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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논쟁] 비정규직 4년 연장안

    [이슈&논쟁] 비정규직 4년 연장안

    비정규직 근로자의 사용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겠다는 정부 발표 이후 찬반 논쟁이 뜨겁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연말 근무기간이 길수록 노동숙련도가 높아져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커진다는 이유로 비정규직 사용기간을 4년으로 늘리는 안을 제시했다. 자체 설문조사 내용도 덧붙여 당사자인 비정규직 근로자도 원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노동계의 반응은 냉담하다. 드라마 ‘미생’에 등장하는 비정규직 주인공 ‘장그래’의 이름을 따서 비정규직을 되레 늘리는 ‘장그래 양산법’이라고 비판한다. ‘장그래 방지법이냐, 장그래 양산법이냐’를 놓고 노동계, 경총, 정부의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다. 비정규직 사용기간을 4년으로 연장할 때 생길 수 있는 두 가지 측면에 대해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어봤다. 일러스트 길종만 기자 kjman@seoul.co.kr [贊] “기간제 2년후 실제 정규직 전환 미미… 기간 늘면 장기근무·직장 정착 유리” 이정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드라마 ‘미생’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주인공 장그래는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가방끈이 짧고 스펙이 미천하다는 이유로 결국 정규직이 되지 못한다. 많은 시청자가 미생에 공감하고 공분하는 배경에는 우리가 처한 현실과 흡사한 부분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비정규직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선진국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다만 우리나라는 비정규직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정규직과의 소득격차가 심할 뿐 아니라, 같은 비정규직이라 하더라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 이러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는 빈익빈·부익부 현상을 심화시켜 사회적 양극화로 인한 갈등이 증폭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러한 시대적 사정을 반영해 정부가 지난 연말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대책안을 내놓았다. 그 내용을 보면 기간제나 파견 같은 비정규직을 비롯해 도급과 특고(특수형태업무종사자), 근로조건(근로시간·임금체계), 고용보험 등을 아우르는 것으로 거의 노동개혁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정부가 종합처방을 하게 된 이유는 비정규직 문제는 이미 단순 질병의 차원을 넘어 합병증에 가깝다는 진단에 따른 것으로 본다. 그런 의미에서 정부가 비정규직에 대한 부당한 차별을 개선하고 사회안전망을 정비함과 동시에 정규직으로의 전환을 유도하려는 정책 방향은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해당사자인 노사단체의 격렬한 반대로 노·사·정 합의가 순조롭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정규직 정책에 대한 비판은 사용기간을 현행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이른바 ‘장그래법’에 집중되고 있는데, 노동계는 이를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법으로 치부하고, 경영계는 정규직 전환에 따른 비용부담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들은 일견 일리가 있어 보일지 모르지만 너무 지엽적인 문제에 치우친 나머지 비정규직 문제의 본질을 간과하고 있다. 이는 현행 기간제법에서도 사용기간인 2년이 지난 뒤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전제로 하고 있지만 실제 정규직 전환 비율이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만 봐도 명확하다. 또한 근로자에 따라서는 현행법상 2년이란 기간제한 때문에 ‘쪼개기’ 근로계약으로 낯선 회사를 전전하는 것보다는 가능한 한 같은 직장에서 장기간 근무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고 정규직으로의 전환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정규직 문제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모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면 된다. 하지만 ‘고용 없는 성장’이라는 표현이 대변하듯 정규직은 이미 포화상태라는 데 비정규직 문제의 딜레마가 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은 동전의 앞뒤와 같아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규직의 양보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규직에 대한 과보호를 조정하여 진입장벽을 낮추는 한편, 비정규직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커리어 형성을 통하여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통로를 구축해야 한다. 아울러 기존의 고도성장시대의 정규직 중심 고용시스템을 과감하게 수정하고, 고비용·저효율의 노동시장에 대한 개선도 필요하다. 고용시스템 및 노동시장에 대한 구조개혁에 대해서는 노·사·정뿐 아니라 국민들도 대체로 공감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구체적인 각론에서 노사가 자기 이익만 고집한 나머지 지나친 보신주의로 흐를까 걱정스럽다. 구조개혁은 반드시 고통을 동반하기 마련이다. 노사가 고통은 외면하고 과실만 취하려 한다면 사회적 합의는 요원하다. 이 과정에서 정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 당장은 고통스럽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본격적인 노동개혁에 앞서 이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도록 구성원들을 설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反] “인턴은 기간 연장 아닌 정규직 원해… 최초 취업 단계부터 정규직 늘려야”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지난해 12월 29일, 뜸 들이던 고용노동부가 비정규직 종합대책(안)을 발표했다. 한마디로 실망스럽다. 경제부처 수장인 최경환 부총리까지 나서서 진작부터 소득 주도 경제성장을 강조해온 터라 비정규직 문제만큼은 개선할 것이라고 봤지만, 기대가 무색해졌다. 2006년 이른바 비정규보호법 제·개정 이후 이미 부실한 입법 효과가 검증된 마당에 정부는 잘못된 전철을 줄기차게 따라가고 있다. 이쯤 되면 직무유기를 넘어서서 범죄행위에 가깝다. 정부 통계로도 비정규직 규모가 처음으로 60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추산에 따르면 1000만명 안팎이 비정규직이다. 나쁜 일자리가 이렇게 많으니 내수 기반이 취약해지는 것은 당연하고, 사회갈등도 더욱 커진다. 국민의 다수를 차지하는 노동자의 삶의 질이 하향평준화로 치달으니 사회 전체가 중병에 걸려 몸살을 앓는다. 가장 앞장서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할 재벌 대기업 집단은 비정규직 문제에 눈감고 있다. 여기에다 미약한 노동조합 조직률을 고려한다면, 비정규직 문제 개선에서는 당장 정부의 역할이 관건이 될 수밖에 없다. 정부의 비정규직 종합대책 가운데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이다. 비정규직 사용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리는 방안은 이미 2009년 정부가 나서서 ‘100만 해고 대란설’을 퍼트리며 주장했던 것의 재탕 정책이다. 당시 정부는 비정규직법이 개정되지 않을 경우 비정규직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2009년 7월 100만명의 비정규직 대량 해고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며 고용기간 연장을 주장했다. 이후 실증적 근거도 잘못됐음이 밝혀졌고 없던 일이 됐는데, 이번에 정부가 또 들고 나왔다. 따져보자. 드라마 ‘미생’의 인턴사원 장그래가 진정 원하는 건 기간 연장이 아니라 정규직화다. 당사자는 물론 국민경제에도 이롭고 사회통합에도 이바지한다. 이미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정규직화하는 출구 방식은 실패했다. 초단기계약 횡행과 파견, 용역 등 간접고용 비정규직 전환으로 오히려 역효과가 컸다. 최초 취업 단계인 입구에서부터 정규직 일자리를 늘리지 않으면 노동시장 양극화를 바로잡기 힘들다는 것이 검증됐다. 정부는 비정규직 4년 연장안을 추진하며 “당사자들이 원한다”는 것을 주된 근거로 제시했다. 기간제 근로자를 상대로 ‘기간제 사용기간 제한 관련 설문조사’를 했는데, 82.3%가 기간제 사용기간을 연장하되, 정규직으로 전환하지 않고 계약 종료 시 금전보상하는 방안에 대해 찬성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설문 결과도 문제투성이다. 기간제임을 전제로 기간 연장 여부를 물었기 때문이다. 만약 2년 기간제 근무 후 원하는 바를 질문하고 ‘정규직화 혹은 기간제 2년 연장’의 선택지를 줬다면 기간제 2년 연장을 선택할 노동자가 얼마나 될까. 4년으로의 사용기간 연장은 기존 정규직으로 채용하던 일자리도 비정규직으로 바꾸게 할 공산이 대단히 크다. 상시지속 업무에 대한 정규직 채용 유인이 줄어드는 건 당연한 결과다. 그렇다고 연장된 4년 기간이 의무 고용도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는 생살여탈권을 쥔 사용주의 자의적 해고조치 가능 기간이 늘어나는 효과가 더 크다. 기간제 비정규직은 20대부터 40대 중반에 이르는 연령대에 집중돼 있어 사용기간이 연장되면 청장년층의 기간제 노동기간은 길어지고 비정규직 탈출은 더욱 어려워진다. 게다가 핵심대책으로 55세 이상 파견 허용 업종 확대까지 포함됐기 때문에 노동자의 생애주기는 청장년기 기간제로 시작해 노년기 파견노동으로 마감하게 되고, 정규직 가능성은 짧은 중년기의 요행으로 남게 된다. 비정규직 처우를 개선한다는 종합대책은 이렇게 ‘평생 비정규직’ 시대를 열고 있다.
  • 독감 정복돼나... ’만능’백신 올해 임상시험

    독감 정복돼나... ’만능’백신 올해 임상시험

    인류를 괴롭혀온 독감 완전정복이 멀지 않았다? 미국 abc뉴스가 독감 바이러스의 모든 변종에 효과가 있고 최소 20년간 면역효과가 지속될 수 있는 '범용 독감백신'(universal flu vaccine) 개발이 곧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13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 보도했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 미생물학과장 피터 팰리스 박사는 이 백신의 임상시험이 올해 안에 시작될 것이며 사람에 따라 한 번 맞으면 평생 면역효과를 보일 수도 있다고 abc뉴스와의 회견에서 밝혔다. 또한 이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밴더빌트 대학 메디컬센터 예방의학과장 윌리엄 샤프너 박사에 따르면 이 범용 백신이 독감 바이러스의 변하지 않은 부분을 표적으로 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아무리 변신을 해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독감 바이러스를 막대사탕처럼 '막대기'에 둥그렇게 '사탕다발'이 달려있는 모양에 비유할 수 있는데 이 사탕다발은 해마다 부분적으로 변하지만 막대기 부분은 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백신은 바로 이 '막대기 부분'을 공격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모든 변종의 독감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것. 현재는 매년 바뀔 수 있는 '사탕다발'을 표적으로 하는 백신이 만들어지고 있다. 매년 독감 시즌이 시작되기 여러 달 전에 올 시즌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독감 바이러스 변종을 몇 가지 미리 지목해 이에 맞는 백신을 생산한다. 그러나 지목한 변종이 백신이 만들어지는 사이에 변신을 하면 예상이 일부 빗나간 백신이 만들어질 수 있다. 금년의 경우가 그렇다. 금년 백신은 면역효과가 33% 정도인 것으로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평가하고 있다. 올들어 유달리 독성이 강한 독감 바이러스 변종이 맹위를 떨치면서 지금까지 소아환자 26명이 사망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명품 몸매 강소라, 켈로그 스페셜K 새 뮤즈되다 “여성들의 진정한 워너비”

    명품 몸매 강소라, 켈로그 스페셜K 새 뮤즈되다 “여성들의 진정한 워너비”

    배우 강소라가 2015년에도 광고계를 장악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간다. 최근 금융, 게임, 레저 등 다양한 업계의 모델이 된 데 이어, 이번에는 국내 체중조절용 시리얼의 선두제품인 ‘켈로그 스페셜K’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게 돼 눈길을 모으는 것. 2015년부터 ‘켈로그 스페셜K’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된 강소라는, 최근 공개된 광고 화보에서 체중조절 시리얼의 모델답게 명품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켈로그 스페셜K’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티셔츠와 날씬한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키니진을 매치, 보기만 해도 다이어트 욕구가 저절로 생겨나게 할 만큼 완벽한 몸매와 건강한 이미지를 발산하고 있어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이에 ‘켈로그 스페셜K’ 담당자는 ”장시간 진행 된 힘든 촬영이었음에도 불구,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소라씨에게 먼저 고마움을 전한다.”며 광고 촬영에 대한 후문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더불어 “강소라씨의 날씬한 몸매,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켈로그 스페셜K’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 제의를 하게 되었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큰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 믿는다.”며 광고 제의와 관련된 이유를 함께 밝히기도. 이렇게 2015년부터 ‘켈로그 스페셜K’의 얼굴이 된 강소라도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즐겨먹던 ‘켈로그 스페셜K’의 모델로 활약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 ‘켈로그 스페셜K’의 얼굴로서 많은 소비자 분들이 굶지 않고 즐거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기쁜 소감을 전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켈로그 스페셜K’는 1956년 미국에서 처음 소개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50여개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그 효과를 인정받아 온 ‘켈로그’의 대표적인 몸매관리 브랜드로, 국내 체중조절용 조제 식품의 선두 주자로서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건강하고 맛있게 몸매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한편, 강소라는 tvN ‘미생’ 종영 이후 광고계의 신성으로 떠오르며 연이은 러브콜을 받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가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생’ 임시완, 핫 브랜드 ‘설빙’과 만나다… 맑고 투명한 얼음꽃같은 피부 ‘눈길’

    ‘미생’ 임시완, 핫 브랜드 ‘설빙’과 만나다… 맑고 투명한 얼음꽃같은 피부 ‘눈길’

    2014년 가장 핫한 배우 임시완이 핫한 브랜드 코리안 디저트 카페 (주)설빙을 선택했다. 설빙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미생>에 출연해 2015년 가장 기대되는 배우 임시완을 모델로 발탁해 지난 7일 TV-CF 촬영을 진행했다.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청년은 물론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임시완은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 사계절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설빙의 이미지와 매우 잘 어울려 앞으로 공식 모델로서 브랜드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설빙의 대표 메뉴인 인절미 설빙과 2015년 겨울 시즌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는 딸기 설빙 시리즈를 애인이 되어 같이 먹고 싶을 정도의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 브랜드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킨 치명적인 연기를 보여준 광고는 빠른 시일 안에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설빙 김동한 홍보팀장은 “드라마 미생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들이 겪게 될 내용으로 작년 가장 큰 이슈 중에 하나였다고 생각한다. 미생의 주인공인 배우 임시완을 모델로 발탁한 만큼 청년들과 소통하고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설빙’은 2013년 론칭 후 고객들의 입 소문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얻어 2014년 히트 브랜드로 선정. 현재 50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코리안 디저트 브랜드로 도약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짙어가는 화성 생명체의 흔적?... 박테리아 활동 추정 퇴적물 포착

    짙어가는 화성 생명체의 흔적?... 박테리아 활동 추정 퇴적물 포착

    외계인을 찾기 위한 오랜 연구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입증할 결정적인 과학적 증거는 없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아마도 생명 현상이 매우 드문 것이 아니라 우주 전체에서 봤을 때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과정이라고 믿고 있다. 다만 이를 입증할 확실한 과학적 증거가 없을 뿐이다. 최근 학술지 아스트로바이올로지(Astrobiology)에는 어쩌면 화성 로버인 큐리오시티가 발견한 암석에 화성 생명체의 결정적인 증거가 숨어 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실렸다. 이 주장의 주인공은 올드 도미니온 대학(Old Dominion University)의 과학자인 노라 노프케(Nora Noffke)이다. 그녀는 지구 역사에서 매우 초기에 존재했던 생명체를 연구하는 과학자로 특히 미생물에 의한 퇴적 구조인 미스(Microbially Induced Sedimentary Structures (MISS))에 대한 전문가다. '미스'는 얕은 바다나 호수에 존재하는 박테리아의 카펫 같은 군집이 모여 만드는 퇴적 구조이다. 노프케 박사는 2013년에 34.9억 년 전 생성된 미스를 발견해 지구 생명체의 기원이 적어도 그 시점 이전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큐리오시티 로버는 화성의 퇴적 지형을 탐사 중에 있다. 큐리오시티는 길레스피 호수(Gillespie Lake)라고 명명된 지역을 탐사했었는데, 물론 지금은 물이 없지만 아마도 37억 년 전쯤에는 주기적으로 범람하는 호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지역에서 보이는 한 암석이 유난히도 노프케 박사의 시선을 끌었다. 왜냐하면 그 모양이 마치 미스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이다. 이는 고대 화성에 박테리아 수준의 생명체가 살았다는 증거일 수 있다. 노프케 박사는 20년간 이 구조를 연구해온 이 분야의 전문가로 이 화성 암석의 모양을 분석한 결과 미스라고 의심할 만한 구조라는 결론을 내렸다. 아마도 37억 년 전, 이 암석은 호숫가에서 형성되었을 것이다. 이런 얕은 호수는 지구의 초기 생명체와 비슷한 박테리아가 번성하기에 알맞은 조건이다. 당시 화성은 지금과는 달리 따뜻하고 액체 상태의 물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다면 생명체가 탄생하기에 적합한 조건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 과학자들이 심증은 있었지만, 물증이 없었던 외계 생명체의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낸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나사의 에임즈 연구소의 행성과학자 크리스 매케이(Chris McKay) 박사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 암석의 샘플을 채취해서 지구로 가져온 뒤, 이를 정밀 분석해서 정말 박테리아의 활동에 의한 것인지를 검증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물론 노프케 박사를 비롯한 다른 과학자 역시 이 의견에 동의한다. 왜냐하면, 현재 큐리오시티에 있는 장비로는 이것이 진짜 박테리아의 활동에 의한 것인지 검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비록 이런 퇴적물이 지구에서는 생명활동의 결과로 생성되지만, 화성에서는 아닐 가능성도 있다. 외형적인 유사점만 가지고는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이 연구는 화성을 탐사하는 과학자들에게 흥미로운 연구 목표를 제시했다. 미래 화성 샘플 리턴(암석 등 샘플을 채취해서 지구로 가져오는 것) 계획을 세울 때 우선순위가 높은 목표물을 확인한 것이다. 비록 매케이 박사는 당분간 화성 샘플 리턴 계획이 없다고 언급했지만, 2020년에서 2030년대에 미래 화성 탐사 임무 및 화성 유인 탐사 계획이 진행된다면 이런 암석들이 채취의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 과거 운석 ALH- 84001에 고대 화성 박테리아의 흔적처럼 보이는 것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큰 쟁점이 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는 화성 생명체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것이 과학계의 대체적인 반응이다. 과연 미래에 다른 화성 암석이 회의적인 과학자들을 설득할 수 있을 만큼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있을까? 확답은 하기 어렵지만 아마도 큐리오시티가 발견한 암석이 그 후보 중 하나일지 모른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영상)이승철 신곡 ‘해낼 수 있다’ 뮤직비디오 공개

    (영상)이승철 신곡 ‘해낼 수 있다’ 뮤직비디오 공개

    가수 이승철이 신곡 ‘해낼 수 있다’를 발표했다. 이승철의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 측은 12일 낮 12시를 기점으로 신곡 ‘해낼 수 있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이승철의 신곡 ‘해낼 수 있다’는 “포기하지마 우린 할 수 있어”라는 노랫말처럼 젊은 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승철은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조금이나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전했다. 이 노래의 사연은 남다르다.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밴드 네이브로의 멤버 정원보가 무명시절 때 쓴 곡이다. 추운 겨울 홍대거리를 걸으며 ‘언젠가 사람들이 내 음악을 들어주게 될 것을 희망’하며 쓴 것. 우연찮게 이들의 노래를 접한 이승철은 그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고, 개사와 편곡 작업을 거쳐 곡이 탄생했다. 특히 이번에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미생’의 장면들로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이승철은 “젊은 시청자들처럼 나 역시 드라마 ‘미생’을 애청한 팬이었다. 그 속에 등장하는 이들의 꿈을 지켜보면서 함께 응원했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를 통해 미생의 사연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했다. 이들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희망했다”며 “앞으로 청춘, 미생들을 만나 응원하는 시간을 따로 갖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승철은 이와 관련해 미생 합창단과 미생들을 응원하는 무료공원 등 신곡 발표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영상=CJENMMUSIC Official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식품첨가물 알고 먹자] 산분해 간장과 ‘3-MCPD’

    [식품첨가물 알고 먹자] 산분해 간장과 ‘3-MCPD’

    아이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차려 주기 위해 오늘도 나물을 무치는 주부 A씨. 미나리를 데쳐 고춧가루와 간장으로 양념하고, 고사리에 참기름과 간장을 넣어 짜지 않게 볶았다. 밥은 특별히 콩나물밥으로 준비했다. 콩나물밥에 간장, 잘게 썬 대파, 다진 마늘, 참기름 등을 넣어 만든 양념장을 얹어 쓱쓱 비비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다. 햄이나 어묵조림과 같은 가공식품 없이 자연 재료로만 차린 ‘엄마표 밥상’, 이 밥상은 정말 건강할까.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자 정성껏 밥상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노력이 무색하게 유해물질은 양념류에서부터 온다. 싸다고 덜컥 집어 든 혼합간장으로 양념했다면 아이들의 미각 발달에 문제가 생기고 섭취하는 양에 따라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소금물에 메주를 띄워 만드는 전통간장(조선간장)은 숙성에만 최소 1년이 걸리지만, 대두·밀 등에 발효미생물을 배양해 속성 발효시켜 양조간장을 만드는 데는 6개월이면 충분하다. 더구나 탈지 대두를 강산인 염산으로 분해해 산분해 간장을 만드는 건 이틀밖에 걸리지 않는다. 인스턴트 화학 간장인 셈이다. 이 산분해 간장과 공장에서 대규모로 생산하는 양조간장을 섞은 것이 바로 혼합간장이다. 6개월 숙성 과정을 거친 양조간장은 ‘고급간장’에 속하며 가격도 비싸 혼합간장을 만들 때 많이 섞지 않는다. 보통 양조간장 30%, 산분해 간장 70% 비율로 혼합간장을 만드는데, 산분해 간장 99%에 양조간장 1%를 혼합해도 혼합간장으로 판매할 수 있다. 간장을 살 때 간장의 종류와 원재료명 표기를 잘 살피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새 산분해 간장을 많이 섭취하게 될 수도 있다. 산분해 간장은 양조간장에 비해 상당히 짧은 시간 내에 만들어 낼 수 있어 공장에서 대량생산되고 있다. 가정에서 전통간장이나 양조간장, 산분해 간장이 적게 든 혼합간장을 잘 골라 사 먹더라도 식당에서 무늬만 혼합간장인 산분해 간장을 의도치 않게 섭취하는 것까지는 피할 수 없다. 산분해 간장이 몸에 나쁜 것은 단지 염산으로 대두를 화학분해해서가 아니다. 화학분해 과정에서 생성되는 3-MCPD(3-모노클로로프로판디올)란 유해물질이 문제다. 3-MCPD에 대한 동물 독성실험 결과 신장과 생식기에 작용해 신장 기능을 저해하고 생식능력을 떨어뜨린다는 보고가 있었다. 국제식품첨가물전문위원회(JECFA)는 1993년 이미 3-MCPD를 ‘불임 및 발암 가능성이 있는 바람직하지 않은 물질’로 규정했다. 하지만 독성과 위해성에 대한 자료가 부족해 인체 유해성 시비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까지의 자료만으로 인체 유해성 여부를 명확하게 답하기가 어렵다”고 애매하게 정리했고, 일본 농림수산성은 “식품을 통해 장기간 대량으로 섭취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보건복지부는 1996년 산분해 간장의 유해성 논란이 불거져 ‘간장 파동’이 일었을 당시 “산분해 간장은 인체에 무해하나 바람직하지 않은 물질이므로 생산업자들이 최소한으로 줄여 나가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국제암연구소(IARC)는 3-MCPD의 유해성 인정을 미루다가 2013년에야 ‘발암가능물질’로 규정했다. 발암성과 관련해 논란의 여지가 존재하지만 3-MCPD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국제기구와 각국 보건 당국 모두 공감하고 있는 것이다. 3-MCPD의 독성작용으로는 유전독성, 생식독성(불임, 고환 위축 및 퇴화 등), 신장독성, 신경독성 등이 보고되고 있다. 명승권 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사람을 대상으로 관찰 연구가 이뤄지지 않는 한 동물실험에서 발암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발암물질로 확정할 수는 없다”면서도 “과도하게 염려할 필요는 없지만 무작정 안심하고 많이 노출돼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산분해 간장을 만들 때 3-MCPD를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산분해 간장은 탈지 대두를 염산으로 가수분해하고 나서 알칼리로 중화해 얻은 아미노산액을 적절히 가공하는 방식으로 제조한다. 이때 탈지 대두에 남아 있는 미량의 지방성분에 염산이 반응해 3-MCPD가 만들어진다. 기름기가 쫙 빠진 대두를 사용하면 문제가 없지만 대량생산 과정에서 이를 일일이 확인하는 건 백사장에서 바늘 찾기나 다름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래도 20여년 전에 비하면 3-MCPD 저감화가 많이 이뤄진 편이다. 우리나라는 산분해 간장 속 3-MCPD 허용치를 0.3㎎/㎏으로 정해 놓았다. 산분해 간장에 3-MCPD가 들었더라도 이보다 적으면 안전하다는 말이다. 미국과 캐나다는 각각 1㎎/㎏으로 허용치가 우리보다 높지만, 안전을 우선시하는 유럽연합(EU)은 0.02㎎/㎏으로 우리보다 훨씬 낮다. 그렇다면 관리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을까.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2009년 이후 3-MCPD만을 위한 수거 검사는 한 적이 없고, 다만 많이 먹는 음식이다 보니 최근 3년간 350~400건 정도 전반적인 혼합간장 상태를 검사했다”며 “부적합이 나온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2007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간장을 섭취해 하루 평균 3-MCPD에 노출되는 양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양조간장이 주종을 이루는 다른 아시아 국가와 달리 아직 우리나라는 혼합간장의 시장점유율이 높고 다른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아미노산액도 적지 않다. 게다가 3-MCPD 허용치는 성인 기준이어서 어린이는 특히 취약하다. 신한대학교 식품영양과 김영성 교수팀이 지난해 11월 경기 북부 및 서울 수도권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212곳의 간장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산분해 간장이 혼합된 간장을 사용하는 곳은 전체의 46%나 됐다. 일부 경기 북부 지역에서는 80%가 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혼합간장을 사용하고 있었고, 서울에서도 일부 구는 60%가 넘는 곳이 혼합간장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의 건강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김 교수는 “입맛이 발달하는 과정의 7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이와 같은 식재료를 사용하면 향을 통해 기억되는 미각 발달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짙어가는 화성 생명체의 흔적?... 생명활동 결과 추정 퇴적물 포착

    짙어가는 화성 생명체의 흔적?... 생명활동 결과 추정 퇴적물 포착

    외계인을 찾기 위한 오랜 연구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입증할 결정적인 과학적 증거는 없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아마도 생명 현상이 매우 드문 것이 아니라 우주 전체에서 봤을 때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과정이라고 믿고 있다. 다만 이를 입증할 확실한 과학적 증거가 없을 뿐이다. 최근 학술지 아스트로바이올로지(Astrobiology)에는 어쩌면 화성 로버인 큐리오시티가 발견한 암석에 화성 생명체의 결정적인 증거가 숨어 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실렸다. 이 주장의 주인공은 올드 도미니온 대학(Old Dominion University)의 과학자인 노라 노프케(Nora Noffke)이다. 그녀는 지구 역사에서 매우 초기에 존재했던 생명체를 연구하는 과학자로 특히 미생물에 의한 퇴적 구조인 미스(Microbially Induced Sedimentary Structures (MISS))에 대한 전문가다. '미스'는 얕은 바다나 호수에 존재하는 박테리아의 카펫 같은 군집이 모여 만드는 퇴적 구조이다. 노프케 박사는 2013년에 34.9억 년 전 생성된 미스를 발견해 지구 생명체의 기원이 적어도 그 시점 이전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큐리오시티 로버는 화성의 퇴적 지형을 탐사 중에 있다. 큐리오시티는 길레스피 호수(Gillespie Lake)라고 명명된 지역을 탐사했었는데, 물론 지금은 물이 없지만 아마도 37억 년 전쯤에는 주기적으로 범람하는 호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지역에서 보이는 한 암석이 유난히도 노프케 박사의 시선을 끌었다. 왜냐하면 그 모양이 마치 미스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이다. 이는 고대 화성에 박테리아 수준의 생명체가 살았다는 증거일 수 있다. 노프케 박사는 20년간 이 구조를 연구해온 이 분야의 전문가로 이 화성 암석의 모양을 분석한 결과 미스라고 의심할 만한 구조라는 결론을 내렸다. 아마도 37억 년 전, 이 암석은 호숫가에서 형성되었을 것이다. 이런 얕은 호수는 지구의 초기 생명체와 비슷한 박테리아가 번성하기에 알맞은 조건이다. 당시 화성은 지금과는 달리 따뜻하고 액체 상태의 물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다면 생명체가 탄생하기에 적합한 조건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 과학자들이 심증은 있었지만, 물증이 없었던 외계 생명체의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낸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나사의 에임즈 연구소의 행성과학자 크리스 매케이(Chris McKay) 박사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 암석의 샘플을 채취해서 지구로 가져온 뒤, 이를 정밀 분석해서 정말 박테리아의 활동에 의한 것인지를 검증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물론 노프케 박사를 비롯한 다른 과학자 역시 이 의견에 동의한다. 왜냐하면, 현재 큐리오시티에 있는 장비로는 이것이 진짜 박테리아의 활동에 의한 것인지 검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비록 이런 퇴적물이 지구에서는 생명활동의 결과로 생성되지만, 화성에서는 아닐 가능성도 있다. 외형적인 유사점만 가지고는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이 연구는 화성을 탐사하는 과학자들에게 흥미로운 연구 목표를 제시했다. 미래 화성 샘플 리턴(암석 등 샘플을 채취해서 지구로 가져오는 것) 계획을 세울 때 우선순위가 높은 목표물을 확인한 것이다. 비록 매케이 박사는 당분간 화성 샘플 리턴 계획이 없다고 언급했지만, 2020년에서 2030년대에 미래 화성 탐사 임무 및 화성 유인 탐사 계획이 진행된다면 이런 암석들이 채취의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 과거 운석 ALH- 84001에 고대 화성 박테리아의 흔적처럼 보이는 것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큰 쟁점이 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는 화성 생명체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것이 과학계의 대체적인 반응이다. 과연 미래에 다른 화성 암석이 회의적인 과학자들을 설득할 수 있을 만큼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있을까? 확답은 하기 어렵지만 아마도 큐리오시티가 발견한 암석이 그 후보 중 하나일지 모른다. 고든 정 통신원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발효 조미료’ 된장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발효 조미료’ 된장

    ‘건강, 슬로, 로컬’로 대표되는 식품산업 트렌드 속에서 된장과 청국장 등 우리 전통 발효식품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된장은 콩보다 단백질 함량은 적지만 소화 흡수율이 높아 그냥 콩으로 먹을 때보다 단백질 흡수율이 20% 이상 높아진다. 된장은 우리 음식과 식문화의 뿌리이자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발효식품으로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다. 한국 음식의 원천이자 은근과 끈기로 대표되는 민족 정서의 보고라 할 수 있다. 된장은 한식의 대표 국물 음식인 찌개부터 장아찌, 쌈장과 고기 양념 등 우리 음식 전반에서 맛을 내는 역할을 맡았다. 우리 문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장과 관련된 속담과 이야기, 문화 콘텐츠 등으로 다시 태어나기도 한다. ‘장맛이 변하면 집안이 망한다, 장맛 보고 딸 준다, 된장과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 등의 속담이 이를 잘 대변한다. 한반도는 콩의 원산지다. 고문헌에 따르면 우리 조상들은 삼국시대 초기부터 장을 담가 먹은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지 위지동이전에는 ‘고구려인은 장을 담그고 술을 빚는 솜씨가 훌륭하다’는 기록이 있다. 또 신라 신문왕 3년(683년) 왕비의 폐백 품목으로 오늘날의 메주인 ‘시’(?)를 보냈다는 내용이 삼국사기에 전해지고 있다. 조선시대를 거치며 우리 장은 지역별로 다양한 종류가 나왔다. 사시찬요초(四時纂要抄)에는 간장, 된장이 포함된 ‘포장’(泡醬)과 장아찌식 된장류인 ‘즙저’가 기록돼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공장형 일본식 간장과 된장이 보급되기도 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장류 음식인 미소와 낫토는 우리나라에서 전래된 된장과 청국장을 개조한 것이다. 중국의 두시는 삶은 콩을 띄울 때 소금 첨가 여부에 따라 된장과 유사한 ‘함두시’와 청국장과 유사한 ‘담두시’로 구별된다. 두부 표면에 곰팡이를 접종한 후 된장이나 간장덧에 담가 숙성시킨 루푸는 두부가 부드러워져 치즈 같은 질감과 풍미가 있다. 익힌 콩에 종균을 접종해 2일간 발효시킨 인도네시아의 ‘템페’, 삶은 콩을 절구에 찧고 바나나 잎에 싸 건조시킨 인도의 ‘스자체’, 으깬 콩을 바나나 잎으로 덮어 실온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햇볕에 말린 네팔의 청국장 ‘키네마’ 등이 유명하다. 장은 미생물이 만들어낸 보물이다. 발효 미생물 ‘3총사’(곰팡이, 세균, 효모)가 있는 메주로 된장을 담그면 발효균주가 생성되면서 맛과 영양이 살아난다. 된장에 있는 발효미생물인 고초균과 유산균은 우리 몸에 유익하다. 면역 개선과 항암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유해 세균을 억제하고 피로 해소를 도와준다. 또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항산화물질인 ‘이소플라본’은 폐경기 증후군과 골다공증, 심혈관계질환,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농촌진흥청이 국내 재래종 메주 17종을 수집해 조사한 결과 795종의 미생물을 확인했다. 메주에서 유산균이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30% 정도이며 최고 88%에 이르는 것도 있다. 된장의 숨겨진 매력으로 ‘별미장’을 꼽을 수 있다. 별미장이란 메주를 다른 방식으로 띄우거나 밀, 메밀 등의 다른 재료를 섞어 특별한 맛을 낸 장이다. 우리가 잘 아는 청국장도 별미장의 한 종류다. 막된장과 즙장(汁醬), 두부장, 토장(土醬) 등 140여종의 다양한 별미장이 존재한다. 우리나라는 지역별로 풍광과 토양, 토산물이 다르기 때문에 지방마다 독특한 장류가 나왔다. 메주를 만드는 재료와 방법, 숙성시키는 기간에 따라 서울 지역의 무장, 충청도의 예산된장, 전라도의 나주된장, 경상도의 진양된장과 밀양된장, 제주도의 조피장이 있었다. 지역별 장류의 특징을 보면 경상도는 지역에 흔한 밀이나 보리를 첨가했고 전라도는 찹쌀, 충청도는 보리쌀, 제주는 조피 잎을 이용했다. 최근에는 사라진 장류를 복원해 우리의 음식 문화와 정신을 되살리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2010년에는 농진청이 검정콩과 보리를 이용해 담그는 대맥장(大麥醬)과 좋은 콩과 메밀을 이용해 만드는 생황장(生黃醬) 등을 복원했다. 대맥장은 볶은 콩을 삶아 식힌 이후 보릿가루를 넣고 콩 삶은 물로 반죽해 만든 덩어리를 시루에 찐 후 닥나무 잎으로 덮어 발효시켜 만든다. 생황장은 콩을 삶아 식힌 후 메밀가루와 섞어 갈대자리 위에 두고 보릿짚이나 볏짚, 도꼬마리 잎으로 덮어 발효시킨다. 전통적인 장류를 현대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응용한 간편·편의 식품도 출시되고 있다. 핵가족과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동결건조기술을 이용한 건조 된장, 묽게 하면 차로 마실 수 있는 된장차, 특유의 냄새가 없는 청국장 음료도 개발됐다. 5년 이상 숙성된 된장 유산균 종자는 피부 재생과 관련이 있어 이를 이용한 화장품도 나왔다. 일본식 청국장인 낫토도 섬유질과 미네랄, 비타민, 효소 등이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보습 에센스와 샴푸로 출시되기도 했다. 된장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도 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개량 메주를 이용한 대량 생산형 장류에서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한다. 또 다양한 별미장을 복원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장류는 지역 기반의 강소농이 성장하기 좋은 산업이어서 전국적으로 흩어진 전통 장류 제조 비법을 발굴한다면 다양한 사업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최혜선 농촌진흥청 발효식품과 농업연구사 ■문의 golders@seoul.co.kr
  • 미생 성대리 카페, 주인 알고보니 ‘진짜 태인호’ 대체 어디야?

    미생 성대리 카페, 주인 알고보니 ‘진짜 태인호’ 대체 어디야?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tvN ‘미생’에 출연한 배우 김대명이 함께 출연한 성대리 역의 태인호가 카페를 운영한다고 언급해 ‘미생 성대리 카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대 한 카페에 우연히 들렀는데 성대리 닮은 주인이 있었다. 당시에는 설마 했는데 최근 검색해보니 진짜 성대리였다”라는 글이 게재된 바 있다. 미생 성대리 카페의 메뉴표도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아메리카노 5000원, 카페라떼 및 카푸치노 5500원, 바닐라라떼 6000원, 더치커피 6500원 등이다. 사진=김대명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생 성대리 카페, 태인호 직접 서빙까지? 위치+가격 보니 ‘대박’

    미생 성대리 카페, 태인호 직접 서빙까지? 위치+가격 보니 ‘대박’

    ‘미생 성대리 카페, 태인호 카페’ 미생 성대리 카페가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tvN ‘미생’에 출연한 배우 김대명이 함께 출연한 성대리 역의 태인호가 카페를 운영한다고 언급해 ‘미생 성대리 카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대 한 카페에 우연히 들렀는데 성대리 닮은 주인이 있었다. 당시에는 설마 했는데 최근 검색해보니 진짜 성대리였다”라는 글이 게재된 바 있다. 미생 성대리 카페의 메뉴표도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아메리카노 5000원, 카페라떼 및 카푸치노 5500원, 바닐라라떼 6000원, 더치커피 6500원 등이다. 성대리 태인호가 운영 중인 카페 ‘드니로 커피로스터’는 종종 태인호가 직접 커피를 내리고 서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미생’ 방영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미생 성대리 카페, 태인호 카페 대박”, “미생 성대리 카페, 태인호 카페 나도 가봐야지”, “미생 성대리 카페, 태인호 카페 성대리가 직접 커피를 내려준다니”, “미생 성대리 카페, 태인호 카페 지금 가면 사람 많겠다”, “미생 성대리 카페, 태인호 카페.. 드라마 덕분에 카페 대박 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대명 인스타그램(미생 성대리 카페, 태인호 카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생 성대리, 홍대서 카페운영 ‘직접 서빙까지’

    미생 성대리, 홍대서 카페운영 ‘직접 서빙까지’

    배우 태인호 카페가 화제다. tvN 드라마 ‘미생’의 ‘성대리’로 열연한 배우 태인호가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사실이 알려졌다. 미생 성대리 태인호가 운영 중인 카페 ‘드니로 커피로스터’는 종종 태인호가 직접 커피를 내리고 서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미생’ 방영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김대명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명인간 4% 시청률 동시간대 꼴찌 “도대체 왜?”

    투명인간 4% 시청률 동시간대 꼴찌 “도대체 왜?”

    투명인간 투명인간 4% 시청률 동시간대 꼴찌 “도대체 왜?” 강호동의 새 예능프로그램 KBS2 ‘투명인간’이 4%대 시청률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같은 시간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10분부터 86분간 방송된 ‘투명인간’의 전국과 수도권 시청률은 모두 4%를 기록했다. 직장을 배경으로 한 tvN 드라마 ‘미생’이 지난해 하반기에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투명인간’은 강호동을 비롯한 6명의 연예인이 일반 회사에서 직장인들과 게임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예인팀과 게스트가 1명씩 본인이 대결하고자 하는 직장인 1명을 지목한 뒤 사무실로 들어가 제한시간 내 직장인의 반응을 얻어내는 방식이다. 지목당한 직장인은 연예인팀 또는 게스트를 보고도 안 본 척 투명인간 취급을 해 100초를 버텨야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강호동이 속한 연예인팀과 10명의 직장인과 대결을 벌였다.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누어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투명인간’은 동시간대 방영된 프로그램 중 꼴찌 성적을 기록했다. MBC TV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야구선수 이대호·오승환 특집 편은 5.7%, 김병만을 중심으로 집짓기에 도전하는 SBS TV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는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1TV ‘뉴스라인’ 시청률은 5.3%로 집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대리 카페, “성대리 닮은 주인이 커피를..” 근무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성대리 카페, “성대리 닮은 주인이 커피를..” 근무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성대리 카페’ 배우 김대명이 tvN 드라마 ‘미생’ 성대리로 열연한 태인호의 카페를 언급해 화제다. 김대명은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성대리’ 태인호가 카페를 한다”고 밝혔다. 김대명은 이어 “합정에서 하는데, 카페 이름을 얘기해도 되나?”고 물은 뒤 “무슨 어쩌고 커피인데, 여러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될 거다. 커피가 굉장히 맛있다. 원래도 유명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태인호의 카페는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소개되기도 했다. 게시자는 “홍대에서 드니로 카페라고 우연히 들렀는데 성대리 닮은 주인이 있었다”며 “당시에는 설마 했는데 최근 검색해보니 진짜 성대리였다”라고 카페 방문기를 전했다. 합정역 근처에 위한 이 카페는 실제 이름보다 ‘성대리 카페’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태인호의 근무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그가 만들어주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성대리 카페 소식에 네티즌은 “성대리 카페, 태인호가 카페 주인이었네” “성대리 카페, 어디 있는 거지?” “성대리 카페..커피 맛있겠다” “성대리 카페..주말에 꼭 가봐야지” “성대리 카페..김대명에게 감사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성대리 카페) 연예팀 chkim@seoul.co.kr
  • 미생 성대리 카페, 주인 알고보니 진짜 태인호 ‘대박 정보’

    미생 성대리 카페, 주인 알고보니 진짜 태인호 ‘대박 정보’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tvN ‘미생’에 출연한 배우 김대명이 함께 출연한 성대리 역의 태인호가 카페를 운영한다고 언급해 ‘미생 성대리 카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대 한 카페에 우연히 들렀는데 성대리 닮은 주인이 있었다. 당시에는 설마 했는데 최근 검색해보니 진짜 성대리였다”라는 글이 게재된 바 있다. 미생 성대리 카페의 메뉴표도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아메리카노 5000원, 카페라떼 및 카푸치노 5500원, 바닐라라떼 6000원, 더치커피 6500원 등이다. 사진=김대명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생 성대리 카페, 설마했는데 진짜 성대리 ‘대박’

    미생 성대리 카페, 설마했는데 진짜 성대리 ‘대박’

    tvN 드라마 ‘미생’의 ‘성대리’로 열연한 배우 태인호가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대에 미생 성대리 카페’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자는 “홍대 한 카페에 우연히 들렀는데 미생 성대리 닮은 주인이 있었다. 당시에는 설마 했는데 최근 검색해보니 진짜 성대리였다”라고 미생 성대리 카페 후기를 전했다 사진=김대명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생 성대리, 알고보니 카페운영중 ‘위치는?’

    미생 성대리, 알고보니 카페운영중 ‘위치는?’

    배우 태인호 카페가 화제다. tvN 드라마 ‘미생’의 ‘성대리’로 열연한 배우 태인호가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사실이 알려졌다. 미생 성대리 태인호가 운영 중인 카페 ‘드니로 커피로스터’는 종종 태인호가 직접 커피를 내리고 서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미생’ 방영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김대명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생 성대리, 알고보니 카페 사장 ‘대박’

    미생 성대리, 알고보니 카페 사장 ‘대박’

    배우 태인호 카페가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tvN ‘미생’에 출연한 배우 김대명이 함께 출연한 성대리 역의 태인호가 카페를 운영한다고 언급해 ‘미생 성대리 카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성대리 태인호가 운영 중인 카페 ‘드니로 커피로스터’는 종종 태인호가 직접 커피를 내리고 서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미생’ 방영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김대명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생 성대리 카페, 홍대 인근에 태인호 닮은 주인? 직접 핸드드립까지 ‘대박’

    미생 성대리 카페, 홍대 인근에 태인호 닮은 주인? 직접 핸드드립까지 ‘대박’

    ‘미생 성대리 카페, 태인호 카페’ ‘미생 성대리 태인호 카페’가 화제다. tvN 드라마 ‘미생’의 ‘성대리’로 열연한 배우 태인호가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대에 미생 성대리 카페’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자는 “홍대 한 카페에 우연히 들렀는데 미생 성대리 닮은 주인이 있었다. 당시에는 설마 했는데 최근 검색해보니 진짜 성대리였다”라고 미생 성대리 카페 후기를 전했다. 미생 성대리 태인호가 운영 중인 카페 ‘드니로 커피로스터’는 종종 태인호가 직접 커피를 내리고 서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미생’ 방영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생 성대리 카페는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배우 김대명이 언급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김대명 인스타그램(미생 성대리 카페, 태인호 카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투명인간 4% 시청률 동시간대 꼴찌 “강호동·하지원 출연에도 왜?”

    투명인간 4% 시청률 동시간대 꼴찌 “강호동·하지원 출연에도 왜?”

    투명인간 투명인간 4% 시청률 동시간대 꼴찌 “강호동·하지원 출연에도 왜?” 강호동의 새 예능프로그램 KBS2 ‘투명인간’이 4%대 시청률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같은 시간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10분부터 86분간 방송된 ‘투명인간’의 전국과 수도권 시청률은 모두 4%를 기록했다. 직장을 배경으로 한 tvN 드라마 ‘미생’이 지난해 하반기에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투명인간’은 강호동을 비롯한 6명의 연예인이 일반 회사에서 직장인들과 게임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예인팀과 게스트가 1명씩 본인이 대결하고자 하는 직장인 1명을 지목한 뒤 사무실로 들어가 제한시간 내 직장인의 반응을 얻어내는 방식이다. 지목당한 직장인은 연예인팀 또는 게스트를 보고도 안 본 척 투명인간 취급을 해 100초를 버텨야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강호동이 속한 연예인팀과 10명의 직장인과 대결을 벌였다.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누어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투명인간’은 동시간대 방영된 프로그램 중 꼴찌 성적을 기록했다. MBC TV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야구선수 이대호·오승환 특집 편은 5.7%, 김병만을 중심으로 집짓기에 도전하는 SBS TV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는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1TV ‘뉴스라인’ 시청률은 5.3%로 집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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