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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자금 지원방안 문답풀이

    ◎18평이하 분양가 50%이내로 제한없이 대출/연체자도 가능… 신규땐 연리 12%·3년거치로 중소형 분양주택 6만가구가 7월1일부터 가구당 4,000만원까지 융자받을수 있는 길이 열렸다. 당정이 확정한 ‘주택자금 지원방안’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신규 분양주택 입주자는 중도금 대출을 어떻게 받을 수 있나. ▲아파트 분양업체가 일괄적으로 중도금 신청을 하면 주택은행에서 미분양 주택 자금이나 다른 금융기관에서 중도금 대출을 받았는지 여부를 가려 적격자를 통보해준다. ­전용면적 18평(60㎡) 이하의 국민주택을 분양받은 사람이다. 국민주택기금을 이미 대출 받았는데 다시 분양 중도금을 지원받을 수 있나. ▲그렇다. 이 때는 이미 대출받은 국민주택기금을 잔금납부로 대체하면 2,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국민주택기금과 중도금 대출을 합친 금액이 분양가의 50%를 넘을 수 없다. 예를 들어 6,000만원짜리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이 이미 국민주택기금 1,200만원을 융자받았으면 중도금 대출은 1,8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중도금 대출을 3,000만원 받을 경우 매달 얼마 정도 부담하나. ▲중도금 대출은 연리 12.0%에 3년 거치,10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3,000만원을 받으면 거치 기간에는 월 30만원,상환기간에는 월 50만원을 내야 한다. ­중도금은 모두 내고 잔금만 남았거나,중도금을 연체한 경우에도 신규 분양 중도금을 지원받을 수 있나. ▲물론이다. 잔금도 포괄적으로 중도금으로 보기 때문이다. 또 연체된 중도금도 대출받을 수 있다. ­다른 금융기관에서 중도금 대출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되나. ▲담보를 제공하고 은행에서 민영자금을 중도금으로 대출받은 사람은 먼저 민영자금을 갚아야 한다. 다만 금융기관에서 중도금 대출이 아닌 가계자금대출로 중도금을 납부한 사람은 상환하지 않아도 된다. ­주택은행의 파워중도금 대출과 어떤 차이가 있나. ▲파워중도금 대출은 최고 6,000만원을 최장 20년까지 융자받을 수 있으나 금리가 연 16.25∼16.95%이고 거치기간이 없다. 파워중도금 대출을 받은 사람이 신규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없다. 받으려면 파워중도금 대출분을 갚아야한다. 신규 중도금 대출은 연리 12.0%로 싸고 3년의 거치기간이 있어 유리하다.
  • “공수표”/公共공사 15조원 규모 상반기 발주 계획

    ◎住公·土公 등 사업기관 “예산없다 “팔짱/件數 되레 10∼30% 줄어 정부 신뢰 먹칠/“정부 립 서비스에 당했다” 업계선 분통 정부의 공공공사 조기발주 계획이 물거품 위기에 몰렸다. 건설경기 부양과 실업난 해소를 위해 상반기 중 15조원 규모의 사회간접자본(SOC)과 공공시설을 발주할 방침이었으나 토지공사나 주택공사 등 정부 투자기관들이 예산부족을 내세워 새로운 사업의 착수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지원책을 내놓는 중앙 정부와 실제 사업을 하는 일선 기관들이 따로 놀면서 공공공사의 조기 발주가 공염불에 그치고 있는 것이다. 22일 정부투자기관들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많은 건설업체가 공공공사 수주에 사활을 걸고 있고,정부도 이를 감안해 조기 발주를 독려하고 있으나 현재 신규 공사는 거의 발주되고 않고 있다.따라서 업체들이 운용하고 있는 건설현장의 수는 IMF체제 이전보다 오히려 10∼30%가 줄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공공공사가 조기 발주되지 않은 것은 추경예산안이 다른 해보다 늦게 통과된 탓도 있지만,근본적으로는 정부의 긴축예산 편성이 정부투자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이 관계자는 “건설 공사는 될 수 있는대로 조기에 완공해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 “정부가 건설경기 회복을 겨냥해 공공공사 조기발주에 나서고 있으나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공공공사의 발주 부진은 건설물량 축소로 이어지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건설업체에 타격을 주고 있다.그나마 공사를 수주한 업체들도 계약만 끝내고 일손을 놓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난 2월 입찰한 서해안고속도로의 경우 공구별 공사 규모는 800억∼1,000억원이지만 올해 집행되는 예산은 공구별로 고작 5억원 안팎이다.따라서 건설업체들은 공기가 아닌,예산에 맞춰 공사를 해야 할 상황에 놓여 있다.공기 지연에 따른 인건비와 뛰는 건자재 값을 메우기 위해 부실시공을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지하철 사업과 도로·지역개발사업 등 주요 건설사업을 잇따라 중단하거나 보류하는 사태도 속출하고 있다.대전광역시는 지난 3월 2개 공구의 도시철도건설사업을 조달청을 통해 조기 발주까지 해놓고 재원이 없다며 사업시행을 1년 이상 미뤘다.부산광역시도 지하철 2·3호선 건설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경남도는 공공공사 200여건의 상반기 발주계획을 없던 일로 했다. ◎조기발주 지연 실태/住公­미분양 적체·중도금 미수 신규공사 발주 하반기로/土公­물량 작년 절반 수준으로 그나마 상반기 1건 발주/道公­올 물량 작년의 30% 안팎.예산없어 공사 자체 중단/수자원公­상반기 6천억 발주 계획.단지 분양안돼 연기 거듭 ◇주택공사=주택공사는 미분양 물량의 적체와 분양대금의 체납증가로 사업 전망이 불투명해지자 신규 아파트공사의 발주 시기를 7월 이후나 늦게는 9월 이후로 늦췄다. 상반기 중 발주 예정이던 화성 발안지구의 2,523가구를 비롯,기흥 상갈(2,761가구) 光州 운남(1,523가구) 대구 칠곡(656가구) 부여 쌍북(474가구) 함안 도항(803가구) 강릉 교동(802가구) 등 9,900여가구의 공사 발주를 7∼9월 이후로연기했다.재개발사업인 부산 만덕지구 360가구분도 발주시기를 하반기로 늦추기로 했다. ◇수자원공사=수자원공사도 올 공사계획 물량 99건,1조283억원 가운데 60% 남짓을 상반기에 발주할 계획이었으나 단지 분양대금의 회수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발주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토지공사=올해 공사발주 물량을 지난 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발주시기도 늦춰 당초 5월 초까지 17건 1,516억원어치를 발주하려 했으나 부산녹산공단 송정천 침수대책공사 1건(85억7,0000억원)을 발주하는 데 그쳤다. ◇도로공사=올해 발주물량을 지난 해 3분의 1 수준인 5개 노선(11개 공구) 1조3,000억원으로 줄여 잡았다.대구∼안동 구간과 서울 외곽순환도로,하남∼호법 확장공사도 예산 부족으로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해고속도로 내서(경남 함안군)∼냉정(경남 김해시) 확장공사는 당초 올해 1,60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공정률 32.5%까지 끌어 올릴 방침이었으나 확보된 예산이 700억원에 그쳐 공사자체가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 ◇지방자치단체=국고 보조금의 축소로 지역 생산기반 시설과 환경시설 확충사업을 축소 조정했다.서울시는 1·4분기 중 발주 공사가 지난해의 45%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충남도는 정부 보조금 삭감으로 당초 2,158억원으로 잡았던 개발투자 사업비 규모가 1,882억원으로 줄자 도로와 생산 기반시설 등의 지역개발사업 규모를 줄였다.
  • 大田 이주 공무원대책 확정/잔금 납부 연기 등 빠져 논란

    12개 정부기관의 대전 제 3청사 이전과 관련,둔산지구 공무원아파트 입주문제에 대한 정부의 특별대책이 확정됐다.(본지 6월 17일자 24면 보도)그러나 일부 공무원들이 정부대책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추가 대책을 요구하고 나서 또 한차례 파장이 예상된다. 행정자치부는 22일 ▲오는 30일까지 계약을 해지하면 위약금(분양가의 10%)을 물리지 않고 ▲미분양된 23평형 아파트는 임대로 전환하며 ▲주택자금대출금리를 대폭 내려주는 내용의 ‘청사 이전 직원의 주거에 관한 특별대책’을 확정했다. 따라서 총 3,550세대 중 이미 아파트를 분양받은 공무원(2,900여세대)들은 전세대란 등 여파로 계약기간(9월 30일까지)안에 잔금을 내지 못하게 될 경우 이달말까지 해약하면 된다.계약해지에 따른 위약금(640만∼980만원)은 없다. 23평형 아파트(720세대)가운데 미분양된 350세대에 대해서는 임대가 허용된다.그러나 이미 분양된 370세대는 임대로 바꿔주지 않기로 했다. 최고 5,000만원까지 가능한 주택자금 대출의 금리도 대출기관인 농협측과 협의해 시중 최고 우대금리인 13%를 적용해 주기로 했다. 그러나 관련 공무원들의 주된 민원사항이었던 ‘잔금납부시한 연기’는 기금손실이 엄청나게 불어날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아 일부 공무원들이 벌써부터 반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공무원 黃모씨는 “정부대책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잔금납부시한 연기와 함께 32평형도 임대로 전환을 해줘야 실질적인 효과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 부동산 매매가 하락 주춤/미분양 주공아파트 노려라

    ◎전국 10여곳 2만가구 교통·편익시설 등 양호/신청자격 제한없고 동호수 선택 자유 ‘메리트’ 정부가 각종 부동산시장 부양책을 내놓으면서 주택 매매가 하락이 주춤해지자 지금이 내집 마련의 적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미분양 아파트는 신청자격 제한이 없는데다 원하는 동·호수를 골라 계약할 수 있어 무주택자에게는 최적의 투자대상으로 꼽힌다.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는 주공아파트는 가구당 국민주택기금 1,200만∼1,400만원을 장기저리(연리 9.5%,20년 상환)로 융자해 준다. 여기에다 20%이던 계약금 비율을10%로 낮추고 4차례에 걸쳐 내던 중도금을 아예 없앴거나 1∼3회로 줄여주고 있다.그만큼 입주 예정자의 자금부담을 크게 덜어 준다. 뛰어난 교통 여건과 좋은 생활 편익시설로 주목받고 있는 전국의 미분양 주공아파트를 살펴 본다. ○강남까지 차로 40분 거리 ■남양주 청학=수도권 동북부의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수락산을 마주보고 있다.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와 43번 국도,올림픽도로를 이용할 경우 강남까지 40분이면 갈 수 있다. 상계동에서 5㎞ 남짓 떨어져 있어 서울 생활권이다. 현재 25평형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다음 공급 물량은 99년 이후 1,200세대. ○평당 280만∼290만원 분양 ■양주 덕정=21평형과 25평형 350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경원선 덕정역에 인접해 있다. 청량리에서 양주를 거쳐 동두천까지 전철화되는 2001년에는 서울의 동북지역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26만평 규모의 대규모 단지로 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평당 분양가는 280만∼290만원. ■오산 운암=오산시청 맞은 편 오산뜰 25만평에 총 1,651여 가구가 들어선다. 경기 남부 최대의 신흥 거주지로 꼽힌다. 경부고속도로 오산IC에서 5분거리. 서울∼안양∼수원∼평택을 연결하는 1번 국도와 서울∼오산∼천안을 연결하는 경부선 철도가 지난다. 전용면적 18평형을 선착순 분양한다. ■안산 고잔=2000년 5월까지 3,050가구가 들어선다. 사당역까지 지하철로 40분 거리. 신갈∼안산 고속도로,제 2경인고속도로와 연계되어 있다. 승용차로 50분이면 여의도에 갈 수 있다. 2000년까지 초등학교 10개,중학교 10개,고등학교 5개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 삼산2=선착순 분양 물량은 전체 3,142 가구 중 25평형 100여 가구. 분양가는 융자금 1,200만원을 포함해 8,300만원 정도. 남쪽에는 삼산 1지구 37만5,000평이 대형 주택단지로 개발된다. 동쪽은 부천 상동지구가 주거·상업·영상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부산 당감=백양산 자락에 자연친화형 아파트 1,967세대가 들어선다. 인근에 국제중·고교와 과학고가 문을 열었으며 단지 안에 동양초·중학교가 곧 신설될 예정이다. 동서고가도로와 김해공항,사상버스터미널,구포역과 연계된다. 21·25·31평형 470가구를 선착순 분양. ○서울 잠실지구 규모로 조성 ■춘천 퇴계=서울 잠실지구와 맞먹는 크기인 34만여평에 모두 1만3,000가구가 들어선다. 복선화 예정인 경춘선 남춘천역이 인근에 있다. 20평형은 민간아파트의 옵션 품목인 거실장·식기건조기·비디오폰·식탁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평당 270만원선. ○시내중심가서 10분거리에 ■청주 분평=청주 남부권의 핵심 개발지역으로 총 26만평에 8,300가구가 93년부터 들어서기 시작했다. 시내 중심지 및 청원IC가 10분거리에 있다. 580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중도금 납부를 2회로 줄였다. 지구내에 상업용지 42필지,단독주택용지 117필지,근린생활시설용지 3필지가 있다. ■대전 관저=구봉산 자락에 2만여 가구(민간분 포함)가 건설된다. 서대전IC에서 800m 떨어져 있다. 1,2지구안에 초등학교 4개,중학교 3개,고등학교 2개가 곧 문을 연다. 인구 10만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기 때문에 다양한 편익시설과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적률 170%… 녹지 넉넉 ■전주 송천=전주에서 가장 큰 단지로 2,000가구가 들어 선다. 송천대로와 동부순환도로,호남고속도로와의 연계성이 뛰어나다. 용적률이 170%로 충분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중도금이 없으며 최고 4,600만원(연리 16.95%,20년상환)을 빌려 준다. ■광주 상무=인근에 터미널 백화점 공항이 있는 상무 신도심의 핵심지구. 시청 언론사 금융기관 등이 옮겨 올 예정이며 지하철 4호선이 단지 남쪽을 통과할 예정이다. 선착순 분양 물량은400여가구. ○비슬산 감싸 자연경관 좋아 ■대구 명곡=대구시 화원읍 명곡리 일대 10만여평에 1,2차에 걸쳐 총 4,200가구가 건설된다. 단지 주변이 그린벨트지역이며 비슬산이 감싸고 있다. 국도 5호선과 연계되고 단지내 30m 도시계획도로가 앞산 순환도로와 연결될 예정이다. 최고 3,000만원(연리 16.5∼16.95%,20년 상환)을 빌려준다.
  • 大田 이주 공무원 한시름 덜었다/분양아파트 임대 전환

    ◎계약 해지때도 위약금 안물게 대전 제 3청사로 이전하는 12개 정부기관 공무원들의 ‘집 문제,돈 걱정’이 해결될 전망이다.대전 둔산지구 아파트 입주 계약을 해지하더라도 위약금을 내지 않아도 되고,분양받은 아파트를 임대로 바꿀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16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청사 이전 직원의 주거에 관한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장관 결재만 남겨두고 있으며,방침이 확정되는대로 빠르면 이번 주안에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별대책에 따르면 둔산지구 아파트를 분양받은 공무원들은 25평형의 경우 640만원,31평형과 32평형은 980만원에 이르는 위약금(총 분양가격의 10%)을 전혀 물지않고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5평형 아파트를 분양받은 공무원에 한해 잔금(4,800만∼5,100만원)가운데 일정 액만 내면 분양아파트를 임대로 전환,아파트를 한동안 빌려쓸 수있도록 했다.아직까지 미분양된 아파트에 대해서도 일정 비율을 임대로 전환해 목돈을 들이지 않고도 입주가 가능하도록 했다.임대조건은 통상 공무원들의임대아파트처럼 5년 계약에 해당 지역 전세 시세의 50% 정도 가격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전 청사 이전을 앞두고 살고 있는 집이 팔리지 않거나 전세대란의 여파로 잔금을 마련하지 못한 공무원들이 시름을 한결 덜게 됐다.총 입주대상 3,550가구 가운데 1,500여 가구로 추산되는 공무원들이 월 100만원 안팎의 연체료를 물거나 최악의 경우 계약금을 떼이더라도 분양계약을 해지해야할 처지에 몰려 그동안 정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해 왔다. 행자부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악화로 돈을 빼내지 못하는 공무원들의 처지를 적극 반영했다”면서 “계약해지로 남아도는 아파트는 지역 주민들에게 분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아파트 분양권 팔 수 있다/8월부터 국민­민영주택 모두 허용

    ◎수도권은 중도금 2회 납부해야 가능 오는 8월부터 국민주택은 물론 민영주택에 대해서도 전매 제한이 완화돼 아파트 분양권을 제3자에게 팔 수 있다. 건설교통부는 11일 수도권 이외의 지역은 미분양 주택이 많아 투기우려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보고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에 대해 분양계약 후 명의변경을 전면 허용하는 쪽으로 주택건설촉진법 시행령을 개정키로 했다.그러나 수도권 지역에서는 당첨자가 2차례 이상 중도금을 납부한 경우에 한해서만 명의변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주택을 분양받은 자가 민영주택은 당첨일부터 입주 개시일 이후 60일까지,국민주택은 당첨일부터 입주개시일 이후 6개월(수도권은 2년)까지 아파트 당첨권을 제3자에게 매매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또 주택조합에 가입하려면 2년 이상 이상 무주택 세대주,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해당지역 1년 이상 거주자 등의 요건을 갖춰야 했으나 앞으로는 무주택 기간과 부양가족 및 해당지역 거주 요건 등을 모두 폐지하기로 했다. 이밖에 주택을 구입해 등기를 할 때는 의무적으로국민주택채권(과세시가표준액의 2∼7%) 매입해야 했으나 지난 달 22일부터 내년 6월30일 사이에 전용면적 25.7평(85㎡) 이하의 신축 주택을 구입해 이전등기를 한 사람에게는 채권 매입액의 50%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 청약통장 해약만이 능사 아니다/전문가 조언

    ◎이점 줄었지만 대출·집장만에 유용하게 활용/급전 필요땐 기존예치금 줄여 재예치 바람직 청약통장은 어떻게 해야 하나. 아파트 분양가 규제완화 조치와 미분양 사태 등으로 청약예금,청약부금,청약저축의 가치가 크게 떨어지면서 청약통장 해약 여부를 놓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요즘처럼 아파트 신규 분양의 이점이 없어진 상황에서는 차라리 돈을 빼 고금리 상품에 투자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앞으로 집을 마련할 때의 자금 사정이나 부동산시장 변화에 따라 청약통장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만큼 해약이 능사는 아니라고 조언한다. ◇가입자 얼마나 되나=지난 4월 말 현재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모두 185만 계좌.IMF 위기가 본격화한 지난해 12월 말의 224만8,000계좌보다 18%인 40만 계좌가 줄었다.4개월 동안 5명당 1명이 해약한 셈이다. 청약예금 가입자는 67만4,000계좌로 지난해 12월보다 13만4,700계좌,청약부금은 80만7,000계좌로 18만5,000계좌가,청약저축은 36만9,000계좌로 7만8,500계좌가각각 줄었다. ◇가입자 왜 줄어드나=정부가 지난 2월 수도권 민간보유 택지의 분양가를 자율화한 데 이어 최근 수도권 공공개발 택지의 전용면적 25.7평 이상도 분양가를 자율화하겠다고 발하자 가입자가 크게 줄었다.소득수준이 10년 전으로 돌아간 탓도 있다. 싼 값에 내집 마련을 위해 낮은 예금금리를 감수해 온 가입자들 처지에서 보면 시세를 웃도는 분양가나 현재의 부동산 값 하락세 등을 감안할 때 청약통장을 계속 보유할 이점이 사라진 것이다.특히 최근 서울의 마지막 대단위 개발지구인 수색지구의 주택건설 가구수가 당초 1만5,000가구에서 1만여가구로 줄어 든 것도 가입자에게는 실망을 안겨줬다. ◇통장 어떻게 활용하나=시세 차익을 노렸던 사람들이라면 빨리 해약하는 편이 낫다.반면 당장 집을 사기 어려운 사람은 통장을 계속 갖고 있는 게 유리하다.몇년 뒤에 집을 사려 한다면 청약예금 및 부금 가입자는 청약말고도 대출혜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대출금리는 청약부금이 연 13.75∼14.5%로 청약예금 연 15.25∼16.95%보다 다소 낮다.또 청약예금 가입자가 급한 돈이 필요해 해약하려 한다면 예치금을 변경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이달부터는 청약예금에 가입한지 2년만 지나면 예치금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종존에는 예금에 가입한 지 5년이 지나야 한 차례만 금액을 변경할 수 있었다. 청약저축은 해약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청약저축 가입자가 분양받을 수 있는 공공주택은 분양가 자율화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대표적인 공공주택은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주공 및 시영 아파트가 있다.이밖에 값이 크게 떨어진 기존 아파트를 구입하려 할 때는 청약저축을 청약예금으로 전환,대출을 이용한 뒤 해약하는 방법도 고려할 만하다.
  • 다리품 팔면 값싼 아파트 보인다/IMF시대 내집 마련의 지혜

    ◎신규분양­수도권 일부 시세보다 평당 50만∼220만원 낮아/분양가 이하­갓 입주한 중대형·급매물 등 수백만원 떨어져/미분양 할인­중도금 납부 연장·건설회사­은행 융자 알선 ‘시세보다 싼 매물을 찾아라’. IMF 체제가 아파트 값의 거품을 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세일하다시피 싼 값에 나온 아파트가 적지 않다.실제로 요즘 분양되는 아파트는 값이 종전보다 낮아진 반면 품질은 오히려 고급화하는 경향을 띠고 있다.싼 값에 나온 아파트를 유형별로 알아본다. ■싼 신규 분양아파트=일산 토당에서는 현재 삼익건설이 32∼47평형의 중형 아파트 480여가구를 분양하고 있다.분양가는 인근 지역의 시세(평당 500만원대)보다 낮은 450만원 정도.가정마다 인터넷 전용선을 깔고 확장형 발코니를 설치한다.파주 문산에서는 장안 8차 아파트가 분양중이다.28∼50평형 560가구를 평당 298만∼317만원대에 공급한다.28평형이 8,660만원,50평형은 1억5,900만원.모든 평형의 거실에 오크 마루판을 깔고 무인경비·위성방송시스템을 설치한다. LG빌리지는 용인수지에서 61∼92평형의 대형 아파트를 평당 530만원대에 공급하고 있다. 중앙공원과 단지 곳곳에 십장생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을 조성한다.온돌마루 원목창틀도 설치.올해 초 인근 지역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650만∼750만원대였다. ■분양가 이하의 아파트=시흥 시화지구에서는 입주한 지 3개월이 지나 명의변경이 가능한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 때보다 10% 남짓 싼 값에 거래되고 있다. A아파트 32평형의 매매가격은 7,300만∼8,000만원으로 분양가 8,200만원보다 최고 900만원 낮다.B아파트 30평형은 분양가 7,800만원보다 500만원 가량 싸다.지난 3월 입주를 시작한 C아파트는 입주 직전까지만 해도 프리미엄이 1,000만∼2,000만원 붙는 듯 했으나 지금은 분양가보다 500만원 낮은 가격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남양주 창현지구의 30평 이상 중대형 아파트의 급매물 값도 분양가 이하로 떨어졌다. 9,800만∼1억원에 분양됐던 A아파트 32평형이 9,2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B아파트 36평형과 C아파트 42평형의 매매시세는 각각 1억200만원과 1억1,000만원 수준. ■할인된 미분양 아파트=미분양 아파트를 파격적으로 할인해 팔고 있는 업체는 두산건설이 단연 눈에 띈다.두산은 화성 병점,전주 서곡,서울 공릉 3곳의 미분양 아파트 380가구에 대해 중도금 납부시기를 연장해 주고 장기 융자도 알선해 준다. 화성 병점 32평형의 경우 주택은행 중도금 대출 이자를 회사가 대신 내주며,49평형은 중도금 일부를 회사 자체융자(연리 14.5%)로 대체해 준다.2000년 4월 입주 예정이며 평당 분양가는 310만원선. 서울 공릉지역 아파트는 1,2차 중도금 납부를 입주 때까지 연기해 주고 나머지 중도금은 금융기관 대출을 알선해 준다. 분양가는 23평형이 1억1,029만∼1억1,300만원.입주 예정일은 2000년 10월이다.
  • 공무원 내집 마련 올해가 적기

    ◎공무원아파트 1,200가구 10월 분양/민영보다 5% 싸… 1억원까지 융자 집없는 사람이 겪어야 하는 설움은 공무원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97년말 현재 우리나라 공무원 98만명 가운데 24만명은 집을 갖고 있지 못하다.4명 중 1명이 무주택자인 셈이다.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공직생활자 중에서도 집없는 사람은 4만5000명에 이른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집없는 공무원’을 위한 ‘주택마련 지원 3개년 계획’을 내놓았다.나라를 위해 10년 이상 일한 사람은 마음 놓고 둥지를 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다. 오는 10월쯤에는 수도권에서 무주택 공무원만을 위한 아파트 1,230여가구가 쏟아져 나온다.은행은 일반인보다 훨씬 좋은 조건으로 주택 구입자금을 1억원까지 빌려 준다.여기에 정부의 주택시장 활성화 조치에 힘입어 내년 6월30일까지 신규 주택을 사는 사람은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록세를 감면 받을수 있다.이런 상황을 종합해 볼 때 무주택 공무원이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최적기는 올 하반기가 될 것 같다. ■주택마련 지원 3개년 계획=행정자치부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은 올해부터 2000년까지 10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 4만5,000명에게 집을 지어 분양하거나 주공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도록 알선해 준다.지원 내용은 △일반 아파트건립 분양(1만500가구) △주공아파트 분양 알선(1,500가구) △주택구입자금지원(3만3,000가구) 등이다. 연금관리공단은 올해 일반 아파트 공급분으로 오는 10월 수원 권선지구와 구리 토평지구에서 각각 720가구와 51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값은 일반 민영아파트보다 5% 남짓 싸다. 권선지구는 24평형이 464가구,32평형 256가구이며 토평지구는 모두 32평형이다.무주택 증명서류를 갖춰 연금관리공단(560­2421∼2)에 신청하면 된다.장기 근속자일수록 유리하다. 또 올해는 5년전 임대주택에 입주했던 4,000가구가 교체되는 시기이므로 임대주택 입주 희망자는 소속 기관 총무과에 미리 신청해두는 것이 좋다. ■주택 구입자금 융자=올해부터 공무원은 농협과 주택은행에서 5,000만원,국민은행에서 1억원까지 주택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농협과 주택은행의 경우 1,500만원은 신용대출,2,500만원은 담보대출,나머지는 가계대출(보증인필요)을 해준다.상환기간도 올해부터 30년으로 10년 늘었다.대출이율은 농협이 14.5%,국민은행과 주택은행 15.5%로 일반인 대출시의 17∼18%보다 훨씬 낮다.일반인처럼 주택부금에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분양계약서 등기부등본등 주택구입 증명서류를 갖춰 은행에 가면 된다.근속기간에 상관 없이 희망자는 누구나 대출받을 수 있다. ■세제 혜택=주택시장 활성화 조치로 지난 22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신규 주택(미분양아파트 포함)을 구입하면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이 기간에 분양계획을 체결해야 하며 중도금이나 잔금은 내지 않아도 된다.신규 아파트를 2억원에 분양받을 경우 취득·등록세와 1종 국민주택채권 매입으로 들어갈 돈이 기존의 1,220만원에서 890만원으로 줄어 든다.330만원의 세금감면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얘기다.
  • ‘부동산 신탁’ 부실경영 파문 눈덩이

    ◎무리한 사업 확장·정치권 청탁시비로 비틀/2개사 빚 1조2,800억… 이자 갚기에도 역부족/위탁공사 7조 규모… 파산땐 3만가구 피해 부실 경영과 정치권의 사업청탁 시비로 불거진 부동산신탁회사 파문이 건설업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왜 부도위기에 몰렸나=부동산신탁은 땅을 위탁받아 개발한 뒤 땅주인과 개발이익금을 나눠 갖는 회사.확정금리가 아니어서 망하면 한 푼도 못주게 된다.한국감정원의 자회사인 한국부동산신탁과 성업공사 산하의 대한부동산신탁은 지난 해말까지 6,800억원과 6,000억원을 각각 금융권에서 끌어들였다.이들 회사는 전체 차입금의 절반 이상을 종금사에서 3개월 미만으로 빌려 원금상환은 물론,이자마저 제때 지급하기 힘든 상황이다.한국부동산투자신탁의 경우 총 차입금의 58%인 3,900억원을 종금사에서 빌려 만기어음이 계속 닥치고 있다. 두 신탁회사가 부실해진 1차적 원인은 무리한 사업확장 때문이다.95년 이후 국내 경기가 하강국면에 접어 들었는데도 주상복합건물 상가 등 수익성이 없는 사업에 손을 대 IMF 이후미분양 물량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자금압박이 가중됐다는 지적이다.한국감정원 노조는 “한국부동산신탁이 지난 3월 경기 고양 일산 탄현 등 3개지구에서 5,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하면서 정치권의 압력을 못이겨 시공사인 (주)경성에 선급금 명목으로 669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우려되는 건설업체 피해=두 신탁회사가 현재 위탁받아 공사 중인 사업은 아파트 주상복합건물 상가 등 총 150여건에 7조원 규모.한국부동산신탁이 75건에 4조1,000억원,대한부동산신탁이 76건에 3조원이다.이 가운데 두 회사가 공사 중인 아파트는 3만가구에 이른다.두 신탁회사가 쓰러질 경우 7조원규모의 각종 개발사업은 한꺼번에 중단되고,입주 예정자 3만명의 ‘내집 마련 꿈’이 날아 갈 수밖에 없다. ■회생대책은 있나=정부는 종금사와 협약을 맺어 신탁회사의 단기 차입금을 2∼3년 상환유예하고 공사 중단을 막기 위해 신용보증기금 등에 지급보증을 요청할 계획이다.그러나 정부가 부실화한 공기업의 자회사에 특혜를 준다는 논란에 휩싸일 공산이 크다.따라서 ‘회사는 정리하되 사업은 살린다’는 원칙 아래 삼성생명 교보생명 흥국생명을 중심으로 제3의 신탁회사를 설립,두 회사의 일부 신탁자산과 부채를 넘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30세 이상 세대주 25.7평 이하 새집 사면

    ◎새달부터 자금출처조사 면제 30세 이상 세대주가 다음 달부터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25.7평)이하의 새 집을 사면 구입자금에 대한 자금출처 조사가 면제된다.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기준시가는 오는 7월 1일부터 10% 가량 내린다. 국세청은 25일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1일부터 30세 이상 세대주가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미분양 아파트 등 2억원이 넘는 신축 주택 1채를 구입할 때에도 자금출처 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지금까지는 평수기준이 아니라 기준시가가 2억원 미만인 경우에만 자금출처 조사를 하지 않았다.신축 주택은 5월 22일 현재 미분양 주택과 5월 22일 이후 처음 분양받는 집을 말한다. 국세청은 또 40세 이상이더라도 세대주가 아닌 경우 국민주택규모 이하의새 집 1채를 사면 자금출처 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 양도세 면제 미분양주택 구입 시기/22일부터 내년 6월까지로

    지난 22일 발표된 주택시장 안정대책에 따른 양도소득세 한시적 면제와 취득세·등록세·부가세의 부담 완화,국민주택채권 부담완화 적용대상은 22일부터 내년 6월말까지 취득한 신축주택에 한정된다. 재정경제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시장 안정대책 보완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6월에 소득세법을 개정,7월부터 미분양주택을 취득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면제해 주기로 했으나 법시행 이전에 주택을 취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신축주택 취득시기를 이처럼 소급 적용키로 했다. 또 미분양 주택에 대한 20% 특례과세제도를 폐지하되 지난 3월 1일부터 5월21일까지 미분양 주택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한 경우 특례를 인정해 주기로 했다. 양도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는 신축주택의 경우 개인과 주택조합이 지은 집은 지난 22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준공허가를 받거나 완공 전이라도 임시사용 허가가 나야만 하고 주택건설업자로부터 사는 집은 내년 6월 말 이전에 건축허가나 사업승인을 받는 주택으로서 98년 5월22일∼99년 6월30일 사이에 분양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한했다.
  • IMF시대 집장만 지름길 보인다

    ◎‘내집마련 설계사’ 도움받으면 알짜 정보 ‘일목요연’ ‘3년 뒤 내집 마련을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 재테크를 하는 것이 좋은가’‘시골에 계신 노부모님을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3대가 살려면 어디에 있는 어떤 구조의 아파트가 편리할까’‘돈가뭄에 허덕이는 직장인이 중도금 마련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은 어떤 것이 있는가’ ○융자·법규 등 상세히 IMF시대를 맞아 이처럼 유망주택 선택에서 중도금 융자 알선,옵션 구입문의,관련 법규 상담에 이르기까지 각종 주택 구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내집 마련 설계사제도’가 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0여명 상담 활동 벽산건설(대표이사 金熙瑾)이 지난 1일 선보인 ‘내집 마련 설계사제도’는 사내 특수교육 과정을 거친 주택 관련 분야 종사 직원 200여명이 팀을 이뤄 전화상담과 함께 방문상담,지역마케팅 활동을 해 주고 있다.설계사는 내집 마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주택 관련 각종 상담을 해주는 이른바 ‘주택도우미’ 출신으로,최소한 주택문제에 관해서는 ‘도사급’임을 자처한다.이들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소득수준에 맞는 주택마련 방안과 중도금 융자시가장 적절한 금융상품 소개 등 알짜정보를 무료로 제공,서민들의 내집 마련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들 설계사에게 걸려 오는 문의전화는 하루 200통을 웃돈다. ○할인혜택 정보 유용 이 회사 金東豪 상무는 “어려운 경제여건에 놓인 서민들의 내집 마련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일이 뜻밖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주택 중도금 연체에 따른 저리의 새 금융상품과 비교적 분양가가 싸고 할인혜택이 좋은 미분양 주택상품에 대한 문의가 특히 많다고 밝혔다. 金상무는 “앞으로 벽산건설이 만든 주택전산망과 인터넷망을 최대한 활용,지역별 주요 건설사의 아파트 분양계획 등의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라며 설계사 제도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자사의 미분양 이파트를 할인 분양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용전화 767­5262∼4.
  • 신축주택 매입땐 양도세 면제/黨政 건설경기 활성화대책

    ◎내년 6월까지… 취득·등록세 25% 감면 정부와 여당은 22일 건설 및 주택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25.7평 이하인 국민주택 규모의 신축(미분양 포함)주택을 오는 99년까지 매입할 경우 취득세와 등록세를 25% 감면하고 이후 5년안에 매각할 경우 양도세를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당정은 또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신축주택을 취득할때 취득세·등록세에 붙는 0.8%의 부가가치세(농특세 0.2%,교육세 0.6%)를 폐지키로 했으며,국민주택채권 의무매입 비율을 50% 감면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주택·건설 활성화 대책회의를 통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하고 빠르면 오는 6월 임시국회에서 관련 법률을 개정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취득세·등록세의 감세·면세 혜택은 빠르면 6월 관련법 개정직후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당정은 특히 계약금만으로 주택구입이 가능토록 하는 등 주택금융을 획기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외화자본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주택저당채권유동화제도(MBS)를 금년안에 조기도입키로 하고 공신력있는 중개기관을 신설키로 했다. 당정은 주택금융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은행(IBRD) 차관 2천만원 이하로 확대하고 융자 가능 주택의 크기제한도 폐지,모든 평형에 적용키로 했다. 사업자 보증한도도 가구당 3천만원에서 6천만원으로 2배로 늘릴 방침이다.
  • 中企 대출만기 6개월 연장/정부 자금난 해소

    ◎외국인 주식투자한도 25일 폐지 올 연말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중소기업 대출금이 가산금리없이 6개월 이상 연장된다.기업어음(CP)의 만기도 중소기업과 대기업 구분없이 2개월씩 연장된다. 22일부터 1인당 50%,종목당 55%로 돼있는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가 폐지되고 한전 포철 등 공공적 법인에 대한 종목당 한도도 25%에서 30%,1인당 한도는 1%에서 3%로 각각 확대된다.수출입금융 지원을 위해 추가로 40억달러가 투입된다. 정부는 15일 李揆成 재경부장관 주재로 全哲煥 한은총재,李憲宰 금감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금융기관장 간담회’ ‘경제장관 간담회’를 잇따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전세대란을 막기 위해 3천억원의 전세금 반환자금을 18일부터 집주인에게 지원하고 미분양 주택의 분양촉진을 위해 9천억원을 조달,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미분양 주택보유 건설업체에 지원키로 했다.세계은행(IBRD) 자금 2억달러를 활용,주택금융 신용보증여력을 추가로 9조원가량 확충하고 보증대상평수제한(25.7평)도 없애기로 했다.근로자가 주택의 임차,취득,개량을 위해 대출받을 때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받는 기준을 월급여 60만원에서 연간 급여 2천만원 이하로 확대키로 했다. 수출입금융 지원을 늘리기 위해 수출입은행이 일본수출입은행에서 빌려오는 10억달러 등 40억달러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한국은행이 산업·국민·주택·신한은행 등으로부터 RP(환매조건부채권) 매입을 중단,시중자금을 풍부하게 하고 벤처기업이 발행하고 신용보증기금 등이 보증한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투신사 벤처펀드가 매입토록 함으로써 벤처기업의 직접금융 이용도를 높여주기로 했다.
  • 경제회생·공명선거 대책 난상토론/고위당정회의 이모저모

    ◎도시락으로 점심… 3시간30분 마라톤 토론/건설경기 부양·불법선거 엄단 의지 재확인 15일 제3차 고위당정회의에서는 ‘경제살리기’와 ‘공명선거’대책이 주 의제였다.참석자들은 상오 10시부터 3시간30분동안 마라톤회의를 계속했다.점심은 도시락으로 대신했다. 무엇보다 건설경기의 심각성이 제기됐다.주택 10만호가 미분양 상태이고,‘공동부도설’등이 나돌고 있는 데 대한 우려가 잇따랐다.국민회의 趙世衡 총재권한대행은 ‘혁명적 조치’를 촉구했다.李廷武 건설교통장관은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朴相千 법무장관은 “임시조치법이라도 강구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난상토론은 이구동성(異口同聲)의 주문으로 그쳤다.‘주택 및 건설대책위’를 구성키로 한 정도가 성과라면 성과였다.물론 이를 통해 오는 22일 활성화 대책을 발표키로 했다.일부 참석자들은 철야를 해서라도 탈출구를 찾자며 의지를 다졌다.하지만 1주일 뒤로 넘어갔다. 6·4지방선거와 관련해 정부측은 강한 공명선거 의지를 천명했다.朴相千 법무장관은 “후보 60명을 집중 내사하고 있으며 본보기로 여당후보부터 구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금품살포 ▲지역감정 조장 흑색선전 ▲공무원 선거개입 등 3대 단속대상을 정했다. 자민련 朴泰俊 총재는 “관변단체들의 정치색이 짙다”고 지적하고 소관부처별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국민회의 金元吉 정책위의장은 “불법선거를 하는 국민회의 자민련 후보부터 잡아 넣어야 한다”고 거들었다. 화제가 다시 경제로 넘어가자 당측의 불만섞인 요구가 이어졌다.국민회의 張永達 제2정조위원장은 “벤처기업 창업지원을 통해 실업을 해결할 뜻이 없느냐”고 정부측 대응에 불만을 표시했다.鄭均桓 사무총장은 “구조조정 주체가 누구인지 혼돈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에 李揆成 재경장관은 “주거래 은행이 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절대로 직접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그러자 자민련 李台燮 정책위의장은 “은행이 부실한데 부실기업 구조조정을 할 자격이 있느냐”고 되물었다.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은 기업 및 금융구조조정과 관련,“6월내 구조조정 내용이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 ‘주택건설업체 회생’ 긴급 수혈/주택건설 규제개혁 내용

    ◎임대주택 임대 의무기간 5년으로 단축키로/공공개발 택지 공급 다른시도 업체 참여 허용 정부 규제개혁위원회가 8일 의결한 주택건설관련 규제개혁 방안은 빈사상태에 빠진 주택건설업체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이는 주택수요자인 국민에게 단기적으로는 부담이 될 수도 있다.그러나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주택경기 부양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당국자들의 설명이다.이날 의결된 주택관련 규제완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분양가격◁ 수도권 공공개발택지에 건설하는 민영아파트 분양가를 자율화한다.이로써 수도권 주택분양가의 자율화율은 45.3%로 확대된다.이에따라 표준건축비는 수시로 조정된다.장기적으로는 국민주택의 분양가도 자율화한다.또 택지대금 선납 이자율을 연리 11.5%에서 12∼13% 수준으로 조정해나간다. ▷공공개발택지 공급◁ 공공개발택지 공급때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은 다른 시·도의 업체도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한다.공공개발택지 선수협약서에 토지사용시기를 반드시 명기,토지사용시기 지연때 발주자가 책임을 지도록 한다.공공개발택지 대금의 계약금 비중을 30∼50%에서 10%로 완화한다.공공택지개발 시행자의 귀책사유가 인정되면 건설업체가 선수협약을 해약할 수 있도록 한다. ▷주택공급◁ 분양가격이 자율화된 민영주택은 재당첨금지기간을 폐지한다.아파트 분양후 입주일자를 15개월에서 18개월로 연장한다. ▷임대주택◁ 근로자용 임대주택의 임대의무 기간을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한다.미분양주택을 임대주택으로 전환할 경우 임대의무기간에 관계없이 임차인이 원하면 분양이 가능하도록 한다.또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임차인으로 선정되면 분양전환때까지 무주택 세대주의 자격을 갖출 경우 우선 매각대상에 포함시킨다.
  • KDI ‘1조 투입 모의실험’ 결과 발표

    ◎“가장 좋은 실업대책 금융기관 구조조정”/고용효과 SOC투자보다 훨씬 높아 【郭太憲 기자】 각 부처마다 실업대책에 대한 의견이 난무하고 있다.재정경제부는 금융기관과 기업의 구조조정에,건설교통부는 사회간접자본(SOC)에,노동부는 실업자에 대한 직접지원에,산업자원부는 수출금융 지원에 자금을 집중투입해야 한다는 의견이다.‘부처 이기주의’처럼 보이는 대안들인 셈이다.이러한 상황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는 22일 자체 거시경제 모형에 따라 1조원을 금융기관 구조조정과 SOC,실업급여에 사용했을 때의 모의실험(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KDI의 曺東徹 연구위원은 1조원을 금융기관 구조조정에 투입하는 게 실업대책으로는 가장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시뮬레이션의 전제조건은 올 1·4분기에 발생한 부실채권을 사들이기 위해 1조원의 재정자금을 일시에 사용해 금융경색(硬塞)에 따른 시중금리의 급격한 상승을 1% 포인트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전제를 깔고있다.또 SOC나 실업급여에 쓰기 위해 투자할 경우에는 분기 별로2천5백억원씩 사용한다는 것을 가정했다. 이렇게 할 경우 금융기관 구조조정에 1조원을 쓰면 올해 실업률을 0.082%(약 1만7천명)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조사돼 실업대책으로는 가장 좋았다.SOC에 투자할 경우에는 0.074%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금융기관 구조조정에 쓰면 올해 민간소비는 0.088% 늘고 설비투자는 1.66% 늘어 3가지의 방법중에는 가장 좋았다.경제성장률도 0.206%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돼 SOC에 대한투자(0.186%)보다 높았다. 하지만 금융기관 구조조정에 자금을 투입하면 소비자물가와 경상수지에는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올해 소비자물가는 0.017% 올라 실업급여를 지급했을 때의 0.005%보다 높았다.경상수지 적자는 11억달러로 예상됐다.반면 실업급여를 지급했을 때에는 올해 경상수지는 10만달러의 흑자로 예상되는 등 경상수지 면에서는 가장 좋은 대책으로 꼽혔다. KDI는 “현재의 실업사태 특징은 중장년층의 화이트컬러(정신근로자) 계층이 늘어 생긴 것”이라면서 “고용창출 효과가 가장 큰 부문은 주택건설이지만이미 대규모의 미분양 아파트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미국식의 뉴딜대책(SOC 투자)보다는 금융기관 구조조정에 우선순위를 두는 게 실업대책으로는 좋다”고 밝혔다.
  • 영종·용유도에 국제자유도시/택지소유 상한제 상반기 폐지

    ◎건교부 업무보고 인천국제공항이 건설되고 있는 영종도·용유도 일대에 2020년까지 2천만평 규모의 국제투자자유도시가 조성된다.영구임대주택 이외의 일반 및 사원임대주택도 임대기간(5년) 중 조기분양이 허용되고 아파트 분양권의 전매제한이 풀려 명의변경이 허용된다.오피스텔의 주거면적비율은 현행 30%에서 50%로 완화된다. 또 택지소유상한제가 폐지되고 부동산을 소액화해서 매각을 원활하게 하는 증권화제도가 도입된다. 아산만권 배후신시가지 개발을 위해 충남 아산시 배방면 일대(9백75만평)에 25만명을 수용할 신도시가 조성되며 사회간접자본(SOC)투자 확대를 위해 도로공사가 10억달러,주택공사가 3억달러의 차관 도입을 추진한다. 李廷武 건설교통부 장관은 16일 金大中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업무현황을 보고했다. 李장관은 “외자유치를 위해 올해부터 영종도·용유도 일대 2천만평을 수요자 위주의 국제투자자유도시로 개발,30만명의 고용창출과 40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하겠다”고 보고했다. 이를 위해 상반기중 특별법을 제정,자유도시에서 외국인의 투자·외환·수출입·출입국을 자유롭게 하고 조세를 대폭 감면하며,교통 통신 등 기반시설과 주거환경을 완비해 국제업무 금융 연구 관광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李장관은 대불 북평 등 장기 미분양 산업단지와 관련해서는 “국가에서 매입해 외국기업과 국내 벤처기업에게 싼 값으로 공급하고 천안 광주의 외국인 전용단지를 임대로 전환하며 시화호 북쪽 간석지 3백71만평중 일부를 외국인 전용단지로 새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토지공개념제도 가운데 택지소유상한제를 완전 폐지하고 개발부담금은 99년말까지 부과를 중지하고 이후에는 부과율을 50%에서 25%로 내리며 올해 서울 인근에 이미 지정된 4백50만평 이외에 4백30만평을 택지로 추가 지정하겠다”고 보고했다. 金대통령은 보고를 받은 뒤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이 원활하게 매각될 수 있게 획기적 대책을 마련하고 국토의 균형개발을 통해 인구 경제 교육 등이 모두 수도권에 집주오디는 현상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金대통령은 특히 “부동산 가격의 하락으로 중산층이 생활의 위협과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받고 있다”면서 “이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고 부도산 경기를 회복시키도록 정책을 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고속도 931㎞ 확충·철도 39% 복선화/건교부 업무보고 요지

    ◎미분양공단 외국·벤처기업에 싸게 임대 건설교통부가 16일 金大中 대통령에게 보고한 주요 업무 내용을 요약한다. □대형국책사업의 효율적 추진=경부고속철도 사업계획을 재검토,7월까지 구체적인 건설방안을 마련한 후 일관되게 사업을 추진한다.인천국제공항은 2000년 말 개항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를 철저히 하며 공항운영 준비단을 구성,개항 준비를 추진한다. □교통·물류난 완화=오는 2002년까지 고속도로를 현재의 1천889㎞에서 2천820㎞로 늘리는 한편 철도 복선화율을 39%,전철화율은 46%로 확충한다.또 6대도시 지하철을 현재의 2배(262㎞에서 499㎞로)로 확충하고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제를 도입하는 등 대중교통시설을 지원한다. □21세기 국토비전 제시=제 3차 국토종합계획(92∼2001년)을 앞당겨 종료하고 2020년을 목표로 하는 제 4차 국토종합계획을 수립한다.경부축과 더불어 U자형의 연안개발축을 형성한다.수도권집중 문제를 해소하고 국토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한다. □산업용지공급=대불·북평단지 등장기 미분양 산업단지를 국가에서 할인 매입한 뒤 외국기업과 국내 벤처기업에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임대한다.천안,광주 평동의 기존 지방산업단지 내에 외국인 전용산업단지를 조성한다. □8대 광역권 개발사업 추진=지방대도시(부산·경남권,대전·청주권,대구·포항권,광주·목포권) 또는 신산업지대(아산만권,군산·장항권,광양·진주권) 등을 주변생활권에 묶어 수도권에 대응하는 지방거점 육성을 위해 ‘8대 광역권 개발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아산만권 배후 신시가지 개발=충남 아산시 배방면,충남 천안시 불당동일원 9백75만평에 아산만 광역권의 배후지원도시가 올해부터 2011년까지 개발된다.쾌적하고 산업,연구,업무,교육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자족형 도시로 조성한다.올해 지역균형개발법에 의한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고 99년 말까지 도시개발계획 및 설계를 추진한다.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의 합리적인 재조정 및 주민의 권익보호를 위한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한다.개발이익 환수나 훼손부담금 부과 등 대비책도 강구된다.주민,환경단체,전문가 등 25명으로 제도개선협의회를 구성한다.실태조사 및 토론회를 거쳐 8월까지 시안을 마련하고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연말까지 개선안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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