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미분양
    2026-02-23
    검색기록 지우기
  • 관세청
    2026-02-23
    검색기록 지우기
  • 롯데
    2026-02-23
    검색기록 지우기
  • 말전복
    2026-02-23
    검색기록 지우기
  • 미녀
    2026-02-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754
  • 부동산특집/ ‘노른자위’ 이렇게 골라라

    아파트 청약 전략을 다시 짜자.지역에 관계없이 아파트 분양만 받으면 앉아서 시세차익을 올릴 수 있었던 시대는 지났다.주먹구구식의 투자는 먹혀들지 않는다.부동산 시장환경이급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맞는 청약 전략이 필요할 때다.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도 미약하나마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새 아파트 분양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주택 건설업체들이 긴긴 겨울잠에서 깨어나새달부터 본격적인 분양 포문을 연다.서울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이 본격화된다.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용인에서도 새 아파트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건설업계의 분양 계획물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증가 폭이 크지 않다.그러나 작년에 업체들은 공급계획만 세워 놓고 실제 분양은 포기한 사례가 많았다.올해 연초 공급계획 물량은지난해와 비슷한 50만가구 수준이지만 실제 공급 물량은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묵혀두었던 아파트 분양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데다 하반기에 경기가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팽배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올해 공급 가구수는 계획 물량에 거의 육박할 것으로 건설업계는 보고 있다. 그러나 아파트 당첨 자체가 무조건 시세차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돈 되는 아파트는 따로 있다.세심한 청약전략이필요하다. ◆아파트 분양 포문=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가 관심을끈다.서울에서 쏟아지는 아파트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대부분 도심에 가깝고 기반시설을 잘 갖춘 곳이다. 용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도 아파트 분양이 봇물을 이룬다. 다만 용인 아파트라고 무조건 청약해서는 안된다.알짜 아파트를 찾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야 한다. 신도시 지역 주상복합 아파트도 관심 거리다.다만 초고층고급 아파트 청약 열기가 수그러들어 청약경쟁은 치열하지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파트 청약 양극화=청약 열기가 식었다고 해도 서울 도심 아파트나 강남 역세권 아파트는 여전히 인기를 끌 전망이다.한강변이나 호수주변 등 조망이 뛰어나거나 입지가 빼어난아파트에도 청약자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변두리 아파트는 청약률이 낮거나 미분양도 예상된다.입지여건에 따라 청약 양극화 현상은 여전할 것으로 점쳐진다. 용인에서는 뭐니뭐니해도 죽전지구 아파트에 관심이 쏠린다.제2의 분당으로 불릴 정도다.변수도 있다.판교 신도시 개발여부를 보고 청약을 하겠다는 관망파도 많다. ◆알짜 아파트를 고르자=청약통장 가입자라면 알짜 아파트를 고르는 혜안이 필요하다. 분양권 가격이나 입주 후 시세를 보면 ‘돈되는 아파트’는 따로 있다.서울 강남권이나 한강변,도심 아파트가 여기에속한다.청약통장 가입자라면 분양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서울 노른자위 아파트를 노려볼 만하다. 임대 수요를 겨냥,역세권 소형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도 괜찮다.20평형대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분양가격이 싸고 청약경쟁도 치열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노후를 대비한 재테크 수단으로 으뜸이다. 특별취재팀 류찬희차장 김성곤 전광삼기자 chani@
  • 아파트 512가구 새달 일반분양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다음달 중순 노원구 상계3택지개발사업지구 2단지에 건설중인 아파트 427가구와 지난해 미분양된 양천구 신정지구 1단지 36가구,관악구 봉천지구 2단지 49가구 등 총 512가구를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일반분양한다. 상계지구의 경우 전용면적 15평 298가구,18평 129가구 등이고 신정지구 1단지와 봉천지구 2단지는 모두 15평형이다. 상계지구는 올 6월 입주예정이며 신정·봉천지구는 계약후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상계지구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며 신정지구(15평)는 8,503만7,000∼8,968만2,000원,봉천지구(15평)는 8,931만∼9,237만3,000원이다. 문의는 도시개발공사 민원1분양팀(3410-7493). 심재억기자
  • 부동산특집/ 미분양 아파트 잘만 고르면 돈되는 ‘진주’

    미분양 아파트의 판촉전이 치열하다. 주택경기가 침체되면서 전국적으로 6만여가구 안팎의 아파트가 미분양인 상태로 있다.과거 10만가구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것이다.주택업체들이 경기침체를 이유로 분양시기를 미루었기 때문이다. 미분양은 곧 유동성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과거처럼 ‘분양하고 보자식’ 분양이 많이 없어졌다는 얘기다.그런 만큼 남아있는 미분양 물량을 줄이기 위한 판촉전도 뜨겁다.이런 아파트를 잘만 고르면 싼값에 내집을 장만할 수 있다. ◆다양한 판촉전략=한국토지신탁의 오산 한라그린아파트는미분양 물량 중 일부를 10% 가량 낮춘 가격에 분양하고 있다. 신안건설은 경기도 김포에서 미분양아파트에 한해 섀시 등1,000만원 상당의 옵션품목을 제공한다. 현대건설도 인천 주안 현대홈타운 잔여분을 계약금 500만원만 받고 중도금과 계약금 잔금을 무이자융자 조건으로 팔고있다. 동양메이저건설도 광명에서 미분양 물량에 한해 계약금 10%만 받고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해주는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주택공사는 미분양 아파트에 대해 아예 원칙을 정해두었다. 대부분 할부로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고 남양주 일대 아파트에 대해서는 입주후 살면서 내도록 하는 파격적인조건도 내걸었다. ◆미분양에는 이유가 있다=미분양아파트는 대부분 분양이 잘된 아파트에 비해 무엇인가가 부족하다. 대체로 입지여건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브랜드가 안정성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런만큼 미분양아파트는 흙속에서 진주를 찾는 자세로 골라야 한다.물론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물론 이 중에는 입지여건도 비교적 괜찮고 발전가능성이 있는데도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는 물량이 있다. 또 지금은 불편하지만 몇년후에 인근에 전철이나 도로가 개설된다면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이런 아파트가 바로 진주(?)라고 할 수 있다. 또 입지여건이 좀 뒤지더라도 다니는 회사와 가까이 붙어있는 등 자신에게 맞는 아파트라면 실수요 차원에서 청약 할만하다. 특별취재반= 류찬희차장, 김성곤 전광삼기자
  • 감사원, 업무 비협조 사례 공개

    감사원이 20일 주요 국가사업의 부처간 업무협조 실태를 점검한 다소 이색적인 감사 결과를 내놓았다.지난해 7월 건설교통부 등 54개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한 감사 내용이다. 감사원은 대형 국가사업인 철도·고속도로 건설 등은 물론사소한 일에서도 부처간 및 기관간의 업무협조가 잘 안돼 사업의 중단 등으로 국가예산의 낭비가 심각하다고 밝혔다.업무협조가 제대로 안된 주요 사례를 들어본다. ◆철도시설물의 농업진흥지역 설치문제=철도청과 농림부가 1조3,400억원이 투입되는 경의선 용산~문산간 복선전철화 건설사업 추진과정에서 경기도 파주의 한 농업진흥지역에 전동차사무소를 건설하는 문제를 놓고 주장이 맞선 사례다. 농림부는 농지법상 도로와 철도 등 ‘선(線)’인 시설만 농업진흥지역에 설치할 수 있으며 ‘면(面)’으로 점유하는 전동차사무소는 허가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철도청은 전동차사무소도 철도시설의 일부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문제로 지난해 7월까지 이 사업의 실시계획 승인이 나지 않아 남북철도 연결사업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감사원은철도청이 국토이용계획을 변경하는 절차를 우선 밟고 농림부는 사업의 중요성을 고려해 국토이용계획 변경에 협조토록권고했다. ◆철도 전철화사업과 지방도 건설사업 배치=철도청은 중앙선의 청량리∼덕소간 복선 전철화사업을,경기 남양주시는 지방도·연결도로 개설사업을 시행하면서 사전협의를 하지 않아도로 개설사업의 변경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남양주시는 지난 97년 인근 하천의 홍수를 줄이겠다며 지반을 높여 이들 도로를 건설했으나 철도청에 이에 대한 내용을 알리지 않았다.이로 인해 철도와 도로 교차지점의 차량 통과높이가 당초계획보다 무려 3m가 줄어들면서 기준높이(4.5m)를 확보하지 못해 차량통행이 불가능하게 됐다.남양주의 잘못을 지적,연결도로의 대체도로 확보 등을 권고했다.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경지정리사업 충돌= 한국도로공사는청주∼상주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을,상주시와 보은군은 고속도로 건설지역안 3개 지구에 경지정리사업을 각각 추진중이다. 그러나 이들 지자체는 도로공사와 사전 협의하지 않은 채 98년부터 도로 편입지역의 경지정리 작업을 추진했고,도로공사도 노선지정 후 곧바로 하도록 돼있는 도로구역 결정고시를 4년이 넘게 하지 않았다. ◆안동댐 관광지 개발사업 중복추진=경북 안동시는 안동댐주변에 ‘안동댐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경북관광개발공사는 이 관광지가 포함된 곳에 ‘경북 북부 유교문화권 개발사업’을 벌여 개발계획 용역비 등을 낭비했다.감사원은사업 주체를 경북관광개발공사로 일원화하되,사업중 중복되는 ‘중심숙박·휴양거점 개발사업’은 공사가 개발을 전담하고,안동시는 행정절차 지원과 민자유치에 협조하는 것이타당하다고 결론지었다. ◆택지개발지구내 학교용지 분양업무 협조 미비= 서울시교육청은 ‘상계2지구’ 등 서울시의 5개 택지개발지구내의 학교용지 분양업무를 하면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지 않아 일부 지구의 학교용지가 미분양되고 있다.서울시는 학교용지를 분양할 때 이자면제 방안과 ‘학교용지 확보에 관한 특례법’의 하위조례 제정 등 교육청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농어촌버스의 시내버스정류소 정차 문제=경남 양산시가 부산시에 양산의 농어촌버스를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소에 서게해달라는 요청을 부산시가 시내버스와의 경쟁을 이유로 거부한 경우다.양산과 부산의 경계지역 교통흐름을 보면 두 지역 주민들이 지하철과 버스정류소에서 농어촌버스로 갈아타고있고 부산시민들도 부산시에 이와 관련한 집단민원을 제기하고 있어 부산시는 이를 수용해야 한다. ◆기타=환경부는 107곳의 대기오염 측정망 시설을 시·도에이관하면서 이들 시·도의 재정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강행했고,국세청 산하 일부 세무서가 허가기간내에 귀국하지 않은 병역의무자 부모 등 귀국 보증인에게 과태료 체납분을 부과하라는 병무청의 요구를 묵살,감사원의 지적을받았다. 정기홍기자 hong@
  • 住公 오시덕사장 “개성있는 아파트 짓겠다”

    “더 이상 특징없는 아파트는 짓지 않을 겁니다” 대한주택공사 오시덕(吳施德)사장은 18일 “획일적인 아파트 건설에서 벗어나 지역여건에 맞게 개성있는 아파트를 짓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그는 “국민의 절반 이상이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비해 주민생활은 삭막하다”며 “아파트 주민들의 지역 커뮤니티 형성과 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한 정책대안도 마련하겠다”고 피력했다. 오 사장은 “주공의 역할은 서민주택 공급 확대와 편리한주거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라며 “올해 모두 4만5,574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분양 아파트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대신 임대주택 물량을 3만여가구로 확대해 서민들의 내집마련에 도움을 줄 생각이다.특히 국민임대주택물량을 지난해 5,000여가구에서 올해는 9,100가구로 늘려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에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지역별로는 청약대기가 많은 서울·수도권에 전체 물량의 65%인 2만134가구를 집중 공급키로 했다. 오 사장은 “아파트 공급 못지 않게 주민생활 편익도 중요하다”며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접목된 아름다운 아파트건설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또 “주공 아파트만이라도 주민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사장은 취임 1년만에 4,600억원의 은행빚을 갚아 부채비율을 168%로 끌어내리고,1만7,200가구의 미분양 아파트를 팔아치우는 등 공기업 전문 경영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찬희기자 chani@
  • 미분양아파트 판촉 경쟁

    중대형 평형 미분양 아파트를 중심으로 고객과 직접 상대하는 다이렉트 판촉과 인터넷 이용 등 새로운 판매기법이 확산되고 있다.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e-메일 등을 통한 직접 판매기법이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광고에 비해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소비재 상품에서나 이용되던 판촉기법이 아파트에도 접목되고 있는 것이다. ◆직접 판촉이 낫다?=다이렉트 마케팅의 고전은 지금도 많이사용되고 있는 우편배달 방식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VMS(VOICE MAIL SYSTEM)도 활용되고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마케팅 대상지역의 고객에게전화를 걸어 판촉활동을 할 수 있다. 대우건설의 방배동 ‘유로카운티’나 두산건설의 월곡동 ‘힐스빌’ 등에 VMS가 적용된 바 있다. ◆인터넷도 이용한다=인터넷 확산으로 부동산전문 사이트의기능이 활성화하면서 회원을 상대로 특정 아파트의 판매도추진되고 있다.메일 서비스가 이뤄져 고객에게 바로 전달되기 때문이다.신동아와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이같은 판촉방법을 적용하는 방안을 강구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그룹 초청방식도 대두=예전에는 대형홀이나 호텔 연회장을 빌려 사업설명회를 했지만 요즘은 구매력이 있는 15∼20명 단위의 소규모 고객만을 초청,설명회를 갖는다.이 방식은같은 지역에 살거나 스포츠클럽의 회원 등 동호인이 그 대상으로 서로 아는 사람이어서 진행에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10월 분양된 포스코개발의 삼성동 ‘포스코트’는이같은 방식으로 사전에 10차례 초청행사를 가져 100% 분양에 성공했다.최근에는 두산건설이 분당 백궁역 주거복합아파트 ‘제니스’ 분양에 활용 중이다. 황용천 헤밀컨설팅 대표는 “미분양이 늘면서 건설업체가다양한 판촉기법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같은 방식의 채택이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김용채 토공 사장 “상반기 北개성공단 투자설명회”

    “상반기 중 개성공단 개발 착공식을 갖는대로 기업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도 열 계획입니다” 7일로 취임 1년을 맞는 김용채(金鎔采) 토지공사 사장은 “개성공단조성사업은 본격적인 남북경협의 물꼬를 트는 사업인 만큼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1단계 개성공단 조성사업이 끝나면 연간 16만여명의 고용효과와 200억달러 규모의 생산이 예상된다”면서 “2차 방북에서는공단조성과 관련,북측과 구체적인 합의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답보상태에 있는 200만평 규모의 나진·선봉 산업단지 개발사업도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북측과 협의하기로 했다. 김 사장은 “토공이 축적해 온 토지개발 경험은 다양하고 세계적인수준”이라며 “개발도상국의 개발사업에 적극 뛰어들 계획”이라고덧붙였다. 국내 주택단지 개발과 관련해서는 환경친화단지 건설을 강조했다.이를 위해 토공은 수도권 난개발 지역을 골라 전원형 단지조성 시범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김 사장은 “취임 1년만에 5,500억원의 부채를 갚고 투명경영으로 4,300억원의 원가절감을 했다”고 자랑했다.또 국유지 관리기관으로지정받은 것을 계기로 공공재산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체계도 갖추었다고 자평했다. 올해는 469만평의 택지와 산업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또 500만평의땅을 사들이고 329만평을 새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밖에 미분양 용지판매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공장용지 할인판매를 늘리기로 했다. 류찬희기자
  • 서울·수도권 올 주상복합 1만가구 공급

    올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 노른자위 땅에서 주상복합아파트 1만여가구가 쏟아진다. 지난해 미분양과 미계약으로 재미를 보지 못한 주택업체들은 분양가를 낮추는 등 새로운 분양전략을 짜는 데 골몰하고 있다.주상복합아파트는 도심 상업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입지여건이 좋다.또 높은 용적률을 적용,초고층 건물로 지어져 전망도 뛰어나다.한강을 바라볼수 있거나 역세권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오는 9일 광진구 구의동 대림 ‘아크로 리버’를 시작으로 대략 5,700여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가 공급된다. 3월에는 옛 라이프 빌딩자리에 건립되는 금호건설의 ‘리첸시아’와 백조·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롯데아파트 등 여의도에만 1,000여가구 안팎의 주상복합아파트가 쏟아진다. 강남에서는 도곡동 삼성 ‘타워팰리스Ⅲ’ 418가구가 공급되고 대치동 ‘롯데캐슬오디언’ 100가구도 상반기 중 분양된다.대상도 삼풍백화점자리에서 293가구를 오는 6월중 분양할 계획이다.시공은 대림산업이 맡았다. ◆수도권=분당에서도 올해안으로 3,100여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가 나온다. 정자동에서 포스코개발과 SK건설이 오는 3월중 1,751가구를 분양한다.분당의 마지막 노른자위 상업지역으로 꼽힌다. 한원건설도 금곡동에서 216가구,정자동에서 442가구 등 모두 658가구를 분양한다.창용건설도 분당 금곡동에서 65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일산에서는 요진산업이 오는 3월중 2,500여가구를 공급하고 한화건설도 고양시 화정동에서 12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청약요령=주상복합아파트는 좋은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일반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비싸다.그런 만큼 분양받을 때 고려할 점도 많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일반아파트와 달리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 대상이 아니다.시행사나 시공사가 부도를 내는 경우 입주예정자들은 손해가 불가피하다.따라서 청약을 하기 전에는 우선 시행사와 시공사가튼튼한 지를 잘 살펴봐야 한다. 부동산 114 김희선 이사는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받을 때에는 시행사와 시공사가 튼튼한 지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며 “주거용 전용면적이 얼마나 되는 지와 관리비 등 입주 후 부담도 사전에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 미분양아파트 리모델링+가격파괴

    최신 자재로 리모델링해주고 가격 할인까지 해주는 아파트가 나왔다. 합리츠개발은 인천시 서구 마전동 동아 아파트 해약분 200가구를 최신 마감재로 고쳐주고 가격도 분양가보다 15% 싸게 공급한다고 28일밝혔다. 미분양 아파트를 가격 할인해 공급하는 사례는 많았지만 리모델링까지 해주는 아파트가 등장하기는 처음. 발코니를 개조해 거실 공간을 넓히고 붙박이장을 설치해 수납공간도확대했다. 또 주방도 일체형 시스템으로 교체,현대적인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바닥 마감재도 최신 유행하는 재료로 바꿨다. 분양가는 32평형이 9,100만원,48평형은 1억4,700만원.아파트를 사면계약과 동시에 5,000만원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마전지구는 1만8,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인천의 미니 신도시.동아 아파트는 모두 1,351가구이며 입주가 시작됐다.인천공항 개항과 더불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032)566-7437류찬희기자
  • 아파트 상가분양 기지개

    상가 분양경기가 침체에 빠진 가운데 주택업체들이 아파트 단지내상가분양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서울·수도권에서 30여개 단지내 상가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경기침체로 상가분양 경기가 예전만 못한 것이 사실이다.입주가 시작된 서울시내 내로라하는 단지들도 미분양인 경우가 많으나 잘만 고르면 투자수익률이 큰 곳도 있다. ■브랜드 믿지 마라 아파트가 유명 브랜드라고 해서 상가까지 수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주택경기가 떨어지면서 아파트 시장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됐지만 상가구입은 아직도 70% 이상이 투자목적이다. 상가는 아파트 브랜드보다는 단지의 입지여건에 좌우된다.실제로 마포 공덕동 S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단지 규모도 크고 아파트로서는 입지여건이 뛰어나지만 상가분양에서는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그러나 브랜드 가치가 뒤지는 중견 주택업체인 D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규모가 298가구로 소형 단지지만 모두 팔렸다.브랜드 가치와 상가가치가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 ■도심만 고집말자 도심이나지하철역 주변 아파트라고 상권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변두리에 있는 아파트 상가라도 주변에 대형 할인점 등이 없어 독점상권이 확보되면 단지안 상가로 안성맞춤.관악구봉천동 동아·삼성상가나 신영통 현대상가 등이 대표적인 독점상가다. 황용천 헤밀컨설팅 대표는 “도심에 있는 단지내 상가는 백화점이나대형 할인점 등에 손님을 빼앗기지만 변두리 단지안 상가는 독점상권이 형성된다”면서 “단지내 상가를 분양받을 때는 브랜드나 입지여건보다는 상권형성 여부를 먼저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고르자 아파트 상가는 배후단지 규모에 큰 영향을 받지만주변 상권과의 경쟁을 고려해야 한다. 단지규모는 500가구 이상,가구당 점포 전체면적은 0.5평 이하를,대형 평수 단지보다는 중소형 평형 단지가 유리하다.큰 아파트에 사는고소득층은 대부분 백화점을 선호한다.인근에 대형 할인매장이나 백화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의류업 등 중복업종은 피해야 한다.가장 좋은 것은 식품 등 생활밀착형 매장을 택하는 것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중소형 아파트 매입 임대사업“돈벌이 되네”

    매입 임대사업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매입 임대사업자는 지난 1년새 전년보다 50%,가구수는 30% 가량 늘었다. 이같은 매입 임대사업자는 소형아파트 전세난이 되풀이되는 추세에비추어 볼 때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매입임대는 주택건설사업자가 아파트를 지어 임대사업을 벌이는 것과 달리 일반 개인이 2가구 이상(기존 주택은 5가구 이상)을 사서 등록후 임대사업을 벌이는 것으로 각종 세제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얼마나 늘었나=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현재 전국의 매입 임대사업자수는 9,493명에 6만7,564가구에 달했다.99년말(6,301명,5만2,246가구)에 비하면 사업자수는 50.6%,가구수는 29.3%가 각각증가했다.이 가운데 서울은 사업자수 3,929명에 2만6,117가구로 전국 사업자수의 41.3%,가구는 38.6%를 차지하고 있다. ◆세제혜택을 활용하자=매입임대 사업을 하면 각종 세제혜택이 주어진다.그러나 조건이 있다.우선은 전용면적 25.7평 이하여야 하고 가구수도 신축주택이나 미분양 주택과 기존주택이 다르다. 신축 또는미분양주택은 5년 임대 후 팔면 양도소득세가 면제되고취득세·등록세가 면제(전용 18평 이하)된다. 반면 기존주택은 5년 임대후 팔면 양도세는 면제되지만 취·등록세면제혜택이 없다.재산세의 경우도 전용 18평 이하 신축 공동주택에한해 50%가 감면된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한다. ◆수익률은?=매입 임대사업자의 대부분은 월세를 선호한다.그러나 최근 전세값 상승세가 한풀 꺾이면서 수익률이 낮아진 것이 사실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6차 24평형(전세 1억∼1억1,000만원)은한때 월세율이 1.2∼1.3%대였으나 지금은 1.0%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9월에는 월 2% 안팎이었으나 지금은 1∼1.5%수준이다.그러나 중소형은 아직도 강세다.노원구 상계 주공 13평형(전세 4,000만∼4,300만원)은 아직도 1.25%대를 유지하고 있다. 김영진(金榮進) 내집마련정보사 사장은 “전세시장이 위축됐지만 중소형은 올 봄 상승이 예상된다”며 “은행에 넣어봐야 연간 5∼6%의금리밖에 보장받지 못하는 것에 비하면 월세는 수익률이 훨씬 높다”고 말했다. ◆어디가 좋은가=역세권 등 전세수요가 많은 곳이 좋다.또 대형보다는 중소형,그중에서도 소형이면 더욱 좋다.이런 곳으로는 저밀도 아파트 재건축시 전세수요가 예상되는 수서 일대와 7호선과 4호선 역세권인 노원구 일대,5호선 역세권인 가양,방화,목동 등이 꼽힌다. 또 미분양 아파트를 사서 임대주택사업을 벌이기 보다는 기존주택을 사서 임대사업을 벌이는 것이 지금 시점에서는 적절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런 점은 주의하자=평형이 중요하다.30평형대가 넘으면 위험부담이 큰 편에 속한다.월세를 염두에 둔다면 좀 비싸더라도 전세수요가많은 곳을 골라야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된다.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만큼 노후주택은 피하는 것이 좋다.노후주택은 수요도 많지 않을 뿐아니라 매입후 하자보수나 수선등에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소형아파트 인기 당분간 지속

    작은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임대수요가 두터운 지하철역 주변의 소형 아파트는 비수기 침체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경기침체와 구조조정 등으로 대형 아파트보다는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여기에 분양권 전매로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자들까지 가세해 청약 열풍까지 불고 있다. 이에 맞춰 건설업체들은 중대형 아파트를 줄이는 대신 분양성이 좋은 소형 아파트 공급을 늘려잡고 있다. ◆소형 아파트로 몰린다=올해 첫 공급 물량인 ‘대우 서초 아이빌’은 지난 10∼11일 로열층을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결과 4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앞서 사전 분양한 비(非)로열층은 100% 계약률을 보였다.미분양 아파트도 20평형대는 잘 팔리고 있다.기존 주택시장에서도 중대형 아파트는 매물이 쌓여있는 반면 작은 아파트는 실 수요자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소형 아파트 인기 지속된다=신규 아파트 시장에서 소형 아파트 청약열풍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얼티코리아 송영민(宋榮民) 사장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소액 투자자들이 시세 차익과 임대 수입을 겨냥,소형 아파트 청약에대거 몰리고 있다”면서 “올해 주택 분양시장은 소형 아파트 위주로 펼쳐질 것 같다”고 전망했다. 집값 오름세가 크게 둔화된 것과는 달리 임대수요가 증가,임대료는계속 강세를 띨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분당 삼성공인중개사 이선종(李善鍾)사장은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속에서도 소형 아파트 거래는 꾸준하고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있다”고 말했다. ◆소형 아파트 공급 증가=건설업체들도 소형 아파트 공급을 늘려잡고 있다.대림산업은 서초시장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17∼27평형의 소형 원룸을 주력상품으로 내놓기로 했다.삼성물산 주택부문은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2차 사업의 주력 평형을 25,33평형으로 잡았고,주택공사도 용인 신갈지구에 소형 아파트를 대거 공급한다. 건설업계는 올해 수도권에서 쏟아지는 20평형 이하의 소형 아파트가5만여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류찬희기자 chani@
  • [새천년 우리고장 핫 이슈] 화성 신도시개발

    건설교통부가 지난해 12월 31일 경기도 화성 신도시 개발계획을 발표했다.지난 3일에는 경기 파주를 비롯한 수도권과 대전에 5개의 ‘미니 신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등 잇따라 신도시 개발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는 물론 수도권 주택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 가운데 화성 신도시는 졸속 교통대책 등으로 기존 신도시의 복사판이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게다가 건교부가 계획을 수립하면서 화성군과의 사전협의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사업이 매끄럽게 추진될지 의문시 되는데다 삶의 터전을지키려는 일부 주민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아 향후 추진과정에서 적지않은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문제점] 화성 신도시 개발계획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교통난 및난개발 문제에서 비롯된다. 건교부는 화성 신도시의 개발로 서울방향의 교통량이 현재보다 15%늘어날 것으로 보고 3가지 교통난 해결방안을 마련했다.수원 영덕∼양재간 고속화도로(12.7㎞)를 6차선으로 오산까지 연장하고 수원∼동탄(12.3㎞)간 국도 1호선 우회도로를 신설,서울방면 진출입 교통수요를 양재,서초,신림 방면으로 분산할 계획이다.또 기흥읍 하갈과 동탄을 잇는 간선도로(6.3㎞)도 새로 건설한다는 방안이다.또 신도시 개발이익금으로 5,800억원을 마련해 도로건설비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개발이익금은 결국 건설업체 및 입주자들에게 부담을 안겨주기 때문에 건교부 의도대로 막대한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지,화성 신도시를 위해 서울 강남까지의 도로를 별도로 신설할수 있을지 의문시 된다는게 관련 자치단체들의 견해다. 여기에 입주가 끝난 분당과 수지,영통지구외에 화성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경부고속도로 양쪽에 건설중인 죽전지구(1만8,51가구),동백지구(1만7,381가구),상갈·보라지구(1만1,159가구) 등 모두 6만여가구가 지어질 예정이어서 교통난은 불보듯 뻔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신도시 예정지 일대에 8개 건설업체가 1만2,730가구의 아파트 건축을 신청해놓고 있다는 것.화성군은 도로 학교 등 기반시설을 갖추는 등 요건만 충족되면 사업승인을 안해줄 명분이 없어 이럴 경우 동탄면일대의 난개발이 우려되고 있다. 인근의 수원시와 용인시도 화성 신도시가 들어서는 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경기 남부권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건교부에서 용인 서북부지역에 9개도로를 개설키로 했으나 이 일대 차량만으로도 포화상태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신도시가 들어설 경우 심각한 교통대란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도 “지금도 수원영통신도시 남쪽지역은 인접한 화성군 태안면 등 신영통과 동탄면 일대의 개발로 심한 교통난을 겪고 있다”며 “죽전지구로 분당이 몸살을 앓고 있듯이 화성 신도시가 생기면 영통이 피해를 입게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주민반응] 화성 신도시 개발과 관련,해당 지역 주민들은 ‘기대반우려반’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개발 중심지로 알려진 화성군 동탄면 중2리 주민들은 “신도시로 개발되면 지금까지 수십년간 농사를 짓던 주민들의 생계를 잃게되고 고향도 떠나야 된다”며 신도시 개발에 대해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 신도시개발반대 위원회 최준식(58)위원장은“99년 동탄지역에서 택지개발을 추진하려다 포기한 건교부가 이번에 다시 신도시 건설을 추진키로 한 것은 주민을 우롱한 정책”이라며 “신도시 개발계획이 백지화될 때까지 반대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신1리 이장 최모씨(49)는 “신도시로 개발되면 농사를 짓고 있던 원주민 대부분이 생업을 포기해야 되지만 지가상승으로 인한 효과도 있을 것”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화성 김병철기자 kbchul@. 경기 화성 신도시는 분당이나 일산 신도시보다 쾌적한 전원형 신도시로 개발될 전망이다.단독주택과 녹지의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개발계획] 건교부는 화성군 동탄면 석우·반송·금곡리 등 274만평일대에 2005년까지 12만명 수용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신도시 예정지구 가운데 주택건설용지로 85만평(31%),공공시설 87만6,000평(32%),공원녹지 65만8,000평(24%),벤처시설용지 19만2,000평(7%),상업업무시설 16만4,000평(6%)으로 각각 조성된다. 주택건설용지는 공동주택용지 60만평,단독주택용지 25만평이며 단독주택2,700가구,연립주택 3,300가구,아파트 3만4,000가구로 모두 4만가구의 주택이 들어선다.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비율은 7:3으로 분당(9:1)보다 높아 쾌적한 전원도시풍의 친환경적 개념이 도입된다고 건교부는 밝혔다. 아파트는 저소득층을 위해 60㎡ 이하의 소형아파트가 1만1,000가구,60㎡ 이상의 아파트가 2만3,000가구씩 건설된다. [사업일정] 건교부는 지역주민과 환경 및 도시계획 전문가의 의견을충분히 들어 내년 6월까지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이어 2003년까지 실시계획과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택지 및 주택분양에들어가 2005년 입주토록 할 방침이다. 지역주민에 대한 보상은 공시지가와 2인 이상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액수의 산술평균치를 기준으로 이뤄진다.현지인에게 전액 현금이,외부 소유인은 3,000만원까지 현금,초과금액은 3년만기 토지개발채권이 지급된다. 화성 김병철기자. *전문가 제언- 기업 적극 유치…도시 자족기능 확보를. 사회 각층의 우려와 비판 속에서 추진되고 있는 화성 신도시 개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존택지개발사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과 차별화된 전략 마련이 요구된다. 첫째,개발 및 관리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기존 택지개발촉진법은 택지중심의 엄격한 계획기준으로 인해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신도시를 건설하기에 한계가 있으므로 도시개발법에 의한 개발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도시개발법에서는 공공과 민간이 사업주체가 될 수 있어 대규모 재원조달이 용이할 뿐아니라 관련 기업유치 등 자족성 확보를위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할 수 있다. 그러나 도시개발법에 의한 개발도 공장총량제 등 상위 계획인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해 많은 제약을 받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자족적 신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제도적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 둘째,베드타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업유치 전략이 마련돼야 한다.신도시의 자족성을 높이기 위해서다.사업계획초기부터별도의 마케팅팀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전략을 세워야 한다.또한 지자체는 기업의 조기 유치를 위해 벤처시설 용지의 일부를 매입,벤처빌딩을 건설해 임대해주는등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세째,업무시설과 주택 공급을 연동화 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미분양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업지구에 입주하는 기업에대해 주택용지를 우선 분양하고 상업지역과 벤처시설용지에 기업유치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인근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에게는우선 분양의 혜택을 주어 분양성을 높여야 한다. 넷째,주거환경의 질을 높여야 한다.단독 및 연립주택 용지비율을 늘이는데 그치지 말고 기존의 택지개발과 차별화되도록 단지계획과 설계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우선,고층아파트 중심에서 탈피해주택유형을 다양화하고,외부공간 조성에 생태적 요소를 도입하며,가구규모와 도로폭을 줄여 보행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등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소규모 주택단지 건설로 인한 난개발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자 계획적 신도시 건설이 그 해결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계획적 신도시 개발이라는 대안도 5개 신도시처럼 과거의 택지개발 방식을 답습해서는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화성 신도시가 대규모 주거단지가 아닌 명실상부한 신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과감한 제도적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 이성룡 경기개발硏 연구원.
  • 부동산 새해 전망/ (상)주택

    ‘흐리거나 때때로 눈비’.새해 부동산시장 기상도다.전반적인 경기부진과 구조조정이 가속화하면서 부동산 구매욕구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대규모 사회간접자본이 투자되는 개발 지역이나역세권 부동산은 투자자들의 발길이 꾸준할 것으로 점쳐진다.짧은 시간의 시세차익이나 높은 수익률보다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이나 장기적인 개발이익을 추구하는 투자패턴이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무분별한 투자열풍보다는 확실히 ‘돈되는’ 상품에만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부문별 시장전망과 돈되는 부동산을 찾아본다. ‘매매는 약보합,전세는 강세 전환,신규 분양은 고전’ 대부분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내놓는 올해의 주택시장 전망이다.새해 주택시장은 곳곳에 악재들이 널려 있다.경기침체와 구조조정에 따른 매물증가 및 구매력 감소,젊은층 사이에서 늘고 있는 아파트 매입기피현상 등이 바로 그것.물론 약세속에서도 지난해 같은 유명 브랜드와 중소평형 선호현상 등 양극화 현상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매매가 약보합세 지속된다=김성식(金聖植)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경제상황이 호전되지 않는 한 하락폭이 두자리수까지 커질 수있다”며 “구조조정이 끝나는 하반기에나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구조조정의 성패에 따라 -0.5∼1.0%의 상승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알투코리아 김병욱(金炳旭) 이사는 “경기침체와 구조조정에 따른 실업증가 등으로 구매심리가 위축돼 매매가격이 5%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이들은 특히 대형아파트의 경우 하락폭은 더욱 커지는 대신 매물이 부족한 중·소형아파트는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국토연구원은 올해 주택매매가는 전국 평균 2.6%,서울은 2.8% 가량 오를 것이라는 상반된 전망을 내 놓았다. ◆전세시장 상승세로 반전될 듯=지난해 추석을 전후해 하락세로 접어든 전세가는 올해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중소형은 이사철이 되면 강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다.국토연구원은 올해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 상승률은 무려 10.9%로,건설산업연구원은 6∼7%,주택공사는 8%로 각각 내다봤다.특히 서울 저밀도지구 아파트 재건축이 추진되면 전세가는 더욱 오를 전망이다.지난해 전체 시장의 40%를 차지했던 월세시장도 역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분양 시장,호재없다=신규분양 시장은 기존 주택 매매가격이 오르지 않는 한 올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중대형은 이미 과포화상태여서 오히려 분양가가 낮아질 가능성도 크다.또 정부의 신규분양시장 부양을 위한 각종 조치들도 금융위기 이후 거의 다 이뤄져 정책적인 조치 또한 큰 변수가 되지 못할 전망이다. 다만 올 1월 1일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신축주택 거래에 대해 양도세와 취득세·등록세를 감면해준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인이다. 또 판교 신도시 건설이 연기된 상태에서 죽전지구가 올해 일반분양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러나 서울시내 노른자위 재건축아파트와 유명 브랜드 상품들은 올해도 국지적으로 주택시장을 선도해 갈 것으로 부동산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내집마련 언제쯤(?)=전세는 지금이 적기이고 기존 주택을 사고자한다면 좀더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분석이다.신규 분양은 자신이 원하는 입지여건을 갖췄으면 미루지 말고 청약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상영(李尙英) 부동산 114 대표는 “전세는 지금이 적기”라며 “매매는 중·소형중심으로 오를 소지가 있는 만큼 급매물을 노리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성식 연구위원은 “지금은 주택구매와 관련된 결정은 늦추는 게좋다”며 “기존주택은 1,2월까지 기다렸다가 결정하고 신규 분양은지금도 괜찮다”고 말했다.그러나 “무리하게 대출받아 청약하는 것은 피하라”고 조언했다김영진(金榮進) 내집마련정보사 대표는 “2월을 저점으로 3∼5월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비수기인 6∼8월은 다시 약세,9월부터는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따라서 1월말∼2월중순 사이를 내집마련의 적기로 진단하고 신규분양도 가격상승기에는 경쟁률이 치열해지는 만큼 2월 분양물량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흙속의 진주' 돈되는 아파트. ‘흙속에서 진주를 찾자’ 올해 역시 신규분양 시장은 침체가 예상된다.수도권 지역의 미분양과 서울 등지의 선별청약 현상도 여전할 전망이다.그러나 올해 분양물량 중에는 청약해봄직한 아파트들이 적지 않다.잘만 고르면 흙속에서 진주를 캐낼 수 있다. ◆여의도 롯데건설=백조와 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파트.현재 주민이주율이 50%를 넘는 등 진척이 빠르다.올 3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상업지역이어서 용적률이 900%대로 백조아파트는 406가구를 지어이 가운데 164가구를,미주아파트는 445가구를 지어 169가구를 각각일반분양한다.40∼90평형대 아파트이며 여의도 공원을 끼고 있다.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이 걸어서 5분거리에 있다. ◆대치동 동부건설=대치주공아파트를 헐고 짓는 아파트다.전체 단지규모는 804가구이며 아직 일반분양 물량은 정해지지 않았다.올해말쯤 분양 예정이다.지하철 3호선 도곡역이 걸어서 3분거리.주변에 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문정동 삼성물산=문정초등학교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는 문정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단지규모는1,696가구.일반분양 물량은 356가구이며 단지주변이 공원으로 둘러 싸여 있다.지하철8호선 문정역과 5호선 개농역이 걸어서 10분 거리. ◆일산 백석동=주민반대로 차질을 빚었으나 요진산업이 용적률과 평형을 줄여 30∼70평형대 2,500여 가구를 짓는다.백석역 인근 3만3,000여평의 부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올 3월 분양예정.고양국제종합전시장에 상주할 외국인 전용동도 들어선다. ◆용인 죽전=건영 죽전 2지구내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이 일대가 택지지구로 지정되기 이전에 조합주택을 추진했던 아파트다.분양시기는올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으며 33평형 1,018가구,59평형 240가구 등 1,258가구 규모다.분당과 인접해 있는 죽전택지구내에서도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김성곤기자. *전문가 견해- “경기침체 매물늘어가격하락 이어질듯”. 올 주택 경기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건설업체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업체들이 지난해보다 악화되거나 비슷할 것으로 답해 주택경기 회복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매매 가격은 약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경기침체와 강도높은 구조조정으로 구매욕구가 떨어지고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세값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점쳐진다.주택 구매 수요는 줄고전세 수요는 늘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전세 가격은 지난해와 비교해볼 때 큰 변화가 없거나 약간 오를 수 있다. 수요자들의 아파트 구매 패턴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묻지마 투자가사라지고 단순히 시세차익을 좇는 청약도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경기부진이 계속되면서 신규 아파트 건설도 위축될 것으로 점쳐진다.많은 건설업체들이 신규 공급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아예 공급을중단한 경우도 부지기수다. 신규 공급 아파트는 분양성이 양호한 도심 아파트와 수도권에 집중되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지방이나 입지 여건이 떨어지는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미분양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건설업체들의 판촉전도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주택경기 회복은 적어도 6개월 이상 기다려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성 주택산업연구원장
  • 인구총조사 내용 분석

    올해 우리나라 인구는 5년전보다 151만6,000명,가구는 136만가구,주택은 192만3,000호가 각각 증가했다. 그러나 서울,부산 등 대도시 인구는 되레 줄었으며,아파트가 주택 가운데 가장 많았다.인구증가율은 3.4%로 신도시개발로 서울인구가 대거 유입된 경기도(17.4%)가 가장 높았다. ■인구증가 상위 5개 시는 모두 경기도 시·군·구별로 인구가 가장많이 증가한 곳은 경기도 고양시로 5년동안 24만6,000명이 늘어 47.5%의 증가율을 보였다.이어 수원시 19만1,000명,시흥시 17만2,000명,용인시 14만3,000명,남양주시 11만1,000명의 순이다.신도시 대규모아파트단지 이주 등에 따른 인구유입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구시 달서구(10만8,000명),부산 해운대구(9만5,000명),충남 천안시(8만8,000명),광주시 광산구(7만8,000명)도 대규모 아파트단지 개발과 공단지역의 고용증가로 인구가 크게 늘었다.대전시 서구도 정부대전청사 등 정부기관 이전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5년새 6만5,000명이증가했다. ■서울 등 대도시는 인구감소세 서울인구는 34만명이 감소한 989만1,000명으로 ‘1,000만명’아래로 떨어졌다.부산인구도 15만명이 줄어든 366만4,000명이었다.전남과 전북은 유출인구가 늘어나 각각 7만1,000명,1만2,000명이 줄었다.반면 서울,부산 인구의 유입으로 인천,경남의 인구는 각각 16만8,000명,10만명이 늘었다. ■단독주택 감소,아파트 증가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은 증가한 반면,단독주택은 감소했다.아파트가 전체주택 중 절반 가까운 47.8%를 차지했다. 5년전에는 단독주택 비중이 46.9%,아파트 비중이 37.7%였으나 2000년에는 아파트와 단독주택(37.3%)순위가 역전됐다.단독주택은 95년에비해 20만1,000호가 감소했고,아파트는 188만8,000호 증가했기 때문이다.아파트 증가로 전체주택 중 공동주택이 차지하는 비율도 절반수준을 넘어선 59.3%였다. ■빈집 늘어나 전국의 빈집 수는 50만9,000호로 95년보다 14만4,000호가 늘었다. 아파트가 24만6,000호로 가장 많고,단독주택은 19만9,000호,연립주택은 3만6,000호였다. 도시지역에서는 미분양 아파트가,농촌지역에서는 빈 농가가 주종을이뤘다. 김성수기자 sskim@
  • 2001년 새해 무엇이 달라지나(II)

    [보건복지]■국민건강보험 보험료가 지역 15%,직장 21.4% 인상되고 예방접종,불소도포,골이식치료재 등이 보험급여 대상으로 흡수되며 7월1일부터는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와 1개월 이상 고용 일용근로자도 직장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국민연금 임의 계속가입 상한 연령(65세) 폐지로 연금수혜 기회가확대되고 의무가입 대상도 ‘23세 미만 무소득자’에서 ‘27세 미만무소득자’로 바뀐다. ■최저생계비 인상 빈곤층에 적용되는 최저생계비가 4인 가구 기준 92만8,000원에서 95만6,000원으로 인상돼 가구소득을 제외한 1인당 월평균 지급액이 13만3,000원에서 16만6,000원으로 늘어난다. ■묘지면적 제한 공원묘지,종중·문중묘지,가족묘지 등 집단묘역에분묘를 설치하는 경우 1기당 10㎡,개인묘지는 30㎡로 면적이 제한된다. [환경]■국립공원구역조정 국립공원구역조정에 따라 하반기부터 기존의 취락지구가 밀집정도 및 지역중심역할 수행 정도에 따라 자연취락지구와 밀집취락지구로 세분화된다.자연취락지구는 기존 취락지구의 규제를 그대로 적용하며,밀집취락지구의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대기환경 기준강화 1월부터 대기중 아황산가스 농도의 1시간 평균치가기존 0.25ppm에서 0.15ppm 이하로 낮아지는 등 대기환경기준이대폭 강화된다.미세먼지 연간 평균치는 80㎍/㎥에서 70㎍/㎥ 이하로,납 농도는 현행 3개월 평균 1.5㎍/㎥에서 연간 평균 0.5㎍/㎥ 이하로각각 낮아진다. ■중수도설치 의무화 하반기부터 물을 다량 사용하는 신축건물의 경우 중수도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건축 연면적이 6만㎡ 이상 숙박업과 목욕장업,1일 폐수배출량 1천500㎥ 이상 공장을 신축할 경우중수도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통합환경영향평가법 실시 현재 독립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환경 및교통,재해 및 인구영향 평가를 내년 1월부터 통합해서 실시한다.하나의 사업이 2개 이상의 영향평가 대상이 될 경우 통합영향평가서를 작성해야 한다. [정보통신]■개인정보 보호 강화 7월부터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뿐 아니라 백화점,여행사,항공사 등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제공하는 경우에도개인 정보보호 관련 의무가 부과된다.만14세 이하 어린이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려면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사이버테러’ 처벌강화 7월부터 사이버공간에서의 명예훼손,음란물 유통,스토킹,해킹,바이러스유포 등 ‘사이버테러’에 대한 처벌이강화된다. 사이버 공간에 공개된 정보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서비스제공업체에 정보를 삭제하거나 반박내용을 게재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 ■발신번호 표시서비스 폭력·음란전화를 막기 위해 상반기중 발신자전화번호가 수신자 전화기에 표시되는 ‘발신번호 표시서비스’가시행된다. ■디지털TV방송 개시 하반기부터 ‘꿈의 TV’로 불리는 디지털TV 본방송이 수도권을 대상으로 실시된다.디지털방송을 시청하려면 디지털TV를 새로 사거나 기존 TV에 셋톱박스를 설치하면 된다. ■미니FM 방송 실시 10월부터 경기장·관광지·전시장 등에서 관련안내정보를 소형라디오로 생생하게 듣는 ‘소출력 FM안내방송’이 실시된다. ■한글도메인 등록서비스 개시 3월부터 한글도메인으로 홈페이지에접속할 수있다.또 하반기부터는 한글 전자우편 주소로도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 [과학기술]■연구비 사용카드제 전면 도입 일부 연구집단에만 적용하던 연구비카드제를 전 연구사업으로 확대한다. [해양·건설]■관세자유무역지역 지정 부산·인천·광양항이 관세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돼 연간 2만3,000명의 고용 창출과 20억,000천만달러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선원의 승하선 절차 및 퇴직금제도 개선 출·입항과 승·하선 교대가 잦은 연근해 어선의 부원선원에 대해서는 봉인이 면제되고,선원이자기책임 없이 근로계약이 중도 해지된 경우에 퇴직금이 지급된다. ■첨단산업단지 등장 7월에 도시계획구역내 사업지역,준주거지역에지식,정보통신산업 등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도시첨단 산업단지’제도가 운영된다. ■산업단지 지정 다변화 7월에 미분양 비율이 일정 수준을 넘는 지방자치단체에는 산업 단지 신규 지정을 제한하고 공공기관,건설 업체등도 산업 단지 설립 조합을 설립해 산업단지로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주택관련 조세감면 및 경감존속 비수도권지역 85㎡ 이하 신축 또는 미분양 주택구입분에 대해 5년간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를 면제한다.국민주택규모 이하신축 주택 구입시 국민주택채권 매입부담이 50%감면된다. ■준농림지 건폐율.용적률 축소 준농림지 건폐율을 40%,용적률은 80%로 하되 구체적인 비율은 시·군 조례로 정한다. ■러브호텔 등 건축제한 7월부터 종전에는 건축허가를 제한할 수 없었던 러브호텔등 주거유해 시설의 건축허가를 제한할 수 있다. ■건축사 시험제도 개편 자격 시험 과목으로 있던 ‘건축법규’를 예비 시험 과목으로 추가하는 대신 자격 시험 과목으로 ‘배치계획’을추가한다. [교통]■셔틀버스 운행제한 7월 부터 백화점,대형 할인점에서 고객유치를목적으로 한 자가용 셔틀 버스 운행을 금지하되 학원,병원,호텔 등은제외된다. ■운송 자동차 차령 제한 존속 버스나 택시 등 여객 자동차 운송사업용자동차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당초 폐지될 예정이던 차령(車齡) 제한이 유지된다. ■승용.승합 분류기준(1월) 1월1일 이후 등록차중 10인승 이하 차량은 승용차로 분류하고 기존 7∼10인승 승합차는 원할 경우 2001년중한차례에 한해 승용차로 바꿀 수 있다. ■통행료 미납 과태료 7월에 통행료를 미납하면 통행료의 10배 범위내에서(종전2배)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동차 책임보험 보상한도액 상향조정 8월 부터 자동차 책임보험보상한도액이 사망시 최저 2,000만원 최고 8,000만원으로,부상시 등급별로 60만∼1,500만원,후유장애시 500만∼8,000만원으로 높아진다. ■자동차 보험 미가입 차량 범칙금제 하반기 과거 미보험 차량운행자에 대한 형사처벌 대신 범칙금을 우선 부과해 전과자 양산이 방지된다. [산업자원·농림]■전자무역도 무역범위 포함 전자무역도 무역의 범위에 포함된다.소프트웨어,디지털 컨텐츠 등 전자적 형태의 무체물을 인터넷을 통해온라인으로 거래하는 일체의 행위가 대외무역법의 적용을 받게된다. ■원산자표시 위반에 시정조치 및 과징금 부과 원산지 표시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무역거래자 및 판매업자에대해 시정조치 명령 및 과징금이 부과된다. ■도서주민에 전기공급 확대 50호 이상의 소도서까지로 전기공급이확대된다. ■농작물 재해보험 실시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태풍,우박,서리 등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해 보험이 실시된다.사과,배에 대해 시범 적용하며 보험료의 30%와 운영비의 50%가 정부에서 지원된다. ■논농업 직접지불제 실시 98년부터 3년동안 논농업용으로 사용된 토지에 대해 친환경적 영농을 실시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한다.농업진흥지역일 경우 1㏊당 25만원,농업진흥지역밖일 경우 20만원을 농가당 2㏊ 면적 한도내에서 지급한다. ■유전자변형농산물 표시제 시행 3월부터 소비자에게 올바른 구매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콩,콩나물,옥수수 세 품목에 대해 유전자변형 농산물 여부가 표시된다. [법무·검찰]법률구조제도 확충 의뢰인이 부담하는 법률구조공단 변호사 비용기준을 현행 수준보다 약 50% 이하로 대폭 낮춰 서민들의 이용이 쉽도록 했다.차액은 국고 보조금에서 지급한다. ■마약류 보상급 지급 마약류 범죄의 신고·고발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 상한액이 공무원은 3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민간인은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높아진다. ■보호관찰 대상자 지명수배 소재불명인 보호관찰 대상자,사회봉사명령 대상자 및 수강 명령 대상자에 대해서 지명수배 제도가 시행된다. ■소년원 퇴원생 사회복귀관 신축·운영 기숙사 형태의 소년원 퇴원생 전용 시설을 설치,취업 초기 6개월∼1년간 안정된 사회적응 지도를 받도록 한다. ■민영교도소 운영 7월부터 교정시설의 설치.운영 등 교정업무가 민간에 위탁된다. ■출입국관리출장소 외국인 등록 업무 체류 외국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종전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만 취급하던 외국인 등록 업무가 1월부터 대산 등지 8개 출입국관리출장소에서도 취급된다. ■일본인 관광객 무사증 입국허가 연장 93년 이후 일본인 광객에 대한 무사증 입국 허가를 매 1년씩 연장 시행해 왔으나 2002년 월드컵등 국제 행사를 앞두고 1월부터 일본인에 대한 무사증 입국 허가를 2년간 연장해 2002년 12월31일까지 시행된다. ■신속한 민사재판 심리 3월부터 기일 공전이나 변론 기일의 분산,장시간의법정 대기 등 현행 심리방식이 지니고 있는 불편요소를 원천적으로 줄인다.새로운 심리 방식은 주장·입증의 기일전 정리,법정 진행 기일의 최소화,집중적인 증거조사 및 증인 진술서 제출 등을 통한효율적인 증인신문 등이다. ■소액사건 절차 간소화 소액사건의 소가 제기된 경우 법원은 피고에게 소장 부본의 송달 대신 이행권고 결정을 송달,피고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경우 이행권고 결정에 대하여 확정 판결과 같은 효력을 부여한다. ■인터넷 등기부 발급 인터넷에 의한 법인 등기부의 열람 및 등·초본 예약발급이 가능하다.상업등기부와 민법법인등기부 및 특수법인등기부에 대한 전산화가 진행됨에 따라 2001년 2월부터 전산화된 등기부에 대하여는 직접 등기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에 의한 열람이 가능하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간소화 일정 금액 이하의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시양도 신고확인서 첨부를 면제한다. ■호적 등·초본 발급 및 열람 제한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호적 등·초본의 발급 및 호적부 열람은 호주 및 그 가족,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이 직무상 필요에 의하여 청구하는 경우 등에 한하고그외에 타인의 호적 등·초본을 발급받거나 호적부를 열람할 경우에는 사유를 밝혀야 한다.
  • 6호선 역세권 아파트 뜬다

    ‘지하철 6호선 역세권 아파트를 노려라’ 지난 15일 개통된 서울 지하철 6호선 역 주변 아파트가 관심을 끌고있다. 지하철 개통으로 수요가 늘고 집값 상승효과도 기대되기 때문이다.6호선은 그동안 지하철 이용이 불편했던 서울 서북부와 동북부지역을 남북으로 이어주면서 동서를 연결해주는 ‘U’자형 노선이다. 갈아타는 역이 10곳이나 될 정도로 수도권 각 방향을 쉽게 연결토록설계됐다.따라서 역세권 부동산 값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보인다. ■집값 오른다 지하철 개통은 역세권 아파트의 임대 수요와 매매수요를 부추킨다.수요 증가는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하철 개통으로 역세권 아파트 값이 10% 정도오를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나 6호선 역세권 아파트의 경우 당장 가격이 오르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계절적으로 수요가 부진한 겨울인데다 부동산 경기가 침체됐기 때문이다.그러나 봄 이사철을 앞두고 내년 2월초부터 가격이 조금씩 오를 것으로 점쳐진다. ■최대 수혜지역은 연신내∼합정,월곡동 일대 그동안 지하철이 닿지않아 버스를 이용하거나 가까운 지하철역까지 마을버스를 타야 했던연신내∼합정,상수∼공덕,동묘앞∼석계역 주변 아파트가 가장 큰 혜택을 본다. 연신내∼합정역 주변 아파트 주민들은 지하철로 강남을 쉽게 오갈수 있게 됐다.합정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면 바로 강남으로 이어진다.2호선 합정역·홍대역까지 버스를 이용해야 했던 망원동,서교동일대 지하철 이용객도 6호선을 타고 합정역에서 갈아타면 된다. 동묘앞∼석계역 주변 주민들도 지하철을 타기 위해 1,7호선 역까지걸어다니거나 마을버스를 타야 하는 불편을 덜게 됐다.새 주거지역으로 떠오르는 월곡동 일대 아파트 주민들의 도심진입도 쉬워졌다.그러나 합정역 주변이나 공덕동 로터리,버티고개∼약수역 일대 아파트는이미 2,3,5호선 개통으로 값이 많이 올라 추가 상승은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 전망 기존의 대규모 역세권 아파트나 입주권이 괜찮다.분양가를 깎아주거나 납입 조건이 크게 완화된 미분양 아파트를 찾아보는것도 좋다. 기존 아파트 가운데에는 대형 단지로 2002년월드컵 경기 특수까지예상되는 상암동 일대 아파트를 노려볼 만하다.응암동 성원 아파트는응암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 대흥동 태영 아파트,광흥창역과 가까운삼성 아파트 등도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신당동 남산타운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분양권 가운데는 수색동 대림아파트,월곡동 두산아파트,창신동 이수아파트 등이 꼽힌다. 류찬희기자 chani@
  • 대한매일 히트상품/ 본상

    -진산전자 온풍기 올시즌. 지난 9월 출시된 건강난방기.디자인대회 수상경력의 우수디자이너들이 산학협동으로 설계,제작한 제품이다.기존 열선히터와 달리 첨단세라믹 히터를 사용,열선히터에서 발생하는 적열현상이 없다.따라서산소가 부족해지지않고 유해가스도 내뿜지 않아 냄새가 나지 않고 환기도 필요없다.또 열선이 끊어지는 기존 히터와 달리 세라믹 히터는수명이 반영구적이다.섭씨 250∼300도로 저온에서 가동되기 때문에화재위험이 없고 전기소모량이 적어 경제적이다. -주공 그린빌 아파트. 대한주택공사의 새 브랜드 ‘그린빌’은 ‘초록(Green)’과 ‘마을(Village)’의 합성어로 환경친화적 주거공동체를 지향한다.주공은 올해 이 브랜드로 공급한 2만7,000여가구 가운데 2만3,000여가구를 분양했다.뿐만 아니라 그동안 미분양으로 남아 있던 3만6,800여가구 가운데 1만6,000여가구를 팔아치웠다.‘그린빌’의 인기는 낮은 용적률과 녹지공간.용적률은 200%이하,층고는 대도시 20층,중소도시 15층이하로 적용했다.또 동간 간격을 최대한 넓혀 단지내녹지공간은 30% 이상 확보토록 한다는 게 그린빌의 기본 구상이었다. -현대멀티캡 리베로. 최신 ‘인텔 스피드스텝’ 기술을 적용,데스크탑 성능을 노트북에 최대로 구현한 제품.외부 전원에 따라 프로세서의 속도와 전압을 자동조절하기 때문에 기존 동급 용량의 배터리를 좀 더 오래 사용할 수있다.배터리를 포함,2.4㎏의 초경량에 두께는 31㎜ 초슬림으로 디자인됐다.13.3인치 대형화면에 액정화면의 고해상도와 입체음향,3차원비디오 가속기 등을 갖췄다.메모리는 64메가바이트를 기본적으로 지원하며 하드디스크는 대용량을 장착,저장기능이 탁월하다.하드디스크는 외부에서 착탈이 가능해 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삼성전자 매직스테이션. 고품질이 가장 좋은 제품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품질관리에 최우선을 두고 있는 컴퓨터.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감소 및 저가제품이속출하는 시장상황에서도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유지하며 업계 리더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극한 온도와 습도 테스트,열충격 테스트 등신뢰성 테스트와 다양한 국내외 소프트웨어및 주변기기에 대한 호환성테스트 등 400여종의 품질테스트를 거쳐 생산된다.또 고객이 원하는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 1,000명이 넘는 컴퓨터 이용자들의 의견을들어 제품 개발시 철저하게 반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애니콜 드라마. 삼성이 정보통신업계 최초로 출시한 여성전용 휴대폰.기획 초기부터여성전용 휴대폰을 컨셉으로 설정했다.컴팩트 모양의 디자인과 화려한 붉은 색을 도입했다.자연주기법으로 배란일을 체크할 수 있는 ‘핑크스케줄 기능’과 칼로리 계산 및 비만 체크를 할 수 잇는 ‘칼로리와 비만’기능 등 여성만을 위한 특화된 기능을 첨가했다. 무선 인터넷 환경에서도 ‘우먼 인터넷’이라는 전용메뉴를 적용했다.요리 등 여성들이 주로 사용하는 콘텐츠를 모아 버튼 하나만으로 보다 쉽게 인터넷과 e-메일을 사용하도록 했다. -기아차 옵티마. 지난 7월 출시 직후 중형차 시장에 돌풍을 몰고 온 기아자동차의 야심작.혁신적인 스타일과 동급 최고의 성능,뛰어난 안전성이 돋보인다. 외관은 남성적인 직선미와 부드럽고 격조높은 이미지를 실현했으며내장은 고품격의 아늑한 실내공간으로 꾸며졌다.국내 중형차로는 처음으로 스포츠모드 무단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비 내리는 양에 따라 와이퍼 속도를 자동조절해주는 우적감지 와이퍼,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라이트의 점등 밝기를 바꾸는 오토 라이트 컨트롤 시스템,유해가스 자동차단장치,전자제어 서스펜션 등 10여가지의 신기술을 적용했다. -LG 터보드럼. LG전자가 97년 세계 처음으로 개발해낸 모터 직접구동방식의 세탁기다.98년 160억원,99년 460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도 900억원의 매출액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시장점유율도 98년 43%,99년 44%,올해 46%를 기록,최고의 세탁기로 자리잡았다.터보드럼은디지털모터가 세탁통을 돌려주기 때문에 소음이 크게 줄고 고장이 거의 없다는 게 특징이다.특히 지난해 장영실상 수상에 이어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선정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대상을 받는 등 첨단 가전기술의 총아로 주목받고 있다. -LG DIOS.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낸 인터넷냉장고다.귀를귀울여도 소음이 들릴까 말까한다.외국제품과 비교해 최소 17㏈ 이상 낮은 소음을자랑한다.게다가 인버터 기술을 접목,소비전력을 절반 이상 줄였다.LG는 올해 이 제품으로 매달 평균 135억원 이상 벌어들였으며 연말까지 1,622억원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매출액 대비 203% 오른 금액이다. 내부공간을 확장,큰 물건도 쉽게 보관할 수 있으며 야채실과 싱싱실을 수시로 바꿔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게 수요자들의 구매력을 높인요인으로 분석된다. -삼성 김치독 다맛. 삼성전자가 지난 98년 선보인 김치냉장고로 매년 100%의 판매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최대 48포기까지 보관,저장할 수 있으며 영하 1도를 중심으로 3단계 온도조절로 김치맛을 4개월 이상 유지할 수 있다.특히 무공해 냉매를 사용,환경오염을 막는자연친화적 제품으로 인정받아 2000년 밀레니엄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실제 이 제품을 구입하려면 주문 후 1주일 이상 기다려야 한다.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3년간 64개의 김치 보관 및 숙성 관련특허를 보유,김치냉장고 부문의 최고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자평한다. -LG전자 엑스캔버스. LG전자 디지털TV의 통합브랜드로 디지털기술을 접목시킨 본격 대화면 TV.대화면,흥미로움,놀라운 경험 등 의미를 지닌 엑스(X)와 이런 요소들을 담아내는 화면이란 뜻의 캔버스(Canvas)를 합성했다.고선명윤곽 보정회로 DSVM을 채택,실물사진과 같은 선명함을 구현했으며 세계 최초로 분리형 스피커를 장착해 생생한 원음을 재현해 준다.또 디지털방송 안내기능,숨어있는 영상까지 생생하게 재현하는 DPR회로 등을 적용했으며 PC모니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급형 제품이라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짧은 시간에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대우차 레조. 국내 미니밴의 고정관념을 깨뜨린 다목적 자동차.승합차 스타일 일변도에서 과감히 탈피,승용 감각의 스타일과 미니밴 고유의 다목적성을 조화시켰다.컴팩트한 스타일과 확트인 시야로 운전이 편하며 독특한 사이드 라인이 세련미를 더한다.강력한 차체에 120회의 실차 충돌테스트와 210회의 대차 충돌테스트를 거쳐 안전성이 뛰어나다.다양한수납공간을 적재적소에 배치했으며 중형 수준의 첨단 편의사양을 채택,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했다.힘 좋은 엔진을 장착해 높은 가속성능과 등판능력을 발휘한다.
  • 아파트 분양시장 ‘두얼굴’

    아파트 분양시장에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는 인기가 꾸준한 반면 대형 아파트는 청약률이 떨어지고 있다.건실한 업체가 짓는 아파트에는 수요자가 몰리고 있으나재무상태가 불안정한 업체에서 공급하는 아파트는 연일 미달사태다. 입지가 빼어난 곳은 여전히 많이 찾지만 주거환경 여건이 떨어지는아파트는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아파트 분양시장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서울시 동시분양 청약결과에서 눈에 띄게 나타났다.11차례에 걸친 올해서울시 동시청약 결과를 알아본다. ◆중소형 인기,대형 외면=지명도 있는 건설업체의 중소형 아파트는웬만한 입지여건만 갖춰도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끌었다.경기 침체로 아파트 청약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데다 전세값 상승으로 임대사업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대형 아파트 인기는 크게 떨어졌다.분양권 거래가 끊기고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미분양과 계약포기가 증가하자 건설업체들은 대형 아파트 공급량을줄이고 중소형 평형에 많은 물량을 배정하고 있다. ◆건실한 업체 웃음,부실업체 울상=주택경기 침체 속에서도 건실한업체의 아파트는 1순위 마감에서 10대 1 이상의 높은 청약경쟁률을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여전했다.건설업체 부도가 잇따르자 수요자들이 안전하게 입주할 수 있는 집을 청약하려 했기 때문이다.삼성물산,대림,롯데건설 등이 웃음을 띤 업체들이다. 반면 자금사정이 어렵거나 인지도가 떨어지는 업체는 2,3순위 청약에서도 미달사태를 벗어나지 못했다.이들 업체들이 공급한 아파트는설령 청약을 했더라도 계약을 포기하거나 해약을 요청하는 사례가 줄을 잇고 있다. ◆지역에 따라 청약률 천차만별=역세권 등 알짜배기 아파트에는 수요자들이 북적대고 있다.반면 변두리 지역에 아파트를 공급하는 업체는 미달사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투자수익을고려,환금성이 좋고 시세차익을 기대할 만한 곳에만 줄을 서고 있다.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아파트,공원을 끼고 있는 아파트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강남구,서초구,용산구 등에공급된 아파트는 평형에 관계없이 수십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반면 강서구,마포구,강북구 등에 공급된 아파트는 시내 진입이 어렵고 교통여건이 안좋아 청약률이 저조했다. ◆양극화 심화=이같은 현상은 내년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되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가수요가 사라지면서 청약 패턴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매매보다는 전세를 원하는 수요가 늘면서 중소형 아파트 인기도 식지 않을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류찬희기자 chani@
  • 인천 주안 현대홈타운 미분양분 선착순 분양

    ‘콘서트도 즐기고 아파트도 싸게 사세요’. 현대건설은 인천 주안 현대홈타운 미분양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하면서 오는 24일 주안역앞 모델하우스에서 ‘추억의 크리스마스’라는콘서트를 연다.콘서트에는 가수 남궁옥분과 강은철이 출연한다. 이에 앞서 오는 17일에는 정덕희 교수의 ‘아줌마 행복찾기’라는주제의 강연도 예정돼 있다.주부들을 모델하우스로 끌어들여 미분양아파트를 팔겠다는 의도다. 주안동 현대홈타운은 현대건설이 다음달 10일까지의 일정으로 주안동 홈타운을 선착순 분양 중인 아파트.분양조건은 계약금 500만원만내면 나머지 계약금과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로 융자해주는 파격적인조건이다. 이들 무이자 융자금은 입주시 잔금과 함께 내면된다.분양가는 26평형1억740만원, 30평형 1억2,624만원,36평형 1억5,785만원,41평형 1억8,262만원이다.입주는 2002년 11월 예정.전체 443가구 규모로 국철 1호선 주안역이 도보로 5분거리에 자리잡고 있다.현대건설은 “역세권아파트라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성곤기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