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아파트 잘팔린다
미분양 주택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3만7,202가구로 집계됐다.이는 98년 말 10만2,701가구,99년 말 7만872가구,지난해 말 5만8,550가구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미분양 물량이 3만6,487가구로 떨어졌던93년 1월 이후 최저치다. 특히 18평(60㎡)이하 소형이 98년 12월 3만2,701가구에서지난 9월 말 8,241가구로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18∼25.
7평(60∼85㎡)은 4만3,732가구에서 1만6,307가구로 줄었다.
25.7평(85㎡)초과 주택의 미분양 가구 수도 98년 12월 2만6,440가구에서 지난 9월말 1만2,654가구로 50% 이상 줄었다.
미분양 주택은 민간 아파트가 2만 5,342가구이며 주공 등공공 아파트는 1만1,860가구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238가구,부산 3,579가구,대구 1,170가구,인천 512가구,광주 1,126가구,대전 2,126가구,울산 975가구,경기 8,921가구,강원 1,555가구,충북 1,336가구, 충남3,487가구,전북 753가구,전남 1,410가구,경북 2,120가구,경남 5,371가구,제주 523가구 등이다.
류찬희기자 c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