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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적 학대 당해”...BJ 한미모, 여배우 A씨 성매매 알선혐의로 고발

    “성적 학대 당해”...BJ 한미모, 여배우 A씨 성매매 알선혐의로 고발

    BJ 한미모가 여배우 A씨를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유명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의 전 아내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파이낸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한미모 측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상습도박 등 혐의로 A씨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한미모 측은 고발장에서 “친분이 있던 A씨가 소개한 것은 엔터테인먼트 대표 B씨와의 성매매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발인이 그 제안을 거절하면서 성매매는 이루어지지 못했다”면서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23조에서 제19조의 알선행위에 대한 미수도 처벌하고 있는 바 A씨 죄의 성립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미모는 지난해 9월 A씨가 “1000만원은 손에 쥐게 해주겠다”, “언니 10억원 정도 들어오거든”이라며 자신이 살고 있는 필리핀 마닐라에 와 일을 도와줄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당시 생활고를 겪고 있었던 한미모는 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약 한 달 뒤인 10월쯤 A씨는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B씨를 한미모에게 소개해줬다. 한미모는 A씨가 단순히 이성을 주선해준 것으로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나 B씨와 마닐라에 온 후 성적 학대에 시달렸다는 게 한미모의 주장이다. 한미모는 “A씨와의 카카오톡 대화에서 ‘(제가) 성노예 같아요’라며 당시 심경을 전달하기도 했다”면서 “경제적 상황이 좋지 못해 B씨와 마닐라에 온지라 같이 지낼 수밖에 없었는데, 이를 빌미로 B씨의 강압적 행위를 거부하거나 벗어날 수 없었다”고 했다. 한미모는 A씨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로 A씨와 B씨의 텔레그램 대화를 검찰에 제출했다. A씨의 상습 도박 혐의에 대해서는 “B씨 출국 후 저는 A씨의 지배 아래에 있었다”면서 “A씨의 상습적인 도박행위를 도와야 했다. 낯선 도박장에서 감금된 생활이 이어지자 자살 시도까지 했다”고 말했다. 한미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해율의 임지석 대표변호사는 “심각한 충격을 받고 제대로 된 금전적인 수입도 벌지 못한 채 한국으로 들어온 고발인에게 A씨는 자신의 성매매 제안을 합리화했다”며 “자신의 불법 도박 사실을 누설한 것으로 오해해 고발인에게 지속적인 협박과 폭언을 했다”고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서정희, ‘나이를 잊은 미모’

    [포토] 서정희, ‘나이를 잊은 미모’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나가고 싶은데 나이 때문에 안 되겠죠? 유튜브를 할까요? (웃음)” 코미디언 겸 영화제작자 서세원과 합의 이혼한 후 5년, 자전적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통해 만난 방송인 서정희(58)는 ‘일단’ 행복해 보였다. 그리고 그를 실제 만나본 후 그가 ‘진짜’ 행복한 상태라고 결론 내렸다. 최근 강남구 청담동에서 만난 서정희는 신간에 대해 “그동안 7권의 책을 냈는데 그중 가장 만족스럽다. 과거에는 보이기 위해 썼다면 ‘혼자 사니 좋다’는 정말 솔직하게 썼기 때문이다. 이 나이에 더 포장할 게 있겠느냐”고 말했다. 서정희는 이번 에세이에서 솔로 서정희, 엄마 서정희, 딸 서정희의 이야기를 복합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딸 동주 씨와의 이야기는 잘 알려진 편이지만, 어머니와의 이야기는 많은 여운을 남겼다. 서정희는 방송이나 지면에서 본 얼굴보다 훨씬 젊고 아름다웠다. 화면이 실물을 못 담는다는 말에 그는 “그 이야기를 꼭 좀 써달라”고 하면서도 “언젠가는 나이 들어도 예쁜 서정희보다는 작가 서정희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했다. 연합뉴스
  • [포토] ‘전직 승무원’ 이한아, 상큼한 미모와 볼륨감

    [포토] ‘전직 승무원’ 이한아, 상큼한 미모와 볼륨감

    전직 승무원 이한아 씨가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 독자 투표를 통해 TOP 20위권 안에 진입하면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월간지 MAXIM(이하 ‘맥심’)의 일반인 모델 대회로 맥심의 간판 스타를 독자 온라인 투표로 선발하는 이벤트다. 대회에 참가한 이한아 씨는 “제가 맥심을 예전부터 보고 있었어요. 그냥 맥심 그 자체가 멋지다고 생각해 다른 이유는 없어요. 그냥 멋져요”라며 맥심에 무한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이한아 씨는 “날 떠난 전 남친들 보면 날 꼭 뽑아주고 알겠지?”라며 귀여운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전에 승무원으로 재직했던 이한아 씨는 완벽한 비율의 시원시원한 기럭지, 화사한 미소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맥심 촬영을 마쳤다. 독자 온라인 투표를 통해 TOP 20에 진입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이한아 씨는 섹시 코스프레 화보 미션을 거치면서 새로운 맥심 화보와 영상으로 다음 투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지현, 무결점 미모의 청량 화보 공개

    전지현, 무결점 미모의 청량 화보 공개

    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전개하는 스톤헨지(STONEHENgE)가 뮤즈 전지현과 함께한 2020 여름 광고컷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스톤헨지가 추구하는 ‘뷰티풀 모먼츠’를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지현의 블루빛 포트레이트로 표현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물’을 오브제로 여름의 싱그러운 계절감과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현장에서 전지현의 감각적인 포즈와 무결점 완벽 미모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내며 촬영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보 속 전지현이 착용한 주얼리는 전국 스톤헨지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부의 세계’ 한소희, 숲속 요정으로 변신

    ‘부부의 세계’ 한소희, 숲속 요정으로 변신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0년 6월 호를 통해 배우 한소희와 촬영한 사랑스러운 뷰티화보를 공개했다. 구딸 파리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한소희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청아한 모습부터 수줍은 소녀의 모습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물오른 미모를 드러냈다. 싱그러운 초록 잎과 달팽이, 장미와 아이리스 등의 꽃과 함께 연출한 이번 화보에서 한소희는 숲속 요정을 연상시키는 시폰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손에는 구딸 파리의 향수 ‘쁘띠 쉐리’를 들고 사랑스럽고 청순한 모습을 한껏 뽐냈다. ‘쁘띠 쉐리’는 구딸 파리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담아낸 향수로, 포근한 머스크에 스위트 플로럴 계열의 향이 감도는 사랑스러움을 담은 향수다. 배우 한소희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6월 호와 홈페이지, SNS,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민경, 감각적이고 우아한 매력 발산

    강민경, 감각적이고 우아한 매력 발산

    다비치의 강민경이 봄을 맞아 색다른 분위기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퍼스트룩(1stLook)> 매거진과 함께 한 주얼리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 것. 평소 ‘사복 여신’으로 불리는 ‘패셔니스타’답게 감각적인 스타일과 세련된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마치 그림 같은 컷을 완성해냈다. 공개된 화보 속 강민경은 모던하고 담백한 배경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다. 고혹적인 눈빛과 우윳빛 피부, 자연스러운 표정이 어우러져 여성스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주얼리가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촬영장에서 강민경은 매 컷, 새로운 포즈와 섬세한 눈빛으로 깊이를 더해 촬영을 지켜보던 모든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연신 쏟아지는 칭찬에 수줍어하면서도 의상과 주얼리에 맞는 새로운 포즈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시선을 사로잡는 강민경의 화보는 21일 발행되는 <퍼스트룩> 195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 등장...러브라인 판도 바뀌나

    ‘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 등장...러브라인 판도 바뀌나

    ‘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의 등장으로 러브라인 판도가 바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남자 입주자들은 새로운 여자 입주자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들뜬 마음으로 환영파티를 준비한다. 남자들이 파티를 위해 선물, 케이크, 요리까지 정성을 다하자 이를 본 피오는 “여자 메기 등장에 남자들이 신났다. 장난꾸러기 같다”라며 공감한다. 윤시윤 역시 그들의 모습을 귀엽게 지켜본다. ‘여자 메기’가 시그널 하우스에 도착하자, 남자들은 반갑게 뛰쳐나가 그녀를 맞이한다. 이에 한혜진은 “백설 공주와 일곱 난장이 같다”라며 흥미로워한다. 새 입주자의 얼굴을 본 김이나는 “얼핏 이연희가 보인다. 웃으니 강아지 같다”라며 그녀의 미모에 감탄한다.새 입주자는 첫날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남자들보다 밥을 복스럽고 맛있게 먹는 등 뜻밖의 매력을 선보인다. ‘여자 메기’ 입주와 함께 남자들의 적극적인 움직임도 시작된다. 정의동이 새 입주자 앞에서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매력을 발산하자 한혜진은 “오늘따라 더 낮은 목소리를 내는 것 같다”라며 정의동을 응원한다. 김강열 또한 어색한 기류가 흐를 때마다 비글미를 뽐내며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풀어내는 등 새 입주자가 긴장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새 입주자로 알려진 천안나는 방송 출연에 앞서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하트시그널 시즌3’ 측은 “일반인 출연자 이슈와 관련해 지난 며칠간 여러 채널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그 결과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달랐다”며 “출연자와 관련된 내용은 균형감 있게 봐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천안나가 학폭 논란을 딛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2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코스메틱 브랜드 ‘오르템’, 배우 한다감 모델 선정

    코스메틱 브랜드 ‘오르템’, 배우 한다감 모델 선정

    배우 한다감이 코스메틱 브랜드 오르템(OLTTAME)의 모델로 발탁됐다. 한다감은 지난 4월 말 성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촬영에서 한다감은 오르템 화제의 제품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한다감이 선보인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인 ‘24K 골드 로얄 콜라겐 앰플’은 순도 99.9% 24K 순금을 담았다.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과 로얄 젤리 성분도 들어있다. 또 신제품 ‘오르템 히비스커스 내추럴 필링 에센스’는 피부의 턴 오버 주기를 살려 부드럽게 각질을 관리하고 피부 톤을 밝히는데 도움을 주는 필수 동안 에센스다. 오르템의 다양한 제품라인은 오르템 홈페이지와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르템 관계자는 “배우 한다감의 빼어난 미모와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피부, 철저한 관리 등이 오르템의 모델로 제격”이라고 말하며 “오르템은 소비자가 원하는 효능과 가격의 균형에 집중한 코스메틱 브랜드로 배우 한다감과 시너지를 내며 함께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자연에서 찾은 피부 과학’을 모토로 하는 오르템은 가격과 효능을 다잡은 합리적인 코스메틱 브랜드로, 스킨 케어부터 헤어와 바디까지 토탈 뷰티를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오르템은 꼼꼼한 원료 선별과 제대로 된 가공 및 배합을 통해 소비자가 눈에 띄는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있다. 한편 배우 한다감이 출연한 JTBC 미스터리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은 오는 2020년 7월 방영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지, 내추럴한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역대급 미모로 시선 강탈

    수지, 내추럴한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역대급 미모로 시선 강탈

    수지의 역대급 미모가 담긴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은 공식 모델 수지와 함께 한 ‘2020 뗑 이돌 광고 영상’ 풀 버전을 13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수지는 랑콤의 베이스 메이크업 대표 제품이자 베스트셀러 제품인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을 선보였으며, “With my foundation, I am unstoppable”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어디서나 당당한 여성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수지는 강렬한 눈빛,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자연스럽고 세련된 메이크업부터 관능적인 매력의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메이크업과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으로 완성한 수지의 화사한 피부 톤과 매끄럽게 빛나는 무결점 피부는 영상 속 선보인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수지의 아름다운 미모와 피부를 더욱 빛낸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항공과 여신’의 눈부신 몸매

    [포토] ‘항공과 여신’의 눈부신 몸매

    남성잡지 MAXIM이 뽑는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박근나가 1위로 35강 투표를 통과했다. 박근나는 항공과 출신 취업준비생으로 현직 모델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1위에 등극했다. 화보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근나는 “콘테스트를 위해 준비한 것은 없다. 나의 매력을 보여드리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EXID 하니, 조보아, 김세정을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라고 미모 자신감도 드러냈다. 한편, 세계적인 남성 잡지 MAXIM에서 매년 개최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나이, 신장, 직업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된다. 사진=맥심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북 업무 종사자에 미녀 프로필로 접근…北 해킹 시도 포착”

    “대북 업무 종사자에 미녀 프로필로 접근…北 해킹 시도 포착”

    북한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된 해커그룹이 국내 대북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미인계’ 공격을 시도한 정황이 발견됐다고 보안업체가 포착했다. 보안업체 이스트시큐리티는 해커그룹 ‘금성121’이 국내 북한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을 가한 정황을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들은 대북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요 인사를 고른 다음 자신을 통일 정책 분야의 기관에 새로 근무하게 된 여성 선임연구원으로 소개하는 메일을 보낸다. 메일을 주고받으며 공격 대상자의 전화번호를 확보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다음에는 가상의 새로운 인물로 위장해 카카오톡으로 접근을 시도한다. 이스트시큐리티 “모르는 사람 카톡 대화 걸어도 함부로 친구 맺지 말아야” 공격 대상자가 남성이면 카카오톡에서 미모의 여성 사진과 이름으로 접근해왔다. 이들은 최소 1개월 이상 일상적인 대화를 포함해 정상적인 사진과 문서 파일 등을 여러 차례 공유하며 최대한 의심할 구석 없이 대화를 이어갔다. 어느 정도 친밀감을 높이고 상대가 안심했다고 생각하는 시점에 해커는 위협 요소가 포함된 자료를 전달하며 본격적인 해킹에 나선다. 문종현 이사는 “이 조직은 통일·대북 관계자를 노리는 대표적인 위협의 배후”라며 “모르는 사람이 대화를 시도해 올 경우 함부로 친구 관계를 맺지 않도록 하고, 반드시 별도의 신분 확인 절차와 보안 의식 생활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포토] 정소민, 햇살 아래 빛나는 출근길 미모

    [포토] 정소민, 햇살 아래 빛나는 출근길 미모

    배우 정소민이 6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라디오 방송을 위해 출근을 하고 있다. 2020.5.6 뉴스1
  • 김민재 결혼, ♥ 아내에 대한 애정 “예쁘고 성격 좋아”

    김민재 결혼, ♥ 아내에 대한 애정 “예쁘고 성격 좋아”

    축구선수 김민재(24·베이징 궈안)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일 김민재는 서울 모처에서 미모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재는 190cm 키에 순발력을 갖춰 탈아시아급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는 한국대표팀 주축 수비수다. 전북 현대에서 활약하던 그는 지난해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해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고 있다. 이날 공개된 축구 해설가 박문성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 라이브’ 영상에 출연한 그는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축구 할 때보다 더 많이 따라다녔다”, “예쁘고 성격도 너무 좋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박문성이 “현재 목표가 무엇이냐”고 묻는 것에 대해서는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해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현재 중국 팀에서 뛰고 있는 것에 대해 “솔직히 힘들다. 주로 뛰는 포지션이 오른쪽 수비수인데 풀백들과 중앙수비수들이 항상 올라간다”며 “중앙수비의 대부분을 자신이 담당한다”고 말하기도 했다.박문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다시 한 번 김민재의 결혼을 축하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윤주, 청순 미모에 볼륨 몸매 ‘반전 매력’

    [포토] 윤주, 청순 미모에 볼륨 몸매 ‘반전 매력’

    파워 인플루언서 윤주가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윤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이 도와준 사진’ 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윤주는 핑크색 브라톱을 입은 채 굴곡 있는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청순한 얼굴에 긴 머리를 만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주는 취미로 올린 사진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모델로 변신했다. 최근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 5월호 메인 화보도 촬영했다. 사진=윤주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기는 동남아] 코로나와 싸우는 여의사, 마스크 벗으니 ‘헉’소리 나는 미모

    [여기는 동남아] 코로나와 싸우는 여의사, 마스크 벗으니 ‘헉’소리 나는 미모

    코로나19 치료에 나선 의료진의 마스크와 가운 뒤에 감춰진 빼어난 미모와 섹시한 몸매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베트남 매체 징뉴스는 최근 네티즌 사이에 큰 화제가 된 말레이시아의 캐롤라인 탄과 중국의 위안헤롱, 두 여의사를 소개했다.캐롤라인 탄은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감염에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올렸다가, 본의 아니게 마스크 뒤에 감춰졌던 미모 때문에 유명해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코로나19의 전염이 두렵긴 하지만, 의사로서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고, 질병과 싸우겠다”면서 “밤낮으로 애쓰는 동료 의료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경탄할 만한 미모에 반해 그녀의 신상 정보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그녀가 의사이면서 동시에 말레이시아의 인기 모델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실제 그녀는 여러 차례 각종 미인 경연대회에 참석해 1등 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현재 코로나19에 맞서 체력 보강을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아름다움과 재능을 겸비한 그녀가 의사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한편 위안헤롱은 코로나19 치료에 앞장선 ‘아름다운 의사’로 알려지기 전부터 현실판 ‘춘리(Chun li)’로 유명했던 인물이다.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여성 캐릭터 춘리와 비슷한 인형 외모에 상•하체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지녔기 때문. 이미 인스타그램 팔로워 4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기 SNS 스타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의사로 일하는 그녀는 SNS에 중국 병원의 긴박한 상황을 알리며 “나는 의사다. 질병과 싸우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다.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녀는 또한 코로나19 질병 예방을 위해 10만 위안(한화 1720만원)을 기부했다. 현재 임신 4개월을 넘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환자 치료에 피로해지지 않기 위해 매일 운동을 빠뜨리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천사의 얼굴,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 내면과 외면이 아름다운 진정한 여신”이라면서 환호하고 있다. 이종실 호치민(베트남)통신원 litta74.lee@gmail.com
  • [포토] 부부의 세계 ‘여다경’ 한소희, 사랑스러운 현실 비하인드 컷

    [포토] 부부의 세계 ‘여다경’ 한소희, 사랑스러운 현실 비하인드 컷

    배우 한소희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한소희의 소속사는 25일 최근 진행한 한소희의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오똑한 콧날, 선명한 이목구비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화보를 통해 발랄한 매력부터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참시’ 조한선, ♥ 아내 방송 최초공개 ‘꿀 뚝뚝 눈빛’

    ‘전참시’ 조한선, ♥ 아내 방송 최초공개 ‘꿀 뚝뚝 눈빛’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남편이자 아빠 조한선의 모습이 최초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4번 타자 임동규 역할로 제2의 전성기를 연 배우 조한선이 출격한다. 방송 전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만큼, 본 방송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노출되지 않았던 조한선의 아빠이자 남편으로서의 모습이 첫 공개될 예정이다. ‘늑대의 유혹’, ‘논스톱3’ 등을 통해 청춘스타로 떠오른 조한선은 2010년 미모의 아내와 결혼해, 현재 초등학생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고.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방송을 통해 가족들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인 조한선은 ‘전참시’를 통해 아내와의 첫 만남 스토리 등을 들려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아내를 보면 하트 눈빛이 되는 조한선의 반응은 스튜디오 참견인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또한 두 아이의 아빠로서 조한선의 모습도 궁금증을 더한다. 조한선은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는 행동으로 배우 조한선과는 또다른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아이들 앞에서 목소리 톤부터 달라지는 아빠 조한선의 모습은 과연 어떠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MBC ‘전참시’는 25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똑똑 우리말] 재원(才媛)의 성별/오명숙 어문부장

    3년 만에 팬텀싱어가 돌아왔다.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단 결성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즌 3다. 참가자들의 실력이 기대 이상이다. 덕분에 금요일 밤이 즐겁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노래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심사위원들의 고충이 이해되고도 남는다. 지난주 금요일 밤 2회 방송에서 한 심사위원이 노래를 마친 참가자에게 ‘재원’이라는 표현을 썼다. 평소 무심코 사용하는 말 중 성별을 구별해서 써야 하는 말들이 있다. ‘재원’(才媛)이 이에 해당한다. 재원은 ‘재주가 뛰어난 젊은 여자’를 뜻하므로 남성을 가리키는 말로는 적당하지 않다. ‘그 댁 따님은 소문난 재원이다’ 또는 ‘○○○씨의 예비 신부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처럼 쓰인다. 요즘엔 주로 결혼식에서 신부를 소개하는 말로 많이 사용된다. ‘재원’과 마찬가지로 여성에게만 쓰이는 표현으로는 ‘묘령’(妙齡)이 있다. 묘령은 흔히 ‘묘’(妙)를 ‘기이하다’ ‘색다르다’ 등으로 해석해 ‘정체를 알 수 없는’,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뜻으로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기에서 묘는 ‘예쁘다’, ‘젊다’는 뜻으로 묘령은 ‘스무 살 안팎의 여자 나이’를 이르는 말이다. 그러니 중년 여성이나 남성에게 ‘묘령’이란 표현을 사용하는 건 맞지 않다. 묘령과 비슷한 뜻의 방년(芳年)도 이십 세 전후의 한창 젊은 꽃다운 나이를 말한다. 스무 살 안팎의 남자를 가리키는 말로는 묘랑(妙郞)이 있다. oms30@seoul.co.kr
  • DNA에 발목 잡힌 범인 찾기… 누가 ‘엄친딸’을 죽였나

    DNA에 발목 잡힌 범인 찾기… 누가 ‘엄친딸’을 죽였나

    “밥은 먹고 다니냐?”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형사 송강호가 카메라를 향해 묻는다. 대한민국 대표 미제 사건으로 꼽히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에게 던진 말이었다. 지난해 자칫 완전범죄로 묻힐 뻔한 화성 사건의 진범이 모습을 드러냈다. 놈을 잊지 않고 추적하는 누군가가 있었기에 33년 만에 이춘재의 가면을 벗길 수 있었다. 흔히 ‘완전범죄는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흉악범이 죗값을 치르는 건 아니다. 추악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본모습을 숨긴 채 사는 범인이 당신 곁에 있다. 그놈이 가장 바라는 건 영원히 잊히는 일이다. 그러므로 또렷이 기억해야 한다. 그놈을 잡기 위해.“안 해본 게 없어요. 의심되면 무조건 유전자(DNA)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 의뢰 인원만 수천명이에요. 사건 관계자 3만명을 검토했고요. 더는 할 수 있는 게 없어 미제로 남은 사건이죠. 차라리 DNA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결정적 상황마다 DNA가 발목을 붙잡았거든요.” - 당시 수사에 참여했던 한 형사 2005년 6월 16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한 미입주 아파트. 청소업체 전단지를 붙이기 위해 이 아파트 6층에 들어선 김성호(가명)씨는 견딜 수 없는 악취에 깜짝 놀랐다. 전단지를 대충 붙이고 벗어나고 싶었지만, 사장의 지적을 받고 싶지 않아 꼼꼼히 붙이기로 했다. 아파트에 입주한 가구가 없었기에 김씨는 이곳저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 그러다 악취가 짙은 집의 안방까지 들어갔다. 화장실 문을 열었을 때 김씨는 기겁하고 말았다. 심하게 부패한 시신이 화장실 바닥에 놓여 있었기 때문이다. 시신의 원피스 앞단은 찢겨 있었고, 속옷은 벗겨져 다리에 걸쳐져 있었다. 얼굴은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부패한 상태였다. 이씨는 황급히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이 시신은 일주일 전 실종된 이해령(당시 30세)씨였다. 현장에서 발견된 이씨의 핸드백과 그 안의 귀중품, 손목에 차고 있던 고가의 시계는 그대로 남아 있었다. 화장실 변기 뒤 서랍 유리가 깨져 있었는데 그 틈에서 피해자의 머리카락 뭉치가 발견됐다. 격렬한 몸싸움이 있었던 게 분명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부검을 했지만 심한 부패 때문에 사인은 물음표였다. 이씨의 몸속에서 남성의 정액은 검출되지 않았다. 다만 혈중알코올농도가 0.14%로, 사망 당시 만취 상태였다는 사실은 밝혀냈다. 이씨의 가슴에서 누군가의 타액이 채집돼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DNA도 확보할 수 있었다. ●친밀했던 대학교 은사의 오락가락 진술 이씨는 속칭 ‘엄친딸’이었다. 미모가 출중했을 뿐만 아니라 밝은 성격에 공부도 잘했다. 부산의 한 대학을 졸업한 이씨는 2001년 서울 성북구에 있는 명문대에 편입해 2004년 졸업했다. 3년간 연애한 서울대 대학원생과 그해 결혼도 했다. 그가 부동산 자산가의 아들이라는 소문도 있었다. 남부러울 것 없어 보였던 이씨가 아무런 연고도 없는 미분양 아파트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자 지인들은 믿을 수 없다는 눈치였다. 이씨는 누군가에게 원한을 살 만한 성격이 아니었고, 결혼한 지 1년 정도밖에 안 돼 집을 알아보러 다닐 이유도 없었다. 첫 번째 용의자는 이씨가 졸업한 대학교 은사 장성훈(가명) 교수였다. 이씨가 실종되기 2시간 전인 9일 낮 12시쯤에도 두 사람은 연구실에서 함께 점심을 먹었다. 이씨가 사라지기 직전 만난 사람이 바로 장 교수인 것이다. 이씨가 장 교수를 많이 따랐다는 증언도 나왔다. 일각에서는 “평소 두 사람이 장 교수가 이사할 집을 함께 보러 다닐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씨의 수첩에서 장 교수가 직접 적은 범행 현장 주변의 부동산 전화번호가 나온 것도 심증을 더하는 요인이었다. 경찰은 장 교수를 다섯 차례 불러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장 교수는 조사 초기엔 이씨의 죽음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다고 진술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도 “불륜 관계가 절대 아니며 함께 집을 보러 다녔다는 주장도 말이 안 된다”고 잡아뗐다. 이씨가 사라진 당일 점심을 같이 먹은 건 맞지만 거기까지라고 했다.경찰이 범행 현장에서 나온 DNA를 언급하자 장 교수는 진술을 바꿨다. 실은 이씨와 내연 관계였으며 사건 당일 점심을 먹고 난 후 육체적 관계를 맺었다고 실토한 것이다. 진술의 일관성이 깨지자 장 교수에 대한 심증은 더 굳어졌다. 장 교수가 이씨가 실종된 직후 이씨의 남편과 이씨의 전 남자친구에게 “이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전화를 한 것도 미심쩍었다. 게다가 당시 장 교수는 술에 취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DNA 검사 결과가 나오면 이씨 사망 사건이 쉽게 해결될 것으로 판단했다.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이씨의 가슴에서 검출된 타액의 DNA와 장 교수의 DNA가 달랐던 것이다. 심증만으로 장 교수를 범인으로 몰아세울 순 없었다. 2005년 당시엔 폐쇄회로(CC)TV도 많지 않아 장 교수의 알리바이 역시 그와 주변 지인의 진술에만 의존해야 했다. 휴대전화 기지국 기록도 장 교수의 진술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장 교수를 직접 조사했던 경찰은 “20시간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했는데도 장 교수는 범행 일체를 부인하면서 할 말이 없다고 했다”며 “더 불러 조사하는 건 오히려 수사 전략을 드러내는 꼴이어서 그 이후 소환 조사는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용의선상에서 배제한 건 아니었다”고 말했다. ●“전문가의 솜씨”… 청부살인 가능성도 “보통 사람이 누군가를 죽이고 현장에 단서를 남기지 않는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전문가의 솜씨가 아닐까 싶었어요. 청부살인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를 벌였어요.” - 당시 수사에 참여했던 한 형사 또 다른 용의자는 이씨의 남편이었다. 이씨와 그의 남편이 가정을 꾸린 지 1년이 채 안 됐을 때 이씨가 사망했다. 경찰은 겉으로는 화목해 보였지만 이씨와 남편의 관계가 좋지만은 않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씨는 활달한 성격인 데 반해 남편은 조용한 성격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평범한 집안에서 자란 이씨와 수백억원대 부동산 자산가로 알려진 시댁과의 문화 차이가 결혼 생활에 걸림돌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의 남편을 비롯해 시부모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였다. 돈이 오간 기록과 통화 기록을 조회해 의심이 가는 사람에 대해 DNA 조사를 벌였다. 물론 남편에 대해서도 조사했지만 사건 당일 알리바이가 확실했다. 장 교수의 부인도 수사 대상이었다. 강력 1개 팀이 장 교수 집 앞에서 잠복하며 그의 행적을 조사했다. 장 교수와 이씨의 사이를 질투한 부인이 범행을 저질렀을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다. 마찬가지로 금융·통신 기록을 조회해 의심이 가는 인물을 중심으로 DNA 조사를 벌였지만 뚜렷한 혐의점을 찾을 수는 없었다. 경찰은 이씨에게 신분을 속이고 접근해 가끔 밥을 같이 먹던 전 남자친구도 조사했지만 DNA가 일치하지 않을 뿐 아니라 당시 알리바이가 확실해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DNA 검사만 수천명… 단추는 알고 있다? DNA 외에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확실한 단서는 또 하나 있었다. 바로 미국 골프웨어인 애시워스 브랜드사의 단추다. 이씨와 범인 간 몸싸움이 발생했을 때 화장실 바닥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애시워스는 2005년 기준 셔츠 한 벌 가격이 10만원 정도인 고가 브랜드로 미국에선 유명하지만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브랜드였다. 고가인 데다 인지도가 별로 없어 2003년 국내에서 생산을 시작했으나 2006년 철수했다. 당시 주 고객층은 30~50대였다. 경찰은 당시 이 단추가 달렸을 법한 애시워스 셔츠를 판매한 이들과 구입한 이들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를 벌였다. 특별히 의심이 가는 인물이 있다면 DNA 조사를 벌였지만 일치하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김근준 서울지방경찰청 강력계장은 “미제 사건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건 용기 있는 제보뿐”이라며 “이씨의 사망과 관련해 조금이라도 아는 것이 있다면 서울청 장기미제수사팀에 제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수배범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하신 분에게 신고포상금이 지급됩니다. 전화번호 112 또는 모바일앱 ‘스마트 국민제보’, 서울신문 이메일 police@seoul.co.kr로 제보할 수 있습니다.
  • [포토] 레이싱모델 민한나, ‘E컵 볼륨감’

    [포토] 레이싱모델 민한나, ‘E컵 볼륨감’

    레이싱 모델 민한나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민한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한나는 몸에 밀착된 홈웨어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의상 사이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에 팬들은 환호를 보냈다. 한편 174cm의 늘씬한 키와 75E컵인 민한나는 격투기단체 더블지FC 링걸, 모터스포츠팀 CJ 로지스틱스 레이싱팀 모델, 2019 한국희망나눔협회 공식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민한나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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