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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 소리 나는 어느 예비신부의 굴욕

    ‘악’ 소리 나는 어느 예비신부의 굴욕

    중국의 한 신부가 웨딩화보를 촬영하던 중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영국 미러는 최근 온라인을 강타한 어느 예비 신혼부부의 화보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신랑의 손을 잡고 울타리 난간에 올라선 신부 모습으로 시작한다. 좁은 난간을 따라 걷는 신부를 한 남성이 카메라에 담고 있다. 드레스 한쪽을 올려 잡고 사뿐사뿐 발걸음을 옮기는 신부와 그런 신부를 바라보는 신랑의 환한 미소는 이들의 행복을 고스란히 전한다. 하지만 잠시 후 신부가 발을 헛디디면서 순식간에 분위기는 반전된다. 울타리 난간에 강하게 부딪힌 신부가 고통스러움에 몸부림치는 것도 모자라 뒤로 발라당 넘어지는 신랑의 모습은 웃음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은 “귀여운 덤앤더머 신혼부부”, “많이 아플 것 같아 안쓰럽다”는 반응 보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재미를 위해 계획적으로 연출된 영상”이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눈물로 끝난 어느 소녀의 이색 도전

    눈물로 끝난 어느 소녀의 이색 도전

    한 여성이 ‘셔츠 100장 겹쳐 입기’라는 무모한 도전을 시도했다가 망신을 당했다. 16일 영국 메트로와 미러 등 외신들은 최근 트위터 이용자 안드레아가 셔츠 100장 겹쳐 입기에 도전했지만 난감한 상황에 봉착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그녀는 입은 옷을 다시 벗지 못해 진땀을 빼다가 결국 눈물 콧물을 쏟아야 했다. 안드레아는 당시 자신의 도전 장면을 촬영했고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이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수십 벌의 옷을 겹쳐 입은 그녀가 스스로 옷을 벗지 못해 끙끙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카메라를 향해 도움을 청하듯 “옷을 벗을 수 없어. 어떡해…”라며 울음을 터트린다. 해당 영상은 현재 5만 8000번 넘게 리트윗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안드레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행히 집에 온 친구의 도움으로 옷을 벗었다”며 ”죽기 싫으면 옷 100겹 입기에는 절대 도전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사진 영상=안드레아 트위터,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성 가슴 ‘주물주물’ 하며 점보는 中점쟁이 화제

    여성 가슴 ‘주물주물’ 하며 점보는 中점쟁이 화제

    여성의 가슴을 만지고 점을 치는 황당한 점쟁이가 있어 화제에 올랐다. 최근 데일리미러 등 영국 언론은 한 손을 여성의 가슴에 넣고 운세를 봐주는 중국의 점쟁이를 소개했다. 서구언론이 '미스터 스트레인지'(Mr. Strange)라고 별칭을 단 이 점쟁이는 60세 전후로 추정되는 중국인이다. 한 손을 점을 봐주는 여성 가슴에 넣고있어 성추행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표정은 여느 점쟁이들처럼 진지하다. 흥미로운 점은 이 점을 보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줄을 서 있다는 점이다. 언론은 "점쟁이는 여성의 얼굴과 가슴을 보지 않고 손만 댄다"면서 "스페인과 일본에도 이와 유사한 점술이 있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게임이 뭐길래,,, 10대 소년, 극단적 선택

    게임이 뭐길래,,, 10대 소년, 극단적 선택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서 진 소년이 친구들 비난에 ‘목조르기 게임’(choking game)을 하다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영국의 일간지 미러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 시간) 브라질의 13세 소년 구스타보(Gustavo)는 친구들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을 했다. 구스타보가 게임에서 실수하면서 팀이 패배하자 함께 플레이하던 친구들이 그에게 비난을 퍼부으며 목조르기 게임을 하도록 강요했다. 결국 구스타보는 자신의 목을 매는 극단적 선택을 웹캠을 통해 방송했고, 구스타보 친구들은 이를 지켜봤다고 한다. 한 친구가 구스타보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구스타보의 사촌에게 알려 그를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지만, 다음날 숨졌다. 현지 경찰은 구스타보의 친구들이 게임에 진 것에 대한 화풀이로 구스타보에게 목조르기 게임을 하라 강요한 것인지, 단순히 재미삼아 그렇게 하라고 한 것이지는 분명하지 않아 조사 중이다. 목조르기 게임은 스스로 목을 조른 뒤 그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식으로 진행된다. 한때 미국 청소년 또래에서 유행하며 숱한 사망사고를 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미국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10명이 5명씩 팀을 이루어 상대팀과 싸우는 대전게임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캐릭터를 선택해 상대방 진영을 초토화시키면 게임의 승부가 결정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서 익룡 모습 괴생명체 포착 논란

    중국서 익룡 모습 괴생명체 포착 논란

    하늘을 나는 익룡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최근 유튜브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용(龍) 영상을 소개했다. 유튜브 채널 ‘ApexTV’가 소개한 영상에는 라오스의 국경지대와 접한 중국의 한 산 위를 날아가는 괴생명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괴생명체는 마치 익룡처럼 큰 날개와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괴생명체는 날개를 펄럭이며 산봉우리 뒤로 비행해 사라진다. 대다수 네티즌은 해당 영상이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해 만든 조작된 영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일부 네티즌은 영상 속 괴생명체가 화석으로만 전해지고 있는 익룡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ApexTV’이 게재한 이 영상은 현재 12만 83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하늘을 나는 익룡(pterosaurs: 프테로사우루스)은 2억 년 전인 중생대에 살던 날개달린 동물로 공룡과 가까운 관계이긴 하지만 공룡이 아닌 파충류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에는 남미 아르헨티나 에디지오 레루글리오 고생물박물관 연구팀이 파타고니아 지역의 호수 밑에서 신종 익룡의 화석을 발굴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영상= Apex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70년 만에 손님 맞는 루마니아 ‘드라큘라 성’

    70년 만에 손님 맞는 루마니아 ‘드라큘라 성’

    드라큘라 성에서의 보내는 할로윈데이 밤은 어떤 느낌일까? 18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지방 드라큘라의 집인 ‘브란 성’(Bran Castle)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70년만에 투숙객을 받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최근 전세계 숙박 연결 네트워크 에어비앤비(Airbnb)에는 10월의 마지막날인 할로윈데이에 카르파티아 산맥 브라쇼브주(州)에 위치한 드라큘라 성에서 1박을 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가 게시됐다. 이 이벤트는 드라큘라 작가 브람 스토커의 후손인 다크르 스토커(Dacre Stoker)에 의해 주최됐다. 2명의 운(?) 좋은 투숙객은 레드벨벳 트리밍 관(일명 드라큘라 관)에서 드라큘라 백작처럼 잠을 잘 수 있으며 촛불 가득한 멋진 테이블에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 브란 성이 이처럼 일반인을 투숙객으로 받는 것은 70년만이다. 월요일인 17일부터 시작된 이벤트는 참가 지원자들에게 드라큘라 백작을 만나면 무슨 말을 할지 ‘드라큘라(귀신같은) 재치’를 발휘해 상상해보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벤트에 선정된 투숙객은 드라큘라 백작이 싫어하는 마늘이나 은 장신구는 소지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브란 성은 1897년 아일랜드 작가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의 모델이 되었던 블라드 체페슈 3세가 머물렀던 곳이다. ‘체페슈’는 루마니아어로 ‘꼬챙이’란 뜻으로 그는 죄를 지은 사람을 꼬챙이로 잔인하게 죽인 것으로 유명했다. 브란 성은 매년 63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을 만큼 동유럽의 유명 관광 명소다. 사진·영상= Airbnb / VDO Hot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죽은 동료 흔들어 깨우려는 견공

    죽은 동료 흔들어 깨우려는 견공

    죽은 동료를 깨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견공 모습이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14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서부 트베르주에 있는 토르조크에서 차에 치여 쓰러진 동료를 깨우기 위해 필사적으로 버둥대는 견공 모습이 목격됐다. 영상을 보면 차에 치여 쓰러져 있는 견공 한 마리와 그런 동료를 온 힘을 다해 흔들어 깨우는 검은색 견공을 볼 수 있다. 녀석은 동료의 죽음을 믿을 수 없다는 듯 한참 동안 떠나지 못한 채 흔들어댄다. 특히 연신 동료를 밀고 끄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미러에 따르면, 이날 쓰러진 견공은 도로에서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으며 곧 숨이 끊어졌다. 그 모습을 본 녀석은, 지역 주민들이 동료를 묻어주기까지 5시간가량 내내 그곳에서 머물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많은 누리꾼은 동물들의 우정이 감동적인 만큼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백상아리, 잠수부 있던 철장 부수고 들어가…일촉즉발

    백상아리, 잠수부 있던 철장 부수고 들어가…일촉즉발

    혹시 ‘철장 다이빙’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는 잠수부가 철장과 함께 바다에 들어가 상어와 같이 위험한 생물을 가까이서 관찰하는 일종의 레포츠를 말한다. 그런데 이 철장 다이빙이 사람은 물론 상어에게도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 한 편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멕시코 과달루페 섬 근처에서 백상아리 한 마리가 다이빙 철장을 부수고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관련 영상을 보면, 거대한 백상아리 한 마리가 미끼를 덥썩 물고 몸부림을 치다가 그만 바로 옆에 있던 철장에 부딪히고 만다. 상어는 철장 사이에 끼였는지 더욱 거세게 움직이던 끝에 철장을 부수고 그만 안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배위에서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철장 안에는 한 명의 관광객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가이드로 보이는 한 남성이 황급히 철장 덮개를 열었다. 그러자 심하게 흔들리던 철장 안에서 백상아리가 빠져나왔고 크게 놀랐는지 서둘러 바닷속으로 사라졌다. 이때 백상아리의 아가미 부위에는 상처를 입었는지 상당한 양의 피가 흐르고 있었다. 또한 철장 안에 있던 사람의 안위 역시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람들은 곧바로 긴장감 속에 안전용 밧줄을 잡아당겼다. 그러자 잠시 뒤 잠수부의 모습이 드러났다. 다행히도 잠수부는 외관상 어떤 상처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물론 심적으로는 상당히 놀랐겠지만 말이다. 이에 대해 당시 물 밖에서 영상을 촬영한 사진작가 겸 모험가인 벅 포레스트는 “상어는 입을 벌릴 때 일시적으로 앞을 보지 못해 철장과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어는 뒤로 헤엄칠 수 없어 잠수부가 있던 철장을 밀치고 들어갔다”면서 “30초 정도 만에 상어가 빠져나갔고 다행히 잠수부는 무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도 여러 반응을 보였다. 잠수부가 무사해 다행이다는 의견부터 긴장감 넘쳤다와 같은 소감까지 다양하지만, 일부는 이 같은 레포츠가 상어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비난했다. 실제로 일부 전문가는 철장 다이빙을 하는 동안 미끼를 던지는 행위는 상어의 공격성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사진=게이브 앤드 가렛 / 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데스크 시각] 페미니즘 권하는 사회/이순녀 문화부장

    [데스크 시각] 페미니즘 권하는 사회/이순녀 문화부장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지난 주말 공개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음담패설 녹음 파일의 수위는 가히 핵폭탄급이었다. 트럼프의 막말에 어지간히 이골이 났다고 생각했는데, 기혼 여성을 유혹하려다 실패한 얘기를 온갖 육두문자를 섞어 상스럽게 떠벌리는 내용을 듣자니 남의 나라 대선 후보인데도 울화통이 터졌다. 추가로 폭로된 다른 파일에선 딸 이방카까지 성적 농담의 대상으로 삼았다니, 이처럼 저속하고 파렴치한 성 인식을 지닌 인물을 대통령 후보로 갖게 된 미국민들은 무슨 죄란 말인가. 우리 시간으로 어제 오전 중계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 간 2차 TV 토론은 점입가경이었다. 트럼프는 “개인적 농담이며 가족을 비롯해 미국인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몸을 낮췄지만 토론에 앞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4명을 데리고 기자회견을 열어 토론을 진흙탕으로 끌고 들어갔다. CNN 등 미 언론들은 “미 대선 역사상 가장 추잡한 싸움이 벌어졌다”고 비꼬았다. 여성 비하를 넘어 성범죄에 가까운 발언을 하고서도 자진 사퇴할 생각은 ‘제로’라고 당당히 말하는 트럼프보다 더 놀라운 것은 여전히 그를 지지하는 부동층이 많다는 점이다. 공화당의 유력 지도자들은 앞다퉈 지지 의사를 철회하고 있지만 폴리티코의 조사에서 트럼프가 대선 행보를 중단해야 한다고 응답한 공화당 지지자는 12%에 불과했다니 이제는 한물간 유행어가 된 ‘뭣이 중헌디!’가 절로 떠오른다. 페미니즘의 역사가 100년을 넘은 미국에서도 아직 여성에 대한 차별과 비하, 혐오가 이 정도일진대 그 절반도 안 되는 우리나라는 말해 무엇할까 싶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사례만 봐도 어느 대학 교수는 “여자는 28살에 결혼하는 게 금메달이다. 누가 서른 살 먹은 여자와 결혼하겠나? 그건 동메달이다”라고 노골적으로 비하하는 언행을 일삼고, 다른 대학 교수는 여제자들에게 “네가 내 은교다”라며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성주군수는 지난달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여성들에게 “술집하고 다방 하는 것들”이라고 혐오성 발언을 해 거센 비난을 받았다. 공적 영역과 민간 부문에서 여성들의 진출이 늘어나고, 적어도 객관적인 경쟁이 보장된 분야에선 성차별이 완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는 여성에게 특정 역할을 요구하고, 그것에서 벗어날 경우 공격의 대상으로 삼는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한 ‘여성 혐오’ 논란과 페미니즘의 재부상은 이 같은 사회 현상에 대한 저항의 표출이다. 메갈리아, 워마드 같은 급진적 단체들이 구사한 미러링, 일명 되받아치기 전략이 불러온 ‘충격요법’에 힘입은 바 크지만 현재 페미니즘은 1980~90년대 이후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당장 서점가에 관련 서가 쏟아지고 있다. 10일 교보문고의 정치사회 분야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나쁜 페미니스트’(5위),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8위) 등 2권의 페미니즘 서적이 10위권 안에 들어 있다. 대학생 때 학회에서 여성학 교재 삼아 몇 권 읽은 이후 별 관심을 두지 않았던 나도 얼마 전 정희진씨의 ‘페미니즘의 도전’을 사서 틈틈이 읽고 있다. 책에서 저자는 이렇게 주장한다. 페미니즘은 투쟁과 쟁취가 아닌 협상과 사유, 공존과 상생의 길이라고. 찬성이냐 반대냐 하는 이분법적 시각을 넘어 새로운 목소리로 소통과 공존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지금, 이 사회에서 페미니즘을 권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coral@seoul.co.kr
  • 뱀 방생?…300여 마리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남성

    뱀 방생?…300여 마리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남성

    300여 마리의 뱀을 야생에 풀어주는 대담무쌍한 남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지난달 인도 마디아프라데시주 보팔 지역에서 찍힌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초록색 포대를 뒤집어엎자, 그 속에 있던 뱀 300여 마리가 우글거리며 모습을 드러낸다. 남성은 아무 보호장비 없이 한 데 모여 있는 뱀을 직접 손으로 풀어헤친다. 이에 뱀은 사방으로 흩어지며 야생으로 돌아간다. 사진·영상=K New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7㎝ 꼬리 가진 인도 10대 소년…제거수술 성공

    17㎝ 꼬리 가진 인도 10대 소년…제거수술 성공

    영국 미러, 데일리메일 등은 지난 5일(현지시간) 태어난 뒤 18년 동안 줄곧 자신의 '꼬리'를 감추고 살아온 10대 인도 소년의 사연 및 수술 과정을 소개했다. 인도 나그푸르에 사는 이 소년은 태어날 때부터 엉덩이 쪽에 마치 꼬리 모양의 기형 피부조직이 있었다. 소년의 부모는 이를 애써 감추고 살아오면서도 이러한 형태의 피부가 행운의 부적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하지만 점점 자라나는 꼬리는 눕고, 앉을 때마다 큰 고통을 안겨줬다. 결국 지난달 병원을 찾았고, 지난 4일 6명의 신경외과 전문의로 꾸려진 수술팀으로부터 제거 수술을 받았다. 병원 측은 "이같은 기형은 굉장히 이례적인 사례"라면서 "다행히도 꼬리 부분에는 뼈나 근육 조직이 없어 수술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소년은 수술을 받고 며칠 뒤 곧바로 퇴원했다. 한편 인도에서는 몇 년 전에도 비슷한 '흔적 꼬리'를 갖고 있는 10세 소년의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 이 소년은 지역 일대에서 '원숭이 신'으로 불리며 찾아온 이들에게 절을 받아와 더욱 화제가 됐다. 사람들은 가정의 길흉화복에 영향을 준다고 믿으며 이 소년에게 소원을 빌어왔다. 그가 그렇게 신격화되며 추앙받아온 이유는 바로 그의 엉덩이 위쪽 30㎝ 즈음에 달린 '꼬리' 때문. 특별한 통증이 없어 아직 제거 수술을 받거나 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넌 정체가 뭐니?’ 인어 닮은 생명체 포착 ‘진위 논란’

    ‘넌 정체가 뭐니?’ 인어 닮은 생명체 포착 ‘진위 논란’

    지난 10월 2일(현지시간) 영국 노퍽주(州) 그레이트야머스 해변에서 정체불명의 사체가 발견됐다고 데일리스타와 미러 등 현지매체가 보도했다. 이 사체는 물고기 꼬리와 사람의 얼굴과 몸통을 가진 인어를 닮았다. 섬뜩한 느낌의 이 사체는 폴 존스라는 페이스북 이용자가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그는 “그레이트야머스 해변에서 인어처럼 보이는 죽은 생명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사진은 현재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 중이지만 추측만 난무할 뿐 진위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 존재한 인어 같다”며 “매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죽은 물개 사체다. 인어라고 볼 수 없다”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장난감으로 조작된 영상”이라고 주장하며 영상의 사실 여부에 의문을 품었다. 이에 대해 외신들은 정교하게 만들어진 모형물이라며, 조작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2013년 이스라엘의 한 해변에서 인어처럼 보이는 생명체가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영상이 공개된 후, 화면 속 생명체는 인어를 닮은 포유류인 ‘듀공’으로 해석됐지만, 곧 조작된 영상으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英서 20대 여성 ‘묻지마 폭행’… CCTV 보니 ‘충격’

    英서 20대 여성 ‘묻지마 폭행’… CCTV 보니 ‘충격’

    길을 가던 20대 여성을 느닷없이 폭행한 남성이 경찰의 수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사건은 영국에서 벌어졌다. 5일(이하 현지시간) 현지매체 미러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14일 오전 런던 남부에 있는 클래팜지역에서 발생했다. 길을 가던 20대 여성이 ‘묻지마 폭행’을 당한 것이다. 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범인 검거에 어려움을 겪자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범행 후 도주하는 장면이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길을 걷던 피해 여성이 도로를 건너기 위해 멈춰 선다. 이때 등장한 용의자가 여성의 머리를 향해 다짜고짜 주먹을 날린다. 피할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화를 당한 여성은 몸이 휘청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는다. 경찰은 용의자의 나이가 30~40대로 추정되는 흑인 남성으로 키는 6ft(약 182cm) 정도라고 밝히며 적극적인 신고를 요청했다. 사건을 맡은 댄 내시 수사관은 “가해자가 피해자를 향해 아무런 이유 없이 폭행을 가한 사건”이라며 “목격자를 비롯해 가해자에 대해 아는 사람들의 제보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4인용 승용차에서 17명이 내렸다…어느 노동자들의 별난 도전기

    4인용 승용차에서 17명이 내렸다…어느 노동자들의 별난 도전기

    건장한 체구의 남성들이 4인승 승용차에서 줄줄이 내리는 영상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2일 영국 매체 미러는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승용차 한 대에 얼마나 많이 탈 수 있는지’를 몸소 보여준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달 28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는 승용차 운전석과 조수석, 뒷자리에서 남성들이 내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모두 15명이 승용차 한 대에서 내린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승용차 트렁크를 열자 3명의 남성이 더 내린다. 4인용 승용차 한 대에 총 17명이 승차한 것이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한 누리꾼은 “자동차 실내 공간 활용의 귀재들”이라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죽은 애완 물고기에 바이킹 장례식 치러준 남성

    죽은 애완 물고기에 바이킹 장례식 치러준 남성

    중세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살던 바이킹족은 전사자의 시신을 나무배에 태워 불을 붙이고서 물에 띄워 멀리 떠내려 보내곤 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한 남성이 키우던 물고기에게 치러준 바이킹식 장례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성은 자신이 키우던 물고기의 사체를 휴지 위에 올려 변기에 띄웠다. 엄숙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남성은 물고기 사체에 촛불을 갖다댔고, 이윽고 물고기는 활활 타올랐다. 잠깐의 시간이 흐르고 남성은 변기의 물을 내렸고, 물고기는 변기 속에서 소용돌이치며 모습을 감췄다. 남성은 노래가 모두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물고기의 죽음을 애도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도하는 것은 좋은데 묻어주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변기에 사체를 버리는 것은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좋지 않다”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30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후 5일 현재 27만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Joe Genco/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착륙 중인 항공기, 강풍에 휘청

    착륙 중인 항공기, 강풍에 휘청

    영국 버밍엄 공항에서 포착된 아찔한 항공기 착륙 시도 장면이 공개돼 화제라고 현지매체 미러가 2일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에어버스 A321 항공기가 랜딩기어를 내리고 착륙을 시도한다. 하지만 강한 바람 탓에 활주로 착륙이 여의치 않다. 항공기 동체가 휘청거려 위태로운 상황. 항공기는 다시 이륙한 뒤 상공을 날다가 재착륙을 시도한다. 여전히 거센 바람 탓에 동체가 계속해서 위태롭게 흔들린다. 그렇게 불안하게 흔들리던 항공기는 잠시 후, 다행히 활주로에 무사히 안착한다. 안도의 한숨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이 영상은 지난 1일 유튜브 계정 ‘flugsnug’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을 게시한 이는 “예측할 수 없는 바람 때문에 비행기의 착륙 조건이 이상적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A321은 주변을 돌며 두 번의 시도 끝에 착륙에 성공했다”며 돌풍에 노련하게 대처한 조종사를 칭찬했다. 사진 영상=유튜브,flugsnug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킴 카다시안 엉덩이에 입맞추려 한 남성

    킴 카다시안 엉덩이에 입맞추려 한 남성

    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35)이 우크라이나 TV리포터 출신 괴짜 비탈리 세디우크(27)에게 습격을 당했다. 28일 영국 미러와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킴 카다시안은 프랑스의 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세디우크는 차에서 내리는 킴 카다시안에게 달려들어 그녀의 엉덩이에 입을 맞추려 했다. 킴 카다시안의 경호원들은 즉시 세디우크를 제압해 바닥에 넘어뜨렸고, 잠시 후 경호원들에게 풀려난 그는 황급히 현장을 떠났다. 세디우크의 이 같은 돌발 행동은 처음이 아니다. 제6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할리우드 배우 아메리카 페레라(32)의 드레스 속으로 기어들어가 소동을 일으켰으며, 2012년 영화 ‘맨 인 블랙 3’ 시사회장 레드카펫 위에서 윌 스미스(48)에게 키스하려다 뺨을 맞기도 했다. 사진 영상=Storyful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환자 배 갈라놓고 춤추는 의사 ‘논란’

    환자 배 갈라놓고 춤추는 의사 ‘논란’

    콜롬비아의 한 의사가 수술 중 음악에 맞춰 춤을 춘 일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28일 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콜롬비아의 한 성형외과에서 발생한 엽기적인 사건이 기록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의사와 간호사가 수술대에 환자가 누워있는 상황에서 춤을 추는 비상식적인 행동이 담겨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수술을 위해 환자를 개복한 상태에서 벌인 행동이라는 점이다. 영상을 보면, 노래가 나오자 의사가 손에 들고 있던 의료 기구를 환자의 몸에 놓은 채 흥겹게 춤을 춘다. 그는 자신들의 파렴치한 행동이 촬영되고 있다는 것을 즐기는 듯 틈틈이 카메라를 쳐다보기도 한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이들을 향한 거센 비난이 일고 있다. 이에 베르나도 알레한드로 게라 메데인 의원이 “충격적인 영상”이라며 “환자를 대하는 최소한의 윤리의식, 존중하는 마음을 찾아볼 수 없는 끔찍한 행동”이라며 분노했다. 그는 당국에 해당 의료진의 처벌을 요청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죽은 하마 항문에 머리 낀 사자

    죽은 하마 항문에 머리 낀 사자

    죽은 하마의 항문에 머리가 끼여 낑낑대는 사자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올해 초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영상은 케냐 남서부 리프트밸리주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에서 찍힌 것으로, 사냥감으로 잡은 하마를 식사 중인 사자의 모습이 담겼다. 배고픈 사자는 하마의 항문에 머리를 넣었다 빼었다 하다가 애석하게도 머리를 밖으로 빼지 못하고 몸부림치기 시작한다. 사자는 하마의 항문을 통해 내장을 먹으려고 한 것으로 짐작된다. 맹수들은 먹이를 부드러운 내장부터 먹는 습관이 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관광객들은 “머리가 꼈나 봐”라며 숨죽여 말한다. 영상은 사자가 하마의 항문에서 머리를 빼내고 입맛을 다시는 모습으로 끝이 난다. 사진·영상=Mel and Dave‘s Adventure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소니코리아, 온라인 할인율보다 싸게 판 대리점에 갑질

    공정위, 3억 과징금·시정명령 고급 카메라와 캠코더 시장에서 품목별로 1, 2위를 다투는 소니코리아가 대리점의 인터넷 할인판매 가격을 통제한 불공정 행위로 3억 600만원의 과징금을 내게 됐다. 2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소니코리아는 2011년 2월부터 2013년 8월까지 DSLR, 미러리스 등 렌즈 교환식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제품의 온라인 판매 할인율을 권장소비자가의 5~12%로 제한하고 이보다 싸게 판매한 대리점은 판매 장려금을 깎고 제품을 공급하지 않는 등 불이익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소니코리아는 따로 사람을 뽑아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 제품 판매가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게 하고 최저가 위반 대리점을 반어적으로 ‘우수 대리점’으로 선정해 즉시 가격을 올리라고 경고하기까지 했다. 공정위는 소니코리아가 온라인 유통업체 간 가격 경쟁을 막고 소비자가 더 싼 가격에 제품을 살 기회를 봉쇄했다고 판단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인터넷 쇼핑몰의 가격 경쟁은 백화점, 할인점 등 온·오프라인 시장 전체의 가격 경쟁을 촉진하는 효과가 커서 소니코리아의 법 위반 정도가 중대하다”면서 “유통업체들이 가격 할인을 하지 않기로 담합한 것과 유사한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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