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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마르 PSG 이적 완료, 바이아웃 걸림돌 우회해 마무리

    네이마르 PSG 이적 완료, 바이아웃 걸림돌 우회해 마무리

    막판 암초에 맞닥뜨렸지만 이를 우회하며 네이마르(25)가 결국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에 서명했다. 프랑스 리그앙의 PSG는 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PSG로 이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10번이고, 계약 기간은 5년으로 2022년 6월 20일까지다. 이날 오후 이적료 2억 2200만유로(약 2951억원)를 FC 바르셀로나 구단에 지불함으로써 계약이 해지됐고 네이마르는 사상 최고의 이적료 경신과 함께 사상 최고의 대우를 받게 됐다. 주급 86만 5000 유로(약 11억 5000만원), 연봉으로 따지면 4500만 유로(약 598억원)이며 세전 수입으로 모두 4억 파운드(약 593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BBC가 전했다. 이날 오후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던 포르투갈을 떠나 바르셀로나 자택으로 돌아온 뒤 PSG 구단 대리인과 서명한 네이마르는 “유럽에서 가장 야망이 큰 클럽 가운데 한 곳”에 몸 담게 됐다며 “PSG의 야망과 열정, 에너지가 날 이끌었다.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다. 오늘부터 새 팀 동료들을 도울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PSG 구단은 4일 오후 1시 30분(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입단 기자회견을 열고 5일 홈 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아미앵과의 시즌 첫 경기 도중 팬들에게 소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ESPN은 곧바로 이 경기에 뛸 수도 있다고 전했다. 서명 과정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었다. 바이아웃(최소한의 이적료) 조항 때문이었다. PSG와 네이마르의 변호인이 이날 오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LFP) 본사를 방문해 바이아웃 지급 보증금을 찾으려 했지만 거절당했다. LFP는 PSG가 네이마르의 바이아웃 금액인 2억 2200만 유로(약 2951억원)를 지불하기로 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의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을 저촉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거절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FFP 규정을 준수했는지 조사하는 것은 전적으로 UEFA의 권한이며 LFP와 바르셀로나 구단이 네이마르의 계약에 제동을 걸 법적 근거는 없다. 영국 일간 ‘미러’도 “바르셀로나가 UEFA에 압력을 가할 수는 있다. 그러나 조사를 강요할 수는 없다. UEFA는 이적시장이 끝날 무렵에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며 지금 시점에 FFP 규정을 문제 삼아 제동을 걸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이번 네이마르 계약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들을 UEFA에 전달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에 따라 네이마르의 변호인이 오후 바르사 구단을 찾아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했다. 바르사 구단도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며 “네이마르와의 계약이 일방적으로 해지됐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모든 상황이 마무리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50억 로또 당첨된 남자가 새로 산 차는 바로…

    50억 로또 당첨된 남자가 새로 산 차는 바로…

    4년 전, 아일랜드에서 우리 돈으로 50억 원이 넘는 거액 복권에 당첨됐던 한 남성이 그 돈으로 처음 샀던 물건은 한국 브랜드의 중고차였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리시 미러 등 현지언론은 3일(이하 현지시간) 지난 2일 아일랜드 복권협회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연설자로 나선 한 남성이 위와 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라우스주(州) 캐슬벨링햄에 사는 이 남성은 지난 2013년 3월 로또복권에서 1등에 당첨돼 359만5558유로(당시 환율로 약 53억 원)를 수령했다. 아일랜드 전통운동협회(GAA·Gaelic Athletic Association)의 심판보조로 일하고 있는 그는 당시 라디오로 가족과 함께 복권 방송을 듣던 중 진행자가 자신이 선택한 숫자를 그대로 발표할 때마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자신이 당첨됐다는 사실을 알고 가족과 함께 술집에 가서 축하 파티를 열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이후 자신이 당첨금을 받은 뒤 처음으로 산 물건은 부자들이 타는 ‘핫 로드’(개조한 자동차)가 아니라 저렴하게 나온 기아자동차의 중고차였다고 말했다. 현재 이 차량의 주행거리는 벌써 15만 마일(약 24만 ㎞)에 달했다고 하지만 그는 여전히 눈에 띄는 멋진 차보다 평범한 삶에 머물려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자신이 복권에 당첨됐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을 꺼렸다. 하지만 당첨 소식은 금세 주변 지역에 빠르게 퍼져나갔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받은 당첨금을 부모님과 다른 여섯 명의 형제와 아낌없이 모두 나누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가까운 술집에 가서 밤을 지새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일랜드 복권협회의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아일랜드의 복권 당첨자들은 갑자기 거금이 생겨도 평범한 삶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 “대부분의 아일랜드인은 돈을 쓰는 데 분별력을 갖고 있다. 사이먼 역시 전형적인 아일랜드인”이라면서 “이들은 돈을 쓰는 데 매우 민감하다”고 말했다. 사진=아일랜드 복권협회(위), 기아자동차/미러닷컴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월드피플+] 암 걸린 엄마 살리려 전재산 처분한 딸

    [월드피플+] 암 걸린 엄마 살리려 전재산 처분한 딸

    암에 걸린 엄마를 살리기 위해 빚을 지면서까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판 딸이 있다. 영국 미러는 1일(현지시간) 영국 더럼 주 체스터 르 스트리트 발리 모우에 사는 딸 로리(27)와 그녀의 엄마 리사 해리스(46)의 사연을 소개했다. 2년 전, 엄마 리사는 난소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의사는 그녀에게 앞으로 살 날이 2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올해 1월, 8주 이상은 버티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비보까지 접했다. 딸 로리는 엄마의 암 진단을 처음 듣게 되었을 때 억장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다. 엄마의 삶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나 시도할 수 있는 치료법을 미친 듯이 찾았고 면역제 치료법에 대한 자료를 읽게 됐다. 하지만 새로 찾은 돌파구는 선구적인 치료법이었기에 영국에서는 허용이 되지 않았고, 체류비와 치료 비용도 상당했다. 그 길로 로리는 엄마의 치료 자금을 댈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 다짐했다. 자신이 가진 차, 벌어온 전 재산을 처분했다. 그리고 가족의 집을 팔았다. 새 면역 요법은 엄마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다. 로리는 “난 지금 5만 파운드(약 7400만원)의 빚을 지고 있고, 팔 수 있는게 아무 것도 남지 않았지만 모든 노력을 쏟아붓고 있다. 내가 소유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들보다 더 소중한 존재인 엄마를 지키기 위해 난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렇게 자금을 모아 모녀는 독일의 슈투트가르트를 순회했다. 2월부터 3주 마다 한 번에 3700만원의 비용을 지불하며 치료을 받아왔다. 최근 로리는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 펀드미 페이지’를 통해 “엄마에게 엄청난 결과가 일어났고 지난주 의사로부터 ‘엄마의 병이 거의 차도를 보이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만약 돈이 문제가 되지 않았다면 나는 차라리 일찌감치 엄마가 더 빠른 회복세를 보이도록 할 수 있었다. 엄마가 면역 요법 치료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걸 확인하니 엄마의 목숨을 구하는 걸 막은 건,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한 건 결국 돈이었음을 알게 됐다”는 아쉬움도 전했다. 끝으로 “18살에 나를 가졌던 엄마는 항상 내게 가장 좋은 친구였고, 모든 면에 있어서 나의 우상이었다. 엄마가 세상을 등지기엔 너무 젊고, 외동딸인 난 아직 손자손녀도 안겨드리지 못했다. 만약 엄마가 우리를 곧 떠나면 정말 많이 그리울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사진=미러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신생아 배 속에 또 다른 아기 발견…기형 쌍둥이

    신생아 배 속에 또 다른 아기 발견…기형 쌍둥이

    인도에서 갓 태어난 사내 아이의 배 속에 또 하나의 아기가 발견됐다. 영국 더썬, 미러, 뉴질랜드 헤럴드 등 31일자(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신생아의 복부에 또다른 아이가 기생했다고 한다. 지난 달 11일 인도 뭄바이의 한 병원에서 방사선 전문의 바브나 소랏은 임산부의 정기검진을 하던 도중 이 기형을 발견했다. 그로부터 9일 후 태어난 아기 배 안을 정밀 검사 한 결과, 팔다리와 뇌를 가진 또 다른 작은 아기가 들어있었다. 큰 병원으로 옮겨 제거 수술에 들어갔고, 신생아의 복부에서 기생해온 아기를 성공적으로 제거했다. 기생체의 성별은 남성이었으며 길이 약 6~7cm, 무게 약 150g로 기형적으로 발달한 상태였다. 외과의들은 살아있는 아이의 몸 안에서 발견된 기형 기생 쌍둥이가 ‘태아 속에 태아’(foetus in fetu)로 부르는 희소 선천성 이상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태아속에 태아는 보통 쌍둥이 임신 초기 단계에 한 태아가 다른 태아의 몸에 들어가는 경우로, 전세계에 보고된 경우가 200건 이하에 불과한 희귀 현상이다. 산부인과 의사 니나 니클라니는 “하나의 태반을 공유하는 일란성 쌍둥이를 임신할 경우에 두개골이나 복부, 꼬리뼈에 기생체 형태로 또 다른 아기가 자랄 수 있다”며 “두 명의 아기가 다 하나의 탯줄에서 영양분을 얻기 때문에 기생체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아기가 죽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 이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매우 잘 지내고 있으며, 엄마는 아이에게 곧 모유수유를 시작할 예정이다”라는 소식을 덧붙였다. 사진=더썬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뿔에 불 붙인 소 ‘자살’…투우 둘러싼 논란 재점화

    뿔에 불 붙인 소 ‘자살’…투우 둘러싼 논란 재점화

    스페인에서 투우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다. 소의 뿔에 불을 붙인 후 풀어주는 전통 축제에서 소의 두개골이 깨져 즉사하는 사고가 나면서다. 동물보호단체는 물론 외신들까지 가세해 투우의 잔임함을 고발하면서 투우를 금지하라는 목소리는 높아가고 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발렌시아에선 소의 뿔에 불을 붙이고 풀어주는 ‘토로 엠볼라도’ 축제가 열렸다. 굵직한 나무기둥에 묶여 있는 소의 뿔에 횃불을 붙이고 풀어주는 축제다. 스페인의 대표적 소몰이 축제인 산페르민 축제의 축소판으로 불리기도 한다. 외신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보면 문제의 소는 머리가 기둥에 단단히 묶인 채 뿔에 불이 붙었다. 그리고 머리를 풀어주자 펄쩍 펄쩍 뛰더니 자신이 묶여 있던 나무기둥을 향해 돌진했다. 기둥에 머리를 들이받은 소는 그 자리에서 픽 쓰러져 죽었다. 동물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리는 없지만 ‘괴롭힘을 당하다 자살한 소’라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소가 죽는 모습를 지켜본 동물보호단체들은 일제히 투우 금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한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인간이 동물에게 해선 안 되는 일을 하고 있다”며 “이젠 정말 투우를 중단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외신들도 투우의 잔학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문제의 축제에 대해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야만적 행동에 불과하다.얼마나 더 많은 생명을 앗아가야 하나”고 반문했다. 영국의 또 다른 일간지 미러는 “스페인의 축제에서 소가 끔찍한 죽음을 맞았다”며 “소의 뿔에 횃불을 달고 대중이 즐기는 축제가 있다는 건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꼬집었다. 이탈리아의 코리에레 델라세라는 “잔인한 축제에서 소가 미쳐 날뛰다가 결국 자살했다”며 “스페인의 이런 축제는 극단적이고 유혈적인 고문”이라고 비판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세르비아 상공서 비행하는 이상한 불빛, 과연?

    세르비아 상공서 비행하는 이상한 불빛, 과연?

    25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최근 세르비아 돈지 밀라노바츠의 상공에서 UFO로 보이는 6개의 밝은 불빛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Dragan Vasić’ 이용자가 올린 1분 45초짜리 영상에는 오후 10시경 밤하늘에 갑자기 나타난 6개의 밝은 빛과 불빛들이 삼각형 모양을 이루며 비행하다 차츰 사라지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으며 현재 소셜미디어 이용자 사이에서 UFO에 대한 진위 논쟁이 벌어졌다. 소셜미디어의 한 이용자는 “저 불빛은 중국 상점에서 흔히 살 수 있는 ‘스카이 라이트’”라 말했으며 이용자 ‘Vikica’는 “러시아가 쏘아 올린 세상에서 가장 밝은 별이 될 수 있다는 마약(Mayak)이란 이름의 소형 인공위성일지 모른다”고 전했다. 한편 러시아는 지난 14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마약’을 포함한 73개 위성을 탑재한 ‘소유스-2.1a’을 발사한 바 있다. 사진·영상= Dragan Vasić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부르카 불태우고 수염 밀고…IS에 분노한 민간인들

    부르카 불태우고 수염 밀고…IS에 분노한 민간인들

    수니파 무장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의 핵심 근거지인 시리아 락까에서 해방된 일부 민간인이 부르카를 불태우고 수염을 밀어버림으로써 IS에 대한 분노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영국 일간 미러닷컴 등 외신은 23일(현지시간) 최근 인민수비대(YPG)가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이 영상에는 IS로부터 자유를 되찾은 락까 시민들이 나오는데 IS에게 붙잡혀 그간 겪은 고초와 가족을 잃은 슬픔, 그리고 IS에 대한 강한 분노를 내비친다. 한 여성은 어린 아들의 어깨를 붙잡고 울면서 “IS가 우리 집에 박격포를 쏴 불이 나 남편과 아버지가 사망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여성은 쓰고 있던 부르카를 벗고 울면서 “내게 라이터를 달라”면서 “내가 이것을 불태워 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또 다른 여성이 “부르카를 불태우자!”고 소리쳤다. 이는 IS가 여성은 옷 위에 검은색 긴 로브를 걸치고 얼굴에는 부르카를 써야 한다고 제정한 복장 규정에 정면으로 맞서 저항을 표현한 것이다. 이후 여성들은 걸치고 있던 부르카를 벗어 바닥에 모은 뒤 거기에 불을 질렀다. 또 어떤 여성은 “알라가 그들(IS)을 불태워버릴지도 모른다. 그들은 내 아버지를 불태웠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다른 여성은 “알라는 그들의 심장을 불태울지도 모른다! 그들은 내 아들이 기도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들을 죽였다”면서 “그들은 우리가 아들의 시신을 수습하는 것을 일주일 동안이나 막았다”고 말했다. 반면 일부 남성은 이발사에게 자신의 수염을 밀게 했다. 그는 “모든 수염을 잘라라”면서 “IS를 괴롭히기 위해 이 모든 것을 잘라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이발사가 동의하자 그는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이들 락까 시민을 구조한 군부대는 미국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의 쿠르드족 민병대 세력인 인민수호대(YPG)가 주축인 시리아민주군(SDF)으로 알려졌다. 사진=YPG PRESS OFFICE/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파리 세느 강변에서 발견된 대형 고래, 과연?

    파리 세느 강변에서 발견된 대형 고래, 과연?

    파리 중심부 강변에서 대형 고래가 발견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지난 21일 프랑스 파리의 세느강변에 17m짜리 거대 향유고래 모형물이 설치됐다고 보도했다. 매우 정교한 모양의 향유고래와 죽은 고래의 샘플을 채취하는 법의학자들의 모습 때문에 파리 사람들은 물론 관광객들마저 진짜 고래로 착각했다. 하지만 이는 국제고래협회(International Whale Association)에서 고래 멸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작한 모형물이다. 실제보다 더 진짜 같은 향유고래를 연출한 이들은 벨기에 출신의 예술가 그룹 ‘부머 선장’(Captain Boomer)로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이 같은 모형물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세느강변의 향유고래 모형물은 23일까지 볼 수 있으며 유럽의 다른 도시에서도 설치,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향유고래는 최대 몸길이 20m, 몸무게 40t 이상에 달하는 거대 육식생물로 세계 각지 바다에 분포하며 깊은 수심으로 잠수할 수 있다. 장 속에 형성되는 이물질 덩어리인 용연향(龍涎香)이 고급 향신료 재료로 쓰이고 머리에 함유된 고래기름도 쓰임새가 많아 남획된 탓에 현재는 멸종위기종에 해당한다. 사진·영상= News From Worl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노숙자 먹을 샌드위치라면 팔지 않겠다는 英 카페

    노숙자 먹을 샌드위치라면 팔지 않겠다는 英 카페

    노숙자에게 음식을 사주려던 한 남성의 선행이 카페 직원에 의해 저지당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미러, 메트로 등 외신은 영국 런던 워털루역의 카페 ‘코스타 커피’ 직원들이 노숙자에게 준다는 이유로 아드리안 핀센트에게 샌드위치와 음료를 팔지 않았다고 전했다. TV카메라맨이자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는 아드리안은 지난 밤 귀가하는 길에 40대 쯤의 한 노숙자를 만났다. 그의 행색이 안돼보이고 안쓰러워 근처 카페로 남성을 데려가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르게 했다. 아드리안이 음식 값을 계산하려는데, 카페 직원은 “노숙인을 위해 음식을 팔 수 없다”며 “우리가 음식을 팔면 기소 될 수 있다”고 판매를 거부했다. 당황한 아드리안이 자신을 위한 음식이라고 말했지만 직원은 “정말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하며 또 한 번 거절했다. 옆에 있던 다른 직원에게 요청했지만 마찬가지였다. 직원들이 내세운 이유는 바로 회사의 방침이 아닌 해당 역을 관리하는 네트워크 레일(Network Rail)측과 영국 교통 경찰국으로부터의 지시라는 것이었다. 아드리안과 직원의 실랑이는 5분 간 이어졌고, 직원들은 노숙자 남성에게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집으로 가는 마지막 열차를 타기위해 아드리안은 결국 이 논쟁을 끝내야했고, 카운터 위에 돈을 쾅 내려놓고 노숙자에게 음식을 건넸다. 이후 아드리안은 기자협회에 “처벌당할지도 모른다는 코스타 카페의 생각은 전적으로 잘못된 것”이라며 “누가 그 직원에게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믿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타 커피 대변인은 “우리는 노숙자를 위해 음식을 구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방침이 없으며, 그 매장에 잘못된 정보가 주어졌다고 보고 있으며 현재는 수정된 상태다”라고 전했다. 네트워크 레일과 영국 교통 경찰측도 “해당 역에서 승객이 음식을 사서 노숙자에게 주지 못하게 막는 정책은 없다. 앞으로 이 같은 사건을 예방할 수 있도록 소매업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알려줄 예정”이라며 “위 같은 이유로 누군가를 기소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빅4 총출동 “클라레 저그 내 거야”

    빅4 총출동 “클라레 저그 내 거야”

    157년 전통을 뽐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골프 대회인 ‘디오픈’(브리티시오픈·총상금 645만 달러·약 72억 5400만원)이 2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버크데일 골프장(파70)에서 막을 올린다. 올 시즌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의 세 번째 메이저 대회다. ‘빅4’로 불리는 더스틴 존슨(33·미국), 로리 매킬로이(28·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24·미국), 제이슨 데이(30·호주) 등 156명이 나선다.디오픈은 ‘링크스 코스’(바닷가 황무지에 조성된 골프 코스)에서만 열리는 게 특징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뿐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아야 우승과 아울러 포도주 주전자 형상의 ‘클라레 저그’를 손에 넣는다. 2008년 대회 이후 9년 만에 디오픈을 유치한 로열버크데일 골프장은 디오픈을 치르는 10개 링크스 코스 가운데 가장 공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선수 기량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한다는 얘기다. 그 때문인지 앞서 열린 대회에서도 이변의 챔피언은 없었다. 이곳에서 클라레 저그를 들어 올린 9명 중 5명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올해도 최정상급 기량을 검증한 선수 중 한 명에게 클라레 저그가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빅4의 컨디션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세계랭킹 1위 존슨은 US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섰다가 컷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그러나 미국 스포츠베팅 업체는 존슨의 디오픈 배당률을 10분의1로 가장 낮게 매겨 우승 가능성을 높게 봤다. 매킬로이 역시 아이리시오픈과 스코티시오픈 등 링크스 코스에서 열린 최근 2개 대회에서 잇달아 컷오프돼 체면을 구겼다. 그나마 조던이 최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미러클 벙커샷’을 앞세워 우승했지만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진 못한다. US오픈을 비롯한 최근 2개 대회 연속으로 컷 탈락한 데이 또한 믿음직하지 못하다. 이에 따라 ‘떠오르는 샛별’들이 주목받고 있다. 아이리시오픈 챔프 존 람(23·스페인)과 US오픈 챔프 브룩스 켑카(27·미국), 저스틴 토머스(24·미국), 토미 플리트우드(26·잉글랜드), 마쓰야마 히데키(25·일본) 등에 도박사의 베팅이 몰린다. 한국 남자골프의 에이스로 등장한 김시우(22)와 안병훈(25), 김경태(31), 강성훈(30), 왕정훈(22), 송영한(26),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1, 2위를 꿰찬 장이근(24)과 김기환(26)도 빼놓을 수 없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 “옥자 이후 사랑 받는 콘텐츠는?”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 “옥자 이후 사랑 받는 콘텐츠는?”

    영화와 TV 프로그램 등의 영상 콘텐츠를 맘껏 볼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는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서비스 사업자로 잘 알려져 있다. 넷플릭스가 봉준호 감독의 옥자 이후, 한국인들의 다양한 넷플릭스 콘텐츠 소비 행태 분석을 발표해 이목을 모은다. ‘옥자’ 이후 국내 회원들이 선택한 콘텐츠와 함께 ‘옥자 후 동향’을 바탕으로 한 어떤 흥미로운 결과들이 도출됐는지 알아보자. 먼저 넷플릭스의 방대한 양의 라이브러리에 파묻혀 무엇을 볼지 허덕이는 회원들을 위해 사용자들의 ‘입맛 따라 골라 넷플릭스를 즐기는 꿀팁’을 공개한다. 용감한 미자를 보고 소녀의 당찬 모습에 이끌렸다면, 어떤 시련도 용기로 맞서는 ‘빨강 머리 앤’을 권한다. 이후 백악관, 맨하탄, 그리고 홈즈의 베이커 스트리트에서 펼쳐지는 스마트한 뇌섹 어른들의 세계 ‘셜록’에 정신 없이 빠져보자. 옥자 중간중간에 들어간 봉준호 감독 특유의 소소한 웃음거리가 좋았다면 ‘마스터 오브 제로’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 같은 성숙한 웃음이 담긴 작품을 선택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옥자를 감상한 후 풍자가 가득한 유머를 찾는다면, ‘워 머신’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같은 타이틀을 소개한다. 그 후 ‘블랙 미러’나 ‘루머의 루머의 루머’와 같이 현대 사회의 어두운 모습을 세련되게 조명한 작품을 이어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또한 넷플릭스는 옥자 이후, 국내 회원들은 넷플릭스 라이브러리에서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직접 찾아 나섰다. 그 중 선호도가 높았던 대표 콘텐츠들은 ‘70년대쇼’를 비롯해 ‘그레이스 앤 프랭키’ ‘더 랜치’ ‘마스터 오브 제로’ ‘보잭 홀스맨’ ‘블랙 미러’ ‘빌리언스’ ‘빨강 머리 앤’ ‘샌드 캐슬’ ‘아는 형님’ ‘워 머신’ ‘앱스트랙트’ 등(배열: 가나다 순)으로 드라마, 액션, 코미디에서 영화, TV쇼 등 복합적인 장르와 콘텐츠들이 사랑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옥자를 본 후 옥자와 달리 전혀 생경하다고 느낄 수 있는 서스펜스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나 ‘미니멀리즘: 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같은 다큐멘터리를 즐긴 회원들도 의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상차림이 가능한 넷플릭스 콘텐츠는 다양성을 중요시 여기는 한국인에게 반찬만큼이나 필요한 플랫폼이 아닐까 싶다. 무제한 리필이 가능한 반찬과 같이 무제한 시청이 가능한 넷플릭스. 지금 바로 시식해보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차 산업혁명] 아모레퍼시픽, IT·뷰티 융합해 맞춤서비스 혁신

    [4차 산업혁명] 아모레퍼시픽, IT·뷰티 융합해 맞춤서비스 혁신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 IT와 뷰티 산업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디지털과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뷰티 서비스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아모레퍼시픽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APMall’은 고객 맞춤형서비스를 통해 지난 3년간 연평균 50.4%에 이르는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또 ‘아리따움’ 등 직영 매장에 자체 개발한 모바일 POS시스템인 ‘M-BOSS’를 도입해 오프라인 리테일에서도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냈다. 방문판매 사업부문에서도 2015년 출시한 모바일 앱 ‘뷰티Q’를 적극 활용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새로운 구매 형태인 ‘옴니 채널’(Omni-Channel) 전략도 고도화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SK텔레콤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뷰티 서비스 및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MOU 체결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중 하나인 IoT를 뷰티서비스 개발에 적용한 것이다. 또한 작년에는 ‘디지털 이노베이션 랩’(Digital Innovation Lab)도 신설해 인공지능(AI), IoT,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의 유망 신기술 기반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긴밀한 소통을 실현하기 위해서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뷰티 딜리버리’(Beauty Delivery)와 ‘뷰티 테이크아웃’(Beauty Takeout)을 운영 중이다. 특히 가상 메이크업 시연 모바일 앱 ‘라네즈 뷰티미러’와 자사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의 AI 컬러 분석 서비스 ‘컬러피킹 챗봇’은 아모레퍼시픽만의 첨단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디지털 디비전장 이민규 상무는 “글로벌 뷰티 산업 전체가 디지털화의 출발 선상에 있다. 결국 핵심은 고객들의 ‘격’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떻게 디지털을 활용하느냐 하는 것이다. 디지털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Test & Learn’을 통해 고객들의 감성을 충족시켜 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정민 인턴기자
  • 쌍용차, 티볼리 아머 출시…“SUV 강자”

    쌍용차, 티볼리 아머 출시…“SUV 강자”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티볼리 아머(Armour)’로 재탄생했다.쌍용차는 17일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티볼리 아머’ 출시 행사를 열고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볼리 아머는 전면부 디자인을 혁신했다. 미식축구 보호구와 메카닉(mechanic·정비공)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됐고, 범퍼 상단에는 크롬라인 몰딩과 신규 LED 포그램프를 넣어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구현했다. 신규 17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을 탑재해 측면 디자인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기존에 일부 외장컬러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투톤컬러 사양은 8가지 모든 컬러에서 선택할 수 있게 확대됐다. 실내 공간은 시트, 도어트림 등 인테리어 전반에 퀼팅 패턴이 새롭게 적용됐다.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스티어링휠의 버튼 레이아웃은 조작성을 높이도록 바뀌었고, LED 무드램프에는 새로운 컬러가 포함됐다. 성능 면에서는 언더코팅 범위를 확대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 소음을 최소화하는 등 NVH(소음·진동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판매 가격은 엔진 및 트림 별로 ▲ TX(M/T) 1651만원 ▲ TX(A/T) 1811만원 ▲ VX 1999만원 ▲ LX 2242만원(이상 가솔린 모델) ▲ TX 2060만원 ▲ VX 2239만원 ▲ LX 2420만원(이상 디젤 모델)이다. 쌍용차는 주문제작형 개념의 스페셜 모델인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을 함께 선보인다. 기어 에디션은 주력 모델인 VX를 기반으로 최고급 퀼팅 가죽시트에 HID 헤드램프 등 선호사양이 대거 추가됐고 브라운 인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됐다. 아웃사이드미러, 리어 LED 윙로고 엠블럼, 도어스팟램프 등 풍부한 전용 아이템을 조합해 수십만개의 서로 다른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쌍용차는 소개했다. 기어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2195만원 ▲디젤 모델 2400만원이다. 티볼리 에어도 외관 디자인 변경을 제외한 내용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차명은 그대로 유지된다. 기어 에디션은 출시되지 않는다. 판매 가격은 엔진 및 트림 별로 ▲ IX 2095만원 ▲ RX 2300만원(이상 가솔린 모델) ▲ AX(M/T) 1989만원 ▲ AX(A/T) 2149만원 ▲ IX 2305만원 ▲ RX 2530만원(이상 디젤 모델)이다. 쌍용차는 올해 티볼리 아머를 5만 5000대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다. 이는 현재 티볼리 판매량 수준이다. 유럽 등 해외 시장에는 8월 말쯤 출시된다. 기어 에디션을 포함할지는 검토 중이다. 이석우 쌍용차 마케팅팀장은 “신모델 출시에도 주력 모델들의 가격을 최대 23만원(가솔린 VX 기준) 인하했다”며 “우수한 상품성에 더해 높은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13만∼14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소형 SUV 시장에서 코나, 스토닉 등 경쟁모델들이 출시됐으나 티볼리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면서 “티볼리는 스스로 진화해 다시 한 번 강자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팀장은 주문제작 형태인 기어 에디션에 대해 “생산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역량을 총동원하려 한다”며 “만반의 준비를 했으므로 생산능력은 충분하고, 생산성에도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컴백 D-2 정용화,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공개 ‘여자여자해’

    컴백 D-2 정용화,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공개 ‘여자여자해’

    컴백을 이틀 앞둔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신곡 ‘여자여자해’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0시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두 디스터브(DO DISTURB)’ 타이틀곡 ‘여자여자해(That Girl)’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용화는 붉은색 재킷을 걸친 채 떨어지는 꽃가루를 맞으며 훈훈한 비주얼로 등장한다. 화면이 바뀌자 정용화는 미러볼 가득한 무대를 배경으로 펑키한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며 타이틀곡 ‘여자여자해’의 노래와 안무 일부를 공개했다. 악기를 내려놓고 ‘흥용화’로 변신한 정용화의 모습에 신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신곡 ‘여자여자해’는 펑키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팝 곡으로, 칵테일 한 잔을 마시고 몸을 흔드는 것 같은 리드미컬한 전개가 이어진다. 피처링에 참여한 로꼬의 담백한 랩과 정용화의 그루브감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여름에 듣기 좋은 흥겨운 곡을 만들어냈다. 미니 1집 ‘두 디스터브’에는 타이틀 곡 ‘여자여자해’ 외에도 경쾌한 미디엄 템포의 곡 ‘딱 붙어(Closer)’, 중독성 강한 딥하우스 ‘패스워드(Password)’, 서정적이고 차분한 멜로디의 ‘네비게이션(Navigation)’, 90년대 R&B 발라드 감성을 재현한 ‘대답하지 마(Not Anymore)’, 잔잔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널 잊는 시간 속(Lost in Time)’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자작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용화의 넓은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용화의 새 앨범 ‘두 디스터브’의 전곡 음원은 1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욘세 쌍둥이 화보 따라잡기…아일랜드 女 화제

    비욘세 쌍둥이 화보 따라잡기…아일랜드 女 화제

    아일랜드의 한 쌍둥이 엄마가 비욘세의 최신 화보를 흉내 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6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코크에 사는 샤론 캘러웨이라는 이름의 한 여성이 SNS에 공개한 비욘세 패러디 사진이 화제를 일으켰다고 전했다. 이 아일랜드 여성은 비욘세가 SNS에 자신의 두 쌍둥이 아들과 함께 기념으로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유한 것을 보고 한 가지 생각을 떠올렸다. 그녀는 자신에게도 올해 초 태어난 쌍둥이 아들, 딸이 있고 뒷마당에는 꽃이 피어 있어 일단 화보 촬영에 도전한 것이다. 6살 된 첫째 딸의 도움으로 이 여성은 정원에서 베일을 쓰고 올빼미 캐릭터 무늬가 들어간 분홍색 담요를 걸치고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은 채 비욘세처럼 다리 한쪽을 들고 자세를 잡았다. 그 모습을 딸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촬영한 것이다. 그녀는 이 사진을 친구들을 웃게 하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난 비욘세가 오케이컷을 얻기 위해 얼마나 사진 촬영을 많이 했는지가 궁금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의 친구들은 즉시 “웃게 해줘 고맙다” 등 호응을 보였다. 그리고 그녀의 가장 친한 한 친구가 이 사진을 트위터에 공유하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크게 주목받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캘러웨이는 미러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그건 단지 닥치는 대로 한 것이었다. 내겐 쌍둥이와 담요, 그리고 베일이 있고 정원에는 꽃도 피어 있었다”면서 “난 그녀가 지닌 것들을 갖고 있는데 그렇다면 해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단지 내 친구들을 웃게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왼쪽), 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평범한 속의 특별함, ‘SOSO’를 주목하라

    평범한 속의 특별함, ‘SOSO’를 주목하라

    ‘SOSO’ 컨설팅그룹 위드컬처의 컬처마케팅연구소가 선정한 올 하반기를 이끌 트렌드 코드다.영어로 ‘평범한’이란 뜻을, 우리말로는 ‘작고 대수롭지 아니하다’라는 뜻을 가진 이중적인 단어다. SOSO를 잘게 쪼개보면 ‘평범한 속에 특별함’이라는 의미가 녹아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Slowly but surely(느리지만 확실히) 위드컬처는 ‘SOSO’의 첫 번째로 사람들이 느리지만, 확실히 가는 삶에 열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인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였던 ‘빨리빨리’ 대신 느림의 미학이 통용되는 시대로 자극적인 것이 아닌 보통의 존재에 끌린다는 것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알찬 콘텐츠를 즐기며, 소박한 골목길을 찾아 헤매고, 명사만큼이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도 관심을 가진다. 누군가에겐 시시하고 지루해 보일지 몰라도, 느림을 즐길 수 있다면 보고 듣고 느껴지는 게 다양해질 수 있다.◆Ordinary Occasion(평범한 일상) 사람들은 이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웃음을 찾는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바람이 불고 있다. 하루 종일 밥 세끼만 지어 먹는 삼시세끼에 시청자들은 열광한다. ‘한끼줍소’, ‘윤식당’, ‘섬총사’, 그리고 최근 인기리에 방영을 시작한 ‘효리네 민박’까지, 과장과 허세를 싹 빼고 평범한 일상만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잔잔한 웃음과 함께 힐링을 느낀다. 올 하반기는 이처럼 평범한 일상들을 특별한 추억으로 만드는 게 트렌드로 떠오를 거라고 위드컬처는 설명했다.◆Silent, but Wonderful Life(소리 없이 멋진 삶) 진정한 럭셔리란 과시하지 않고, 조용히 남들보다 앞서나가는 것이다. 큰 강이 오히려 소리 없이 흐른다. 이젠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멋진 삶이 아니다. 위드컬처는 ‘1stBASE’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일상 안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찾으면서, 그것이 또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다. 스스로를 중요시 여기고 내가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사고방식이야 말로 2017년 하반기에 ‘멋진 삶’이 될 수 있는 요소다.◆One of a kind(남들과 다른 나만의 특별함) 스스로의 가치를 아는 것이 명품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게 된다. 결코 어렵지 않다. 일상 속에서 접하는 것들을 통해 특별해질 수 있다. 새로운 음식이 나올 때마다 누구보다 빨리 먹어본다면 ‘얼리어먹터’(얼리어답터+먹다의 합성어)가 될 수 있고, 스스로를 위해 방에 미러볼과 네온사인으로 직접 ‘홈바’(Home Bar)를 꾸며 혼술 라이프를 즐길 수도 있다.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누구나 특별해질 수 있다. 중요한 건 평범한 것 하나하나에, 일상 하루하루에 반하는 자신의 마음가짐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피플+] 두 아들 잃은 엄마, 2년 만에 아들 쌍둥이 출산

    [월드피플+] 두 아들 잃은 엄마, 2년 만에 아들 쌍둥이 출산

    지난 2년 동안 상실감과 슬픔, 희망이 반복돼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시간을 보내야 했던 부부에게 기쁜 소식이 생겼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미러 등 외신은 사고로 두 아들을 잃은 사우스 캐롤라이나 출신의 부부 젠트리와 해들리 에딩스(28)에게 쌍둥이 아들이 찾아왔다고 보도했다. 2015년 5월 에딩스 부부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고, 아들 돕스(2)의 생명이 스러져가는 모습을 눈 앞에서 지켜봐야했다. 그 때 당시 해들리는 임신 8개월째였기에 충격은 더욱 컸다. 병원으로 급히 실려간 뒤, 아직 뱃속에 있던 아들 리드를 제왕절개로 분만했다. 하지만 비극적이게도 이틀 만에 아들은 숨을 거뒀다. 그 사고가 있은지 2년이 훌쩍 지난 10일 에딩스는 건강한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다. 부부는 “만난 적도 없는 죽은 두 형의 이름을 따와서 쌍둥이들의 가운데 이름을 ‘이사야 돕스, 아모스 리드’라고 지었다. 우리가 큰 슬픔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운을 차릴 수 있었던 건 다 쌍둥이 덕분이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우리에게 벌어진 상황은 전혀 재미있지 않았다. 좌절감과 상실감을 줬고 매우 화가 났다. 그러나 신은 계획이 있으셨던 것 같다. 정말 힘들 때 큰 축복과도 같은 선물을 주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에딩스 커플의 친구 중 한 명은 사고가 일어난 뒤 부부를 위로하고자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고 펀드미 페이지’를 만들었다. 근 2년에 걸쳐 20만 달러(약 2억2700만원)가 모인 상태다. 에딩스는 남편과 함께 봉사하는 ‘미션 오프 홉 하이티’(Mission of Hope Haiti) 단체에 자선 기금 모두를 기부할 생각이다. 사진=미러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진짜? 가짜? ‘신비의 공간’ 통해 사라지는 UFO 포착(영상)

    공상과학(SF) 영화나 소설을 보면 두 개의 서로 다른 장소를 연결하는 문이 나오곤 한다. 흔히 ‘포털’이라고 지칭하는데, 최근 이 신비한 공간을 통해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나타났다 사라지는 모습을 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베리아타임스는 9일(현지시간) ‘세미온’이라는 이름만 밝혀진 한 소식통이 촬영했다고 주장하는 문제의 영상을 소개했다. 러시아의 한 지역 상공에 출현한 UFO가 청록색 빛깔을 띤 사각형 공간을 통해서 사라지는 모습을 촬영했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세미온은 해당 영상을 러시아 극동 연방지구 사하(야쿠티아)공화국에서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사하공화국은 러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행정 구역 중에서 면적이 가장 넓으며, 다이아몬드 광산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영상을 보면 조작인지 아닌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야간에 집과 나무들 상공에 청록색의 빛을 내뿜는 동체 곳곳에 뿜어내는 UFO 추정 물체가 떠 있다. 그런데 잠시 뒤 이 비행체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회전하면서 고도를 높이는 데 그 과정에서 검은색 고리 형태의 연기가 하단부에서 뿜어나오는 것이 흐릿하게 보인다. 이후 이 비행체 바로 윗부분에 같은 청록색 빛의 조명이 군데군데 생기며 하나의 사각형을 만든다. 그러더니 비행체는 그 사각형 조명 속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이다. 잠시 뒤 이 사각형 조명마저 문을 닫듯 줄어들어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이렇듯 영상을 보면 누군가가 컴퓨터그래픽(CG)이나 조명으로 조작을 한게 아닌가 의심이 들만큼 그럴싸하다. 실제로 이 영상은 이후 러시아 현지언론들은 물론 미러닷컴이나 익스프레스와 같은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실제로 촬영된 것인지 아니면 조작된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영상=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바다에 사는 코끼리?…스리랑카 연안서 발견된 코끼리

    바다에 사는 코끼리?…스리랑카 연안서 발견된 코끼리

    육지의 코끼리가 바다에서 발견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최근 스리랑카 북서부 연안에서 표류 중인 코끼리 한 마리가 해군 순찰선에 의해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마치 잠수함 잠망경처럼 긴 코를 수면 위로 내놓은 채 물에 잠겨 있는 코끼리의 모습과 로프를 사용해 코끼리를 구조하는 해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놀랍게도 코끼리는 육지에서 14km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됐으며 구조 당시 해군들의 접근에도 물속에서 얌전한 상태를 유지한 채 구조의 손길을 기다렸다. 코끼리는 다리에 밧줄이 묶인 채 육지로 이송돼 구조됐으며 총 12시간이 소요됐다. 구조된 코끼리는 강한 조류로 인해 바다로 휩쓸려 떠내려갔으며 최대 47km 거리를 헤엄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United News Internationa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남편 죽은 뒤 시동생과 사랑에 빠진 여성

    남편 죽은 뒤 시동생과 사랑에 빠진 여성

    아내는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큰 충격에 빠졌지만 두 달 후, 남편의 동생과 새로운 연을 이어가게 됐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잉글랜드 남서부 서머셋 웰링턴에 거주하는 애슐리 머렐(33)의 사연을 공개했다. 애슐리와 남편 마이키(36)는 2007년에 만나 3년 후 결혼에 골인했다. 마이키는 애슐리의 딸 모르건(14)의 아빠가 되었고, 부부는 2013년 쌍둥이 마이키 주니어와 리사를 가졌다. 평소 자식사랑이 끔찍했던 아빠 마이키는 아이들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장시간 일했다. 가족들을 무척 사랑했던 그는 자신이 누리지 못했던 것들을 아이들에게 모두 주고 싶어했다. 척추 관절염으로 건강이 빠르게 악화돼도 스스로 몰아붙여 일했고, 쉬는 날엔 아이들과 놀아주느라 휴식을 취할 겨를이 없었다. 사건이 일어난 지난 5월 16일도 마찬가지였다. 일주일 내내 하루 평균 16시간 동안 일한 마이키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채 밤 늦게 집에 돌아왔고, 그런 남편을 보는 것이 안쓰러우면서도 참을 수 없었던 애슐리는 격한 논쟁을 벌였다. 남편이 필요 이상으로 일하는 게 염려되었지만 그녀는 화가 나서 진심과 다른 말을 내뱉으며 '소파에 가서 자라'고 그를 내쳤다.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깨어보니 남편은 소파에서 차가운 시신으로 변해 있었다. 검시 결과 그는 잠을 자다 질식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오랫동안 과도한 노동을 통해 누적된 피로가 그를 다른 세상으로 데리고 간 것이다. 애슐리는 미친 사람처럼 소리치기 시작했다. 14살 딸에게 “아빠가 죽었다”며 “마이키가 죽었다”며 거리로 달려나와 비명을 지르며 절규했다. 그녀는 이웃의 부축을 받아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구급대원이 남편의 죽음을 확인했음에도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남편이 죽고 난 후 애슐리는 깨달았다. 남편이 7월 3일 결혼기념일을 맞아 자신을 프라하로 데려가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시간외 근무를 해왔다는 사실을. 매년 가족들이 디즈니랜드를 갈 수 있었던 것도 그의 장시간 노동 덕분이었다. 그녀는 “마이키를 소파에 자도록 만든 내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났고 죄책감을 많이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남편의 사망은 애슐리 삶의 관점을 전부 뒤바꿔놓았고, 인생이 너무도 짧고 빠르게 흘러간다는 교훈도 일러주었다. 그리고 현재 애슐리는 슬픔을 함께 극복하며 자신을 지지해준 마이키의 동생 크리스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 친구는 “크리스와 애슐리는 많은 일들을 겪어왔고 위로나 도움이 필요할 때 서로를 위해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며 “이상하긴 하지만 인생을 살다보면 너무나 끔찍한 일, 반대로 정말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그들은 함께여서 정말 행복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데일리메일, 미러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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