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미러
    2026-02-11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2-11
    검색기록 지우기
  • 논문
    2026-02-11
    검색기록 지우기
  • 10층
    2026-02-11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2-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09
  • 통화 중에 스마트폰 폭발…인도 10대 소녀 사망

    통화 중에 스마트폰 폭발…인도 10대 소녀 사망

    인도에서 10대 소녀가 스마트폰 통화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현지시간)영국 일간 미러,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오디샤주 케리아카니 마을에 사는 우마 오람(18)이 충전 중인 스마트폰으로 친척과 통화하던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채 발견됐다. 우마는 손, 가슴과 다리에 부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그녀 주변에는 2010년 출시된 노키아 5233모델의 스마트폰이 놓여있었다. 우마를 발견한 오빠 두르가 프라사드 오람은 동생을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오빠 두르가는 “정확한 상황을 알기도 전에 동생은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면서 “우마가 점심식사 바로 후 친척과 전화 통화를 하길 원했다. 폰 배터리가 다 되서 충전기에 꽃은 채로 대화를 나누다가 비극이 발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키아측 대변인은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유감을 표한다”면서도 “노키아 브랜드를 인수한 저희 HMD 글로벌(HMD Global)은 문제의 스마트폰을 제조하거나 판매하지 않았다. 우리는 고품질의 단말기를 생산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휴대전화 폭발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으며, 우마의 시신은 부검에 맡겨졌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딸 아이의 비뚤어진 미소, 알고보니 뇌 종양 때문

    딸 아이의 비뚤어진 미소, 알고보니 뇌 종양 때문

    딸의 사소한 변화를 빨리 알아차린 한 부부는 딸 아이 목숨까지 살릴 수 있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 데일리 리코드 등 외신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신의 메간 에반스(7)가 뇌 종양 진단을 받게 된 사연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31일 에반스 가족은 함께 즐거운 핼러윈데이를 보내고 있었다. 메간의 아빠 제이슨과(34)과 엄마 샤를린은 그날따라 딸 아이 미소가 평소와는 좀 다르게 느껴졌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서둘러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갔고 딸의 뇌에서 오렌지 크기만한 종양을 발견했다. 다음 날인 11월 1일, 메간은 12시간에 걸친 대 수술로 종양을 제거했지만 시신경에 손상을 입어 3%밖에 보이지 않는 처지가 됐다. 혼자 돌아다니려면 시각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흰색 지팡이가 필요하다. 아빠 제이슨은 “수술 후 메간은 마치 유아가 처음 말을 배울 때처럼 말하기 시작했다. 아내와 나는 악몽같은 순간이 펼쳐졌다 생각했지만 딸은 점자를 배우는 등 침착하게 끔찍한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해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간이 시력 회복 수술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영국에서는 해당 수술을 받을 수 없어 독일 베를린으로 건너가야한다. 막대한 수술비용 5000파운드(약 746만원)을 마련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메간 역시 “극적인 삶의 변화에 적응하는 일은 정말 힘들다. 일부 자금을 모아 독일에서 전기 자극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여러분들의 지원과 기부가 내 인생을 더욱 멋지게 바꾸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도움을 호소했다. 사진=페이스북(#HelpGetMeganToBerlin)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배스킨라빈스, 故 조민기 카톡 메시지 마케팅 활용 사과

    배스킨라빈스, 故 조민기 카톡 메시지 마케팅 활용 사과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고(故) 조민기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광고로 활용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배스킨라빈스코리아 측은 9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티 미러볼 활용 영상’ 콘텐츠에 적절치 못한 단어들이 포함된 것을 충분히 확인하지 못하고 게시해 관련자들께 상처를 드리고, 물의를 빚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이어 “해당 콘텐츠는 문제를 인지한 즉시 삭제 조치했다. 이번 일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체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배스킨라빈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츄파춥스 파티미러볼이 필요한 4가지 순간. 영상 속 가장 공감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댓글로 얘기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너무_많이_흥분 #몹시_위험”이라는 문구를 넣은 게시물을 올렸다. 해시태그에 삽입된 문구는 조민기가 성희롱 피해자에게 보낸 메시지 중 일부여서 이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행 주차 시도하다 ‘대박’ 사고친 여성 운전자

    평행 주차 시도하다 ‘대박’ 사고친 여성 운전자

    한 여성 초보 운전자가 노상 위에서 평행 주차를 시도하다 마주오는 차와 충돌한 사연을 지난 5일(현지시각) 외신 미러가 보도했다. 폐쇄회로(CC)TV에 생생하게 녹화된 당시 상황은 영국 맨체스터 볼튼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영상 속엔 검은색 차량 한대가 평행주차를 시도하고 있다. 앞차와 뒤차 간의 간격이 비교적 넉넉해 보여 주차하는데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앞쪽 왼쪽 바퀴가 인도로 살짝 올라와 있기 때문에 뒤로 적당히 갔다가 다시 앞으로 가면 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운전자는 후진 기어 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너무’ 세게 밟은 거 같다. 차가 빠른 속도로 후진하더니 뒤에 오는 차와 충돌하고 만다. 충돌된 차는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된 차쪽으로 밀려 2차 충돌을 발생시킨다. 차량 충돌로 많은 파편들이 흩어진다. 인도에서 이 모습을 보고 있던 동승자는 두 손을 들고 망연자실해 한다. 문제는 여기서 끝난 게 아니었다. 동승자가 운전자 쪽으로 다가오면서 뭔가 말을 건네려 한다. 그 순간 가해 차량은 다시 앞으로 속도를 내고 출발한다. 전진 기어 상태에서 또 다시 가속 페달을 ‘너무’ 세게 밟은 것이다. 이로 인해 도로가에 주차되있던 또 다른 차량과 충돌하고 만다. 간단한 주차를 시도하려다 세 대의 차에게 피해를 입힌 결과를 초래했다.이 영상은 페이스북 ‘멍청한 영국 운전자들(Idiot UK Drivers Exposed)’에 올려졌다. 영상을 본 한 남성은 “만일 그 여성 운전자가 면허증을 가지고 있다면 내 몸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며 여성 운전자의 실수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이 영상은 3일 기준으로 순식간에 20만명의 누리꾼이 방문했다. 사진·영상=English times/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효리네민박2’ 윤아 미러볼, 신나는 게르파티 ! ‘화려한 제주의 밤’

    ‘효리네민박2’ 윤아 미러볼, 신나는 게르파티 ! ‘화려한 제주의 밤’

    ‘효리네 민박2’ 윤아가 가져온 미러볼이 제주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4일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윤아가 가져온 비장의 아이템 미러볼이 게르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이효리는 이날 여행에서 돌아온 손님들이 저녁을 먹을 동안 윤아가 챙겨온 미러볼을 챙겨 게르로 향했다. 게르에 불을 끄고 미러볼을 켠 이상순은 순식간에 달라진 분위기에 감탄했고, 이효리 역시 “우주 같다”며 새로운 게르의 분위기에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다정하게 블루스를 추기 시작했고, 흥이 폭발한 이효리는 이상순이 비춰주는 미러볼 조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저녁 식사를 마치고 게르에 모여 친목을 다지던 손님들은 미러볼 조명에 신나는 음악을 선곡했고 흥겨운 게르의 밤은 점점 무르익어갔다는 후문. 민박집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 ‘미러볼’의 성공적인 첫 개시 모습은 오는 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리네민박2’ 이효리, 블루투스 마이크에 흥 폭발...‘소길리 미니콘서트’ 예고

    ‘효리네민박2’ 이효리, 블루투스 마이크에 흥 폭발...‘소길리 미니콘서트’ 예고

    ‘효리네 민박2’ 민박집 주인 이효리의 흥이 폭발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가 또 한 번 신문물을 접하고 흥겨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이효리는 윤아가 챙겨 온 미러볼에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민박집 손님이 가져온 블루투스 마이크에 놀라워하며 급기야 미니 콘서트를 벌였다. 마이크를 가져온 손님은 핑클 노래 ‘내 남자친구에게’를 선곡해 이효리에 마이크를 건넸고, 이효리는 노래의 전주를 듣자마자 망설임 없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효리가 윤아에게 마이크를 넘기자 윤아 역시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환상의 공연을 선보였다. 순식간에 민박집에서는 걸그룹 핑클 출신 이효리와 소녀시대 윤아의 콜라보 무대가 꾸며졌다. 이를 본 민박집 손님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 반면 이상순은 “누가 이 마이크를 가져왔냐”며 흥 오른 아내 이효리의 모습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와 윤아가 펼치는 ‘소길리 미니 콘서트’ 현장은 오는 4일 오후 9시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집에 있는 아내가 게임기 패드로 내 차를 운전한다

    집에 있는 아내가 게임기 패드로 내 차를 운전한다

    내 차엔 없는 게 네 개 있다. 앞유리, 전조등, 사이드미러, 운전대다. 차 주변 상황은 4K 해상도 카메라가 찍어 내부 모니터로 보여 준다. 저조도 촬영 기능 덕에 전조등이 없어도 대낮 같은 영상을 보여 준다. 게임기 패드를 조작해 운전을 한다. 차를 몰고 나왔지만 개의치 않고 술을 마셨다. 취한 목소리로 아내에게 전화를 해 운전을 시켰다. 아내는 “또 술이냐”면서 전화를 끊었다. 잠시 뒤 차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내가 집에서 TV를 켜고 게임패드로 차를 몰고 있다. 나는 차 안 모니터로 영화를 보며 집에 간다.5세대(5G) 이동통신이 상용화되면 머지않은 미래에 일상이 될 상황이다. 지난 1일(현지시간)까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일본 기업 NTT도코모는 이런 기능을 담은 5G 커넥티드카의 콘셉트를 전시했다. 차량은 5G 클라우드 환경으로 연결돼 집에서도 운전이 가능하다. 5G 망이 없으면 집에서 영상을 보며 실시간으로 도로 상황에 대응할 수 없다. 소니에서 만든 이 콘셉트카는 골프카트 형태로, 현재는 시속 8㎞로밖에 주행할 수 없지만 5G망 상용화와 함께 기술 발전이 이뤄지면 일반 차량에도 적용할 수 있다.●터키 기업, 홀로그램으로 AR 체험터키 기업인 투르크셀은 5G가 상용화되면 홀로그램 장비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코파일럿 가상현실(VR)을 행사장 전면에 배치했다. 관람객은 머리에 쓰는 영상표시장치(HMD)를 통해 게임을 하듯 AR 코파일럿을 체험해 볼 수 있다. VR 속에서 방향 지시, 공사 현장 주의, 주유소 표시, 과속 경고 등이 운전자의 눈앞에 표시된다. 투르크셀 관계자는 “여기서 3D 영상으로 보이는 메시지나 표시들이 5G가 상용화되면 HMD 대신 홀로그램 장비를 쓰고 AR로 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BMW, 최고 수준 자율주행기술 공개 BMW는 자율주행차 솔루션을 전시했다. BMW는 전시장 건물 사이 야외 공간에서 짧은 거리지만 자율주행기술 최고 수준인 ‘레벨5’급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스마트폰 앱으로 차를 부르면 자동차가 정해진 위치까지 스스로 이동한다.●퀄컴, 캐딜락 5G 콘셉트카 전시 퀄컴은 최근 공개한 ‘스냅드래곤 X50’ 모뎀을 탑재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5G 콘셉트카’를 전시했다. 사이드 미러 대신 초소형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이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전해진다.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차량 간 5G 상호교신 자율주행에 성공한 SK텔레콤은 행사장에 해당 자율주행차를 전시했다. KT도 최근 개발한 IVI(In-Vehicle Infotainment) 플랫폼을 적용한 모형을 전시했다. 바르셀로나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다 버릴 거야’, 꿀벌보다 바쁜 아이 화제

    ‘다 버릴 거야’, 꿀벌보다 바쁜 아이 화제

    아이들은 어른들 모르게 늘 ‘완전 범죄’를 꿈꾼다. 하지만 어른들은 알면서도 모른채 할 뿐이다. 늘 예견할 수 있는 아이들의 그런 행위들에 대한 결과물이 때론 매우 사랑스럽지 않은가?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현관문 아래쪽 고양이 플랩으로 ‘아무도 모르게(?)’ 물건을 내 보내는 어린 아이가 화제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외신 미러는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여자 아이의 아빠가 찍은 유쾌한 영상을 소개했다. ‘아이들은 우리가 안 볼 때 무얼 할까?’ 혹은 ‘우리가 등을 돌리고 있으면 어떤 ’꼼수‘를 부릴까?’ 어쩌면 모르는게 더 나을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가레스 와일드(Gareth Wild)라는 한 아이 아빠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무언가를 시도했다.질문에 대한 답은 ‘충분히 사랑스럽고 재밌는 모습들’이다. 가레스의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딸은 자신을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순간, 집안의 물건들을 닥치는 대로 고양이 플랩을 통해 밖으로 밀어 내보내길 좋아했다. 영상 제작사 감독이기도 한 그는 현관 문 위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딸 아이의 ‘바쁜 일과’를 영상에 담기로 했다. 영상에 나타난 딸의 모습은 지칠 줄 모르고 일하는 ‘꿀벌’ 그 자체였다. 고양이 플랩으로 내보내는 물건들은 TV리모콘과 대부분 장난감이었지만 어른 신발처럼 다소 큰 것도 있었다. 심지어 플랩 구멍 사이즈보다 큰 종이박스를 작은 크기로 조절하는 ‘탁월한’ 능력까지 볼 수 있었다.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후 체득한 노하우로 보였다.아무리 열심히 일하는 꿀벌도 꿀과 꽃가루를 모으다 휴식을 취하는 것처럼, 영상 속 아기는 허스키 개인형의 ‘탈출(?)’을 돕는 데 실패하자 바닥에 벌렁 누워 자신의 ‘바쁜 업무’를 잠시 미루고 휴식을 취한다.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다.가레스는 딸아이의 바쁜 일과 모습을 그의 트위터에 올렸고 순식간에 주목을 받아 벌써 27만여명이 방문했다. 사진·영상=English times/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사랑의 도피를 꿈꾸는 소년과 소녀…‘이노센트: 순수의 여정’

    사랑의 도피를 꿈꾸는 소년과 소녀…‘이노센트: 순수의 여정’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의 미스터리 판타지 로맨스 ‘이노센트: 순수의 여정’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노센트: 순수의 여정’은 10대 소년 ‘해리’와 소녀 ‘준’이 억압적인 가족에게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찾아 나서며 겪는 미스터리한 판타지 로맨스다. 총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주인공의 강렬한 눈빛과 애틋한 모습에 이어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숲 속에 서 있는 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준과 해리 뒤로 겹치는 미스터리한 남성 얼굴은 극의 숨겨진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보이는 그대로 믿지 말 것. 사랑이 모든 걸 바꿀 테니까”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미지의 세계 속에서 손을 잡고 전진하는 두 주인공의 모습은 이후 펼쳐질 혼란스러운 미래를 예고한다. ‘이노센트: 순수의 여정’은 영국의 ‘뉴 픽쳐스’가 제작, 패런 블랙번이 총괄제작과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크라운’과 ‘블랙 미러’ 시리즈를 집필한 사이먼 듀릭과 하니아 엘킹턴이 각본을 맡았다. 특히 BBC 드라마 ‘클리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소차 그라운드셀과 영화 ‘네이든’의 퍼셀 에스코트가 사랑하는 연인 ‘준’과 ‘해리’ 역을 맡았다. 또 ‘아이언맨’, ‘메멘토’ 등에서 명연기를 펼친 배우 가이 피어스가 ‘헬버슨’ 역을 맡았다. 10대 주인공들이 그리는 애절한 사랑은 물론 초자연적 현상을 겪으며 세상에 적응해 나가는 흥미로운 설정을 담은 ‘이노센트: 순수의 여정’은 2018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문성호 기자 sungjho@seoul.co.kr
  • 눈 앞에서 아이가 납치되는 충격적인 순간

    눈 앞에서 아이가 납치되는 충격적인 순간

    정말 우리가 사는 세상은 무서운 거 같다. 차라리 맹수가 우글거리는 아프리카 야생이 나을 듯 싶다. 우린 맹수보다도 잔인하고 음흉하고 흉칙한 사람들이 많은 세상 속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걸음마를 겨우 뗀 여자 아이가 아빠가 코 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백주 대낮에 한 남성에게 유괴되는 충격적인 장면을 지난 26일(현지시각) 외신 미러가 보도했다.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폐쇄(CC)TV의 선명함이 당시 상황을 더욱 ‘충격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시린 파티마(Shireen Fatima)란 이름의 두 살된 여자 아이가 아빠가 운영하는 상점 바로 앞에 있는 인도로 걸어 나온다. 마침 행인 두 사람이 아이 쪽으로 걸어온다. 한 사람은 그냥 빠르게 지나가지만 우연하게 아이와 부딪친 파란 셔츠를 입은 젊은 남성은 아이를 잠시 보더니 바로 안는다. 그러더니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마치 자신의 아이인양 안은채로 자연스럽게 걸어간다. 영상을 보는 순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너무나 끔찍한 장면이다.지극히 ‘자연스러운’ 이 납치극은 인도 서부 뭄바이(Mumbai) 사카나카(Saka Naka)에서 발생했다. 그녀의 아빠는 곧 딸이 없어진 걸 알고 소리쳐 불렀지만 이미 소용없었다. 즉시 경찰에 알렸고 경찰은 CCTV 속 인물 분석을 통해 28살의 산딥 파라브(Sandeep Parab)라는 남성을 체포했다. 정말 다행하게도 아이는 부모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왔다. 하지만 아이가 왜 납치됐는지, 납치범이 향후 받게 될 ‘크나큰 죄의 대가’가 어떻게 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아이 있는 부모들은 한시라도 아이에게서 눈을 떼는 우를 범해선 절대 안될 거 같다. 사진·영상=Xtyle/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워너원, 3월 19일 컴백 확정 “워너원X워너블, 황금기 약속해”

    워너원, 3월 19일 컴백 확정 “워너원X워너블, 황금기 약속해”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오는 3월 19일 컴백을 알렸다.워너원은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영상 말미에는 3월 19일 컴백 일정과 함께 오는 3월 5일 ‘프로듀스 101’을 통해 팬들을 만난 지 333일을 기념하는 스페셜 테마 트랙 음원을 발매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는 2018년을 워너원과 워너블의 황금기로 만들겠다는 워너원의 약속이 담긴 앨범으로, 지금의 워너원을 있게 해준 워너블에게 더 큰 사랑을 드리고, 이들에게 받은 황금기를 더욱 빛내겠다는 의지와 약속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워너원은 내일(27일)부터 주요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시작되는 새 앨범의 예약판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앞으로 워너원이 맞이할 따뜻한 ‘황금기’를 의미하는 ‘Day’ 버전과 더욱 화려하게 빛날 워너원의 ‘황금기’를 의미한 ‘Night’ 버전으로 구성됐다. 각 버전별 포토북과 함께 랜덤으로 수록되는 황금비율의 11종 포토 카드에는 워너블에 전하는 워너원 멤버들의 약속이 자필로 담겨 있으며, 반지를 형상화한 원형의 금빛 미러 카드는 황금기를 맞이한 워너원도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원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데뷔 앨범 ‘1x1=1(To Be One)’과 프리퀄 리패키지 ‘1-1=0(Nothing Without You)’로 100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 데뷔 4개월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또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바 있어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올 워너원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충전 중인 스마트폰 사용하다 감전사한 여성

    충전 중인 스마트폰 사용하다 감전사한 여성

    한 여성이 충전 중인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다 감전사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브라질 히야슈 프리오 출신의 여성 루이자 피녜이루(17)가 지난 18일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피녜이루의 할머니는 당일 오후 5시쯤 바닥에 쓰러져있는 손녀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병원측은 “할머니가 손녀딸이 귀에 이어폰을 끼고 누워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충전기에 연결된 스마트폰에서 많은 전하량이 흘러나와 폰이 파손됐고, 이어폰도 녹아 있었다”면서 “전기 충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여성은 전기 충격을 입은지 한 시간 만에 병원으로 후송됐다. 당시 비는 오지 않았지만 번개가 쳤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기재하려면 아직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은 10대 여성이 정확히 어떻게 감전사를 당했는지 분명하지 않으며, 원인을 아직 조사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미러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물고기떼 가득한 아수라장으로 변한 마트

    물고기떼 가득한 아수라장으로 변한 마트

    프랑스 회사의 한 대형 마트에서 수족관이 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최근 조지아 트빌리시의 까르푸 매장 수족관이 파괴돼 물고기 떼가 탈출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쇼핑객의 스마트폰에 찍힌 영상에는 마트 통로에 위치한 수족관이 깨지면서 수십 마리의 물고기가 바닥에서 헤엄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물고기들은 수조로부터 흘러나온 얕은 물에서 헤엄치며 제각각 흩어졌다. 영상을 올린 이는 “수족관이 고장 났다”면서 “모든 물고기가 바닥에 있었고 작업 요원들이 물고기를 구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daily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바흐 “전 세계가 소름 돋았다”… 전통과 현대 ‘하나 된 열정’

    바흐 “전 세계가 소름 돋았다”… 전통과 현대 ‘하나 된 열정’

    “여느 대회보다 작은 예산으로 알찬 개회식을 근사하게 꾸몄다.” 지난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국내외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개·폐회식 예산은 668억원으로 2년 전 리우대회 때 625억원보다 43억원 늘었다. 당초 529억원이었다가 새 정부 들어 139억원이 증액됐다. 6000억원을 쏟아부은 2008년 베이징대회의 11%에 그쳤지만 훨씬 알찼다. 2010년 밴쿠버대회는 1715억원, 2012년 런던대회는 1839억원을 쏟아부었다.송승환 총감독은 다음날 “(평창은) 인프라가 부족해 모든 출연자의 숙박, 운송, 전기시설 등을 갖추는 데 비용이 들어 실제 콘텐츠 예산은 200억~300억원 정도였다”며 “애초부터 적은 예산으로 출발해 힘들었지만 오히려 효과적인 플랜을 짤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미국 일간 워싱턴 포스트는 “개회식 주제는 ‘행동하는 평화’였지만 ‘희망’에 더 가까웠다”면서 “올림픽스타디움을 수놓은 불꽃놀이처럼 낙관론이 공기를 채웠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미러는 “‘아름답다’, ‘훌륭하다’, ‘믿지 못할 정도’가 개회식을 묘사할 수 있는 단어”라고 높이 평가했다. 미국 일간 USA 투데이도 “가장 큰 박수를 받은 주인공은 한국과 북한 선수들이었다”며 공동 입장 소식을 전했다. AFP통신은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역사적인 악수를 나눴다”며 “남북 선수들이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할 때는 관중들이 모두 일어섰다”고 감격을 전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다음날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공동 입장에 “나뿐만 아니라 세계 모두가 소름이 돋았다”고 돌아봤다. 일본 언론은 한국의 전통 문화와 4차 산업혁명을 연결하고 소통시켜 계층 간, 세대 간, 민족 간 경계를 허물겠다는 대회 슬로건 ‘하나 된 열정’을 제대로 구현했다고 봤다.국내외 언론과 관중들이 꼽은 감동적인 장면을 일곱 가지로 간추리면 남북 공동 입장, 문 대통령과 김 부부장의 악수 외에 남북 단일팀 여자 아이스하키 박종아와 정수현 선수가 성화를 가파른 계단을 함께 뛰어오르며 봉송하는 장면, 김연아가 성화 점화 직전 펼친 짧고도 우아한 아이스쇼, 1218개의 드론이 일순간 스노보더와 오륜 마크로 바뀌며 100여명의 스키와 스노보드가 슬로프를 질주하는 장면, 장구 연주자들이 일제히 웃옷을 뒤집자 태극 문양으로 바뀐 장면, 전인권·이은미·하현우·안지영 등이 존 레넌의 ‘이매진’을 함께 부를 때 각국 전통 악기 연주자들이 반주하는 모습 등이다. 한편 제일기획은 CJ E&M, AnP, C-Post, FM 등과 개·폐회식 대행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6년 12월부터 60명의 전담팀을 꾸리고 14개월 가까이 매달려 개회식 성공에 힘을 보탰다고 11일 밝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70분 활약 손흥민 평점 6으로 팀 내 최저, 케인은 북런던 더비 일곱 골째

    70분 활약 손흥민 평점 6으로 팀 내 최저, 케인은 북런던 더비 일곱 골째

    손흥민(26·토트넘)이 아스널전 70분을 활약하고도 팀 내 최저 평점을 받아들었다. 손흥민은 10일(이하 현지시간) 웸블리 구장으로 불러 들인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북런던 더비에 선발 출전, 후반 25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될 때까지 뛰어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승점 52로 11일 사우샘프턴과 맞붙는 리버풀(승점 51)을 밀어내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그로선 아쉬움이 가득할 수 밖에 없는 경기였다. 전반 20분까지 왼쪽 측면에서 종횡무진하며 헥토르 베예린을 힘들게 했지만 이후 존재감이 사라졌다. 드리블을 네 차례 성공하긴 했지만 다섯 차례 크로스 시도가 모두 실패했다. 두 차례 슈팅도 골문을 벗어났다. 북런던 더비에서는 유난히 골과 인연이 없었던 손흥민은 아스널 상대 일곱 경기째 공격 포인트를 작성하지 못했다. 일간 ‘데일리 미러’는 손흥민에게 평점 6을 매겼다. 팀에서는 탈압박의 달인 무사 뎀벨레가 9로 최고 평점을 받았고 선제 결승골의 주인공 해리 케인이 8로 뒤를 이었다. 신문은 손흥민의 경기력에 대해 “경기 초반 빛났고 바빴다. 그러나 그의 유효성은 교체되기 전까지 점차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공수 양면에서 취약했던 아스널 선수들은 혹평을 피할 수 없었다. 특히 최전방에서 역습을 전개하지 못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지난 에버턴전과 너무 다른 모습을 보이며 평점 4란 참혹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여러 차례 선방으로 1실점으로 막아낸 골키퍼 페트르 체흐가 7로 자존심을 지켰다. BBC는 맨 오브 더 매치로 결승골의 주인공 케인 대신 체흐를 꼽았다. 케인은 리그 북런던 더비 일곱 경기에서 일곱 골을 뽑아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의 리그 북런던 더비 최다(여덟) 골에 바짝 다가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결혼식 행진 도중 갑자기 신음소리가?

    결혼식 행진 도중 갑자기 신음소리가?

    브라질의 한 결혼식에서 행진곡 대신 갑자기 여성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해프닝은 신부 입장 순서에 발생했다. 멘델스존의 결혼 행진곡에 맞춰 신부가 입장하는 도중 음악이 멈추고 몇 초간 여성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온 것이다. 엄숙한 분위기 속 돌발상황에 신랑과 하객들의 표정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같은 해프닝은 결혼행진곡과 신음소리를 편집한 파일을 부부가 아무 확인 없이 온라인 상에 내려받아 사용했다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단독] “아버지 고향 흥남 가고 싶다… 평창이 통일 기반 되길”

    [단독] “아버지 고향 흥남 가고 싶다… 평창이 통일 기반 되길”

    “평창동계올림픽이 남북 평화통일의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통일이 되면 아버지 고향인 흥남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이경필(왼쪽·68) 장승포가축병원 원장은 6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평창올림픽 기간에 1박 2일간 봉사 활동을 하면서 많은 피난민을 구해 준 미국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북측 사람들에게 평화롭게 지내자는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통일부의 제안으로 ‘평창 스페셜 자원봉사단’에 이산가족 자격으로 참여해 관중 및 선수 안내를 맡는다. 이 원장은 6·25전쟁이 발발한 1950년 12월 23일 함경남도 흥남에서 피난민 등 1만 4000명을 태우고 거제도 장승포항으로 철수한 수송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에서 태어났다. 6800t 화물선의 정원은 60명이었지만 레너드 라루 선장은 에드워드 포니 해병 대령의 협조로 미군 무기 대신 피난민을 태웠다. 미국 선원들은 그해 크리스마스(12월 25일)에 태어난 5명의 아이를 ‘미러클 베이비’(miracle baby)라고 부르며 각각 ‘김치 원(one)’부터 ‘김치 파이브(five)’까지 이름을 붙여 주었다. 이 중 김치 파이브로 불리던 이 원장 부부와 김치 원으로 불리던 손양영(오른쪽·68)씨 부부가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에 참가한다. 손씨는 철강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나머지 3명은 생사를 알 길이 없는 상태다. 이 원장은 “평화 평창올림픽이라는데 북측이 핵무기를 안 만드는 상황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미국과 북측이 평창에서 평화를 이야기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픈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되지만 세상이 많이 변했으니 대범하게 손을 맞잡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또 “자원봉사를 하며 6·25 참전국들, 특히 미국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할 것”이라며 “또 북측 사람들에게 이제 우리가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거제와 평창 간 직행버스가 없어 고속버스를 이용해 거제, 서울, 평창 구간을 약 9시간에 걸쳐 이동할 계획이다. 현재 태국에 잠시 머물고 있는 손씨는 “도와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보답할 수는 없지만 이번 기회에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영어 장기를 살려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싶다”고 통일부에 소감을 전해 왔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정·관계 인사, 스포츠 스타, 다문화 가족, 저소득층, 보훈 대상자 가족 등 39명이 참여하는 스페셜 자원 봉사자를 위촉해 운영한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28년간 자외선에 노출, 트럭운전사의 충격적 얼굴

    28년간 자외선에 노출, 트럭운전사의 충격적 얼굴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좋고 싫음을 떠나 많은 것들에 노출돼 있다. 스스로 선택 가능한 것도 있는 반면,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혹은 어쩔 수 없이 노출된 상태로 살아가야만 하는 것들도 있다. 많은 종교 중 특정 종교를 선택하는 것이 전자의 예라고 한다면, 불특정 다수를 겨냥하는 테러(terror)와 같은 후자의 예들은 우리가 항상 주의하고 조심해야 하는 것들이라 하겠다.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내용도 후자를 대표하는 사례가 될 듯 싶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외신 미러는 햇볕에 28년간 지속적으로 노출된 트럭 운전사 충격적인 얼굴 사진을 소개했다. 일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햇볕에 노출돼 살아야 했던 그의 얼굴 모습은 자외선(UV rays) 노출의 무서움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트럭 운전사(69)는 28년간 얼굴 왼쪽 부분만 자외선에 집중적으로 노출됐다. 운전석이 왼쪽에 있는 한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자외선이 트럭 유리창을 통해 피부에 지속적 손상을 끼쳤고 그 결과는 참담했던 것이다.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이 남성 얼굴 오른쪽 피부는 비교적 부드러워 보이지만 왼쪽은 주름이 심하고 많이 늘어져 있다. 이 남성 사례를 통해 자외선의 위험과 심각성은 지난 2012년 뉴잉글랜드 의학전문지(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되기도 했다. 남성의 얼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건 파장이 400~315nm인 자외선 A(ultraviolet A, UVA)로 알려졌다. 또한 skincancer.org에 따르면 이 자외선은 지구 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복사의 95%를 차지하며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도 한다. 햇볕이 강한 날에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반드시 바르고 외출해야 하겠다. 사진·영상=TellTheTruthOnlin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사람용 염색약 부작용으로 버려진 강아지

    사람용 염색약 부작용으로 버려진 강아지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고 했던가. 인간의 이기심은 정말 끝도 없는 거 같다. 살아 있는 생명체에 대한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는 인간의 몰지각한 생명 경시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 견주는 자신이 기르고 있는 2.3kg 무게의 마르티즈종 바이올렛(Violet) 몸 전체를 보라색으로 염색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문제는 사람용 머리 염색약이란 걸 확실히 알았음에도 자신의 만족을 위해 애견에게 사용한 것이다. 이로인해 이 강아지는 거의 죽을 뻔 했다. 한 견주의 분별없는 무모한 행동 탓에 염색약 속에 포함된 화학물질로 심한 화상을 입었고 피부까지 벗겨졌다.그리고 버려졌다. 피넬라스 카운티 동물 구조대원은 “치료소로 데리고 왔을 때, 앞을 거의 못보게 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 하루를 넘기기 어렵다고 판단했었다”며 “바이올렛에게 수액과 진통제를 주었고, 붕대로 감싸기 전에 가능한 한 많은 양의 염색 물질을 제거하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결국 진통제, 항생제 등 3개월의 치료 끝에 강아지는 회복되기 시작했다. 붕대를 벗게 되고 눈에 띠게 많이 회복되었지만 ‘분홍색의 흔적’은 여전히 남아있었다. 다행스럽게도 바이올렛을 위한 새로운 주인이 나타났고 ‘나쁜’ 주인에게 당했던 마음의 상처는 현재 치유되어 가고 있다.구조 대원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자기 자신을 표현하라. 하지만 애완 동물의 스타일을 표현하기 위해 사람이 쓰는 염색약은 사용하지 말라”, “염색약 속 화학 물질은 애완 동물에게 화상과 실명을 유발한다. 또한 동물의 첫 번째 본능은 핥는 것이기 때문에 중독이나 내부 화상도 유발할 수 있다” 사진·영상=ABC Action New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성 관광객 가슴 속으로, 엉큼한 원숭이 ‘나쁜 손’

    여성 관광객 가슴 속으로, 엉큼한 원숭이 ‘나쁜 손’

    지난 25일 외신 미러가 ‘엉큼한 손’으로 한 여성 관광객에게 나쁜 짓을 한 원숭이 한 마리를 소개했다. 그 장소도 인도네시아 발리의 ‘신성한 원숭이 숲(Sacred Monkey Forest)’에서다. 영상 속에 한 마리 원숭이가 여성 관광객의 어깨에서 무릎으로 내려온다. 잠시 앉아 있다 갑자기 여자의 상의를 손으로 내리려고 한다. 영상을 찍고 있었던 남편이 “내 아내야!”라고 소리치지지만 상관없이 이번에 그 ‘나쁜 손’을 여성의 가슴 속으로 더 깊이 넣는다. 무언가 맛있는 음식이 숨겨져 있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이 영상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신성한 원숭이 숲 길가 포장 도로에 앉아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가 발생했다. 이 여성 관광객은 여행 후기를 인터넷에 올리면서를 다음과 같이 농담조로 말했다.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나나나 다른 과일 조각으로 원숭이들을 오도록 유도했지만, 나는 그들을 유혹할 만한 게 아무 것도 없었다”며 “단지 그들은 자연스럽게 나에게 끌렸던 거 같다”고. 이 곳은 700마리가 넘는 원숭이들이 사는 숲이며, 근처에 사는 마을 사람들에게는 영적인 중심지로 여겨진다고 한다. 사진·영상=Rima Danielle Joma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