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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연금개혁 첫 단추 다행…구조개혁까지 이뤄져야”

    대통령실 “연금개혁 첫 단추 다행…구조개혁까지 이뤄져야”

    대통령실이 20일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해 “국회가 늦었지만 연금개혁의 첫 단추를 끼워준 것에 대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상황에서 연금개혁은 지속가능성, 세대 간 형평성, 노후소득 보장 등 3가지를 아우르는 구조개혁까지 이루어져야 완성되는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대통령실은 새롭게 구성될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에서 여야가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재정안정화조치 등 남아 있는 구조개혁 과제들을 조속히 논의하고 합의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도 거듭 밝힌 대로 청년 미래세대가 신뢰할 수 있는 연금개혁이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야는 이날 2007년 이후 18년 만에 정치권이 국민연금 개혁에 합의했다. ‘내는 돈’인 연금보험료율은 기존 9%에서 13%로 상향하기로 하고, 2026년부터 매년 0.5%씩 8년에 걸쳐 인상한다. ‘받는 돈’인 소득대체율은 기존 40%에서 내년부터 43%로 인상하기로 했다. 국가가 국민연금의 안정적·지속적 지급을 보장하는 내용의 ‘지급 보장 명문화’도 이번 개정안에 포함됐다. 자녀 수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인정하는 출산 크레딧은 첫째와 둘째에게는 각각 12개월, 셋째부터는 18개월씩 인정하기로 했다. 기존 상한 제도(최대 50개월)는 폐지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금개혁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 온 핵심 개혁 과제로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연금개혁이 완성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국회에서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성의를 갖고 논의를 해야만 합의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남도 ‘2030년까지 산업인력 90% 이상 충원’ 목표 종합계획 추진

    경남도 ‘2030년까지 산업인력 90% 이상 충원’ 목표 종합계획 추진

    경남도가 산업계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2030년까지 1조 7000억원을 투입한다. 20일 경남도 설명을 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경남 산업인력 미충원율은 13.8%다. 제조업으로 한정하면 미충원율은 21.6%까지 오른다. 전국 전 산업 9.6%·제조업 18.3%보다 훨씬 높다. 도는 미충원율 주요 사유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 부족, 중소기업 취업 기피 현상, 저출산·고령화 등에 따른 생산연령인구 감소를 꼽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는 ▲산업 맞춤형 인력 지원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매칭 강화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조성 지원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2030년까지 산업인력 충원율 90% 이상 달성이 궁극적인 목표다. 세부적으로 도는 우선 산업 맞춤형 인력 지원에 주력한다. 전략산업 육성과 연계해 특성화고와 대학 등과 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게 한 방향이다. 경남형 미래전략산업 교육발전특구를 우주항공과 스마트제조 등 5개 지구로 나누고 내년까지 특목고·특성화고 산업기능인력 6000여명을 양성한다는 게 도 계획이다.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 시행에 맞춰 원전·우주항공·방위·조선 등 10대 전략 산업과 연계한 대학 특성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2029년까지 전문기술 인력 2만 2000여명을 양성하고 글로컬대학 육성과 연계해 고급 기술 인력 1600여명 배출을 도모한다. 산업인력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산업기능 인력 양성 우선 훈련 직종을 매년 선정하는 등 단기 교육과정을 개설해 연간 600여명을 양성한다는 계획도 있다. 도는 중소기업 인력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외국 인력 도입 확대와 정착 지원 강화에도 나선다. 경남형 광역비자제도 추진으로 숙련기능인력 연 1200명을 들이고,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확대로 2년간 1800명을 경남으로 유입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5곳으로 확대, 외국인노동자 정착지원 복합센터 공모, 외국인 노동자 생활환경 개선사업 시행 등도 추진한다. 도는 이와 함께 기업 직무 중심 채용 수요와 청년 취업 준비 선호를 반영해 2030년까지 청년 10만명의 취업을 지원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신중년 채용 고용장려금 확대와 여성 경력 유지 지원으로 각 3100명, 7500명이 노동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도 있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지원에도 힘을 쏟는다. 현장 중심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재직자 교육 과정과 재직자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지원, 중소기업의 일·생활 균형 등 직장문화 개선 등이 추진 방향이다. 조현준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매년 산업인력 수급 현황과 인력양성 수요 조사를 시행하는 등 산업인력 수급 현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며 “구직자·노동자·기업이 모두 일하기 좋은 경남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홍원길 경기도의원, 김포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공모사업 선정 환영

    홍원길 경기도의원, 김포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공모사업 선정 환영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이 도내 우수 콘텐츠 발굴과 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5 경기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에 김포시가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환영했다. 2025 경기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은 지역특화 소재를 활용하여 부가가치 창출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콘텐츠 제작지원을 통해 도내기업 제작역량 강화 및 우수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홍원길 의원은 “경기도 미래의 핵심인 한강과 서해에 인접한 김포시에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환영한다”고 밝히며, “콘텐츠 제작을 위해 국·도비 1억 7천만 원이 지원되는 만큼, 김포시의 자원을 활용한 우수 콘텐츠가 개발되길 바라며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홍 의원은 “김포의 한강 물길을 따라 흐르는 문화자원의 이야기를 소재로 인터랙티브(상호작용형) 미디어아트를 개발하여 선보이게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김포시 문화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경기도 문화관광분야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특화콘텐츠란 지역의 전통적, 역사적 고유한 창조자산 또는 지역 상징성을 포함한 소재이거나 특화된 문화ㆍ생태ㆍ시설ㆍ인프라ㆍ관광자원ㆍ문화향유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역에서 개발(제작)되어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콘텐츠를 말하며 개발된 콘텐츠는 2025년 12월 경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김동규,김태희,장윤정,강태형,김철진의원과 안산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김동규,김태희,장윤정,강태형,김철진의원과 안산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20일 안산시청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안산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초지역세권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 ▲ 중증장애인 행복케어센터 건립 ▲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Mom&Kids Gapyer 프로그램 ▲4.16생명안전공원 조속 추진 ▲ 공공복합커뮤니티센터 설립 등 총 31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안산시와 도의회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동규 의원(더민주·안산1)은 “쓰레기 매립지였던 상록구 대지를 활용 지방정원 조성을 추진하여 도민의 여가와 문화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사업 추진과 국가정원 지정 추진”을 말했다. 김태희 의원(더민주·안산2)은 “주거환경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기반마련을 위한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필요하다”며 “무주택 서민과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주택 공급으로 주택시장 안정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윤정 의원(더민주·안산3)은 “출산을 앞둔 산모, 회사의 복직이 어려운 여성·남성들에게 새로운 진로·적성을 찾을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경기도에서 사회생활의 기회를 찾을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을 위해 진로·취업 박람회 등을 개최하기 바란다”고 제안했다. 강태형 의원(더민주·안산5)은 “초지역세권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미래먹거리 개발과 문화관광 연계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며 “안산시와 경기도의 긴밀한 협조·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철진 의원(더민주·안산7)은 “추모와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 생명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조속 추진”을 강조했다. 이영봉 의정정책추진단장(더민주·의정부2)은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지역현안의 해결방안을 경기도의회와 안산시가 함께 논의함으로써 도의회와 안산시가 함께 어려운 부분은 같이 나누고 힘든 문제는 같이 풀어나가자”며 “경기도의회와 협치를 통한 소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은 “안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신안산선 노선 연장,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 ASV 지구지정 사업 추진을 위해 도차원의 예산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발굴·정책화하기 위해 올해 9월까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단장인 이영봉(더민주·의정부2) 의원, 안산시 지역구 의원인 김동규(더민주·안산1), 김태희(더민주·안산2), 장윤정(더민주·안산3), 강태형(더민주·안산5), 김철진(더민주·안산7) 의원을 비롯해 안산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 서석영 경북도의원 “포항 영일만 대교, 원래 계획으로 조속 추진하라”

    서석영 경북도의원 “포항 영일만 대교, 원래 계획으로 조속 추진하라”

    경북도의회 서석영 의원(포항)이 포항 영일만 대교 건설 사업의 노선 변경 움직임을 반대하고, 본래 계획된 노선으로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서석영 의원은 20일 열린 3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일만 대교는 단순한 관광용 다리가 아니라 포항과 경북의 미래를 위한 중대한 투자이자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이다. 과연 국토부가 검토하는 새로운 노선이 당초 계획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포항시민과 경북도민, 심지어 경북도와 의회조차도 해당 노선 변경과 관련한 논의에서 배제되고 있다”라며 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과 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일만 대교는 포항 북구 영일만항과 남구 동해면을 연결하는 해상교량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경북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직접 약속한 국책 사업이다. 추진 과정에서 전 구간 해상교량 방식에서 해상교량과 해저터널 복합 방식으로 변경되었지만, 최근 국토부가 경제성을 이유로 다시 노선 변경을 추진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지역 사회에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서 의원은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영일만 대교의 원래 계획 취지와 목적에 맞게 조속히 추진할 것 ▲경제성 논리와 시간 부족을 이유로 졸속 추진을 지양할 것 ▲시도민과의 충분한 협의 없이 노선을 변경하지 않을 것을 경북도지사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서 의원은 “영일만 대교의 노선이 잘못된 방향으로 변경되는 것을 절대 수용할 수 없고, 시도민의 동의 없는 노선 변경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라며 “경북도와 포항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영일만 대교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레드벨벳 슬기, ‘SM 차기 이사 내정설’에 입 열었다…“회사의 힘을 느껴”

    레드벨벳 슬기, ‘SM 차기 이사 내정설’에 입 열었다…“회사의 힘을 느껴”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가 SM엔터테인먼트의 이사 자리에 오르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SM 모두가 칭찬하는 슬기의 인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과 슬기는 지난 1월 개최된 SM 창립 30주년 기념 콘서트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당시 소속 그룹 간 노래를 바꿔 불렀던 리메이크 무대에 대해 슬기는 “그럴 때 SM의 힘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슬기는 “이렇게 좋은 아티스트들이 많고, 여기서만 볼 수 있는 콜라보 무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효연은 “애사심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효연은 “더 애사심이 느껴진 멘트가 있다. 슬기 이사님이 좋은 말씀 남겨주셨습니다”라며 SM 30주년 기념 축전에 슬기가 적은 문구를 언급했다. 슬기는 당시 ‘미래의 아티스트들이 이끌어 나갈 SMTOWN도 무척 기대됩니다. 꿈과 희망,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SMTOWM이 되길’이라고 적었다. 이에 팬들에게 “SM 차기 이사”라는 반응을 보였다. “회사를 향한 축전처럼 생각했다”는 슬기는 “팬분들한테 하는 말인지 몰랐다”라고 해명했다. 슬기는 “‘이사’ 그런 것도 예능에서 장난으로 하는 말이었는데, 그렇게 돼 버렸다”라고 말했다. 효연이 “성공했어?”라고 묻자 슬기는 “그런 것 같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슬기는 “언젠가는 진짜 노려봐도 될 듯?”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효연은 “될 것 같다”며 “진짜 애사심 있는 사람이 회사를 끌어나가야지”라고 말했다. 슬기는 지난 10일 두 번째 솔로 앨범 ‘Accidentally on purpose(엑시덴털리 온 퍼포즈)’를 발매했다.
  • 황명강 경북도의원 “경북 미래 성장 동력 ‘양성자가속기’…활용 극대화 방안 시급”

    황명강 경북도의원 “경북 미래 성장 동력 ‘양성자가속기’…활용 극대화 방안 시급”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황명강 의원(국민의힘)은 20일 열린 제제353회 제2차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의 핵심 연구 인프라인 ‘양성자가속기’의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극대화할 전략적 방안을 제시했다. 황 의원은 “2006년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선정과 함께 경주시가 유치한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는 3143억원이 투입된 대형 국책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기대했던 경제적 파급효과와 지역 산업과의 연계가 미흡하다”라며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혁신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성자가속기는 가속된 양성자를 물질과 충돌시켜 그 성질을 변화시키는 첨단 연구시설로, 반도체, 우주항공, 원자력, 나노기술, 의료 및 생명공학 분야에서 활용되며 ‘현대과학의 연금술사’로 ‘현대과학의 연금술사’로 불릴 만큼 그 가치와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경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는 2013년부터 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해 2018년 종합 준공식을 거쳐 2019년 조직 규모를 확대하면서 ‘양성자과학연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까지 총 1140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3430명의 연구자가 활용하는 등 꾸준한 연구 성과를 축적하고 있다. 그러나 황 의원은 “현재 가동 중인 기업 가운데 경북 기업은 2~3곳에 불과하며, 연구단의 존재조차 지역사회에서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첫째 연구단과 지역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공직자를 포함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신속히 건립하고, 연구 인프라를 지역 산업과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지원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2025년부터 추진될 ‘양성자가속기 성능확장사업’에 ‘암치료용 양성자치료시스템’ 구축을 포함할 것을 강력히 제안했다. “양성자 치료는 ‘꿈의 암 치료’로 불리며, 도입될 경우 경북 도민들에게 첨단 의료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양성자가속기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5년 경상북도가 수행한 ‘양성자가속기 활용 암치료기기 개발 기반구축’ 연구용역을 언급하며, 경북도가 연구단과 협력해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수립할 필요가 있음을 역설했으며 “양성자가속기는 경북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중요한 자산”이라며 “경북도가 연구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성자가속기는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성장 엔진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를 위한 도정 차원의 전략적 투자와 과감한 실행이 필요한 시점이다.
  •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체험 프로그램···‘대통령의 길을 따라서’ 운영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체험 프로그램···‘대통령의 길을 따라서’ 운영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초등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인 ‘2025 대통령의 길을 따라서’를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교내 체험 활동’, ‘역사문화 체험 활동’, ‘주말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교내 체험 활동’은 기념관에서 각 초등학교를 방문해 진행하고 통일한국, 인생네컷, 북한 Cook, 통일 Cook 등 16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역사문화 체험 활동’은 기념관을 방문하는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김대중 대통령 어록 열쇠고리 만들기, 노벨상 팝업북 만들기 등 7종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주말 체험 프로그램’은 개별 접수로 진행되고, ‘나는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를 주제로 Dream 토퍼 케이크 만들기, 평화 마카롱 만들기, 평화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주말 체험 프로그램은 4월 26일부터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컨벤션동에서 진행되며, 사전 접수자에 한해 격주 토요일 오전과 오후에 운영될 예정이다. 사전 접수는 3월 21일부터 기념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든 주말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고 각 프로그램은 1인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 정명근 시장, “상상하는 모든 것, 화성에서 현실로”···‘내 삶의 완성’을 향한 미래 비전 발표

    정명근 시장, “상상하는 모든 것, 화성에서 현실로”···‘내 삶의 완성’을 향한 미래 비전 발표

    “직・주・락 완성형 도시 도약, 150만 화성시대 준비하겠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내 삶의 완성, 화성특례시’라는 비전 아래 세계적인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정 시장은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특례시가 종합경쟁력 8년 연속 1위, GRDP 전국 1위, 기업체 수 및 출생아 수 전국 1위 등의 성장을 이루어낸 것을 강조하며,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전략 산업의 중심지로서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산업을 핵심으로 삼아 경제 성장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화성시에는 삼성전자, ASML, 현대, 기아,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 약 2만 7천 개의 기업체가 위치해 있는 등 대한민국의 수출 기지의 역할을 하면서 연간 수출액이 약 248억 달러에 이른다. 정 시장은 임기 초 약속했던 20조 투자유치 중 17조 원을 달성했으며, 목표를 25조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첨단 산업 클러스터와 경제자유구역 조성 등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 발전을 이루어내겠다고 약속했다. 화성특례시는 시민의 경제적,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는 ‘화성형 기본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3,2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출산지원금 및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등을 통해 촘촘한 보육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있다. 그 결과 2023년과 2024년 두 해 연속으로 출생아 수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문화와 관광 인프라 확대를 위해 화성 예술의전당과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 중이며, 글로벌 톱 미디어 그룹 파라마운트와 협력하여 화성국제테마파크를 종합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발전시켜 서부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앞으로 10년 안에 GRDP 120조 원, 재정 5조 6천억 원, 인구 150만 명, 합계출산율 1.5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민의 삶을 온전히 완성하고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국민의힘 전만권 “떳떳한 정치로 헌신”…아산시장 재선거 본격화

    국민의힘 전만권 “떳떳한 정치로 헌신”…아산시장 재선거 본격화

    “청렴하고 떳떳한 정치로 시민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4월 2일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20일 아산 시민들과의 신뢰 구축을 약속하며 단합과 지지를 호소했다. 전 후보는 이날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윤상현·성일종 의원, 김영성 충남도당위원장, 시·군 당협위원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윤상현·성일종 의원은 “전만권 후보는 아산의 미래를 책임질 최적의 인재”라며 전 후보를 치켜세웠다. 전 후보는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을 위한 정치에만 힘써 새로운 충남 아산, 희망찬 아산을 열어가겠다”며 “아산의 새 도약을 이끌고, 자랑스러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민들과 함께 승리하는 선거로 보답하겠다”며 “시민 중심의 정책과 투명한 행정을 통해 아산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도시정책 전문가인 전 후보는 아산 출신으로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과 천안시 부시장 등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로 평가받는다.
  • 민주당 오세현 “다시 뛰는 아산을”…아산시장 재선거 본격화

    민주당 오세현 “다시 뛰는 아산을”…아산시장 재선거 본격화

    “내란·허위사실 선거범죄 심판, 다시 뛰는 아산을 만들겠습니다.” 4월 2일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20일 미래 성장을 위한 정책과 공약으로 시민 선택을 받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상임선대위원장 문진석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복기왕·강훈식 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 문진석 충남도당위원장과 복기왕·강훈식 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충남 민주당 국회의원 8명이 똘똘 뭉치겠다”며 오 후보의 적극적 지지를 표명했다. 오 후보는 “회복과 성장, 정상화의 길로 가야된다. 그 길 한복판에 아산시장 재선거가 있다”며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과 내란공범 국민의힘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 박경귀 전 시장은 겉치레 행사와 축제만 몰두하고 외유성 해외 출장을 12번이나 갔다 왔다”며 “본인은 연습과 업무 파악을 할 필요 없이 당장 업무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산 출신인 오 후보는 아산시 부시장과 민선 7기 아산시장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 푸드나무, 2024년 ‘적정’ 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2025년 흑자전환 기대”

    푸드나무, 2024년 ‘적정’ 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2025년 흑자전환 기대”

    자회사 투자 실패로 인한 회계상 손실 처리 불구 재무 건전성 확인 의미 커수익성 개선과 함께 사업구조 개편 및 글로벌 시장 확장 추진할 계획 푸드테크 전문기업 ‘푸드나무’(대표 김도형)는 2024년 감사보고서에서 ‘적정’ 의견을 받았으며, 이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사의견 ‘적정’은 기업의 재무제표가 회계 기준에 맞게 공정하게 작성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최근 자회사 투자 실패와 회계상 손실 처리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재무 건전성이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2~3년간 자회사 투자 실패로 인한 손상차손 처리가 반영되며 실적에 부담이 있었으나, 지난해 사업 조정과 자회사 매각을 통해 사업 효율성이 개선된 만큼 2025년부터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푸드나무는 핵심 사업인 간편 건강식품 플랫폼에 집중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부실 자회사의 정리가 마무리됨에 따라 본사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자회사 중심으로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5년에는 흑자전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언이다. 또한 체형 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로 다이어트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닭가슴살 및 다이어트 식품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도 추진해 기업의 펀더멘털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푸드나무는 2024년 11월 온힐파트너스의 경영권 인수 이후, 264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단행하며 재무구조를 개선했다. 새로운 경영진은 본사 및 자회사의 턴어라운드 전략을 실행 중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중국,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업 확장을 추진해 미래 성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2025년 실적 정상화가 가시화될 경우, 푸드나무는 푸드테크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갖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박시종 전 민주당 당대표 부실장 구속영장 심사···변호사법 위반 혐의

    박시종 전 민주당 당대표 부실장 구속영장 심사···변호사법 위반 혐의

    지인의 사업 편의 제공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박시종 전 민주당 당대표 부실장이 구속 심사를 받고 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 전 부실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전 부실장은 광주에서 관급공사 사업을 하는 지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며 억대의 현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소장을 접수한 후, 수사를 벌여 왔는데 박 전 부실장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있다. 고소장 내용에 기재된 내용을 토대로, 대가성 금품을 받을 당시 박 전 부실장은 민간인 신분이었다. 박 전 부실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렸다. 한편 박 전 부실장은 문재인 정부 1기 청와대에서 근무하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비서실 부실장을 역임했다. 민주당 소속으로 2020년 총선과 2022년 지방선거에 출마했으나 잇따라 낙선했다. 지난해 치러진 22대 총선을 앞두고는 민주당을 탈당해 새로운미래당에 입당해 출마했으나 역시 낙선했다.
  • ‘유니콘 기업 산실’…천안에 혁신벤처타운 건립

    ‘유니콘 기업 산실’…천안에 혁신벤처타운 건립

    충남도-천안시-산업은행 협약천안에 1200억 투입 ‘혁신벤처타운’ 건립100개 기업 입주…2028년 개소 목표베이밸리 벤처・창업생태계 조성 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공간이 충남 천안에 들어선다. 충남도와 천안시, 산업은행은 20일 ‘충남 창업·벤처 활성화를 위한 혁신벤처타운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은행이 천안에 충남혁신벤처타운을 건립하고, 지점 입점 및 창업·벤처기업 육성 공간을 조성해 도내 벤처 생태계 활성화 견인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충남혁신벤처타운은 1210억원을 투자해 천안시 불당동 산업은행 소유 4950㎡ 용지에 지상 10∼15층 규모다. 올해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내년 착공하면 2028년 문을 연다. 이곳에는 100여개 창업·벤처기업과 산업은행 천안지점, 충청권 투자금융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충남혁신벤처타운은 산업은행의 중부권 유일 창업·벤처 발굴·육성 거점이다. 도는 현재 4914억원 규모인 벤처투자 펀드를 2028년까지 1조원으로 2배 이상 확대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충남혁신벤처타운은 글로벌 경제 거점을 꿈꾸고 있는 베이밸리에 ‘미래 유니콘’의 산실이 될 대규모 스타트업 지원 공간”이라며 “천안아산 강소특구 확장 등을 마무리하면 베이밸리 지역에 549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에 유망한 스타트업이 다수 성장 중이고, 민간투자사의 천안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충남혁신벤처타운은 충청지역 금융과 창업 생태계 혁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유발 하라리 “한국 민주주의 망가진 이유? 권력자가 권력 돌려주기 싫어서”

    유발 하라리 “한국 민주주의 망가진 이유? 권력자가 권력 돌려주기 싫어서”

    “지난해 12월 3일 아침, 친구가 ‘한국에 쿠데타가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북한일 줄 알았는데 남한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솔직히 크게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지난해 국내 출간한 ‘넥서스’(김영사)를 들고 한국을 방문한 세계적인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가 윤석열 대통령 계엄 선포 당시 상황을 이렇게 돌아봤다. 20일 서울 종로구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시민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난 그는 윤석열의 계엄 선포 동기에 대해 “권력을 잡은 인물이 그 권력을 돌려주기 싫으면, 민주주의적 방식인 선거로 권력을 잡았지만 비민주적인 방법을 써보자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 역사에서 늘 있었던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건강한 민주주의에서 사태 예방을 위해 ‘견제와 균형’ 장치를 돌아보자고 제안했다. 바로 언론과 사법부다.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냐를 가르는 부분이 바로 정부가 정부의 힘을 제한할 구조적 장치와 제도가 마련되어 있느냐 여부”라고 밝힌 그는 윤석열 탄핵 선고를 앞두고 벌어진 극우 지지자들의 법원 공격 등에 대해 “독립된 언론과 독립된 법원을 파괴하면 선거조차 의미가 없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반드시 정부의 힘을 제한하는 자정 기능 탑재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선거에서 지거나 법원 판결로)국민이 ‘이제 나가라’고 한다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내가 51%의 득표로 이겼다고 자기를 반대하는 49%의 유권자의 권리인 투표를 빼앗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한국 뿐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커지는 극우 세력의 목소리에도 우려를 표했다. “전체주의 정권은 혐오와 긴장이 있어야 번성하고, 독재자는 공포를 통해 통치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는 결국은 신뢰를 기반으로 해서 피어난다. 시민 간 신뢰가 민주주의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을 사용한 가짜뉴스 전파 등에 대한 규제 마련 등도 주문했다. “최근엔 극우 진영에서 AI로 음모론, 가짜 뉴스를 만들고 서로에 대한 증오와 공포를 일으키는 콘텐츠를 의도적으로 선별해 퍼뜨린다”면서 “인간 간 신뢰가 무너지면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AI 기술 발전에 따른 세계적인 양극화도 중요한 해결 과제로 꼽았다. AI 발달에 따른 불평등이 개인 간뿐만 아니라 나라 간에 더 심화할 수가 있다는 이야기다. “소수의 몇몇 기업과 국가가 AI의 힘을 독점하면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도 그 간극이 더 커지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 19세기 산업혁명을 먼저 시작한 국가들이 다른 국가를 정복하고 착취하는 현상이 AI 탓에 벌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AI 기술 발달과 정치적 변동과 관련 “낙관적으로 보느냐, 비관적으로 보느냐가 중요하지 않다”고 한 그는 “어떤 책임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지금 우리 앞에는 미래로 가는 여러 갈래의 길이 있는데, 앞으로 몇 년 사이에 어떤 결정을 하냐에 따라 미래가 달려있다”면서 “지금 우리 삶에 우리가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차은우 셋방 산 ‘이 나라’ 세계 최고로 행복하다는데…비결은?

    차은우 셋방 산 ‘이 나라’ 세계 최고로 행복하다는데…비결은?

    유엔이 발표하는 세계 행복지수에서 핀란드가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중위권인 58위에 그쳤다. 유엔이 19일(현지시간) 발표한 ‘2024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핀란드에 이어 덴마크, 아이슬란드, 스웨덴, 네덜란드, 코스타리카, 노르웨이, 이스라엘, 룩셈부르크, 멕시코가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갤럽의 일라나 론 레비 이사는 “핀란드는 특별한 나라로, 전 세계가 핀란드의 독특함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핀란드 국민들이 행복을 느끼는 요소로 타인에 대한 믿음, 미래에 대한 낙관, 제도에 대한 신뢰, 친구와 가족의 지지 등을 꼽았다. 론 레비 이사는 “핀란드는 미국과 같은 나라보다 행복의 불평등이 적다”며 “핀란드에서는 자신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더 많이 형성돼 있다”고 덧붙였다. 론 레비는 다른 국가들이 핀란드로부터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점으로 선행의 중요성을 꼽았다. “선행은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주는 사람의 행복도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2위를 차지한 덴마크 역시 10년 넘게 세계행복보고서의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덴마크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세금(소득의 최대 절반)을 내지만, 의료서비스가 대부분 무료로 제공되고, 보육비가 보조되며, 대학생들은 등록금을 내지 않고 학비를 충당하기 위한 보조금을 받는다. 노인들은 연금을 받으며 돌봄 도우미가 제공된다. 코스타리카와 멕시코는 처음으로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는데, 이는 국가가 부유할수록 국민이 반드시 행복하지는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한국은 2023년 52위에서 지난해 58위로 떨어졌으며, 미국은 23위에서 24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론 레비는 “행복은 GDP나 높은 급여보다는 신뢰, 사회적 연결, 관계 등 다양한 측면과 관련이 깊다”며 “가장 행복한 국가들을 구별하는 것은 신뢰할 수 있는 강한 관계, 미래에 대한 낙관론, 관대한 행동, 그리고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선의를 믿는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행복보고서는 2022~2024년 삶에 대한 응답자의 주관적인 평가와 갤럽 여론조사 답변을 기준으로 국가 순위를 매겼다. 응답자에게 자신에게 가능한 최고의 삶을 10점, 최악의 삶을 0점으로 상상하고, 현재의 삶을 그 척도에서 평가하도록 요청했다. 이 밖에 1인당 국내총생산(GDP), 사회적 지원, 건강한 기대 수명, 자유, 관대함, 부패로부터의 자유 등 6가지 변수가 추가로 고려됐다. 한편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지난달 종영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 출연해 라플란드의 시골 마을 셋방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방송 후 소속사를 통해 “물, 전기, 수도가 없는 핀란드 라플란드에서의 생활은 사소한 것에도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핀란드 사람들이 생활하는 것처럼 많은 것들을 나누고 웃으며 살아가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 구로구, 매월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월간 평생학습’

    구로구, 매월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월간 평생학습’

    서울 구로구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구민 대상 ‘월간 평생학습’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월간 평생학습’은 구가 사단법인 인문공동체 책고집과 연계해 기획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책과 작가를 주제로 한 새로운 특강이 진행되며, 구로구청 신관 2층 구로평생학습관 2관에서 열린다. 3월 12일 첫 강연은 김경집 교수가 맡아 ‘인문학을 통한 사고혁명: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탐구, 영감, 통찰력, 직관,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인간 가치로 수렴될 수 있는 21세기의 사고혁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달 9일에는 정인경 교수·과학 저술가가 ‘내 삶을 바꾸는 과학책 읽기’라는 주제로 과학책을 읽으며 죽음, 질병, 사랑, 행복 등 인문학적 주제를 탐색해 본다. 이어 5월 14일엔 최준영 교수가 ‘인문학에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을 주제로 노숙인과 지역자활센터 참여자 등 인문학 강좌에 참여해 삶의 희망을 만들어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상반기 마지막 강연인 6월 11일에는 조천호 교수·대기과학자의 ‘기후 위기에서 기후 회복으로’ 강연을 통해 미래 기후는 자연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세상을 만드느냐에 달려있다는 점을 고찰한다. 구로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전까지 구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회차당 정원은 4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평생학습관에서 확인하거나 구로구청 교육지원과(02-860-2840)로 문의하면 된다.
  • 안성재, 샌프란시스코 노숙 생활 고백…“‘이것’으로 끼니 때웠다”

    안성재, 샌프란시스코 노숙 생활 고백…“‘이것’으로 끼니 때웠다”

    셰프 안성재가 과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노숙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는 안성재 셰프의 Q&A 영상이 올라왔다. “아내분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결심하게 된 이유가 궁금하다”라는 구독자의 질문에 안성재는 부끄러워하며 “신경 끄세요”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어떻게 만나셨어요?”라고 묻자 안성재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교회를 다녔는데 그 교회에서 만났다”고 답했다. 안성재는 “아내는 샌프란시스코에 유학을 왔다”며 “같은 공간에 있다 보니 눈이 딱 마주치길래 ‘요리조리’”라고 말했다. 안성재는 “아내 자랑을 해야겠다”며 “제가 거지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돈도 없었고, 집도 없었고, 과자랑 콜라로 끼니를 때웠던 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안성재는 “홈리스(노숙자)인 적도 있었어요”라며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골든 게이트 공원’에서 잔 적도 있을 정도로 돈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아내가 저의 미래, 꿈, 자신감을 잘 봐줬던 것 같다”는 안성재는 “(결혼 제안에) 오케이를 해서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안 한다고 할 줄 알았어요”라고 덧붙였다. 안성재는 “그렇게 믿어줘서 결혼했고, 결혼 후에 승승장구한 게 와이프가 중심이 돼서 그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영상에서 안성재는 “자녀들이 셰프가 되고 싶다고 한다면 셰프의 길을 가게 하실 건가요?”라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했다. 안성재는 “신중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며 “이 삶이 쉽지는 않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셰프의 길을 무조건 가겠다면 전적으로 지원하겠지만, 제 모습을 보고 셰프의 길을 간다는 건 위험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5년 미국에서 ‘모수 샌프란시스코’를 오픈한 뒤 8개월 만에 미쉐린가이드 1스타를 받은 안성재는 오는 22일 ‘모수 서울’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 르세라핌 김채원 “배우자 이상형은 최수종 같은 느낌”

    르세라핌 김채원 “배우자 이상형은 최수종 같은 느낌”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미래 배우자 이상형으로 다정한 사람을 꼽았다. 지난 19일 개그맨 이용진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에는 ‘요즘 HOT한 르세라핌 김채원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이용진은 김채원의 타로점을 봤다. 김채원은 이용진에게 “인생에서 결혼은 언제쯤 하게 될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용진은 “결혼을 ‘언제쯤 하긴 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있나”라고 재차 물었다. 김채원은 “결혼은 나중에 꼭 하고 싶다”면서 “결혼은 인생에서 특별한 이벤트 중 하나다. 그래서 궁금하긴 하다”고 말했다. 이용진이 “이상형은 어떻게 되냐. 나쁜 남자 스타일은 안 좋아할 것 같다”고 묻자 김채원은 “나쁜 남자 스타일은 안 끌리는 것 같다”라며 다정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답했다. 이용진은 “다정함이라는 게 세분화되어 있지 않냐”면서 “배우 최수종 같은 느낌을 말하는 것이냐”고 다시 물었다. 김채원은 “그렇다. 다정하고, 가정적이고, 웃긴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타로점 결과를 본 이용진은 김채원에게 “결혼하면 더 잘 되는 스타일이다. 지금 삶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현모양처 스타일이 될 것 같다. 가정의 리더 역할이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결혼은 꼭 해라”라고 말했다. 결혼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계속되자 김채원은 팬들을 의식한 듯 카메라를 보며 “걱정하지 마요, ‘피어나’(그룹 르세라핌의 공식 팬덤). 아직 결혼 생각 없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4일 미니 5집 앨범 ‘HOT(핫)’을 발매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 관악구 출산·양육 가정 위한 지원 혜택 보따리

    관악구 출산·양육 가정 위한 지원 혜택 보따리

    서울 관악구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깡충깡충 성장양육지원금은 2~4세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구에 추가적인 지원책이다.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두 달 간 대상자의 69.6%가 지원금 7억 3100만원을 수령했다. 올해 지급 대상은 2~4세(2021~2023년 출생)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구다. 보호자가 영유아가 지원 대상이 되는 날을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관악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여야 한다. 대상자에게는 연 30만원의 관악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또 출산 가정에 ‘이유식 용품 세트’ 1500개도 지원한다. 주민등록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해야 한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 혜택을 담은 ‘한눈에 보는 임신·출산 안내서’ 2025년 상반기 판 책자도 발간했다. 시기별로 분류해 ▲임신준비 ▲임신 ▲출산 ▲양육 관련 42개의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책자는 보건소, 동주민센터 등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여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비치했다. 관악구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 열람할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과 부모가 모두 행복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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