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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국 경기도의원 “말로만 미래 관광 예산은 뒷걸음... 경기도 관광정책, 의지 보이지 않는다”

    이한국 경기도의원 “말로만 미래 관광 예산은 뒷걸음... 경기도 관광정책, 의지 보이지 않는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24일 제387회 정례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26년 본예산 심사에서 웰니스 관광 활성화 사업 등 경기도 관광정책 핵심 사업 예산이 일제히 감액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말로는 미래 관광을 이야기하나 예산은 오히려 뒷걸음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먼저,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선언한 ‘웰니스 관광’ 예산이 2026년에 50% 이상 감액됐다”며 “웰니스 관광지 확대, 환경 정비, 콘텐츠 강화 등 추가 활성화 사업이 더 필요한 상황인데 오히려 예산을 줄여놓고 어떻게 확장 보완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지난 6월 조례로 제정된 ‘경기도 관광의 날’ 사업 예산 감액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며 “도민에게 관광정책을 공유하고 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사업인데 편성된 예산만 보면 도의 의지가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외래관광객 유치 사업 예산이 9억 원 감액된 것과 관련해서도 “외래관광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공격적으로 투자할 시기”라며 “웰니스 관광뿐 아니라 경기 관광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확장해야 할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한국 의원은 DMZ 홍보 관련 사업 예산 역시 대폭 감액된 점을 지적하며 “DMZ의 평화·역사·문화·생태적 가치를 담은 콘텐츠 확장, 브랜드 강화,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 개발 등을 강조하면서 정작 예산은 대폭 줄였다”며 지적했고 ▲DMZ 굿즈 개발 여부 ▲2026년 사업계획(국내외 브랜드 확장 정작 접경지역 인프라 구축)과 예산 간 불일치 ▲완성된 DMZ 홍보영상의 활용 계획 부재 등도 문제로 지적하며 “사업계획만 있을 뿐 실행 의지는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한국 의원은 “말로는 ‘경기도 관광의 미래’, ‘DMZ 브랜드 강화’ 등을 이야기하면서도 막상 그 미래를 실현할 예산은 제대로 편성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불필요한 예산은 줄이되 필요한 사업에는 제대로 투자해야 한다”며 “경기도가 관광을 미래산업으로 키울 의지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냉정하게 예산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황진희 경기도의원 “늘봄학교·기후환경교육 예산 축소... 학생 안전과 미래교육 후퇴 우려”

    황진희 경기도의원 “늘봄학교·기후환경교육 예산 축소... 학생 안전과 미래교육 후퇴 우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24일(월) 열린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심사에서 늘봄학교(방과후) 운영지원 감액과 기후·환경교육 예산의 소극적 편성을 잇달아 지적하며 “학생 안전과 미래교육이 가장 먼저 챙겨져야 할 기본 영역임에도, 예산에서는 전혀 그런 기조가 보이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황 의원은 먼저 지역교육국의 예산 편성 인식부터 짚고 넘어갔다. 그는 “의회는 현장을 직접 다니며 필요한 사업을 누구보다 먼저 확인하고, 그 결과를 예산으로 제안하고 있다”며 “집행부가 제출한 안만 그대로 다뤄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 한, 현장 기반 예산은 절대 만들어질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차미순 지역교육국장은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점은 부족함이었다”고 답했다. 이어서 황 의원은 늘봄학교·방과후 운영지원, 안전귀가 지킴이 사업의 감액을 문제 삼으며 “아이들 등하교 안전과 돌봄은 지역교육국이 책임져야 하는 핵심 업무인데, 그 의지가 예산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특히 학부모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 안전을 직접적으로 지켜주는 사업들이 오히려 축소된 점을 지적하며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예산이 따라와야 한다. 예산이야말로 정책의 진심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강조했다. 기후·환경교육과 관련한 질의에서도 황 의원은 교육청의 소극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그는 “기후·환경교육은 더 이상 선택과목이 아니라,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을 준비하는 실천 교육 그 자체”라며, 2026년도 ‘경기환경실천 소프트웨어 고도화’ 사업이 전체 2,400개 학교 중 300개교(약 12%)만을 대상으로 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황 의원은 “이 정도 규모로는 실천 교육이 아니라 행사 수준에 머문다”며 “경기교육이 여전히 뒤처져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질의를 마무리하며 “학생 안전과 미래교육을 강화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그 의지와 책임은 예산이 말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청은 현장의 목소리를 더 세밀하게 듣고, 학생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돌봄·안전·환경교육 체계를 더 적극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거듭 주문했다.
  • 이학수 경기도의원, ‘2026년 문화.체육.관광예산 축소’ 심각성 지적... “도민 문화권 후퇴 우려”

    이학수 경기도의원, ‘2026년 문화.체육.관광예산 축소’ 심각성 지적... “도민 문화권 후퇴 우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11월 24일 열린 2026년 본예산안 심사에서 문화·체육·관광 예산의 대규모 감액과 이에 따른 정책적 공백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학수 의원은 2026년도 문체국 예산이 전년 대비 12.94% 감소한 853억 8,900만 원 감액으로 편성됐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경기도 전체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로 증가했음에도 문체 분야 예산 비중은 1.61%에 그쳤고, 최근 5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정책 우선순위가 도민 삶의 질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의원은 “예술·콘텐츠는 미래 성장 분야이고 관광·유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며 생활체육은 도민 건강과 고령화 대응에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며, 필수 기반 분야까지 동시 축소된 구조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부서별 감액 폭을 언급하며 예술정책과 –522억, 콘텐츠산업과 –143억, 관광산업과 –59억 등 특정 분야에 감액이 집중됐다는 점을 짚고, 내부 기준의 불명확성을 제기했다. 특히 이 의원은 경기문화재단 사업비 전액 삭감 문제를 가장 심각한 사안으로 규정했다. 재단 출연금 199억 원이 모두 삭제되며 기관 운영이 사실상 인건비 중심으로 축소되는 상황에 대해 “도민 예술지원, 문화확산,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 전반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또한 도 재정 여건 외에 ‘전액 삭감’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정책적 판단 근거가 무엇이었는지, 왜 단계적 조정이나 개별 프로그램 중심 감액 방식을 검토하지 않았는지 질의했다. 이 의원은 이번 예산안이 문화정책의 방향성과 예술 지원의 공공성을 가늠하는 분기점이라고 평가하며 도의 책임 있는 자세를 주문했다. 그는 “경기문화재단 감액은 단순한 출연금 삭감이 아니며, 도가 문화정책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드러내는 시금석”이라고 강조했다. 이학수 의원은 끝으로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가장 먼저 줄이는 것이 문화·예술 분야가 돼서는 안 된다”며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해당 예산이 반드시 증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도훈 경기도의원 “정조대왕능행차는 경기도 핵심 브랜드”...예산 정상화 요구

    김도훈 경기도의원 “정조대왕능행차는 경기도 핵심 브랜드”...예산 정상화 요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은 11월 24일 열린 2026년 본예산안 심사에서 정조대왕능행차 예산 축소 문제와 세계유산 활용 정책 부재를 강하게 지적했다. 김도훈 의원은 “정조대왕능행차는 경기도가 자부심을 가져야 할 대표 역사문화축제이자 도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핵심 문화 브랜드”라며 “이번 예산안은 축제 규모와 품질, 그리고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역행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도·시군 매칭 구조를 언급하며 “도비가 줄면 시군도 비율대로 예산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에서 키우자는 방향을 분명히 보여주면 시군도 맞추겠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다”며 “도비 감액은 행렬과 참여 인원 축소, 콘텐츠 개발 여력 상실로 이어져 겉은 비슷해 보여도 속이 비어가는 축제가 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최소 예년 수준으로는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네스코 등재 추진 방향과 관련해 김 의원은 “등재의 핵심 기준은 지속가능성과 장기 전승 의지”라고 밝히며 “예산이 해마다 줄고 주관 지자체가 스스로 규모를 축소하는 모습은 그 기준에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가 등재를 원한다고 말하면서 실제 예산은 반대로 가는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느냐”고 질의하며 “정조대왕능행차를 도 차원의 핵심 문화유산 사업으로 공식화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유산 활용 정책과 관련해 김 의원은 “세계유산과 연계한 활용 프로그램, 관광상품 개발, 디지털 콘텐츠 구축, 도민 참여 확대를 명시해 ‘도민 참여형·활용 중심 세계유산 정책’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면서 “수원화성 같은 유형유산과 정조대왕능행차 같은 무형콘텐츠가 상호 보완돼야 관람·체험이 완성되는데, 관련 예산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박래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김 의원 지적에 동의하며 “정조대왕능행차를 경기도가 주도하는 유네스코 등재 핵심·주도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축제의 지속성을 강화하고 세계유산 정책과 연계를 확대하겠다”며 “지원 조례가 제정되면 그 근거에 따라 활용 프로그램, 관광상품, 디지털 콘텐츠, 도민 참여 확대 등 후속 사업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도훈 의원은 “정조대왕능행차는 경기도의 정체성과 미래 브랜드를 동시에 담은 자산”이라며 “유네스코 등재와 지원 조례 제정이라는 큰 방향에 맞춰 예산과 제도를 재정렬하고, 문화체육관광국이 경기도의 대표 세계축제로 키우겠다는 분명한 책임 의식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 전남도, 2028 완도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 시동

    전남도, 2028 완도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 시동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해조류의 새로운 탄소흡수원 인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와 완도군이 ‘2028 완도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 개최 신청에 나섰다. 전라남도는 ‘2028 완도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 개최 계획서와 신청서를 해양수산부에 제출해 해조류산업박람회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28년 4월 21일부터 5월14일까지 완도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완도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는 케이-해조류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세계시장 선점과 수출 경쟁력 확보를 통한 글로벌 도약을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해조류박람회를 통해 국내 해조류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해양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해조류, 생명의 기원에서 인류의 미래로’를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박람회는 해조류 이해관과 생태관, 양식관, 미래관, 로컬관, 특별기획관, 체험관 등 7개 전시관이 마련된다. 또 국제 해조류 심포지엄과 수출 상담회, 해양치유센터 프로그램 체험 등 다양한 연계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2026년 7월 국제행사 승인을 목표로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정부 심의 준비와 박람회조직위원회 구성 등 체계적 절차 이행을 통해 박람회의 완성도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해조류박람회는 20개국 참여와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4800억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260여 명의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해조류는 바이오 소재와 블루카본 등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 국제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해조류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세계시장 선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밀했다.
  • 충청권 첫 국제 규모 테니스장 충남에 조성…2027년 U대회 경기

    충청권 첫 국제 규모 테니스장 충남에 조성…2027년 U대회 경기

    충남 내포신도시에 충청권 첫 국제 규격의 테니스장이 조성된다. 2027년 8월 충청권에서 열리는 하계 세계대학 경기대회(U대회) 테니스 경기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24일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내포신도시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체육계 인사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국제테니스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테니스장은 5만 556㎡의 부지에, 시설 면적이 1만 4406㎡다. 3000석 규모의 센터 코트 1면과 1000석 규모 쇼트 코트 1면, 500석 규모 실내 코트 4면, 경기 코트 8면, 연습 코트 2면 등 총 16면의 테니스 코트가 설치된다. 국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규모로, 사업비 817억원이 투입된다. 도는 2027년 4월 테니스장을 완공해 국제 공인을 받은 뒤 그해 8월 1일부터 12일 간 충청권에서 열리는 U대회 테니스 경기장으로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외 전문·생활 테니스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 스포츠 발전, 도민 스포츠 향유 수요 지원,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충남 국제테니스장은 하계 세계대학 경기대회 핵심 인프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테니스장을 조성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충청권 유일의 국제 경기장으로 각종 국제대회와 전국 대회를 유치하는 등 충남 체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시의회, 행정안전부 주최 ‘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서울시의회, 행정안전부 주최 ‘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서울시의회는 ‘청소년 대상 지방의회 교육 및 홍보 혁신모델 구축’사업인 ‘찾아가는 서울시의회 퀴즈쇼-해통소통 탐험대’로 높은 혁신성·교육 효과·확산 가능성을 인정받아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의회의 입법·정책·의정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총 3개 분야(우수조례·의정활동·주민참여) 사례를 접수받았으며, 사전심사를 거처 본선에 오른 12개 지방의회가 현장에서 PPT 프레젠테이션 경쟁을 펼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혁신사례로 소개된 ‘찾아가는 서울시의회 퀴즈쇼-해통소통 탐험대’는 서울시의회와 EBS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서울 11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다. 서울시의회는 지방의회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교수학습지도안(초등용)을 제작 보급했으며, 학생들은 사전 학습 후 서울시의회 마스코트 ‘해통이’, 개그맨 신윤승, 시의원과 함께 퀴즈쇼에 참여했다. 현장 수업과 유튜브 콘텐츠를 결합한 이 방식은 교육 효과와 흥미를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튜브 콘텐츠 ‘해통소통 탐험대’는 총 12편이 제작됐으며, 회차별 평균 1만회(1만 85회) 조회, 평균 300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하며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참여형 교육 콘텐츠로서, 지방의회의 새로운 청소년 교육 모델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아이들이 지방의회를 친근하게 경험하고 민주주의를 생활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중학생, 다문화 가족 등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콘텐츠를 꾸준히 보완해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공공 교육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길영 서울시의원, 서울시 도시발전 위한 AI 기반 부동산 정책 혁신 필요성 강조

    김길영 서울시의원, 서울시 도시발전 위한 AI 기반 부동산 정책 혁신 필요성 강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은 지난 21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열린 ‘2025 서울시·(사)한국지적학회 공동 추계 학술대회’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AI 시대의 부동산 제도 혁신’을 주제로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부동산 정책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AI를 활용한 부동산시장의 분석과 정책의 연결, 부동산 업무 효율화 운영방안, 공공공지 공시지가 균형성 유지방안 등의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의 부동산 정책의 현황과 미래 예측, 정책 제안과 관련해 열띤 학술적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지적학회 이현준 회장, 명지전문대학 이은수 교수, 데이터노우즈 김재구 부사장을 비롯해 LX공간정보연구원, 한국부동산연구원, 대일감정평가법인 등 관련 전문기관과 관계자 및 학생들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축사에서 “AI 데이터 처리 기술의 발전은 기술적 혁신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이익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이 서울시의 도시공간 개선과 부동산 정책 방향 설정에 기여하고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서울시의 도시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AI와 데이터 기술을 통한 부동산 제도 혁신은 도시와 시민에게 혁신과 변화를 가져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특히 부동산 정책은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공간의 특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야”임을 강조하며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문형근 경기도의원, 소년 보호·권리교육은 중단 없이 이어져야... “향후 예산 반영 시 의회와 긴밀히 협의” 주문

    문형근 경기도의원, 소년 보호·권리교육은 중단 없이 이어져야... “향후 예산 반영 시 의회와 긴밀히 협의” 주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미래평생교육국의 27개 일몰사업 결정 과정이 의회와 사전 협의 없이 진행된 점을 강하게 지적하며 “청소년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업까지 포함된 점은 매우 안타깝고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문형근 위원장은 이번 예산 심의 과정에서 청소년 관련 사업이 대거 일몰된 점을 가장 큰 문제로 지적하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민주시민학교’의 일몰을 대표 사례로 들며, “34.3%의 청소년이 노동경험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상황에서 부당노동행위 17%, 임금체불 9.7% 등 권익침해 위험이 실제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 속에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핵심으로 하는 사업이 중단된 것은 매우 아쉬운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처럼 중요한 정책이 일몰되기 전에 의회와 충분히 논의가 이뤄졌다면, 다른 대안 마련도 가능했을 것이다”라며 절차적 아쉬움도 함께 전했다. 아울러 문 위원장은 청소년 보호체계의 장기적 구축 필요성을 제기하며 청소년이 노동인권 침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소 설치 등 실질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문 위원장은 “앞으로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여러 사업의 일몰이 예상된다면, 청소년들이 받아야 할 교육이나 권리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의회와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정책 중단으로 인해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사업은 지속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오광석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일몰 사업은 올해 예산 심의 단계에서 결정된 사항”이라며 “다음 예산 반영 시 의회에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 오언석 도봉구청장, 202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복지·미래투자 강화, 도시 경쟁력 확보”

    오언석 도봉구청장, 202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복지·미래투자 강화, 도시 경쟁력 확보”

    서울 도봉구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8932억원을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대비 약 3.57% 증가했지만 최근 10년 중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국내외 경기 둔화와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남기지 않는 건전 재정을 핵심 기조로 삼은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17일 제348회 도봉구의회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 편성 내용과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오 구청장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해 가장 먼저 축제와 행사성 사업, 유사하고 중복된 사업, 저성과 사업 등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과감하게 축소·폐지했다”며 “약자 복지 확충, 지역경제 활력 확산, 안전하고 매력적인 도시 인프라 조성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적 투자 등 네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구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복지 예산 전체 63% 편성내년도 예산 중 63%인 5593억원이 복지에 투입된다. 오 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게 도봉다운 복지를 촘촘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도봉형 약자와의 동행’, ‘오! 사방복지 100개 사업’의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도봉형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저출산 위기 극복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아이사랑 안심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어린이집에는 안전시설과 위생시설 개선비, 선생님들의 복지 후생비까지 패키지로 지원한다. 청소년, 어르신에 대한 지원도 이어가며, 애국열사와 유공자를 위해 올해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단체 지원 예산은 총 37억원으로 편성됐다. 지역경제 활력…청년·소상공인 지원 확대구는 내년도 예산에 ▲도봉사랑 모바일 상품권 11억원 ▲전통시장 활성화 6억원 ▲창업보육센터 운영 2억원 ▲중소기업·소상공인·양말산업 활성화 2억원 등을 배정했다. 이를 통해 소비 촉진, 자영업 경쟁력 강화, 산업 기반 육성을 결합한 생산형 경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 지원 예산은 ‘도시 미래 투자’라는 관점에서 자기계발비·각종 시험 응시료 지원 등 기초 지원뿐 아니라, 도봉구 대표 문화산업 플랫폼 오픈창동(OPCD)을 중심으로 3차원(3D) 영상·음악·공연 등 청년 창작 인재 육성에 투자한다. 생활·문화 인프라 혁신에 주거·교통 대전환구는 구민 체감형 인프라 혁신을 하나의 도시발전의 축으로 설정했다.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고도화하고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해, 사건·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해 나가며,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도봉산의 혼잡 유발부지를 관광타운으로 조성하고, 도봉동 화학부대 주둔지 부지를 도봉 스포츠단지로 탈바꿈시켜, 도봉산 일대를 복합관광거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봉동 한옥마을 조성 사업도 지속한다. 마지막으로 오 구청장은 “도봉구 내 90여 곳에서 추진되는 주거정비사업이 규제 완화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단계별 정확한 정보 제공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인프라 구축에는 우이방학경전철 연장사업이 착공에 들어가며,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방학역사 개량, 창동민자역사 사업 등도 계획된 공정에 따라 추진된다.
  • AI가 알려주는 농산물 알뜰 구매처, 경영 컨설팅, 세무 상담…AI로 국민 생활 편의 높인다

    AI가 알려주는 농산물 알뜰 구매처, 경영 컨설팅, 세무 상담…AI로 국민 생활 편의 높인다

    인공지능이 알려주는 농산물 알뜰 구매처 추천, 소상공인 창업·경영 컨설턴트, 인공지능 세무 상담과 경찰 민원, 인허가 도우미, 보이스피싱 사전 차단 등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통한 일상의 변화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AI 민생 10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정부는 24일 오전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를 포함한 10개 안건을 확정했다. 과기관계장관회의는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지난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 체제 출범에 맞춰 관련 규정을 제정하고 이번에 처음 개최됐다. 과기정통부 부총리를 의장으로 14개 중앙행정기관장과 국무조정실장,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 국가안보실 제3차장, 국가 AI전략위부위원장, 지방시대위원장으로 구성된다. 매달 개최를 원칙으로 범정부 차원의 주요 과학기술 및 AI 정책·전략 검토와 확정은 물론 부처 간 이견 및 현안에 대한 토의와 사전 조율을 목적으로 한다. ‘AI 민생 10대 프로젝트’는 과기관계장관회의 1호 안건으로 국민 인식 조사와 전문가 자문, 해외 사례 조사 등을 거쳐 △소비생활 △국민편의 △사회 안전 3대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소비생활 분야에서 ‘AI 농산물 알뜰 소비정보 플랫폼’은 농산물 가격 동향을 분석해 소비자 위치 기반 최적 구매처 추천은 물론 대체 식재료 추천 등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는 기술이다. 제대로 된 사업 분석 없이 뛰어들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주변 데이터 기반 업종 추천, 제품 제안, 사업장 운영방식 등 개인화된 AI 창업 및 경영컨설팅을 해주는 ‘소상공인 AI 창업·경영 컨설턴트’, 시간과 공간, 언어의 제약 없이 국가 유산에 관심 있는 수요자들의 관심사나 지식수준, 언어 등을 고려해 맞춤형 AI 해설 서비스인 ‘국가 유산 AI 해설사’ 기술도 도입된다. 국민편의 분야에서는 세무서나 국세상담센터의 상담수요 폭증으로 제대로 된 국세 상담을 받지 못하는 영세 납세자를 위한 개인화된 AI 기반 전화·챗봇 상담을 제공하는 ‘AI 국세정보 상담사’, 경찰 민원에 대해 챗봇으로 AI가 즉시 답변하거나 경찰민원 24, 콜센터 등과 연계해 신속하게 응답할 수 있는 ‘모두의 경찰관’, 토지와 건축물 정보를 기반으로 국민 스스로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AI 인허가 도우미’ 기술도 추진한다. 사회 안전 분야에서는 AI 기반 보이스피싱 공동 대응 플랫폼, 온라인 성착취·가출·자살 등 아동·청소년 위기 대응, 해양 위험 분석 AI 기술을 도입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이밖에도 국방 전 영역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국방 AI 전략, 제조업 고도화를 위한 제조AX 추진방향, 과학기술 AI 경쟁 주도권 확보를 위한 과학기술xAI 국가전략안, 중소기업 AI 활용·확산 지원방안, 연구개발 생태계 혁신방안, 과학기술인재 확보 전략, APEC AI 이니셔티브 채택 보고, 과기관계장관회의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축산환경 핵심사업 대거 삭감’ 강력 비판...2026년 본예산 증액 촉구

    이오수 경기도의원, ‘축산환경 핵심사업 대거 삭감’ 강력 비판...2026년 본예산 증액 촉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5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의에서 축산동물복지국을 상대로 “축산환경 개선, 악취 저감, 미래세대 교육 등 경기도 축산환경정책의 핵심 사업들이 대거 미반영되거나 대폭 삭감됐다”며 본예산 증액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 의원은 먼저 2025년 총 1,144명이 참여한 ‘축산농가 환경개선 교육’의 성과를 언급하며 “축산농가 인식 개선, 주민 공감대 확산, 미래세대 견학까지 아우른 우수 프로그램임에도 2026년 예산이 전액 미반영(0원)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도정질문에서 도지사가 “교육 확대와 주민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공감한다”고 답변한 점을 상기시키며 사업 부활과 예산 재반영을 촉구했다. 이어 이 의원은 피트모스 기반 축분퇴비가 경기도 경축순환농업의 핵심 축으로 발전하고 있음에도, 이를 저장·가공·제품화할 전용 공동퇴비사 지원 사업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공동퇴비사는 단순 창고가 아니라 악취 없는 고품질 퇴비 생산과 지역 순환농업 완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축산진흥센터의 ‘축산기술실증시험’ 1억 원 전액 삭감, ‘우량우 매입’ 3억7천만 원 삭감 등 보증씨수소 육성 및 피트모스 실증 기반 예산이 총 4억7천만 원 줄어든 점을 지적하며 “피트모스 기반 축산환경 개선 기술은 2025년 실증 결과가 매우 유의미했고, 이제는 농가 보급 단계로 넘어가야 할 시점이다. 실증–검증–보급의 선순환 체계를 스스로 끊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2026년 축산악취저감 시설지원 예산이 전년도 대비 8억 원 이상 감액된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이 의원은 특히 피트모스 축분퇴비의 악취저감·부숙 촉진 핵심장비인 스크류교반기의 시군 신청 7대 중 4대만 반영된 사실을 지적하며 “나머지 3개소를 지원하려면 추가 예산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현실적인 수요 반영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오수 의원은 “축산환경 개선은 단순한 장비 지원이 아니라 도민 생활환경과 직결된 문제다. 현장 수요를 반영한 충분한 예산 확보를 통해 악취 없는 지속가능한 축산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도의 책임 있는 예산 편성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 역사로 사라지는 ‘미아리 텍사스’…성북구, 신월곡 재개발 목표 철거 본격화

    역사로 사라지는 ‘미아리 텍사스’…성북구, 신월곡 재개발 목표 철거 본격화

    “지역 숙원이자 사회적 과제인 ‘미아리 텍사스’ 철거를 드디어 시작합니다. 이는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우리 성북구의 역사와 정체성을 새롭게 세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은 지난 19일 70여년간 서울의 대표적 성매매 집결지였던 미아리 텍사스가 있는 신월곡제1구역 재개발 철거 현장을 둘러보면서 이같이 말했다. 미아리 텍사스를 상징하던 건물들이 하나둘 허물어지는 현장을 찾은 이 구청장의 표정에는 숙원 사업을 해결했다는 남다른 감회가 엿보였다. 성북구의 관문이자 성북 북부 지역의 교통 요충지인 신월곡제1구역은 1950~60년대에 조성된 후 오랜 시간 도시 슬럼화와 범죄 등 각종 사회 문제의 상징처럼 여겨져 온 미아리 텍사스를 품고 있었다. 이로 인해 지역 내에선 도시 정비와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 목소리가 끊임없이 나왔다. 수십년간 제자리걸음이던 사업에 결단을 내린 건 이 구청장이었다. 그는 신월곡제1구역과 미아리 텍사스 일대 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환경 개선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함께 정비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구가 관계 기관 및 사업 시행자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행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 미아리 텍사스의 이주율을 ‘99.4%’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현재 전체 115개 업소 중 4곳만 남아 있는 상태다. 이 중 1곳을 제외한 나머지 3곳은 연말까지 이주할 예정이다. 구는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주를 위해 모든 절차를 꼼꼼히 관리했다. 특히 이주 과정에서 성매매 여성의 자활을 돕기 위해 1인당 최대 21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맞춤형 지원도 병행했다. 자활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지역 내 성매매피해 상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앞으로도 구는 성매매 여성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과 보호 대책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철거 후 신월곡제1구역 일대는 46층 11개 동 2201가구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변신한다. 오피스텔(170실)과 어린이공원 등도 함께 들어선다. 이 구청장은 “지역의 오랜 숙제였던 미아리 텍사스의 철거가 본격화하면서 우리 구가 지향하는 미래 주거 단지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신월곡제1구역 일대가 안전하고 쾌적한 미래형 주거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옛 청사부지 랜드마크 조성 시동 건 동작구…“예산 1000억 절감”

    옛 청사부지 랜드마크 조성 시동 건 동작구…“예산 1000억 절감”

    서울 동작구는 최근 옛 청사 부지 매각을 위해 노드원피에프브이 주식회사와 공유재산 매매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옛 청사 자리인 노량진동 47-2 일대는 당초 신청사 건립을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물변제’로 정산되고, 그 일원에 임대주택 등이 들어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구는 이미 임대주택 공급이 충분한 노량진에는 추가 임대주택보다 민간개발을 통한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이 더 절실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정산 방식 변경을 놓고 LH와 지속 협의했다. 그 결과 지난 9월 ‘대물변제’에서 ‘현금정산’으로 변경을 이끌어냈고, 개발 방식도 공공에서 민간으로 전환해 토지 매매계약에 성공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IMM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노량진 청사부지 개발사업 추진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특수목적법인 ‘노드원’이 설립됐다. 공모사업을 주도한 IMM인베스트먼트는 셀트리온, 무신사, 직방, 에코프로 등 다수의 유니콘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한 금융·벤처투자사다. 구는 IMM의 민간개발 역량과 부지의 입지적 잠재력을 결합해 구를 대한민국 유니콘 기업의 출발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이번 토지 매각으로 약 1000억원의 수익 효과를 전망했다. 우선 LH에 투입될 예정이었던 430억원을 절감했다. 이와 함께 노드원이 처음 제안한 ‘3년 분납’을 1년 단축함으로써 건립비 조기 상환도 가능해져 이자 부담을 10억원 이상 줄일 수 있게 됐다. 민간개발로 365억원 규모의 공간까지 기부채납 받게 돼 약 100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번 매매계약 체결에 힘입어 노량진 청사부지는 교육·주거·업무·상업 기능을 갖춘 복합단지로 빠르게 탈바꿈할 전망이다. 지하 7층~지상 44층 규모로 건립되며 ▲교육연구시설 ▲공동주택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 동작의 미래 100년을 이끌 랜드마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학교 유치, 신성장 산업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토지 매각으로 우리 구는 대한민국 유니콘 기업의 출발지가 됐다. 모두가 동작을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0원은 운영이 아니라 사실상 폐지... 기금 취지와 맞지 않는다

    이서영 경기도의원,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0원은 운영이 아니라 사실상 폐지... 기금 취지와 맞지 않는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1일(금) 열린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에서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을 사실상 ‘0원 기금’으로 만들고 기금의 본래 취지를 무력화하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2026년도 기금 조성액이 0원으로 편성된 점을 지적하며, “현재까지 적립된 재원을 전액 소진하겠다는 계획은 기금이 설계된 근본 목적과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밝혔다.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은 학교 안전 확보, 노후 학교 시설 개선, 미래학교 조성 등 중·장기 시설투자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재정 안전판임에도, 단기간 전액 사용을 전제로 한 이번 계획은 제도 취지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또한 이서영 도의원은 “2023년부터 교육비특별회계에서 기금 전출금을 단 한 차례도 편성하지 않은 점은 문제”라며, “중·장기 시설개선을 위해 지속적 적립을 전제로 만들어진 기금임에도 최근 3년 동안 전출금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기금 축소를 가속화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의 경우 수입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비융자성 사업비로 지출해 기금 축소를 가속화한 점도 문제로 제기됐다. 2024년은 수입 95억 원 대비 지출 9,000억 원, 2025년은 수입 64억 원 대비 지출 2,5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서영 도의원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이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설치 및 교육비특별회계 출연을 의무 규정으로 두고 있음에도 교육청이 기금 조성액을 0원으로 설정하고 적립을 중단한 것에 대해 법 취지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청이 기금 잔액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는 명문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문제가 없다고 해석한 데 대해, 법령의 목적과 취지를 도외시한 해석”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지금 계획대로라면 2026년 말 기금 잔액이 0원이 된다. 법적으로는 존치된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기금이 폐지된 것과 다를 바 없다”라고 말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2028년까지 노후학교 공간재구조화, 석면 제거 등 대규모 시설개선 사업을 지속해야 하는 상황임을 언급하며, 이후에도 막대한 재원이 지속적으로 소요될 것이 명확한 만큼 “기금은 단기간 소진이 아니라 중·장기 교육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재정 기반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환경 개선의 연속성과 신뢰성을 고려해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은 반드시 재검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 1조2천억대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나주 선정

    1조2천억대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나주 선정

    전남 나주가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발전 기술의 핵심 연구기지가 될 중대한 분수령을 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1조2000억 규모 ‘인공태양 연구시설’(핵융합시설 핵심기술 개발·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평가에서 나주가 1순위 최적지로 공식 통보받으면서다. 한국 에너지 산업의 지형을 뒤흔들 초대형 국책사업이 전남권으로 향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후보지 공모전에는 나주·전북 군산·경북 경주가 참여했으며, 정부는 기본 요건·입지 조건·정책 부합성 등 3대 축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 중에서도 기술·안전·산학연 생태계가 결합된 ‘장기 운영 가능성’이 결정적 기준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 사업비 1조 2,0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 연구시설은 2027년 착공하여 2036년 혹은 2037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핵융합 상용화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첨단 연구 및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주가 가장 강력하게 내세운 경쟁력은 왕곡면 에너지 국가산단의 지질적 안정성이다. 해당 지역은 견고한 화강암 지반을 기반으로 하며, 지난 50년간 지진·침수 등 자연재해 이력이 단 한 차례도 없었다. 핵융합 시설은 초정밀·고출력 장비가 장기간 가동되는 특성상 ‘지반 안정성’은 사실상 최우선 조건으로 꼽힌다. 또한 공모 기준인 50만㎡의 두 배를 넘는 100만㎡ 이상의 평탄한 부지 확보 능력도 높은 점수를 끌어냈다. 이는 향후 연구동·시험동·지원 인프라가 단계적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대비한 필수 요건이다. 빛가람혁신도시가 보유한 세계적 에너지 집적도는 타 지역과 비교 불가능한 강점이다. 한국전력 본사를 비롯해 한전KPS·한전KDN·전력거래소 등 전력 공기업, 그리고 600~670여 개에 달하는 전력 기자재 기업이 모여 있다. 여기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가 내년 완공을 목표로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를 구축하며, 이는 인공태양 기술의 ‘8대 핵심기술’ 중 한 축을 담당하는 국가급 연구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전력 공급 측면에서도 주변에 3개 변전소가 인접해 안정적 전력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KTX·국도 3축이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라는 점도 평가에서 시너지를 더했다. 더불어, 주변에 3개의 변전소가 위치하여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KTX와 국도 3개가 지나는 교통의 요충지라는 점도 입지 조건의 우수성을 더했다. 나주시는 윤병태 시장이 지난해부터 20차례 이상 주민 설명회와 서명운동을 통해 주민 수용성(동의)을 높게 형성한 점도 특장점으로 내세웠다. 윤 시장은 “에너지밸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나주가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핵융합 기술은 바닷물에서 얻을 수 있는 수소 1g으로 석유 8t에 상당하는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아,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시설이 최종 확정되면 해당 지역에는 300여 개의 기업 유치와 최대 1만 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지역 경제에 10조 원이 넘는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다음 달 3일까지 이의 신청을 접수한 뒤 최종 입지를 확정할 방침이다.
  • 김종배 경기도의원, 경기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

    김종배 경기도의원, 경기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21일(금) 제387회 정례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도는 국가 전력의 25% 이상을 사용하는 국가 최대 전력 소비 지역임에도 자체 발전 비율이 낮아 전력 대부분을 외부 공급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외부에서 전기를 끌어오는 장거리 송전 구조는 전력 손실과 계통 불안정을 야기하며 기후위기 등 유사시 에너지 안보를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조례 제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조례는 지역 특성에 맞는 분산에너지를 활성화하여 에너지 자립을 도모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분산에너지’란 에너지를 사용하는 공간ㆍ지역 또는 인근 지역에서 공급하거나 생산하는 에너지로 기존의 중앙 집중형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간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핵심 대안으로 꼽힌다. 이번 조례안은 ▲ 분산에너지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모델 개발 및 계획 수립 ▲ 분산에너지 기술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지원사업 ▲ 분산에너지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등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과 관련 인프라 구축은 단순히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을 넘어 경기도가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조례를 바탕으로 경기도가 에너지 소비 도시에서 벗어나 자립형 에너지 도시로 전환하는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27일(목)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한원찬 경기도의원, 2026년 경제실 예산안... 성과 검증 없는 사업 축소·일몰, 약속 미반영 예산 편성 강력 지적

    한원찬 경기도의원, 2026년 경제실 예산안... 성과 검증 없는 사업 축소·일몰, 약속 미반영 예산 편성 강력 지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21일 열린 2026년도 경제실 본예산안 심의에서 성과가 명확한 사업의 일몰·축소 문제, 행정사무감사 답변과 불일치한 예산 편성, 취약계층 보호 대책 부족을 집중 지적하며, 근거 기반의 예산 재편성과 정책 보완을 강하게 촉구했다. 한 의원은 먼저, 최근 2년간(2023~2024년) 목표 초과 달성(111.2%, 106.4%), 집행률 94%, 시군 30곳·1,438명 참여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2026년 증액 편성에 대해 “방향은 옳다”고 평가했다. 이어 “증액한 만큼 시군별 수요 증가 근거, 취약계층 변화, 사업량 산정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며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또한 성남 EM 악취저감, 안산 마을공방, 가평 자라섬 꽃정원 등 사례를 언급하며 “단순 공공일자리가 아닌 지역경제·관광·환경개선 효과가 확인된 만큼, 2026년은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확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예산의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군별 수요·참여율 분석, ▲사회적경제 조직 연계 강화, ▲고령층·장기실직자 특화 프로그램, ▲집행률 우수 시군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제안했다. 이어, 2026년 일몰 예정인 중소기업 비즈니스 융합 성장지원사업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그는 “2021~2023년 모두 집행률 100%, 57개 기업 지원 중 37개 사업화 성공, 수출·매출 증가 등 확실한 성과가 입증된 대표적 성공사업”이라며 사업 지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드론·로봇·K-푸드·모빌리티 등 도의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업들의 실질적 성장 사례를 언급하며 “성과 부족이 아니라 내부 결정만으로 사업을 일몰시키는 것은 정책 후퇴”라고 지적했다. 또한 “통합·조정이 필요하더라도 ‘융합전용 트랙’을 별도 마련해 기존의 융합 과제 발굴–컨설팅–사업화–판로 지원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 의원은 불법사금융 피해자 68% 증가, 채무조정 건수 55~65% 증가 등 심각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제실이 2025년 감사장에서 약속한 “점검 확대·대응 강화”가 2026년 예산안에 전혀 반영되지 않은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예산 3년 연속 동일(1억7천만 원), ▲점검·실태조사 횟수 그대로(연 2회), ▲예산 구조의 88%가 교육·홍보 중심, 현장 대응은 12%에 불과, ▲3년 연속 불용액 발생(2022~2024년) 등을 지적하며 “이대로면 피해가 늘어도 행정 대응은 제자리”라고 밝혔다. 또한 한 의원은 경제실에 ●감사 약속 미이행 사유, ●점검 확대 계획(연 4~6회), ●취약계층 방문교육 등 신규 대책, ●불용액 발생 원인 및 개선방안, ●예산–정책 불일치 해소 방안 등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한원찬 의원은 “성과가 입증된 사업은 키우고, 부실하거나 대응력이 부족한 사업은 과감히 고쳐야 한다”며 “도민의 생계를 다루는 2026년 경제실 예산안이 도민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재정비될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해 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 의왕시,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 대상’ 대상 수상···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의왕시,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 대상’ 대상 수상···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경기 의왕시가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 대상’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한국미디어영상진흥원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 대상’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안전관리, 축제,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 정책과 비전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의왕시는 ‘인덕원IT밸리’와 ‘의왕테크노파크’ 조성 등 대규모 기업 유치 성과를 비롯해, ‘스타트업 지원센터’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등 기업 지원 특화사업을 소개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부각하는 홍보 영상을 출품했다. 또한, ‘상권별 특화시장 육성’,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등 현재 추진 중인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함께 ‘의왕산업진흥원 설립’,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 등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영상에 균형 있게 담아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시에서 추진해 온 정책의 방향성과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관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의왕을 실현하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영주 경기도의원 “균열 난 도로, 끊긴 신기술, 멈춘 자전거 정책...” 경기도 건설행정의 축을 다시 세워야

    이영주 경기도의원 “균열 난 도로, 끊긴 신기술, 멈춘 자전거 정책...” 경기도 건설행정의 축을 다시 세워야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11월 21일(금) 제387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의에서 건설국의 도로 유지관리 전문성 부족과 건설신기술 박람회 예산 전액 삭감, 자전거 인프라 활용 정책의 부재를 강하게 지적하며 “예산이 줄어든다고 정책까지 후퇴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먼저 이영주 의원은 경기도 도로 보수 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언급했다. 실제 현장에서는 포트홀을 응급처치하듯 단순히 아스콘을 붓고 다지는 방식이 반복돼 몇 달 지나지 않아 동일한 파손이 재발하는 악순환이 지속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선진국은 절삭·청소·건조 등 단계별 정밀 공법이 매뉴얼화된 반면, 경기도는 전문 교육도 부족하고 작업 품질 편차도 크다”면서 보다 정교한 도로 유지관리 매뉴얼 마련을 요구했다. “보수원 인건비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고치는 시스템’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전문교육 강화와 작업 매뉴얼 정비를 강력히 요구했다. 다음으로 이영주 의원은 2026년 예산안에서 전액 삭감된 건설신기술 박람회 예산 문제를 제기했다. 2025년 박람회가 역대 최대 관람객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한민국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고 산업·교육 연계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면서 “예산실과 적극 협의해 반드시 복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첨단 건설기술과 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며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기회가 되도록 경기도가 먼저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영주 의원은 자전거 인프라 활용 정책의 미흡함을 지적했다. “의원이 되고 나서야 경기도 하천 자전거도로가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것을 알았을 만큼 홍보가 사실상 0점”이라며, 인프라는 갖추고도 정작 활용 정책이 실종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송파구 유아용 자전거·유모차 무료 대여, 창원시 낙동강 자전거길 공용자전거 무료 대여 및 쉼터 운영 등 타 지자체 사례를 언급하며 “경기도는 실질적 이용 정책도 매우 미흡하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단순 홍보를 넘어 ▲자전거 출퇴근 유도, ▲축제 연계 인센티브 지급, ▲역세권 자전거 주차장 확충 등 생활형 자전거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그간 자전거 정책을 기초지자체에만 맡겨온 관행도 비판했다. “경기도가 먼저 시범모델을 만들고 지자체로 확산해야 현장에서 정책이 실제로 작동한다”면서, 홍보·체험·축제·교육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예산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이영주 의원은 “도로·건설·교통 정책은 이제 단순 유지가 아니라 전면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도로 유지관리 전문화, 건설기술 교육 강화, 자전거 인프라 활용정책 혁신을 건설국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이번 본예산 심사에서 실질적 정책 변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정책 전환을 거듭 촉구했다. 한편 이영주 의원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토론회 개최 등 하천과 연계한 자전거도로 이용 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론화·예산 감시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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