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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연 ‘40년 지기’ 퓰너 헤리티지재단 회장과 만찬

    김승연 ‘40년 지기’ 퓰너 헤리티지재단 회장과 만찬

    김승연(왼쪽)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27일 저녁 에드윈 퓰너(가운데)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을 만나 만찬을 함께하며 글로벌 정세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김 회장은 지난달 마이크 펜스 미국 전 부통령을 만난 데 이어 이번엔 ‘40년 지기’인 퓰너 회장을 만나며 그간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활발한 경영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이번 만남은 퓰너 회장이 글로벌 지정학 리스크의 복합화에 대한 과제와 전망을 모색하는 국내 콘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2시간 넘게 진행된 만찬에서 김 회장과 퓰너 회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촉발된 원자재값 상승 등 글로벌 경제 상황과 에너지 안보 등 국제 정세 전반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한미 우호관계 증진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장과 한화갤러리아 신사업전략실장을 맡고 있는 김동선(오른쪽) 상무도 배석했다.
  • 횡성군,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관광객에 상품권 지급

    횡성군,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관광객에 상품권 지급

    강원 횡성군은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이용객에게 횡성관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급액은 이용객 1인당 2000원이다. 관광상품권은 횡성지역 내 음식점, 휴게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횡성루지체험장과 횡성호수길, 풍수원 유물전시관 이용객에게도 관광상품권이 지급되고 있다. 조형용 군 미래전략과장은 “모락모락마을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상권을 위해 관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 전문가 “경제 성장” 몰표… 국민은 “복지 확대” 중점

    전문가 “경제 성장” 몰표… 국민은 “복지 확대” 중점

    새달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과제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은 ‘경제성장’에 몰표를 던진 반면 일반 국민들은 ‘복지 확대’를 중시하는 결과가 나왔다. 국민 중 30대 이상 연령대는 ‘경제성장’을 최우선 과제 1위로 꼽았지만 20대는 ‘복지 확대’를 1순위 과제로 뽑았다. 경제 전문가와 국민 간, 세대 간 인식 차가 드러난 조사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가 미래전략 콘퍼런스’를 열고 송인호 KDI 경제정보센터 소장이 실시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지난달 17~21일 경제 전문가 518명, 일반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새 정부에서 추구해야 할 최우선 국정 목표’에 대해 경제 전문가와 국민 모두 ‘경제성장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선택했다. 그러나 경제 전문가의 46.9%가 이 항목을 최우선 과제로 꼽은 반면 국민 조사에서는 29.2% 정도의 호응이 나왔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어 ‘균형발전 및 사회적 통합 강화’(32.2%), ‘공정한 경쟁과 기회의 보장’(13.9%)을 새 정부 과제로 제시했다. 국민 조사에서는 ‘균형발전’(22.0%)과 ‘복지 확대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22.0%)이 중요하다는 답변이 나왔다. 전문가 조사에서는 후순위로 밀린 복지 확대에 대한 요구가 국민 조사에서 더 비중 있게 제시된 셈이다. 국민 조사를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세대 간 차이가 두드러졌다. 최우선 과제로 ‘경제성장’을 택한 비중이 4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30% 이상으로 조사됐지만 2030 세대에서는 20%대를 기록했다. 그나마 ‘경제성장’을 1순위 과제로 꼽은 30대와 다르게 20대에서는 ‘복지 확대’(29.5%), ‘공정한 경쟁’(23.8%)에 이어 ‘경제성장’(23.8%)이 세 번째 과제였다. 새 정부의 단기 과제를 묻는 질문에서도 경제 전문가들은 ‘경제활력 제고’(24.3%)가 가장 시급하다고 답한 반면 국민들은 ‘부동산 정상화’(23.3%)를 서두르라고 주문해 인식 차를 보였다.
  • 남부내륙철도 역세권 개발 본격화...경남도, 5개 시·군 용역 착수

    남부내륙철도 역세권 개발 본격화...경남도, 5개 시·군 용역 착수

    경북 김천과 경남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가 지나가는 경남지역 5개 시·군 역세권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경남도는 20일 남부내륙철도 개통 대비 역세권 개발을 위한 ‘남부내륙철도 연계 지역발전전략 및 역세권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용역착수 보고회에는 경남도와 공동 발주기관인 진주, 통영, 거제, 고성, 합천 등 5개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용역수행기관인 경남연구원과 ㈜유신이 착수 보고를 한 뒤 참석자들과 용역 관련 질의답변을 하며 개발향향을 논의했다. 용역 주요 내용은 지역별 성장잠재력 분석 등을 통한 지역발전전략 제시, 역세권별 지역 특성화 방안 및 개발 기본계획 수립, 지역별 발전 미래상 및 장기적인 발전 방향 제시 등이다. 용역을 통해 개발지역 여건 분석과 다른 시·도의 역세권개발 사례 조사, 지역주민과 수도권주민 설문조사, 전문가 참여 포럼, 토론회 등을 진행한 뒤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개발계획을 마련한다. 특히 개발대상지의 개발계획을 포함해 남부내륙철도 역를 중심으로 한 연계환승교통체계 구축, 문화·관광 자원개발과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지역경제 거점으로서의 역세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경남도는 서부경남 및 부울경 초광역권과 연계한 5개 시·군별 지역 특색에 맞춘 차별화된 지역별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용역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올해 연말까지 용역 결과를 도출한 뒤 남부내륙철도 설계단계에 우선 반영이 필요한 사항을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건의할 예정이다. 또 역세권개발을 조기에 실행하기 위해 개발구상 단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역세권개발 사업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 민간자본 유치와 중앙부처 차원의 지원전략 마련에도 총력을 쏟는다. 윤인국 경남도 미래전략국장은 “남부내륙철도 건설은 경남지역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동력이자, 경남과 부산, 울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압축해 부울경 초광역 경제권 조성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국장은 “철도 건설과 연계한 지역경제·문화·관광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정주환경개선과 개발여건을 고려한 특색있는 역세권개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도와 시·군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지역공약인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및 거제역∼가덕도신공항 연장’을 새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총사업비 4조 8015억원이 투입되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4∼5월 입찰공고를 내고 연내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적극적인 국비 투입을 건의하고 있다. 또 거제역∼가덕도신공항 연장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6∼2035)에 반영하기 위한 사전용역 추진 등 사업 가시화 방안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한국전기연구원, 전기·에너지 아이디어 국민공모

    한국전기연구원, 전기·에너지 아이디어 국민공모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전기·에너지 분야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일상생활에서 전기·에너지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애로사항과 해결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아이디어는 일반적인 수준에서 부터 전문적인 노하우까지 모두 포함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부 심사를 거쳐 5월 중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2명, 참가상 10명 등 모두 15명(팀)을 선정해 금상 100만원, 은상 각 50만원, 동상 각 10만원, 참가상은 5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혁신적인 제안은 올해 KERI 연구개발(R&D) 과제에 반영해 활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ERI 홈페이지(www.keri.re.kr)와 SNS 채널(페이스북, 블로그 등)에서 확인하거나 KERI 미래전략실(055-280-1081)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현 KERI 미래전략실장은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계기로 연구원 주도의 사업 발굴 방식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국민 체감형 사업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며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에 있다.
  • 주말 내내 ‘웰스토리’ 압수수색 자료 분석한 檢…관련자 소환 조율 수순

    주말 내내 ‘웰스토리’ 압수수색 자료 분석한 檢…관련자 소환 조율 수순

    검찰이 삼성그룹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관련해 삼성전자와 삼성웰스토리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사내 이메일 등에 대한 분석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고진원)는 4일 경기 성남시 삼성웰스토리 본사와 경기 수원시 삼성전자 본사에서 지난 28일부터 1일까지 5일 동안 확보한 이메일과 재무, 회계관련 자료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주로 확보한 자료는 사내 서버에 남아있던 계열사 급식 운영 관련 이메일과 계약서 등의 전자문서로 디지털 자료임에도 양이 방대해 압수수색만도 상당한 시일이 소요됐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대로 관련자에 대한 소환조사 일정을 조율해 삼성전자와 삼성웰스토리 간 급식 계약 체결 경위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삼성웰스토리에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몰아주도록 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을 비롯한 핵심 인사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주목하고 있다. 특히 검찰은 삼성그룹의 사내 급식 물량을 삼성웰스토리에 몰아준 과정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의혹’과의 관련성도 살펴보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6월 최 전 실장과 삼성전자 법인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도 최 전 실장과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면서 해당 의혹을 제기한 상태다. 다만 검찰 내부와 법조계에서는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총수 일가의 경영권 승계 이슈까지 연관 짓긴 어려울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수도권 지청의 한 검사는 “이미 한참 전 사건을 지금 꺼낸 점도 그렇고 현재까지 파악된 자료들만 놓고 봤을 때는 수사를 경영권 승계 의혹으로까지 확대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 포스코인터, 친환경 에너지 사업 본격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호주 에너지사인 세넥스에너지 인수를 마무리 짓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는 지난해 12월 체결한 세넥스에너지 인수와 관련된 현지 주주총회와 정부 승인 절차가 완료됐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는 4억 4242만 호주달러(약 4052억원)를 투자해 세넥스에너지 지분 50.1%를 취득, 경영권을 확보했다. 이는 포스코홀딩스 출범 후 성사된 글로벌 첫 인수합병(M&A) 사례다. 세넥스에너지는 호주 석유·가스 분야 5위 기업으로 퀸즐랜드주에 3개의 가스전(아틀라스·로마 노스·루이지애나)을 보유하고 있다. 가스전 외에도 로키바·아르테미스 등 2개의 탐사광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탐사에 성공하면 추가적인 천연가스 확보도 가능하다. 포스코인터가 이번 인수로 확보한 천연가스 매장량은 우리나라 한 해 소비량의 44%에 달한다. 포스코인터는 세넥스에너지 인수를 계기로 글로벌 톱티어(Top-Tier) 에너지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시보 포스코인터 사장은 “이번 인수는 단기적으로는 천연가스 추가 매장량 확보, 중장기적으로는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이라는 회사의 미래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추가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광구 탐사 등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전문회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단독]검찰, 삼성웰스토리·삼성전자 본사 3일째 연달아 압수수색

    [단독]검찰, 삼성웰스토리·삼성전자 본사 3일째 연달아 압수수색

    삼성그룹의 ‘급식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일째 삼성웰스토리와 삼성전자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고진원)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수사 인력 10명을 보내 경기 성남시 삼성웰스토리 본사를 추가 압수수색 중이다. 이날 압수수색은 경기 수원시 삼성전자 본사에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28일부터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3일 연속 압수수색을 이어 가고 있다. 검찰이 전날 진행한 압수수색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삼성그룹이 계열사 4곳을 동원해 삼성웰스토리에 부당하게 급식물량을 지원하게 된 경위와 관련한 사내 이메일과 급식 계약서 등 전자문서 자료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6월 삼성웰스토리 부당지원 의혹과 관련해 삼성전자 법인과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뿐 아니라 경영진의 업무상 배임 혐의도 기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계열사 간 ‘일감 몰아주기’가 최종적으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과정과 연관성이 있는지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향후 수사가 나머지 계열사를 대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 지자체들 “지역 현안, 새 정부 정책에 반영”… 인수위 접촉 총력전

    지자체들 “지역 현안, 새 정부 정책에 반영”… 인수위 접촉 총력전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오는 5월 초 확정·발표될 새 정부 국정과제에 지역 현안을 반영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몇몇 광역·기초 지자체 및 지역 국회의원들은 일찌감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을 전달하며 지원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광주·전남을 비롯해 윤 당선인을 만나지 못한 지자체들도 혈연·지연·학연 등을 총동원해 대통령직인수위원들을 접촉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9일 전국 지자체 등에 따르면 지역 출신인사들이 인수위에 거의 포함되지 못해 ‘호남 패싱’ 논란이 빚어진 광주시의 경우 지난 28일 이용섭 시장이 서울 인수위 사무실을 방문해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등과 면담을 가졌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 대책단’을 운영하고 있는 광주시는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 대표도시 조성, 임기 내 광주 군공항 이전 등 윤 당선인의 광주지역 7대 공약과 지역 핵심 현안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전남도는 당선인을 만나는 대신 인수위원들을 개별 접촉해 지역 현안을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창환 정무부지사 주도로 특별팀을 구성하고 핵심과제 35건과 지역발전과제 26건, 제도개선 9건 등을 담은 ‘으뜸전남 미래전략’을 마련해 인수위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전북도는 인수위에 지역 출신 국회의원 2명이 포함된 데다 국민의힘 소속 정운천 의원이 지역발전특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어 기대감이 높다. 지역발전특위가 지난 28일 선정한 5대 과제에 ‘새만금 지역 발전’이 포함되면서 새만금 신항과 국제공항, 철도 등 트라이포트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낙관하는 분위기다. 그간 논란을 낳았던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도는 도지사 권한대행과 기획조정실장 등이 인수위를 잇따라 방문해 지역 핵심사안을 건의하며 선제적 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 28일 서울 인수위를 찾아 항공우주청 서부경남 유치 등 경남도 주요 현안 23개 사업을 건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엔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 지역구 현역 의원인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윤 당선인, 안 인수위원장을 잇따라 만나 가덕도 신공항 신속 건설 등 부산 지역 현안 등을 전달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도 지난 18일 윤 당선인에게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권영진 대구시장 역시 윤 당선인을 직접 만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지역 공약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 광주·이천·여주시도 GTX-A(삼성역)와 수서~광주선·경강선 연결 등 ‘국정과제 채택 3개시 공동 건의서’를 인수위와 경기도에 제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인수위 국정과제 초안 작업이 다음달 초 마무리될 예정으로 알고 있다”며 “현 단계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전략사업이 최대한 많이 반영되도록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삼성웰스토리 압수수색… ‘정권 과도기 기획 사정’ 신호?

    삼성웰스토리 압수수색… ‘정권 과도기 기획 사정’ 신호?

    ‘삼성그룹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웰스토리 본사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일감 몰아주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지 9개월 만이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검찰 수사가 계열사의 부당 지원 의혹에 그치지 않고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문제까지 건드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고진원)는 28일 경기 성남시 구미동 삼성웰스토리 본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 15명가량을 보내 계열사 급식 공급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또 경기 수원시 매탄동 삼성전자 본사에도 수사 인력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공정거래위는 지난해 6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그룹 계열사 4곳이 삼성웰스토리에 사내 급식 물량 등을 부당하게 몰아줬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349억원을 부과했다. 또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과 삼성전자 법인 등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반부패강력2부 검사 2명에 이어 최근에는 형사부 소속 검사 4명을 공조부에 투입하는 등 공조부 수사 검사 규모를 9명에서 15명으로 대폭 늘렸다.  검찰이 검사 수를 대폭 늘리면서 고위 임원의 배임 혐의뿐 아니라 총수 일가의 경영권 승계 문제로까지 수사 확대를 검토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특히 이 같은 움직임은 정권 교체로 물갈이가 확실시되는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과 김태훈 4차장이 주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법원에 이번 수사와 관련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가 한 차례 기각됐다. 그러나 이번에 영장을 발부받아 삼성웰스토리뿐 아니라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까지 진행하면서 수사에 동력을 얻게 됐다. 이날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을 마친 뒤 검찰이 고발된 나머지 계열사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일부에서는 이번 수사가 기업에 대한 ‘기획 사정‘의 신호탄이 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대장동 수사로 한동안 답보 상태에 놓여 있던 서울중앙지검이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정권교체기에 기업 수사로 눈을 돌린 것 아니냐는 불만도 검찰 내부에서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은 “본건 수사와 관련해 여러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고발된 혐의에 대해 엄정하고 치우침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번 검찰 수사와 관련해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삼성그룹은 이날 오후까지도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을 지켰다.
  • 삼성웰스토리 압수수색… ‘과도기 기획 사정’ 신호탄?

    삼성웰스토리 압수수색… ‘과도기 기획 사정’ 신호탄?

    ‘삼성그룹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웰스토리 본사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일감 몰아주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지 9개월 만이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검찰 수사가 계열사의 부당 지원 의혹에 그치지 않고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문제까지 건드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고진원)는 28일 경기 성남시 구미동 삼성웰스토리 본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 15명가량을 보내 계열사 급식 공급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또 경기 수원시 매탄동 삼성전자 본사에도 수사 인력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공정거래위는 지난해 6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그룹 계열사 4곳이 삼성웰스토리에 사내 급식 물량 등을 부당하게 몰아줬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349억원을 부과했다. 또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과 삼성전자 법인 등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반부패강력2부 검사 2명에 이어 최근에는 형사부 소속 검사 4명을 공조부에 투입하는 등 공조부 수사 검사 규모를 9명에서 15명으로 대폭 늘렸다.  검찰이 검사 수를 대폭 늘리면서 고위 임원의 배임 혐의뿐 아니라 총수 일가의 경영권 승계 문제로까지 수사 확대를 검토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특히 이 같은 움직임은 정권 교체로 물갈이가 확실시되는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과 김태훈 4차장이 주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법원에 이번 수사와 관련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가 한 차례 기각됐다. 그러나 이번에 영장을 발부받아 삼성웰스토리뿐 아니라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까지 진행하면서 수사에 동력을 얻게 됐다. 이날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을 마친 뒤 검찰이 고발된 나머지 계열사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일부에서는 이번 수사가 기업에 대한 ‘기획 사정‘의 신호탄이 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대장동 수사로 한동안 답보상태에 놓여 있던 서울중앙지검이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정권교체기에 기업수사로 눈을 돌린 것 아니냐는 불만도 검찰 내부에서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은 “본건 수사와 관련해 여러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고발된 혐의에 대해 엄정하고 치우침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번 검찰 수사와 관련해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별도로 입장을 낼 계획도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 檢 칼날에 올라선 삼성…이재용 ‘경영승계’ 의혹도 겨냥

    檢 칼날에 올라선 삼성…이재용 ‘경영승계’ 의혹도 겨냥

    검찰이 28일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의 고발이 접수된 지 9개월 만에 삼성전자와 삼성웰스토리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의혹으로까지 관련 수사가 확산될지 주목된다. 검찰 안팎에서는 검찰이 공정위 고발 사안인 일감 몰아주기에만 한정해 이번 수사를 진행했을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이 많다. 공정위는 삼성웰스토리가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 구내식당 사업을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2013~2019년 누적 영업이익 4859억원(연평균 694억원)을 올렸다고 봤다. 공정위 조사 당시에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삼성웰스토리가 주주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배당 자금을 대는 ‘캐시카우’ 역할을 했다는 의혹은 제기됐다. 그러나 공정위는 당시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과 삼성전자 법인을 고발하면서도 경영승계 부분에 대해선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고진원)는 당시 삼성웰스토리의 비정상적인 배당금에 주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은 2017년 삼성웰스토리의 당기순이익인 810억원보다 더 많은 금액인 930억원을 수령했다. 삼성물산이 2015~2019년 삼성웰스토리로부터 수령한 배당금 총액은 2758억원에 달한다. 이러한 구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미전실은 삼성웰스토리에게 식재료 마진을 보장하는 등 파격적으로 유리한 사업구조를 용인했단 의혹을 받는다. 특히 검찰은 이 같은 과도한 배당금과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의 관련성을 추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 부회장은 두 회사의 합병을 통해 삼성물산 최대 주주로 등극하며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공고히 했다. 삼성으로서는 이 부회장이 지난해 8월 가석방으로 풀려나온 지 7개월여 만에 다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르는 최악의 ‘오너 리스크’를 지게 됐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뇌물’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던 이 부회장은 지난해 광복절에 가석방됐다. 또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재판은 아직 1심이 진행 중인 상황이다.이번 수사는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과 김태훈 4차장 검사의 주도아래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수뇌부는 최근 공정거래조사부에 검사 6명을 추가로 파견하고 2개였던 수사팀도 3개로 늘리면서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혐의 입증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적지 않다. 지난해 6월 고발장이 접수된 이후 9개월의 시간이 지난 데다가 이미 합병 관련 수사가 몇 차례 진행된 탓이다. 또 5~8월 사이에 대대적 검찰 인사가 진행되면 수사의 연속성이 떨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여기에 공정위 고발 단계에서도 관련 의혹이 제기됐으나 이미 경영승계에 대한 검찰 수사가 몇 차례 이뤄진 상황이라 추가 입증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 檢, 삼성웰스토리·삼성전자 압수수색…한차례 영장기각 후 수사 다시 본격화(종합)

    檢, 삼성웰스토리·삼성전자 압수수색…한차례 영장기각 후 수사 다시 본격화(종합)

    ‘삼성그룹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웰스토리 본사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일감 몰아주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지 9개월 만이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검찰 수사가 계열사의 부당 지원 의혹에 그치지 않고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문제까지 건드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고진원)는 28일 경기 성남시 구미동 삼성웰스토리 본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 15명가량을 보내 계열사 급식 공급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또 경기 수원시 매탄동 삼성전자 본사에도 수사 인력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공정거래위는 지난해 6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그룹 계열사 4곳이 삼성웰스토리에 사내 급식 물량 등을 부당하게 몰아줬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349억원을 부과했다. 또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과 삼성전자 법인 등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반부패강력2부 검사 2명에 이어 최근에는 형사부 소속 검사 4명을 공조부에 투입하는 등 공조부 수사 검사 규모를 9명에서 15명으로 대폭 늘렸다. 검찰이 검사 수를 대폭 늘리면서 고위 임원의 배임 혐의뿐 아니라 총수 일가의 경영권 승계 문제로까지 수사 확대를 검토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특히 이 같은 움직임은 정권 교체로 물갈이가 확실시되는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과 김태훈 4차장이 주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검찰은 법원에 이번 수사와 관련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가 한 차례 기각됐다. 그러나 이번에 영장을 발부받아 삼성웰스토리뿐 아니라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까지 진행하면서 수사에 동력을 얻게 됐다. 이날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을 마친 뒤 검찰이 고발된 나머지 계열사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일부에서는 이번 수사가 기업에 대한 ‘기획 사정‘의 신호탄이 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대장동 수사로 한동안 답보상태에 놓여 있던 서울중앙지검이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정권교체기에 기업수사로 눈을 돌린 것 아니냐는 불만도 검찰 내부에서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은 “본건 수사와 관련해 여러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고발된 혐의에 대해 엄정하고 치우침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번 검찰 수사와 관련해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삼성그룹은 이날 오후까지도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
  • 檢, 삼성웰스토리 압수수색, 영장기각 엿새 만에 수사 다시 본격화

    檢, 삼성웰스토리 압수수색, 영장기각 엿새 만에 수사 다시 본격화

    ‘삼성그룹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오전 삼성웰스토리 본사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일감 몰아주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지 9개월 만이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고진원)는 28일 오전 9시 30분쯤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삼성웰스토리 본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 15명가량을 보내 계열사 급식 공급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날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삼성전자 본사에도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삼성그룹으로부터 이른바 일감 몰아주기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공정거래위는 지난해 6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그룹 계열사 4곳이 삼성웰스토리에 사내 급식 물량 등을 부당하게 몰아줬다며 시정명령과 과징금 2349억원을 부과하고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과 삼성전자 법인 등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도 같은 해 8월 동일한 혐의로 최 전 실장과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 검찰은 해당 의혹에 대해 삼성전자 고위 임원의 배임 혐의뿐 아니라 총수 일가의 경영권 승계 문제로까지 수사 확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반부패강력2부 검사 2명에 이어 이달에는 형사부 검사 4명을 공조부에 합류시키는 등 공조부 수사 검사 규모를 9명에서 15명으로 늘렸다. 이는 이정수 중앙지검장과 김태훈 4차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22일쯤 서울중앙지법에 삼성웰스토리 수사와 관련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가 한 차례 기각됐다. 그러나 이번에 영장을 발부받아 삼성웰스토리뿐 아니라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까지 진행하면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삼성 측은 이번 검찰 수사와 관련해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삼성그룹은 이날 오후까지도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
  • 이원덕 우리은행장 취임 “플랫폼에 역량·자원 집중”

    이원덕 우리은행장 취임 “플랫폼에 역량·자원 집중”

    이원덕 신임 우리은행장이 2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취임식을 열고 임기를 시작했다. 이 행장에 대한 선임 안건은 이날 열린 우리은행 정기주주총회에서 의결됐다. 1990년 우리은행에 입사한 이 행장은 전략기획팀 수석부부장, 우리금융지주 글로벌전략부장, 우리은행 미래전략부장(영업본부장), 우리금융지주 전략부문 부사장 등을 지냈다. 이 행장은 취임사에서 “완전 민영화는 위대한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우리 여정의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 행장은 또 “기존 은행뿐만 아니라 거대 플랫폼과 거대 정보기술(IT)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 테크놀로지와 플랫폼에 우리의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은 이 행장의 고객 중심 경영 방침에 따라 은행장 비서실 폐지 등 본부의 지원조직을 축소하고, 영업총괄 및 외환 등 영업부문 조직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다.
  • 이원덕 신임 우리은행장 취임, “고객 중심 경영”

    이원덕 신임 우리은행장 취임, “고객 중심 경영”

    이원덕 신임 우리은행장이 2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취임식을 열고 임기를 시작했다. 이 행장에 대한 선임 안건은 이날 열린 우리은행 정기주주총회에서 의결됐다. 1990년 우리은행에 입사한 이 행장은 전략기획팀 수석부부장, 우리금융지주 글로벌전략부장, 우리은행 미래전략부장(영업본부장), 우리금융지주 전략부문 부사장 등을 지냈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7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이 행장을 단독후보로 선정했다. 이 행장은 취임사에서 “완전 민영화는 위대한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우리 여정의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영 키워드로 고객, 시장, 직원을 언급한 이 행장은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우리은행은 당연한 것”이라며 고객 중심 경영의 포부를 밝혔다. 이 행장은 또 “기존 은행뿐만 아니라 거대 플랫폼과 거대 정보기술(IT)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 테크놀로지와 플랫폼에 우리의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은 이 행장의 고객 중심 경영 방침에 따라 은행장 비서실 폐지 등 본부의 지원조직을 축소하고, 영업총괄 및 외환 등 영업부문 조직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다.
  • 우병현 아시아경제 신임 대표

    우병현 아시아경제 신임 대표

    아시아경제는 22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미디어부문 대표 및 발행·편집인에 우병현(59) 아시아경제 미래전략위원장을 선임했다. 우 신임 대표는 1991년 입사한 조선일보에서 디지털전략실장을 지냈고 IT조선 대표를 역임했다. 2015년부터 한국 IT기자클럽 회장을 맡아 왔다.
  • 내 전기차는 햇빛으로 즉석에서 충전해 달린다

    내 전기차는 햇빛으로 즉석에서 충전해 달린다

    제주도가 햇빛으로 직접 전기차를 충전하는 서비스에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애월읍 버스 회차지와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2곳에 태양광 시설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기존 한전 전기가 아닌 자체 생산한 전기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것”이라며 “탄소 배출이 없는 깨끗한 청정 에너지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도, 제주에너지공사, 민간컨소시엄 등이 협력하는 전기차 충전서비스 육성사업으로 총 사업비 30억 원(국비 10억, 도비 10억, 민간 10억원)이 투입됐다.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버스회차지에는 노선 전기버스 6대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120㎾),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665) 및 급속충전기(200㎾) 3기가 설치됐다.서귀포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는 일반 전기차 최대 16대가 동시 충전 가능한 태양광 발전설비(100㎾), ESS 설비(998)와 급속(100㎾) 충전기 6기 등 충전기 10기가 구축됐다. 코나를 50㎾ 급속 충전기로 충전시 40분 정도 걸리는데 이 급속충전기도 비슷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전기사업법 상 신재생에너지 설비로 생산한 전력은 한국전력공사를 통하지 않고 전기차에 직접 충전(판매)하는 것은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번에 구축된 EV 충전스테이션 2개소는 지난해 9월 규제특례 승인을 받은 것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로 생산한 전력을 한국전력공사 송배전망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이를 통해 전기차 충전에 바로 활용하거나 잉여전력 또는 전력이 많이 사용되는 시간대에 전력을 에너지 저장장치에 저장한 후 직접 전기차에 충전하는 서비스를 실행할 계획이다. 태양광으로 전기차를 직접 충전하는 스테이션은 서울 양재와 제주 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올해 2곳을 추가 설치할 예정인데 아직 부지 선정 단계에 있다”면서 “신재생에너지(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전기차 충전 융복합 사업을 실증·고도화해 신재생에너지로 달리는 전기차 실현을 앞당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의 스타기업 찾습니다

    제주의 스타기업 찾습니다

    제주의 스타 기업을 찾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 기업육성사업인 제5기 지역 스타기업을 4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스타기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이 큰, 우수한 중소기업을 지역의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9개사가 선정돼 지원을 받았다.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당 기업의 성공 모델을 지역산업 발전의 원동력으로 활용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현재 제주에는 39개 스타기업이 선정되어 있다. 2018년 9개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한 데 이어 해마다 10개 기업을 선정해 최소 3년 길게는 5년간 기술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 컨설팅 지원과 함께 기업 성장전략 수립, 연구개발 과제기획, 기술사업화 전략 수립 등 기업별 최대 4500만원의 지원금과 기업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스타기업이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연계해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될 경우 최대 2년간 4억 원의 연구개발 지원을 받게 되므로, 스타기업에 선정된 제주기업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 제주 스타기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제주에 본사나 주사업장이 소재한 기업 가운데 청정바이오·스마트관광·그린에너지·화장품 등 지역주력산업 업종에 해당하는 중소법인체여야 한다. 또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25억 원에서 400억 원 미만,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고용 증가율 5% 이상,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중 1% 이상 등 2개 이상의 지역특성화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선정되는 스타기업 10개소를 대상으로 기술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각종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은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산업정보서비스(jeis.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뛰어난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들이 많이 신청해 제주의 산업을 이끌어갈 동력을 확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휴럼과 ㈜한국비엠아이, 주식회사 일해 등 3개 기업이 자격요건을 초과해 ‘스타기업 졸업’ 성과를 거뒀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을 주로 하는 ㈜휴럼은 지난해 7월 증권시장인 코스닥에 상장됐고, 의약품을 제조하는 ㈜한국비엠아이는 최근 3년 연속 400억 원 이상 매출액 달성했으며 음료생산업체인 주식회사 일해는 스타기업보다 높은 단계인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현재 성장단계별로 창업기업 → Post BI(창업기업 시장개척 재지원) → 향토강소기업 → 스타기업 → 글로벌 강소기업 → 월드클래스 300(글로벌 강소기업 300개 육성프로젝트) 등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재계수사’ 몸집 키운 檢… 기업은 ‘尹라인’ 모시기 경쟁

    선거운동 기간 중 ‘친기업 대통령’을 강조했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으로 규제 개혁 등 기대감이 돌던 재계에 돌연 먹구름이 드리웠다. 검찰총장 출신인 윤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대기업 등 재계 수사를 전담하는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공조부)가 규모를 확대 개편하며 ‘기업 사정’을 예고하면서다. 기업들은 윤 당선인과 가까운 검찰 출신 법조인 영입 등 ‘잠재 리스크’ 대비에 분주한 모양새다. 2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2개 팀·검사 9명으로 구성된 공조부를 3개 팀·검사 15명으로 확대했다. 검찰은 공조부 확대 배경으로 ‘공정거래 사건 증가에 따른 전문성 강화’를 꼽았지만, 재계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검찰 고발 건수가 줄고 있다는 점에서 새 정부 출범 후 고강도 기업 수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공정위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정위의 검찰 고발 사건은 2018년 84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0년 37건으로 급감했다. 재계 관계자는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 취임과 맞물린 검찰의 기업 전담 수사부 확대는 대기업 집단의 계열사 간 거래 등 전략적 경영에 위축을 줄 수 있다”면서 “윤 당선인이 약속했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도 맞지 않는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재계는 서울중앙지검 공조부가 진행 중인 삼성전자 ‘일감 몰아주기’ 의혹 수사도 주목하고 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6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4개 그룹 계열사가 삼성 미래전략실 주도로 2013년부터 사내식당 물량 전부를 삼성웰스토리에 몰아줬다며 과징금 2349억원을 부과하고 삼성전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삼성전자에서는 법률고문을 맡은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이 법률 대응을 총괄하고 있다. 최 전 지검장은 대검 중앙수사부장 출신으로, 중수부장 재임 당시 윤 당선인이 중수1과장을 지냈다. 기업의 검찰 출신 사외이사 영입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롯데쇼핑은 윤 당선인과 사법연수원 23기 동기인 조상철 전 서울고검장을, ㈜한화는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과 서울 여의도고 동창인 권익환 전 서울남부지검장을 각각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풀무원은 오는 30일 주총에서 한찬식 전 서울동부지검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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