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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일도 안 남은 구속기한… 朴 재판은 ‘시간 싸움’

    100일도 안 남은 구속기한… 朴 재판은 ‘시간 싸움’

    재판부 ‘주 4회 재판’ 속도에도 9월 말 결심·기한 내 선고 불투명 이재용, 오늘 朴 재판 증인 출석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 만료가 9일로 꼭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재판부와 박 전 대통령 측의 신경전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구속 상태에서 1심을 마무리하기 위해 재판에 속도를 내려는 재판부와 충분한 변론을 요구하는 박 전 대통령 간의 공방이 향후 재판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형사소송법에 따라 1심의 구속 기간은 재판에 넘겨진 시점부터 최장 6개월이다. 박 전 대통령은 4월 17일 구속 기소돼 오는 10월 17일 0시 구속 기간이 만료된다. 10월 16일까지 재판부가 판결을 하지 못하면 박 전 대통령은 석방되고 이후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10월 초 ‘황금연휴’가 몰려 있는 데다 판결문 작성에 2~3주 정도 소요될 것을 감안하면 최소 9월 말쯤엔 마지막 재판이 열려야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끝낼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는 매주 4일씩 재판을 여는 강행군을 이어 가고 있지만 박 전 대통령의 혐의가 18개로 방대하고 증인 및 증거량도 많아 9월 말까지 결심에 이르기는 촉박할 수도 있다. 반면 재판부와 달리 박 전 대통령 측에서는 서두를 이유가 전혀 없다. 변호인단은 재판 내내 특검과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한 각종 증거나 참고인 진술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등 변론 기회를 최대한 요구하며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증인들의 진술을 인정할 수 없다며 또다시 수백명의 증인을 요청할 수도 있다. 게다가 박 전 대통령의 건강상 이유 등으로 재판 횟수를 줄이려는 시도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박 전 대통령이 재판 도중 갑자기 고개를 숙이고 엎드리는 모습을 보여 재판이 정회됐으며, 이어 지난 3일 변호인단은 재판을 주 3회로 줄여 달라고 강하게 요청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의 건강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협의 후 결정하겠다”면서 일단 주 4회 재판을 고수하고 있다. 10일 열리는 재판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증인으로 소환돼 또 한번의 중요한 변곡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 부회장이 재판에 나오면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15일 청와대 안가에서 3차 독대를 한 뒤로 1년 5개월 만에 다시 마주하게 된다. 지난 5일 이 부회장의 재판에 박 전 대통령이 증인으로 소환됐지만 불출석을 통보했다. 다만 이 부회장은 증언을 거부하는 형식으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공여 혐의를 모두 부인할 가능성이 높다. 재판에는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 등 이 부회장과 함께 재판을 받고 있는 삼성 전현직 임원들도 소환된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달 19일과 26일 이 재판에서의 증언이 자신들의 재판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위증 혐의로 추가 기소될 수 있다며 증언거부권을 행사했다. 이 부회장도 같은 논리로 증언을 거부할 공산이 크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김진동)의 이 부회장 등 삼성 임원 5명에 대한 뇌물공여 혐의 재판에서는 12일 정유라씨를 증인으로 불러 삼성의 승마 지원과 말 세탁 관련 정황을 확인하기로 했으나 정씨 측은 자신의 형사사건과 직결돼 있다며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정씨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지난 8일 “가지 않는 것이 자신을 방어하는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의 오는 14일 재판에는 ‘삼성 저격수’로 꼽혔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도 증인으로 나온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4조원 ‘신기록’...내부선 “지금이 위기”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4조원 ‘신기록’...내부선 “지금이 위기”

    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에 사상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호황과 스마트폰 갤럭시S8 판매 호조 등에 힘입은 효과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의 잠정 실적(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8조 1400억원)보다 무려 72.0%나 늘어났다. 역대 최고 성적이었던 2013년 3분기의 10조 1600억원을 가뿐하게 넘긴 것이다. 특히 증권업계에서 예상한 실적 전망치 평균이 13조 1972억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로 평가됐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8%, 전분기에 비해서는 18.7% 증가하며 처음으로 60조원대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반도체 시장의 호황이 가장 큰 요인이다. 또 스마트폰 등 IM(IT모바일) 부문과 디스플레이(DP), 소비자가전(CE) 부문 등도 비교적 좋은 성적을 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2분기 실적의 부문별 영업이익을 반도체 7조 4000억원, IM 3조 5000억원, DP 1조 7000억원, 가전(CE) 5000억원, 하만 3000억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50조원을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이같은 실적에도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지금이 오히려 위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건희 회장의 오랜 와병과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수감으로 최종 결정권자가 없는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과감하게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의 실적 호조는 과거 그룹 차원에서 선제적인 투자 결정을 내린 결과물”이라면서 “총수 부재에 그룹을 총괄하던 미래전략실마저 해체된 상황에서 글로벌 무한경쟁에 대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국회입법조사처 △사회문화조사심의관 김준 ■교육부 ◇부이사관△교육부 황성환◇서기관△장관실 이태주△교육부 신진용△운영지원과 김기민△교육부(국외훈련) 이지현 ■농촌진흥청 ◇부이사관 승진△지식정보화담당관 오병택△감사담당관 이기철△농자재산업과장 김경선△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인우충△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전경성◇과장급 전보△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장 심근섭△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잠사양봉소재과장 홍성진◇서기관 승진△연구정책과 박종복◇기술서기관 승진△농자재산업과 유오종 ■경기도 △교육협력국장 박원석△수자원본부장 한연희△평택부시장 정상균△의왕부시장 김건△환경국장 직무대리 이연희△시흥부시장 고광갑△양평부군수 최문환△이천부시장 이원영△과천부시장 박창화△구리부시장 예창섭 ■보훈공단 ◇승진 <사무직 1급>△보훈공단 감사실 정금영△보훈공단 미래전략실 조정현△보훈공단 사업지원실 채수정<약무직 1급>△보훈공단 광주보훈병원 박근경 ■KBS △투자전략주간 직무대리 김의철 ■무역보험공사 ◇부서장급 승진△영업총괄실장 윤종배△비서팀장 김용환△경기남부지사장 원용식△충북지사장 박현준△경남지사장 박배희△제주지사장 김춘수 ■중소기업신문 △회장 조한규
  • 이진규 미래부 1차관, 기술고시 출신 관료… 과학·ICT 두루 경험

    이진규 미래부 1차관, 기술고시 출신 관료… 과학·ICT 두루 경험

    이진규(54)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은 기술고시 출신의 전문 관료다. 미래부의 두 축인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두루 경험해 신설 예정인 과학기술혁신본부와 함께 과학기술을 총괄하는 미래부 제1차관의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2007년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 국정상황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바이오 미래전략, 기후변화 대응기술 확보 로드맵 같은 미래성장동력 분야의 중장기 연구개발 전략 수립을 주도했다. 교육과학기술부 창의인재정책관 시절에는 교육기부, 과학중점학교 정책을 안착시켰다. 최근에는 미래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을 맡아 국가 연구개발(R&D) 정책을 총괄했다. 이 차관은 공직에 입문하기 전 현대모비스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경력도 갖고 있다. 길지는 않지만 이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정책을 세울 때는 멀리, 크게 보자’는 신념을 갖고 있다. 입이 무겁고 진중한 성격에 자신과 다른 의견도 경청하고 받아들일 줄 알아 후배들의 신망이 높다. ▲부산 ▲서울대 조선해양학과 ▲기술고시 26회 ▲과학기술부 우주개발정책과 과장 ▲교육과학기술부 창의인재정책관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인재관 ▲미래부 인터넷정책관 ▲미래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이재용, 박근혜 재판 증인 출석 다음달 10일로 변경

    이재용, 박근혜 재판 증인 출석 다음달 10일로 변경

    박근혜(65)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의 뇌물 혐의 재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하는 날짜가 1주일 뒤로 밀렸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는 27일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공판에서 검찰 의견을 받아들여 다음 달 3일로 예정됐던 이 부회장 증인신문을 10일로 바꿨다. 재판부는 같은 날 이 부회장과 함께 재판을 받는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과 황성수 전 전무,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도 증인으로 부를 방침이다. 일정 조정은 김종찬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의 증인신문 일정이 변경돼 연쇄적으로 이뤄졌다. 검찰은 김 전 전무의 신문이 길어질 것으로 보여 10일 오후에만 질문하려던 계획을 3일 오전부터 내내 하기로 바꿨다. 그 대신 이 부회장 등을 10일 오후에 부르기로 했다. 재판부는 또 “(삼성 측) 증인들이 증언을 거부하고 있어서 법률대리인들이 이에 관한 의견서를 내기로 했는데, 검찰이 (이 부회장) 증인신문 전에 검토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일정 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출석한 삼성그룹 전직 임원들이 헌법과 형사소송법을 근거로 모두 증언을 거부한 바 있어 이 부회장이 법정에 나와도 실질적인 신문은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양측의 재회는 다음 달 5일 먼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이 다음 달 5일 이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돼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은 지난해 2월 15일 3번째 비공개 독대 이후 1년 4개월여 만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특검 “진술한 내용 맞나” 삼성 前 임원진 3명 “…”

    특검 “진술한 내용 맞나” 삼성 前 임원진 3명 “…”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씨 뇌물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 등 삼성 관계자들이 증언 거부권을 행사해 증인 신문이 또다시 무산됐다. 지난 19일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에 이어 두 번째다.재판부는 삼성 관계자가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진술한 내용이 맞는지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자 변호인 측에 소명서 제출을 요구했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재판에는 황 전 전무와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 등 3명이 증인으로 소환됐다. 검찰은 삼성그룹이 최씨 딸 정유라씨의 승마훈련,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미르·K스포츠재단 등을 지원하는 데 이들이 깊숙이 관여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가장 먼저 증언대에 선 황 전 전무는 특검팀이 “뇌물공여죄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느냐. 사실대로 말하든지 증언을 거부하는지 등에 대해 얘기하라”고 하자 “모든 증언을 거부하겠다”고 말했다. 황 전 전무는 수사 과정에서 작성된 본인의 진술조서가 맞는지를 확인하는 ‘진정성립’ 확인 절차에서도 “죄송하다”며 말문을 닫았다. 이에 재판장은 “증언거부 의사가 확인된 만큼 나머지 질문은 생략하겠다”고 말했다. 특검은 “본인 재판에서 모두 증거 사용에 동의한 진술조서라 추가로 불리하게 작용할 사유가 없는데도 조서가 맞는지조차 답을 거부하고 있다. 이는 증언거부 대상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황 전 전무 변호인은 “(진정성립 부분도) 증언 거부권 대상에 포함된다고 판단한다. 구체적인 사유는 서면으로 소명하겠다”고 답했다. 재판부는 최 전 실장과 장 전 차장도 같은 입장임을 확인한 뒤 증인 신문을 연기했다. 재판부는 변호인 측의 소명을 받아보고 진정성립 절차가 증언거부 대상인지를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사고] 물에너지, 빅데이터 입다

    [사고] 물에너지, 빅데이터 입다

    ‘빅데이터시대, 수열(水熱)에서 에너지의 미래를 찾다’ 포럼이 7월 25일 강원 춘천에서 열립니다.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시대를 맞아 에너지·환경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서울신문과 강원도가 지역경제 활성화 포럼의 일환으로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선 특히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빅데이터 산업에 물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육동한 강원연구원장과 오철 한국해양대 교수, 김성한 K-water 융합연구원장, 백기승 인터넷진흥원장 등 에너지와 빅데이터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7월 25일(화) 오후 2~5시 ■장소 강원 춘천시 강원대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참가비 무료 ■문의 서울신문사 미래전략연구소 (02)2000-9081, 9072
  • [인사]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서해문화재과장 임형진 ■서울시 ◇3급 승진△기획담당관 이영기△언론담당관 이수연△재생정책과장 여장권△시의회 의정담당관 정광현△공원녹지정책과장 최윤종◇4급 승진△언론담당관 박경환△사회혁신담당관 김정윤△시민소통담당관 송인상△감사담당관 박영준△여성정책담당관 김창현△정보기획담당관 김순희△복지정책과 조영창△환경정책과 박숙희△세무과 최한철△주택정책과 송광남△상수도사업본부 최생인△하천관리과 김중영△도로관리과 신동호△조경과 하재호△보건환경연구원 최태석△서대문구 김선찬△어린이병원 정덕숙△시설계획과 박상보△안전총괄과 이도우△도시활성화과 이순하△성북구 정택근△토지관리과 박문재△총무과 김완집△보건환경연구원 김일영 이목영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인재개발연구센터장 김주봉△경영기획실장 정해관△인재개발기획실장 김성철△출연기관연수실장 유대성△융합역량연수실장 권혁상△스마트교육실장 고은정△미래전략실장 이봉락△경력개발실장 지상현 ■EBS △유아어린이특임국장 남선숙△창의융합교육부장 조혜경△대외협력부장 류성우 ■CBS △논설위원실장 박종률△선교TV본부장 정재원△선교국장 유승우△대구방송본부장 감일근△청주방송본부장 김기수△제주방송본부장 최종우△마케팅본부장 양경주 ■아시아경제TV △마케팅국장 김태계
  • [인사]

    ■서울신문 △논설위원 겸 지방자치연구소장 주병철△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진경호 이순녀◇편집국△부국장 최용규△부국장 겸 경제정책부장 안미현△정치부장 김성수△사회부장 조현석△사회2부장 김상연△정책뉴스부장 전경하△금융부장 문소영△산업부장 김태균△문화부장 박상숙◇부국장급 승진 및 전보△온라인뉴스국 부국장 이경숙 ■기획재정부 ◇국장급△장관비서관(부총리 비서실장) 강승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전보△출판산업진흥본부장 김진형△독서진흥본부장 민경미 ■에너지경제신문 △정경부장 정경진 ■아시아투데이 △미래전략실장 최정 ■고려대 △대학원장 임상호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권용진△국제사업본부장 이광웅
  • 김상조 4대그룹과 만남 추진…이번주 간담회로 첫 대면

    김상조 4대그룹과 만남 추진…이번주 간담회로 첫 대면

    ‘재벌 저격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이번 주에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4대 재벌 그룹과 처음 만난다.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2일 또는 23일 공정거래위원회와 4대 그룹의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공정위와 구체적인 시간 및 장소를 조율하는 단계다. 참석 대상은 총수가 아닌 각 그룹의 전문 경영인으로 대한상의는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최고위급의 참석을 요청했다. 그룹 컨트롤타워 기능을 했던 미래전략실이 해체된 삼성은 삼성전자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별도 조직이 없는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에 요청을 전달했다. 이 자리는 오는 28일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 순방을 앞두고 김 위원장이 먼저 재계와 만나 새 정부의 공약 사항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한 것이다. 김 위원장이 취임 이후 4대 그룹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한상의가 김 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가능한 빨리, 이번 주 중에 가능하면 4대 그룹과의 만남을 우선 추진하겠다”며 면담 대상 등 희망 사항을 대한상의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면담 취지에 대해 “선거 과정 공약의 취지를 설명하고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정부와 재계의 대화를 시작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대한상의가 정부와 4대 그룹의 첫 만남을 조율하게 되면서 이전 정부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로 했던 정부와 대기업의 가교 역할이 대한상의로 넘어가는 모양새다.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19일 주요 경제단체 중 대한상의를 가장 먼저 만났고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 구성도 전경련이 아닌 대한상의가 주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상진 전 사장 ‘정유라 승마 지원’ 묻는 질문에 일체 “증언 거부”

    박상진 전 사장 ‘정유라 승마 지원’ 묻는 질문에 일체 “증언 거부”

    대한승마협회장을 맡았던 박상진(64·불구속기소) 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이 박근혜(65·구속기소) 전 대통령과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왔지만 일체의 증언을 거부했다. 특히 정유라(21)씨에 대한 승마 지원 여부를 묻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질문에도 증언을 일체 거부했다. 박 전 사장은 이재용(49·구속기소) 삼성전자 부회장의 지시로 정씨의 승마를 지원한 혐의(뇌물공여)를 받고 있다.박 전 사장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재판에 소환돼 증인신문을 받았지만, 특검팀과 검찰의 질문에 전혀 답변하지 않았다. 그는 수사기관에서 조사받으며 진술한 내용이 조서에 사실대로 기재됐는지, 이를 확인하고 서명 날인했는지를 묻는 특검팀의 첫 질문에 “죄송합니다. 증언을 거부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특검팀이 “본인 재판에서는 (조서의) 진정 성립을 인정하고 증거로 사용하는데 동의하지 않았느냐”고 물었지만 “증언을 거부합니다”라고만 답했다. 특검팀이 증언 거부 이유를 묻자 박 전 사장은 “제가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데 제 재판과 관련한 질문은 증언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변호인의 조언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특검팀은 수사 과정에서 지난해 7월 25일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과 독대한 직후 대한승마협회와 관련된 긴급 회의를 열 것을 지시한 정황을 확인했다. 이 부회장은 박 전 대통령과 만나 30~40분 정도 면담한 직후 박 전 사장에게 “빨리 들어오시라”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이 문자가 전달된 직후 박 전 사장이 또 다른 삼성 관계자로부터 “승마협회 관련 회의를 빨리 준비하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문자들이 오간 뒤 이 부회장과 장충기(63·불구속 기소)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사장, 박 전 사장 등이 참석한 긴급회의가 열렸고, 지난해 7월 27일 박 전 사장이 정씨가 있는 독일로 출국했다. 그로부터 사흘 뒤인 지난해 7월 30일 삼성과 최씨 측이 구체적인 승마 지원 액수를 논의했다는 것이 특검팀의 수사 결과 내용이다. 특검팀은 “이재용 부회장이 2014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서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승마협회를 맡아줄 것을 요청받고 이를 미래전략실에 지시한 것 아니냐”, “박 전 대통령이 어떤 경위로 삼성이 승마협회를 맡아 운영해달라고 지시했는지 아느냐” 등의 질문을 이어갔다. 그러나 박 전 사장으로부터 돌아오는 대답은 “거부합니다”뿐이었다. 이렇게 특검팀의 주 신문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변호인의 반대신문도 무산됐다. 결국 이날 종일 예정됐던 신문은 오전 10시 50분에 시작해 오전 11시 25분에 끝났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정호성 “문화융성, 최순실 아닌 박 前대통령이 만든 단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비선실세’ 최순실(61)씨가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 분야 정책에 관여할 만큼 이념 지향성이 뚜렷한 사람이 아니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정 전 비서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 황병헌) 심리로 9일 열린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밝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날 재판에서 2013년 2월 정 전 비서관과 박 전 대통령, 최씨 사이의 대화 녹취서를 제시했다. 녹취서에는 세 사람이 박근혜 정부의 국정지표 중 하나인 ‘문화융성’에 관해 논의한 정황이 담겼다. 정 전 비서관은 “최씨가 말은 많이 하는데 중언부언이 많고 의미 있는 내용이 없다”며 “대통령이 맥을 잡아 이야기한다. 문화융성도 대통령이 만든 단어”라고 말했다. 최씨가 문화융성의 전반적인 틀을 잡았다는 특검 주장을 반박하는 취지다. 정 전 비서관은 또 “최씨는 이념적으로 지향성이 분명한 사람이 아니었다”며 “대통령이나 정부를 비판하는 기사가 나오면 걱정이 돼서 문의했지만,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는 것들이었지 그런(이념적인) 게 아니었다”고 말했다. 한편 손병두 금융위 상임위원은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김진동) 심리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혐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과거 기획재정부에서 함께 근무한) 이모 전 삼성 미래전략실 전무가 지난해 3월 전화로 ‘삼성에서는 (삼성생명 금융지주회사 전환 추진은) 최대한 추진하겠다’, ‘윗분의 의지가 강하다’고 했다”고 밝히고 ‘윗분’은 이 부회장을 뜻하는 것으로 이해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손 상임위원은 삼성생명 금융지주사 전환과 관련해 청와대 등으로부터 구체적인 지시는 내려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사막서 새우 양식’ 수산과학원 최우수 기관에

    ‘사막서 새우 양식’ 수산과학원 최우수 기관에

    휴양림관리소 포함 5곳 ‘최우수’ 과천과학관 등 5곳은 우수 기관 아프리카 북부 알제리는 1200㎞에 이르는 지중해 연안이 있는데도 수산업이 발달하지 않아 수산물 대부분을 수입한다.알제리 수산부는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 도움을 요청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해 1월 알제리에 사하라 사막 지하수를 활용한 ‘어류 양식연구센터’를 세워 세계 최초로 새우 양식에 성공했다. 한국의 기술 이전과 교육 지원으로 지난해 말부터는 대량 생산에 나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 사막 주민들은 풍부한 수산자원과 일자리를 동시에 만들어 준 한국에 깊은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고객서비스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국립수산과학원과 국립휴양림관리소 등 10곳을 ‘2017년 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책임운영기관은 기관장을 외부에서 영입해 조직·인사 등 운영에 자율성을 갖고 스스로 성과를 책임지는 정부 기관이다. 1999년 처음 도입된 뒤 정부 조직관리의 선도모델로 자리잡았다. 현재 정부는 50곳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최우수기관은 국립수산과학원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 국립재활원, 동북지방통계청, 국립국제교육원 등 5곳이다. 우수기관은 국립과천과학관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호남지방통계청, 국립문화재연구소, 관세국경관리연수원 등 5곳이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딸기 수확 후 저장처리 기술’은 딸기의 상품성을 수확 뒤 15일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해 항공편 대신 선박을 통한 수출에 큰 도움이 됐다. 덕분에 물류비용도 6분의1 수준으로 줄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미래상상 SF관’을 열어 방문자가 직접 게임 캐릭터를 만들고 음성인식 인공지능과 대화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가상현실(AR)과 드론 등 4차 산업기술도 체험할 수 있다. 행자부는 이날 종합평가 우수기관과 유공 공무원을 포상하고 앞으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책임운영기관 미래전략 워크숍’도 열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인사]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 지진방재정책과장 박광순 ■한국관광공사 ◇임명△로스앤젤레스지사장 김희선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부회장(상임집행위원)△박광수(중국 청도) 남종석(폴란드 바르샤바) 황희재(대만 타이베이) 김효수(미국 샌프란시스코) 하용화(미국 뉴욕) 민병철(미국 LA) 최오용(캐나다 밴쿠버) 임석일(호주 퍼스) 강진중(스웨덴 스톡홀름) 주길식(카타르 도하) 박홍국(멕시코 멕시코시티) 최선택(칠레 산티아고) 허영수(일본 치바) 신성만(중국 옌타이) 길경갑(중국 선양) 남기학(중국 선전) 김영기(필리핀 마닐라) 허진학(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통상위원장△생활잡화 허순범(미국 뉴욕)△식음료 김대경(독일 뒤셀도르프)△전기/전자 이경호(중국 광저우)△화학/자원 김종팔(필리핀 마닐라)△건설 임정숙(미국 LA)△호텔/여행 노성희(일본 도쿄)△미용/건강식품 한연옥(중국 단둥)△법률/금융 박균희(미국 탬파)△섬유 장승일(파라과이 아순시온)△물류 이규초(필리핀 마닐라)△전자상거래 전상혁(중국 난징)△교육/문화 이승민(일본 도쿄)△공구/기계 전광재(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차세대 위원장△이태석(브라질 상파울루)◇특별위원장△경제협력위원장 조경행(이집트 카이로)△기획위원장 강일식(중국 광저우)△대외협력위원장 김현태(일본 후쿠오카)△미래전략위원장 이동호(중국 쑤저우)△무역촉진위원장 변효삼(미국 뉴저지)△사회봉사위원장 주재옥(미국 LA)△수익사업위원장 박효은(미국 애틀랜타)△인재개발위원장 허재룡(중국 옌지)△전시통상위원장 강찬식(캐나다 토론토)△정관개정위원장 서진형(미국 뉴욕)△조직발전위원장 김준경(미국 LA)△지도력개발위원장 고영기(일본 오사카)△지회활성화위원장 주대석(스페인 부에노스아이레스)△청년일자리위원장 강병목(미국 뉴욕)△청년창업위원장 남기만(미국 애틀랜타)△특별사업위원장 임용재(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한민족네트워크위원장 이연수(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한중포럼위원장 이광석(중국 북경)△회원권익위원장 권영현(미국 뉴욕) ■OBS ◇보도국△뉴스제작팀장 겸 부국장 이윤택△월드뉴스팀장 김미애△사회팀장 김용주 ■브릿지경제 △편집국 사회부동산부 부장 정해균 ■안동대 △대학원장 이재명△교무처장 고정환△학생처장 김태형△기획처장 정태주△입학관리본부장 박기석△취업창업진로본부장 박우열△대외협력본부장 임우택△장애학생지원센터장 겸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 김태형△대학창조일자리센터 부센터장 겸 고시원장 박우열△산학협력단장 겸 출판부장 권순태△기초교육원 교양교육부장 겸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조대제△도서관장 겸 정보통신원장 송희헌△박물관장 겸 역동서원 원감 천혜숙△생활관장 송준협△공동실헙실습관장 손건호△평생교육원장 겸 안동영어마을원장 김정진△기초교육원 교직과정부장 겸 교육성과관리센터장 권대훈
  • “최대 1년까지 쉬다 와라”… 기업에 부는 ‘쉼’ 바람

    “최대 1년까지 쉬다 와라”… 기업에 부는 ‘쉼’ 바람

    SK ‘2주 휴가’·삼성 ‘1년 무급’·CJ ‘6개월 휴직’·한화 ‘한달’ 등 기업들 안식 휴가제 속속 도입칼퇴근과 휴가 보장 중 하나를 고르라면 직원 입장에서는 어떤 게 나을까. 일감이 그대로라면 일할 때는 집중해서 일하고, 쉴 때 제대로 쉬는 게 효과적이란 연구 결과가 있다. 2014년 미국 스탠퍼드대의 존 펜카벨 교수가 발표한 ‘근로시간의 생산성’이란 논문에서는 “총근로시간이 같다면 휴일을 보장하는 게 생산성이 더 높다”고 나온다. 실제 SK이노베이션도 2013년 초과근무 제로화를 위해 오후 6시만 되면 “퇴근하세요”라고 방송을 내보냈지만 6개월도 안 돼 중단했다. 대신 ‘빅브레이크’(2주 휴가) 제도를 도입해 재충전 기회를 준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직원들의 ‘탈진’(번아웃) 현상을 막기 위해 기업들이 안식년 제도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근로시간을 줄여 주지 못한다면 휴가라도 보장해 직원들의 이탈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에서다. SK그룹에서 근무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SK수펙스추구협의회가 올여름부터 빅브레이크 제도를 운영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물론 대학 교수처럼 일정 기간이 지날 때마다 1년씩 안식년을 허용하는 기업은 아직까지 많지 않다. 삼성그룹에 ‘안식년’이란 인사 시스템이 있지만, 이는 임직원이 쓰고 싶을 때 쓰는 휴가 제도와는 다르다. 사실상 퇴임 프로그램으로 주로 회사 기여도가 있는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달 삼성 미래전략실 소속이었던 부사장들이 안식년에 들어간 게 대표적이다. 이와 달리 삼성전자에는 자기계발휴직제란 프로그램이 있다. 2014년부터 운영된 프로그램인데, 직원이 원하면 1년 무급 휴가를 다녀올 수 있다. 단, 근속 연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비슷한 제도가 CJ그룹에도 생겼다. CJ는 지난달 24일 기업문화 혁신 방안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노크’ 제도를 신설했다. 5년 근속 이상인 임직원이 연수 계획서를 제출하면 6개월 동안 휴직(무급)이 허용된다. 한화그룹은 지난 3월부터 과장급 이상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한 달 휴가(안식월) 제도를 운영한다. 임원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차도 20년 이상 근속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부 동반 해외여행을 보내 준다. 박우람 한국개발연구원(KDI) 박사는 “똑같은 70시간을 일한다고 치자. 주말도 없이 10시간씩 일하는 것보다 바짝 일하고 쉬는 게 생산성을 높이는 길”이라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공정위 부위원장, 당초 결재안 오류 있다고 보고”

    “공정위 부위원장, 당초 결재안 오류 있다고 보고”

    정재찬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집 합병에 따른 순환출자 고리 해소를 위한 처분 주식 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김학현 전 부위원장이 당초 결재안에 문제가 있다는 보고를 했다고 증언했다.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김진동)의 심리로 진행된 이재용(51·구속 기소)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뇌물 혐의 사건 법정에서 정 전 위원장은 “날짜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김 전 부위원장이 제 방에 혼자 와서 ‘당초 결재한 내용은 잘못 판단한 것 같다’며 고리 그림을 그리면서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문제가 있다면 재검토해야 하지만 재검토할 때는 법률전문가 등에게 광범위하게 의견을 수렴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당초 공정위는 합병 후 삼성물산 주식 1000만주를 처분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부적으로 결정했다가 삼성 측의 요구로 재검토를 거쳐 500만주 처분으로 방침을 바꾸었다. 특검은 방침 변경의 대가로 삼성이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 기소)씨에게 뇌물을 건넸다고 봤다. 특히 김 전 부위원장이 재검토하자고 한 이유로 김종중 전 삼성 미래전략실 전략팀장과의 저녁자리가 지목된다. 김 전 부위원장은 2015년 11월 저녁자리에서 ‘공정위 검토 결과는 과도하다, 다시 검토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특검 측이 “외부에서 처분 대상 기업의 사장을 만나는 것은 부적절하지 않냐”고 묻자 정 전 위원장은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하며 “바람직하지 않다”고 대답했다. 김 전 부위원장이 감사를 받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이미 특검에서 조사 중이었고 퇴직한 뒤였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인사]

    ■교육부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영숙△동북아교육대책팀장 장학관 권영민△교육과정운영과 지원근무 장학관 박희동△동북아교육대책팀 지원근무 교육연구관 김일환△대학정책실 행정사무관 이정규△교육과정정책과 지원근무 교육연구사 강혜영 김홍환△학생건강정책과 교육연구사 신일주△교과서정책과 행정주사 노미숙△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행정주사보 김유범△교육과정정책과 지원근무 행정서기 최세영 ■연합뉴스 △미래전략실장 김민철△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유택형 엄남석 안수훈 정재용△기획조정실장 이기창△글로벌코리아센터본부장 겸 한민족사업부장 현경숙△콘텐츠평가실장(고충처리인 겸임) 지일우△콘텐츠평가위원 전성옥 류일형△미주총국장 내정 황정욱△경기취재본부장 권정상△경기북부취재본부장 주종국△윤리감사팀 감사위원 송병승△정치부장 맹찬형△통일외교부장 황재훈△문화부장 김계환△미디어여론독자부장 김인철△소비자경제부장 이상원△증권부장 권혁창△IT의료과학부장 유경수△사회부장 조채희△전국부장 최재석△디지털뉴스부장 윤근영 ■연합뉴스TV △경영기획실장 이창섭△보도국장 김홍태△시청자센터장 겸 고충처리인 권진택 ■조선비즈 △성장기업부센터장 박지환 ■IT조선 △전략사업본부장 김윤곤△산업부장 이진 ■아시아경제TV △사장 이평엽△재무이사 이성로△미디어본부장 겸 보도국장 강헌주△편성·제작국장 백재욱△보도부장(부국장) 이형진 ■스포츠월드 △광고국장 노경백
  • [사고] 경제는 공유다

    서울신문사와 경기도는 30일 성남시 판교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공유시장경제에서 길을 찾다’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저성장과 양극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 자원과 민간 역량을 결합하는 ‘공유시장경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임현진 서울대 명예교수와 이민화 카이스트 초빙교수 등이 공유경제를 활용한 국가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패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7년 5월 30일(화) 오후 2~5시 ■장소 경기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 ■주최: 경기도, 서울신문사 ■주관: 경기연구원,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문의 서울신문사 미래전략연구소(02-2000-9081, 9072)
  • “삼성 합병 법 적용 재검토… 내부 논의 통해 자체 결정”

    “삼성 합병 법 적용 재검토… 내부 논의 통해 자체 결정”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청와대 지시 및 삼성 요청으로 삼성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는 김학현(60)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실무진이 법 적용을 잘못한 것 같아 재검토를 지시한 것일 뿐”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내부 논의를 통해 자체 결정을 내렸다고 강조한 것이다.김 전 부위원장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김진동)의 심리로 진행된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 혐의 공판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공정위는 2015년 10월 ‘삼성합병’으로 인한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려면 삼성SDI 등이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 1000만주를 처분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리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하지만 청와대 지시 및 삼성 요청에 따라 김 전 부위원장이 실무진에 “너희가 위원장이냐”라며 질책한 뒤 공정위가 같은 해 11월 처분 주식을 500만주로 깎아 줬다는 것이 특검 수사 결과다. 이에 대해 이날 김 전 위원장은 “김종중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을 만나고 나서 공정거래법상 순환출자 금지 규정을 꼼꼼히 봤더니 의구심이 생겼다”며 “법 적용이 잘못된 것 아니냐고 하면서 (실무진에) 재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는 광고감독 차은택(48)씨와 송성각(59) 전 콘텐츠진흥원장의 구속 기간을 연장했다. 박근혜(65) 전 대통령과 연관이 있는 점, 도망할 염려가 있는 점 등이 추가 구속영장 발부 사유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박근혜 전 대통령 1회 재판] 속기록 (6)

    한웅재 검사=한웅재 검사입니다. 변호인께서 어떤 사안에 대해서 이미 언론에 오픈되어 있는데 나누어서 기소한 건 공소권 남용 아니냐고 했는데, 정치적 지형에 따라 수사가 변화무쌍하게 따라갔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사건 수사는 이원석 검사가 말한 것처럼 작년 10월부터 검찰 수사가 진행됐습니다. (박영수) 특검이 출범해서 수사기록 일체, 뇌물 사건도 마찬가지로 인계를 하고 특검이 종료하고 롯데·SK 다시 인계 받아서 법과 원칙에 따라서 다시 수사했습니다. 국회 감정 혐의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고발이 다시 새로 들어와서 한 겁니다. 이를 두고 한번에 기소할 수 있었는데 나누어서 한 것으로 공소권 남용이라는 것은 무리한 말씀입니다. 이 사건 수사는 올해 4월까지 증거를 엄밀하게 판단한 겁니다. 법정에서 이 사건 심리와 관계없는 촛불 시위, 정치 지형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준비기일에서 검찰과 특검 사건 병합 부적합하다고 해서 검토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용호 게이트, 디도스 특검 살펴보니 특검, 검찰이 함께 공소유지하고 판결문에도 특검 특검보 검사 성명이 있습니다. 특검 부속 사건이 검찰 인계돼서 검찰이 기소한 전례도 있습니다. 이번 특검법 살펴봤는데 법은 파견검사의 권한과 지위 권한에 대해 별도 권한 두지 않지 않고 형사 소송법 검사에 준하도록 했습니다. 결국 검찰 소송 행위와 특검 소송 행위의 법률상 효력을 나눠서 볼 필요가 없다는게 검찰 의견입니다. 재판 진행 관련 공소사실이 다수입니다. 이 사건 피고인 변호인들이 부인하고, 쟁점도 다양합니다. 검찰은 재판부가 가능하다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기일 지정해서 재판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요일·화요일은 삼성 뇌물이 진행될 것 같고, 그외 기일은 다른 재판에서 이뤄진 공판 조서 녹취록 서증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후에는 재판부와 변호인이 즉시 협의를 해서 SK 뇌물 사건 진행이 바람직하고, 롯데 뇌물 사건 그 뒤에 블릭리스트, 재단 사건이 진행돼야 합니다. 이경재 변호사(최순실 측)=제가 몇가지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첫번째는 이원석 검사가 말한 최서원 피고인에 관한 것입니다. 최서원이 기초적 사실관계를 모두 부인하고 있다고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초사실 관계 다 이야기 했습니다. 두번째는 언론기사를 가지고 수사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언론기사는 왜 증거로 넣은 겁니까. 세번째는 검찰은 법과 이성에 따라 철저히 수사했다고 하는데 법정에서는 그런 말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양 재단 사건 재판이 27차에 걸쳐서 있었는데 현재까지 검찰이 국정농단 기폭제인 태블릿PC 현물을 제시한 적이 없고, 현물 제시 안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으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까.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진실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증인을 신청했는데 6개월 중 1명만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검찰이 말로만 정의, 객관적 증거로 하지 말고 행동으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한웅재 검사가 촛불 운운하는데 촛불이 성역입니까? 이 사건은 정치 사건입니다. 정치 고려 없이 진상 파악할 수 없습니다. 변호인으로 하여금 촛불 관련 변론 제한해달라는 이런 이야기는 헌법 위배되는 발상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김수현·류상영 녹음테이프 있는거 알았습니까 재판부=이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경재 변호사=고영태가 이 사건 폭로 전에 검사와 논의한다는 내용이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재판부=이 사건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태블릿은 재판부가 채택 안한거고 다른 증인이 안 나오는 것은 소재 파악 안되서 그런 겁니다. 이경재 변호사=저희들이 잘 알압니다. 류상영이 나와서 어떤 추궁을 받았는지 유영하 변호사(박 전 대통령 측)=저희는 처음부터 모두진술에서 공소장 이외는 말 안했습니다. 이 재판이 정치재판으로 흐를까 저어되어서 말 안한 겁니다. 검찰 측에서 공판기일을 일주일 내내 잡아달라고 했는데 부당합니다. 이 기록이 10만쪽이 넘어요. 물리적으로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6년 10월부터 검찰은 기록 파악했는데, 피고인을 상대로 매일 재판을 하는 거 부당합니다. 지난번 공판준비기일에서 말했지만 병합결정하면 따로 변호인단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매일 매주 일주일 내내 재판 진행 요청은 거부하겠습니다. 두번째로 검사가 증거와 법과 원칙 따라서 수사했다는데 저도 믿고 싶습니다. 저도 한때 검찰에 몸담았던 사람으로 정의의 마지막 보루가 검찰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러나 한번 스스로 되돌아봐야 합니다. 처음에 미르재단 고소고발 됐을 때 검찰이 어떤 태도를 취했는지. 마지막으로 증거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거 관련 전문 진술이 굉장히 많습니다. 누구누구 진술이 이런데, 미르·케이스포츠 관련 여러 기업체 관계자 불렀습니다. 마지막에 묻는 대답은 이겁니다. 이걸 들어주지 않으면 한국서 기업하기 어렵지요. 유도 신문도 많아 진술만 가지고 입증은 어렵습니다. 물적 객관적 진술로 변호인들과 실체적 진실 가리는 것이 역사적 의의에 부합합니다. 재판부=인정여부 답변 했습니다. 조금 빨리 진행하겠습니다. 의문 있으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검찰은 공판준비절차에서 증거를 제출했습니다. 박 피고인의 변호인은 삼성·SK·롯데 관련 공소사실과 증거에 대해 인부한다고 했는데 어느정도 진행됐습니까 유영하 변호사=4책은 인부할 수 있습니다. 재판부=제출 해 주세요. 4책 중 별지 외에는 모두 부동의한다는 취지입니까. 4책의 진술조서가 굉장히 많은데?. 유영하 변호사=저희가 파악하기엔 153명인데 진술관련 모두 부동의했습니다. 앞으로 재판 진행과정에서 번의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동의해서 재판 진행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재판부=네 번의 동의할 부분은 의논을 해서 최대한 빨리 해주셔야 구체적인 증인신문 계획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유영하 변호사=보류한 부분도 빨리 말하겠습니다. 재판부=알겠습니다. 의견서 제출하신대로 동의한 증거에 대해서는 증거로 채택한다고 결정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최서원 피고인 변호인은 준비절차하고 5월 22일 의견서 제출했는데 인부 모두 마쳐주셨습니다. 몇가지 말씀드릴게 있습니다. 증거기록 1권에 1855, 1856번은 ‘해당무’라고 기재돼 있는데 박근혜 피고인 주민등록, 범죄경력 조회인데 동의해도 되지 않겠습니까증거능력이 있어서 동의하시면 될 듯합니다. 1권 2425번 기록 검토해서 인부를 해주세요. 인부서 제출해줬는데 178쪽이 아예 한쪽이 빠졌있습니다. 복사 과정에서 빠진듯, 178쪽이 빠져있으니 제출 부탁합니다. 신동빈 피고인는 추가 증거 검토하고 첫 공판에 인부서를 제출한다고 했는데 5월 22일 의견서 제출했습니다. 목록대로 증거 목록을 정리하겠습니다. 추가 제출 증거는 조속히 제출해주세요. 김유진 변호사(신동빈 회장 측)=한가지 보충해서 말하겠습니다. 기록 말씀드렸고 별책 기록 추가 증거 제출한 거는 의견 말씀 못드렸습니다. 별책 기록은 당초 검찰에서 증거 제출한 기록은 아니었고 문서 송부 촉탁 등사 하려는 거 추가 제출 형식으로 제출 한 것입니다. 검토하니 신동빈 회장 공소사실과 관련이 없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검찰에서 이미 신 회장과 관련된 최서원 피고인의 직권남용 재판 공판 조서 등을 본책 기록으로 제출 했습니다. 신 회장 관련 조서를 증거로 제출해서 별책은 증거로서 필요한 것은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재판부=검찰측 의견은 어떻습니까. 고영욱 검사=신 회장이 처음 증거에는 빠져있었는데 재판부에서 추가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별책에 대해서 검토한 결과 피고인 박근혜·최순실에 대해 제출된 별책에 신동빈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제출한 겁니다. 재판부=유지하시는 겁니까. 고영욱 검사=네. 신 회장 측 변호인=내용을 보니 관계가 없었습니다. 다시한번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무관한 부분이 많은데 참여한다는 게 적절치 않은 것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차은택(광고감독) 기록도 있고. 재판부=검찰에서 검토를 해주시고, 공판 절차 진행 내용과 이의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5월 2일과 16일 두차례에 걸쳐서 준비절차를 진행했습니다. 공소사실 내용과 인정여부 확인했는데 변호인들은 공소사실 인정여부를 진술했습니다. 이어서 검찰 측이 증거를 신청했고최씨만 증거 인부를 했습니다. 변경 이의 할 점 없습니까. 그러면 정리할 사항만 정리하고 재판 마치겠습니다. 빨리 말씀드리겠습니다. 검찰에서 송부 촉탁한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이재용(삼성 부회장) 사건 문서가 5월 22일자로 도착했습니다. 검찰에서 필요하면 증거로 제시하겠습니다. 박근혜 피고인 변호인께서 준비절차에서 피고인 신문조서는 동의하되 제 3자 진술 인용해 의견 묻는 부분, 확인되지 않는 자료 토대로 물어보는 부분은 부동의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통상적으로 피의자 신문조서는 적법성 임의성, 진정성립 인정하는지 아닌지를 답변해 진정성립인지 임의성 부인인지 다시 의견서 제출해주길 바랍니다. 검찰에서 5월 10일자로 추가 증거 목록 제출했습니다. 고영태 알선수재 사건에서 최씨가 제출한 정호성(전 청와대 비서관) 피의자신문조서 1,2회 및 정호성에 대한 진술조서 입니다. 박근혜 피고인과 신 회장에 대해선 5월 16일 공판준비기일에 이미 제출했습니다. 그날 출석 안했던 최서원에 대해서만 제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5월 22일 최서원이 동의하고 입증 취지만 부인하겠다고 해 기재 내용 대로 증거 목록 정리하겠습니다. 신동빈 변호인이 5월 16일 준비기일에서 2017년 3월 20일 이후 공판기록이 제출이 안됐다고 추가 증거 신청했습니다. 그중 일부는 장시호 등 사건의 공판 조서 증언 녹취록 등입니다. 이 부분은 최씨, 신 회장에 대해서 제출하는 취지입니까? 검찰=네 재판부 = 최씨는 장시호랑 공범이어서 병합하면 중복될 수도 있고 장시호 사건 경우 신동빈과는 전혀 공소사실이 다릅니다. 검찰=일단 같이 제출하고 철회한거 있으면 정리하겠습니다. 재판부=일단 같이 제출하신다고요. 그리고 추가 증거 중에 최서원의 직권남용 사건 3월 20날 이후 공판 조서 등인에 피고인 모두 제출했습니까. 검찰=네 재판부=변호인에게 추가 제출된 증거 최서원의 직권남용 사건과 장시호씨 사건 관련 증거의견 말해주세요. 최순실 피고인은 수사 보고 제외하고는 모두 동의하고 입증취지 부인한다고 했죠? 박근혜 피고인 변호인은요? 박 전 대통령 측=아직 못봤습니다. 재판부=신동빈 피고인 변호인은? 신 회장 측 변호인=피고인과 관련 없어서 검토 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재판부=당연히 증거능력이 있는 증거라서 검찰에서 정리한다고 하니 기다려보시기를 바랍니다. 박 피고인 측 변호인 의견 진술을 어떻게 할지 어떻게 할지 이야기 했는데 신 피고인 측은 의견 진술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 신 회장 측 변호인=저희는 진행되는데 따라서?. 재판부=검토해서 말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5월 17일 증거목록 다시 제출했습니다. 쪽수 편철 순서 등을 정정하는 내용인데 정정 내용 대로 증거 목록 정정하겠습니다. 검찰에서 5월 22자로 수정이라고 해서 다시 서면을 제출했습니다. 그건 최서원에 대한 일부 증거 신청을 철회한다는 내용입니다. 이유는 직권남용 사건 증거기록과 동일한다는 취지였습니다. 그 내용대로 정리하겠습니다. 그리고 5월 18일 검찰에서 의견서 제출했습니다. 직권남용과 뇌물이 양립 가능한지, 죄수 부분입니다. 주된 취지는 직권남용 뇌물 각각 성립이 대법원 판단이고 실체적 경합 관계이며, 상상적 경합이라고 하더라도 추가 보충한다는 취지이므로 공소기각 해서는 안된다는 취지였습니다. 검찰에서 진술하시고, 박 피고인 측 변호인단은 어느정도 피티 걸립니까. 유영하 변호사=삼성 한정하면 1시간~2시간 반정도 소요할 듯합니다. 준비기일에 말씀드린 5월 29일은 어려워 보입니다. 재판부= 5월 16일 준비기일에 말한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 통화내역은 봤습니까. 검찰에 신청은 했습니까. 저희가 문서 송부 촉탁을, 필요하면 검찰에서 열람 복사 신청하면 나머지에서 해주기로 했습니다. 5월 16일에 박 피고인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수첩 원문 보고 싶다고 했는데요. 유영하 변호사=이거 관련 문서 송부 촉탁 서면으로 제출했습니다. 재판부=안 전 수석 수첩은? 유영하 변호사=다녀왔습니다. 재판부=5월 16일 준비기일에 박 피고인 변호인은 삼성·SK·롯데 뇌물수수 순으로 심리하는 게 좋겠다고 했고, 신 피고인은 직권남용 먼저하자고 했는데 이에 대해 의견서 제출했는데 진술해주세요. 재판부에서는 최서원 직권남용 재판 서증조사 하면 주요 증거가 현출될 것 같아 뒤에 롯데 뇌물 심리를 해도 무방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SK를 먼저하자고 해서 직권남용 사건 서류증거 조사 마친 뒤에는 SK 하고 이후 롯데 하는 것이 어떤가 생각합니다. 다른 의견 있으면 이야기 해주세요. 박 피고가 5월 18일자로 문서 송부 촉탁했는데 내용은 검찰의 디지털포렌식 결과 받아보고 싶다고했습니다. 검찰과 특검이 대상입니다. 검찰은 문서 송부 촉탁이 아니라 검찰에 열람복사 신청을 해야합니다. 어느 증거 관련된 포렌식 자료인지 특정을 해서 신청을 해야 열람 복사를 해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검 부분은 촉탁하기 전에 검찰에서 가지고 있는지 확인한 다음에 검찰에 가지고 있지 않은 자료에 한해서 송부 촉탁 신청을 주세요. 그 부분 특정해서 다시 송부 촉탁 신청을 해주세요. 유영하 변호사=특검 부분은 재판장 말씀대로 먼저 확인하는 게 맞지만 저희가 검찰에서 어느 자료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하는데 알지 못해서 그런 겁니다. 재판부=특정을 해서 설명하시면 검찰에서 해주실 듯합니다. 다른 사건 재판에서도 해준 적이 있습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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