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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조선일보 KBS 공정거래위원회 통일부 메트로신문

    ■조선일보 ▲ 편집국장 김창균 ▲ 미래전략실장(국장) 겸 논설위원 강효상 ■KBS ▲보도본부 선거방송기획단장 장한식 ■공정거래위원회 ▲ 경쟁심판담당관 이순미 ■통일부 ◇ 부이사관 승진 ▲ 통일부(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 파견) 추석용 ▲정세분석국 정세분석총괄과장 이승신 ◇ 서기관 승진 ▲기획조정실 김광수 ▲기획조정실 김성현 ▲운영지원과 송지영 ▲통일정책실 송희경 ▲통일정책실 방태영 ▲DMZ세계평화공원기획단 T/F 박준수 ▲통일교육원 천창기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이상무 ■메트로신문 ▲ 본사 대표이사 겸 편집국장 이장규
  • 삼성그룹 ‘추석 직거래장터’ 사장단 출동

    삼성그룹 ‘추석 직거래장터’ 사장단 출동

    최지성(왼쪽 두 번째) 삼성 미래전략실장이 16일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 딜라이트 광장에서 열린 ‘행복나눔 추석 직거래장터’에서 햇과일을 맛보며 선물세트를 구입하고 있다. 8개 삼성 계열사와 전국 21개 자매마을이 참여한 이날 장터에는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 부문 대표와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등 삼성 사장단이 출동해 고추장, 과일 등 특산물을 판매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최지성 부회장 등 삼성 사장단도 이맹희 명예회장 빈소 찾아

    삼성가 오너들에 이어 삼성그룹 사장단이 18일 이맹희 CJ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장충기 미래전략실차장(사장), 윤주화 제일모직 사장, 김신 삼성물산 사장,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등 삼성 사장단 일행은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리움 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삼성가 인사들이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은 데 이어 임원진도 일제히 장례식장에 간 셈이다. 이에 따라 2012년 2월부터 2년간 이어진 법정 소송으로 껄끄러웠던 양가가 이 명예회장의 사망을 계기로 앙금을 털게 됐다는 평이 나온다. 이날 구인회 LG 창업주의 삼남 구자학 아워홈 회장도 막내딸인 구지은 아워홈 부사장 등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구자학 회장은 이 명예회장의 매제다. 구 회장은 이맹희 명예회장의 여동생인 이숙희씨와 결혼했다. 이숙희씨는 전날 오후 늦게 빈소를 먼저 찾았다. 빈소를 지키고 있는 이 명예회장의 처남 손경식 CJ 회장은 구자학 회장이 빈소를 떠날 때 입구까지 나와 배웅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부고]

    ●정태호(전 서울신문 총무국장)씨 모친상 11일 일산 백병원, 발인 13일 오전 11시 (031)902-4444 ●남대희(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상무)씨 모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410-6914 ●박우근(부산시 일자리창출과장)씨 모친상 11일 부산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51)888-4391 ●오재항(테트라팩코리아 부사장)씨 장인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62 ●박승우(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승익(우송대 교양교육원장)씨 모친상 임병집(동림엔지니어링 대표이사)씨 장모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010-2263 ●성두현(전 민주노동당 부평을지구당위원장)씨 부친상 양기석(유안타인베스트먼트 부회장)황규식(노무법인 퍼스트 대표)강흥선(성남 수진초 교사)씨 장인상 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2258-5940 ●정중희(안양서울안과 대표원장)태희(전 중앙일보 기자)동희(수원본치과 원장)필인(섬유미술 작가)씨 부친상 이희규(전 국회의원)씨 장인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410-6917 ●장창환(방위사업청 공무원)창일(코스콤 금융업무부 과장)씨 부친상 11일 평택 중앙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9시 30분 (031)666-3400 ●최장렬(현대투자네트워크 대표)씨 부친상 10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70-7816-0349
  • [부고] 남대희(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상무)씨 모친상 외

    ●장문자씨 별세, 남대희(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상무)씨 모친상 = 11일 새벽,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02-3410-6914. ●천병규씨 별세, 천진기(롯데카드 안전관리팀장)씨 부친상 = 10일 오전, 경북 경산중앙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12일 오전 5시30분. 053-814-0044. ●임현미(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해외시장팀 과장)씨 부친상=발인 12일 오전 8시, 전주 대송장례식장 2층. ▲ 최부순씨 별세, 박승우(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승익(우송대학교 교양교육원장)·승자씨 모친상, 임병집(동림엔지니어링 대표이사)씨 빙모상, 이계숙·오경례씨 시모상 = 10일 오후 7시 11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02-3010-2263.
  • 포스코, 부장급 14개 등 88개 조직 폐지

    최근 고강도 경영 쇄신안을 발표한 포스코가 조직 축소를 단행했다. 포스코는 본사 및 제철소 지원 부서를 중심으로 조직을 축소하고 관련 인력들을 재배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철강 경쟁력과 직결된 제철소 조업 부서와 연구·개발(R&D) 조직을 제외한 모든 부서가 포함됐다. 그동안 외형 성장을 추구하면서 늘어난 조직과 중복 부서 축소, 원가 절감을 위한 통폐합 등으로 14개 부장급 조직 등 88개 조직이 사라졌다. 삼성그룹의 미래전략실에 해당하는 가치경영실은 지원 업무를 최소화하고 국내사업과 해외사업으로 재편했다. 철강사업본부에서는 탄소강과 스테인리스의 유사 기능을 통합했고, 고객 현장 서비스 지원도 일원화했다. 포항과 광양제철소 내 혁신 및 프로젝트 지원 업무 등 유사 기능도 통합했다. 안전관리 등의 업무는 본사 기능을 제철소로 이관했다. 원료 부문에서는 신사업 전략 변화에 따른 원료개발 조직을 축소했고 구매, 정보기술(IT) 등의 조직도 줄였다. 조직 축소에 여유 인력은 6개월 재교육 프로그램인 미니 경영대학원(MBA), 언어연수 등에 참가하게 된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지역과 동떨어진 사업 배치” “성과 내야 한다는 압박감 심해”

    “지역과 동떨어진 사업 배치” “성과 내야 한다는 압박감 심해”

    ■ 지방자치단체의 고민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각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최근 인천을 끝으로 1년 7개여월에 걸친 창조경제혁신센터 설치가 마무리되면서 해당 지역별 역점 과제 사업에 대한 기대 역시 부풀어 있다. 그럼에도 이 사업의 지속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지자체와 대기업이 인위적으로 조합된 조직이라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욱이 대기업이 정부의 ‘독려’만으로 선뜻 ‘대규모 투자’에 나설 리 만무하다는 것이다. 지역별로 할당된 사업이 해당 지역의 여건에 부합하는지도 검증이 이뤄져야 할 대목이다. 특히 지역별 나눠먹기식 배분은 효율성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지적된다. 지난 1월 말 문을 연 광주센터는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차 개발 보급과 자동차 연관 산업 육성 등이 핵심 과제로 선정됐다. 그룹사인 기아차 공장이 있고 광주의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구축과도 맞물린 터다. 그러나 울산은 “우리 지역이 이미 수소차 상용화 거점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이 사업이 광주에 배정된 것은 잘못”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대기업을 일률적으로 포함시킨 것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기업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또 다른 과제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고, 이는 형식적 투자에 그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 그동안 동해안권, 남해안권 등 정부에서 추진한 광역경제권 사업도 정권이 바뀌면서 추진 동력을 잃고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지역에 기반이 없는 산업 분야가 이번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주요 사업으로 지정된 것도 문제다. 울산센터는 의료자동화산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지정했으나 이 지역은 의료 분야 기반이 매우 취약하다. 이처럼 연관 산업이 미약할 경우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데 어려움이 예상된다. 일부 지자체의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능과 방향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의 경우 정부는 대한항공과 한진해운을 갖고 있는 한진그룹을 중심에 놓고 ‘동북아의 스마트 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러면서 스마트 물류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항공 및 엔진정비 기술과 자동차 소재 부품 산업 기술 간 융합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신사업 창출 지원단을 구성한다는 복안이다. 물류 기업엔 이같이 개념이 모호하고 복잡한 과제보다는 값싼 물류창고 보급이나 화물차·화물선 이용료 인하 등이 더욱 현실적이란 지적이 나온다. 경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포항과 구미 등 2곳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구축됐다. 지역 연고기업인 삼성과 포스코가 각각 구미와 포항에서 국내 최대 제조업 중심 경북을 ‘세계 제조업 일류 중심지로 끌어올리는’ 사업을 벌인다. 하지만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포스코가 내부 자금 사정 등으로 센터에 대한 투자를 적극 지원하지 않을 경우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할 우려가 높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상당수 시민은 ‘정권이 끝나면 이 사업도 흐지부지되지 않겠느냐’며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대기업의 과감한 투자가 선행되지 않을 경우 이 같은 우려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업무와 역할이 기존 기업 지원 관련 기관과 중복되는 경우가 허다해 기능 조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각 지역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지역 테크노파크, 중소기업청 창업지원단, 각 지역 대학 창업 보육사업단 등과 기능이 중복된다. 이들 기관 간에 원활한 협업 시스템 마련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보이나 기관 이기주의 등에 따라 이마저도 불투명한 실정이다. 특히 이들 사업의 지속 가능 여부가 성패의 관건으로 지적된다. ‘정권 바뀌면 팽’이란 분위기도 일신해야 할 숙제로 꼽힌다. 구체적인 성과는 없는데 장밋빛 계획만 무성한 데 따른 ‘불신’을 최소화하는 방안 마련도 시급한 실정이다.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재계가 털어놓는 애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참여한 17개 대기업 관계자들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가장 큰 ‘애로 사항’이라고 입을 모았다. 익명을 요구한 A그룹 관계자는 23일 “남은 3년간 무엇인가 보여 줘야 한다는 실적 압박에 시달리지 않을까 걱정”이라면서 “센터의 비전과 당위성에 대해 철저히 공감을 한다고 해도 사실 전혀 새로운 사업 분야에서 뭔가 보여 줄 만한 롤모델을 만들고 이를 실적으로 연결하는 일은 쉽지 않다.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B그룹 관계자는 “수시로 성과 보고를 하다 보니 페이퍼(보고서) 작업이 적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단기 성과를 재촉하다 보니) 센터도 결국 이번 정권에 끝날 단기 전시행정이 되는 게 아닐까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앞선 정권만 봐도 대통령 직속으로 신설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는 다음 정권 아래 해체 수순을 밟았고 녹색성장, 고졸 채용 등 전 정권의 역점 사업은 수명 연장에 실패했다. 재계가 한목소리로 ‘지속 가능성’을 센터의 제1 성공 요건으로 꼽는 이유다. 이태규 한국경제경영연구원 미래전략실장은 “우리 경제정책의 특징이 영속성이 없다는 점”이라며 “정권 임기를 떠나 긴 안목에서 장기적인 성과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감이 크다 보니 지나치게 업무가 몰린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서용득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부센터장은 “광주센터의 상주 인원은 파견직을 포함해 12명 정도인데 지역사회의 기대감이 크다 보니 모든 지원 요청이 센터로 몰리는 상황이 발생한다”면서 “예컨대 지방 대학들이 원하는 연구·개발(R&D) 지원은 기존 전담 부서가 따로 있지만 이런 요청까지 센터로 몰리다 보니 업무에 과부하가 걸리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각 센터 간 소통 채널이나 판로 확장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었다. 정부의 세심한 관리가 요구되는 대목이다. C그룹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에 가장 필요한 지원은 판로 개척”이라면서 “나라장터 등에 납품하고 싶은데 판매 카테고리가 없는 경우도 있다. 성과는 시간을 가지고 봐 주고 정부가 오히려 이런 부분들을 세심하게 챙겨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D그룹 관계자는 “전국에 흩어진 각 센터가 유기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제조 아이디어가 있는 창업자가 롯데가 전담하는 부산센터를 찾으면 두산이나 삼성 등 제조 특화 센터에 연결해 운영 효율화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가 선제적 규제 개혁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도 있다. 안재욱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는 “센터의 핵은 ‘자율’이 돼야 한다”며 “결국 관이 빠지고 민이 주도하는 시스템을 가져가되 정부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실장도 “창조경제의 핵심 열쇳말이 융합인 만큼 융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과도한 이중 규제를 조정해야 한다”면서 “손톱 밑 가시를 정부가 사전에 정리해 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무인 자동차나 드론 등 센터를 통해 등장할 전혀 새로운 제품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부가 미리 예측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조언도 있었다. 홍보에 대한 고민도 있었다. 창조경제 개념이 아직 모호한 데다 센터에서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이 이뤄지고 있는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얘기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 회장)은 이날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막한 대한상의 제주포럼 기자간담회에서 “각 산업 간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이종 간 업계가 서로 협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줄 필요가 있다”면서 “이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더욱더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에 힘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산업부·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인사]

    ■환경부 △해외협력담당관 유호△환경보건정책과장 서흥원△기후변화대응과장 오일영△유역총량과장 조희송△총괄지원팀장 한준욱 ■고용노동부 △홍보기획팀장 김범석△익산지청장 전해선 ■금융위원회 ◇부이사관 승진△은행과장 이윤수 ■국민안전처 △비상안전기획관 이상근△대구시 소방안전본부장 이창섭△유엔재해경감국제전략기구(UN ISDR) 동북아지역사무소 파견 김경진△재난안전산업과장 이명수 ■국가보훈처 △보상정책국장 유주봉△복지증진국장 이성춘△서울지방보훈청장 이경근△부산지방보훈청장 전홍범△광주지방보훈청장 이병구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장 박왕희 ■경기도 △용인부시장 조청식△의회사무처장 박익수△균형발전기획실장 이강석△인재개발원장 이희원△양평부군수 김태정△오산부시장 유영봉△일자리정책관 김건△건설국장 송상열△가평부군수 한연희 ■KBS ◇국장급△보도국 주간(국제) 직무대리 박영환△디지털뉴스국장 이재숙△시청자국장 조한제◇부장급△보도국(취재) 사회1부장 이동채△보도국(국제) 국제부장 한재호△보도국 경인방송센터장 임장원△디지털뉴스국 디지털뉴스부장 직무대리 연규선△광고국 광고마케팅부장 이상용 (이상 7월 15일자)◇국장급△홍보실장 강정기◇부장급△진주방송국장 박상섭△충주방송국장 조하룡 (이상 7월 20일자) ■한국가스공사 △비서실장 장춘규△인사팀장 김천수△인재육성팀장 김기표△도입운영팀장 김치만△도입지원팀장 정은경△E&P지원팀장 임봉수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윤정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 김성식△글로벌협력실장 성정곤△건설인증센터장 정한교△공사비원가관리센터장 태용호 ■한국일보 △미래전략실장(상임고문) 이병언△논설위원 황상진◇편집국△편집위원 진성훈△국차장(뉴스부문 및 디지털뉴스부문 총괄) 이성철△뉴스부문 전국부장 한창만 ■전북대병원 △진료처장 서정환△기획조정실장 정연준△교육수련실장 한영민△의료관리실장 이승옥△홍보실장 양종철△고객지원실장 이호△진료정보실장 손지선 ■IBK기업은행 ◇지역본부장급 승진△강서·제주 최현숙△경서 조충현△부산·울산 안태두△충청 성춘경△호남 박덕규△여신심사부 박춘봉△정보보호부 서일석△검사부 최석호△영업부 오혁수◇지역본부장급 전보△남부 김창호△중부 방군섭△인천 조영현△경수 강남희△중국유한공사 김학명◇본부 부서장 전보△기업고객부 문창환△기업지원부 김기원△국군금융지원팀 정의상△스마트금융부 이재진△핀테크사업부 곽영기△외환지원팀 최성재△경영관리부 서치길△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강록애 전규백△구로가산 디지털여신심사센터 이창환△경서 디지털여신심사센터 윤목현△부산울산 디지털여신심사센터 박경준△여신관리부 김상선△PE부 윤상윤△IT본부(수석IT전문역) 안태환△IT채널부 정남훈△리스크총괄부 이희만◇본부 부서장 승진△대외협력팀(조사역) 정재덕△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중국파견) 마승열△충주연수원팀 김상조△미래기획실 정성진◇기업금융지점장 전보△동수원기업금융 엄미경△하남공단기업금융 이길효 ■IBK투자증권 ◇신규선임 <부사장>△총괄(COO) 겸 시너지추진위원장 김석준<팀장>△투자전략팀장 정용택△심사팀장 문찬걸△리스크관리팀장 박양수△구로기업금융지점장 김정수△재무팀장 강용원◇승진 <상무보>△일산지점장 한태희△법인영업본부장 전영석△채권영업담당 김병훈<이사>△글로벌금융팀장 유정훈
  • [부고]

    ●이완형(서울신문 편집국 비주얼뉴스팀 차장)씨 장인상 11일 충남 천안하늘공원, 발인 13일 (041)553-8000 ●박영석(전 대구MBC 사장)정자(자미원 대표)영택(태흥테크 이사)씨 모친상 남후선(대경대 교수)씨 시모상 12일 대구보훈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53)625-4466 ●장성주(자영업)성근(삼성물산 상무)씨 모친상 이경희(방배초 교사)씨 시모상 이종진(광교침장 대표)유은식(산돌교회 담임목사)씨 장모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3010-2000 ●신용보(전 국민은행 부산지점장)용욱(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씨 부친상 이상혁(유안타증권 투자자문역)김완표(삼성 미래전략실 기획팀 전무)씨 장인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5시 (02)3010-2230 ●이문향(전 덕성여대 약학대학 총동창회장)씨 별세 심재훈(롬엔드하스전자재료코리아 OLED 수석연구원)정리(홍익대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정민(한국춤평론가회 회장)정은(조각가)씨 모친상 1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2227-7500 ●김정민(IBK신용정보 대표이사)은희(미국 거주)씨 부친상 안성옥(배재대 교수)씨 시부상 윤기영(사업)안효석(미국 거주)씨 장인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3010-2231
  • [인사]

    ■헌법재판소 ◇신규 임용△헌법연구관 이종훈 ■교육부 ◇서기관△장관실 김진형△교육부 최흥윤△대변인실 김형기△기획조정실 연장흠 최윤정 노진영△감사관실 최훈△운영지원과 조훈희△대학정책실 이상범 박찬호 차영아△지방교육지원국 박광원△학교정책실 서혜숙△학술원사무국 정현욱△강릉원주대 박정호△강원대 박조남△공주대 박근배△부산대 유병수△서울과학기술대 이병희△창원대 장영오△충남대 심성석△한국교원대 조영택△한국교통대 염영진△한국방송통신대 김효신△한밭대 박기원△청주교육대 총무과장 이석현△진주교육대 총무과장 손윤선△부경대 이대영△한국해양대 한위전△강원대 산학연구기획과장 허인의△부산대 미래전략실장 권재희△전북대 입학관리과장 정회인△제주대 재정과장 고봉권△충북대 입학과장 박미환 ■행정자치부 △대변인 최장혁△울산시 기획조정실장 박성호◇부이사관 승진△정부청사관리소 청사이전사업과장 오정호◇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김종효△사회통합지원과장 안정태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개발지원과장 이성선△국립현대미술관(과장 직위) 배종민△국립민속박물관 민속기획과장 유은상△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운영과장 정세웅△국민대통합위원회 파견 최재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조정과장 오광해 ■국민권익위원회 △행정관리담당관 김상년△제도개선총괄과장 김인종△청렴조사평가과장 민성심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지원위원회 △사무국 기획총괄과장 김경원 ■국민안전처 △감사담당관 류춘열 ■법제처 ◇서기관 전보△경제법제국 양성철 ■기상청 △부산지방기상청장 임병숙△대전지방기상청장 임용한△기상레이더센터장 전준모△대변인 정현숙 ■해양환경관리공단 △대외협력실장 염홍준◇부서장 전보 <팀장>△노무복지 진흥재△해상환경 김종덕△방제대응 김성란△방제기획 조찬연△자원관리 최제광<지사장>△목포 김태곤△대산 최호정△제주 이한중◇부서장 보임 <팀장>△비서 홍석호△경영성과 이진규△국제협력 장준영△홍보 서우락△정보화운영 김대성 ■서울시설공단 △도로교통본부장 민병찬 ■한국가스안전공사 △기획관리이사 김성문△안전관리이사 박장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신규 임용△비상계획실장 김용덕 ■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장 채재현△순천지사장 박형규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사업관리본부장 신성암 ■코스콤 ◇신임 <임원·본부장>△전무 신평호△금융정보본부장 상무 홍성환△IT인프라본부장 상무 강신△기술연구소장 상무 강태홍△경영전략본부장 석동한△영업본부장 엄재욱<부서장>△비서실 이기섭△자본시장IT아카데미 임지영△R&D부 최기우△영업2부 유영권△금융서비스부 이상기◇전보 <부서장>△경영기획부 김학구△핀테크연구부 황극인△대외협력부 배오열 ■동북아역사재단 ◇실장△역사연구 장석호△운영관리 임상선△정책기획 김현철△홍보교육(대변인 겸임) 이원우 ■연합뉴스TV ◇부장△문화·제작부 김가희△스포츠부 이동칠 ■아시아투데이 ◇부국장대우△문화스포츠부장 김재홍◇부장△산업부장(경제부장 겸임) 이규성△생활과학부장 진현탁 ■아주경제 △글로벌뉴스본부장 정원교 ■아시아경제신문 ◇뉴미디어본부△본부장(전략기획실장 겸임) 백재현△온라인마케팅부장 조병무 ■여성소비자신문 △편집이사 김희정 ■고려대 △사범대학장(교육대학원장 겸임) 고형진 ■한화생명 △연수원장 정하영△윤리경영팀장 남종훈△대체투자사업부장 노철규△투자관리팀장 김광준◇지역단장△일산 권봉섭△명동 최만호△제주 장우종△강원 이종인△강서 김국진△분당 이도형△강릉 최종철△평택 조용석△남수원 이재일△부평 이미숙△서해 김태석△대전 이영권△울산 성종헌△남울산 이영찬△경남 차동주△신부산 정성진
  • [부고]

    ●남궁영(한국외국어대 정치행정언론대학원장)옥(호주 거주)명(사업)호(사업)씨 부친상 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2258-5940 ●윤준오(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상무)씨 부친상 구교태(계명대 언론영상학과 교수)씨 장인상 27일 대구 동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53)250-8141 ●이용우(전 조흥은행 지점장)방우(동부화재 목포영업소장)승우(한국은행 금융검사실 부국장)명우(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센터)씨 모친상 이진연(전 기술신보 본부장)나승추(사업)최인섭(전 대우캐리어 부장)씨 장모상 27일 전남 목포 효사랑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061)242-7000 ●박창욱(외환은행 삼성타운지점장 겸 SRM)창은(GS칼텍스 수도권지원점 부장)씨 부친상 유병대(대전W여성병원 원장)씨 장인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02)3010-2262 ●김동욱(삼성물산 부장)병기(전 삼성중공업 차장)씨 부친상 박찬경(철도기술연구원 팀장)최석중(예술의전당 과장)씨 장인상 27일 아주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31)219-4591 ●방병호(손해보험협회 공시팀장)씨 부친상 26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53)940-7494 ●장우진(코스콤 금융업무부 과장)씨 모친상 채명훈(삼성인쇄 대표이사)씨 장모상 26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30분 (02)857-0444 ●구용섭(아모레퍼시픽 초대 기술연구원장)씨 별세 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2258-5940 ●이공환(KT 인재경영실장)씨 장인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410-3151
  • [재계 인맥 대해부 (4부)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SPC그룹] 조상호 총괄사장 주력계열 대표 역임 ‘2인자’

    [재계 인맥 대해부 (4부)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SPC그룹] 조상호 총괄사장 주력계열 대표 역임 ‘2인자’

    SPC그룹을 이끄는 주요 계열사 대표들을 보면 SPC그룹에 오래 몸 담고 있는 정통 SPC맨과 경쟁업계 실력자를 영입해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룹 총괄사장직과 파리크라상 대표(각자 대표 체제), 비알코리아 대표를 겸직하고 있는 조상호(64) 총괄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태평양그룹에서 근무했고 1999년 SPC그룹에 합류했다.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삼립식품, 샤니 등 SPC그룹의 주력 계열사 대표이사를 모두 역임하고 있는 그룹 내 2인자다. SPC그룹의 핵심 생산기지인 SPC평택공장(SPL)을 맡고 있는 이명구(62) 사장은 1978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37년간 근무한 정통 SPC맨이다. 동국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이학박사 출신으로 연구소장과 생산 총괄을 두루 역임했다. SPC그룹 미래전략실장을 맡고 있는 서병배(61) 사장은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성균관대 경영대학원(MBA)을 수료했고 1984년 그룹에 입사했다. 법무, 인사 등 여러 업무를 두루 맡아 왔다. 윤석춘(55) 삼립식품 사장은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고 CJ제일제당에 입사했다. 그는 CJ제일제당에서 냉동식품 마케팅팀장, 신선사업부문BU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12년 삼립식품 총괄부사장으로 SPC그룹에 합류해 삼립식품을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권인태(56) 대표이사는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후 1986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CJ푸드빌 경영기획실장, CJ제일제당 영업본부장, CJ그룹 전략지원팀장, 홍보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영업부터 기획, 홍보까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그는 지난해 SPC그룹의 핵심계열사인 파리크라상으로 둥지를 옮겨 파리크라상을 글로벌 최대 베이커리 기업으로 키우는데 노력하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커버스토리-이재용의 삼성 1년] 전면에 나선 이재용의 경영 스타일

    [커버스토리-이재용의 삼성 1년] 전면에 나선 이재용의 경영 스타일

    지난 7일 경기 평택에서는 삼성의 반도체 신화를 굳히는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인 평택 반도체 라인 기공식이 열렸다. 이재용(오른쪽)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그룹 대표로 박근혜 대통령을 영접하는 등 행사를 주관하며 삼성이 이재용 체제로 가동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실제로 이건희 회장 와병 이후 실적 악화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때에 과감하게 이번 투자를 결정한 삼성의 중심에는 이 부회장이 있다. 지난 1년간 아버지 이건희(왼쪽) 회장의 부재 속에 이재용 부회장을 따라다닌 수식어는 ‘광폭 행보’다. 이 회장이 병상에 누운 뒤 주력인 스마트폰 사업까지 부진해지는 등 그룹이 혼란에 빠지자 조용히 경영 수업을 받던 그가 삼성의 전면에서 적극적으로 뛰기 시작한 셈이다. 우선 이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이 참석해 오던 대외 행사에 대신 나가 이 회장의 공백을 메워갔다. 지난해 8월 이 회장이 참석해 오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행사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만나 올림픽 후원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지난 2월 박 대통령 초청으로 문화체육분야 후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재계 총수 오찬에도 삼성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시진핑 접견 등 중국과의 관계 강화에도 주력 전자뿐 아니라 그룹 차원에서 오너인 자신이 직접 챙겨야 할 사안이 있다면 현장으로 달려가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7월 미국 아이다호에서 열린 ‘앨런앤드코 미디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직접 만났다. 이후 한 달 만에 양사는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특허 소송을 전격 취하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벌이던 특허 분쟁도 지난해 9월 방한한 사티아 나델라 MS CEO를 이 부회장이 만난 뒤 5개월 만에 일단락됐다. 삼성전자의 사운이 걸린 갤럭시S6 출시를 앞두고는 미국에서 현지 카드사 CEO들을 직접 만나 모바일 결제시스템인 ‘삼성페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세계 경제의 핵심으로 떠오른 중국 지도자들과 돈독한 관계를 다지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는 지난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국빈 방문(7월) 때 삼성전자 전시관을 직접 안내했고, 난징(南京) 유스올림픽 개막식(8월)에서도 시 주석을 접견했다. 지난해 10월과 올해 3월에도 보아오포럼 이사진 자격으로 시 주석을 만나는 등 주요 시장인 중국과의 관계 강화에도 적극적이다. ●작년 5월부터 10개월간 8건 ‘공격적 M&A’ 지난 1년간 그룹의 사업 구조 개편은 물론 인수·합병(M&A)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간 삼성전자는 총 8건의 M&A를 단행했는데 이는 2012년부터 2년에 걸친 M&A 건수와 맞먹는 수준이다. 업무 문화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삼성은 지난 4월부터 자율 출퇴근제를 전면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는 물론 혁신을 이끌어내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이건희 회장은 앞서 1993년 신경영을 선포한 뒤 ‘7·4제’(오전 7시 출근해 오후 4시 퇴근)를 전격 실시했다. 이 부회장의 실용주의도 눈에 띈다. 의전을 대폭 없애고 공항 출입국 때나 조문을 갈 때도 수행원 없이 직접 가방을 들고 다닌다.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한 그룹 수뇌부로부터 주요 사안에 대해 문자와 이메일로도 수시로 보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형식적인 대면 보고를 줄이고 즉각적인 보고를 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가동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조급해하지 말고 신성장동력 키워야”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는 “과거 삼성에는 실패를 하더라도 인내심을 갖고 새로운 먹을거리를 키워가는 문화가 있었는데 이재용 체제 이후 단기 성과에 집착하는 기류가 엿보인다”면서 “조급해하지 말고 신성장동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커버스토리-이재용의 삼성 1년] 1년째 와병 중인 李회장 건강 상태는

    이건희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입원한 지 10일이면 꼭 1년이 된다. 그간 외부에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잊을 만하면 건강 이상설 등이 나돌지만 삼성그룹 측은 “이 회장의 건강에는 변화가 없다”며 이를 일축했다. 삼성그룹은 8일 “이 회장이 인지능력은 아직 회복하지 못했지만 인사를 하면 가끔씩 상대와 눈을 맞추거나 외부 자극에 손발을 움직일 정도”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상태와 치료 내용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 회장은 지난해 5월 10일 심혈관을 넓혀 주는 스텐트 시술을 받은 뒤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20층 병실에 입원 중이다. 최근에는 하루 최대 19시간씩 깨어 있고 휠체어를 탄 채 병실을 이동하는 등 재활 치료 중이란 게 삼성의 공식 설명이다. 인지능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평소 이 회장이 즐겨 보던 영화나 스포츠 중계 녹화 장면도 보여주고 있다. 병실을 집으로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익숙한 환경으로 가면 병원보다 인지능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료진의 권유 때문이다. 의료진은 이 회장이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한 데다 담배도 끊은 지 오래돼 의식 회복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한편 병실에는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등이 수시로 오가며 이 회장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이재용 시대 ‘맞춤형 구조개혁’ 시작됐나

    이재용 시대 ‘맞춤형 구조개혁’ 시작됐나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이 그동안 각 계열사로부터 파견받았던 직원 상당수를 원소속 계열사로 복귀시켰다. 삼성이 ‘이재용 체제’를 본격화하기 위해 구조개혁에 돌입한 것이란 관측이다. 15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 미래전략실 산하 여러 태스크포스(TF)에 분산돼 있던 인력이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에 걸쳐 각자 계열사로 돌아갔다. 이들 TF에는 조직도상으로는 나타나지 않지만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 제일기획 등 70여개 삼성 계열사로부터 파견된 임직원들이 근무했다. 삼성 경영의 큰 그림을 그리는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은 과거 회장 비서실(1959∼1998년), 구조조정본부(1998∼2006년), 전략기획실(2006∼2008년)의 맥을 잇는 조직이다. 2008년 7월 삼성 비자금 의혹에 대한 특검수사를 계기로 해체했다가 2010년 11월 미래전략실로 부활했다. 최지성 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실차장(사장) 체제 아래 전략1·2팀, 경영진단팀, 기획팀, 인사지원팀, 커뮤니케이션팀, 준법경영팀, 금융지원팀 체제로 짜여 있으며, 인원수는 100명이 넘는다. 여기에 팀별로 많게는 3∼4개에서 적게는 1∼2개 TF를 운용하면서 계열사에서 인원을 파견받아 왔다가 이번에 대부분 돌려보낸 것이다. 미래전략실 슬림화는 최 실장의 지시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전략실은 이를 위해 지난달 설 연휴 직후 TF에 몸담은 인력의 전수조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삼성 미래전략실에서 그룹 경영의 주요 결정을 내리던 핵심들이 원래 계열사로 복귀한 것인 만큼 미래전략실의 힘은 축소되는 반면 각 계열사의 힘은 강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당장 이재용 부회장 집권 초기를 앞두고 이 부회장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전문경영인들에게 권한을 주고 계열사별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식으로 조직을 운영하겠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 이재용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위한 구조개혁인 셈이다. 일각에서는 그룹의 핵심인 미래전략실부터 손을 보는 것은 향후 계열사에 대한 인력 재배치로 확대될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구조조정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대해 삼성그룹 관계자는 “2010년 말 미래전략실이 부활한 뒤 산하에 각종 TF를 만들어 계열사로부터 꾸준히 사람을 받아 조직을 늘려 왔다가 이번에 대부분 돌려보낸 것”이라면서 “이재용 시대를 위한 구조개혁이라거나 전자 실적 부진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3부)공기업에서 민영기업으로 KT] 글로벌 인맥 화려·친화력 풍부… IT판 ‘황의 법칙’ 기대 한몸에

    [재계 인맥 대해부 (3부)공기업에서 민영기업으로 KT] 글로벌 인맥 화려·친화력 풍부… IT판 ‘황의 법칙’ 기대 한몸에

    반도체 신화의 주역으로 불리는 황창규 회장은 지난해 1월 KT의 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1953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고를 나와 서울대 전기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이후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에서 전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약 3년간 미국 스탠퍼드대 책임연구원, HP사 및 인텔사 자문역으로 활동하다 1989년 삼성전자로 스카우트됐다. 그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1994년 세계 최초로 메모리반도체 256메가 D램 개발에 성공하면서다. 이후 2004년 반도체총괄 사장이 된 뒤 ‘황의 법칙’을 주창하며 반도체 신화를 써내려갔다. ‘황의 법칙’이란 메모리반도체의 집적도가 18개월 만에 두 배씩 늘어난다는 ‘무어의 법칙’을 대체해 1년 만에 두 배씩 늘어난다는 법칙이다. 그는 2007년까지 이 이론에 맞춘 제품을 생산하며 자신의 이론을 입증했다. 2009년 삼성전자를 떠나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초빙교수를 지냈다.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산자원부) 지식경제 R&D(연구·개발)전략기획단장과 삼성이 재단으로 있는 성균관대 정보통신대 석좌교수로 재직하던 2014년 1월 KT로 자리를 옮겼다. 황 회장은 구한말 사군자 중 매화 그림에서 일가를 이루고 명성황후 시해사건 이후 고종 곁을 지켜서 더욱 유명했던 화원화가 황매산 선생의 친손자다. 연세대 음대를 나온 부인 정혜욱(59)씨와의 사이에 아들 성욱(23)씨와 두 딸 세원(34), 재원(30)씨를 두고 있다. 딸들은 모두 출가했으며 아들은 대학 재학 중이다. 장인이 2010년 11월 별세한 정관식 케이씨피드(배합사료 업체) 회장이다. 현재 케이씨피드를 경영하고 있는 정한식 대표이사가 처남이다. 황 회장과 부인은 이 회사 지분을 5%가량 보유하고 있다. 그는 클래식 음악에 조예가 깊다. 부산고 시절 합창반 활동을 통해 닦은 노래 실력은 아마추어 수준을 넘는다. 영어 실력과 국제적인 매너를 지니고 있어 화려한 글로벌 인맥도 자랑한다. 2004년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개인 별장에 황 회장을 초대해 아이폰에 필요한 메모리 제품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일화도 유명하다. 부산고 동창인 한국공학한림원 오영호 회장과 ‘절친’이다. 대학·대학원 인맥으로는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 세종연구원 주명건 이사장 등과도 가깝게 지낸다. 스탠퍼드대 근무 시 만난 고려대학교 염재호 총장은 두 살 어리지만 황 회장의 든든한 친구로 꼽힌다. 삼성에서는 부산고 동기인 장충기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사장, 후배인 윤순봉 삼성서울병원 사장, 반도체 시절 자신의 휘하에 있던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등과 친분이 각별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치권에서는 같은 고향 출신인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잘 지내며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도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최 부총리는 이명박 정부에서 친박계 몫으로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내면서 당시 삼성전자에서 퇴직한 황 회장을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장으로 영입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소개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밖에 정치권 내 부산고 인맥으로 정의화 국회의장, 친박인 허태열 의원을 비롯해 이기택, 최병렬 등 전·현직 의원들이 즐비하다. 황 회장은 KT회장으로 취임한 지 1년 동안 조직 축소와 비통신 분야 사업 정리로 KT를 안정시켰다. 기가 인터넷과 5G 등 미래 먹을거리 창출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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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혁신처 △취업심사과장 최성광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직무대리 송미령△농업관측센터장 최지현△FTA이행지원센터장 박준기△기획조정실장 정민국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 ◇신규 임용△광주인력개발원장 정순호△전북인력개발원장 최인◇전보△인천인력개발원장 김연강△충북인력개발원장 황윤학△HR사업실장 김채진 ■대한주택보증 ◇승진△홍보비서실장 최종원△PF금융1센터장 공대운△대구경북지사장 주영훈△중부관리센터장 최선재◇전보△경영관리실장 곽경섭△인사처장 이진용△심사관리처장 곽석태△서울북부지사장 심상련△서울동부지사장 안기△서울남부지사장 오원택△광주전남지사장 오승택△서울서부관리센터장 이광재 ■중앙일보 △논설위원 박태균(식품전문기자 겸임) 신성식(복지전문기자 겸임)△통일전문기자(통일문화연구소 부소장 겸임) 이영종 ■국민일보 △국제부장 이명희△워싱턴특파원 준비 전석운 ■고려대 △세종부총장 조홍연△미래전략실장 마동훈◇처장△기획예산(감사실장 겸임) 신현석△교무 박만섭△학생 신지영△총무 최동훈△관리 서윤호△대외협력(기금기획본부장 겸임) 유병현△정보전산 김규태△연구 송태진△입학 김재욱△국제 김선혁△기획 이재우△교학 김태곤△사무 이정기△입학홍보 김효민◇단·본부장△산학협력단 고제상△연구기획본부 김용찬 ■한국방송통신대 ◇지역대학장△인천 조승현△울산 김희태△충북 박종성△경남 박성주△제주 손종흠 ■한화생명 ◇본사 본부장△경영지원실장 홍정표△재정실장 박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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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체육부 선임기자 임병선△사진부 선임기자 강성남△산업부 차장 주현진 ■교육부 △경기도 제2부교육감 문병선△대학정책과장 신문규△세종시교육청 최병만◇부이사관 승진△학생복지정책과장 강병구△학교생활문화과장 오성배△진로교육정책과장 최승복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승진△국장급 국외직무훈련 파견 전병극 ■보건복지부 △복지급여조사담당관 김충환△UN ESCAP 파견 근무 현수엽△응급의료과장 임호근△기초생활보장과장 박재만△공공의료과장 황의수△홍보기획담당관 윤병철△국립서울병원 총무과장 유재섭△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 지원총괄팀장 윤보영 ■고용노동부 △공공노사정책관 황보국△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최기동 ■국민안전처 ◇국장급 승진△재난복구정책관 임종철△재난대응정책관 윤용선△해양오염방제국장 김형만△국방대 교육훈련 파견 이승우◇국장급 전보△안전총괄기획관 김동현△생활안전정책관 최복수◇과장급 신규 임용△재난보험과장 변지석 ■법제처 △경제법제국장 김형수△법령정보정책관 이상희◇부이사관 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안상현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과장 이임식△국무조정실 직무파견 김성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부사장 박영준 ■극지연구소 △미래전략실장 진동민△남극세종과학기지 제29차월동연구대장 최한구△남극장보고과학기지 제3차월동연구대장 한승우 ■생명보험협회 ◇부서장 <승진>△소비자제도부장 김인호△호남지역본부장 박병권<전보>△기획부장 강성규△전략지원부장 신영선△판매제도부장 김홍중△시장자율관리부장 지정훈△사회공헌센터장 장승록△감사실장 박경미△수도권지역본부장 조대연△중부지역본부장 윤상△대구지부장 이우승 ■MBC ◇기획국△국장 이은우△부국장 박종형◇관계회사국△부국장 피용선△자회사부장 이상옥◇경영지원국△국장 송병희△부국장(인사부장 겸임) 오영근◇편성국△국장 김도인△부국장 홍상운◇라디오국△국장 노혁진△라디오제작1부장 유경민◇보도본부△통일방송연구소장 신강균◇보도국△국장 최기화△부국장 지윤태△취재센터장 오정환△편집1센터장 홍기백<부장>△경제 배선영△사회1 김소영△사회2 허무호△전국 김태진△문화레저 도인태△정보과학 조문기△국제 박상후△기획취재 임영서△뉴스데스크편집 김경태△뉴스투데이편집 금기종◇예능본부△예능본부장 김엽△예능1국장 이흥우△예능1국 제작2부장 전진수△예능2국장 사화경△예능2국 부국장 김구산◇실장△사회공헌 홍곤표△논설위원 송재우◇국장△시사제작국 정연국△스포츠국 정용준◇경인지사△지사장 한기현△부국장(인천총국장·고양의정부총국장 겸임) 김석창 ■아시아투데이 △임원실 부사장 이상호 ■서울대 △수의과대학장 김재홍△수의과대학 부학장 한호재△치의학대학원 학생부원장 노상호△기록관장 김태웅△서울대/포스코스포츠센터장 김선진 ■서울시립대 △대학원장 유광수△공과대학장(과학기술대학원장 겸임) 권원태△인문대학장(교육대학원장 겸임) 서도식△자연과학대학장(자연과학연구소장 겸임) 김규성△도시과학대학장(도시과학대학원장 겸임) 서순탁△예술체육대학장 김설향△디자인전문대학원장 정상근△교무처장 한문섭△입학처장 김대환△학생처장(대학보건소장 겸임) 김현성△기획처장 안성제△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겸임) 김인철△서울시민대학장(교육혁신본부장 겸임) 남기범△중앙도서관장 최기호△전산정보원장 김진석△국제교육원장 강명구 ■건국대 ◇서울캠퍼스△법학전문대학원장(법과대학장 겸임) 권종호△생명환경과학대학장 원종필△창업지원단장 강민형△인재개발센터장(공공인재육성센터-일우헌센터장 겸임) 김영봉◇글로컬캠퍼스△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장 이성훈△공공인재대학장 박상진△교양교육원장(언어교육원장 겸임) 이용우△미래지식교육원장(보육교사교육원장 겸임) 소순창 ■부국증권 ◇임원 승진△전무이사 김지우 ■알리안츠생명 △영업부문대표(CSO) 이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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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전보 <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조윤희 황진구 김동아 이제정 이태수 김지영 김현룡 김종원 박종택 정인숙 오선희 오성우 박우종 부상준 김성대 이규홍 강병훈 김범준 남성민 심담 이대연 임태혁 장일혁 차문호 윤상도 이환승 고연금 김광진 김성수 김정운 이평근 이헌숙 이흥권 전지원 함종식 권혁중 최창영 김도형△서울가정법원 정승원 권태형 최은주△서울행정법원 호제훈 김국현 김정숙△서울동부지법 김명한 최종두 김귀옥 문준필 오기두 김은성 안상원 박창렬 송인권 이상윤 조건주△서울남부지법 김익현 오재성 위현석 이은신 염기창 김춘호 김태업 박상구 김상동 남기주 최의호 박광우△서울북부지법 강인철 박관근 박병태 박미리 함석천△서울서부지법 이건배(수석부장) 박평균 심우용 안승호 이인규 신헌석 김행순 이영한 김형훈 이우철 황병헌△의정부지법 김성곤 성지호 박원규 강성수(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관용 박정수 이승엽 은택 허경호△의정부지법 고양지원 고영구(지원장) 김주식 김양호△인천지법 김연학(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 박범석 임병렬 김정학 김동진 오천석 오덕식 권희 김진철 박태안 박성규 금덕희 신상렬 손진홍△인천지법 부천지원 신종열 심형섭 김승정△수원지법 권순호 오민석 이미선(사법연구) 이영훈(법원행정처 전산정보관리국장) 김상규 한병의 이종우 이성호 고일광 양철한 성보기 이승형 조미연 임재훈 이근수 이민수 이상무 안성준 조성필 박종학 심재남 최규일△수원지법 성남지원 고종영 이태우 강화석 유영근△수원지법 여주지원 김인택(지원장) 유영현△수원지법 평택지원 김재호(지원장) 최남식△수원지법 안산지원 조정현 신혁재△수원지법 안양지원 박영호 박성인 이일염 이원신△춘천지법 안종화 마성영 박정길△춘천지법 강릉지원 김정중(지원장) 이영광 주진암△춘천지법 원주지원 손주철△춘천지법 속초지원장 김형배△춘천지법 영월지원장 우관제△대전지법 장진훈 김양희 노행남 이종민 강문경 김우정 김호춘 채승원 김현순 신용호 이윤호 박상국 신한미△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 권덕진(지원장) 김기현△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방이엽 이진화 조영호△청주지법 구창모 정선오 윤성묵 우인성 문성관 정경근 송영환△청주지법 영동지원장 신진화△대구지법 김정도 남근욱 이상균 한재봉 김형태 이상오 유지원 정영식 김태규 김종수 권순탁△대구지법 서부지원 김성엽(지원장) 손대식 최월영 정석종△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안동지원장 이남균△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황영수(지원장) 한성수△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 권순형(지원장) 김태균△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의성지원장 김경대△부산지법 김문희 김원수 문춘언 이흥구 박운삼 심현욱 유창훈 조민석 이훈재 허준서 서형주 고범석 김성률 신안재 서재국△부산가정법원 문준섭△부산지법 동부지원 정원 이상호△울산지법 김문관(수석부장) 최윤성 당우증 조웅 전연숙 김연화 이오영 신민수△창원지법 김경수 양형권 구광현 권오석 김동빈 서동칠 이주영 이유형 황중연 하성원 정재수△창원지법 마산지원 전상훈(지원장) 송혜정△창원지법 진주지원 진상훈 도형석△창원지법 통영지원 장홍선(지원장) 김성원 이효제 송승용△광주지법 박길성 김동규 노호성 송석봉 조찬영 김봉원 마은혁 염호준 조정웅 홍진표 김장구 염우영 최창석 이기선△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엄상섭 김형석 이영환 임선지△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장흥지원장 김순열△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구회근(지원장) 이정민 이준철 정상규△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해남지원장 최창훈△전주지법 박찬익 김성훈 김도균 이원근 이재은 정인재 노태선 이용균 오영표△전주지법 군산지원 성기권△전주지법 남원지원장 장낙원△제주지법 정도성 김정민 허일승 변민선 <나머지 인사는 인터넷 서울신문(www.seoul.co.kr) 참고>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박태성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대변인 임윤주 ■식품의약품안전처 ◇서기관 승진△대변인실 한운섭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1급 승진·전보△서울지역본부장 한익권△경인지역본부장 홍길태 ■세계일보 ◇심의인권위원실 △심의위원 김규영◇논설위원실 △논설위원 황정미 박완규 ◇편집국 △편집국장 한용걸△수석부국장 염호상△부국장 채희창△편집부장 손수현△외교안보부장 박창억△경제부장 주춘렬△산업부장 김기동△사회부장 조남규△사회2부장 문준식△국제부장 김환기△문화부장 원재연△체육부장 최현태△사진부장 허정호△특별기획취재팀장 신진호△디지털뉴스팀장 박성준△문화부 선임기자 정승욱 박태해△사진부 선임기자 서상배△사회2부(강원주재 겸 부동산전문기자) 박연직◇광고국 △기획위원 이상혁 ◇복직 및 보직변경 △대외협력국장 정호원△기획조정실장 김선교 ◇세계일보제작단 본부장 홍광표 ◇세계닷컴 본부장 정희택△총괄국장 류영현 ◇스포츠월드 △본부장 조원익△편집국장 배병만△기획관리국장 김희준△생활경제부장 류근원△체육부장 배진환△연예문화부장 김용호 ■한국일보 △논설위원 황유석◇편집국 <부문장>△뉴스 진성훈△종합편집 이창선△디지털 이성철<부장>△여론독자 김범수△기획취재 정진황△산업 최연진△사회 이태규△국제 정영오△문화 김희원△멀티미디어 손용석△그래픽뉴스 김문중<취재본부장>△부산 목상균△호남 최수학◇미래전략실△미래전략실장 황상진△출판부문장 박광희△DF추진단장(편집국 디지털뉴스부 선임기자 겸임) 이희정△DB콘텐츠부장 최종욱△헬스뉴스부장 송강섭△DB콘텐츠부 편집위원 장병욱◇독자마케팅국△독자마케팅국장직대 이은우◇경영지원실△경영관리부문장 김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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