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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미래차 세계 1위 향해… 속도내는 부처들

    2025년 미래차 세계 1위 향해… 속도내는 부처들

    미래자동차 세계 1위 달성을 선도할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다음주 정식 발족한다. 4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미래자동차 관련 정부부처들은 다음주 TF 발족을 겸한 첫 회의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달 정부가 제시한 ‘2022년 미래차 대중화 원년, 2025년 전기·수소차 보급 등 미래차 경쟁력 세계 1위’ 목표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를 점검할 예정이다. 미래자동차는 크게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자율주행차로 구분할 수 있다. 미래차 보급과 충전소 설치, 기술개발, 부품 등 연관산업 육성, 수출 지원 등 다양한 정부부처가 유기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칸막이 효과로 인해 성과를 기대할 수가 없다. 수소차 충전소를 예로 들면 도심 충전소는 환경부, 고속도로 충전소는 국토부, 수소연료 공급시설은 산업부, 관련 부품산업은 산업부와 중기부, 연구개발(R&D)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으로 구분된다. 정부가 구상하는 미래차 전략에서 핵심은 친환경차 보급, 연관산업 육성과 수출 주력화,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서비스 활성화, 미래차 생태계 육성이라고 할 수 있다. 부처별 움직임도 활발하다. 환경부는 이날 홍정기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미래차 추진단을 구성하고 수소충전소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손삼기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장은 “10만곳 가까이 되는 전기차 충전소에 비해 수소충전소는 52곳뿐이다. 수소충전소를 연말까지 72곳, 내년 상반기까지 111곳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미래차 기술개발과 산업 인프라 조성을 총괄하는 산업부는 전날 미래자동차사업과를 신설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미래차 산업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의 핵심”이라면서 “미래차사업과 신설로 미래차 산업 육성에 보다 힘이 실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22년 전기·수소차 판매 비중을 10%로 높이고 2025년까지 누적 133만대 보급과 53만대 수출 달성 등을 통해 미래차 중심 사회·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공고와 심사를 거쳐 내년 1월까지 해당 분야 전문성과 혁신성을 갖춘 민간 경력자를 과장으로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새로운 정책 수요가 생기면 정부 기능을 재편하거나 정부 부처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게 일반적”이라며 “미래차는 역할 분담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신속히 정책 목표를 달성하려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미래차 시장 조기 선점…산업부, ‘미래자동차과’ 신설

    미래차 시장 조기 선점…산업부, ‘미래자동차과’ 신설

    정부가 자율주행차, 친환경차 등 미래차 시장을 조기 선점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새로 만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안전부는 ‘미래자동차산업과’(미래차과)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을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개정안은 11일 시행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그간 미래차 관련 업무를 자동차항공과에서 수행해 왔는데, 세계 시장 경쟁이 가열됨에 따라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미래차과를 신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래차과는 미래차 분야 기술개발·사업화, 보급 활성화, 산업 인프라 조성, 연관 산업 융·복합, 글로벌 규제 대응 등의 업무를 맡는다. 산업부는 “지난달 30일 발표된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 전략’을 비롯한 정부의 미래차 육성 정책을 신속하게 이행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미래차과 과장으로 해당 분야 전문성과 혁신성을 갖춘 민간 경력자를 채용하기로 했다. 오는 17일까지 나라일터(https://www.gojobs.go.kr)를 통해 공모한 뒤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내년 1월까지 임용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미래차 산업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뉴딜의 핵심”이라며 “미래차과 신설로 미래차 산업 육성에 보다 힘이 실리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2025년까지 미래차 53만대 수출…기술개발로 전기차 가격대도 인하

    2025년까지 미래차 53만대 수출…기술개발로 전기차 가격대도 인하

    2025년까지 미래차 53만대 수출 목표핵심부품 이차전지 매출 50조원 달성완전자율주행 기술도 2024년 상용화기존 부품기업 1000개 미래차로 전환 정부가 2025년까지 국내에 전기·수소차 133만대를 보급하고, 해외에 53만대 수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미래차 대중화를 위해 전기차 가격대를 낮추는 기술을 개발하고, 휴대전화처럼 쉽고 빠르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관계부처는 30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성윤모 산업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그리고 업계대표와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가 제시한 4대 목표는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 수소차 20만대 국내보급을 위한 수요창출 ▲2025년까지 전기수소차 수출 53만대, 이차전지 매출 50조원 달성 ▲2022년까지 세계최고수준 자율주행 레벨3 출시 및 2024년까지 레벨4 일부 상용화 ▲자동차 부품기업 1000개를 미래차로 전환 등이다. ■편의·가격·수요 3마리 토끼로 국내 대중화 우선 정부는 편의, 가격, 수요 등 세 가지 요소를 모두 잡아 미래차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전기차충전기를 확대하기 위해 신축건물에 의무설치 비율을 0.5%에서 5%로 상향하고, 기존건물에도 설치 의무(2%)를 부과해 2025년까지 50만기 이상의 급속·완속 콘센트를 구축하기로 했다. 전국 197개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15기씩 설치하기로 했다. 전기차 뿐만 아니라 수소차충전소도 서울·수도권에 우선적으로 구축한다. 마치 스마트폰을 충전하듯이 간편하게 전기·수소차 충전이 가능하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다. 대중화를 위해선 차량 가격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이에 정부는 2025년 전기차 가격을 1000만원 인하하기 위해 핵심부품 연구개발(R&D) 전용플랫폼을 적용하고, 초기 구매가격을 절반 수준인 2000만원 이하로 낮추는 배터리리스 시범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보조금 정책도 우선 환경개선 효과가 큰 택시·버스·트럭에 집중하고, 승용차에 대해선 가격구간별 상한제를 도입해 가격인하를 유도하기로 했다. 수요 창출을 위해 렌트카, 대기업 법인차량 등 대규모 소비자에 전기차 확산의무를 부여하는 ‘친환경차 구매목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5~23톤 수소트럭, 수소광역버스 등 2024년까지 상용차 라인업을 완비하고, 민간 출시준비 일정에 맞춰 정부도 부품·소재 개발, 실증, 보조금 지원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미래차 완성차·핵심부품 수출강국으로 정부는 2025년까지 전기차 46만대와 수소차 7만대를 수출해 미래차 수출강국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전기차는 유럽·북미·아시아 등 타겟지역 마케팅을 강화하고, 동남아 등은 배터리리스 결합을 추진해 세계시장의 10%를 점유하겠다는 계획이다. 수소차는 북유럽·북미 등 충전소가 이미 구축된 국가를 위주로 추진한다. 완성차뿐만 아니라 배터리 핵심부품 수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정부는 현재 자동차 수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이차전지와 관련해 2025년까지 매출 5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자동차 반도체, 센서, 전장, 소프트웨어(SW), 경량소재 등 부가가치가 높지만 수입의존도가 높은 미래차 알짜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도 밝혔다. ■세계적인 자율주행 기술 선도 자율주행 분야도 선도할 수 있는 목표를 잡았다. 이미 고속도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안전기준과 보험제도가 마련돼 2022년부터 부분 자율주행 차량을 본격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분 자율주행이란 자율주행 레벨3로, 운전자가 운저대를 잡지 않고 도로에서 운전이 가능하지만 위급 시엔 직접 운행해야 하는 수준이다. 이후 2024년부턴 완전 자율주행차(레벨4)를 일부 상용화한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진 모든 고속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에 ‘C-ITS’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C-ITS란 차와 도로, 차와 차 간의 통신으로 차량 센서의 인지기능을 보완해 주행을 돕는 자율주행 필수 인프라다. 전국 정밀지도도 구축·갱신해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 전염병 확산 방지, 노약자 이동권 확보, 교통소외지역 등 사회문제 해결에도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하고, 기존의 1000개 부품업계를 미래차 분야로 전환하도록 지원하겠다는 목표도 잡았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경남도, 중국 철수 기업 등 미래선도 7개사와 투자협약

    경남도, 중국 철수 기업 등 미래선도 7개사와 투자협약

    경남도는 중국에서 복귀하는 기업을 포함해 미래산업을 이끌 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경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에는 ㈜알멕코리아, ㈜동구기업, ㈜SN코리아, ㈜대양정밀, ㈜아이이브이, ㈜금아스틸, ㈜맥스젠테크놀로지 등 7개사와 투자지역 지자체인 김해시, 밀양시, 함안군이 참여했다. 이들 7개사는 투자협약에서 2146억원 규모의 투자와 780명의 신규고용을 약속했다. 도는 이날 투자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미래자동차 부품 및 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경남 경제 생태계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도는 동구기업과 SN코리아, 대양정밀 등 3개 회사는 중국에 진출했다가 국내로 복귀하는 기업으로 국내복귀 최적지로 경남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경남 경제에 이들 기업의 투자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이이브이는 전기배터리 부품 및 초소형 전기자동차 생산기업으로 김해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에 700억원을 투자해 삼륜전기차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25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알멕코리아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소재 생산 시설을 신설하기 위해 밀양시 부북면 사포일반산업단지에 360억원을 투자하고 100명을 신규 고용한다. 금아스틸은 다양한 표면처리강판 분야 가운데 가장 환경 친화적이고 안전성이 확보된 열융착 필름을 개발해 열융착 필름 이종접합강판을 생산할 계획으로 김해시 진영읍 하계리 일원에 266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지어 50명을 신규 고용한다. 맥스젠테크놀로지는 수도권에서 경남으로 확장이전을 결정한 기업으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 커버필름을 신개념 강화유리로 대체해 돌풍을 일으켰던 중소기업이다. 함안군 장암농공단지에 300억원을 투자해 강화유리 생산 공장을 신설하고 30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동구기업은 서김해일반산업단지에 200억원을 들여 스마트공장을 신설해 30명을 신규 고용하고 본사를 확장이전할 계획이다. 글로벌 가전 및 디스플레이 제조사에 특수 필름을 공급하는 에스앤코리아는 코로나19 발생초기 항균필름을 개발해 기부하기도 했다. 중국 공장을 축소하고 본사와 연구개발센터가 있는 경남 김해에 120억원을 투자해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30명을 신규 고용한다. 대양정밀은 LG전자 1차 협력사로 절삭가공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중국에서 임금상승 등 가격경쟁력 저하로 사업을 축소하고 김해 본사에 200억원을 투자해 스마트공장을 설치한 뒤 20명을 신규 고용하는 등 제품생산 경쟁력을 강화한다. 도는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3개 국내복귀 기업 외에도 추가로 3개 회사가 경남 복귀 기업으로 선정돼 복귀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복귀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600억원 유턴보조금, 법인세 7년 감면, 신규고용 1인당 연간 최대 720만원 고용창출장려금, 최대 9억원 스마트공장 및 로봇 자동화시설 설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도는 해외진출 기업들이 경남지역으로 복귀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방안을 보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친환경 미래차로 전환과 소재·부품·장비 뿌리산업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시점에서 도의 여러 노력이 실제 투자로 연결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다”며 “경남을 비롯한 동남권은 제조업을 통해 미래산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 지역산업 살리기 앞장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 지역산업 살리기 앞장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이 오는 29-30일 개최된다. 코로나19 상황의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으로 열린다. 지역기업 지원에 올인한 행사로 진행해 일반시민의 관람은 제한하고 기업관계자와 바이어 위주의 전시회로 운영한다. 50여 개의 지역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구시가 전시 부스 설치를 지원하고 기업은 개별부스에서 제품 홍보와 함께 현장을 찾는 국내 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국내 바이어는 현대, 기아, GM 등 자동차 제조사와 주요 1차 밴더를 중심으로 초청하고, 포럼 연사 등 전문가 그룹의 현장 방문도 함께 이뤄진다. 또 해외 바이어 상담을 위해 온라인 상담장을 별도로 마련해 화상상담회를 운영한다. 해외 바이어는 일본, 중국, 북미 등에서 참가할 예정이며, 시차 등 현지 여건을 고려해 엑스포 기간 외에도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 특히, 중국바이어의 경우 보다 밀도 있는 상담이 되도록 중국현지(상해)에 상담장을 꾸려 엑스포 상담장과 실시간 연결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국내외 바이어 50여 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포럼은 국내 연사를 위한 스튜디오를 엑스코와 서울에 마련하고 현장에서 강연이 가능하도록 준비했으며, 해외연사의 강연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또는 녹화영상으로 진행한다. 다만, 스튜디오는 연사와 관계자들만 출입가능하며 포럼 참관객들은 온라인으로 강연을 청취하게 된다. 포럼 등록 및 참관은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권영진 대구시장과 한국자동차공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올해부터 엑스포 포럼의 주최기관으로 참여하게 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이날 대구시와의 협약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과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한다. 지역청년들을 위한 자동차행사도 연이어 개최된다. 먼저 30일에 열리는 ‘2020 모형전기자율차경진대회’에는 지난 9월에 선발된 지역 청년 10개팀이 준비하고 있다. 이 대회는 제공된 모형자동차에 디자인을 입히고 주어진 미션에 따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실제 주행을 겨루는 행사다. 이날 최종 대회에서 3개의 우수팀을 뽑아 시상할 예정이다. 이어서 31일에는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회장 이충구)에서 주최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가 엑스코에서 열린다. 자동차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대학생 6팀을 사전 선발해 지난 3개월에 걸쳐 사전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해 왔으며, 행사 당일 최종 발표 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시상한다.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은 이날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특허 등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대구시에서 후원하는 ‘2020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31일 수성알파시티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 대회는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R&D 성과 확산과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 자율주행 분야의 역량있는 우수 인재 발굴·육성 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 대학 15개 팀이 참여해 그동안 노력한 결과를 평가받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을 초청하지는 못하지만 어려운 지역기업 지원을 위한 행사로 준비했다”면서, “참가 기업들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국내외에 제품과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규제 반사효과로 오피스텔 인기…‘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 이목 집중

    규제 반사효과로 오피스텔 인기…‘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 이목 집중

    정부에서 아파트 시장에 규제를 강화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의 반사효과를 누리는 오피스텔 시장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전국의 오피스텔 거래량은 작년 1만 4417건에서 올해 1만 8409건으로 늘었다. 서울의 경우도 같은 기간 4284건에서 6302건으로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청약 및 대출규제에서 자유로운데다 인근으로 학교, 기업 등 배후수요가 풍부할 경우, 임차인 모집이 용이하기 때문에 임대수익을 좌우하는 공실 우려가 적다. 이러한 가운데 대신자산신탁(시공 대양산업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에 들어서는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개 동으로, 전실 듀플렉스형 오피스텔 182실과 근린생활시설 7호실(2개층)로 조성되는 단지는 5호선 장한평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이를 통해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두 곳인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로 세 정거장만 이동하면 2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있어 강남 등 주요 도심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청량리역도 위치해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도 있어 서울 및 경기권 도심으로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복합쇼핑몰 아트몰링(장안점)과 롯데시네마 장안이 인접해 있어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이마트와 홈플러스, 경동시장, 병원 등도 주변에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성동구립 용답체육센터, 중랑천 제1체육공원, 답십리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취미와 여가,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탄탄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삼육보건대, 한양대, 한양여대, 세종대, 건국대, 서일대 등 다수의 대학교들이 인근에 대거 밀집해 있어 학생, 교수, 임직원 등 상당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서울시가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미래자동차산업과 청년창업의 융·복합화 등 1만 1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장∙단기적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는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내부설계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틈새 수납장과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책상 등을 모두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각 실에는 빔프로젝터가 무상으로 제공돼 영화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대양산업건설은 글로벌 컨시어지 서비스 ‘돕다(DOPDA)’와 손을 잡고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 입주민에게 신개념의 비대면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라이프 영역과 비즈니스 영역을 구분해 취미, 레저, 청소, 중고차매매, 수리 서비스 홍보 등 각각에 맞게 제공된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고산자로에 조성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학 수시 모집 특집] 가천대학교, 게임·영상 등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신설

    [대학 수시 모집 특집] 가천대학교, 게임·영상 등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신설

    2021학년도 전체 모집 인원의 약 70%인 3048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총 1565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교과 80%와 비교과(출결·봉사) 20%로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전형과 적성고사 40%와 학생부교과 60%로 선발하는 적성우수자전형, 농어촌(적성)전형이 있다. 총 1033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가천바람개비1전형과 가천바람개비2전형, 가천의예전형, 가천AI·SW전형, 사회기여자전형, 특성화고교(종합), 농어촌(종합), 교육기회균형전형, 학석사통합(5년제)전형이 있다. 적성고사는 고교 교과과정을 반영해 수능과 유사한 유형으로 출제되며 수능 난이도의 80% 수준이다. 가천바람개비2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올해부터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변경됐다. 지원자 전원에게 면접 기회를 주며 수능 이후에 면접을 실시한다. 국내 대학 학부 최초로 신설해 2020학년도에 첫 신입생 50명을 선발한 인공지능전공은 2021학년도에는 모집인원을 150명으로 늘렸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도 신설돼 첨단의료기기학과와 게임·영상학과, 디스플레이학과, 미래자동차학과 등 4개 학과에서 정원 외로 총 160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서류전형 100%로 선발해 면접과 1단계 성적을 50%씩 반영해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dmission.gachon.ac.kr) 참조. (031)750-5114.
  • 가천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4곳 160명 첫 선발

    가천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4곳 160명 첫 선발

    가천대학교는 올해 교육부가 수험생들의 대학 진학과 조기취업을 늘리고, 기업의 기본소양과 전공 기초지식을 갖춘 우수인재 확보를 돕기 위해 시행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내년 3월 입학하는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가천대는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가능한 조기취업형 4개학과에 160명을 정원외로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23일부터 28일 오후6시까지 수시원서접수 기간과 같으며 1단계 서류전형 100%로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과 1단계 성적을 각 50%씩 반영해 선발한다. 가천대는 미래산업대학을 신설하고 첨단의료기기학과, 게임·영상학과, 디스플레이학과, 미래자동차학과 4개 학과에서 40명씩 총 160명을 선발한다. 입시과정부터 기업관계자가 직접 참여하며 대학과 공동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교육과정도 기업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3년 6학기제로 졸업이수학점은 120학점이며 교양 30학점과 전공90학점으로 구성되고 이론 1학년60학점 과 실무 2~3학년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교육과정은 SW기초, 교양, 전공기초, 전공심화, 창의융합교육, 기업 R&D프로젝트로 진행된다. 1학년 동안 전공기초능력과 현장실무 기본교육을 집중이수 한 뒤 1학년 교육과정 마친 학생들은 취업 약정한 기업에 채용돼 기업에 근무하며 해당 직무관련 심화교육 및 직무역량을 고도화하게 된다. 참여기업은 ▲인피티트헬스케어 ▲액션스퀘어 ▲삼송 ▲아이씨디 등 178개 기업으로 판교테크노밸리, 강남테헤란테크노밸리 등 가천대에 인접한 기업 중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산업 분야 기업이다. 1학년은 전액 국고장학금이, 2학년부터는 학비의 50%를 취업한 기업에서 지원받는다. 이길여 총장은 “기업현장과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대학과 기업과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신산업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울산시 제3회 추경 584억원 편성

    울산시 제3회 추경 584억원 편성

    시에 따르면 추경예산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한 일자리 사업과 소비 촉진, 코로나19 대응,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등에 중점을 뒀다. 세부사업은 정부 3차 추경에 따른 대응으로 희망 일자리 사업 275억원, 공공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51억원, 울산사랑상품권 발행 33억원, 보육 교직원 인건비 지원 25억원 등이 편성됐다. 감염병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서는 국가 지정 음압 병실 확충 15억원, 울산시민 감염병 극복 및 예방을 위한 게놈 분석 사업 6억원, KTX역 선별진료소 운영 1억 5000만원, 코로나19 격리 입원 치료비 지원 1억 1000만원 등이다. 미래 신성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투게더 수소충전소 구축 22억원, 조선해양부품기업의 업종 전환 및 스마트해양부표 실증 지원 18억원, 미래자동차 종합안전시험장 구축 16억원, 5G 기반 조선 해양 스마트 통신 플랫폼 개발 15억원 등으로 나눴다.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북구 평생학습관 건립 지원 33억원,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15억원, 무인 교통 단속 장비 6억 2000만원, 사연댐 여수로 수문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 3억 4000만원 등이 마련됐다. 시는 추경예산 중 527억원을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중점적으로 편성해 60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 촉진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시민 생활이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안은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됐고, 제216회 울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심의를 거쳐 다음달 8일 확정될 예정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영남대, ‘4단계 BK21(두뇌한국21)사업’ 예비 선정

    영남대, ‘4단계 BK21(두뇌한국21)사업’ 예비 선정

    영남대가 교육부 주관 4단계 BK21(두뇌한국21)사업에 총 13개 연구단이 예비선정됐다. 비수도권 사립대 가운데 가장 많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영남대는 2020년 9월부터 7년간 약 307억 원의 사업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 지원을 통해 연구 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선정된 사업은 ▲글로컬 동아시아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단장 손승회) ▲영남 미래자동차 혁신인재양성 사업단(단장 박상신) ▲글로컬 해리티지디자인 청년인재 양성사업단(단장 홍창기) ▲IT에너지 소재공정 미래 화공인재 양성사업단(단장 이문용) 등 4개 연구단과 ▲초연결사회 대응 광나노기반 미래전문인력양성팀(팀장 곽진석) ▲광·전기화학 기반 에너지 소재 인력양성팀(팀장 강미숙) ▲미래형 전기에너지 융합 제어기술 사업팀(팀장 박주현)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신뢰성 인공지능 SW 시스템 융합팀(팀장 황도삼) ▲모빌리티 산업 기반 소재 부품 미래인재양성 교육연구팀(팀장 김혜경) ▲4차 산업혁명 기반 지역 특화형 미래경영 양성 사업팀(팀장 이경탁) ▲‘프로보노’형 지역 교육혁신 인재 양성팀(팀장 허준) ▲지역재생을 위한 문화유산 큐레이팅팀(팀장 이창언) ▲글로벌 신약 개발 맞춤형 미래인재 양성 사업팀(팀장 김종오) 등 9개 연구팀이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이번 4단계 BK21사업에 비수도권 사립대 가운데 가장 많은 연구단(팀)이 선정된 것은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영남대의 연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사회와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 본부와 대학원, 산학협력단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코로나19에도 쉬지 않고 방학 잊은 계명대

    코로나19에도 쉬지 않고 방학 잊은 계명대

    계명대가 하계방학을 맞아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계명대에서 하계방학동안 운영 중인 비교과프로그램은 외국어 특강, IT특강, 전공 관련 특강, 자기 주도적 학습동아리, 심리상담 및 컨설팅, 공모전 등으로 분류된다. 외국어 특강은 ‘단기 집중 외국어 캠프’, ‘여름학기 외국어 강좌 프로그램’, ‘하계 온라인 중국어 강좌’등이 있다. 이중 단기 집중외국어 캠프는 계명대가 2011년부터 방학 때 마다 운영해 오던 프로그램이다. 이는 방학기간 중 기숙사에 합숙하며 단기적으로 외국어 성적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IT특강은 ‘IT 자격증 취득강좌’, ‘프로그래밍 언어 기초 교육 프로그램’,‘SW활용 초급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등을 비롯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입문과정, 소프트웨어 코딩 프로그램 교육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공 관련 특강은 ‘K-Cloud College 사업부별 특강’,‘LINC+특강’.‘NSC 전공, 인적성 온라인 강의’등이 운영되고 있다. K-Cloud College는 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융합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K-Cloud College는 CK-1, CORE 사업을 통해 융합교육의 역량을 구축한 문화콘텐츠, 경제통상,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분야와 지역산업과 연계된 미래자동차 분야를 중심으로 한 9개의 사업부를 주축으로 하고 있다. 8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예정인 자기주도적 학습동아리 ‘K-Circle’도 이미 학생들에게는 유명하다. 계명대가 10년간 운영해온 ‘K-Circle’은 지금까지 8,400팀, 4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94팀 320여명을 모집한다. 팀별로 재학생 3~6명으로 구성되고 계명대 교육혁신팀에서 배정한 학습코치 1명이 한 팀이 되어 온오프라인 스터디를 진행하고, 스터디 주제는 외국어, 자격증취득, 기타 전공 등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스터디 지원금도 지급된다. 이번 하계방학에는 특별히 교내 공모전도 진행된다. 다양한 학생역량 향상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공유하는 UCC를 제작하는 K-Shouting 공모전과,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후기 공모전인 K-STAVEO공모전, 인문국제학대학 소속 학과와 학문소개, K-Cloud College 융합교육 모델을 소개하는 계명인문역량확산사업부 UCC곰모전, 4차 산업혁명이 바꾸는 미래 학습 문화 공모전 등 다양하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학교와 학생 모두가 정말 힘든 한 학기를 보냈다. 그렇다고 주저할 수는 없다. 방학을 잘 활용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새로운 2학기도 대비해야 할 것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지역의 한계를 벗어나 세계를 향해 나아갈 글로벌 인재, 각박한 세상에서 따뜻한 이웃이 되어줄 감성형 인재, 어떤 모습이든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독수리 오형제’ 한자리에 모였다

    ‘독수리 오형제’ 한자리에 모였다

    경일대 ‘독수리 오형제’가 한자리에 모였다. 대학 내 스마트혁신본부 소속 5대 연구소의 소장 및 연구원, 보직교수 등 관계자들이 13일 한자리에 모여 세미나를 열고 공동연구 및 협업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경일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총장 직속기구로 스마트혁신본부를 설치하고 산하에 △자율주행차융합기술연구소 △스마트팩토리융합연구소 △스마트콘텐츠&미디어연구소 △스마트웰니스융합연구소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 등 5대 연구소를 두고 있다. 이날 열린 ‘5대 연구소 공동 세미나’에는 연구소장을 비롯해 연구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연구소의 연구현황과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공동연구 및 협업방안에 관해 토의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소장 윤은준 컴퓨터사이언스학부 교수)는 인공지능·게임·블록체인·지능형로봇·자율주행차 분야의 소프트웨어 중심 연구와 경일대의 4차 산업혁명 맞춤형 교육과정인 ‘바이맥’ 지원에 관해 발표했다. 스마트웰니스융합연구소(소장 박재영 스포츠학과 교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포츠마케팅과 노화지연 및 비만 운동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경일대 야구부와 축구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코칭연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팩토리융합연구소(소장 최재운 컴퓨터사이언스학부 교수)는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한 아디다스의 리쇼어링 사례를 소개하며, 기업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학생교육과 지역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도입을 위한 컨설팅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자율주행차융합기술연구소(소장 유병용 스마트모빌리티학과 교수)는 국내 최초 자율주행 셔틀버스 임시면허 취득,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참가, 학부생 지원대상 자율주행기술 역량 강화 등의 연구소 실적을 소개하고 자율주행 핵심기술 확보, 경상북도 등 지자체와의 자율주행 셔틀 개발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 발표에 나선 스마트콘텐츠&미디어연구소(소장 김호권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는 5G 플랫폼에 최적화된 실감형 콘텐츠와 IoT 관련 연구개발이라는 연구소 비전을 소개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국책사업과 앱 개발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현우 스마트혁신본부장은 “경일대 5대 스마트혁신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대학과 지역사회의 브레인”이라며 “연구소 간의 활발한 정보교류와 협업을 통해 스마트혁신의 모범사례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미래 먹거리, 임직원 아이디어서 찾는다

    미래 먹거리, 임직원 아이디어서 찾는다

    현대모비스가 세계 처음으로 전기차 그릴 커버를 이용한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AVAS)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전기차의 전면부를 막고 있는 그릴 커버 자체를 스피커의 구성품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일반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전기차 그릴이 완전히 막힌 형태라는 점에 착안해 그릴을 스피커의 진동판으로 활용하는 발상의 전환이 돋보이는 신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보행자는 가상 엔진음으로 조용하게 접근하는 전기차의 존재를 알 수 있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은 임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지난 2018년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작이 바로 이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까지 공모전을 운영하다가 지난해부터는 수시 ‘아이디어 제안 게시판’ 형태로 비꿨다. 이렇게 제안된 아이디어 중 우수작은 참신성, 기술 구현 가능성, 제품화 가치 등을 따져 회사의 전략적 연구개발 과제로 추진된다. 이번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도 단순 아이디어 형태로 출발해 기술 개발 과정에서 차량 적용에 최적화된 신기술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기술 개발 과정에서 시스템 무게를 기존 제품보다 3분의 1 수준으로 낮추고, 크기와 구성 부품 수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이를 통해 시스템 구조를 단순화하고 가격도 낮출 수 있었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 제안을 활성화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아이디어 제안 게시판에는 이달 중순 현재 미래자동차 분야 750여 건의 아이디어가 올라와 있다. 지난해에는 차량 후방 카메라의 빗물을 자동으로 세척해주는 ‘초음파 진동 렌즈 클리너’, 갓길 주정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갓길 2차 사고 방지 시스템’ 등이 연간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현대모비스, 올해 2000개 미래차 프로젝트에 1조원 투자

    현대모비스, 올해 2000개 미래차 프로젝트에 1조원 투자

    현대모비스가 올해 2000여개 미래자동차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1조원을 투자한다. 현대모비스는 27일 사명 변경 20주년을 맞아 이런 내용의 지속가능경영 3대 방침을 담은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했다. 3대 방침은 ▲자율주행·전동화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환경친화경영 ▲지역사회 가치창출 등이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보다 16% 늘어난 2000여개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투자 비용은 9650억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2015년 6258억원에서 5년 만에 60% 증가한 금액이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향후 3년간 전동화 분야 부품 생산능력 확장에 3조~5조원, 기술·제품 연구개발에 4조~5조원, 스타트업에 1500억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경기 의왕연구소를 전동화 연구개발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3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모비스는 개방형 혁신을 강화해 실리콘밸리와 중국 심천의 ‘모비스 벤처스’를 중심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분야의 해외 스타트업과 기술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년에는 주요 생산 공장을 태영광발전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기반으로 전환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휘발유·경유차 퇴출은 시기상조, 캐시카우 역할… 경쟁력 키워야”

    “휘발유·경유차 퇴출은 시기상조, 캐시카우 역할… 경쟁력 키워야”

    “내연기관차-전기차 산업 상호협력 균형 이뤄야” 전기·수소차 시대가 다가오지만 아직 휘발유·경유를 연료로 하는 내연기관차의 퇴출은 시기상조라는 주장이 나왔다. 내연기관차 산업은 고용 창출 효과가 크기 때문에 코로나19 사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기차 보급을 무리하게 추진했다가 자동차 산업 전체가 위기에 빠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19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미래자동차 기술 개발의 상생 전략-자동차 시장을 주도할 선제적 대응’이란 주제로 자동차 기술과 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를 개최했다. 배충식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는 “이상적인 환경성만 강조하는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계획은 경제적인 내연기관차를 급격히 축소하고 무리한 전기차 보급 지원으로 시장을 교란해 경제난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내연기관차에 대한) 일방적인 규제를 통한 환경 개선이 아닌 산업계와 환경이 상호보완할 수 있는 상생 전략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기형 한양대 교수는 “내연기관차는 부품과 공급업체 수가 전기차보다 압도적으로 많아 고용 창출과 자동차 산업 전반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월등히 크다”면서 “앞으로 친환경차 개발에 필요한 막대한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당분간 ‘캐시카우’(수익성이 높은 제품) 역할을 하는 내연기관차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연기관차는 퇴출 대상이 아니라 앞으로 수십년간 계속 동력원 역할을 할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면서 “내연기관차는 친환경차와 경쟁관계가 아니라 상호협력하는 균형관계를 이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소차 기술 분야 연구 책임자인 김민수 서울대 교수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수소차 양산 체제 구축 필요성을 인지함에 따라 앞으로 수소차 시장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라면서 “특히 중국과 독일이 적극적인 정부 정책을 바탕으로 수소차 산업의 주요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가천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4곳 신설

    가천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4곳 신설

    가천대학교는 교육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 사업에 선정돼 신산업분야 4개 학과를 계약학과로 신규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천대는 2021년부터 첨단의료기기학과, 게임·영상학과, 디스플레이학과, 미래자동차학과 등 4개학과 16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며, 2025년까지 6년간 약 72억원을 지원받고 지역 신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기업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만들어 학생들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 처음 도입됐다.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고 2학년부터 기업현장에서 일하며 동시에 학문적 지식을 쌓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 참여 기업들은 학생 선발과정부터 참여하며 학생 선발시 기업과 채용 확약을 체결한다. 학생들은 1학년 과정에서 60학점을 취득하고 2학년부터는 재직자로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기업맞춤형 창의융합교육과 현장실무능력을 키운다. 전체 3년 과정으로 2학년부터는 금요일과 토요일 주간에 집중 강의를 들으며 학점을 취득한다. 2·3학년 과정에서 매년 30학점을 취득, 총 120학점을 수료한 뒤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입학과 동시에 해당기업에 취업이 확정되어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 기업은 판교테크노밸리, 강남테헤란테크노밸리 등 가천대 근처에 인접한 기업 중 최근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파버나인, 남양넥스모, 세시소프트, 아이씨디 등 158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길여 총장은 “가천대는 기업현장과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대학과 산업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신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기고] 포용인재가 주도하는 산업전환/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기고] 포용인재가 주도하는 산업전환/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바나나가 멸종 위기다. 다양성이 부족해서다. 한 품종에서 가지치기해서 세계적으로 퍼져나갔기 때문이다. 전염병이 돌면 모든 바나나 나무가 죽는다. 생물종이 환경 변화에 살아남으려면 다양성과 적응력이 필수다. 세계적인 디지털전환, 에너지전환, 휴먼전환, 글로벌패권전환이 몰아치고 있는 산업계도 마찬가지다. 2020년대는 산업전환의 시대다. 미중, 미·유럽, 한일 무역 갈등이 기술·통상 지형을 바꾸고 있다. 우리 산업이 가야 할 길은 어디인가. 역사적으로 세 번의 산업혁명이 있었다. 260년 전에 증기기관이 주도한 1차 산업혁명, 120년 전에 전기모터와 기계엔진이 주도한 2차 산업혁명이 있었다. 50년 전 컴퓨터와 인터넷이 주도한 정보혁명이 3차 산업혁명이다. 1, 2차 산업혁명은 영·미·독·일이 기득권 저항을 극복하고 신문물·인재를 받아들여 주도했다. 3차 산업혁명은 아시아 신흥국이 자유무역과 기술 도입으로 부상한 계기다. 산업혁명의 교훈은 변화를 수용하는 포용역량이 국가운명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포용역량은 경계선에 있다. 디지털세대의 다양한 취향, 다문화 가정, 글로벌 한류, 750만명의 재외국민은 기회요인이다. 반면 배타적 민족주의와 종교는 극복요소다. 한편 ‘한강의 기적’으로 불렸던 주력 산업들이 전환기에 있다. 반도체·통신, 자동차·조선산업, 석유화학·철강산업, 원전·석탄발전산업, 전통제조업이 그렇다. 변화를 포용하지 않으면 기득권 상실과 도태의 기로에 서게 될 것이다. 산업전환을 하려면 우선 국정개혁을 통해 경제·노동·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 거시경제보다는 혁신·산업·복지 등 미시경제가 강조돼야 한다. 노동의 유연안정성 확보와 기술이민 확대도 필요하다. 대학의 학과 신설·융합, 산업·직업전환 교육이 많아져야 한다. 다음으로 포용인재 확보에 나서야 한다. 신산업과 신기술을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주도할 다양한 인재가 필요하다. 매사추세츠공대(MIT) 기계공학과에서 전자공학박사를 교수로 초빙했듯이 화학연구원장에 재료기술사가, 전자통신연구원장에 전산학박사가 올 수도 있어야 한다. 신산업 분야 연구개발 투자도 대폭 확대해야 한다. 기술창출과 함께 신산업을 이끌 인재가 육성되기 때문이다. 2020 CES에서 확인됐듯이 LG전자와 삼성전자는 미래자동차와 스마트시티를, 현대·기아자동차는 전기·자율주행차와 미래항공기·물류를 넘봐야 한다. 이를 위해 아직은 비주류인 인재를 과감히 발탁·영입해야 한다. 포용인재 혁명에 산업전환의 성패가 달렸기 때문이다.
  • 울산시 위기 자동차산업 이끌 ‘미래자동차 포럼’ 준비

    울산시가 자동차산업 변화에 대응할 비상기구인 ‘미래자동차 포럼’을 준비하고 있다. 11일 울산시와 현대자동차 노사에 따르면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난 10일 현대자동차 문화회관에서 열린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제7·8대 지부장 이·취임식 및 제8대 집행부 출범식’에 참석해 미래자동차 포럼에 현대차 노사의 참여를 제안했다. 송 시장은 “지금 자동차산업은 중대한 전환기에 놓여 있다”며 “울산시는 자동차산업의 변화에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대응할 수 있는 비상기구로 가칭 ‘미래자동차 포럼’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시는 미래자동차 포럼의 정확한 출범 시기와 참여 기관·단체, 역할 등에 대해서는 내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지역 기업·관광 홍보하러 갑니다… 지자체장들 CES행

    지역 기업·관광 홍보하러 갑니다… 지자체장들 CES행

    박원순 시장 “서울 미래 먹거리 찾겠다” ‘8년째’ 권영진 대구시장, 중소기업 지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새 기술, 행정 접목” 원희룡 제주지사, 글로벌 기업 협력 모색박원순 서울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이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CES)에 참가한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 SK 등 기업인들이나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경제 부처 장관들이 라스베이거스행 비행기에 올랐다. 올해 박 시장을 비롯해 지자체장이 4명이나 CES에 참석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서울시는 7~1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스마트 시티 & 스마트 라이프’를 주제로 서울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관은 박 시장과 함께 현지를 찾는 20개 기업의 부스와 서울 홍보 공간으로 290㎡ 규모로 조성된다. 20개 기업은 시가 선정하고 CES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인정한 곳이다. 참가 기업 대부분은 서울창업허브 입주 기업이거나 서울산업진흥원, 서울디지털재단 등 산하 기관의 지원을 받아 창업했다. 참여 기업 부스 옆에는 전용 상담공간을 설치해 해외 바이어들과 실제 수출 계약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홍보 공간은 55인치 스크린 6대를 동원해 서울시장실에 있는 것과 동일한 ‘디지털 시민시장실’로 만든다. 서울 관광의 매력을 홍보하는 ‘서울 관광존’도 있다. 박 시장은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 혁신기업들에 발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서울시가 전폭적으로 지원해 서울의 미래 먹거리 발굴과 혁신성장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CES와 가장 먼저 인연을 맺은 이는 권 시장이다. 2013년부터 8년 연속으로 대구 지역의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중소·벤처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CES에 참가해 왔다. 지난해 25개 기업이 525만 달러의 계약을 해내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대구시는 경북도와 함께 공동전시관에 스마트시티, 미래자동차, 스마트 헬스케어,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기업들의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권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면서 대구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매년 CES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 시내 25개 구청장 중 유일하게 자유한국당 소속인 조 구청장은 취임 이후 관용차로 전기차를 사용하는 등 일찍이 미래 산업에 관심을 가졌다.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지역 내 공사장의 비산먼지와 어린이집 실내 공기질을 모니터링하는 등 정보통신기술을 행정의 영역으로 넓히고 있다. 조 구청장은 “미래를 열어 가는 새로운 기술의 변화를 직접 보고 행정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 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미래형 자동차, 5G 기술, 스마트시티 등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의 리더와 만나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을 비롯해 지역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입시업체들 “서·연·고 경영 291~288점 합격선 예상”

    입시업체들 “서·연·고 경영 291~288점 합격선 예상”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 91~92점, 수학 가형 89~92점”지난해보다는 비교적 평이했다고 평가받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1등급 커트라인(원점수 기준)이 국어는 91~92점, 수학은 가형 89~92점, 나형 84점으로 예상됐다. 절대평가 과목인 영어의 1등급 비율은 6% 초반으로 전망됐다. 또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SKY’를 비롯한 주요대학 인기학과에 지원하려면 국어·수학·탐구(2과목) 원점수 합산이 271점(300점 만점) 이상은 돼야할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은 2020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을 토대로 서울 주요대 정시 예상 합격선을 발표했다. 영어 1등급을 받는다는 가정 하에 국어·수학·탐구(2과목) 원점수를 더해 분석했다. 자연계열 최상위권이 주로 지원하는 주요대 의대는 290~294점으로 예상됐다. 서울대가 294점이었고, 연세대가 293점으로 예측됐다. 이어 고려대(292점) 성균관대(292점)으로 나타났고, 경희대·이화여대·중앙대·한양대는 290점이 넘어야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문계열 최상위권이 선호하는 서울대 경영대학 합격선은 291점으로 예측됐다. 연세대 경영와 고려대 경영은 288점이다. SKY 대학들의 인문계열 다른 학과도 283점은 넘어야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요대학의 인기학과 지원가능 점수도 예측했다. 성균관대는 글로벌경영 281점, 사회과학계열 277점, 반도체시스템공학과 279점 등으로 예상됐다. 서강대는 경영학부 280점, 인문계열 276점, 화공생명공학계 272점으로 전망했다. 한양대는 정책학과 280점, 경영학부 276점, 미래자동차공학과 279점 등으로 예측했다. 또 이날 오전 입시업체들이 공개한 수능 영역별 1등급 커트라인 추정 점수를 보면 1등급 커트라인(원점수 기준)이 국어는 91~92점, 수학은 가형 89~92점, 나형 84점으로 예상됐다. 다만 이 기준은 전날 수능 종료 이후부터 수험생들의 가채점 결과 데이터를 종합해 분석한 결과다. 가채점인 만큼 다음달 4일 수능 실채점 결과 발표 결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국어는 91~92점으로 전망됐다. 전년도 1등급 커트라인(84점)보다는 7~8점 높아졌다. 1등급 커트라인이 낮으면 낮을수록 시험이 어려웠다는 뜻이다. 올해 수능 국어영역은 ‘31번’ 문항으로 대표되는 지난해 수능 국어영역과 비교해 난도가 조정됐다는 평가다. 다만 지난해보다 조금 쉬웠을뿐 난이도 조절이 적당히 돼 변별력은 충분히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학은 전년도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운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문과생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나형이 다소 어려웠다. 1등급 커트라인이 전년도보다 4점 떨어진 84점으로 예상됐다. 수학 가형 1등급 커트라인은 전년도와 같은 92점을 예상하는 쪽이 많았지만 89점으로 다소 내려잡은 곳도 있었다. 절대평가(90점 이상 1등급)로 치르는 영어 1등급 예상 비율은 6.2% 전후를 예상하는 곳이 많았다. 전년도에는 5.30%였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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