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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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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대전시 △정무수석보좌관 최용규△대전세종연구원장 정재근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 승진 △장관비서실장 이정미△소통정책과장 이선영△관광산업정책과장 임성환 ■관세청 ◇과장급 전보 △관세청 국제조사팀장 백형민△관세청 정보기획과장 최연수△관세청 정보개발팀장 나종태△관세평가분류원장 이진희△중앙관세분석소장 임병복△인천세관 휴대품통관2국장 박계하△부산세관 심사국장 이민근△용당세관장 정윤성△창원세관장 박철완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실장 △인증센터장 이상숙 ◇수석팀장 △신약접근성향상지원센터 글로벌임상협력팀장 한가희△신약접근성향상지원센터 신약개발정보관리팀장 황문일 ◇부연구위원 △정책연구센터 미래전략팀장 강령우 ■YTN라디오 △편성국장 김양원△편성국 뉴스제작팀장 이은지△편성국 미래발전기획팀장 겸 편성심의팀장 김우성 ■ABL생명 ◇임원 승진 △고객지원실장(상무보) 최현숙△인적자원실장(상무보) 이상윤△감사실장(상무보) 이찬우 ◇임원 보직변경 △영업교육담당(전무) 김상욱
  • [인사] YTN라디오, 고용노동부, 교육부, 외교부

    ■ YTN라디오 △ 편성국장 김양원 △ 편성국 뉴스제작팀장 이은지 △ 편성국 미래발전기획팀장 겸 편성심의팀장 김우성 ■ 고용노동부 ◇ 실장급 승진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덕호 ■ 교육부 △ 교육과정정책관 장학관 함영기 △ 지방교육재정과장 부이사관 이강복 △ 학생건강정책과장 부이사관 조명연 △ 교육통계과장 부이사관 하유경 △ 기획재정부 행정서기 박수현 ■ 외교부 ◇ 심의관급 인사 △ 기획조정실 운영지원담당관 오진희 △ 외교전략기획관실 정책기획담당관 남기욱
  • 진척 없는 윤건영·백원우 수사…제보자 자수서 제출

    진척 없는 윤건영·백원우 수사…제보자 자수서 제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거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재직 당시 회계 담당 직원을 백원우 전 국회의원실 인턴사원으로 허위 등록했다는 의혹을 폭로한 제보자가 16일 검찰에 자수서를 제출했다. 검찰이 석 달 넘도록 참고인을 부르지 않는 등 수사에 진척이 없자 본인의 죄를 자백하며 수사를 촉구한 것이다.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가 지난 6월 윤 의원과 백 전 의원을 각각 횡령과 사기 혐의로 고발해 사건이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에 배당됐으나 지난 8월 말 검찰 인사로 담당 검사가 바뀌었다. 2011년 7월 미래연 회계 담당 직원이었던 김모(34)씨는 17쪽 분량의 자수서에 백 전 의원의 제안으로 의원실에 허위 취업해 국회사무처로부터 5개월 동안 총 545만원을 월급으로 받았다는 사실을 적어 냈다. 이와 함께 김씨는 윤 의원 지시로 본인 명의 통장을 개설해 1100만원을 입금하고, 지자체로부터 받은 용역비 등 3000여만원을 자신의 차명계좌에 입금하는 등 회계 부정을 도운 사실을 밝히고 입출금 내역 등을 첨부해 제출했다. 김씨는 “검찰 수사관으로부터 사건을 검토 중인데 다른 사건이 밀려 있어 못 하고 있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주민이 만드는 송파… 생활권 단위 발전전략 수립

    주민이 만드는 송파… 생활권 단위 발전전략 수립

    서울 송파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생활권 발전 전략을 수립한다. 서류상의 행정구역에 따른 계획이 아니라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는 생활권 단위로 계획을 만들어 정책효과의 주민체감도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송파구는 석촌, 삼전, 가락1동 석촌지역생활권과 송파1·2, 방이1·2동 송파지역생활권에 대한 미래발전 전략 수립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별 거점 중심지 육성, 발전 구상 실현을 위한 핵심사업 발굴,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방안 등 동네 단위 발전 전략에 대해 주민참여단 회의 및 행정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6월에는 석촌생활권, 12월에는 송파생활권 실행방안 마련이 목표다. 송파구는 잠실역 주변인 잠실광역중심지와 문정지역 중심지의 중간에 있는 두 지역생활권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방이먹자골목, 방이시장, 송리단길, 석촌고분, 탄천 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국제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생활권계획은 통근·여가·공공서비스 등 주민들의 일상이 이뤄지는 공간을 기준으로 주민들의 요구와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것이다. 송파구는 인구, 행정동을 고려해 지역생활권을 석촌, 송파, 거여·마천, 가락, 잠실1, 잠실2, 문정 등 7개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다. 이 중 석촌지역생활권이 지난해 12월 실행방안 수립 대상지로 선정된 데 이어 이달에 송파지역생활권이 추가로 선정됐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계획 수립부터 실행까지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돼야 정책의 효과도 높아진다”면서 “지역생활권 실행계획을 도시 경쟁력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의 기회로 삼아 송파구 전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교통 최악인데...혁신도시 절반이 광역교통개선대책 없어

    교통 최악인데...혁신도시 절반이 광역교통개선대책 없어

    정부가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과 맞물려 2005년부터 지역거점으로 조성한 전국의 혁신도시 10곳중 5곳이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도시의 교통환경 만족도가 30% 수준에 그쳐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선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국민의힘)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혁신도시 10곳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경북, 전북, 충북, 부산, 제주 등 5곳의 혁신도시가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경남, 대구, 광주·전남, 울산, 강원 혁신도시는 약 7500억원 규모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해 시행했다.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경우 총사업비는 3161억원, 대구 혁신도시는 2665억원에 달한다. 혁신도시 사업시행자는 2007년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해 국토교통부 장관에 제출해야 한다. 이렇게 제출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뒤 국토부 소속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정부가 혁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하지 않았다면 해당 법률을 위반한 셈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은 대규모 개발 사업을 하는 경우 시도지사가 수립하는데, 이를 하지 않는 지역은 교통영향 평가를 대신 실시해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국토연구원이 지난달 발간한 ‘혁신도시 15년의 성과 평가와 미래발전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혁신도시 주거여건 가운데 교통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30.2%로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부문별로 주거환경이 57.2%로 가장 높았으나 의료서비스 환경(36.2%), 교통환경 등은 만족도가 낮아 여전히 집중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송 의원은 “국토부는 법정계획인 혁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별다른 이유없이 수립 조차 하지 않고 방치해왔다”면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조속히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로 제2 수도권 만들자”

    “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로 제2 수도권 만들자”

    영남권 5개 시도 시장·도지사가 영남권을 하나의 그랜드 메가시티로 육성·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 송철호 울산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5일 경남도청에서 제1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를 개최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중심 도약을 위한 ‘영남권 미래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이날 협의회에서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소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 영남권 중심의 새로운 발전축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협약에 도장을 찍었다. 영남권 5개 시도는 미래발전 협약에서 미래발전 공동 추진과 낙동강 통합 물관리 협력, 영남권 광역 철도망 구축 협력, 국가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을 위한 노력 등 4개 항을 약속했다. 5개 시도는 그동안 갈등을 겪었던 낙동강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낙동강 유역 상생발전 협약’도 체결했다. 이 협약에서 상수원인 낙동강 본류 오염방지 및 수질개선으로 맑은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통합물관리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을 한국판 뉴딜계획에 반영해 신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협의회장을 맡은 송 시장은 “역사·문화·정치적으로 운명을 함께한 영남이 힘을 합쳐 수도권과 양립할 수 있는 공동체인 그랜드 메가시티를 조성하자”고 말했다. 김 지사는 “수도권 과밀문제 해결을 위해 수도권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경쟁축이 필요하다”며 “오늘은 5개 시도가 경쟁과 대립 체제에서 상생과 협력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선포하고 제2 수도권 만들기를 선언하는 날이다”고 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한 명의 아이도 차별 없이 ‘쑥쑥’…백년 꿈 키우는 미래발전소 마포

    한 명의 아이도 차별 없이 ‘쑥쑥’…백년 꿈 키우는 미래발전소 마포

    “한 명의 아이도 차별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1동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방문해 학부모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초등학교 돌봄 공백이 해결되지 않아, ‘아이 키우기 힘든 사회’라고 엄마들이 하소연하는 게 안타깝다”며 이렇게 말했다. 유 구청장은 이날 지역사회의 돌봄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자 ‘찾아가는 민생현장탐방’의 하나로 망원1동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방문했다. 코로나19로 변화된 최근 사회상에 맞춰 아이와 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돌봄 서비스는 무엇인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 체험해 개선할 부문을 찾아내고자 현장을 찾은 것이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틈새 없는 초등돌봄 지원을 위해 소득에 관계없이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초등생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구에서는 2018년 첫 번째로 선보인 ‘성산2동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시작으로 지난해 문을 연 망원1동 우리동네키움센터까지 현재 총 2곳이 운영 중이다. 이날 현장에 도착한 유 구청장은 키움센터 시설 전반을 견학하며 아이들 활동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세심히 챙겨본 후 아이들과 함께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악기인 ‘마라카스’를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 키움센터를 이용하는 학부모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과 소통의 시간’에 함께한 학부모 최모(42)씨는 “저와 같이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직장여성들에게 우리동네키움센터는 가뭄에 단비처럼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곳”이라며 “특히 최근에 코로나19로 걱정이 많았는데 방역수칙도 철저하게 준수하며 운영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100㎡ 규모의 망원1동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재는 긴급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하루 평균 20명 정도의 초등학생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기에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방학 중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학습지도, 놀이지도, 체험교육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간식도 제공한다. 아이들과 학부모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발맞춰 미술치료와 부모교육, 외국어 교실 등 특화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유 구청장은 “마포구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지원하고 격려해주는 기회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2호선 지하화 원년… 미래도시 도약 원년”

    “2호선 지하화 원년… 미래도시 도약 원년”

    올 10월까지 지하화 타당성 용역 진행창업 지원·풍수 대비·재정비 현장 방문“미래발전 위한 도시계획 토대 만들 것”“사무실 임대료가 만만치 않아 여기저기 이사를 다녔습니다. 이번에 입주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 1일 취임 2주년을 맞은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이 세종대캠퍼스타운 거점센터인 가온누리Ⅰ을 찾았다. 지난해 창업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청년 창업가 7명의 얘기를 듣고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다. 3D프린팅 소프트웨어 공정을 처리하는 ‘메타몰프’ 김명각(33) 대표는 “청년 기업들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 많은 공간을 지원하고, 연결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년 창업가들은 구와 함께 협업해 활동하기 위한 다양한 제안을 내놨다. 온라인인테리어 업체 ‘셀핀’ 박창영(27) 대표는 “광진구에서 진행하는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활동이 있다면 함께 진행해 보고 싶다”고 제안했다. 모바일 패션 컬렉팅 앱 개발업체 ‘스케쳐스’ 이채연(24·여) 대표는 “광진구에도 봉제업체가 많은 것으로 안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의류업체를 운영하는 상인분들이 의향만 있다면 우리 애플리케이션과 같이 컬래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하며“구 차원에서 일자리를 최대한 발굴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지원방안 마련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세종대캠퍼스타운은 2017년 12월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총 100억원을 지원받는다. 구는 올해 거점센터인 가온누리 Ⅰ·Ⅱ와 쉐어하우스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앞서 김 구청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중요시설들을 꼼꼼히 둘러봤다. 첫 번째 일정으로 여름철 폭염과 풍수 대비 점검을 위해 자양빗물펌프장을 찾았다. 집수정, 유수지, 펌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이상 여부를 살폈다. 김 구청장은 이후 구의역 일대 추진사업 현장을 돌아봤다. 구민들이 가장 관심을 둔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현장을 둘러본 뒤 지하철 2호선 지상구간 지하화 타당성 용역 상황도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었다. 구 관계자는 “광진구에 있는 지상구간(한양대~잠실역)은 지역의 핵심축을 관통하고 있어 도시공간이 단절되고 이로 인한 교통정체와 지역발전 저해가 심각하다”면서 “올해 10월까지 타당성 용역으로 지하화 실행을 위한 당위성을 타진해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올해 초 완료된 ‘광진구 미래발전을 위한 도시계획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가치 상승을 위한 토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광진의 ‘촘촘 방역’ 지역 감염 한 명도 없었죠”

    “광진의 ‘촘촘 방역’ 지역 감염 한 명도 없었죠”

    신천지 집단감염 발생 전 종교시설 찾아가마스크 착용·손소독제 사용 등 선제적 조치개강 앞두고 대학 내 임시선별진료소 설치‘경제 피해’ 소상공인 긴급자금 406억 투입 상업지역 비율 1.18%… 도시계획 상향 절실용역 보고서 바탕으로 서울시와 협의 진행내년 6월 중곡동 의료복합단지도 완공 예정“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은 지난달 25일 민선 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실시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선 7기에 많은 역점사업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코로나19로부터 구민을 안전하게 지켜내는 것”이라며 촘촘한 방역을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광진구 내 총확진자는 16명으로 지역사회 감염은 한 건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이는 모두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선제 방역이 효과를 거둔 결과”라고 말했다. 다만 김 구청장은 “광진구는 여전히 다른 구에 비해 외형적인 변화가 더디다는 게 주민들의 하소연”이라면서 “올해 1월 초에 완료한 ‘광진구 미래발전을 위한 도시계획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와 치밀하고 효율적인 협의를 이뤄 내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취임 2주년을 맞았는데 그간의 성과를 꼽는다면. “성과를 얘기하기는 아직 이르다. 지난 25년 동안 광진의 변화가 다른 자치구에 비해 더딘 게 사실이다. 올해 1월에 나온 도시계획 용역결과 보고서를 바탕으로 서울시와 긴밀하게 대화가 진행돼야 한다. 그런데 현재 코로나19 위기상황을 맞아 서울시와 연계된 사업들이 많이 지연되고 있어 답답한 측면이 있다. 코로나19 확산은 결국 주민들의 안전과 연계된 것이고 적나라한 표현으로는 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조금도 소홀히 할 수가 없다. 다행히 선제적인 방역으로 확진자 수를 최소화한 부분은 나름대로 평가를 받는 것 같다.”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막을 수 있었던 비결은. “우선 신천지예수교 집단감염이 발생하기 이전인 2월 초부터 선제적으로 종교시설을 직접 방문했다. 종교지도자들과 협의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하도록 권고하는 선제적 조치를 했다. 또 3월 초 개강을 앞두고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대학 내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중국인 유학생 2차 검진을 의무화했다.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되고 우리 구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유흥시설 특별대책추진단’을 구성해 발 빠르게 대응했던 것도 주효했다. 무엇보다 주민들이 방역에 협조해 준 게 가장 컸다. 이 자리를 빌려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광진구 특유의 방역 강화 조치가 있다면. “7월 1일부터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8874곳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조치를 고시한다. 대상은 지역 내 고위험 시설 12종과 수도권지역 강화된 방역조치 시설(PC방, 학원), 공중위생영업시설, 식품접객업소 등이다. 조치를 위반하면 집합금지나 고발조치가 가능하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이용객이나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사업주나 종사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 구상권을 청구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국민들에게 확실한 지표를 설정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동기 부여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광진구는 정부에서 적용하고 있는 고위험시설에 대한 8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도하고 있다. 또 코로나19에 대한 구민들의 불안 해소와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긴급운전자금 406억원을 투입했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빠른 조기 추경(추가경정예산안) 집행으로 서울시 최초로 1년간 무이자, 보증수수료가 면제되는 특례대출 ‘광진형 긴급 운영자금’을 확보했고 인기가 높아 조기 소진돼 추가자금을 마련했다.”-코로나19로 인해 청년 실업이 심각한데. “코로나19로 인해 실직 등 경제적 위기에 처한 구민들을 위해 한시적 공공일자리인 ‘광진형 행복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또 ‘2020 공공근로일자리 사업’ 인원도 추가 선발해 총 50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 밖에 올해는 청년 기업가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도 큰 수확이다. 이에 따라 세종대캠퍼스 거점센터(가온누리Ⅰ) 내에는 3D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와 다양한 수공구를 활용해 시제품을 만들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가 들어서 미래형 창업거점 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광진구의 상업지역 비율은 1.18%에 불과하다. 도시계획 상향과 관련해 서울시와 협의 진행 상황은. “광진구에는 역세권이 11개가 있다. 그런데 역세권이 6개인 다른 어떤 구보다 상업지역 비율이 4배나 낮다. 이는 도시의 외형적인 변화와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맞지 않다고 생각해 서울시에 상업지역 면적 확대를 요청했다. 또 서울시 주요 평지 공원인 서울숲,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 등 10곳 중 어린이대공원 주변만 최고고도지구로 관리돼 건축 높이가 16m로 제한되고 있다. 주변은 구의 중점역세권(어린이대공원역, 군자역, 아차산역)임에도 제1종 일반 주거지역이다 보니 지역 발전을 크게 저해하고 있다. 서울시에 합리적 범위 내에서 최고고도지구를 해제하고 용역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도시계획을 상향해 달라고 협조를 구했다.”-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과 중곡동 의료복합단지 사업 진행 상황은. “동서울터미널을 광진구의 랜드마크로 개발한다는 비전을 제시한 지 20여년이 됐는데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이 사업은 ㈜신세계동서울피에프브이와 서울시 간 추진되는 사항으로, 광진구는 사업 추진 현황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중곡동 의료복합단지도 내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구 11개 역세권 가운데 가장 유동인구가 적은 곳이 중곡역인데, 의료복합단지가 준공되면 상주인원 1200여명에 하루 유동인구가 3000명으로 예상돼 중곡역 역세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3, 4층에는 육아지원센터와 어린이 전용 공연장을 설치해 학부모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시설이 될 것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약력 ▲전남 장성 출생(1960) ▲서울 돈암초, 서울 염광중, 서울 대일고, 수원대(85학번) 경상대 졸업,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서울시립대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 재학 중 ▲2, 3대 광진구의원(1995~2002)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좌관(2002~2004) ▲8, 9대 서울시의회 의원(2010~2018), 정책연구위원장(2011~2012), 예산결산위원장(2012~2013), 운영위원장(2016~2018)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2017~2018) ▲민선 7기 광진구청장(2018~2020 현재) ▲부인 오향옥(60)씨와 1녀 ▲저서 ‘서울, 사회적 경제에서 희망찾기’, ‘50 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
  • [인사]

    ■교육부 ◇서기관 전보△강원대 김성원△경상대 박봉현△서울과학기술대 이현옥△순천대 조홍선△전북대 이정섭△청주교대 총무처장 김수정△충남대 장석환△한국교원대 정상은△한국방송통신대 김지용△부산대 김재홍△전남대 김성덕△충남대 강복모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공무원노사관계과장 권병희△공공기관노사관계과장 배영일△산업안전과장 박종일△통영지청장 김승환 ■수출입은행 △디지털서비스부장 이익수△미래발전방안수립TF반장 조현석△구미출장소장 이원형△인사부 소속 부장(연수) 차실 이동훈△기획부장 엄성용△투자금융실장 임경섭△무역금융실장 이원균△경협사업1부장 장윤수△인천지점장 이영희 ■KBS △전략기획실 공영미디어연구소장 유건식△제작2본부 광고국장 권찬중△감사실 기획감사부장 박용석 ■삼화회계법인 △대표이사 석완주 구병주 김도균(7월 1일자)
  • 김영록 전남지사 “대형 프로젝트 개발 절실하다”

    김영록 전남지사 “대형 프로젝트 개발 절실하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9일 “정부가 추진중인 한국판 뉴딜사업에 전남도의 대형 프로젝트들이 대거 반영될 수 있도록 부단한 정책개발 등 새로운 사업발굴”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전남의 프로젝트들이 반영되기 위해선 중앙부처와 수시로 소통하고, 동향을 통해 정책들이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민선7기 지난 2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3년차를 위한 비전과 전략이 필요하다”며 “실제 블루이코노미의 경우 포스트코로나 시대비전과 맞아 떨어져 관련 사업들이 대거 반영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를 위해 “본연의 소소하고 중요인 일이 모여 큰 줄기를 만들 수 있어 대형프로젝트들이 선도적으로 미래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로 남해안관광벨트 계획과 함께 여수, 목포 해상케이블카 등 작은 노력에 프로젝트가 합쳐져 6000만명의 관광객 달성은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사는 “앞으로 세상은 신재생에너지 시대로 가는데 태양광만으로는 부족해 결국 해상풍력이 신재생에너지를 선도하게 될 것이다”며 “이런 신재생에너지를 그린수소로 연결한다면 우리 도가 추진하고자 한 해상풍력사업은 대단한 사업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의사 충원은 코로나19를 맞으면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전남이 의과대학을 유치하기 위해 설립돼야 할 나름의 타당성과 설득할 수 있는 논리 등은 충분하다”고 언급했다. 이밖에 김 지사는 “각종 달라진 제도와 시책을 통해 도민들이 혜택을 볼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 하지만 제도를 몰라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며 “도민들이 정보를 통해 혜택을 볼 수 있는 문자메시지 등 새로운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윤건영·백원우 ‘국회 인턴 허위등록’ 고발사건 남부지검에 이송

    윤건영·백원우 ‘국회 인턴 허위등록’ 고발사건 남부지검에 이송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거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재직 당시 회계 담당 직원을 백원우(현 민주연구원장 직무대행) 당시 국회의원실 인턴사원으로 허위로 등록했다는 의혹에 대해 시민단체가 고발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에서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송됐다. 고발인인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의 이종배 대표는 “지난 3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사건이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송됐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사건은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 이계한)에 배당됐다. 법세련은 지난 3일 윤건영 의원과 백원우 직무대행을 각각 횡령과 사기 혐의로 고발했다. 윤 의원이 2011년 한국미래발전연구원(미래연) 기획실장으로 재직하던 2011년 7월 미래연 회계 담당 직원을 당시 백 의원실 인턴사원으로 등록시켰고, 이 직원이 의원실에서 실제 일하지 않으면서 국회 사무처로부터 5개월 동안 총 545만원을 월급으로 받았다는 것이 법세련의 주장이다. 법세련은 “윤 의원은 당시 회계 담당 직원이 미래연을 퇴사한 후 돌려보낸 의원실 급여를 당연히 백 의원실로 돌려보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돌려보냈다는 증거가 없다”면서 윤 의원을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또 “백 직무대행은 실제 의원실에서 일하지 않은 사람을 근무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사기죄가 성립한다”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서울 광진구,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서울 광진구,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서울 광진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0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평가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실천계획서의 정책 목표, 재정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거 공약의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문가와 시민 활동가를 중심으로 매니페스토 평가단을 구성해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이행실천계획서 및 추진사항 등 공약자료를 전문적,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공약이행완료분야 ▲2019년 목표달성분야 ▲주민소통분야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지표로 1,2차 평가와 철저한 자료 검증을 통해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6개 등급(SA,A,B,C,D,F)으로 분류한다. 광진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했다. 구는 8대 분야 68개 공약에 대한 연차별 추진 계획 및 재정운영계획 등을 담은 공약실천계획서에 맞춰 성실히 공약을 이행해나가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공약사업 이행여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한 신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구민들로 구성된 ‘민선7기 공약이행 평가단’을 운영하고, 반기별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어 추진 사항에 대해 간부들간 의견을 나누고 있다. 또한 행정여건의 변화 등으로 부득이하게 공약변경 사유가 발생할 경우 ‘민선7기 공약이행 평가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변경하고, 이행사항을 포함한 모든 공약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구는 광진복지재단 설립, 자양유수지문화복합시설 건립, 중랑천물놀이장 조성, 미세먼지신호등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민선7기 공약 1호 사업인 아이디어뱅크 사업과 50+세대 지원사업, 영유아 안전카시트 대여사업, 영세봉제업계 특성화 사업 등 다수의 사업은 이행 후 추가 목표를 정해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선7기 대표 공약인 지역가치 상승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광진구 미래발전을 위한 도시계획 용역’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광진의 저평가된 도시계획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정을 이끌어가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민 여러분과의 신뢰를 지키는 일”이라면서 “구민들에게 말을 앞세우기 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구청장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구청장은 제 8,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8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서초구, 방배동 내방역 인근 ‘올인빌’ 생활권 만든다

    내방역 일대 지구단위계획이 수정가결됐다. 강남 속 불모지로 불렸던 방배동 내방역 일대가 업무, 상업, 문화 중심지로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서초구는 전날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내방역 사거리 일대 21만 2854㎡를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해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내방역 일대 지구단위계획’이 수정가결됐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6월 지구단위계획을 재열람 공고한 뒤 8월 중에 결정 고시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지구단위계획안이 통과되면서 집 근처에서 쇼핑, 여가, 문화를 한번에 누리는 최신 트렌드인 ‘올인빌’ 생활권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내방역 일대를 방배 생활권을 지원하는 근린 중심지로 육성하고, 생활 SOC를 구축하는 계획을 담아 자족 기능을 갖추는데 중점을 뒀다. 이 지역은 용적률이 최대 400%까지 적용될 수 있다. 영화관, 소규모 공연장, 쇼핑몰, 대형마트 등 문화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고 공공용지의 기부채납으로 주차장,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도 조성할 수 있다.  내방역 일대 지구단위계획이 현실화되면 내방역을 중심으로 서리풀터널 개통과 터널 위 정보사 부지에 고품격 복합업무문화센터를 조성하는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성뒤마을 공영개발’ 등 각종 도시계획과 연계돼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강남역, 내방역, 이수역을 잇는 서초구의 미래발전축인 서초대로는 보행공간의 연속성을 고려해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내방역 일대는 20~30년 이상된 저층 다세대 주택이 79%를 차지해 노후 주택이 밀집돼 있다. 각종 편의시설과 도시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 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반포·서초권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방배지역이 베드타운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잠재적 지역자원을 활용해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변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주거환경, 경제 등의 생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방배동 일대 주민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호남권광역의회의장단, ‘방사광가속기 전남 유치’ 지지 공동 성명 발표

    호남권광역의회의장단, ‘방사광가속기 전남 유치’ 지지 공동 성명 발표

    호남권 광역의회 의장단이 14일 전라남도의회에서 호남권의 미래발전과 성장을 위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김동찬 광주광역시의 의장,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공동으로 서명했다. 호남권 3개 시도의회 의장은 “인류의 새로운 미래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호남이 국가발전을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며 뜻을 모았다. 또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대해서도 “안정적인 지반, 넓은 부지, 인공지능(AI) 인프라, 풍부한 인적 자원이 풍부하다”며 “한전공대를 비롯한 16개 공공기관과 에너지 연관기업이 집적돼 있어 가속기 구축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방사광가속기가 전남에 구축되면 전국 최하위 수준인 전남의 연구개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2022년 개교를 앞둔 한전공대를 중심으로 호남권 대학과 지역 기업이 연계하면 첨단 연구 역량이 높아져 미래 핵심기술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특히 “국가적 과제인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기반을 대폭 확충해 전북의 농업 바이오·탄소산업, 광주의 AI·자동차 산업, 전남의 에너지신소재·의료 바이오산업 등 호남권의 핵심 산업이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광주·전북·전남 3개 시도의회 의장단은 전북에 ‘국립 공공보건의료대학’의 조속한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공동 발표했다. 도는 한전공대와 연계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유치하기 위해 청와대·국무총리실·과학기술부 등에 국가정책 반영을 적극 건의하는 등 올해 도정 최대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방사광가속기는 화학, 생물, 전기, 의학 등 기초연구는 물론이고 반도체, 바이오신약, 2차전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미래 청정에너지, 신소재 개발 등 모든 과학 분야에 걸쳐 활용되고 있는 국가 대형연구시설이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상업지역 확대해 달라”광진구청장, 서울시에 건의

    “상업지역 확대해 달라”광진구청장, 서울시에 건의

    어린이대공원 최고고도지구 해제도 요청서울 광진구는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지난 12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광진구의 상업지역 면적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구가 지난 1년간 추진한 ‘광진구 미래발전을 위한 도시계획 용역’ 결과가 나온 데 따른 것이다. 김 구청장은 이날 박 시장에게 ‘광진구 미래발전을 위한 도시계획 용역’ 결과를 언급하면서 “광진구의 상업지역 비율이 현저히 낮아 도시의 외형적인 변화와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형평이 맞지 않는다”며 “상업지역 면적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광진구 전체 면적 중 상업지역 비율은 1.18%로, 인접 구보다 현저하게 낮아 25개 자치구 중 24위에 해당한다. 또 지역 내 5개 역세권(강변역, 중곡역, 뚝섬유원지역, 아차산역, 광나루역)은 상업지역이 전무한 실정이다. 김 구청장은 이어 “아차산역은 1일 유동인구가 3만명이고, 인근 구에 있는 광운대역의 경우 1만 9000명이지만 상업지역은 22만 9000㎡로 불균형의 차이가 너무 크다”면서 “지역 주민의 생활 중심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주거지역으로 묶여 있는 어린이대공원 주변, 아차산 자락 등을 반드시 상업 또는 준주거지역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구청장은 2018년 3월 생활권 계획으로 배분된 자치구 상업지역 물량에 대해 “2년이 지났지만 진행이 더딘 만큼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활성화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김 구청장은 또 “서울시 주요 평지 공원인 서울숲, 보라매, 월드컵공원 등 10곳 중 유일하게 어린이대공원 주변만 최고고도지구로 건축 높이가 16m로 제한돼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수십년간 지속돼 왔다”며 “어린이대공원 주변의 최고고도지구 지정을 해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박 시장은 광진구의 열악한 도시계획 상황에 대해 공감하면서 “최고고도지구 유지 필요성은 있어보이지만 완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검토해보겠다”며 “아파트만이 주거 문제 해결책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새로운 정비 방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온라인/전북 임실군 농촌개발 롤모델 만든다

    전북 임실군이 ‘농식품부 농촌협약 시범사업지’로 최종 선정돼 ‘토탈패키지형 대규모 농촌개발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임실군은 농식품부의 2020년 농촌협약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시범사업 지자체로 전국에서 임실군과 충남 홍성군 등 2곳만 선정했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의 보건, 복지, 의료, 교육 등 기초생활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켜 ‘365생활권’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따라 임실군은 앞으로 5년간 300억원을 지원받아 농촌개발과 산업 육성은 물론 교육과 의료 복지 등 기초생활서비스까지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전국적인 농촌개발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지역 중심과 사람 중심, 환경 중심의 농촌만들고 생활거점과 마을 상생 체계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군 미래발전의 큰 틀을 마련하여 전국에서 주목받는 농촌의 롤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 2차 분양 3월말 분양공고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 2차 분양 3월말 분양공고

    경기도 과천시(분양대행 경기도시공사)가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를 분양한다. 시는 3월말 제2차 분양공고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곳에 4차 산업, 정보통신(IT), 의료?바이오헬스 산업 등 우수기업을 유치할 방침이다. 2017년 10월 1차 분양에 이어 이번 두 번째 분양이다. 전체 7개 필지(4만 4000㎡)를 6개 용지로 기업수요에 맞춰 소규모 3000㎡부터 중규모 1만 4000㎡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나눠 분양한다. 1개 용지는 IT 및 의약분야 기술 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 및 대학 산학협력단과 연계한 산학협력용지를 전략적으로 도입한다. 2월 관련 분야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대상용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또 소규모 용지(3148㎡)는 주거, 광역교통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용지에 중소기업 및 소기업을 우선 유치할 방침이다. 이번 2차 분양 일정은 3월 말 분양공고 후 4월 중순 입주 희망 기업의 참가의향서를 신청받는다. 6월 말 사업계획서를 접수·평가해 7월 중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분양대상자를 확정한다. 이후 협상을 통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2차 분양을 통해 4차 산업을 선도할 우수기업과 대학 산학협력단을 유치하여 혁신적인 미래발전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는 시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업지구 135만㎡ 중 지식기반산업용지는 약 21만 8000㎡ 규모이다. 1차 분양에서 21개 용지, 17만 4000㎡에 대해 입주기업 선정 및 계약이 완료됐다. 넷마블, 코오롱글로벌, JW중외제약, KOTITI 시험연구원 등 총 77개 첨단기업 및 연구소가 2020년 7월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테드 강연식 새해 인사…광진, 올해 더 通한다

    테드 강연식 새해 인사…광진, 올해 더 通한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네요.”(서울 광진구 신년인사 동영상 중) 지난 8일 광진구청 대강당에는 1000여명의 주민이 모여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지역구 의원과 시·구의원들, 각 직능단체장과 주민들이 빼곡히 들어찼다. 행사장에 미리 도착한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대강당 문 앞에서 몰려드는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새해에는 건강하세요”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날 열린 ‘2020년 광진구 신년인사회’는 기존의 형식적인 틀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엿보였다. 행사에 앞서 광진구 주민들로 구성된 통기타 그룹 레드로우의 공연이 분위기를 달궜다. 이후 각계각층의 구민들 소망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김 구청장이 테드(TED) 강연식으로 20여분간에 걸쳐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12월 ‘광진구 미래발전을 위한 도시계획 용역’을 완료했다”면서 “5대 지역거점(군자역·구의역·중곡역·건대역·광나루역) 육성 방안을 수립해 지역별 특성을 살리는 산업군을 연계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또 “지난해 12월 말 구의자양 재정비촉지지구 첨단업무 복합단지 조성, 통합 청사 신축 관련 KT 부지에 대한 사업 시행계획 인가가 결정됐다”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돼 광진구의 랜드마크로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 구청장 옆에는 수화 통역사가 배치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구의 노력도 엿볼 수 있었다. 아울러 이날 행사는 현장에 못 온 구민들을 위해 구 소셜방송채널인 카카오티비에서 생중계했다. 행사에 참석한 자양1동 새마을문고 회원인 정시연(48)씨는 “새마을문고 같은 좋은 시설이 있는데도 많은 분들이 활용을 못 하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면서 “올해는 아이와 어른들 모두 문고를 찾아주셔서 독서가 활성화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주민 박순임(46)씨는 “광진 50플러스 상담센터가 있는데 활성화가 안 된 것 같다”면서 “중장년층 일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새해 소망을 전했다. 자양2동 마을협치교육분과위원 유정희(48)씨는 “자양골목시장 노점상 단속이 형식적이라서 출퇴근 시간에 혼잡하다”면서 “올해에는 도시재생에 신경 써 좀더 깨끗한 거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취임 후) 지난 1년 6개월 동안 많은 고민이 있었고, 구청장 혼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도 절실하게 느꼈다”면서 “언제든지 구민 여러분께서는 구정에 불합리한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달라”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송하진 전북지사, 대도약 향해 전진하겠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경제체질 강화와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전북 대도약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6일 전북도청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실현에 역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올해 역점시책으로 ▲ 삼락농정·농생명산업 선도 ▲융복합 미래신산업 육성 ▲ 민생경제 활력 제고 ▲역사·문화·생태 여행체험 1번지화 ▲세계잼버리 준비와 새만금 개발 ▲안전하고 편안한 전북 구현 ▲행복하고 따뜻한 전북 조성 ▲지역 맞춤형 특화 균형발전을 제시했다. 송 지사는 이와함께 “전북도 종합계획 등 10년, 20년 단위의 장기 비전을 마련하고 대도약협의체 등을 통해 도민과 함께 하는 메가 프로젝트를 발굴하며 미래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겠다”며 “융합·상생의 시대적 가치를 실현하고 도농 융합상생 문명의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지사는 또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조성,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미래 친환경 상용차산업 육성, 전북 상생형 일자리 모델 성과 창출 등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속성장 가능한 금융산업 생태계 조성, 특화형 여행·체험 콘텐츠 강화, 4대 대형행사 개최 준비, 새만금 인프라 구축 및 내부개발 가속화, 미세먼지·악취·폐기물 개선, 공공의료 인프라 확대, 의료격차 해소 등도 핵심사업으로 내놓았다. 새만금사업은 국제공항의 본격적인 건설, 동서도로·남북도로·신항만·입입철도 등 핵심기반시설 확충, 신사∼야미도 관광·레저용지 개발, 공공주도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 2단계 수질개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송 지사는 “정책은 도민이 실생활에서 효과를 체감해야 비로소 완성된다”며 “시군, 정치권, 유관기관과 소통하고 합심 협력해 정책 효과가 삶 구석구석에 스며들도록 치밀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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