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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1 총선 후보 새누리당 공천자 명단(3월 20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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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원, 市승격후 청주와 대등하게 통합해야”

    충북도와 청주시, 청원군 등 세 지자체장이 추진하는 청주·청원 행정구역 통합이 반대단체의 등장으로 차질이 우려된다. 청원군미래발전협의회는 다음 달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통합 반대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단체는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통합을 지원했던 2009년 당시 통합 반대운동을 펼쳤다가 해체된 청원사랑포럼의 회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14개 읍·면의 일부 이장 등 200여명이 회원으로 있다. 이들은 청원군의 시 승격 후 동등한 입장에서 통합을 하자는 게 기본입장이다. 도농 지자체가 통합되면 모든 정책과 복지혜택 등이 인구가 밀집한 도심지역에 집중돼 청원군 주민들이 불이익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또한 지방의회 의결로 통합 여부를 결정하자는 일부 정치인들의 주장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통합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강력하게 요구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4월 총선에서 통합을 공약으로 제시하는 후보들에 대한 낙선운동도 전개키로 했다. 한편 이시종 충북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이종윤 청원군수는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6월 이전에 주민투표나 의회 의결로 통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이 결정되면 2014년 7월 통합시가 출범된다. 청주·청원은 1994년, 2005년, 2010년 세 차례 통합을 시도했으나 청원군민들의 반대로 무산돼 이번이 네 번째 통합 시도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영혼이라도 달랬으면…” 옛 대공분실에 弔花

    “영혼이라도 달랬으면…” 옛 대공분실에 弔花

    1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경찰청 인권보호센터 내 복도엔 검은 책상 위에 하얀색 국화 바구니가 올려져 있었다. ‘근조’(謹弔)라고 적혀 있었다. 센터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관이 지난달 30일 타계한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을 애도하며 바친 것이다. 밤새 불도 켜 뒀다. 이곳은 김 고문이 민주화 운동을 하다 경찰에 검거돼 모진 고문을 당했던 옛 대공분실 자리다. 1987년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으로 사망한 장소이기도 하다. 경찰 관계자는 “한 직원이 김 고문이 별세한 후 쓸쓸한 마음에 불을 켜 뒀고, 몇몇이 같은 맥락에서 조화를 가져다 놓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현직경찰 “인권센터에 분향소를” 독재 정권의 한 축으로 고문을 자행하며 국민에게 고통을 안겼던 경찰의 과거를 반성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옛 대공분실에 김 고문의 정식 분향소를 설치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미묘한 파장이다. 경찰청 미래발전과 이준형 경위는 경찰 내부망 등에 “경찰청 인권센터에 김 고문의 분향소를 설치할 것을 제안한다.”면서 “물고문으로 숨을 거둔 박 열사의 기념관 옆에 김 고문의 기념관도 만들어 다시는 국가 공권력에 피해를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가는 오로지 국민을 위해 존재하며 경찰관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 국민의 편에 서야 한다.”면서 “시대적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노무현 정부 당시 대공분실 자리에 경찰청 인권보호센터를 세웠다. 불행한 과거사를 잊지 말자는 취지다. 평일에는 과거 고문이 가해졌던 취조실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한편 김 고문 별세 사흘째인 이날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이홍구 전 국무총리,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 등이 다녀갔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누적 조문객은 수는 3만 4000명에 이른다고 장례위원회 측은 밝혔다. ●누적 조문객 수 3만 4000명 미국 로버트케네디 인권센터에서도 애도하는 서한을 보내왔다. 센터 설립자인 캐리 케네디는 서한에서 “김근태 선생의 가족과 정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오늘 느낄 상실감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군사독재정권과의 타협을 단호히 거부한 선생의 일관성은 정의를 위해 일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줬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작가 공지영씨 등이 빈소를 찾았다. 신진호·이영준기자 sayho@seoul.co.kr
  •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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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세상] 대한민국 국회의원에 고함/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열린세상] 대한민국 국회의원에 고함/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해도 해도 너무한 세상이다. 우리 정치권은 특히 그렇다. 정치란 가치의 권위적 배분이자 미래 비전의 구심축이다. 요즘 회자되는 키워드로 말하면 복합적 네트워크의 핵이 정치이고, 정치인은 그 중심적 행위자이다. 그런데 2011년이 저무는 이 시점에서 우리 정치의 현주소는 말이 아니다. 정치의 실종이란 말도 적합하지 않을 정도로 정치에 대한 실망과 분노는 극에 달했다. 서울시장 선거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처리과정에서 드러난 정치권의 무능력과 무질서는 더 이상의 방관이 죄악이라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국회는 정치의 중심이고 국회의원은 정치의 꽃이다. 1987년 체제는 대통령 직선제를 관철시키며 제도적 민주화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25년이 지난 오늘날 민주화의 제도적 측면을 보면 발전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지만 효율적인 정책 수행이란 측면에서 보면 미흡하기 짝이 없다. 국회의원을 비롯한 공직자 선출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진전이 있었지만 실질적 민주화의 근간인 열린 의견 수렴과정과 합리적인 정책 집행은 아직도 요원하다. 국회 안팎에서 농성과 몸싸움이 여전하고 수십년 동안 들어온 날치기 주장도 변함이 없다. 중국의 급부상과 미국의 상대적 쇠퇴, 전세계적 금융위기 등 작금의 정세는 단순한 무한경쟁을 넘어 새로운 질서의 재건축, 재개발 시대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는데 우리는 제자리걸음도 모자라 자꾸 퇴보하는 것 같다. 국회에 계류 중인 국방개혁 법안의 처리과정을 보면 우리 정치와 국회가 얼마나 시대에 뒤떨어졌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국방개혁은 작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기습적이고 국지전적인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는 북한의 위협을 충분히 억제하기 위한 대응차원에서 촉발되긴 했지만 급변하는 주변정세와 전시작전권 환수에 대비해 새로운 자주국방의 근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중장기 계획이다. 국방개혁 초안은 작성된 후 수많은 군내·외, 국내외 전문가와 실무자들의 협의와 토론을 통해 다듬어졌다. 미국과 중국 등 초강대국의 군사제도와 미래발전계획을 포함, 서구 선진국은 물론 구공산권과 아시아 각국의 국방체제를 꼼꼼히 비교 검토하면서 우리 실정에 맞고 우리의 중장기 국가발전 구상을 안보차원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보완되었다. 물론 군 내부와 정치권 일부의 반발과 이견이 있었지만, 국회에 상정된 개혁 관련법은 타협과 양보를 통한 절충안으로서 이제 우리의 안보 현실을 감안할 때 더 이상 지체될 하등의 이유가 없다. 그럼에도 국회는 지난 6개월 동안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회기를 마감하게 되었고, 지난 11월 21일 공청회 내용을 보더라도 상황은 오히려 퇴보한 느낌이다. 안보 자체를 생각하지 않고 정치적 입장에서, 정치적 목적만을 위해 구태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경제적, 사회적으로 선진국에 진입하였다. 선진국이 선진국인 이유는 정치와 안보를 제도적이고 실질적인 차원에서 확고히 보장함으로써 국가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국방개혁안의 추이를 지켜보는 국내외 시선들이 이점을 주목하고 있음을 정치권은 잊지 말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기본 질서를 어떠한 외부의 도전에도 충분히 지킬 수 있고 미래에도 그렇게 될 것이란 믿음이야말로 우리 모두의 최고 가치인데, 이를 보장하기 위한 최선의 국방개혁안이 국회 입법과정에서 무산될 경우 정치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 궁여지책으로 한나라당은 당론 없이 자유투표 처리하기로 했지만 너무도 무책임한 처사이다. 정당 차원을 넘어 국가 차원에서 다루어야 할 중대 사항은 제쳐두고 오로지 내년도 총선과 대선에만 몰입하는 정치권은 역사와 시대 앞에 엄중한 질책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법관이 판결로 얘기하듯이, 국회의원은 법안으로 국민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방개혁안의 처리과정을 유권자인 국민은 국회의원 개개인과 정치권 전체를 판단할 핵심 사항으로 지켜볼 것이다.
  • [열린세상] 지방 국제화의 맹점/장제국 동서대 총장

    [열린세상] 지방 국제화의 맹점/장제국 동서대 총장

    지난 2일에서 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를 다녀왔다. 2006년 부산과 후쿠오카 두 도시를 국경을 초월한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자는 비전을 갖고 출범한 ‘부산-후쿠오카 포럼’ 제6차 후쿠오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두 도시의 학계·언론계·법조계·경제계를 망라한 지역 리더들이 모여 중앙정부에 의지하지 않고 지방의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해 보자는 취지였는데, 진지하고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중앙에 기대어 무엇을 달라고 애걸하는 데 지쳐 버린 지방 도시들이 돌파구를 찾으려 애쓰는 모습이 인상적인 회의였다.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뒤 지방 도시들은 국제화를 내세우며 외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단체장들은 세일즈 행정을 내세우며 세계를 누비며 자신의 지역에 외국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다. 바람직한 일이고, 또 그렇게 해야 지방이 자립할 수 있게 되고, 사람이 모여드는 곳으로 변하게 된다는 것은 불문가지다. 필자가 살고 있는 부산의 경우를 보더라도 시는 ‘부산미래발전을 위한 10대 비전’을 발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비전 중 국제적 연계를 요하는 것을 정리해 보면 ▲부산 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건설 ▲동북아 허브항만 육성 ▲동부산 관광 컨벤션 클러스터 조성 ▲영화영상타운 건설 ▲문현금융단지조성 ▲김해공항 가덕도 이전 ▲2020 하계올림픽유치 등이 포함돼 있다.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번 후쿠오카 회의에서 일본 측은 ‘규슈 성장전략 액션플랜’을 열심히 설명했다. 이 전략의 주된 요지는 “아시아 파워를 흡수”해서 성장을 꾀한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한국기업이 투자 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방도시의 국제화·외자 유치 노력에는 몇 가지 맹점이 있다. 첫째, 이런 노력의 대부분이 자신의 지역 이익만 앞세운 일방적인 전략이 중심이 돼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부산이 동북아의 허브항이 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부산의 일방적인 ‘선언적’ 비전이 아니라 이웃 국가들과의 충분한 의견교환과 공동구상을 꾀하는 노력이 선행돼야 하는 것이다. 부산이 제아무리 허브항이 되고 싶어도 이웃 동북아 국가들이 부산항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런 꿈은 이룰 수 없는 것이다. 국내적 필요와 근시안적 시각만 반영된 전략은 ‘무늬만 국제적인 것’이고, 또 이러한 전략을 들고 아무리 외국을 뛰어다녀 본들 그것은 피곤한 분주함에 불과할 뿐일 것이다. 둘째, 각 지자체가 발신하고 있는 외자 유치 계획은 중복적이라는 점이다. 외자 유치를 잘하면 무조건 유능한 지자체장이라는 평가를 받는 풍토여서 그런지 국가적 차원에서의 조율이 끼어들 틈이 없다. 외국병원 유치, 외국 학교 유치를 둘러싸고 지자체끼리 경쟁하다 보니 나라 밖에서 보면 우리끼리 경쟁하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 셋째, 이미 세계화 시대에 들어선 상황에서 지역의 해외전략이 너무 국내적이라는 점이다. 유럽의 경우, 유레지오라는 국경을 초월한 인접 지역들의 연계가 매우 활발하다는 점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다 보니 지역이라는 로컬리티 차원에서 해외전략을 짜는 것이 아니라 인접국가의 지역과 공동으로 초광역적 구상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부산의 경우 후쿠오카와의 거리가 200㎞에 불과하다. 서울보다 더 가까운 도시가 바다 건너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산의 해외 유치 전략을 후쿠오카의 장점과 연계해 초광역적으로 구상하는 입체적 사고가 필요한 때인 것이다. 또한 인천을 비롯한 서해 연안의 지역들도 중국도시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초국경전략을 검토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국제관계를 중앙이 독점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지방이 스스로 국제적 구상을 그려 자신의 살길을 찾아 나서야 한다. 그래야 중앙에 의지해야 하는 유약함을 극복할 수 있다. 문제는 지자체들이 과연 이런 국제적 연계를 구상하고 이를 역동적으로 실현시키는 데 필요한 초국경적 역량을 키우고 있느냐는 것이다. 이런 역량을 준비하는 지자체를 높이 평가하는 잣대가 필요한 때다.
  • [부고]

    ●강치원(전 서울신문 발송부)씨 별세 태욱씨 부친상 정우정(LG 하이프라자 모바일 그룹장)김준식(LS산전 차장)씨 장인상 16일 일산 백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19-328-0809 ●이장원(전 안동시의회 부의장)씨 별세 동수(사업)현수(한화증권 동대문지점장)씨 부친상 류영철(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 상임연구원)씨 장인상 15일 경북 안동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54)840-0010 ●김병식(사업)병두(현대커머셜 총괄임원)씨 모친상 이기홍(고려용접봉 부회장)하상철(파카텍스 대표)씨 장모상 16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53)959-4441 ●구자흥(명동예술극장 극장장)씨 모친상 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2258-5973 ●최한상(사업)한명(풍산 대표이사)씨 부친상 안대영(사업)이문창(KB국민은행 금융부장)씨 장인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410-6914 ●윤연희(하동 인삼마을 대표)정만(사업)형만(현대로템 중기사업부)명순(부산 명가네 대표)씨 모친상 윤형근(경찰청 미래발전과)씨 조모상 김영섭(연합뉴스 기사심의위원)제원호(디시전파트너스 대표)씨 외조모상 17일 부산의료원, 발인 19일 낮 12시 (051)607-2656 ●이건혁(예소교역 대표이사)건재(플래닛블루 〃)건욱(카나비 〃)건미(미국 거주)씨 모친상 서영순(예소교역 부사장)문선화(플래닛블루 감사)이미경(랙스학원 원장)씨 시모상 임재덕(미국 거주)씨 장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31 ●정강환(전 태일정밀 대표이사)씨 별세 재우(일본 오릭스금융 과장)재황(중국 영성 쌍태전자 대표)재완(미국 SMK 과장)씨 부친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410-6916 ●이두환(법무법인 해승 대표변호사)세환(SYM 대표이사·송도랜드마크시티 전무)충길(전 포스텍 부장)씨 모친상 이상찬(전 서울고법 과장)이근수(전 농협 지부장)박유명(전 MBC 광고국장)씨 장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3010-2292 ●강재홍(CJ제일제당 상무)은선(파란숲어린이집 원장)씨 부친상 이찬주(현대다이모스 차장)씨 장인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2 ●박성현(사업)순자(전도사)미자(중교초 교사)씨 모친상 강신도(성창기업 대표)조재범(삼성카드 에이전트)김시화(전 스포츠월드 광고국장)씨 장모상 1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2258-5953 ●이흥구(전 숙명여대 교수)씨 별세 희영(서산발전협의회 회장)씨 부친상 박해준(전경련 중소기업지원센터 자문위원)이병은(전 대한상공회의소 충북원장)강재서(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 부원장)김병집(한국석유 사장)임창규(도쿄대 교수)씨 장인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010-2265 ●안준범(명호ENG 대표)준호(조선일보 사회부 기자)씨 부친상 박세미(조선일보 대중문화부 기자)씨 시부상 권순진(진에이엔이건축사무소 소장)씨 장인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낮 12시 (02)3010-2232 ●박상선(경기도새마을회 사무처장)경춘(사업)경진(서울 성북구청 민원행정담당관)씨 모친상 손광남(캐나다 거주·사업)이석우(금융감독원 비서실장)씨 장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02)3410-6912 ●조용진(한국타이어 총무팀장)씨 모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30분 (032)3010-2295
  • 친노 6인 비공개 회동 ‘부활가’

    친노(親) 세력 대표자들이 비공개 회동을 갖고 향후 진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이번 회동을 계기로 4·27 재·보선 이후 정치적 구심체로 검토됐던 ‘7인 협의체’가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이해찬·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김두관 경남지사·안희정 충남지사·이광재 전 강원지사는 지난 28일 대전 시내 모처에서 만찬 모임을 가졌다. 당초 ‘7인 협의체’에 포함되지 않은 이병완 국민참여당 상임고문도 참석했다. 다만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개인 일정과 겹쳐 오지 못했고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사전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회동은 조만간 중국 유학을 떠나는 이 전 지사를 위해 안 지사가 주선한 송별회 형식이었다. 그러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2주기를 전후로 친노의 활로 모색이 분주한 가운데 핵심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함의가 적지 않다. ‘7인 협의체’가 지도부 성격을 분명히 할 경우, 명실상부한 친노 세력의 부활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회동에서 오간 자세한 이야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한 참석자는 “편하게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고 앞으로 자주 만나자고 했다.”며 말을 아꼈다. 다만 오후 6시부터 시작된 회동은 3시간을 훌쩍 넘길 만큼 진지한 분위기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친노 관계자는 “야권통합, 친노 모임의 재편 등을 놓고 폭넓게 의견을 나누지 않았겠느냐.”라고 전했다. 야권 지형 재편과 관련, 연대보다 통합에 무게를 두는 편이다. 정치세력 간 ‘동맹’은 경쟁적 연대라 한계가 분명한 만큼 ‘시민친화적·탈정당적’ 통합을 위해 촉매제가 되겠다는 기류가 강하다. ‘친노를 넘어서’라는 화두를 강조하는 배경이다. 내부도 조금씩 시끄러워지고 있다. 참여정부 당시 18대 총선 출마자들의 모임인 ‘청정회’가 몸집을 불리고 있다. 청와대 김종민 전 대변인과 양정철 전 홍보기획비서관, 소문상 전 정무기획비서관 등 친노 ‘본류급’ 인사들이 결합했다. 학자 그룹인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은 학술토론회를 열며 일종의 ‘정치아카데미’ 역할에 나섰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7+8 모임’ 노무현 정신 잇는다

    ‘7+8 모임’ 노무현 정신 잇는다

    “이 나라는 분열 때문에 망한다.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서 통합시키고 싶다.” 2000년 16대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부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한 달여 뒤 핵심 참모들에게 대선 출마 의지를 밝힌다. 2001년 말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노 전 대통령은 전국에서 모인 지지자들과 함께 전북 무주에서 경선 발대식을 열었다. 노 전 대통령은 “어려울 때 신의를 지키는 의리 있는 지도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앞두고 친노(親) 진영이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오는 23일 추모제 행사를 전후로 향후 진로에 대한 논의를 벌일 계획이다. 당장은 2012년 총선과 대선을 겨냥한 도원결의다. 가치 연합체적 성격을 분명히 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 정당과 집단은 다르지만 지역주의 극복, 통합, 양극화 해소 등 이른바 ‘노무현 정신’을 구현하는 데 공동 보조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이광재 전 강원지사는 “이는 집권 프로그램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비전2030’을 정치 담론으로 재조명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정치 대표자급 7인(한명숙, 이해찬, 문재인, 안희정, 이광재, 김두관, 유시민)과 ‘이강철, 이병완, 천호선, 전해철, 백원우, 홍영표, 이용섭, 문성근’ 등 실질적 구심 역할을 할 8인이 모이는 이른바 ‘7+8’ 테이블이 모색되고 있다. 21일 시민주권 운영위원회와 추모제 전날인 22일 밤 봉하마을 회동에서 구체적인 논의를 한다. 이를 위해 참여정부의 공과를 가리는 작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 핵심 관계자는 “집권 경험이 있는 세력의 역할은 국정 운영의 공과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현 정권과 정책 경쟁이 가능한 세력이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운명’이라는 책을 통해 참여정부 5년을 되돌아본다. 미래발전연구원과 학자 출신들이 최근 학술회 등을 통해 공과 정리 작업에 나선 데는 그만한 까닭이 있다. 일각에서는 친노 구청장 출신들이 지방자치 관련 책을 출간하자는 의견도 있다. 이 같은 구상이 무르익으면 내년 총선에서 실제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노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 화두가 ‘통합’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민주당 친노 관계자는 “16대 대선 때 정몽준 후보와 전화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에 합의한 것도 야권의 연대가 절실하다는 의지 때문이었다.”고 돌아봤다. 당장 야권 연대 방안에 대한 합의점은 없다. 다만 연대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정치세력 간 통합이 요원한 상황에서 ‘시민’의 힘으로 접촉면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한다. 문 이사장과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가 주목받는 이유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이주영의원 “계파 리더들 말하지 말라”

    “계파의 리더들은 개헌 방향에 대한 개인 의견을 말하지 말라.”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이 20일 개헌 논의의 ‘순수성’ 복원을 주창하고 나섰다. 여야 의원 186명이 참여한 국회 미래한국헌법연구회 위원장이자 대표적 개헌론자인 이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표든, 이재오 특임장관이든, 여당이건, 야당이건 각자 의견을 내려놓고 개헌특위에 들어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당·정파 간 이해관계를 떠나 국가 미래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개헌 특위를 먼저 구성하자는 것이다. 이 의원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개헌 의원총회와 관련해서도 “정략적 의도가 아니라 순수한 의도로 나라의 미래를 걱정해서 개헌 논의를 시작했던 초심을 복원하는 의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거론되는 의총 연기론이나 당론 결정론을 의식한 발언이다. 이 의원은 개헌 시기와 관련,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이라면 올 상반기, 늦어도 9월 정기국회 전에 국회 논의를 끝내고 연말까지 국민투표도 마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이미 여러 단체·기관에서 개헌 연구가 상당히 축적돼 왔기 때문에 일단 특위가 가동되면 논의는 급속도로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의원은 다만 “특위 구성을 위한 정치권의 논의 과정에서 개헌 쟁점과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며 유연성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최근 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이 제안한 ‘차차기 대통령제 개편을 위한 개헌 논의’ 의견에 대해 “(정파에 따라)차기는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 그것도 괜찮다고 본다.”면서 “당장 개헌 특위를 구성하기 위한 각 정당과 정파의 합의 조건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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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고충처리인 유상덕<미디어전략실>△전략기획부장 임창용△전략기획부 차장 윤상윤<편집국>△체육부 선임기자 김민수△사회부 의학전문기자 심재억△국제부 차장 박찬구△산업부 〃 이순녀△사회2부 〃 최병규△영상콘텐츠부 〃 임병선<멀티미디어국>△뉴미디어사업부 차장 임천택 ■외교통상부 ◇과·팀장 <담당관>△정책홍보 문성환△외신 전혜란△의전총괄 전근석△의전외빈 이호식△기획재정 김준구<과장>△동북아협력 허승재△동남아 구홍석△서남아태평양 김은영△한미안보협력 김태진△중미카리브 윤찬식△서유럽 홍상우△군축비확산 임상범△개발정책 임정택△조약 김정한△여권 이우철△경제공동체 신송범△동아시아통상 김창년△통상투자진흥 이상호<외교안보연구원>△총무과장 이영규 △기획조사〃 정상천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승진 △문화예술국 문화정책관 문영호◇고위공무원 전보△국립전주박물관장 곽동석 ■여성가족부 ◇과장급 승진 △복지지원과장 고의수△다문화가족 교육협력팀장 안상현◇과장급 전보△홍보담당관 조민경△법무정보화〃 이남훈<과장>△운영지원 김권영△성별영향평가 홍현주△경력단절여성지원 박현숙△가족정책 윤효식△권익지원 이은희 ■조달청 ◇국장급 전보 △전자조달국장 김재호△부산지방조달청장 지순구 ■경찰청 ◇경정 승진 <일반>△정보3 유재용△경무 장진영△감찰 정문석△인사 김상형△교통기획 조우종△감찰 김희남△홍보 김성식△생활안전 장일영△경비 류재혁△보안1 유종근△외사기획 이강석△정보3 김정환△외사기획 박종섭△재정 양재헌△감사 정한규△정보4 이정찬△감찰 탁병훈△기획조정 이용욱△정보1 박종우<수사>△수사 김성기△외사수사 조상복△사이버 정석화△특수수사 강승관△인권보호 이충섭<정보통신>△본청 정보통신2 변종문△서울 경무 김문재<항공>△경북 경비교통 김태철<여경>△서울 성동 진점옥△본청 교통안전 최은정△서울 3기동대 유경숙△경기2부 여성청소년 윤성인△부산 외사 옥영미◇경감 승진 <일반>△정보4 이종관△정보3 표재우△보안2 박정재△경무 노병훈△규제개혁법무 변재원△생활안전 민경화△정보1 이종두△감사 안두환△보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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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용<지부장>△서울 손진우△인천 최동호△광주·전남 김윤태△경북 임영철△울산·경남 한원섭◇2급△전문자격교육처장 이재항△편성제작국장 김석송△광주 관리심의국장 이재섭(본부장 직무대리)<운영지원부장>△서울 이의수△대구 정욱영<교육홍보부장>△서울 이두희△충북 이재훈△대구 기경문△경북 곽문수<안전시설부장>△제주 김기완△전북 김용석<방송기술국장>△광주 전용호△인천 방덕진<편성제작국장>△인천 곽영은△강원 이혜숙◇3급△광주·전남 안전시설부장 주용철△강원 운영지원부장 송준규△경북 〃 양해준<대구>△편성제작국장 김종우△관리심의〃 예동오<대전>△편성제작국장 김형주△방송기술〃 백승기 ■한국화학연구원 <센터장>△환경자원연구 김범식△에너지소재연구 홍영택△정보전자폴리머연구 원종찬△나노바이오융합연구 서영덕△대사증후군치료제연구 안진희△의약화학연구 허정녕△화학분석 김종혁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기획행정실장 안두현△글로컬협력센터소장 이명진 ■새마을운동중앙회 △기획조정국장 이종열△조직사업〃 오성재<사무처장>△서울시지부 송중근△경기도지부 박상선△울산시지부 김재범△강원도지부 박영호<중앙연수원>△연수부장 김정수△전임교수 임병원 ■한국기술교육대 ◇본부장 △노동행정연수원 교육본부장 서광범△능력개발교육원 연수사업〃 김승곤△생활협동조합〃 허동갑◇산학협력단△경영지원실장 이승구 ■한국일보 ◇부장대우 △편집국 편집위원 김진각 ■하나금융지주 ◇팀장 승진 △사회문화팀 김기홍△IR팀 함헌평◇팀장 전보△준법지원팀 김태경△재무기획팀 서문기△정보전략팀 김선철 ■하나은행 ◇부장 승진 △부동산금융부 이병식◇부장 전보△검사부 강성묵△국제금융부 권순철△마케팅전략부 김성엽△여신관리부 류성욱△IT기획부 문종귀△IT시너지지원부 박근영△경영관리부 박용진△대전영업부 서동춘△인력지원부 송여익△시스템운영부 안재훈△영업추진부 윤순태△IT정보개발부 이윤규△인재개발부 이창근△명동영업부 장현석△IT금융개발부 정현식◇실장 전보△자금결제실 김윤경◇팀장 전보△고객만족팀 노유정△회계팀 박일우△자금시장기획팀 이대현△영남영업지원팀 이성우△외환업무팀 조현준◇지점장 승진△원효로 김관회△서신동 김덕기△매탄 김성환△염창동 김종태△봉은사로 박상연△서여의도 백승학△구미 서호열△대구죽전 석영철△센트럴시티 송형호△도산로 윤병철△역삼역 이성은△사직동 임광민△노은중앙 장성일△예산 정용석△변동 조형△범일동 최주현△용산전자상가 황순구◇지점장 전보△광장동 강계섭△서천 강범서△혜화동 강영호△초량 강정화△합정역 강현국△동탄솔빛나루 강환주△인동 강희주△테헤란로 고경래△대방동 고용대△문정동 고태진△태평동 권경미△하안동 권기욱△삼양동 길희석△종로6가 김결호△성환 김광명△천천동 김광옥△수지상현 김남희△두정동 김대환△신월7동 김덕기△수서역 김동규△서초로 김동훈△63빌딩 김득환△금산 김성규△연수 김성호△판암동 김수완△올림픽선수촌 김승환△용문역 김영욱△둔촌역 김영하△원동 김완식△오정동 김용성△반포중앙 김용술△원주 김재옥△등촌동 김정기△남산동 김종성△용인동백 김종준△이매동 김주섭△야탑역 김진국△조치원 김창환△목동역 김치정△잠실레이크팰리스 김태용△대동 김형태△둔산뉴타운 김희자△올림픽 김희정△수송동 노도용△매봉 노용식△개금동 노익재△서소문 문기영△제주 문상도△대연동 박광욱△강남구청역 박단일△일산풍동 박영환△학익동 박장래△삼성1동 박장호△대덕테크노밸리 박정산△은평뉴타운 박조미△대덕특구 박창구△여수 박태성△대림동 배기웅△행당동 백명훈△대전 백재현△화성향남 변병천△화양동 서일호△싱가포르 서지수△동백역 성만용△일원동 소광섭△대치역 송수호△뉴욕 송종근△역촌동 송흥근△신사동 신규호△인사동 신동준△원당 신정호△논산 안상봉△인천논현 안재동△해운대 양현종△봉선동 양회성△개봉동 오성천△신흥동 오영기△경복궁역 유경희△인하대 유명훈△상인동 유병길△아차산역 유정열△일산백마 윤기산△월곡동 윤성철△부평 윤영철△중앙일보 윤일희△황실 윤재식△목포 이관송△정림동 이근진△청파동 이병래△용전동 이병환△행당역 이상봉△고대 이상숙△서산 이상주△부천상동 이승재△망우동 이영섭△공릉동 이영주△세류동 이원근△서판교 이장성△천안 이장호△구리 이재구△대전역전 이재호△오금동 이정규△구로동 이정화△문정로데오 이정화△영주 이제철△길동사거리 이준헌△길음뉴타운 이지현△전민동 이창우△반포남 이태수△중촌동 이한흠△수지신봉 이현숙△둔촌동 임영만△신림동 임정상△잠원역 임종재△신천역 임현주△일산후곡 장기목△효자촌 장정옥△삼전동 전갑수△이천 전명권△호수마을 정기돈△쌍용동 정무영△온양 정문귀△금남로 정민식△상무 정삼균△고잔동 정상근△당진 정상식△분당중앙 정석화△관양동 정용국△청담애비뉴 정천석△충남대병원 정태웅△후곡마을 조규오△범어역 조상래△만촌동 조성현△연신내역 조영모△구포 조영현△부사동 조해식△철산동 주건영△마산 주상식△홍성 채수인△잠실 최맹규△면목역 최윤근△응암동 편도경△구리롯데 하복래△서대문 한인섭△동탄 홍동표△노은 홍석△역삼동 홍성민△은행동 홍성현△둔산크로바 홍정옥△광진교 홍필희△경기광주 황재군△용두동 김두식△강남기업센터 김봉호△역삼중앙 김종순△나운동 김창길△송도신도시 김태오△황금동 박일원△온천장역 방태배△신마산 송형두△우장산역 안정숙△칠곡 이재태△개포사랑 장환춘△우방타운 정해완△교대역 김진영◇지점장 겸 기업금융전담역(RM) 승진△음성 박병간◇지점장 겸 기업금융전담역(RM) 전보△동수원 강대형△김포 강명현△청주 강태희△석촌동 권순목△천호동 금준동△공덕역 김권균△김해 김권수△시흥남 김병호△홍대입구역 김상운△오산 김원규△용인 김윤호△포승공단 김장호△인천 김정수△한남동 김종순△포항 김현수△무교기업센터 남수준△공항로 류창홍△검단 박영철△남동공단 박의수△성남 박춘기△남서울 박훈기△사상 석용권△주엽역 손진△도당동 송용민△서초센터 윤상훈△광주 이경승△익산중앙 이기문△양산 이상주△성서 이석수△신탄진 이택호△삼성동 이현재△삼성센터 이호성△무역센터 임영호△논현역 장병걸△천안기업센터 전우홍△삼성역기업센터 정성관△하단 정양식△역삼역기업센터 정해진△시화 조현철△천안공단 진세득△평촌역 차주필△평택 차태근△분당 최창원△대전기업금융센터 홍석만◇기업금융전담역(RM) 승진△잠실역 김희성△광주 문종원△을지로기업센터 박태규△남역삼기업센터 배현철△상공회의소 신진식△천안공단 유운기△남서울 장성순△여수 정상기◇기업금융전담역(RM) 전보△대기업영업2본부 강효창 권순목 김시훈△동수원 권인기 이장우△전주 김남△대전영업부 김영곤 차응호△중부영업본부 김영광 정근수△천안기업센터 김정국 박영식△남동중앙 노재권△대기업영업1본부 박경신 이강휴 조규평△서초센터 박병준△인천영업본부 박윤수 이경식△성서 박정제△온양 배석영△부동산금융부 백승훈△가산디지털 성영수△시화공단 안민제△성남 왕준상△강남중앙영업본부 유승엽 유중근 황선욱△조치원 유재덕△테헤란로 윤선종△대덕특구 이병규△대전기업금융센터 이병식△구미 이수강△숭의동 이승전△기업여신지원팀 이승희△인천 이정원△도당동 이창환△남동공단 전봉구△삼성역기업센터 정승화△당진 조원경△양산 최양호△기업여신지원팀 태수용 양시연 이영준△반월공단 가만호△수원 박재호△부산 부경훈△동래 서민국△양재동 송성태△구로디지털 이용훈△순천 이재익△트윈타워 이승태◇Gold PB 승진△압구정 김영훈△이촌동 안종담△서압구정 유보영◇VIP PB 승진△대구중앙 김정근△서면 박승주△잠원동 정희숙△서초 황복희◇WM 승진△Wealth Management본부 정성진
  • [인사]

    ■국세청 ◇부이사관 전보 △감사담당관 김용균 ■조달청◇국장급 전보 △서울지방조달청장 이태원 ◇부이사관 전보 △전자조달국 정보기획과장 유근성◇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경만 △경영지원팀장 이미숙 △정보관리과장 정진만 △고객지원팀장 김윤길 △원자재총괄과장 김홍창 △외자기기팀장 송왕면 △우수제품과장 최영환 △쇼핑몰단가계약팀장 주계성 △ 품질총괄과장 문병모 △서울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고임세 △〃 자재구매〃 안종호 △〃 시설〃 조창환 △광주지방조달청장 이성남 △충북〃 윤동혁 △전북〃 설동완 △경남〃 강태주 ◇과장급 승진 △비서관 이현호 △물품관리과장 백종진 △정보기술용역〃 임병철 △품질관리단 자재품질관리〃 최종범 △부산지방조달청 자재구매〃 황주식△인천지방조달청 자재구매〃 이순재 △〃 장비구매팀장 차원섭 ■경찰청 ◇총경 승진 <경찰청>△교육 김순호△정보4 박종천△기획조정 조지호△보안1 류영만△정보3 이용배△감찰 이상주△정보3 권오덕△홍보 김진홍△경비 하원호△마약지능 유재성△과학수사 곽순기△생활안전 홍덕기△경호 이종윤△기획조정 우철문△정보1 윤동춘△본청 미래발전 엄명용<서울청>△외사 최호열△광진 정두성△수사 김종섭△22경호 이성호△보안2 조법형△강서 이형세△형사 이동환△경비 구자용△교통안전 임종하△형사 반기수△정보1 윤희근△강남 김우락△남대문 윤시승△생활안전 조강원△청문 이익훈△영등포 조희련△경비1 정재윤△수사 최주원△정보1 김성섭△생활안전 김광호△구로 서병순△정보관리 이인상△광진 이원영<부산청>△경무 정명시△형사 곽명달△외사 권창만 △정보 추문구△남부 안정용△해운대 류해국<대구청>△수사 박종문△정보 김대현△청문 이상탁<인천청>△수사 조은수△경무 이창수△정보 이상훈<광주청>△생활안전 김도기△청문 김홍균<대전청>△수사 태경환△청문 손종국<울산청>△정보 김동욱<경기청>△분당 최영진△1부 경무 권기섭△2청 수사 서상귀△홍보 오문교△2부 생활안전 곽경호△3부 정보 최규호△3부 외사 이재술<강원청>△정보 고창윤△청문 장신중<충북청>△정보 김창수<충남청>△경무 심은석△경무 이시준<전북청>△청문 이동민△정보 함현배△홍보 최원석<전남청>△정보 오윤수△홍보 김영창<경북청>△경무 박효식△정보 이갑수△홍보 류상열<경남청>△경비교통 하임수△외사 신현정△정보 이희석△경무 김상구<제주청>△홍보 채운배<경찰대>△치안정책연구소 송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청△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양진영 △〃 행정관리〃 서갑종 △〃통상통계〃 김성곤 △위해예방정책국 위해예방정책과장 김영균 △식품안전국 해외실사과장 이윤동 △〃 영양정책관실 영양정책〃 강백원 △〃 주류안전관리 TF〃 한상배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심사부 의약품기준과장 박인숙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김유미 △〃 바이오생약심사부 생약제제〃 김혜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위해분석연구과장 윤혜정 △〃 위해영향연구팀장 이규식 △〃 첨단바이오제품과장 백선영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박순희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장 강신정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 정승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보산업본부장 임상혁 △대외협력본부장 이용우 △경영지원실장 나형근△홍보실장 박철한 ◇팀장△경제본부 경제정책팀장 추광호△기업정책팀장 이철행 △ 투자조세팀장 진용한 △고용복지팀장 안종현△산업본부 산업정책팀장 한선옥 △규제개혁팀장 유환익 △미래산업팀장 김태윤 △국제본부 동북아팀장 홍성일 △신흥시장팀장 정봉호 △국제협력팀장 최원락 △사회본부 사회공헌팀장 손경숙△경제교육팀장 조현만 △대외협력본부 대외정책팀장 이상윤 △대외협력팀장 민담규 △기획본부 기획팀장 김용옥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사업본부장(상무이사) 김영오 △부설 직업전문학교 원장(상무이사) 박찬용 ■조선일보 ◇승진 △사회부 차장대우 이명진 △스포츠부 차장대우 성진혁 ■아주경제신문 △편집국 정보미디어·과학부 의학팀장 현성식 ■CNB 미디어△미디어 전무 김한욱 △CNB뉴스 공동대표·발행인 박경은 △주필 김태주 △이사·편집국장 최영태 △아트인 편집주간 조성관 ■신한생명 ◇본부장 선임 △AM사업본부 이용재 ◇부장 승진 △리스크관리부 김성수 △정보지원부 신성대 ◇본부장 전보 △IT본부 이상윤 ◇부장 전보 △변화추진부 한충섭 △상품개발부 정석재 ■티베로 ◇보직발령 △금융사업본부장 박삼연 부사장 △전략사업본부장 손용제 상무 △기술사업본부장 최우영 상무 △금융1사업부장 김우탁 상무 △공공1사업부장 윤귀중 상무보 △공공2사업부장 허희도 상무보 △경영지원실장 오세윤 상무보 △전략1사업부장 이수미 부장
  • [인사]

    ■한국수력원자력 ◇처장 △기획 강영모△관리 우중본△원자력정책 이영일△발전 이청구△설비기술 이방진△안전기술 강신헌△건설 김일동◇실장△전략구매 시인권△홍보 최승경△신사업지원 노백식△품질보증 전병기△경영선진화 김극배◇본부장△고리원자력 정영익△영광원자력 김대겸△월성원자력 이용태△울진원자력 강덕구△한강수력 김세경◇원장△원자력발전기술 조병옥△원자력교육 강병국 ■중소기업진흥공단 ◇팀·부장급 전보 △감사실 유신재 진성한△경영지원실 고창영 신동식 유중호 이종열△기획조정처 이성희△기금관리처 석동인 황석진△신용관리처 김언태 박윤식 정진구△융자사업처 최천세△투자사업처 우영환△마케팅사업처 박태인 천병우△글로벌사업처 김재무△무역조정지원센터 김종원△청도중소기업지원센터 김창철△컨설팅사업처 김경환 송진수△녹색성장처 김률성△신제품개발처 김중교 조호준△연수운영처 구재호 이준희△기술연수실 지일구△경영품질연수실 김찬진 최경식△이러닝연수실 김승섭△기술창업실 김근영 이명기 최명선△호남연수원 최학수△대구경북연수원 이현국△부산경남연수원 김선태 이은준△서울지역본부 김성희 김은광 김형수△서울남부지부 박선곤 오병율 정해석△인천지역본부 서지원 윤명학△경기지역본부 김성환 안재동 이경선△경기북부지부 박길원 유창욱△경기서부지부 김성규 김필섭△대전충남지역본부 배상태 이명수△충남북부지부 김정원 이영철 최경용△충북지역본부 김희수 문용운△충북북부지부 배동식 최환준△강원지역본부 차병화 하상호 황창범△대구경북지역본부 김종기 이상국 이창렬△부산지역본부 김병수 정태식△울산지역본부 이환우△경남지역본부 정치호 최병채△광주전남지역본부 김현진△전남동부지부 채무석△전북지역본부 신현석△제주지역본부 송정혜 ■EBS ◇승진 △평생교육본부장 황인수△디지털기술〃 김석태△EBS미래발전위원회 위원장 임정훈△교육방송연구소장 박치형◇전보△편성센터장 김정기 ■신한카드 ◇신규선임 <팀장>△RM금융 안중선△VM마케팅 김효정△신용보호 김남준△자금 김득겸△IT개발1 원경용△IT개발2 류상민<지점장>△제주 민만수△부천 이기봉△창원 김정배△대구채권 이재춘<센타장>△서울VDM 이현상△광주신용지원 김용춘△부산콜 임창환△광주콜 유관무<사무소장>△목포통합 김용운◇전보 <팀장>△감사 이원걸△RM마케팅 최재훈△VM금융 김창운△SOHO마케팅 정명진△영업지원 이석창△오토금융 이호규△마케팅기획 박창훈△브랜드전략 성충기△시너지기획 김진이△시너지지원 박주열△소비자보호 고한성△채권지원 최낙주△경영혁신 노호민△기획홍보 윤경수△인재육성 여경상△고객서비스 김완수△정산업무 백경훈△차세대시스템 IT 김재룡<지점장>△동대문 이동철△일산 이정보△일산채권 강치선△수원 김선건△강남채권 임동진△수원채권 이재용△영등포채권 박종환△광주 한종우△청주 신중완△광주채권 황민철△진주 안재용△울산 오상률◇할부 부지점장△광화문지점 장현택△동대문지점 허기성△강남지점 오태준△여의도지점 윤성필△분당지점 이강주△인천지점 유재철△광주지점 임종문△대구지점 이희영△부산지점 이상석 ■현대종합상사 ◇승진 <전무>△자동차선박본부장 이창범<상무>△기전플랜트본부장 조주연△경영기획실장 장안석△철강2본부장 이문수<상무보>△철강1본부장 이호△호찌민지사장 상희찬△상파울루〃 김기섭
  • [데스크 시각] K9 자주포 불발의 교훈/김경운 산업부 부장급

    [데스크 시각] K9 자주포 불발의 교훈/김경운 산업부 부장급

    북한군의 11·23 연평도 포격 사건은 정치, 군사, 외교 등 여러 측면에서 곱씹어야 할 교훈을 안겨주었다. 아울러 산업적인 면에서도 반성해야 할 부분이 있다. 신성장산업으로 한껏 기대감을 높이던 국내 방위산업에 찬물을 끼얹는 장면이 연출됐기 때문이다. 빗발치는 포탄 속에서도 반격에 나섰던 K9 자주포는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과 함께 해외수출 확대를 앞둔 최상급 국산 무기다. 그런데 분당 6발까지 발사할 수 있다던 최신형 자주포가 불발탄, 포신 과열 탓에 제때 발사를 못하기도 했다니 망신이 아닐 수 없다. 더 빠른 자동장전을 위해 세계 최초로 K10 탄약운반장갑차까지 곧 장착되는 최신형인데, 포신이 수동장전도 견디지 못하면 자동이 무슨 소용인가. 부디 터키, 호주, 이집트, 말레이시아와의 수출 계약에 차질이 없기를 빈다. 앞서 T50도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싱가포르에서 사인 직전에 퇴짜를 맞은 적이 있다. 연평도가 피격되기 불과 3일 전 정부는 경기 용인에서 군과 방산 관계자 200여명을 불러 놓고 방산의 미래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수출확대 결의를 다지는 대대적인 워크숍을 가졌다. 또 2020년에 연간 4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함으로써 세계 7대 방산 수출국으로 도약한다고 공언한 지도 며칠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K9의 불발’은 용감한 어느 해병의 불에 탄 방탄모처럼 우리의 가슴을 저리게 한다. 이제 아쉬움은 털고 주변을 점검하고 각오를 다져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방산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견하게 성장해 왔다. 1975년 탄약 등 47만 달러어치를 처음 수출한 이래 올해에만 13억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35년 사이에 무려 2700여배나 커진 것이다. 수출대상국은 74개국으로 늘었고, 국내 수출업체도 104개나 된다. 군사 무기는 파괴와 살상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전쟁 억제를 위한 고육책이라는 것을 누구나 인정한다. 아울러 군사 기술은 늘 민간 산업의 발전도 함께 이끌었기에 세계 각국이 군수산업에 진력하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과 위성항법장치(GPS), 전자레인지 등은 먼저 군사용으로 개발됐다. 옛 소련의 전차용 냉방장치가 우리 김치냉장고로 활용된 사례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삼성테크윈과 LIG넥스원, 두산DST,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한화, 풍산 등이 방산을 주도하고 있다. 물론 아직은 걸음마 단계. 지난해 575억 1000만 달러 규모의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채 1%도 안 되기 때문이다. 10년 후 세계 방산시장 규모는 9801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앞선 정보기술(IT)을 활용한 무기체계 분야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우리 조상들도 주변국들을 깜짝 놀라게 했을 정도로 우수한 무기와 전투력을 보유했다. 조선시대 귀선(船·일명 거북선)은 영국 해군 사관생도들의 연구과제가 될 정도이고, 지금 다연장 로켓포와 비슷했던 고려시대 신기전(神機箭)은 얼마 전 미국의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에서 복원돼 세계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377년 고려조 최무선은 당시 유일하게 화약을 다루던 중국인들이 화약을 불꽃놀이용으로 사용할 때 로켓 무기로 활용했던 인물이다. 화약의 기술은 조선조에 이르러 ‘비격진천뢰’(飛擊震天雷)라고 하는 일종의 중포를 만들 정도로 발전한다. 축구공만 한 크기의 포탄에 날카로운 쇠조각 수백개를 넣어 왜구를 물리쳤던 것이다. 앞서 가야와 고구려는 기병과 말의 몸통에까지 작은 철조각을 물고기의 비늘처럼 이어붙인 철갑기병을 운영했다. 당시 최강이라던 로마제국 기병도 흉내내지 못한 하이테크 전력을 갖춘 것이다. 군사력은 과학기술과 경제력이 뒷받침될 때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정치적 모험심에서 함부로 휘두를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kkwoon@seoul.co.kr
  • [이사람] 노연홍 청장 “식약청 新오송시대 시너지 낼것”

    [이사람] 노연홍 청장 “식약청 新오송시대 시너지 낼것”

    노연홍(55)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얼굴에는 설렘과 걱정이 교차했다. 다음 달 4일부터 2개월에 걸쳐 진행될 충북 오송으로의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다. 노 청장은 지금을 ‘발전을 위한 과도기’로 규정했다. 2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새로운 일을 하려면 처음에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불안감이 늘 생기기 마련”이라며 오송 이전으로 발생하는 제반 문제점들을 ‘산모의 진통’인 양 의연하게 받아들였다. ‘오송시대’의 ‘초대 청장’으로 기록될 그는 “2020년까지 식약청을 세계 5대 선진기관으로 올려 놓을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식약청, 존경받는 과학행정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도 감추지 않았다. →‘신(新)오송시대’ 를 맞아 식약청의 가장 큰 변화는. -‘시설의 선진화’를 들 수 있다. 현재 식약청 건물과 시설이 매우 낙후됐는데, 오송으로 이전하면 최신식 시설을 갖추게 돼 안전성도 더욱 향상될 것이다. 특히 50여개 제약회사도 함께 가고 첨단의료복합단지가 건설될 예정인데, 연구자·산업체·병원 그리고 행정기관 등이 이렇게 한꺼번에 집적되는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일이다. 이들의 시너지효과는 기대 이상으로 발휘될 것이다. 또 최근 식약청 내 ‘사내커플’이 늘어나고 있는데 오송 이전이라는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전을 앞둔 직원들의 불만은. -식약청 직원들의 주거·교통·자녀교육 문제가 가장 핵심이었다. 이와 관련해 설명회도 갖고, 민원청취를 했다. 온라인에 ‘오송복덕방’을 운영하면서 공무원 임대주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 데 주력했다. 또 주택 취득·등록세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서울 출퇴근 직원을 위해 KTX 비용을 50% 이상 할인받을 수 있도록 협의가 됐다. 자녀 교육문제와 관련해서는 충북교육청과 협의하고 있다. 학교 전·입학도 특례입학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또 학교의 범위를 오송에서 청주, 조치원, 천안, 대전까지 확대하면 교육여건이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다. →결혼 적령기 젊은 여성들이 가장 큰 타격이라는데. -맞다. 식약청의 미혼 여직원들은 흔히 말하는 ‘스펙’이 굉장히 좋아 신붓감으로도 경쟁력이 있다. 그런데 지방으로 이전하면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 어려울까봐 고민이 많다. 아무래도 서울보다는 지방에 남자가 적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같은 생각은 지나치게 서울중심적인 생각이라고 본다. 물론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식약청에서처럼 전문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 일부 언론이 오송 이전에 따른 식약청 직원의 유출을 지적하는데 사실무근이다. 올해 정규직 27명, 비정규직 267명이 퇴직했다. 그런데 지난 3년간 연평균 퇴직자수가 정규직 40명, 비정규직 300명이었다. 올해 퇴직자수는 오히려 지난 3년 평균보다 낮다. →근무형태는 어떻게 바뀌나. -식약청은 실험·분석 등 과학행정을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유연근무제’를 적용하기에 용이하다. 재택근무, 요일선택제 등을 도입하고 스마트워킹(Smart Working) 시스템을 갖춰서 서울식약청 등에서 할 일이 있으면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요일선택제는 평일에 2~3시간 오버타임 근무한 뒤 하루를 빼는 방식이다. 어차피 미래 근무환경이 그런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사하는 데 문제는 없나. -이사가 제일 걱정이다. 고가의 의료기기, 미생물, 실험장비, 실험동물, 각종 화학·방사능물질 등 조심스레 다뤄야 할 짐들이 정말 많다. 조그마한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 제독, 제균도 해야 하고 옮긴 후 기기, 물질 등의 유효성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이삿짐을 옮길 때 상황에 맞게 경찰에 호위를 부탁하는 등 대책을 꼼꼼하게 세우고 있다. 다음주부터 모의훈련도 한다. 모든 이사를 완료하는데 50일에서 최대 두달이 걸리고, 정상화까지는 석 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그때까지는 ‘서울·오송’ 이중시스템으로 운영해야 한다. →국회 등 서울 업무가 많은 편인데. -서울 목동에 있는 서울식약청에 청장실이 마련된다. 아무래도 청장과 함께 있으면 서울청장이 많이 부담스럽고 불편하실 것이다. 그래서 청장 전용 사무실을 만들지 말라고 했다. 잠깐 동안 업무만 볼 수 있는 회의실처럼 된 융통성 있는 공간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청장은 오송에 있는 것이 원칙이다. 최대한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화상회의도 하고 무선인터넷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결재도 할 생각이다. 중요한 일은 대면을 하더라도 웬만한 일은 전화·이메일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식약청의 미래비전은 무엇인가. -우선 기타 부처 등과 떨어지게 됐는데 지리적인 거리감이 실질적인 거리감으로 다가오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미래발전계획도 다시 세웠다. ‘희망미래 2020’인데, 2020년까지 세계 5대 선진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세계 10대 기관에서 5대 기관으로 목표를 올려 잡았다.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도 개최하는데 세계 5대 기관 되지 말란 법 없지 않나. 새로운 CI는 현재 완성단계다. 오송에 가면 식약청의 미래비전을 대외적으로 선포해 구성원 간 결속력도 다질 것이다. 구호에만 그치지 않도록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나가겠다. 최종안은 11월 중순 공개할 예정이다. 안석·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약력 ▲경기 파주 ▲한국외대 노어과 ▲행정고시 27회 ▲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행정관 ▲참여복지홍보사업단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본부장 ▲인구아동정책관
  • 민주, 지역→가치중심 세력 재편

    민주, 지역→가치중심 세력 재편

    민주당이 ‘포스트 전대’ 체제로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다. 전당대회 이후 당내 주요 세력들의 ‘진로 찾기’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과거 지역 중심 구도를 탈피해 가치 중심으로 옮아가는 기류가 감지된다. 손학규 대표가 6일 첫 외부 지도부 회의를 광주에서 갖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것도 이 같은 분위기와 무관치 않다. 민주개혁 세력의 정통성을 확보하고 전국 정당의 면모를 갖추려는 행보로 비춰진다. 세력 재편 양상은 2008년 전당대회 직후와 뚜렷하게 대비된다. 당시는 대통합민주신당과 구 민주당의 양자 대립 구도였다면 이번에는 각 정파의 다자 대립 구도가 두드러진다. 당권이 분산됐고 리더 부재로 계파색이 옅어졌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야권 통합을 매개로 한 교집합도 예상된다. ●당 주요 그룹들 ‘진보 앞으로’ 재야 출신 중진·486그룹으로 구성된 ‘진보개혁 모임’은 이날 조찬 모임을 갖고 당내 민주화 세력의 단일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쇄신연대’도 이날 오후 회동을 갖고 전당대회 결과를 분석하며 모임 방향을 모색했다. 한 관계자는 “지도부에 4명이 입성했지만 쇄신연대의 역할이 이걸로 끝난 것은 아니다.”며 세력화 의지를 내비쳤다. 친노 진영은 노무현 재단을 정점으로 광장과 한국미래발전연구원 등은 ‘정책’을, 더 좋은 민주주의연구소와 청정회·시민주권 등은 ‘정무’를 맡는 식으로 역할 세분화를 고민 중이다. 한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당내 ‘참여민주주의 연구회’(가칭 참민회) 결성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구 민주계는 당 저변의 ‘탈지역’(호남후보 필패론) 요구에 대한 대책과 고 김대중 대통령 이후 부재 상태인 ‘호남 구심점’을 놓고 향배를 정할 것으로 관측된다. 신임 지도부는 이날 광주 운정동 국립묘지와 김해 봉하마을의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았다. 사퇴까지 고려했던 정세균 최고위원도 지도부 일정에 합류했다. 광주가 범야권의 ‘정치적 심장부’임을 의식해서인지 최고위원들은 하루 종일 대립각을 세웠다. 손 대표는 광주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순신 장군이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어진다)라고 했다. 호남이 없으면 민주당도 없다.”면서 “광주 정신으로 모든 민주진보 세력이 하나로 뭉쳐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말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광주 정신은 진보다.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은 진보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며 손 대표의 ‘삼합론’을 겨냥했다. 정세균 최고위원은 “정권교체를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은 선이고 정권교체에 도움 안 되는 일은 악이라는 차원에서 당이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대표, 노前대통령 묘소서 ‘무릎’ 손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의 묘역 앞에서 무릎을 꿇고 “(노 전 대통령에게) 인간적으로 용서받을 수 없는 결례를 범한 데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손 대표가 한나라당을 탈당할 때 ‘보따리 장수’라 비판했고, 손 대표는 경기도지사 시절 노 전 대통령을 향해 ‘경포대’(경제를 포기한 대통령), ‘산송장’이라고 공격했다.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는 미국에 체류 중이고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도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출범식을 이유로 지도부 방문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양측의 해묵은 앙금이 아직 풀리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구혜영·광주 김해 강주리기자 koohy@seoul.co.kr
  • 정인억 박사, ‘OECD 정보통신정책위’ 부의장 선출

    정인억 박사, ‘OECD 정보통신정책위’ 부의장 선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60차 OECD 정보통신정책위원회(Committee for Information, Computer and Communications Policy: ICCP)’에서 한국의 정인억 박사가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OECD 정보통신정책위원회는 OECD 산하 25개 정책부문별 전문위원회로 정보통신 관련 동향을 분석하고 정책을 연구하는 OECD 핵심 위원회다.정인억 박사은 지난 2007년 부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2011년까지 5년 연속 정보통신정책위원회 의장단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이러한 정 박사의 연속 선출은 ICT 선진국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국제 ICT정책 형성과정에서 영향력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방통위는 전했다.정 박사는 미국 밴더빌트(Vanderbilt)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고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근무했으며 008년 OECD 장관회의의 서울 유치, 서울선언문 채택 등 기여도가 크다고 판단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 받은 바 있다.현재 정 박사는 대통령 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과 미래발전전략개발원 원장을 맡고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지자체 공동현안 따라 뭉친다

    지자체 공동현안 따라 뭉친다

    동서고속철도 조기착공, 수출형 원자로 유치 등 굵직굵직한 사업의 이해관계에 따라 자치단체들이 합종연횡하며 중앙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지역 공동현안 해결을 위해 지자체들이 뭉치면 중앙정부를 움직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28일 서울~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착공을 놓고 강원 속초·고성·양양·인제·양구 등 노선 통과 예정지역 5개 시장·군수들이 속초에 모여 협조체제 구축과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이들 자치단체들은 “강원도민의 단합된 의지를 모아 철도 건설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대내외에 표출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노선 통과 지역 시·군의 단합된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개 시장·군수들은 정부가 서울~춘천~속초간 고속화철도 조기건설을 확정 발표할 때까지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등 관계기관을 공동으로 방문하고 각 지역별로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과 함께 플래카드를 내걸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광역두만강 개발계획 선점 등을 통한 국토 균형발전, 속초항과 연계한 환동해 경제·물류 주도권 선점, 서울~춘천 간 복선전철 건설효과의 극대화 등 미래발전을 위해 동서고속화철도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건의문까지 채택했다. 수출형 연구용 원자로 유치전을 놓고 부산시와 울산시가 원자력 분야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나섰다. 부산시와 울산시는 지난 26일 한국수력원자력 교육원에서 부산시와 함께 기장군 장안읍과 울주군 서생면 일대를 ‘동남권 광역원자력 벨트’로 구축하는 데 합의했다. 울산시는 현재 공모 절차가 진행 중인 수출용 신형연구로 사업 유치에 나선 부산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부산시는 내년으로 예정된 울산의 SMART 실증사업 유치에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경인 아라뱃길(경인운하) 주변 10개 지자체들은 경인아라뱃길 반대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인천시를 비롯한 인천 부평·계양·서구, 서울 강서·마포·영등포구, 경기 부천·김포·고양시 등 수도권 10개 지자체는 경인아라뱃길 타당성 재검토에 들어갔다. 이들 지자체 단체장은 모두 민주당 소속으로, 대부분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경인아라뱃길 재검토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들 지자체는 경인아라뱃길 검증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최근 모임을 갖고 검증위 구성, 검증위원 추천방법, 검증방식 등을 논의했다. 사업타당성 보고서를 검토해 물동량 과다산정 여부 등을 집중 검증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있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물동량이 부족해 적자가 예상될 수밖에 없고, 운하의 수질이나 홍수피해 여부도 따져야 하는 등 경인아라뱃길 사업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경기도에서는 의정부·양주·포천시가 지하철7호선 경기북부 연장과 조기 착공에 목소리를 모았다. 3개 자치단체장은 지난 6일 ‘지하철 7호선 경기북부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및 조기착공에 관한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이들은 국토해양부 등 중앙부처,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 등에게 건의문을 전달했다. 영남권 4개 시도는 이해관계에 따라 뭉치고 있다. 동남권 신공항 유치를 위해 대구·경북·경남·울산 등 4개 시·도는 공동 추진단을 구성, 1000만명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같이 지자체들간의 이익과 맞물려 벌어지는 연대 붐을 놓고 전문가들은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자칫 지역이기주의로 흐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구정모 강원대 경제학과 교수는 “외국에서도 지자체들이 대형사업을 놓고 지자체들이 정책 연대를 하는 사례를 찾을 수 있듯이 규모의 경제에 있어서 바람직한 측면도 있지만 지나치면 대립구도로 흐르기 쉬워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국종합·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SK C&C, 수협공제 차세대 공정 정보시스템 구축완료

    SK C&C, 수협공제 차세대 공정 정보시스템 구축완료

    SK C&C는 수협중앙회가 발주한 ‘수협중앙회 차세대 공제 전산시스템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수협중앙회는 이번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예산, 비용, 계리준비금 등 각종 정보자원의 통합운영 관리체계 확립으로 업무전반에 걸친 통합 리스크 관리체계를 마련하게 됐다.수협은 또 신속한 고객정보자원 활용 및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협보험의 경쟁력 제고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K C&C는 지난 2008년 11월부터 약 19개월의 프로젝트 기간 동안 수협의 계약인수 및 유지관리, 공제금 관리 등 보험 핵심업무 처리는 물론 고객요구에 따른 신규 복합금융 보험상품을 설계해 적시에 제공하는 상품 룰(Rule)시스템을 개발했다.또한 수당산출 시스템, 인수심사 시스템, 공제료 계산 시스템, 가입설계 시스템 등의 개발업무를 수행하고, 업무처리 동선 및 절차의 간소화를 위해 룰(Rule)기반 업무시스템 도입과 영업지원시스템 및 수협의 특화 상품인 양식보험 시스템 등을 구현했다.이에 앞서 SK C&C와 수협중앙회는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수협중앙회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수협공제 차세대 종료보고회’를 갖고 수행결과보고 및 공로패 수여 등 성공적인 프로젝트 종료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SK C&C 정철길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보험업계 최고의 IT 서비스 시스템을 성공리에 구축함으로써 수협이 전문 보험사로서의 사업 경쟁력을 갖추게 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이를 계기로 SKC&C가 수협중앙회의 미래발전을 위한 파트너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SK C&C는 지난해 국내 최대규모의 국민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투자증권 차세대 시스템과 부산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면서 대한민국 금융 IT서비스 리더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사진=SK C&C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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