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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어린이 특강으로 여름방학 슬기롭게”

    관악구 “어린이 특강으로 여름방학 슬기롭게”

    서울 관악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악구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관악구는 방학기간 동안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매년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방학 특화 어린이 건강 쿠킹 클래스를 다시 연다. 15개소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덜 달게, 덜 짜게’ 골고루 먹는 생활 실천에 대한 이론교육과 다양한 채소, 과일 등을 활용하여 자연적 단맛을 내는 ‘건강 간식, 새둥지베이글’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실습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관악구 평생학습관은 어린이와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으로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어린이 UP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방학 기간 중 6가지 분야 총 11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디지털 역량 UP(캐릭터 디자인, 코딩과 증강현실) ▲창의력 UP(미술놀이) ▲사고력 UP(호기심 톡톡 과학교실, 어린이 삼국지, 창의 수학) ▲집중력 UP (식물 디자인 놀이) ▲리듬 UP(리코더, K-POP 방송 댄스) ▲파워 UP(어린이 호신술&합기도)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올해 어린이 인문학 미디어 리터러시 교실 ‘나도! 어린이 기자!’ 특강이 개설됐다. 어린이가 기자가 되어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악구 어린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크리에이터들의 우주세계…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

    크리에이터들의 우주세계…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

    크리에이터들이 총집합하는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이 다음달 9~10일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은 유튜브, SOOP, 네이버 치지직,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는 행사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크리에이터들까지 참여해 글로벌 만남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운영하는 ㈜메쎄이상 관계자는 “순ENT, 트레져헌터, 샌드박스 등과 같은 다양한 MCN사들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숏박스(김원훈·조진세)가 올해 행사의 앰배서더로 선정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숏박스가 제작한 홍보 영상은 400만 조회 수를 기록한 ‘회사원’ 콘셉트로 제작돼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메쎄이상 관계자는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챌린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 외에도 게임 대회, 크리에이터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푸드 크리에이터 밥굽남(구독자 수 128만), 키즈 크리에이터 유라야놀자(216만), 헬스 크리에이터 김계란(312만), 교육 크리에이터 미미미누(148만)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라인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걸그룹 QWER의 축하무대도 예정돼 있다.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헬스 챌린지, 1:100 크니버스 퀴즈쇼, 크리에이터 팬미팅 등은 일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팬미팅 예약은 행사 개최 2주 전인 7월 26일에 오픈된다. 한편 행사 전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한 참관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1매를 제공한다. 사전 등록을 비롯한 세부 프로그램 등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구 30개 늘어설 정도…무려 38만㎞ 길이 ‘태양 플라스마’ 포착 [우주를 보다]

    지구 30개 늘어설 정도…무려 38만㎞ 길이 ‘태양 플라스마’ 포착 [우주를 보다]

    태양에서 거대한 크기의 플라스마 기둥이 솟구치는 흥미로운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아르헨티나의 유명 천체사진작가 에두아르도 샤버거 푸포(51)는 태양에서 솟구쳐 오르는 플라스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17일 촬영한 이 태양 플라스마의 길이는 무려 38만㎞로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이 정도 길이면 지구 30개가 그대로 늘어설 정도여서 태양의 위용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짐작케 한다. 이에대해 푸포는 “태양을 관측하는 동안 플라스마가 계속 커져서 38만㎞ 이상의 인상적인 높이에 도달했다”면서 “거대한 태양 플라스마의 혀가 불타는 뱀처럼 뻗었다. 이번 태양 현상은 우주의 위엄과 힘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줬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태양은 표면에서 일어나는 폭발현상인 태양플레어를 통해 ‘태양 플라스마’라 불리는 태양풍을 내뿜는데 당연히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 천체는 이 영향을 받는다. 특히 태양풍은 어떨 때는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는데 이 경우 GPS 등 통신 시설이 마비되는 등 지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이번처럼 태양에서 거대한 플라스마가 관측된 것은 현재 태양이 극대기에 있다는 신호다. 태양은 11년을 주기로 활동이 줄어들거나 늘어나는데 지난 2019년 이후 태양은 ‘태양 극소기’(solar minimum)를 끝내고 ‘태양 극대기’(solar maximum)로 들어왔으며 2025년 최고조에 달한 것으로 예상된다.
  • “내가 유흥업소 종사자?” 허웅 전 여친, 카라큘라 고소

    “내가 유흥업소 종사자?” 허웅 전 여친, 카라큘라 고소

    프로농구 선수 허웅(31·KCC)과 공방을 벌이고 있는 전 여자친구가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노종언 변호사는 23일 A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A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카라큘라를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카라큘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를 통해 지난 5일 공개한 허웅과의 인터뷰 영상에서, 제보자 B씨를 앞세워 “A씨가 강남 유흥업소 종사자였다”, “여러 차례 임신 중절 수술을 했다”는 주장을 폈다. A씨는 지난 15일 제보자 B씨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허웅과 A씨는 A씨의 두 차례의 임신과 중절수술을 둘러싸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허웅은 카라큘러와의 인터뷰에서 “(A씨가) 두 번째 임신하자 내 아이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최선을 다하려 했다”면서 “A씨의 자택에 무단 침입해 협박성 메시지를 남겼다거나 A씨를 폭행했다는 등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A씨는 “허웅이 폭행하고 강제 성관계를 해 임신에 이르게 됐다”면서 “본질과 관련 없는 사생활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있다”고 맞섰다. 허웅은 지난달 26일 A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처벌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A씨도 지난 15일 허웅을 강간상해 혐의로 맞고소했다. 한편 카라큘라는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사생활 폭로 등을 빌미로 협박한 것에 대해 동조한 의혹으로 역풍을 맞아 지난 22일 은퇴를 선언했다. 카라큘라는 “저는 쯔양님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사실이 없다”면서도 “사기 등으로 구속되어 있는 BJ수트로부터 3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 SNS서 화제된 ‘파란 눈’ 물고기 정체

    SNS서 화제된 ‘파란 눈’ 물고기 정체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파란 눈에 커다란 입을 가진 미스테리한 물고기가 화제다. 캠핑과 낚시 콘텐츠로 유튜브에서 12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캠은 지난 12일 아내와 함께 해변을 산책하다 이상하게 생긴 물고기를 발견했다. 캠은 인스타그램에 “밤에 진흙탕을 걷다 이걸 밟을 뻔했다고 상상해보라”는 캡션과 함께 한 물고기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유했고, 해당 영상은 10일만에 53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영상에는 수심이 낮은 해안의 모래 속에 파묻힌 물고기가 나온다. 큰 입에 파란 눈이 두드러지는 물고기는 캠이 낚싯줄을 가져다 대자 사납게 달려들더니 이내 모래 속으로 사라진다. 네티즌들은 “물속에 있는지도 몰랐다”, “물고기가 별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다”, “악몽같다”, “낚싯줄 때문에 물고기 이빨이 다쳤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호주의 다양한 생물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ALA(Atlas of Living Australia)과 미국 스미소니언협회 국립자연사박물관이 운영하는 ‘생명의 백과사전’(Encyclopedia of Life)에 따르면 영상 속 물고기는 검은 후악치과(Opistognathus inornatus)로 추정된다. 후악치과(Family Opistognathidae, Jawfishes)는 따뜻한 해안의 모래에 굴을 파놓고 머리만 내놓은 채 산다. 최대 55cm까지 자라며 머리 꼭대기에 달린 눈과 큰 입이 특징이다. 이들은 수컷이 입 속에 알을 품는 습성이 있는데 한 번에 최대 400개의 알을 입 안에 담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후악치과는 대서양의 온대 지역과 태평양, 인도양 등 넓은 지역에서 발견되지만, 영상 속의 검은 후악치과의 경우 주로 호주 북서쪽 해안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악치과 물고기가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종은 아니다. 하지만 굴 주변으로 영역 표시를 할 수 있어 발견하게 되면 거리를 두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 “‘한철장사’ 바가지 지긋지긋”…돈 없어서 ‘국내여행’ 안 간다는 한국인들

    “‘한철장사’ 바가지 지긋지긋”…돈 없어서 ‘국내여행’ 안 간다는 한국인들

    “숙박비·식비 따지면 조금 더 보태서 가까운 동남아 가서 ‘1일 1마사지’ 받으며 노는 게 더 재밌죠. 돈 써가며 지방 가서 바가지 쓰는 거 싫네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올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한 휴가자 비율은 23.4%로 전년보다 5.9% 늘었다.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국내가 아닌 해외로 눈길을 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SK커뮤니케이션즈 시사 Poll 서비스 ‘네이트Q’가 최근 성인남녀 6311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국내여행이 꺼려지는 이유’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무려 72%(4561명)가 ‘갑자기 올리는 바가지 숙박요금’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응답자 중 17%(1116명)는 ‘비싼 음식값’을 국내여행 기피 이유로 꼽았다. 이 밖에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해수욕장 자릿세 징수, ▲관광지 주차난·주차장 자리 선점 등도 문제점으로 꼽혔다. 설문 관련 댓글란에는 특히 ‘바가지 요금’에 대한 네티즌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한철 벌어서 1년 산다고 당당하게 말하는데 인면수심이다”, “‘한 번 가면 안 올 손님’이라는 한철장사 바가지는 필요악이다. 이걸 개선하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 관광수지는 영원히 적자”, “국내 숙박요금을 비수기 성수기 구분해야 하느냐. 한철장사 하지 말고 사계절 장사해라” 등의 댓글을 달며 비판했다. 또 ‘돈이 없어서’ 해외여행을 선호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네티즌 A씨는 “국내 여행 휴가철이 문제가 아니라 평소 주말에도 숙박비가 감당이 안 된다. 글램핑 비수기 주말 요금이 35만~40만원대다. 결국 포기하고 지난 5월 중국 싼야에 갔는데 개인 수영장 딸린 특급리조트가 1박 20만원이다. 나는 돈이 없어서 해외 간다”고 적었다. 이 외에도 “한국은 휴가철만 되면 숙소비, 워터파크 입장료, 음식값 등이 동남아에 비해 비싸다”, “제주도 2인 기준 숙박 교통 음식 포함하면 인당 70만원 정도 나오는데 동남아로 가면 인당 20만원 정도다”, “물가가 너무 올라서 숙박비, 식비 생각하면 요새 비행기값도 싸져서 해외나 국내나 엇비슷해 해외에 나간다”, “국내 여행은 모든 게 다 바가지라 비싸고 비싼 돈 들일 재미도 없다” 등 국내여행 시 비싼 물가에 대한 경험담을 토로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안지선 SK컴즈 미디어서비스 팀장은 “여전히 많은 이들이 휴가철만 되면 과도해지는 숙박요금과 음식값, 그리고 각종 자릿세, 주차난 등 불쾌하고 불편한 경험들을 토로하고 있다”며 “결국 비용 대비 만족도가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는 여행에 있어 국내 관광지 기피에 대한 목소리들을 다시 한번 곱씹어 보며 실질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우리도 음악학자 분석, 표절 아니다” ‘버블검’ 논란에 어도어 ‘맞불’

    “우리도 음악학자 분석, 표절 아니다” ‘버블검’ 논란에 어도어 ‘맞불’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뉴진스의 ‘버블 검’을 둘러싼 표절 논란에 대해 “전문 음악학자에게 의뢰해 분석한 결과 코드 진행과 템포(BPM)가 다르다”면서 표절 의혹을 제기한 영국 밴드 측에 맞불을 놓았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이디 없이 익명으로 활동하는 ‘악플러’들도 적발할 수 있다”며 뉴진스를 비방하는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했다. “코드 진행 달라…멜로디 전개 흔해” 어도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이슈가 조명을 받던 5월 13일 당시 하이브와의 분쟁이 확산 중 이었던 점을 감안해 사안이 본질과 다르게 호도될 가능성을 대비하고자 두 명의 저명한 해외 음악학자(Musicologist)에게 전문적 분석을 의뢰했다”면서 “‘버블 검’과 ‘이지어 새드 앤 던’은 코드 진행부터(D Major9 x2- C# minor7 - F# mi-nor7) 다르며 템포(BPM), 전반적인 곡의 분위기나 흐름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짧은 한 마디 분량의 멜로디 전개가 유사성을 띠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면서도 “이 멜로디 전개는 ‘이지어 새드 앤 던’보다 이전에 발표된 음악들부터 현재까지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형태로, ‘이지어 새드 앤 던’에서만 특징적으로 사용되었다고 주장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어도어는 “이를 근거로 당사는 표절 논란에 대하여 강력히 반론을 표시했으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반박이 필요하다면 주장하는 쪽에서 공신력 있는 분석 리포트로 다시 논의해달라고 요청한 상황”이라면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를 숨겨 비용을 협의하거나 수습하려는 것이 아닌, 시비를 가리는 과정을 거치기 마련”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음원과 관련된 표절 여부를 가리는 과정, 즉 악곡의 유사성 체크에 있어 리포트 제출 또는 그에 대한 요구는 매우 자연스럽고 통상적인 절차인데도, 당사가 업계 윤리에 어긋난 요구를 하는 것처럼 일부 언론이 묘사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어도어 등에 따르면 영국 밴드 샤카탁은 지난 5월 20일 하이브에 “‘버블 검’이 ‘이지어 새드 댄 던’을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을 위반하고 있다”며 “‘버블검’ 사용을 중단하고 손해배상을 하라”는 입장을 담은 문서를 전달했다. 이에 어도어는 “샤카탁의 작곡을 무단 사용하지 않았다고 회신한 바 있으니 무단 사용이라는 점을 증명하는 공신력 있는 분석 리포트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회신했고, 샤카탁은 음악학자를 고용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브, 뉴진스 이슈 대응에 미온적” 한편 어도어는 해당 이슈에 대해 어도어가 아닌 하이브가 대응하는 과정에서 자사와 제대로 된 협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어도어는 “샤카탁 측은 하이브 메일 계정을 통해 문제를 제기했는데, 하이브는 레이블에 예민한 사안임에도 어도어의 동의 없이 내용을 여러 부서에 전파했다”면서 “먼저 레이블과 긴밀하게 협업하기보다 당사의 요청 전까지 미온적이고 방관하는 자세를 보여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법무와 홍보를 담당하는 기능이 각 레이블이 아닌 하이브에 편재돼 있어 각종 시비로부터 뉴진스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이브에서 담당하고 있는 셈으로, 어도어는 과거에도 수 차례 서비스 개선에 대한 목소리를 낸 바 있다”고 덧붙였다.“‘유동닉’ 잡을 수 있어” 익명 악플러에 경고 어도어는 또 이른바 ‘유동닉(유동 닉네임)’을 향해서도 경고했다. 어도어는 “악성 댓글과 ‘역바이럴’(의도적으로 상대방을 비방하기 위해 소셜미디어에 악성 글을 퍼뜨리는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민희진 대표가 직접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김유식 대표에게 만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만남을 통해 ‘기획사 핫라인’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수사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아이디가 없는 유저의 악성 댓글까지 적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시인사이드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익명으로 활동하는 이른바 ‘유동닉’은 글을 작성할 때마다 새로운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철저한 익명성 탓에 수사기관이 작성자를 특정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도어는 “이러한 사실을 공개하는 이유는 익명 커뮤니티 활동은 적발이 어렵다는 근거없는 소문으로 악플러들을 방치하거나 그를 이용해 악행을 일삼는 이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선을 다해 익명성을 바탕으로 악성댓글을 다는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시일이 걸리더라도 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한 모든 방법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머스크 “옵티머스 내년 공장 배치”…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 상승

    머스크 “옵티머스 내년 공장 배치”…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 상승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테슬라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내년에 공장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테슬라는 내년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시험 생산해 회사 내부에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6년에는 다른 회사를 위해 대량 생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4월 옵티머스를 올해 말 테슬라 공장에 배치해 유용한 업무를 하게 할 것이라면서 “내년 말까지 외부에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공장 배치 시점, 외부 판매 시점 모두 당시 계획보다는 늦춰진 셈이다. 테슬라는 2021년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착수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뒤 지난해 9월 말 옵티머스 시제품을 공개했다. 처음 공개한 영상에선 손가락과 팔,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고, 테이블 위에 있는 블록을 색깔별로 구분하거나 한 발로 무게 중심을 잡는 동작을 보여줘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12월에는 이전보다 빠른 속도로 걷고 다섯 손가락을 부드럽게 움직이는 모습이, 올해 1월에는 옷을 개는 영상이 공개됐다. 로이터 통신은 머스크가 2019년 투자자들에게 2020년까지 테슬라가 ‘로보(무인)택시’ 자율주행차 네트워크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제 때 이행하지 못한 전력이 있다고 꼬집었다. 23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앞둔 테슬라 주가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직전 거래일보다 5.15% 오른 251.51달러에 마감했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월가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 감소하고 매출은 2%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적 기대치는 낮아졌지만 머스크가 로보택시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어떤 언급을 내놓느냐에 따라 주가 향방도 갈릴 것으로 보인다.
  • [파리투데이] ‘팀 코리아’ 선수들 무더위속 파리 현지 적응 훈련중 [포토多이슈]

    [파리투데이] ‘팀 코리아’ 선수들 무더위속 파리 현지 적응 훈련중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무더위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현지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두고 경쟁하는 우리나라와 북한 탁구 대표팀이 한 공간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 “안 돼요, 선생님”…명문대생, 교수 ‘성적 괴롭힘’ 폭로 영상에 中 발칵

    “안 돼요, 선생님”…명문대생, 교수 ‘성적 괴롭힘’ 폭로 영상에 中 발칵

    중국 명문대인 인민대 박사과정 여학생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도 교수의 성폭력 사실을 폭로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자신을 ‘인민대학교 인문대에서 공부한 왕디’라고 밝힌 여학생은 지난 21일 중국 SNS인 웨이보에 59분짜리 동영상을 올렸다. 왕디는 자신의 신분증을 잠깐 들어 올려 보여준 뒤 지도교수의 성폭력을 폭로했다. 마스크를 쓴 채 영상에 등장한 왕디는 인민대의 전 부학장이자 전 공산당 대표였던 자신의 지도교수가 신체적, 언어적으로 성적인 괴롭힘을 가했다고 말했다. 왕디는 해당 교수를 거부하자 2년 넘게 자신에게 무보수로 많은 임무를 부과했고 질책했으며 졸업을 못 하게 하겠다고 협박했다고 밝혔다. 왕디는 그러면서 한 남성이 강제로 키스하려고 하자 여성이 ‘안 돼요, 선생님’이라고 말하며 저항하는 음성 파일을 성희롱 증거라며 공개했다. 왕디는 “지금 이 순간 나는 더 이상 견딜 수 없고 물러설 곳이 없다. 그래서 공개적으로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왕디는 해당 교수를 처벌하고 새로운 지도교수를 임명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영상에는 이날 220만개의 ‘좋아요’가 달렸고 많은 네티즌이 교수의 법적 처벌을 요구하며 왕디를 지지하는 댓글을 달았다. 인민대는 폭로가 나온 지 하루만인 22일 문제가 된 교수를 해고했다고 밝혔다. 인민대는 웨이보에 올린 성명을 통해 이 사안을 조사한 결과 제기된 주장이 사실로 드러났다면서 “교직과 교육의 임무를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발표했다. 대학 측이 결정을 발표한 뒤 왕디는 웨이보에 올린 게시물을 삭제했다. 왕디는 웨이보에 “사건 발생 후 학교에서 나의 안전과 2차 피해 등을 우려해줬다”며 “신속하게 처리해준 학교에 감사하다”고 남겼다. AP는 “중국에서는 공개적인 성희롱 고발이 세계적인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 직후 증가했다가 중국 정부에 의해 빠르게 묵살되면서 최근 몇 년간 드물었다”며 “중국 공산당은 강력한 사회적 운동을 안정과 자신의 권력에 대한 잠재적 위협으로 간주한다”고 지적했다.
  • 졸지에 ‘역대 최고령 후보’ 된 트럼프, ‘고령 논란’ 역풍 맞나

    졸지에 ‘역대 최고령 후보’ 된 트럼프, ‘고령 논란’ 역풍 맞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 대선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졸지에 ‘역대 최고령 후보’가 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고령 논란’의 부메랑을 맞는 모양새다. 1946년생으로 올해 78세인 그는 심장병과 비만 등 병력은 물론 과거 연설에서의 말실수가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바이든에게 들이댔던 ‘고령 잣대’를 트럼프에게도 똑같이 들이대라”는 요구가 쏟아진다. 심장병·비만 있지만 건강 정보 ‘함구’ 미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역대 최고령 후보’의 바통을 이어받으면서 나이와 건강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지만 트럼프 캠프는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심장병과 비만 병력이 있음에도, 가장 최근의 혈액 검사 등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가 공개한 건강 관련 정보는 자신의 주치의가 내놓은 단 세 문단짜리 편지로, 여기에는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신체적·정신적 건강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고 적혀 있었다고 WP는 전했다. 이후 트럼프 캠프 측은 WP에 “트럼프 후보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 외에 다른 보고서를 발표할 필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13일 피습 사건 이후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 백악관 주치의인 로니 잭슨 상원의원을 통해 “오른쪽 귀에 가로 2㎝ 크기의 상처를 입었으며 이를 치료했다”고 발표한 것이 전부였다. 당시 머리 등에 대한 컴퓨터단층촬영(CT)을 했지만 결과는 함구했다.바이든 대통령보다 불과 3세 어린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유권자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WP와 ABC뉴스, 입소스가 공동으로 성인 24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0%는 그가 대통령직을 한번 더 맡기에는 지나치게 고령이라고 응답했다.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로 떠오르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1964년생으로 59세다. 해리스 부통령이 아닌 다른 인물이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되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50~60대의 비교적 젊은 후보와 경쟁해야 한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역대 미국 대통령 중 12명이 취임 당시 60세 이상이었다. 이중 취임 당시 70세 이상이었던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둘 뿐이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만 78세에 취임해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이 된다. 바이든에 가려진 ‘고령’ 문제 부각 바이든 대통령에 비해 덜 부각됐을 뿐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말실수 등 고령 논란을 피해가지 못했다. 그는 지난해 한 집회에서 자신이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이겼다고 말했다. 자신이 연설을 하고 있는 지역 이름을 잘못 말하는가 하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중동 음식인 ‘후무스’로 여러 차례 잘못 발음하기도 했다. 민주당 및 지지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를 초래한 고령 논란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반격의 무기로 내세울 태세다. 엑스(X·옛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서는 “트럼프는 너무 늙었다”, “트럼프의 말실수에 대해 바이든과 똑같이 조롱하라”는 등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공화당은 이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경쟁할 때 피할 수 있었던 나이와 건강에 대한 문제로 판이 되집힐 수 있다”고 전했다.
  • 하정우, 데뷔 21년 만에 SNS 개설…‘이 배우’와 다정한 투샷

    하정우, 데뷔 21년 만에 SNS 개설…‘이 배우’와 다정한 투샷

    배우 하정우가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만들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지난 22일 하정우는 데뷔 후 처음으로 개설한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이 그린 그림과 셀카, 같은 소속사인 배우 문유강과 찍은 사진 등을 공개했다.이 중 무표정한 자신의 얼굴을 담은 사진에 “계획보다 빨랐다. 인스타 시작”이라고 적었다. 문유강과 찍은 사진에는 “문유강 배우랑 ㅋ 제 5촌 조카입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하정우의 제수인 황보라는 “우인이 큰아빠랑 사촌 형.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하정우는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에 출연하며 관객들을 만났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며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그린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재킹’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74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 “노출 무슨 일”…논란된 (여자)아이들 ‘무대의상’, 뭐길래

    “노출 무슨 일”…논란된 (여자)아이들 ‘무대의상’, 뭐길래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음악 프로그램에서 적십자 표장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논란이 되자 소속사가 고개를 숙였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지난 19일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라이프가드’(LIFEGUARD)라고 적힌 문구와 적십자 표장이 새겨진 의상을 입고 신곡 ‘클락션’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아이들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는 멤버들이 해당 의상을 입고 무대 밖에서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대한적십자사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적십자 표장을 사용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온라인상에서는 “직업인 의상을 노출 의상으로 입어 성적 대상화해도 되냐”, “적십자 허가는 받은 거냐, 아니면 콜라보 하는 거냐”, “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를 때까지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게 말이 되냐”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제25조는 “적십자사, 군 의료기관 또는 적십자사로부터 그 사용승인을 받은 자가 아닌 자는 사업용이나 선전용으로 흰색 바탕에 붉은 희랍식 십자를 표시한 적십자 표장 또는 이와 유사한 표장을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적십자 표장을 무단 사용할 경우 1000만원 이하 벌금 또는 5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논란이 이어지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공식 SNS 통해 “해당 무대 의상에 문제가 있던 점을 인지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연락해 사과 후 재발 방지 및 후속 조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당사는 이와 관련해 불편을 겪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 ‘박사방’ 조주빈 ‘강제추행죄 위헌’ 헌법소원 냈지만…헌재 “합헌”

    ‘박사방’ 조주빈 ‘강제추행죄 위헌’ 헌법소원 냈지만…헌재 “합헌”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8)이 여성을 협박해 강제로 나체 사진을 찍게 했다가 강제추행죄로 추가 기소되자 처벌 조항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조씨가 형법 298조에 대해 낸 헌법소원에서 지난 18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선고했다. 조씨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조건 만남’을 해주겠다는 빌미로 여성을 유인한 뒤 피해자가 조건 만남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주변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나체 사진을 찍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씨에게는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해 추행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정한 형법 298조가 적용됐다. 조씨는 처벌 범위가 지나치게 넓고 ‘폭행’이나 ‘협박’의 의미가 모호해 헌법 원칙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헌재는 “건전한 상식과 통상적 법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떤 행위가 강제추행죄 구성 요건에 해당하는지 합리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심판 대상 조항이 지닌 약간의 불명확성은 법관의 통상적인 해석 작용으로 충분히 보완될 수 있다”며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 원칙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했다. 헌재는 아울러 강제추행죄의 죄질에 비춰볼 때 처벌 범위가 지나치게 넓지 않고 이를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처벌하지 않는 친고죄나 반의사불벌죄의 대상에서 제외한 것도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조씨의 강제추행 혐의는 법원에서 일관되게 유죄로 인정됐고 지난 2월 대법원에서 징역 4개월이 확정됐다. 조씨는 2019년 5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피해자 수십명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이를 박사방을 통해 판매·유포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42년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 [단독] “초등생도 1분 만에 뚫었어요”… 교실에 게임 판 깔아준 ‘디벗’[안녕, 스마트폰]

    [단독] “초등생도 1분 만에 뚫었어요”… 교실에 게임 판 깔아준 ‘디벗’[안녕, 스마트폰]

    중독 부추기는 디지털 교육?SNS·게임 차단된 교육용 태블릿반마다 ‘디벗 뚫는 박사님’ 인기보관함 부족… 집으로 가져가기도“폰 제어도 힘든데 디벗까지 더해” “야, 진짜 이렇게 빨리 뚫는다고? 1분 만에?”, “역시 우리 박사님!”, “오오~ 세준이가 가르쳐 준 대로 하니까 유튜브 바로 되네.” 서울의 한 초등학교 5학년 교실. 학교에서 받은 교육용 태블릿PC ‘디벗’으로 유튜브 홈페이지에 접속한 아이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디지털과 벗의 줄임말인 ‘디벗’은 서울 학생들에게 교육용으로 나눠 주는 태블릿PC다. 지역과 학교마다 각기 다른 이름으로 보급된다. 애초에 교육용으로만 사용하도록 도입됐다. 당연히 학습용 외 게임이나 유해 사이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사용은 차단된다. 하지만 태블릿PC의 관리자 권한 설정을 변경하는 방법과 우회 접속 웹주소 등 ‘디벗 공략법’을 찾아온 임세준(11·가명)군은 그날 친구들의 영웅이 됐다. 세준이는 해외에 서버를 둔 가상 사설망(VPN)에 접속해 웹브라우저를 실행한 뒤 소셜미디어(SNS)나 유튜브에 우회 접속하는 방법을 친구들에게 알려 줬다. “어려운 것 없다니까. 이걸 설치한 다음 이 홈페이지에서 다시 유튜브 주소를 치면 된다고.” 삼삼오오 모여 있던 반 아이들은 수업 시간보다 더 집중해 세준이의 ‘꿀팁’을 따라했다. 아이들은 “세준이처럼 디벗 뚫는 애들이 한 반에 1~2명씩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에 ‘디벗 뚫기’, ‘디벗으로 게임하기’ 등을 검색하면 교육용 태블릿PC로 유튜브를 보거나 게임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일부 아이들은 태블릿PC의 펌웨어(하드웨어에 포함된 소프트웨어)를 초기화하거나 버전을 바꾸는 방식으로 아예 통제를 무력화시킨다. 대범하게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하기도 한다. 중학교 2학년 아들을 둔 김모(51)씨는 “오후 10시 이후에는 디벗을 아예 사용할 수 없도록 설정돼 있는데 반 아이 중 3분의1은 설정을 무력화해서 새벽까지 게임을 한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서울 성북구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정모(11)양도 “학교에서 스마트폰을 가져가고 수업시간에 디벗을 주는데 바로 게임을 깔아서 하거나 유튜브를 보는 애들이 많다”고 했다. 코로나19 당시 비대면 수업 도구로 교육 현장에 보급되기 시작한 일부 스마트 기기가 SNS 감상과 게임용으로 사용되면서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와 스마트 기기 중독 심화를 부추긴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2일 서울신문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대전(120.1%), 충북(113.0%), 경기(107.4%) 등 3곳은 학생수보다 스마트 기기가 더 많아 보급률이 100%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49.1%)을 제외한 16개 시도 교육청의 스마트 기기 보급률은 모두 50.0% 이상이었다. 전국적으로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전체 학생수(443만 2257명) 대비 교육용 스마트 기기(350만 7823대) 보급률은 79.1%에 달했다. 교육 당국은 스마트 기기 보급 속도를 내고 있지만 사교육으로 교육용 스마트 기기를 이미 경험한 일부 학부모들은 학습 효과에 의문을 제기한다. 세 남매를 키우고 있는 조승호(50)씨는 “아이들은 오히려 종이 형태의 교과서나 문제집, 실제 수업이 더 집중이 잘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처럼 부작용이 크다 보니 학부모들은 교육용 스마트 기기를 학교에서만 쓰고 수업 후 반납하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학교 3학년 딸을 둔 황모(45)씨는 “수업시간 외에는 아예 디벗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학교 차원에서 관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스마트 기기를 가정으로 가져가게 할지 말지에 대한 교육청의 일괄적인 기준은 없다. 개별 학교가 알아서 정한다. 수업시간 외 스마트 기기를 보관할 공간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학교도 많다. 서울신문이 각 시도 교육청에 확인한 결과 대전·강원·경기·경북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스마트 기기 보관함 설치는 턱없이 부족했다. 전체 학급수 대비 보관함 설치 비율을 보면 서울 7.6%, 전남 21.7%, 광주 30.8%, 세종 46.3% 등이었다. 앞으로 학교에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연령이 더 낮아지는 점도 우려가 커지는 대목이다.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내년부터 초3·4, 중1, 고1의 수학, 영어 등 과목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한다. 이렇게 되면 스마트 기기 사용 연령은 초등학교 3학년까지 낮아진다. 디지털 교과서는 다음달 검정을 거쳐 오는 11월 공개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2일 국회 교육위 업무보고에서 “다양한 지적을 보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면서 “(2028년까지) 3년 정도는 서책형 교과서와 AI 디지털 교과서를 병행하고 그 이후는 그때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교육부의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교육용 스마트 기기 확대에 반발하는 학부모들은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도입을 유보해 달라”는 청원을 제기했다. 이 청원은 지난달 27일 5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한 교육청이 개최한 ‘AI 디지털 교과서 학부모 설명회’에서 만난 학부모 이모(43)씨는 “해외에서는 청소년들의 스마트 기기 사용을 금지하기도 하는데, 진짜 아이들을 위한 방향을 고민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디지털 교과서의 도입 시기나 대상 학년을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육학과 교수는 “학습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은 교육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아직 충분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반상진 전북대 교육학과 교수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디지털 교과서를 급하게 밀어붙이는 모습”이라며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 여전히 잘나가… 2NE1 완전체 컴백

    여전히 잘나가… 2NE1 완전체 컴백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부터 국내를 시작으로 전 세계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개별 활동 중인 블랙핑크는 내년 컴백한다. 실적 부진에서 탈출하기 위해 YG가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다. 양현석(54)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22일 공식 블로그에 올린 ‘YG Announcemt 2NE1/2025 YG PLAN’ 영상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우선 투애니원은 10월 초 서울에서 콘서트를 연 뒤 일본 오사카·도쿄 등 글로벌 투어 공연을 한다. 양 총괄은 “투애니원과 함께 자라고, 그들의 음악을 듣던 세대들이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 모든 스태프와 열심히 노력해 성공적인 공연을 만들겠다”고 했다. 씨엘(CL),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된 투애니원은 2009년 데뷔해 ‘파이어’, ‘아이 돈트 케어’, ‘어글리’, ‘유 앤 아이’, ‘내가 제일 잘나가’ 등 히트곡을 잇달아 냈다. 화려한 퍼포먼스, 자신감 넘치는 태도, 빼어난 라이브 실력 등을 앞세워 2세대 간판 걸그룹으로 활약했다. 투애니원은 2016년 11월 해체를 발표했다. 당시 YG 측은 전속 계약이 2016년 5월 만료됐으며 멤버들과의 오랜 상의를 거쳐 공식 해체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공민지와 씨엘이 2021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팀 해체 사실을 미디어(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번 컴백은 양 총괄이 지난달 전체 멤버와 8년 만에 회동한 뒤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양 총괄은 “내년은 블랙핑크의 컴백과 월드 투어가 시작되는 해”라며 블랙핑크의 팀 활동을 알렸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해 말 팀으로만 YG와 재계약을 맺고 개인별로는 독자 활동 중이다. 양 총괄은 또 후배 그룹 트레저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도 월드 투어를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남매 듀오 악뮤가 현재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위너의 송민호와 강승윤은 올해 12월 소집 해제와 전역을 각각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 본지 홍윤기 기자 ‘보도사진상’ 수상

    본지 홍윤기 기자 ‘보도사진상’ 수상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홍윤기 기자가 22일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 제25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토리 부문에서 ‘‘펜타닐 좀비’ 창궐한 3㎞길’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홍 기자는 일명 ‘좀비랜드’로 불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켄싱턴 거리에서 펜타닐 중독자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취재했다.
  • 중랑에 모인 한중일 청소년… ‘셔틀콕’ 우호 증진

    중랑에 모인 한중일 청소년… ‘셔틀콕’ 우호 증진

    서울 중랑구가 한중일 청소년 스포츠 우호 교류의 장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중랑구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중국 베이징시 둥청구, 일본 도쿄도 메구로구와 함께 3개 구 청소년 스포츠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각 도시의 대표단과 선수단 등 68명이 중랑구를 찾았다. 중랑구와 둥청구, 메구로구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개 구 농구대회’를 각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며 청소년 스포츠 교류를 활발히 했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 이번 스포츠 교류 행사는 2019년 농구대회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중랑구는 3개 구의 우호를 더욱 단단하게 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문단은 5일간의 일정 동안 스포츠 행사에 참석하고 중랑구의 중요 시설도 방문한다. 중랑구는 중랑양원미디어센터, 방정환교육지원센터, 환경교육센터, 중랑스포츠클라이밍장, 옹기테마공원 등 주요시설들을 소개한다. 또 각 구의 대표단과 선수단이 이들 시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체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스포츠 경기 종목은 배드민턴이다. 선수단은 각 도시의 중학교 2학년생들로 구성했다. 도시별 16명이 출전한다. 무엇보다 도시 간 대항전이 아닌 3개 구 선수들이 통합팀을 이뤄 경기에 참가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우리 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스포츠 우호교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 추진을 통해 한중일 3개 구가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천태만컷] 전 세계가 에펠탑 앞으로 모인다

    [천태만컷] 전 세계가 에펠탑 앞으로 모인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앞에서 영국에서 온 가족이 온 몸으로 기쁜 마음을 뽐내고 있습니다. 올림픽은 스포츠를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다는 목적 아래 개최됩니다. 대회 기간만큼은 전 세계가 이 가족들처럼 행복하고 평화로운 모습이길 바랍니다. 멀티미디어부
  • 프랑스 13세 이하 스마트폰 금지 추진… 대만 2세 이하 ‘폰 시청’ 벌금 212만원[안녕, 스마트폰]

    프랑스 13세 이하 스마트폰 금지 추진… 대만 2세 이하 ‘폰 시청’ 벌금 212만원[안녕, 스마트폰]

    ‘13세 이하는 스마트폰을 전면 금지한다. 18세 미만은 틱톡·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 접속할 수 없게 한다.’ 이는 프랑스에서 논의 중인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 제한 정책이다. 강도 높은 조치인 만큼 거센 반발이 예상되지만 정부가 이런 정책을 검토하는 이유는 그만큼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보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스마트폰 사용 제한 논의는 지난 4월 신경학자와 정신건강 전문의 등 10명이 정부 의뢰를 받아 작성한 보고서에서 시작됐다. 보고서는 “쇼트폼 같은 자극적인 영상이 아이들을 화면에 붙잡아 두고 있다”며 “아이들의 정서 발달이나 집중력을 해치지 않도록 최소한의 교육 목적을 제외하고는 스마트폰을 아이들에게서 떼어놓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인도 퇴근 후 스마트폰 멀리해야” 3개월간 연구를 진행한 전문가들은 대책으로 ▲3세 미만은 스마트폰 영상 등에 노출돼선 안 되고 ▲11세 이하는 스마트폰을 갖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성인은 퇴근 후 상자 안에 스마트폰을 넣어 두어야 하며 공공장소에선 SNS 영상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유아와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규제에 나선 건 프랑스만이 아니다. 네덜란드는 지난 1월부터 학교에서 휴대전화와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 기기의 사용을 사실상 전면 금지했다. 영국도 지난 2월 모든 학교 수업 시간에 스마트폰 사용을 포괄적으로 막는 권고 지침을 발표했다.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에 대한 스마트폰 판매 금지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 ●아이들 불안감·우울감 증폭시킬 우려 유네스코의 ‘2023 세계 교육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200여개국 가운데 50개국 이상이 교내 스마트폰 사용을 막고 있다. 보고서는 “코로나19 기간 각국에서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 노출 시간이 늘었다”며 “스마트폰은 아이의 통제력과 정서 안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불안감과 우울감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공감대는 아시아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대만에서는 2015년 개정한 법에 근거해 2세 이하 영아에게 스마트폰·아이패드·TV 등을 보여 줄 경우 벌금으로 5만 대만달러(약 212만원)를 내야 한다. 한규만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시기별로 인지적 측면에서 발달시켜야 할 기능들이 있다”며 “중독 행위에 가까운 스마트폰 ‘자극’은 이런 기능을 잘못된 방향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美플로리다 13세 이하 SNS 가입 금지 지난해에만 미국 13개 주에서 ‘아동 SNS 제한, 부모 감독 강화’ 등을 담은 법률 23개가 통과됐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는 내년부터 13세 이하는 SNS에 가입할 수 없고 14~15세는 부모의 동의를 받아야 SNS 계정을 만들 수 있다. 한덕현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우리나라에서도 영유아와 아동·청소년이 스마트 기기의 강한 자극에 노출되지 않도록 규제하는 정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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