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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캉 대신 삽? 머리 자르다 SNS 스타 된 이발사

    바리캉 대신 삽? 머리 자르다 SNS 스타 된 이발사

    케냐의 한 농촌 도로변 오두막에서 삽과 농기구로 머리를 자르는 이발사가 소셜미디어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전통적인 이발 도구를 벗어난 파격적인 방식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이발은 물론 ‘콘텐츠’로서의 가치까지 인정받고 있다. 1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케냐 수도 나이로비 인근 키암부 지역의 도로변에 자리한 허름한 오두막은 겉보기엔 철물점처럼 보인다. 나무 벽에는 삽과 다리미, 농기구 가위, 렌치가 걸려 있지만, 이곳은 이발사 사파리 마틴스의 작업 공간이다. 이날 손님 이안 은젠가는 장비를 사러 온 것이 아니라 머리를 자르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마틴스는 날카롭게 간 삽을 들어 올려 손님의 머리 위를 스치듯 지나가며 머리카락을 잘라낸다. 위험해 보이는 순간도 잠시, 몇 차례의 정교한 동작 끝에 완성된 헤어스타일은 깔끔하다. 그는 “그냥 색다른 도구를 사용할 뿐”이라며 웃어 보였다. 이 같은 ‘비정형 도구 이발’은 마틴스의 상징이 됐다. 그는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치프 사프로’(Chief Safr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각각 약 1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발 장면은 보조 인력이 스마트폰으로 여러 각도에서 촬영해 곧바로 SNS에 올라온다. AP 통신은 케냐에서 최근 소셜미디어 이용이 급증하면서 틱톡과 인스타그램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수익을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독특한 기술과 퍼포먼스를 앞세운 ‘인플루언서 이발사’들이 새로운 직업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르완다 출신으로 현재 나이로비에 거주하는 마틴스는 2018년 고등학생 시절 이발 일을 시작했다. 그는 빌린 이발기로 교실 밖과 기숙사에서 친구들의 머리를 손질했다. 마틴스는 5년 전 카메라를 들고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났다. 이후 전통적인 이발기를 내려놓고 지금의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그의 이발 방식은 안전성 논란을 부르기도 하지만, 마틴스는 충분한 연습과 숙련이 뒷받침된 기술이라고 강조한다. 그의 작업은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 ‘보는 재미’를 더한 쇼 콘텐츠로 소비되며, 아프리카 전역의 SNS 이용자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 [부고] 이제형(내일신문 자치행정팀장)씨 장모상

    ●박해주씨 별세, 김몽용씨 부인상, 김정옥·정아(충청매일 디지털미디어팀 부장)·정수(넥슨 유니버스 게임 디자인 팀장)씨 모친상, 김미해씨 시모상, 이제형(내일신문 자치행정팀장)씨 장모상 = 1일,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발인 4일. (02)2227-7500
  • 삽으로 ‘슥슥’ 하니 머리카락 ‘우수수’…팔로워 100만 이발사 [포착]

    삽으로 ‘슥슥’ 하니 머리카락 ‘우수수’…팔로워 100만 이발사 [포착]

    케냐의 한 농촌 도로변 오두막에서 삽과 농기구로 머리를 자르는 이발사가 소셜미디어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전통적인 이발 도구를 벗어난 파격적인 방식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이발은 물론 ‘콘텐츠’로서의 가치까지 인정받고 있다. 1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케냐 수도 나이로비 인근 키암부 지역의 도로변에 자리한 허름한 오두막은 겉보기엔 철물점처럼 보인다. 나무 벽에는 삽과 다리미, 농기구 가위, 렌치가 걸려 있지만, 이곳은 이발사 사파리 마틴스의 작업 공간이다. 이날 손님 이안 은젠가는 장비를 사러 온 것이 아니라 머리를 자르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마틴스는 날카롭게 간 삽을 들어 올려 손님의 머리 위를 스치듯 지나가며 머리카락을 잘라낸다. 위험해 보이는 순간도 잠시, 몇 차례의 정교한 동작 끝에 완성된 헤어스타일은 깔끔하다. 그는 “그냥 색다른 도구를 사용할 뿐”이라며 웃어 보였다. 이 같은 ‘비정형 도구 이발’은 마틴스의 상징이 됐다. 그는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치프 사프로’(Chief Safr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각각 약 1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발 장면은 보조 인력이 스마트폰으로 여러 각도에서 촬영해 곧바로 SNS에 올라온다. AP 통신은 케냐에서 최근 소셜미디어 이용이 급증하면서 틱톡과 인스타그램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수익을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독특한 기술과 퍼포먼스를 앞세운 ‘인플루언서 이발사’들이 새로운 직업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르완다 출신으로 현재 나이로비에 거주하는 마틴스는 2018년 고등학생 시절 이발 일을 시작했다. 그는 빌린 이발기로 교실 밖과 기숙사에서 친구들의 머리를 손질했다. 마틴스는 5년 전 카메라를 들고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났다. 이후 전통적인 이발기를 내려놓고 지금의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그의 이발 방식은 안전성 논란을 부르기도 하지만, 마틴스는 충분한 연습과 숙련이 뒷받침된 기술이라고 강조한다. 그의 작업은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 ‘보는 재미’를 더한 쇼 콘텐츠로 소비되며, 아프리카 전역의 SNS 이용자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 이효리, 털털한 모습으로 새해 인사 “우리 기세 알지?”

    이효리, 털털한 모습으로 새해 인사 “우리 기세 알지?”

    가수 이효리가 새해 인사를 했다. 그는 지난 1일 소셜미디어에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효리는 “저는 지난 한 해 왠지 타협이나 포기, 안정 같은 말들이랑 친하게 지냈는데요, 2026년엔 걔네보다 다시 열정, 도전이 될 때까지”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 2026 해야하는 거 알면서도 계속 미뤘던 거, 나이 많아서 안 돼 하고 포기하려 했던 거 다시 꺼내들고 다시 노력해봐요”라고 했다. 이효리는 “여러분도 저 응원해주세요. 특히 양띠 친구들!!! 우리 아직 다 못했자나~~ 주저앉지 마. 우리 기세 알지?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한편 그는 지난 8월 서울 서대문구에 ‘아난다 요가원’을 개업했다. 당시 요가원 수강권은 오픈 하자마자 매진돼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 생활을 이어가다 2024년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은 서울 종로구에 있는 60억원 단독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냄새 맡아 진단” 겨드랑이에 코 대는 중국 의사의 ‘독특한’ 진료방식

    “냄새 맡아 진단” 겨드랑이에 코 대는 중국 의사의 ‘독특한’ 진료방식

    환자의 겨드랑이에 코를 대고 직접 냄새를 맡아 병을 진단하는 의사가 있다. 중국 선전의 한 성형외과 전문의의 독특한 진료 방식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은 선전의 한 병원에서 근무 중인 성형외과 주임의사 왕모씨다. 2일 중국 언론 지무신문에 따르면 최근 그가 본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린 영상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졌다. ●진료 중 얼굴 바짝 들이대고 ‘직접 확인’… “냄새가 폐까지 찌르네요?” 영상 속 왕씨는 환자의 겨드랑이 근처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냄새를 맡는다. 고개를 갸우뚱하거나 잠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는 장면도 담겼다. 손가락으로 겨드랑이를 문지른 뒤 냄새를 다시 맡는 모습까지 이어진다. 그는 “이 냄새는 정말 폐를 관통한다”며 “오랜 진료 끝에 냄새만으로도 병을 구분하는 능력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 사이에서는 “지독하다”, “의사가 코로 고생한다”는 반응부터 “정말 전문의가 맞느냐”는 의구심까지 쏟아졌다. 이에 왕씨는 댓글을 통해 “액취증, 흔히 ‘암내’라고 말하는 겨드랑이 냄새는 현재로서는 냄새 외에 뚜렷한 진단 방법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진단의 정확도를 위해 직접 후각으로 확인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왕씨가 소속된 병원 측도 “해당 의사가 성형외과 주임인 것은 사실”이라며 “진료 중 겨드랑이 냄새를 맡는 장면을 목격한 직원도 있다”고 전했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같은 방식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 반응 “직업정신 대단” vs “이건 공해 수준” 영상이 확산되며 온라인 반응도 뜨겁다. “폐로 버는 돈”, “진정한 의사정신”, “이건 의료라기보다 수행”이라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좀 더 과학적인 대안은 없는 건가”, “집에 가서 밥은 먹을 수 있을까”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왔다. 의학 진단 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냄새를 맡는 방식을 선택했다는 것이 대단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SNS를 통해 확산된 이 독특한 진료 행위는 의료 전문성에 대한 관심과 함께 진료 현장의 과도한 콘텐츠화에 대한 우려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진료 장면이 영상으로 소비되는 시대, ‘진짜 의료’와 ‘보여주기식 연출’의 경계가 점점 흐려지고 있는 씁쓸한 현실이다. 한편 한국의 경우 액취증을 진단하는 방법에도 환자 본인의 자각, 가족력과 함께 의사의 후각 평가가 있기는 하다. 다만 영상처럼 직접 환자의 겨드랑이에 의사가 코를 대는 것이 아닌 가까운 거리에서 공기 중의 냄새를 확인하는 정도로 알려져 있다.
  • “냄새 맡아 진단” 겨드랑이에 코 대는 중국 의사의 ‘독특한’ 진료방식 [여기는 중국]

    “냄새 맡아 진단” 겨드랑이에 코 대는 중국 의사의 ‘독특한’ 진료방식 [여기는 중국]

    환자의 겨드랑이에 코를 대고 직접 냄새를 맡아 병을 진단하는 의사가 있다. 중국 선전의 한 성형외과 전문의의 독특한 진료 방식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은 선전의 한 병원에서 근무 중인 성형외과 주임의사 왕모씨다. 2일 중국 언론 지무신문에 따르면 최근 그가 본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린 영상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졌다. ●진료 중 얼굴 바짝 들이대고 ‘직접 확인’… “냄새가 폐까지 찌르네요?” 영상 속 왕씨는 환자의 겨드랑이 근처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냄새를 맡는다. 고개를 갸우뚱하거나 잠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는 장면도 담겼다. 손가락으로 겨드랑이를 문지른 뒤 냄새를 다시 맡는 모습까지 이어진다. 그는 “이 냄새는 정말 폐를 관통한다”며 “오랜 진료 끝에 냄새만으로도 병을 구분하는 능력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 사이에서는 “지독하다”, “의사가 코로 고생한다”는 반응부터 “정말 전문의가 맞느냐”는 의구심까지 쏟아졌다. 이에 왕씨는 댓글을 통해 “액취증, 흔히 ‘암내’라고 말하는 겨드랑이 냄새는 현재로서는 냄새 외에 뚜렷한 진단 방법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진단의 정확도를 위해 직접 후각으로 확인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왕씨가 소속된 병원 측도 “해당 의사가 성형외과 주임인 것은 사실”이라며 “진료 중 겨드랑이 냄새를 맡는 장면을 목격한 직원도 있다”고 전했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같은 방식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 반응 “직업정신 대단” vs “이건 공해 수준” 영상이 확산되며 온라인 반응도 뜨겁다. “폐로 버는 돈”, “진정한 의사정신”, “이건 의료라기보다 수행”이라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좀 더 과학적인 대안은 없는 건가”, “집에 가서 밥은 먹을 수 있을까”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왔다. 의학 진단 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냄새를 맡는 방식을 선택했다는 것이 대단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SNS를 통해 확산된 이 독특한 진료 행위는 의료 전문성에 대한 관심과 함께 진료 현장의 과도한 콘텐츠화에 대한 우려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진료 장면이 영상으로 소비되는 시대, ‘진짜 의료’와 ‘보여주기식 연출’의 경계가 점점 흐려지고 있는 씁쓸한 현실이다. 한편 한국의 경우 액취증을 진단하는 방법에도 환자 본인의 자각, 가족력과 함께 의사의 후각 평가가 있기는 하다. 다만 영상처럼 직접 환자의 겨드랑이에 의사가 코를 대는 것이 아닌 가까운 거리에서 공기 중의 냄새를 확인하는 정도로 알려져 있다.
  • ‘13년 만 딸 공개’ KCM, 이번엔 아들 득남 소식…“셋째 태어나”

    ‘13년 만 딸 공개’ KCM, 이번엔 아들 득남 소식…“셋째 태어나”

    가수 KCM이 다둥이 아빠가 됐다 KCM은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지난해 12월20일, 셋째가 태어났다. 사정이 있어서 조금 늦게 알리게 됐지만 이렇게 새해 첫날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도 전했다. KCM은 “그 안에서 꾸밈없는 저희 가족의 모습과 웃고 울고 살아가는 일상의 순간들을 진심을 다해 담아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이 부족한 모습일 수도 있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저희 셋째에게도 많은 응원과 기도 보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KCM은 지난해 초 두 딸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9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딸들로, 2012년생과 2022년생으로 알려졌다. KCM 부부는 2021년 혼인신고를 했다. KCM은 최근 TV조선 가족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약 13년간 아내와 두 딸을 숨긴 이유를 고백했다. 그는 “난 사실 빚이 많았다. 결혼하면 가족 채무가 되는 게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그런데 다행히 빚을 청산했다. 변제가 끝났을 때 아내와 같이 울면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KCM은 설명했다.
  • 트럼프 옆 찰싹 붙어 24시간 찰칵찰칵…‘백악관 전담 인플루언서’ 화제

    트럼프 옆 찰싹 붙어 24시간 찰칵찰칵…‘백악관 전담 인플루언서’ 화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가장 가까이에서 그의 일상을 기록하는 인물이 있다. 전문 촬영 장비 대신 아이폰 하나로 대통령의 모습을 담아내며 ‘백악관 인플루언서’로 불리는 마고 마틴(30) 백악관 언론보좌관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 유세 현장에서 마틴 보좌관을 두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작가”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각별한 신뢰를 드러냈다. 마틴 보좌관은 비밀경호국 요원들만큼이나 대통령 곁을 지키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촬영하고, 이를 소셜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한다. 워싱턴포스트는 1일(현지시간) 마틴 보좌관을 “백악관의 인플루언서”로 소개하며, 그가 트럼프 대통령의 SNS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고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마틴 보좌관이 촬영한 영상과 사진은 대통령의 ‘비하인드 신’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지지층의 온라인 참여를 크게 끌어올렸다. 지난해 유세와 해외 일정에서 공개된 트럼프 대통령의 춤추는 모습, 패스트푸드점에서 지지자들과 감자튀김을 나누는 장면, 집무실에서 어린이들과 인사하는 모습 등도 모두 마틴 보좌관의 아이폰 카메라를 통해 촬영됐다. 이들 콘텐츠는 개인 엑스(X) 계정에서 수천만 조회 수를 기록했고, ‘팀 트럼프’ 계정을 통해서는 수억 회 이상 확산됐다. WP는 “전문적인 연출보다 즉흥성과 친근함을 강조한 영상이 트럼프 대통령의 진정성을 부각시켰다”며 “마틴 보좌관의 콘텐츠가 지지자들과 대통령 사이의 심리적 거리를 좁혔다”고 분석했다. 해당 영상들은 우파 성향 인플루언서들에 의해 밈이나 팟캐스트 클립으로 재가공되며 파급력을 키웠다. 마틴 보좌관은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도 언론 보좌관으로 근무했으며, 2020년 대선 패배 이후에는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야인’ 시절의 트럼프 대통령을 곁에서 보좌했다. 이 과정에서 대통령 회고록을 위한 인터뷰 녹음에도 참여했으며, 일부 자료는 이후 특검 수사 대상에 포함되기도 했다. 백악관 내부에서는 마틴 보좌관의 차분한 성격과 튀지 않는 태도가 대통령의 신뢰를 얻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마틴 보좌관의 책상은 대통령 집무실 바로 밖에 놓여 있다”며 “대통령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이를 대중과 공유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폰 하나로 시작된 기록은 이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미지 전략을 떠받치는 핵심 축이 됐다. WP는 마틴 보좌관을 두고 “의심의 여지 없이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이며, 백악관 최초의 인플루언서일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했다.
  • [씨줄날줄] Z세대의 분노

    [씨줄날줄] Z세대의 분노

    Z세대(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초반생)는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나고 성장해 디지털 기기를 자유자재로 쓰는 ‘디지털 네이티브’다. 사회생활은 코로나19와 맞물려 쉽지 않았다. 정보, 교육 등에 대한 접근성은 다른 세대보다 훨씬 뛰어나지만 경제적 독립은 더 어렵다고 느낀다. 컨설팅사 딜로이트의 지난해 44개국 1만 4751명 대상 설문조사에서 우려 사항으로 ‘생활비’를 꼽은 비율이 39%로 1위다. 2022년(29%)보다 10% 포인트나 높다. 2위 ‘정신 건강’(21%)과도 차이가 크다. 고령화로 연금, 복지 등의 수요가 늘고 있다. 유권자 내 비중이 줄어든 청년들은 자신들의 한 표가 변화를 만들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한다. 경제·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불만이 내재한 가운데 권력 부패 등으로 방아쇠가 당겨지면 정부가 뒤집힐 만큼 폭발하기도 한다. 디지털 연대를 통한 폭발력이 크기 때문이다. 방글라데시의 ‘몬순 혁명’이 대표적. 2023년 7월 당시 총리는 기득권인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공직 30% 할당을 추진했다. 높은 실업률에 고통받던 청년들의 대규모 시위에 총리는 인도로 도망갔다. 지난해 9월에는 네팔 총리가 사임했다. 소셜미디어(SNS)에 고위 정관계 인사 자녀들이 과시적 소비를 자랑한 것이 논란으로 번지자 해외 송금, 디지털 소통 등에 필수인 SNS를 차단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 지난달에도 불가리아 총리가 Z세대 시위로 사임했다. 사회보장 분담금 인상이 담긴 올해 예산안이 문제가 됐다. 지난달 말 이란에서 민생고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에 대학생들이 참여하면서 이란 정부도 비상이다. 의사결정에서 배제될수록 청년 분노의 위험성은 커진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20년 ‘청년, 신뢰 및 세대 간 정의를 위한 거버넌스’ 보고서를 발표했다. 청년 정책의 질적 수준 제고, 정부 등 공공과 청년의 관계 강화, 정책 결정에서의 연령 다양성 확보 등 구체적 실행 방안이 담겼다. 우리 정부도 바짝 긴장해야 할 문제다.
  • “관광객 또 서초 오고 싶게”… 고터~반포한강, 문화 공간 변신

    “관광객 또 서초 오고 싶게”… 고터~반포한강, 문화 공간 변신

    천장 분홍 라인, 한강 방향 한눈에지하 피카소벽화에 레일 조명·벤치예술을 감상하며 머무는 공간으로 서울 서초구는 지난달 30일 ‘고터(서울고속버스터미널)·세빛 관광특구 1주년 기념 및 거리조성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주한 스페인 대사, 고터·세빛 관광특구협의회 관계자, 서울시 관광협회장, 지역 주민과 외국인 관광객 등 100여명이 참석해 특구 지정 1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거리조성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조형물 제막식 뒤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구는 이날 행사 영상을 통해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반포한강공원까지 관광객이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구축한 것은 물론, 어둡고 복잡했던 지하공간을 밝고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개선한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길 찾기가 어려웠던 ‘고투몰’(쇼핑센터) 지하상가는 천장에 분홍색 라인 형태의 안내 사인을 설치해 한강 방향 동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반대로 반포한강공원에서 고투몰로 향하는 안내 사인도 반포대교 교각 기둥에 크게 표시해 양방향 안내 체계를 구축했다. 터미널과 반포한강공원을 잇는 지하 공공보행통로의 피카소 벽화에는 레일 조명(일렬 조명)과 벤치, 발광다이오드(LED) 장치를 설치해 단순한 통행 공간이 아니라 예술을 감상하며 머무는 문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이와 함께 방치됐던 공간을 스트리트 퍼니처(거리용 공공가구·시설물)와 무선 충전 시설, 미디어 아트를 갖춘 라운지로 꾸며 시민과 관광객이 쉴 수 있는 복합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아울러 잠수교 지하보도 역시 조명 연출을 통해 ‘한강 가는 핫스팟’으로 재탄생했고, 경부선 광장에는 한강 물결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설치됐다. 전성수 구청장은 “안내 체계와 관광환경을 정비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특구의 입지적 강점과 한강 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확충해 국내외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사설] 통상 갈등 불씨 된 ‘정통망법’, 이제라도 바로잡아야

    [사설] 통상 갈등 불씨 된 ‘정통망법’, 이제라도 바로잡아야

    미국 국무부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지난달 24일 국회를 통과해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일명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에 대해 31일(현지시간) 우려를 나타냈다. 세라 로저스 국무부 공공외교 차관이 ‘입틀막 법’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 법에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려를 표한 다음날 국무부가 대변인 명의의 입장을 낸 것이다. 국무부 대변인은 이 법에 관한 한국 언론의 질의에 “미국은 한국 정부가 미국 기반 온라인 플랫폼 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는 네트워크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승인한 데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새 법률의 조치가 한국 내에서, 그리고 국제적으로 표현의 자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한국이 신중히 검토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이 법은 불법이나 허위조작 정보라는 것을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유포할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를 물리도록 한 것이 골자다. 그러나 ‘불법·허위 정보’에 대한 규정이 애매하고 자의적이어서 야당의 비판은 물론 여당 내부에서조차 신중론이 제기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 법을 한국의 새로운 비관세 장벽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문제가 새해 한미 간 통상 분야의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지 않을까 우려가 깊어진다. 이 법은 거대 플랫폼 사업자에 허위·불법 정보 삭제 등의 의무를 부과한 유럽연합(EU)의 디지털서비스법(DSA)을 벤치마킹했다. 미 국무부는 지난달 23일 DSA 제정을 주도한 EU 인사 5명을 비자 발급 제한 대상으로 지정하는 이례적 조치를 취하면서 노골적인 거부감을 표출했다. 친여 단체들마저 언론 자유 위축을 이유로 반대하는 데다 미국과의 통상 마찰 우려까지 제기되는 이 법을 굳이 밀어붙이는 것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부와 여당은 지금이라도 합리적인 반대 의견에 귀를 열어야 한다.
  • “같이 이루어 가는 가정의 가치”… ‘결혼 유턴’하는 청춘[결혼, 다시 봄]

    “같이 이루어 가는 가정의 가치”… ‘결혼 유턴’하는 청춘[결혼, 다시 봄]

    청년들이 다시 ‘결혼’이라는 선택지로 향하고 있다. 혼인 건수를 비롯한 결혼 관련 지표가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반전하고 있다. 이른바 ‘2차 에코 세대’(베이비붐 세대의 자녀 세대)의 결혼 적령기가 도래한 인구구조 변화도 한몫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청년 세대의 가치관 변화가 ‘결혼 유턴’ 흐름을 틔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국가데이터처의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혼인 건수는 2022년 19만 1690건으로 역대 최저치를 찍은 이후 2023년 19만 3657건(1.0%), 2024년 22만 2412건(14.8%)으로 2년 연속 반등했다. 지난해 1~10월 혼인 건수는 19만 576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혼인 건수 역대급 상승세결혼 적령기 30~34세 인구수 많아20대 여성 “결혼 의향” 7%P 상승2020~2022년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미뤄졌던 결혼식이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더라도, 지난 30년간 혼인 건수와 비교해 볼 때 역대급 상승세다. 2024년 혼인 증가율은 전년 대비 14.8%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래 가장 높았다. 지난해에도 최근까지의 증가세가 유지된다면 1996년(9.1%) 이후 29년 만에 최대치다. 2012년부터 이어지던 장기 하락세를 12년 만에 끊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민간 통계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발견된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에 따르면 성혼 건수는 2024년 1192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2020년(843건) 최저 수준을 찍은 이후 4년 연속 올랐다. 지난해 성혼 건수도 1159건으로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듀오 관계자는 “결혼을 진지하게 고려해 가입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비교적 이른 시점부터 자신의 결혼 조건과 방향성을 점검하고 준비하려는 경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결혼 통계가 다시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이유로 우선 인구구조 변화를 꼽을 수 있다. 1991~1995년 출생한 2차 에코붐 세대가 결혼 적령기(만 30~34세)에 접어들면서 결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1991~1995년생 연평균 출생자 수는 71만 8397명으로, 1986~1990년생 63만 6422명보다 8만명 정도 많다. 하지만 인구수와 혼인 건수의 상관관계가 반드시 존재하는 건 아니다. 1976~1980년생(연평균 85만 2567명)이 30대 전후의 적령기를 맞은 2009년 혼인 건수(30만 9759건)와 1981~1985년생(연평균 76만 3031명)의 적령기였던 2014년 혼인 건수(30만 5507건)는 인구수 자체가 10만명 가까이 차이 났음에도 엇비슷했다. 근본적으로 결혼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2024년 발표한 격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13세 이상 한국인의 52.5%가 결혼을 필수로 여겼다. 직전 조사보다 2.5% 포인트 올라간 수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에서도 결혼 의향이 있다는 미혼 응답자 비율은 2024년 62.2%로 2021년(50.8%) 대비 11.4% 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의 시각 변화는 눈여겨볼 지점이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지난해 5월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만 25~29세 미혼 여성 중 결혼 의향을 밝힌 비율은 64.0%로 1년 전(56.6%)에 비해 7.4% 포인트 상승했다. 한 결혼정보회사 관계자는 “절반 이상의 여성 고객이 30대 이상이지만, 20대 여성 비중이 30%에 육박할 정도로 많이 늘었다”면서 “비혼 트렌드를 따르던 여성 선배들의 모습이 20대 여성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못하는 모양”이라고 전했다. ‘욜로’(현재의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는 생활 방식)나 독신 트렌드가 한풀 꺾이고 정서적·경제적 안정 추구가 새로운 추세로 떠오른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정서·경제 공동체 추구주택 등 자산 형성에 시너지 판단팬데믹 이후 ‘안정성’ 가치관 확산올해 8월 결혼 예정인 이모(31)씨는 “미디어 콘텐츠에서도 예전엔 혼자만의 삶을 즐기는 예가 많았다면 요새는 결혼한 부부가 알뜰살뜰 돈을 모아서 살림을 늘려 가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면서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문제도 무시할 수 없다.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결혼한 이모(31)씨도 “최근 결혼을 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실히 강하다. 90년생들이 각성한 느낌”이라면서 “유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마음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듀오 관계자는 “젊은층들이 조건을 중심으로 판단하기보다는 말이 통하는지, 실제로 함께 살았을 때 원만하게 지낼 수 있는지 등을 중시하는 것 같다”면서 “누구나 사회적 단절감을 크게 경험했던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안정성’을 중시하는 가치관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 모두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분위기”라면서 “혼자서 살아가는 삶에 정신건강 문제와 같은 리스크가 있다는 생각이 커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지원 노력이나 사회 분위기의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면서 “실용주의적인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사고] 오피니언 필진 새로워집니다

    [사고] 오피니언 필진 새로워집니다

    새해 서울신문 오피니언면이 새롭게 단장됩니다. 변혁의 시대 한가운데서 각계 최고 전문가들의 깊은 통찰이 나침반이 돼 줄 것입니다.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가 특별칼럼으로 찾아갑니다. 각각 국내 최고의 헌법학자와 정치학자로서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외교안보 정세가 중요한 변곡점을 찍을 때 특별기고로 합류합니다. 박진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정치와 경제 분야의 현안을 깊이 있게 분석합니다. 세상과 정책을 보는 신선하고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는 열린세상 코너에도 새 얼굴이 가세합니다.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명예연구위원,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차현진 호서대 디지털금융경영학과 교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윤근 전 러시아 대사, 이기일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장, 유창수 전 서울시 부시장, 김용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주명 한국농수산대 총장, 작가이기도 한 정지우 변호사가 폭넓은 시선을 나눠 드립니다. 문화, 역사, 과학, 의료, 미디어 등 풍성한 콘텐츠를 책임지는 필진도 다채롭습니다. ‘서점을 운영하는 사회학자’ 노명우 아주대 경제정치사회융합학부 교수, 박미경 류가헌갤러리 관장, 감성 산문으로 인기를 누리는 이병률 시인이 지면의 운치를 더해 줍니다. 한영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연구소장, 정정엽 정신과 전문의, 김흥종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한정훈 미디어연구소 K엔터테크허브 대표도 세상 속 이야기를 다양한 앵글로 조명합니다. 긴 호흡, 깊은 시선으로 기획 연재면을 빛낼 필진이 쟁쟁합니다. ‘골목길 자본론’,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등의 저술로 잘 알려진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펜을 듭니다. 인공지능(AI) 혁명의 시대에 인간 중심의 기술사회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고민합니다. 문학평론가 이광호 문학과지성사 대표는 다양한 사회 현안들을 인문학적 관점의 여과지로 재해석하는 연재물을 준비했습니다. 정지욱 영화평론가, 역사 대중화에 힘쓰는 역사학자 김정인 춘천교대 교수가 전문가의 안목과 통찰로 지면을 누비겠습니다.
  • 한미 통상 변수 된 정통망법

    한미 통상 변수 된 정통망법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이른바 ‘허위조작정보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둘러싼 미 정부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국무부에선 “중대한 우려”라는 반응까지 나왔다. 민주당은 “원상 복귀는 없다”는 입장이라 이 문제가 향후 양국 외교·통상 마찰로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 국무부는 31일(현지시간)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묻는 한국 언론의 질의에 “미국은 한국 정부가 미국 기반 온라인 플랫폼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표현의 자유를 약화하는 네트워크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승인한 데 대해 중대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한국은 디지털 서비스에서 불필요한 장벽을 부과해서는 안 된다”면서 “미국은 검열에 반대하며 모두를 위한 자유롭고 개방된 디지털 환경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과 협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세라 로저스 미 국무부 공공외교 차관은 30일(현지시간) 이 법 개정에 대해 “딥페이크 문제를 바로잡는 데 초점을 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훨씬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쳐 기술 협력을 위태롭게 한다”고 적었다. 이날 국무부의 입장은 로저스 차관의 전날 발언보다 훨씬 강도가 세진 것이다.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공포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거대 플랫폼 사업자에게 불법·허위정보 삭제 등 법적 의무를 부과했다. 미 정부는 특히 이 부분이 미국 빅테크 기업인 구글·메타·엑스(X) 등에 과도한 비용을 지우게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 정부의 반발이 커지고 있지만 법안을 강행 처리한 민주당은 1일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다만 소관 상임위인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미 공포까지 끝낸 법안을 되돌릴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과방위 소속 한 민주당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미국의 압력이 있다고 해서 원상 복귀한다거나 그렇게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민주당에서는 미 정부의 이 같은 반응을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망 사용료 및 온라인 플랫폼 규제법(온플법) 등에 대한 미국의 견제로 이해하는 시각이 많다. 한 민주당 의원은 통화에서 “미국이 망 사용료와 온플법을 구글 등 글로벌 기술 기업들을 겨냥한 비관세 무역장벽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한 사전적 조치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 정부의 반발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에 대한 ‘독과점 제재’ 입법에도 불똥이 튈 것이란 우려도 나왔다. 또 다른 민주당 의원은 “쿠팡의 상황을 보면 독과점 규제법이 필요한 상황인데 이걸 추진하면 미국이 통상 이슈를 가지고 나올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국내 입법에 대해 미 정부가 이례적으로 연일 우려를 표하면서 이 문제가 외교·통상 문제로 번질지도 주목된다. 관계당국들은 법 개정의 취지를 원론적으로 설명하며 미 측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이날 “해당 법 시행령 개정을 비롯한 법안 운영 과정에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예정이며 외교부와 산업통상부 등 외교당국과도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대미 통상 업무를 담당하는 산업부 관계자는 “관세 협상을 할 때 디지털 분야 규제에서 미국 기업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로 약속했다”면서 “앞으로 미국 측과 계속 소통하고 비관세 분야 이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법안이 마련된 취지를 고려해 미 측과 필요한 소통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정통망법 재개정 논의를 제안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미 국무부가 한국의 국내 정치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은 1979년 김영삼 의원 제명 사태 당시처럼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사안의 심각성을 환기했다. 그러면서 “아직 공포 후 시행까지 6개월이 남았다. 개악 철회와 재개정을 위한 여야 재논의를 제안한다”며 민주당의 전향적인 수용을 촉구했다.
  • 李대통령 새해 첫끼 식판 공개… “2026년 각오 나눴다”

    李대통령 새해 첫끼 식판 공개… “2026년 각오 나눴다”

    강훈식, 대통령과 올해 첫 식사 사진 공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1일 “올해 첫 식사는 떡국이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함께한 새해 첫 식사 모습을 공개했다. 강 실장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대통령님, 그리고 국무위원들과 ‘대도약의 원년’ 2026년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나눴다”며 사진 3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 대통령은 강 실장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하고 있다. 또 이날 함께한 식사 사진에는 식판에 떡국과 쌀밥, 김치, 과일 등이 담긴 모습이 담겼다. 강 실장은 “국가가 부강해지는 만큼 내 삶도 나아질 수 있도록, 국력의 원천인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반드시 더 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김민석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등 국무위원, 청와대 참모진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후 청와대 구내식당에서 현충원 참배 참석자들과 함께 조찬을 했다. 반찬과 과일을 직접 식판에 담았고, 덕담을 곁들이며 떡국을 먹었다.
  • 휴머노이드 로봇이 男급소 ‘강타’…아찔한 순간에 전세계 누리꾼 폭소

    휴머노이드 로봇이 男급소 ‘강타’…아찔한 순간에 전세계 누리꾼 폭소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간의 동작을 똑같이 따라하다가 급소를 ‘강타’하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돼 전 세계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 남성이 휴머노이드 유니트리 G1 로봇에게 급소를 가격당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은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에 처음 올라온 뒤 각종 SNS로 퍼져나갔다. 영상 속 남성은 모션 캡처 수트를 입고 있었다. 모션 캡처 수트는 몸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가 달린 옷으로, 신체 동작을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한다. 문제는 이 데이터가 바로 유니트리 G1 로봇에 전달된다는 점이었다. 로봇은 남성의 동작을 거의 즉시 따라했다. 남성이 높이 발차기를 시도하자 로봇도 똑같이 발을 들어올렸다. 그런데 로봇의 발이 남성의 급소를 정확히 가격했다. 남성은 고통에 몸을 구부렸고, 로봇은 그 동작마저 그대로 따라했다. 이 영상은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 사용자는 “급소를 차는 것도 모자라 고통까지 따라하다니 악마적”이라고 농담했다. 다른 사용자는 “스스로 급소를 차는 인류의 모습은 현재의 기술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은유”라고 댓글을 달았다. 유니트리 G1 로봇은 무게 35㎏, 키 1.32m이며, 관절 자유도가 23도에 달해 사람보다 더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다. 상업적으로 구매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뛰어난 기술을 자랑하지만 특정 작업을 수행하려면 별도의 프로그래밍이 필요하다. 기본 상태의 유니트리 G1은 걷기와 손 흔들기 정도밖에 할 수 없다.
  • “베개 밑에 ‘이것’ 넣고 자니까 잠이 솔솔”…꿀잠 비결은?

    “베개 밑에 ‘이것’ 넣고 자니까 잠이 솔솔”…꿀잠 비결은?

    요리의 풍미를 더 하는 향신료로 잘 알려진 ‘월계수 잎’이 최근 해외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숙면을 돕는 ‘마법의 잎사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잠들기 전 베개 밑에 말린 월계수 잎을 한 장 넣는 이른바 ‘월계수 숙면법’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 방법을 시도한 이들은 “수면의 질이 완전히 바뀌었다”, “잠이 잘 온다” 등 후기를 남겼다. 특히 인도 등 남아시아 지역에서 이 유행은 더욱 뜨겁다. 인도 가정에서 월계수 잎은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전통적으로 따뜻함과 보호, 안녕을 상징하는 민간요법 및 종교의식의 재료로 사용돼 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도 월계수 잎은 지혜와 보호의 상징으로 여겨졌으며,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한 용도로 활용된 기록이 있다. 인도의 한 유명 인플루언서는 “월계수 잎을 베개 밑에 둔 이후로 꿈의 내용이 명확해지고 정신이 더 명료해졌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과학적인 인과관계는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월계수 잎이 직접적으로 수면을 유도하거나 꿈에 영향을 미친다는 실질적인 과학적 근거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수면 의식’(Sleep Ritual)으로서의 효과에는 주목하고 있다. 매일 밤 베개 아래 잎을 넣는 반복적인 행위 자체가 뇌에 ‘이제 잠들 시간’이라는 신호를 보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전문가는 “강력한 풍미로 요리의 맛을 바꾸는 월계수 잎처럼, 숙면을 위한 작은 시도가 심리적 안정감을 유도해 무의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있다”고 설명했다. 월계수 잎은 요리에 넣었을 때 첫입에 강렬한 맛을 내지는 않지만, 특유의 은은한 따뜻함과 미묘한 풍미를 더 해 맛의 깊이를 완성한다. 특히 고기나 생선의 잡내를 잡고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 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양학적으로도 월계수 잎은 훌륭한 자원이다. 비타민 A와 C를 비롯해 철분, 망간, 칼슘 등 필수 미네랄이 풍부하며,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하지만 사용 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월계수 잎은 조리 후에도 질감이 매우 딱딱하고 끝이 날카롭기 때문에 식사 전 반드시 음식에서 제거해야 한다. 만약 실수로 잎을 삼킬 경우 날카로운 부분이 식도나 위 벽을 자극해 상처를 입힐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월계수 잎은 요리의 풍미를 올리고 건강상 이점을 제공하는 훌륭한 식재료지만, 잎의 거친 질감으로 인한 물리적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섭취 전 제거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 동성애男 “남친 상견례 갔는데 아버님이 과거 성매매 고객” 충격 사연

    동성애男 “남친 상견례 갔는데 아버님이 과거 성매매 고객” 충격 사연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뵙는 자리에 나갔다가, 과거 성매매 고객이었던 남자친구의 아버지를 마주한 한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28세 남성 A씨는 남자친구의 부모님 댁을 방문했다가 일생일대의 난감한 상황에 놓인 사연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대학 시절 학비를 벌기 위해 성매매 종사자로 일했던 A씨는 과거 2년 동안 만났던 단골손님이 남자친구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거실에 들어서는 순간 깨달았다.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아들의 동성애 성향을 강하게 반대해 한동안 아들과 절연 상태였으나, 최근 극적으로 화해해 이번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의 연인으로 나타난 A씨를 본 아버지는 안색이 창백해지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가족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아버지는 A씨에게 과거의 비밀을 지켜줄 것과 아들과 헤어질 것을 종용했다. 그러나 A씨는 과거에 주고받은 사진 등 확실한 증거가 있음을 알리며 단호히 거절했다. 이후 식사 시간 내내 아버지는 침묵을 지켰고, 상황을 모르는 남자친구는 아버지가 무례하게 굴었다며 오히려 A씨에게 사과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고민 끝에 A씨는 남자친구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다. 처음에는 농담으로 치부하던 남자친구는 A씨의 진심 어린 눈물에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했다. 며칠간 생각할 시간을 가졌던 남자친구는 결국 A씨와 만남을 유지하기로 했으며, 어머니를 위해 아버지의 이중생활을 폭로하고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이 커플은 사건 이후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심리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연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남자친구와 어머니가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는 의견을 냈지만, 일각에서는 “개인의 성적 지향이나 과거를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공개(아우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 美 ‘정보통신망법’ 우려에…방미통위 “외교당국과 긴밀 소통할 것”

    美 ‘정보통신망법’ 우려에…방미통위 “외교당국과 긴밀 소통할 것”

    미국 국무부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한국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우려를 표명한 가운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법안 운영 과정에서 이해관계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외교당국과 긴밀히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미통위는 1일 미 국무부 우려 표명에 대한 입장을 묻는 서울신문 질의에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 등 법안 운영과정에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예정”이라며 “외교부, 산업부 등 외교당국과도 긴밀히 소통하면서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보통신망법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적 폐해에 대응하고 국민의 인격권과 재산권 등 기본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 법에 대해 “미국은 한국 정부가 미국 기반 온라인 플랫폼(기업)의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표현의 자유를 약화하는 ‘네트워크법’ 개정안을 승인한 데 중대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법은 지난달 24일 국회를 통과한 정보통신망 개정안으로 폭력이나 차별을 선동하는 정보를 불법정보로 규정하고 불법정보와 허위조작정보를 정보통신망에 유포하는 행위를 금지,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대규모 정보통신망을 운영하는 거대 플랫폼 사업자에 불법·허위 정보 삭제 등 일정 법적 의무를 부과하고 있는데, 트럼프 행정부는 이 법의 모델이 된 유럽연합(EU)의 디지털서비스법(DSA)이 메타와 구글 등 미국 기업을 겨냥했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미국 재계가 트럼프 행정부에 대응을 요청할 경우 이 사안이 양국 간 외교·통상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지난달 18일 예정됐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 회의가 연기된 배경에 한국이 추진 중인 디지털 규제에 대한 미국 측 불만이 작용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 단국대, 2026학년도 정시모집 ‘6.64대 1’

    단국대, 2026학년도 정시모집 ‘6.64대 1’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807명 모집에 1만 2001명이 지원해 평균 6.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죽전캠퍼스는 6.63대 1(873명 모집, 5789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6.65대 1(934명 모집, 6212명 지원)이다. 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으로 6명 모집에 768명이 지원했다. 죽전캠퍼스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디자인학부(패션산업디자인전공) 15.3대 1 △국제경영학과 6.38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5.86대 1 등이다. 천안캠퍼스는 의예과 25대 1, 약학과 8.4대 1, 치의예과 5.08대 1 등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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