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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 ‘동방의 등불’ 축제

    세계문화유산과 유명 건출물을 등불로 재현한 2004 희망의 빛 축제 ‘동방의 등불’ 행사가 매일 일산호수공원앞에서 열리고 있다.MBC미디어텍 주최,문광부,한국관광공사 등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27일까지 계속된다. 40여개의 등불 작품들이 한국존,아시아존,세계존으로 구분된 공간에 펼쳐져 있다.첨성대,거북선,석가탑,다보탑 등 우리 문화유산은 물론 스핑크스,타지마할 궁전,만리장성 등 세계문화유산이 등불로 재현됐다.피사의 사탑,에펠탑,오페라 하우스 등의 유명 건축물도 볼거리.6000여개의 소형등으로 만든 홍등거리,샹젤리제 거리도 조성돼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중국 용 모형.아파트 4,5층 높이를 훌쩍 넘겨 그 규모만으로도 볼거리다.12지신을 화려하게 형상화한 등불로 꾸며진 꼬마 열차는 아이들에게 인기다. 가족들과 이곳을 찾은 전현정(32·경기도 고양시)씨는 “아이들에게 빛은 곧 환상”이라며 “어른들에게는 다소 미흡해 보일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이곳에서의 시간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또 “자주 접해볼 수 없는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행사의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한쪽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밤 8시,9시반,11시 하루 세차례 쿵후공연도 즐길 수 있다.사평 소림무술학교의 학생들의 중국소림사 쿵후 시범이 30분 동안 이어진다. 이밖에 촛불로 한반도 지도를 연출하거나 등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또 현장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띄울 수 있는 ‘희망의 우체국’도 행사장 한편에 마련돼 있다. 매일 저녁 6시부터 시작되며 평일은 새벽 1시,주말은 새벽 2시까지 열린다.입장료는 성인 1만원,청소년 8000원,4세∼초등학생은 6000원이다.20인이상 단체는 20% 할인 받을 수 있다.인터파크(www.interpark.com)나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한 인터넷 예매는 10% 할인.문의는 02)3143-0194∼6,www.2004againkorea.com.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MBC 2개 계열사 사장 선임

    MBC는 12일 관계회사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대구 MBC 대표이사에 김종오 본사 보도본부장,MBC 미디어텍 대표이사에 문정철 본사 기술본부장을 뽑았다.
  • 뉴스라인/ 50만원대 중저가 PDA 판매

    LG텔레콤은 이동통신 단말기 전문 개발업체인 모바일미디어텍과 공동으로 50만원대의 중저가 PDA(모델명
  • ‘스스로넷 미디어텍’ 오픈

    청소년들이 방송과 최첨단 디지털 미디어를 쉽게 체험할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서울특별시립 청소년정보문화센터 스스로넷(www.ssro.net)은 개관 2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 디지털 미디어체험장 ‘스스로넷 미디어텍'을 개장(開場)했다. 청소년 누구나 전문 스튜디오에서 PD·MC·카메라맨으로방송 프로그램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돼 있다.청소년이면 누구나 학교·학급 단위의 단체 신청·이용이 가능한 미디어 체험장에선 일일 체험활동과 학교 특별활동,두 가지 형태로 일년 내내 운영된다. 스스로넷 사업부장 김의중씨는“방송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고가인 방송장비는 경험할 수없었던 것이 현실”이었다며 “청소년들의 끼를 담아낼 수있는 공간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문의 (02)795-8000유영규 kdaily.com기자 whoami@
  • ‘미디어텍 前대표 청부폭력 의혹사건’ 피해자 K씨

    모 방송사 미디어텍 전 대표 김광곤(金光坤)씨의 청부폭력 의혹 사건과 관련,피해자 K씨(58)가 대한매일과 22일 인터뷰를 갖고 자신의심경을 밝혔다.K씨는 “당시 충격과 후유증으로 아직도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있다”면서 “검찰은 사법부를 비롯해 시민단체·언론·경찰 등이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이제라도 재수사에 나서야 한다”고요구했다.다음은 일문일답. ◆왜 사고를 당했다고 생각하는가=M사 대주주인 내가 회사 회계관리에 문제가 생긴 것을 알고 자금운용과 사업을 통제하면서 이해 관계자들과 사이가 나빠졌기 때문이다.김씨가 추진중이던 ‘티벳 유물전’에 대해 “수익성이 없으니 그만두라”고 제동을 건 뒤 ‘회사 일에서 손 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내용의 신원을 알 수 없는 협박전화가 수차례 걸려 왔다. ◆검찰은 김씨를 무혐의 처분했는데=김씨를 빼면 사건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경찰도 당시 나와 갈등 관계에 있었던 M사 사장 A씨의 통화내역을 추적하다 김씨와 소씨 등 관련자들의 사건당일 집중통화 사실을 발견,이들의 범행을 밝혀냈다.김씨는 경찰에서 “K씨가 사고를당했을 당시 미국에 출장갔었다”고 했지만 경찰의 출국 조회 결과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김씨는 당일 소씨 등과 13차례나 전화한 것으로 밝혀지지 않았나.김씨의 무혐의 결정 이전에 모 방송사 임원진들이 직접 검찰 고위 간부들을 만나 “김씨를 무혐의 처분해 주면 자체 징계하겠다”며 선처를 부탁한 것으로 알고 있다. ◆사고 당일 김씨 등의 집중통화를 어떻게 생각하나=통화기록은 김씨의 폭력교사를 분명히 해주는 결정적 증거다.경찰도 이를 근거로 범인들을 잡았고 법원에서도 영장심사를 거쳐 영장을 발부하지 않았나. 검찰이 범행시간을 전후해 이뤄진 통화기록만 주목했더라도 그런 어처구니없는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지금 심정은=아직까지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흉기가 다리를 관통해 47㎝가 넘는 수술자국이 남았고 아직도 다리를 펴기 힘들어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소씨도 법정에서 양심선언과 함께 진실을말해주길 바란다.언젠가는 진실을 밝혀 내겠다. 법조팀
  • 미디어텍 검·경 수사차이

    김광곤(金光坤)씨의 폭행교사 혐의 판단에 대한 경찰과 검찰수사의차이점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경찰은 분리 대질신문을 통해 김씨의교사혐의를 밝혀냈으나 검찰은 김씨의 진술만 받아들여 무혐의 처분했다. ◆김씨의 진술에 대한 판단 경찰은 피해자 K씨를 알지 못하는 소씨가피해자의 인적사항을 김씨로부터 넘겨받은 점에서 김씨를 폭행 교사자로 판단했다.경찰에서 소씨는 김씨가 지난 6월 자신을 사무실로 불러 고충을 토로하자 “누구냐,혼내주겠다”고 했으며 김씨가 바로 K씨의 연락처와 차량번호,출근시간 등 인적사항을 가르쳐 줬다고 진술했다.또 김씨가 “K씨를 혼낼 방법이 없느냐”고 물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그러나 김씨는 “인적사항을 M사 대표 A씨에게 물어 가르쳐 줬을 뿐나는 모르고 있었다”(경찰진술) “소씨가 혼내준다고 해서 만나만보라고 한 뒤 인적사항을 가르쳐줬다”,“소씨가 혼내준다고 한 적도없고 만나본다고만 했다”(검찰진술)는 등 계속 진술을 번복했다. 검찰은 이들의 진술이 엇갈리자 김씨가 소씨에게 가르쳐 준 인적사항 중 피해자의 인상착의가 사실과 다르다며 김씨의 청부혐의를 일축했다.그러나 김씨가 지난 3월 M사 개업식에서 피해자를 만난 사실을진술했고 이밖에도 회사 행사에서 여러번 피해자를 만난 점을 고려하면 검찰의 판단이 적절했는지 의문으로 남는다. ◆왜 범행했나 경찰은 김씨가 M사 사장 A씨와 추진중이던 ‘티벳 유물전’ 사업에 피해자 K씨가 제동을 걸자 소씨 등을 통해 청부폭력을행사한 것으로 판단했다.그러나 검찰은 K씨의 제동으로 만화사이트운영이 어려워진 소씨가 자체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하지만 K씨는 ▲만화사이트 사업을 알지도 못했고 반대도 하지 않았고 ▲소씨 등과 전혀 모르는 사이며 ▲법원도 소씨 등의 범행동기에의문을 제기한 점 등을 고려하면 검찰의 주장이 설득력이 떨어진다. ◆사건당일 통화 경찰은 사건 당일 김씨가 소씨 등과 여러 차례 통화한 사실을 통화내역 조회를 통해 밝혀냈다. 특히 소씨가 실제 범행을저지른 6촌 동생 소씨로부터 범행직전 직후 두차례 통화를 한뒤 김씨에게 8차례 전화한 사실을 확인,범행보고,사후대책을 논의한 것으로보았다. 검찰은 그러나 “소씨 아들 취직과 사업문제를 얘기했다”는 김씨의일방적 진술을 받아들여 풀어줬다.하지만 이전에 별다른 통화가 없던두사람이 왜 하필 범행당일 아들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는지 등 미심쩍은 부분에 대한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법조팀
  • ‘청부폭력’ 검찰반박 사실과 달라 Y변호사가 변호

    모 방송사 미디어텍 전 대표 김광곤(金光坤)씨의 청부폭력 의혹사건과 관련,축소수사 의혹을 제기한 대한매일의 보도에 대한 검찰의 반박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한 첫 보도가 나간 지난 13일 기자들에게 “김씨가 고위 법관 출신 Y변호사의 친 외조카인 것은 사실이지만 Y변호사는 변호를 맡은 적이 없고 검사장 출신 S변호사가 변호를 맡았다”면서 “김씨가 경찰에서 범행을 일부 시인한 것도 강압수사에 의한허위자백”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본보 취재팀의 확인 결과,Y변호사는 김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된 지난 7월30일부터 김씨의 변호를 맡은 것으로 밝혀졌다.Y변호사는김씨의 영장실질 심사에도 직접 참석,적극적으로 김씨를 변호한 것으로 확인됐다.S변호사는 김씨가 검찰로 송치된 뒤인 8월11일부터 변호인으로 추가 선임됐다. 경찰의 강압수사 주장과 관련해서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한 변호사는 “경찰의 강압수사가 사실이라면 검찰이 왜 당시 경찰수사관계자들에 대해 책임을 묻고 관련자를 처벌하지 않느냐”면서“‘억울하게’ 24일간 구속돼 있었던 김씨가 경찰을 상대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것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검찰은 또 “1심 재판부가 ‘김씨가 기소됐더라도 실형을 내리기는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으나 판사는 사건 선고 당시강한 어조로 소씨 등의 범행동기에 의문을 제기했으며 선고직후에도“범행동기에 대한 검찰수사가 미진하다”고 지적했었다. 법조팀
  • 참여연대 제기’청부폭력 의혹’수사 의문점

    참여연대가 청부폭력 의혹 사건과 관련,박순용(朴舜用) 검찰총장과김각영(金珏泳) 서울지검장에게 보낸 공개 질의서에는 검찰 수사과정의 의문점을 담았다.이 시민단체가 제기한 의문점을 중심으로 이 사건의 의혹 사항들을 정리해 본다. ■범행동기 검찰은 인터넷 방송 사업자인 M사의 만화사이트를 운영하려했던 소모씨가 이 회사 대주주인 피해자 K씨의 제동으로 사업이 어렵게 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지만 이 사건 1심 재판부는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피고인들의 범행동기는 여전히 의문”이라고 말한다.특히 피해자 K씨는 당시 만화사이트 사업이 추진중인 사실도 모르고 있었고 그 사업에 반대한 적도 없었다고 한다.소씨는 모 방송국 미디어텍 전 대표 김광곤씨의 소개로 M사 사장 A씨를 만나 만화사이트 사업을 설명하고 사이트 개설 약속을 받았다고 주장하지만 A씨는검·경 조사과정에서 소씨를 만난 사실조차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하고 있다.재판부도 “소씨 등이 살아온 과정이나 현재 직업등을 고려해 볼 때 인터넷 사업을 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라고 밝혔다. ■사건당일 통화기록 사건이 발생한 7월12일 오전 11시30분을 전후해 김씨와 소씨 등 관련자들은 13차례에 걸쳐 통화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지난 5∼6월 소씨에게 직접 전화한 적이 없었던 점은 의문을더한다.경찰조사과정에서 김씨는 “소씨로부터 ‘K씨를 혼내줬다’는전화를 받았다”고 진술했으나 검찰에서 “당시 통화는 만화사이트문제와 소씨 아들의 취직문제 때문이었다”고 진술을 번복,검찰은 이를 그대로 인정해 무혐의 처리했다. ■간접적인 정황들 검찰은 “티벳 유물전 개최로 김씨가 얻는 이익이 없다”고 판단했다.그러나 김씨는 A씨와 함께 M사의 개국방송 행사등 여러가지 사업에 협력관계에 있었고,티벳 유물전의 경우 김씨가전적으로 사업을 기획·총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수십억원에 이르는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면서 아무런 이익도 얻지 못한다는 것은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회사 회계상의 문제를 발견하고 자금문제에 관여하던 K씨는 지난 7월 “유물전을 하지 말라”며 직접적으로제동을 걸어 A씨·김씨와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거물급 변호인 김씨의 변호는 친 외삼촌이자 고위 법관 출신인 Y변호사와 검사장 출신의 거물 S변호사가 맡았다.참여연대는 엄존하는 법조계 관행에 비춰볼때 이 사건 처리과정에서 전관예우가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법조팀
  • 참여연대, 검찰총장에 공개질의서

    참여연대(공동대표 金重培·朴相增·朴恩貞)는 20일 모 방송사 미디어텍 전 대표의 청부폭력 의혹사건(대한매일 10월13·14일자 참조)과 관련,검찰 수사의 의문점에 대한 해명과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는 공개 질의서를 박순용(朴舜用) 검찰총장과 김각영(金珏泳) 서울지검장에게 보냈다. 참여연대는 질의서에서 “단순 강력사건에 불과한 이 사건을 둘러싸고 여러 의혹이 제기되는 것은 경찰 수사내용을 완전히 뒤집은 검찰이 적절한 보강수사와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수사의지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검찰은 지금까지의 검·경 수사과정과 재판과정에서 드러난 의혹에 대해 모든 국민이 납득할 만한 해명과 조치를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가 제기한 의문점은 ▲수긍할 수 없는 범행동기 ▲관련자들의 엇갈린 진술 ▲사건당일 통화기록 내역 ▲간접적인 정황들 ▲석연치 않은 검찰의 해명 ▲전관예우의 의혹 등 6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연대는 또 이 사건과 관련,이 단체가 매주 발행하는 ‘개혁통신’ 10월19일자 ‘흔적없는 범죄-전관예우의 의혹’에서 “피의자가사회적으로 상당한 배경을 지닌 인물이어서 법조비리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 사법감시센터 이재명(李在明) 간사는 “이번 사건에 얽힌의혹을 철저하게 밝혀내는 것만이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길”이라면서 “검찰은 재수사를 통해 이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법조팀
  • 검찰, 구속 ‘교사자’무혐의처리·행동대원만 기소

    검찰이 청부폭력 혐의로 구속했던 피의자를 기소 직전 뚜렷한 이유없이 무혐의 처리한 것으로 드러나 축소 수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피의자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던 법원과 초동수사를 맡았던 경찰은검찰의 사건 처리가 석연치 않다며 강한 의문을 제기,파문이 예상된다.특히 검찰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의 외삼촌인 변호사 Y씨가 변호인으로 선임되면서 축소·왜곡수사가 이뤄졌다는 ‘검(檢)·변(辯) 커넥션’ 가능성도 강하게 일고 있다. 서울지검 형사3부(부장 文晟祐)는 지난 8월1일 청부폭력 행사 혐의로 MBC 미디어텍 대표 김광곤(金光坤·54)씨와 소모씨 등 모두 4명을구속했다. 당시 구속 영장에 따르면 김씨는 인터넷 방송사업을 하는 M사 사장 A씨와 공동으로 추진한 ‘티벳유물전’에 대해 M사의 대주주 K씨가 “수익성이 없다”며 제동을 걸자 소씨 등 3명에게 폭력을 청부했다.소씨 등은 지난 7월12일 서울 서초구 M사 앞에서 K씨의 허벅지를 흉기로 세차례 찔러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뒤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러나 검찰은 김씨 등 4명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뒤 수사를 벌이다가 8월 24일 기소 직전 폭행을 교사해 구속됐던 김씨는 무혐의 처리하고 소씨 등 3명만 구속 기소했다.김씨는 구속 24일만에 풀려났다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던 담당 판사는 이에 대해 “검찰이구속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은 뒤 스스로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은 전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의 재판을 맡았던 서울지법 형사8단독 배준현(裵峻鉉) 판사도 지난달 21일 검찰의 수사 미진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며 소씨 등 2명에게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해 징역 3년의 실형을,W씨에게는 징역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배판사는 “피고인들은 사건 전에는 K씨를 전혀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등 모든 정황을 고려해도 범행동기가 정확하게 나타나 있지 않다”면서 “피고인들의 정확한 범행 동기가 되는 청부 교사 부분에대한 검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초동수사를 맡았던 서초경찰서 관계자들도 “김씨가 폭력을 청부교사한 것이 분명했다”면서 “김씨의 친척인 Y씨가 변호인으로 나선뒤 검찰 수사가 축소·왜곡된 느낌이 강하다”고 검찰이 김씨를 무혐의 처분을 내린데 대해 반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검찰은 “김씨의 범행동기가 분명치 않은데다,소씨등이김씨의 개입 사실을 부인하고,경찰이 김씨에게 허위자백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한 변호사는 “이번 사건은관행화된 검찰의 구조적 비리를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약자에게 피해를 주고 사법정의를 파괴하는 일이 더 이상 계속되지 않도록 철저한 재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법조팀
  • 방송발전기금 관리위원등 위촉

    방송위원회(위원장 金政起)는 3일 방송발전기금관리위원 9명과 시청자불만처리위원 7명을 위촉했다. 방송발전기금관리위원 9명은 강대인(姜大人) 방송위 부위원장을 위원장으로,남상조(南相祖·공인회계사),서연호(徐淵昊·고려대 교수),김광일(金光一·전 KBS인력개발센터 국장),차명희(車明嬉·전 여성특위 사무처장),김영호(金榮豪·전 세계일보 편집국장),문성근(文盛瑾·영화배우),주동황(朱東晃·광운대 교수),안상운(安相云·변호사)씨 등이다. 또 시청자불만처리위원 7명은 임형두(林炯斗) 방송위원을 위원장으로 임영숙(任英淑·대한매일 논설위원),강영구(姜英求·방송위원),이경숙(李景淑·방송위원),최호룡(崔虎龍·전 MBC 미디어텍 사장),양삼승(梁三承·변호사),안정임(安正任·서울여대 교수)씨 등이다. 장택동기자 taecks@
  • 국내최대 납골당 시흥에 조성

    경기도 시흥시 군자동에 8만기를 안장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납골당이 건설된다. 불교 재단인 ㈜영각사 문화사업단과 MBC미디어텍은 시흥시 군자동 산22번지군자봉에 첨단 시설을 갖춘 납골당 ‘군자봉 공원’을 건설하고 오는 7일부터 분양을 시작키로 했다. 우선 3,000여기를 안장할 수 있는 납골당 ‘영묘전’을 완공,납골을 받고있다.2001년말까지는 모두 8만기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단일 납골당 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안산IC에서 시흥방향으로 1.5㎞에 위치,서울에서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또 단순 납골당이 아니라 운동시설,산림욕장 등을 갖춘가족공원으로 꾸며 납골에 대한 거부감을 없앴다.납골당에 대한 정보를 컴퓨터에 입력,관리해 기존 납골당에 비해 관리비가 저렴하고 항온·항습,자동온도조절장치 등 첨단 시설을 갖췄다. 분양 신청자에게는 고인이 돌아가기전 가족들과 생활하던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비디오를 만들어 홈페이지에 저장해주는 ‘메모리얼 파크’라는 사이버 공간도 제공된다.분양가는 개인단(1기)이 220만원,부부단(2∼3기)660만원,가족단(6∼9기)이1,540만원으로 일반 묘지를 쓰는 비용의 30%에 불과하다.분양가의 50%만 내고 잔금은 1개월안에 내면 된다.일시금으로 납부하면 10%를 할인해준다.(02)3477-2100류찬희기자 c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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