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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동아노동협정 제의/한·일대상/자국노동자 권익위해

    【마닐라 교도 연합】 호세 알몬테 필리핀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은 14일 일자리를 찾아 인근국가로 이주하는 필리핀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지역 국가간에 광범한 노동협정을 체결할 것을 제의했다. 알몬테 보좌관은 한국,일본,대만 등 동아시아의 대규모 이주민 노동시장에서의 외국노동자 취업과 관련한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이같은 협정의 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이같은 노동자 이주문제를 아시아자유무역지대(AFTA) 회의 의제로 공식 포함시켜 브루나이,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일어나는 불법노동자 문제를 해결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는 불법노동자 및 미등록 이주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여기서 마련될 말레이시아내 필리핀 이민자들의 지위에 관한 쌍무협정이 동아시아 노동협정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마닐라의 전략개발연구소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약 30만명의 필리핀 노동자들은 홍콩과 싱가포르,일본,한국,대만,말레이시아,브루나이 등지에 불법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복수지원 14개대/모집정원 못채워

    94학년도 전기대입시에서 복수지원제 실시로 정원미달사태를 빚은 전국 25개 대학중 포항공대 성균관대등 11개 대학이 입학정원을 모두 충원했으나 한국외국어대·세종대등 14개대는 여전히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이에따라 정원미달 대학에 대해서는 희망에 따라 내년에 모집하거나 올해중 추가모집을 실시토록 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12일 교육부에 따르면 미등록으로 발생한 결원을 모두 충원한 대학은 포항공대 성균관대 목포해양대 감리교신대 서울신대 수원가톨릭대 장로회신대 대진대 인천대 건양대 동서공대등이다. 그러나 한국외국어대는 98.8%,세종대 96.5%,홍익대 99.7%,동국대 99.9%,동덕여대 98.4%,강릉대 87.6%등의 충원율을 보였다. 교육부는 당초 후기모집 대학의 등록 이전인 이날까지 미등록충원을 마치도록 지시했었다.
  • 억울한 불합격(외언내언)

    최근의 대학입시에서 어처구니없는 해프닝이 발생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울리고 있다.「일어나서는 안될」사건이라서 해프닝이지,당사자들에겐 일생을 뒤바꿔놓을만큼 심각하고 치명적인 「변고」다. 그중 하나는 등록금을 냈음에도 은행직원의 전산처리 미숙으로 미등록자가 돼 5명의 합격이 취소된 전남대의 경우.등록금을 받은 은행지점에서 본점에 등록상황을 보내줘야 하는데 컴퓨터단말기의 송출키를 누르지 않은게 사고의 발단이다.그 「억울한 불합격」에 대한 사후처리가 한마디로 우리 사회의 경직성과 책임 떠미루기를 보는것 같게 해 씁쓸하다. 학교측은 『총장권한 밖의 일』이며 『추가선발이 끝났으므로 현행 교육법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교육부는 『대학에 위임된 사항』이라며 그러나 현행법상 구제불능이란 주장은 마찬가지다.실수를 저지른 은행측은 재수를 원할 경우 비용 전액부담,취업을 원하면 사원특채등 본질을 벗어난 해결책을 내놓기에 급급한 상태.법이나 규정은 당연히 지켜져야 한다.그러나 억울한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해서 합리적이고 신축성있는 방안 또한 필요한 것이 아닌가.그것은 곧 사회 통념상의 상식에 해당되는 것이다. 또 하나의 사고는 면접 당일 학교측에서 고사장의 안내잘못으로 19명의 수험생이 우왕좌왕하다 결국 입실제한시간을 넘겨 아예 면접시험을 치룰수 없었던 배재대의 경우.학교측의 해명은 『10시이후 시행되는 타학과의 명칭을 미리 붙였기 때문에 일어난 혼란』이라는 것이며 학교측의 실수를 시인도 하고 있다. 분명히 학교측에 귀채사유가 있는 실수였다면 그 대응이 너무나 졸렬하고 도식적이다.비록 입실시간이 조금 지났다하더라도 학교측 잘못으로 사고가 발생한 이상 학생들에게 면접시험의 기회를 주는 것이 백번 당연하다.한데도 학교는 규정만을 고집,억울한 희생자를 양산한 것이다.어쩌면 모두들 그렇게 꽉 막혔는가.
  • 등록금 냈는데도 은행서 전산처리 누락

    ◎전남대합격생 5명 “우리는 어떡합니까”/“합격 취소… 차점자 추가등록 시켜”/전남대/“잘못 인정… 재수비용 등 대주겠다”/광주은 『어떻게 이런 일일 일어 날 수 있습니까』 광주은행측의 어처구니없는 전산처리 잘못으로 미등록자가 돼 합격이 취소된 이명주양(19·광주 경신여고 3년)은 때아닌 날벼락에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였다. 올 전기대 입시에서 전남대 건축공학과를 지원해 당당히 합격한 명주양은 1일 있은 신입생오리엔테이션에 나갔다가 자신이 불합격처리된 사실을 알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같은 충격을 받았다. 명주양은 『설마 학교측의 행정착오겠지…』 생각하고 등록금을 납부했던,그리고 믿었던 광주은행 나주지점으로 달려가 확인한 결과 은행측의 잘못으로 등록자 명단에서 이름이 누락된 것을 알았다. 나주지점에서 대학교 등록금납부자에 한해서는 본점으로 등록상황을 보내줘야 하는데 취급자의 부주의로 컴퓨터단말기의 송출키를 누르지 안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 말고도 4명의 다른 신입생이 같은 이유로불합격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과 함께 곧바로 학교와 은행측에 구제방법을 수차례 문의했으나 해결책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해서 들었다. 이에대해 학교측은 『교육부의 승인을 받은 입시요강에 미등록으로 결원이 생기면 차점자로 충원한다고 규정돼 있어 이미 5명을 추가로 선발해 놓았기때문에 이들의 구제는 현행교육법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은 학교측의 구제에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는 반면 학교측은 『입학정원에 관한 사항은 총장권한 밖의 일』이라며 강건너 불구경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광주은행측은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이들 5명의 합격자에 대해 ▲재수를 원할 경우 비용 전액부담 ▲진학을 포기하고 취업을 원할 경우 사원으로 특채 ▲재수를 통해 진학할 경우 취업보장등 전혀 현실성 없는 대안을 부랴부랴 내놓아 학생들을 더욱 당황케 하고 있다.
  • 등록금 받은 은행서 명단 잘못 입력/합격자 5명 취소 사태/전남대

    【광주=최치봉기자】 전남대 94학년도 입시에 합격,등록기간내에 등록을 마친 합격생 5명이 등록금을 받은 은행측의 전산처리 잘못으로 합격이 무더기 취소됐다. 공대 건축공학과에 합격한 이명주양(19·경신여고3년)은 1일 『지난달 26일 광주은행 나주지점에 등록금 1백4만원을 납부한뒤 이날 실시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나가보니 자신의 이름이 빠졌다』며 『자초지종을 확인해보니 등록금을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이같이 등록금을 내고도 미등록자로 합격이 취소된 합격생은 이양이외에도 자연대 미생물학과 김정희양,약대 제약학과 김남영양,공대 고분자학과 이성필군,경영대 지역개발학과 황남용군등 모두 5명에 이르고 있다. 이들은 모두 광주은행 나주지점에 등록금을 낸 것으로 이날 확인됐고 광주은행측이 등록금을 받고도 등록자의 명단을 컴퓨터에 잘못 입력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이에대해 은행측은 『등록금을 받고도 창구직원이 컴퓨터 조작을 잘못하는 바람에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학교측과 협의해 이들을 구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문 전남대교무처장도 이와 관련,『조만간 교육부등 관계기관과 협의,이들에 대한 구제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 후기대도 복수지원 부작용/수험생 일부 예비후보로 전기합격

    ◎경쟁률 하락 전망 29일 원서접수가 마감된 후기대 입시에서도 전기대입시 못지않게 허수지원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추가모집대학을 포함한 후기대의 실질경쟁률이 20%정도 낮아질 전망이다. 이는 복수지원제의 파장으로 무더기 미등록사태를 빚었던 전기대들이 후기대 원서접수기간 이후인 31일까지 신입생 정원확보를 위해 예비합격자나 차점자등을 상대로 막바지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는데다 이미 후기대에 원서를 접수한 예비합격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전기대 추가모집에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입시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다음달 17일부터 시작되는 전문대입시에까지도 여파를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대원고는 3백여명이 후기대에 원서를 접수했으나 이가운데 50여명이 전기대 예비합격자 명단에 올라있고 이들 대부분이 전기대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고도 2백50여명이 후기대에 원서를 접수했으나 이가운데 22명이 이미 전기대 추가합격자로 통보를 받아 후기대입시를 포기한 것을 비롯,숫자는 앞으로도 20여명정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 경문고의 경우 지금까지 후기대에 원서를 제출한 3백여명 가운데 30여명이 전기대로부터 추가합격대상자로 통보를 받은 상태다.
  • 「복수지원」 파장 전기대 미등록사태/1차마감 분석

    ◎포항공대·외대 등 60% 넘어/17만명 대이동… 4차까지 접수/차점자 설득 등 충원대책에 고심 올해 전기대 입시에서 복수지원이 가능했던 대학에서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무더기 미등록사태가 일어나 각 대학이 신입생 정원을 확보하기 위해 비상이 걸렸다. 이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복수지원제도로 수험생들이 3∼4곳에 응시,상위권 수험생들이 여러 대학에 합격한 반면 중하위권 학생들은 이들에 밀려 입학문이 더욱 좁아지는 「부익부 빈익빈」현상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일부 대학은 3월초 새학기가 시작된뒤에도 신입생 명단을 교육부에 제출해야 하는 3월 중순까지 정원을 확보하느라 학사운영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25일까지 1차등록을 마감한 포항공대·한국외국어대·홍익대·부산인제대·동서공대등 대부분 대학들의 신입생 등록률이 40%에도 못미치는등 복수지원으로 인한 합격자 이탈률이 예상보다 훨씬 높게 나타나 혼란을 빚고 있다. 이에따라 각 대학들은 후기대 입시전형 하루전인 오는 31일까지를 신입생정원확보를 위한 「마지노선」으로 잡고 불과 며칠사이에 3차례 이상 추가등록을 받기로 하는 한편 미등록자나 예비합격자등을 대상으로 본인 전화녹음이나 내용증명전보등을 통해 등록포기여부를 확인하거나 차점자들에게 등록을 종용하느라 밤낮없이 부산한 모습이다. 24일 등록을 마감한 포항공대는 등록률이 불과 33·3%에 그치자 대학관계자들은 상당한 충격을 받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역시 등록률이 32.3%에 그친 한국외국어대도 26일 미등록자수만큼 추가합격자를 발표하고 28일까지 2차등록을 받기로했다. 26일 1차등록을 마감하는 경희대는 25일 현재 등록률이 20%정도에 그쳐 28일을 전후해 2차등록을 받을 계획을 미리 세워두고 있다. 26일 1차마감하는 성균관대는 미등록률이 10%내외일 것으로 보고 있으나 신체검사에 불응한 수험생들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미등록률은 다른 대학과 비슷한 수준이다. 1천88명의 정원에 무려 4만5천4백여명이 지원,41.7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한때 쾌재를 불렀던 세종대는 등록 첫날인 24일 정원의8%인 86명만이 등록,실무자들이 아연실색하는등 희비가 교차했다. 이에대해 입시전문가들은 『중복합격자로 인한 수험생의 대학간 이동이 연인원 17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대학등록 관계자들의 행정적 어려움을 호소했다.
  • 고교 주입식·암기교육에 쐐기/94전기대입 결산

    ◎입시 자율화… 학습방법 전환 계기로/복수지원 따른 문제점 보완해야 □새대입 5대 특징 과다지원·미달사태 양극화 중하위권대 무더기 미등록 과학고·외국어고 부상뚜렷 재수생 합격율 현저히 감소 본고사 논술시험 당락 좌우 서울대와 성균관대가 22일 합격자를 발표함으로써 1백12개 전기대학의 94학년도 입시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처음 시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14년만에 부활된 본고사·복수지원 등 새로운 입시제도아래서 처음 실시된 이번 입시에서는 ▲학교·학과에 따른 과다지원과 과소 지원의 양극화 현상 ▲중하위권대학의 합격자 미등록사태 ▲과학고와 외국어고 등의 특수학교 돌풍 ▲재수생의 합격률 감소 ▲본고사 논술 충격등의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우선 올해 입시에서는 복수지원의 결과로 경쟁률이 최고 1백50대1에 이르는 학과가 있는가 하면 이화여대의 25개 학과가 미달되는 등 지원편차가 극심했다. 또한 복수지원·이중합격에 따라 합격자 등록률이 홍익대 37%,동덕여대 65%에 그치는 등 중하위권대학에서 미등록사태가 속출,대학마다 결원보충에 애로를 겪고 있다. 이밖에 명문대에서는 특수학교 돌풍이 워낙 강하게 일어 서울대의 경우 대원외국어고 1백88명,서울과학고 1백32명,서울예고 97명이 합격한 것을 비롯,연세대·고려대·포항공대에서도 이들 고교 졸업생들이 대거 합격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입시에서는 몇해째 계속돼온 재수생 감소 추세가 더욱 두드러져 재수생 합격자비율이 서울대는 지난해 35.3%에서 올해 31.6%로,연세대는 38%에서 27%로,고려대는 31%에서 24%로 각각 줄어들었다. 아울러 주요대학 본고사에서 입시당락의 「복병」으로 등장한 논술시험은 일선고교와 학생들이 학습방법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85년부터 6년의 준비과정과 3년의 확정예고기간 등 9년의 오랜 기간을 거쳐 처음 시행된 새 대입제도는 수학능력시험과 본고사의 새로운 출제 패턴으로 주입식·암기교육에 종지부를 찍고 일선고교가 수업방식을 새롭게개발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러나 새 대입제도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어앞으로 상당한 보완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새 대입제도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는 ▲고교수업방향을 종합적 사고능력을 높이는 데로 이끌었고 ▲입시완전자율화의 예비단계로서 각 대학이 특성있는 입시관리를 할 기회를 주었으며 ▲수학능력시험과 본고사가 상호보완관계를 이루어 수학능력 적격자를 선발하는데 도움을 줬다는 것이다. 반면에 비판적 견해로는 ▲제도의 복잡성으로 인해 수험생과 일선고교의 괴로움이 많았고 ▲복수지원방식이 본래의 의도와는 다른 혼란상으로 이어졌으며 ▲과다지원과 과소지원의 양극화 현상이 빚어진데다 ▲일부대학의 미등록 사태를 불러일으켰고 ▲정원미달학과에서 수학능력 부적격자로 분류돼 탈락한 수험생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제기됐다.
  • 홍익대 미등록사태/전체 63% 등록포기

    홍익대는 21일 『지난 20일 신입생등록 마감결과 합격자 2천5백80명중 36.78%인 9백49명만이 등록,무더기 미등록사태를 보였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이에대해 서울대·연대·고대등에 중복 지원한 수험생들이 대거 등록을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건대 44% 미등록

    건국대는 20일 합격자 등록마감 결과 정원 3천9백69명 가운데 4.4%인 1백74명이 등록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학과 정원 10%의 예비합격자 가운데 순위에 따라 추가모집을 하고 22일까지 추가등록을 받는다.
  • 인제대 미등록 사태/873명중 77%가 포기/동서공대도 20%등록

    【부산=이기철기자】 부산지역의 복수지원대학교인 인제대와 동서공대의 합격자가 무더기로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는 지난 10일 전기대 합격자 8백73명을 발표하고 17,18일 이틀간 신입생 등록신청을 받았으나 22.8%인 1백99명만 등록하고 나머지 6백74명은 등록을 포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인제대는 이날 긴급교수회의를 열고 미등록 합격자와 이미 발표한 5배수 예비후보자 4천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0,24,28일 3차례 추가등록을 받기로 결정했다. 인제대의 신입생 등록률은 전국 최저로 상당수의 합격자들이 부산대·동아대등에 복수지원,합격했기 때문인 것으로 대학측은 분석하고 있다. 한편 동서공대도 이날 마감한 결과 등록률이 저조,3백50명의 합격자중 20.3%인 71여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동서공대는 이날 하오 긴급교수회의를 열고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추가등록을 받기로 결정했다.
  • 복수지원대/미등록 충원 고심/최고 1백% 결원예상… 등록기간 늘려

    94학년도 전기대입시에서 복수지원제가 처음 실시됨에 따라 복수합격자의 대량 미등록사태가 예상돼 각 대학마다 미등록자 충원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는 입시일자가 서로 다른 대학에 중복합격한 수험생들로 인해 각 대학의 합격자 이탈률이 높아지고 이 자리를 다른 대학 합격자나 예비합격자·차점자등으로 메우는 연쇄반응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각 대학들은 오는 3월 개강이전까지 학과별 결원을 최대한 메우기 위해 등록기간을 3∼4차례까지 늘리기로 하는 한편 오는 24일 전후로 예정된 1차등록기간이 마감되는대로 미등록합격자를 대상으로 등록포기여부를 전화녹음이나 내용증명전보등을 통해 확인키로 하는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오는 24일 1차등록을 마감하는 한국외국어대는 18일 합격자이탈율이 서울캠퍼스의 영어과등 상위학과의 경우 50%,나머지 학과는 20∼30%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고 오는 26일을 2차등록마감일로 정하는등 모두 3차례에 걸쳐 등록을 받기로 했다. 대학별고사를 치른 성균관대의 경우 합격자 발표일자를 서울대와 같은 22일로 예정하고 있으나 중복합격자의 이탈을 최대한 막기위해 합격자 발표시간을 서울대보다 늦추기로 하는 한편 이날 하오 합격자 발표직전에 응시생전원을 상대로 미리 신체검사를 실시해 불참인원을 확인키로 했다. 그러나 성균관대는 합격자가운데 학과별로 30∼50%가 중복합격으로 인해 신체검사에 불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는 25일 1차등록을 마감하는 동국대의 경우 합격자이탈률이 불교학과등 2∼3개 학과에서는 최고 1백%까지 이를 것으로 보고 27일부터 이틀동안을 2차등록기간으로,31일까지는 3차등록기간으로 한뒤 후기대입시전형이 끝나는 다음달 12일이후 신문광고등을 통해 4차등록기간을 공고하기로 했다. 또 오는 24일 1차등록을 마감하는 세종대도 1차합격자가운데 30%이상이 다른 대학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3월 개강이전까지 3∼4차례에 걸쳐 추가등록을 받기로 했다. 한성대도 합격자이탈률이 10%이상 될 것으로 보고 오는 26일 1차등록이 끝나는대로 녹음기를 설치한 전화와 내용증명전보를 이용해 미등록수험생들을 상대로 일일이 등록포기여부를 확인키로 했다.
  • 동덕여대 합격자/4백58명 미등록

    전국 1백12개 전기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13일 입학등록을 마감한 동덕여대는 합격자 1천3백10명 가운데 4백58명(34.8%)이 등록하지 않아 무더기 미등록사태를 보임에 따라 김운배교무처장을 중심으로 15명 긴급대책위원회를 구성,이를 충원하는 미등록 충원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따라 동덕여대는 미등록자를 상대로 전화나 내용증명을 통해 등록포기의사를 확인한뒤 예비합격자들에게 추가합격사실을 통보,14일부터 4일간 1차로 추가모집을 할 예정이다.
  • 복수지원 가능 중하위권 대학/미등록사태 방지대책 부심

    ◎예비합격자수 크게 늘려/학과정원의 최고 2백50%까지 발표 94학년도 전기대 입시에서 학교별로 입시일이 달라 이중지원이 가능했던 일부 대학들이 오히려 미달사태가 빚어질 것에 대비,학과 정원수보다 최고 2.5배나 많은 예비 합격자를 발표하는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많은 수험생들이 낙방에 대비,입시일자가 다른 중·하위권 대학에 「일단 지원해놓고 보자」는 심리로 이중지원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먼저 지원한 대학에 합격할 경우,오히려 정원미달사태가 빚어질 수도 있는데 따른 것이다. 8일 합격자 명단을 발표한 동덕여대는 합격자의 미등록 사태를 막기 위해 학과별로 1백50∼2백50%씩 모두 2천6백여명의 예비합격자를 추가로 발표했다. 경희대 역시 8일 합격자를 발표하면서 학과 정원의 10%에 해당되는 4백명을 「예비 합격자」로 발표했고,동국대도 지난해의 10%에 비해 30%포인트 늘어난,학과정원의 40%를 예비합격자로 발표키로 했다. 전기대 입시사상 평균 41.7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세종대도 오는 20일로 예정된합격자발표에서 미등록자 충원을 위해 예비합격자를 정원수만큼 발표할 계획이다. 한성대 역시 22일의 합격자 발표시 모집정원외에 50%의 예비합격자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 2개대 합격땐 수험생에 선택권/등록마쳤어도 취소가능/94입시 지침

    ◎전기 2월12일까지만 허용 94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등록을 마친 수험생이라도 복수지원에 따라 다른 대학의 추가 합격자로 결정될 경우 본인의 희망에 따라 대학을 선택 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9일 하오 2시 서강대에서 열린 전국 1백38개 대학 및 교육대 교무처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94학년도 입시관리 지침」을 시달했다. 이번 입시관리 지침에 따르면 수험생이 합격한 대학에 등록을 마쳤다 해도 다른 대학의 미등록 충원에 따라 추가 합격자로 결정되면 등록을 번복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따라 미등록 충원에서 추가 합격자로 결정된 수험생은 먼저 등록한 대학에서 등록포기 확인과 함께 등록금을 환불받은 뒤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게 됐다. 또 수험생에게 대학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한다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한 대학에 등록을 마친 뒤 나중에 합격자를 발표한 대학에 중복 합격했을 경우에도 같은 절차를 통해 대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미등록 충원과정에서 예상되는 다음 입시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합격자 충원시한을 전기대는 2월12일,후기대는 2월24일까지로 제한했다.
  • 부가세 면제업자 내년초 등록 조사

    부가가치세를 면제받는 변호사를 비롯한 전문 자유직업가와 병원·학원·부동산 임대업자 등에 대한 사업자등록 조사가 내년초에 실시된다. 26일 국세청에 따르면 새로운 세원을 찾고 휴업과 폐업 등 사업장 현황을 확인해 사업자의 세적을 정비하기 위해 보통 분기말마다 하는 부가세 면세 사업자에 대한 사업자 등록 조사를 내년 1월중의 수입금액신고때 함께 실시키로 했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이들의 사업자등록여부,위장 휴업과 폐업 또는 위장사업 여부,사업자 등록증 기재사항의 변동여부,미등록사업 여부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 주미등록 온라인망 컴퓨터 교체/일정 앞당겨 22억 손실

    ◎감사원,감사서 적발 내무부가 주민등록 전산관리용 개인용 컴퓨터를 AT급에서 386DX로 교체하면서 무리하게 사업일정을 앞당겨 22억원의 국고손실을 가져온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나타났다. 14일 감사원에 따르면 내무부는 지난해 11월 전국 읍,면,동의 주민등록 전국온라인망을 위한 개인용 컴퓨터를 한달안에 사용중이던 AT급에서 386DX급 기종으로 변경하라고 긴급지시,각 시도에서 1천2백77대를 갑자기 구입했다는 것이다. 이때문에 물량확보문제등으로 1대당 2백26만원선인 컴퓨터를 3백60만원∼4백40만원에 구입하는 바람에 조달청 조사가격 28억원보다 두배 가까이 비싼 50억원을 지출,22억원의 국고손실을 가져왔다는 것이다. 감사원은 ▲전국 읍,면,동에서 AT급 기종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고 있고 ▲전국온라인망을 시험운영중에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주민등록전산망 온라인을 386DX기종으로 사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지 못해 컴퓨터를 긴급히 구매할 사유가 없는데도 내무부가 무리하게 사업계획일정을맞추려다 국고의 손실을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이에따라 앞으로 구입하는 386DX급 기종은 조달청에 의뢰하여 구매하도록 하고 이미 비싸게 구입한 차액을 환수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내무부에 통보했다.
  • 매출 3,600만원미만 미등록자/내년부터 부가세율 2%로 인하

    미등록사업자 가운데 연간 매출액이 3천6백만원미만인 사업자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부가가치세율이 10%에서 2%로 완화,적용된다.정부는 24일 과천 청사에서 금융실명제실시 중앙대책위원회를 열고 각계의 건의에 대해 이같은 보완책을 마련했다. 현재 미등록사업자에는 일률적으로 10%의 부가세를 물리고 있으나 실명제로 영세상인이나 유통업체의 세원이 노출돼 세부담이 크게 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중소건설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기관이 공사나 물품 등의 계약을 한 경우 의무적으로 지급하는 선금지급비율도 높였다.공사의 경우 선금지급비율이 20%인 계약금액을 5억원이상에서 1백억원이상으로,25%는 3억∼5억원에서 20억∼1백억원,30%는 3억원미만에서 20억원미만으로 조정했다.
  • 입시부정/학부모 781명 추가공개/교육부

    ◎86년이후 총1,232명으로 늘어/임인규·윤성한 전의원 포함/교수·의사 등 지도층자녀가 대다수/처벌대상자 선별/검찰 지난 86학년도이후 16번의 전·후기 대학편·입학시험에서 모두 1천2백32명의 수험생이 OMR카드 답안지를 교체하는등의 수법으로 4년제대학·전문대학·각종학교등 부정입학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정편·입학생가운데는 합격자 미등록시 금품을 내고 성적을 조작,결원된 자리에 들어간 경우가 4백96명(40.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특정 수험생의 답안지를 교체하거나 실기고사 점수를 높여주는등 입시성적 조작이 4백84명(39.3%)이었으며 ▲교직원 자녀 특혜 1백63명(13.2%) ▲외교관자녀등의 특례입학 부정 75명(6.1%) ▲대리시험 14명(1.1%)순이었다. 교육부는 지난달 8일 4백51명의 부정편·입학생및 학부모명단을 공개한데이어 1일 행정미숙등으로 지난 1차발표에서 누락됐던 7백81명의 부정편·입학생및 학부모명단을 추가 발표했다.이에따라 교육부가 명단을 공개한 부정편·입학생및 학부모는 모두 1천2백32명으로 늘었다.교육부는 지난 88년이후 전국 1백44개 대학등에대한 감사결과,91개 4년제대학및 전문대,각종학교등에서 모두 5천4백56명이 ▲고교내신성적 착오 ▲모집요강외 특기자선발등으로 입사관리규정을 위반해 대학에 부당하게 진학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부정편·입학자를 제외한 나머지 4천2백24명은 입시부정이 학교측의 과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책임이 학부모나 학생에게 있다고 볼 수없어 명단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자녀를 부정편·입학시킨 학부모는 사업가가 2백96명으로 가장 많고 상업 1백92명,유명기업체 중역등 회사원 1백87명,의사나 약사 1백19명,대학교수 73명,공무원 59명,농업 53명,초·중등 교원 46명,변호사 21명,경찰 9명,군인8명등 순으로 사회지도층인사들이 대대수였다. 이들가운데 임인규 전의원(민자당)은 아들을 89년도에 성적조작하는 수법으로 동국대 건축과에 입학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또 87학년도 입시에서 윤성한 전의원(민자당)과 전윤수 전공군참모차장은 아들의 지망학과를 변경하는 방법으로 각각 한남대에 부정 입학시켰다. ◎전례따라 구속방침 대검형사부는 1일 교육부로부터 부정 편·입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명단을 넘겨받아 이날부터 사법처리대상자 선별작업에 들어갔다. 검찰은 입학과정에서 학교측에 금품을 건네줬거나 서류를 조작하는 등 명백한 범법행위를 저지른 사람은 부정입학사건으로 처벌받은 다른 학부모들과의 형평을 고려,모두 구속할 방침이다.
  • 부정학부모 사업가 296명 최다/교육부,781명명단 추가공개 안팎

    ◎상업 192명·기업체임원 178명·교수 73명순/채점착오 탈락 4천여명… 교육계 각성할때 교육부가 1일 부정 편·입학생및 학부모 명단을 추가 공개한 것은 지난 시절의 부정과 비리를 낱낱이 밝혀 비뚤어졌던 과거를 청산하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결의로 평가된다. 교육부는 지난 1월29일 올 후기대 입시이후 시달려온 입시부정 파문을 조기에 매듭짓고 「신 한국교육 창조」로 요약되는 교육개혁작업에 전념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지난달 8일 4백51명의 부정 편·입학학생및 학부모 명단을 공개했었다.그러나 학생 명단은 공개하면서 일부 학부모 명단이 누락됐는가하면 대학에따라 입시부정 수험생 명단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부정 편·입학한 학생명단마저 공개되지 않았었다. 이에따라 교육부의 발표내용이 축소·은폐되었다는 여론의 비난을 불러왔고 급기야는 국무총리실에서 교육부 감사관실에대한 특별감사를 하기에 이르렀다.교육부는 부정 편·입학생을 추가로 파악하는 작업을 벌였고 총리실 감사반이 부정 편·입학생 명단에서 누락됐다고지적한 17명을 포함,이날 7백81명의 추가 명단을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교육부가 이날 발표한 부정 편·입학생및 학부모 명단은 부정 편·입학생이나 그 학부모에게 책임있는 있는 사례를 총망라한 것이어서 교육부의 「과거 청산 의지」을 분명히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이번 교육부의 추가 명단 발표는 입시부정을 비롯 대학의 학사비리를 사소한 내용이라도 간과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천명으로 풀이됐다. 이번의 부정 편·입학생및 학부모 명단은 공개되었지만 이미 대학에 진학한 부정 편·입학생들은 대학의 입학이나 졸업이 취소되는게 아니다.대학생활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불이익은 전혀 없다.편·입학시험에 부정이 개재되었다하더라도 부정합격자는 입학을 취소할 수 있다는 규정이 명시된 92학년도 입시이전 사례는 직접제재가 불가능하고 92학년이후의 비리에 관해서는 이미 합격취소등 제재조치가 마무리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부정 편·입 사례를 낱낱이 공개,비리를 저지른 사람들은 사법·행정적 제재는 벗어날 수 있어도사회의 지탄을 받게된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시켜 준 것이다. 교육부의 이같은 계산은 지난달 8일의 1차에 이어 이번 명단도 부정 편·입학생의 학부모들이 대부분 사회지도층 인사라는 점에서도 쉽게 읽혀진다. 7백81명의 추가 명단의 학부모 직업을 보면 기업체 대표등 경제적으로 매우 넉넉한 사업가가 2백96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상업 1백92명,기업체 임원등 회사원 1백78명,의사나 약사 1백19명,대학의 교직원 84명,대학교수 73명등 이었다.또 고위직 공무원 59명,각급 학교장등 초·중등 교원 46명,변호사 21명,경찰 9명,군인 8명,전직 국회의원등 정치인 6명등으로 우리사회의 지도층인사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경산대 한의예학과의 경우 86,87학년도에 부정 편·입생의 학부모 19명가운데 13명이 약사나 한의사여서 국민건강 관련자들의 비뚤어진 의식을 읽을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이같은 교육부의 과거청산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정 편·입학생및 학부모 명단 공개과정은 아쉬움과 우려를 낳고 있다. 교육부의 이번 추가 명단 발표가 지난달 8일의 1차발표 내용이 은폐·축소되었다는 여론에의해 타의적으로 이루어 졌다는 점이다.교육부는 1차 발표내용이 입시부정을 비롯한 학사비리를 모두 털어놓은게 아니라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밝힐게 없다」고 버텨왔다.성기선 전 감사관이 징계를 받고 국무총리실의 특별지시가 있고서야 추가명단을 발표키로 함으로써 과거청산의지에 한계를 노출했다. 또 이번 부정 편·입학생 실상 공개과정에서 일선 대학들이 입시관리등 학사운영에 능력의 한계를 노출했다는 점은 교육계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86학년도 입시이후 올해까지 전국 91개 대학에서 부정한 방법이외에 주관식 답안 채점착오등으로 합격과 불합격이 뒤바뀐 사례가 무려 4천2백24건에 이르렀다.대학측의 ▲답안지 채점및 전산처리 착오 ▲예·체능계 실기고사 채점및 점수반영 착오 ▲모집요강외 특기자 선발 ▲고교 내신성적 환산 착오 ▲면접시험 성적반영및 결시자 처리 착오 ▲미등록 수험생 충원시 객관적 절차 결여 ▲산업체 특별전형 입학처리 소홀 ▲동점차 처리 오류및지망학과 사정기준 착오 ▲추천요건 미비자 합격판정 ▲학력고사 선택과목 임의변경자 성적인정등으로 대학 편·입학시험에서 불합격되어야 할 4천2백여명이 부당하게 합격했다. 이날 부정 편·입학생및 학부모 명단을 추가발표하면서 오병문 교육부 장관이 밝혔듯이 『대학입시의 공정성은 사회정의의 최후의 보루』이어야 한다면서 교육부는 이와관련,앞으로 대학과 대학원의 결원보충에 대한 기준및 공정한 채점관리를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빠른 시일내에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있다.어쨌든 이번 입시부정 관련자의 명단공개를 계기로 교육부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새롭게 태어난다는 각오를 가지고 지속적인 자정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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