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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 점검 완료, 롤 패치 ‘공허의 눈’ 벨코즈 공개.. 비주얼만큼 소름돋는 스킬‘

    롤 점검 완료, 롤 패치 ‘공허의 눈’ 벨코즈 공개.. 비주얼만큼 소름돋는 스킬‘

    ‘롤 점검, 롤 패치, 벨코즈’ 롤 점검 완료 후 신규 챔피언 벨코즈가 베일을 벗었다. 라이엇게임즈는 5일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의 롤 패치 진행을 완료한 후 신규 챔피언 벨코즈를 공개했다. ‘공허의 눈’이라는 별명을 가진 118번째 챔피언 벨코즈는 3개의 촉수를 가진 연체동물의 모습을 한 독특한 챔피언이다. 롤 점검 후 공개된 벨코즈는 광선을 이용해 공격하는 원거리 마법사 챔피언이다. 전투가 지속되는 동안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공격적인 기술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한 반면 기동력은 그에 못 미쳐 이동 거리가 비교적 짧은 미드 지역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벨코즈의 기본 스킬인 ‘유기물 분해’는 기술에 세 번 적중된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다. 일정 시간 동안 해당 적에 공격을 가하지 않으면 중첩효과는 사라진다. Q기술인 ‘플라즈마 분열’은 전방으로 광선을 발사해 피해와 함께 둔화를 거는 기술로 발사된 광선은 적에게 적중하거나 최대 사거리 도달, 혹은 기술이 발동되는 동안 재사용하면 양쪽 90도로 굴절돼 주변의 적들에게도 피해를 입힌다. W 기술인 ‘공허 균열’은 직선으로 에너지파를 발사해 공간에 균열을 만들고, 잠시 후 폭발시키는 기술로 발사 및 폭발 시 모두 패시브의 중첩효과가 적용된다. ‘지각 붕괴’ 기술인 E는 목표 지점에 폭발을 일으켜 범위 안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공중으로 띄운다. 벨코즈와 가까이 있는 적은 뒤로 밀어내기 까지 해 추격과 도주에 모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궁극기인 R ‘생물 분해 광선’은 벨코즈가 정신을 집중해 거대한 광선을 발사하는 기술이다. 사거리 내의 모든 적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며 좌우로 광선의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벨코즈는 외모만큼이나 그 배경도 흥미롭다. 게임 내에서 벨코즈는 오직 세상에 대한 탐구를 목적으로 태어난 생물체로서 대상을 공격함으로써 조사활동을 하고 파괴를 통해 자신의 지적 허기를 채워가는 챔피언으로 묘사된다. 네티즌들은 “롤 점검 완료, 드디어 벨코즈 나왔구나”, “롤 점검 기다리기 힘들어”, “롤 점검 벨코즈 기대했는데 역시”, “드디어 롤 점검 끝”, “벨코즈 스킬 대박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롤 홈페이지 캡처(롤 점검, 롤 패치, 벨코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드컵, 이 선수 이 경기 놓치면 후회

    월드컵, 이 선수 이 경기 놓치면 후회

    슈퍼스타 없는 월드컵은 상상할 수 없다.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라이벌 간의 승부 또한 흥미진진하다. 브라질월드컵에서 가장 밝게 빛날 별은 누구일까. 또 놓치면 후회할 조별리그 빅매치는 무엇일까.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를 빼놓고 이번 대회를 말할 수는 없다. ‘우승 후보 0순위’ 브라질의 최전방 공격수다. 첫 월드컵이지만, 클럽팀에서는 이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적료가 무려 5710만 유로(약 843억원)에 달할 정도다. 지난해 브라질에서 열린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끈 네이마르는 이번 대회 강력한 득점왕 후보다. 한국과 같은 H조에 속한 벨기에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23·첼시)의 활약도 기대해 볼 만하다. 그는 2011~2012시즌 프랑스 리그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올랐고 이후 첼시로 이적, 꾸준한 활약을 하고 있다. 지난달 초에는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한국에는 손흥민(22·레버쿠젠)이 있다. 홍명보호의 왼쪽 날개인 그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0경기에서 8골을 몰아넣었다. 리그 득점 부문 16위. 다만 소속팀의 리그 3연패 부진과 맞물려 지난 2월 7일 이후 3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게 걸린다. 팬들은 그가 6일 그리스전에서 화끈한 골을 터뜨려 주기를 기대한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우승팀인 스페인과 준우승팀 네덜란드가 6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맞붙는다. 스페인은 당시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0·바르셀로나)의 결승골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스페인은 또 한 번의 승리를, 네덜란드는 설욕을 벼른다. 17일 오전 1시 같은 곳에서 펼쳐지는 G조 1차전은 독일과 포르투갈, 양국을 대표하는 별들의 싸움이다. ‘특급 도우미’ 메수트 외질(독일·26·아스널)과 ‘스타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29·레알 마드리드)가 자존심이 걸린 일전을 치른다. 이들은 외질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로 이적하기 전인 지난 시즌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은 동료이기도 하다. 승리가 간절한 쪽은 호날두다. 두 나라 간 맞대결에서 포르투갈이 3승5무9패로 뒤진다. 가장 최근인 2012년 유럽축구선수권 조별리그에서도 독일이 포르투갈을 1-0으로 눌렀다. 호날두로선 2년 만에 설욕할 기회를 얻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브라질월드컵 D-100] 러시아·벨기에 정예멤버 총동원… 아르메니아·코트디와 모의고사

    ‘홍명보호’와 H조 16강 진출을 다툴 러시아와 알제리, 벨기에도 대회 개막 D-100을 맞아 일제히 정예 멤버로 평가전에 나선다. 본선 첫 상대인 러시아는 5일 오후 11시 크라스노다르의 쿠반 경기장으로 아르메니아를 불러들여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해 11월 한국과의 평가전 이후 4개월 만이다. 이번에도 25명 전원을 자국 리그 출신으로 채웠다. 월드컵 본선을 겨냥해 러시아축구협회는 5월 말까지 치르던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같은 달 19일까지 끝내는 초강수를 뒀다. A매치 77경기에서 24골을 넣은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제니트), 주장 미드필더 로만 시로코프(크라스노다르) 등이 나선다. 홍명보호의 전력 분석 코치인 톤 뒤샤티니에(네덜란드)가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두 번째 상대인 알제리는 6일 오전 2시 블리다의 무스타파 차커 스타디움에서 슬로베니아와 격돌한다. 28명 중 20명이 유럽에서 뛰는 자원들로 구성됐는데 가장 눈에 띄는 건 스무 살의 신예 나빌 벤탈렙(토트넘)이다. 프랑스 릴에서 태어난 벤탈렙은 19세 이하 프랑스 대표팀에서 뛰었지만 이번 대회에는 부모의 조국인 알제리 대표로 나선다. 연초 경질설이 나돌았던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재신임된 데다 벤탈렙의 합류로 전력이 안정됐다. 가장 전력이 강한 벨기에는 6일 오전 4시 45분 벨기에의 트 바우두인 스타디움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코트디부아르와 맞선다. 월드컵 본선 첫 상대인 알제리를 염두에 둔 코트디부아르전을 앞두고 에당 아자르(첼시), 마루앙 펠라이니(맨유), 크리스티안 벤테케(애스턴빌라), 로멜루 루카쿠(애버턴) 등 유럽 리그에서 한창 ‘물 오른’ 선수들이 모두 나선다. 한편 5월 말~6월 초 한국과 벨기에, 러시아는 ‘가상 알제리’인 튀니지를 자국 수도로 불러들여 한 차례씩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튀니지를 통해 세 대표팀의 전력을 입체적으로 비교해 조별리그 판도를 그려볼 수 있을 전망이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벨코즈를 위한 롤점검…드디어 미드 라인 OP 등장?

    벨코즈를 위한 롤점검…드디어 미드 라인 OP 등장?

    벨코즈를 위한 롤점검…드디어 미드 라인 OP 등장?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서버점검에 들어간 가운데 새 챔피언 ‘벨코즈(Vel’Koz)’가 등장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라이엇코리아는 이날 오전6시부터 오후 1시까지 롤 점검을 발표하고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오전 6시 서버를 완전히 닫았다. 이어 오전 6시 30분부터는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시스템 운용 개선 및 플랫폼 업데이트 그리고 QA 진행 중에 있다. 지난달 라이엇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규 챔피언 ‘벨코즈’의 세부 내용을 공개해 이번 점검서 ‘벨코즈’가 출시될지 주목되고 있다. 롤 118번째 챔피언인 벨코즈는 촉수 괴물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마법사형 챔피언으로 공격형 스킬을 갖추고 있다. 체력은 허약하지만 게임 후반에는 누커로서의 역할을 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벨코즈의 기본 패시브 스킬 ‘유기물 분해’는 세 번 연속 스킬 공격을 하면 적에게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Q 스킬은 광선을 발사하여 첫번째로 적중하는 적에게 둔화 효과와 일정량의 피해를 주며 W스킬은 에너지파를 발사해 적에게 강한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이 스킬은 기본 패시브 스킬과 함께 쓰일수 있어 벨코즈의 주력 기술이 될 것으로 보인다. E스킬은 지정한 지역에 폭발을 일으켜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공중으로 띄우는 유용한 ‘군중제어기’ 이고 궁극기인 R스킬은 큰피해와 함께 둔화를 거는 강력한 ‘필살기’다. 롤점검 리그오브레전드 벨코즈 소식에 네티즌들은 “롤점검 리그오브레전드 벨코즈, 아침부터 점검이네” “롤점검 리그오브레전드 벨코즈, 빨리 해주세요” “롤점검 리그오브레전드 벨코즈, 기대됩니다” “롤점검 리그오브레전드 벨코즈, 챔피언들이 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벨코즈 등장…롤점검 끝난 뒤 리그 오브 레전드 118번째 챔피언에 ‘들썩’

    벨코즈 등장…롤점검 끝난 뒤 리그 오브 레전드 118번째 챔피언에 ‘들썩’

    리그오브레전드 (이하 롤) 점검이 끝난 뒤 신규 챔피언 벨코즈가 등장해 화제다. 라이엇게임즈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롤 서버 점검 및 업데이트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게임 서버의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으로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오전 8시쯤 완료됐다. 롤점검이 완료된 뒤 롤 한국서버 내 상점에는 신규 챔피언 벨코즈의 구매창이 활성화됐다. 신규 챔피언 ‘벨코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118번째 챔피언으로 ‘공허의 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벨코즈의 패시브 기술은 ‘유기해체(Organic Deconstruction)’로 세 번 공격을 당한 상대에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Q기술은 플라즈마 분열(Plasma Fission)로 플라즈마 볼트로 적에게 데미지와 감속효과를 주며 W기술은 공허 균열(Void Rift)이다. E는 지각 붕괴(Tectonic Disruption), R스킬은 생물 분해 광선(Life Form Disintegration Ray)으로 체력은 약하지만 강력한 마법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는 미드 지역 챔피언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롤점검 및 벨코즈 소식에 네티즌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롤점검 및 벨코즈, 사기급 캐릭터?”, “리그 오브 레전드 롤점검 및 벨코즈, 롤점검 빨리 끝나니까 좋다”, “리그 오브 레전드 롤점검 및 벨코즈, 얼른 해보고 싶다”, “리그 오브 레전드 롤점검 및 벨코즈, 또 돈 들어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벨코즈 특징은?…빨리 끝난 롤점검에 신규 챔피언 등장까지 ‘아싸’

    벨코즈 특징은?…빨리 끝난 롤점검에 신규 챔피언 등장까지 ‘아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점검이 끝난 뒤 신규 챔피언 벨코즈가 등장해 화제다. 라이엇게임즈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롤 서버 점검 및 업데이트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게임 서버의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으로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오전 8시쯤 완료됐다. 롤점검이 완료된 뒤 롤 한국서버 내 상점에는 신규 챔피언 벨코즈의 구매창이 활성화됐다. 118번째로 공개된 챔피언 벨코즈는 촉수 괴물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원거리 마법사 챔피언으로 ‘공허의 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벨코즈의 패시브 기술은 ‘유기해체(Organic Deconstruction)’로 세 번 공격을 당한 상대에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Q기술은 플라즈마 분열(Plasma Fission)로 플라즈마 볼트로 적에게 데미지와 감속효과를 주며 W기술은 공허 균열(Void Rift)이다. E는 지각 붕괴(Tectonic Disruption), R스킬은 생물 분해 광선(Life Form Disintegration Ray)으로 체력은 약하지만 강력한 마법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는 미드 지역 챔피언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롤점검을 통해 그라가스, 라이즈, 스카너, 야스오 등 다른 챔피언들의 캐릭터 성향도 조정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 롤점검 및 벨코즈 소식에 네티즌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롤점검 및 벨코즈, 빨리 플레이하고 싶다”, “리그 오브 레전드 롤점검 및 벨코즈, 롤점검 웬일로 빨리 끝났지?”, “리그 오브 레전드 롤점검 및 벨코즈, 궁금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롤점검 및 벨코즈, 지름신 내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롤 118번째 챔피언 벨코즈 기술 분석, 초·중반이 고비구나

    롤 118번째 챔피언 벨코즈 기술 분석, 초·중반이 고비구나

    롤 118번째 챔피언 벨코즈 기술 분석, 초·중반이 고비구나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정기 서버점검 및 업데이트가 예상보다 5시간 일찍 완료되면서 새로 공개된 챔피언인 ‘벨코즈(Vel‘Koz)’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8번째 챔피언의 벨코즈의 능력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 점검이 오전 8시 완료됐다”는 소식과 함께 “118번째 신규 챔피언 ’벨코즈‘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벨코즈는 이미 지난달 12일 롤 북미 서버에서 최초 공개된 후 기대를 모아 왔다. 신규 챔피언 ’벨코즈‘는 중앙 포지션의 챔피언으로, 체력이 약하지만 강력한 마법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다. 벨코즈의 패시브 기술은 ’유기해체‘(Organic Deconstruction)로 적에게 기술을 적중시킬 경우 적에게 중첩 표식을 형성하며 이 표식은 3번까지 중첩되고 3번 중첩되면 표식이 사라지며 추가 피해를 입힌다. Q 기술은 ’플라즈마 분열‘(Plasma Fission)이다. 이 기술에 적중당한 적은 피해를 입으며 둔화되며 플라즈마 분열이 적에게 적중하거나, 스킬을 재사용하면 90도로 굴절돼 2개로 갈라져 인근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라인전에서 주로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W 기술은 ’공허 균열‘(Void Rift)로 직선상에 균열을 만들어 피해를 입히고 생성된 균열은 잠시 후 폭발해 추가 피해를 입힌다. E 기술은 ’군중 제어‘(Crowd Control·CC) 기술인 ’지각 붕괴‘(Tectonic Disruption)로 일정 범위 안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공중으로 띄우는 효과가 있다. 마지막 궁극기인 R 기술은 ’생물 분해 광선‘(Life Form Disintegration Ray)으로 마우스 커서 방향으로 광선을 발사해 사거리 내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둔화시키며 광선은 커서의 이동에 따라 함께 이동한다. 벨코즈는 비교적 방어력이 취약해 완전히 성장해 활약할 때까지는 팀원들의 보호가 필수다. 그러나 성장한 벨코즈의 기술 콤보는 상대방에게 엄청난 공포의 존재가 될 전망이다. 라이엇게임즈는 ’벨코즈‘의 전략에 대해 “강력한 공격력을 갖추었지만 기동력이 뛰어나지 않아 미드에서 라인전을 펼치는 것이 유리하다”며 “스킬을 자주 사용해 패시브 스킬인 ’유기해체‘의 발동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홀리 윌로비 가슴이 ‘현대판 7대 불가사의’에 뽑혔다고?

    홀리 윌로비 가슴이 ‘현대판 7대 불가사의’에 뽑혔다고?

    현대사회에서 입을 딱 벌어지게 만든 7가지를 꼽으라면? 영국에 진출해 있는 기아자동차가 현지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21세기에 전통적인 7대 불가사의에 견줄만한 7가지가 무엇인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 조사결과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영국 대중지 미러가 5일 보도했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추려진 톱7에 영국 가수 겸 영화배우인 홀리 윌로비(33)의 ‘풍만한’ 가슴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 홀리 윌로비는 지난 1월 영국의 한 속옷 브랜드 업체가 실시한 조사에서 켈리 브룩에 이어 ‘세계 최고의 엉덩이녀’ 2위도 차지한 바 있다. 설문조사 응답에서 남녀의 의견이 많이 갈렸는데, 남성은 윌로비의 가슴골과 켈리 부룩의 각선미를 포함시킨 반면, 여성 응답자들은 헤어스트레이터와 쵸콜릿을 선호했다. 이밖에 남성들은 휴대용 비디오 리코더인 ‘Sky+’, 3D영화, ‘X박스’, 등을 꼽았으며, 여성들은 페이스북, 주차센서, 무접촉 결제서비스(contactless payment) 를 리스트에 올렸다. ’21세기판 7대 불가사의’ 조사에서 영국인들이 꼽은 품목들은 전통적인 것들과 달리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영국인들이 유용하거나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명품 찻잔이나 콜드 파인트 등 영국인들이 일상에서 전통적으로 좋아하는 품목들도 일부 포함됐다. 톱7에 들지는 못했지만, 남성들은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1998년 제작된 영화 ‘다이하드’, 전기면도기 등에, 여성들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식스팩’, 푸시업 브라 등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전통적인 세계 고대 7대 불가사의는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메소포타미아의 공중정원,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능묘, 로도스의 크로이소스 대거상, 알렉산드리아의 파로드 등대를 말한다. 사진출처: 미러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자의 팀’ 스토크시티 “찰리 아담 징계감 아냐, 항소할 것”

    ‘남자의 팀’ 스토크시티 “찰리 아담 징계감 아냐, 항소할 것”

    스토크시티 대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의 다리를 밟는 장면이 화면에 포착된 스토크시티 미드필더 찰리 아담에 영국축구협회(FA)가 징계 결정을 내렸다. FA는 “찰리 아담의 행위는 경기 후 3명의 패널이 판독한 결과 3명 모두 만장일치로 폭력적인 행위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해당 사항에 대해 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대해 스토크시티는 바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찰리 아담과 구단은 FA 결정이 놀랍고 실망스럽다”며 “이에 대해 강하게 항소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경기에서 찰리 아담이 지루의 다리를 밟는 장면은 방송을 타고 고스란히 방송돼 현지나 국내의 많은 팬이 “이는 ‘징계감’ 행위”라고 지적하고 있다. 스토크시티가 항소의 의지를 강하게 나타내면서, 찰리 아담에 대한 징계수위는 항소에 대한 판정 이후 내려질 전망이다. 사진설명. 해당 장면에 대한 현지 중계 화면 캡처(BBC)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英언론, 야야 투레 등 ‘EPL 최고 외국인 선수 TOP 10’ 선정

    英언론, 야야 투레 등 ‘EPL 최고 외국인 선수 TOP 10’ 선정

    “내 인생 최고의 골 중 하나였다” 위 문구는 캐피털원컵 결승전 이후 야야 투레가 본인이 터뜨린 기막힌 동점골에 대해 회고한 인터뷰 내용이다. 야야 투레의 최고 수준의 활약에 영국 언론이 연일 찬사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영국 내 유명 축구해설가인 제이미 래드냅이 영국의 대중매체 데일리메일에 기고한 칼럼에서 야야 투레를 포함한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TOP 10’을 선정하고 나섰다. 10.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EPL 100경기 출전 62골/경기당 0.62골) 이번 시즌 EPL 득점과 도움 모두 1위에 오르며 유럽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고 있는 루이스 수아레스가 10위에 선정됐다. 제이미 래드냅은 10위 자리를 놓고 아구에로와 수아레스 중 한 선수를 선택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전하며 ‘둘 중 누구와 함께 뛰고 싶은지’를 고려해서 수아레스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9. 디디에 드록바(첼시.EPL 226경기 출전 100골/경기당 0.44골) 국내 팬들에게 ‘드록신’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드록바가 9위에 선정됐다. 드록바는 첼시를 전성기로 끌어올리는 데 중심에 있었던 공격수이며 특히 첼시가 클럽 최초의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데 기여하는 등 첼시에서 뛰는 동안 12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8. 야야 투레(맨시티. EPL 124경기 출전 31골/경기당 0.25골) 중앙 MF의 새로운 정석으로 자리 잡고 있는 야야 투레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중요한 순간마다 골을 터뜨리며 맨시티가 EPL의 강자로 자리잡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원래 수비형미드필더였던 야야 투레는 이번 시즌에는 특히 프리킥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완벽한 미드필더의 전형이 되고 있다. 7. 로빈 반 페르시(아스널&맨유. EPL 248경기 출전 133골/경기당 0.54골) 아스널과 맨유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반 페르시가 7위에 선정됐다. 한동안 뛰어난 기량에도 불구하고 ‘유리몸’이라는 별명을 달고 살던 반 페르시는 아스널에서 원톱 중앙공격수로 나선 이후 부상을 떨쳐내고 본격적으로 기량을 만개하며 EPL 최정상의 스트라이커로 올라섰다. 6. 데니스 베르캄프(아스널. EPL 315경기 출전 87골/경기당 0.28골) ‘섀도우 스트라이커’의 정석이자 아스널의 레전드인 데니스 베르캄프가 6위에 선정됐다. 최근 구단측에서 동상 제막식 행사를 거행하기도 했던 베르캄프에 대해 래드냅은 ‘No.10 롤의 전형적인 선수’였다고 평가했다. 5. 패트릭 비에이라(아스널. EPL 307경기 출전 32골/경기당 0.10골) 5위에도 아스널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래드냅은 “아스널은 비에이라가 떠난 이후 한번도 그 이전의 레벨을 보여준 적이 없다”고 평가했을 정도다. 실제로 비에이라 이후에 아스널은 지금까지도 터프하면서도 중원을 확실히 장악할 수 있는 미드필더의 부재로 고생하고 있다. 4. 지안프랑코 졸라(첼시. EPL 229경기 출전 59골/경기당 0.26골) 첼시 레전드 지안프랑코 졸라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졸라는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인수하기 전 첼시의 레전드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로 존 테리, 프랭크 람파드 등 현재의 첼시 레전드 선수들이 모두 졸라에게서 깊은 영감을 받았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3. 에릭 칸토나(맨유. EPL 156경기 출전 70골/경기당 0.45골) 전설적인 카리스마의 소유자 에릭 칸토나가 3위에 선정됐다. 거만한 성격과 관중석의 팬에게 날라차기를 작렬한 ‘쿵푸킥’사건 등 많은 에피소드를 남긴 칸토나이지만, 팬들이 그럼에도 그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실력 때문이었다. 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EPL 196경기 출전 84골/경기당 0.43골)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최근 “더 비싸게 팔았어야 했다”고 발언해 화제가 된 현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맨유 입단 초기 호날두는 지나치게 개인플레이를 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그의 기량이 세계최고의 선수로 만개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EPL 팬들의 기억에 여전히 생생한 즐거움이었다. 1. 티에리 앙리(아스널. EPL 258경기 출전 175골/경기당 0.68골) 아스널 무패우승의 주역이자 벵거 감독 최고의 ‘작품’으로 불리는 앙리가 역대 EPL 외국인 선수 중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5년 동안 4번 득점왕을 차지했던 시절 그가 보여준 득점력과 패스 실력은 지금까지도 EPL 팬들의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다. 사진=EPL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TOP 10에 이름을 올린 야야 투레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EPL 역대최고 외국인 선수 TOP 10’은?

    ‘EPL 역대최고 외국인 선수 TOP 10’은?

    “내 인생 최고의 골 중 하나였다” 위 문구는 캐피털원컵 결승전 이후 야야 투레가 본인이 터뜨린 기막힌 동점골에 대해 회고한 인터뷰 내용이다. 야야 투레의 최고 수준의 활약에 영국 언론이 연일 찬사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영국 내 유명 축구해설가인 제이미 래드냅이 영국의 대중매체 데일리메일에 기고한 칼럼에서 야야 투레를 포함한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TOP 10’을 선정하고 나섰다. 10.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EPL 100경기 출전 62골/경기당 0.62골) 이번 시즌 EPL 득점과 도움 모두 1위에 오르며 유럽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고 있는 루이스 수아레스가 10위에 선정됐다. 제이미 래드냅은 10위 자리를 놓고 아구에로와 수아레스 중 한 선수를 선택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전하며 ‘둘 중 누구와 함께 뛰고 싶은지’를 고려해서 수아레스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9. 디디에 드록바(첼시.EPL 226경기 출전 100골/경기당 0.44골) 국내 팬들에게 ‘드록신’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드록바가 9위에 선정됐다. 드록바는 첼시를 전성기로 끌어올리는 데 중심에 있었던 공격수이며 특히 첼시가 클럽 최초의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데 기여하는 등 첼시에서 뛰는 동안 12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8. 야야 투레(맨시티. EPL 124경기 출전 31골/경기당 0.25골) 중앙 MF의 새로운 정석으로 자리 잡고 있는 야야 투레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중요한 순간마다 골을 터뜨리며 맨시티가 EPL의 강자로 자리잡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원래 수비형미드필더였던 야야 투레는 이번 시즌에는 특히 프리킥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완벽한 미드필더의 전형이 되고 있다. 7. 로빈 반 페르시(아스널&맨유. EPL 248경기 출전 133골/경기당 0.54골) 아스널과 맨유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반 페르시가 7위에 선정됐다. 한동안 뛰어난 기량에도 불구하고 ‘유리몸’이라는 별명을 달고 살던 반 페르시는 아스널에서 원톱 중앙공격수로 나선 이후 부상을 떨쳐내고 본격적으로 기량을 만개하며 EPL 최정상의 스트라이커로 올라섰다. 6. 데니스 베르캄프(아스널. EPL 315경기 출전 87골/경기당 0.28골) ‘섀도우 스트라이커’의 정석이자 아스널의 레전드인 데니스 베르캄프가 6위에 선정됐다. 최근 구단측에서 동상 제막식 행사를 거행하기도 했던 베르캄프에 대해 래드냅은 ‘No.10 롤의 전형적인 선수’였다고 평가했다. 5. 패트릭 비에이라(아스널. EPL 307경기 출전 32골/경기당 0.10골) 5위에도 아스널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래드냅은 “아스널은 비에이라가 떠난 이후 한번도 그 이전의 레벨을 보여준 적이 없다”고 평가했을 정도다. 실제로 비에이라 이후에 아스널은 지금까지도 터프하면서도 중원을 확실히 장악할 수 있는 미드필더의 부재로 고생하고 있다. 4. 지안프랑코 졸라(첼시. EPL 229경기 출전 59골/경기당 0.26골) 첼시 레전드 지안프랑코 졸라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졸라는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인수하기 전 첼시의 레전드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로 존 테리, 프랭크 람파드 등 현재의 첼시 레전드 선수들이 모두 졸라에게서 깊은 영감을 받았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3. 에릭 칸토나(맨유. EPL 156경기 출전 70골/경기당 0.45골) 전설적인 카리스마의 소유자 에릭 칸토나가 3위에 선정됐다. 거만한 성격과 관중석의 팬에게 날라차기를 작렬한 ‘쿵푸킥’사건 등 많은 에피소드를 남긴 칸토나이지만, 팬들이 그럼에도 그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실력 때문이었다. 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EPL 196경기 출전 84골/경기당 0.43골)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최근 “더 비싸게 팔았어야 했다”고 발언해 화제가 된 현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맨유 입단 초기 호날두는 지나치게 개인플레이를 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그의 기량이 세계최고의 선수로 만개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EPL 팬들의 기억에 여전히 생생한 즐거움이었다. 1. 티에리 앙리(아스널. EPL 258경기 출전 175골/경기당 0.68골) 아스널 무패우승의 주역이자 벵거 감독 최고의 ‘작품’으로 불리는 앙리가 역대 EPL 외국인 선수 중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5년 동안 4번 득점왕을 차지했던 시절 그가 보여준 득점력과 패스 실력은 지금까지도 EPL 팬들의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다. 사진=EPL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TOP 10에 이름을 올린 야야 투레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부담 던 박지성 황금 어시스트

    부담 던 박지성 황금 어시스트

    대표팀 부담에서 풀려난 박지성(에인트호번)이 역전의 발판을 놓는 도움을 기록, 5연승을 이끌었다. 박지성은 2일 네덜란드 더벤터르에서 열린 정규리그 26라운드 고어헤드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뒤진 후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22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위르겐 로카디아에게 패스를 내준 것을 로카디아가 골로 연결했다. 박지성은 지난해 9월 아약스와의 경기 이후 5개월 만에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며 시즌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에인트호번은 전반 1분과 25분 연속 골을 허용해 0-2로 끌려갔으나 후반에 세 골을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해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4분 멤피스 데파이가 만회골로 추격을 시작했고 로카디아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45분 브라이언 루이스가 역전극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6일 캄뷔르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경기마다 두 골 이상 터뜨린 에인트호번은 13승5무8패(승점 44)로 5위를 지켰다.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는 손흥민(레버쿠젠)과 박주호, 구자철(이상 마인츠)이 모두 선발로 출전,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레버쿠젠의 공격을 주도한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쌓지 못했고, 구자철과 박주호는 중원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1-0 승리를 지켰다. 하지만 구자철은 후반 21분 상대 미드필더 지몬 롤페스와 충돌해 그라운드에 쓰러진 뒤 바로 교체돼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다. 6일 그리스와의 평가전에 나서는 대표팀에 걱정 하나를 더하게 됐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 홍정호도 선발로 하노버96과의 홈 경기에 나섰다. 지동원은 후반 18분 교체됐고, 홍정호는 풀타임 활약했다. 팀은 1-1로 비겼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왓퍼드의 박주영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못했고, 팀은 블랙풀을 4-0으로 눌렀다.볼턴의 이청용은 3-0으로 앞선 후반 32분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팀은 4-0으로 이겼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홍보대행사, 언론홍보 기획기사 작성이 핵심

    흔히 PR을 “피(P)할 것은 피하고, 알(R)릴 것은 알리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제 ‘피하지 말고 제대로 알려라’로 바뀌는 것이 홍보대행사 분위기다. 많은 홍보대행사 담당자들이 항상 심리적인 불안상태로 지낸다. ‘내일 자 신문에 안 좋은 기사가 실리지 않았을까’, ‘어제 취중에 기자에게 오프더레코드로 얘기한 것을 혹시 써버리지 않았을까’ 등 근심걱정이 많다. 어느 직종이나 업무상 스트레스가 있게 마련이지만 기자를 상대하는 홍보대행사 담당자들은 그 강도가 더한 것 같다. 기사 결과에 대한 상시적 불안감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홍보대행사도 일방적으로 수세에 몰릴 수 만은 없다. 적극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여 그 동안 쌓여왔던 것들을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기획기사다. 홍보대행사 N미디어 김승준 차장은 “좋은 기획기사는 이러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린다”며 “이는 마치 미드필드에서 전방 공격수로 한 방에 찌르는 패스처럼 짜릿하다”고 귀띔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수목드라마 불패 신화 스릴러물로 다시 ‘누려~’

    수목드라마 불패 신화 스릴러물로 다시 ‘누려~’

    SBS 수목극의 불패 기록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 SBS는 ‘별에서 온 그대’의 후속으로 5일 밤 10시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를 내놓는다. SBS는 지난해 8월 ‘주군의 태양’을 시작으로 ‘상속자들’, ‘별에서 온 그대’ 등이 모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연속 흥행에 성공, 이번 작품의 성적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 스릴러 드라마를 표방한 ‘쓰리데이즈’는 로맨틱 코미디 일색이었던 전작들과 궤를 달리한다. 드라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 전용 별장에서 저격 위험에 처한 대통령과 그를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경호관의 이야기다. ‘싸인’과 ‘유령’ 등 장르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미드(미국드라마)형 드라마’의 귀재라는 별명을 얻은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쓰고,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연출한다. 16부작인 이 드라마에는 총 제작비 100억원이 투입됐다. 드라마는 3발의 총성과 함께 대통령이 사라지면서 시작된다. 대통령 암살 계획을 듣고 뒤늦게 별장을 찾은 대통령 수행팀 경호관 한태경은 오히려 용의자로 몰린다. 드라마는 실종된 대통령을 찾는 72시간 동안의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린다. 지난해 드라마 ‘추적자’, 영화 ‘숨바꼭질’ 등을 흥행시키며 제2의 전성기를 연 배우 손현주가 대통령 이동휘 역을 맡았다. 극 중 이동휘는 평범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명문대를 졸업한 뒤 경제대통령 이미지를 앞세워 청와대에 입성한 인물이다. 한류스타 박유천은 휴가지에서 사라진 이동휘를 추적하는 한태경을 연기한다. 주연인 손현주와 박유천이 얼마나 좋은 호흡으로 신·구세대의 조화를 이룰 것인지가 흥행 포인트 중 하나. 최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손현주는 “이동휘는 권력의 중심이지만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매우 복잡하고 외로운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진중해진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한태경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캐릭터이지만 감정 기복을 표현하는 데 특히 노력할 것”이라면서 “수준 높은 액션 장면도 많아 안방극장에서는 색다르게 느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말고도 눈길을 끄는 연기자들이 대거 포진했다. 박하선이 악바리 순경 윤보원으로 변신하고, 소이현이 청와대 경호실 법무팀의 ‘브레인’ 이차영 역을 맡아 태경을 돕는다. 베테랑 윤제문과 장현성이 각각 대통령을 보좌하는 청와대 비서실장 신규진과 경호실장 함봉수로 분한다. ‘상속자들’에 출연했던 최원영이 재벌그룹 회장 김도진 역을 맡아 대통령과 긴장 관계를 형성한다. SBS 드라마 본부의 김영섭 EP는 “기획에만 1년 넘게 걸린 작품으로 서스펜스, 미스터리, 멜로, 액션 등 다양한 요소가 버무려져 미드 ‘24’ 못지않은 장르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웨인 루니가 보톡스 주사를? 주름 사라진 ‘비포 & 애프터’ 영상 화제

    웨인 루니가 보톡스 주사를? 주름 사라진 ‘비포 & 애프터’ 영상 화제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인 웨인 루니(28)의 ‘사라진 주름’이 화제다. 영국의 대중지 선데이 피블과 미러 등은 루니의 이마에 깊을 골을 만들었던 주름이 최근 사라지면서, 그가 갑자기 ‘매끈한’ 이마를 갖게 됐다고 1일 보도했다. 실제로 루니는 지난 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 승리후 한 TV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트레이트 마크’였던 이마 주름이 말끔히 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는 작년 11월 1-0으로 승리했던 홈경기 후 인터뷰에 나섰던 루니의 모습과 너무 대조적이어서, 일반인이라도 그 사이에 루니가 어떤 형태로든 성형치료를 받았음을 짐작케 한다. 현지 성형외과 전문의들도 루니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 수 주 전 보톡스 주사를 맞은 것이 분명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영국의 저명한 성형외과 전문의인 제임스 맥디아미드는 “루니가 분명히 보톡스 주사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 그에겐 참 좋은 선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루니의 이마 근육에 보톡스가 주입되었을 것”이라며 “보톡스 주사는 근육활동을 위축시켜 이마의 수평주름 흔적을 감소시킨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의 동료 성형외과 전문의인 카이무르 샤오브도 “그가 보다 젊고 부드러운 외모를 갖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루니는 지난 3년 동안 이미 3만 파운드를 들여 모발이식을 받은 바 있으며, 그 결과에 상당히 만족스러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1년 첫번째 모발이식 수술을 받고 트위터에 “난 이제 25살인데 대머리다. 수술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당시 그의 아내 콜린(25)도 모발 이식 결과에 매우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스카이스포츠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K리그 ‘4룡’ 시즌 전략 살펴보니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4룡’의 새 시즌 전략이 베일을 벗었다. 포항과 서울은 지난 25일, 울산과 전북은 26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을 치렀다. 지난 시즌 K리그 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와 FA컵을 동반 제패한 황선홍 포항 감독은 ‘멀티탭 축구’를 들고나왔다. 한 선수가 2개 이상의 포지션을 소화한다는 구상이다. 그럴듯하지만 사실 고심 끝에 나온 고육지책이다. 포항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 선수가 없다.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황진성, 노병준, 박성호 등 베테랑들을 잡지 못했다. 포항이 더 얇아진 선수층으로 정규리그와 AFC챔스리그를 치르려면 선수 하나하나가 ‘1인2역’을 할 수밖에 없다. 서울의 사정도 비슷하다. 3연속 득점왕 데얀을 떠나보낸 뒤 빈자리를 채우지 못했다. 중앙 미드필더 하대성도 잃었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스리백’을 선택했다. 포백보다 더 수비지향적이지만 사이드라인을 타고 오르내리는 좌우 윙백의 역할에 따라 ‘장기판’이 달라질 수도 있다. 이들을 활용한 다양한 공격 루트도 개발할 수 있다. 김치우와 차두리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다. 리그 우승의 문턱에서 주저앉았던 지난 시즌 리그 2위 울산은 더 강해졌다. 조민국 감독은 울산 특유의 ‘철퇴 축구’에 ‘티키타카’(탁구 랠리의 스페인어)를 접목했다. 최전방 장신 공격수 김신욱에게 긴 패스를 하는 기존 방식에 빠르고 짧은 패스가 더해졌다. 상대 수비를 끌어낸 뒤 빈 공간 긴 패스로 골 기회를 만드는 이 방식으로 울산은 지난 26일 웨스트시드니를 3-1로 완파했다. 전북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전북은 지난해 일왕배를 제패한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강호 요코하마를 상대로 우승 후보다운 경기를 펼쳤다. 전북의 상징인 ‘닥공’(닥치고 공격)은 여전했다. 이동국, 김남일이 가벼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상대를 완전히 압도했다. 이승기는 두 골을 터뜨리며 이동국의 공백을 메꿨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팬들 “클레버리 월드컵 출전 절대 안돼” 부글부글

    팬들 “클레버리 월드컵 출전 절대 안돼” 부글부글

    “톰 클레버리를 월드컵 출전 스쿼드에서 제외하라” 맨유에서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가 덴마크와의 평가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잉글랜드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클레버리 월드컵 출전 반대’ 온라인 서명운동이 널리 퍼지고 있다. 이미 3190명의 지지자들이 서명에 동참했다. Change.org라는 온라인 청원 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온라인 서명운동은 특히 클레버리가 덴마크 평가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퍼지면서 급속도로 참가자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대로는 클레버리가 대망의 월드컵 스쿼드에 이름을 올릴지 모른다는 팬들의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서명운동 내용을 살펴보면 “로스 바클리, 아담 랄라나, 레온 오스만의 A매치 출전횟수를 다 합친 것보다 6회나 더 A매치에 출전한(13회) 톰 클레버리는 특출난 기량이 없음에도 로이 호지슨 감독의 스쿼드에 계속 선발되고 있다”며 “자랑스러운 축구의 나라인 잉글랜드의 평판을 고려할 때, 클레버리는 반드시 월드컵 출전 명단에서 제외돼야 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이번 서명운동은 5,000명의 참가자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청원대상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다. 이달 초 ‘클레버리를 팔아라’라는 맨유 구단을 상대로 한 1000명을 타겟으로 한 서명운동이 진행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더 큰 규모의 서명운동이 현지 팬들 사이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국내 축구 팬들이 아닌, 현지의 축구 팬들이 얼마나 클레버리의 활약에 실망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사진= 현지에서 진행중인 온라인 서명운동(출처 Change.org)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AFC 챔피언스리그] 울산, 짜릿한 역전 산뜻한 출발

    [AFC 챔피언스리그] 울산, 짜릿한 역전 산뜻한 출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울산이 2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향한 첫걸음을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울산은 26일 호주 시드니 파라마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턴시드니와의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대학·실업축구에서 활약하다 올 시즌 울산에 부임한 조민국 감독은 해외 원정에서 가진 프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울산은 전열을 정비하기 전인 전반 48초 선제 실점했다. 일본 국가대표인 오노 신지는 마크 브리지가 넘겨준 공을 원터치 패스로 전방에 연결했고, 공격수 브렌던 산탈랍이 논스톱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공을 오른쪽 골대 구석에 꽂았다. 전반 초반 미드필더와 공격진 사이에 손발이 맞지 않아 공격 전개에 애를 먹던 울산은 중반이 지나자 점차 선 굵은 ‘철퇴축구’에 세밀한 패스 플레이를 접목한 새로운 색깔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역전의 불씨를 댕긴 것은 역시 ‘고공폭격기’ 김신욱이었다. 전반 35분 고창현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머리를 맞고 솟아오르자 문전에서 김신욱이 어깨로 트래핑해 하피냐에게 넘겼다. 마무리가 여의치 않았던 하피냐가 공을 돌려주자 김신욱은 지체 없이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오른쪽 골망을 흔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홈팬들이 서둘러 터트린 승리를 자축하는 폭죽의 연기는 되레 홈팀의 수비를 방해했다. 울산은 8분 뒤 역전에 성공했다. 상대 수비수가 문전에서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자 골지역 오른쪽에서 쇄도한 고창현이 날카로운 슈팅을 날려 역전골을 뽑아냈다. 후반 몇 차례 위험한 상황을 넘긴 울산은 후반 21분 중앙 수비수 강민수가 쐐기골까지 꽂아 승부를 확정 지었다. 일본의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인 전북도 혼자 두 골을 몰아친 이승기의 맹활약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900만년 전 ‘고래 집단 무덤’ 비밀 밝혀졌다(美 연구)

    900만년 전 ‘고래 집단 무덤’ 비밀 밝혀졌다(美 연구)

    칠레에서 발견된 900만 년 전 고래 ‘집단 무덤’의 비밀이 밝혀져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화석들은 2010년 칠레의 한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발견했으며, 이 일대는 일명 ‘고래의 언덕’또는 ‘고래 무덤’으로 불리며 관심을 받았다. 당시 가장 주목받은 것은 40여 마리의 고래가 모두 등을 대고 누운 채 발견됐다는 사실이다. 여기에는 긴수염고래와 긴수염고래의 일종인 밍크고래 뿐만 아니라 현재는 멸종된 고대 고래, 바다 표범, 작은 물고기 등이 포함돼 있다. 연구팀은 당시 이 고래들이 왜 동시에 죽은 것처럼 한 방향을 향해 있는지, 그리고 왜 해안 인근에서 생을 마감했는지에 의문을 품고 연구해왔다.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니콜라스 파이에슨 박사는 몇 년에 걸친 연구 끝에 이들이 모두 유독성 조류를 먹고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적조, 녹조 등의 유독성 조류는 식물 플랑크톤 자체가 독성을 지니고 있어 피라미드 상위계층으로 갈수록 독성이 짙어지는 특징이 있다. 파이에슨 박사는 “고래들이 모두 등을 땅에 대고 누운 채 발견이 된 것은 이들이 자발적으로 해변가에 온 것이 아니라는 증거”라면서 “이들의 사체는 상어 등 다른 포식자에게 먹히기 전에 해안가에 도달한 뒤 그 위로 흙이 쌓이면서 화석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규모 화석이 완벽하게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화석이 되기 전 육지는 곰이나 개 등의 포식자가 아직 없었을 시기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고래의 무덤’에서 발견한 화석들을 500만~900만년 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연구결과는 ‘영국 왕립학회보’(journal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최용수 ‘명품 스리백’에 첫 승 담았다

    최용수 ‘명품 스리백’에 첫 승 담았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출발이 상쾌했다. 서울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호주 센트럴코스트와의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홈 1차전에서 전반 오스마르 아바네스의 결승골과 후반 윤일록의 쐐기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이날 서울은 종전의 포백 대신 스리백으로 수비를 안정화하면서 측면 수비수들의 공격력을 높이는 전술을 들고나왔다. 오스마르, 김진규, 김주영이 스리백을 형성한 가운데 좌우에는 공격력이 좋은 김치우와 차두리가 넓게 벌려 섰다. 센트럴코스트는 서울의 그물 수비에 묶여 전반 내내 슈팅을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했다. 서울의 스페인 출신 외국인 콤비가 선제골을 합작했다. 에스쿠데로가 전반 31분 페널티 지역에서 상대 반칙을 끌어내자 중앙수비수 오스마르가 페널티킥을 오른쪽 구석으로 차 넣었다. 이후에도 서울은 주도권을 놓지 않고 센트럴코스트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두 번째 골은 왼쪽 윙백 김치우와 윤일록이 만들어 냈다. 김치우가 페널티 지역 왼쪽 외곽에서 땅볼 크로스를 보내자 에스쿠데로가 다리 사이로 볼을 흘려 상대 수비진을 교란했고, 윤일록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볼을 강하게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해 K리그 챔피언 포항은 이날 홈에서 열린 E조 1차전에서 일본 세레소 오사카와 1-1로 비겼다. 포항은 전반 10분 가키타니 요이치로에게 선제골을 빼앗겨 어렵게 경기를 풀어 나갔다. 가키타니는 문전에서 길게 넘어온 볼을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김원일, 김광석 사이로 볼을 감아 차 골망 오른쪽 구석에 꽂았다. 포항은 측면 돌파 위주로 기회를 노렸으나 오사카의 강한 압박에 막혀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포항 황선홍 감독은 후반 9분 수비형 미드필더인 김태수를 빼고 공격수 배천석을 투입,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황 감독의 교체 카드는 적중했다. 후반 15분 김재성이 넘어지면서 찔러 준 볼이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고무열에게 연결됐고, 배천석은 고무열의 발을 맞고 흐른 볼을 오른발로 밀어 넣어 동점골을 터뜨렸다.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가자 오사카는 미나미노 다쿠미를 빼고 우루과이 대표팀 출신의 디에고 포를란을 교체 투입했다. 그러나 포를란은 별다른 활약을 보여 주지 못했고, 포항의 기세는 더욱 거세졌다. 후반 27분 신광훈의 크로스를 배천석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세레소의 골키퍼 김진현의 정면으로 가 득점에 실패했다. 황 감독은 또 후반 31분 김승대를 빼고 신인 이광혁을 투입했고, 이후 신영준까지 투입하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지만 끝내 역전골을 만들어 내지 못하며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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