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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 마리옹 꼬띠아르…나나·태연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 마리옹 꼬띠아르…나나·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미모를 인정한 마리옹 꼬띠아르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랭킹에서 태연이 9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는 1위를 마리옹 꼬띠아르에 대해 “진짜 좋아해요”, “완전 예뻐요”라며 외모를 극찬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가 발표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당당히 1위에 랭크, 자신의 미모를 세계에 널리 알렸다. 2위에는 한국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깜짝 선정됐다. 나나는 이 조사가 실시된 1999년 이래 한국 연예인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MC들은 이 랭킹에서 태연이 9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시카가 지난 2012년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5위를 차지했다고 언급하자 제시카는 “내가 봐도 기준이 없는 거 같다”며 “지난해 5위 했을 때도”고 말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영화 ‘인셉션’,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 ‘미드나잇 인 파리’, ‘러스트 앤 본’ 등으로 우리나라 영화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2007년 개봉한 ‘라비앙 로즈’에서 프랑스의 전설적인 샹송 가수 에디뜨 피아프 역을 맡아 열연, 미국 아카데미상, 영국 아카데미상, 세자르상, 골든글로브상 등 각종 영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 마리옹 꼬띠아르에 대해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 마리옹 꼬띠아르, 정말 우아하고 아름답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 마리옹 꼬띠아르 프랑스 액센트로 영어할 때 매력 터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진짜 매력적이었는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 마리옹 꼬띠아르 연기도 잘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 마리옹 꼬띠아르는 누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 마리옹 꼬띠아르는 누구?

    소녀시대 멤버들이 미모를 인정한 마리옹 꼬띠아르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랭킹에서 태연이 9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는 1위를 마리옹 꼬띠아르에 대해 “진짜 좋아해요”, “완전 예뻐요”라며 외모를 극찬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가 발표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당당히 1위에 랭크, 자신의 미모를 세계에 널리 알렸다. 2위에는 한국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깜짝 선정됐다. 나나는 이 조사가 실시된 1999년 이래 한국 연예인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영화 ‘인셉션’,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 ‘미드나잇 인 파리’, ‘러스트 앤 본’ 등으로 우리나라 영화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2007년 개봉한 ‘라비앙 로즈’에서 프랑스의 전설적인 샹송 가수 에디뜨 피아프 역을 맡아 열연, 미국 아카데미상, 영국 아카데미상, 세자르상, 골든글로브상 등 각종 영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 마리옹 꼬띠아르에 대해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 마리옹 꼬띠아르 상상초월…나나도 예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미모 대박…나나 소시 아름다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 마리옹 꼬띠아르 진짜 예쁘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몸매도 굿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대선수 머리 박치기 파듀 감독 7경기 출전 정지에 1억원 벌금

    상대선수 머리 박치기 파듀 감독 7경기 출전 정지에 1억원 벌금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머리를 들이받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앨런 파듀(53) 감독이 7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12일 파듀 감독에게 3경기 동안 경기장 출입 금지, 4경기 출장 정지와 함께 벌금 6만 파운드(약 1억 600만원)를 부과했다. 파듀 감독은 지난 2일 헐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후반 27분 옆줄 근처에서 헐시티 미드필더 데이비드 메일러와 시비가 붙자 메일러의 머리를 들이받았다. 경기 직후 파듀 감독은 생방송 인터뷰에서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중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실종 말레이機 조종사, 비행중 美女와’충격 증언’

    실종 말레이機 조종사, 비행중 美女와’충격 증언’

    승객 239명을 태운 채 베트남 남부 해역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부기장이 과거에 비행을 하면서 미모의 여승객을 조종석으로 초대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2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11일 저녁(현지시간) 방송된 ‘채널9’의 시사고발 프로그램 ‘커런트 어페어’에는 이번에 실종된 말레이 항공기의 부기장이 모는 여객기에 탑승했던 호주 여성 존티 루스가 출연했다. 멜버른에 사는 루스는 2011년 12월 태국 푸껫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말레이 항공 여객기에 탑승했으며 당시 조종사 중 하나가 이번에 실종된 여객기 부기장인 파리크 압둘 하미드였다고 밝혔다. 루스는 방송에서 “당시 비슷한 또래의 여자 친구와 함께 막 비행기에 탑승했는데 승무원이 다가오더니 우리를 조종석으로 초대했다. 푸껫에서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1시간 동안 조종석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하미드 등 2명의 조종사와 2명의 젊은 여성은 조종석에서 잡담을 나누거나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조종사들은 비행하는 동안 줄곧 담배를 피웠다고 루스는 전했다. 루스는 “조종석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규정에 위반되는 것 같았지만 차마 그에게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루스는 당시 조종사들과 조종석에서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증거로 제시했다. 사진에는 금발의 젊은 여성들이 조종사 모자를 쓴 채 조종사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루스는 특히 조종사들이 젊은 여성들을 조종석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거의 정면을 쳐다보지 않는 등 해이한 모습이었지만 그런 상황이 특별히 위험하다고 느끼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호주 일간 데일리텔레그래프는 하미드 등을 ‘플레이보이 파일럿’, ‘조종석의 카사노바’ 등으로 지칭하며 이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상세히 보도했다. 루스는 “실종된 말레이 여객기 관련 기사를 읽던 중 하미드의 사진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슬픔에 잠겼을 그의 가족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가와 “대지진 3주년, 일본인 응원하겠다”

    카가와 “대지진 3주년, 일본인 응원하겠다”

    맨유와 일본 대표팀의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가 동일본 대지진 3주년을 맞은 11일,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일본인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카가와는 본인의 트위터에 일본어와 영어로 “오늘은 대지진이 난지 3년이 되는 날이다”라며 “나는 계속 일본인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에 돌아가면, 반드시 도호쿠 지방을 방문하겠다”고 말한 뒤, 최근 본인의 부진한 모습을 염두에 둔 듯“(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응원해달라’는 메시지도 함께 남겼다. 한편, 평소 트위터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카가와의 이번 메시지에 대해 일본인들은 “카가와를 믿는다, 꼭 좋은 모습 보여달라”는 등 호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카가와 신지가 본인의 트위터계정에 남긴 일본 대지진 3주년에 관한 메시지(카가와 신지 트위터)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AFC 챔피언스리그] 물오른 김신욱 “오쿠보 나와”

    [AFC 챔피언스리그] 물오른 김신욱 “오쿠보 나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쾌조의 출발을 한 프로축구 K리그 빅클럽들이 11∼12일 동아시아 강팀들을 상대로 또 승점 사냥에 나선다. 울산, 전북, FC서울은 1차전에서 승리했고 포항은 무승부를 거뒀다.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경기는 12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릴 지난 시즌 K리그 준우승팀 울산과 J리그 3위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의 H조 맞대결이다. K리그와 J리그를 대표하는 골잡이가 격돌하기 때문이다. 가와사키에선 26골로 지난 시즌 J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오쿠보 요시토가, 울산에선 ‘고공폭격기’ 김신욱이 출격한다. 두 선수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할 이유가 있다. 물오른 득점 감각에도 불구하고 오쿠보는 아직 알베르토 차케로니 일본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김신욱 역시 박주영(왓퍼드)의 성공적인 대표팀 복귀로 그동안 차지했던 주전 지위를 위협받고 있다.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 주전 확보를 위해서라도 둘은 맹활약을 펼쳐야 한다. 하지만 둘의 최근 분위기는 정반대다. 오쿠보는 올 시즌 3경기에서 아직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반면 김신욱은 AFC 챔피언스리그 1차전과 K리그 개막전에서 연속골을 터뜨렸다. 팀 분위기도 시즌 첫 2경기에서 연승을 거둔 울산이 낫다고 평가된다. 가와사키는 구이저우 런허(중국)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지만 이어진 J리그 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쳐 하락세다. 전북도 이날 G조 최약체인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1차전에서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3-0으로, K리그 개막전에서도 부산을 3-0으로 꺾어 2연승한 전북이 멜버른을 상대로 대승 행진을 이어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F조 서울은 11일 핵심 미드필더였던 하대성이 이적한 베이징 궈안(중국)과 원정에서 ‘리턴 매치’를 치른다. 서울은 지난 시즌 이 대회 16강에서 베이징과 맞붙은 적이 있다. 1차전에서는 0-0으로 비기고 2차전에서 3-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둬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세레소 오사카(일본)와 1차전에서 아쉽게 무승부에 그친 포항도 이날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원정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실종 말레이機’ 오리무중…음모론 인터넷 급속 확산

    ‘실종 말레이機’ 오리무중…음모론 인터넷 급속 확산

    지난 8일 새벽(아래 현지시각)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운 채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다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여객기의 소재가 만 사흘이 경과했는데도 전혀 파악조차 되고 있지 않아 이에 따른 여러 의혹들과 음모론들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10일 보도했다. 가장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의혹은 지난 9일, 영국의 매체 ‘미러(Mirror)’가 중국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여객기가 실종된 이후에도 실종자의 휴대폰에 전화를 걸었더니 신호가 갔다는 내용을 보도한 것이다. 이후 ‘인터내셔널비지니스타임스(IBT)’ 등 여러 매체들도 관련해 여러 보도를 인용하며 이렇게 실종자 휴대폰으로 통화 신호가 간 경우가 다수 있다고 보도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신호가 간다는 것은 살아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며 경찰이 위치 추적을 하면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하소연을 거듭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한 중화권 매체(china.org.cn) 는 19명의 실종자 가족들이 이같이 실종자 휴대폰에 신호가 갔었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관계 당국은 공식적으로 비행기에 항공 시스템으로 연락도 취하고 기장의 개인 휴대폰으로도 연결을 시도했지만, 전혀 연결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관련 휴대폰 서비스 제공회사는 이러한 민원에 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의혹은 이번 여객기 실종 사건을 보도하고 있는 CNN의 항공 담당 전문 앵커인 리처드 퀘스트(Richard Quest)가 공교롭게도 이 여객기가 실종되기 17일 전 실종된 여객기 안에서 압 하미드(27) 부기장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는 내용과 사진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CNN이 미 중앙정보국(CIA)과 함께 꾸민 음모라는 황당무계한 내용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아직 이 사진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고 있지 않으나, 리처드 퀘스트는 자신이 진행하는 여행 관련 프로그램에 따라 여러 비행기를 타 보고 관련 보도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실종 사건이 발생한 이후 퀘스트는 이 부기장이 상당한 실력을 보유한 성실한 사람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고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음모주의자들은 “우연치고는 너무 기가 막히다”며 여러 추측들을 가미하여 이를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같이 실종 여객기에 대한 여러 의혹과 음모론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 관해 CNN의 유명한 국가안보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는 피터 버건은 “지난 과거의 여러 차례 여객기 사건에서도 음모론들이 있어 왔다”며 “너무 과장해서 확대하는 이러한 음모론들에 주의해야 한다”면서 “진실은 단지 신중하고 오랜 기간의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실종 말레이機’ 음모론 급속확산…”휴대폰 신호” “CIA 배후”

    ‘실종 말레이機’ 음모론 급속확산…”휴대폰 신호” “CIA 배후”

    지난 8일 새벽(아래 현지시각)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운 채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다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여객기의 소재가 만 사흘이 경과했는데도 전혀 파악조차 되고 있지 않아 이에 따른 여러 의혹들과 음모론들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10일 보도했다. 가장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의혹은 지난 9일, 영국의 매체 ‘미러(Mirror)’가 중국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여객기가 실종된 이후에도 실종자의 휴대폰에 전화를 걸었더니 신호가 갔다는 내용을 보도한 것이다. 이후 ‘인터내셔널비지니스타임스(IBT)’ 등 여러 매체들도 관련해 여러 보도를 인용하며 이렇게 실종자 휴대폰으로 통화 신호가 간 경우가 다수 있다고 보도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신호가 간다는 것은 살아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며 경찰이 위치 추적을 하면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하소연을 거듭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한 중화권 매체(china.org.cn) 는 19명의 실종자 가족들이 이같이 실종자 휴대폰에 신호가 갔었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관계 당국은 공식적으로 비행기에 항공 시스템으로 연락도 취하고 기장의 개인 휴대폰으로도 연결을 시도했지만, 전혀 연결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관련 휴대폰 서비스 제공회사는 이러한 민원에 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의혹은 이번 여객기 실종 사건을 보도하고 있는 CNN의 항공 담당 전문 앵커인 리처드 퀘스트(Richard Quest)가 공교롭게도 이 여객기가 실종되기 17일 전 실종된 여객기 안에서 압 하미드(27) 부기장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는 내용과 사진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CNN이 미 중앙정보국(CIA)과 함께 꾸민 음모라는 황당무계한 내용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아직 이 사진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고 있지 않으나, 리처드 퀘스트는 자신이 진행하는 여행 관련 프로그램에 따라 여러 비행기를 타 보고 관련 보도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실종 사건이 발생한 이후 퀘스트는 이 부기장이 상당한 실력을 보유한 성실한 사람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고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음모주의자들은 “우연치고는 너무 기가 막히다”며 여러 추측들을 가미하여 이를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같이 실종 여객기에 대한 여러 의혹과 음모론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 관해 CNN의 유명한 국가안보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는 피터 버건은 “지난 과거의 여러 차례 여객기 사건에서도 음모론들이 있어 왔다”며 “너무 과장해서 확대하는 이러한 음모론들에 주의해야 한다”면서 “진실은 단지 신중하고 오랜 기간의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이니에스타 아내 유산 소식에 팬들의 위로 쏟아져

    이니에스타 아내 유산 소식에 팬들의 위로 쏟아져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의 핵심 미드필더이자, 현시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로 불리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아내가 유산(miscarriage)한 것으로 밝혀져 축구 팬들의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는 이니에스타 부부는 둘째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최근 그의 아내가 유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페인 언론에서는 이니에스타가 바야돌리드와의 리그경기에 불참한 것도 아내의 유산 때문인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이니에스타 아내의 유산 소식에 SNS 및 해외 축구팬 커뮤니티에서는 비단 바르셀로나 팬 뿐이 아닌 레알 마드리드 팬클럽 등도 나서서 “우리가 함께 있다, 힘내라(We’re with you)”는 등의 메시지를 공유하며 이니에스타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사진= 이니에스타의 가족(이니에스타 페이스북)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맨유, 클레버리와 5년 재계약 준비

    맨유, 클레버리와 5년 재계약 준비

    프로리그 데뷔 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맨유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에게 맨유가 5년 재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망주 시절 아스널과 잉글랜드의 미래로 불렸던 잭 윌셔에 비견되는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톰 클레버리는 이번 시즌 맨유 중원에서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이며, 팬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보다 못한 팬들이 직접 온라인 청원사이트에서 2차례에 걸쳐 서명운동을 벌일 정도였다. ‘맨유에서 방출하라’는 서명운동에 이어 최근에는 ‘월드컵에 못 나가게 하라’는 서명운동이 벌어졌는데, 이 청원에는 최초 목표였던 5천명을 훌쩍 뛰어넘는 1만 7천명의 팬들이 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잉글랜드 국가팀과 맨유에서 직접 클레버리를 지도하고 기용하는 호지슨 감독과 모예스 감독은 나란히 팬들의 이런 움직임에 대해 비판하며 “클레버리는 여전히 중요한 선수이며 크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클레버리를 옹호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클레버리와의 5년 재계약을 위해 제시할 주급은 5년간 총 266억 수준으로 알려졌다. 맨유가 팬들의 거센 비판을 뒤로 하고 클레버리와 재계약을 맺게 될지, 또 클레버리는 본인에 대한 팬들의 실망에 좋은 모습으로 반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맨유와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더 타임스 출처)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프로축구] 주전 빠진 포항 주축 챙긴 울산 넘어설까, 넘어질까

    [프로축구] 주전 빠진 포항 주축 챙긴 울산 넘어설까, 넘어질까

    지난 시즌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맞대결로 2014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문이 활짝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은 8일 홈 구장인 포항스틸야드에서 2013년 2위팀 울산과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 두 팀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격돌했다. 포항이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어 극적으로 이겼다. 포항은 울산을 승점 1점차로 제치고 리그 정상에 올랐다. 포항에는 달콤한, 울산에는 악몽 같은 기억이다. 포항이 또 승리할 수 있을까. 낙관하기는 어렵다. 올 시즌 포항에 울산은 쉽지 않은 상대다. 포항은 약해졌고 울산은 강해졌다. 포항은 노병준, 박성호, 황진성 등 베테랑 선수들을 놓쳤다. 반면 울산은 김신욱을 비롯해 작년 준우승 주축 멤버를 잘 보존했다. 여기에 공격수 알미르(브라질), 미드필더 백지훈 등을 영입, 보강했다. 김호곤 전 감독의 지휘봉을 이어받은 울산의 새 사령탑 조민국 감독의 각오 또한 남다르다. 조 감독은 “우승의 느낌을 아는 팀(포항)과 첫 경기를 치러 부담스럽다”면서도 “작년의 아픔을 떨쳐야 한다. 이기면 우승을 향한 길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황선홍 포항 감독은 “울산의 공격은 무섭다. 김신욱의 높이도 부담스럽다”고 몸을 사리면서도 “작년 마지막 경기에 졌기 때문에 세게 나올 것이다. 그러나 역이용하면 승산이 있다”며 주판알을 굴렸다. 다른 팀들로부터 ‘1강’으로 지목돼 졸지에 ‘공공의 적’이 돼 버린 전북은 같은 날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강팀 킬러’ 부산을 불러들인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역시 전북이 한 수 위다. 명장 최강희 감독이 건재하다.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마르코스, 노장 미드필더 김남일 등을 보강, 선수층이 한층 두꺼워졌다. 그러나 전북은 안심할 수 없다. 상대가 부산이기 때문이다. 최 감독은 “부산은 상대하기 까다로운 팀이다. 특히 강팀에 강했다. 우리도 준비를 잘해야 할 것이다”라며 앓는 소리를 냈다. 사실, 부산은 지난해 유난히 강팀에 강했다. ‘4강’ 중 울산, 포항, 서울을 상대로 1승씩 챙겼다. 다만 전북에는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3전3패. 윤성효 부산 감독은 “전북과 첫 경기를 치르게 돼서 다행이다. 최 감독에게 갚을 빚이 있다. 개막전부터 최 감독의 얼굴이 일그러지게 하겠다”며 전북전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부산에 전북전 승리가 필요한 이유가 있다. 부산은 오는 15일 포항, 23일 서울과 경기를 치른다. 시즌 초반부터 줄줄이 강팀들과 맞서야 한다. 전북전에서 이기면 이어지는 경기에서도 분위기를 이끌어 갈 수 있다. 박종환(76) 성남 감독과 이차만(64) 경남 감독, 둘의 맞대결도 볼 만하다. 하루 뒤인 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다. 돌아온 노장들의 불꽃 튀는 지략 대결이 기대된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은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8일 개막해 11월 30일에 끝난다. 정규 라운드는 33라운드, 198경기로 진행되고, 이후 1~6위와 7~12위로 나눈 스플릿 라운드에서 5라운드, 30경기를 더 치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카가와 신지 인터밀란 이적설’에 日 팬들 들썩

    ‘카가와 신지 인터밀란 이적설’에 日 팬들 들썩

    맨유에서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뉴질랜드와의 A매치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카가와 신지의 새로운 이적설에 일본 팬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이적설은 일본 대표팀 선수 나가토모 유토가 뛰고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문 인터 밀란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트’는 6일(현지시간) “인터밀란이 맨유에서 입지를 잃은 카가와 신지 영입에 관심이 있다”며 “인터밀란이 나가토모 이후 두번째 일본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나, 그러기 위해선 먼저 코바이치, 알바레즈 등을 팔아야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카가와 신지가 현재 뛰고 있는 영국 언론 가디언도 ‘이적설(Transfer rumour)’이라며 해당 내용을 보도하며 카가와가 뉴질랜드와의 A매치 전 했던 “선수로서 많은 경기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인터뷰를 첨부했다. 맨유에서 벤치에 앉거나 심지어 후보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카가와 신지를 보며 안타까워하던 일본 축구 팬들에게 인터밀란 이적설은 대단히 반가운 소식이다. 많은 팬들이 트위터 및 축구 커뮤니티 등에 해당 소식을 공유하며 반기고 나섰고, 일부 일본의 온라인 매체도 투토스포트의 내용을 확산시키고 있다. 사진=인터밀란 이적설이 불거진 맨유와 일본의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AFP)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정예멤버 15인 윤곽… 남은 8명은 누구

    브라질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홍명보호 23명의 윤곽이 드러났다. 홍명보(45) 감독이 6일 그리스와의 평가전에 투입한 정예 멤버는 15명이다. 홍 감독은 박주영(왓퍼드)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구자철(마인츠)을 처진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4-2-3-1 전술을 펼쳤다. 왼쪽 날개는 손흥민(레버쿠젠), 오른쪽 날개는 이청용(볼턴)이었다. 중앙 미드필더는 기성용(선덜랜드)과 한국영(가시와), 포백은 김진수(니가타)와 김영권(광저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이용(울산)이었고 골키퍼는 정성룡(수원)이 선발이었다. 이들 선발 11명 외에는 김신욱(울산)과 김보경(카디프시티), 하대성(베이징), 이근호(상주)가 교체 출전했다. 남은 선수는 8명이다. 김승규(울산)와 김진현(세레소)이 예비 골키퍼로 승선하면 6명으로 줄어든다. 최근 카타르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남태희(레퀴야)가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박종우(광저우)는 기성용 파트너 자리를 두고 한국영, 하대성 등과 경쟁 중이다. 측면 수비수 김창수(가시와)와 윤석영(QPR)의 부활도 관심을 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개막전 득점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프로축구 K리그의 미드필더 이승기(전북)와 윤일록(서울)이 후보군인데 이명주(포항)도 포함될 수 있다. 홍 감독은 “최종 엔트리 제출 때까지 두달 이상이 남은 만큼 이번에 선발한 선수 가운데 몇 명이나 데려갈지는 차차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전북 간 김남일 축구판 뒤흔들까…K리그 클래식 8일 개막

    전북 간 김남일 축구판 뒤흔들까…K리그 클래식 8일 개막

    개막을 하루 앞둔 2014 K리그 클래식에는 유니폼을 갈아입은 선수들이 적지 않다. 인천에서 전북으로 둥지를 옮긴 김남일(37) 등 대표적인 ‘스타급’ 이적생이다. 2000년 K리그에 데뷔, 222경기에서 8골 12도움을 기록한 김남일은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2006년 독일월드컵, 2010년 남아공월드컵까지 국가대표로 뛰었다.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 몸싸움 능력까지 겸비한 그는 2008년 러시아에 진출했다가 2012년 인천으로 돌아와 지난 시즌까지 활약했다. 전북은 김남일 외에도 인천에서 공격수 한교원(24), 울산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최보경(26)을 영입하고, 성남에서 공격수 이승렬(25)과 김인성(24) 등을 데려왔다. 2012년 챔피언 FC서울은 하대성(29)이 중국 베이징 궈안으로 떠난 공백을 지난해 경남에서 4골 6도움을 기록한 강승조(28)로 메웠다. 수원도 ‘이적생 3총사’인 측면 공격수 배기종(31), 수비형 미드필더 김은선(26), 중앙 수비수 조성진(24)을 앞세운다. 배기종은 2010년 제주로 이적했다가 임대 선수로 되돌아왔다. 김은선은 박현범과 이용래의 입대로 생긴 ‘허리 공백’을 메울 수비형 미드필더로 낙점됐는데 광주에서 세 시즌을 뛰는 동안 15골 4도움을 기록한 점이 기대된다. 조성진은 2009년 대전 유성과학고를 졸업한 뒤 곧바로 일본 J리그 콘사도레 삿포로에서 뛰었는데 올해 K리그에 첫선을 보인다. 지난해 수원에서 뛰다 J리그 쇼난 벨마레로 떠난 마케도니아 출신 공격수 스테보(32)는 2년 동안 임대돼 전남으로 돌아왔다. 전남은 베테랑 수비수 현영민(35), 대구 출신 미드필더 레안드리뉴(29)와 송창호(28), 김영우(30) 등을 영입했다. 경남은 울산에서 골키퍼 김영광(31)을 임대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력이 있는 조원희(31), K리그 챌린지 부천의 에이스 임창균(24) 등 ‘알짜’들을 영입했다. 지난해 준우승한 울산도 국가대표 출신 최태욱(33), 백지훈(29)과 챌린지 고양에서 뛰던 알미르(28) 등을 보강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승부차기 트라우마’ 잉글랜드 심리치료 중

    승부차기에 약한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정신과 의사에게 도움을 청했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로이 호지슨 감독은 정신과 전문의이자 스포츠 심리 상담 전문가인 스티브 피터스 박사를 대표팀 전문 심리 상담가로 고용했다고 5일 밝혔다. 2014 브라질월드컵을 3개월 앞두고 잉글랜드는 승부차기 징크스 때문에 심리 치료 방안을 검토해 왔다. 잉글랜드는 월드컵 본선에서 3차례의 승부차기를 했는데, 모두 졌다. 유럽선수권대회까지 합하면 통산 7번 승부차기를 했는데 딱 한 번 이겼다. 잉글랜드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도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선수들까지 모아 영국으로 출전, 홈에서의 우승을 노렸지만 한국과의 8강전 승부차기에서 4-5로 졌다. 스포츠 심리 상담가까지 대표팀에 고용한 것은 승부차기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잉글랜드의 강한 의지로 분석된다. 호지슨 감독은 피터스 박사에 대해 “스포츠 심리 상담 분야에서 매우 유명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피터스 박사는 영국 럭비 대표팀이 2007년 월드컵 결승에 오를 때 심리 상담을 맡았다. 두 차례 투르드프랑스 우승자를 배출한 영국 사이클 대표팀이나 현재 프리미어리그 2위를 달리는 리버풀도 피터스 박사의 주요 고객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이자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도 2010년 부상에서 회복할 때부터 피터스 박사의 도움을 받았다. 제라드는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스티브 박사가 선수들에게 크루이프턴을 더 잘하거나 롱패스를 잘하게 해 줄 순 없지만 선수들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선 도와줄 수 있다”고 환영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한국은 안중에 없다? 벨기에 주장 “우리와 日 복병”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뱅상 콤파니(맨체스터시티)가 2014 브라질월드컵의 복병으로 벨기에와 일본 등을 지목했다. 벨기에는 한국의 본선 조별리그 3차전 상대다. 콤파니는 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우승 후보로는 독일, 스페인,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꼽을 수 있다”며 “이변을 일으킬 만한 나라는 콜롬비아, 칠레, 일본, 벨기에 등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한국, 러시아, 알제리와 함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 편성된 벨기에는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위로 콤파니 외에 에당 아자르(첼시), 로멜루 루카쿠(에버턴), 크리스티앙 벤테케(애스턴빌라) 등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젊은 선수들을 앞세워 이번 대회에서 다크호스로 꼽힌다. 하지만 콤파니는 한국에 대해선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반면 주전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한국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펠라이니는 알제리 축구전문지 르뷔퇴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대강 상대할 팀이 아니다. 과거만 봐도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낼 능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우리는 한국과 거의 비슷한 스타일의 팀과 대결했다. 그들은 활력이 넘치고 빠르다”고 덧붙였다. 펠라이니가 지목한 ‘거의 같은 스타일의 팀’은 일본. 벨기에는 지난해 11월 19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2-3으로 졌다. 그는 또 “H조에는 우승 후보가 없다. 따라서 어떤 가능성도 열려 있다”면서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고 난 뒤 16강에 대해 생각할 것”이라고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노인 임플란트 건보적용 틀니처럼 50% 본인부담

    정부가 오는 7월부터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보험급여를 적용하면서 본인부담률은 틀니와 동일하게 50%로 하되 임플란트 비용이 고가인 점을 고려해 본인부담상한제에서는 제외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본인부담상한제는 진료비 과다 지출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연간 본인부담액(비급여 제외)이 소득 수준에 따라 120만~5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금액을 환급해 주는 제도다. 보건복지부는 5일 제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보험 적용 치아 개수, 치아 부위 등 세부적인 사항은 사회적 논의를 거쳐 오는 5월까지 확정하기로 했다. 적용 대상은 2014년 75세 이상 노인에서 2015년 70세 이상 노인, 2016년 65세 이상 노인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노인 틀니 보험급여 적용 연령대도 똑같이 확대된다. 복지부는 일단 노인 1명당 보험급여를 해 주는 임플란트 개수를 평생 1~3개로 한정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임플란트 1개에만 보험급여를 적용하면 2017년까지 4년간 8000억~9000억원, 2개로 하면 1조 6000억~1조 7000억원, 3개로 하면 2조 4000억~2조 6000억원이 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앞니 임플란트 보험급여 적용 여부를 놓고도 고심 중이다. 어금니만 임플란트를 해도 음식물을 씹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앞니는 음식물을 자르는 기능과 발음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부위 관계없이 급여를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정부는 이와 함께 의약품 리베이트를 주다가 3번 적발된 경우 해당 약제를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서 퇴출시키는 ‘3진 아웃제’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마련했다. 처음 적발 시 리베이트 금액이 500만원 미만이면 경고를 하지만 2회 적발되면 2개월간 보험급여에서 제외하고, 3회 적발되면 금액과 상관없이 급여 목록에서 삭제해 영구 퇴출하기로 했다. 다만 리베이트 금액이 1억원 이상이면 첫 적발에도 1년간 급여 목록에서 제외되고, 2회 적발되면 그대로 퇴출된다.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추진계획도 확정됐다. 정부는 우선 올해부터 고가항암제, 자기공명영상( MRI)과 첨단수술 치료재료 등 약 90개 항목에 보험급여를 적용하거나 급여 기준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인 ‘얼비툭스주’와 다발성골수종 치료제인 ‘레블리미드캡슐’ 등 고가의 약제에도 새롭게 급여 적용이 결정됐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한국, 그리스 2-0 완파…박주영·손흥민 골

    박주영이 대표팀 복귀 자축 골을 터뜨린 뒤 손흥민 역시 스트라이커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축구 국가대표팀이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전에서 전, 후반에 한 골씩 터뜨리며 2-0 완승을 거뒀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그리스를 2-0으로 물리쳤던 한국은 그리스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3승1무로 격차를 벌렸다. 1, 2월 미국에서 가진 세 차례 평가전에서 코스타리카를 1-0으로 꺾은 이후 멕시코(0-4), 미국(0-2)을 상대로 연패를 당한 한국은 이날 승리로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월드컵 전망을 밝게 만들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1위 한국은 박주영(왓퍼드)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구자철(마인츠)을 처진 스트라이커에 배치하는 4-2-3-1 전술로 그리스(12)를 상대했다. 손흥민(레버쿠젠)과 이청용(볼턴)이 좌우 날개에 배치됐고 중앙 미드필더로는 기성용(선덜랜드), 한국영(가시와 레이솔)이 나섰다. 또 수비는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와 이용(울산)이 좌우에 서고 가운데는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포진했다. 골문은 정성룡(수원)이 지켰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그리스를 몰아세웠다. 전반 6분 이청용이 오른쪽 측면을 파고드는 박주영에게 감각적인 패스를 찔러줬으나 수비가 먼저 걷어냈고 바로 이어서는 반대로 박주영이 이청용에게 내준 패스로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상황이 연출됐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선제골은 전반 18분에 나왔다. 손흥민이 상대 문전을 향해 달려드는 박주영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고 박주영은 침착하게 왼발슛으로 그리스 골문을 갈랐다. 지난해 2월6일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이후 13개월 만에 국가대표 경기에 모습을 보인 박주영은 2011년 11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이후 846일 만에 A매치 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의 골이 나온 이후로는 그리스의 반격이 거셌다. 그리스는 후반 23분 초세 촐레바스의 땅볼 패스를 받은 코스타스 카추라니스가 정성룡 골키퍼가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슛을 날렸지만 공은 골대를 맞고 그대로 골라인을 나갔다. 또 전반 31분에는 연달아 골대를 두 번 때리는 상황도 있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바실리스 토로시디스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이것을 아브람 파파도풀로스가 오른발 슛으로 시도했지만 역시 골대를 맞았다. 위기를 넘긴 한국은 후반 10분에 손흥민이 추가 득점을 올렸다. 이번에는 구자철이 페널티 지역 안으로 침투하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강력한 왼발슛으로 다시 한 번 그리스 골문을 열어젖혔다. 손흥민은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리스는 이후 후반 18분 디미트리우스 파파도풀로스가 정성룡과 맞서는 좋은 기회를 맞았으나 정성룡이 이를 잘 막아냈다. 또 후반 27분에는 페널티 지역 바로 바깥에서 그리스가 프리킥 기회를 얻었지만 왼쪽으로 빗나가며 한국이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그리스 완파 박주영·손흥민 골에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그리스 완파 박주영·손흥민 골, 이대로 브라질 8강 가자”,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그리스 완파 박주영·손흥민 골, 박주영 오랜만에 제대로 실력 발휘했네”,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그리스 완파 박주영·손흥민 골, 역시 믿고 보는 손흥민”,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그리스 완파 박주영·손흥민 골, 경칩에 개구리 깨어나듯 박주영 깨어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한국, 그리스 2-0 완승…박주영·손흥민 연속골 ‘살아있네’

    박주영이 대표팀 복귀 자축 골을 터뜨린 뒤 손흥민 역시 스트라이커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축구 국가대표팀이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전에서 전, 후반에 한 골씩 터뜨리며 2-0 완승을 거뒀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그리스를 2-0으로 물리쳤던 한국은 그리스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3승1무로 격차를 벌렸다. 1, 2월 미국에서 가진 세 차례 평가전에서 코스타리카를 1-0으로 꺾은 이후 멕시코(0-4), 미국(0-2)을 상대로 연패를 당한 한국은 이날 승리로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월드컵 전망을 밝게 만들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1위 한국은 박주영(왓퍼드)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구자철(마인츠)을 처진 스트라이커에 배치하는 4-2-3-1 전술로 그리스(12)를 상대했다. 손흥민(레버쿠젠)과 이청용(볼턴)이 좌우 날개에 배치됐고 중앙 미드필더로는 기성용(선덜랜드), 한국영(가시와 레이솔)이 나섰다. 또 수비는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와 이용(울산)이 좌우에 서고 가운데는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포진했다. 골문은 정성룡(수원)이 지켰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그리스를 몰아세웠다. 전반 6분 이청용이 오른쪽 측면을 파고드는 박주영에게 감각적인 패스를 찔러줬으나 수비가 먼저 걷어냈고 바로 이어서는 반대로 박주영이 이청용에게 내준 패스로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상황이 연출됐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선제골은 전반 18분에 나왔다. 손흥민이 상대 문전을 향해 달려드는 박주영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고 박주영은 침착하게 왼발슛으로 그리스 골문을 갈랐다. 지난해 2월6일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이후 13개월 만에 국가대표 경기에 모습을 보인 박주영은 2011년 11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이후 846일 만에 A매치 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의 골이 나온 이후로는 그리스의 반격이 거셌다. 그리스는 후반 23분 초세 촐레바스의 땅볼 패스를 받은 코스타스 카추라니스가 정성룡 골키퍼가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슛을 날렸지만 공은 골대를 맞고 그대로 골라인을 나갔다. 또 전반 31분에는 연달아 골대를 두 번 때리는 상황도 있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바실리스 토로시디스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이것을 아브람 파파도풀로스가 오른발 슛으로 시도했지만 역시 골대를 맞았다. 위기를 넘긴 한국은 후반 10분에 손흥민이 추가 득점을 올렸다. 이번에는 구자철이 페널티 지역 안으로 침투하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강력한 왼발슛으로 다시 한 번 그리스 골문을 열어젖혔다. 손흥민은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리스는 이후 후반 18분 디미트리우스 파파도풀로스가 정성룡과 맞서는 좋은 기회를 맞았으나 정성룡이 이를 잘 막아냈다. 또 후반 27분에는 페널티 지역 바로 바깥에서 그리스가 프리킥 기회를 얻었지만 왼쪽으로 빗나가며 한국이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그리스 2-0 완승 박주영·손흥민 연속골에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그리스 2-0 완승 박주영·손흥민 연속골, 브라질 월드컵 8강 청신호?”,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그리스 2-0 완승 박주영·손흥민 연속골, 박주영 살아있네”,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그리스 2-0 완승 박주영·손흥민 연속골, 손흥민은 매번 뭔가 해내는구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그리스 2-0 완승 박주영·손흥민 연속골, 대박 멋지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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