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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널 VS 뮌헨 ’10 대 1의 싸움’

    아스널 VS 뮌헨 ’10 대 1의 싸움’

    ’10 대 1의 싸움’이다. 특정 기자나 해설가의 ‘주관’이 아닌 ‘통계’로 드러난 수치가 그렇다. 모든 포지션에서 뮌헨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영국의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아스널 대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자체 통계자료를 토대로 두 팀 선수를 합친 ‘베스트 11’과 예상 라인업을 발표했다. 베스트 11은 양 팀에서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3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발표결과는 놀랍다. 전 포지션, 11명의 선수 중 아스널 선수가 더 뛰어나다고 평가된 것은 중앙수비수 포지션의 코시엘니 1명 뿐이다. 그를 제외한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전 포지션에 뮌헨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길 수 있다’고 예상했던 맨시티가 홈에서 바르셀로나에게 2:0패배를 당한 상황에서, 이 스쿼드의 열세를 뒤집고 만일 아스널이 승리를 거둘 수 있다면 그건 ‘대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트레블을 달성한 바이에른 뮌헨은, 바르셀로나에서 이미 명장으로 인증을 받았던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휘 아래 결코 지난 시즌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자타공인 현 유럽 최고의 팀이다. 이에 맞서는 아스널은 주전 선수들이 뮌헨 선수들에 비해 열세인 것은 물론 로테이션 멤버까지 부족한 상황이다.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했던 램지는 부상중이며, 아스널 역습의 최고의 무기인 월콧은 시즌아웃을 당했다. 최전방 공격수 지루는 외도를 범하며 경기장 내에서도 밖에서도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두 팀의 스쿼드가 이렇게 차이가 나는 상황이고 맨시티가 바르셀로나에게 홈에서 패했듯 홈 어드밴티지도 크게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아스널이 믿을 구석은 단 한 가지, 벵거 감독의 전술이다.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최고의 명장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에서 두 감독의 전술이 어떻게 부딪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사진=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두 팀의 맞대결을 앞두고 발표한 두 팀 통합 ‘베스트 11’.(후스코어드닷컴)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아프간 여성인권단체, 女탄압 법안 막아냈다

    아프간 여성인권단체, 女탄압 법안 막아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의 행동은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 운동가인 사미라 하미디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휴먼라이츠워치의 헤더 바르는 “국제사회의 관심이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줬다”고 말했다. 여성인권단체들의 필사적인 노력이 최악으로 치닫던 아프간 여성인권을 가까스로 지켜 냈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은 이날 가족·친척들이 가정 내 범죄 행위에 대해 증언할 수 없도록 한 개정 형법 시행을 보류하고, 의회에 관련 내용을 수정할 것을 지시했다. 이달 초 의회를 통과한 이 법은 친척과 함께 대가족을 이루며 사는 아프간 특성상 남성들의 아내, 딸, 여동생 폭행을 방조하는 대표적인 악법이었다. 아프간 의회 내 보수파들이 주도한 이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아프간 여성단체들은 그동안 국제사회에 관심을 호소했고, 카르자이 대통령을 강하게 압박했다. 이들은 5년 전에도 부부 강간을 합법화하는 가족법 개정을 막아 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좋지 않았다. 당시에는 여성을 혹독하게 탄압했던 탈레반이 축출된 직후여서 국제사회의 관심이 컸으나 올해는 예전만 못했다. 더욱이 아프간 정부가 조혼과 강제결혼을 합법화하고, 간통 여성을 돌로 응징하는 것을 허용하는 등 갈수록 보수화되는 현실은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 이날 아침까지만 해도 아프간 법무부는 “개정 형법이 아무런 변경 없이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여성단체들과 국제사회의 압력을 심각하게 받아들인 카르자이 대통령은 곧이어 열린 각료회의에서 결국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창구 기자 window2@seoul.co.kr
  • 61세 이상은 “성장이 중요” 60세 이하는 “분배가 우선”

    61세 이상은 “성장이 중요” 60세 이하는 “분배가 우선”

    연령이 61세 이상인 산업화 세대는 ‘경제 성장’이 분배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60세 이하는 ‘분배’를 우선적인 가치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기준은 70~74세라는 이들이 가장 많았고, 적절한 정년퇴직 시기는 65~69세가 가장 많았다. 실제 평균 퇴직 연령은 약 53세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최대 16년이나 차이가 나는 것이다. 17일 한국행정연구원의 ‘세대 간 갈등이 유발할 미래위험 관리’ 보고서에 따르면 성장과 분배 중 어느 것이 우선이냐는 질문에 산업화 세대(만 61~79세)는 51.4%가 ‘성장’이라고 답한 반면 전체의 33.7%만이 ‘분배’라고 답했다. 하지만 민주화세대(43~60세)의 경우 59.2%가 ‘분배’가 우선이라고 했고, 후기정보화세대(20~24세) 역시 60.53%가 분배가 우선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정보화세대(25~42세)는 ‘분배’라고 응답한 이들이 63.7%로 ‘성장’을 답한 경우(27.5%)의 2배를 넘었다. 정보화 세대는 외환위기 이후 극심한 경쟁을 하면서 성장의 그늘을 경험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 경제가 당면한 과제를 묻는 질문에는 취업 연령의 자식을 둔 산업화세대와 본인이 취업준비생인 후기정보화 세대가 ‘고용 없는 성장과 청년실업 증가’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반면 정보화 세대와 민주화 세대는 ‘양극화’를 꼽았다. 노인 기준 연령은 모든 세대가 70~74세라고 응답했다. 은퇴 적정 연령은 전 세대에서 65~69세를 가장 많이 꼽았다. 만 65세 이상의 대중교통 무상승차에 대해서는 후기정보화 세대만이 ‘당연하고 필요하다’고 응답한 이들이 많았고, 다른 세대는 모두 무임승차 기준 연령을 70세로 높이자고 제언했다. 증세부분에서 연금재정의 안정을 위해 연금수급 시기를 늦추는 데는 산업화 세대만 동의했고 나머지 세대는 과반수가 반대했다. 연금재정 안정을 위해 납입 금액을 높이는 데도 산업화 세대만 과반수가 동의했고, 나머지 세대는 과반수가 반대했다. 대학등록금을 지원하기 위한 증세는 모든 세대에서 반대가 많았다. 신뢰도가 가장 높은 기관은 산업화 세대만이 ‘정부’였고 나머지 세대는 ‘시민단체’를 가장 많이 꼽았다. 향후 10년간 돈독한 관계를 맺어야 할 국가로는 모든 세대가 미국보다 중국을 선택했다. 보고서는 2030년이 되면 역피라미드 인구구조로 인해 노인에 대한 젊은이의 적개심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정보화 세대와 후기정보화 세대는 경제적 기회의 평등과 기성세대 진입에 대한 불안을 갖고 있다고 진단했다. 자신들을 대표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이 없다는 것이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피케 “아스널 이적 직전, 퍼거슨이 날 불렀다”

    피케 “아스널 이적 직전, 퍼거슨이 날 불렀다”

    “아스널 이적이 지연되고 있는 사이, 퍼거슨 감독이 직접 나와 내 가족을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1군 경기에 단 한 번도 뛴 적이 없는 어린 나를 말이다” 바르셀로나 유스를 거쳐 맨유에서 뛰었다가 2008년부터 다시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가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을 앞두고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같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 비화를 공개했다. 2004년 바르셀로나 유스팀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던 피케는 “당시 1군 엔트리에 진입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고, 잉글랜드 행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였다”며 “나에게 처음 관심을 보인 팀은 아스널이었다”고 말했다. 피케는 “나는 벵거 감독과 미팅을 갖기도 했으며, 아스널 이적에 매우 근접했었다”며 “그러나 바로 1년 전 파브레가스를 아스널에 내준 바르셀로나가 나를 아스널로 보내고 싶지 않아했다”고 말했다. 당시, 두 구단 간의 불화로 이적이 지연되고 있는 사이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피케에게 접근했다. 피케는 “그 사이 퍼거슨 감독이 나와 내 가족을 저녁 식사에 초대했다. 1군 경기에 한 번도 뛴 적이 없는 어린이인 나를 말이다”고 말하며 그 만남이 자신을 아스널이 아닌 맨유로 향하게 했다고 말했다. 1996년 아르센 벵거 감독의 아스널 부임 이후 17년간 각각 맨유와 아스널을 이끌며 맞대결을 벌인 EPL의 두 명장 퍼거슨 전 맨유 감독과 벵거 아스널 감독 사이에는 위와 유사한 사례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현재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 호날두 역시 아스널과 트라이얼을 가지며 입단을 눈 앞에 둔 상황에서 케이로스 전 맨유 수석코치의 권유에 이끌려 맨유를 선택한 바 있으며, 이번 시즌 아스널에서 최고의 미드필더로 성장한 아론 램지는 반대로 맨유 입단 직전 벵거 감독의 설득에 의해 아스널을 선택한 바 있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화약고’ 중동에서 길 잃은 美

    미국이 ‘화약고’ 중동에서 헤매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과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만 제거하면 중동을 평정할 수 있을 것이라던 미국의 예상이 완전히 빗나가고 있는 것이다. 아시아 중시 정책 이후 중동 지역에서 급속히 영향력을 잃고 있는 미국의 고민이 한층 깊어지는 모양새다. BBC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해 보면 13일(현지시간) 미국의 ‘말발’이 전혀 서지 않는 세 가지 사건이 동시에 일어났다. 우선 아프가니스탄이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바그람 수용소에 수감됐던 탈레반 죄수 65명을 전격 석방했다. 미 국무부는 “풀려난 수감자들은 나토군 31명과 아프간인 23명을 숨지게 한 ‘위험분자들’”이라며 석방을 성토했다. 그러나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은 “주권을 침해하지 말라”고 날을 세웠다. 미국은 2004년 탈레반 정권을 축출시킨 뒤 카르자이를 대통령에 앉혔는데, 10년 만에 배신당한 셈이다. 오는 4월 치러질 이집트 대선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압둘팟타흐 시시 국방장관이 이날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와 군사 원조 약속을 받아낸 것도 미국엔 충격이다. 푸틴은 시시에게 “개인적으로, 그리고 러시아 국민의 이름으로 대선 승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마리 하프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집트를 통치할 사람을 결정하는 것은 푸틴이 아니라 이집트인”이라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미국은 호스니 무바라크에서 무슬림형제단 출신의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으로, 다시 쿠데타를 일으킨 시시로 이어지는 두 번의 정권교체 과정에서 아무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특히 시시는 미국이 시위대 유혈진압 책임을 물어 군사원조 일부를 동결하자 곧바로 러시아로 방향을 틀었다. 1979년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맺은 이후 30년 넘게 미국의 전폭적인 원조를 받아온 이집트가 ‘변심’한 것이다. ‘혈맹’ 이스라엘과의 관계도 예전 같지 않다. 이스라엘은 이날 동예루살렘의 팔레스타인 무슬림 밀집 지역인 ‘올드시티’ 바로 옆에 유대학교를 짓기로 결정했다. 이스라엘은 미국이 지난해 말 이란과 핵 협상을 타결하자 미국의 경고를 뿌리치고 동예루살렘과 가자지구에 유대인 정착촌을 계속 건설하고 있다. 미국이 애써 사담 후세인을 제거한 이라크에서는 수니파가 몰락하고 시아파가 집권하면서 이란과 가까워졌다. 누리 알말리키 총리는 시리아 반군을 지원하라는 미국의 요구를 무시하고 러시아·이란과 한편이 돼 같은 시아파인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미국이 ‘30년 숙적’인 이란에 의존해야 하는 역설적인 구도가 형성됐다. 그러나 이란과 가까워질수록 전통적인 우방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반발이 커진다. 중동에서 이란과 맹주를 다투는 사우디는 같은 수니파인 이라크의 후세인과 이집트의 무바라크가 사살되거나 축출되는 것을 보고 미국과의 관계에 의심을 품었고, 경제 제재가 풀린 이란이 미국의 묵인하에 중동 패권을 장악할 것이라는 위기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이창구 기자 window2@seoul.co.kr
  • 소유 먹방, 시장 먹방 이어 홍콩 먹방 “못 먹는 게 없어”

    소유 먹방, 시장 먹방 이어 홍콩 먹방 “못 먹는 게 없어”

    소유 먹방이 연달아 화제에 올랐다. 씨스타 멤버 소유가 시장 먹방에 이어 홍콩 먹방까지 선보이며 먹방계 샛별의 면모를 과시한 것. 15일 방송되는 ‘씨스타의 미드나잇 인 홍콩’에서 효린, 보라, 소유는 홍콩 소호거리에서 매운 맛집으로 유명한 사천요리전문점을 방문했다. 평소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는 소유는 주문한 사천식 매운 닭요리가 나오자마자 기대감에 들뜬 표정으로 시식, 상상을 초월하는 매운맛에 놀라 눈물까지 찔끔 흘리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유는 “내가 이 정도면 얼마나 매운지 알겠지? 그래도 난 이 맛이 좋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를 본 효린은 “난 매운 음식을 먹으면 화가 나고 짜증이 나서 못 먹겠다”며 시종일관 소유를 신기기하다는 듯 바라봤다. 한편 소유는 홍콩명물인 스파이시크랩을 먹으러 가서도 맨손으로 게다리를 쥐고 거침없이 씹어 먹기도. 또한 악취음식에 꼽힐 정도로 고약한 냄새로 유명한 취두부도 섭렵하며 홍콩여행 내내 ‘먹소유’로 불리기도 했다. 취두부는 중국식 발효 두부로 튀긴 후 다양한 소스를 얹어먹기도 하며 중화권 길거리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이다. 씨스타의 리얼 홍콩여행기를 다룬 ‘씨스타의 미드나잇 인 홍콩’은 15일(토) 밤 11시 Y-STAR에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롤점검 뒤 신챔프 벨코즈 출시?…또 미드 OP나오나

    롤점검 뒤 신챔프 벨코즈 출시?…또 미드 OP나오나

    롤점검 뒤 신챔프 벨코즈 출시?…또 미드 OP나오나 12일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롤점검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롤점검 이후 새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새 챔피언 벨코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전날 북미 롤 공식 홈페이지에 신규 챔피언 벨코즈가 공개되면서 이번 롤점검이 끝나면 한국에서도 벨코즈를 만나볼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벨코즈는 원거리 공격 챔피언으로, 상대방이 벨코즈를 초반부터 견제하지 못하고 성장한 채 둔다면 후반 들어 강력한 원거리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주로 중단 라인에서 성장을 해 팀의 공격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벨코즈는 3번 공격을 한 챔피언과 미니언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는 패시브 스킬을 갖고 있다. 벨코즈를 상대하는 챔피언들은 이 점이 상당히 신경쓰이는 부분이 될 전망이다. 상대를 느려지게 만드는 Q스킬은 다른 챔피언과 합동으로 다른 챔피언을 공격하거나 도주하는 챔피언의 발을 묶어두는 데 유용한 스킬이다. W스킬은 일시적으로 균열을 만드는 것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데다가 벨코즈의 패시브 스킬 스택을 쌓기도 해 전투 중간중간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E스킬은 상대를 띄우는 기술로, 데미지와 이동제어 효과를 줌으로써 상대방 챔피언을 둘러싼 뒤 사냥할 수 있는 공격진형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궁극기인 R스킬은 벨코즈가 조종 가능한 광선을 쏘는 것으로, 광선에 명중한 상대는 데미지는 물론 속도가 늦춰지며 패시브 스킬 스택까지 쌓여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서비스를 맡고 있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2월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동안 롤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이번 롤 점검으로 인한 패치의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폴 포그바, 눈 가린채 환상적 ‘볼 리프팅’ 화제

    폴 포그바, 눈 가린채 환상적 ‘볼 리프팅’ 화제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 폴 포그바(20)가 눈을 가린 채 자유자재로 볼 리프팅(Ball Lifting)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을 보면 수건으로 눈을 가린 포그바는 12초라는 짧은 시간동안 볼 리프팅 16회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 영상은 왜 많은 팀들이 포그바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 소속의 포그바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2500만 파운드(한화 약 438억원)의 이적료를 제시받는 등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체스터 시티 감독의 최우선 순위 영입대상에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32경기 출장하여 7골을 기록한 포그바의 활약에 힘입어 유벤투스는 승점 9점차로 세리에 A의 선두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독자의 소리] 품격 있는 졸업식을 기대하며/전남 영암군 학삭면 김도연

    2월은 초·중·고교생들의 졸업시즌이다. 이때가 되면 학생들이 마음을 잡지 못하고, 들뜬 기분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어 걱정스럽다. 예년의 경우 알몸 뒤풀이 행사부터 술 마시고 졸업생을 전봇대에 묶어 놓고 밀가루를 얼굴 등에 뿌리기, 중학교 졸업식 뒤 옷을 강제로 벗기고 머리에 케첩을 뿌린 뒤 인간 피라미드를 쌓게 하는 등의 동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공개하는 등 잘못된 졸업식 뒤풀이가 만연해 왔다. 하지만 경찰청에서는 올해 졸업식에는 강압적인 뒤풀이를 처벌하고 강제로 뒤풀이 참석을 강요받을 경우 학교 전담경찰관에게 신고토록하여 엄단할 분위기다. 경찰은 학교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옷을 벗기고 알몸 상태로 뛰게 하기, 단체기합을 주기, 졸업 뒤풀이 명목으로 돈을 빼앗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특히 ‘졸업빵’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졸업식 직전 학교 인근에서 학생이 까나리액젓이나 계란, 밀가루 등을 다량 구입하는 행위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제는 졸업식 문화가 바뀔 때다. 그러려면 경찰·학교·사회단체·학부모 등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 잘못된 관습은 과감히 버리고 인생에서 단 한 번뿐인 졸업식이 학창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더 나은 미래를 다짐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는 품격 있는 졸업식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전남 영암군 학삭면 김도연
  • 무리뉴 FA 맹비난 “야야 투레, 징계가 아니라고?”

    무리뉴 FA 맹비난 “야야 투레, 징계가 아니라고?”

    2013/14시즌 EPL 1위에 올라 있는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번 시즌 우승 경쟁팀인 맨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야야 투레가 노리치전 리키 반 볼프스빈켈을 걷어찼다는 혐의에 대해 징계를 받지 않자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하고 나섰다. 야야 투레는 9일 노리치전 심판이 보지 못하는 사이 이미 넘어져있던 리키 반 볼프스빈켈을 걷어찬 혐의를 받았고, 해당 장면이 방송중계에도 잡힌 만큼 사후징계가 유력하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이어졌다(사진 참조). 그러나 결국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투레에게 아무런 추가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결정해 팬들 사이에서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로서 투레는 첼시와의 FA컵은 물론 나머지 리그 경기도 정상적으로 소화하게 됐다. 이번 판정에 대해 가장 큰 불만을 표하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리그 우승 경쟁팀이자, FA컵 맞대결을 앞둔 첼시의 무리뉴 감독이다. 무리뉴 감독은 해당 판정에 대해 “이 행위에 대해 징계가 없다면 이는 선수들이 심판이 못 보는 사이에는 무슨 행동이든 해도 된다는 뜻”이라며 “이번 무징계 판정은 앞으로 똑같은 행동을 한 선수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현재 앤디 캐롤, 벨라미 등이 모두 징계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판정으로 인해 ‘빅클럽’들이 FA에 옹호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사진으로 폭로된 美국가안보국 ‘NSA 건물’

    사진으로 폭로된 美국가안보국 ‘NSA 건물’

    미국의 가장 강력한 정보수집 기관인 국가안보국(NSA) 건물 전경이 수십년 만에 처음으로 드러났다. 최근 미국의 유명 사진작가 트레보 페글렌은 메릴랜드 포드미드에 위치한 NSA 건물의 전경을 헬기를 동원해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그간 NSA는 중앙정보국 CIA와 함께 첩보공작의 양대 주축 역할을 해온 조직이지만 세간에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지난해 NSA가 무차별적인 정보 수집을 하고있다는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로 전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 사진은 NSA의 허락없이 지난해 페글렌이 촬영한 것으로 그는 NSA외에도 국가정찰국(NRO)과 국립 지리 정보국(NGA) 건물까지 모두 포착해 공개했다. 페글렌은 “이 사진은 무차별적인 정보 수집을 하는 NSA 건물이 이렇게 생겼다는 것을 일반인에게 보여주기 위함”이라면서 “이 조직이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에 자료사진으로 등장하는 NSA는 1970년대 촬영된 것”이라면서 “위키피디아 등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이제 누구나 NSA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英언론 “도대체 FA 징계 기준이 뭐야?”

    英언론 “도대체 FA 징계 기준이 뭐야?”

    “도대체 축구협회의 징계 기준이 뭐야?” 영국의 인기매체 데일리메일이 최근 일제히 발생한 EPL 선수들의 징계상황과 야야 투레의 상황을 비교한 사진을 메인화면에 게재하며 FA(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애매한 징계 기준에 대해 꼬집고 나섰다. 맨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야야 투레가 노리치 전 상대 선수 리키 반 볼프스빈켈이 넘어져있는 상태에서 발로 걷어찬 장면이 방송화면에 그대로 잡혔음에도 불구,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자 英 팬들은 물론, 언론까지 ‘도대체 징계가 뭐냐’며 불만을 표출하고 나선 것이다. 최근 EPL에서는 벨라미, 앤디 캐롤이 나란히 폭력적인 행위로 인해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 중 주먹으로 상대 선수를 가격한 벨라미의 징계는 당연하다는 것이 현지의 반응이다. 그러나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은 어떻게 명백히 상대선수를 찬 야야 투레의 파울이 징계를 받지 않느냐는 것과, 과연 그것이 앤디 캐롤의 파울보다 심하냐는 것이다. 앤디 캐롤의 경우, 팔꿈치가 스완지 수비수 치코의 얼굴을 가격했으나 이것이 과연 고의냐 우연이냐 하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있으며, 야야 투레의 경우와 같이 명백한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비슷한 행동을 하고 옐로우카드에 그치는 선수들도 흔하다. 한편, 이번 연이은 판정에 대해 첼시의 무리뉴 감독은 “저것이 징계가 아니라면, 다른 선수들도 심판이 보지 않을 때는 무엇이든 해도 된다는 것인가”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데일리메일, 텔레그라프 등 영국 언론 매체들 역시 의문부호를 달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도 특정 클럽이 FA의 옹호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강한 비판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이 얼굴이 18살?…세계 최고 노안 축구선수 화제

    이 얼굴이 18살?…세계 최고 노안 축구선수 화제

    세계에서 가장 늙어보이는 10대 축구 선수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 입성했다. ‘전설의 축구선수’ 펠레(74·브라질)를 연상시키는 외모 주인공은 라치오의 ‘막내’ 조셉 미넬라(18·카메룬)다. 10일(한국시간) 아일랜드의 한 언론은 “라치오가 세계에서 가장 늙어 보이는 10대와 계약했다”면서 “지난해 여름 이 클럽에 합류한 조셉 미넬라는 도저히 17세라고 믿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미넬라를 다룬 기사에서 ‘노안의 대명사’로 유명한 아르연 로번(30·네덜란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신문은 “로번은 이 소년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농담섞인 문장을 실었다. 같은 날 프랑스 ‘아프릭’도 “청소년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해 라치오로 이적한 미넬라가 나이 논란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미넬라의 나이를 놓고 강한 의혹이 일고 있지만 그가 18세가 아니라는 근거도 없다”고 전했다. 카메룬 국적의 미넬라는 지난해 여름 조국을 떠나 라치오로 이적했다. 1996년 8월 24일에 태어난 미넬라는 184㎝의 큰 키로 미드필더 전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알려졌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노안 선수’는 앞서 언급한 로번이다. 로번은 20대 초반부터 훌쩍 벗겨진 머리와 관록있는 외모로 축구 외적인 인기(?)를 누렸었다. 로번 외에도 미국 프로농구(NBA)의 ‘절대 노안’ 그렉 오든(26·마이애미)도 고등학교 시절부터 ‘농구 원로’들 못지 않은 외모를 가진 선수로 유명했다. 마이클 조던에 이어 ‘새로운 농구 황제’로 떠오른 르브론 제임스(30) 역시 팀 동료 오든 만큼은 아니지만 만만치 않은 ‘노안’의 소유자로 분류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orry” 아스널 선수들, 팬들에 일제히 사과

    “Sorry” 아스널 선수들, 팬들에 일제히 사과

    리버풀과의 중요한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이며 5-1 대패를 기록한 아스널 선수들이 본인들이 이용하는 SNS를 통해 일제히 팬들에게 사과를 하고 나섰다. 이날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뛴 미드필더 잭 윌셔, 수비수 메르테사커 등은 모두 ‘Sorry’(미안하다)로 시작하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했고, 공격수 지루와 포돌스키 역시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며 맨유 전에 집중하겠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스널은 13일 오전 4: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구장에서 맨유를 불러들여 또 한 번의 중요한 일전을 갖는다. 이 경기에서의 승패 여부는 아스널의 우승경쟁을 위한 승점관리는 물론, 선수단 전체의 사기에도 직결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리버풀전 대패를 하루빨리 추스를 필요가 있는 아스널이다. 사진= 리버풀 전 이후 SNS를 통해 팬들에게 사과하고 있는 아스널 선수들(출처 아스널 홈페이지) 이성모 스포츠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개·거북·얼룩말…가족이 된 야생동물들

    개·거북·얼룩말…가족이 된 야생동물들

    늙었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난 당나귀·고양이·개·닭이 함께 유랑 악단을 만든다는 내용의 그림 형제 동화 ‘브레멘의 음악대’. 그런데 최근 동화내용처럼 자라온 환경, 습성이 전혀 다른 야생동물들이 한 울타리 안에서 가족같이 지내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20년간 병들고 갈 곳 없는 야생동물들의 피난처인 ‘Rocky Ridge Refuge’를 운영해온 여성 제니스 울프의 사연을 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미국 아칸소 주 미드웨이 인근 한적한 산자락에 위치한 ‘Rocky Ridge Refuge’에는 60마리의 야생동물들이 오손도손 화목한 삶을 꾸리고 있다. 가장 연장자이자 큰 형님으로 군림중인 카파바라(쥐목 포유류) ‘치즈케이크’, 조용한 카리스마의 아프리카 육지거북 ‘크라우톤’, 유쾌한 얼룩말 ‘바코드’, 용감한 투견 불테리어 ‘버터빈’, 귀여운 조랑말 ‘바징가’ 등 환경과 습성이 모두 다른 동물들이 형제같이 지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다. 동물 치료사로 활동해온 울프는 20년 전 한쪽 눈을 잃은 라마(낙타과 포유류), 부모를 잃은 물소, 다리를 다친 영양 등 오갈 곳 없는 동물들을 처음 보살핀 후부터 ‘Rocky Ridge Refuge’를 꾸려왔다. 그녀는 “나는 그저 작고 힘없는 여성일 뿐, 모든 동물들을 보살필 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며 “다만 죽어가는 동물들을 외면할 수 없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치료를 진행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울프의 헌신적인 노력은 건강을 회복한 60마리 야생동물들의 보금자리인 현 농장 모습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재 울프는 농장 유지를 위한 후원모금 캠페인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는 중이다. 사진=’Rocky Ridge Refuge’ 페이스북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아스널 5-1참패 “문제는 ‘멘털’이야”

    아스널 5-1참패 “문제는 ‘멘털’이야”

    이번 시즌 24라운드까지 EPL 1위를 달리고 있던 아스널. 상대팀이 아무리 EPL 전통의 명가 리버풀이라고 하더라도 EPL 1위를 달리던 팀의 전력, 최근 성적, 감독의 역량, 그 어디에 19분만에 상대팀에게 4골을 내줄 결함이 있었을까. ‘안필드의 참사’로 기억될 이날 아스널의 참패는 실력이나 피지컬적인 부분이 아닌 ‘멘털’ 즉, 정신적인 부분에서 그 원인을 찾는 것이 가장 타당할 것이다. - ‘리더’가 없는 아스널 후반전 교체아웃 되기 직전, 이미 5-1로 앞서고 있고 승부가 이미 기운 상태에서도 같은 팀 선수의 실수에 호통을 치는 리버풀 제라드의 모습은 이날 아스널에 없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이날 속수무책으로 5골을 내주는 아스널의 모습은 지난 몇시즌 사이 영국 현지 언론에서 줄기차게 제기했던 아스널 최고의 문제점인 ‘리더가 없다’는 모습을 상기시키기에 충분했다. 1골, 2골, 3골, 4골이 들어가는 장면에서 아스널 선수 중 누구하나 동료들을 추스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는 없었다. 오히려 서로에게 화를 내거나, 낙담한 듯 고개를 푹 숙이는 모습만이 눈에 띌 뿐이었다. 경기 시작 1분만에 골을 내준 이날과 같은 경기야 말로 벤치에 앉아있는 감독이 아닌 그라운드 내의 ‘리더’가 절실한 경기다. 1골은 언제든 만회할 수 있으니 신경쓰지 말라고 선수들을 재정비하고, 2골이 들어가더라도 이제부터 골을 넣으면 된다고 동료를 격려할 누군가가 그라운드 내에 있어야 한다. 이 날 경기 내내 위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는 아스널에 없었으며 오히려 압승을 거두고 있는 상대팀에 있었다는 것이 아스널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다. - 잭 윌셔, 지나친 열정은 화를 부른다 잭 윌셔는 아스널 유스 출신 선수이자 아스널에 대한 열정과 충성심이 대단하기로 널리 알려진 선수로 일부 팬들 사이에서 ‘차기 아스널 주장’감으로 자주 거명되는 선수이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라는 말은 잭 윌셔에게도 마찬가지로 해당된다. 이 날 잭 윌셔는 전반 초반부터 평정심을 잃은 모습을 보여주며 경기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잭 윌셔는 전반 초반 지루와의 빌드업 과정에서 지루가 본인에게 패스를 하지 않고 스스로 슈팅을 시도하다 무산되자 지루에게 팔을 휘두르며 고함을 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다. 그리고 아스널이 19분만에 4골을 내준 전반전, 수많은 패스미스가 발생한 지역도 다름 아닌 아르테타와 윌셔가 맡은 미드필드 지역이었다. 탁월한 볼 키핑 능력과 탈압박 능력으로 유명한 잭 윌셔마저 지나치게 흥분한 나머지 본인의 장기를 전혀 발휘하지 못한 것이다. 이미 볼을 걷어낸 리버풀의 제라드를 뒤늦게 밀치는 장면도 포착됐다. 분명히 지적해야 하는 점은 이 날 아스널이 무너지는 와중에도 좋은 찬스를 만들어냈던 장면에는 분명히 윌셔가 있었다는 점이다. 즉 그가 경기 내내 무기력했다거나 평정심을 잃은 것이 패배의 원인이었다는 해석은 ‘지나치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역으로 윌셔가 아스널의 중앙에서 차분함을 잃지 않고 본인의 플레이를 했다면, 이날 경기의 결과는 달라질 수도 있었으며 적어도 5-1까지 벌어지지는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아스널의 다음 상대는 최근 아스널이 유독 약한 맨유이며 맨유 공격의 중심에는 몇 년 전까지 아스널의 주장 완장을 찼던 반 페르시가 버티고 있다. 다음 경기의 승패여부는, 위에서 언급한 사항을 포함하여 ‘참패’를 당한 선수들 전체가 ‘멘털’적인 부분을 얼마나 잘 회복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리버풀의 시소코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잭 윌셔(현지 방송 캡쳐)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초스피드 장난감 차, 알고보니 마티즈? 가격 보니 ‘헉’

    초스피드 장난감 차, 알고보니 마티즈? 가격 보니 ‘헉’

    ‘초스피드 장난감 차’ 초스피드 장난감 차가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초스피드 장난감 차’ 영상이 게재돼 인기를 끌었다. 영상 속 자동차는 장난감 차로 보이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영국 옥스퍼드셔카운티 비스터에 거주하는 존 빗미드(48)가 개발한 것. 그는 마티즈를 개조해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인 ‘코지 쿠페’를 그대로 재현했다. 이 자동차를 개발하는 데 3만 5000 파운드(약 6200만 원)의 비용이 들었으며 제작 기간은 5개월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17초 안에 시속 112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다. 네티즌들은 “초스피드 장난감 차 신기하다”, “장난감 차랑 똑같은데 초스피드로 달리네”, “초스피드 장난감 차 갖고 싶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만드느니 좋은 차 한 대 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초스피드 장난감 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흥민 시즌 10호골 동영상 보니…양팀 통틀어 2번째 높은 평점

    손흥민 시즌 10호골 동영상 보니…양팀 통틀어 2번째 높은 평점

    시즌 10호골을 터뜨린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의 손흥민(22)이 양팀을 통틀어 2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013-2014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 강력한 중거리포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독일 신문 빌트는 손흥민에게 양팀 선수들 가운데 2번째로 높은 평점 ‘2’를 매겼다. ‘1’부터 ‘5’까지의 점수로 매기는 빌트 평점은 점수가 낮을수록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뜻이다. 손흥민은 베른트 레노 골키퍼, 수비수 에미르 스파히치, 로베르토 힐버트, 미드필더 지몬 롤페스와 나란히 2점을 받았다. 무실점을 이끈 중앙수비수 외메르 토프락이 유일하게 1점을 받았다. 묀헨글라트바흐 선수들은 모두 3∼5점의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이날 골로 올시즌 정규리그 득점을 8골로 늘렸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까지 더하면 10번째 골이다. 손흥민 시즌 10호골을 본 네티즌들은 “손흥민 시즌 10호골, 멋지다”, “손흥민 시즌 10호골, 월드컵 기대한다”, “손흥민 시즌 10호골, 꾸준히 잘하는 선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프간 女인권 다시 암흑기로

    “이제 남편과 아버지가 아내와 딸을 부정(不貞)하다는 이유로 돌로 쳐 죽이는 ‘명예 살인’을 저질러도 처벌할 수 없게 됐다. 여성 인권의 암흑기였던 탈레반 시대로 돌아간 것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는 인권단체 ‘아프간 여성을 위한 여성들’ 소속 마니자 나데리는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간단한 법 조항 하나가 아프간 여성들에겐 대재앙이 될 것”이라고 걱정했다. 마니자가 지적한 조항은 ‘피의자 가족은 형사소추 과정에서 증인이 될 수 없으며 어떤 진술을 해서도 안 된다’는 ‘증언 금지’ 조항으로, 이날 아프가니스탄 의회를 통과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핵심이다. 이 조항대로라면 남편에게 학대를 당한 아내는 물론 이를 목격한 가족 누구도 증인이 될 수 없다. 특히 아프간은 대가족이 밀폐된 외딴 가옥에 모여 살기 때문에 피해자나 가족의 증언이 없으면 폭력 남편을 처벌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가디언은 “매춘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시댁 식구들에 의해 지하실에 갇혀 불 고문을 당하고 채찍으로 맞아 만신창이가 된 15세의 어린 신부 사하르 굴 학대 사건도 기소하기 힘들게 됐다”고 지적했다. 법 시행 여부는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의 손에 달렸다. 인권단체들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도록 최대한 압박할 작정이다. 그러나 전망이 밝지 않다. 카르자이 본인이 여성 보호 정책을 거꾸로 되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카르자이는 최근 여성보호법을 의회가 폐기하는 것을 묵인했고, 지방의회 여성의원 쿼터를 줄이는 일도 방조했다. 법무부는 간통한 여성을 돌로 내리치는 형벌을 부활시키기도 했다. 이창구 기자 window2@seoul.co.kr
  • 美 마이애미 도심 한가운데서 고대 유적지 발견 화제

    美 마이애미 도심 한가운데서 고대 유적지 발견 화제

    미국 마이애미 도심 한가운데서 대략 2천여 년 전으로 추정되는 고대 유적지가 발견되어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고 이 언론들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마이애미 미드타운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한 34층짜리 복합 건물 공사 현장에서 발견된 이 고대 유적지는 2천여 년 전 고대 테퀘스타(Tequesta) 인디언들의 집단 주거지로 추측된다고 고고학자들은 밝혔다. 과거 북동 아메리카의 초기 집단 주거 지역이었던 것으로 평가되는 이 지역에서는 각종 집터의 흔적과 동물의 뼈 등을 이용한 연장 등 사료적 가치가 뛰어난 유물들이 잇달아 발굴되고 있다. 마이애미가 포함된 미국 남부 플로리다 지역에서는 고대 유물들이 자주 발견되고 있지만, 이번에 발견된 이 유적지는 한때 아스팔트에 뒤덮혀 주차장으로 쓰였던 장소로 알려졌다. 언론들은 대형 빌딩과 현대적 시설이 갖추어진 도심 한가운데서 이 같은 유적이 발견되어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사료적 가치가 높은 유적지가 발견됨에 따라 이 지역에 대한 개발을 중지하고 이를 국가역사유산지구(National Historic Landmark)로 지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고 언론들은 보도했다. 한 유산지정위원회 관계자는 “이 유적은 ‘유네스코 세계적 유산’으로 등재될 만한 가치가 있다”며 “‘마이매미의 출생지’라고 이름을 붙여도 무방할 만큼 매우 중요한 역사적 유적”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사진= 마이애미 도심 한가운데서 발견된 고대 유적지 (현지 언론 WFOR 캡처, 마이애미 헤럴드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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