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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속초 3시간내 도착

    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가 민자로 건설되면 영동고속도로에이어 동서간 고속도로가 또 하나 생기게 된다. 정부는 현재 춘천에서 양양까지의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지난 1월 실시설계에 들어간 상태.따라서 서울∼춘천까지는민자로, 춘천∼양양까지는 정부가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 것이다.당초 현대산업개발과 프랑스 브이그사가 공동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했으나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가 끼어들면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어떤 효과 있나 이 고속도로가 뚫리면 서울과 강원 동부지역간 만성적인 교통체증이 해소된다.춘천∼양양간 도로까지 완공되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3시간이면 갈 수 있다. 97년 건교부가 조사한 결과 서울∼춘천간 교통량은 하루 6만9,000여대.이 정도면 사업의 수익성이 충분하다는 것이정부와 참여사들의 분석이다.브이그사는 이 사업에 5억달러가량을 투자할 예정이다. 사업이 성공하면 민자도로 건설에외국사의 참여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미니 신도시 건설 가능성은 최근 컨소시엄 참여사 중 일부가 검토 중인 안으로 대형과 중형 미니신도시 등 2곳을건설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교통여건이 좋아지면 충분히 사업성이 있다는 것이다.만약 실현된다면 택지개발이 한창인 화도 등이 후보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건교부 관계자는 “미니 신도시 건설과 관련해서는 어떠한제안도 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그는 그러나 “현행 규정상 민자 도로건설시 부대시설의 개발을 허용하고 있고,도시개발법을 통해 민간택지개발도 가능한 만큼 민간이 이를 추진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곤 전광삼기자 sunggone@
  • 京春 민자고속도 내년 착공

    서울∼춘천간 민자(民資)고속도로(59.5㎞·4∼6차선)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착공된다.또 이 고속도로변에 미니 신도시 1∼2곳을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서울∼춘천 민자 고속도로 건설에는 당초 현대산업개발과프랑스 브이그사가 50대50의 지분으로 참여할 계획이었으나최근 한국도로공사가 합류했다.이에 따라 지분은 현대산업개발과 브이그사가 각 45%,도로공사 10%로 됐으며 5년간 1조5,000억원이 투입된다. 3사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민자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건설교통부에 통보하고 오는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이방주(李邦柱)현대산업개발 사장,최태희(崔泰喜)도공 기술본부장,브이그사 경영진이 모여 컨소시엄 구성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했다.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오는 8월 건설교통부에 사업제안서를 공식 제출,내년 초 사업승인이 떨어지면 용지매입 등의 절차를 거쳐 상반기 중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선은 중부고속도로 강일 인터체인지에서 경기도 남양주시와 가평군을 지나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군자리까지이며 5곳(와부·화도·설악·발산·남춘천)에 인터체인지가 건설된다. 한편 이 컨소시엄은 이 도로의 건설로 서울과의 교통이 편리해짐에 따라 도로변 수도권 지역에 미니 신도시 1∼2곳을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류찬희 김성곤기자 chani@
  • 부동산특집/ 경기 북부지역

    일산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고양·파주지역이 자족기능을갖춘 ‘21세기형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개성공단 조성 이후 남북교류의 대동맥이 될 자유로를 따라 미니 신도시,출판문화단지,게임산업단지,평화생태공원 등대형 개발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특히 일산 신도시를중심으로 고양시 일산·풍동 일대와 파주시 교하면 동패·문발리 및 운정동 일대에 크고 작은 택지개발지구 4곳에 미니신도시가 들어선다. 이들 개발사업이 완료될 2005∼2006년이면 수도권의 새로운핵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올해 중대형 아파트 9,000여가구 공급=일산 신도시를 배후에 두고 있는 고양·파주지역은 올해 경기 서북부에서 개발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펼쳐질 곳이다.우선 고양·풍동과 일산2지구 50만여평과 파주 금촌·운정·교하지구 180만평 등230만여평의 크고 작은 택지개발사업이 추진된다.올해 일산신도시 서쪽에 자리잡은 대화·가좌지구와 파주 교하면 일대에서 줄잡아 7,000여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질 전망이다. 고양지역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이달말 대화지구에 짓는 아파트 33∼43평형 808가구를 공급한다.SK건설도 이달 중 일산구 식사동에서 32∼45평형 54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주공이 개발하고 있는 풍동지구(25만평,7,000가구 규모)와 인접해 있다. 파주지역의 경우 운정지구 주변에서 현대산업개발과 벽산건설,월드건설이 2,7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이중 현대산업개발은 교하 3차 물량으로 32∼60평형 1,010가구를 내놓는다.이 일대에는 줄잡아 7,000여가구의 아파트가 연내 완공돼 입주자를 맞을 예정이다.교하면 야당·와동리 일대 91만5,000평에 조성되는 운정택지개발지구와 합하면 총 2만7,000여가구의 아파트를 갖춘 메머드급 아파트촌을 형성하게 된다. 이 일대는 운정택지지구 지정을 계기로 부동산 가격이 연초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현대아파트 32평형의 경우 한때분양가보다 700만∼800만원 낮은 가격에도 팔리지 않았으나분양가 수준을 회복했다.개발 전망이 한층 밝아짐에 따라 매도자들이 팔려고 내놓은 매물을 앞다퉈 거둬들이고 있어 이같은 오름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지구 주변땅값도 상승세다.310번 지방도로변 준농림지는평당 200만원을 호가한다.특히 토지공사측이 빠르면 상반기중 총 60만여평에 대한 보상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여 수백억원의 자금이 일제히 풀릴 것으로 보인다. ◆자족기능 갖춘 21세기 신도시=현재 자유로 일대에서는 모두 10여곳에서 대형 개발사업이 계획되거나 추진 중이다. 우선 문화관광부가 지난달 31일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일대 30만평을 관광숙박단지로 조성키로 했다.이에 따라 오는 2010년까지 1만실 규모의 고급 및 중저급 호텔이 단계적으로들어서게 된다.주변에는 세계적 브랜드를 판매하는 대형 쇼핑몰과 차이나타운 등이 함께 건립된다. 관광숙박단지 예정부지와 어깨를 맞대고 있는 대화·장항동 일대 23만평에는 동양 최대 규모의 국제전시장이 오는 2013년쯤 위용을 드러낼 예정이다.이에 앞서 2005년까지 국제전시장에는 컨벤션센터와 호텔,백화점 등 부대시설과 함께 초대형 분수대,스포츠몰,대형 수족관이 완공된다.파주시 통일동산도 제 모습을 갖추게 된다.휴식시설부지 16만평에는 올해말까지 게임산업단지가 조성된다.첨단 게임업체 60개사가입주할 예정이다.단지내에는 게임특수목적고와 게임연구소,게임아카데미 등이 세워진다. 이와 함께 파주출판문화정보단지가 오는 2005년 완공된다. 교하면 문발리 일대 48만평에 조성된 출판단지에는 출판사·인쇄소·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등이 들어선다. 특별취재반= 류찬희차장, 김성곤 전광삼기자
  • 미분양아파트 리모델링+가격파괴

    최신 자재로 리모델링해주고 가격 할인까지 해주는 아파트가 나왔다. 합리츠개발은 인천시 서구 마전동 동아 아파트 해약분 200가구를 최신 마감재로 고쳐주고 가격도 분양가보다 15% 싸게 공급한다고 28일밝혔다. 미분양 아파트를 가격 할인해 공급하는 사례는 많았지만 리모델링까지 해주는 아파트가 등장하기는 처음. 발코니를 개조해 거실 공간을 넓히고 붙박이장을 설치해 수납공간도확대했다. 또 주방도 일체형 시스템으로 교체,현대적인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바닥 마감재도 최신 유행하는 재료로 바꿨다. 분양가는 32평형이 9,100만원,48평형은 1억4,700만원.아파트를 사면계약과 동시에 5,000만원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마전지구는 1만8,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인천의 미니 신도시.동아 아파트는 모두 1,351가구이며 입주가 시작됐다.인천공항 개항과 더불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032)566-7437류찬희기자
  • [새천년 우리고장 핫 이슈] 화성 신도시개발

    건설교통부가 지난해 12월 31일 경기도 화성 신도시 개발계획을 발표했다.지난 3일에는 경기 파주를 비롯한 수도권과 대전에 5개의 ‘미니 신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등 잇따라 신도시 개발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는 물론 수도권 주택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 가운데 화성 신도시는 졸속 교통대책 등으로 기존 신도시의 복사판이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게다가 건교부가 계획을 수립하면서 화성군과의 사전협의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사업이 매끄럽게 추진될지 의문시 되는데다 삶의 터전을지키려는 일부 주민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아 향후 추진과정에서 적지않은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문제점] 화성 신도시 개발계획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교통난 및난개발 문제에서 비롯된다. 건교부는 화성 신도시의 개발로 서울방향의 교통량이 현재보다 15%늘어날 것으로 보고 3가지 교통난 해결방안을 마련했다.수원 영덕∼양재간 고속화도로(12.7㎞)를 6차선으로 오산까지 연장하고 수원∼동탄(12.3㎞)간 국도 1호선 우회도로를 신설,서울방면 진출입 교통수요를 양재,서초,신림 방면으로 분산할 계획이다.또 기흥읍 하갈과 동탄을 잇는 간선도로(6.3㎞)도 새로 건설한다는 방안이다.또 신도시 개발이익금으로 5,800억원을 마련해 도로건설비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개발이익금은 결국 건설업체 및 입주자들에게 부담을 안겨주기 때문에 건교부 의도대로 막대한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지,화성 신도시를 위해 서울 강남까지의 도로를 별도로 신설할수 있을지 의문시 된다는게 관련 자치단체들의 견해다. 여기에 입주가 끝난 분당과 수지,영통지구외에 화성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경부고속도로 양쪽에 건설중인 죽전지구(1만8,51가구),동백지구(1만7,381가구),상갈·보라지구(1만1,159가구) 등 모두 6만여가구가 지어질 예정이어서 교통난은 불보듯 뻔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신도시 예정지 일대에 8개 건설업체가 1만2,730가구의 아파트 건축을 신청해놓고 있다는 것.화성군은 도로 학교 등 기반시설을 갖추는 등 요건만 충족되면 사업승인을 안해줄 명분이 없어 이럴 경우 동탄면일대의 난개발이 우려되고 있다. 인근의 수원시와 용인시도 화성 신도시가 들어서는 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경기 남부권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건교부에서 용인 서북부지역에 9개도로를 개설키로 했으나 이 일대 차량만으로도 포화상태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신도시가 들어설 경우 심각한 교통대란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도 “지금도 수원영통신도시 남쪽지역은 인접한 화성군 태안면 등 신영통과 동탄면 일대의 개발로 심한 교통난을 겪고 있다”며 “죽전지구로 분당이 몸살을 앓고 있듯이 화성 신도시가 생기면 영통이 피해를 입게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주민반응] 화성 신도시 개발과 관련,해당 지역 주민들은 ‘기대반우려반’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개발 중심지로 알려진 화성군 동탄면 중2리 주민들은 “신도시로 개발되면 지금까지 수십년간 농사를 짓던 주민들의 생계를 잃게되고 고향도 떠나야 된다”며 신도시 개발에 대해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 신도시개발반대 위원회 최준식(58)위원장은“99년 동탄지역에서 택지개발을 추진하려다 포기한 건교부가 이번에 다시 신도시 건설을 추진키로 한 것은 주민을 우롱한 정책”이라며 “신도시 개발계획이 백지화될 때까지 반대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신1리 이장 최모씨(49)는 “신도시로 개발되면 농사를 짓고 있던 원주민 대부분이 생업을 포기해야 되지만 지가상승으로 인한 효과도 있을 것”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화성 김병철기자 kbchul@. 경기 화성 신도시는 분당이나 일산 신도시보다 쾌적한 전원형 신도시로 개발될 전망이다.단독주택과 녹지의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개발계획] 건교부는 화성군 동탄면 석우·반송·금곡리 등 274만평일대에 2005년까지 12만명 수용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신도시 예정지구 가운데 주택건설용지로 85만평(31%),공공시설 87만6,000평(32%),공원녹지 65만8,000평(24%),벤처시설용지 19만2,000평(7%),상업업무시설 16만4,000평(6%)으로 각각 조성된다. 주택건설용지는 공동주택용지 60만평,단독주택용지 25만평이며 단독주택2,700가구,연립주택 3,300가구,아파트 3만4,000가구로 모두 4만가구의 주택이 들어선다.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비율은 7:3으로 분당(9:1)보다 높아 쾌적한 전원도시풍의 친환경적 개념이 도입된다고 건교부는 밝혔다. 아파트는 저소득층을 위해 60㎡ 이하의 소형아파트가 1만1,000가구,60㎡ 이상의 아파트가 2만3,000가구씩 건설된다. [사업일정] 건교부는 지역주민과 환경 및 도시계획 전문가의 의견을충분히 들어 내년 6월까지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이어 2003년까지 실시계획과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택지 및 주택분양에들어가 2005년 입주토록 할 방침이다. 지역주민에 대한 보상은 공시지가와 2인 이상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액수의 산술평균치를 기준으로 이뤄진다.현지인에게 전액 현금이,외부 소유인은 3,000만원까지 현금,초과금액은 3년만기 토지개발채권이 지급된다. 화성 김병철기자. *전문가 제언- 기업 적극 유치…도시 자족기능 확보를. 사회 각층의 우려와 비판 속에서 추진되고 있는 화성 신도시 개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존택지개발사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과 차별화된 전략 마련이 요구된다. 첫째,개발 및 관리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기존 택지개발촉진법은 택지중심의 엄격한 계획기준으로 인해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신도시를 건설하기에 한계가 있으므로 도시개발법에 의한 개발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도시개발법에서는 공공과 민간이 사업주체가 될 수 있어 대규모 재원조달이 용이할 뿐아니라 관련 기업유치 등 자족성 확보를위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할 수 있다. 그러나 도시개발법에 의한 개발도 공장총량제 등 상위 계획인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해 많은 제약을 받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자족적 신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제도적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 둘째,베드타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업유치 전략이 마련돼야 한다.신도시의 자족성을 높이기 위해서다.사업계획초기부터별도의 마케팅팀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전략을 세워야 한다.또한 지자체는 기업의 조기 유치를 위해 벤처시설 용지의 일부를 매입,벤처빌딩을 건설해 임대해주는등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세째,업무시설과 주택 공급을 연동화 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미분양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업지구에 입주하는 기업에대해 주택용지를 우선 분양하고 상업지역과 벤처시설용지에 기업유치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인근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에게는우선 분양의 혜택을 주어 분양성을 높여야 한다. 넷째,주거환경의 질을 높여야 한다.단독 및 연립주택 용지비율을 늘이는데 그치지 말고 기존의 택지개발과 차별화되도록 단지계획과 설계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우선,고층아파트 중심에서 탈피해주택유형을 다양화하고,외부공간 조성에 생태적 요소를 도입하며,가구규모와 도로폭을 줄여 보행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등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소규모 주택단지 건설로 인한 난개발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자 계획적 신도시 건설이 그 해결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계획적 신도시 개발이라는 대안도 5개 신도시처럼 과거의 택지개발 방식을 답습해서는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화성 신도시가 대규모 주거단지가 아닌 명실상부한 신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과감한 제도적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 이성룡 경기개발硏 연구원.
  • 스키장 25일~새달초 일제히 개장

    스키의 계절이 돌아왔다. 주말인 25일부터 다음달 초 사이 전국의 스키장들이 일제히 문을 연다.올해 스키장들은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가까워졌다 우선 도로확장 등으로 접근이 쉬워졌다.영동고속도로월정∼횡계 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돼 개장 35주년을 맞은 용평리조트까지 가는 시간이 많이 줄었고 양평∼용문∼홍천간 44번 국도 역시왕복4차선으로 개통돼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가는 길이 나아졌다. 대전∼통영 고속도로의 대전∼무주 구간 43㎞도 12월 중에 개통되면무주리조트 가는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수도권 신도시 주민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용평리조트와 다음달2일부터 서울 강남 잠실과 경기 분당,인천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지산리조트까지 다양한 손님 유인전략이 펼쳐진다. ◆재미있어졌다 올해는 특히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모았던 스노보드 마니아들을 위한 점프대 등을 확충한 스키장들이 많다.또 울퉁불퉁한 모글코스,어린이를 위한 눈썰매장 등 다양한 사람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했다는 점도평가할만하다. 리프트 이용료가 5∼10%가량 올랐지만 ‘개장 서비스’를 이용하면스키대여 강습료 등을 절반 값에 이용할 수 있다. ◆보광 휘닉스파크 25일 개장.26일까지 이틀간에는 리프트 이용료를절반 깎아준다.대형 눈썰매장과 유아 스키교실을 열어 어린이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다.모든 슬로프를 열어제치고 스노보드 전용 슬로프와 점프대를 갖춰 마니아들의 기대에 부응한다.(033)330-6000◆용평리조트 25일 개장.5∼6개의 슬로프만 먼저 연다.하프파이프에컨베이어 벨트를 설치해 스노보드족들의 불편을 씻어준다.12월16일엔개장 25돌 기념 패션쇼와 인기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리프트 1회권 5,000원,주간권 3만5,000원(야간 2만2,000원).스키세트대여 1만6,000원,하루 스키강습 3만8,000원,눈썰매장 반나절권 8,000원.(02)2270-6622◆지산리조트 25일 개장.이날 리프트 무료이용 가능하며 스키 대여료도 50% 할인한다. 초급자 슬로프에 있던 길이 120m,높이 15m의 하프파이프를 중급자용에 이전해 설치했다.전용 T바(리프트)를 운행한다.(031)638-8460◆대명 비발디파크 12월1일 개장 행사로 패러글라이딩 시범 낙하와연막스키,횃불스키와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이날 리프트이용권과 스키세트 대여료를 50%깎아주고 시즌에 생일을 맞은 이는리프트 탑승권,수능수험생은 12월말까지 역시 절반으로 할인한다. 눈썰매장과 유아용 스키시설을 갖췄다.(033)434-8311◆현대 성우리조트 12월2일 3∼4개 슬로프를 우선 연다.이날 리프트와 강습료를 절반,15일까지는 20%를 할인해준다.리프트와 수영장 이용권을 내건 복권을 리프트와 곤돌라이용권에 붙인 것이 이채롭다.모든 슬로프에 스노보드를 개방하고 12월 중으로 대형 하프파이프와 점프대,미니 하프파이프를 묶은 ‘하프파이프 파크’를 개장하는 것도스노보드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매일 오후 6∼10시 야간스키를개방하고 리프트 3만8,000원,반나절권 2만9,000원.스키 대여 2만원,스노보드 3만3,000원.(02)523-7111◆무주리조트 남녘의 스키장 답게 12월9일 개장한다.길이 100m,폭 30m의 울퉁불퉁 모글코스를 12월말쯤 선보일 계획이다.눈썰매장을초보자용 스키슬로프로 개조,총면수를 30면으로 늘렸다.리프트 3만8,000원,스키대여 2만5,000원,스노보드 3만원.(063)322­9000이밖에 알프스비발디(033-681-5030)가 25일,양지파인(031-338-2001)이 12월9일,천마산(031-594-1211)이 2일,베어스타운(031-532-2534)이25일 문을 연다. 올해 새롭게 단장한 충북 충주의 사조마을(043-846-0750)도 관심의 대상.2일 개장한다. 임병선기자
  • 파주 교하지구 뜬다

    파주 교하지구 개발계획이 확정되면서 파주·고양시 일대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교하지구는 97년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될 때만해도 사업추진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외환위기를 겪은 데다 도로개설비용부담 등을 놓고 경기도와 줄다리기하는 바람에 사업이 늦어졌다. 용적률이 180%에 불과하고 초고층 아파트 대신 20층 이하의 저층,중고층 아파트만 들어서는 쾌적한 신도시로 조성돼 경기 북서부의 새로운 주거지로 인기끌 전망이다. ◆규모 62만4,000여평에 1만3,072가구(단독 1,077가구 포함)가 들어선다.4만여명을 수용하는 미니 신도시.소형 아파트와 중대형 아파트가 골고루 건설된다.공급 가구의 20%인 3,109가구는 전용면적 18평이하 소형 아파트.18∼25.7평 이하 아파트는 4,944가구,국민주택규모초과 아파트는 3,942가구가 배정됐다.단독주택지구 중 6만3,000여평을 전용주거지역으로 지정,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 전원형 단독주택570가구를 지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입지여건 지구안은 대부분 구릉지로 이뤄졌다.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농지다.단지안을 동서로 지나는 56번 지방도를 따라 승용차로 2∼3분이면 자유로로 이어진다.일산 신도시와 연결하는 도로도 확·포장된다.서울을 오가는 인구가 증가할 것에 대비,일산 풍동지구∼화정지구∼서울 은평구 신사동을 잇는 4∼6차선 도로도 건설된다. 출판단지와 문발공단의 배후도시 역할을 하기에 적합하다.일산 신도시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여서 서울 출퇴근자들도 관심을 갖기에 충분한 곳.일산 신도시 편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거래 동향 올해 상반기까지는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북한과의 화해무드를 타고 이따금씩 거래도 이뤄졌으나 경기불안과 부동산시장 침체 이후에는 관심이 사라지면서 땅 값도 외환위기 이전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개발계획이 확정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움직일 조짐을 보이고있다. 서울공인중개사 사무소 김용성 사장은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한다는 발표가 나간 후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인근 야당리 일대의 민간 아파트 사업부지는 평당 60만∼90만원 정도에 팔렸다. 투자자들은 일산∼교하지구를 잇는 큰 길가 주변,자유로에서 교하지구로 들어가는 도로 주변 땅을 많이 찾고 있다. 류찬희기자 chani@
  • 파주교하 택지개발 승인

    경기도 파주시 교하면 문발리·동패리 일대의 택지개발 사업이 본격추진된다. 한국토지공사는 6일 경기도로부터 파주 교하지구 개발계획을 승인받음에 따라 내년부터 택지조성공사를 시작,2004년 사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하지구는 62만4,000평 규모로 아파트 1만1,995가구와 단독주택 1,077가구 등 모두 1만3,072가구의 주택이 건설되는 미니 신도시.아파트 입주를 마치면 4만500여명이 수용된다. 교하지구는 용적률 180% 이하의 친환경적인 도시로 개발되며, 단지안에 전용주거지역을 배치해 도심형 전원주택지로 인기를 끌 것으로보인다. 류찬희기자 chani@
  • 화성에 민간개발 미니신도시

    경부고속도로 기흥 인터체인지 부근에 민간이 개발하는 미니 신도시가 조성된다.아파트 사업 시행업체인 ㈜천등은 경기도 화성군 동탄면중리 28만5,000여평에 ‘그랑밸리’아파트 7,200여가구를 연차적으로 건설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천등의 유기석(柳基錫)사장은 “다음달말쯤 화성군에 택지개발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지구지정이 받아들여지면 도시개발법에 따른 민간 신도시 1호가 되는 셈이다.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되면 체계적인 단지 조성이 가능해 준농림지 마구잡이 개발의 폐해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 신도시 조성 그랑밸리 아파트가 들어서는 곳은 기흥읍과 이웃하고 있는 곳.공공기관이 개발,공급하는 택지가 아니라 민간 기업이자금을 투자,택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1,2차 아파트 사업을 펼칠 땅의 80% 정도는 땅주인들로부터 부지매입 동의서를 받았고 일부 토지에 대해서는 땅값을 지급하고 있다. 기흥인터체인지에서 단지앞까지 4차선 도로를 내고 단지안 상하수도녹지공간 조성 등 기반설비 투자를 민간이 부담한다. ■미니 신도시급 규모 모두 7,200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이 지역에서 민간이 공급하는 아파트단지로는 가장 큰 규모다. 이 가운데 1차분 3,000여가구에 대해 20일부터 조합원을 모집한다.36평형 단일 평형으로 한국전력,한국통신 등 9개 직장조합과 일반 조합원에게 공급된다.2차분부터는 36평형 외에 48,53,65,89평형도 나온다. 시공업체로는 벽산건설,성지건설,신동아건설이 확정됐고 삼성물산,롯데,SK 등과도 협의중이라고 천등측은 밝혔다. ■단지 조성 특화 단지안에 공공기관과 학교,편익시설,체육시설 등이모두 건설된다.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들어서고 잔디 축구장과 13만여평에 9홀짜리 골프장도 조성할 계획이다.초고속 사이버 아파트로건설,단지안 상가와 홈쇼핑이 가능하고 홈뱅킹도 할 수 있게 한다. 계약면적은 36평형이지만 서비스면적으로 7평 정도를 추가 공급한다분양가는 평당 299만원으로 분당 신도시 25평형 아파트 전세값 수준이다. ■주거환경 쾌적 행정구역은 화성군이지만 기흥과 붙어 있다.경부고속도로 기흥 인터체인지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여서 서울 접근도 쉽다.아파트 단지가 골프장과 가깝다.공원 녹지율이 전체 면적의 20%이상을 차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031)717-3450류찬희기자 chani@
  • 주공 택지지구 아파트 하반기 1만여가구 공급

    ‘택지개발지구 아파트를 노려라’ 아파트 분양시장이 대형 위주로 바뀌면서 주택공사가 공급하는 택지개발지구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서민들이 원하는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공급되는데다 계획된 도시여서 주거환경이 쾌적하기 때문이다. ◆하반기 무더기 공급 올 하반기 주공이 전국에서 분양할 택지개발지구 아파트는 모두 10곳에 1만871가구.이 가운데 4,234가구는 일반 분양 아파트로 청약통장 가입자를 상대로 청약기회를 준다.또 공공임대 5,047가구,국민임대 1,590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주거환경 쾌적 주공 택지개발지구 아파트는 편익시설이 잘 갖춰진게 장점. 대규모 단지로 조성돼 웬만한 공공·편익시설이 단지안에 골고루 들어선다.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휴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주거환경도 쾌적해 투자가치가 높다. 가구당 1,200만∼3,000만원까지 연리 7.5∼9.5%까지 장기 저리 국민주택기금이 지원된다. ◆주요 도시에 집중 남양주 청학지구에서는 오는 9월 공공분양 아파트 1,167가구를 공급한다.수락산을 마주하고 있어 도시형 전원주택으로 각광받고 있다. 용인 신갈지구는 주공이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밀레니엄 단지로 조성하는미니 신도시.모두 3,700여가구가 들어서며 오는 10월 분양아파트 2,155가구와 임대아파트 438가구가 공급된다. 류찬희기자 chani@
  • 신갈에 ‘자연속의 신도시’ 탄생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린 미니 신도시가 조성된다. 주택공사는 경기도 용인시 신갈택지개발지구를 ‘밀레니엄 기념단지’로 조성,자연보전과 지형 순응형 테마아파트를 지어 분양한다고 밝혔다. [3,600가구 대단지] 12만평의 신갈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모두 3,600가구.이 가운데 주공이 일반분양 아파트 2,593가구와 20년 국민임대주택 640가구를 짓는다.민간 건설업체도 택지를 공급받아 전용면적 25.7평이 넘는 아파트45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주공 분양 아파트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청약받을 계획이다.국민임대 아파트는 내년 상반기중 공급된다. [자연친화단지로 조성된다] 주공은 이 지구를 ‘사람과 풍수가 어우러진 마을’로 개발키로 했다.주변의 지형을 최대한 살려 전체의 중심축을 북서∼남동 방향으로 설정했다.아파트 뿐 아니라 각종 편익시설도 건립된다.1만1,200평 규모의 새천년 기념공원과 300m에 이르는 ‘새천년 기념길’도 만들기로했다. 기념공원 안에는 기념관·도서관·야외무대 등을 설치하고 150평 규모의 생태연못,실개천을 그대로 살린 자연 생태천도 만들기로 했다.새천년 기념길은문화체험의 거리,축제의 거리,퓨전의 거리 등 3개 부분으로 꾸민다. 이곳에는 학습놀이 시설,자연체험관,관람시설,휴게시설 등도 들어선다. [아파트 평면 특화] 전체 가구의 95%가 남쪽을 바라보고 나머지도 주변 자연조망이 가능토록 배치된다. 또 80% 이상을 방 2개와 거실이 전면을 향하도록하는 3Bay 설계를 도입했다. 꼭대기층에는 복층 다락방도 설치된다. 25평형이상 아파트에는 화장실을 2개 이상 만들고 28,32평형은 사워부스와 파우더룸이 설치되는 등 고급스런 맛이 풍기도록 했다.(0342)738-4175전광삼기자 hisam@
  • 화성 태안음에 미니신도시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병점·진안리일대에 3만5,000명을 수용하는 미니 신도시가 건설된다. 대한주택공사 경기본부는 14일 오는 2005년까지 화성군 태안지구 35만여평에 1만여가구의 주택을 짓기로 하고 11월부터 대지조성 공사에 들어간다고밝혔다. 주공은 이곳에 아파트 1만260가구와 단독주택 145가구 등 모두 1만405가구의 주택을 지어 3만5,000여명을 수용하는 대단위 주거지역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주공은 15∼18평형 임대아파트 2,146가구와 25평형 이하 5,269가구,34평형2,746가구를 건설하고 나머지 34평형 초과규모는 민간건설업체에서 맡는다. 학교는 초등학교 4곳,중학교 2곳,고등학교 2곳이 들어선다. 화성 김병철기자 kbchul@
  • 태안 미니신도시 건설 11월 본격 착수

    경기도 태안 미니 신도시 건설이 본격화된다. 주택공사는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병점·진안리 일대 35만여평에 모두 1만405가구의 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오는 11월 대지조성 공사를 시작한다고 10일밝혔다. ■1만여가구 공급 화성 태안 미니 신도시는 지난해말 택지개발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24만6,000여평과 오는 8월 대지조성 사업을 승인받을 10만4,000여평을 묶어 개발하는 사업.아파트는 1만260가구,단독주택은 145가구가 건설된다. 아파트 중 25평형(전용면적 18평)이하 5,269가구와 34평형(전용면적 25.7평) 2,746가구는 주공이 직접 짓는다.나머지 34평형 이상 2,245가구는 민간 건설업체가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당 320만원 이하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민간업체가 공급하는 아파트에 비해 평당 30만원 정도 싸다고 주공측은 밝혔다. 1차 사업으로 올 하반기중 15∼18평형 국민임대 2,164가구를 건설해 2001년하반기중 분양할 예정이다. ■환경친화형 단지건설 용적률이 144∼210%의 저밀도 단지로 개발된다.도로·공원·녹지면적이 전체 50%를 차지,쾌적한 주거환경을 지닌 환경친화도시로 개발된다. 단지안에 8개의 초중고교가 들어서고 공공청사도 건설된다.상업용지도 6,000여평이 공급돼 자족도시 기능을 갖춘다.4㎞안에 대형 할인매점이 위치하고각종 문화관광시설도 가깝다. ■입지도 뛰어나다 서울 강남에서 30㎞,수원시에서 1㎞ 떨어져 있다.경부선병점역과 국도 1호선에 붙어있다.수원∼천안간 전철이 오는 2002년 개통될예정이고 태안∼영통간 도로도 신설될 계획이어서 서울 진입도 쉽다. 류찬희기자
  • 용인 구성·파주 교하등 아파트 4,270가구 공급

    현대산업개발(대표 鄭夢奎)은 5월 한달동안 경기 용인시 수지읍 상하리 등전국 7곳에서 아파트 4,270가구를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부산 개금동 재건축 584가구▲용인 구성 2차분 456가구▲청주용암 5차분 636가구 ▲파주 교하 2차분 596가구▲목포 하당 336가구▲부산용당 748가구▲용인 수지 8차분 914가구 등이다. 이들 아파트는 대부분 인기 주거지역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현대산업개발측은 기대하고 있다. 오는 4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는 부산 개금재건축아파트는 지하철 개금역이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데다 가야로와 당감로 등을 이용해 도심 진출입이수월하다. 용인 구성 2차는 죽전택지개발지구 남단에 자리잡고 있는데다 주변지역이대규모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하는 등 개발전망이 밝다. 청주 용암지구도 청주시 남동부에 자리잡고 있는 미니신도시로 우암산 자락에 안겨 있어 주거여건이 쾌적할 뿐 아니라 교통 및 생활여건이 좋은 편이다. 이밖에 파주 교하 2차 아파트도 오는 2006년 개통예정인 경의선 복선화전철운정역이 마을버스로 5분 거리에 있고 이 일대 도로망이 대부분 확포장되는등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현대산업개발 이희연(李熙淵)전무는 “한동안 주춤했던 분양시장이 다소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어 5월 한달동안 아파트를 집중공급할 계획”이라며 “특히 5월 공급분은 대부분 뛰어난 입지를 갖춘 대단지여서 높은 분양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성태기자 sungt@
  • [사설] 亂개발 대책 효력있을까

    서울시가 수도권의 마구잡이 개발을 막기 위한 광역도시계획을 건설교통부,경기도와 공동으로 세우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올해말까지 수립될 이 계획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미니 신도시 개발에 대한 사전평가제를 실시하고허가여부를 결정하며 서울과 경기도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광역철도의확충을 추진한다는 것이다.준농림지와 수도권 난(亂)개발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마당에 반가운 소식이다. 수도권 난개발은 이제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될 상황에 이르러 있다.준농림지에 러브호텔이나 식당이 무분별하게 들어서는 것은 물론 논밭 한가운데에고층아파트가 썰렁한 모습으로 들어선 것이 서울 근교의 새로운 전원풍경으로 자리잡았을 정도이다.특히 고양·용인·파주·김포 일대는 이같은 현상이두드러져 인근의 일산·분당 등 신도시 주거환경까지 해치고 있다.90년대 이후 수도권의 미니신도시들은 대부분 도로·학교·병원등 도시기반시설을 도외시한 채 마구잡이로 개발됐다.따라서 주민들의 생활불편은 말할 것도 없고서울로 통하는 도로에서는 출퇴근길에 살인적인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초·중등 교실은 콩나물시루가 됐다. 고양시 풍동지구에서는 택지개발로 10만여평 규모의 숲이 마구 파헤쳐지는가 하면 수질오염, 대기오염등 심각한 환경문제가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 결국 미니신도시 주민은 물론 이웃 일산·분당 등 신도시 주민들까지 못견디게 돼 다시 서울로 역유입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그럼에도 난개발이 계속돼 용인 서북부 지역은 6년후 분당신도시의2배가 되는 인구 85만명으로 늘어나 수원과 같은 대도시에 육박할 전망이다. 일산 신도시 이후 탄현지구,중동지구,성사지구 등이 계속 들어서 인구 78만명이 된 고양시도 서울로 통하는 모든 도로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으나인근 파주지역의 개발열풍으로 교통지옥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이런 문제가 오래전부터 제기됐음에도 광역도시계획이 이제야 수립된다는것은 사실 때늦은 감이 없지 않다.20년단위 계획을 올해말까지 수립하는 것이 한가하게 느껴질 정도이다.수도권 난개발은 근본적으로 지방자치단체가재정수입을증대하기 위해 개발허가를 남발하는 데서 비롯된 것인데 서울시가 주체가 된 ‘협의체’구성 방식의 이 계획이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수도권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덜어주고 우리 국토가 더이상 기형적인모습으로 개발되지 않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개입이 있어야 할 것이다.건교부가 주체가 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수도권 개발계획을 세워 지차제나 민간 개발업자의 이해관계에 흔들림 없이 엄밀하게 시행해야 하는 것이다.
  • [2000년 서울시정 이렇게] (5) 도시계획

    서울시는 2일 서울과 인접한 2개 이상의 도시를 하나의 단위로 묶는 광역도시계획을 처음으로 수립하는 한편 2011년까지 추진하기로 했던 도시기본계획을 전면재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개발제한구역을 지역적 특성에 맞게 정비하기로 했다. ◇ 광역도시계획 수립 수도권지역에 난립한 미니신도시의 현황과 문제점, 기반시설,자연환경,인구영향 등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계획적 개발 및 제어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또 개발전 사업허가에 관한 사전평가제를 도입하고 개발사업 합동심의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는 한편,철도·도로 등 광역 도시기반시설과 광역 하수처리장 및 소각장 등 각종 환경시설 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에서 서울로 진·출입하는 차량의 증가로 시계지점이 겪는 교통혼잡과 대기오염을 억제하기 위해 광역철도 확충을 강력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 도시기본계획 전면 재조정 서울을 25개 구성요소를 갖춘 ‘하나의 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현재 도심·부도심,지역지구,생활권중심지 등으로 나눠진 다핵화체계를도심·부도심으로 축소하고 나머지는 자치구별 생활권중심지로 하향조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시경관을 해치는 ‘돌출형 아파트’ 개발을 방지하고 저층지역의 주거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풍치지구·고도지구 등 경관보호지역의 경계 부위에서 이루어지는 고층개발을 억제해 주요 산과 하천을 보호할 계획이다. ◇ 개발제한구역 정비 취락의 특성에 따른 지역별 정비방안을 마련, 올해 안에 은평구 진관내·외동,강동구 하일동 등 14개 집단취락지역에 대한 해제를마무리할 방침이다. 이외의 소규모 취락에 대해서는 취락지구로 지정해 정비할 계획이다.주택이 존재하지 않는 농경지와 임야는 해제대상에 포함시키지않기로 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분당∼광화문 일반버스 증설

    10일부터 경기 일산∼광화문,분당∼지하철 2호선 삼성역간 광역직행버스 노선이 신설되며 분당∼광화문간에는 노선버스가 증설된다. 건설교통부는 9일 일산·분당신도시 주민의 서울방면 출·퇴근 편의를 위해 광역직행버스 노선을 신설 또는 증설하기로 했다. 일산∼광화문 구간은 일산 주엽역을 출발해 연세대,광화문,시청앞 동방플라자앞 등 9개 정류장에만 정차한다.기존 운행버스는 45개 정류소에 정차하고 있다.운행버스는 20대며 배차간격은 10분이다. 분당∼삼성역간은 분당 구미동에서 효자촌,삼성의료원을 거쳐 삼성역까지 9개 정류소에 정차하며 6대의 버스가 20분 간격으로 배차된다. 직행버스의 요금은 1,100원이다. 또 분당∼광화문간은 현재 12대의 운행차량을 16대로 늘리고 10∼15분인 배차간격을 8∼10분간격으로 준다. 건교부는 주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이들 노선에 계속 증차키로 하는 한편 용인·수원·고양·남양주 등 수도권 미니 신도시 등에도 이같은 광역직행버스 운행을 검토중이다. 박성태기자 sungt@
  • 수도권 3곳에 미니신도시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과 고양시 일산구 풍동,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일원 등 수도권 3곳에 각각 24만∼76만평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들어선다. 또 대구시 동구 율하·용계동과 광주시 광산구 흑석·하남동,경남 진주시가좌동,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등 지방 4개 지역에도 각각 8만6,000∼31만평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된다. 이미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받은 인천시 논현 2지구는 개발 대상지역이당초 55만4,000평에서 75만8,000평으로 20만4,000평 늘어난다. 건설교통부는 26일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이런 내용의 택지개발예정지구지정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택지개발예정지구는 모두 136만6,000평 규모로 이 지역들에는 5만4,000가구의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들어서게 된다.인구 수용규모는모두 17만4,000명에 이를 전망이다. 박건승기자 ksp@
  • 송도 경전철 외자유치 가시화

    인천시 송도신도시에 외자유치에 의한 경전철이 건설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22일 독일의 경전철 전문건설업체인 추추사가 송도신도시에 2,300억원을 들여 순환스카이셔틀(경전철)을 건설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추추사의 투자계획이 확정될 경우 거액의 외자를 유치함은 물론 송도신도시 필수 기반시설인 경전철을 시의 재정부담없이 건설할 수 있게 된다.추추사는 시와 협의를 마치는대로 독일 현지에서의 금융조달을 통해 송도신도시 매립이 끝나는 2004년부터 총연장 30㎞의 경전철 건설에 착수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그러나 송도신도시 매립이 마무리되면 다른 외국기업들도 경전철건설 등 각종 외자유치 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돼 추추사의 제안을서둘러 수용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추추사는 인천시 부평구 부평근린공원에 미니어처 파크를 조성하겠다는 의향서도 지난 1월 제출,시가 타당성을 분석중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인천 부평에 미니신도시 조성

    오는 2001년까지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일원에 인구 2만5,000명을 수용하는 미니신도시가 조성된다. 또 2004년까지 경기도 포천군 일동 일대 8만4,000평이 온천지구로 개발되고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는 2002년까지 12만평 규모의 제3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건설교통부는 5일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9개 안건을의결하고 이달 중에 열릴 수도권정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무위원회는 이날 심의에서 인천시가 올린 ‘인천 삼산1지구 택지개발사업안’을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인천시와 대한주택공사는 오는 9월부터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일대 37만5,000평의 택지개발사업에 착수,2001년까지 아파트 8,000가구를 건립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또 포천군이 오는 2004년까지 1,924억원을 들여 일동면 사직리 일대 8만4,000평에 대형 호텔과 콘도 각각 2동을 비롯해 여관과 산장 각각 24동,휴양·놀이시설 등 관광시설을 건립하려는 ‘온천개발조성사업’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안성시가 올린 ‘안성 제3지방산업단지 조성안’을 통과시키고오는 9월부터 서운면 신능리 일대 12만평에 진입로·상하수도 등 산업단지기반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안산시는 이 산업단지에 석유화학·조립금속·기계·식음료 분야의 국내외 업체를 유치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밖에 김포시 대곶면 신안리 일원 성장관리권역에 2006년까지 9만평 규모의 관광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덕포진 관광지 조성사업안’도 통과시켰다. 박건승기자 k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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