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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서 착륙하다 ‘뒤집힌’ 비행기…비명 속 탈출·부상 속출

    토론토서 착륙하다 ‘뒤집힌’ 비행기…비명 속 탈출·부상 속출

    캐나다 토론토 국제공항에서 여객기가 착륙 도중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해 15명이 다쳤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5분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자회사 엔데버에어 여객기(4819편)가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던 중 전복됐다. 사고 당시 탑승객 76명과 승무원 4명 등 총 80명은 전원 대피했으나, 이 중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CNN은 부상자 가운데 2명이 위중한 상태라고 전했다. 사고 현장에는 눈이 흩날리고 있었으며, 풍속은 시속 32~60㎞에 달했다. 가시거리는 약 10㎞였고 기온은 영하 8도를 기록했다고 CBS뉴스는 보도했다. 공항 측은 지난 주말 내린 폭설로 최대 22㎝의 적설량이 기록됐다며 밤새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소방 차량들이 전복된 여객기에 소방용수를 뿌리며 화재를 진압했고, 승객들은 신속히 기체에서 대피했다. 피어슨 공항은 엑스(X)를 통해 “비상 대응팀을 가동 중”이라며 “모든 승객과 승무원의 상태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공항의 모든 활주로가 폐쇄되고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됐다. 북미 지역에선 최근 한 달 새 잇따라 항공기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워싱턴 DC 인근에서 여객기와 군용 헬기가 충돌해 67명이 숨졌고, 31일엔 필라델피아에서 의료 수송기가 추락해 7명이 사망했다. 이달 7일엔 알래스카에서 소형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10명이 전원 사망했다.
  • (영상) ‘추락 후 뒤집힌 비행기’에서 걸어 나오는 생존자들…美 여객기 또 항공 사고 [포착]

    (영상) ‘추락 후 뒤집힌 비행기’에서 걸어 나오는 생존자들…美 여객기 또 항공 사고 [포착]

    80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착륙하던 중 뒤집히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으나, 탑승자들이 극적으로 사고기에서 걸어 나오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국 CNN 등 외신은 17일(현지시간) “오후 2시 45분경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자회사 엔데버에어 여객기(4819편)가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승객 76명과 승무원 4명 등 탑승객 80명은 전원 대피했으나, 최소 15명이 부상했다. 이중 3명은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공개된 영상은 거꾸로 뒤집힌 동체에서 탑승객들이 서로를 도와가며 사고기에서 걸어 나오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고기에서는 착륙 직후 작은 화재가 발생했지만 이내 불길이 잡혔고, 공항 긴급 대응팀이 추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조치를 취하는 동안, 사고기에 탑승해 있던 사람들이 비상구를 통해 모두 밖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피어슨 공항 측은 엑스에 “비상 대응팀을 가동 중”이라며 “모든 승객과 승무원의 상태가 확인됐다”고 적었다. 현재까지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CNN은 “사고 당시 풍속은 시속 32~60㎞에 달했고, 사고 현장에는 눈발이 흩날리고 있었다”면서 “가시거리는 약 10㎞, 기온은 영하 8도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피어슨 공항의 모든 활주로가 폐쇄됐으며,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됐다. 한편 최근 북미 지역에서는 항공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월 말에는 미국 공군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F-35A 전투기가 훈련중 오작동이 발생해 추락했다. 다행히 조종사는 오작동 전 탈출했지만 전투기는 현장에서 추락해 폭발했다. 같은 달 29일에는 워싱턴DC 인근에서 승객 60명과 승무원 4명을 태운 아메리칸항공 여객기가 군인 3명을 태운 미 육군 블랙호크 헬기와 공중 충돌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틀 후인 지난달 31일에는 필라델피아 노스이스트 공항에서 이륙한 소형 제트기가 추락해 탑승자 7명이 모두 사망했으며, 지난 6일에는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10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실종됐다가 사고 발생 이틀 만에 해안에서 20㎞ 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사고기에 탑승한 승객과 기장 등 10명은 모두 목숨을 잃었다. 지난 12일에는 미 해군 소속 EA-18G 그라울러 항공기가 샌디에이고 코로나도섬과 항구 사이의 바다에 추락했으나, 조종사는 현장에서 무사히 탈출했다.
  • 수원 내 미니신도시…30분이면 강남권

    수원 내 미니신도시…30분이면 강남권

    대방건설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지구에 위치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의 잔여 세대를 특별분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1차 계약금이 1000만원으로 초기 자금 부담이 없고, 입주 시점까지 약 3년 동안 개발 이득을 노릴 수 있다. 또 입주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은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다. 또 현재 공사 중인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등과도 가깝다. 북수원IC와 인접해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에 30분 내외로 닿을 수 있다. 이목지구에는 유치원·초등학교·공공도서관·공원 부지, 대형 업무·상업 권역 등이 배치될 예정이라 우수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만하다. 특히 이목지구는 현재 수원 내 확정된 도시개발사업지 중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갖춘 마지막 택지로, 수요가 집중될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 단지의 실거래가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 768가구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 권선구 서둔동 412 일대에 운영 중이다.
  • 다산북스에서 새출발한 ‘이상문학상’… 48회 대상에 예소연 ‘그 개와 혁명’

    다산북스에서 새출발한 ‘이상문학상’… 48회 대상에 예소연 ‘그 개와 혁명’

    “저는 엉성해도 괜찮으니 도모하는 사람이고자 합니다. 그게 전부가 아니라고 해도 결국은 사랑이 전부가 되는 이야기를 쓰고자 합니다.”(예소연) 제48회 이상문학상 대상에 예소연(33) 작가의 단편소설 ‘그 개와 혁명’이 선정됐다. 지난해 주관사가 다산콘텐츠그룹(다산북스)으로 바뀐 뒤 나온 첫 번째 수상작이다. 다산북스는 17일 서울 중구 한 카페에서 간담회를 열고 올해 수상작과 선정 배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예 작가를 비롯해 심사위원을 맡은 은희경 작가, 김선식 다산북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수상작은 1980년대 학생운동 세대로 죽음을 앞둔 아버지 태수가 2020년대 페미니스트 청년 세대인 딸 수민과 의기투합해 자신의 장례식장을 ‘개판’으로 만드는 상황을 그린다. 죽은 이를 떠나보내는 근엄한 행위는 한 세대가 꿈꾸던 ‘혁명’의 가치를 계승하고 진화시키는 행위로 탈바꿈한다. 은 작가는 “포용적이면서도 혁명적이라는 형용 모순의 성립을 보여 주는 작품”이라며 “한 심사위원이 ‘기존에 생각했던 것보다는 유연하게, 다양한 사람을 포용해 가야 하는 혁명이 필요한 시기에 우리가 갈 길을 보여 주는 소설’이라 했는데, 그 말에 설득됐다”고 말했다. 2021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 예 작가는 등단 4년 만에 이상문학상 대상을 품는 파격을 연출했다. 등단 3년 만인 1998년 수상했던 은 작가 다음으로 빠른 수상이다. 소설집 ‘사랑과 결함’(2024), 장편소설 ‘고양이와 사막의 자매들’(2023)을 발표한 예 작가는 제13회 문지문학상, 제25회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요절한 천재 작가’ 이상(1910~1937)이 남긴 문학적 유산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77년 제정된 이상문학상은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의 하나로 그동안 문학사상이 이끌어 왔다. 하지만 2020년 수상 작가들이 ‘부당 계약’(저작권 3년 양도 등)을 이유로 수상을 거부, 수상작 선정이 취소되고 작품집 발간이 중단되는 진통을 겪었다. 문학사상 측은 결국 저작권 양도 조항을 완화했지만 공신력에 타격을 입었다. 지난해 6월 이상문학상을 이어받은 다산북스의 김 대표이사는 “한 해 동안 국내에서 발표된 중단편 중 가장 빼어난 작품에 시상한다는 취지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문제가 됐던 관행을 모두 없애고 모든 부분에서 저작권을 존중하기로 했다. 또 상금(대상 5000만원·우수상 각 500만원)은 그대로이지만 이전보다 높은 비율의 인세를 지급한다”고 강조했다.
  • 이상문학상 대상 예소연 ‘그 개와 혁명’…부당계약 논란 딛고 전통·권위 이어갈까

    이상문학상 대상 예소연 ‘그 개와 혁명’…부당계약 논란 딛고 전통·권위 이어갈까

    “저는 엉성해도 괜찮으니 도모하는 사람이고자 합니다. 그게 전부가 아니라고 해도 결국은 사랑이 전부가 되는 이야기를 쓰고자 합니다.”(예소연) 제48회 이상문학상 대상에 예소연(33) 작가의 단편 소설 ‘그 개와 혁명’이 선정됐다. 지난해 주관사가 다산콘텐츠그룹(다산북스)으로 바뀐 뒤 나온 첫 번째 수상작이다. 다산북스는 17일 서울 중구 한 카페에서 간담회를 열고 올해 수상작과 선정 배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예 작가를 비롯해 심사위원을 맡은 은희경 작가, 김선식 다산북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수상작은 1980년대 학생운동 세대로, 죽음 앞둔 아버지 태수가 2020년대 페미니스트 청년 세대인 딸 수민과 의기투합해 자신의 장례식장을 ‘개판’으로 만드는 상황을 그린다. 죽은 이를 떠나보내는 근엄한 행위는 한 세대가 꿈꾸던 ‘혁명’의 가치를 계승하고 진화시키는 행위로 탈바꿈한다. 은 작가는 “포용적이면서도 혁명적이라는 형용모순의 성립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한 심사위원이 ‘기존에 생각했던 것보다는 유연하게, 다양한 사람을 포용해 가야 하는 혁명이 필요한 시기에 우리가 갈 길을 보여주는 소설’이라 했는데, 그 말에 설득됐다”고 말했다. 2021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 예 작가는 등단 4년 만에 이상문학상 대상을 품는 파격을 연출했다. 1998년 등단 3년 만에 수상했던 은 작가 다음으로 빠른 수상이다. 소설집 ‘사랑과 결함’(2024), 장편소설 ‘고양이와 사막의 자매들’(2023)을 발표한 예 작가는 제13회 문지문학상, 제25회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요절한 천재 작가’ 이상(1910~37)이 남긴 문학적 유산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77년 제정된 이상문학상은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의 하나로 그동안 문학사상이 이끌어왔다. 하지만 2020년 수상작 상대의 ‘부당계약’(저작권 3년간 양도 등)을 작가들이 문제 삼으며 그해 수상작 선정과 작품집이 중단되는 진통을 겪었다. 결국 문학사상 측은 저작권 양도 조항을 없애고 ‘출판권 및 표제작 금지 기간 1년 설정’으로 완화했지만, 공신력에 타격을 입었다. 지난해 6월부터 이상문학상을 이어받은 김선식 다산북스 대표이사는 “한 해 동안 국내에 발표된 모든 중·단편 가운데 가장 빼어난 작품을 시상한다는 기본 취지는 변함없다”면서도 “문제가 됐던 관행(단편집 수록 작품 제외, 저작권 양도 등)을 없애고 모든 부분에서 저자의 저작권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금과 별도로 기존보다 높은 비율의 인세를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대상을 받은 예 작가에게는 상금 5000만원, 우수상 수상 작가 김기태, 문지혁, 서장원, 정기현, 최민우에게는 각 500만원이 수여된다.
  • 미니쉬, 일본 첫 세미나 마무리…치과의사 100여 명 참석

    미니쉬, 일본 첫 세미나 마무리…치과의사 100여 명 참석

    미니쉬테크놀로지는 2월 17일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미니쉬 임상사례 세미나 및 기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전날 도쿄도 미나토구 시즌테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일본 전역에서 1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탄생 배경과 발전 과정, 임상 사례, 미니쉬멤버스클리닉(MMC)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미니쉬를 공급하는 미니쉬테크놀로지의 비전과 글로벌 전략도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미니쉬 혁신성에 주목했다. 하루 만에 틀어진 치아와 불규칙한 치열의 색상, 크기, 모양, 비율 문제를 개선하고, 앞니뿐만 아니라 어금니까지 복구하는 전악 수복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17년간 16만여 건의 케이스를 통해 입증된 안정성 역시 박수를 받았다. 군마현 오지마 클리닉의 아오야 마미나미 원장은 “풀마우스 사례처럼 광범위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 놀랐다”라며 “안티에이징 효과는 고령층이 많은 일본에서 분명히 반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타마현 타니구치치과의 타니구치 요시시게 원장은 “일본 안티에이징 치과학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미니쉬를 하루빨리 우리 학회에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홋카이도 이마토미치과 이마토미 슈지 원장은 “비급여 진료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싶어 세미나에 참석했다”며 “미니쉬를 조만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열기는 4월 일본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국내에서 열리는 미니쉬 아카데미로 이어진다. 앞서 지난해 11월 미니쉬아카데미를 수료한 일본인 치과의사 18명 중 45%가 MMC에 가입했다. 현재 일본에서 미니쉬치료가 가능한 MMC는 도쿄 신주쿠, 군마현, 치바현 등 8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미니쉬가 교정이나 심미 치료의 보완재가 아니라 전방위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공감대를 재확인한 세미나였다”라며 “일본 내 MMC를 연내 50곳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그 아이돌, 현타 와” 했다 “하차해” 뭇매…김신영 고개 숙였다

    “그 아이돌, 현타 와” 했다 “하차해” 뭇매…김신영 고개 숙였다

    방송인 김신영이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며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에 대해 무례한 발언을 했다는 팬들의 비판에 고개를 숙였다. 김신영은 17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을 시작하며 “제가 플레이브에 대해 했던 말이 공정하고 객관적이지 못했다는 의견이 많았다”면서 “상처를 받으신 아티스트와 팬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의 말처럼 제가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했다”면서 “내가 무지를 넘어 무례했다는 표현이 맞다. 말 한마디의 무게감과 책임감을 절실히 느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많이 공부하고 배우겠다. 내가 무지하거나 선을 넘을 때는 청취자 여러분들이 따끔하게 말씀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신영은 전날 방송에서 플레이브의 신곡 ‘대시’(Dash)를 들은 후 플레이브에 대해 “아직도 적응이 안 됐다. 나는 이런 문화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 ‘버추얼 아이돌’인 플레이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신영은 플레이브가 실제 인물이 아닌 ‘버추얼 아이돌’인 탓에 함께 콘텐츠를 촬영해도 보이지 않는 인물을 보이는 척 해야 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킹 받는다’(화가 난다)”, “솔직히 말씀드리는데 우리 방송에 못 나온다. 나 ‘현타’ 올 것 같다”, “안 보이는데 어딜 보냐”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플레이브의 팬들은 방송 게시판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김신영이 플레이브를 비하했다”며 항의글을 쏟아냈다. “시대착오적이고 편협하다”, “팬이 있는 아이돌을 버추얼이라는 이유로 비하했다”, “팬들까지 모욕했다” 등의 비판과 함께 김신영에 대한 하차 요구도 이어졌다. 김신영의 인스타그램에도 팬들의 항의 댓글이 이어지자 김신영은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닫았다. 2023년 3월 데뷔한 플레이브는 남성 5인조 버추얼 그룹으로, 실제 사람인 멤버에게 고도화된 3D 애니메이션 기술을 입힌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활동한다. 언뜻 보기엔 이질적이고 낯설지만, 최근의 K팝 아이돌이 시도하지 않는 록 사운드 기반의 음악과 대중적이고 친근감 있는 자체 콘텐츠, 뛰어난 가창력 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3일 발매된 플레이브의 3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파트.1’(Caligo Pt.1)의 발매 첫 일주일간 총 103만장을 판매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 목수가 된 류호정 “전직 국회의원이 육체노동? 다들 놀랐죠”

    목수가 된 류호정 “전직 국회의원이 육체노동? 다들 놀랐죠”

    제21대 최연소 국회의원이었던 류호정(32) 전 정의당 의원이 목수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류호정 전 의원은 16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고생을 모르는 철딱서니 없는 국회의원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싶었다”라며 경기 남양주의 한 맞춤형 가구 제작 및 인테리어 회사에서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류호정 전 의원은 2020년 정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해 ‘최연소 국회의원’ 타이틀을 얻었다. 2024년 1월 정의당을 탈당하며 의원직을 내려놓은 그는 개혁신당으로 당적을 옮겨 성남갑 공천을 받았으나, 총선 직전 “제3지대 정치는 실패했다”며 출마를 포기했다. 정치를 떠난 지금은 목수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류호정 전 의원은 “국회의원 시절과는 전혀 다른 삶이지만, 나무를 깎고 가구를 만드는 일에서 얻는 성취감이 크다”며 “지금은 이 길에서 더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고 전했다. 류호정 전 의원은 “총선 후보 등록을 포기한 뒤 백수가 됐다. 이후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고민하던 중, 피와 땀을 흘리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늘 따라다니던 ‘고생 모르는 철딱서니 없는 국회의원’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진짜 고생을 해보자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류호정 전 의원은 “회사 대표님이 ‘진지하게 목수가 되려는 게 맞느냐’고 세 번이나 물었다. 전직 국회의원이 육체노동을 하겠다고 하니 반신반의하셨던 거다. 지금은 동료들과 스스럼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정치적 행보에 관한 질문에는 “현재로서는 정치에 복귀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정치는 꼭 당직이나 공직을 통해서만 하는 건 아니지 않냐”며 “시민으로서 좋은 정치에 대한 고민은 앞으로도 이어갈 생각이다. SNS를 통해 지지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류 전 의원은 “요즘은 새로운 일에 적응하느라 다른 고민을 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페미니즘은 특정한 스테레오타입에 갇히지 않고 다양성을 포용해야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페미니스트로서 그런 방향으로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 김신영, 인기 男아이돌에 무례했나… “우리 방송 못 나와” 발언에 팬 항의 빗발

    김신영, 인기 男아이돌에 무례했나… “우리 방송 못 나와” 발언에 팬 항의 빗발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언급하며“적응 안 돼…현타 제대로 올 듯”뿔난 팬들 “차별 발언” 사과 요구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홈페이지 게시판에 그룹 플레이브 팬들의 항의글이 쇄도하고 있다. DJ 김신영이 버추얼 아이돌 그룹인 플레이브에 대해 무례한 발언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16일 방송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플레이브의 신곡 ‘대시’(Dash)를 들은 후 “(플레이브의) 데뷔가 2년 됐잖나”라고 말했다. 이에 래퍼 행주가 “어떻게 적응이 좀 됐느냐”고 묻자 김신영은 “안 됐다”고 답했다. 김신영은 이어 “얼마 전에 제가 너무 ‘킹 받는’(화가 난다는 뜻) 게 고영배씨가 플레이브 멤버와 사진을 찍었더라. 저 진짜 깜짝 놀랐다”라며 고영배의 라디오 방송에 플레이브가 출연했던 일을 언급했다. 김신영은 “고영배씨는 (플레이브와) 어떻게 녹음했지? 어떻게 방송했지? 생각이 드는 거다”라며 버추얼 아이돌과의 만남이 어떻게 이뤄졌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행주는 “그게 못 만난다. 제가 버추얼 그룹이랑 친하잖나. 일단 그분들이랑 만날 수 없다. 다른 세계에 살고 있으니까. 그분들이랑 소통할 수 있는 건 오직 소셜미디어(SNS) 상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미치겠네. 고영배씨 혼자서 저렇게 찍은 거 아니냐”라고 했고, 행주는 “합성이다. 이분들이 다녀갈 수는 있는데 영배 형님이 그 자리에 가서 사진을 찍은”이라며 웃었다. 김신영은 “진짜 솔직하게 말씀드리는데 우리 방송에 못 나온다. 나 ‘현타’ 제대로 올 것 같다. 안 보이는데 어딜 보냐고”라면서 “그래도 우리가 이런 문화를 이제 받아들여야 하는데 아직까지 저는…”이라며 말을 맺었다. 김신영의 해당 발언 이후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에는 플레이브 팬들의 항의가 쏟아졌다. 17일 현재까지 150여개의 항의글이 올라온 가운데 팬들은 “부적절한 혐오 발언 사과하라”, “여기가 시대착오적인 차별 발언을 공공연하게 방송으로 내보내는 라디오인가” 등 제목을 글을 작성했다. 일부 팬들이 “(항의글은) 1:1 문의에 남기자”며 격분한 팬들을 달랬고, 이후엔 “플레이브의 ‘버추얼 아이돌’ 신청한다” 등 노래 신청 형태의 항의글이 이어지고 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김신영씨가 타 방송 MC에서 강제 하차 됐을 때 너무 안타까워서 응원하는 마음을 가졌었는데 그때 제 마음까지 모조리 모욕당한 기분이다”, “엄연히 팬이 있는 아이돌을 그저 버추얼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많이 보는 방송에서 대놓고 비하 발언을 하는 건 무슨 경우인가”, “변화의 시대인 21세기에 이런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진 분이 라디오 DJ를 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 등 분노한 팬들의 항의가 잇따랐다. 이 같은 항의는 김신영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도 빗발쳤고, 김신영은 현재 인스타그램을 닫은 상태다. 2023년 3월 데뷔한 플레이브는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으로 구성된 남성 5인조 버추얼 그룹이다. 플레이브는 실제 사람인 멤버에게 고도화된 3D 애니메이션 기술을 입힌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활동한다.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버추얼 그룹이지만 웬만한 K팝 아이돌 그룹을 뛰어넘는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일 발매된 플레이브의 3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파트.1’(Caligo Pt.1)의 발매 첫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은 103만 8308장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음원차트에서도 ‘줄세우기’에 성공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새 앨범 발매 직후 타이틀곡 ‘대시’를 포함해 앨범 수록곡 전곡이 국내 최대 음원차트 멜론 톱100 1위부터 5위까지를 차지했다.
  • “금천 공군부대 부지, G밸리와 연계 개발… 첨단 산업 요람 만든다” [2025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금천 공군부대 부지, G밸리와 연계 개발… 첨단 산업 요람 만든다” [2025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서울 4대 경제축 도약 청사진공군부대 부지, AI·IT 신산업 유치기업 친화적인 미니신도시로 탄생올해 정식 개발 구역 지정에 총력서른 살 ‘청년 금천’ 지속 성장종합병원·금천구청역사 개발 속도임기 중 예산 2배 늘려 맞춤형 정책공교육 혁신 성과… 만족도 급상승 “지난 80년간 군부대로 쓰였던 땅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금천과 G밸리의 미래 100년이 달려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 공군부대 부지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간혁신구역(화이트존)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서울 유일 국가산업단지 G밸리와 연계한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입지규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신산업의 요람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14일 신년 인터뷰에서 “올해는 정식 개발 구역으로 확정하는 데 매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근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개발, 대형종합병원 설립 등도 진전을 보인다. 병원 부지의 토지 불소 함유량 문제 해결의 실마리도 찾았다. 개청 30주년을 맞은 연초, 유 구청장은 동마다 미래 30년 성장비전을 담은 프레젠테이션(PT)에 나서며 직접 주민들과 만났다. 생활인구 50만명의 대도시로 도약하는 비전이 담겼다. 의견 수렴을 거쳐 10월 구민의 날에 주민들과 중장기 발전과제를 공유한다. 올해 예산 증가 규모는 역대 최대인 299억원. 유 구청장은 민선 7기 임기 시작 이후 예산 규모를 2배 가까이 늘리며 다방면으로 구정 살림에 공들이고 있다. 특히 교육 예산은 지난 5년간 2배 늘면서 공교육 만족도 순위는 25개 자치구 중 9위로 뛰었다. 지속적인 성장의 배경에는 ‘정이 많은 금천’을 꼽았다. 학창 시절부터 금천구 토박이로 지내 온 그가 더욱 실감하는 대목이다. 유 구청장은 “서른 살 청년 금천은 따뜻한 정이 넘치는 주민들과 좋은 도시의 여정을 시작한다”고 했다. 다음은 유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20년 숙원 사업인 공군부대 이전이 국토부 화이트존 후보지로 본격화했다. “올해는 미래 금천 도약의 토대가 될 공군부대 부지 복합개발 후보지를 정식 개발구역으로 확정하는 데에 매진하겠다. 약 3만 8000평의 공군부대 부지는 서울에서 개발할 수 있는 마지막 대규모 단일 부지 중 한 곳이다. 기존 규제에 구애받지 않고 인근 G밸리와 연계한 기업친화적인 미니신도시가 탄생할 수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국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 중단 없이 추진돼야 하는 사업이다. 국토부, 국방부,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공간 재구조화 계획을 수립하겠다.” -청년 창업기업이나 중소기업이 많은 G밸리와 시너지 효과가 크겠다. “공군부대 부지 개발을 통해 신산업 혁신축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서울 중심부, 여의도, 강남 등 3대 경제축에 G밸리가 네 번째 경제축으로 도약할 수 있다. 80년 동안 군부대가 자리했던 땅이 미래 100년 성장을 이끄는 직주락 콤팩트시티로 변모할 수 있다. 132개의 지식산업센터가 모인 G밸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경제활동의 중심지다. 올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도 9개 기업이 참가해 3개 기업이 수상하는 등 혁신의 전초기지다. G밸리 확장을 가속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 교통축 개선 사업 중요성도 인지하고 있다.” -금천구 첫 대형 종합병원 설립은 어디까지 진척됐나. “발목을 잡았던 토양 불소 함유량 관련 규칙이 지난해 말 개정됐다.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를 거쳐 규제를 개선한 결과다. 용적률 상향에 따른 수정된 지구단위계획을 마련하는 절차도 남아 있다. 임기 내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개발 절차도 관련 용역이 완료되면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보행 편의를 돕는 엘리베이터 시설은 올해 말 설치 완료된다. 여의도를 직접 연결하는 신안산선은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2026년까지는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임기 동안 예산 규모가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올해 예산 규모는 7649억원으로 민선 7기가 시작된 지난 2018년의 3977억원 대비 약 2배 규모로 늘었다. 특히 전년 대비 299억원이 늘어 역대 최대 규모다. 예산 편성 과정에선 경기 침체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민생 안정 사업과 사회적 약자 지원 사업에 과감히 투자헸다. 또 지속적인 도시 개발을 위한 인프라 강화도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 -금천구 공교육 만족도 순위가 크게 높아졌다. “지난해 공교육 만족도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9위로, 2021년 23위에서 14단계나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비교적 부족한 교육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공교육 중심 맞춤형 정책을 지원하면서 교육 예산도 2020년 91억원에서 지난해 200억원으로 증액한 결과다. 일반고에 포괄적 교육 경비를 지원하는 ‘금빛학교’는 진학률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여건에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마을버스는 고지대 주민, 어르신 등 교통 약자의 이용률이 높아 집중 투자가 필요하다. 코로나19를 거치며 운전기사가 대거 이탈하면서 어려움이 발생했다. 운전기사 처우개선비 지원, 양성교육 실시, 경쟁노선 도입 등을 통해 개선하려고 준비 중이다. 특히 교통행정을 전문 분야로 하는 공무원 양성 필요성을 느낀다. 올해는 대중교통 여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연구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천구 향후 30년 비전 구상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중장기 발전과제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15일 구민의 날에 발표할 예정이다. G밸리가 여의도, 광화문, 강남과 함께 4대 경제특구로 자리잡고 생활인구 50만명의 대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수도권 광역화 추세 속에서 ‘관문’ 금천구에 자원과 사람이 모일 것이다.” -연초부터 민생 경제가 녹록지 않다. “탄핵 정국의 혼란 속에서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했다.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12억원 규모의 무이자 융자를 1년간 지원한다. 금천 공공배달앱상품권도 신규로 발행한다.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는 서울시 자치구 최저 금리인 0.8%로 총 50억원을 지원한다.” -7년 차 구청장으로서 올해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제 서른 살 청년 금천은 ‘좋은도시 금천시대’의 경주를 시작한다. 자족도시이자 강소도시로 성장하는 주요한 발판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 따뜻한 정이 넘치는 주민들과 함께해 그 여정이 더욱 기대된다.”
  • 삐아, ‘라스트 블러쉬’ 15종 리뉴얼…2월 17일 에이블리 선런칭

    삐아, ‘라스트 블러쉬’ 15종 리뉴얼…2월 17일 에이블리 선런칭

    뷰티 브랜드 삐아(BBIA)가 ‘라스트 블러쉬’를 전면 리뉴얼 하여 2월 17일 에이블리에서 선런칭 한다. ‘라스트 블러쉬’는 생화에서 영감받아 꽃의 섬세함을 담은 컨셉으로 패키지부터 컬러, 제형까지 새롭게 리뉴얼 되어 선보인다. 패키지는 삐아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세련된 커스텀 몰드로 소장 가치를 높이고, 컬러와 제형은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려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돌아왔다. 제품은 총 15가지 라인업으로 기존 베스트 컬러 5종은 유지되며, 나머지 10종은 새로운 컬러로 구성됐다. 온고잉되는 컬러는 ▲05 라벤더(기존 02 라벤더 블로썸), ▲09 체리쉬(기존 01 체리 블로썸), ▲12 그레이쉬(기존 11 피스타치오 블로썸), ▲13 토피(기존 10 캐슈넛 블로썸), ▲14 카푸치노(기존 08 피넛 블로썸)이다. 블러셔 10종, 쉐딩 4종, 하이라이터 1종의 라인업으로 다채로운 컬러를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제형도 차별화했다. 01 물망초, 03 핑크 뮬리는 은은한 펄을 함유한 ‘매트 펄’ 제형으로 맑은 광을 더해 투명한 피부로 연출이 가능하며, 그 외 컬러는 부드러운 입자의 파우더를 함유해 블러 처리한 듯 매끈하게 연출되는 ‘매트’ 제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삐아는 ‘라스트 블러쉬’의 다양한 컬러를 보다 조화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추천 컬러 조합도 제안했다. 06 스위트 피 + 07 리시안셔스는 사랑스럽게 물드는 핑크 무드를, 09 체리쉬 + 11 릴리 코랄은 따스하게 물드는 코랄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01 물망초 + 02 카멜리아 조합은 생생하게 물드는 레드 블러쉬로 더욱 생기 있는 혈색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리뉴얼을 기념해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에이블리에서 선런칭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NEW 라스트 블러쉬’ 단품은 기존 1만 원에서 8500원으로 15% 할인되며, 2개 세트 구매 시 2만 원에서 1만4000원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개 세트 구매 시 ‘로 틴트 미니’가 추가 증정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첫 구매 고객을 위한 1000원 할인 쿠폰과 2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천 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할인 쿠폰도 함께 지급된다. 삐아 관계자는 “이번 꽃잎처럼 맑게 물드는 생화치크 컨셉의 ‘라스트 블러쉬’ 리뉴얼을 통하여 삐아가 보여줄 수 있는 서정적인 감성을 극대화했다”며 패키지부터 컬러, 제형까지 세심하게 다듬어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돌아온 만큼 많은 분들이 새롭게 변화한 라스트 블러쉬와 함께 더욱 만족스러운 메이크업을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인천시, 신재생에너지 보급계획 수립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인천시, 신재생에너지 보급계획 수립

    인천시는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2025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업계획에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사업과 지역에너지 보급사업 등 시민들의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와 공공부문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포함됐다. 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사업에 약 88억원을 투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451개소), 미니태양광 보급(260개소),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단독주택 400가구) 등 사업을 펼친다. 이를 통해 태양광 4764㎾, 태양열 376㎡, 지열 578㎾의 신규 설비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또 지하도상가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388개소) 조명을 발광 다이오드(LED)로 교체해 전력 절감은 물론 에너지 복지를 향상한다. 아울러 ‘2045 탄소중립’ 조기 실현과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시·군·구, 전문가 그룹 등과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 ‘술 취한 선비 술잔’ 등 문화유산 뮷즈 인기몰이

    ‘술 취한 선비 술잔’ 등 문화유산 뮷즈 인기몰이

    한국화로 장식된 텀블러와 머그잔으로 커피 마시고, 단원 김홍도의 그림 속 술에 취한 선비가 그려진 술잔으로 한잔 기울이고…. 우리 전통 문화유산을 활용한 상품인 ‘뮷즈’(MU:DS)가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지난해 뮷즈 매출액은 213억원으로 전년의 149억원에 비해 약 42%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박물관 상품 매출액이 200억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뮷즈는 박물관에 잠든 문화유산을 현대적 디자인과 독창성, 실용성을 더해 만든 상품으로, 기존 유물의 복제품이나 이미지를 담은 정도의 기념품들과는 다르다. 대표적으로 금동반가사유상을 모티브로 한 미니어처는 원작의 무거운 색감을 배제하고 정교한 조형미를 그대로 살려 책상이나 선반 위에 두고 감상할 수 있도록 했고, 신라시대 기와인 얼굴무늬 수막새를 활용한 신라의 미소 파우치는 일상생활에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지난 1월 스타벅스와 협업해 내놓은 ‘매화에 둘러싸인 서옥 모카텀블러’, ‘매화에 둘러싸인 서옥 머그’ 등은 기증 문화유산을 활용함으로써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기증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품의 모티브가 된 ‘매화에 둘러싸인 서옥’은 조선 말 화가인 이한철의 작품으로 동원 이홍근 선생 유족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문화유산 1만여점 중 하나다. 뮷즈는 정기 공모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도 했는데, 대표적인 게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취객선비 3인방 변색잔 세트’다. 단원 김홍도의 ‘평안감사향연도’ 속 취객을 모티브로 해 개발한 이 상품은 그림에 특수 물감을 사용해 잔에 차가운 음료를 부으면 잔 겉면에 그려진 선비 얼굴이 빨개지도록 했다. 소비자들의 폭발적 관심으로 지난해 6만여개가 팔려 약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뮷즈는 유물 원본을 대신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뮷즈를 통해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獨 뮌헨서 군중 향해 차량 돌진… 28명 부상

    獨 뮌헨서 군중 향해 차량 돌진… 28명 부상

    13일(현지시간) 독일 남부 뮌헨 도심에서 미니 쿠퍼 자동차가 군중을 향해 돌진해 최소 28명이 다쳤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경찰은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중상이며 현장에서 운전자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고 지점에서는 공공노조 베르디 소속 조합원 약 1000명이 파업 집회를 열고 있었다. 경찰은 미니 쿠퍼가 집회 장소 인근에서 경찰차를 추월하며 속력을 높인 뒤 사람들을 향해 돌진했다고 전했다. 체포된 운전자는 독일에 망명을 신청한 아프가니스탄 국적의 24세 남성이라고 전했다. 뮌헨 도심에는 1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61회 뮌헨안보회의를 앞두고 경찰이 배치돼 있다. 사고 지점과 뮌헨안보회의가 열리는 바이어리셔호프 호텔은 약 1㎞ 거리다. 뮌헨안보회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례 국제안보회의로 1963년 시작됐다. 올해 회의에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왕이 중국 외교부장 등 각국 외교안보 분야 고위 당국자가 참석한다. 최근 독일에서 이민자 흉악 범죄가 잇달아 벌어지며 반이민 정서를 키우고 있다. 독일 작센안할트주 마그데부르크에서는 지난해 12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이민자가 BMW 자동차를 몰고 크리스마스 마켓에 돌진해 6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 지난달 22일에도 바이에른주 아샤펜부르크에서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이 2세 남아와 41세 남성을 흉기로 살해했다. 이달 열리는 총선에서 정권 탈환을 노리는 중도보수 제1야당 기독민주당(CDU)은 국경을 전면 통제하고 불법 이민자 입국을 원천 봉쇄하기 위한 망명·체류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 동양생명, ‘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 출시… “합리적 보험료로 독감 대비하세요”

    동양생명, ‘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 출시… “합리적 보험료로 독감 대비하세요”

    1회 납입으로 1년간 보장… ‘독감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지급모바일로 간편하게 청약 가능한 미니보험 전용 원스탑 플랫폼도 선봬 합리적인 보험료로 독감 걱정을 덜어주는 동양생명 ‘(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출시된 (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은 독감(인플루엔자) 진단 후 치료를 위해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는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실속형 보험이다. 특히, 1회 납입으로 1년간 보장되며,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50세 남성 기준 2330원, 50세 여성 기준 3110원이며 지급 조건 충족 시 가입자에게 10만원의 치료비가 지급된다. 동양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가입자가 필요할 때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청약할 수 있도록 미니보험 전용 원스탑 플랫폼도 선보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은 갈수록 길어지는 독감유행에 대비해 고객의 건강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지켜줄 합리적인 상품”이라며 “동양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생활 니즈에 맞춘 실용적인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가입방법 등은 동양생명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또는 동양생명 FC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오패산 구릉 노후주거지, 7500가구 숲세권 대단지 된다

    오패산 구릉 노후주거지, 7500가구 숲세권 대단지 된다

    서울 강북구 오패산 자락의 노후 저층 주거지가 숲을 품은 7500세대의 ‘숲세권’ 미니신도시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강북구 미아동 258 일대와 번동 148 일대 등 2곳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연접한 대상지 2곳의 기획을 동시 추진해 보행, 녹지, 경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사업성을 높여 대규모 주거단지가 탄생하게 됐다. 대상지는 제1종 주거지역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토지 등 소유자가 많아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노후주택이 밀집한 데다 급경사와 협소한 도로로 교통사고 우려도 크다. 서울시는 시급한 정비 필요성과 오패산에 맞닿은 지역 특색에 주목해 이번 신통기획을 마련했다. 용도지역을 최대 2단계 상향해 7500세대를 확보했다. 미아동 258 일대는 최고 25층, 번동 148 일대는 최고 29층을 적용한다. 특히 사업성 보정계수 최대치를 적용했다. 번동의 경우 현황용적률을 기준용적률로 인정했다. 인근의 선형공원도 구역에 편입해 확대 재조성하는 등 공원의 이용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담았다. 급경사 도로 체계도 정비한다. 오패산로 구간을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폭하고 마을버스 노선을 고려해 도로를 신설한다. 구릉지에는 데크길을 조성해 보행 약자도 편리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장애물 없는)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오패산 자락 조망이 가능한 통경축을 확보하고 불암산 등 배후 산 능선과 조화를 이루는 유연한 높이 계획을 수립했다. 서울시 신통기획 대상지 149곳 가운데 91곳은 기획을 완료했다. 2곳은 착공했고, 4곳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는 등 후속절차가 이행 중이다. 32곳은 정비구역이 지정됐다. 강북구에는 7곳에서 신통기획이 추진 중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신통기획 대상지 선정 이전부터 구와 주민이 손을 잡고 재개발을 위해 노력한 게 결실을 맺었다”면서 “지역 내 노후 주거지를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 오패산 구릉 노후주거지, 신통기획 7500세대 미니신도시로

    강북 오패산 구릉 노후주거지, 신통기획 7500세대 미니신도시로

    서울 강북구 오패산 자락의 노후 저층 주거지가 숲을 품은 7500세대의 ‘숲세권’ 미니신도시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강북구 미아동 258 일대와 번동 148 일대 등 2곳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연접한 대상지 2곳의 기획을 동시 추진해 보행, 녹지, 경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사업성을 높여 대규모 주거단지가 탄생하게 됐다. 대상지는 제1종 주거지역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토지 등 소유자가 많아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노후주택이 밀집한 데다 급경사와 협소한 도로로 교통사고 우려도 크다. 서울시는 시급한 정비 필요성과 오패산에 맞닿은 지역 특색에 주목해 이번 신통기획을 마련했다. 용도지역을 최대 2단계 상향해 7500세대를 확보했다. 미아동 258 일대는 최고 25층, 번동 148 일대는 최고 29층을 적용한다. 특히 사업성 보정계수 최대치를 적용했다. 번동의 경우 현황용적률을 기준용적률로 인정했다. 인근의 선형공원도 구역에 편입해 확대 재조성하는 등 공원의 이용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담았다. 급경사 도로 체계도 정비한다. 오패산로 구간을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폭하고 마을버스 노선을 고려해 도로를 신설한다. 구릉지에는 데크길을 조성해 보행 약자도 편리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장애물 없는)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오패산 자락 조망이 가능한 통경축을 확보하고 불암산 등 배후 산 능선과 조화를 이루는 유연한 높이 계획을 수립했다. 서울시 신통기획 대상지 149곳 가운데 91곳은 기획을 완료했다. 2곳은 착공했고, 4곳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는 등 후속절차가 이행 중이다. 32곳은 정비구역이 지정됐다. 강북구에는 7곳에서 신통기획이 추진 중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신통기획 대상지 선정 이전부터 구와 주민이 손을 잡고 재개발을 위해 노력한 게 결실을 맺었다”면서 “지역 내 노후 주거지를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내에 ‘알몸 드레스’ 입히더니… ‘나치 티셔츠’ 판매 나선 美 힙합 스타

    아내에 ‘알몸 드레스’ 입히더니… ‘나치 티셔츠’ 판매 나선 美 힙합 스타

    미국의 힙합 스타 예(Ye·옛 카녜이 웨스트)가 나치를 상징하는 ‘하켄크로이츠’(갈고리 십자가 문양)가 그려진 티셔츠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현지시간) CNN, NBC 등 현지 매체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는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이 열린 전날 밤 한 지역 TV의 슈퍼볼 광고를 구매해 자신의 패션 브랜드 이지(Yeezy) 홈페이지로 시청자들을 유도했다. 전국적으로 방영되지는 않은 해당 광고에서 예는 치과 의자에 앉아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는 “안녕, 얘들아. 나는 이 새 치아 광고에 모든 돈을 썼다”며 “그래서 이걸 아이폰으로 촬영해야 했다. 이지닷컴으로 가봐”이라고 말한다. 광고에는 티셔츠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다. 이지 홈페이지에는 현재 단 하나의 상품만 올라와 있다. ‘HH-01’라는 상품명이 적힌 흰색 티셔츠로 가슴 부위에는 검은색 나치 문양이 보인다. 3가지 사이즈로 판매 중이며 가격은 개당 20달러, 한국에서는 3만원으로 표시되고 있다. 수년 전부터 반유대주의 발언을 종종 해왔던 예는 최근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를 혐오 발언으로 도배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6~7일 욕설과 비속어를 섞어 쓴 수십개의 글을 통해 “나는 나치다”, “나는 히틀러를 사랑한다” 등 극단적인 발언을 했다. 또 “나는 내 유대인 관련 발언에 대해 절대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가 하면 “나는 반유대주의가 무슨 뜻인지조차 모른다. 그것은 단지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헛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헛소리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예는 공식 석상 등에서 지나친 신체 노출로 구설에 오른 모델 출신 아내 비앙카 센소리에 대해서 “나는 아내를 지배하고 있다. 이건 페미니스트가 하는 짓이 아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지난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톤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7회 그래미 어워드에 예와 함께 참석한 센소리는 올누드 드레스를 선보여 레드카펫 이슈를 독점하다시피 했다. 당시 센소리는 레드카펫에 오른 뒤 검은색 모피 코트를 벗었다. 그러면서 알몸 위에 거의 투명한 얇은 천만 걸친 패션을 선보였다. 드레스 아래로 신체 중요부위가 여실히 노출됐고, 이를 접한 수많은 시청자들은 경악했다. 결국 센소리는 경찰에 의해 시상식에서 퇴장당했다. 이를 두고 예가 센소리에게 이같은 노출 패션을 강요해오고 있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기도 했다.
  • 파트라, 브랜드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제미니’ 출시 10주년 이벤트 진행

    파트라, 브랜드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제미니’ 출시 10주년 이벤트 진행

    글로벌 의자 전문기업 파트라(대표 한상국)가 2월 24일까지 브랜드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어린이 의자 ‘제미니(GEMINI)’ 출시 10주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트라는 기업부설 의자연구소에서 전문 연구원들이 디자인하고 설계한 제품을 자체 생산 시설에서 직접 제작한다. 2024년에 해외 수출 200억 이상을 달성했으며 나라장터 조달청 작업용 의자부문 판매 1위에 오를 만큼 뛰어난 품질의 제품으로 공공조달 부문도 이끌고 있다. 2015년 첫 선보인 제미니는 네 다리의 발굽을 돌려서 높이 조절을 하는 그로잉 시스템을 처음으로 선보인 어린이 의자다. 특허받은 높이 조절 기능 설계와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어린이 의자 트렌드를 주도하며 비슷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고 지금까지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미니는 다리가 고정된 4LEGS와 회전형 2타입이 있는데, 4개의 다리가 고정된 의자는 불필요한 움직임을 줄여줘 어린이가 집중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다리 높이 조절과 등판 깊이 조절 기능으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졸업 시까지 몸에 맞춰 편안하게 착석 가능하다. 파트라는 2025년 2월, 제미니 출시 10주년을 맞아 브랜드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10일부터 24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로 10년 전 가격 그대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구매 고객 전원에게 증정한다. 또한 제미니 선착순 구매자 10명에게는 네이버 포인트를 1만 포인트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기간 내에 구매 후 3월 24일까지 포토리뷰 작성을 완료한 고객 중 베스트 리뷰어 1명을 선정해 제미니 짝궁인 ‘제르미 1400 책상’을 증정한다. 파트라 온라인사업본부 이찬규 본부장은 “의자 전문 기업 파트라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미니가 출시 이후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치 않는 가치의 디자인과 특별한 기능으로 많은 아동의자 시장을 주도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미니를 10년 전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는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이 제미니와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덕여대 ‘과잠 총대’, “아스팔트에 손 갈아가며 비닐로 쌌는데…대학은 반민주 행보로 여성에 악영향”

    동덕여대 ‘과잠 총대’, “아스팔트에 손 갈아가며 비닐로 쌌는데…대학은 반민주 행보로 여성에 악영향”

    재학생연합, ‘민주동덕에 봄은…’ 집회진보당·정의당·여성의당 등 연대 발언교육부 “지켜보는 중…개입 예정 없어” 동덕여대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설에 반발해 본관 점거 등 시위를 벌였다가 일부 학생들이 대학 측으로부터 고소 조치를 당한 것과 관련, 동덕여대 재학생연합이 지난 9일 ‘민주동덕에 봄은 오는가’ 집회를 열고 대학 측을 규탄했다. 재학생연합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 동덕빌딩 앞에서 집회를 열고 조원영 동덕재단 이사장 퇴진과 학생 고소 취하를 주장했다. 동덕여대 재학생연합 공동대표이자 ‘과잠 시위 총대’라고 자신을 밝힌 한 재학생은 발언대에 올라 대학 측에 맞서기 위해 재학생연합을 구성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말 대학 측은 (시위 참여) 재학생들의 신원 정보를 색출하고 있었고, 이미 21명의 무고한 학우들이 고소당한 상황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학내 상황을 알리기 위해 한 가지 예시를 들겠다”면서 비닐로 덮인 채 학내에 줄지어 놓인 모습이 화제가 됐던 ‘과잠’(학과 점퍼) 시위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재학생은 “지난해 11월 당시 비 소식이 들리자마자 우리 학생들이 동상을 각오한 채로 아스팔트 바닥에 손을 갈아가면서 옷들을 손수 비닐로 쌌다. 과잠은 그냥 옷 한 벌이 아니라 서로 연대하는 강하고 절실한 마음임을 알아주길 바랐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과잠을 학교 측은 ‘무단 방치된 학과 점퍼’라고 일축했고, 소방법령과 도로교통법을 핑계삼아 치우라고 요구했다”며 “학교는 교육기관으로서 최소한의 도리조차 무시한 채 학생들을 탄압하고 상식을 벗어나는 반민주적인 행보로 학생사회와 여성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상황을 용납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 재학생은 “저희는 서로에게 가장 단단한 방패가 되기 위해 재학생연합을 만들었다. 무고한 학우들의 고소 취하, 부당한 징계 전면 취소, 궁극적으로는 학내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면서 “저희는 학내 시위를 주도하고 학교에 공식적으로 대항하는 집단으로서 언제나 마음 한편에 두려움을 안고 살아간다”고 호소했다. 이날 집회에는 진보당, 정의당, 여성의당 등 관계자들도 참석해 연대 발언을 했다. 여성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출신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학교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면 마땅히 나서서 항의하는 것이 학생의 의무이자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라며 “동덕여대 재단은 부당한 학생 탄압을 중단하고 형사 고소를 취하하라”고 말했다. 장혜영 전 정의당 의원은 “조 이사장은 사학 비리로 불명예스럽게 사퇴했으면서도 2015년 박근혜 정권에서 이사장으로 기습 복귀했다. 학교 측은 이로 인한 경영난을 밑도 끝도 없는 남녀공학 전환으로 모면해 보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여성과 페미니즘에 대한 낙인에 편승해 여성을 때리고 여대를 때려 세습사학 비리를 은폐하려는 반여성 정치야말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망치는 구조적 폭력”이라고 했다. 유지혜 여성의당 대변인은 “수많은 시민이 동덕여대 사안에 분노하고 있지만, 대학 본부는 여전히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그러나 용서를 구하고 잘못을 사죄해야 하는 사람은 조 이사장과 대학 본부”라고 역설했다. 앞서 동덕여대 일부 재학생들은 지난해 11월 학교 측이 충분한 논의 없이 남녀공학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본관 등을 점거했다. 또 교내 건물 곳곳에 래커칠을 하고 기물을 파손해 ‘폭력 시위’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점거는 23일 만에 끝났지만, 학교 측은 총장 명의로 총학생회장 등 21명을 공동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한편 동덕여대 재학생 150여명은 학교 측에 항의 표시로 휴학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는 동덕여대 학생들의 규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당장의 개입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계속 상황은 지켜보고 있다”면서도 “지금 당장 뭘 하겠다는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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