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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텐션 ‘하얗게 불태웠어’ 뮤비에 전소미 등장...청순한 미모 ‘눈길’

    업텐션 ‘하얗게 불태웠어’ 뮤비에 전소미 등장...청순한 미모 ‘눈길’

    그룹 업텐션의 신곡 ‘하얗게 불태웠어’가 공개와 함께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업텐션은 ‘하얗게 불태웠어’ 타이틀곡을 포함한 미니 5집 ‘버스트’(BURST) 전곡을 공개했다. 업텐션의 이번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는 너를 갖고 말겠다는 남자의 불타는 의지를 담은 노래로, 제목처럼 강렬한 댄스곡이다. 이날 곡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는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의 예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은행과 함께 어우러진 노란 의상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 여자를 좋아하는 두 남자의 심정을 안무로 표현한 부분 또한 눈길을 끈다. 바닥을 치는 듯한 안무는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남성미를 한껏 드러나게 했다. 네티즌들 또한 “신곡 중독성 대박이네요”, “뮤비 재밌네요 흥해라!”, “소미도 업텐션도 다 잘 됐으면” 등 댓글들을 달았다. 지난해 9월 데뷔한 업텐션은 이번 음반까지 포함해 데뷔 1년 2개월 만에 총 5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GS건설 ‘연수파크자이’ 1023가구 분양

    [부동산 플러스] GS건설 ‘연수파크자이’ 1023가구 분양

    GS건설이 12월 ‘연수파크자이’(조감도)를 분양한다. 연수파크자이는 인천 연수구 동춘동 동춘1도시개발사업지구 7블록에서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전용면적 76~101㎡ 총 102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6㎡ 253가구 ▲84㎡ 680가구 ▲101㎡ 90가구로 전용 84㎡ 이하가 전체의 약 90%를 차지한다. 동춘도시개발사업지구는 앞으로 9500가구가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다. 송도국제신도시와는 송도2교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송도센트럴파크는 차로 5~10분 거리에 있다. 연수파크자이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지식정보단지역에 마련될 계획이다. 입주 예정은 2019년 4월이다. 1644-0442.
  • 지창욱 “액션 노하우? 그런 거 없어요, 연습하고 또 연습할 뿐”

    지창욱 “액션 노하우? 그런 거 없어요, 연습하고 또 연습할 뿐”

    굴곡없는 모범생 코스? 사실과 달라‘다섯손가락’ 후 섭외 뚝 끊겨 슬럼프내년초 군입대… 인생의 또다른 도전 “그동안의 작품들이 지금의 저를 있게 도와준 것 같아요. 결국 배우는 작품 말고 보여줄 수 있는 게 많지 않잖아요.” 최근 종영한 tvN 금토 드라마 ‘더 케이 투’(THE K2)로 쟁쟁한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한 지창욱(29). 이 작품에서 전쟁 용병 출신의 경호원 김제하 역을 맡은 그는 남성미 넘치는 액션 장면과 처절한 멜로 연기를 고루 소화하며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였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2010년 KBS 일일 연속극 ‘웃어라 동해야’로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주말극, 사극, 미니시리즈 등 한 단계씩 차례로 밟아 한류스타로까지 발돋움한 케이스다. 최근 서울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만난 지창욱에게 굴곡 한번 없는 ‘모범생’ 코스를 밟은 것이 아니냐고 물었더니 실상은 다르다며 손사래를 친다. “‘웃어라 동해야’ 때 재능이 없는 제가 계속 연기를 계속 할 수 있을지 걱정되고 많이 흔들렸지만 주변 사람들 덕에 견뎠어요. 2012년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을 끝내고 한동안 작품 섭외도 없고 입지가 애매모호해서 힘들었죠. 그러던 중 뮤지컬 ‘그날들’에서 미친 듯이 공연을 하고 있는데 MBC ‘기황후’에 출연하면서 연기 칭찬을 받았고 ‘힐러’를 통해 비로소 인기를 얻게 됐어요.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작품하는 순간만큼은 재미있게 연기하려고 했죠.” 그는 ‘기황후’와 ‘힐러’가 중국에서 반향을 일으키면서 중국 내 한 설문 조사에서 인기 있는 한류스타 1위에 오를 정도로 인지도가 올랐다.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한 그는 중국 드라마 ‘선풍소녀2’에 이어 ‘나의 남신’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무사 백동수’에서 ‘더 케이투’까지 ‘액션 장인’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또래 연기자에 비해 액션 연기를 많이 한 편이지만 매번 액션 연기를 앞두고 꼼꼼히 준비를 하는 노력파다. “액션과 인연이 깊지만 딱히 노하우가 있는 편은 아니에요. 원래 운동 신경도 있는 편인데 20대 후반부터는 작품 중에 다칠까 봐 헬스 등 운동을 꾸준히 했어요. 사실 액션은 긴장을 많이 하고 사고가 날 확률도 크기 때문에 현장에서 집중하고 리허설도 많이 하는 편이죠.” 평소 누군가를 지켜야만 하는 극적인 캐릭터인 경호원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이번 작품을 앞두고 고민도 많았다. 곽정환 감독은 마초적이고 강한 남성상을 원했지만 그는 “한번 생각하면 거침없이 나아가는 제하의 행동에 더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김갑수, 송윤하, 조성하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했지만 긴장감보다는 실없는 농담 배틀이 오가는 편안한 현장이었다며 웃는다. 내년 초 군 입대를 앞둔 그에게 선배들은 또 다른 도전으로 다가왔다. “내가 나중에 나이를 먹고 존경하는 선배들의 나이가 됐을 때 후배들도 나를 그렇게 바라봐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처럼 지치지 않고 행복하고 재미있게 연기한다면 그런 목표에 조금은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새로운 이동수단 ‘전동 킥보드’... 출퇴근용으로 떠오르나

    새로운 이동수단 ‘전동 킥보드’... 출퇴근용으로 떠오르나

    요즘 공원이나 인도 혹은 도로에서 전동휠이나 전동 킥보드를 타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 때 TV 속 연예인이나 마니아 층만 이용하는 특별한 레저수단으로 인식됐던 퍼스널 모빌리티가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는 것. 독특한 외관뿐 아니라 민첩한 주행성능과 가벼운 무게, 작은 크기로 이동성 및 휴대성도 뛰어나 짧은 기간 내에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마트 모빌리티 혹은 퍼스널 모빌리티로 불리는 1~2인승 소형 이동수단의 종류는 외발형부터 양발형,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 다양한 형태로 나뉜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최근 국내 시장에서 퍼스널 모빌리티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모델은 단연 ‘전동 킥보드’라 할 수 있다. 전동 킥보드는 대중에게 익숙한 킥보드에 전기 동력을 장착한 것으로, 미니멀한 외관과는 달리 인상적인 파워를 자랑한다. 수많은 전동 킥보드 브랜드 중에서도 ‘미니무라’는 높은 가성비로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디디고를 통해 공식 판매된 ‘미니무라 D1’의 경우 300대가 입고되고 한 달도 안되어 모두 팔리는 인기를 보여줬다. 최근에는 앞타이어의 너비가 넓이지고 블루투스 전용앱 연결 기능이 추가된 후속 모델 미니무라 LB-2가 출시 돼 또 한번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니무라 유저 A씨는 “70만원 대라는 착한 가격이 무색할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다는 점에 우선 놀랐다. 간결한 외형에 튼튼한 내구성, 완벽한 브레이크 시스템 등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장치까지 갖추고 있어 직장인 출퇴근용으로도 무리가 없다”며 “평소 마을버스-지하철-버스로 환승하며 출퇴근을 했는데, 미니무라는 폴딩형으로 지하철 휴대도 가능해 요즘은 버스구간을 미니무라도 대체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미니무라는 여타 전동 킥보드에 비해 심플한 외형으로 다소 성능이 낮을 것으로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있지만, 제원표를 꼼꼼하게 살펴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미니무라 공식 판매처 디디고는 최고시속 30km 속도에 30km 주행거리는 레저용뿐 아니라 출퇴근용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디디고 관계자는 18일 “전동 킥보드 미니무라는 15%(8.5도) 경사도 거뜬히 오를 수 있고, 10kg이 채 안 되는 무게와 폴딩 상태의 미니멀한 사이즈로 급경사로를 오르거나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무리가 없다”며 “하지만 사용 시 반드시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보행자가 이용하는 인도에서는 운행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어린이가 사용할 경우에는 미니무라 앱을 통해 최고 속도를 낮게 제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디고에서는 미니무라 D1 구매고객에게 미니무라 LB-2로 무상 교체해주는 프리미엄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무상교체는 11월 30일까지 디디고닷컴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매처에 상관없이 국내 정품 인증 완료 제품(병행수입, 직구 제품 제외)이라면 100% 무상교체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심할 수 없는 지진 공포, 제진설계 적용된 신규 아파트에 수요자 관심↑

    안심할 수 없는 지진 공포, 제진설계 적용된 신규 아파트에 수요자 관심↑

    최근 한반도에 잇따라 강도 높은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진에 대비하는 아파트 설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실제 지난 9월부터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규모 5.0 이상의 강도 높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500여회 여진이 발생하는 가운데 다세대 주택이나 오래된 아파트 등은 지진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내진설계에 대한 법령도 계속 강화되고 있다. 내진설계 의무화가 처음 도입된 것은 1988년으로 6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의 건축물에 적용됐으며 2005년 3층 이상 또는 연면적 1천㎡ 이상으로 의무 대상이 늘어났고 2009년에는 처마 높이 9m, 기둥거리 10m 이상이라는 기준이 추가됐다. 지난해에는 연면적 500㎡ 이상으로 더 늘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내진 설계가 적용된 건축물은 약 35%에 불과하다. 국토교통부는 내진설계 의무 대상을 현행 3층 이상 또는 연면적 500㎡ 이상의 건축물에서 2층 이상 건축물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 같은 건축법령은 내년 1월 개정된다. 이처럼 내진설계에 대한 법령이 차츰 강화되는 만큼 지진에 안전한 내진설계가 도입된 단지들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양산 서희스타힐스’가 지진에도 안심할 수 있는 아파트로 눈길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일반 내진설계 대비 30~50% 흔들림이 줄고 높은 내진 성능을 확보한 제진설계로 건축된다. 일반 내진설계의 구조는 지진 발생 시 건물의 좌우 진동을 방지하기 위해 건축물의 가로축을 강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제진구조는 내진구조에서 한층 강화된 설계로 지진에너지 자체를 하락시키는 기술이다. 건물과 가로축 사이에 지진의 진동을 줄이는 특수장치 ‘댐퍼’를 부착해 건물 구조체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비구조 벽체의 파괴 또한 최소화한다. ‘양산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사업지 인근에는 양산시가 주진·흥등(33만9,653㎡)지구와 소주지구(43만9,000㎡) 도시개발 사업을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향후 도시개발에 따라 동부양산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중심지로 발돋움할 전망이어서 개발비전과 미래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 부산, 울산을 잇는 중간 지점에 위치한 ‘양산 서희스타힐스’는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또 7번 국도를 이용해 부산과 울산 등 대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현재 공사 중인 7번 국도 우회도로가 2017년 완공되면 더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노포(부산)-북정(양산)을 잇는 양산도시철도(총연장 12.5km, 정거장 7개)가 올해 11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오는 2021년 개통(예정)되면 부산도시철도 1, 2호선과 환승이 가능해지고, 노포에서 양산까지 24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돼 대중교통망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양산 서희스타힐스’는 판상형 4Bay(일부세대) 특화설계가 적용돼 일조권과 통풍성을 높였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팬트리, 알파룸(일부세대)도 시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천성산과 대운산, 회야강이 위치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대운산 자연휴양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옆 웅상문화체육센터, 양산웅상출장소가 위치해 여가, 문화시설 이용이 쉽고, 인근에는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하나로마트, CGV(예정) 등 쇼핑시설부터 시청, 보건소, 병원, 은행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있다. 한편 ‘양산 서희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동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양구, 스포츠전시관 건립 ‘체육 메카’ 박차

    연간 80개 이상의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하는 인구 2만 4000여명 초미니 자치단체 강원 양구군이 스포츠전시관을 건립해 스포츠마케팅에 나선다. 양구군은 이런 장점을 각종 희귀 스포츠자료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스포츠전시관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6억원을 들여 양구읍 하리 일대 1611㎡ 부지에 200㎡ 규모로 내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스포츠전시관에는 희귀한 스포츠 기념주화, 기념품, 메달, 상패, 화보, 사인 유니폼, 사진, 각종 스포츠 관련 물품 등을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기증받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관 인근에는 스포츠 마케팅의 도시를 알리는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고 명예의 전당을 만들어 양구군과 관련된 인물을 선정해 등재하기로 했다. 지역에서 개최된 스포츠대회에 참가했던 선수 가운데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한 인물 등을 대상으로 150~2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10여년 전부터 축구, 야구, 펜싱, 레슬링, 체조 등 국제규격의 운동장과 체육관을 건립해 해마다 80건이 넘는 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한다. 접경지역이지만 각종 체육시설을 갖춘 데다 서울 등 수도권과 교통이 좋아지고 펜션 등 숙박시설이 늘어나 체육 전지훈련을 하기 위해 찾는 체육인들도 는다. 스포츠전시관까지 건립하면 체육인들과 가족들이 찾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김형관 양구군 문화체육과 시설계장은 “양구지역은 해마다 80~90개 스포츠대회가 열리는 등 전국 스포츠 메카로 자리잡았다”면서 “스포츠전시관이 개관되면 전국 최고의 스포츠 자치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구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정오의 희망곡 규현 “수능 상위 5%..공부 잘하는 아이돌이라는 부담감”

    정오의 희망곡 규현 “수능 상위 5%..공부 잘하는 아이돌이라는 부담감”

    슈퍼주니어 규현이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수능 성적을 언급했다. 규현은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정오의 희망곡’ DJ 김신영은 규현에게 “수능 고득점자로 들었다. 상위 5% 였냐”고 물었고 규현은 이를 인정했다. 규현은 “대학 입학 후 데뷔를 했다. 수능 점수 그대로 대학에 입학했다”며 “공부 잘하는 아이돌이라는 부담감이 있었다. 아버지가 그 이야기(수능 점수)를 흘리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규현은 “중이염이 있었는데 그날 터져서 듣기 평가 때 안 들렸다. 두 개 정도 틀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규현은 지난 10일 미니앨범 ‘너를 기다린다’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곡 ‘블라블라’와 ‘여전히 아늑해’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초미니 지자체, 양구군 스포츠전시관으로 마케팅 올인

    연간 80개 이상의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하는 인구 2만 4000여명 초미니 자치단체 강원 양구군이 스포츠전시관을 건립해 스포츠마케팅에 나선다. 양구군은 이런 장점을 각종 희귀 스포츠자료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스포츠전시관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6억원을 들여 양구읍 하리 일대 1611㎡ 부지에 200㎡ 규모로 내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스포츠전시관에는 희귀한 스포츠 기념주화, 기념품, 메달, 상패, 화보, 사인 유니폼, 사진, 각종 스포츠 관련 물품 등을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기증받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관 인근에는 스포츠 마케팅의 도시를 알리는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고 명예의 전당을 만들어 양구군과 관련된 인물을 선정해 등재하기로 했다. 지역에서 개최된 스포츠대회에 참가했던 선수 가운데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한 인물 등을 대상으로 150~200명 선정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10여년 전부터 축구, 야구, 펜싱, 레슬링, 체조 등 국제규격의 운동장과 체육관을 전립해 해마다 80건이 넘는 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한다. 접경지역이지만 각종 체육시설을 갖춘데다 서울 등 수도권과 교통이 좋아지고 펜션 등 숙박시설이 늘어나 체육 전지훈련을 하기 위해 찾는 체육인들도 는다. 스포츠전시관까지 건립하면 체육인들과 가족들이 찾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김형관 양구군 문화체육과 시설계장은 “양구지역은 해마다 80~90개 스포츠대회가 열리는 등 전국 스포츠 메카로 자리잡았다”면서 “스포츠전시관이 개관되면 전국 최고의 스포츠 자치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구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라디오스타’ 심형탁, 송재희·정연·사나와 인증샷 “정말 재밌었던 촬영”

    ‘라디오스타’ 심형탁, 송재희·정연·사나와 인증샷 “정말 재밌었던 촬영”

    배우 심형탁이 ‘라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재미있게 찍었다. 정말 너무 크게 웃고 가서 너무 행복했다~ 사나씨 정연씨 앨범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알았지만 즐거웠습니다. 재희도, 상준씨도 너무 웃겼고. 시청자 여러분 많이 봐주시고 답답하고 우울할 때 신나게 웃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심형탁을 포함해 배우 송재희,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사나의 모습이 담겼다. 심형탁과 송재희는 트와이스의 새 미니 앨범 ‘TWICEcoaster : LANE 1’ 앨범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인 정연과 사나는 이들 옆에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들은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즈+] 편의점 27년만에 3만 3500개

    16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국내 편의점 수가 3만 3000개를 넘어섰다. 1989년 5월 세븐일레븐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국내 1호점을 선보인 지 27년 만이다. 가장 많은 편의점은 CU로 1만 634개다. 이어 GS25(1만 486개), 세븐일레븐(8486개), 일본계인 미니스톱(2326개), 신세계가 운영하는 위드미(1615개) 순이다. 5개 편의점 체인 점포 수가 3만 3547개이고 독립적인 상호로 운영되는 편의점도 100여개 안팎으로 추산된다. 편의점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백화점 등 다른 유통 채널의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편의점 시장 성장률은 2014년 4.7%에서 지난해 11.4%로 급증했다.
  • WBC 승패 같은 공동 2위 나오면 단판 승부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전체 일정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부터는 1, 2라운드에서도 승패가 같은 팀이 단판 경기로 승부를 짓는 ‘타이 브레이커’가 도입된다. WBC 대회 주관사인 WBCI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세부 일정을 발표했다. 첫 경기는 6일 열리는 한국과 이스라엘의 A조 1라운드 경기다. 한국, 이스라엘, 네덜란드, 대만이 속해 있는 A조 경기는 9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차례로 치러진다. 한국은 7일 네덜란드, 9일 대만과 맞붙는다. 세 경기 모두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일본, 쿠바, 호주, 중국이 속한 B조 첫 경기는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일본-쿠바전이다. C조(도미니카공화국, 미국, 캐나다, 콜롬비아)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10일 도미니카공화국-캐나다의 경기로 출발한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이탈리아, 푸에르토리코가 속한 D조 경기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10일부터 시작된다. 1, 2라운드는 조별로 모든 팀이 돌아가며 한 번씩 경기하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조 상위 2개팀이 2라운드에 진출해 결승 라운드 진출 팀을 가린다. A·B조는 도쿄돔에서, C·D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결승 라운드는 4강 토너먼트 방식이다. 2라운드에서 2위 안에 든 4개 팀은 21~23일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우승을 향한 승부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1, 2라운드부터 ‘타이 브레이커’가 적용된다. 전적이 같은 2위가 2팀이 나오면 득실차를 따지지 않고 단판 승부로 다음 라운드 진출 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WBC는 이를 위해 1, 2라운드에서 하루씩 예비일을 남겼다. 한국은 류중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2013년 대회에서 1라운드 대만, 네덜란드와 2승 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차에서 밀려 3위로 탈락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돼지 심장 이식받은 원숭이 ‘국내 최장’ 51일째 생존

    돼지 심장 이식받은 원숭이 ‘국내 최장’ 51일째 생존

    국내 연구진이 면역 거부 반응을 제어한 돼지의 심장을 원숭이에게 이식하고 51일간 생존하게 하는 데 성공했다. 국내 최장 생존기록이다.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9월 건국대병원 윤익진 교수팀과 공동으로 바이오 이종 이식용 돼지 ‘믿음이’의 심장과 각막을 필리핀 원숭이에게 이식했다. 원숭이는 16일 현재까지 심장 박동이 정상이고 매우 활동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농촌진흥청은 밝혔다. 돼지 심장을 이식받은 원숭이의 기존 최장 생존기록은 43일이었다. 믿음이는 국립축산과학원이 2010년 독자 개발한 미니돼지로 영장류에 장기 이식을 할 수 있도록 유전자를 조절했다. 세포 표면 물질을 제거해 이식 직후 장기 손상과 사망에 이르는 초급성 거부 반응을 없앴고, 이식 후 수일에서 수개월 안에 발생하는 급성 거부반응을 억제하는 유전자 양을 늘렸다. 돼지는 포유동물 가운데 생리 및 장기 형태가 사람과 가장 비슷해 장기 이식 대체 자원으로 미국,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연구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믿음이의 개발 특허 기술을 생명공학 전문기업인 ‘옵티팜’에 이전하고,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도 세포와 각막, 피부를 임상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심장, 신장 등 고형 장기의 임상 적용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영장류 등 동물을 대상으로 전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연간 400마리 규모의 이식용 돼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오성종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수요자가 해마다 10~15% 증가하는데 기증자는 적어 평균 5년을 기다리는 실정”이라면서 “바이오 이종장기 이식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초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나나, 초미니 드레스에 조심스러운 발걸음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나나, 초미니 드레스에 조심스러운 발걸음

    애프터스쿨 나나가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했다.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나나는 tvN 드라마 ‘굿와이프’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나나는 “‘굿와이프’라는 훌륭한 작품을 만나서 김단이라는 매력적인 역할을 맡았을 때 설레기도 했지만 수많은 걱정 속에 있었다”며 “그러나 시청자 분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는 한해 동안 아시아를 빛낸 가수, 배우 등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축제다.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는 머니투데이방송(MTN),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웹페이지, 모바일 V앱 등에서 생중계 되고 있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200% 완벽 의사 변신 ‘어떤 노력?’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200% 완벽 의사 변신 ‘어떤 노력?’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의 연기력 호평 뒤에는 끝없는 노력이 숨어있었다. 16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월화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강동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연석의 열공 모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촬영 대기시간에 대본을 꼼꼼히 확인하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들에서 그는 감독과 대본을 함께 보며 진지하게 의견을 주고받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것은 물론, 작은 소품들 하나하나까지 직접 챙기는 열정이 엿보인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유연석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강동주 캐릭터와 하나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는 후문. 그는 선후배 동료 배우들의 장면까지 꼼꼼하게 모니터를 하고, 쉬는 시간에도 연습을 반복하는 등 수재의사 역을 소화하기 위해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으며 더욱 철저히 연구하고 있다. 특히 유연석의 첫 드라마 데뷔작이기도 했던 2008년 MBC ‘종합병원2’ 촬영 준비를 하며 사용했던 수첩이 눈길을 끈다. 대기실에서 유연석이 가방에서 꺼낸 낡은 수첩에는 자필 글씨가 빼곡하게 적혀 있었다. 당시 의학드라마를 준비하면서 공부했던 의학용어들과 의국에서 실습과 수술 참관했던 것들을 꼼꼼하게 기록한 수첩을 보관하고 있다가, ‘낭만닥터 김사부’ 자문 의사 도움을 받아 새로운 의학 지식을 보강하고 의술의 디테일을 더움 꼼꼼히 채워 연기에 활용 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유연석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진지한 태도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하는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휴먼 성장 낭만 메디컬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멜로디데이, 화보서 드러낸 4인4색 스타일링 “2030 패션 워너비”

    멜로디데이, 화보서 드러낸 4인4색 스타일링 “2030 패션 워너비”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2030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소속사 로엔·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멜로디데이가 최근 (주)데코앤이가 전개하는 패션 의류 브랜드 ‘나인식스뉴욕(96NY)’의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멜로디데이의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의 라이프를 즐길 줄 아는 모습이 이번 ‘나인식스뉴욕’이 추구하는 ‘메이크 유어 라이프(MAKE YOUR LIFE)’ 콘셉트와 누구보다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멜로디데이는 앞서 진행한 나인식스뉴욕의 2016 F/W 화보 촬영에서 생기발랄하고 당당한 매력을 드러내며 촬영을 리드했다. 여은은 보컬, 예은은 작사와 작곡, 차희는 드로잉, 유민은 댄스 등 자신의 특기를 살려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소녀시대 빅스 악동뮤지션을 담당하고 있는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그간 멜로디데이의 앨범 작업에 이어 이번 화보 촬영에도 나서 엣지있고 패셔너블한 4인4색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2030 여성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COLOR’를 통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패션으로 더욱 주목을 받은 멜로디데이는 멤버 모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며 음악 뿐 아니라 패션에서도 2030 세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새로운 워너비 패션 리더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멜로디데이는 새 앨범 발매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단독] 트럼프, 한국서 상표권 10건 보유

    [단독] 트럼프, 한국서 상표권 10건 보유

    대출금융·부동산업으로 확대… 안경·만화영화·행주 등 다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우리나라에 10건의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국내에 트럼프 관련 상표는 12건이 출원돼 10건이 등록됐고 1건이 거절, 1건이 무효 처분됐다. 출원인은 ‘도날드 제이 트럼프’다. 미국에서도 트럼프 관련 상표가 3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허청 관계자는 “출원 당시 트럼프에 대한 ‘저명성’과 ‘인지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돼 상표 등록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트럼프 본인 또는 동의를 받은 사람만 출원할 수 있다”면서 “김·이·박씨 등과 같이 성의 식별력을 인정하지 않는 우리나라와 달리 해외에서는 흔하지 않거나 많이 사용하지 않는 성을 상표로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허청은 트럼프의 유명세를 이용해 제3자가 트럼프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하다 적발되면 손해배상이나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상표는 2000년 12월 영문명(TRUMP·TRUMP WORLD)으로 첫 출원돼 2003년 1월 국내에 등록됐다. 당시 지정상품은 주거용 콘도미니엄 관리업 등으로 한정됐다. 2006년에는 대출금융업과 부동산 서비스업, 간이 식당업 등으로, 2007년에는 도형이 첨가된 상표(TRUMP HOME)를 수출입업무 대행업과 가구 소매업 등으로 출원했다. 또 2010년에는 교수업(교육)과 영화필름대여업, 미인선발대회 조직업 등을 포함시켰다. 2012년에는 큰딸 이름 이반카와 결합한 ‘이반카 트럼프’를 출원해 2013년 12월 상표 등록했다. 이 상표는 2015년 7월 ‘이반카 트럼프 미크스엘엘씨’로 권리가 이전돼 넥타이와 스카프 등을 상품화해 판매하고 있다. 또 트럼프 상표는 2014년까지 안경, 만화영화, 우산, 이불, 행주, 배낭 등으로 다양하게 출원됐다. 트럼프는 2008년 가방·의류 등을 지정한 상표가 선(先)등록상표가 있어 등록 거절되자 권리자로부터 상표권을 구입하는 등 출원 상표 전부에 대한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트럼프 관련 상표권은 넥타이와 스카프를 제외하고 ‘디티티엠 오퍼레이션스 엘엘씨’에 모든 권리를 이전했다. 또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트럼프 상표 출원 및 권리분쟁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 관계자는 “트럼프는 자신의 사업과 관련된 상표권에 대해 지속적으로 치밀하게 권리화했다”면서 “초기에는 주력업종을 등록한 후 관련 분야를 확대하는 전략을 구사하면서 권리 범위를 확장했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단독] 트럼프, 한국에 상표권 10건 있다

    [단독] 트럼프, 한국에 상표권 10건 있다

    특허청 “12건 출원·2건 무효” 2003년 콘도관리업 첫 등록대출금융·부동산업으로 확대안경·만화영화·행주 등 다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우리나라에 10건의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국내에 트럼프 관련 상표는 12건이 출원돼 10건이 등록됐고 1건이 거절, 1건이 무효 처분됐다. 출원인은 ‘도날드 제이 트럼프’다. 미국에서도 트럼프 관련 상표가 3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허청 관계자는 “출원 당시 트럼프에 대한 ‘저명성’과 ‘인지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돼 상표 등록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트럼프 본인 또는 동의를 받은 사람만 출원할 수 있다”면서 “김·이·박씨 등과 같이 성의 식별력을 인정하지 않는 우리나라와 달리 해외에서는 흔하지 않거나 많이 사용하지 않는 성을 상표로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허청은 트럼프의 유명세를 이용해 제3자가 트럼프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하다 적발되면 손해배상이나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상표는 2000년 12월 영문명(TRUMP·TRUMP WORLD)으로 첫 출원돼 2003년 1월 국내에 등록됐다. 당시 지정상품은 주거용 콘도미니엄 관리업 등으로 한정됐다. 2006년에는 대출금융업과 부동산 서비스업, 간이 식당업 등으로, 2007년에는 도형이 첨가된 상표(TRUMP HOME)를 수출입업무 대행업과 가구 소매업 등으로 출원했다. 또 2010년에는 교수업(교육)과 영화필름대여업, 미인선발대회 조직업 등을 포함시켰다. 2012년에는 큰딸 이름 이반카와 결합한 ‘이반카 트럼프’를 출원해 2013년 12월 상표 등록했다. 이 상표는 2015년 7월 ‘이반카 트럼프 미크스엘엘씨’로 권리가 이전돼 넥타이와 스카프 등을 상품화해 판매하고 있다. 또 트럼프 상표는 2014년까지 안경, 만화영화, 우산, 이불, 행주, 배낭 등으로 다양하게 출원됐다. 트럼프는 2008년 가방·의류 등을 지정한 상표가 선(先)등록상표가 있어 등록 거절되자 권리자로부터 상표권을 구입하는 등 출원 상표 전부에 대한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트럼프 관련 상표권은 넥타이와 스카프를 제외하고 ‘디티티엠 오퍼레이션스 엘엘씨’에 모든 권리를 이전했다. 또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트럼프 상표 출원 및 권리분쟁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 관계자는 “트럼프는 자신의 사업과 관련된 상표권에 대해 지속적으로 치밀하게 권리화했다”면서 “초기에는 주력업종을 등록한 후 관련 분야를 확대하는 전략을 구사하면서 권리 범위를 확장했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모모랜드 ‘짠쿵쾅’ 댄스버전 MV…상큼발랄 안무 ‘눈길’

    모모랜드 ‘짠쿵쾅’ 댄스버전 MV…상큼발랄 안무 ‘눈길’

    걸그룹 모모랜드의 데뷔곡 ‘짠쿵쾅’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소속사 더블킥컴퍼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짠쿵쾅’의 포인트 안무인 ‘찍어발라춤’, ‘베베베춤’, ‘세일러문춤’을 선보이는 모모랜드 멤버 7인의 모습이 담겼다. 모모랜드의 ‘짠쿵쾅’은 어느 날 갑자기 ‘짠!’하고 나타난 남자에게 심장이 ‘쿵쾅!’하고 떨리는 소녀의 감정을 모모랜드만의 귀여움과 상큼함으로 표현한 멜로 팝 댄스곡이다. 프로듀싱 어벤져스라 불리는 이단옆차기, 텐조와 타스코, SEION 등 유명 작곡가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모모랜드는 앞서 지난 9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데뷔 쇼케이스 무대를 갖고, 다음날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통해 공식적인 데뷔를 알렸다. 사진·영상=Company Dublekick/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안녕하세요 프니엘 탈모 고백에 육성재 “지금 그대로 옆에 있어줘”

    안녕하세요 프니엘 탈모 고백에 육성재 “지금 그대로 옆에 있어줘”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안녕하세요’에서 용기있게 탈모를 고백한 멤버 프니엘을 응원했다. 육성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eniel, you got the sweetest heart in the world. We got your back, just stay with us as you are.(프니엘 형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항상 뒤에 있을테니, 형은 지금 그대로 우리 옆에 있어줘)”라는 글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프니엘과 찍은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14일 방송된 KBS2TV ‘안녕하세요’에서 프니엘은 “시간이 갈수록 탈모가 심해지고 있다. 병원에서도 치료가 어렵다고 한다. 회사와 멤버들과 팬들을 생각해 데뷔 후 5년간 이런 사실을 숨겨왔다”며 탈모를 고백했다. 이어 두건과 모자로 감춰두었던 머리를 시원하게 공개해 박수를 받았다. 프니엘은 “이제 떳떳하게 다닐 수 있으니 기분이 좋다”며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7일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NEW MEN’ 타이틀곡 ‘기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육성재 인스타그램, KBS2TV ‘안녕하세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조 아이돌들의 귀환…추억 속의 위로

    원조 아이돌들의 귀환…추억 속의 위로

    친구같은 느낌에 소통편해진 음악활동 한몫 일명 ‘아아이돌계의 조상’이라고 일컬어지는 1세대 아이돌 그룹의 가요계 컴백이 줄을 잇고 있다. 카라와 포미닛, 레인보우 등 2세대 아이돌이 ‘데뷔 7부 능선’을 넘지 못하고 줄줄이 해체하는 것과는 달리 평균 데뷔 20주년에 달하는 추억의 아이돌 그룹들이 살아난 이유는 무엇일까. 몇 년 전부터 대중문화계에 복고 열풍이 불면서 1990년대 아이돌 가수들이 재조명받았고 일부는 재결합해 음원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2년여 전 god가 9년 만에 재결합해 활동했을 때만 해도 반신반의하던 1세대 아이돌 그룹은 올해 젝스키스가 컴백에 성공하자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지난 4월 MBC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16년 만에 재결합한 젝스키스는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9월 서울에서 두 차례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총 2만석을 매진시켰다. 가요계에 따르면 1997년 데뷔해 인기를 모았던 남성 아이돌 그룹 태사자와 1996년 데뷔해 ‘날개’, ‘책임져’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던 언타이틀도 비밀리에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조 걸그룹 SES도 14년 만에 뭉쳐 내년에 발매할 20주년 앨범 녹음에 들어갔고, ‘할 수 있어’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던 남성 아이돌 그룹 NRG도 최근 팬미팅을 열고 내년 컴백을 알렸다. 젝스키스는 오는 12월 대구와 부산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 가고 여전히 재결합을 논의 중인 HOT의 강타와 문희준은 각각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HOT 데뷔 20주년 이벤트가 무산된 상태에서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20주년 기념 미니앨범 ‘Home’을 낸 강타는 19~20일 서울에서, 12월 10~11일 부산에서 각각 공연을 한다. 20년간 응원해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신곡을 발표한 문희준은 지난 12~13일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었다. 장수 그룹 신화는 12월에, god도 내년 1월 6~8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나선다. 이처럼 1세대 아이돌이 다시 살아난 이유는 이제 사회의 중추로 성장해 경제력을 갖춘 30~40대 팬층의 든든한 지원 덕이 크다. 이들은 추억의 음악을 통해 자신들의 10~20대를 적극적으로 회상하고 공연장에서 친구처럼 동질감을 느끼고 소통하기를 즐긴다. 회사원 김모(38)씨는 “1세대 아이돌에게 열광했던 그때를 추억하고 여전히 건재한 그들을 보면서 낀 세대로서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리고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다. 어느덧 학부형이 된 팬들도 있지만 이들의 정보력이나 열정은 결코 10대에 뒤지지 않는다. 이들은 지하철에 데뷔 20주년 광고를 하는가 하면 화장품 등 고가의 MD(기획상품)를 사는 데도 주저하지 않는다. 지난달 16일 이태원에 문을 연 젝스키스 팝업스토어에는 아이의 손을 잡고 다양한 콘텐츠와 MD를 구경하러 나온 팬도 많았다. 1세대 아이돌 입장에서도 뒤늦게 뭉치는 이유가 있다. 20대 때는 각자의 이해관계나 소속사와의 갈등 때문에 흩어질 수밖에 없었지만 어느 정도 자신들의 음악관이 뚜렷해지고 상황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면서 활동이 자유로워진 것. 지난해 재결합한 그룹의 소속사 관계자는 “긴 시간 응원해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의 의미도 있지만 방송 출연을 통해 활동 기간을 연장하거나 재기를 목적으로 한 경우도 있다”면서 “콘서트나 지방 행사를 통한 수입도 상당히 큰 편이고 30~40대가 TV 주 시청층이 되면서 방송사 입장에서도 섭외가 늘었다”고 말했다. 대중음악 평론가 김윤하씨는 “일본의 SMAP이 세대를 초월해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한국의 아이돌 산업도 20년이 되면서 체계를 갖춰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아이돌 음악이 휘발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산업적 측면으로의 가능성에 기획 제작자나 방송사 등 업계 관계자들이 주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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