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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타페 크기인데 2000만원… 중국산 SUV 국내 첫 진출

    싼타페 크기인데 2000만원… 중국산 SUV 국내 첫 진출

    2000만원짜리 중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국내에 상륙했다. 중국 북기은상기차의 수입업체인 중한자동차는 18일 인천 남구 학익동 본사에서 중형 SUV ‘켄보 600’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중국산 미니트럭, 미니밴 등 상용차가 국내에 수입된 적은 있지만 중국산 승용차가 판매되는 것은 처음이다. 켄보 600 휠베이스(축간거리)는 2700㎜로 싼타페와 동일하다. ‘중국산’이란 편견을 깨기 위해 초고장력 강판을 60% 적용하는 등 안전 사양을 강화했다.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 토크 21.9㎏·m의 성능을 낸다. 연비는 9.7㎞/ℓ(복합연비 기준)이다. 가격은 기본형이 1999만원, 고급형이 2099만원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우주의 별이’ 수호 “엑소 멤버들, 바빠서 연기 조언 못 해줬다”

    ‘우주의 별이’ 수호 “엑소 멤버들, 바빠서 연기 조언 못 해줬다”

    ‘우주의 별이’ 수호(본명 김준면)가 그룹 엑소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미니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수호는 극 중 가수 ‘우주’ 역을 맡았다. 그는 “저는 우주처럼 대스타는 아니지만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로서 사랑받는 마음을 알기 때문에 우주 캐릭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그룹 엑소 멤버로도 활동 중인 수호는 엑소 멤버들의 연기 조언은 없었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자기 연기하고, 활동하는 것으로 바빠서 조언이나 응원을 해주기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딱히 조언은 없었다. 그냥 ‘잠 잘 자니’ 정도의 안부를 서로 묻고 지낸다”고 답했다. 한편 ‘세가지색 판타지’는 MBC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다. 화이트, 그린, 골드 세 가지 색을 띤 단막극 ‘우주의 별이’, ‘생동성 연애’, ‘반지의 제왕’이 순서대로 방송된다. 엑소 수호와 지우가 출연하는 ‘우주의 별이’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59분 네이버를 통해 웹버전이 공개되며, 26일 오후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생동성 연애’는 다음달 13일 웹버전 공개·16일 방송되며 ‘반지의 제왕’은 오는 3월 6일 웹버전 공개·9일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현장영상] CLC의 신곡 ‘도깨비’ 포인트 안무 시범

    [현장영상] CLC의 신곡 ‘도깨비’ 포인트 안무 시범

    걸그룹 CLC(씨엘씨)가 신곡 ‘도깨비’로 걸크러쉬 매력을 선사했다. CLC는 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5집 ‘크리스타일’(CRYSTY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도깨비’의 무대를 선보이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예은은 “‘도깨비’를 보면 포미닛이 생각난다고 하는데 데뷔 때부터 포미닛을 롤모델로 삼아서 그런 것 같다”며 “아무래도 같은 회사 식구였기 때문에 포미닛 색깔이 많이 보이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승연은 “씨엘씨가 벌써 3년차가 됐다”며 “그동안 상큼하고 귀여운 콘셉트를 했는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나 싶어서 센 콘셉트를 제안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CLC는 이날 ‘도깨비’의 포인트 안무도 선보였다. ‘너 소환 춤’이라고 이름 붙여진 안무는 이성을 유혹하는 손동작이 포인트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현장영상] 포미닛 잇는 씨엘씨, 파격변신 쇼케이스 무대

    [현장영상] 포미닛 잇는 씨엘씨, 파격변신 쇼케이스 무대

    걸그룹 씨엘씨(CLC)가 17일 미니 5집 ‘크리스타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을 알렸다. 씨엘씨는 이날 무대에서 강렬한 조명 아래 짙은 메이크업과 펑키한 의상으로 등장해, 역동적이면서도 강렬한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던 씨엘씨에게는 그동안 찾아볼 수 없던 매력이었다. 쇼케이스에서는 타이틀곡 ‘도깨비’와 수록곡 ‘미유미유’(Meow Meow)가 소개됐다. 두 곡 모두 파격적인 변신을 알린 씨엘씨의 새로운 매력이 두드러진 곡이었다. 씨엘씨의 타이틀곡 ‘도깨비’는 EDM 트랩 장르의 곡으로, 같은 소속사 선배인 현아가 씨엘씨 멤버들을 위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좋아하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마음을 홀리는 ‘여자 도깨비’를 소재로 한 노래다. 수록곡 ‘미유미유’(Meow Mow)는 고양이의 도도하고 시크한 성격을 모티브로 한 곡으로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표현한 중독성 있는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부고] ‘달 위에 선 마지막 인간’ 서넌 타계

    인류 역사상 마지막으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7호’의 선장 유진 서넌(미국)이 16일(현지시간) 8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서넌은 휴스턴의 한 병원에서 친인척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가족 대변인이 밝혔다. 1934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서넌은 해군 전투 조종사 출신으로 1963년 미 항공우주국(NASA)의 세 번째 우주비행사 수업 참가자로 선발됐다. 3년 뒤 제미니 9호의 조종사로 3일간 우주를 비행한 서넌은 1969년 아폴로 10호를 타고 달 탐사에 나섰고 1972년 아폴로 17호를 타고 두 번째 달 여행을 떠났다. 인류의 달 탐사가 아폴로 17호를 끝으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서넌은 ‘달을 밟은 마지막 지구인’으로 기록됐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현장영상] 씨엘씨 ‘도깨비’ 컴백 쇼케이스 무대

    [현장영상] 씨엘씨 ‘도깨비’ 컴백 쇼케이스 무대

    걸그룹 씨엘씨(CLC)가 타이틀곡 ‘도깨비’(Hobgoblin)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씨엘씨는 17일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5집 ‘크리스타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 ‘도깨비’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기존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 대신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어필하는 씨엘씨의 파격 변신은 흡사 새로운 걸그룹의 탄생을 보는 듯했다. 이날 씨엘씨 멤버 승희는 “음악적으로나 콘셉트 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는 이번 앨범은 우리도 기대하고 준비한 앨범”이라며 “180도 변한 만큼 데뷔 때보다 더 떨린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도깨비’는 EDM 트랩 장르의 곡으로, 같은 소속사 선배인 현아가 씨엘씨 멤버들을 위해 직접 작사한 곡이다. 좋아하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마음을 홀리는 도깨비를 소재로 한 참신한 가사가 돋보인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나우 지구촌] 커다란 혀 가진 아기, 수술 통해 새 삶 찾아

    [나우 지구촌] 커다란 혀 가진 아기, 수술 통해 새 삶 찾아

    거대한 혀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가 마침내 웃음을 되찾게 됐다. 인도 중부의 마디아프라데시주 자발푸르 지역 출신인 아파라짓 로디는 대설증으로 불리는 선천적 희귀질병을 앓고 있었다. 이는 거설증으로도 불리는데, 입 속에 꽉 찰 정도로 혀가 커지는 증세를 말한다. 의사는 그가 태어났을때 지나치게 자란 혀를 발견했고, 의사는 아파라짓의 부모에게 아들이 오래 살지 못할 것이란 사실을 알렸다. 그의 혀는 너무 크게 부풀어 올라서 입을 막아 숨을 못쉬게할 정도였다. 그의 엄마 미니 로디(28)는 "아이의 입을 가득 메운 혀를 보니 저절로 몸서리가 쳐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고통에 시달리고 있고 배가 고파보였지만 도와줄 수 없었다"며 "그의 고통을 함께 할 수도 젖을 물릴 수도 없어 안타까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부모는 아파라짓이 살아날 수 없을 것 같아 두려웠지만, 어떤 결과가 따르든 아이를 구하기로 결심했다. 세상 밖에 나온지 4일 후, 아파라짓은 혀의 사이즈를 줄이는 수술을 받았다. 혀에는 큰 종양이 있었고 이를 제거하는데는 2시간이 걸렸다. 수술팀은 종양을 남김없이 없애는 동시에 혀의 기능을 잃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했다. 담당의사 아가왈은 "대설증은 신생아 50만명 중 한 명에게 발생하는 매우 드문 경우"라며 "그가 큰 혀 때문에 어떤 것도 삼킬 수 없었던 것은 태어난 직후만이 아니라 자궁 안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심각성을 알렸다. 그러나 "이제 수술 이후 난생 처음으로 어떤 것이든 삼킬 수 있게 됐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수술후, 아이에게 처음 설탕물을 먹인 엄마는 마침내 아들에게 모유를 먹일 수 있게 됐다며 모성애의 기쁨을 즐겼다. 그리고 아이의 웃는 모습을 보고나서야 비로소 안심했다고 한다. 사진 = 더썬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선명한 루비색…초희귀 ‘루비 해룡’ 사상 첫 포착

    선명한 루비색…초희귀 ‘루비 해룡’ 사상 첫 포착

    신비한 루비색을 발하는 신종 '루비 해룡'(ruby seadragon)이 사상 처음으로 야생에서 포착됐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캠퍼스와 서호주박물관 등 공동연구팀은 호주 인근 바닷속에서 루비 해룡의 살아있는 모습을 처음으로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유명 과학지 '사이언스'에 발표되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루비 해룡(학명·Phyllopteryx dewysea)은 전신이 영롱한 루비색깔처럼 붉다. 특히 루비 해룡이 화려한 루비색을 가지게 된 이유가 위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루비 해룡은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위장 기관이 없지만, 반대로 심해에서는 붉은색이 위장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전까지 학계에 보고된 해룡은 나뭇잎해룡(phycodurus eques)과 풀잎해룡(phyllopteryx taeniolatus)으로 루비 해룡은 150년 만에 족보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루비 해룡의 존재는 사체의 조직 샘플을 분석한 결과 확인됐었다. 당시 서호주박물관 연구팀은 컴퓨터단층촬영(CT)과 DNA 분석 등을 통해 루비 해룡의 존재를 확인했으나 살아있는 모습을 본 적은 한번도 없었다. 이번에 공동 연구팀은 원격조종이 가능한 미니 잠수함을 심해로 내려보내 탐사를 시작했으며 약 50m 아래에서 헤엄치는 루비 해룡 2마리의 모습을 처음으로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연구에 참여한 네리다 윌슨 박사는 "루비 해룡이 헤엄치고 작은 먹이를 사냥하는 모습을 30분 간 담아내는데 성공했다"면서 "이들의 행동과 해부학적 특징, 서식 환경 등이 처음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루비 해룡은 곧 보호종으로 지정될 것"이라면서 "아직도 바닷속에는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생명이 살고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뮤직뷰!] 씨엘씨의 파격 변신, ‘도깨비’로 팬심 홀릴까

    [뮤직뷰!] 씨엘씨의 파격 변신, ‘도깨비’로 팬심 홀릴까

    걸그룹 씨엘씨(CLC)가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그간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던 그들이었다. 17일 0시에 공개된 미니 5집 타이틀곡은 ‘도깨비’로,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기운을 내뿜는다. EDM 트랩 장르의 곡으로, 좋아하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마음을 홀리는 도깨비를 소재로 한 가사가 돋보인다.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인 현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씨엘씨의 파격적인 변신을 도왔다. 이처럼 씨엘씨는 미니 5집 ‘크리스타일’(CRYSTYLE)을 통해 숨겨왔던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겠다는 각오다. 같은날 공개된 ‘도깨비’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씨엘씨는 짙은 메이크업과 도깨비 방망이,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로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씨엘씨의 미니 5집 ‘크리스타일’에는 타이틀곡 ‘도깨비’를 비롯해 ‘라이어’(Liar), ‘미스테이크’(Mistake), ‘미유미유’(Meow Meow), ‘말이야’, ‘눈물병’ 등 총 6곡이 담겼다. 씨엘씨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사진·영상=CLC (씨엘씨) - 도깨비 (Hobgoblin) MV/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수지 ‘행복한 척’ 실시간 음원차트 1위...‘믿고 듣는 가수’ 등극

    수지 ‘행복한 척’ 실시간 음원차트 1위...‘믿고 듣는 가수’ 등극

    솔로로 컴백한 수지의 ‘행복한 척’이 공개됐다. 수지는 오는 24일 0시 첫 솔로 미니앨범 ‘Yes? No?’를 발표하기에 앞서 17일 ‘행복한 척’을 선공개했다. 선공개곡 ‘행복한 척’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행복한 척 살아간다는 쓸쓸한 내용을 담은 곡이다. 현재 오전 10시 기준 멜론, 네이버 뮤직, 엠넷 차트, 지니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수지는 첫 솔로 미니앨범을 통해 타이틀곡 ‘예스 노 메이비’(Yes No Maybe)를 비롯, ‘다 그런거잖아’, ‘취향’, ‘난로 마냥’, ‘꽃마리’까지 5곡을 더 공개할 예정이다. 선공개곡으로도 1위를 장악한 수지가 앨범 전곡 공개를 통해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반갑다, 동장군”… 강원 겨울축제 대박행진 신바람

    “반갑다, 동장군”… 강원 겨울축제 대박행진 신바람

    “반짝 추위야, 반갑다.” 영하 20도 안팎의 한파에 강원도 겨울 축제들이 신바람 났다. 16일 강원도에 따르면 뒤늦은 한파가 이어지면서 산천어축제, 꽁꽁축제, 빙어축제 등 겨울 축제가 열리는 지자체마다 인파가 몰리고 있다. 행사 취소의 위험으로 침울했으나, 동장군이 나서자 대박 행진을 하게 된 것. 지역상인들도 모처럼 겨울 특수로 함박웃음이다. 당초 계획보다 1주일 늦은 지난 14일 문을 연 화천 산천어축제장은 외국인 1만 7000여명을 포함해 16일 현재 25만여명이 찾아 인산인해였다. 얼음판 낚시터뿐만 아니라 눈썰매장과 실내 얼음조각광장, 얼곰이성 눈조각은 물론 올해 첫선을 보인 산타 임시 우체국에도 어린이의 손을 잡고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으로 가득했다.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산천어 구이터와 회센터에도 산천어의 담백한 맛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축제는 설 명절을 포함해 새달 5일까지 한다. 제5회 홍천강 인삼송어 꽁꽁축제도 13일 개장한 이후 첫 주말에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2년 만에 열린 홍천 꽁꽁축제는 16일부터 얼음축구장, 썰매장 등을 정상 운영하며 추운 겨울을 반겼다. 특히 부교낚시와 인삼송어를 통해 타지역 축제와 차별화한 만큼 2015년의 신기록인 관광객 50만명을 올해 돌파하겠다는 야심이다. 당시 강원도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3년 만에 열리는 인제 빙어축제도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인제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계획대로 열린다. 올해 강추위로 소양강 상류가 얼어붙은 덕분이다. 인제 빙어축제 기간에 전국얼음축구대회와 전국 창작 연 경연대회를 연다. 전국 얼음축구대회는 205개 팀 1400여명이 참가한다. 지난 14일 개장한 평창 송어축제에 주말에 5만여 명이 찾았다. 텐트낚시터는 개장 하루 전 예약이 완료됐다. 겨울 축제 마니아들은 송어얼음낚시와 송어맨손잡기 등 송어축제의 매력을 만끽하고 눈과 얼음광장에서 눈과 얼음썰매, 스노 래프팅, 아이스봅슬레이 등 다양한 썰매와 겨울 야외놀이를 즐겼다. 태백산눈축제는 개막 첫 주말부터 25만여명의 인파로 북적였다. 메인 행사장인 태백산국립공원과 365세이프타운, 황지연못 일대는 끝없이 이어지는 차량 행렬로 주말 동안 극심한 지체·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대형 눈미끄럼틀과 얼음볼링, 얼음미니골프, 고로쇠 스키 등 스포츠체험장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체험하려는 시민·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한적한 강원 산골마을이 기습 한파로 특수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반겼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에이프릴 채원, “성신여대 수석입학..장학금도 받는다” 소감전해..

    에이프릴 채원, “성신여대 수석입학..장학금도 받는다” 소감전해..

    걸그룹 에이프릴의 채원이 대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월요일 오후 방송된 SBS러브FM ‘윤형빈-양세형의 투맨쇼’(이하 투맨쇼)에는 에이프릴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중 에이프릴 채원과 채경은 올해 성신여자대학교 17학번으로 입학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채원은 실용음악학과, 채경은 연기학과에 새내기로 입학할 예정이다. 양세형은 “채원이 학과 수석으로 입학했다던데 정말이냐”라고 물었고, 채원은 “저도 놀랐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채경 언니와 함께 합격해서 기분이 좋다”며 “(수석입학으로)대학 장학금이 나오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프릴 나은의 어머니가 생방송을 듣고 있다 문자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나은의 어머니는 “나은이 엄마에요. 두 분 재미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울 사월이들 많이 예뻐해 주세요!”라고 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나은이는 “우리 엄마지만 정말 애교가 많다”며 “엄마 사랑해요”라고 말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프릴류드(Prelude)’를 발매했고 타이틀 곡 ‘봄의 나라 이야기’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현, “소녀시대 10주년, 그렇게 오래 됐나 싶어” 솔직 고백

    서현, “소녀시대 10주년, 그렇게 오래 됐나 싶어” 솔직 고백

    소녀시대 서현이 소녀시대 데뷔 10주년을 언급했다. 서현은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돈트 세이 노(Don’t Say No)‘ 발매 기념 쇼 케이스에서 소녀시대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서현은 “소녀시대가 10주년 이라는 게 안 믿기더라. 저희끼리 활동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우리가 그렇게 오래됐나 싶더라. 10년이라는 시간이 숫자로 보면 굉장히 오래됐다고 생각하는데 저희가 느끼기에는 그렇게 오래된 느낌이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한 “첫 솔로를 10년 만에 낸다는 감회가 새롭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현의 첫 미니앨범 ’돈트 세이 노‘는 오는 17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이 공개되며 음반은 18일에 발매된다.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요계도 도깨비 열풍? 걸그룹 씨엘씨 ‘도깨비’ 뮤비 티저

    가요계도 도깨비 열풍? 걸그룹 씨엘씨 ‘도깨비’ 뮤비 티저

    tvN 드라마 ‘도깨비’가 신드롬에 가까운 열풍을 이끄는 가운데, 걸그룹 씨엘씨(CLC)가 동명의 곡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크리스타일’(CRYSTYLE)로 오는 17일 컴백하는 씨엘씨는 1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도깨비’(Hobgoblin)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19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앙큼하고 상큼 발랄한 씨엘씨의 기존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강렬하고 파격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한 씨엘씨의 모습만이 담겨 있을 뿐이다. 씨엘시의 신곡 ‘도깨비’는 EDM 트랩 장르의 곡으로, 좋아하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매력을 어필하며 마음을 홀리는 ‘여자 도깨비’라는 캐릭터를 소재로 한 참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이 곡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현아’가 직접 작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씨엘씨는 1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크리스타일’(CRYSTYLE)을 공개하고, 이날 오후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영상=CLC 씨엘씨 (Official YouTube Channe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日, 세계 최소형 로켓 추락…데이터 수신 실패가 원인

    日, 세계 최소형 로켓 추락…데이터 수신 실패가 원인

    일본의 우주개발 기구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세계 최소형 로켓을 발사했지만, 데이터 수신 이상으로 실패했다. 지난 15일 일본 일간 아사히 신문 보도에 따르면 JAXA는 이날 오전 8시 33분 가고시마(鹿兒島) 현 기모쓰키(肝付) 소재 우치노우라 우주공간관측소 발사대에서 'SS520' 4호기를 발사했다. 하지만 로켓 1단 연소가 끝난 뒤 기체 상태를 나타내는 데이터 수신에 이상이 생겨 예정했던 2단 점화를 취소했다. 기체는 인근 우치노우라 남동 해상에 낙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새로운 부품이 실패의 원인이 되었는지의 여부는 향후 조사할 계획이라고 JAXA 관계자는 밝혔다. 개발 리더인 JAXA의 하뉴히로시(羽生宏人准) 교수는 우치노우라 우주공간관측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로켓을 발사하기까지의 연구 결과는 축적되었다"면서 "실패의 원인 조사가 먼저겠지만, 민생부분을 활용한다는 방향성을 잃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된 로켓은 길이 약 9m 50㎝, 지름 50㎝다. 길이는 JAXA가 주력으로 삼는 'H2A'로켓의 5분의 1 정도로, 위성을 탑재한 로켓 중 세계에서 가장 작다. 여기에 탑재된 초소형 위성 'TRICOM1'은 도쿄대가 개발한 것으로, 가로 세로 약 10㎝, 높이 35㎝, 무게 3㎏이다.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소형위성을 저렴하게 발사하기 위한 로켓에 필요한 기술 실증을 위해 JAXA가 개발한 이 위성은 대량생산되는 가전부품 등을 사용하여 개량한 것으로, 궤도에 투입하여 대기 관측 등을 할 수 있는 세계 최소 클래스의 것이었다. 이번 미니 로켓 발사는 휴대 가능한 크기의 초소형 위성을 싣고 저가 로켓과 위성으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었다. 원래는 11일에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강풍으로 연기된 끝에 이날 발사된 것이다. JAXA는 미니로켓의 개발과 발사 비용으로 총 4억엔(약 41억900만원) 정도를 투입했다고 한다. 기존 주력 로켓에 드는 비용은 회당 100억엔(약 1027억원)에 이른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4부작·6부작… 안방극장, 틀을 깨다

    4부작·6부작… 안방극장, 틀을 깨다

    네이버·MBC 공동제작 등 웹·TV 결합 천편일률적이던 안방극장에 다양한 연작 드라마들이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국내 드라마 시장은 해외 수출을 위해 16부작 또는 20부작 미니시리즈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 4부작, 6부작 등 다양한 형태의 드라마들이 나오고 있는 것. 우선 KBS가 지난 12일 첫선을 보인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 작품은 열혈 소방관에서 뜻하지 않게 누드 모델이 된 강철수(이준혁)와 차갑고 수상한 상속녀 한진아(정인선)가 서로를 속고 속이면서 10년 전 방화 사건의 범인을 찾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스릴러 드라마. 18일 밤 10시에 2회와 3회가 연속 방영되며 19일 밤 10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4부작 드라마는 지상파 방송사가 단막극을 없애면서 신인 작가와 PD의 등용문이 사라진다는 문제점이 제기된 가운데 단막극의 진화된 형태로 출발했다. 그러다 지난해 KBS에서 선보인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와 ‘베이비시터’가 신선한 소재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더이상 ‘대체용 드라마’가 아닌 새로운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과 TV의 결합으로 다양한 드라마의 제작이 활발해지고 있다. MBC는 오는 26일 밤 11시 10분에 6부작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를 방송한다. 100% 사전 제작되는 이 드라마는 세명의 젊은 PD가 각기 다른 색의 판타지 스토리를 보여 주는 미니드라마로 1편 ‘우주의 별이’, 2편 ‘생동성 연애’, 3편 ‘반지의 여왕’으로 구성된다. 각 편당 6부작으로 매주 2회씩 총 9주간 방송된다. 아이돌 그룹 엑소의 수호가 주연을 맡은 ‘우주의 별이’는 저승사자 별이와 이승의 스타 우주의 순수한 사랑을 그렸고 ‘생동성 연애’는 노량진 고시촌의 적나라한 일상과 생동감 넘치는 판타지를 조합한 작품으로 윤시윤이 ‘낙방 전문가’ 고시생으로 출연한다. ‘반지의 여왕’은 가문의 비밀을 간직한 황금반지를 물려받은 난희(김슬기)의 코믹 판타지 드라마다. 네이버와 MBC가 공동 제작에 참여했으며 사전에 네이버에 웹버전이 일부 선공개되고, 본방송 직후 네이버에서 결말이 공개된다. 앞서 KBS는 네이버에서 공개된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를 5부작 드라마로 재구성해 방송했다. 이 같은 다양한 시도는 최근 위기를 맞은 지상파 방송사들의 자구책이기도 하지만 규격화된 드라마 시장이 다양화되는 단초가 될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건준 KBS 드라마국 CP는 “드라마는 16부작 이상이 돼야 수출 등으로 손익분기점을 맞추기 때문에 16부작이나 20부작으로 주로 제작됐지만 최근 인터넷과의 결합을 통해 실험적인 소재의 드라마 형태가 가능해졌다”면서 “일본에서도 11, 12부작 등 다양한 드라마가 제작되는 만큼 우리도 4부작, 8부작 등 다각적인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가볍게 엣지 있게…새학기 ‘백팩 대전’

    가볍게 엣지 있게…새학기 ‘백팩 대전’

    진학, 취업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새해를 맞아 백팩의 시장몰이가 시작됐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통상 백팩은 전체 판매량의 70% 이상이 1~2월에 팔린다. 특히 새해 선물을 주고받는 설 연휴 전후는 최대 성수기다. 올해는 패션업체, 스포츠용품업체뿐 아니라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신제품을 내놓으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성장 단계별 맞춤형 디자인 대세 지난해에 이어 올해 백팩 시장도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초경량’이 화두다. 특히 어린이 백팩의 경우 캐릭터 등 디자인에 치중했던 과거 경향에서 벗어나 기능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디자인을 내놓는 것도 대세로 자리잡았다. 성인을 주 타깃으로 하는 패션 백팩은 수납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학교, 회사 등 상황에 따라 두루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유행을 좇기보다 자기의 확고한 취향을 따르는 최근 소비 경향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출시해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는 업체가 늘어나는 추세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이 새학기에 공부하는 교과서 수는 7권이다.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각각 10~12권 정도를 한 학기에 쓴다. 여기에 공책, 필기구 등 학용품까지 더하면 아이들의 책가방은 더 무거워질 수밖에 없다. 새 학기를 앞두고 ‘가벼운 무게’에 초점을 맞춘 가방이 주목받는 이유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사회 분위기도 한몫했다. 스포츠의류 브랜드 아디다스는 최근 백팩, 신발가방, 미니 숄더백을 한 세트로 구성한 ‘3in1 스쿨 키즈’를 선보였다. 백팩의 어깨 부분에 ‘로드 스프링’ 기능을 적용해 가방을 착용할 때 무게감이 덜 느껴지도록 했고, 가슴 부분의 벨트로 어깨끈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했다. 등판 부분에는 메시 소재와 쿠션을 적용해 착용감도 높였다. 기능성이 뛰어난 아웃도어들도 최근 몇 년 새 아동용 백팩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네파 키즈는 새 학기를 앞두고 ‘보디가드백’ 2종을 출시했다. 성장기 아이들의 몸에 맞게 저학년용 ‘아이작 백팩’과 고학년용 ‘루드빅 백팩’이다. 등산화에 주로 쓰이는 ‘보아 시스템’을 어깨끈에 적용해 버튼만 돌리면 아이의 체형에 맞게 어깨끈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체형에 맞는 끈 조절로 성장 방해 요소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블랙야크 키즈는 짐의 무게를 최소화할 수 있는 U자형 어깨끈을 적용한 책가방 시리즈 7종을 선보였다. 가볍지만 쉽게 꺼지지 않는 소재의 스펀지를 어깨끈에 사용해 책가방의 무게를 적절히 분산하게 했다. 노스페이스도 성장기 아이들의 어깨와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미국 척추의학협회 인증을 받은 ‘플렉스벤트’ 어깨끈을 활용한 신학기 가방 컬렉션을 내놨다. ●멜빵 각도·길이 조절… 어깨 부담 최소화 빈폴아웃도어는 연령별 맞춤형 디자인을 갖춘 ‘슈퍼 박스’ 시리즈 판매에 나섰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겨냥해 디자인과 수납력에 집중한 ‘프리미엄’, 중학생을 대상으로 어깨 멜빵 각도를 조정해 가방 내부 무게와 상관없이 등에 백팩이 밀착되도록 디자인한 ‘라운드’와 ‘슬림’, 초등학생을 위해 백팩 길이를 37㎝로 줄인 ‘미니’와 ‘타이니’ 등이 있다. 허재영 빈폴아웃도어 부장은 “빈폴아웃도어의 연령·성별에 따른 사이즈 노하우를 백팩에 접목시켰다”고 설명했다. 성인을 위한 패션 백팩은 같은 브랜드 내에서도 기능,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갖춰 선택지를 넓히는 전략을 택했다. 유행하는 상품 한두 가지가 시장을 휩쓸던 과거와 달리 명확한 취향과 필요를 토대로 구매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캐주얼 백팩 3종을 출시했다. 사각 형태의 기본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강조한 ‘컴패니언 백팩’과 하단에 별도의 수납 공간을 마련해 땀에 젖은 운동복처럼 분리 수납해야 하는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컴파트 백팩’, 백팩과 크로스백 두 가지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어반 투웨이 백팩’ 등 사용 목적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송선근 밀레 용품기획팀 부장은 “최근 백팩 시장의 관심사는 내구성 등 실용적인 측면을 강조하며 이를 어떻게 캐주얼한 디자인에 반영하는지 여부”라며 “올해는 다양한 기능을 강조한 백팩이 함께 출시된 만큼 각각의 디자인에 어떤 기능이 녹아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 구입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휠라도 백팩 10종을 출시했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단테’, ‘트레비’의 2017년형 모델인 ‘단테 더 뉴’, ‘트레비 더 뉴’와 새롭게 선보이는 ‘크로노스’, ‘제우스’ 등이 포함됐다. 나일론, 코듀라 등 신소재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 계열사 한섬의 영캐주얼인 버드바이쥬시꾸뛰르의 ‘폼폼 포인트 백팩’은 탈부착이 가능한 털 장식을 활용해 취향에 따라 디자인의 변화를 줄 수 있게 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오바마 아웃!” 인간미 넘친 미국 대통령의 8년 기록

    “오바마 아웃!” 인간미 넘친 미국 대통령의 8년 기록

    오는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임까지 8년 임기를 마치고 백악관을 떠난다. 어느 대통령이든 정치적 공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존재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 내내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선 ‘인간적 대통령’ 이었다는 평가에는 이견이 거의 없다. 민감한 사안을 향한 공격에도 특유의 여유로움과 위트로 대처하며 주변인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대통령의 겸허한 모습은 세계인들에게 많은 귀감이 됐다. 오바마 대통령만의 격의 없는 자세가 빛났던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1. 트럼프에 한 방 먹인 오바마 1980년대 오바마 대통령은 한동안 사용하던 이름을 버리고 출생 당시 이름을 따 ‘버락 후세인 오바마’로 개명했는데, 미국 일각에선 이를 두고 오바마가 사실 미국 시민이 아니라 중동 출신이라는 음모론이 꾸준히 제기돼온 바 있다.해당 논란은 미국 하와이 주 정부가 오바마의 출생신고서를 공개하면서 종식됐다. 여기서 오바마는 한 발 더 나아가 2011년 말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 만찬에서 ‘내 출생 영상을 최초 공개하겠다’면서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주인공 사자 ‘심바’의 출생 장면을 재생,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해 ‘출생지 음모론’을 내세우던 사람들을 재치있게 조롱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영상출처=유튜브(Associated Press) 2. 때로 망가졌던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은 공식 석상에서 코믹 단막극을 수차례 선보이며 호평을 얻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5년 연례 만찬회에서 코미디언 키건 마이클 키(Keegan Michael Key)와 함께 연출한 콩트 ‘분노 통역사’는 미국 내·외 언론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본래 ‘분노 통역사’는 키건 키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풍자극의 제목이자 등장인물로, 부드러운 성격의 오바마 대통령이 차마 공식 석상에서 입에 담지 못하는 높은 수위의 발언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날 콩트에서 오바마는 분노 통역사조차 감당치 못할 수준의 분노를 토하는 연기를 소화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상출처=유튜브(The Daily Conversation) 3. 유행에 민감한 대통령 오바마는 현지의 유행을 적재적소에 응용하는 능력으로 젊은 세대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했다. 일례로 인터넷 미디어 ‘버즈피드’와 함께 제작한 영상에서는 미국인들이 만사를 오바마 대통령 탓으로 돌릴 때 활용하는 유행어 ‘고맙다 오바마’(Thanks Obama)를 스스로 사용하는가 하면, 지난해 4월 연설에서는 자신의 임기가 끝났음을 알리며 ‘오바마 아웃’이라는 말과 함께 마이크를 바닥에 떨어뜨리는 동작을 보였다. 이는 주로 미국에서 래퍼나 코미디언들이 자신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알릴 때 취하는 행동이다. 또한 미국의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에서 진행하던 미니 코너 ‘못된 트윗을 읽는 유명인들’에 출연, 자기 자신에 대한 악성 트윗들을 스스로 읽기도 하는 등, 언론에서 다루는 대통령의 이미지에 영민하게 반응하고 소통하는 자세를 보여줬다. ▲영상출처=유튜브(AFP news agency) 4. 주변에 따뜻했던 대통령 지난 10일 시카고에서 가진 고별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아내 미셸 여사에게 “내 아내이자 내 아이들의 어머니였으며 내 가장 좋은 친구였다”는 말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해 감동을 남겼다. 12일에는 임기 내내 자신을 보좌한 조 바이든 부통령에게 미국 최고 권위 시민상인 자유의 메달을 수여하고 ‘조의 진심 어린 조언이 나를 더 나은 지도자로 만들었다’고 고백하며 존경과 경애를 표현했다.이처럼 오바마 대통령은 권위의식을 내려놓은 태도와 주변인들을 향한 진심어린 애정을 표출하면서 자연스럽게 ‘인간적 대통령’으로 인식돼왔다. 머리를 만져보고 싶다는 아이를 위해 머리를 90도로 숙이는 모습, 백악관 청소 직원과 스스럼없이 주먹을 맞부딪히는 모습 등 또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주변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섰던 오바마 대통령의 성격을 상징하는 예시로 꼽히고 있다. ▲영상출처=유튜브(The White House)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솔로 데뷔 D-3’ 서현, 오늘(14일) 자정 ‘Don‘t Say No’ MV 티저 공개

    ‘솔로 데뷔 D-3’ 서현, 오늘(14일) 자정 ‘Don‘t Say No’ MV 티저 공개

    솔로 데뷔를 앞둔 서현이 오늘(14일) 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서현은 이날 밤 12시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Don’t Say N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한다. 새롭게 변신한 서현의 매력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곡 ’Don‘t Say No’는 펑키한 피아노 연주와 정교한 R&B 하모니가 돋보이는 R&B 팝 댄스곡으로,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은 총 7곡 중 수록곡 6곡을 서현이 직접 작사한 만큼, 서현만의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이와 함께 서현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16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TOWN@coexartium내 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SEOHYUN SHOWCASE ‘Don’t Say No’를 개최한다. 쇼케이스 실황은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서현의 첫 미니앨범 ‘Don’t Say No‘는 오는 17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이 공개되며, 음반은 18일 발매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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