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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反美 에콰도르도 비자 면제국서 北 제외

    ‘반미 국가’ 에콰도르가 북한을 비자 면제 대상국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에콰도르 정부는 29일(현지시간) 북한 국적자를 대상으로 입국비자를 요구하도록 하는 내용의 외교부 장관 명령서 제20호를 관보에 게재했다. 지금까지 북한 국적자는 비자 없이 에콰도르에 90일간 체류할 수 있었다. 북한 주민이 에콰도르에 무비자로 입국한 후 외화벌이를 하는 것도 더는 불가능해졌다. 반미 성향의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이 2007년 1월 취임한 이후 북한이 에콰도르와의 외교 관계 수립을 위해 공을 들여온 가운데 취해진 조처라는 점에 국제사회는 주목하고 있다. 북한이 비자 면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올 들어 두 번째다. 앞서 김정남 독살 사건을 계기로 말레이시아가 북한과의 비자면제협정을 파기했다. 현재 북한 국적자가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나라는 감비아, 아이티, 키르기스스탄, 미크로네시아, 도미니카 공화국,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등 38개국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세계적 디자이너 브랜드 ‘칼 라거펠트’, 롯데백화점 본점 스토어 오픈

    세계적 디자이너 브랜드 ‘칼 라거펠트’, 롯데백화점 본점 스토어 오픈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의 브랜드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가 3월 30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하고,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을 초청해 오프닝 행사를 실시했다. 패션 브랜드 ‘칼 라거펠트’는 디자이너 특유의 유머러스한 발상으로 젊은 세대를 위한 대중적인 패션 아이템 다수를 창조했다. 칼 라거펠트는 끌로에와 펜디, 샤넬을 현대적 이미지로 재 창조한 저력과 그만의 예측 불가한 상상력을 결합시켜 센세이셔널한 브랜드 결과물을 낳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 행사에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초청받아 칼 라거펠트의 2017 S/S 뉴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이린은 얼음처럼 차가운 시크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갖춘 이미지로 칼 가러펠트의 씨스루 스타일 신상 컬렉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아이린은 “존경하는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의상을 입고 스토어 론칭 행사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유니크하고 젊은 감성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으면서 레드벨벳의 음악적 감성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17년 신상 컬렉션은 모던함과 멋스러움을 바탕으로 하는 칼 라거펠트의 비전을 재해석해 자연스러운 파리지앵의 매력을 담았다. 다자이너 만의 독특한 도시 감성과 파리지앵의 시크함이 녹아있다. 특히 칼 라거펠트의 친필 서명을 메탈 명판에 담은 K/Metal 시그니처 라인은 이번 시즌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메탈 모티프는 숄더백, 쇼퍼백, 클러치, 손지갑, 파우치, 미노디에르 백, 벙어리 장갑 등에 장식됐다. 또한 K/Jet 캡슐 라인은 칼의 고양이로 유명한 슈페트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받은 영감을 녹인 컬렉션이다. 유니크한 장식물과 패치가 미니 더플백, 쇼퍼백, 캐리어, 파우치, 여권지갑 등에 장식돼 있다. 한편 칼 라거펠트는 2015년 도산 플래그십을 시작으로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했고,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 스토어 론칭을 통해 더욱 많은 대중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부산점, 본점 오픈을 비롯해 오는 4월 잠실점에도 오픈을 앞두고 있어 한국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대광 4월 5일 컴백, 신곡 ‘비처럼 fall in love’ 어떤 곡?

    홍대광 4월 5일 컴백, 신곡 ‘비처럼 fall in love’ 어떤 곡?

    가수 홍대광이 4월 5일 컴백한다. 30일 홍대광은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비처럼 fall in love’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1년 만의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대광은 타이틀곡 ‘비처럼 fall in love’라는 제목을 연상시키듯 우산을 쓰고 훈훈함을 물씬 풍기고 있다. 우수에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은 아련함을 자아내며 감성을 자극한다. 홍대광의 새 미니앨범은 지난 2016년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홍대에 가면’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그간 홍대광은 발표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따뜻한 감성과 부드러운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촉촉한 감성의 신곡 ‘비처럼 fall in love’로 그는 다시 한 번 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더욱이 ‘고마워 내사랑’, ‘너랑’, ‘잘됐으면 좋겠다’, ‘홍대에 가면’ 등 꾸준히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으로 청취자들을 즐겁게 해준 만큼 이번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한편, 홍대광은 오는 4월 5일 타이틀곡 ‘비처럼 fall in love’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을 첫 공개한다. 사진제공=이제컴퍼니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스윙스 사과, 싸늘한 故최진실 딸 준희 “받아줘야 하는 건가요”

    스윙스 사과, 싸늘한 故최진실 딸 준희 “받아줘야 하는 건가요”

    과거 발표한 곡의 가사로 논란에 휩싸인 래퍼 스윙스가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에게 사과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나 상처 입은 준희 양의 마음을 녹이기엔 너무 늦은 사과였다. 준희 양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 받아줘야 하는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스윙스가 자신에게 보낸 쪽지를 공개했다. 쪽지에서 스윙스는 “직접 사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되어 인스타그램으로 쪽지를 보낸다”며 “7년 전에 제가 저지른 일 때문에 가족분들과 준희 학생 그리고 너무나 많은 분이 상처받았고 그래서 사과를 직접 하고 싶었다. 하지만 당시에 준희 씨, 환희 씨가 너무 나이가 어려 찾아가서 사과하는 게 오히려 큰 상처일 것 같았다”고 7년 전 직접 사과가 아닌 사과문을 게재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저도 한 명의 사람으로서 사건 이후 거의 매일 죄책감에 시달렸다. 언젠가 환희 씨 준희 씨를 만나면 꼭 사과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사과를 통해서 용서를 바라기보다는 그냥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저 때문에 받은 상처들을 낫게 하고 싶었다”며 “지난 사건은 제 인생의 가장 큰 사고다.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전 두번 생각 안 하고 그때로 돌아가서 노래를 내지 못하게 했을 거다”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스윙스는 자신의 귀국 일정을 공개하며 “준희 씨, 환희 씨 그리고 가족분들께 제대로 된 사과는 만나서 하고 싶다”고 연락처를 남겨달라고 부탁했다. 최근 준희 양은 SNS에 “예전의 일을 들추는 게 잘못된 건 알지만, 상처를 짊어지고 가야 하는 것은 저와 오빠인데요? 스윙스 때문에 ‘고등래퍼’도 안 보고 웬만한 랩 분야는 잘 안 봐요. 예전 일이라도 화나는 건 여전하고 상처받는 건 여전합니다”는 글을 남겨 가사 논란이 재점화됐다.앞서 2010년 7월 스윙스는 래퍼 비지니즈 앨범 수록곡 중 ‘불편한 진실’이라는 곡에서 ‘불편한 진실? 너흰 환희와 준희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뿐임’이라는 내용의 가사를 써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스윙스는 당시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며칠 전 래퍼 비지니즈의 앨범이 발매되었고, 앨범의 수록곡 중 한 곡에 제가 참여하게 되었다. 제가 쓴 가사의 표현 중 고인과 유가족이 실명으로 언급이 되었는데, 유가족의 심정을 잘 헤아리지 못하고 본의 아니게 상처를 입히게 된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을 욕보이거나 마음의 상처를 줄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말씀드리고 싶다. 평소에 저희 표현들이 중의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제목과 다른 문맥을 고려하여 가사를 쓰다 보니 큰 실수를 저질렀다. 문제가 된 부분은 제가 가사상으로 비판하는 대상에 대하여 거짓이 가득하다는 의미를 강조하려는 의도에서 사용한 표현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투자가 미래다] 한국거래소, 금 하루 거래량 3년 새 3.9배나 ‘껑충’

    [투자가 미래다] 한국거래소, 금 하루 거래량 3년 새 3.9배나 ‘껑충’

    국내 최초 금 현물시장인 한국거래소의 KRX금시장은 개설 3년 만에 4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거래소에 따르면 2014년 3월 20일 KRX금시장이 개설된 이후 3년간 총 8803㎏의 금이 거래됐다. 금액으로는 3965억원에 달한다. 올해 일평균 거래량은 21.8㎏으로, 2014년에 비해 3.9배 늘었다. 부가가치세 면제 등 정부의 세제 지원과 거래소의 수수료 면제가 효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투자자별로는 금지금 공급업자인 실물사업가가 주로 금을 팔고, 개인이 사는 형태를 보였다. 금지금 공급업자는 지난 3년간 4656㎏의 금을 공급했으며 이 중 국내 생산금이 2872㎏(61.7%), 수입금이 1784㎏(38.3%)으로 집계됐다. 특히 KRX금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올 들어서는 지난 22일까지 누적입고량 901㎏을 기록, 전년 동기(108㎏) 대비 8.34배나 증가했다. 거래소는 오는 9월 미니 금(100g) 상장을 통해 소규모 실물자산 투자 수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또 금 현물지수를 활용한 금 상장지수펀드(ETF)도 연내 상장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금 관련 펀드와 선물 등 연계상품 개발로 금시장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투자자별 맞춤형 교육과 유동성공급자(LP) 인센티브 제공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RX금시장 금의 순도는 99.99%로 한국조폐공사가 품질을 인증한다. KRX금시장 거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며, 가격과 거래량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 [투자가 미래다] aT, 18억 무슬림에 한국 농식품 수출 본격화

    [투자가 미래다] aT, 18억 무슬림에 한국 농식품 수출 본격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이슬람시장 진출 공략에 나섰다. aT는 지난달 열린 ‘두바이 식품박람회’에 참가했고 지난 1일에는 인도네시아의 신규 수출 기반을 닦기 위해 현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올해 22회를 맞은 두바이 식품박람회는 중동뿐 아니라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식품바이어가 모이는 중동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다. 지난해 121개국 5000개 업체, 9만 3000명의 바이어와 소비자가 찾아 한국 농식품을 이슬람 시장에 알리기 위한 최적의 행사로 평가됐다. 중동은 더운 날씨와 기름진 음식 때문에 건강식품이 인기가 많다. aT는 홍삼, 건강기능식품 및 음료 등 현지 선호도가 높은 수출 유망품목 중심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42개 국내 기업이 참여한 통합국가관을 마련했다. aT는 세계 최대 이슬람 인구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수출 확대를 위해 현지 세븐일레븐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식품관을 운영한다. 세븐일레븐 현지 총판권을 가진 ‘모던 세벨’은 자카르타 시내 주요 매장에 한국식품관을 시범 운영한 뒤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aT는 대형 유통업체 대신 최근 인도네시아 중산층이 자주 찾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편의점과 미니마트를 새로운 수출 플랫폼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여인홍 aT 사장은 “18억명의 무슬림 소비자가 있는 중동과 동남아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기능별 해외 마케팅 사업조직을 지역별 조직으로 개편하고 지역 전문가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종이 대신 태블릿PC … 은행 창구는 변신중

    종이 대신 태블릿PC … 은행 창구는 변신중

    최근 5년간 국내 시중은행 점포 400여개가 사라졌다. 앞으로는 이보다 더 빨리 많은 점포가 문을 닫을 것으로 금융권은 보고 있다. 급속도로 불어오는 디지털 바람에 위기를 맞은 은행 점포들도 변신을 꾀하고 있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은행 점포 수를 줄이고 단순 업무는 전부 디지털 기기로 대체하고 있다. 점포 수를 줄이는 대신 은행 규모를 키우거나 자산관리에 초점을 맞춘다는 전략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선보인 디지털 키오스크(복합 무인 시스템) 활용도를 높여 창구를 소형화하고 여유 공간은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 키오스크와 최소 인원으로 구성된 미니 점포를 만드는 한편 지역 거점 점포의 여유공간은 커뮤니티 공간으로 열 방침이다. 북카페, 잡화점(드러그스토어) 등 이종 업종과도 연계해 고객이 대기 시간에 다른 일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올해 7개 지역에 ‘허브 앤 스포크’ 방식을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점포의 효율성과 시너지를 살리기 위해 같은 지역 영업점 5~7곳을 하나로 묶어 마케팅하거나 협업하는 형태다. KB국민은행은 이미 일찌감치 이 방식을 도입했다. 디지털 업무를 도와주는 새로운 직군도 나타나고 있다. 국민은행은 최근 태블릿PC로 간단한 업무 처리를 도와주는 스마트매니저 52명을 뽑아 영업점에 배치했다. 디지털뱅킹이 보편화됐지만 여전히 창구를 직접 찾는 고객들이 많고, 스마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이 많아서다. 신한은행은 ‘종이 없는 은행’을 추구하며 전 창구에 태블릿PC를 설치해 종이 서류 대신 태블릿PC에 전자서명을 하도록 했다. 입출금통장과 체크카드에 동시에 신규 가입할 때 기존에는 종이서류에 28번이나 서명해야 했지만 디지털 창구로 전환하면서 서명 횟수가 5번으로 대폭 줄었다. 업무 소요 시간도 평균 15분에서 7분으로 단축됐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점포 감소와 함께 인력 활용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 국내 6개 은행(국민·신한·우리·KEB하나·농협·기업)의 점포는 2012년 5949개에서 지난해 5533개로 줄어들었지만 창구에서 일하는 은행원 인력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점포는 줄어들더라도 여전히 상담 수요가 있기 때문에 은행, 보험, 증권을 합친 종합점포가 늘어나거나 자산관리에 방점을 둔 1인 점포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노원구 미니골프장 한달새 1000명 돌파

    노원구 미니골프장 한달새 1000명 돌파

    29일 서울 노원구 공릉근린공원 내 미니골프장. 아이들과 함께 산책 나온 젊은 부부들이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등 색색의 골프채와 골프공을 들고 게임을 즐겼다. 장애물에 따라 다양한 레벨의 코스가 있다 보니 누구나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몇몇 아이들은 미니골프장 한쪽에 마련된 시상대에 올라 장난을 쳤다.노원구가 지난달 15일부터 운영하는 미니골프장이 한 달여 만에 이용객 1000명을 돌파했다. 어르신과 가족단위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다. 구는 2억원을 들여 골프코스 18홀과 연습코스 1홀을 설치했다. 골프코스는 미니골프이다 보니 ‘퍼트’만 가능하고 ‘풀스윙’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첫 번째 홀은 중간 중간 피라미드 모양의 장애물이 있어 이를 피해 홀컵에 공을 넣어야 한다. 첫 타격에 공을 넣으면 홀인원으로 인정해 1점을 얻는다. 반면 3번을 쳐서 넣으면 3점을 얻는다. 이렇게 18번 코스까지 경기해 가장 적은 점수를 얻으면 이긴다. 누구나 신분증만 있으면 언제든지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구는 성인용 클럽 80개, 어린이용 클럽 20개, 전용볼 200개를 구비하고 4월에는 쉬는 날 없이 문을 열 예정이다. 원래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인데 4월은 월요일에도 영업한다. 오는 7월쯤부터는 유료화할 예정이다. 구는 ‘노원구립 체육시설 설치 및 이용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성인은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을 받는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가족단위로 퍼팅을 즐길 수 있는 미니 골프장”이라면서 “골프를 못 치는 사람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친목을 다지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청순미 가득…오마이걸 ‘컬러링북’ 뮤직비디오 티저

    청순미 가득…오마이걸 ‘컬러링북’ 뮤직비디오 티저

    걸그룹 오마이걸이 뮤직비디오 첫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29일 0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컬러링북’(Coloring Book)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오마이걸 멤버들은 우주 속 낯선 공간을 배경으로 청순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프릴 원피스를 입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감각적인 빠른 비트와 함께 “두 눈이 만나면 심장이 쿵”이라는 깜찍한 가사도 귀를 사로잡는다. 오마이걸의 신곡 ‘컬러링북’(Coloring Book)은 북유럽 스타일의 트랙 위에 에너지 넘치면서도 변화무쌍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이다. 봉숭아 컬러가 컬러링북에 물들듯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귀여운 가사로 담아냈다. 한편 오마이걸은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컬러링북’(Coloring Book)을 공개하고 다음 날인 4일 쇼케이스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사진·영상=1theK (원더케이)/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준수·윤후, 클수록 아빠 똑 닮는 근황 ‘귀여운 미니미들’

    준수·윤후, 클수록 아빠 똑 닮는 근황 ‘귀여운 미니미들’

    준수와 윤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준수와 윤후. 귀여운 새끼들 많이 컸네ㅎㅎ #이종혁 형 아들 #윤민수 아들 #데칼코마니 #미니미 #스몰사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와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지난 2014년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당시에 비해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빠와 아이들 외모의 높은 싱크로율 또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故최진실 딸 준희, 스윙스 가사 “화나고 상처받는 건 여전” 논란 재점화

    故최진실 딸 준희, 스윙스 가사 “화나고 상처받는 건 여전” 논란 재점화

    故 최진실의 딸 준희가 과거 논란이 됐던 스윙스 가사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준희는 고인이 된 엄마 최진실과 자신, 오빠가 언급된 스윙스 가사에 대한 논란이 최근 다시 떠오르자 관련 SNS 게시물에 댓글을 남겼다. 준희는 댓글을 통해 “죄송합니다만 예전의 일을 들추는 게 잘못된 건 알지만, 상처를 짊어지고 가야 하는 것은 저와 오빠인데요? 다 과거인데 왜 그러시냐는 말이 솔직히 저는 이해가 안 가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준희는 “저 스윙스 때문에 ‘고등래퍼’도 안 보고 웬만한 랩 분야는 잘 안 봐요 그만큼 볼 때마다 화가 나고 사과한 것도 ‘상처받을 줄 몰랐다’ 이런 식으로 얘기했는데, 그때는 제가 어렸을 때라 잘 몰랐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제 입장 그리고 제 가족들 입장에선 너무 황당한 발언 아닐까요?”라며 “예전 일이라도 화나는 건 여전하고 상처받는 건 여전합니다. 근데 왜 지금까지 난리 치시냐는 말은 당사자 입장은 생각 안 해보셨다는 거네요?”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2010년 7월 스윙스는 래퍼 비지니즈 앨범 수록곡 중 ‘불편한 진실’이라는 곡에서 ‘불편한 진실? 너흰 환희와 준희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뿐임’이라는 내용의 가사를 써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스윙스는 당시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며칠 전 래퍼 비지니즈의 앨범이 발매되었고, 앨범의 수록곡 중 한 곡에 제가 참여하게 되었다. 제가 쓴 가사의 표현 중 고인과 유가족이 실명으로 언급이 되었는데, 유가족의 심정을 잘 헤아리지 못하고 본의 아니게 상처를 입히게 된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을 욕보이거나 마음의 상처를 줄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말씀드리고 싶다. 평소에 저희 표현들이 중의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제목과 다른 문맥을 고려하여 가사를 쓰다 보니 큰 실수를 저질렀다. 문제가 된 부분은 제가 가사상으로 비판하는 대상에 대하여 거짓이 가득하다는 의미를 강조하려는 의도에서 사용한 표현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상] 화보 버금가는 걸스데이 4인 4색 포토타임

    [영상] 화보 버금가는 걸스데이 4인 4색 포토타임

    걸그룹 걸스데이의 컴백 쇼케이스가 지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걸스데이 멤버들(혜리, 민아, 유라, 소진)은 신곡 무대와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포토타임을 통해 각선미를 강조한 포즈와 다양한 표정으로 각자가 가진 매력을 한껏 뽐냈다.한편 걸스데이가 이번에 발매한 다섯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GIRL’S DAY EVERYDAY #5)는 ‘링마벨’(Ring My Bell)이 수록된 정규 2집에 이어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긴 공백기 동안 멤버 걸스데이는 드라마와 예능 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영상] 각선미 강조한 걸스데이 신곡, 포인트 안무는?

    [영상] 각선미 강조한 걸스데이 신곡, 포인트 안무는?

    걸스데이가 2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한층 섹시해진 각선미를 뽐냈다. 걸스데이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아윌비 유얼즈’(I’ll be yours) 무대를 통해 관능적인 바디라인을 드러내는 의상과 허벅지 밴드로 각선미에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포인트 안무 중에 각선미를 부각시키는 장면들이 있다”면서 “언니들 다리가 너무 예쁘다 보니 나는 뒤에 숨어서 춤을 췄다”고 멋쩍어했다. 이후 민아와 소진은 자신의 파트에서 나오는 안무 동작을 직접 선보이며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한편 걸스데이가 1년 8개월 만에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GIRL’S DAY EVERYDAY #5)의 타이틀곡 ‘아윌비 유얼즈’(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듯한 가사가 특징이다. 여기에 레트로적인 스타일의 브라스 편곡과 베이스 라인을 더해 현대적인 느낌의 비트 감각 또한 느낄 수 있다. 대세 작곡가 라이언 전과 그의 팀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영상] “음악 방송 1위 하게 된다면...” 걸스데이 혜리의 공약은?

    [영상] “음악 방송 1위 하게 된다면...” 걸스데이 혜리의 공약은?

    걸스데이 혜리가 음악 방송 1위 공약을 내걸었다. 혜리는 2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를 한 지 오래 됐다. 섹시한 걸 오래해서 쉽지 않기도 하다”면서도 “그렇지만 팬들이 기다리시는 것을 알고 있다. 이번에 음악방송 1위를 한다면 ‘I’ll be yours’의 귀여운 버전 안무 영상을 찍어서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혜리는 귀여운 애교를 미리 선보이며 귀여운 버전의 안무를 기대하게끔 만들었다.한편 걸스데이가 1년 8개월 만에 내놓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에는 타이틀곡 ‘I‘ll be yours’(아윌비유얼즈)를 비롯해 소진과 민아의 솔로곡 ‘KUMBAYA’(쿰바야), ‘TRUTH’(트루스) 등 다채로운 곡들이 포함됐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영상] 섹시함에 감춰진 감수성…걸스데이 ‘러브 어게인’ 무대

    [영상] 섹시함에 감춰진 감수성…걸스데이 ‘러브 어게인’ 무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걸스데이의 쇼케이스는 걸스데이의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걸스데이는 새 앨범 타이틀곡 ‘아윌비유얼즈’(‘I‘ll be yours)와 수록곡 ‘러브 어게인’(Love Again)의 무대를 선보였다.타이틀곡 ‘아윌비유얼즈’의 무대가 걸스데이의 관능적인 매력이 드러나는 자리였다면, 수록곡 ‘러브 어게인’은 걸스데이의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짙어진 음악적 감수성을 엿볼 수 있게 했다. 걸스데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러브 어게인’은 마이너한 기타 사운드 위 연인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순간을 담은 블루스한 R&B 곡이다. 간결한 악기 구성과 간결한 보컬 편곡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부각시켜 걸스데이 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정윤이 노랫말을 썼고 신혁이 작곡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김주영의 구석구석 클래식] 시대도 변하고 음악감상법도 변하고

    [김주영의 구석구석 클래식] 시대도 변하고 음악감상법도 변하고

    음악이 업이 된 후 음악과 상관없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면 클래식 애호가를 조금이라도 늘리려는 마음으로 ‘나중에 제 연주회에 초대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던지곤 하는데, 가끔 내 제안에 당황하는 사람들도 있다. “저는 좀 곤란할 거 같네요. 호의는 감사하지만, 그런 음악회는 저랑 좀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요….” 클래식 음악회 가기가 어색하고 고전음악과 친해지기 어려운 사람들이 떠올리는 문제는 대개 두 가지로 압축된다. ‘운명’, ‘사계’, ‘비창’ 등 익숙한 제목의 작품도 있지만, 복잡한 전문용어와 여러 종류의 숫자, 알파벳 등으로 채워진 제목들이 딱딱하고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것이 첫째다. 둘째는 만만치 않은 작품들의 길이다. 저녁 8시쯤 식곤증이 몰려오기 가장 쉬운 시간대에 어두컴컴한 공간에서 소리는커녕 동작도 자유롭지 못한 상태로 두 시간 이상 앉아 있는 게 어떤 이들에게는 가벼운 ‘고문’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다행히 두 가지 문제 모두 과거에는 상상하기도 어려웠던 과학의 발달로 어느 정도 해결 단계에 와 있다. 클래식은 잘 모르지만, 어지간한 대중음악은 스마트폰에 그 음악을 들려주면 불과 몇 초 만에 정확한 곡명을 알려주는 앱이 생겼다. 또 초저녁 시간 여유가 없는 분들을 위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집에서 고음질과 화질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들도 넘친다. 정보에 민감하다면 세계 최고의 공연장에서 이루어지는 라이브 공연을 실시간에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즐기는 방법도 있다. 그렇다고 클래식 입문자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줘야 하는 일이 쉬워진 것은 아니다. 늘 시간에 쫓기는 21세기인들에게 고전음악 감상이란 바쁜 일과를 쪼개야 가능한 일이고, 그 가능성은 점점 좁아지고 있다. 나 역시 음악감상을 위한 입문서 등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데, 300쪽이 넘는 분량의 책을 꼼꼼히 읽고 실천하는 것이 어지간히 여유 있는 사람이 아니면 불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입문자들을 위한 특강 등에서 많이 강조하는 내용 중 하나가 어떤 음악이든, 어디서 들었든 상관없이 호기심을 갖고 내 머릿속에 남아 있는 멜로디나 작곡가의 이름, 혹은 작품의 제목을 붙잡고 거기서 지식과 경험의 가지를 뻗으라는 것이다. 최근에는 누구에게나 친근한 영화 속 음악이나 등장인물들을 통해 고전음악과의 거리감을 없애고 흥미를 유발하는 방법을 권하고 있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본다. 게리 올드만 주연의 ‘불멸의 연인’은 베토벤이 마지막 순간까지 잊지 못했던 편지 속 연인이 누구였는지 찾아가는 내용이다. 제자였던 신들러가 주인공을 찾는 과정이 요즘 유행하는 추적 프로그램들과 유사하다고 느끼며 베토벤의 인생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이 생겼다. 바이올린의 명인 파가니니의 이야기를 다룬 동명의 영화에서는 아주 잘 생긴 배우가 파가니니를 연기하는데, 그는 실제 바이올리니스트인 다비드 가렛이란 인물이다. 수려한 미모에 반한 여성 팬들이 바이올린 음악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데 두 시간이면 충분한 셈이다. 메릴 스트립, 니콜 키드먼 등이 주연을 맡은 ‘디 아워스’에는 현존하는 미국 최고의 작곡가 필립 글래스의 영화음악이 함께 한다. 단순한 화성, 끊임없이 반복되는 ‘미니멀리즘’ 기법에 익숙해진다면, 어느새 현대 음악의 정복도 멀지 않은 일이 된다. 비교적 최근 개봉한 ‘카핑 베토벤’에서 나이 든 베토벤의 역할을 맡은 배우가 ‘설국열차’ 마지막 장면에 등장했던 에드 해리스라고 설명하면, 옛날 영화나 음악에 시큰둥하던 20대들도 부쩍 관심을 보이며 집중하는 모습이다. 스마트폰과 모바일의 발달로 한 걸음 다가온 것도 사실이지만, 친근한 영화와 TV 등 다양한 매체 속 클래식 음악은 늘 우리를 기다려 왔다. 이제 손가락 움직임 몇 번만으로 여러분 주위의 음악들을 품 안에 간직해 보시길 권한다. 단, 스마트폰으로 감상할 때는 주변을 꼭 살피시도록.
  • 입대 전 ‘별’ 따기… 방송가 캐스팅 전쟁

    입대 전 ‘별’ 따기… 방송가 캐스팅 전쟁

    “한 작품이라도 더 찍자”… 드라마 주연 러브콜 쇄도‘입대 전 한 작품이라도 더!’ 올해 톱스타들이 줄줄이 군 입대를 앞둔 가운데 방송계는 요즘 캐스팅 대란을 겪고 있다. 방송사마다 드라마 숫자는 늘어나는데 남자 주인공을 맡을 만한 20대 배우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입대 직전까지 톱스타들을 향한 러브콜은 끊이지 않는다. 배우들도 2년간의 공백기를 앞두고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자 입대 전 작품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연내 군 입대를 앞둔 남성 톱스타는 줄잡아 7~8명 선으로, 모두 미니시리즈 주연을 꿰찰 만큼 국내외에 막강한 팬덤을 가진 배우들이다. 상반기에는 이들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들이 쏟아진다. 가장 먼저 유아인이 다음달 7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어깨 골종양 판정을 받은 그는 지난 15일 입대를 위한 4차 재검을 받을 정도로 확고한 군 복무 의지를 밝힌 상태다. 그가 각종 논란을 예상하고도 입대 전 ‘시카고 타자기’를 선택한 것은 제작사의 끊임없는 러브콜도 있었지만 극중 캐릭터가 반항적이고 개성적인 그의 이미지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그가 맡은 한세주는 까칠하고 예민하나 대외적으로는 세련된 매너와 젠틀한 모습을 뽐내는 인물이다. 천재적인 재능으로 써내는 작품마다 큰 성공을 거두지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슬럼프로 단 한 문장도 쓰지 못하며 절망에 빠지게 된다.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에서 인기가 높아 차세대 한류 스타로 부상 중인 지창욱도 5월 새 드라마로 돌아온다. 지난해 tvN 드라마 ‘THE K2’에 이어 영화 ‘조작된 도시’의 흥행을 이끈 그는 드라마 한 편에 더 출연해 입대 전 쐐기를 박는다는 계획이다. 그는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 드라마 ‘이 여자를 조심하세요’에서 변호사 노지욱 역을 맡아 한지민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관계자는 “입대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배우 스스로 군대 가기 직전까지 작품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드라마 ‘미생’, 영화 ‘변호인’ 등으로 아이돌 가수에서 주연급 연기자로 자리잡은 임시완도 입대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원라인’에서 주인공을 맡아 신종 금융 사기꾼으로 변신하고, 현재 촬영 중인 사전 제작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고려 야누스 군주 왕원 역에 도전하는 등 기존의 바른 청년 이미지에서 탈피할 예정이다. 2015년 SBS 연기대상에 빛나는 주원은 5월 방영 예정인 SBS 로맨틱 사극 ‘엽기적인 그녀’로 돌아온다. 주원은 지성과 미모를 다 갖춘 조선표 ‘완벽남’ 견우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첫 사극에 도전한다.한류 스타 양대 산맥인 이민호와 김수현도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팬들을 만난다. 지난 1월 말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을 마친 이민호는 다음달 3일 방송하는 다큐멘터리 MBC 스페셜 ‘DMZ, 더 와일드’에 프레젠터로 나서고, 영화 ‘리얼’ 촬영을 마친 김수현도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2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는 서인국은 하루 전날인 27일 팬들에 대한 미음을 담은 신곡 ‘함께 걸어’가 담긴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한편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출연이 자유로운 군필 스타들의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송중기, 유승호, 박서준, 이동휘 등이 대표적으로 이들에게 영화와 드라마 출연 제의가 잇따르는 것. 군 복무를 마친 윤균상은 신인급이지만 MBC 50부작 월화 드라마 ‘역적’의 주인공을 꿰찼다. 한 방송사의 스타 PD는 “현재 주연급 배우 기근으로 극심한 캐스팅 대란에 시달리는 것은 안전한 투자를 위해 한류 스타들에게 캐스팅이 쏠리고 라이징 스타들을 키우지 않은 결과”라며 “지금이라도 다양한 작품에서 신인급 연기자들을 키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걸스데이 1년 8개월 만에 컴백 “무대 위해 3주간 다이어트”

    걸스데이 1년 8개월 만에 컴백 “무대 위해 3주간 다이어트”

    걸스데이가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그룹 걸스데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걸스데이는 이날 정오 발매된 앨범 가운데 타이틀곡 ‘아윌 비 유어스’(I’LL BE YOURS) 무대를 쇼케이스에서 선보였다. ‘아윌 비 유어스’(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자의 당당한 사랑법을 표현한 곡이다. 멤버들은 핫팬츠의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의자를 이용해 춤을 추거나 섹시한 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컴백 전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했다. 혜리는 “원래 다이어트를 딱히 안 해도 옷이 잘 맞고 날씬해 보였는데 이번에는 걱정됐다. 식이요법을 하면 힘들어하는 스타일이어서 필라테스 등의 운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유라 또한 “3주간 흰쌀을 현미로 바꾸고 지방이 없는 목살, 채끝 등을 먹으며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민아는 “아침에 우유와 아몬드, 흰 콩을 갈아서 마셨다”며 나름의 다이어트법도 소개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현장영상] 걸스데이 컴백, ‘아윌비 유어스’ 쇼케이스 무대

    [현장영상] 걸스데이 컴백, ‘아윌비 유어스’ 쇼케이스 무대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I‘ll be yours’(아윌비 유어스)를 들고 컴백했다. 이는 지난 2015년 발표한 ’링마벨(Ring My Bell)‘ 활동 이후 1년 8개월 만의 컴백이다. 걸스데이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5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각선미를 강조한 화려한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긴 공백을 무색하게 할 만큼 퍼포먼스적으로나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한 모습이었다.타이틀곡 ‘I’ll be yours’(아윌비 유어스)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리드미컬한 반주에서는 그간 걸스데이 음악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걸스데이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GIRL‘S DAY EVERYDAY #5)는 걸스데이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들과 함께 멤버 소진과 민아의 솔로곡도 수록됐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걸스데이 1년 8개월 만에 컴백 ‘소진 민아 솔로곡도 수록’

    걸스데이 1년 8개월 만에 컴백 ‘소진 민아 솔로곡도 수록’

    그룹 걸스데이가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27일 정오 걸스데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귀에 쏙쏙 담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반주는 한층 더 성숙해진 소울풀한 가창력과 그루브로 그동안의 걸스데이 음악에서 탈피되어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는 1년 8개월 만에 나온 신보로 걸스데이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들이 수록됐으며 멤버 소진 민아의 솔로곡도 수록되어 다채롭게 구성됐다.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완성된 앨범인 만큼 7년 차를 맞은 걸스데이의 절정을 의미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1년 8개월 만에 컴백하는 걸스데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는 27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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