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미니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미소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도발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322
  • 한서희, 수능 응원 메시지 “부담 갖지마 잘할 수 있어...물론 나는 고졸이야”

    한서희, 수능 응원 메시지 “부담 갖지마 잘할 수 있어...물론 나는 고졸이야”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23일 한서희(23)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를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조언했다. 그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험생들 수능 너무 부담갖지마. 잘할 수 있어”라고 시작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그리고 대학 안 나와도 충분히 멋진 삶을 살 수 있어. 그러니까 너무 부담갖지 말고 조바심 갖지 말고 침착하게 하자”라고 덧붙였다. 메시지 끝에는 “아 물론 나는 고졸이야”라고 썼다. 앞서 한서희는 가수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페미니스트를 선언, 최근에는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와 언쟁으로 화제가 됐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문화마당] 떼거리 서점 유랑단과 록키 발보아/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문화마당] 떼거리 서점 유랑단과 록키 발보아/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지난달 초에 KBS 작가와 다큐멘터리 감독이 사무실로 찾아왔다. 신년에 방영할 책 관련 특집을 만들기 위해 출판계 종사자들을 만나서 아이디어를 얻는 중이라고 했다. 그중 누군가의 입에서 내 이름이 나왔던 모양이다. “꽤 특이한 도서 이벤트를 자주 하신다고 들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젊으시네요.” 작가는 싱긋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했던 이벤트처럼 재미있는 책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으니 도와 달라고. 이런 얘기를 들으면 나는 좀 난감하다. 이전에도 몇 번인가 비슷한 요청을 받은 적이 있다. 적당한 보수를 지불할 테니 재미난 뭔가를 기획해 달라며 모임이나 행사 담당자로부터 연락이 왔었다.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거절했다. 북스피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잘 되면 좋고 안 되더라도 내가 몽땅 책임지면 그만이니까 부담이 전혀 없지만 북스피어를 벗어난 이벤트는 망하면 이만저만 민폐가 아니기 때문이다. 요컨대 내가 총괄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라면 나름대로 재치 있게 일을 추진해 나가는 태도를 견지하지만 내가 판 전체를 장악할 수 없는 곳에서는 앞에 나서기는커녕 사람들과 눈도 못 맞추는 청맹과니나 다름없는 것이다. 그런 자리에 가면 급격하게 말수도 줄어들어서 ‘뭐 저렇게 건방진 인간이 다 있나’라는 식의 오해를 받기도 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북스피어가 계획한 이벤트 중에서 아이템을 하나 건져 보자는 쪽으로 이야기가 전개됐다. 마침 다음달에 유럽의 서점들을 출판사와 독자가 함께 구경해 보자는 ‘떼거리 서점 유랑단’ 행사가 잡혀 있었다.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천편일률적인 프로모션 대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보자는 차원에서 만들었다는 건 거짓말이고 그냥 재미 삼아 해 보는 것인데 작가와 감독은 이게 마음에 쏙 들었나 보다. 일단 내부 회의에서 아이템이 채택되면 작가와 감독과 카메라맨이 현지에 와서 촬영하기로 했다. 그사이에 나는 유랑단에게 동의를 구해 두었다. 우리는 네덜란드의 도미니카넌 서점에서 만났는데 당일에야 두 가지 문제가 생겼음을 알았다. 하나는 KBS의 사정으로 아이템 채택 결정이 늦어지면서 차일피일 시간이 흐르자 급한 마음에 감독이 혼자 카메라만 달랑 들고 날아왔다는 것. 다른 하나는 유랑단 중 상당수가 화면에 나가기를 꺼렸다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부터 실베스터 스탤론을 닮은 노장 감독의 진가가 드러났다. 그는 유랑단의 저녁 식사 자리에 불쑥 나타나더니 사비를 들여 와인을 한 잔씩 돌렸다. 그러고는 촬영 관련 얘기는 일절 하지 않은 채 허심탄회하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풍부한 화제와 유쾌한 말발은 좌중의 호감을 사기에 충분했다. 고속버스의 짐칸이라도 좋으니 태워 달라는 그의 부탁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었다. 독일로 향하던 버스가 휴게소에서 기름을 넣는 동안 그가 잽싸게 머릿수대로 아이스크림을 사 왔을 때는 진심으로 감탄했다. 버스에서 내려 뒤셀도르프의 서점으로 가는 중에도 그는 한눈팔지 않고 유랑단을 에스코트했다. 노력은 헛되지 않아 마이에르세 서점에서는 대부분 인터뷰에 응해 주었다. 아마도 ‘저렇게까지 열심히 하는데’라고들 생각하지 않았을까. 촬영 말미에 아이템이 채택됐다는 연락이 한국에서 왔다며 그는 12라운드를 끝마친 록키처럼 웃었다. 그날 이후로 소심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이기적인 나의 본성이 거슬릴 때마다 그 웃음을 떠올리곤 한다. 록키 발보아 같은 웃음을.
  • 0-3을 3-3으로 바꾼 세비야의 원동력은? 암 걸린 감독 힘 내시라고!

    0-3을 3-3으로 바꾼 세비야의 원동력은? 암 걸린 감독 힘 내시라고!

    후반 추가시간 극적으로 동점 골을 넣은 선수들을 격하게 반기는 이 감독이 암에 걸렸다고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스페인 프로축구 세비야 구단이 22일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주안으로 불러 들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5차전을 3-3으로 비긴 직후 에두아르도 베리초(48·아르헨티나) 감독이 전립선암과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 세비야는 전반까지 0-3으로 뒤지고 있었는데 베리초 감독이 하프타임 때 라커룸에서 암에 걸린 사실을 선수들에게 털어놓자 후반전 세 골이나 몰아쳐 감독에게 기쁨을 안겼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베리초는 셀타 비고에서 해고된 지 3년 만인 지난 여름에 2년 계약을 맺고 세비야 구단을 지휘해 왔다. 구단은 성명을 통해 “팀 의료진이 1차 조사를 한 결과 전립선에 조그만 종양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더 정밀한 검사를 받아 치료를 위한 다음 조치를 논의할 것”이라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로베르토 피르미니오가 두 골, 사디오 마네가 한 골을 넣어 무난히 승리하는가 싶었지만 후반 그라운드에 나온 세비야 선수들은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위삼 벤 예더르가 후반 시작한 지 15분도 안돼 헤더와 페널티킥으로 두 골을 넣었고 7분이 주어진 추가시간 3분 만에 귀도 피사로가 동점 골을 넣어 극적으로 승점 8를 만들었다. 선두 리버풀은 이겼더라면 남은 경기에 관계 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비기는 바람에 2승3무(승점 9)를 기록하며 세비야에 승점 1 차이로 쫓겨 마지막 6차전에서 조 1위를 다투게 됐다. 세비야의 미드필더인 에베르 바네가는 “팬들을 위해서나 감독님을 위해서나 우리는 (후반을) 완전히 다른 태도로 임해야 했다. 그가 우리를 그렇게 플레이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배지현, 류현진을 사로잡은 눈부신 미모

    [포토] 배지현, 류현진을 사로잡은 눈부신 미모

    ‘류현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펜타곤 다섯번째 미니앨범 ‘DEMO_02’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진행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소영, 레드 원피스로 뽐낸 볼륨 몸매 ‘섹시한 눈빛’

    유소영, 레드 원피스로 뽐낸 볼륨 몸매 ‘섹시한 눈빛’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유소영이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했다.유소영은 최근 남성잡지 맥심 표지 화보에서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그간 감춰온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관능미를 한껏 발산했다. 공개된 표지 화보 속 유소영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빨간 원피스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른 화보에서 그는 진한 와인빛 벨벳 보디슈트와 퍼 장식 재킷, 시스루 블랙 원피스, 화이트 미니 원피스 등의 의상으로 섹시한 여성미, 우아함, 귀여움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긴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유소영은 촬영 내내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미소를 잃지 않았다.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정식 데뷔한 유소영은 1년도 채 되지 않아 탈퇴해 팬들의 아쉬움을 낳았다. 그는 인터뷰에서 “연기가 원래 전공이기도 했고, 당시 건강이 많이 안 좋았던 것도 사실이다”라며 “애프터스쿨로 많이 사랑받던 시기였지만 난 한 번 결심하면 누가 뭐라고 해도 직진하는 스타일이다”라며 그때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소영은 이어 “지금도 노래방 가면 애프터스쿨 노래를 부른다. 친구들한테는 ‘나는 한 파트밖에 없으니까 나머지는 너희가 불러!’라고 하고, 내 파트만은 사수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춘향 선발 대회, ‘TV 유치원 하나둘셋’의 하나 언니, 걸그룹, 배우 등 긴 연예계 생활을 하며 유소영은 “치열한 연예계에서 강인한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연예인은 외로움을 부정할 순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별 후 외로워서 남자에게 먼저 연락해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난 대부분 연락을 받는 편이었다. 연애할 때도 재지 않고 좋으면 표현하고 찌질한 행동도 많이 해서 오히려 후회가 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가장 찌질했던 이별 후 행동으로는 “남자친구랑 여행 갔던 곳을 헤어진 후에 혼자 가봤다”라고 답했다. 내내 유쾌했던 맥심 화보 촬영 말미에 유소영은 “2018년엔 맥심 표지를 수영복 화보로 장식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제공=맥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사히 수퍼드라이(Asahi Super Dry) 발매 30주년 맞아 경품 이벤트 진행

    아사히 수퍼드라이(Asahi Super Dry) 발매 30주년 맞아 경품 이벤트 진행

    아사히 수퍼드라이가 발매 3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12월 초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7년 첫 출시된 프리미엄 맥주인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최고의 깔끔한 맛을 목표로 전 세계의 맥아와 홉을 엄선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5,000명의 소비자 조사와 수십 번의 시음과 실험을 반복해 만든 결과, 어떤 요리에도 어울리는 세련되고 깔끔한 맛이 탄생할 수 있었다. 국내에서는 2000년 처음 수입됐으며, 2011년부터는 한국 수입맥주 시장에서 6년 연속 판매량 1위에 오르기도 했다(2016년 롯데아사히주류 자체 조사 기준). 이번 아사히 수퍼드라이 발매 30주년 기념행사는 아사히 판매 업소와 대형마트에서 동시 진행된다. 아사히 판매 업소에서는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즉시 당첨 확인이 가능한 문자 응모권을 지급해 결과에 따라 경품을 제공한다. 문자 응모권은 아사히 수퍼드라이 1잔(병) 주문 시마다 제공된다.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30주년 패키지를 구입할 시에도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500ml 캔과 미니캔 2본, 글로벌 잔으로 구성된 30주년 패키지를 구입하면 패키지 내 동봉된 응모권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경품은 1등 애플 맥북 프로(10명), 2등 다이슨 무선 청소기 V8 카본파이버(30명), 3등 블루투스 스피커와 전용잔, 텀블러, 오프너, 코스타로 구성된 아사히 선물 세트(50명), 4등, 5등은 모바일 상품권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태양의 도시’로 뜬다

    서울시 ‘태양의 도시’로 뜬다

    서울시가 태양의 도시로 변모한다. 태양광 에너지를 자체 생산하는 ‘태양광 미니발전소’가 서울에 거주하는 3가구 중 1가구에 설치되고 광화문광장과 월드컵공원은 ‘태양의 도시 랜드마크’로 재탄생한다. 서울의 태양광 발전용량도 현재 131.7㎿ 대비 8배 확대한 1GW(1000㎿)까지 확보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종합계획을 21일 발표했다. 내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1조 7000억원을 투입해 7대 과제, 59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된다.우선 시는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총 100만 가구(서울시 전체 360만 가구)까지 늘린다. 현재 약 3만 가구에 미니발전소가 설치돼 있다. 일반 아파트의 경우 서울시가 설치비의 70%가량(260W 기준 41만 5000원)을 부담하고 구가 5만~1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신축하는 공공아파트는 내년부터 미니 발전소 설치를 의무화한다. SH공사가 공급할 예정인 임대주택에도 10만 가구 규모로 미니 발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단독주택·민간건물에도 시비 보조금을 처음 지급한다. 국비에 더해 시비까지 지원되면서 이전에 비해 단독주택·민간건물 공급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광화문 광장의벤치, 가로등, 보도, 버스정류장 등에 태양광을 도입한다. 월드컵공원에는 솔라트리, 솔라브리지 등을 설치해 태양광 테마파크로 만든다. 광진교에는 영국 템스강 빅토리아 철교처럼 교량 상단에 그늘막 태양광을 설치한다. 서울시는 또 태양광 분야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해 5년간 150억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400억원 규모의 태양광 창업·벤처기업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시민들이 직접 태양광에 투자한 뒤 이익을 공유하는 시민펀드도 만든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3가구 중 1가구에 태양광 보급…우리집 설치하면 본전 뽑을까

    3가구 중 1가구에 태양광 보급…우리집 설치하면 본전 뽑을까

    서울시가 보조금을 늘려 서울 내 3가구 중 1가구에 가정용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미니 태양광 발전소’ 설치 가구를 5년 내로 3만 가구에서 100만 가구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가정용 태양광 패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정에 설치하는 태양광 설비는 대개 260W짜리 ‘미니 발전소’다. 아파트에 미니 발전소를 설치할 때 드는 돈은 61만 5000원 정도다. 서울시가 41만 5000원, 구청에서 5만~10만원을 보조해주기 때문에 실제 설치비 10만~15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현재 서울 내 25개 구청 중 종로·용산·중랑을 제외한 22개 구에서 보조금을 주고 있다. 태양광은 발전하는 대로 사용돼 월 전기사용량에서 발전량만큼이 빠진다. 서울시의 가구당 월평균 전기사용량인 304kWh를 기준으로 연간 6만~7만원 가량을 절약할 수 있다. 260W 규모 미니 발전소를 설치할 경우 2년 정도면 본전을 뽑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노원구 SH공사 임대아파트에 미니 태양광을 설치한 결과 주거면적 33.87㎡(약 10평) 가구 기준으로 전기요금이 월 2만 1060원에서 1만 4470원으로 6590원(31%) 줄었다. 단독주택에 태양광을 설치할 때는 보조금 규모가 달라진다. 3kW짜리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할 때 드는 비용은 750만원 내외다. 지금은 정부 보조금 350만원이 나오고, 정부 보조금을 받는 경우에 한 해 서울시가 35만원(10%)을 지원해준다. 개인은 설치비용의 절반가량인 365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문제는 정부 보조금이 소진되면 시 지원도 끊어진다는 점이었다. 서울시는 앞으로 정부 보조금을 받지 못한 단독주택도 설치비 150만원을 따로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의 주택 태양광 보급은 서울시 산하 기관인 서울에너지공사가 총괄한다. 에너지공사는 서울 내에 5곳의 ‘태양광 지원센터’와 통합콜센터를 설치해 ‘미니 발전소’ 설치 지원과 사후 관리를 할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에너지공사가 태양광 보급 업체 자격 기준을 관리하고, 업체별로 단가 현실화를 유도해 가격 거품을 덜어내도록 하겠다”며 “서울에너지공사가 태양광 패널을 직접 보급하게 된다”고 말했다. 사용하던 태양광 패널에 문제가 생기면 서울에너지공사 통합콜센터에 연락해 수리를 받으면 된다. 이사할 때는 에어컨처럼 떼어가서 다시 설치할 수 있다. 태양광의 가장 큰 한계는 24시간 내내 발전할 수 없다는 점이다. 국내에선 하루평균 3.2시간 발전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확대 보급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황 본부장은 “태양광 보급을 획기적으로 하고 있는 독일의 일조량은 우리보다 좋지 않다”며 “태양광은 발전 시간이 적더라도 여름철 전력 위기 때 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름철 전력 피크 때 전기가 끊기더라도 태양광은 작동하기 때문에 정전 사태를 막을 수 있고, 전력 관리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관 속에 ‘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와 함께 묻힌 할아버지

    관 속에 ‘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와 함께 묻힌 할아버지

    죽어서도 무덤에 가져가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음식이 있을까? 미국의 한 할아버지는 있었다. 그것은 바로 치즈스테이크 샌드위치. 그는 평생 사랑하던 샌드위치를 두고 떠날 수 없어 함께 관 속에 묻혔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에 살던 리처드 루시 할아버지 장례식이 지난 13일 치러졌다. 76세로 세상을 떠났으니 특별할 것도 없는 평범한 장례식이었지만, 조문객들은 물론 현지 언론에서까지 화제가 된 대목은 따로 있었다. 장례식 당일, 가족들이 치즈스테이크 샌드위치 두 개가 든 봉지를 할아버지 손에 쥐어주고 관을 닫은 것이다. 방문객들은 생소한 광경에 다소 충격을 받았으나 평소 할아버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가족들은 ‘사람들과 천국에서 샌드위치를 나눠 먹고 있을지도 모른다“며 농담을 주고 받았다. 지난 달 10일 심장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 루시 할아버지는 평소에도 심장이 안좋았다. 의사의 만류에도 그는 ”언젠가 자신을 죽을 운명이기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끊을 수 없다“고 고집했다. 그 정도로 할아버진 필라델피아 맛집 ‘팻츠 킹 오브 스테이크’(Pat’s King of Steaks)의 광팬이었다. 몇십 년 전 필라델피아 야구 경기 관람 전 친구가 데려간 팻츠에서 할아버지는 치즈스테이크 샌드위치와 운명같은 사랑에 빠졌다. 그 이후로 가족 모임이 있을 때든 근처를 지나갈 때든 샌드위치를 먹기 위해서 차로 2시간 30분이나 걸리는 거리를 한걸음에 내달렸다. 손자 도미니크(25)는 ”할아버지는 항상 농담을 하셨다. 자신이 죽으면 양파를 뺀 치즈스테이크 샌드위치와 함께 묻어달라고 말씀하셨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할아버지의 농담은 유언이 됐고, 장례식 전날 아들 존(52)과 손자는 필라델피아로 가서 할아버지를 위한 샌드위치를 샀다. 하나만 주문하는 건 시간낭비라는 할아버지의 말을 따라 두개를 주문했다. 가족들 덕분에 할아버지는 그토록 원했던 샌드위치와 함께 나란히 묻혔다. 팻츠의 주인 프랭크 올리비에리는 “무척 놀랐다. 얼떨떨하면서도 누군가가 우리 집 샌드위치를 사후 세계까지 가져가고 싶을 정도로 좋아했다니.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페이스북(The Original Pat's King of Steaks),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보스턴 5번째 외야수 김현수 가성비 높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김현수(29)에 대해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간 보스턴글로브는 20일(한국시간) 이번 오프시즌 보스턴에서 보강할 과제를 점검하는 기사에서 5번째 외야수 후보로 김현수와 멜키 카브레라(33·도미니카공화국), 커티스 그랜더슨(36), 오스틴 잭슨(30·이상 미국) 등을 뽑았다. 외야 주전 구도는 꽉 짜인 팀이라 거물급 선수를 찾지 않아도 된다. 신문은 그러면서 김현수를 가장 흥미로운 선수로 손꼽았다. 내년 시즌 네 번째 외야수엔 브라이스 브렌츠(29)를 낙점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스포츠 칼럼니스트 폴 스와이든은 김현수에 대해 “한국에서 아주 대단한 타자였다. 또 첫 시즌 볼티모어에서 평균을 웃도는 타격을 했다”며 “지난해 부진하기는 했지만 볼티모어는 그를 매우 부족하게(poorly) 다뤘다”고 지적했다. 플래툰 시스템에 갇혀 김현수에게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이어 “김현수는 여전히 평균보다 나은 타자로, 할인된 가격에 영입할 수 있는 괜찮은 타자인지를 논의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높다는 뜻이다. 지난 12일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의 통계전문 칼럼니스트 마이크 페트리엘로가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저평가된 타자로 김현수를 꼽기도 했다. 타구 질을 바탕으로 계산한 기대가중출루율(xwOBA)에서 .321을 기록했다는 근거를 댔다. 페트리엘로는 “강한 타구의 비율도 리그 평균을 훌쩍 넘었다”고 반등 가능성을 점쳤다. 김현수는 현재 FA 신분이어서 MLB, KBO 리그 구단 어디와도 협상할 수 있다. 한국 복귀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여전히 MLB 구단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정용화, 노래·연기·예능… 다 잘하고 싶은 욕심쟁이

    정용화, 노래·연기·예능… 다 잘하고 싶은 욕심쟁이

    “가수지만 연기할 땐 연기로만 도전해야” 목표는 ‘롱런’… 실력으로 채워 나갈 것 “한 가지 분야만 인정받는 것도 힘든 건 알지만, 정말로 다 잘하고 싶어요.”정용화(28)가 야심 차게 말했다. 그는 올해 가수, 배우, 예능인으로 1인 3역을 소화하며 무대와 TV, 스크린을 종횡무진했다. 지난 18일 종영한 드라마 ‘더 패키지’(JTBC)에서 호기심 많은 남자 주인공 산마루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준 정용화를 최근 서울 명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그는 연기에 대한 애착과 욕심이 많았다.정용화는 “(더 패키지가) 사전제작을 한 덕분에 집에서 한 시간 전부터 대기하며 본방 사수했다”면서 “이번에 캐릭터 연구를 열심히 한 보람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자친구와 가기로 한 프랑스 패키지 여행을 혼자 가게 된 산마루는 여행 중 호기심에 문화 유물인 정조대를 직접 차 보는 사고를 치는가 하면, 혼자 바닷가 멀리 갔다가 섬에 갇히기도 한다. 그러면서 여행 가이드 윤소소(이연희)와 점차 사랑에 빠진다. 진한 키스신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산마루가 순수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매력이 없을 것 같아서 키스신에서 남자다움을 최대한 보여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이전에 키스신을 잘 못해서 욕 먹었던 게 한이 돼 이번에는 잘해 보고픈 욕심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정용화는 밴드 ‘씨엔블루’의 잘생긴 아이돌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데뷔는 가수보다 드라마가 먼저다. 2009년 아이돌 연습생 시절 ‘미남이시네요’(SBS) 캐스팅 오디션을 봤는데 덜컥 합격해버렸다. 이후에도 종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연을 맡기도 했지만 아이돌 이미지가 강했던 탓에 연기자로 각인시킬 만한 작품은 없었다. 그러다 ‘더 패키지’의 산마루가 정용화의 인생 캐릭터가 됐다. 아이돌 출신이란 선입견을 극복해야 하는 건 오롯이 그의 몫. 정용화는 “가수로서 롱런할 자신이 없어서 연기를 시도하거나, 가수가 잘되기 위해 연기를 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연기를 할 때엔 진짜 연기로서만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무대에 서면 한순간에 받는 에너지가 있고, 예능에서는 순발력과 재치를 배울 수 있다”며 “그런 다양한 경험들이 연기를 할 때 상호 보완하면서 장점으로 발휘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어느덧 연기 9년차, 가수 8년차. 지난 3월에는 씨엔블루 미니앨범 7집을, 7월에는 솔로 가수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했고, 8월에는 중화권 인기 배우 셰팅펑(謝霆鋒)과 함께 주연을 맡은 중국 영화 ‘미스터 쉐프’가 현지에서 개봉했다. 지금은 예능 ‘섬총사’(올리브·tvN)에서 강호동, 김희선과 함께 고정 출연을 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스물아홉 아이돌에겐 고민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지금의 반짝 인기가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알아요. 제 목표는 ‘롱런’하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운이 좋았고, 앞으로는 실력으로 채워 나가겠습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경찰, 사이버도박 사범 4000여명 검거 “스포츠 도박 가장 많아”

    경찰은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실시해 총 3218건, 4033명을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검거된 유형 중 가장 많은 사이버도박은 ‘스포츠도박’이었다. 경찰은 도박 사이트의 활성화로 운영자들은 호화생활을 영위하고 도박 행위자는 도박 중독으로 인한 절도나 공금횡령, 인터넷 사기 등 2차 범죄를 저지르거나 가정파탄 또는 자살까지 이르는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지난 8월 21일~ 10월 31일 72일 동안 사이버 도박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특별단속 기간 검거된 이들 중에는 2012년 9월부터 2016년 4월까지 필리핀과 중국에 사무실을 두고 4조 8000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1245개의 대포계좌를 통해 4000억원의 수익을 챙긴 운영조직 59명도 포함됐다.경찰은 검거자 4033명 중 64명을 구속했고, 소액행위자 등 1787명에 대해서는 즉결심판을 청구했다. 검거된 도박 유형 중 스포츠 도박이 2890명(78.6%)로 가장 많았고 사다리 등 ‘미니 게임’이 407명(11.1%)으로 뒤를 이었다. 검거된 이들 연령대는 20대가 1525명(41.5%)로 가장 많았고, 30대(1313명·35.7%), 40대(503명·13.7%), 10대(210명·5.7%) 순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 운동경기 영상 등의 중계만 전문으로 하거나 인출조직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도박 사이트 운영의 분업화로 수사기관의 단속이 더 어려워 졌다”면서 “특별단속 기간 종료 후에도 사이버도박에 대한 지속적 단속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코미디언 고장환이 공개한 화제의 영상들

    코미디언 고장환이 공개한 화제의 영상들

    코미니던 겸 가수 그룹 ‘나몰라 패밀리’ 멤버 고장환의 인스타그램 영상이 화제다. 고장환은 지난 8일 아디다스로부터 협찬받은 ‘커도 너무 큰 운동화’ 후기를 시작으로 지난 10일 관객에게 받은 ‘바게트 빼빼로’ 공개와 지난 15일에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수리영역 ‘빨리 푸는 노하우’를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장환의 독특한 말투와 동작, 자랑인지 하소연인지 알 수 없는 그의 이야기는 공개 후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사랑받고 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1. 협찬받은 운동화 후기2. 관객에게 받은 빼빼로 공개3. 수험생 여러분, 수학 문제는 이렇게 풀어요영상팀 seoultv@seoul.co.kr
  • 그룹 카드 ‘유 인 미’ 뮤직비디오 티저…짙은 감성과 강렬 퍼포먼스

    그룹 카드 ‘유 인 미’ 뮤직비디오 티저…짙은 감성과 강렬 퍼포먼스

    혼성 그룹 카드(KARD)의 신곡 ‘유 인 미’(You In Me)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18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멤버 제이셉과 전지우는 정돈된 공간 속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마주앉아 정적인 식사를 하고 있다. 반면 비엠과 전소민은 어지럽혀진 방 안, 의미 없이 켜져 있는 TV 등 불안정한 공간 속에서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커플은 서로 상반된 콘셉트로 묘한 대조를 이루며 독특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펀치감 있는 드럼과 강렬한 신스, 브레이크 비트 위 무거운 피아노 선율은 영상과 어우러지면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카드(KARD)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유 앤 미’(You & Me) 타이틀곡 ‘유 인 미’(You In M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국 사회의 ‘대표 감정’을 분석하다

    한국 사회의 ‘대표 감정’을 분석하다

    감정 있습니까?/몸문화연구소 지음/은행나무출판사/296쪽/1만 5000원감정을 개인적인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반일 감정, 감정 노동 등의 키워드를 떠올리면 다분히 정치적으로 사회적인 성격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건국대 몸문화연구소의 인문학자들은 몇 가지 특징적인 감정을 통해 우리 사회를 읽어 내고 있다. 필자들은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감정으로 연애 감정, 혐오, 시기심, 수치심, 공포, 분노, 애도(우울) 일곱 가지를 꼽는다. 이 가운데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혐오와 분노에 우선적으로 눈길이 간다. 영문학자 김종갑은 우리 사회에 횡행하고 있는 혐오의 감정이 사회적으로 탄생하게 된 배경을 더듬는다. 페미니스트 철학자 윤지영은 남성 혐오의 잣대로 메갈리안을 재단하는 것을 거부한다. 메갈리안은 혐오가 아닌 분노의 감정으로 행동한다고 단언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기숙사까지 갖춘 지식산업센터 ‘다산신도시 블루웨일’

    기숙사까지 갖춘 지식산업센터 ‘다산신도시 블루웨일’

    다산신도시 내 최초의 지식산업센터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이 별동형 기숙사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기숙사가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입주 기업 직원들의 편의는 물론 업무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다. 특히 최근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별동형 기숙사로 독립성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빌트인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설계까지 적용돼 오피스텔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기존의 지식산업센터가 사무 중심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기숙사 적용 등을 통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러한 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은 회사 매출과도 직결되는 만큼 지식산업센터의 필수요소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지역 내 최초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이 별동형 기숙사설계는 물론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인기다. ㈜유승종합건설이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은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며 2개 블록 모두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그리고 업무동과 분리된 별동형 기숙사 등을 각각의 건물 내에 모두 갖추고 있어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은 별동형 기숙사에 다인용 주거가 가능한 공간 설계를 적용해 투자가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누다락을 이용한 복층구조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고 빌트인시스템, 옥상정원 등 오피스텔형 주거공간을 제공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은 모든 호실이 섹션오피스 형태로 구성돼 개인 단위의 소액 투자자도 손쉬운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6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층별 회의실(일부 제외), 옥상 미니 정원, 무인택배보관함, 렌터카 서비스 운영 등 입주기업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5톤 탑차도 진입 가능한 주차입구 설계와 화물 하역데크시스템, 도어투도어 시스템 등 물류 이동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다산신도시 자족시설 4-1, 4-2블록에 지어지는 ‘다산신도시 블루웨일’의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가운동에 위치한다. 또한 현재 모델하우스를 개관하여 운영중이며 방문시 내부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日스래시 메탈 거장 아웃레이지 9년만의 내한

    日스래시 메탈 거장 아웃레이지 9년만의 내한

    일본 헤비메탈을 대표하는 아웃레이지가 오랜 만에 한국을 찾는다. 새달 9일 서울 홍대 앞 프리즘홀에서 열리는 ‘노머시 페스트’를 통해서다. 올해는 아웃레이지 데뷔 30주년이라 더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웃레이지가 한국을 찾는 것은 2008년 동두천 록 페스티벌 이후 9년 만이다.1982년 일본 나고야에서 결성된 아웃레이지는 초창기 뉴 웨이브 오브 브리티시 메탈(NWOBM)의 영향을 듬뿍 받은 밴드다. 팀 명칭도 모터헤드의 노래에서 따왔을 정도다. 아키라 다카사키의 라우드니스가 일본 스피드 메탈을 대표한다면, 아웃레이지는 일본 헤비니스를 대표한다.1987년 셀프 타이틀의 미니 데뷔 앨범과 이듬해 정규 1집을 내놓을 때는 초창기 메탈리카에 가까운 사운드를 뿜어냈고, 꾸준히 육중함과 스피드를 보태며 일본 스래시 메탈의 최고봉으로 자리매김 했다. 아베 요스케(기타), 요시히로 야스이(베이스), 신야 단게(드럼)가 결성 당시부터 팀을 지켜왔고, 하시모토 나오키(보컬)이 데뷔 앨범부터 합류해 긴 세월을 함께하는 등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달 30주년 기념 정규 12집 ‘레이징 아웃’을 선보이고 일본 최대의 메탈 페스티벌 ‘라우드 파크 17’ 무대에 올랐던 아웃레이지는 한국 공연에서 ‘마이 파이널 데이’ ‘로스트‘ 등 히트곡을 비롯해 신곡을 들려줄 예정이다.아웃레이지가 헤드라이너로 서는 노머시 페스트는 국내 헤비니스 신의 강자 해머링이 주최하는 헤비메탈 브랜드 공연이다. 2015년 2월 시작해 평균 5개월 안팎의 주기로 열리고 있다. 처음에는 국내 헤비메탈 밴드의 합동 공연으로 출발했으나 일본 밴드와 교류 공연으로까지 확장되어 왔다. 이번이 7회 째로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헤비메탈 밴드들은 한 번쯤 노머시 페스트 무대에 올랐다. 지난 8월에는 노머시 페스트 인 재팬 공연을 열기도 했다. 일본 외 아시아와 유럽권과의 교류 공연도 추진 중이다. 해머링의 리더 염명섭은 “더 많은 국내외 밴드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서로의 해외 진출을 이끌어 주는 대한민국의 대표 메탈 콘서트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는 내년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있는 국내 하드록의 제왕 블랙신드롬과 지난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헤비니스 음반상 수상에 빛나는 익스트림 메탈 밴드 메써드, 파격적인 차림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글램 메탈 밴드 피해의식, 한국적인 해학과 그루브가 실린 사운드를 들려주는 둠 메탈 밴드 투견이 함께한다. 노머시 페스트의 호스트인 해머링도 당연히 무대에 오른다. 4만원. 예매 클릭!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점프하고 뒤로 공중제비…휴머노이드 아틀라스의 진화

    점프하고 뒤로 공중제비…휴머노이드 아틀라스의 진화

    2족 보행 로봇 아틀라스(Atlas)가 이제는 단순히 걷는 것을 넘어 공중제비까지 도는 로봇으로 발전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세계적인 로봇기업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아틀라스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 아틀라스는 로봇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능력을 보여준다.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위로 점프해 상자 위에 올라서는 것은 물론 뒤로 공중제비까지 돌기 때문이다. 이족보행 로봇이 이같은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당연히 점프력과 균형감각 등은 기본이다. 이에 몇몇 IT 매체들은 아틀라스에 '파쿠르(parkour· 장비없이 다양한 장애물을 이동하는 훈련법) 마스터'라는 수식어까지 붙일 정도. 보스턴 다이나믹스 측은 "아틀라스는 현존하는 휴머노이드 중 가장 진보된 로봇"이라면서 "인공지능을 탑재해 장애물을 피하거나 균형을 잡는 능력도 탁월해 가까운 미래에 사람이 갈 수 없는 위험한 사고현장에 투입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앞서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4족 보행 로봇 ‘스팟미니’(SpotMini)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뉴 스팟미니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스팟미니 역시 마치 개가 걸어가는 듯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줘 짐을 싣거나 집안 허드렛일을 도와주는 가사용 로봇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의 자회사였던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지난 6월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에 매각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컬투쇼’ 김동완 “배다른 동생 있다” 깜짝 고백

    ‘컬투쇼’ 김동완 “배다른 동생 있다” 깜짝 고백

    가수 김동완이 배다른 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16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김동완과 그룹 러블리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동완은 형제 관계를 묻는 질문에 “외동인데, 배다른 동생이 하나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의 대답에 DJ 컬투 또한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완은 “사랑한다. 그 친구가 힘들었을 것이다. 저는 동생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컬투는 “이제 받아들일 나이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 14일 미니앨범 ‘TRACE OF EMOTION’을 발매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무엘 “워너원과 같은 시기 활동, 오랜만에 친구 만나는 느낌”

    사무엘 “워너원과 같은 시기 활동, 오랜만에 친구 만나는 느낌”

    가수 사무엘이 그룹 워너원과 활동 시기가 겹친 것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가수 사무엘의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사무엘은 이번 앨범으로 그룹 워너원과 같은 시기에 활동하게 됐다. 사무엘과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사무엘은 “지난 미니 앨범 ‘식스틴’(Sixteen) 때도 워너원 형들과 활동이 겹쳐서 기분이 좋았다. ‘프로듀스 101’이 끝나고 좋은 자리에서 만나 영광이었다. 오랜만에 만나 어색하기도 했지만 성운이 형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대화가 부드러워졌다”며 지난 앨범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도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는 느낌이다. 만나면 아예 가족처럼 대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무엘의 정규 1집 ‘아이 캔디’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타이틀곡 ‘캔디’는 1990년대를 풍미한 뉴잭스윙 장르 기반의 편곡과 프로듀서 이현도(D.O)의 ‘Talkbox’ 참여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사진=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