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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세·엑소… 가요계 주름잡던 ‘오빠’들이 온다

    이문세·엑소… 가요계 주름잡던 ‘오빠’들이 온다

    한동안 움츠렸던 가요계가 거물급 스타들의 귀환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13년 만에 컴백하는 톱가수부터 최정상 아이돌 그룹까지 봄 시즌에 발표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가장 선두에 선 이는 다음달 7일 정규 15집 앨범을 들고 컴백하는 가수 이문세다. 그가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2002년 발표된 정규 14집 앨범 ‘빨간 내복’ 이후 무려 13년 만이다. 그는 15집 앨범 타이틀을 기존의 음악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음악적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뜻에서 ‘뉴 디렉션’으로 정했다. 1983년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숱한 히트곡으로 1980~90년대 발라드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그는 기존의 감수성 짙은 음악은 물론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담은 곡을 포함해 모두 9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극장에서 주경기장까지 다양한 무대에 섰던 그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다음달 15일부터 이문세 전국투어 극장공연 ‘2015 THEATRE 이문세’도 개최한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도 5월 정규 12집 앨범을 내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감수성을 자극하는 ‘엄마라는 그 이름’이다. 그는 “어머니의 사랑을 소재로 CCM(복음 성가)을 쓰는 신인 작곡가가 쓴 노래다. 누구라도 이 곡을 들으면 금세 울고 말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는 그는 국내는 물론 해외를 도는 기념 투어도 진행한다. 가수 김건모도 다음달 말 4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당초 리메이크 앨범을 계획했던 그는 ‘토토가’ 열풍 이후 방향을 바꿔 신곡이 담긴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동시에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어 만날 계획이다. 아이돌 음악계에서도 빅스타들의 전쟁이 예고됐다.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와 빅뱅 역시 4월 초를 전후로 새 앨범을 발매할 것으로 알려져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SM과 YG의 한 판 자존심 싸움이 기다린다. 중국인 멤버가 탈퇴한 이후에도 10인 체제로 진행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5회 동안 총 7만여명을 모으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한 엑소. 이들은 오는 30일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콘서트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 등을 깜짝 공개한 이들은 대중적인 멜로디와 힘 있는 안무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은 각종 음악 방송 활동은 물론 SM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도 출연한다. 한편 빅뱅 역시 다음달 새 앨범 발매 준비에 한창이다. 이들이 솔로나 유닛이 아닌 완전체로 컴백하는 것은 2012년 6월 발표한 ‘스틸 얼라이브’ 이후 3년 만이다. 현재 앨범 준비 막바지 단계로 리더인 지드래곤이 프로듀싱을 맡은 가운데 멤버들과 YG 프로듀서팀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올봄에 거물급 스타들이 유독 많이 컴백해 기대감을 모은다. 군소 기획사나 신인 가수들은 컴백 일정을 조정하는 등 폭풍을 피하려는 기색이 역력하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킬미 힐미 종영, 황정음 “신세기가 오리진에게 반한 시간…”

    킬미 힐미 종영, 황정음 “신세기가 오리진에게 반한 시간…”

    킬미 힐미 종영으로 많은 애청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여주인공 황정음이 종영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13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 공식 홈페이지에는 극중 여주인공 ‘오리진’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은 황정음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황정음은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에 대해 “시원 섭섭하다.”면서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나면 행복할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다. 뭔가 슬프기까지 하다. 하지만 감동적인 작업이었던 것 같다. 좋았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황정음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세기의 고백’을 꼽았다. 극 중에서 신세기가 오리진을 처음 만난 순간, “기억해. 2015년 1월 7일, 너에게 반한 시간”이라며 고백했다. 이와 관련 황정음은 “2015년 1월 7일 너에게 반한 시간, 그 대사를 했던 장면도 떠오른다.”면서 “그때 촬영할 때 날씨가 굉장히 추웠다.”고도 회상했다. 황정음은 시청자들에게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덕분에 추운 겨울에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많이 부족한데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킬미 힐미’는 지난 12일 20부작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킬미 힐미 종영, 황정음 “신세기가 오리진에게 고백한 날…”

    킬미 힐미 종영, 황정음 “신세기가 오리진에게 고백한 날…”

    킬미 힐미 종영으로 많은 애청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여주인공 황정음이 종영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13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 공식 홈페이지에는 극중 여주인공 ‘오리진’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은 황정음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황정음은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에 대해 “시원 섭섭하다.”면서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나면 행복할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다. 뭔가 슬프기까지 하다. 하지만 감동적인 작업이었던 것 같다. 좋았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황정음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세기의 고백’을 꼽았다. 극 중에서 신세기가 오리진을 처음 만난 순간, “기억해. 2015년 1월 7일, 너에게 반한 시간”이라며 고백했다. 이와 관련 황정음은 “2015년 1월 7일 너에게 반한 시간, 그 대사를 했던 장면도 떠오른다.”면서 “그때 촬영할 때 날씨가 굉장히 추웠다.”고도 회상했다. 황정음은 시청자들에게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덕분에 추운 겨울에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많이 부족한데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킬미 힐미’는 지난 12일 20부작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여주인공 문가영 누구? ‘판타지 충족시킬 것’ 깜짝

    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여주인공 문가영 누구? ‘판타지 충족시킬 것’ 깜짝

    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엑소가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방송 소식을 전한 가운데 여자 주인공 문가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소는 엑소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LINE이 직접 투자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기획한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EXO NEXT DOOR)’(연출 이권/각본 오보이라이팅그룹, 신연주, 황지언)의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4월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서 엑소는 최고의 인기그룹 ‘엑소’로 등장, 멤버들의 실제 캐릭터와 극 속의 가상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매력적으로 연기해 팬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주인공 ‘지연희’ 역에는 배우 문가영이 캐스팅 돼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단역과 조연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2013년 드라마 ‘후아유’와 ‘왕가네 식구들’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4년 최강창민과 ‘미미’를 촬영하기도 했다. 곧 영화 ‘장수상회’ 개봉도 앞두고 있다. 특히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EXO NEXT DOOR)’는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위해 LINE 플랫폼과 네이버 TV 캐스트 등을 통해 방영 예정이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문가영 누구길래?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문가영 누구길래?

    엑소가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방송 소식을 전한 가운데 여자 주인공 문가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소는 엑소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LINE이 직접 투자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기획한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EXO NEXT DOOR)’(연출 이권/각본 오보이라이팅그룹, 신연주, 황지언)의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4월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서 엑소는 최고의 인기그룹 ‘엑소’로 등장, 멤버들의 실제 캐릭터와 극 속의 가상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매력적으로 연기해 팬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주인공 ‘지연희’ 역에는 배우 문가영이 캐스팅 돼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단역과 조연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여주인공 누군지 봤더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여주인공 누군지 봤더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엑소가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방송 소식을 전한 가운데 여자 주인공 문가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소는 엑소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LINE이 직접 투자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기획한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EXO NEXT DOOR)’(연출 이권/각본 오보이라이팅그룹, 신연주, 황지언)의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4월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서 엑소는 최고의 인기그룹 ‘엑소’로 등장, 멤버들의 실제 캐릭터와 극 속의 가상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매력적으로 연기해 팬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주인공 ‘지연희’ 역에는 배우 문가영이 캐스팅 돼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단역과 조연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미시 여배우의 반란? 신 ‘줌마’ 드라마 전성시대

    미시 여배우의 반란? 신 ‘줌마’ 드라마 전성시대

    새 봄 안방극장에 미시 여배우들의 활약이 거세다. 최근 쏟아졌던 로맨틱 코미디나 장르물의 시청률이 영 신통치 않은 가운데 이들을 앞세운 일명 ‘신(新) 줌마 드라마’가 주말극을 넘어 미니시리즈까지 점령하며 세력을 확장하는 모양새다. 이전에도 중년 여배우들이 주연한 ‘줌마’ 드라마가 간간이 선보이긴 했지만, 최근에는 사뭇 그 분위기가 달라졌다. 그들에게 주어지는 캐릭터와 장르가 눈에 띄게 다변화 되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과 SBS ‘풍문으로 들었소’가 대표적이다. 이 두 작품의 주축을 이루는 여배우는 각각 채시라(47)와 유호정(46). 점잖은 척 포장됐을 뿐 속물적인 상류층을 풍자한 블랙 코미디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호정이 맡은 캐릭터는 드라마의 색깔을 그대로 대변하는 인물이다. 완벽한 인생을 살아오다 고등학생 외아들이 하루아침에 아빠가 되어 패닉에 빠지는 초반부에서부터 심상찮은 시청률을 이끌어내고 있다. 멜로 드라마 ‘아내의 자격’과 ‘밀회’에서 김희애를 내세워 주부팬들의 공감대를 건드렸던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PD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이 드라마는 유호정을 통해 상류층의 화려함 뒤에 가려진 비릿한 속내를 까발린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KBS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채시라의 캐릭터도 상당히 독특하다. 40대의 엄마가 됐지만 여전히 사고뭉치인 캐릭터로, 엄마(김혜자)가 평생 모은 돈을 투자에 실패해 몽땅 날리고 불법 하우스에서 도박으로 이를 만회하려다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산발에 화장이 번져 망가진 모습으로 거리를 활보하다가 아버지 무덤에서 서럽게 우는 연기 등에서는 미시 배우의 저력이 한눈에 읽힌다. ‘킬미, 힐미’ 후속으로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학교 폭력의 문제점을 제기하는 드라마.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김희선(39)이 주인공를 맡는다.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에 정면으로 맞선다는 내용. 지난해 KBS 주말연속극 ‘참좋은 시절’을 통해 복귀에 성공한 그는 이번 작품에서 한때 ‘일진’이었다가 지금은 기사 식당을 운영하는 억척 주부가 됐다. 찰진 욕 대사, 터프한 연기에 거침없는 애드리브까지 구사해 방영도 되기 전에 방송가의 화제가 되고 있다. 주말극에서도 미시 여배우들의 광풍은 계속되고 있다. 종영을 2회 앞둔 MBC 주말 연속극 ‘전설의 마녀’는 한지혜·오현경·고두심·전인화· 김수미 등 중장년층 여배우들의 고른 호연으로 주말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오는 14일부터 방송되는 후속 드라마 ‘여왕의 꽃’도 미시 여배우 김성령(48)의 귀환으로 기대만발이다. 야망으로 가득찬 스타 쉐프이자 스타 MC로, 지난날 성공을 위해 버린 친딸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같은 신(新) 줌마 드라마들이 약진하는 데는 이유가 분명하다. 최근 독특한 소재와 다양한 장르를 앞세워 선보인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파괴력 있게 끌어내지 못한 데 따른 대안 카드인 셈이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정해룡 CP는 “최근 차별화되지 않은 고만고만한 장르물들이 쏟아지면서 시청자들의 피로감은 극에 달했다. 생활감 있고 현실적인 드라마 쪽으로 방송가나 시청자들이 눈을 돌리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최근 ‘줌마 드라마’들에 방송가가 주목하는 이유는 또 있다. 시청자들의 반향이 연령을 구별하지 않고 폭발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에서다. “완숙한 미모와 자기관리에 성공한 40대 미시 배우들이 극중에서 입고 나오는 옷과 화장법은 그 자체로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돼 급속히 유행으로 퍼진다”는 게 방송가의 중론이다. 중년 여성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외모와 건강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4050 ‘루비족’들에게는 대리만족을 안기는 아이콘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미시 여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제작 현장의 분위기도 사뭇 달라졌다. 미시 배우를 보유한 한 기획사 대표는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여성 연기자의 경우 제아무리 인기가 높아도 나이가 들면 역할이 한정돼 제대로 된 대본을 만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요즘은 판세가 완전히 달라져 드라마 및 CF 출연, 각종 협찬 제의까지 줄잇는다”고 말했다. ‘여왕의 꽃’을 제작하는 지앤지프로덕션의 김재석 제작 PD는 “요즘 자기관리가 잘 된 40대 여성 연기자는 주체적인 여성 이미지가 더욱 강하게 반영돼 드라마에서의 역할 범위가 훨씬 넓어졌다”면서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추고 있어 작품성 높은 드라마가 주어지는 사례는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제는 아역 아냐’ 맡은 역할은?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제는 아역 아냐’ 맡은 역할은?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제는 아역 아냐’ 맡은 역할은?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배우 여진구가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한다. 여진구가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남주인공 정재민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여진구가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맡은 역할 정재민은 모든 여성들이 선망하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지능과 운동신경까지 갖춘 완벽한 엄친아다. 상냥한 듯 시크한 성격의 그는 뱀파이어 소녀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세상 어디에도 없을 순애보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특히 여진구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아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이후 영화 ‘화이’와 ‘내 심장을 쏴라’ 등에서 밀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에 여진구가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는 판타지 로맨스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그만의 연기 내공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뜨겁게 주목되는 상황이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한 관계자는 “여진구의 나이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과 로맨틱한 매력은 여성 시청자들은 물론 남성 시청자들마저 푹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여진구의 색깔이 고스란히 녹아낸 정재민 캐릭터는 사랑에 빠지지 않고서는 못 배기게 만들 남자로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로 순수한 사랑이야기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이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놓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오는 5월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안방극장 컴백 ‘해품달’ 아역 이후 남자로..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안방극장 컴백 ‘해품달’ 아역 이후 남자로..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안방극장 컴백..‘해품달’ 아역 이후 남자가 돼 돌아와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배우 여진구가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한다. 여진구가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남주인공 정재민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여진구가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맡은 역할 정재민은 모든 여성들이 선망하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지능과 운동신경까지 갖춘 완벽한 엄친아다. 상냥한 듯 시크한 성격의 그는 뱀파이어 소녀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세상 어디에도 없을 순애보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특히 여진구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아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이후 영화 ‘화이’와 ‘내 심장을 쏴라’ 등에서 밀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에 여진구가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는 판타지 로맨스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그만의 연기 내공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뜨겁게 주목되는 상황이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한 관계자는 “여진구의 나이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과 로맨틱한 매력은 여성 시청자들은 물론 남성 시청자들마저 푹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여진구의 색깔이 고스란히 녹아낸 정재민 캐릭터는 사랑에 빠지지 않고서는 못 배기게 만들 남자로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로 순수한 사랑이야기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이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놓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오는 5월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창욱 “한 발 한 발 앞으로 끊임없이 변신할래요”

    지창욱 “한 발 한 발 앞으로 끊임없이 변신할래요”

    작품 하나로 스타덤에 오르는 벼락스타들이 심심찮게 등장하는 요즘 지창욱(28)의 행보는 단연 눈에 띈다. 일일연속극부터 주말극을 거쳐 ‘드라마의 꽃’인 미니시리즈 주연까지 한 단계씩 밟아가는 ‘모범생’ 행보로 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다. 최근 종영한 KBS 수목 드라마 ‘힐러’에서도 ‘지창욱의 재발견’이라는 수식어를 이끌어내며 청춘스타로 거듭났다. “저라고 왜 벼락스타들이 안 부러웠겠어요. 그런데 저는 지름길로 편하게 가는 팔자는 아닌가 봐요(웃음). 배우는 잘되면 대중에게 사랑받다가 안되면 인기가 식기도 하는 과정의 연속이잖아요. 한 작품으로 대박을 친 적은 없지만,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데 감사해요.” 드라마 ‘힐러’는 송지나 작가가 ‘모래시계’의 자녀세대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였다. 그는 이 작품에서 완벽한 해결사 역할을 소화했다. 시청률은 10% 안팎에 머물렀지만 그가 비로소 ‘남자’로 보인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그 점은 후반부 극의 주요 동력이 됐다. “대본에 지문이 유난히 많았고, 감정까지 세세하게 주문돼 있었어요. ‘우는 방법을 모르는 정후’라는 지문이 있었는데, 그런 건 정말 어려웠어요. ‘기황후’때는 감정을 분출하는 역할이었는데, 이번에는 정반대로 감정을 절제해야 했죠. 눈물을 못 참아서 NG가 난 적이 많았어요.” 송 작가는 그에게 “서정후라는 인물은 어른들 어려운 줄 모르고 자라는 요즘 젊은이의 표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의나 도덕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좇는 신세대 정후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려냈다. 어두운 과거를 가진 정후가 영신(박민영)에게 헌신하는 로맨스도 드라마의 중요한 축이었다. “멜로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유독 스킨십이 많았어요. 괜히 긴장돼서 향수를 뿌려보기도 했어요. (박)민영 누나가 덤덤하게 잘 받아줘 다행히 잘 넘어갔어요(웃음).”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차곡차곡 꿈을 쌓아온 그의 연기 스펙트럼은 생각보다 넓다.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2008)로 데뷔한 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다 일일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2010)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SBS ‘무사 백동수’, MBC ‘기황후’ 등 주로 호흡이 긴 사극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늘 긴 작품만 하다 보니 짧은 미니시리즈인 ‘힐러’는 적응하기 어렵지 않을까 고민했어요. 하지만 지금까지의 작품경험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매주 6일간 촬영했던 ‘동해야’ 덕분에 카메라 울렁증을 극복했었구요. 시청률에는 이제 연연해하지 않아요. 작품에 대한 사명감, 책임감 이런 게 더 커졌지요.” 재벌 2세처럼 대놓고 멋있어야 하는 역할이 가장 어렵다는 그다. 지금 그 앞에 몰려드는 시나리오만큼 연기 욕심도 많다. “아직 못해본 역할이 너무 많잖아요. 재벌 연기는 물론이고 퀴어장르나 공포물에도 관심이 있어요. 아, 언젠가는 눈물 쏙 빼는 신파도 해보고 싶구요. 삐죽한 돌멩이가 물살에 서서히 깍여 동그랗게 되듯 저 역시 천천히 바뀌고 있는 걸 느껴요. 끊임없이 변하고 또 변하는 배우가 돼야죠.”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앵그리맘 김희선, 교복입고 ‘최강동안 미모’ 식칼은 왜? 살벌한 포스 ‘눈길’

    앵그리맘 김희선, 교복입고 ‘최강동안 미모’ 식칼은 왜? 살벌한 포스 ‘눈길’

    앵그리맘 김희선, ‘식칼 든 여고생으로 변신’ 살벌한 분위기… 무슨 상황? ‘앵그리맘 김희선’ 배우 김희선이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극본 박정수, 연출 최병길)’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16일 MBC 드라마 ‘앵그리 맘’ 제작진은 주인공 김희선이 횟감을 손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선이 연기할 조강자의 여고생 시절이 담겼다. 최근 경상북도 포항 인근에서 촬영한 내용으로 강자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횟집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선 모습이다. 사진 속 김희선은 도마에 회칼을 내리 꽂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통해 김희선은 청순한 이미지가 아닌 억척스럽고 무서운 언니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김희선은 더 리얼한 표현을 위해 현지 횟집 사장님으로부터 회 썰기를 전수받으며 열의를 보였고, 쉬는 시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김희선의 열의가 대단하다. 첫 촬영부터 무척 추웠는데, 촬영에 들어가면 떨지도 않고 연기를 해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김희선, 지현우, 김태훈, 오윤아, 김유정, 박영규, 박근형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킬미, 힐미’ 후속으로 오는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 사진=MBC 앵그리맘(앵그리맘 김희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앵그리맘 김희선, 달콤한 미모+살벌한 포스 ‘훈남 남편과 출연한 방송은..’

    앵그리맘 김희선, 달콤한 미모+살벌한 포스 ‘훈남 남편과 출연한 방송은..’

    ‘앵그리맘 김희선’ 배우 김희선이 여고생 교복에 이어 칼까지 들며 살벌한 변신을 선보였다. 16일 MBC 드라마 ‘앵그리 맘’ 제작진은 주인공 김희선이 횟감을 손질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김희선이 극 중 조강자의 여고생 시절이 담겼다. 최근 경상북도 포항 인근에서 촬영한 내용으로 강자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횟집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선 모습이다. 김희선은 더 리얼한 표현을 위해 현지 횟집 사장님으로부터 회 썰기를 전수받으며 열의를 보였고, 쉬는 시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는 후문. 제작진은 “김희선의 열의가 대단하다. 첫 촬영부터 무척 추웠는데, 촬영에 들어가면 떨지도 않고 연기를 해낸다”라며 칭찬했다. 이 밖에 김희선은 촬영장소가 부둣가인데다 야외 밤 촬영으로 더욱 추워지자, 전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캔 커피를 돌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김희선, 지현우, 김태훈, 오윤아, 김유정, 박영규, 박근형 등이 출연한다. 한편 김희선, 박주영 부부는 최근 저장위성TV ‘일로상유니’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방송에서 박주영은 “결혼 후 아내가 바뀌었느냐”는 질문을 받고 “아내는 결혼 전 예쁘기만 했다. 하지만 결혼 후 완벽해졌다”라고 답하며 아내 김희선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희선 앵그리맘 스틸컷에 네티즌은 “김희선 ‘앵그리 맘’ 여고생이라 해도 믿을 미모”, “김희선 ‘앵그리 맘’ 칼 든 포스가 장난 아님”, “김희선 앵그리맘..남편도 멋있다”, “김희선 앵그리맘..역시 남편도 멋있다”, “김희선 앵그리맘..남편 유노윤호 닮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희선 앵그리맘 김희선 앵그리맘 김희선 앵그리맘 사진 = 서울신문DB (김희선 앵그리맘) 연예팀 chkim@seoul.co.kr
  • 앵그리맘 김희선, 20년 세월 거스른 여고생 변신 ‘뱀파이어 미모’ 살벌

    앵그리맘 김희선, 20년 세월 거스른 여고생 변신 ‘뱀파이어 미모’ 살벌

    앵그리맘 김희선, 여고생 변신에도 굴욕없는 ‘뱀파이어 미모’ 식칼들고 ‘살벌’ 포스 ‘앵그리맘 김희선’ 배우 김희선(37)의 ‘앵그리맘’ 스틸컷이 공개됐다. 16일 MBC 드라마 ‘앵그리맘’ 제작진은 주인공 김희선이 횟감을 손질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희선이 ‘앵그리맘’에서 맡은 역할인 조강자의 여고생 시절이 담겼다. 이는 최근 경상북도 포항 인근에서 촬영한 내용으로 강자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횟집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선 모습이다. 김희선은 더 리얼한 표현을 위해 현지 횟집 사장님으로부터 회 썰기를 전수받으며 열의를 보였고, 쉬는 시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는 후문. 앵그리맘 제작진은 “김희선의 열의가 대단하다. 첫 촬영부터 무척 추웠는데, 촬영에 들어가면 떨지도 않고 연기를 해낸다”고 칭찬했다. 김희선은 촬영장소가 부둣가인데다 야외 밤 촬영으로 더욱 추워지자 전 스태프에게 따뜻한 캔 커피를 돌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 나가는 통쾌활극이다.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김희선, 지현우, 김태훈, 오윤아, 김유정, 박영규, 박근형 등이 출연한다. 네티즌들은 “앵그리맘 김희선 고등학생도 굴욕 없어”, “앵그리맘 김희선, 동안 미모 무서울 정도”, “앵그리맘 김희선, 재밌겠다.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앵그리맘 김희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앵그리맘 김희선, 여고생 변신에도 굴욕없는 동안 미모 ‘대박’

    앵그리맘 김희선, 여고생 변신에도 굴욕없는 동안 미모 ‘대박’

    16일 MBC 드라마 ‘앵그리맘’ 제작진은 주인공 김희선이 횟감을 손질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희선이 ‘앵그리맘’에서 맡은 역할인 조강자의 여고생 시절이 담겼다. 이는 최근 경상북도 포항 인근에서 촬영한 내용으로 강자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횟집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선 모습이다. 김희선은 더 리얼한 표현을 위해 현지 횟집 사장님으로부터 회 썰기를 전수받으며 열의를 보였고, 쉬는 시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는 후문.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 나가는 통쾌활극이다.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김희선, 지현우, 김태훈, 오윤아, 김유정, 박영규, 박근형 등이 출연한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앵그리맘 김희선, 교복입고 식칼들어…무슨 역할?

    앵그리맘 김희선, 교복입고 식칼들어…무슨 역할?

    앵그리맘 김희선 앵그리맘 김희선, 교복입고 식칼 들었다? 도대체 왜 배우 김희선이 교복을 입고 무시무시한 식칼을 든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6일 MBC 드라마 ‘앵그리 맘’ 제작진은 주인공 김희선이 횟감을 손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희선은 극 중 조강자의 여고생 시절을 연기하는 모습이다. 최근 경북 포항 인근에서 촬영한 내용으로, 강자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횟집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선 것이다. 김희선은 현실감 있는 표현을 위해 현지 횟집 사장님으로부터 회 썰기를 전수받으며 열의를 보였다. 쉬는 시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김희선의 열의가 대단하다. 첫 촬영부터 무척 추웠는데, 촬영에 들어가면 떨지도 않고 연기를 해낸다”라며 칭찬했다. 김희선은 촬영장소가 부둣가인데다 야외 밤 촬영으로 더욱 추워지자, 전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캔 커피를 돌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김희선, 지현우, 김태훈, 오윤아, 김유정, 박영규, 박근형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앵그리맘 김희선, 교복입고 식칼 들었다? 도대체 왜

    앵그리맘 김희선, 교복입고 식칼 들었다? 도대체 왜

    앵그리맘 김희선 앵그리맘 김희선, 교복입고 식칼 들었다? 도대체 왜 배우 김희선이 교복을 입고 무시무시한 식칼을 든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6일 MBC 드라마 ‘앵그리 맘’ 제작진은 주인공 김희선이 횟감을 손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희선은 극 중 조강자의 여고생 시절을 연기하는 모습이다. 최근 경북 포항 인근에서 촬영한 내용으로, 강자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횟집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선 것이다. 김희선은 현실감 있는 표현을 위해 현지 횟집 사장님으로부터 회 썰기를 전수받으며 열의를 보였다. 쉬는 시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김희선의 열의가 대단하다. 첫 촬영부터 무척 추웠는데, 촬영에 들어가면 떨지도 않고 연기를 해낸다”라며 칭찬했다. 김희선은 촬영장소가 부둣가인데다 야외 밤 촬영으로 더욱 추워지자, 전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캔 커피를 돌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김희선, 지현우, 김태훈, 오윤아, 김유정, 박영규, 박근형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투명인간(KBS2 밤 11시 10분) 쉴 새 없이 돌아가는 매일 바쁜 업무에 회사의 수많은 직장인들이 웃음을 잃어가고 있다. 연예인들이 직장인들의 잊어버린 웃음을 되찾아 주려고 직접 회사를 찾아간다. 직장인이 죽어라 일만 해야 하는 회사를 오늘 하루만큼은 놀이터로 생각하고 연예인과 직장인이 함께 친구가 되는 시간을 갖는다. 배우 하지원이 첫 번째 게스트로 함께한다.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MBC 밤 10시) 도현(지성)은 어린 시절 누군가로부터 끔찍한 상처를 받은 남자다. 충격과 상처를 감당하지 못한 그는 자신의 고통을 대신해줄 6명의 인격을 자신 안에 만들어 버린다. 무엇이 그를 다중인격자로 만들었을까. 또 다른 인격으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그의 눈앞에 정신과 레지던트 1년차 여의사 리진(황정음)이 나타나는데…. ■피노키오(SBS 밤 10시) 하명은 폐기물 처리 공장 화재를 취재하던 도중 다친 인하의 다리를 치료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인하를 데리고 간다. 치료하는 중에도 둘 사이에는 알 수 없는 기류가 흐르지만 이내 서로의 감정을 숨긴다. 한편 하명과 인하는 블랙박스를 통해 여론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단서를 잡는다. 그러나 이런 둘을 보며 당황하지 않고 잘못된 보도에도 당당해하는 차옥의 모습에 불안함을 느낀다.
  • ‘마음의 병 싹~’ 심리 치유 로맨스 뜬다

    ‘마음의 병 싹~’ 심리 치유 로맨스 뜬다

    ‘다중인격장애, 강박증, 이중인격, 대인기피증….’ 새해 안방극장의 키워드는 ‘심리 치유 로맨스’다. 저마다 ‘마음의 병’을 갖고 사는 캐릭터들이 서로 소통하고 치유하는 드라마가 줄줄이 등장하는 것. 소통 부재를 겪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그대로 반영한 결과다. ●비현실적 판타지→현실 공감형으로 진화 심리 치유 로맨스 열풍은 올해 강박증을 지닌 남자와 정신과 의사가 서로의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조인성, 공효진 주연의 SBS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이미 예고됐다. 새해에는 더욱 강력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캐릭터의 외양은 더욱 화려해지고 내면의 아픔을 더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새달 7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의 남자 주인공 차도현(지성)은 무려 7개의 인격을 지닌 해리성 주체 장애(다중인격)를 가진 인물로 나온다. 어린 시절의 잊고 싶은 기억에 시달리는 그는 자신의 고통을 대신해 줄 인격을 만들어낸다. 스트레스와 압박이 커질 때마다 천재 소년, 과격한 여고생, 사투리를 구사하는 사제폭탄 전문가, 일곱살짜리 소녀 등 인격이 늘어간다. 잘생긴 재벌 3세지만 자존감은 지극히 낮다. 김수현을 스타덤에 올린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작가가 집필한 이 작품은 중국 화책미디어그룹이 공동 제작에 뛰어든 만큼 한류 드라마로 기대가 높다. 하지만 고도의 연기력을 요구하는 캐릭터 때문에 수많은 한류스타들이 출연을 고사한 작품이기도 하다. ‘미생’ 후속으로 새달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 드라마 ‘하트 투 하트’도 정반대의 독특한 정신세계를 지닌 남녀 주인공이 등장한다. 강박증이 있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과 대인기피증 환자 차홍도(최강희). 차홍도는 안면홍조로 생긴 대인기피증 때문에 헬멧을 쓰거나 할머니 변장을 하고서야 바깥출입을 할 수 있다. 한편 고이석은 늘 자신이 주목받아야 존재 가치를 느끼는 강박증 환자. 주목받기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차홍도와 치유를 빙자한 만남을 시작한다. ‘피노키오’ 후속으로 새달 21일 방영되는 SBS 수목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도 이중인격의 인물이 등장한다. 현빈의 4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까칠한 성격의 테마파크 상무 구서진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로맨티시스트 로빈을 오가는 1인 2역을 선보인다. 이처럼 심리치유 로맨스가 뜨는 것은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 각종 심리질환이 증가해 정신적 힐링이 대중문화의 화두로 떠오른 데 따른 결과다. 때문에 재벌 2세와의 사랑 등 비현실적인 판타지를 추구하던 로맨틱 코미디도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현실 공감형으로 진화하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와 ‘하트 투 하트’를 제작한 CJ E&M 드라마사업본부 박지영 제작국장은 “현대인에게 정신질환은 감기 같은 것으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점점 개인주의적이고 각박해지면서 앞으로도 소통 부재의 문제가 더 크게 부각될 것”이라면서 “요즘 시청자들은 대리만족형 드라마보다는 쉽게 감정이입할 수 있는 현실에 부합한 공감형 드라마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킬미, 힐미’의 진수완 작가 역시 기획 의도에서 “21세기 문명은 비약적인 속도로 발전했지만 그 속도만큼 인간은 상처를 입어 힐링을 필요로 한다. 상처 치유의 가장 강력한 백신은 사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미드처럼 인간의 내면 탐구” 신분의 차이 등 외적 갈등에 치중해 온 드라마가 세력을 잃고 있는 배경도 같은 맥락에서다. 박성수 MBC 드라마국장은 “현대 사회는 내면의 자신에 집중하고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중시되고 있다”면서 “최근 드라마 작가들도 소설이나 미드처럼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는 작품에 무게중심을 싣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인간의 내면 심리를 표현할 때 약간의 판타지를 가미하면 캐릭터를 좀 더 화려하게 보여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지난 11월 종영한 KBS 드라마 ‘아이언맨’도 내면이 상처투성이인 남자가 화가 날 때 온몸에서 칼이 돋는 독특한 설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드라마국 이용석 EP는 “이야기와 캐릭터를 좀 더 환상적으로 설정하는 반면 인물의 심리를 통해 삶의 현실을 냉철하게 조명하는 것이 요즘 드라마의 대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모던파머’ 마지막회…이홍기, 평생을 꿈꿔온 방송국 무대로 밴드 데뷔

    ‘모던파머’ 마지막회…이홍기, 평생을 꿈꿔온 방송국 무대로 밴드 데뷔

    강렬하거나 아련하거나, 두 가지 선글라스로 2색 매력 ‘눈길’ SBS 주말 미니시리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 마지막화에서 록밴드 ‘엑설런트 소울즈’ 멤버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방송국 무대로 데뷔했다. 지난 27일 방영된 모던파머 20회에서는 엑설런트 소울즈가 드디어 방송국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연한 기회에 엑설런트 소울즈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9시 뉴스를 타면서 한 음반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모던파머’란 새로운 이름으로 데뷔하게 된 것이다. 그 동안 앨범 제작비용 마련을 위해 농촌으로 귀농해 배추농사를 지으며 고군분투했던 엑설런트 소울즈 멤버 4인방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다. 특히 첫 무대에 오르기 전 강렬한 블랙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민기(이홍기 분)는 “떨 거 없어. 평생을 꿈꿔온 순간인데 떨면 쓰겠냐? 우리가 누구냐? 배추 십만 포기를 키운 역전의 용사들 아니겠냐”라며 결의에 찬 목소리로 멤버들을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윤희(이하늬 분)를 뒤로 하고 ‘하두록리’를 떠나는 장면에서 미러렌즈 선글라스로 아쉬운 마음을 애써 감추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 극중 이홍기 분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모두 레이밴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20화를 끝으로 종영한 모던파머는 한류스타 ‘이홍기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내년 2월에는 일본 케이블 채널 KN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올해 방송계, 드라마 ‘파워’ 케이블 ‘날개’

    올해 방송계, 드라마 ‘파워’ 케이블 ‘날개’

    올 한 해에도 한국인들의 드라마 사랑은 여전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지상파에서 방영된 전체 프로그램 중 평균 시청률 톱10(닐슨 코리아 기준)은 드라마가 싹쓸이했다. 올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은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MBC도 ‘기황후’와 주말 연속극 ‘왔다 장보리’ 등 중장년층 시청자를 공략해 쏠쏠한 재미를 봤다. 반면 대중문화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밤 10시대 미니시리즈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제외하고는 20위권에 1편도 들지 못했다. 올 초부터 ‘쓰리데이즈’ ‘닥터이방인’ 등 장르물이 쏟아졌고 하반기에는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등 로맨틱 코미디로 반전을 꾀했지만 시청률이 1년 내내 10% 안팎을 벗어나지 못하는 유례없는 부진이 이어졌다. 유명 배우 캐스팅에 의존해 졸속으로 양산되는 국내 드라마 제작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덩달아 높았다. ●주말 연속극 ‘날고’ 미니시리즈 ‘부진’ 지상파 방송의 틈새시장을 꾸준히 공략했던 ‘케드’(케이블 드라마)는 톡톡히 빛을 봤다. ‘케드’는 지상파와의 차별화를 위해 유명 배우보다 대본과 사전 준비에 집중하고, 영화 현장에 버금가는 제작 시스템 등을 도입한 결과 젊은층을 중심으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남녀 주인공의 연애담이 없어 지상파에서 외면했던 tvN ‘미생’, 영화 같은 완성도를 보여준 OCN ‘나쁜 녀석들’이 대표적이다. tvN 금·토 드라마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SBS 드라마국의 한 고위 관계자는 “전 세대를 아울러야 하는 지상파와 달리 케이블은 소재나 시청층을 특화한 데서 차이가 벌어졌다. 앞으로 젊은층을 공략하는 시즌제 드라마, 중장년 시청자들을 공략한 주말 드라마 등 드라마 콘텐츠를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요일 밤 ‘예능 황금 시간대’ 급부상 예능 분야에서도 큰 변화를 겪었다. 한때 시청률 20%를 넘나들며 황금기를 누렸던 지상파의 밤 11시대 예능 프로그램은 인기가 급감했다. 주5일제의 정착과 경기불황으로 시청률 사각지대로 불렸던 금요일 밤이 황금 시간대로 급부상했고 SBS ‘정글의 법칙’, MBC ‘나혼자 산다’, tvN ‘삼시세끼’도 인기를 끌었다. 관찰 예능을 중심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강세는 여전했다. 도시 남자 이서진과 옥택연이 시골에서 자급자족하는 모습이 일상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영감을 준 ‘삼시세끼’가 대표적이다. 한 예능 PD는 “최근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더 강도 높은 사실성이 요구되면서 출연자의 자발성이 프로그램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말했다. ●중국판 ‘런닝맨’ 등 K예능 본격화 한편 ‘별그대’ 열풍으로 중국에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촉발된 한류 3.0 시대는 업계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지난해만 해도 회당 1만 달러(약 1000만원)에 그쳤던 한류 드라마의 수출가가 껑충 뛰었다. ‘별그대’가 4만 달러를 넘었고 지난 11월 방송된 SBS ‘피노키오’는 회당 28만 달러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비와 크리스탈이 주연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처럼 국내 시청률이 좋지 않아도 해외에서 수익을 남기는 드라마도 생겼다. ‘개그 콘서트’, ‘아빠 어디가’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등 국내 예능 프로그램의 포맷이 중국에 팔리면서 K예능도 본격화된 한 해였다. 지난 10월 중국 저장위성에서 방송된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들’은 방송 3회만에 ‘대박’ 수준의 시청률(2%)를 돌파했다. SBS 예능국 김용재 부장은 “중국 연예인이 출연했지만 국내 ‘런닝맨’을 만든 제작진과 스태프들이 한국식 촬영 시스템과 정서를 프로그램에 도입한 것이 현지에서 인기를 끈 이유”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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