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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고된 멕시코 여경, “관두길 잘했네. 하루 수입 140만원”

    해고된 멕시코 여경, “관두길 잘했네. 하루 수입 140만원”

    가슴을 노출한 사진으로 물의를 빚어 결국 옷을 벗은 멕시코의 전 여자경찰이 돈방석에 올랐다. 노출광 미녀경찰로 불리고 있는 니디아 가르시아(24)는 최근 인터뷰에서 "하루에 1200달러(약 140만원)는 너끈히 번다"면서 경찰을 그만두길 잘했다고 말했다. 가슴노출 파문 이후 '연예인'으로 변신한 가르시아는 멕시코의 한 성인업소 밤무대에 서고 있다. 가르시아는 "이젠 예술인이자 배우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면서 "팬들을 관리하는 것도 매우 재미 있어 새 직업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멕시코의 국경도시 에스코베도시에서 평범한 경찰로 근무하던 가르시아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건 한 장의 사진이다. 가르시아는 순찰차에서 가슴을 노출한 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서 파문을 빚었다. 경찰이 정직처분을 내리는 등 중징계를 예고하자 가르시아는 황급히 사진을 내리고 사과를 했지만 이미 사태는 수습불능으로 보였다. 궁지에 몰린 가르시아는 고민 끝에 경찰 유니폼을 벗어버렸다. 그리면서 택한 길이 성인무대 연예인이다. 가르시아는 매니저까지 두고 성인업소 밤무대에 서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한 장으로 얻은 유명세 덕분에 여기저기에서 출연이 쇄도하면서 가르시아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가르시아는 문제의 가슴노출사진에 대해서도 이젠 진실을 털어놨다. 그는 "사진이 셀카인지, 남편이 찍어준 것인지 말이 많았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면서 "사진은 남자 동료경찰이 찍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덕분에 가르시아는 흔히 말하는 대박을 냈지만 가정은 파탄이 났다. 가르시아는 "다른 남자 앞에서 가슴을 드러냈다는 이유로 남편에게서 버림을 받았다"면서 가정이 깨진 건 안타깝다고 말했다. 사진=페이스북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레드 카펫 위 미녀 투우사

    레드 카펫 위 미녀 투우사

    미국 여배우 지나 데이비스가 15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제69회 칸영화제 레드 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녀 공심이’ 서효림, 민아에 무릎 꿇고 사과 “폭행 CCTV 지워줘”

    ‘미녀 공심이’ 서효림, 민아에 무릎 꿇고 사과 “폭행 CCTV 지워줘”

    ‘미녀공심이’에서 ‘미녀’ 서효림이 ‘공심이’ 민아에게 무릎을 꿇었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2회에서는 주유소에서 갑질 사모에게 폭행을 당한 공심이(민아 분)를 둘러싼 일들이 그려졌다. 이날 공미(서효림 분)는 공심 몰래 주유소 폭행 CCTV를 삭제하려 했다. 그러던 중 공심이 복사본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됐다. 이에 공미는 공심을 찾아가서는 “니가 고소하면 바로 사표내야 한다. 국내 계약 못한다. 미국 가서 변호사 시험 공부해야지. 그러면 집에 가져다 줄 돈 한 푼 없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공심은 “내가 어떻게든 돈 벌어서 엄마 아빠 모신다”라고 답했다. 이에 공미는 공심 앞에 무릎을 꿇고는 눈물을 흘리며 “대신 사과할게. 니가 용서해줘”라고 사과했다. 언니의 애원에 공심은 결국 영상을 지우고 고소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안단태(남궁민 분)는 따로 폭행영상을 구해 갑질사모를 찾아갔고 사과를 종용했다. 결국 갑질사모는 공심을 찾아가 “지난번에는 내가 정말 잘못했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SBS ‘미녀 공심이’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채아, 아찔 이상형 “힘세고 하체 튼튼한 남자” 아는형님 강호동 미소

    한채아, 아찔 이상형 “힘세고 하체 튼튼한 남자” 아는형님 강호동 미소

    배우 한채아가 ‘아는형님’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24회에서는 절세미녀 전학생 한채아가 아는형님 학생들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채아는 이상형에 대해 “나는 힘이 세고 하체가 튼실한 사람이 좋다. 그래서 강호동이 결혼할 때 슬펐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강호동은 미소를 지었지만 ‘아는형님’ 서장훈은 “정말 전형적인 가식적 멘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이어 “서장훈 씨가 마음에 든다. 서장훈 씨가 내 마음 속 1순위다”라며 당돌한 고백을 하기도 했다.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녀 공심이’ 민아, 취준생 절실함 ‘면접 신공’ 발휘 “진짜 면접보는 줄”

    ‘미녀 공심이’ 민아, 취준생 절실함 ‘면접 신공’ 발휘 “진짜 면접보는 줄”

    진심을 담아낸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웃긴 ‘미녀 공심이’ 민아가 드디어 ‘면접 신공’을 발휘한다. 민아는 지난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새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타이틀 롤 공심 역으로 열연했다. 공심은 집에서는 못난이 막내딸로 푸대접을 받고 밖에서는 험난한 가시밭길만 걷는 취업 준비생이다. 아쉬운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할매룩 패션의 소유자 공심. 집에서 가사 담당하랴, 밖에서 알바하랴, 외모는 진작에 포기했고 취업 서류 전형 광속 탈락으로 회사는 문전에도 가보지 못해 생긴 취업 스트레스는 머리에 큼지막한 원형 탈모를 남겼다. 못난이 딸, 취준생 공심의 설움을 담아낸 민아의 눈물 연기는 설득력 있게 그려졌고 지상파 첫 주연으로 데뷔한 민아는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기에 충분했다. 그런 공심에게 희망의 한 줄기 빛이 내렸다는 소식. ‘미녀 공심이’ 측은 취준생의 절심함으로 면접 신공을 발휘 중인 공심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열정 빼면 시체, 뭐 하나 열심히 하지 않는 것이 없는 공심이 어찌하다 보니 면접의 기회를 받게 됐다”고 설명하며 “진심을 담아낸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낸 민아의 연기가 이번 장면에서도 빛을 발할 것이다. 외모만큼이나 부족한 스펙으로 어찌 대기업 면접을 보게 됐는지 웃긴 사연은 본방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난 1일 SBS 목동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 이날은 스타 유통그룹의 며느리 염태희(견미리), 석대황(김일우) 사장, 염태철(김병옥) 전무가 한 자리에 모인 날이기도 했다. 대선배들 앞에서 연기를 하게 된 민아는 “진짜 연기 면접을 보는 것 같다”며 가슴에 손을 얹고 떨리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백수찬 PD는 중견 배우들에게 열과 성의를 다해 연기 중인 민아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았고 대선배들은 “민아 같은 친구가 성공한다”며 엄지 손가락을 추켜세웠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첫 방송 이후 ‘냄새를 보는 소녀’ 이후 다시 뭉친 백수찬 감독과 이희명 작가의 찰떡궁합,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낸 배우들의 활약, 무엇보다도 공감과 재미를 모두 갖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청률 10.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첫 방송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미녀 공심이’는 15일 일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2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세계 최고 미녀’ 아이쉬와라, 풍만한 가슴 강조한 레드 드레스

    [포토] ‘세계 최고 미녀’ 아이쉬와라, 풍만한 가슴 강조한 레드 드레스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에 참석한 인도 배우 아이쉬와라 라이 밧찬(Aishwarya Rai Bachchan)이 레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녀공심이 첫 방송, 민아 ‘못난이 주의보’ 발령 “중독성 강해”

    미녀공심이 첫 방송, 민아 ‘못난이 주의보’ 발령 “중독성 강해”

    ‘미녀공심이’ 첫 방송에서 걸스데이 민아가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미녀 공심이’ 첫 방송에서 민아가 주말 안방극장에 ‘못난이 주의보’를 발령시켰다. 무릎 탁 치게 만드는 공감 스토리에 담아낸 민아의 연기는 중독성 강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시청자들은 “우리 집에도 있는 이야기, 공심이의 설움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다”며 공감 댓글로 그녀를 응원했다. 민아는 지난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타이틀 롤 공심 역으로 열연했다. 밖에서는 만년 취업 준비생, 집안에서는 하녀급으로 노동력을 담당하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못난이 막내딸로 등장했다. 섭섭할 정도로 심심한 외모 그러나 열정과 착한 마음씨를 간직한 공심이는 언니 공미(서효림)이 드레스룸을 만든다는 이유로 방을 빼앗기고 옥탑방 신세를 지고 있었다. 집 월세, 대출금을 갚으며 가장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미모의 변호사 언니와 절대 비교되며 남모를 설움을 간직하고 있던 공심. 엄마에게는 첫째 딸과는 급이 다른 구박을 받으면서도, 온갖 집안일을 도맡았다. 또한 면접은 가보지도 못했을 정도로 서류 전형에서 ‘광탈’하고야 마는 취업 준비생 공심. 취업 스트레스로 생긴 원형 탈모 때문에 일명 ‘클레오파트라’ 가발을 쓰고 다니며 머릿속 비밀을 감추고 있는 중이었다. 밤에 주유소 알바생으로 일하다 무개념 갑질 손님에게 밀려 넘어지고 뺨까지 맞았으니 끝이 보이지 않는 공심의 슬픈 현실이 안쓰럽기까지 했다. 짠내 나는 공심의 현실을 담아낸 민아의 존재감은 빛을 발했다. 주유소 한구석에서 서러운 눈물을 흘렸던 공심이처럼 막막하기만 한 현실에 대한민국 어디에선가 눈물을 흘리고 있을 또 다른 ‘공심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미녀 공심이’ 첫 방송은 시청률 10.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미녀 공심이’ 첫 방송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투탕카멘 묘 속 ‘네페르티티 방’ 찾는 진짜 이유는?

    투탕카멘 묘 속 ‘네페르티티 방’ 찾는 진짜 이유는?

    지난 3월 고대 이집트의 ‘소년왕’ 투탕카멘의 묘에 알려지지 않은 ‘비밀의 방’이 존재하며, 이것이 고대의 미녀 왕비인 네페르티티의 무덤일 가능성이 제기돼 고고학계가 술렁인 바 있다. 실제 투탕카멘의 묘를 레이더로 스캐닝한 결과, 묘 내부에 숨겨진 방이 있을 가능성이 90%에 달한다는 이집트 정부의 공식 발표도 있었다. 하지만 ‘비밀의 방’ 혹은 네페르티티의 묘를 찾기 위해서는 반드시 투탕카멘 묘의 일부를 허물어야 하는데, 이러한 작업이 투탕카멘의 묘에 심각한 훼손을 가져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왔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 전문가들은 여전히 투탕카멘의 묘에서 네페르티티의 무덤을 ‘안전하게’ 탐색할 방안을 찾지 못했다. 네페르티티의 무덤을 찾는 것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가장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람 중 한명은 이집트의 전 고대유물부 장관이자 고고학 전문가인 자히 하와스다. 자히 하와스는 숨겨진 공간의 정체가 네페르티티의 무덤이라는 설이 나왔을 당시 “1%의 가능성도 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 그는 ”적외선 스캐닝 결과는 우리가 더 많은 조사와 연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왜냐하면 우리는 여전히 투탕카멘 묘 내부에 무엇이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조사 결과 내부가 텅 비었을 가능성도 보인다. 나 역시 투탕카멘 묘 내부에서 무언가를 찾을 수 있길 바라지만, 과학적으로 봤을 때에는 ‘네페르티티의 비밀의 방’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기 이전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면서 “당분간은 투탕카멘 묘의 훼손을 우려해 직접적으로 벽을 훼손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의 이러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당시 이집트 고대유물부 장관이 적극 나서서 네페르티티의 비밀의 방을 언급한 배경에는 이집트 정부가 줄어드는 관광객의 발걸음을 돌리기 위해 확실치 않은 정보를 이용하고 있다는 추측이 깔려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집트의 정치적 혼란과 테러 위험 등이 가중되면서 이집트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인디펜던트는 “전 고대유물부 장관의 발언은 ‘소년왕’ 투탕카멘만큼 인지도가 높은 동시에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어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네페르티티를 세상 밖으로 꺼냄으로서 관광산업의 부흥을 노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미녀 공심이’ 민아, OK 사인에도 서러운 눈물 ‘취준생의 서러움’

    ‘미녀 공심이’ 민아, OK 사인에도 서러운 눈물 ‘취준생의 서러움’

    ‘미녀 공심이’ 민아가 멈출 줄 모르는 눈물을 쏟아냈다. 감독의 OK 사인에도 서러움 가득한 눈물은 한참 동안 이어졌다고. 14일 밤, 첫 방송 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가 공심(민아)의 ‘논스톱 눈물’ 스틸 컷을 공개했다. 찡그려지는 얼굴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진심을 다해 서럽게 우는 공심에게선 원서와 면접이란 단어만 들어도 눈물 나고, 그냥 모든 게 다 서러운 취준생의 애환이 느껴지는 듯하다. 극 중 학생도, 직장인도 아닌 취업 준비생인 공심. 누구보다 취직이 간절하지만, 매일 필수 코스로 변호사인 언니 공미(서효림)와 비교를 당하다 보니, 그녀에게 남은 것은 쑥쑥 늘어난 눈칫밥과 서러움, 스트레스뿐. 게다가 아르바이트 도중, 공심의 분노를 단숨에 폭발시키는 사건까지 일어났으니, 취기를 빌려 눈물을 흘리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 그런 공심의 서글픈 심경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있기에, 밤늦게 오랜 친구와 맥주를 마시며 하소연하는 장면에서 폭포 같은 눈물을 쏟아냈다는 민아. 백수찬 감독의 OK 사인에도, “잘했다”는 칭찬과 스태프들의 격려 박수에도 쉽사리 공심의 서러움을 떨쳐내지 못한 채 모니터링 도중에도 눈물을 뚝뚝 흘렸다는 후문이다. ‘미녀 공심이’ 관계자는 “이날 촬영은 공심이가 어린 시절부터 느껴오던 온갖 서러움을 술김에 쏟아내는 장면이었다. 예쁘게 우는 것보단, 극 중 공심이의 서러움을 100% 표현하며 진심으로 우는 민아 덕분에 감독님과 현장 스태프들도 눈물을 글썽였다”며 “취준생 공심의 서러운 인생사가 펼쳐질 ‘미녀 공심이’의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와 못난이 취준생 공심,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 재벌 상속자인 준수까지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미세스캅 2’ 후속으로 14일 토요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SBS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녀 공심이’ D-1, 남궁민 감출 수 없는 설렘 “안단태 온다”

    ‘미녀 공심이’ D-1, 남궁민 감출 수 없는 설렘 “안단태 온다”

    ‘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심경을 표현했다.   13일 남궁민은 인스타그램에 “제작 발표회. 내일은 첫 방. 긴장중. 미녀공심이. 남규만은 가고. 안단태는 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남궁민은 지난 12일 열렸던 ‘미녀공심이’ 제작 발표회에 참여한 모습이다. 특히 남궁민은 팔짱을 낀 채 다소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첫방 기대중! 무조건 본방사수”, “안단태 오빠 긴장하지 말아요”, “드라마 대박나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 민아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는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선목 기자 tjsahr@seoul.co.kr
  • 한희준 ‘해피투게더3’ 끝난 후 걱정 “저 그렇게 비호감은 아니에요”

    한희준 ‘해피투게더3’ 끝난 후 걱정 “저 그렇게 비호감은 아니에요”

    가수 한희준이 ‘해피투게더3’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희준이 12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 감춰둔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화제에 올랐다. 이날 한희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우 오늘 ‘해피투게더3’ 나오게 돼서 영광입니다만 너무 까불까불 나올까봐 걱정도 되지요. 전 그저 너무 행복했던 것 뿐이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한희준은 “저 실제로 만나보면 막 그렇게 비호감은 아니에요. 약간? 정도지. 그래도 고맙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귀중한 경험. 친절했던 재석형님과 롤 모델 에릭남 형. 존경하는 명수 형과 멘토어 현무 형. 대세 조세호님과 어마무시 미녀 엄현경 배우님 지상렬 님 지승현 님 지숙 님까지 잊지 못할 날”이라고 후기를 전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한희준은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 필리핀 정치인 파퀴아오, 미국 대통령 오바마 등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허풍 캐릭터’로 큰 웃음을 줬다. 사진=한희준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현 입간판에 도전’ 레이양, 무보정 실물 사이즈에도 ‘완벽한 S라인’

    ‘설현 입간판에 도전’ 레이양, 무보정 실물 사이즈에도 ‘완벽한 S라인’

    레이양과 설현의 무보정 입간판 대결이 눈길을 끈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서 있는 줄”이라는 글과 함께 입간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강 미녀’ 레이양의 실물과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된 입간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보정을 하지 않고 레이양의 실제 모습 그대로 제작한 입간판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과 보디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피트니스 전문가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엠넷 ‘프로듀스 101’ 참가자들의 바디 멘토로 활약했다. ​또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 MBC ’나혼자 산다‘,’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온 레이양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새 MC로 발탁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류준열, 금발 미녀와 인증샷 “누나가 최고” 누구?

    류준열, 금발 미녀와 인증샷 “누나가 최고” 누구?

    배우 류준열이 변요한과의 우정 인증샷을 공개했다.   13일 류준열은 인스타그램에 “첫번째 헤드윅. 누나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류준열은 카리스마 넘치는 진한 화장을 한 금발 미녀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류준열 특유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헤드윅’에 출연 중인 변요한의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행복하세요”, “잘 어울리네요”, “그 누나 참 화려하다”, “우정 보기 좋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준열은 황정음과 함께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출연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中미녀 경찰, 제복입고 야한 셀카 올렸다가…

    中미녀 경찰, 제복입고 야한 셀카 올렸다가…

    중국의 한 미녀 경찰이 장난삼아 SNS에 올린 사진 몇 장에 그만 직장을 잃게 됐다. 지난 11일 중국 영자매체인 상하이이스트는 랴오닝성 단둥시 공안국 소속의 한 여성 경찰이 품위훼손을 이유로 해고됐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이번주 초 이 여성 경찰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린 사진들이 발단이었다. 사진을 보면 경찰 제복의 상의와 짧은 반바지를 입은 여성은 다소 선정적인 모습으로 셀카사진을 찍어 이를 웨이보에 올렸다. 곧바로 이 셀카는 SNS를 통해 확산되며 논란이 일자 여성 경찰은 사진을 삭제하고 곧바로 사과했다. 그러나 단둥시 공안국의 입장은 단호했다. 공안국 측은 "법을 집행하는 기관의 일원이 경찰 제복을 입고 저속한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다시는 이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히며 여경을 해고했다. 이같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온라인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사진이 다소 선정적인 것은 사실이나 해고 조치는 너무 심한 것이라는 평가.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들도 보는 SNS상에 이같은 사진을 올린 것은 문제가 있지만 해고 조치는 시대를 역행하는 처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 극찬 “내가 이만큼 했으면 알파치노 됐다”

    ‘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 극찬 “내가 이만큼 했으면 알파치노 됐다”

    ‘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상대 배우 민아에 대해 극찬했다.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남궁민, 민아(걸스데이), 온주완, 서효림, 오현경, 우현, 백수찬PD가 참석했다. 이날 남궁민은 민아에 대해 “20부작 미니시리즈 방송을 급박하게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민아에 대한 연기력 정보가 없어서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남궁민은 “만나서 대본 리딩을 하면서 열정이 가득하고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어설프게 2, 3년 연기를 하고 자기 연기에 대한 확신이 잘 못 든 사람은 안 좋은 ‘쪼’가 있다. 그런데 민아 같은 경우는 굉장히 깨끗하고 받아들이는 속도가 굉장히 좋다”고 칭찬했다. 또 남궁민은 “제가 민아에게 ‘내가 연기 시작을 했을 때 너만큼 했으면 지금 알파치노처럼 됐겠다’는 말을 할 정도로 너무 잘 받아들이고 있다. 앞으로 이런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최강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 파트너로서 민아 씨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렇게 될 거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미녀 공심이’는 외모와 능력을 다 갖춘 언니 공미(서효림)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공심(민아), 옥탑방 볼매남 안단태(남궁민), 재벌가 댄디남 석준수(온주완)의 촤충우돌 로맨스를 그린다. ‘호박꽃 순정’, ‘냄새를 보는 소녀’ 등을 만든 백수찬PD와 ‘토마토’, ‘명랑소녀 성공기’, ‘옥탑방 왕세자’ 등을 집필한 이희명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미세스캅2’ 후속으로 14일 토요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녀 공심이’ 민아♥남궁민, 침대 셀카 눈길 “벗은거야, 입은거야?”

    ‘미녀 공심이’ 민아♥남궁민, 침대 셀카 눈길 “벗은거야, 입은거야?”

    미녀 공심이 민아 남궁민이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11일 민아는 인스타그램에 “미녀공심이 미공미공. 남궁민 오빠 궁심이가 되었네. 나보다 더 예쁜건 비밀...이번주 첫방이에요~ 주말에 10시면 다들 집에 있자나요 우리...?? 허허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깜찍한 표정의 민아와 단발머리 가발을 쓴 남궁민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민아는 어깨를 내놓은 채 이불로 상체를 가리고 있고 남궁민 역시 자켓 안에 맨살이 그대로 노출돼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녀 공심이 본방사수”, “누나가 더 예뻐요”, “민아 남궁민 너무 귀엽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 남궁민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오는 14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매주 토, 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포토] ‘제69회 칸 영화제’ 우디 앨런 감독, 두 미녀 배우와 함께 등장

    [포토] ‘제69회 칸 영화제’ 우디 앨런 감독, 두 미녀 배우와 함께 등장

    영화 ‘카페 소사이어티’의 우디 앨런(가운데) 감독이 영화의 주연 배우인 블레이크 라이블리(왼쪽)와 크리스틴 스튜어트(오른쪽)와 함께 11일(현지시간) 제69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탕카멘 묘 속 ‘비밀의 방’에 숨겨진 ‘진짜 비밀’

    투탕카멘 묘 속 ‘비밀의 방’에 숨겨진 ‘진짜 비밀’

    지난 3월 고대 이집트의 ‘소년왕’ 투탕카멘의 묘에 알려지지 않은 ‘비밀의 방’이 존재하며, 이것이 고대의 미녀 왕비인 네페르티티의 무덤일 가능성이 제기돼 고고학계가 술렁인 바 있다. 실제 투탕카멘의 묘를 레이더로 스캐닝한 결과, 묘 내부에 숨겨진 방이 있을 가능성이 90%에 달한다는 이집트 정부의 공식 발표도 있었다. 하지만 ‘비밀의 방’ 혹은 네페르티티의 묘를 찾기 위해서는 반드시 투탕카멘 묘의 일부를 허물어야 하는데, 이러한 작업이 투탕카멘의 묘에 심각한 훼손을 가져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왔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 전문가들은 여전히 투탕카멘의 묘에서 네페르티티의 무덤을 ‘안전하게’ 탐색할 방안을 찾지 못했다. 네페르티티의 무덤을 찾는 것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가장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람 중 한명은 이집트의 전 고대유물부 장관이자 고고학 전문가인 자히 하와스다. 자히 하와스는 숨겨진 공간의 정체가 네페르티티의 무덤이라는 설이 나왔을 당시 “1%의 가능성도 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 그는 ”적외선 스캐닝 결과는 우리가 더 많은 조사와 연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왜냐하면 우리는 여전히 투탕카멘 묘 내부에 무엇이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조사 결과 내부가 텅 비었을 가능성도 보인다. 나 역시 투탕카멘 묘 내부에서 무언가를 찾을 수 있길 바라지만, 과학적으로 봤을 때에는 ‘네페르티티의 비밀의 방’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기 이전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면서 “당분간은 투탕카멘 묘의 훼손을 우려해 직접적으로 벽을 훼손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의 이러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당시 이집트 고대유물부 장관이 적극 나서서 네페르티티의 비밀의 방을 언급한 배경에는 이집트 정부가 줄어드는 관광객의 발걸음을 돌리기 위해 확실치 않은 정보를 이용하고 있다는 추측이 깔려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집트의 정치적 혼란과 테러 위험 등이 가중되면서 이집트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인디펜던트는 “전 고대유물부 장관의 발언은 ‘소년왕’ 투탕카멘만큼 인지도가 높은 동시에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어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네페르티티를 세상 밖으로 꺼냄으로서 관광산업의 부흥을 노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JYP 미녀 군단’ 수지·선미, 지소울 지원 사격 “멀리 멀리 좋다”

    ‘JYP 미녀 군단’ 수지·선미, 지소울 지원 사격 “멀리 멀리 좋다”

    지소울 신곡 ‘멀리 멀리’가 발표된 가운데 JYP 수지와 선미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12일 미쓰에이 수지는 인스타그램에 “#gsoul #g소울 #멀리멀리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멀리 멀리’음원 재생 화면을 캡쳐해 올렸다.   이날 원더걸스 선미 역시 지소울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인스타그램에 “멀리멀리 좋다 #멀리멀리 #지소울”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분홍색 꽃이 만발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JYP 패밀리 보기 좋다”, “응원봇 선미”, “두 사람도 얼른 컴백해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소울은 지난 11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민효린, 조권, 박진영과 함께 출연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동상이몽 레드벨벳 조이, 모태미녀 인증 “미스코리아 연습하며 용돈벌이”

    동상이몽 레드벨벳 조이, 모태미녀 인증 “미스코리아 연습하며 용돈벌이”

    레드벨벳 조이가 ‘동상이몽’에 출연해 어린시절 미스코리아를 꿈꿨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하며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딸 때문에 걱정인 아버지가 출연했다. 이날 ‘동상이몽’에서 벚꽃 아가씨 선에 당선된 성다미 양은 내년 미스 전북 미스코리아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딸부잣집 아버지 성철수 씨는 딸이 헛바람이 들까봐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게스트로 출연한 레드벨벳 조이는 “아주 어렸을 때 좀 예쁜 편이었다. 어른들이 미스코리아 되라고 말해줬다”며 모태 미녀임을 밝혔다. 이어 레드벨벳 조이는 “어렸을 때는 직업인 줄 알고 연습했다. 미스코리아는 도도해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항상 똑같은 포즈를 했다. 허리에 손을 올리고 째려봤다. 정말 이렇게 하면 용돈을 많이 받았다”고 미스코리아 포즈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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