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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바, “시어머니, 속옷 빨래 민망” 시월드 비화 공개

    에바, “시어머니, 속옷 빨래 민망” 시월드 비화 공개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거 시어머니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에바는 23일 KBS1 ‘아침마당’에 남편 이경구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에바는 “남편이 생활비로 100만원 준다“며 “아이가 둘이다 보니까 필요한 돈이 많다. 아이들 때문에 경제 활동을 못해서 불만이 생겨서 남편에게 말했더니 ‘왜 나랑 결혼했어?’라고 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앞서 에바는 지난 2014년 11월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 시어머니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에바는 “시어머니가 오셔서 산더미 같이 쌓인 빨래를 다 해주시는데 그 안에 있는 속옷까지 빨아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어머니가 우리 부부 화장실까지 청소해주신다고 하시더라”라며 “끝까지 말렸지만 결국 청소를 하셨다”고 말했다. 또 에바는 “너무 민망하고 죄송스러웠다. 부부 공간이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안 들어오셔도 되는 것 같다”고 한국의 부부와 시댁 관계에 대해 당황스러움을 토로했다. 한편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일본 국적의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06년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인기를 모았다. 이후 2010년 이경구 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정우x차태현 ‘신과 함께’ 12월 20일 개봉 확정..국내 최초 1,2편 동시 제작

    하정우x차태현 ‘신과 함께’ 12월 20일 개봉 확정..국내 최초 1,2편 동시 제작

    영화 ‘신과 함께’(김용화 감독)가 12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과 함께’가 오는 12월 20일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과 함께’는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에 온 망자가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주호민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용화 감독을 필두로 충무로 최고의 제작진이 뭉쳐 장장 3년 이상의 시간을 공들인 초대형 프로젝트 ‘신과함께’는 국내 최초 1, 2편을 동시 기획하고 촬영까지 한 작품으로 대한민국 영화사에 전무후무한 도전이 될 것이다. 역대급 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은 초호화 라인업 역시 ‘신과함께’의 기대포인트 중 하나다.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는 인간의 죽음 이후 7번의 저승 재판에 동행하는 저승 삼차사로 분했다. 차태현은 저승 삼차사와 49일 동안 7번의 저승 재판을 받는 의로운 망자 ‘자홍’ 역을 맡았다. 원귀가 되어 차사들이 이승에 개입하는 계기가 되는 ‘수홍’은 김동욱이, ‘수홍’의 군대 후임 ‘원일병’ 역은 도경수가 맡았다. 오달수와 임원희는 저승 재판의 진행을 돕는 판관으로, 김하늘, 김해숙, 이경영, 장광, 정해균, 김수안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저승 재판관으로 등장한다. 이정재는 저승세계를 총괄하는 ‘염라대왕’으로 특별 출연한다. 12월 20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근육질 남자를 본 여자아이 반응?

    근육질 남자를 본 여자아이 반응?

    근육질 남자를 본 여자아이의 귀여운 반응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맨해튼 비치에서 촬영됐다. 이 영상에는 어린 여자 아이가 운동 중인 근육질 남자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어린 아이가 엄마와 함께 산책 중이다. 이때 상체를 탈의한 건장한 체구의 남성이 아이 옆을 지나간다. 그러자 근육질 남성을 따라 아이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돌아간다. 그리고는 물끄러미 남성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아이는 결국 아빠가 자신의 이름을 부른 후에야 다시 고개를 돌린다.영상 속 아이는 15개월 된 엘자 살로다. 아이의 아빠 루디는 “난 내 눈을 믿을 수 없었다”며 살로의 귀여운 본능(?)에 대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비키니를 입은 미녀를 본 어린 남자아이들의 반응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미녀 테니스 선수’ 카밀라 조르지, 화보 같은 경기 모습

    [포토] ‘미녀 테니스 선수’ 카밀라 조르지, 화보 같은 경기 모습

    ‘미녀 테니스 선수’로 유명한 카밀라 조르지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메이슨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서던 오픈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3’ 린아, 친동생 민아 갑질 폭로 “밖에 나가면 90도 인사”

    ‘해피투게더3’ 린아, 친동생 민아 갑질 폭로 “밖에 나가면 90도 인사”

    걸그룹 워너비 린아가 동생인 걸스데이 민아와의 일화를 폭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해투동’에는 연예계 대표 미녀 자매인 걸스데이 민아와 워너비 린아, 방송인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이 출연했다. 이날 린아는 “동생과 나는 철저한 갑을관계다. 집에만 가봐도 우리 둘의 방 크기 차이가 엄청나다. 동생이 마련한 집이라 나는 조용히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린아는 “나는 객식구 같은 느낌이다. 방도 그렇고, 침대도 차이가 많이 난다”고 토로했다. 이어 린아는 “동생에게 섭섭했던 사건이 있었다. 내가 숙소 생활을 시작한 뒤 주말에 쉬기 위해 집을 갔다. 그런데 동생이 내 침대를 거실로 빼면 안되겠냐고 하더라. 동생이 옷방을 만들고 싶다는 얘기였다. 나는 발끈해서 ‘그래도 쉴 곳은 있어야지’라고 했는데 ‘미녀 공심이’에 출연했던 민아가 ‘공심이도 옷방에서 자라서 성공을 했어’라고 내게 말을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린아는 “밖에 나가면 동생이 대선배이기 때문에 90도 인사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민아는 “내가 장난삼아 언니에게 만나면 90도로 인사를 하라고 했다. 그런데 언니의 대기실에 놀러 갔더니 정말로 90도로 인사를 해서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린아에게 “일부러 민아를 한방 먹인 거 아니냐?”고 물었고, 린아는 “정말 먹이려면 모두가 있을 때 먹여야 하는데 우리 둘만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3’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태희, 촬영 중인 남편 비 위해 커피차 내조 ‘외모도 마음도 엄지 척’

    김태희, 촬영 중인 남편 비 위해 커피차 내조 ‘외모도 마음도 엄지 척’

    배우 김태희가 남편 비를 위해 내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한 커피업체 인스타그램에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비 정지훈 님 서포트 다녀왔습니다. 더운 여름날 촬영으로 고생하시는 정지훈 님, 그리고 출연배우, 스태프들을 위해 최고 미녀 배우 김태희 님이 보내주셨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김태희의 사진이 걸린 커피차 앞에 사람들이 몰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화 촬영 중인 비를 위해 김태희가 커피차를 보낸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커피업체 측은 “두 분의 사랑이 철철 넘쳐 흐릅니다. 외모도 마음도 굿입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여름날 힘들게 촬영하시는 만큼 천만 이상 대박 나시기를 응원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조선을 지배하기 위해 시행한 자전거 경주에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쥔 자전거 영웅 엄복동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비를 포함해 이범수, 강소라, 민효린, 박진주 등이 라인업을 완성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맹승지, 다이어트로 7kg 뺀 근황 공개 “입금 전, 입금 후”

    맹승지, 다이어트로 7kg 뺀 근황 공개 “입금 전, 입금 후”

    [서울신문En] 방송인 맹승지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달 사진 보고 선배님이 ‘미녀는 괴로워’ 분장한 것 같다고... 암튼 나는 7㎏ 뺐다. 이제 기유 문어 먹으러가야지. #운빨로맨스 #입금전, 입금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다이어트 전후 자신의 전신 모습이 담겼다. 7kg을 뺀 맹승지는 이전과 확연히 다른 몸매와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3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맹승지는 연극 ‘운빨로맨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선정성 피하고, 장애인 참가…‘미스붐붐대회’ 화제

    선정성 피하고, 장애인 참가…‘미스붐붐대회’ 화제

    이제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이벤트가 된 브라질의 미스붐붐대회가 공식 개막했다. 미스붐붐대회 출전자들은 8일(현지시간) 상파울로의 중심부에서 퍼레이드를 벌였다. 엉덩이 미녀를 뽑는 이 대회는 매년 출전자드의 수영복 퍼레이드로 공식 개막을 알린다. 7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브라질 각 주(州)를 대표하는 27명이 참가했다. 출전자들은 수영복 차림으로 파울리스타 대로를 타고 행진을 벌였다. 현지 언론은 “엉덩이 미녀들의 등장에 시민들의 환호가 터졌다”고 보도했다. 예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출전자들이 걸친 수영복이다. 지난해까지 미스붐붐 후보들은 비키니를 입었지만 올해부터는 원피스 수영복으로 복장이 바뀌었다. 선정성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다. 퍼레이드에선 목발을 짚은 출전자 루비아 마차도(29)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마차도는 극단적인 데이트폭력의 피해자다. 2009년 사귀던 남자친구의 자동차 공격을 받고 왼쪽 발을 절단해야만 했다. 하지만 마차도는 절망을 딛고 일어나 피트니스 강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현지 언론은 “신체가 훼손된 장애인이 미스붐붐대회에 출전한 건 사상 처음”이라면서 “퍼레이드에 참가한 마차도에게 시민들은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2017년 미스붐붐대회 결승은 오는 11월 6일 상파울로에서 열린다. 결승까지는 미스붐붐대회 공식 인터넷사이트(www.missbumbum.com.br)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대회에선 사상 처음으로 흑인계 혼혈 에리카 카넬라가 미스붐붐에 등극해 화제가 됐다. 카넬라는 포르투갈 플레이보이의 표지 모델로 나서는 등 왕성한 국제활동을 펼쳤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예기치 못했던 24시간…‘어 퍼펙트 데이’ 9월 21일 개봉

    예기치 못했던 24시간…‘어 퍼펙트 데이’ 9월 21일 개봉

    영화 ‘어 퍼펙트 데이’가 9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쟁 직후 발칸반도의 한 마을. 이곳의 유일한 식수공급원인 우물에 누군가 악의적으로 시체를 던져 오염시킨다. 24시간 안에 시체를 꺼내지 않으면 더는 우물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상황. 구호요원 ‘맘브루’(베니치오 델 토로)가 우물 밖으로 시체를 꺼내려 하지만 밧줄은 힘없이 끊어지고 만다. 맘브루와 그의 일행은 UN 베이스캠프에 지원 요청을 한다. 하지만 지뢰 위험성을 이유로 시체를 그냥 두라는 황당한 답변을 받는다. 그렇게 상황은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꼬여가기 시작한다. 영화 ‘어 퍼펙트 데이’는 1995년 발칸반도, 예측불허의 휴전 상황 속 24시간 이내에 마을에 생명수를 공급하기 위한 국제구호요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제68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공식 초청작이자 베니치오 델 토로, 팀 로빈스, 올가 쿠릴렌코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지혜로운 능력자 리더 맘브루(베니치오 델 토로)와 동물적 감각의 베테랑 요원 B(팀 로빈스), 까탈스러운 미녀 현장분석가 카티야(올가 쿠릴렌코), 열혈 신참요원 소피(멜라니 티에리), 임무에는 무관심한 평화주의자 다미르(페자 스투칸)가 심각한 표정으로 하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이 바라보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예기치 못했던 24시간”이라는 카피와 “특별한 미션이 시작된다”는 문구는 제한된 시간 내에 일촉즉발의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그들의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를 기대케 한다. 국제구호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 출신의 작가 파울라 파리아스 소설 ‘Dejarse Llover(비가 내릴 듯한)’를 원작으로 한 영화 ‘어 퍼펙트 데이’는 오는 9월 2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15세 관람가. 106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청불 스파이 액션 ‘아토믹 블론드‘ 메인 예고편

    청불 스파이 액션 ‘아토믹 블론드‘ 메인 예고편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아토믹 블론드’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아토믹 블론드’는 미국·영국·프랑스·독일·러시아 각국의 스파이가 모인 베를린에서 MI6 최고의 비밀요원 ‘로레인’이 전 세계 스파이 명단과 이중 스파이를 찾는 과정을 그렸다. 샤를리즈 테론을 비롯해 제임스 맥어보이, 소피아 부텔라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편은 감각적인 스타일의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린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섹시한 여전사 면모를 선보인 샤를리즈 테론은 MI6 최고의 비밀 요원 ‘로레인’ 역을 맡아 100% 리얼 액션을 선보인다. 모든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한 샤를리즈 테론은 촬영 전부터 매일 다섯 시간이 넘는 거친 훈련과 30개가 넘는 싸움 동작을 익혀 사실적인 액션을 완성했다. 또 극중 샤를리즈 테론의 화려한 패션 스타일도 눈여겨 봐야 할 중요 포인트이다. 냉혹한 미녀 스파이를 강조하기 위해 금발, 검은 선글라스, 롱코트 등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MI6 베를린 지부장 ‘퍼시벌’ 역으로 등장해 베를린으로 급파된 로레인의 임시 파트너로 활약한다. 그러나 “날 벌집으로 들여보내다니… 알면서 보낸 거지?”라는 로레인의 질문처럼 아군인지 적군인지 불분명한 모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피아 부텔라는 프랑스 스파이 ‘라살’ 역을 맡아 열연한다. 전 세계를 열광시킨 그래픽 노블(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 ‘콜디스트 시티’를 원작으로 한 ‘아토믹 블론드’는 최근 ‘데드풀2’의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된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아토믹 블론드’에 대해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신체 노출과 여성 동성애 등이 묘사되고, 육체 폭력과 흉기 살상, 헤드샷 등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장면들이 자극적으로 표현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영화는 오는 8월 30일 개봉한다. 114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생일 축하해”...워너원 황민현 생일 축하하는 뉴이스트 W

    “생일 축하해”...워너원 황민현 생일 축하하는 뉴이스트 W

    그룹 뉴이스트 멤버 김종현, 최민기가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 중인 멤버 황민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9일 김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민현의 사진과 함께 “생일을 축하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최민기 또한 “황미녀생축해”라는 글을 남겼다. 김종현과 최민기, 황민현은 지난 12일 데뷔한 그룹 뉴이스트 멤버다. 하지만 현재 뉴이스트는 황민현을 제외한 네 명의 멤버가 ‘뉴이스트 W’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민현은 지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 멤버로 발탁됐기 때문이다. 함께 활동하지는 않지만 서로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은 멤버들 간 끈끈한 의리를 돋보이게 했다. 사진제공=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임다미, 정동하 ‘통일염원송’ 어떤 노래들 부르나?

    임다미, 정동하 ‘통일염원송’ 어떤 노래들 부르나?

    정동하부터 임다미까지,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통일 염원의 노래로 입맞춤을 나눈다. 7일 원케이미디어그룹에 따르면 통일 염원의 노래 ‘코리언 드림(Korean Dream)’ 음원 발매 기념 기자회견 및 미디어 쇼케이스가 오는 8월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원에는 록밴드 부활 보컬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인 가수 정동하, 2013년 호주의 ‘엑스팩터(The X Factor)’ 경연 프로그램의 동양인 최초 우승자이자 2016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호주 교포 가수 임다미(Dami Im) 그리고 ‘슈퍼스타K’ 시즌6에서 북인천나인틴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아 지난 2016년 가수로 정식 데뷔한 신예그룹 보이스퍼(VOISPER)가 참여한다. 여기에 디즈니 만화영화 <알라딘>의 주제곡 ‘A Whole New World’, 셀린디온과 함께 부른 <미녀와 야수> 주제곡 ‘Beauty And The Beast’ 등으로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R&B계의 파바로티’ 피보 브라이슨, 플래티넘 셀링 송라이터 로렌에반스, 필리핀 국민 여동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에드레이와 국내에도 많은 팬 층을 거느리고 있는 사브리나, 필리핀 유튜브 스타 젠디로즈 등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코리언 드림’은 지난 2015년에 발표된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원케이글로벌캠페인 송이다. 이 곡은 지난 3월 필리핀에서 개최된 ‘One K 글로벌피스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됐다. 노래 제작에는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케리 등 세계적 팝 스타들의 앨범을 제작하고 그래미어워드를 6회 수상한 지미 잼 & 테리 루이스(Jimmy Jam & Terry Lewis)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원케이글로벌캠페인은 음악이라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인들과 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콘서트 및 음원을 통한 수익은 원케이글로벌캠페인 조직위원회를 통해 한반도 통일 캠페인 등 비영리적 목적의 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구단 오구오구, 9초 만에 반하는 애교 대방출… 타이틀곡 ‘ICE CHU’ 기습 맛보기

    구구단 오구오구, 9초 만에 반하는 애교 대방출… 타이틀곡 ‘ICE CHU’ 기습 맛보기

    구구단 오구오구가 데뷔 타이틀곡 ‘ICE CHU(아이스 츄)’가 담긴 애교 9초 영상으로 여심마저 뒤흔들었다. 지난 4일 오후 5시 9분 구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구구단 오구오구의 9초 애교 영상이 공개됐다. 구구단 오구오구는 구구단 막내 라인인 미나와 혜연으로 구성된 구구단의 첫 번째 유닛이다. 영상에서 미나와 혜연은 상큼한 미모와 귀여운 매력으로 가득 차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구단 오구오구는 9초 영상을 통해 멤버 미나와 혜연이 각각 촬영한 개인 영상과 유닛으로 함께한 그룹 영상까지 다양한 버전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구구단의 막내 라인이자 10대 ‘텐텐돌’다운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톡톡 튀는 동생미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미나는 귤이 들어간 팝시클 모형을 들고 손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사랑의 총알을 쏘는 등 과즙 매력을 터뜨렸고, 혜연은 복숭아가 들어간 팝시클을 든 채 어깨를 들썩거리는 귀여운 애교로 여심까지 녹였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오는 8월 10일 발매되는 구구단 오구오구의 데뷔 디지털 싱글 ‘ICE CHU(아이스 츄)’ 도입부가 배경 음악으로 들어가 보는 재미와 함께 듣는 재미까지 충족시켰다. 9초 영상을 통해 공개된 ‘ICE CHU(아이스 츄)’는 ‘착즙 미녀’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미나와 혜연의 청량한 매력이 강조된 곡으로 밝고 경쾌한 리듬이 인상적이라 음원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대 소녀들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과일같은 싱그러운 매력으로 발산하고 있는 구구단 오구오구는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ICE CHU(아이스 츄)’를 발매하고 전격 데뷔한다. ‘ICE CHU(아이스 츄)’는 과일이 들어간 아이스바인 팝시클을 콘셉트로 해 여름을 강타할 ‘썸머 푸드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나와 혜연이 소속된 걸그룹 구구단은 드라마,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첫 번째 유닛 그룹인 구구단 오구오구까지 출격시키는 등 대세 걸그룹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얻고 있다. 사진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모바일 픽!] ‘디즈니 공주’로 변신한 아기들

    [모바일 픽!] ‘디즈니 공주’로 변신한 아기들

    부모에게 자신의 아기는 왕자나 공주처럼 소중할 것이다. 그런데 이를 입증하듯 귀여운 아기들이 공주들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ABC뉴스 등 외신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작은 디즈니 공주들’로 SNS상에서 유명해진 일련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에서 여섯 아기는 저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미녀와 야수’의 벨과 ‘인어공주’의 애리얼, ‘알라딘’의 재스민,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오로라, ‘신데렐라’ 그리고 ‘백설공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이 놀라운 사진을 촬영한 이는 10여 년간 임산부와 신생아를 전문으로 촬영해온 사진작가 카렌 마리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즈빌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마리는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놀라운 사랑과 영웅적인 이야기는 항상 내게 영감을 줘왔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그녀는 최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자신의 작품 활동에 적용해보자는 생각을 떠올렸다. 그리고 자신이 소유한 ‘벨리 뷰티풀 포트레이츠’라는 이름의 스튜디오에서 디즈니 공주를 주제로 한 사진 촬영 작업을 위해 신생아 모집에 나섰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모집한 여섯 명의 아기가 공개된 사진에 등장한 것이다. 마리는 이들 아기는 모두 촬영 당시 생후 2주 정도밖에 안 된 신생아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녀는 아기들이 스튜디오에 도착하기 전 적합한 공주 역할을 미리 지정하고 입힐 옷까지 준비하는 등 사진 촬영에 철저하게 대비했다. 하지만 그녀와 아기 부모들은 이번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많은 사람에게 화자가 되고 공유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마리는 “사람들이 이번 작품에 주목하는 이유는 아마 내가 각 사진에 디즈니 이야기의 일부분을 담아내 사람들이 내가 만들고자 하는 것에서 아름다움을 봤기 때문인 듯하다”고 말했다. 이번 작업은 그녀에게도 특별했다. 그녀는 “부모들이 아기들에게 공주 옷을 입히고 애지중지하며 그런 반응을 내 완성된 작품에서 보는 것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촬영에 쓰인 모든 의상은 ‘슈 트렌디 액세서리스’(Sew Trendy Accessories)라는 곳에서 만든 것으로 현재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어 셀프 촬영을 시도해도 좋을 것 같다. 한편 작가는 앞으로 나머지 디즈니 공주와 영웅적 여성을 주제로한 사진 촬영 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벨리 뷰티풀 포트레이츠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토] ‘미스 미얀마’ 미녀들의 섹시한 수영복 자태

    [포토] ‘미스 미얀마’ 미녀들의 섹시한 수영복 자태

    1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2017 미스 미얀마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 미인들이 수영복을 입고 무대에서 멋진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번 대회엔 20명의 후보가 참가했다. 사진=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다지 누구? “이화여대 사학과 수석졸업한 EBS 미녀강사”

    이다지 누구? “이화여대 사학과 수석졸업한 EBS 미녀강사”

    EBS 사회탐구 이다지 강사가 동료인 고아름 강사가 자신의 교재를 도용했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강사는 2015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 당시 김구라로부터 “역사계의 김혜수다. 이대 나온 여자에 얼굴도 예쁘다”라고 소개됐다. 그는 이화여대 사학과를 수석으로 졸업 후, 한 금융공기업에 근무하다 임용시험을 준비해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녀강사’라는 애칭답게 연예인 뺨치는 우월한 미모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 강사는 최근 본인이 1년간 만든 연표특강 자료에 1942년 6월5~7일 진행된 2차 세계대전 미드웨이 해전을 1943년에 끝나는 것으로 잘못 표기해 1942년이라고 수정했는데, 고 강사가 쓴 자료에 이 부분도 똑같이 돼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강사는 “수능 출제 가능 연표를 교과서 4종, 연계교재, 지역별 시대별로 흩어져 있는 걸 모은 뒤 재구성하는 작업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요하는 일인지 모른다”며 “작년부터 제 고유의 연표를 만드느라 고생했는데 1년 걸려 만든 교재가 판매되자마자 카피되는 건 한순간이다. 결과는 판결로 이야기 하겠다”고 밝혔다. 고아름 강사는 “전화를 걸어 부드럽게 대처하려 했지만 해당 선생님이 회사의 연락도 받지 않고 명예훼손을 일삼는 행태를 멈추지 않아 법적 대응을 준비할 수밖에 없다”며 “공개 자리에서 특정인물에 대한 비방 글을 올리는 것은 불법 행위이고 이로 인해 파생되는 2차적 게시글로 인해 회복하기 어려운 명예훼손을 당하고 있다”며 호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EBS 미녀강사 이다지 “고아름, 내 강의자료 도용” 주장

    EBS 미녀강사 이다지 “고아름, 내 강의자료 도용” 주장

    EBS 사회탐구영역 이다지 강사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아름 강사가 자신의 강의자료를 도용했다고 주장해 법정 다툼이 예상된다.이 강사는 고 강사가 강의자료를 들고 강의를 준비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맨 밑에 깔고 있는 자료는 내가 만든 연표특강 교재”라며 “내 오탈자도 카피해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강사는 본인 연표특강 자료에 1942년 6월5~7일 진행된 2차 세계대전 미드웨이 해전을 1943년에 끝나는 것으로 잘못 표기해 1942년이라고 수정했는데 고 강사가 쓴 자료에 이 부분도 똑같이 돼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강사는 “수능 출제 가능 연표를 교과서 4종, 연계교재, 지역별 시대별로 흩어져 있는 걸 모은 뒤 재구성하는 작업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요하는 일인지 모른다”며 “작년부터 제 고유의 연표를 만드느라 고생했는데 1년 걸려 만든 교재가 판매되자마자 카피되는 건 한순간이다. 결과는 판결로 이야기 하겠다”고 밝혔다. 고아름 강사는 30일 “전화를 걸어 부드럽게 대처하려 했지만 해당 선생님이 회사의 연락도 받지 않고 명예훼손을 일삼는 행태를 멈추지 않아 법적 대응을 준비할 수밖에 없다”며 “공개 자리에서 특정인물에 대한 비방 글을 올리는 것은 불법 행위이고 이로 인해 파생되는 2차적 게시글로 인해 회복하기 어려운 명예훼손을 당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 에세이] 블라인드와 청문회, 학연, 지연, 혈연/이근면 전 인사혁신처장

    [수요 에세이] 블라인드와 청문회, 학연, 지연, 혈연/이근면 전 인사혁신처장

    요즈음 좋은 인재 뽑기에 논란이 거세다. 인재인지를 어떻게 가늠하느냐는 기업이나 정부나 마찬가지일 터다. 기업 인재상이나 지원자격에도 없는데 취업준비생은 스펙 쌓기에 열중한다. 그런데 기업에서 과연 영어점수가 높고, 공모전을 싹쓸이하고, 자격증까지 많은 사람을 찾을까. 기업의 블라인드 채용은 생존을 위한 치열함이다. 사람의 가치가 힘인 시대다. 생산 로봇이 체력을 대신하고, 스마트폰이 알고자 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이러한 지식의 보편화는 아는 것과 가진 것에 어떤 가치를 더할 수 있는가를 중요하게 여기도록 한다. 지혜, 창의, 협업이 힘인 시대를 열었다. 기업들은 이제 스마트폰을 넘어 지식을 보완하고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인재를 찾으려고 다양하게 시도한다. 블라인드 채용도 같은 맥락이다. 기업에서 인재의 질은 생산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검증을 거듭하며 실력과 인성을 측정할 선발 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애쓴다. . 하지만 공무원과 공공기관에서 일시에 도입하는 것엔 신중해야 한다. 공공에 일단 적용하면 나중에 최적화하는 게 쉽지 않다. 부처와 332개 공공기관, 149개 지방공기업에는 150여만명이 근무한다. 다양한 직무나 직군에 따라 기대하는 역할이 다르니 채용 기준도 다양할 수밖에 없다. 지금 논쟁을 일으키는 부분도 기준이 모호해서다. 예컨대 학력과 학점은 실력인가, 차별 요소인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가치관과 입장에 따라 논란의 여지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절대 쉬운 부분이 아니다. 차근차근히 가라. 그리고 실력과 인성을 측정하는 방법 개발이 우선이다. 학력, 출신지, 가족관계, 경험 등 편견을 부를 요소를 배제하고 능력과 실력으로 평가하려고 한다면 블라인드 채용에서는 면접의 비중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면접의 목적은 대면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눈빛과 태도, 감성 전반을 파악하는 것이다. 잠깐 대화로 인재의 잠재력을 알아보기란 결코 쉽지 않기에 블라인드 채용의 면접은 더 까다로울 것이다. 10여년 전 일이다. ‘미녀는 괴로워’라는 로맨틱 코메디 영화가 인기를 끌었다. 주인공은 가수를 지원하지만 뚱뚱한 외모 탓에 차별을 받고, 혹독한 다이어트와 성형을 통해 미녀로 변신해 꿈을 이룬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덕분에 외모를 떠나 실력과 능력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생겼다. 블라인드 채용 방식이 편견을 없애고 인사의 객관성을 높일 수 있을까. 공정한 인재선발을 위한 블라인드 채용이 정교하지 못한 기준으로 외모지상주의 부활이라는 오명을 낳을 수 있지 않을까. 취업을 위해 성실하게 준비한 경험들이 블라인드로 가려야 할 부분인지도 의심스럽다. 장관으로 임명되려면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도덕성 검증이라는 명분의 ‘신상 털기’가 인사청문회 취지를 퇴색시킨 지 오래다. 그러나 배운 점도 있다. 이루고자 하는 꿈을 위해 지속적인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게 됐다. 사회적 책임을 느낀다면 주변을 철저히 관리하고 ‘관시’(關係)가 아닌 실력을 쌓아야 한다. 인사청문회에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자는 사람은 없지 않은가. 다양한 정보가 상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블라인드 채용, 정답은 아니다. 능력과 자질에 의해서만 사람을 판단하고 채용하라는 이야기다. 양궁이라는 스포츠에서 학연, 지연, 혈연을 따지는가. 스포츠처럼 학연, 지연, 혈연을 앞세우는 풍토가 사라진다면 사회 전 분야에서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을 것이다. 실력과 능력으로 앞서야 세계와 경쟁할 수 있다. 블라인드 채용이 운이나 뽑기에 의해 채용되지 않게 하자. 차별을 없애자며 차이까지 없애버린다면 ‘꿈꾸는 대한민국’은 결코 오지 않는다. 공평한 사회를 넘어 공정한 사회를 만들 때 대한민국은 성장할 것이다.
  • “판타지 이뤄준다”는 미녀 광고에 쏟아진 반전 반응

    “판타지 이뤄준다”는 미녀 광고에 쏟아진 반전 반응

    "당신의 판타지를 모두 이뤄드릴게요" 미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런 글을 올렸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엉큼한(?) 상상을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생각이 건전한 사람도 적지 않았다. 최근 멕시코 누리꾼 사이에선 알마라는 이름의 미녀가 화제다. 스페인어로 ‘영혼’이라는 의미의 단어 ‘알마’를 이름으로 쓴다는 이 여성은 올해 24살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알마는 트위터에 “당신의 판타지를 모두 이루어주겠다. 당신이 꿈꾸던 것을 우리 함께 해보자”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그가 올린 사진은 가슴이 심하게 노출된 한 장의 셀카다. 풍만한 가슴을 가졌지만 얼굴은 청순해 보이며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알마는 “(공상을 현실로 만들고 싶으면) 내게 연락 하라”면서 자신의 연락처를 남겼다. 이쯤 되면 누가 봐도 성매매 광고다. 하지만 지금 알마의 트위터엔 엉뚱한(?) 댓글들만 달려 있다. 마치 알마가 진짜 전지전능한 신이라도 된 것처럼 소원을 이뤄달라는 댓글이 꼬리를 물기 시작한 때문이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 꿈을 이뤄달라”, “모태솔로인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는 소원은 차라리 평범했다. 후아니타라는 여성 누리꾼은 “자고 일어났는데 밤새 헤어스타일이 바뀌어 있으면 좋겠다”면서 “꼭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갖도록 제발 좀 도와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또 마칭고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남자는 “1000유로로 유럽 전역을 여행하고 싶은데 도와줄 수 있나요?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라고 정중히 질문을 남겼다. 압권은 시청에 다닌다는 한 정치인이 남긴 댓글이다. 그는 “거리를 걷다 보면 걸리적거리는 것들이 너무 많다.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 싶은데 얼마를 주면 되겠느냐”고 대단히 실용적인 바람을 적었다. 현지 언론은 “성매매 광고에 건전한 댓글이 상당히 많이 달렸다”면서 “악을 선으로 응징하는 만화영와와 같은 일이 SNS에서 실제로 벌어져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송중기 “또 군인? 어떤 작품이냐가 더 중요”

    송중기 “또 군인? 어떤 작품이냐가 더 중요”

    10월 결혼 전 마지막 출연 작품 “민감한 과거사 소신 있게 연기 신부 송혜교, 생각·행동에 반해” “사회적인 책임도, 그 어떤 행동도 허투루 하지 않는 큰 그릇의 배우가 되고 싶어요.” 한류스타 송중기(32)가 영화 ‘군함도’(26일 개봉)로 돌아왔다.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1년여 만, 영화로는 ‘늑대소년’ 이후 5년 만이다. 오는 10월 31일 ‘품절남’이 되기 전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그는 ‘군함도’에서 일제강점기 일본의 탄광섬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 수백명의 탈출을 이끄는 광복군 특수요원 박무영을 연기한다. ‘태후’의 유시진 대위에 대한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또 군인이라니.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송중기는 “‘태후’ 막바지 촬영 당시 부상으로 잠시 쉬고 있을 때 시나리오를 받았는데 ‘또 군인이네’라는 고민은 하지 않았다”며 “최대한 다르게 연기했다고 생각하지만, 관객들이 기시감을 느끼더라도 억울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군함도’에서 그는 황정민, 소지섭, 이정현, 이경영 등 쟁쟁한 배우들과 카메라를 나눠 가진다. “역할의 크기보다 어떤 작품이냐가 중요해요. 제일 좋아하는 배우가 에드워드 노턴인데 톱스타이지만 ‘버드맨’에선 조연으로 나와요. 그런 게 자신감인 것 같고, 아름답게 여겨져요.” 이런 마음가짐은 젊은 시절의 세종대왕, 이도 역할을 맡아 짧게 출연했던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2011)가 계기가 됐다. “주연으로 작품 요청도 많았지만 대본을 보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어요. 역할을 떠나 인정받는 기쁨이 뭔지를 알게 됐죠.” 한류스타로 민감한 과거사 문제를 다룬 작품에 출연하는 게 꺼려지진 않았을까. “없던 이야기를 지어낸 작품도 아니고, 한국 작품으로 사랑받으며 황송한 호칭이 붙여진 것이지 다른 것을 하다가 그렇게 된 것도 아니잖아요. 앞으로도 소신 있게 연기하려 합니다.” 당연하게도 예비 신부 송혜교의 반응이 가장 신경 쓰인다. “성격상 올 사람이 아니라 VIP 시사에도 초대하지 않았어요. 개봉 날만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지요.” 팔불출이 되어 달라고 요청하자 “아버지가 아시아 최고 미녀가 시집온다고 좋아하신다”며 희색만면이다. 송혜교는 평소 의식 있는 배우로 정평이 나 있는데 “그게 그 친구를 더 사랑하는 이유인 것 같다”고도 했다. “생각이나 행동이 너무 멋져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배울 점이 많아요. 그래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죠. 기쁜 일에든, 슬픈 일에든 크게 흔들리지 않는 것도 오랫동안 톱스타로 활동해 온 비결이라고 새삼 느낍니다.” 차기작 보도가 있었지만 결정 난 건 없다. 그는 당분간 “‘군함도’ 홍보와 결혼 준비에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웃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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