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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크 더글라스 별세, 할리우드 큰 별 지다…향년 103세

    커크 더글라스 별세, 할리우드 큰 별 지다…향년 103세

    미국 할리우드의 원로배우 커크 더글라스가 103세를 일기로 우리 곁을 떠났다. 5일(현지시각) 커크 더글라스 아들이자 역시 배우인 마이클 더글라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 커크 더글라스가 향년 103세로 오늘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발표하는 것은 엄청난 슬픔이다”라며 부고를 직접 전했다. 그는 아버지에 대해 “영화의 황금기를 경험하고 인생의 황금기까지 보낸 배우이자 정의와 자신이 믿었던 대의에 헌신해 모두가 우러러볼 기준을 세운 박애주의자”라면서 “좋은 인생을 살았고, 영화계에 많은 후세대로도 지속할 유산을 남겼으며, 지구 평화를 이룩하고 대중을 지원하려고 노력한 자선가로서의 역사도 남겼다”고 고인을 기렸다. 1916년 미국 뉴욕에서 러시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난 커크 더글라스는 드라마 예술아카데미에 진학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 1946년 영화 ‘마사 아이버스의 위험한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미녀와 건달’, ‘열정의 랩소디’, ‘스파르타쿠스’, ‘해리와 아치’, ‘O.K. 목장의 결투’ 등에 출연하며 1950~60년대 할리우드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선 굵은 연기로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영화 관객을 사로잡았다. 1999년 제5회 미국 배우 조합상 공로상을 받았으며, 1996년에는 제 6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세계 분쟁 지역에 학교와 공원을 세우는 등 자선활동도 펼쳤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장기영♥박혜정 오늘(1일) 결혼...개그맨X국악인 부부 [EN스타]

    장기영♥박혜정 오늘(1일) 결혼...개그맨X국악인 부부 [EN스타]

    장기영, 박혜정이 오늘(1일) 결혼한다. 이날 개그맨 장기영(38)은 미녀 국악인 박혜정(30)과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장기영과 박혜정은 웨딩드레스, 턱시도는 물론 한복까지 완벽 소화했다. 박혜정은 ‘국악계 아이돌’다운 미모와 자태를 뽐냈으며, 장기영 또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장기영과 박혜정은 국악인 집안 출신이다. 장기영 모친은 이영애 가야금병창(시광주시 무형문화재 제18호), 박혜정 부친은 국악인 박이식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7년 연인으로 발전해 2년여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편, 장기영은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다. 박혜정은 장기영의 어머니인 이영애 가야금 병창의 제자로 세종국악관현악단 소리단원과 퓨전국악걸그룹 미인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최준용-한아름, 결혼 서두른 진짜 이유 “시한부 판정받은 부친”

    최준용-한아름, 결혼 서두른 진짜 이유 “시한부 판정받은 부친”

    최준용-한아름 부부가 아들 최현우 군과 첫 가족 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결혼을 서두를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밝혀 또 한번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할 전망이다. 31일(오늘)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 48회에서는 작년 10월에 결혼한 최준용-한아름 부부가 고등학교 2학년생인 큰 아들과 처음으로 가족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준용은 당초 15세 연하의 미녀 골퍼 한아름씨와 재혼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지만, 이들 부부에겐 남모를 속사정이 있었다. 한아름씨가 무려 3000개가 넘는 대장 용종으로 큰 수술을 받아, 평생 ‘배변 주머니’를 차야만 하는 아픔이 있었던 것. 그럼에도 아내의 씩씩한 투병 모습을 “존경한다. 대단하다”며 사랑으로 감싸주는 최준용 가족들의 따스함에 시청자들은 큰 감동을 받았다. 하지만 최현우 군이 아버지와 사이가 서먹한 상태에서 재혼하게 돼 ‘새어머니’ 한아름씨와 어색한 분위기가 있어 재혼 가정의 현실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우 군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최준용-한아름 부부가 첫 가족 여행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아름씨는 “부자 사이가 가깝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을 서두르다 보니까, 현우와 친해지는 과정 없이 바로 한 집에 살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두 사람이 결혼을 서두른 이유는 지난해 봄 시한부 판정을 받은 최준용 부친을 위해서였다는 사실도 밝힌다. 최준용은 지난해 2월 한아름씨를 처음 만났으며, 8개월 만인 10월 결혼한 바 있다. 제작진은 “최준용 가족이 장위동에서 3대가 모여사는데 유독 최준용의 부친만 등장하지 않아서 궁금해 하시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이날 방송에서 부친에 대한 이야기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많은 분들이 한아름씨의 투병 모습에 큰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최준용-한아름 부부가 용기를 얻었다. 이들 가족이 진정한 ‘모던 패밀리’로 거듭나는 과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준용 가족의 여행 이야기 외에도 방송인 이재용의 늦둥이 아들 생일 파티와, 필립-미나 가족의 ‘옹서 갈등’ 에피소드 등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31일(오늘) 밤 11시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올해 첫 송파 수요무대는 ‘페페의 꿈’

    서울 송파구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는 ‘수요무대’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 나간다. 송파구는 29일을 시작으로 3월까지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수요무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했다. 이날 첫 공연은 가족뮤지컬 ‘페페의 꿈’이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 ‘미녀와 야수’ 등의 동화를 연극과 영상, 음악으로 풀어내면서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이색 무대다. 다음달 26일에는 타악, 서예, 비보잉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함께 출연하는 융복합 공연 ‘전통을 잇다-탈피’가, 3월 25일에는 우리나라 전통 문화재와 국악을 결합시킨 공연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가 무대에 오른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수요무대는 2007년 5월부터 해마다 진행하는 구의 대표적인 문화복지사업이다. 지난해에만 모두 14회 공연을 진행해 약 6320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박쥐 먹는 영상’에 비난 빗발쳐…중국 야생동물 식문화 ‘뭇매’

    ‘박쥐 먹는 영상’에 비난 빗발쳐…중국 야생동물 식문화 ‘뭇매’

    중국의 야생동물 식문화 전세계 이목 쏠려사스 이어 또 대형 보건 위기 촉발 지적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전파 경로로 중국의 야생동물 요리가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한 유명 블로거가 과거에 올렸던 박쥐 요리 영상으로 비난을 받았다. 최근 중국 인터넷에서는 왕멍윈이라는 여성 블로거가 3년 전인 2016년 6월 올린 박쥐 요리를 먹는 동영상이 급속히 퍼졌다. 왕멍윈은 해외여행을 가서 겪은 체험을 콘텐츠로 만들어 올리는 인기 블로거로, 시나닷컴 웨이보에서만 팔로워가 200만명이 넘는다. 그는 3년 전 태평양 섬나라인 팔라우의 한 식당에서 ‘박쥐를 먹는 미녀’라는 제목의 영상을 웨이보에 올렸다. 영상 속에서 왕멍윈은 웃으면서 요리된 검은색 박쥐의 날개를 펼쳐 보이기도 한다. 박쥐탕을 먹고 나서는 카메라를 향해 “고기가 아주 질기기는 한데 엄청 맛있네요”라고 말한다.중국인들의 야생동물을 먹는 음식 문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을 초래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 누리꾼들은 비록 몇 년 전 해외에서 찍은 영상이긴 하지만 야생동물을 먹는 모습을 아무렇지도 않게 인터넷에 올린 왕멍윈에게 극단적인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왕멍윈은 웨이보에서 “(동영상을 찍은) 2016년 나는 바이러스에 무지했다”면서 공개 사과글을 올렸다. 야생동물을 진미로 여기는 일부 중국인들의 음식 문화는 이미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전파 경로로 지목된 바 있다. 2002년 말 중국에서 발병이 시작돼 확산된 사스도 이번과 같이 위생 상태가 열악한 야생동물 시장에서 기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스는 박쥐의 바이러스가 변종을 일으키면서 사향고양이로 옮겨졌고, 이것이 사람에게 전파됐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다.그런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에게 발병된 ‘우한 폐렴’ 역시 근원지가 야생동물이 사육되고 도축되는 우한 화난시장으로 지목되면서 중국의 야생동물 식문화는 전세계적인 비난에 직면하게 됐다. 우한 화난시장에서는 오소리, 흰코사향고양이, 대나무쥐, 코알라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식용으로 사육되고 도축되고 있다. 보건 전문가들은 박쥐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화난시장 내의 야생동물을 거쳐 사람에게 전파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우한 폐렴 발생 초기 근원지로 지목된 화난시장을 중국의 위생당국이 청소·소독 등으로 정리하면서 전파 경로를 규명하기 어려워졌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못생겨서”한중혼혈 美여배우, 중국서 왜 싫어해?

    “못생겨서”한중혼혈 美여배우, 중국서 왜 싫어해?

    한국 영화 ‘기생충’이 사상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골든글로브에서 아시아계 배우로 처음 여우주연상을 받은 아콰피나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이 비난 일색이다. 아콰피나는 중국과 한국계 혼혈인 할리우드 여배우로 본명은 노라 럼(林家珍)이다. 아콰피나란 예명은 생수 상표 ‘아쿠아피나’에서 따온 것으로 어색함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고 스스로 설명한 바 있다. 김치찌개도 아콰피나의 예명 후보 가운데 하나였다. 아콰피나의 대표작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으로 이 영화에서는 여주인공에게 용기를 주는 괴짜 친구로 등장한다. 그에게 이번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영화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안긴 작품은 중국에서 촬영한 영화 ‘더 페어웰’이다. ‘더 페어웰’은 아콰피나의 첫 주연 작품이다. 아콰피나는 뉴욕에서 살다가 폐암 말기를 진단받은 친할머니를 보기 위해 중국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주인공을 연기했다. 영화는 할머니에게 세상을 곧 떠날 것이란 사실을 속이는 가족들을 통해 보편적인 가족이란 주제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콰피나는 골든글로브에 이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이 아콰피나의 골든글로브 수상 소식에 대해 보인 반응은 놀랍다. 욕설을 퍼붓거나 ‘반감’이 생기고 화가 난다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이처럼 중국인들이 아콰피나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그가 중국뿐 아니라 한국계 혼혈인 데다 미모가 중국인들의 기준보다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중국 미녀의 기준에 맞기 때문이다. 디즈니 만화영화 ‘뮬란’이 개봉했을 때도 중국에서는 중국 고전 설화에 기반한 뮬란의 얼굴이 납작코에 작고 찢어진 눈매란 이유로 중국을 모욕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1990년대 장이모, 첸카이거 등 중국 영화의 거장들이 ‘인생’ ‘국두’ ‘붉은 수수밭’ ‘패왕별희’ 등 중국 현실을 그린 영화로 칸느를 비롯해 국제영화제를 휩쓴 사실에 대해서도 중국 네티즌들은 비슷하게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한다. 과거 중국의 가난하고 남루한 현실만을 그려 서양인들의 중국에 대한 시각을 고착화했다는 것이다. 아콰피나가 할리우드에서 상을 받고 주연을 맡는 사실에 대해서도 중국 네티즌들은 “서양의 동양에 대한 편견을 확산시키고, 중국인을 모욕하는 인종차별적 행위”라고 주장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코걸이’ 한예슬, 파격 행보 “가슴 문신도 당당”[SSEN이슈]

    ‘코걸이’ 한예슬, 파격 행보 “가슴 문신도 당당”[SSEN이슈]

    배우 한예슬이 ‘코걸이’를 착용한 파격 스타일링으로 이틀째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예슬은 5일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화려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한예슬은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메이크업에 코걸이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도 한예슬은 코스프레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을 선보이는 등 파격을 두려워하지 않는 행보를 걸어왔다.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신체 은밀한 부위에 새긴 문신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운영 중인 유튜브를 통해 문신의 의미를 설명했다. 몸에 12개의 문신이 있다는 한예슬은 ▲dreamer((몽상가) ▲Live Fast Die Young(짧고 굵게 살다 죽자) ▲Live Fast Live High(높고 굵게 살자) ▲ALMA LIBRE(자유로운 영혼) 등 자신의 몸에 새긴 타투의 의미를 하나씩 풀어나갔다. 한예슬은 보통 결혼반지를 끼는 약지에는 ‘never’(네버)라는 타투를 새겼다며 “한국 사회에서는 여자가 나이가 어느 정도 차면 결혼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낀다. 정말 확신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아닐 시에는 사회적 분위기, 타협, 부담감에 경솔한 행동과 판단을 하지 말자는 의미”라고 밝혔다. 한예슬은 또 “가슴 사이에 새긴 칼 세 자루 타투는 각각의 칼이 ‘힘’과 ‘용기’, ‘보호’를 뜻한다”고 전했다. 뱀 타투에 대해선 “뱀처럼 교활한 사람들을 대적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서…”라고 설명했으며 등에 있는 타원형 문신에 대해서는 “작은 원이 반복돼 큰 동그라미가 되는 것을 보며 하나의 작은 세포에서 큰 삶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했다. 또 이니셜 문신에 대해서는 “전 남자 친구 이름도 새겼다. 헤어졌는데 몸에 새겨져 있으면 괜찮냐고 하는 친구도 있지만 그것도 나의 일부분”이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름다운 시간, 소중했던 추억, 내가 걸어왔던 길 그 모든 순간 순간을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예슬은 미국 교포 출신으로 2001년 SBS 슈퍼모델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입문해 드라마 ‘논스톱4’, ‘구미호 외전’, ‘환상의 커플’, ‘스파이 명월’, ‘미녀의 탄생’, ‘마담 앙트완’, ‘20세기 소년소녀’, ‘빅이슈’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언니네 살롱’을 통해 MC로 첫 데뷔했으나 방송 한 달여 만에 하차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네팔 미녀 쌍둥이 자매 사진, 핀란드 여성 장관 4인방 둔갑 해프닝

    네팔 미녀 쌍둥이 자매 사진, 핀란드 여성 장관 4인방 둔갑 해프닝

    인도 SNS를 중심으로 가짜‘핀란드 미녀 장관 4인방’의 사진이 유포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매체는 26일(현지시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떠도는 핀란드 미녀 장관 사진은 네팔의 유명 쌍둥이 자매의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달 들어 인도에서는 핀란드 미녀 장관의 단체 사진으로 둔갑한 젊은 여성 4명의 사진이 떠돌았다. 사진에는 “핀란드 새 내각을 만나보자. 왼쪽부터 리 안데르손(32) 교육장관, 카트리 쿨무니(32) 재무장관, 산나 마린(34) 총리, 마리아 오히살로(34) 내무장관”이라는 설명이 기재돼 있었다. 각 장관의 이름과 나이, 직책까지 자세히 적힌 사진이 게시되자 깜빡 속아 넘어간 SNS 이용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 속 여성의 미모를 치켜세우고 그와 비교해 인도 여성의 외모를 깎아내리는가 하면, 젊은 여성이 장관으로 임명된 핀란드는 곧 망할 것이라는 폭언을 이어갔다. 한 이용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르카를 뒤집어쓴 이슬람 여성의 사진을 첨부하며 “이슬람이 핀란드에 원하는 것”이라고 빈정거렸다.그러나 해당 사진은 가짜로 드러났다. 현지언론은 핀란드 장관으로 둔갑된 사진 속 여성들은 실제로 네팔 국적의 쌍둥이 자매들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은 네팔의 쌍둥이 자매들이 올 4월 또 다른 쌍둥이 자매와 함께 찍어 공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며 1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들이다. 미모의 쌍둥이 인플루언서 사진이 ‘핀란드 미녀 장관’으로 잘못 유포되자 핀란드 정부까지 나서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다. 핀란드 정부는 19일 공식 트위터에 “5명의 새 내각 지도자들이 마침내 사진 한 장에 모두 담겼다”라며 진짜 장관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34), 카트리 쿨무니(35) 부총리 겸 재무장관, 마리아 오히살로(34) 내무장관, 리 안데르손(32) 교육장관, 안나마야 헨릭손(55) 법무장관이 나란히 서 있다. 가짜 핀란드 장관 사진에 첨부된 설명과 이름, 나이, 직책은 동일하지만 생김새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핀란드 외교관 안나 카이사 하이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팔의 쌍둥이 자매들이 핀란드 장관으로 잘못 표기된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된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0일 핀란드에서는 역대 세 번째 여성 총리이자 세계 최연소 현역 총리가 탄생했다. 새로 취임한 산나 마린 총리의 올해 나이는 34세로, 37세에 총리가 된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의 기록을 깼다. 취임 이후 새 내각 구성에 나선 마린 총리는 장관 19명 중 12명을 여성으로 임명해 또 한 번 시선을 끌었다. 특히 5개 정당의 여성 대표를 모두 장관으로 발탁하는 파격 행보를 보였다. 헨릭손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은 총리와 같은 30대라는 점도 눈에 띄었다. 이로써 핀란드 정부는 전 세계에서 가장 젊은 행정부를 가진 나라가 됐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여기는 호주] 남의 가정집서 난투극 벌이는 캥거루 포착 (영상)

    [여기는 호주] 남의 가정집서 난투극 벌이는 캥거루 포착 (영상)

    남의 가정집에 들어와 난투극을 벌이는 캥거루 2마리가 카메라에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일리메일 호주판과 소셜미디어에는 이들의 싸움을 두고 다양한 해석을 하고 있는 중이다. 리즈 맨슨은 성탄절을 맞이해서 딸의 집이 있는 브리즈번 남부 시닉 림에서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늦은 잠을 자던 가족들은 마당 뒤뜰에서 들리는 쿵쾅대는 소리에 잠을 깨고는 뒤뜰로 나가 보았다. 그 곳에는 놀랍게도 2마리의 캥거루가 야외 탁자가 있는 뒷마당에서 난투극을 벌이고 있었다. 권투를 연상하게 하는 일명 ‘캥거루 복싱’이라고 불리는 주먹다짐이 한동안 이어지더니 한 마리가 다른 캥거루를 야외 탁자로 밀어 붙였다. 그리고는 마치 ‘너 한번 혼나 볼래‘라는 듯 앞발로 다른 캥거루의 멱살을 눌렀다. 그러자 이번에는 탁자에 눕혀진 캥거루가 탁자에서 점프해서는 다른 캥거루를 향해 몸을 날렸다. 이어서 한 마리가 담장으로 다른 캥거루를 밀어 부치고는 다시 주먹 다짐을 했다. 한동안 주먹다짐을 하던 이들은 뒷마당을 떠나버렸다. 이들 캥거루 난투극을 보도한 뉴스에는 재미있는 해석을 다는 댓글과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하드라이트라는 사용자는 “명절에 흔히 보는 가족간의 싸움”, 다른 사용자는 “명절에 맥주를 마신 오지(Aussie, 호주인을 부르는 슬랭어)에게서 일어나는 전형적인 일”이라고 농을 던지기도 했다. 캥거루가 난투극을 벌이는 가장 큰 이유는 암컷 캥거루를 차지하기 위한 숫컷 캥거루의 힘겨루기이다. 난투극의 승자가 ‘미녀 캥거루’를 차지하는 법이다. 캥거루는 발달된 꼬리의 근육을 이용해 직립이 가능해 주먹다짐을 벌이는 자세가 마치 인간의 권투를 연상해 ‘캥거루 복싱’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카카오M, 공연제작까지 영역확장…쇼노트 인수

    뮤지컬 헤드윅·대형 콘서트 등 제작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 강화 종합 콘텐츠 기업 카카오엠(카카오M)이 공연제작사 쇼노트를 인수해 뮤지컬·콘서트 제작에도 나선다. 카카오M은 자회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쇼노트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쇼노트는 뮤지컬 ‘헤드윅’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벽을 뚫는 남자’ ‘미녀는 괴로워’ 연극 ‘졸업’ ‘버자이너 모놀로그’ YB·이소라·몬스타엑스 등의 콘서트를 제작한 대형 공연제작사다. 카카오M은 이번 인수를 통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Live Entertainment) 콘텐츠 제작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며 “기존 사업들과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하며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음악 사업에서 진행하는 콘서트·쇼케이스 등의 기획·제작 역량을 높이고, 카카오M 소속 배우·가수들과 오리지널 콘텐츠 등을 활용해 더욱 새로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하나의 IP(지적재산권)를 영화,공연,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로 기획,제작하는 비즈니스 구조를 완성했다고도 했다. 카카오M은 음악, 영화, 드라마, 디지털 숏폼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했으며 최근에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주력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카카오M, 공연제작사 쇼노트 인수 ‘사업영역 확장’

    카카오M, 공연제작사 쇼노트 인수 ‘사업영역 확장’

    카카오 M이 국내 굴지의 공연제작사 쇼노트를 자사 계열로 편입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Live Entertainment) 콘텐츠 제작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 카카오 M은 기존 음악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 및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쇼노트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유력 공연제작사인 쇼노트는 2005년부터 뮤지컬, 연극, 콘서트, 팬미팅, 전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라인업을 구축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왔다. 뮤지컬 ‘헤드윅’,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벽을 뚫는 남자’, ‘미녀는 괴로워’, 연극 ‘졸업’, ‘버자이너 모놀로그’를 비롯해, YB, 이소라, 몬스타엑스, 포미닛 등의 콘서트,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등이 대표적이다. 뿐 아니라, 2017년 세븐틴 월드투어에 이어 2018년에는 뮤지컬 헤드윅의 대만 투어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2020년 뮤지컬 라인업에는 쟁쟁한 작품들이 이름을 올려, 공연 팬들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카카오 M은 쇼노트가 오랜 기간 축적한 라이브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활용, 카카오 M의 기존 사업들과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하며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음악 사업에서 진행하고 있는 콘서트, 쇼케이스 등의 기획·제작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카카오 M이 보유한 한류 스타 배우·가수, 오리지널 콘텐츠 등을 활용해 새롭고 흥미로운 카카오 M만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쇼노트의 글로벌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라이브 콘텐츠 사업도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써 음악, 영화, 드라마, 디지털 숏폼 등에 이어 라이브 콘텐츠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 카카오 M은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오리지널 콘텐츠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특히 하나의 IP를 영화, 공연,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로 기획, 제작할 수 있는 비즈니스 구조를 완성함으로써, 오리지널 콘텐츠 IP의 확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초까지 다진 셈이다. 카카오 M은 “대중의 관심과 선호도가 다양해짐에 따라 최근 콘텐츠산업은 점차 플랫폼간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의 IP를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선보이는 등 더욱 다채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변화하고 있다”며 “카카오 M은 각 사업영역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플랫폼과 장르를 넘나드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색다른 카카오 M만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서효림♥정명호, 결혼식 사진 공개..시어머니 김수미 ‘함박웃음’

    서효림♥정명호, 결혼식 사진 공개..시어머니 김수미 ‘함박웃음’

    배우 서효림(35)이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44)와 결혼식을 올렸다. 서효림과 정명호는 22일 서울 모 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소설가 김홍신이 주례를 맡았으며, 방송인 한석준의 사회로 진행됐다. 레인보우 고우리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각각 축사를 읽었고, 가수 아이비와 재즈 보컬 윤희정-김수연 모녀가 축가를 불렀다. 부케는 프로게이머 겸 기업인 이두희와 공개 열애 중인 레인보우 지숙이 받았다. 결혼식에는 김한길 전 국회의원부터 김용건, 오현경, 오윤아, 황신혜, 이유리, 아이비, 한채아, 산다라박, 최현석, 홍석천, 장동민 등이 하객으로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유리와 아이비는 결혼식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결혼식을 올리는 서효림 정명호의 모습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김수미의 모습도 담겼다. 서효림과 정명호는 지난 10월 열애를 인정했고, 이후 한 달 만인 11월에는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측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함께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효림은 연예계 대선배이자 시어머니가 된 김수미와는 2017년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또한 지난 2일 종영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시즌1’에도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인연을 이어왔다. 한편 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들이 사는 세상’,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뮤직뱅크’ MC로도 활약했으며, ‘팔로우미7’, ‘뷰티스코드’, ‘서울메이트’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는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나팔꽃 F&B는 지난해 설립된 식품 전문 회사로, 김수미의 반찬 및 김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엔 제재 앞두고 세계 각국 북한 식당 속속 문닫아

    유엔 제재 앞두고 세계 각국 북한 식당 속속 문닫아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에 따른 재외 북한 노동자의 본국 소환 시한(22일)을 하루 앞둔 21일 세계 각국에 진출한 북한 식당들이 문을 닫고 북한 노동자 철수가 속속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베트남, 라오스 등 사회주의 체제인 일부 국가에서는 북한 식당 영업이 계속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외의 북한 식당은 북한 미녀들의 공연을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덕분에 인기가 높아 그동안 북한의 주요한 외화벌이 수단이었다. 캄보디아의 경우 지난달 30일 수도 프놈펜과 유명 관광지 시엠레아프 등지에 있는 북한 식당 6곳이 일제히 문을 닫았다. 이 조치가 이뤄지기 닷새 전에는 북한이 2015년 12일 시엠레아프에 2100만달러(약 243억원)를 투자해 개관한 앙코르 파노라마 박물관이 영업을 전면 중단했다. 이 박물관은 앙코르와트 사원에 들어가는 관광객이 입장권을 사는 매표소 옆에 있고, 북한의 만수대창작사 작가 60여명이 360도로 창작한 벽화가 있어 인기가 높았다. 또 캄보디아 정부의 강력한 요구로 북한 식당과 박물관, 병원, 정보통신(IT) 업체 등에 종사하던 북한 근로자 200∼300명이 이미 본국으로 돌아갔거나 귀국 준비를 하고 있다고 현지 소식통이 전했다.반면 북한과 수교 60주년을 앞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있는 평양관과 고려식당 등 북한 식당 두 곳은 당분간 영업을 계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은 북한 노동자를 한꺼번에 쫓아내지 않고, 취업비자를 신규 발급하거나 연장하지 않는 방식으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이행하기로 했다는 게 외교가의 분석이다. 북한과의 관계를 고려하면서도 내년부터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 활동하는 국가로서 안보리 결의안을 충실히 이행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북한과 같은 공산당 일당 체제인 라오스도 표면적으로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따른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수도 비엔티안에 있는 평양식당의 허가를 취소하기로 알려졌다. 그러나 비엔티안에 있는 다른 북한 식당 2곳과 유명 관광지인 방비엥, 루앙프라방에 1곳씩 있는 북한 식당은 다른 국적의 외국인이 허가받은 것이라는 이유로 강제로 폐쇄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현지 소식통은 라오스도 북한 노동자의 취업비자를 신규 발급하거나 연장하지 않은 방식으로 안보리 결의안에 따르는 모양새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태국의 경우 기존 세 곳의 북한 식당 중 두 곳이 최근 1∼2개월 사이에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관광지인 파타야의 목란식당은 지난달부터 영업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콕에서 영업하던 ‘평양 해맞이관’ 식당도 지난달 말 이민청 경찰들이 들이닥쳐 북한 종업원 대여섯 명을 체포한 이후로 문을 닫은 상태다. 반면 방콕 시내 중심부에 있어 한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평양 옥류식당’은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옥류식당은 식당 영업 허가 주체를 북한인이 아닌 태국 현지인이나 다른 국적 외국인으로 변경하는 방식을 통해 영업을 계속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북한 식당 옥류관도 최근 영업을 중단했다. 21일(현지시간)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아부다비 5성급 호텔 그랜드 밀레니엄 알와흐다에 입주했던 옥류관이 문을 닫았다. 현지 소식통은 “UAE 정부가 옥류관에 대한 영업 허가와 북한 종업원의 체류 비자를 갱신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옥류관 측에서 영업 중단과 관련한 공식 통보나 서류를 받지 못해 휴업인지 폐업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오늘을 포함해 최근 수일간 문을 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식당은 이달 초순만 해도 정상 영업했지만 유엔의 대북 제재 이행 시한이 22일로 다가오면서 UAE 정부가 철수하도록 조처한 것으로 보인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017년 12월 22일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에서 북한의 달러획득을 막기 위해 유엔 회원국이 자국 내 모든 북한 노동자를 북한으로 돌려보내도록 했다. 이행 유예기간은 결의안 채택일부터 24개월로 이달 22일까지이며 회원국은 이행 여부를 내년 3월 22일까지 최종 보고해야 한다. 아부다비의 옥류관은 올해 3월 두바이의 옥류관이 폐업하면서 중동에서 유일하게 남았던 곳이다. 위치가 고급호텔인 데다가 북한 화가의 그림을 전시·판매하는 갤러리를 함께 운영해 ‘프라임 옥류관’이라는 상호로 영업했다. 그림 판매와 관련해 지난해 4월 자유아시아방송은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아부다비의 옥류관에서 이뤄지는 북한 미술품 판매가 대북 제재 결의를 위반했는지 조사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포토] 미녀 사자 강소라 ‘해치지않아’

    [포토] 미녀 사자 강소라 ‘해치지않아’

    배우 강소라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해치지않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2019.12.18 뉴스1
  • [단독] 비쥬, 새 보컬 영입..싱글 발매 ‘겨울엔 떠나지 말아요’

    [단독] 비쥬, 새 보컬 영입..싱글 발매 ‘겨울엔 떠나지 말아요’

    감성 듀오 비쥬가 돌아온다. 90년대 최고의 감성 듀오 비쥬(Bijou)가 오는 17일 11번째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이번에 발표되는 ‘겨울엔 떠나지 말아요’ 곡은 비쥬만의 색채로 슬픔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새 보컬 문윤진 영입, 비쥬만의 감성을 더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세상과 작별하게 된 연인에게 변하지 않을 자신의 사랑을 깊은 슬픔이지만 무겁지 않게 따뜻함으로 그려냈다. 따뜻한 봄이 올 때까지만 곁에 있어 달라고 말하는 가사는 애절함을 더하지만 편곡은 마치 크리마스 캐롤같은 따뜻한 느낌이다. 맑은 벨소리로 시작하는 도입부와 경쾌한 드럼 비트, 또 하이라이트는 깊고 넓게 펼쳐지는 스트링으로 잘 어우려져 아름답게 느껴지는 R&B풍의 발라드곡이다. 한편 오리지널 멤버 주민과 미녀 보컬 문윤진이 새로운 조합을 이룬 비쥬는 ‘누구보다 널 사랑해’, ‘love love’, ‘초록비’등 비쥬 초창기 감성 그대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언니네 쌀롱’ 한예슬 “롤모델 김희선 위해 월급도 포기”

    ‘언니네 쌀롱’ 한예슬 “롤모델 김희선 위해 월급도 포기”

    배우 한예슬이 선배 김희선을 향해 특별한 애정을 표현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에는 배우 김승현과 최제우가 출연해 ‘리즈 시절’을 연상케 하는 메이크오버 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1990년대 여학생들의 마음을 훔쳤던 원조 하이틴 스타들의 출격으로 향수에 젖은 쌀롱 패밀리들은 과거 좋아했던 스타들을 추억하며 과거 여행을 떠난다. 특히 MC 한예슬은 자신의 워너비 스타로 김희선을 꼽으며 소녀처럼 설레 하는 모습을 보인다. 당시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불린 김희선의 열렬한 팬이었던 한예슬은 그녀가 광고 모델이었던 의류 브랜드에서 첫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놔 주위의 놀라움을 산다. 한예슬은 김희선에 대한 동경 때문에 “아르바이트 월급을 다 포기했다”고 고백,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슈퍼모델에 출전할 때도 김희선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해 진정한 팬임을 인증한다.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한예슬이 롤모델 김희선을 위해 월급까지 포기했던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데뷔 당시 ‘리틀 김희선’이라는 수식어를 얻어서 행복했다는 한예슬은 “만약 김희선을 실제로 만나면 어떤 반응을 보일 거냐”는 질문에 열성 팬의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낸다고 해 그의 리액션에 궁금증이 모인다. 남심을 훔친 미녀 스타들의 훈훈한 케미에도 시선이 집중되며, 한예슬의 설렘 가득 소녀팬 모멘트에 시선이 집중된다. ‘언니네 쌀롱’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시사회를 빛낸 ‘미녀 삼총사’

    [포토] 시사회를 빛낸 ‘미녀 삼총사’

    영화배우 시얼샤 로넌, 영화감독 그레타 거윅, 영화배우 플로렌스 퓨(왼쪽부터)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영화 ‘작은 아씨들’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아비가일 결혼, 예비신랑은? “얼굴에 반했다” 웨딩화보 공개

    아비가일 결혼, 예비신랑은? “얼굴에 반했다” 웨딩화보 공개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32)이 결혼한다. 아비가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안 남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흑백의 웨딩화보 속 아비가일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날 아비가일이 내년 1월 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비가일의 예비신랑은 파라과이 교포 출신으로 군인이다. 아비가일 측은 남편이 비연예인인 점을 고려해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아비가일의 남동생 소개로 연인이 됐다. 아비가일은 열애를 처음 공개했을 당시 “처음에는 남자친구의 얼굴에 반했다. 그런데 만날수록 성격이 좋았다. 낯가리고 수줍음을 많이 탄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한차례 결별 후 올해 초에 재회했다. 서로에게 믿음과 변치 않은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을 마음먹었다. 아비가일은 남자친구와 데이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비가일은 지난 2010년 KBS2 ‘미녀들의 수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그는 파라과이 출신 미녀로 등장해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후 그는 리포터로 전향해 8년째 활동 중이다. 현재는 YTN ‘구석구석 코리아’에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섬마을 쌤’ ‘대한외국인’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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