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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민 “연애할때 아내에 처음 사준 선물 SUV 자동차”

    장동민 “연애할때 아내에 처음 사준 선물 SUV 자동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장동민이 남다른 선물 스케일을 공개한다.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82회에서는 ‘뉴스타’ 신성과 ‘미녀 개그우먼’ 박소영의 데이트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 MC 장동민이 함께한다. 장동민은 ‘신랑수업’ 식구들과 인사하면서 “결혼 3년 차, 4학년 4반, 15개월 지우아빠 장동민”이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이어 그는 “아내의 배 속에 5개월 된 아기가 있다”며 연년생 아빠라는 사실도 밝힌다. 신성과 박소영은 차를 타고 데이트 장소로 이동한다. 이때 박소영은 신성에게 선물 받은 물건을 슬며시 꺼낸다. 그러자 문세윤은 장동민에게 “연애할 때 형수님한테 처음 사준 물건이 뭐였냐”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장동민은 “아내가 갖고 싶어 했던 SUV 자동차를 사줬다”고 답한다. 이에 ‘멘토’ 이승철은 “장재벌”이라며 ‘엄지척’을 한다.
  • 공연 보고 유학생 만난 金… 역대 최장 해외 순방

    공연 보고 유학생 만난 金… 역대 최장 해외 순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박 6일의 러시아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17일 평양행 전용 방탄열차에 올랐다.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탄 장갑열차는 러시아 연해주 아르1 기차역에서 러시아 측의 배웅을 받으며 떠났다. 환송식에서 러시아 동부군관부 의장대와 태평양함대 사령부 군악대가 행진을 벌인 뒤 양국 국가를 연주했고 김 위원장은 레드카펫이 깔린 계단을 밟으며 기차에 올라탔다. 5박 6일은 김 위원장의 역대 최장 해외 체류 기간이다. 김 위원장의 열차가 북한 평양에서 출발한 지난 10일을 기준으로 하면 7박 8일을 러시아 방문에 할애했다. 러시아 내 이동 구간은 직선거리 기준으로 4200㎞ 이상이다. 4년 전 북러 정상회담 때보다 체류 기간은 2배 이상, 이동 거리는 8배 가까이 늘었다. 앞서 김 위원장은 16일 마지막 행선지인 블라디보스토크의 마린스키 극장에서 발레 공연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관람하는 등 러시아 측의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군사 협력에 초점을 맞춘 빠듯한 일정 가운데 ‘정상 국가’ 수반의 순방처럼 상대국이 자랑하는 문화공연 관람 일정까지 포함시킨 것이다. 긴밀한 북러 관계를 바탕으로 한 자신감과 여유를 드러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도 크네비치 군 비행장과 러시아 태평양함대 기지를 방문하고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오찬을 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크네비치 군 비행장에서 미그31 전투기에 장착된 극초음속미사일 Kh47 킨잘 미사일을 직접 만지는 장면을 연출했고 태평양함대에서 대잠호위함 ‘마셜 샤포시니코프’에 승선했다. 러시아 최신 해공군 전력을 둘러보며 낙후한 북한 공군·해군의 현대화를 모색하는 행보로 읽힌다. 17일에는 루스키섬에 있는 극동연방대를 찾아 총장과 과학시설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북한 유학생들과 만나 기념 촬영도 했다. 또 인근 아쿠아리움을 찾아 바다코끼리 공연도 관람했다. 방러 기간 김 위원장은 호텔을 이용하지 않고 전용 열차에서 숙박을 해결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15일 러시아 비행기 공장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제품으로 추정되는 950만원 상당의 검은색 가방을 든 것으로 포착됐다. 대북 제재로 인해 극심한 경제난 속에서도 ‘백두혈통’ 일가는 고가의 사치품을 소비하는 모양새다.
  • 공연 보고 유학생 만난 김정은...역대 최장 해외 방문

    공연 보고 유학생 만난 김정은...역대 최장 해외 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박 6일의 러시아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17일 평양행 전용 방탄 열차에 올랐다.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탄 장갑 열차는 러시아 연해주 아르툠1 기차역에서 러시아 측의 배웅을 받으며 떠났다. 환송식에선 러시아 동부군관부 의장대와 태평양함대 사령부 군악대가 행진을 벌인 뒤 양국 국가를 연주했고 김 위원장은 레드카펫이 깔린 계단을 밟으며 기차에 올라탔다. 5박 6일은 김 위원장의 역대 최장 해외 체류 기간이다. 김 위원장의 열차가 북한 평양에서 출발한 지난 10일을 기준으로 하면 7박 8일을 러시아 방문에 할애했다. 러시아 내 이동 구간은 직선 거리 기준으로 4200㎞ 이상이다. 4년 전 북러 정상회담 보다 체류 기간은 2배 이상, 이동 거리는 8배 가까이 늘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6일 마지막 행선지인 블라디보스토크의 마린스키 극장에서 발레 공연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관람하는 등 러시아 측의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군사 협력에 초점을 맞춘 빠듯한 일정 가운데 ‘정상 국가’ 수반의 순방처럼 상대국이 자랑하는 문화공연 관람 일정까지 포함시킨 것이다. 긴밀한 북러 관계를 바탕으로 한 자신감과 여유를 드러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김 위원장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도 크네비치 군 비행장과 러시아 태평양함대 기지를 방문하고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오찬을 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크네비치 군 비행장에서 미그31 전투기에 장착된 극초음속 미사일 Kh47 킨잘 미사일을 직접 만지는 장면을 연출했고 태평양함대에선 대잠호위함 ‘마셜 샤포시니코프’에 승선했다. 러시아 최신 해공군 전력을 둘러보며 낙후한 북한의 공군, 해군 현대화를 모색하는 행보로 읽힌다. 17일엔 루스키섬에 있는 극동연방대를 찾아 총장과 과학시설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북한 유학생들과 만나 기념 촬영도 했다. 또 인근의 아쿠아리움을 찾아 바다코끼리 공연도 관람했다. 방러 기간 동안 김 위원장은 호텔을 이용하지 않고 전용 열차에서 숙박을 해결하는 것으로 보인다.한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15일 러시아 비행기 공장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제품으로 추정되는 950만원 상당의 검은색 가방을 든 것으로 포착됐다. 대북 제재로 인해 극심한 경제난 속에서도 ‘백두혈통’ 일가는 고가의 사치품을 소비하는 모양새다.
  • 김정은 극동연방대 찾아 북 유학생들과, 아쿠아리움에선 고래가 유영하는 아래에서

    김정은 극동연방대 찾아 북 유학생들과, 아쿠아리움에선 고래가 유영하는 아래에서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7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유학 중인 북한 학생들과 만나 얘기를 나눴다. 전날 발레 공연을 관람한 데 이어 이날은 4년 5개월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이 도시를 찾았을 때 숙소로 이용했던 극동연방대학(FEFU)을 방문해 아쿠리아움을 돌아봤다. 지난 13일 푸틴 대통령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마친 뒤 극동 지역을 방문 중인 김 위원장은 전투기 공장, 군 비행장, 태평양함대 사령부 등을 찾아 러시아의 전략 무기 등 군 시설 시찰에 집중해왔는데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일정 막바지에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러시아와 협력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상 국가의 보통 지도자 이미지를 보여주려 애쓰는 모습도 엿보인다. 리아노보스티 등 현재 매체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에 위치한 극동연방대를 찾았다. 검정색 정장 차림으로 도착한 김 위원장은 보리스 코로베츠 극동연방대 총장을 만나 대학 비전과 강입자 충돌기의 일종인 싱크로트론 등 과학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루스키섬 그림을 선물로 받았다. 김 위원장은 이 대학에서 공부 중인 북한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극동연방대에는 43명의 북한 학생들이 유학하고 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극동연방대는 1900년부터 한국학을 연구해온 대학으로 북한의 김책공업종합대, 평양외국어대, 김일성대와 교류하고 있다. 그 뒤 김 위원장은 극동연방대 인근에 있는 연해주 아쿠아리움을 찾아 바다코끼리 공연을 지켜봤다.전날에는 블라디보스토크 마린스키 극장을 찾아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러시아 매체 ‘이즈베스티야’는 김 위원장이 이 공연을 보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와 만나 농업, 관광, 문화, 스포츠 등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코제먀코 주지사는 특히 양국 학생 교류 프로그램과 연해주 발레단의 북한 공연 등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 대사는 김 위원장이 광범위한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서 그가 이 지역 식품 업체들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 위원장이 5박 6일 러시아 방문 일정을 마치고 전용 열차를 타고 북한을 향해 출발했다고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17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전했다. 5박 6일은 김 위원장의 최장 해외 체류 기간이다. 그는 러시아 관계자들과 악수한 뒤 레드카펫이 깔린 임시 계단을 밟고 기차에 올라타 손을 흔들고, 군 경례를 하며 작별 인사를 했다.
  • 김정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도 관람

    김정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도 관람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사 시설을 연달아 시찰한 데 이어 발레 공연까지 즐겼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천연자원부 텔레그램을 인용해 이날 저녁 김 위원장이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마린스키 극장 프리모르스키 무대에서 열린 발레 공연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천연자원부는 김 위원장과 함께 러북 정부 간 위원회 위원장인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 올레크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 등도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고 설명했다.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김 위원장이 리무진을 타고 마린스키 극장에 도착했고, 공연 시작 약 5분 전 극장 4층 중앙석에 올라왔다고 전했다. 그 뒤 발레 공연의 1막이 끝난 뒤 극장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날 공연 티켓은 매진됐으며, 입구에서는 관객 대상 철저한 점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 김 위원장은 앞서 군 비행장에서 킨잘 미사일과 전략 전투기 등을 시찰하고 태평양함대로 이동해 대잠호위함 등을 둘러봤다.지난 13일에는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고, 전날에는 하바롭스크 주 콤소몰스크나아무레에서 항공기 공장을 방문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마지막 행선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 대사는 김 위원장의 “방문 프로그램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그가 언제 북한으로 돌아갈지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위원장과 발레 공연을 관람한 마체고라 대사는 스푸트니크 통신에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프로그램이 아주 “강렬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위원장이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러시아와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그의 러시아 방문 이후 양국 관계가 훨씬 높은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이날 공연 관람 등을 끝으로 연해주 시찰 첫날 일정을 마친 김 위원장은 17일 올레크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와 관광·스포츠·문화 등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북한은 지난달 말 평양∼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의 고려항공 여객기 운항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후 3년 7개월 만에 제한적으로 국경을 개방했다. 러시아에서 유일하게 북한과 국경이 맞닿은 연해주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북한 국경 개방에 대비해 왔다. 연해주 정부는 지난해 말부터 북측과 관광 분야 협력을 위한 협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 주 정부는 지난 6월 러시아·중국·북한 등 3개 국가 생산품을 한 곳에서 거래할 수 있는 상공업 단지 조성 계획도 밝혔다. 앞서 코제먀코 주지사는 지난 12일 김 위원장이 4년 5개월 만에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전용 열차를 타고 북러 접경지인 연해주 하산역에 도착했을 당시 김 위원장을 만나 “올해 관광, 농업 발전과 연계된 공동 프로젝트들을 개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 ‘돌려차기’ 피해자, 최윤종에 “용기있는 자가 미녀를? 이건 범죄” 분노

    ‘돌려차기’ 피해자, 최윤종에 “용기있는 자가 미녀를? 이건 범죄” 분노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피의자 최윤종(30)이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보도를 보고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한 가운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A씨는 “사법체계가 만든 괴물”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12일 검찰에 따르면 최윤종은 최근 발생한 살인 관련 기사를 다수 읽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최윤종은 지난해 5월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의식을 잃게 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 보도를 보고 피해자를 기절시킨 뒤 폐쇄회로(CC)TV 없는 곳에서 범행하기로 계획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 또 최윤종의 휴대전화에서는 범행 이틀 전부터 ‘용기 있는 자가 미녀를 차지한다’, ‘인간은 기회를 잡아야 해’라는 등 범행을 다짐하는 메모도 발견됐다. 이와 관련해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이 사건이 일어나자마자 다른 사건들과 다르게 묘한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다”면서 “결국 모방범죄다”고 밝혔다. A씨는 ‘작가 기저귀’라는 예명으로 SNS에서 범죄 피해자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기저귀’라는 예명에 대해선 “마비되었던 발이 풀린 걸 보고 의사선생님이 기적이라고 해서 ‘기저귀’”라고 설명한 바 있다.A씨는 “‘용기있는 자가 미녀를 얻는다’ 자주 쓰이는 문구이지만 저건 용기가 아니라 범죄”라면서 “당연한 상식조차 배우지 못한 이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거절은 거절이다’라는 걸 모르는 스토킹 범죄 가해자들처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용기 있는 자가 미녀를 얻는다’는 메모 일부를 빨간 선으로 긋고 “범죄를 저지르면 징역을 얻는다”라고 고쳐 쓴 문구도 남겼다. A씨는 “이 순간에도 여전히 가해자의 신상공개는 이뤄지지 않았고 아직도 반성, 인정, 심신미약, 초범 등으로 감형이 가능하다”고 호소했다. 끝으로 그는 “이번 기사로 가해자는 ‘사법체계가 만든 괴물’이라는 표현이 증명됐다”며 “언젠간 사법체계도 피해자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날이 오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윤종은 지난달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생태공원과 연결된 목골산 등산로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성폭행하려 철제 너클을 낀 주먹으로 무차별 폭행하고 최소 3분 이상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성폭행 시도는 미수에 그쳤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약 20분간 방치됐다가 맥박과 호흡, 의식이 없는 상태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발견돼 이틀 뒤 숨졌다.
  • ‘성폭행 살인’ 최윤종 “부산 돌려차기 보고 계획”

    ‘성폭행 살인’ 최윤종 “부산 돌려차기 보고 계획”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피의자 최윤종(30)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봉준)은 12일 성폭력범죄처벌법상 강간 등 살인 혐의로 최윤종을 구속기소했다. 최윤종은 지난달 17일 오전 서울 관악산 생태공원과 연결된 목골산 등산로에서 피해자 A씨를 무차별 폭행하고 최소 3분 이상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최윤종은 A씨가 극렬히 저항하자 ‘A씨가 죽어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폭행해 살인에 이르렀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A씨는 사건 발생 이틀 뒤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숨졌다. 최윤종은 경찰관이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순간에도 ‘갈증이 난다’며 물을 요구하기도 했다. 최윤종은 ‘은둔형 외톨이’로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해 왔고, 범행 이틀 전부터 “용기 있는 자가 미녀를 차지한다”, “인간은 기회를 잡아야 해” 등의 메모를 작성하며 범행을 다짐했다. 특히 최윤종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 보도를 보고 피해자를 기절시킨 뒤 폐쇄회로(CC)TV가 없는 곳에서 범행을 저지르기로 계획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범행 넉 달 전 미리 철제 너클을 구입하고 등산로들을 수십 차례 답사하기도 했다.
  • “부산 돌려차기 보고 범행 계획”…검찰, 최윤종 구속기소

    “부산 돌려차기 보고 범행 계획”…검찰, 최윤종 구속기소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피의자 최윤종(30)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봉준)은 12일 성폭력범죄처벌법상 강간 등 살인 혐의로 최윤종을 구속기소했다. 최윤종은 지난달 17일 오전 서울 관악산 생태공원과 연결된 목골산 등산로에서 피해자 A씨를 무차별 폭행하고 최소 3분 이상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최윤종은 A씨가 극렬히 저항하자 ‘A씨가 죽어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폭행해 살인에 이르렀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A씨는 사건 발생 이틀 뒤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숨졌다. 최윤종은 경찰관이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순간에도 ‘갈증이 난다’며 물을 요구하기도 했다. 최윤종은 ‘은둔형 외톨이’로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해왔고, 범행 이틀 전부터 “용기 있는 자가 미녀를 차지한다”, “인간은 기회를 잡아야 해” 등의 메모를 작성하며 범행을 다짐했다. 특히 최윤종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 보도를 보고 피해자를 기절시킨 뒤 폐쇄회로(CC)TV가 없는 곳에서 범행을 저지르기로 계획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범행 넉 달 전 미리 철제 너클을 구입하고 등산로들을 수십 차례 답사하기도 했다.
  • 취재진 보고 “우와”…‘강간 살인’ 최윤종 “미녀 차지” 메모

    취재진 보고 “우와”…‘강간 살인’ 최윤종 “미녀 차지” 메모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피의자 최윤종(30)은 4개월 전부터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다. 범행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너클을 사고, 장기간 CCTV가 없는 장소를 물색한 뒤 여러 곳을 범행 장소 후보지로 정해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범행 장소도 후보지 중 한 곳이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봉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장)은 12일 최윤종을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윤종은 지난달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생태공원과 연결된 목골산 등산로에서 A씨를 성폭행하려 철제 너클을 낀 주먹으로 무차별 폭행하고 최소 3분 이상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성폭행 시도는 미수에 그쳤다. A씨는 현장에서 약 20분간 방치됐다가 맥박과 호흡, 의식이 없는 상태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발견돼 이틀 뒤 숨졌다. 최윤종은 경찰관이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순간에도 갈증이 난다며 물을 요구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윤종은 지난해 5월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의식을 잃게 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보도를 보고 피해자를 기절시킨 뒤 폐쇄회로(CC)TV 없는 곳에서 범행하기로 계획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 실제로 범행 장소가 있던 등산로를 수십회 답사했고, 범행 전 6일간 두 차례 찾았던 것으로 확인됐다.휴대전화에서는 범행 이틀 전부터 ‘용기 있는 자가 미녀를 차지한다’ ‘인간은 기회를 잡아야 해’라는 등 범행을 다짐하는 메모도 발견됐다. 검찰은 무직으로 게임커뮤니티에 짧은 게시글을 쓰는 것 외에는 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하는 등 사회성이 결여된 최윤종이 성폭행 관련 기사를 보고 성적 욕구를 해소하려 범행에 나섰다고 판단했다. 최윤종에 대한 대검찰청 임상심리평가에서는 ‘지적장애에 해당하는 인지적 결함은 없고, 자기 조절력과 충동 통제가 저하된 상태에서 원초적인 욕구와 성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하고자 욕구 충족 방식으로 행동화한 것이 사건 발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검찰은 “적극적인 공소 유지로 ‘죄에 상응하는 중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상을 위협하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성폭력 범죄, 모방범죄에 대해서 엄정 대처함과 동시에 유족의 형사 절차상 권리보장을 비롯한 피해자 보호·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반성의 기미라곤 찾아볼 수 없다”8년 전 총기·실탄 소지하고 탈영해 최윤종은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서는 과정에서 모여든 기자들을 보고 ‘우와’라고 읊조렸다. 최윤종의 태도를 두고 “경찰서 견학 온 것처럼 행동한다” “반성의 기미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최윤종은 8년 전 군 복무 당시 무장 상태로 탈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 입대 2개월 만인 2015년 2월 소총과 실탄을 소지하고 무단 이탈했다가 두 시간 만에 붙잡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윤종은 혹한기 훈련을 하고 있던 중 화장실에 간다고 한 뒤 곧장 총기를 들고 탈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MBC는 군복을 입고 수갑을 찬 채 강원 영월경찰서 앞에서 “군대 체질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하는 최윤종의 8년 전 체포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최윤종은 입대 초기부터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최윤종의 선임이었다고 밝힌 한 남성은 MBC와의 인터뷰에서 “혼자 구석에서 혼잣말을 했다. 싸늘해질 정도의 말이었다”며 “(간부들이) 최윤종한테 말 걸거나 해서 문제가 생기면 다 영창 보낸다고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 주진모 부친상·민혜연 시부상

    주진모 부친상·민혜연 시부상

    배우 주진모(48)가 7일 부친상을 당했다.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38)은 시부상이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주진모는 지난 1999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친구2’, 드라마 ‘기황후’ ‘빅이슈’ 등에 출연했다. 의사 민혜연과 지난 2019년 결혼했다.
  • ‘48세’ 명세빈, 동안 비법 공개 “한꺼번에 먹을 때 시너지”

    ‘48세’ 명세빈, 동안 비법 공개 “한꺼번에 먹을 때 시너지”

    배우 명세빈(48)이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명세빈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VCR에 담긴 명세빈의 아침은 블루베리, 산딸기, 파인애플, 키위 등 색색의 다양한 과일들과 함께 시작됐다. 명세빈은 여러 과일을 손질에 한 접시에 담더니 마치 영양제를 먹듯 한 줌을 집어 입안에 털어 넣었다. 명세빈은 “(과일을) 한꺼번에 먹을 때 시너지가 일어나는 것 같다”며 “공복이니까 비타민으로 깨우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명세빈은 동안 모닝루틴으로 ‘고무줄 관리’를 시작했다. 명세빈은 양쪽 귀가 접힐 정도로 팽팽하게 노란 고무줄을 걸어줬고, 이어 림프 마사지를 하며 소셜미디어(SNS)에서 본 림프 순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꽃이 재료로 쓰인 요리도 이어졌다. 평소 배달 복국을 자주 주문한다는 명세빈은 비조리로 배달시킨 복국에 당근과 무로 꽃을 만들어 넣고 꽃다발복국을 끓였다. 이어 콜라겐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는 복어껍질무침, 건강에 좋은 오픈연어아보카도, 골뱅이를 넣은 태국식 샐러드 골뱅이 쏨땀가지 만들었다. 명세빈의 일상을 본 MC 붐은 “냉동미녀의 동안 비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이었다”라고 말했다.
  • “아직 살아있다” 크리스티나 반가운 ‘근황’

    “아직 살아있다” 크리스티나 반가운 ‘근황’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근황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크리스티나를 비롯해 이다도시, 줄리언 등 원조 외국인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특유의 딕션과 함께 “섭외가 왔을 때 프로그램 이름을 듣고 ‘사람들이 내가 죽은 줄 알아요?’라고 반응했다”며 “깜짝 놀랐지만 저는 아직 잘 살아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현재 근황에 대해 그는 “아직까지 항상 바쁘게 지내고 있다. 닭띠라서 닭처럼 바쁘다. 한국에 살고 있고 영어를 사용해서 온라인으로 미국 고등학생들에게 프랑스어, 이태리어를 가르친다”고 했다. 또 “그래서 가끔 헷갈리는데, 언어를 여러 가지를 쓰고 있는 것이 복잡하면서도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녀들의수다(미수다)에 함께 출연했던 멤버들과 여전히 친분을 유지 중이라는 그는 “멤버들과 여전히 연락을 잘하고 지낸다. 지난주에도 만났다. 에바씨 만났고, 리에씨도 잘 만난다. 리에씨는 지금 요가 선생님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다. 또 이날 함께 출연한 이다도시는, 1990년대에 방송했던 원조 외국인 방송 ‘임백천의 월드쇼’가 방송됐던 시기와 첫 활동 시기를 떠올리며 “한국에 온 지 30년이 넘었다. 그때는 주변에서 한국 간다니까 불쌍하게 봤다. ‘못 사는 나라’라고 이상하게 생각했고, 북한인지 남한인지도 모르던 시절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고향에 가면 방탄소년단(BTS) 사진이나 한국 화장품 가져온 거 없는지 물어본다. 드라마부터 K-뷰티, K-콘텐츠까지 다 알고 있다”고 180도 달라진 한국 위상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 산다라박 “300억 재산설? 7~8년 전에는” 해명

    산다라박 “300억 재산설? 7~8년 전에는” 해명

    가수 산다라박이 재산 300억 설에 대해 절반의 인정을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박정수, 산다라박, 홍수아가 ‘미녀 삼총사’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이분들이 외모 관리는 잘하지만 돈 관리가 엉망이다. 멍청비용 아시지 않나. 조금만 생각했으면 쓰지 않았을 비용이다. 박정수 누님이 멍청비용 시조새라더라. 김영옥 선생님이 (박정수를 가리켜) 명품 백을 집값만큼 산다고 했다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정수는 “그건 멍청비용이라 생각 안한다. 다음날 안 일어나고 싶을 정도로 일을 많이 하니까 나한테 상을 주는 기분이다. 과거의 이야기일 뿐 지금은 20년도 더 된 옷들을 입는다”고 말했다. 특히 이상민은 산다라박을 지목하며 “눈으로만 보는 관상용 운동화가 나보다 더 많을 정도”라면서 멍청비용을 지적했다. 산다라박은 “신발 방이 따로 있다. 1000켤레는 될 것 같다. 세어본 적이 없다. 방이 따로 있다”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가장 비싼 신발의 가격에 대해 “GD 운동화의 리셀가가 4000만원 정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상민 역시 “그 신발 1억 주겠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부연했다. 또 산다라박은 탁재훈이 “놀라겠지만 재산 300억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아니다. 지금은 그럴 수가 없다. 7~8년 전에는 그 정도 가지고 있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기도 하고, 2NE1 해체 후에 활동을 활발히 못해서 많이 줄어들었다”고 솔직하게 공개했다.
  • “진짜 다했다” 홍수아, 성형 솔직 인정

    “진짜 다했다” 홍수아, 성형 솔직 인정

    배우 홍수아가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14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홍수아·박정수·산다라박, 미녀 삼총사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선공개 영상에는 박정수, 홍수아,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홍수아는 탁재훈의 “옛날에 우리가 알던 홍수아가 맞냐”는 성형 의심 물음에 “저 진짜 다했다. 아예 다했다”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형도 했다고 당당하게 말해라”라고 성형 커밍아웃(?)을 강요했다. 탁재훈은 “내가 성형을 했다는거냐”라고 당황했고, 자료화면으로 탁재훈의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지금과 다른 외모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고, 홍수아는 “저한테 성형 얘기할 때가 아닌 것 같다”라고 반격했다. 이어서 산다라박은 외국어로 무언가 중얼거렸고, “그게 무슨 뜻이냐”는 탁재훈의 물음에 “좀 안쓰러우니까 많이 봐달라는 뜻이다”라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 ‘탈북 미녀’, 월북 미군에 쓴소리하자 네티즌 열광…내용 보니 [핫이슈]

    ‘탈북 미녀’, 월북 미군에 쓴소리하자 네티즌 열광…내용 보니 [핫이슈]

    10대 때 탈북해 현재 미국 시민권자인 인권운동가 박연미 씨가 월북한 미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뉴스위크 등 미국 현지 언론의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박 씨는 이날 자신의 SNS에 월북한 미군 관련 기사 링크와 함께 “그래, 미국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북한으로 망명했으면 좋겠다”라고 적었다.박 씨가 언급한 월북 미군은 이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견학하던 중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은 트래비스 킹이다.  이등병 계급의 킹 병사가 월북한 배경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현지 언론인 CBS는 “월북한 병사가 징계로 인해 한국에서 미국으로 호송되는 상황에서, 공항 보안을 통과해 (판문점) 견학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그가 최근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었지만, 탑승하지 않았다”는 미 당국자의 말을 전했다. 뉴스위크는 박 씨에 대해 “그녀는 최근 미국의 정치 풍토와 자신이 북한에서 겪은 어린 시절을 비교하면서, 미국 보수 청중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박 씨는 지난달 보수단체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미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어쩐지 미국에서 북한처럼 독재 정권이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북한의 독재는) 공평에 대한 약속에서 시작됐다. 그들(북한 지도층)은 우리에게 사회주의 낙원을 약혹했다. 하지만 (도리어) 이 약속과 함께 우리에게서 모든 것을 하나씩 빼앗아갔다”면서 북한 정권을 맹비난했다.  박 씨가 ‘미국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북한으로 망명했으면 좋겠다’며 월북한 미군 병사를 지적한 글은 미국 사회에 불만을 가지고 북한을 ‘동경’하거나 북한 정권을 동조하는 이들에게 날린 일침으로 해석된다.  박 씨의 SNS 게시글에는 “(그녀의 말에) 동의한다. 미국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 북한으로 가게 하자. 그럼 그들은 다시 돌아오고 싶어할 것”, “내가 지지하는 유일한 이민자”, “(미국을 싫어하고 북한에 가고싶어하는) 그들을 위해 티켓 값을 지원해주고 싶다” 등의 댓글이 올라왔다.  美 보수층 지지 받는 탈북 여성 박연미 씨 한편, 박 씨는 북한 양강도 혜산시 출신으로, 아버지가 암시장에서 금속을 밀반입했다가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가자 2007년 탈북했다. 중국과 몽골을 거쳐 2009년 한국에 정착했고, 탈북 주민들이 출연한 프로그램인 채널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에 얼굴을 비추며 ‘탈북미녀’ 등의 별명과 유명세를 얻었다.  그녀는 2016년 미국 유학을 떠나 3년 전 컬럼비아대를 졸업하고 미국 시민권을 얻었다. 올해 2월에는 새 저서 ‘시간이 남아있을 때’를 출간하고, 보수 성향의 방송과 각종 행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 교육기관이 좌파 이념을 세뇌하려 한다면서 “이건 우리나라와 우리 문명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 류승완 감독 “‘밀수’는 모든 재주 부려 만든 작품”

    류승완 감독 “‘밀수’는 모든 재주 부려 만든 작품”

    “제가 그간 갈고닦은 모든 재주를 부려 만든 작품입니다.” 류승완 감독이 1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밀수’ 기자 간담회에서 자신의 영화를 이렇게 소개했다. 26일 개봉하는 영화는 1970년대 가상의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양 범죄 활극이다. 불법 밀수에 손을 댔다가 처참하게 당한 춘자(김혜수)와 진숙(염정아)이 복수에 나서는 과정을 그렸다. 지상과 물속에서 펼쳐지는 액션은 물론, 류 감독 특유의 유머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와 어우러진다. 올여름 극장가에 걸리는 한국 대작 영화 4편 중 가장 먼저 개봉하는 영화이면서 유일하게 여자들이 주인공인 작품이다. 주연 배우 김혜수는 이날 “영화 제안받았을 때 여성 서사가 축을 이루는 작품이어서 반가웠고, 무겁지 않은 상업영화여서 좋았다”면서 “영화의 본래 재미에, 현장에 충실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다른 주연 배우인 염정아에 대해서는 “배우로서 제가 갖지 못한 장점을 많이 가진 상대여서 고무적이었다”고 했다. 염정아는 “김혜수 선배와 같이한다는 게 가장 큰 기쁨이었다. 그리고 류승완 감독 작품이어서 욕심내고 도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성 서사 중심 영화들이 흥행 잘 되어서 다음 영화들도 잘 기획되길 바란다”고 했다. 류 감독은 캐스팅과 관련 “두 주인공은 애초부터 김혜수·염정아였다. 팬이기도 했기 때문에 이 분들과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 실제로 각본 쓰는 내내 얼굴 떠올랐다”고 소개했다. 영화는 류 감독이 예전에 읽었던 논픽션 단편집에서 시작됐다. 그는 “부산에서 있었던 70년대 여성들의 밀수 사건에 오래전부터 관심이 있었다”고 했다. 극 중 춘자의 헤어스타일이나 장도리(박정민)의 특이한 옷, 그리고 권상사(조인성)의 선글라스 등에 대해서는 “1970년대 홍콩 영화 패션이나 할리우드 영화 미녀 3총사 패션에 대한 어린 시절 환상이 조금 남아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재현하고 싶었다”고 했다. 밀수하다 발각된 뒤 서울로 도망쳤던 춘자가 권상사와 손을 잡고 군천으로 오면서 이야기는 흥미를 더한다. 밀수 판을 꽉 쥐고 있는 장도리와 세관 직원 장춘(김종수)을 상대로 본격적인 사기극이 펼쳐진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웃음은 장도리 역의 박정민과 옥분 역의 고민시가 담당한다. 박정민은 악독한 역할이지만, 어딘가 모자라고 지질해 웃음을 유발한다. 단아하거나 반항적인 인물을 주로 연기해온 고민시는 이번 역에서는 다방 마담 역할로 맹활약한다.박정민 배우는 “류 감독님이 전화해서 출연을 제안하셨을 때 대본도 안 보고 ‘알겠다’고 했다”면서 “류 감독은 어렸을 적부터 팬이었고, 그야말로 꿈이었던 감독이어서 거절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대본을 받아본 뒤에는 “그동안 제가 했던 역할이나 저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을 저한테 발견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영화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수중 액션이 펼쳐진다. 해녀들이 물속에서 밀수품을 건져 올리는 모양이 예사롭지 않다. 염정아는 “촬영 3개월 전부터 수중 훈련을 했다. 수영을 아예 못 했는데 같이 했던 동료와 극복하면서 잘 마쳤다”고 했다. 김혜수는 촬영하다 이마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1970년대 대중가요와 새로 만든 곡들이 가득하다.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 장기하의 작품이다. 류 감독은 “어려서 아버님이 음악을 좋아하셨는데, 당시 들었던 음악이 굉장히 깊이 남아 있다. 많은 곡을 쓴다는 건 영화 제작 예산과도 결부됐지만, 언제 해보겠나 싶어서 ‘땡강’을 피웠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 영화의 위기와 관련한 질문에는 “영화계에 몸담은 이래 (한국 영화가) 어렵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며 “영화 만드는 사람이 더 잘 만들면 된다”고 말했다. 또 “저에게 영화는 대형 스크린과 어두운 공간 안에 다양한 사람이 모여서 최적화한 사운드 시스템 갖춘 곳에서 감상하는 것”이라며 “김혜수 배우가 촬영 중 ‘진짜여야 한다’고 했는데, 그 말이 답이 아닐까 싶다. 진심을 담고, 정성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포토] 노주현, 韓 대표로 ‘2023 미스수프라내셔널’ 출전

    [포토] 노주현, 韓 대표로 ‘2023 미스수프라내셔널’ 출전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인대회인 ‘2023 미스수프라내셔널’에 출전하는 한국대표 노주현이 본선무대에 오른다. 미스유니버스,미스월드와 함께 세계 3대 미인대회로 통하는 ‘2023 미스 수프라내셔널 (Miss Supranational 2023)’ 대회가 지난 14일 폴란드 말로폴스키주에서 열렸다. 2023년 미스 수프라내셔널 코리아 대표는 지난 5월 선발된 노주현(22)이다. 많은 후보들을 물리치고 폴란드로 향한 노주현은 미국 보스턴에 있는 명문 ‘버클리음대’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다. 173cm의 큰 키와 환상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노주현은 폴란드에서 3주간의 합숙을 통해 세계 80여개국 미녀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후보들과 패션 쇼, 전통의상 쇼, 탤런트 쇼, 스폰서 방문, 각종 리허설, 사전 심사 등을 소화했다. 특히 8명만 무대에 설수 있는 탤런트쇼에 노주현은 휘트니 휴스턴의 인기곡 ‘아이 해브 낫띵(I have nothing)’을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최고 미녀 A+” 문자 보낸 대학강사…항의한 학생엔 ‘F’

    “최고 미녀 A+” 문자 보낸 대학강사…항의한 학생엔 ‘F’

    한 대학교 강사가 학생들에게 외모를 평가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직접 시험문제를 알려주는 등의 부적절한 행동을 일삼았다.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학생들에게 해당 강사는 ‘F 학점’으로 응수했다. 10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강원의 한 사립대 교양과목 강사 A씨는 지난달 기말고사 직후, 한 여학생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 교수야. 시험 날 인사도 안 하고 그냥 나가서 서운했다. 성적 A+ 나왔어. 축하해. 내 과목 들어줘서 눈물겹도록 고맙고 또 고마워. 나중에 식사 한번 하자”며 학생을 ‘학교 최고 미인’이라 칭했다. A씨는 또 일부 학생에게 수업이 끝나고 남으라고 한 뒤 책에 일일이 O, X로 표시해주면서 시험 출제 여부를 알려줬다. 학생들은 이런 A씨의 처신에 문제가 있다며 학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그런데 학교의 대응도 이상했다. A씨가 학교 측에 “학생들과 대화로 해결하겠다”고 하자, 학교가 탄원서를 쓴 학생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A씨에게 전달한 것이다. 이후 탄원서를 작성한 학생들은 A씨에게 위협적인 연락을 받았으며 A씨가 학점도 일부러 낮췄다고 증언했다. 한 수강생은 “(A씨가) ‘왜 탄원서에 사인했냐. 넌 꼴통이다. (성적) 재채점할 거다’라고 협박 문자를 보냈다. B였던 성적을 F로 내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A씨는 “학생이 전화를 안 받으니까. 내가 의도적으로 F학점을 준 게 아니라 통화하고 싶어서 엄포를 놓은 거다”라며 해명했다. 대학 측은 A씨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인사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황신혜, 여행 중 만난 이 배우 ‘깜짝’

    황신혜, 여행 중 만난 이 배우 ‘깜짝’

    두 여배우 황신혜, 전인화가 파리에서 조우했다. 6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황신혜의 두 번째 파리 여행기가 그려졌다. 황신혜는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에서 우연히 전인화를 만나 “파리에서 세상에 미녀를 만났지 뭐예요”라며 전인화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전인화도 “이럴 수가 있니, 언니 서울에서도 못 만나는데 파리에서 만나서 깜짝 놀랐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두 사람은 포옹하며 서로를 반겼고, 황신혜는 “너무 신난다”며 발을 동동 구르기까지 했다. 전인화가 황신혜의 젊은 감각의 패션을 보고 감탄하자, 황신혜는 “왜 이래, 너도 그래. 찢어진 옷을 입으면 어떡하니”라고 답해 전인화를 웃음 짓게 했다.
  • 한예슬, 가상인간 재탄생한 모습 ‘감탄’

    한예슬, 가상인간 재탄생한 모습 ‘감탄’

    배우 한예슬이 버츄얼 휴먼(가상인간) ‘예슬E’로 새롭게 탄생했다. 한예슬의 버추얼 휴먼을 제작한 바이텍씨엔티는 4일 가상인간 예슬E의 모습을 공개했다. 바이텍씨엔티 측은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버추얼 휴먼 예슬E는 강의, 음반, 광고, 캐릭터사업, 메타버스 관련한 콘텐츠 제작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을 선점해 미디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논스톱4’ ‘그 여름의 태풍’ ‘환상의 커플’ ‘미녀의 탄생’ 등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현재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어 버추얼 휴먼 예슬E까지 제작하여 활동 영역을 확장, 더욱 다양한 곳에서 그를 만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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