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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로 피어나는 한글 재조명

    ‘죽어가는 언어를 살리기 위해 인도네시아의 섬이 한글을 출동시키다.’(월스트리트저널, 2009년 9월11일), ‘한국의 최신 수출품, 한글’(뉴욕타임스, 2009년 9월12일). 인도네시아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공식문자로 채택하면서 한글이 국제적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한국어 사용인구는 2005년 현재 남북한 7107만명을 비롯해 전세계 7739만명으로 세계 13위이며, 2007년 세계지식재산권기구에서 9번째 국제 공개어로 채택되는 등 위상이 강화되는 추세다.563돌 한글날(9일)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을 되새기고, 한글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한 학술대회와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1회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가 7~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다. ‘한국어교육자’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모든 사람을 뜻한다. 한국어교육기관인 세종학당, 한글학교는 물론 국내·외 대학 한국학과 교육자, 다문화가정지원센터 한국어강사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번 행사에는 중동 지역 대학에 최초로 한국어과를 개설한 공일주 전 요르단대 한국어과 교수를 비롯해 러시아, 북미, 아시아 63개국 300여명의 한국어교육자들이 참석해 한국어 보급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령 전 문화부 초대장관이 ‘한국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미국 미네소타에서 ‘숲속의 한국어 마을’을 운영 중인 로스 킹 UBC대 교수가 한국어 교육의 실제 사례에 대해 강연한다. 외솔회, 세종대학기념사업회, 한글재단 등은 9·10일 이틀간 집현전 옛터인 경복궁 수정전에서 한글 학술대회를 연다. 초창기 한글학자들의 생애와 사상을 살피고, 정보화 사회에서 한글의 현주소와 발전 가능성을 점검한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을 기리는 국제학술회의도 처음 열린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세종국가연구소는 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제1회 세종학 국제학술회의를 열어 다양한 분야에 걸친 세종대왕의 업적을 살펴본다. 기조강연을 맡은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은 미리 배포한 ‘미래를 여는 세종의 리더십’ 발표문에서 “세종의 리더십을 통해 조선왕조는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여유를 찾게 됐으며, 사회적으로 질서를 이뤘고 문화적인 독자성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로버트 프로바인 미국 메릴랜드주립대 교수는 ‘세종대왕과 음악’을 주제로 발표하고, 서울여대 한재준 교수는 ‘디자이너 세종, 그의 한글미학’에 대해 설명한다.국립중앙도서관은 30일까지 ‘고전에서 찾는 한글의 멋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기념전을 연다. 별주부전, 흥부전 등 한글로 쓰인 고대소설과 가사, 유교경전, 불경 등 다양한 주제의 고전 자료 22종이 전시된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MLB] 양키스 9년의 한 풀까

    [MLB] 양키스 9년의 한 풀까

    미국인들은 월드시리즈를 ‘가을의 고전(Fall Classic)’이라고 부른다. 100년이 넘는 역사 속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명승부가 있었기 때문. 2009년판 ‘가을의 고전’ 서막인 미프로야구 디비전시리즈(포스트시즌 1라운드·5전3선승제)가 8일부터 시작된다. 최대 관심은 뉴욕 양키스가 9년 만에 월드시리즈 타이틀을 탈환할지에 모아진다. 2000년 뉴욕 메츠와의 ‘지하철시리즈’에서 우승한 뒤 양키스는 챔피언반지를 구경하지 못했다. 앙숙인 보스턴이 ‘밤비노의 저주’를 풀고 두 차례(2004·07년)나 챔피언에 오르는 모습을 지켜보며 쓰린 속을 부여잡았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지난해 13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겪은 뒤 스토브리그에서 4억 4100만달러를 쏟아부어 선발 CC 사바시아와 AJ 버넷, 강타자 마크 테세이라 등을 영입한 덕에 정규리그에서 103승59패로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것. 양키스의 디비전시리즈 상대는 7일 결정된다. AL 중부지구에서 디트로이트와 미네소타가 86승76패로 동률을 이뤄 7일 단판승부로 가을야구 티켓을 결정짓는다.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보스턴은 서부지구 챔피언 LA 에인절스와 맞붙는다. 보스턴과 에인절스는 3년째 디비전시리즈에서 만난 질긴 인연이다. 두 차례 모두 보스턴의 완승. 하지만 팀타율 1위(.285)인 에인절스도 이번에는 쉽게 물러나지 않을 터. 양키스와 보스턴 모두 첫 판을 통과할 경우 2004년 이후 5년 만에 앙숙 간의 빅매치가 성사된다. 내셔널리그(NL)의 관전포인트는 디펜딩챔피언이자 박찬호의 소속팀인 필라델피아의 행보다. 21년 만에 동부지구 3연패를 달성한 필라델피아는 와일드카드 콜로라도와 붙는다. 필라델피아로선 2007년 디비전시리즈에서 3전 전패를 당한 앙갚음을 할 기회다. 지난해 명장 조 토레 감독을 영입, 20년 만에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던 다저스도 큰 꿈을 꾸고 있다. 팀방어율 3.41(ML 1위)의 막강 마운드를 앞세운 다저스는 2006년 월드시리즈 챔피언 세인트루이스와 대결한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MLB] 추신수 ‘20-20’ 아시아 선수 첫 쾌거

    ‘추추 트레인’ 추신수(27·클리블랜드)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보스턴과의 원정경기에서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 4-10으로 뒤진 7회 무사 1루에서 폴 버드의 바깥쪽 컷 패스트볼을 밀어쳐 왼쪽 펜스를 넘겼다. 펜웨이파크의 트레이드마크인 ‘그린 몬스터’를 훌쩍 넘긴 대형 홈런. 녹색의 거대한 펜스를 의미하는 ‘그린 몬스터’의 높이는 11m다. 지난달 2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닷새 만에 시즌 20번째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는 이미 도루 21개를 기록, 풀타임 첫 해에 ‘20-20 클럽’ 가입이라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겼다. 4일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20홈런을 때린 타자는 84명. 하지만 20도루까지 동시에 올린 타자는 추신수를 포함, 12명에 불과하다. 추신수가 뛰는 아메리칸리그에는 넬슨 크루즈(텍사스·33홈런 20도루) 등 4명뿐이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다.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뉴욕 양키스)가 올시즌을 비롯, 4차례나 20홈런을 넘겼지만 도루와는 거리가 멀었다. ‘타격천재’ 스즈키 이치로(시애틀)도 2005년 15홈런을 때렸지만, ‘20-20클럽’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정규리그 1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추신수는 타율 .300에 20홈런 86타점 21도루를 기록 중이다. 타율만 아스드루발 카브레라(.308)에 이어 2위에 올랐을 뿐, 나머지 주요부문에서 팀내 1위를 달리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6-11로 패했다. 한편 ‘가을야구’의 마지막 초대장을 놓고 벌이는 디트로이트와 미네소타의 싸움은 점입가경이다. 이날 디트로이트는 1-5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패하고 미네소타는 캔자스시티에 5-4로 이긴 바람에 85승76패로 동률(.528)을 이뤘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팀은 5일 리그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네살 꼬마의 카리스마 넘치는 명연설 장면[동영상]

    좋아하는 영화를 150번쯤 본다고 누구나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조시 사코란 미국의 네살배기 꼬마는 아직 제대로 글을 읽을줄 모른다.그런 그가 1980년 미국 올림픽대표 아이스하키팀이 옛소련을 물리친 극적인 순간을 담은 영화 ‘미러클’에서 미국팀의 감독 허브 브룩스로 열연한 커트 러셀의 명연설 장면을 그대로 본떠 하는 동영상이 이번 주 누리꾼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야후! 스포츠의 아이스하키 블로그 ‘퍽 대디’가 3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당시 올림픽 대표팀의 주장 마이크 에루지오네의 별명을 따 ‘릿조’로 통하는 조시의 동영상은 일간 ‘USA Today’의 블로그는 물론,TV쇼 ‘엘런’에 출연할 정도로 전국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연기학원에서 체계적인 수업을 받은 적도 없고 편집 기술도 동원되지 않았으며 대본을 놓고 읽은 것도 아니다.이 꼬마는 러셀의 명연설 장면을 그대로 뇌에 빨아들인 셈. 어떻게 그의 동영상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됐을까.테니시주 내시빌 외곽의 스프링 힐이란 곳에 살고 있는 사코는 아빠 짐이 보스턴 브루인스의 하키팬이었던 이유로 함께 하키를 하며 놀았다.브룩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지금으로부터 29년 전,핀란드의 레이크 플레이시드에서 열린 겨울올림픽에서 옛소련 팀에 역사적인 첫 승리를 따냈을 때 짐의 나이 13세였다. ”결코 이길 수 없는 상황이었다.그게 내게 큰 영향을 미쳤다.어른이 됐을 때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난 그 정신을 매일 되살려 살고 있다.” 그는 아들과 함께 이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직접 레이크 플레이시드까지 여행 가 그 빙판 위에서 스케이트를 지쳐보게도 했고 지금은 세상을 떠난 브룩스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했던 그 라커룸의 벤치에도 앉아보게 했다.그리고 2004년 제작된 영화 ‘미러클’을 함께 봤다.무려 150번 가까이, ”영화가 끝나면 그애는 ‘다시 틀어봐.’라고 합니다.”라고 소개한 짐은 “하루는 계단 위에서 침실을 겨냥해 퍽을 날리는 연습을 하는데 그애가 ‘휴지스!’ ‘로스!’ ‘오지!’라고 외치는 거예요.근데 생각해보니 그 영화 초반에 등장하는 인물들이었던 거지요.”라고 말했다. 짐은 아들이 26개의 장면들을 모두 제각각 이름붙여 영화 순서 그대로 외고 있음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다른 대화 장면도 꼼꼼히 확인해보니 이미 아들의 머릿속에는 대화 내용은 물론,그 어투까지 살려 저장돼 있었다. 영화에 나오는 잭 오캘러헌이란 사람을 특히 조시는 좋아했는데 그의 보스턴 억양을 살려 조시가 연기하는 것을 보면 기가 막힌다고 아빠는 전했다. 해서 둘은 함께 그 역사적인 승리를 일궈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명연설 장면을 본뜨기 시작했는데 아빠가 아들을 가르쳐준 게 아니라 아들이 아빠가 잘못 기억하고 있던 내용을 교정해줄 정도였다. 처음엔 친구와 친척들끼리 돌려보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렸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핫 클릭스’에 올라간 다음 ‘USA Today’ 사이트,라디오 방송 등에 나간 뒤 ‘엘런 쇼’까지 진출하게 된 것. 두 부자는 미네소타 대학의 아이스하키팀 ‘미네소타 와일드’로부터 다시 한번 연설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8일 프로팀 ‘내시빌 프레데이터’의 홈 개막전 도중 전광판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설을 들려줄 예정이다.조시의 꿈은 선수가 되는 것이었지만 당장은 명연설 마스코트로 이름을 떨치게 됐다. 이 블로거는 엉뚱한 상상을 했다.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또다시 러시아와 맞붙게 되면 이 ‘꼬마 브룩스’로 하여금 라커룸에서 선수들의 투지에 불을 댕겨보게 하면 어떨까 하는 것이다. 짐은 “그앤 하려고 할 겁니다.만약 해낸다면 기적같은 일이 되겠지요.”라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MLB] 추신수, ML 떠오르는 외야수 4위

    “추신수는 바위처럼 든든한 선수다.”추신수(27·클리블랜드)가 떠오르는 외야수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사이트 ESPN의 칼럼니스트 제리 크래스닉은 17일 ‘2009년 떠오른 외야수 9명’을 선정하면서 추신수를 4위에 올렸다. 크래스닉은 “팀이 격변하고 극도로 실망스러운 분위기였는데도 추신수는 바위처럼 꾸준한 성적을 유지했다.”고 극찬했다. 선정기준은 좌절을 딛고 인내와 끈기를 보여준 선수로 올스타와 30세 이상 선수, 신인은 대상에서 제외됐다.추신수가 4위에 오른 근거는 16홈런·19도루(출루율 .393)를 기록, 호타준족으로서 가능성을 보인 점. 크래스닉은 “지난해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기록한 OPS(출루율+장타율) 1.038에는 조금 처지지만 별다른 도움 없이 꾸준한 플레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첫눈에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홈런 20~25개를 칠 수 있는 타자로 발전하고 있으며 왼손 투수에 대한 적응력도 향상됐다.”고 덧붙였다.크래스닉은 또 “21차례 도루 시도에서 19차례 성공할 정도로 타고난 베이스러너다. 수비에서 범한 7개의 실책을 보살(송구 어시스트) 11개로 만회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올 시즌 몸에 맞는 공 14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4위에 오를 정도로 어떤 투수를 상대하든 물러섬이 없는 강인함도 지녔다.”고 설명했다.한편 추신수는 이날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장, 2루타 한 개 등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301. 클리블랜드는 3-7로 졌다.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MLB] 추신수 16호 쾅!… 한국인 최다홈런 경신

    추신수(27·클리블랜드)가 마침내 ‘빅초이’ 최희섭(30·현 KIA)을 넘어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다 홈런을 작성했다. 추신수는 15일 미니애폴리스 허버트험프리 메트로돔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서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시즌 16호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팀은 3-6으로 역전패. 이로써 추신수는 최희섭이 보유한 한국인 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인 15개를 경신하며 메이저리그 주포로서의 입지도 공고히 다졌다. 최희섭은 2004년과 2005년 각 15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통산 33번째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최희섭이 보유한 한국인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 홈런(40개)에도 7개차로 다가섰다. 추신수는 팀 내 공격 랭킹에서도 1·2위를 다툰다. 16홈런을 친 추신수의 팀 내 홈런 랭킹은 그래디 사이즈모어(18개)에 이어 2위다. 또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려 시즌 78타점·157안타를 기록, 두 부문 모두 팀 내 1위를 달렸다. 타율은 .301(종전 .299)로 팀 2위. 최근 상승세를 감안하면 이번 시즌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로 ‘꿈의 3할’ 타자 반열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추신수는 지난해 타율 .309를 기록했지만, 규정타석 미달로 정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2005년 시애틀에 입단한 추신수는 빠른발과 파워, 타격의 정확성, 주루·송구능력 등을 갖춘 ‘5툴 플레이어’로 각광받으며 유망주로 떠올랐다. 하지만 시애틀에서 경쟁이 치열한 주전 외야수 자리를 꿰차기는 쉽지 않았다. 결국 2007년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그는 지난해 후반기 메이저리그로 승격돼 94경기에서 98안타 14홈런 66타점(타율 .309)을 올리며 풀타임 메이저리거로서의 가능성을 부풀렸다. 올해 추신수는 미국 진출 다섯 시즌 만에 잡은 풀타임 출장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팀 동료 트래비스 해프너가 부상으로 빠진 틈을 타 4번 타자 자리를 꿰차는 행운을 얻었다. 이어 홈런과 도루 등 팀 내 공격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간판타자로 급부상했다. 최근에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에게 수여하는 ‘행크 에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었다. 큰 덩치를 가져 ‘거포’로 활약했던 최희섭과 달리 추신수는 수비능력과 빠른 발까지 갖춰 더욱 기대감을 보였다. 보살(송구 어시스트)은 11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외야수 공동 7위에 올라 있다. 또 클리블랜드가 시즌 19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16홈런과 19도루를 기록, 4홈런·1도루만 보태면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로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대표적인 ‘저비용 고효율’ 선수로 평가받는 추신수의 시즌 막바지 행보가 주목된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OBS]

    06:00 월드 시사 <우리> 06:30 독특한 연예뉴스(재) 07:00 애니월드(재) 07:50 뽀로로와 노래해요 07:55 테마기행 08:55 2009 MLB 추신수클리블랜드:미네소타 12:20 건강요리대백과 <마님의 식탁> 12:50 뉴스 13:05 명품다큐 14:05 꿈꾸는 U(재) 15:05 TV백과 숨겨진 지식세상(재) 15:55 뉴스 16:05 생방송 투유 1,2부 18:05 애니월드 18:55 서진영박사의 CEO와 책 19:55 뉴스 20:35 특명 지구를 지켜라 21:30 독특한 연예 뉴스 22:00 전국 TOP10 가요쇼 23:00 리얼메디컬 다큐 병원 24:00 MUSIC&MOVIE
  • 가자! 20-20클럽…진화하는 메이저리거 추신수

    가자! 20-20클럽…진화하는 메이저리거 추신수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5일(한국시간) 메트로돔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16호 홈런을 터뜨렸다. 13일 캔자스시티전에서 15호 홈런을 쏘아올린지 이틀만이다. 이날 3타수 2안타(1타점 1득점)를 기록한 추신수는 다시 타율을 3할(.301)로 끌어올렸다. 더불어 최희섭(현 KIA)이 가지고 있던 한국인 메이저리거 한시즌 최다홈런 기록도 다시 세웠다. 올시즌 추신수는 현재까지 출루율 부문 리그 9위(.393)를 기록하고 있어 남은 경기에서 3할 타율과 4할 출루율을 위해 마지막 피니쉬를 해야할때다. 올시즌 추신수는 큰 기복없이 풀타임 메이저리거로서 알찬 시즌을 보내고 있다. 비록 기대했던 홈런숫자는 적은편이긴 하지만 부침없이 한시즌을 보낸다는 것도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기에 그가 칭찬을 받아야 할 이유도 분명히 존재한다. 가을만 되면 폭주하는 남자, 추(秋)신수. 작년시즌 추신수는 9월에만 타율 4할에 5홈런 21득점 24타점 장타율 .659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9월 MVP를 수상했다. 14개의 홈런가운데 9월에만 5개를 터뜨린 그의 홈런수를 놓고 올시즌 20개 이상의 홈런이 기대됐던 것은 당연했다. 올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이러한 바람은 현실이 되는듯 했다. 6월이 끝날때 정확히 10개의 홈런을 쳐낸 추신수는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온 여름부터 홈런페이스가 급감하며 보다 정교함에 치중하는 타격스타일을 보였다. 지난 8월 15일 미네소타전에서 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린지 28일만에 15호 홈런을 기록할때까지의 텀이 길었던게 문제. 클리블랜드의 앞으로 남은 경기수는 정확히 19경기다. 이 기간동안 4개의 홈런을 더 쏘아올린다면 3할-20홈런 타자 반열에 오르게 되는데 최근 추신수의 타격페이스를 감안할때 불가능한 홈런수가 아니다. 덧붙여 이렇게만 된다면 20도루(현재 19개)까지 확실해져 풀타임 첫해에 20-20을 달성하는 뜻깊은 한해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3할 언저리를 계속 맴도는 타율, 왜 그럴까? 추신수는 백 레그 히터(back leg hitter)다. 타격시 앞다리를 지나치게 앞으로 이동하지 않고 무게중심을 끝까지 뒤에 남겨두는 타자라는 뜻이다. 컨택트(contact) 지점에서 상체가 뒤로 젖혀져 있는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이러한 유형의 타자들은 한시즌 동안 슬럼프가 오더라도 그 기간이 짧은 경우가 많다. 타격시 몸의 밸런스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많은 홈런수는 노림수가 뒷받침 되어야 하겠지만 정교함이 흔들릴 가능성은 여타의 타격스타일을 지닌 타자들보다 유리한 점이 많다. 실제로 올시즌 추신수는 단 한개의 홈런만 기록했던 8월달에 타율 .291의 최하점을 기준으로 꾸준히 .291-.300 사이를 왔다갔다 했다. 이러한 것은 추신수가 지닌 타격스타일에 기인한 것이다. 반면 홈런이 터지지 않는 것은 타석에서 지나친 신중함때문이 아닌가 싶다. 노리는 공이 왔을때 자신있게 배트를 돌려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서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공을 지나치게 자신의 뒤쪽까지 끌어다 놓는것도 생각해봐야할 문제다. 특히 빠른공을 공략할때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떨어지는 변화구는 잡아당겨 우측펜스로 넘기는 홈런이 나오지만 빠른공은 좌측으로 몰리고 있다. 많은 삼진갯수에 대한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풀이하고 싶다. 잡아당겨 홈런을 치기위한 이상적인 조건의 히팅포인트는 추신수의 배꼽근처가 아니라 앞무릎근처다. 아직 빅리그에서의 경험이 부족하며 우투수에 비해 좌투수를 상대로 해 타율이 떨어지긴 하지만 지나친 해석은 금물이다. 하루가 다르게 아이들이 커나가듯, 올 한해 동안 추신수 스스로 느끼면서 터득한 경험이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다소 기대만큼의 홈런숫자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정교함속에 홈런이 터진다는 것을 감안할때 내년시즌엔 한단계 더 올라선 추신수를 기대해도 좋을것이다. 지금과 같은 모습이라면 올시즌 남은 경기에서도 타율 3할은 유지될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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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0 월드 시사 <우리> 06:30 독특한 연예뉴스(재) 07:50 뽀로로와 노래해요 07:55 테마기행 08:55 2009 MLB 추신수 출전경기 클리블랜드:미네소타 12:20 건강요리대백과 12:50 뉴스 13:05 명품다큐 14:05 도전 마이크 스타(재) 15:05 글로벌TV 즐거운 세상(재) 15:55 뉴스 16:05 생방송 투유 1,2부 18:05 애니월드 18:55 교통사고 과학수사대 A.I. 19:55 뉴스 20:35 TV백과 <숨겨진 지식세상> 21:30 독특한 연예 뉴스 22:00 리얼다큐 119 23:00 멜로다큐 가족 24:00 Music&Movie 24:30 2009 MLB 하이라이트
  • [MLB] ‘15호’ 추신수 한국인 시즌 최다홈런 타이

    추신수(27·클리블랜드)가 한국인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를 이뤘다. 추신수는 13일 미프로야구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우익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5회말 호쾌한 우중월 결승 2점포를 뿜어내 팀의 13-6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달 16일 미네소타전에서 지난해 세운 자신의 최다홈런 기록(14개)과 타이를 이룬 뒤 28일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시즌 15호 홈런을 때린 추신수는 최희섭(30·현 KIA)이 보유한 한국인 한 시즌 최다 홈런과 타이를 이뤘다. 최희섭은 2004년과 2005년 각 15개씩 홈런을 때렸다. 추신수는 3-3으로 맞선 5회 1사2루에서 상대선발 루크 호체바와 6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이날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3득점을 올리며 타율 3할(.300)에 복귀했다. 타점 2개를 보태 77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팀 내 그래디 사이즈모어(18개)에 이어 홈런 공동 2위, 타점은 페랄타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렸다. 추신수는 홈런 5개와 도루 1개만 추가하면 ‘20-20 클럽’에도 가입한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추신수-원더걸스 만남, 美언론도 관심

    추신수-원더걸스 만남, 美언론도 관심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27·클리블랜드)와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의 만남이 현지에서 화제가 됐다. 기쁨을 감추지 않은 추신수의 인터뷰로 원더걸스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 원더걸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추신수가 뛰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홈구장 프로그레시브 필드를 찾아 시구를 하고 공연을 펼쳤다. 구단 측 협조로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가졌다. 추신수에게는 직접 사인한 사진과 CD 등 선물을 건넸다. 클리블랜드 지역신문 ‘클리블랜드닷컴’은 인터넷판으로 원더걸스의 시구와 공연을 보도하면서 “한국 걸그룹 원더걸스의 팬을 자처해 온 추신수가 처음으로 그 멤버들을 만났다.”며 추신수에 초점을 맞춰 전했다. 신문은 원더걸스의 ‘노바디’는 추신수의 응원가로 이미 클리블랜드 팬들 사이엔 잘 알려진 노래라고 설명했다. 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추신수는 “원더걸스를 만나려니 경기를 앞둔 것보다 더 긴장됐다.”면서 “그들은 대단했다. 만나고 나니 경기가 쉽게 느껴졌다.”고 벅찬 기쁨을 표현했다. 또 “원더걸스는 내게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 포기하지 말고 모두에게 한국인의 힘을 보여달라.’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도 추신수와 만난 원더걸스를 ‘한국의 스파이스 걸스’라고 표현하면서 관심을 보였다. MLB.com은 “갓 태어난 추신수의 아들이 처음 듣게 된 노래는 원더걸스가 부르는 ‘노바디’였을 것”이라면서 “후렴구 발음상(nobody nobody but Choo) 추신수를 꼭 집어 응원하는 듯한 분위기”라고 ‘노바디’를 알렸다. 이어 “이 노래를 좋아한다. 내게 에너지를 불어넣는 곡”이라는 추신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출산휴가로 3경기를 쉬고 출전한 추신수는 이날 미네소타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사진=클리블랜드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0안타’ 이치로가 美日서 성공한 이유는?

    ‘2000안타’ 이치로가 美日서 성공한 이유는?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가 7일(한국시간) 오클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첫타석에서 2루타를 쳐내며 미국진출 이후 통산 2,000안타를 기록했다. 이치로의 2,000안타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2번째로 빠른 경기수(1,402)만에 기록한 것으로 이부분 1위는 알 시몬스(1,390)가 가지고 있다. 이치로의 2,000안타 기록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시즌 전 열린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출전한 후 컨디션 저하와 위궤양 등으로 개막전부터 내리 8경기를 빠지면서 출발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쩌면 올시즌, 8년연속으로 이어오던 200안타-30도루 기록이 중단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치로는 이후 ‘히트머신’ 답게 연일 맹타를 휘루드며 치고 올라서며 조 마우어(미네소타)와 타율 1위 경쟁을 할 정도로 완벽히 되살아났다. 8월 말에 종아리 부상으로 다시 8경기를 결장했지만 9월 1일 복귀 후 22타수 10안타를 기록하며 대망의 2,000안타를 기록했다. 올시즌 현재 타율 .362 (539타수 195안타) 24도루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 9년연속 3할-200안타-30도루에 각각 5안타와 6도루만을 남겨두게 됐다. 일본시절 이치로가 남긴것. 오릭스 블루웨이브(현 버팔로스)시절 이치로는 풀타임 첫해였던 1994년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일본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200안타(210) 돌파와 퍼시픽리그 최고인 타율 .385가 바로 그것. 이해에 이치로는 69경기 연속 출루 신기록까지 작성하며 일본야구 관계자들을 경악시켰는데 시즌 후 그는 타자로서는 역대 최연소(21세) MVP 수상이란 영예까지 안았다. 일본야구 ‘신동의 출현’을 알렸던 해였다. 이듬해인 1995년 타격부분 5관왕(타율, 출루율, 타점, 도루, 최다안타)을 기록했는데 특히 ‘타점왕-도루왕’ 타이틀은 전대미문의 기록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대단한 일이었다. 1996년 요미우리를 물리치고 팀을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이치로는 1997년에는 216타수 연속 무삼진 기록, 1998년엔 타율 .358로 사상 처음 5년연속 리그 타율 1위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린다. 1999년엔 역대 최소경기(757경기) 1,000안타(4월 20일 니혼햄전)를 달성했고 일본시절 마지막해였던 2000년에는 타율 .387로 양리그 통틀어 역대 2위이자, 1994년 자신이 세웠던 퍼시픽리그 한시즌 최고타율 기록을 다시 써냈다. 풀타임 첫해였던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이치로는 7년연속 리그 타율 1위 기록을 이어갔는데 3년연속 MVP(1994-1996년)와 7년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은 앞으로도 깨기 힘든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이치로가 미국에서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 2000년 시즌이 끝난 후 이치로가 미국진출을 선언했을 때 많은 야구관계자들은 그의 성공을 확신하지 못했다. 이치로처럼 특화된 타격폼은 빅리그의 빠른공과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변화구에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란 평가가 대세였기 때문. 하지만 이치로는 2001년 시범경기에서 부진을 거듭하자 자신이 틈틈히 연습해오던 타격폼을 전면에 내세우며 시즌을 맞이한다. 일본시절 이치로는 일명 ‘시계추타법’으로 일본야구판을 휩쓸었는데 시범경기 동안 상대해본 빅리그 투수들에겐 통하지 않는다는걸 그 스스로도 느꼈기 때문이다. 시계추타법은 자신의 어깨넓이 정도의 준비스탠스에서 스트라이드시 앞무릎을 자신의 뒤쪽으로 이동한 이후 앞다리를 내딛으며 타격을 하는걸 말하는데, 이 타격동작이 자신의 배팅타이밍을 갉아먹고 있다는걸 시범경기를 통해 발견한 것이다. 이 타격동작으로는 배트가 최단시간에 컨택트(contact)지점까지 가는데 무리가 있었다. 당시 시범경기를 지켜본 미국 야구관계자들은 이치로의 이런 모습을 보고 동양야구의 한계라는 섣부른 예상까지 나왔었다. 하지만 이치로는 이미 변해있었다. 자신의 전매특허였던 기존의 타격폼을 완전히 뜯어고치는 지금의 타격폼으로 개조해 시즌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미국 진출 후 이치로는 일본시절 자신의 어깨넓이 정도의 스탠스 보폭을 양다리 간격이 아주 협소할정도로 좁혀 놓는 자세로 바꿨고, 그 상태 그대로에서 롱-스트라이드(Long-Stride)의 체중이동으로 타격을 하는, 말그대로 타격폼을 간소화 시켜버린 것이다. 앞다리를 자신의 뒤쪽으로 이동했던 동작을 없애버린 이치로는 미국 진출 첫해에 타율 1위(.350) 도루 1위(56개) 최다안타 1위(242개)를 기록하며 신인왕은 물론 아메리칸 리그 MVP까지 수상하며 지금까지도 안타치는 기계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36살인 이치로는 앞으로 3,000안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진출 이후 매년 200안타 이상 씩을 쳐오고 있는걸 감안할때 늦어도 2014년 말쯤엔 자신의 염원을 이룰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내 자신과의 약속을 단 한번도 어긴적이 없다.” 던 그의 노력과 야구에 대한 열정이 지금의 이치로를 만들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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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0 월드시사 우리 06:30 독특한 연예뉴스(재) 07:00 애니월드(재) 07:50 뽀로로와 노래해요 07:55 MLB 추신수 출전경기 미네소타:클리블랜드 11:20 건강요리대백과 <마님의 식탁> 11:50 OBS 뉴스 12:05 멜로다큐 가족(재) 13:05 명품다큐 14:05 VJ게릴라 특공대 15:05 헬로 즐거운 지구촌 (재) 15:55 뉴스 16:05 생방송 투유 1, 2부 18:05 애니월드 18:55 월드뉴스 19:55 뉴스 20:35 글로벌TV 즐거운 세상 21:30 독특한 연예 뉴스 22:00 정한용의 명불허전 23:00 경찰 25시 24:00 Music&Movie 24:30 MLB 하이라이트
  • ‘원더걸스’ 선예 美 메이저리그서 시구한다

    ‘원더걸스’ 선예 美 메이저리그서 시구한다

    ’원더걸스’의 선예가 국내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고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가 31일 전했다. 선예가 시구자로 나설 경기는 9월6일 오후 1시5분(이하 현지시간)부터 프로그레시브 필드로 미네소타 트윈스를 불러들여 치르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홈경기.메이저리그에서 확실한 차세대 슬러거 입지를 굳히고 있는 추신수의 활약이 이런 이벤트를 마련한 주춧돌이 됐음은 물론이다.  그의 시구 외에도 원더걸스는 ‘세븐스 이닝 스트레치(seventh inning stretch-행운의 숫자 7회에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6회가 끝난 뒤 관중들이 일어서 스트레칭하는 이벤트)’에서 관중들과 함께 ‘나를 야구장에 데려가주오(Take me out to the ballgame)’를 부를 예정이다.  원더걸스는 지난 27일 프로그레시브 필드를 찾아 인사말이 담긴 프로모션 영상을 촬영했으며 조만간 이 구장의 광고판과 WKYC 채널3, 스포츠 타임 오하이오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특히 원더걸스는 영상에서 “We want nobody, nobody, but chu!!(위 원트 노바디 노바디 벗 추!)”라며 추신수 선수를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더걸스는 “경기 전 항상 우리 음악을 들으며 힘을 낸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뻤는데, 이번 경기에는 직접 노래를 들려주고 응원할 수 있게 돼 추신수 선수의 팬으로서 너무 영광”이라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이날 겅기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클리블랜드 지역 은행 Keybank가 진행하는 ‘키즈 펀 데이(Kids fun Day)’ 팬사인회에도 참석한다.  한편 최근 타이거 우즈를 누르고 아시아인으로는 처음 미프로골프(PGA)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양용은 역시 9월11일부터 열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3연전 중 한 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추추에게 남은 건 한국인 최다홈런뿐

    추신수(27·클리블랜드)가 연일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추신수는 23일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지난 16일 미네소타전 이후 7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5경기 연속 ‘멀티히트’ 기록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클리블랜드가 4-3으로 이겼다.앞서 22일 추신수는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 68타점을 수확하며 지난 시즌 자신이 세운 최다 타점(66타점)을 가볍게 넘어섰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다타점 기록을 새로 쓴 것. 추신수에게 남은 건 한국인 최다홈런 기록뿐. 현재 이 부문 기록은 ‘빅초이’ 최희섭(30·현 KIA)이 2004년과 2005년 플로리다와 LA 다저스 시절 각각 세운 15홈런이다. 이미 14개의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는 대포 한 방만 추가하면 최희섭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MLB] 추신수, 최고의 타자 ‘행크 에런상’ 후보에

    추신수(27·클리블랜드)가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에게 주어지는 ‘행크 에런상’ 후보에 올랐다.추신수는 20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올해의 행크 에런상 후보 90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 상은 행크 에런이 베이브 루스의 홈런기록(714개)을 넘어선 1974년의 개인통산 715호 홈런을 기념하기 위해 1999년에 제정됐다.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에서 그 해 가장 뛰어난 공격력을 보인 선수를 한 명씩 선발, 수상한다. 양 리그 30개 구단에서 팀마다 3명씩 90명의 후보를 선정한 뒤 1차 팬투표를 통해 30명을 추린다. 이후 9월 16~30일 2차 팬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뽑고, 수상자는 월드시리즈 4차전 때 발표된다.90명의 명단에는 아메리칸리그에서 타율 .383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타율 1위인 조 마우어(미네소타)와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시애틀)가 90명에 포함됐다. 내셔널리그에서는 메이저리그 홈런 1위(39개)인 알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 타점 1위 프린스 필더(밀워키)가 이름을 올렸다.추신수는 소속팀 동료인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와 조니 페랄타와 함께 후보명단에 올랐다. 추신수는 이날 현재 116경기에 출전, 홈런 14개를 기록해 팀 내 2위에 올라 있고 타점 65점, 득점 68점, 도루 17개로 각 부문 1위를 달렸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오하이오주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 우익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틀 연속 멀티히트에 4연속 경기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타율은 .295로 조금 올랐다.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0-3으로 졌다.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카메론 디아즈, 키아누 리브스와 열애설

    카메론 디아즈, 키아누 리브스와 열애설

    할리우드 스타 카메론 디아즈(36)가 영화배우 키아누 리브스(44)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4년 전 영화 ‘필링 미네소타’(Feeling Minnesota)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두 사람이 최근 LA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둘은 예약한 레스토랑에서 오붓하게 저녁을 먹었다. 식사 도중 디아즈는 입에 든 음식을 리브스에게 보여주는 등 장난을 치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한 남성은 “여느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이었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했으며, 식사를 마치고는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레스토랑을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후 디아즈와 리브스는 근처 극장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새벽 1시까지 영화를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더 선은 전했다. 둘의 열애설이 더욱 눈길을 모으는 이유는 디아즈는 지난 달 말까지 런던에서 주 드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각각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리브스의 열애설까지 더해져 디아즈는 사각관계에 휘말리게 됐다고 더 선은 전했다. 디아즈는 가수 저스틴 팀벌레이크, 모델 폴 스컬퍼과 차례로 사귀었으며 이후 영화배우 제이슨 루이스, 록밴드 마룬 5의 멤버 아담 리바인 등과도 염문을 뿌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오기평 전 아태재단 이사장 별세

    오기평 서강대 명예교수가 18일 오후 8시30분 뇌출혈로 별세했다. 75세.전남 강진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7년 서울대 법대를 나와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부터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99년에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설립한 아태평화재단 이사장에 취임해 대북 및 외교 문제 연구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2~06년 세종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영자씨, 아들 재민, 딸 윤이씨와 사위 정대언(MBC 총무부)씨가 있다. 빈소는 일산백병원, 발인은 21일 오전 9시. (031)910-7444.
  • 터져도 얼룩 없는 ‘색깔있는 비눗방울’ 개발

    터져도 얼룩 없는 ‘색깔있는 비눗방울’ 개발

    색깔을 내지만 터져도 얼룩을 남기지 않는 비눗방울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미국 미네소타 주에 사는 팀 키호(39)가 개발에 착수한 지 무려 15년 만에 색깔이 있는 비눗방울 ‘주블스’(Zubbles)를 시장에 내놓았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이 최근 소개했다. 주블스는 특수한 물감을 첨가해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데 부담이 없다. 선명한 색깔을 내지만 공기에 닿은 지 15분이 되면 색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 투명이 아닌 아름다운 색깔을 가진 비눗방울을 만들고 싶다는 단순한 바람에서 시작했으나 옷에 얼룩을 남기지 않는 특수 염료를 찾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이십대 중반에 개발에 착수했으나 불혹을 일 년 앞두고서야 비로서 달콤한 열매를 맺을 수 있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기도 했으나 안전하게 가지고 놀 장난감을 만들고 싶었다는게 바람이었다. 키호는 “누군가가 인생의 4분의 1을 비눗방울만 만들며 보냈다고 한다면 나 역시도 미쳤다고 할 것” 이라면서도 “인체에도 해가 없으면서 옷에 묻지 않는 아름다운 색깔을 만들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색깔 비눗방울 제작 기술은 2005년 유명 과학 정보지 ‘파퓰러 사이언스’(Popular Science)에 혁신 기술 부분에 선정되며 먼저 이목을 끌었다. 올해 초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번해 안에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설명=오른쪽이 발명가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양용은 아시아인 첫 PGA 메이저대회 제패

    “최근 수년간 메이저대회에는 헤살꾼(짓궂게 훼방 놓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가운데 양용은이 가장 큰 대형사고를 쳤다.”(AP통신) 웨이터 출신의 한국인 골퍼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미국)를 침몰시켰다. 이제까지 ‘잡초’ 같은 인생을 살아와 ‘야생마’란 별명도 붙었던 터. 그런 그가 17일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골프장(파72·7674야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3주 연속 우승을 노리던 우즈를 제치고 우승하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우즈와 3타차. 지난 3월 혼다클래식 우승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이자 아시아인 첫 메이저 우승의 쾌거다. 양용은은 한국 골프의 역사를 통째로 바꾼 주인공이 됐지만 이전까지 그의 인생은 잡초와 다름없었다. 제주도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한때 나이트클럽 웨이터로 일하는 등 한창 자랄 나이에 혹독한 인생을 겪었다. 제주관광산업고를 졸업한 뒤 근처 오라골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골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중장비 기술을 배우라는 부친의 성화에 건설회사에 들어갔지만 사고로 왼쪽 무릎을 다치는 바람에 2개월간 병원 신세를 지다 보충역으로 군에 입대했다. 1991년 다시 오라골프장 연습장에 들어간 양용은은 프로들의 스윙을 어깨 너머로 익히기 시작했다. 조명시설도 갖춰지지 않은 연습장에서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연습한 뒤 아르바이트 일을 하는 등 고된 생활이 계속됐다.‘투잡’으로 나이트클럽에서 쟁반을 나른 것. 이런 우여곡절 끝에 1996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프로 테스트에 합격, 이듬해 상금랭킹 9위로 신인왕을 차지했지만 상금은 1200만원에 불과했다. “골프선수 생활을 계속하다가는 식구들 입에 풀칠도 못하겠다.”는 생각에 골프와 인연을 끊을까도 생각했다. 그러나 궁핍한 생활 속에 고행의 길을 계속 걸었다. 풀리기 시작한 건 2002년 SBS 최강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 낼 때부터. 이듬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퀄리파잉스쿨에 수석합격한 뒤 2004년 통산 4승으로 일본 무대를 휘어잡았다. 그리고 2006년 11월 유러피언투어 개막전으로 상하이에서 열린 HSBC챔피언스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즈를 꺾는 ‘대박’을 터뜨렸다. 그러나 여세를 몰아 응시한 PGA 투어 Q스쿨에서 스코어카드를 잘못 적어 제출하는 바람에 실격했다. 시련은 거푸 찾아왔다. HSBC챔피언스 우승으로 유러피언투어 시드를 받았지만 컷탈락을 밥 먹듯 했다. 2007년 ‘2전3기’ 끝에 PGA 투어 Q스쿨을 통과한 양용은은 지난해 8월 대대적인 스윙교정 작업에 들어가는 ‘대모험’을 단행했다. 그립부터 스윙, 퍼팅까지 골프의 기초를 새로 다졌다. 7개월 만인 지난 3월 혼다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한 데 이어 이날 메이저대회 우승이란 ‘초대박’을 터뜨렸다. 영국의 텔레그래프지는 “양용은의 PGA 챔피언십 우승은 마치 아시아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무하마드 알리를 15회 KO시킨 것과 같다.”고 떠들어댔다. 그러나 그들은 알까. 고된 인생이 꽃으로 활짝 피어나는 데 ‘필요충분조건’은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채찍질이라는 걸. 그것을 양용은은 온 몸으로 보여 줬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현회장 “김위원장 원하는거 다 말하라며… “ 해외포르노 저작권 처벌은 ‘복불복’ 21년만에 빛보는 춘화들 ”최진실 묘위치 찾던 50대 전화 단서” ’파리대왕’ 골딩 15세소녀 겁탈하려 했다 신종플루 치료병원 의사도 환자도 몰라 ”KT 테스트서비스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 이슬람 수영복 ‘부르키니’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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