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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즉석사진 찍는 도중 아내의 임신 고백에…

    즉석사진 찍는 도중 아내의 임신 고백에…

    아빠가 된 소중한 순간이 사진으로 남았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즉석사진 촬영 부스 안 특별한 임신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州) 미니애폴리스에 사는 제시카 데빈은 남편과 함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우리나라의 스티커사진 부스에 해당하는 즉석사진 부스(Photo Booth)를 찾았다.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서였다. 영상을 보면, 제시카 데빈이 남편과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고 있다. 플래시가 터지기 전 제시카는 앙증맞은 크기의 모자를 들어 보인다. 모자에는 ‘Baby(아기)’라는 글자가 쓰여 있다. 사진이 찍히는 순간까지도 남편은 이를 눈치 채지 못한다. 남편이 다음 포즈를 취하려는 순간 제시카는 모자를 남편에게 들이민다. 모자의 글자를 확인하고 제시카와 눈빛을 교환한 남편의 얼굴에는 미소가 지어진다. 제시카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거린다. 남편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에 얼굴이 벌게지더니 “정말이야?”라며 재차 확인하려 한다. “정말이야”라는 제시카의 대답에 남편의 눈가에는 눈물이 고인다. 둘은 뜨겁게 기쁨의 키스를 나누고 이 순간까지도 즉석 사진은 시간을 두고 계속 찍히고 있다. 부부는 마지막 사진을 ‘baby’라고 쓰인 모자를 들고 찍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지난 12월 23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축하한다” “행복하길”이라는 누리꾼들의 축복 속에 현재 480만 건에 이르는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Jessica Devin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미국 CBS스포츠 “이치로는 명예의 전당 100% 단언”

    미국 CBS스포츠 “이치로는 명예의 전당 100% 단언”

    "이치로는 지금 은퇴해도 100%라고 단언한다." 미국 CBS 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현역 메이저리거 가운데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들을 포지션별로 최대 2명씩 추려 발표했다. 뉴욕 양키스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타격기계' 스즈키 이치로(42)는 외야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CBS 스포츠는 몇몇 선수들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려면 앞으로 1~3년 더 활약해야 한다고 했지만, 1루수 부문의 앨버트 푸홀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이치로는 지금 현역에서 은퇴하더라도 100% 입성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치로는 지난 시즌까지 미·일 통산 4천122안타를 때려냈다. 메이저리그에서만 2천844안타를 기록했고, 그것만으로도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실하다며 후한 점수를 줬다. 그 외에 포수로는 야디에르 몰리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조 마우어(미네소타 트윈스), 1루수로는 푸홀스와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루수로는 체이스 어틀리(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로빈슨 카노(시애틀 매리너스)가 꼽혔다. 유격수는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 3루수는 애드리안 벨트레(텍사스 레인저스), 지명타자는 데이비드 오티스(보스턴 레드삭스), 선발투수는 팀 허드슨(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불펜 투수는 조 네이선(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선정됐다. 연합뉴스
  • 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AFP 선정

    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AFP 선정

    2015년 을미년.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면서 각 스포츠 분야에서는 새로운 선수의 등장을 기대한다. AFP통신은 축구와 골프, 테니스, 농구라는 4가지 종목의 스포츠에서 각기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4인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 중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가 있다면 올 한해 앞으로의 활약을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 ■ 축구 : 파울로 디발라(아르헨티나) 21세가 된 지 얼마 안 된 파울로 디발라는 모국 아르헨티나의 ‘인스티튜토 아틀레티코 센트럴 코르도바’(Instituto Atletico Central Cordoba)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해 2012년 이탈리아 세리에 A US 팔레르모로 이적했다. 10대 시절부터 이름을 날리고 있었던 디발라는 이탈리아에서 자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2경기당 1골의 속도로 득점하고 있는 디발라에 빅 클럽이 대형 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보이고 있어 팔레르모에서의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칠레에서 열리는 2015 코파아메리카는 아르헨티나 팬에 있어서도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다. ■ 골프 : 브룩스 코이프카(미국) 24세의 브룩스 코이프카은 터키항공 오픈(Turkish Airlines Open)에서 유럽 투어 첫 우승을 하며 2013-14 시즌 신인상을 받았다. 비거리를 늘리면서 그린 위가 교묘한 플레이를 보여 코이프카는 2012 년 프로로 전향한 뒤 현지 플로리다주(州)에서 떨어져 유럽과 아시아를 날아다니고 있다. 제114회 US 오픈 챔피언십에서 4위에 오른 코이프카는 2014-15시즌 미국 투어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출전권을 획득했다. 제96회 PGA 챔피언십에서 1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 테니스 : 보르나 코리치(크로아티아) 지난해 11월, 18세가 된 지 얼마 안 된 보르나 코리치는 2013년 303위로 마쳤지만 2014년에는 임시 톱 100위 안에 떠올랐다. 10월 스위스 인도어스 바젤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크로아티아 오픈에서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US 오픈 테니스대회에서도 예선을 돌파하며 2라운드에 진출하고 있다. ■ 농구 : 앤드루 위긴스(캐나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자신을 보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한 앤드루 위긴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2014년 드래프트 전체 1 순위로 지명된 위긴스를 획득하기 위해 케빈 러브를 놓아주는 위험을 짊어졌다. 19세의 위긴스는 뛰어난 신체 능력과 득점력으로 지난해 10~11월 월간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114세 ‘최고령 페이스북 사용’ 美여성 사망

    114세 ‘최고령 페이스북 사용’ 美여성 사망

    페이스북에 자신의 실제 나이인 114세가 등록되지 않아 화제를 몰고 왔던 전 세계 최고령 페이스북 사용자가 사망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미네소타주 플레인뷰 지역에 거주하는 안나 스토어(114)는 올해 114번째 생일을 맞아 페이스북 가입을 시도했으나, 페이스북에는 1905년생부터 생년월일이 있었고 그녀가 태어난 1900년도는 존재하지 않아 가입을 할 수가 없었다. 이에 안나는 할 수 없이 1915년생의 99세로 페이스북에 가입을 하고 페이스북 창업자인 주커 버그에게 “나 아직 살아있다”는 편지를 보냈다. 이 같은 사실이 현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안나는 최고령 페이스북 사용자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페이스북 측은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그녀에게 생일 축하의 의미로 114송이의 장미를 보내오기도 했다. 하지만 안나는 지난 21일, 114세의 나이로 조용히 숨을 거뒀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안나의 아들은 “어머니가 평안하게 잠이 들었으며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마치 2년 전 112세 나이 같았다”며 그녀가 건강했다고 말했다. 안나는 최고령 페이스북 사용자였기도 했지만, 미국에서도 7번째로 최고령에 속하는 나이였으며 세계적으로도 12번째로 나이가 많은 최고령 여성이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안나가 사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고령의 나이에도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할머니였다”며 그녀의 죽음을 애도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 아들과 함께 태블릿 PC를 사용하고 있는 생존 당시 안나 (현지 언론, KARE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NBA] ‘코비 빠진’ 레이커스, 서부 1위 골든스테이트 115-105로 제압

    지친 코비 브라이언트를 라인업에서 제외한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서부콘퍼런스 1위를 달리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일격을 가했다. 레이커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4-2015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15-105로 제압했다. 레이커스의 바이런 스콧 감독은 최근 피로를 호소한 팀의 간판 브라이언트를 코트에 내보내지 않았다. 브라이언트는 올 시즌 팀 내 최다인 평균 24.6점을 올리며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을 제치고 역대 통산 득점 랭킹에서 3위에 자리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받쳐 줄 선수가 없는 팀 상황에서 36세의 브라이언트는 팀에서 가장 많은 35분을 뛰어 지칠 대로 지쳤다. 팀의 간판 브라이언트가 빠졌지만 레이커스는 카를로스 부저가 18점, 로니 프라이스가 17점을 넣는 등 선수 전원이 고른 활약을 펼쳐 강팀 골든스테이트에 완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티븐 커리가 22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레이커스를 꺾지 못했다. 시카고는 미국 워싱턴DC의 버라이즌센터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부상에서 회복한 포인트가드 데릭 로즈가 25점을 넣고, 파우 가솔이 18점, 9리바운드로 힘을 보태 워싱턴 위저즈를 99-91로 제압했다. 시카고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워싱턴에 1승4패로 완패한 아쉬움을 올 시즌 첫 대결에서 되갚았다. 70-65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간 시카고는 워싱턴의 존 월과 폴 피어스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 종료 3분 44초를 남기고는 86-87로 역전당했다. 하지만 시카고는 지미 버틀러의 자유투 2개로 다시 리드를 잡은 뒤 로즈가 연속 8점을 올려놓아 승패를 되돌렸다. 동부콘퍼런스 최하위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팀 마이애미 히트를 91-87로 꺾고 이번 시즌 4승(23패)을 챙겼다. 마이애미는 한때 23점차까지 앞서가다 4쿼터에 9점만 넣는 난조에 빠져 필라델피아에 역전패를 당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하위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25-104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카이리 어빙이 29점, 르브론 제임스가 24점을 넣어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시즌 개막을 앞둔 지난 8월 미네소타에서 이적한 케빈 러브는 친정팀을 상대로 20점을 넣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러브의 트레이드 상대였던 앤드루 위긴스는 27점을 넣으며 미네소타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클리블랜드의 파상 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 24일 전적 클리블랜드 125-104 미네소타 인디애나 96-84 뉴올리언스 올랜도 100-95 보스턴 시카고 99-91 워싱턴 브루클린 102-96 덴버 필라델피아 91-87 마이애미 샬럿 108-101 밀워키 포틀랜드 115-111 오클라호마시티 피닉스 124-115 댈러스 LA 레이커스 115-105 골든스테이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포스팅 수용, 류현진의 5분의1 금액…MLB 진출 임박

    강정호 포스팅 수용, 류현진의 5분의1 금액…MLB 진출 임박

    강정호, 류현진 금액 5분의 1로 포스팅 수용메이저리그 진출 임박 강정호, 류현진 금액 5분의 1로 포스팅 수용메이저리그 진출 임박 ‘강정호 포스팅 수용 500만 달러’ ‘류현진 포스팅금액’ 강정호(27·넥센 히어로즈)의 포스팅이 마감된 가운데 500만 달러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임박해 화제다. 넥센은 20일 “메이저리그 구단이 포스팅(비공개 입찰)을 통해 강정호를 영입하겠다고 써낸 최고응찰액(500만 달러)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구단이 강정호를 영입하겠다고 제시한 최고응찰액은 약 500만 2015달러에 이르는 금액이다. 역대 포스팅시스템에 참가한 한국 선수 중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573만 7737달러 33센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액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정호 포스팅 마감과 함께 최고응찰액을 발표한 넥센은 강정호와 협의 후 3일 내로 포스팅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앞서 지금까지 5개 이상의 팀이 강정호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메츠 외에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미네소타 트윈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거론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류현진 금액 5분의 1로 포스팅 수용…메이저리그 진출 임박

    강정호, 류현진 금액 5분의 1로 포스팅 수용…메이저리그 진출 임박

    강정호, 류현진 금액 5분의 1로 포스팅 수용메이저리그 진출 임박 강정호, 류현진 금액 5분의 1로 포스팅 수용메이저리그 진출 임박 ‘강정호 포스팅 수용 500만 달러’ ‘류현진 포스팅금액’ 강정호(27·넥센 히어로즈)의 포스팅이 마감된 가운데 500만 달러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임박해 화제다. 넥센은 20일 “메이저리그 구단이 포스팅(비공개 입찰)을 통해 강정호를 영입하겠다고 써낸 최고응찰액(500만 달러)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구단이 강정호를 영입하겠다고 제시한 최고응찰액은 약 500만 2015달러에 이르는 금액이다. 역대 포스팅시스템에 참가한 한국 선수 중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573만 7737달러 33센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액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정호 포스팅 마감과 함께 최고응찰액을 발표한 넥센은 강정호와 협의 후 3일 내로 포스팅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앞서 지금까지 5개 이상의 팀이 강정호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메츠 외에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미네소타 트윈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거론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500만 달러 포스팅 수용, 류현진의 5분의1

    강정호 500만 달러 포스팅 수용, 류현진의 5분의1

    강정호 500만 달러 포스팅 수용, 류현진의 5분의1 ‘강정호 포스팅 수용 500만 달러’ ‘류현진 포스팅금액’ 강정호(27·넥센 히어로즈)의 포스팅이 마감된 가운데 500만 달러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임박해 화제다. 넥센은 20일 “메이저리그 구단이 포스팅(비공개 입찰)을 통해 강정호를 영입하겠다고 써낸 최고응찰액(500만 달러)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구단이 강정호를 영입하겠다고 제시한 최고응찰액은 약 500만 2015달러에 이르는 금액이다. 역대 포스팅시스템에 참가한 한국 선수 중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573만 7737달러 33센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액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정호 포스팅 마감과 함께 최고응찰액을 발표한 넥센은 강정호와 협의 후 3일 내로 포스팅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앞서 지금까지 5개 이상의 팀이 강정호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메츠 외에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미네소타 트윈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거론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포스팅 강정호 “3년 264억원 기대”

    MLB 포스팅 강정호 “3년 264억원 기대”

    강정호(27·넥센)가 한국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넥센 구단의 요청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강정호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비공개경쟁입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포스팅 후 4일(주말 제외) 안에 최고액을 응찰한 구단을 KBO에 통보하며 KBO는 넥센의 수용 여부를 사무국에 4일 안에 알려줘야 한다. 넥센이 수용하면 최고액을 써낸 메이저리그 구단은 강정호와 1개월간 독점 교섭권을 갖는다. 앞서 뉴욕 데일리 뉴스는 “강정호에게 관심을 갖는 구단이 많다. 강정호의 포스팅 금액이 500만~1500만 달러(약 55억~165억원)”라며 폭넓게 예측했다. 지난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윈터미팅’에서 강정호가 3년간 2400만 달러(약 264억원) 선을 기대하고 있다는 얘기가 돌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매체는 강정호 영입의 유력 후보인 뉴욕 메츠가 아직도 포스팅에 나설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단 내부에서 강정호의 영입을 놓고 의견이 갈린 데다 일부 스카우트가 그의 공수 능력에 여전히 의문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메츠는 공격력을 갖춘 유격수가 절실한 상황이다. 강정호를 주목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불안 요소를 안고 있는 윌머 플로레스(23)를 유격수로 계속 끌고 간다는 복안이다. 그동안 오클랜드와 샌프란시스코도 강정호를 주시했으나 현재 관심 정도가 메츠에 견줘 떨어진다. 한국프로야구 출신 최초로 포스팅을 통해 미국 진출을 노리는 강정호가 1000만 달러 이상을 제시받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아시아 출신 야수로는 2000년 말 일본의 ‘타격 천재’ 스즈키 이치로(41)가 시애틀로부터 역대 최고인 1312만 5000달러를 제시받았다. 하지만 이치로 이래 1000만 달러 이상을 제시받은 야수는 없다. 이후 아시아 야수 최고 포스팅 금액은 2010년 미네소타가 롯데 니시오카 쓰요시에게 응찰한 532만 9000달러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NBA] 클리블랜드, 영국 왕세손 부부 앞에서 완승… 7경기 연승 행진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영국 왕세손 부부가 지켜본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클리블랜드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에서 홈팀 브루클린 네츠를 110-88로 완파했다. 클리블랜드는 이 승리로 연승 행진을 7경기로 늘렸다. 팽팽하던 경기 양상은 3쿼터 중반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경기장에 입장해 자리를 잡자 급변했다. 3쿼터 종료 6분 37초전 클리블랜드의 케빈 러브(19점)가 2점슛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카이리 어빙, 디온 웨이터스, 트리스탄 톰프슨이 잇따라 득점포를 터뜨려 쿼터가 끝날 때 85-67로 점수차를 벌렸다. 클리블랜드의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18점·7어시스트)는 화려한 패스로 동료의 득점을 지원했다. 제임스는 경찰관에게 목졸려 숨진 에릭 가너의 마지막 말인 “숨을 쉴 수가 없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셔츠를 입고 몸을 풀었다. 제임스는 “에릭 가너의 유족에게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셔츠를 입었다”고 말했다. LA 클리퍼스는 연장전에서 터진 블레이크 그리핀의 역전 3점슛에 힘입어 피닉스 선스에 121-120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그리핀은 이 경기에서 45점을 쏟아붓는 맹활약을 펼쳤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약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02-86으로 누르고 13연승을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븐 커리와 클레이 톰프슨은 21점씩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 미네소타는 골든스테이트의 탄탄한 수비에 막혀 야투 성공률이 36%에 그쳤고, 턴오버도 19개나 저질렀다. 워싱턴 위저즈는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보스턴 셀틱스를 133-132로 꺾었다. 워싱턴의 존 월(26점·17어시스트)은 2차 연장전 종료 44초를 남기고 132-132, 동점을 만드는 득점에 이어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해 승리의 주역이 됐다. ◇ 9일 전적 애틀랜타 108-92 인디애나 워싱턴 133-132 보스턴 클리블랜드 110-88 브루클린 토론토 112-107 덴버 골든스테이트 102-86 미네소타 새크라멘토 101-92 유타 LA 클리퍼스 121-120 피닉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대 이하 몸값에도 ML행?

    기대 이하 몸값에도 ML행?

    프로야구 스타들의 해외 도전이 잇따르면서 내년에는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한국인의 수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역대 최다인 2005년 8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최근 MLB 포스팅(비공개 입찰경쟁) 시스템에 나선 양현종은 지난 22일 최고 응찰액 구단을 통보받았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미네소타라고 보도한 가운데 금액은 김광현(SK·200만 달러)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기대한 300만~5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KIA는 23일 오후까지도 입장 표명을 자제한 채 고심하고 있지만 양현종의 의지가 워낙 강해 수용할 가능성이 높다. 김광현의 선례가 있는 데다 이미 마음 떠난 선수를 억지로 붙잡아 봤자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김광현과 양현종 영입을 희망하는 구단이 나타난 만큼, 둘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강정호(넥센)도 다수의 응찰 구단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양인 내야수가 MLB에서 성공한 적이 없다는 게 걸림돌이지만, 파워를 갖춘 유격수는 많은 구단의 관심 대상이다. 셋 모두 MLB 진출에 성공할 경우 내년 빅리그에는 류현진(LA 다저스)과 추신수(텍사스)까지 합쳐 다섯으로 크게 늘어난다. 또 윤석민(볼티모어)이 내년부터 2년간 MLB 계약이 보장돼 있어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여기에 마이너리그 트리플A까지 올라온 이학주(탬파베이)와 최지만(시애틀), 하재훈(시카고 컵스) 등도 내년 9월 로스터 확대 때 빅리그 승격 가능성이 있다. 한국인 빅리거가 최대 9명까지 늘어날 수 있는 것이다. 한국인이 MLB에서 가장 많이 뛴 시즌은 박찬호·김병현·서재응·최희섭·김선우·백차승·구대성·추신수 등 8명이 활약한 2005년이다. 2006~07년에는 각각 6명으로 줄었고, 2008년에는 4명으로 떨어지더니 2011~12년에는 추신수 한 명만 남을 정도로 기근 현상이 펼쳐졌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최초 커밍아웃 제이슨 콜린스, NBA 은퇴 선언

    미국 4대 프로 스포츠(농구·야구·하키·미식축구) 통틀어 최초로 커밍아웃해 화제를 모은 미국프로농구(NBA) 센터 제이슨 콜린스(36)가 선수 생활을 접었다. 콜린스는 “NBA에서 은퇴한다”고 19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 밀워키 벅스의 경기가 시작되기 전 인터뷰에서 말했다. 콜린스는 2001년 뉴저지 네츠(현 브루클린 네츠)에서 NBA에 데뷔, 2002년, 2003년에는 뉴저지를 NBA 챔피언결정전까지 이끌었다. 이후 멤피스 그리즐리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애틀랜타 호크스 등을 거쳐 올해 2월 브루클린과 10일짜리 단기 계약을 맺으며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지난 시즌 후 자유계약(FA) 선수 신분이 되고도 어떤 팀과도 계약하지 못했다. NBA를 누빈 13년간 콜린스는 경기당 20.4분을 소화하며 3.6점, 3.7리바운드를 남겼다. 대형 스타가 아닌 그가 미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것은 지난해 4월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히면서다. 미국 4대 스포츠에서 활약하는 현역 선수가 동성애자임을 공개한 사례는 콜린스가 최초였다. 콜린스에 이어 미국프로풋볼 세인트루이스 램스의 마이클 샘,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 남자농구 매사추세츠 대학의 가드 데릭 고든 등이 커밍아웃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다. 그는 “스포츠와 동성애자 권리를 위해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는 점과 대중, 지도자, 선수들, 리그와 역사가 나를 포용해줘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편집증 환자 간호사실 침입, 쇠막대 휘둘러 간호사 4명 부상

    편집증 환자 간호사실 침입, 쇠막대 휘둘러 간호사 4명 부상

    미국의 한 병원에서 편집증 환자가 쇠막대로 간호사들을 공격하는 일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 주(州) 골든 밸리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던 찰스 에밋 로건(68)이 지난 2일 간호사실에 쇠막대를 휘두르며 침입, 간호사 4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보도했다. 경찰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침실에서 뛰쳐나온 로건이 쇠막대를 휘두르며 간호사실로 침입한다. 이에 간호사들은 황급히 간호사실을 빠져나가 보지만 로건은 간호사들을 쫓아가 쇠막대를 맹렬히 휘두르며 위협을 가한다. 이 같은 로건의 이상행동으로 당시 근무 중이던 간호사 4명이 타박상 및 골절상을 당했으며 그중 한 명은 폐가 심하게 손상되어 심각한 상태라고 언론은 전했다. 이후 로건은 병원을 빠져나와 도망치다가 한때 경찰과 대치 상황을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로건은 경찰의 총격에 의해 결국 붙잡히고 말았으며 연행되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건의 이상 행동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의료진들은 그가 편집증을 앓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사진·영상=News Flash/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NBA 외국 선수 100명 넘었지만 아시아인은 야오밍·하다디 이후 맥 끊겨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외국인(비미국인) 선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명을 넘었다. 그러나 6대륙에서 유일하게 동양인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6일 NBA사무국에 따르면 2014~15시즌 각 구단에 정식 선수로 등록된 외국인은 37개국 10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시즌 92명에서 9명 늘었고 2000~01시즌 45명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1990~91시즌 21명과 비교하면 5배 가까이 많아졌다. 외국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팀은 디펜딩챔피언 샌안토니오로 마누 히노빌리(아르헨티나), 치아구 스플리터(브라질), 토니 파커(프랑스), 패트릭 밀스(호주), 코리 조지프(캐나다), 팀 덩컨(버진아일랜드·미국령), 마르코 벨리넬리(이탈리아) 등 9명이 뛰고 있다. 국가별로는 앤드루 위긴스와 앤서니 베넷(이상 미네소타) 등의 출신국인 캐나다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프랑스(10명), 호주(8명), 브라질(7명) 등이 뒤를 이었다.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 출신국이 대다수인 가운데 아프리카에서도 카메룬(2명), 나이지리아, 세네갈, 콩고, 콩고민주공화국(이상 1명) 등이 현역 NBA 리거를 배출했다. 아시아에 가진 영토가 많으나 유럽연합(EU) 가입을 추진 중인 터키의 경우 헤도 튀르코을루(LA 클리퍼스), 에르산 일야소바(밀워키), 외메르 아식(뉴올리언스), 에네스 칸터(유타) 등 4명이 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양인은 2002년 야오밍(중국), 2004년 하승진(KCC), 2008년 하메드 하다디(이란) 등이 NBA에 발을 내디뎠으나 현재는 뛰는 선수가 없다. 타이완계 제러미 린(LA 레이커스)이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하버드대를 나온 미국인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데스크 시각] 공포에 맞서는 법/이순녀 국제부장

    [데스크 시각] 공포에 맞서는 법/이순녀 국제부장

    올해 등장한 신조어 가운데 가장 파급력 있는 단어는 아마도 ‘피어볼라’(fearbola)가 아닐까 싶다. ‘공포’(fear)와 ‘에볼라’(ebola)를 합쳐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지나친 공포심을 뜻하는 이 용어가 지구촌을 휩쓸고 있다. 사망자 1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9명의 환자가 발생한 미국에서 특히 피어볼라 현상이 심각하다. 세계 최고 의료 선진국인 자국의 방역망이 뚫린 데 대한 미국민의 공포는 상상을 초월하는 듯하다. 뉴저지주 등 일부 주가 에볼라 증상이 없더라도 서아프리카에서 돌아온 의료진과 여행자를 21일간 의무격리하는 조치를 시행하면서 이런 분위기는 정점을 찍고 있다. 입국 때 고열 등 증상이 없어 걸러내지 못한 환자 사례를 감안해 잠복기 동안 타인과의 접촉을 차단하겠다는 것인데 인권침해라는 반발이 거세다. 일례로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자녀에게 21일간 등교 금지령을 내린 코네티컷주 밀퍼드시의 한 초등학교를 상대로 학부모가 소송을 제기했고, 뉴저지주의 의무격리 명령 첫 대상자인 여성 간호사도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뿐만 아니다. 에볼라를 이유로 인종차별적이고, 비이성적인 행위도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다. 뉴욕에선 세네갈에서 수주 전 이민 온 10대 형제가 동료 중학생들에게 폭행당해 병원에 입원했고, 미네소타주의 한 아프리카 전문 식당은 라이베이라 음식을 판다는 이유로 매출이 뚝 떨어졌다고 한다. 보건 당국은 물론 버락 오바마 대통령까지 나서 “막연한 두려움이 아니라 과학적 사실에 기초해 행동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고, 실제 9명의 환자 중 초기 대응 실패로 사망한 토머스 에릭 던컨을 빼곤 완치(7명) 또는 안정적인 상태(1명)를 유지하고 있지만 한번 퍼진 피아볼라는 쉽게 수그러들 기세가 아니다. 더욱이 공화당 차기 대권 잠룡인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는 의무격리를 두고 오바마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정치쟁점화하려는 분위기마저 감지된다. 1976년 아프리카 수단에서 처음 발병한 에볼라는 그동안 중부 아프리카에서 간간이 발생하다 지난 3월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급속히 확산했다. 지금까지 감염자 1만 3600여명, 사망자 5000여명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추산하고 있다. 불과 7개월 만의 일이다. 때문에 에볼라 확산의 위험성을 결코 간과하거나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 그럼에도 ‘에볼라’보다 ‘에볼라 공포’를 더 경계해야 하는 상황은 분명 비정상적이다. 국내에서도 피어볼라라고 부를 만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주 국가 지정 격리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소속 간호사 4명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사표를 제출하면서 일반인에게까지 불안감이 파급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 다행히도 이런 염려를 불식시킬 만한 반전이 일어났다. 서아프리카 에볼라 퇴치활동을 위한 의료진 공개모집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에볼라에 감염돼 자국에서 치료를 받은 국경없는의사회(MSF) 소속 서방 의사들이 완치 직후 서둘러 서아프리카로 되돌아가는 모습에서 느꼈던 존경심이 고스란히 살아난다. 전문가들은 에볼라 공포가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한다. 무지에서 움튼 공포는 불안을 자양분으로 몸집을 불린다. 공포에 맞서려면 불안의 근원으로 들어가 싹을 잘라 내는 수밖에 없다. coral@seoul.co.kr
  • 총기지옥 美? 이번엔 10대들, 술 안 팔자 주인 살해

    총기지옥 美? 이번엔 10대들, 술 안 팔자 주인 살해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주류 판매점 주인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술을 팔지 않는 것에 앙심을 품고 청소년들이 다시 승용차를 몰고 와 권총으로 주인을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미 언론들이 27일(아래 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토요일인 25일 밤 미네소타주의 메이플우드 지역에 있는 한 주류 판매점에서 발생했다. 이날 저녁 8시 45분경 이 주류 판매점 주인이 테렌스 우두(25)와 그의 사촌인 종업원이 총아 맞아 치명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이들은 즉각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가슴에 총을 맞은 테렌스는 숨졌고 다리에 총상을 입은 종업원은 현재 치료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현지 경찰은 주류 판매점 외부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를 조사한 결과, 청소년으로 보이는 일당이 흰색 승용차를 몰고 와 가게 앞에 정차한 후 가게를 향해 총기를 발사하고 도망치는 장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생존한 종업원의 말을 빌려 이 청소년들이 자신들에게 술을 팔지 않은 데 대한 보복으로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현지 경찰은 유력한 범행 용의자를 보이는 청소년 세 명을 일단 체포해 조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혐의가 부족해 석방했다고 밝혔다. 숨진 테렌스는 세 살배기 아이를 둔 젊은 가장으로 성실한 삶은 살아왔으며 이날 그의 생일 파티를 앞두고 이 같은 비극을 당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권총 살해 사건이 발생한 주류 판매점 (현지 언론, pioneer press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술 안 판다”에 앙심... 美청소년, 주인 권총살해 충격

    “술 안 판다”에 앙심... 美청소년, 주인 권총살해 충격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주류 판매점 주인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술을 팔지 않는 것에 앙심을 품고 청소년들이 다시 승용차를 몰고 와 권총으로 주인을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미 언론들이 27일(아래 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토요일인 25일 밤 미네소타주의 메이플우드 지역에 있는 한 주류 판매점에서 발생했다. 이날 저녁 8시 45분경 이 주류 판매점 주인이 테렌스 우두(25)와 그의 사촌인 종업원이 총아 맞아 치명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이들은 즉각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가슴에 총을 맞은 테렌스는 숨졌고 다리에 총상을 입은 종업원은 현재 치료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현지 경찰은 주류 판매점 외부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를 조사한 결과, 청소년으로 보이는 일당이 흰색 승용차를 몰고 와 가게 앞에 정차한 후 가게를 향해 총기를 발사하고 도망치는 장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생존한 종업원의 말을 빌려 이 청소년들이 자신들에게 술을 팔지 않은 데 대한 보복으로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현지 경찰은 유력한 범행 용의자를 보이는 청소년 세 명을 일단 체포해 조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혐의가 부족해 석방했다고 밝혔다. 숨진 테렌스는 세 살배기 아이를 둔 젊은 가장으로 성실한 삶은 살아왔으며 이날 그의 생일 파티를 앞두고 이 같은 비극을 당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권총 살해 사건이 발생한 주류 판매점 (현지 언론, pioneer press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자동차 그릴에 박힌 올빼미 ‘어쩌다가?’

    자동차 그릴에 박힌 올빼미 ‘어쩌다가?’

    미국 한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차량의 그릴에 올빼미가 박히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미국 ABC방송과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은 지난 11일 미네소타의 아노카 카운티 인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해당 사고에 대해 소개했다. 사고 차량의 운전자 케네스 러브(Kenneth Love)는 새벽 3시경 고속도로를 운전하던 중 올빼미가 차량에 충돌한 것을 알게 됐다. 그는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고 이후 목적지에 도착한 그는 올빼미를 구조하려고 했지만 어려움이 따르자 경찰에 연락을 취했다. 출동한 경찰의 도움으로 구조된 올빼미는 다행히 다치지 않고 무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조된 올빼미는 현재 미네소타 맹금류 센터로 옮겨져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상=Kenneth Love, LovelyProductions4TV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파라벤 치약 파문에 ‘충격의 공포’ 확산…“그동안 발암물질로 이빨을 닦아 왔다니”

    파라벤 치약 파문에 ‘충격의 공포’ 확산…“그동안 발암물질로 이빨을 닦아 왔다니”

    파라벤 치약 파문에 ‘충격의 공포’ 확산…“그동안 발암물질로 이빨을 닦아 왔다니” 국내에서 허가 받은 치약의 3분의 2에 인체 유해 논란이 일고 있는 파라벤과 트리클로산 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은 2050개의 치약 가운데 ‘파라벤’이 함유된 치약은 1302개(63.5%), ‘트리클로산’이 함유된 치약은 63개(3.1%)였다. 김재원 의원실에 따르면 파라벤이 함유된 치약 중 일부 제품은 허용 기준치인 0.2%를 초과하는 파라벤을 함유했고,일부 제품은 0.3% 가량의 트리클로산을 포함했다.트리클로산의 경우 화장품과 세정제에는 최대 허용치가 0.3%로 규정돼 있으나 치약에는 기준이 마련돼 있지않다. 파라벤은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일종의 방부제다. 트리클로산은 항균효과가 있는 화학물질이다. 두 물질이 암 발병률을 높이거나 각종 호르몬 분비를 교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된 바 있다. 미국 미네소타주의 경우 지난 5월 트리클로산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켰고,미국 치약제조회사인 콜게이트-팜올리브사는 2011년부터 트리클로산의 사용을 전면 중단하기도 했다. 파라벤 치약 보도에 네티즌들은 “파라벤 치약, 앞으로 어떡해”, “파라벤 치약, 안전한 치약은 대체 뭔가”, “파라벤 치약, 소금으로 이닦을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해 치약 논란 ‘파라벤’ 함유 치약 얼마나 있나 봤더니 ‘충격’

    유해 치약 논란 ‘파라벤’ 함유 치약 얼마나 있나 봤더니 ‘충격’

    국내에서 허가 받은 치약의 3분의 2에 인체 유해 논란이 일고 있는 파라벤과 트리클로산 성분이 함유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토대로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은 2천50개의 치약 가운데 ‘파라벤’이 함유된 치약은 1302개(63.5%), ‘트리클로산’이 함유된 치약은 63개(3.1%)였다고 주장했다. 파라벤은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방부제의 일종이며 트리클로산은 항균효과가 있는 화학물질로, 이들이 암 발병률을 높이거나 각종 호르몬 분비를 교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면서 인체 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미네소타주는 지난 5월 트리클로산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켰고, 미국 치약제조회사인 콜게이트-팜올리브사는 2011년부터 트리클로산의 사용을 전면 중단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치약 제품에서 파라벤을 0.2% 이하로 허용하고 있으며, 트리클로산의 경우 화장품과 세정제에는 최대 허용치가 0.3%로 규정돼 있으나 치약에는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다. 더구나 치약 등 의약외품의 성분표기 규정에는 주요 성분만을 기재하도록 되고 있어 소비자가 개별 제품에 이들 성분이 함유돼 있는지 확인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김 의원은 “유해성분을 포함한 치약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 국민 불안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 성분의 유해성에 대한 신속한 검증은 물론 성분 표기마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며 “의약외품에 대해서도 품목 허가 이후 정기적으로 안전성·유효성을 재평가하고 성분 표기 규정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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