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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부산서 한국 주관 첫 PSI훈련

    14일 부산서 한국 주관 첫 PSI훈련

    한국군이 첫 주관하는 대량살상무기(WMD) 확산방지구상(PSI) 해상차단훈련이 13일 시작됐다. ‘동방의 노력 10’으로 명명된 이번 훈련은 이날 참가국 세미나에 이어 14일 부산 인근 대한해협 공해상에서 실제 기동훈련으로 이어진다. 14일 실시되는 실제 기동훈련에서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두 차례에 걸쳐 해상차단 훈련이 이뤄진다. 부산 인근 한·일 중간수역에서 한국 해군 구축함 2척과 지원함 2척, 해경 경비정 3척을 비롯해 미 해군이 보유한 이지스함인 USS라센(DDG-82·9000t급), 일본 자위대 구축함 2척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다. 훈련은 상선으로 위장한 WMD나 핵무기가 실린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이 공해상에 출현하고 이에 대한 정보가 한·미·일 3개국에 공유되면서 시작된다. 한국 해군과 해경, 일본 자위대와 미 해군은 각자 선박이 이동하는 경로를 따라 출동해 선박을 정지시킨 뒤 특공대가 진입해 의심 화물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21일 한국광고주대회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정병철)는 오는 21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국내 주요 광고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광고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2010 한국광고주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10주년 특별세미나’와 오후 6시부터 개막되는 ‘광고주의 밤 KAA Awards 시상식’ 등 두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올해 KAA Awards의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은 이순동 삼성미소금융재단 이사장에게 돌아갔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은 탤런트 이승기와 신민아가 받는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고규홍의 나무와 사람이야기] (5) 충남 서산 송곡서원 향나무

    [고규홍의 나무와 사람이야기] (5) 충남 서산 송곡서원 향나무

    깊어가는 가을 한낮, 충남 서산시 인지면 애정리의 송림공원은 여느 해와 달리 황량했다. 지난 여름 태풍 곤파스가 오래도록 아물지 못할 깊은 상처를 남긴 까닭이다. 7500그루의 소나무가 쓰러지거나 부러진 안면도 소나무 숲을 비롯해 서산 지방을 할퀸 바람은 참혹했다. 송림공원이라 부르는 애정리 마을 숲의 소나무 70여 그루도 그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무참히 쓰러졌다. “온갖 정나미가 다 떨어지더라고요. 100년을 넘게 버텨온 나무들인데, 한꺼번에 죄다 쓰러진 거예요. 바람 지나고 나와 보니, 하! 참. 바라보기조차 싫어지더군요.” 짬 날 때마다 이곳 솔숲을 찾았다는 마을의 중년 사내는 쓰러진 소나무를 바라보며 얼굴부터 찡그렸다. ●600년의 연륜은 바람의 상처도 비켜가리 말로는 다시 오기 싫어졌다고 했지만, 그날 이후 그는 하루도 이곳에 나오지 않은 날이 없었다고 한다. 정이 떨어졌다는 건 깊은 아쉬움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안면도 솔숲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여기 같지는 않았어요. 아무리 더운 날이어도 우리 숲에만 들어오면 서늘한 바람으로 땀을 식힐 수 있었어요. 그것도 이젠 끝이죠,” 치우기 위해 토막낸 소나무들이 누워, 휑뎅그렁해진 숲 한편으로 송곡사 혹은 송곡서원이라 불리는 옛 집 한 채가 내다보인다. 그 앞마당에는 뜸직하게 솟아오른 한 쌍의 향나무가 서 있다. 무려 600살이나 되었다. 큰 나무라고 해서 바람이 피해가지는 않았다. 적잖은 상처를 받았지만, 한 쌍의 늙은 향나무는 바람의 상처를 잊으려는 듯 한낮의 태양 아래 넉넉하게 몸을 풀었다.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햇살 한줌이라도 더 끌어 모으려는 안간힘이 느껴진다. “그래도 오래 산 나무의 힘이 좋은 거죠. 100년 넘은 소나무들이 다 넘어가는 동안 저 큰 나무는 용케 버티더군요. 그나마 저 나무가 살아줘서 다행이죠. 저 나무마저 쓰러졌다면, 아, 생각하기도 끔찍하네요.” 사람이나 나무나 세월의 풍파에 맞서 살아야 하는 생명체에게는 노하우가 있게 마련이다. 100살 넘는 나무들을 무참하게 쓰러뜨린 모진 태풍도, 600살 된 나무는 어쩌지 못했다. 100년 세월의 깜냥으로는 얻을 수 없는 생명의 끈질김이다. 태풍 곤파스가 서산 지역에 매우 큰 피해를 남겼다는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걱정된 것은 마을 숲의 소나무들이 아니라, 늙은 향나무 한 쌍이었다. 그 모진 바람에 얼마나 상처를 입었을지, 혹은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 건 아닐지 궁금했다. 궁금증의 가장자리에 솔숲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늙은 나무가 어찌 바람의 습격을 겪어냈을지가 더 궁금했다. 그러나 긴 세월을 살아온 늙은 나무는 천연덕스럽게 옛 모습 그대로 살아남았다. 적지 않은 나뭇가지가 부러졌지만, 소나무들의 처참한 죽음에 비하면 상처라 하기에 겸연쩍을 정도밖에 안 된다. 한 쌍의 향나무 중 한 그루는 중간 부분의 가지에 큰 상처를 입었다. 중동무이가 난 채 땅바닥에 곤두박질한 큰 가지는 그날의 처참했던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예전의 훤칠했던 모습은 조금 상했지만,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다. 그가 살아온 긴 세월의 무게에 비춰보면 이 정도 상처는 머지않아 회복할 수 있으리라. 다른 한 그루는 그야말로 시치미를 떼고 의뭉하게 서 있다. 마을 사람들의 안식처였던 마을 숲에서 100살 된 소나무들이 어이없이 쓰러지는 동안 600살짜리 향나무는 그렇게 바람을 이겨냈다. 600년이라는 긴 세월을 이토록 아름답게 살아온 데에는 분명한 까닭과 노하우가 있었던 것이다. “옛날에는 여기가 서당이었다고 해요. 그 서당에 다니던 어린 학동이 심은 나무예요. 이번 태풍에 많이 부러졌어요.” ●향나무 한쌍 옆을 지키는 송곡서원 서원 앞마당에서 고추를 말리던 아낙네는 나그네를 맞이하며 무덤덤하게 한마디 던진다. 큰 나무의 생명에 대한 믿음을 앞세웠지만, 말 꼬리에는 진한 아쉬움이 묻어있다. 그깟 바람쯤이야 충분히 이겨낼 수 있지만, 작은 가지들이 부러져 옛 모습의 일부를 잃었다는 게 못내 아쉽다는 표정이다. 마을의 상징이자, 자랑인 송곡서원 향나무는 조선 전기에 활동한 서산 출신 선비 유윤(柳潤, ?~1476)이 심은 나무다. 서원으로 고쳐 짓기 전에 이 자리에 있던 서당에서 글공부 하던 시절 손수 심었다고 한다. 유윤이 유난히 나무를 아꼈다는 기록은 다른 곳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유윤은 단종 폐위 후 벼슬을 버리고 충북 청주의 무동(지금의 청원군 연제리)에 머물며 후학 양성에 몰두했다. 그러나 그의 학문과 경륜을 높이 여기던 세조와 광해군은 여러 차례에 걸쳐 그를 불러내려 했다. 그때마다 유윤은 임금의 부름을 사양하며, 자신을 마을의 모과나무처럼 말 없이 살아가는 무동(楙洞)처사라 했다. 모과나무를 뜻하는 무(楙)자에 빗댄 이름이었다. 그때 그가 가리켰던 모과나무도 아직 살아 있다. 청원군 연제리의 그 모과나무는 우리나라 모과나무 가운데에는 가장 크고 아름답다. 그가 죽고 200년 흐른 뒤인 숙종 때에 서산 지역의 후학들은 유윤이 심은 한 쌍의 향나무 앞에 홍살문을 세우고, 그 안쪽에 서원을 세웠다. 유윤과 함께 서산 출신의 선비 아홉 명의 삶을 기리기 위해서였다. 서원의 이름은 ‘송곡’이라 했다. 소나무가 많은 골짜기인 까닭이었다. 서원 앞마당에서 자연스레 서원목이 된 향나무는 그렇게 긴 세월에 걸쳐 15m나 되는 큰 키로 자랐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여느 향나무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무릇 모든 생명체에 앞서서 세월의 풍진을 이겨낼 연륜과 생명의 노하우를 갖춘 장한 나무가 됐다. 한가위 명절을 지내고 송곡서원을 다시 찾았다. 처참하게 드러누웠던 소나무들은 토막토막 잘려 차곡차곡 쌓여 있었고, 서원 앞마당의 향나무에서 부러진 가지도 잘라냈다. 비교적 정돈된 모습이지만, 풍요로웠던 예전의 솔숲 분위기는 찾을 수 없다. 지난 여름의 상처는 당최 아물 기미가 없다. 황량한 공터로 변해버린 마을 숲 건너편에 서 있는 한 쌍의 늙은 향나무만이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세월의 풍파를 이겨내며 새날을 기약하고 있었다. 글 사진 서산 고규홍 나무칼럼니스트 gohkh@solsup.com >>찾아가는 길 충남 서산시 인지면 애정리 495. 서해안고속국도의 서산나들목이나 해미나들목으로 나가 국도 32호선을 이용하여 서산 시내를 지나면 전자랜드와 아파트 단지가 훤히 보이는 예천사거리가 나온다. 좌회전하여 500m 가면 안면도 방면의 지방도로 649호선이 이어지는 공림삼거리에 이른다. 여기에서 좌회전하여 5.5㎞ 직진하면 오른편으로 송곡서원이 나온다. 바로 옆에 지난 9월1일 개관한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이 있다.
  • “재정지표 분류법 국제기준 따라야”

    국가채무의 정확한 규모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재정지표가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등 자금(펀드)단위로 규정돼 있어 국제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한국경제학회 주최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정책세미나에서 옥동석 인천대 교수는 “한국의 정부부채 논란은 국제기준과 다른 잣대로 지표를 산출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실제 국제통화기금(IMF), 유엔 등 국제기준은 재정범위를 펀드단위와는 무관하게 제도 단위에 따라 설정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재정은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펀드단위를 기준으로 책정됐다. 문제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만으로 구성됐던 우리나라의 재정 범위가 80년대 들어 각종 기금이 만들어지면서 복잡해지고 그만큼 애매해진다는 점이다. 실제 국내 기금의 개수는 60년대 10개, 70년대 30여개, 80년대 90여개 등으로 급증해 93년 이후엔 113개까지 늘어났다. 따라서 옥 교수는 정확한 통계를 위해 재정통계 산출의 대상이 되는 일반정부의 범위를 재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옥 교수는 “현재의 특별회계, 기금, 공공기관 등을 일반정부에 포함되는 기관과 포함되지 않는 공기업으로 구분해야 한다.”면서 “기준을 바꾸면 국가부채 비율 역시 크게 달라지는 만큼 정부의 잰걸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한·일해저터널 효과 70조”

    한·일 해저터널이 건설되면 개발 효과가 70조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산발전연구원 광역기반연구실장 최치국 박사는 ‘한·일 터널 기본구상 및 향후 과제’라는 자료를 통해 “한·일 해저터널이 건설되면 동북아 교역 활성화는 물론 동북아를 일일생활권으로 묶을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최 박사는 한·일 해저터널 사업 투자액이 19조 8000억원(한국 부담분)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이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는 54조 5287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19조 803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44만 99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일 해저터널 수요와 관련, 여객은 417만 6000명(2030년 기준), 화물은 9만 3000TEU(2030년 기준)에 이를 것으로 각각 예측했다. 그는 한·일 터널의 최적 노선으로 부산 강서구 국제물류산업도시~가덕도~남형제도~대마도~이키섬~후쿠오카를 잇는 222.6㎞(터널 146.8㎞, 최대수심 190m)를 꼽았다. 이 구간은 일본 측 일·한 터널연구회가 제안한 부산~가덕도~거제도~대마도~이키섬~카라쓰간 220㎞(터널 128㎞, 최대수심 160m)보다 건설기간을 5~10년 앞당기고, 건설비는 최대 40조원가량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 박사는 이 자료를 15일 부산발전연구원에서 열릴 ‘한·일 해저터널 국제세미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구본무회장 “저력 믿고 자신감 가져야”

    구본무회장 “저력 믿고 자신감 가져야”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12일 그룹 임직원들을 향해 “저력을 믿고 용기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구 회장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LG그룹 경영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임원세미나를 주재하면서 “지금까지의 실적을 점검해 보니 몇몇 사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하지만 상황이 어렵다고 위축되거나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과거 어려운 상황을 기회로 바꾸며 성장했던 우리의 저력을 믿고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사업에 임해야 한다.”면서 “경영진을 중심으로 전열을 정비, 이 시점에서 꼭 필요한 일들을 하나하나 해 달라.”고 역설했다. 이는 그룹의 ‘맏형’인 LG전자가 스마트폰에 대한 대응이 늦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임직원들은 사기를 잃지 말라고 주문한 것이다. 구 회장은 또 “대부분 중소기업인 우리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는 LG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필수요건임을 유념하고, 그동안 제시된 방안들이 임시적 대안이나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경영진이 현장 곳곳에서 직접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LG 관계자는 “구 회장이 지난 7월에 이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준비 경영을 또다시 당부했다.”면서 “어려울 때일수록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과감히 나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통신사 모바일서비스 2제] SKT, 중기 생산성 아카데미 개설

    SK텔레콤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에 나섰다. SK텔레콤과 한국생산성본부는 12일 ‘모바일 생산성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하기로 했다. 생산성본부는 스마트폰 도입 이후 급변하고 있는 모바일 환경 변화에 중소기업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SK텔레콤이 제공하고 있는 중소기업 대상 서비스 및 솔루션을 콘텐츠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양 측은 모바일 생산성 아카데미를 개설해 중소기업의 모바일 기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한다. 또 컨설팅 및 사후진단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바일 솔루션 관련 회의나 전시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모바일 혁신 세미나 및 포럼 등을 통해 모바일 솔루션 도입 활성화에도 나선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SKT·한국생산성본부, 중소기업 ‘모바일 생산성’ 향상

    SKT·한국생산성본부, 중소기업 ‘모바일 생산성’ 향상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텔레콤과 한국생산성본부는 ‘모바일 생산성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ICT기술을 통한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번 양사 체결로 ▲모바일 생산성 아카데미 개설 ▲모바일 생산성 향상 캠페인 진행 ▲모바일 생산성 컨설팅 제공 등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양사는 12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SK텔레콤은 지난 4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이노비즈협회)와 제휴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한국생산성본부는 최근 SK텔레콤이 제공하고 있는 T bizpoint 및 LBS기반 Geographic Biz. Solution등 다양한 중소기업 대상 서비스와 솔루션을 콘텐츠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또한 한국생산성본부는 중소기업들이 모바일 솔루션 도입을 통해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컨설팅 및 사후 진단 서비스도 제공한다.양사는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모바일 솔루션 도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컨퍼런스 및 전시회를 공동 개최하고 전국을 순회하며 모바일 혁신 세미나 및 포럼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SK텔레콤이 보유한 다양한 중소기업 대상 모바일 서비스와 한국생산성본부의 교육 및 컨설팅 역량이 결합돼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기업용 모바일 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백두산 지진 발생전 뱀떼 출연…·화산폭발 대재앙 전조?

    백두산 지진 발생전 뱀떼 출연…·화산폭발 대재앙 전조?

    지진이 발생한 백두산 주변에 수천 마리의 뱀 떼가 출현해 대재앙의 전조가 아닌지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최근 대도시를 중심으로 발생한 ‘지렁이 떼죽음’과 연관지어 지진이나 화산 폭발 등 대재앙의 전조가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있다. 연합뉴스 측은 길림신문 등 현지 언론을 인용해 지난 11일 “백두산 기슭에 자리한 중국 옌벤조선족자치주 안투현에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2차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내용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45분 안투현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고, 오후 2시7분께 같은 지점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특이한 점은 지진 발생 하루 전 7일 오후 1시께부터 백두산에서 인접한 지린성 바이산시와 잉청쯔진을 잇는 도로 5㎞ 구간에 수천 마리의 뱀떼가 출현했다는 것. 현지 주민은 인터뷰를 통해 “통행 차량에 압사한 뱀만 700여 마리”라며 “무엇보다 지진 등 대재앙을 예고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더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 측은 이날 지진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둔화와 허룽, 옌지 등 인근 지역에서 감지할 수 있을 만큼 진동이 심했고 안투현의 일부 가옥에 금이 가거나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기상청은 지난 6월 18일 ‘백두산 화산 위기와 대응’ 세미나를 열고 2014년에서 2015년 사이 예상되는 백두산 화산 폭발 견해를 전하면서 대비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사진 = MBN 뉴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女축구 트레이닝센터 유치” 함안군, 구장·연수원 등 계획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 대회를 승리로 이끈 여민지·이정은 선수의 학교(함안 대산고)가 있는 경남 함안군이 여자축구 국가대표선수 트레이닝센터 유치에 나섰다. 하성식 군수는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함안을 여자축구의 메카로 만들고 관내 여자축구팀과 창단 예정인 실업팀의 발전을 위해 여자축구 국가대표선수들이 월드컵을 비롯한 국제대회에 대비해 훈련할 수 있는 트레이닝센터를 유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 군수는 “현재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는 경기 파주 트레이닝센터는 잔디구장이 오래된 데다 화장실 등 기반시설이 남자 위주로 설계됐고, 훈련도 주로 남자선수들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기량을 쌓는 데 제약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군은 눈·비가 적고 기온이 따뜻한 데다 남해고속도로 함안 나들목과 연결돼 교통도 편리하며 트레이닝센터가 완공되기까지 기존 스포츠타운 등 기반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군은 잔디구장과 축구연수원 등 축구 관련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2면의 잔디구장을 갖춘 트레이닝센터를 유치해 여자축구 국가대표선수들이 편안하게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스포츠타운 연계 시설로 200억원을 들여 연면적 5000㎡의 5층 규모 축구연수원도 짓는다. 축구연수원은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100개를 비롯해 회의실, 세미나실, 강당, 재활치료실 등을 갖추고 2013년 개관할 예정이다. 함안에는 여민지·이정은 등의 선수를 배출한 함성중학교 여자축구부 외에도 함안대산중학교 여자축구팀이 오는 22일 창단한다. 군은 다음달 13일 전국 40개팀이 참가하는 제1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여성축구대회를 개최한다. 함안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윌아이엠 ‘광팬’ 니키 미나즈, 방송서 듀엣곡 열창

    윌아이엠 ‘광팬’ 니키 미나즈, 방송서 듀엣곡 열창

    미국 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Black Eyed Peas)의 리더 윌 아이 엠(Will.i.am.)의 광팬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그와 함께 방송에서 듀엣곡을 열창했다.윌 아이 엠과 니키 미나즈는 11일 오전 (현지시각) ‘라이브 위드 리지스 앤 켈리’(Live with Regis & Kelly)에 출연해 듀엣곡 ‘체크 잇 아웃’(Check It Out)을 선보였다.두 명의 백댄서와 함께 무대에 선 미나즈는 여러 색깔이 섞여 있는 드레스에 금발 가발을 쓰고 등장했고 윌 아이 엠은 로봇 춤을 연상케 하는 안무로 춤 실력을 한껏 과시했다. 앞서 윌 아이 엠과 미나즈는 지난 달 열린 ‘2010 MTV VMA’에서 ‘체크 잇 아웃’ 공연을 선보인 적이 있다.진행자가 미나즈에게 “어떻게 둘이 작업하게 됐나”고 묻자 대뜸 “윌을 사랑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워낙 광팬이어서 윌과의 작업을 항상 꿈꿨다. 그런데 드디어 윌이 나에게 기회를 줬다”며 “속으로 얼마나 환호를 질렀는지 모른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프로그램 진행자 리지스는 이번 주 핫 100차트에 자주 등장했던 미나즈의 활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체크 잇 아웃’은 현재 핫 100 차트 40위에 올라 있으며 오는 11월 22일 발매되는 미나즈의 앨범 ‘핑크 프라이데이’(Pink Friday)에도 실릴 예정이다.윌 아이 엠과 니키 미나즈가 함께 노래한 영상은 빌보드코리아(www.billboardk.com)에서 볼 수 있다.사진 = 동영상 화면 캡처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경찰서 인권실태 점검

    경찰청은 인권연대, 한국인권행동 등 인권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진단팀을 꾸려 11일부터 18일까지 경찰서 인권실태를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진단팀에는 인권단체뿐만 아니라 서보학 경희대 법대 교수와 김종철 공익전문 변호사,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 등 인권 전문가들도 참여한다. 진단팀은 전국 경찰관서 가운데 일부를 선별해 지구대와 수사 부서, 유치장, 교통사고 조사현장, 집회시위 대응현장 등 각 업무 과정을 살펴 인권침해 요소를 파악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번 진단을 바탕으로 27일 ‘인권 경찰 세미나’에서 토론회를 갖고 경찰의 인권의식 함양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심재억 기자의 건강노트] 낙지

    세 발낙지야 워낙 크기가 쥐눈만 하니 따로 먹통이니 뭐니 가를 것도 없이 한입에 해치우지만 덩치가 큰 대발낙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큰 놈은 덩치가 커서 제법 묵직하고, 그런 만큼 머리통도 주먹만 합니다. 낙지 맛 좀 안다는 사람들은 이 머릿속 내장을 결코 버리지 않습니다. 칼칼한 맛을 즐기는 사람들은 연포탕을 끓일 때 내장을 뺀 낙지를 넣긴 합니다. 낙지국과 달리 연포탕은 국물이 맑은 게 맛도 시원하고 격도 있어 뵈니까요. 그렇다고 들어낸 낙지 내장을 버리는 건 아닙니다. 이거 버리는 사람 갯가에서는 ‘촌뜨기’ 취급당하기 십상이지요. 민어회 먹고 남은 서덜을 버리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갯가 횟집에서는 “민어회 먹고 서덜탕 안 챙기는 놈은 바가지 써도 싸다.”며 키득거리기도 합니다. 낙지도 그렇습니다. 그 내장을 석쇠에 올려 잔불에 꼬득꼬득 구우면 여간 구수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구운 낙지속을 왕소금에 똑, 찍어 한입 넣고는 “낙지 한 마리 먹었다.”며 입가를 훔치곤 했습니다. 한동안 낙지가 화제였습니다. 서울시가 검사했더니 낙지 내장에서 카드뮴이 왕창 나왔다는 건데, 이를 식약청이 뒤집었지요. 식약청은 “낙지든 문어든 평생 먹어도 아무 탈 없으니 걱정 말고 먹으라.”고 공표했습니다. 저도 낙지 꽤나 좋아하는데, 여태 낙지 먹고 탈 난 사람 본 적이 없습니다. 더위 먹은 소가 벌떡 일어날 만큼 예전부터 스태미나식으로 알려진 데도 까닭이 있습니다. 낙지에는 양질의 아미노산인 타우린과 히스티딘은 물론 좋은 콜레스테롤까지 듬뿍 들어 있기 때문이지요. 한동안 풀이 죽었을 식도락가들, 오늘 낙지로 입맛 한번 돋우는 건 어떨까요. jeshim@seoul.co.kr
  • [황장엽 사망] 北선 ‘주체사상 대부’… 망명후 北체제비판 저격수로

    [황장엽 사망] 北선 ‘주체사상 대부’… 망명후 北체제비판 저격수로

    북한의 ‘주체사상 대부’로 불리던 황장엽 전 조선노동당 비서는 고(故) 김일성 주석의 손자 김정은이 노동당 창건 65주년을 맞아 전 세계에 후계 공식화 선언을 마무리한 10일 세상을 떠났다. 남한으로 망명한 북한 인사 가운데 최고위층으로 10여년간 한반도와 주변국에 적잖은 영향을 끼친 그는 자신이 만든 ‘주체사상’이 3대(代) 세습의 버팀목이 되는 모습을 보며 쓸쓸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김일성 부자의 정신적 선생 87살로 사망한 황 전 비서는 1923년 2월 평안남도 강동에서 태어났다. 1949년 구 소련의 모스크바대학 철학부를 졸업한 유학파로 1970년대 북한의 통치 이데올로기인 주체사상을 체계화해 ‘김일성주의’로 발전시켰다. ‘주체사상의 대부’로 불리게 된 계기다. 그는 1965년 김일성 대학의 총장에 오른 뒤 김 주석의 뒤를 이어 권력을 물려 받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주체사상 개인교사가 된다. 김일성 부자의 사상적 기틀이 돼 준 셈이다. 그는 김 부자의 절대적 신뢰 속에 해외 주체사상연구소를 설립하고 제3세계로의 주체사상 전파에 앞장섰다. 특히 김 위원장의 백두산 출생설을 포함해 후계자 이미지를 만들어 낸 것도 그다. 김일성 부자의 신뢰는 황 전 비서를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걸쳐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세 차례나 지내도록 했다. 1984년 김 주석의 중국방문을 단독 수행하면서 대외 활동에서도 최고위층으로서 면모를 나타내기 시작한다. 1993년 말부터는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장으로 당차원의 외교를 맡기도 했다. 대내외 중요 임무를 독식한 셈이다. 하지만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담당 비서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을 겸하며 최고위층으로 자리잡고 있던 황 전 비서는 1997년 2월 망명을 결심하게 된다. 망명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에 대해 자신이 이론화해 체계화시킨 주체사상과 관련해 김 위원장과 심각한 갈등을 겪었기 때문으로 전했다. 황 전 비서의 고민은 1990년대 중반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주체사상에 대한 강연회나 세미나에서 밝힌 의견에서도 드러난다. 1996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그는 “주체사상은 (김일성 사상이 아니라) 인간을 근본으로 한 인본사상이다.”라면서 북한 체제에 대한 반감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이런 그의 발언들은 평양에 보고됐고 위험을 감지한 황 전 비서가 결단을 내린 것이다. ●활발한 반북활동 북한의 방해 공작, 중국의 제3국으로 떠날 것에 대한 조치 등 우여곡절 끝에 남한으로 망명하게 된 황 전 비서는 이후 대표적인 반북인사로 활동한다. 그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일 체제가 김일성 시대보다 독재의 정도가 10배는 강하다고 비판하고 반역자는 국민을 굶어 죽게 하는 김정일이라고 말하는 등 정권 세습에 대해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갔다. 이 때문에 북한은 여러 차례 황씨를 암살 계획을 세워 틈을 노려왔다. 올해 초 황씨를 살해하기 위해 침투했던 북한의 전문 암살조가 국정원과 검찰의 수사로 체포된 것도 이를 방증하는 모습이다. 이런 위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북한의 체제 비판 강도를 높여오던 황 전 비서였지만 세월에는 버틸 수 없었다. 10일 북한 체제변화라는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리한나 “레이디 가가처럼 입는 트렌드 지겹다” 고백

    리한나 “레이디 가가처럼 입는 트렌드 지겹다” 고백

    ‘섹시 여전사’였던 리한나(Rihanna)가 사랑스러운 로맨틱 걸로 변신했다.리한나는 이번 앨범에서 지난해 겨울 리한나가 대유행 시켰던 숄더 패드 블레이저와 반짝이는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과거 리한나는 불꽃 엔진 같은 빨간 머리를 선보이며 유행을 훨씬 앞서 가고 있다. 리한나가 새롭게 선보인 이번 룩은 격하다기 보다는 로맨틱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다.최근 리한나가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에서 자신의 밀납인형에 키스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리한나는 “많은 이들이 레이디 가가(Lady Gaga)처럼 입는다. 나는 새 룩과 새 스타일에 눈을 뜬 것 뿐이이다”며 “트렌드는 지겹다. 모든 사람이 똑같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지겹다”고 말했다.리한나는 ‘에스 앤 엠’(S&M)처럼 직설적인 제목의 노래들을 통해 솔직한 매력을 과시한다. “내가 나쁜 거 일수도 있지. 하지만 이거 하나 만큼은 자신있어. 섹스 인 디 에어, 상관없어, 그 냄새가 좋아. 막대기와 돌덩이가 내 뼈를 부러뜨리겠지 하지만 쇠사슬과 매질은 나를 흥분시켜”라는 선정적인 가사로 표현됐다.‘치어스’(Cheers)에서 리한나는 에브릴 라빈(Avril Lavigne)의 노래를 샘플링했다. “건배! 주말을 위해 건배!”. 그리고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피처링한 레게 송 ‘맨 다운’(Man Down)에서 “총을 꺼내들고 그의 심장을 앗아갔지. 쿠쿠쿠쿵, 남자가 쓰러지네. 오 이런, 내가 한 남자를 쏴 죽이다니”이라는 직설적인 가사들을 내뱉는다.‘라우드’(Loud) 앨범의 리드 싱글 ‘온리 걸’(Only Girl)은 리한나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 스타게이트(Stargate)와 함께 탄생시킨 또 다른 곡으로 2주 전 핫 100차트 3위에 오르기도 했다.이로써 리한나는 탑10 히트곡을 16번이나 탄생시키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는 52년 역사상 여성 아티스트 기록으로 보면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마돈나(Madonna)는 37번,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와 자넷 잭슨(Janet Jackson)은 27번,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은 23번, 아레타 프랭클린(Aretha Franklin)은 17번을 기록하고 있다.사진 = 리한나 트위터빌보드코리아/ 서울신문NTN 뉴스팀 ▶ U2, 보노 등 수술로 연기된 ‘360 투어’ 본격 재개▶ 니요가 꼽은 슈퍼히어로 베스트 5···배트맨·헐트 등▶ 린킨 파크, 신곡 뮤비서 우주 속 별자리로 변신▶ 마일리 사이러스, 신곡 뮤비서 반항아 모습 ‘눈길’▶ 제이지, 드디어 11월에 새 앨범 발표!
  • SK, 그룹단위 실행체제 추진

    SK그룹이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을 위해 ▲인재 ▲기업문화 ▲사업모델 등을 중심으로 한 종합적 그룹 단위 실행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SK는 지난 5~8일 제주 SK핀크스 리조트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CEO들이 모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새로운 경영환경에서 그룹 차원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재무적인 목표 외에 인재, 기업문화, 사업모델을 포괄하는 전사적 실행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SK가 실행력을 강조하고 나선 것은 SK차이나 발족, SK에너지의 석유·화학 분사 등 그룹 경영의 큰 밑그림은 그려졌으나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방안이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즉 SK의 글로벌 목표에 대한 도약을 위해 돌파구를 마련하자는 것이다. 최 회장과 계열사 CEO들은 신성장 실행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화, 신규사업 발굴 등에서 관계사 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인재와 기업문화가 그룹 성장과 발전의 핵심 자산이라는 점을 강조해 ▲핵심 인재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육성 ▲SKMS(SK경영관리체계) 실천 통한 강한 기업문화 구축 등을 통해 혁신을 지속할 방침이다. 최 회장은 “기업의 전략과 실행력, 문화의 중심에 사람이 있다.”면서 “모든 성과는 사람을 통해 창출되므로 사람 간, 사람과 조직 간의 문제를 기업문화로 풀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SK는 인재와 기업문화를 글로벌 성장동력으로 진화
  • 국산차도 크루즈 컨트롤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주로 수입차에만 장착됐던 정속주행장치(크루즈컨트롤)가 국산차에도 적용이 확대된다. 크루즈컨트롤은 북미나 유럽 등 도로 사정이 좋은 지역에서만 필요한 것이라고 여겨졌던 장치이지만 국내에서도 고속도로 등에서 활용하는 경우가 높아지고 있다.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장착 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GM대우는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SX고급형과 CDX고급형에 크루즈컨트롤을 기본 옵션으로 장착했다. 1600㏄ 준중형급에 크루즈컨트롤이 장착돼 나오기는 라세티 프리미어가 처음이다. 크루즈컨트롤은 주행 도중 운전자가 원하면 일정한 속도로 주행하도록 해주는 장치로 직선도로나 고속도로 주행이 많은 유럽이나 북미에서는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는 기아차가 오피러스와 소렌토R 등 일부 차종에만 장착했지만, 수입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최근 수요가 늘고 있다. GM대우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이나 장거리 운전이 잦은 운전자의 경우 운전의 피로감을 줄여주고 과속카메라 단속도 예방할 수 있다는 효과가 있어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면서 “최근 크루즈컨트롤을 주제로 한 광고가 나가자 ‘고맙다, 잘 나왔다’는 피드백을 벌써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도로 사정에 유용할지 의문 그러나 과연 툭하면 막히거나 굽은 도로가 많은 우리 도로 사정에서 크루즈컨트롤이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겠냐는 의문도 생긴다. 특히 앞차와의 거리 유지를 못하거나, 긴장감이 떨어지는 순간 브레이크 반응 속도가 느려 사고 위험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한 수입차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으면 크루즈컨트롤이 바로 해제되기는 하지만 앞차를 보고 반응하는 게 느려 사고가 날 뻔한 적도 있었다. 시속 100~120㎞로 달릴 때 브레이크 반응 속도가 0.1초만 늦어도 거리가 크지 않느냐.”고 말했다. ●앞차 간격 자동유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최근에는 단순히 속도만 유지해 주는 것이 아니라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해 자동으로 속도를 줄여주기도 하는 ‘스마트 크루즈컨트롤’도 나왔다. 현대차 에쿠스 3.8프라임 VIP100, 에쿠스 3.8 프레스티지 VIP Pack1,2, 에쿠스 4.6과 제네시스 럭셔리 등 고급 대형차에 선택 옵션으로 마련했다. 편리하기는 하지만 가격이 180만원(전방 카메라 포함) 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이 옵션을 선택하는 경우는 10% 미만으로 적은 편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12일 ‘브랜드 이미지’ 세미나

    한국브랜드협회(회장 김광규)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박재항 이노션 마케팅본부장을 초청해 ‘브랜드이미지 구축과 가치평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 민간직업능력개발 정책세미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권대봉)은 8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호텔 리베라 제우스홀에서 ‘민간직업능력개발시장의 경쟁력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갖는다.
  • “장애인은 물론 고령자까지 배려해야”

    행정안전부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웹 접근성 분야 국내외 전문가,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웹 접근성 국제 세미나’를 열었다. ‘웹 접근성의 현재와 미래’를 부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웹 접근성 관련 최신 국제동향 및 각국의 경험과 신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웹 접근성이 각기 다른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의 다양한 요구는 물론 고령자 불편까지 배려하는 수준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우리나라는 장애인차별금지법에 의거해 2015년까지 공공·민간의 모든 웹사이트에 대해 접근성 준수가 의무화된다. 웹 접근성 표준화 기구인 W3C WAI의 주디 브루어 의장을 비롯해 미국 재활법 508조 개정을 담당하는 접근성 위원회 티모시 크레건 컨설턴트, MS·구글·어도비 등 소프트웨어 업체 웹접근성 전문가들의 접근성 관련법·정책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주디 브루어 의장은 기조강연에서 장애인뿐 아니라 고령자에 대한 웹 접근성도 강조했다. 그는 “고령층은 시력·청력이 떨어지고 손을 움직이는 데도 문제가 있으며 기억력도 감퇴돼 있다.”면서 “한국처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국가일수록 고령자에 대한 웹 접근성을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브루어 의장은 “W3C가 제공하는 웹 접근성 지침은 각기 다른 장애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발표자 중 한 명인 일본 IBM의 다카키 히로노부 접근성 컨설턴트는 “일본은 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한 웹 접근성 국가표준 지침 JIS가 시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돗토리현에선 장애인 이용자가 웹사이트 접근성에 어려움을 겪으면 관계기관에 신고해 실무자들이 수시로 개선작업에 나서게 하고 일반인도 신고 가능하다.”며 “고령화사회로 이미 들어선 한국과도 웹 접근성 부문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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