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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눈] 도미가 넘치는 사회/오세진 사회부 기자

    [오늘의 눈] 도미가 넘치는 사회/오세진 사회부 기자

    “네게 화려하다는 말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느냐. 넌 가자미다. 진흙투성이가 돼라.” 1990년대 일본과 국내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농구 만화 ‘슬램덩크’에는 의미심장한 조언이 나온다. 북산고교의 주장 채치수가 뛰어난 개인 기량을 앞세운 산왕공고의 신현철과 ‘힘 대 힘’으로 맞서던 중 코트에서 넘어진다. 이때 평소 채치수를 잘 아는 능남고의 변덕규가 코트로 올라와 그의 머리맡에 얇게 썬 무를 떨어뜨리며 건넨 말이다. 무는 횟감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결국 가자미와 무는 화려한 주연보다는 묵묵한 조연을 뜻한다. 하지만 조연은 중요하다. 조연 없이는 주연도 없다. 건강한 사회가 되려면 주연과 조연이 공존해야 한다. 하지만 최근 권력을 쥔 사람들의 행태를 보면 화려한 주연을 좇는 도미만 넘쳐나는 듯하다. 특히 가자미나 무의 역할처럼 몸을 낮추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공직자가 몸에 흙 한 톨 묻히지 않고 도미가 되려고만 안달이다. 세월호 침몰 참사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하지만 여야 국회의원들은 또다시 저열한 정쟁만 일삼고 있다. 질의응답 과정에서 야당 의원은 청와대와 해양경찰청의 녹취록 내용을 과장했고 이에 발끈한 여당 의원은 기관보고 중단을 선언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진흙 투성이가 되겠다는 각오로 합심해도 모자랄 판에 여야는 자존심만을 앞세워 사소한 일로 감정 싸움만 하고 있다. 이런 정치인들이 정부의 부실 대응을 초래한 법안을 최종 통과시킨 책임은 외면한 채 무능한 정부기관 관계자들을 나무라고 윽박지르기에 바쁘다. 이들에게 세월호 참사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의 절규는 들리기나 하는 걸까. 지난 8일 위험사회’의 저자 울리히 베크 독일 뮌헨대 교수는 내한 강연에서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한 질문에 “세월호 참사를 놓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에서 (한국)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면서 “사태가 잠잠해지면 정치인들은 다시 과거의 관행을 답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국에 있는 석학에게도 우리나라 정치의 부끄러운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 셈이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다시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슬땀을 흘리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정치인들은 뼈저리게 반성할 필요가 있다. 도미보다는 가자미나 무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그들이 누구를 위해 국회의원 배지를 가슴에 달고 있고, 누구를 위해 공무를 수행하는지를 늘 진지하게 되새기길 바란다. 5sjin@seoul.co.kr
  • 정부 정책 함께 설계했어요 국민디자인단 한자리 모였다

    정부 정책 함께 설계했어요 국민디자인단 한자리 모였다

    공공정책 수립에 국민이 직접 참여해 머리를 맞대고 구상은 물론, 세부적인 실천 계획과 같은 설계안도 공무원과 함께 마련하게 된다. 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희의장에서는 국민참여형 정책의 첫 시도로 ‘‘정부3.0 브랜드 과제 국민디자인단 활동성과 발표대회’가 열렸다.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정책과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정부3.0으로 일하는 방식’의 첫 사례가 되는 자리다. 안전행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같이 연 대회에는 공무원과 국민디자인단 170여명이 참여했다. 국민디자인단은 공무원과 함께 정책을 디자인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시민, 대학생, 교수와 같은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국민디자인단으로 나선 주부 남복희(47)씨는 숲 체험과 식물치유 자원봉사 경험을 살려 농촌진흥청의 ‘식물치유 프로그램’에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남씨는 “농촌진흥청 측과 거의 매주 만나면서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다 보니 자신들의 조직 내부의 칸막이도 허물어졌다는 말을 들었다”며 “공무원과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면서 정책 수요자의 의견이 반영될 때마다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식물치유 프로그램 대상을 학생, 문제청소년, 환자, 재소자 등으로 생각했으나 국민디자인단의 아이디어를 통해 은퇴자, 취업준비생, 노인 등도 치유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국민디자인단을 통해 새로운 정책 수요층과 정책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찰청과 함께 안심치안 서비스를 구상한 김광순 디멘드 대표는 “시민들이 번거롭다는 생각에 제보를 꺼리므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정책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조웅희 경찰청 경위는 “국민디자인단 활동을 통해 시민제보를 활성화하려면 인센티브를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고 인식하게 됐다”며 “제보를 하는 시민에게 교통법규 위반벌점 감소, 보상금 지급 등의 제도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국민디자인단 활동을 통해 개선된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가 소개됐다. 경찰청은 스마트폰, 블랙박스 등에 기록된 범죄현장의 정보를 시민제보로 범죄수사에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일하는 여성을 위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프로그램에 산부인과, 보건소 등의 장소 정보를 강화하고,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국민디자인단의 디자이너로 참여한 민영삼(46) 더디엔에이 대표는 “두 달간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너무 짧은 시간 탓에 정책에 대해 공감하고 서로의 업무를 깊이 들여다보는 측면은 부족했다는 느낌”이라며 “국민이 정부의 정책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들이 일회성으로 끝나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김동명 차가버섯, 암의 예방과 재발을 위한 식이요법 생활수칙

    김동명 차가버섯, 암의 예방과 재발을 위한 식이요법 생활수칙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차가버섯 대표 브랜드 ‘김동명차가버섯’(http://amcare.co.kr) 이 생활 속에서 암 예방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식이요법과 생활수칙 등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동명차가버섯은 항산화능과 총페놀 함량이 증진된 차가버섯 발효물과 효소식품의 제조공법 등으로 2건의 특허를 취득한 차가버섯 전문업체다. 특히 특허공법을 적용한 ‘발효차가버섯’은 추출분말 위주의 차가버섯 시장 판도를 바꾼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암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과 생활수칙 홍보에 나선 이유에 대해 김동명차가버섯 관계자는 “차가버섯 특성상 건강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이 주로 찾는데 이 가운데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지 못해 건강을 잃은 경우가 많았다”며 “평소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식이요법과 올바른 생활수칙을 지켜나가면 질병 예방은 물론 병후 회복과 재발 방지에 큰 역할을 한다. 차가버섯도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지만 이런 점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암을 예방하는 항암식품들을 이리저리 찾아 다니면서도 정작 몸에 해로운 음식은 계속 섭취하는 경우에 대한 주의와 함께 다음과 같은 항암식품과 올바른 식이요법 & 건강수칙을 제시했다. 첫째, 십자화과 채소류와 색깔 먹거리 등 항암식품을 충분히 섭취한다. 십자화과 채소류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설포라판, 글루코시톨레이트, 디인돌릴메탄 등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배추, 순무, 콜리플라워, 겨자 등이 대표적이다. 색깔먹거리(컬러푸드)란 빨강, 주황, 노랑 초록색, 보라, 하얀, 검정의 식품을 말한다. 이들 식품에는 식물 영양소 피토케미컬(phytochemical)이 풍부한데 특히 라이코펜, 카로티노이드, 클로로필, 안토시아닌, 베탈레인 등의 색소는 항암, 항산화 효과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 홍고추, 석류, 체리, 당근(이상 빨간색), 오렌지, 망고, 바나나, 고구마, 호박, 옥수수, 카레(이상 주황색), 브로콜리, 상추, 오이, 완두콩, 키위(이상 초록색), 블루베리, 가지, 적양배추, 콜라비, 팥, 강낭콩(이상 보라색), 양파, 마늘, 인삼, 도라지, 더덕, 배, 무(이상 하얀색), 검은콩, 올리브, 다시마, 목이버섯(이상 검은색) 등이 대표적인 색깔 먹거리로 꼽히고 있다. 둘째는 해독기능이 있는 식품을 식단에 함께 구성하는 것이다. 권장식품에는 청국장, 현미찹곡밥, 잎녹차, 미나리, 생강, 우엉, 감식초, 연근, 해조류(톳, 다시마, 미역, 파래 등)가 있다. 셋째, 몸에 해로운 음식은 가급적 피하고 식재료 선택 시에도 피한다. 오백식품(흰쌀, 흰밀가루, 흰설탕, 흰소금, 흰조미료), 소금에 절인음식, 기름에 튀긴 음식, 훈제한 식품, 자극적 양념, 인스턴트 음식, 청량음료, 알콜, 카페인, 통조림, 쇼트닝유로 조리한 식품, 태운 음식, 동물성 지방 육류, 산패한 음식, 곰팡이가 핀 음식 등이 그 예다. 넷째, 식재료 만큼 중요한 것은 조리법이다. 어떤 방법으로 조리하느냐에 따라 식감, 미감은 물론 영양분이 더 풍부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반대로 영양엔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서서히 몸을 망가뜨리는 경우도 있다. 가급적 몸에 좋은 조리방법을 이용하는 조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 고온에서 튀기거나 볶는 과정에서 발암 추정 물질이 생성되므로 튀김이나, 직화구이 보다 끓이기, 찌기 등의 저온 조리법을 이용한다. ▲ 볶음 요리를 해야 할 경우에는 가급적 재료를 그냥 또는 물을 살짝 넣어 볶다가 마지막에 불을 끄고 신선한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을 둘러 버무려준다. ▲ 화학조미료의 사용을 줄이고 가급적 다시국물이나, 천연재료를 갈아 만든 조미료를 이용한다. 다섯째, 과식은 위험, 꼭꼭 씹어 천천히 먹으면 과식도 피할 수 있다. 과식은 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생성시키는 주범이다. 음식을 빨리 섭취하는 습관은 우리 뇌가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어 습관적인 과식의 지름길이다. 30번 이상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은 음식을 잘게 분해하고 소화효소가 풍부한 침도 함께 분비되어 위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천천히 먹게 되어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한편 김동명차가버섯은 올바른 식이요법 홍보의 일환으로 차가버섯 제품 구매 시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식단신청을 하면 식이요법 자료를 함께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김동명차가버섯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교육 플러스]

    진학사 대입 적성검사 설명회 진학사는 12일 오후 2시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예음홀에서 ‘2015학년도 대입 적성검사 설명회’를 연다. 적성검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의 2015학년도 적성검사 전형계획 및 출제방향 기출·예상문제 등을 안내한다. 설명회에 참가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대진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 등 11곳이다. 여성과학기술인센터 창업캠프 한국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센터가 여성들의 창업아이디어를 육성하고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자 ‘2014 WISET 스타트업 스프링보드’를 경기 용인의 IAE 고등기술연구원에서 오는 18일과 다음달 22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2박 3일 동안 각각 100명에게 숙식을 제공한다. 대학생, 일반인 등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1차 신청은 11일까지, 2차는 14~25일이다. 초등생 ‘행복한 공부법’ 강연 초등교육전문기업인 아이스크림 홈런이 10·11일 서울 송파구 여성문화회관과 서울 노원구 한국성서대 갈멜관에서 ‘우리 아이, 행복하게 공부 잘하는 방법은 없을까?’를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이병훈 교육연구소 소장이 강연한다. 참가자에게는 2주 무료 학습권과 초등 필수 연산 교재를 선물로 준다. 강연에 대한 문의는 웹사이트(www.home-learn.com)에서 하면 된다. 경희사이버대 새달 시민 대학 경희사이버대가 다음달 29일까지 8주 동안 경희사이버대 홍릉캠퍼스 아카피스관에서 시민대학인 ‘파이데이아 홍릉’ 여름 학기 강좌를 연다. 세미나와 일반 강좌, 인문어학강좌로 나뉘어 주제별로 총 5개의 세미나, 10개의 일반 강좌, 15개의 인문어학 강좌가 마련됐다. 수강신청은 11일까지 웹사이트(pahong.khcu.ac.kr)에서 하면 된다.
  • “안전 최우선 주민 참여 캠페인 벌이자”

    매년 자살을 포함한 안전사고로 3만여명의 국민이 목숨을 잃는 가운데 안전행정부는 7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와 함께 안전문화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정재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부대표는 “우리나라의 안전사고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12% 이상을 차지하고 이는 선진국의 5% 수준보다 매우 높은 것”이라면서 “2012년에도 교통사고로 5400여명이 사망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숫자가 많다”고 말했다. 1위는 터키로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숫자가 2.68명이었으며, 우리는 그다음인 2.64명을 기록했다. OECD 평균은 1.12명이다. 정 부대표는 “저급한 안전문화를 없애려면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자는 캠페인을 주민이 직접 참여해 주도적으로 벌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일본 가마가야시의 교통사고 반감 프로젝트인 지역 주민의 아차사고 제보 및 관리, 영국 글로스터시의 자동차 평균 속도 10% 낮추기 운동 등을 제시했다.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진 안전불감증을 없애기 위해 행사를 마련한 안행부는 안전모, 안전조끼, 안전띠 착용을 강조하는 ‘3필착 공모전 수상작 전시’, 안전관리헌장 낭독 등을 진행했다. 이날 생활 주변에서 안전을 방해하는 요소를 신고하는 요령을 담은 안전신고 교육 동영상과 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도 배포됐다. 안전신고 교육 동영상은 300차례의 사소한 징후와 29차례의 작은 재해가 일어난 뒤 1차례의 큰 재난이 닥친다는 ‘하인리히 법칙’을 상기시키면서 ‘안전디딤돌’ 등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재난 신고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은 태풍 대비 요령으로 유리창에 ‘X자’로 테이프를 붙여 강풍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홍수 피해를 방지하려면 물이 집 안으로 흘러드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모래주머니나 튜브를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하수도로 물이 나오면 전기차단기를 내리고 가스 밸브를 잠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육아 배우며 학비도 버니, 특급 알바!

    육아 배우며 학비도 버니, 특급 알바!

    “발목이나 무릎에는 성장판이 있어요. 여기를 따뜻하게 하고 부드럽게 돌려 주면 키 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 돌려 볼까요.” 지난 4일 서울 중구의 서울건강가정지원센터의 ‘대학생 아이돌보미’ 교육 현장. 아기 마사지를 배우는 수업에서 교육생 주예원(단국대 경영학과·22)씨가 한 손으로 발목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발목에서 허벅지 방향으로 밀어 올리는 ‘스웨디시 밀킹’을 해 보지만 영 서툴다. 옆자리의 윤인덕(55)씨가 “치약 짜듯이 하지 말고 부드럽게 해야지”라고 농담을 건네자 교육장에 웃음이 터졌다. 이날 실습 수업은 66명이 3인 1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66명 중 대학생은 32명이고 나머지 34명은 대학생과 함께 아이를 돌볼 중년 여성들로 지난달 11일 24개 서울 자치구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노원구의 육아종합지원센터별로 1~2명씩 선발됐다. 이들은 생애발달과정, 영유아기에 대한 이해, 아동의 안전관리와 응급처치 등 실습 위주로 열흘 동안 모두 80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을 마치면 지역구로 돌아가 선배 돌보미와 2인 1조로 오는 14일부터 현장에 투입된다. 3~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집·유치원 등·하원 돌봄, 놀이 돌봄, 학습 돌봄 등 맞벌이 부부의 육아를 돕게 된다. 6일 여성가족부 산하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따르면 ‘대학생 아이돌보미’ 사업이 지난해 처음 시작되면서 1, 2기에 걸쳐 모두 100여명의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돌봄 교육을 받고 현장에 투입됐다. 대학생들은 미리 육아를 경험하면서 용돈도 벌 수 있어 일거양득이고, 부모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대학생 형, 누나들에게 아이를 맡길 수 있어 선호한다고 한다. 3기 지원자인 이진희(21·동국대 정치외교학)씨는 “지난해 이 교육을 받은 선배의 추천으로 신청했다”면서 “부모가 돼 배울 것들을 미리 배운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과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지만 실제로 맞벌이 부부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는 매우 어렵다. 아이 돌봄 이용을 희망하는 가구는 지난해 기준으로 모두 5만 1000여 가구인데 활동 돌보미는 1만 5000여명뿐이다. 이 때문에 돌보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청 뒤 수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노동 강도에 비해 적은 급여 등 열악한 처우부터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아이돌보미 수당은 시간당 5500원으로 최저임금(5210원) 수준이다. 시급 6500~7500원인 장애도우미나 산모도우미, 노인돌보미보다 낮다. 김현정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봄팀장은 “대학생 아이돌보미는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크고 예비 부모인 대학생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효과도 높다”면서 “전문적인 직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급여 수준을 현실화하는 등 예산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장신영·강경준 두산전 데이트 해명 “결혼 언급할 사이 아니다” 아들 동반 응원 왜?

    장신영·강경준 두산전 데이트 해명 “결혼 언급할 사이 아니다” 아들 동반 응원 왜?

    장신영·강경준 두산전 데이트 해명 “결혼 언급할 사이 아니다” 아들 동반 응원 왜? 연예계 공식커플 강경준과 장신영이 결혼설에 선을 그었다. 강경준·장신영 커플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두산전을 관람했다. 두산 홈 유니폼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먹을 거리와 맥주를 놓고 다정하게 경기를 지켜봤다. 강경준 옆에는 장신영의 아들로 보이는 남자 아이까지 함께 있어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강경준·장신영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7일 일간스포츠와의 통화해서 “두 사람이 연인사이는 맞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만큼의 사이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휴일을 맞아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한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강경준이 두산 선수들과의 친분이 두터워 두산의 팬이됐으며 평소에도 야구를 즐겨 본다”고 덧붙였다. 강경준 장신영은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네티즌들은 “강경준 장신영 야구장 데이트 앞으로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시길 바랍니다”, “강경준 장신영 야구장 데이트 응원도 같이 하고 보기 좋네요. 한 가족이 되면 더 좋을 듯”, “강경준 장신영 야구장 데이트 두 사람 행복하게 사시길 빌어요.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멍’ 때릴 때 ‘번쩍’인다

    ‘멍’ 때릴 때 ‘번쩍’인다

    뇌의 배신/앤드류 스마트 지음/윤태경 옮김/미디어윌/208쪽/1만 3000원 젠더, 만들어진 성/코델리아 파인 지음/이지윤 옮김/휴먼사이언스/448쪽/2만 3000원 두뇌는 우주만큼 신비롭다. 과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해도 뇌는 명확한 답을 주지도 않고 때론 새로운 화두를 선사하기에 늘 흥미로운 존재로 자리한다. 이번 화두는 ‘상식 깨기’라고 할까. 뇌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바꾸는 책들이 잇따라 나왔다. 뇌는 사용할수록 발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뇌의 배신’은 일을 멈춰야 두뇌가 깨어난다고 역설한다. 뇌과학자 앤드류 스마트는 “인간의 두뇌는 격렬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진화했지만 두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한가하게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이해를 돕기 위해 ‘오토파일럿’ 시스템을 예로 든다. 자동으로 항공기를 조종하는 오토파일럿 기능 덕에 조종사들은 오랜 시간을 수동으로 비행하면서 쌓인 피로감을 분산시키고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인간의 두뇌에도 오토파일럿 기능이 있다. 몸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뇌는 계속 활동한다. 입력된 정보를 정리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삭제한다. 삭제 기능은 저장 공간을 늘려 기억력을 돕는다. 이 상태를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N)라고 부른다. 자기공명영상(MRI)을 이용해 뇌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한가하게 있을 때 특정 부위의 활동이 비약적으로 늘었다. 내측 전전두엽피질, 전방대상피질, 쐐기앞소엽, 정수리 옆 해마(두정엽피질) 등이다. 각각 정보 조작과 활용, 통찰력 있는 해법과 창의적 사고, 자아 성찰, 정체성에 관여한다. 아무런 정보와 자극 없이 ‘멍하니’ 있다가 돌연 좋은 생각이 번쩍 떠오르는 것은 DMN 상태에서 이들이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가하게 지낼 수밖에 없게 된 요새야말로 가장 심오한 활동을 펼친 나날들”이라고 했던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 원격작용에 몰두하다가 머리를 식힐 겸 정원에서 잠시 명상에 잠겼을 때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 등의 사례를 들어 DMN을 중심으로 한 뇌과학에 쉽게 접근한다. ‘젠더, 만들어진 성’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뇌가 태생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행동한다는 일반론을 반박한다. 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인 저자 코델리아 파인은 두 성 사이에 ‘본질적인 차이’가 존재한다는 주장은 사회·문화적 편견이 낳은 결과물이라고 주장한다. 여성에서 남성이 된 성전환자의 사례는 그 편견을 확연히 드러낸다. 미국 스탠퍼드대 신경생물학 교수는 여성일 때 낸 논문을 ‘남성으로서’ 세미나에서 발표한 뒤 다른 교수에게 “여동생보다 훨씬 잘했다”는 말을 들었다. 변호사 수전은 “무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회사를 그만뒀다. 그러나 토머스가 된 후 같은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정말 기분 좋은 친구”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저자는 남녀 뇌의 차이를 주장하는 이유를 사회에 퍼진 성적 불평등이 불공평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남성과 여성의 타고난 차이 탓으로 돌리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수많은 연구 자료와 사례를 통해 신경(뇌) 성차별인 ‘뉴로섹시즘’을 설명하고, 성 중립적 사고가 필요한 이유까지 귀띔한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종교 플러스]

    한교연 15일 찬송가 대토론회 개최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찬송가대책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제2차 찬송가 대토론회를 오는 15일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한교연 측은 이날 토론회에서 ‘21세기 찬송가’의 문제점과 찬송가공회 행정조직및 운영관리의 문제점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21세기찬송가’의 가사와 작곡, 저작권 문제가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7일부터 구세군 국제긴급구호 세미나 한국구세군은 ‘2014 구세군 국제긴급구호 세미나’를 7∼10일 경기도 과천 구세군사관학교에서 개최한다. 긴급구호는 재난과 사고지역에 담당자를 파견하거나 재난이후 피해자를 돌보는 등 국제구세군을 대표하는 활동. 이번 세미나에서는 위험과 재난, 재난위험 줄이기, 긴급구호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박종덕 사령관과 김필수 서기장관 등 50여명의 구세군 사관이 참여한다.
  • 가슴 달린 남자 스페인 거리 활보’30cm 하이힐’ 신고 달리기까지

    가슴 달린 남자 스페인 거리 활보’30cm 하이힐’ 신고 달리기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추에카에서 3일(현지시간) ‘게이 프라이드 기념행사’가 열렸다. 드래그퀸 추미나(Chumina)가 가슴을 드러낸 채 요란한 복장을 하고 등장했다. 그는 전신이 다 보이는 딱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해서 시선을 끌었다. 또한 하이힐 신고 달리기 대회가 열려 게이들이 제각각 하이힐을 신고 전력 질주를 하기도 했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사람은 500유로(한화 약 68만원)을 받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일 외교·통일정책 논의 한국국제교류재단 세미나

    대일 외교·통일정책 논의 한국국제교류재단 세미나

    유현석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은 30일 일본 도쿄 게이오대에서 한국의 주요 외교·통일정책을 일본에 설명하는 ‘KF정책네트워크 프로그램 일본편’을 개최했다. 한국에서는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 이정훈 외교부 인권대사, 일본에서는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명예교수, 야쿠시지 가쓰유키 도요대 교수 등 양국의 외교 전문가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의 통일 이니셔티브 ▲한·일 관계와 동북아평화협력 이니셔티브에 대해 논의했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책 ‘정도전’ 저자들이 본 드라마 ‘정도전’

    책 ‘정도전’ 저자들이 본 드라마 ‘정도전’

    KBS 대하사극 ‘정도전’이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다. 역사적 사실의 충실한 전개 위에 지금의 시대상을 관통하는 듯한 정치 논쟁, ‘민본주의’를 부르짖은 정도전의 외침은 드라마의 인기를 넘어 ‘정도전 담론’으로 번졌다. 정도전을 배우려는 움직임에 관련 책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곳곳에서 강좌도 열리고 있다. ‘정도전’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정도전의 삶과 사상에 대해 강의하고 그 내용을 ‘정도전과 그의 시대’(옥당)로 엮은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과 1997년 발표한 ‘정도전을 위한 변명’(휴머니스트)을 최근 복간한 조유식 알라딘커뮤니케이션 대표, 지난해 ‘정도전의 선택’(아이필드)을 발표한 김진섭 동국대 만해마을 교육·기획부장에게 드라마 ‘정도전’에 대해 물었다. →드라마 ‘정도전’을 어떻게 평가하나? 이덕일 1차 사료에 바탕한 사극이 나올 때가 됐다는 게 처음 세미나를 했을 때 내가 한 말이다. ‘정도전’ 이후의 사극들은 1차 사료를 무시하고는 만들어지기 힘들 것이다. 김진섭 역사적 사실에 근접해 잘 만들어졌다. 또 비교적 젊은 작가(정현민)인데도 대본의 단어나 대화 등에서 드러나는 표현력이 연륜 있는 사람 같아 보였다. 조유식 전편을 챙겨 보지는 못했지만 재미있게 봤다. 현대인들은 조상들이 고리타분하게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정도전은 역동적인 삶을 살았다. 드라마의 극적 전개가 그런 역동성을 잘 살렸음은 물론이다. →‘정도전’은 역사 속 인물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것이 화제였다. 이인임, 이성계, 정몽주 등은 흔히 알고 있는 이미지를 넘어 입체적으로 묘사됐다. 김 가장 놀란 건 이인임이다. 이인임은 처세 정도가 아니라 생존력이 막강해 귀양이나 탄핵 같은 위기를 한 번도 겪어 보지 않았다. 공적인 것마저 사적으로 이용했다. ‘이인임 어록’에 공감할수록 우리가 사는 사회에 문제가 많은 셈이다. 정몽주는 충신과 역신(逆臣)을 넘어 역사를 현실적으로 바라본 사람이다. 그에게 있어 왕조의 붕괴는 곧 질서의 붕괴였기 때문에 왕조를 지키려 했다. 이 정몽주는 철저한 친명론자였으며 고려에 대한 충성심만으로 규정할 수 없다. 후대에서 ‘불사이군’(不事二君)이라는 유교이념을 투영해 다소 지나치게 충신으로 해석했다. 이성계가 북방 사투리를 쓰는 건 기발하다고 생각했다. 이성계가 자란 곳이 지금의 함경북도 일대이기 때문에 타당성이 있다. →드라마 후반에서 주원장이 이방원에게 정도전을 제거하라는 밀명(密命)을 보냈다는 내용이 전개되는데 설득력이 있나. 김 주원장은 이성계에게 정도전을 자신에게 넘길 것을 요구했는데 명 황제가 변방의 일개 신하를 찍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일반적인 일이 아니다. 주원장은 의심이 많고 원거리 정치를 잘하는 사람이었다. 정도전은 세 번에 걸쳐 명에 사신으로 갔고 특히 조선 건국 직후(1398년)에도 갔다. 이때 나라의 이념과 정책을 주원장 앞에서 설명했을 가능성, 그런 그를 주원장이 두려워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정작 주인공인 정도전의 존재감이 미약하다는 지적도 있다. 조 도전 캐릭터는 반항아, 몽상가 같은 전형성의 틀에 갇혔다. 정도전은 문무(文武)에 능하고 음악과 의술에도 일가견이 있었으며 타고난 술꾼이었다. 정도전을 좀 더 재미있게 해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 정도전은 자신이 직접 나서기보다 배후에서 움직이는 사람이다. 또 ‘삼봉집’(정도전의 시문집)을 제외하면 그에 대한 기록도 상당 부분 남아 있지 않다. 이런 점이 반영된 것 같다. 김 정도전은 재미있는 일화가 있지도, 일탈 행위를 일삼지도 않았다. 드라마의 측면에서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가 많지 않다. 이런 역할에 도전하고 잘 해낸 조재현이라는 배우를 다시 봤다. →흥미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정도전이라는 인물에 시청자들은 왜 열광했을까. 조 도전은 자신의 사상을 폈고 그것을 위해 혁명을 도모했으며 혁명에 성공했다. 이 정도로 자신의 뜻을 달성한 인물은 세계사적으로 드물다. 역동적인 삶을 살았던 ‘영웅호걸’에 대한 대중의 갈망이 있는 것 같다. 김 정도전의 사상은 한마디로 ‘백성은 밥이 하늘’이다. 백성을 배불리 먹여주는 게 정치라는 신념만을 위해 행동했다. 정치는 근본적으로 국민을 위해서 하는 것인데 지금의 정치인들은 권력이나 정파, 당리당략을 위해 갑론을박하는 것 같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책 쌓고 문화 채운다, 기왓장 수만큼

    책 쌓고 문화 채운다, 기왓장 수만큼

    종로구 청운동 서울 성곽길을 걷노라면 마주하는 윤동주문학관과 시인의 언덕. 여기에서 이어지는 청운공원 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멋진 한옥 기와가 눈에 들어온다. 툇마루에 걸터앉아 책을 읽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바로 8월 완공하는 ‘청운문학도서관’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26일 “아름다운 전통 한옥은 현대적인 용도로도 딱이다. 도서관이 다 지어지면 주민뿐 아니라 성곽길이나 인왕산 자락길 탐방객들에게 책을 읽는 공간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책을 읽으며 쉬어 갈 수 있고 눈앞에 펼쳐진 서울 전경도 감상할 수 있으니 힐링의 장소로 제격”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김 구청장은 평소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강조한다. 정도(定都) 600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를 살리면서 현대화하자는 취지다. 한옥도서관도 같은 맥락이다. 지역 16번째 도서관이자 2번째 한옥도서관이다. 나머지 15개 도서관에 견줘 규모도 크다. 1238㎡ 부지에 지하 1층∼지상 1층이다. 지하는 서가, 열람실, 사무실로 사용하고 1층은 문학창작공간, 세미나실, 다도교실, 주민공동체실 등으로 꾸며진다. 건물 한 채에 그치지 않고 옆에 연못과 정자도 들어선다. 지난 23일 소나기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현장을 찾은 김 구청장은 공사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작업 상태를 일일이 점검했다. ‘매의 눈’으로 구석구석 살피던 그는 건축가 출신답게 여러 물음을 던졌다. “한옥도서관인 만큼 멋스러운 기둥은 살려야 하는데 단열재를 어떻게 사용할 건가요.”, “여기 배선은 문을 닫으면 감춰지나요.”, “나무와 나무가 이어지는 틈새로 바람이 들지 않도록 해 주세요.”, “장애인들이 휠체어로 올라오는 이곳엔 안전하게 난간을 설치해 주세요.” 질문에 현장소장과 담당 부서 팀장이 곧장 답했다. 서가와 열람실, 사무실로 사용될 지하에 내려가서도 논의는 계속됐다. 김 구청장은 “전통을 살린 건축물을 짓는데 100년, 200년, 1000년을 내다보고 지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되물었다. 실제 도서관 지붕 기와는 가마에서 생산한 수제를, 서까래는 강원도 태백의 육송을 썼다. 돌담 위에는 ‘돈의문 뉴타운’에서 철거된 한옥에서 가져온 기와 4000장을 얹을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도서관 완공 땐 윤동주문학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창작문학 발표회, 시낭송회, 신진 작가들의 창작공간으로도 활용될 것”이라고 반겼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만해의 불꽃 같은 삶 돌아본다

    만해의 불꽃 같은 삶 돌아본다

    무력감, 권태에 빠져 있는 현대인들에게 만해의 불꽃 같은 삶을 일깨운다. 만해 한용운(1879~1944)의 열반 70주기를 기리는 추모 문화제가 오는 28~29일 강원도 인제 만해마을에서 열린다. 동국대 한국문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소설가, 문학평론가, 현대무용가, 가수, 연극배우, 연주자 등 각 분야의 예술인들이 경계 없이 참여해 만해의 삶과 문학이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를 돌아보게 한다. 신경림·박형준·윤제림·함명춘·이홍섭·이경철·휘민 시인이 직접 고른 만해의 시를 낭송하고 정가 보컬리스트 정마리가 시노래 공연을, 무용가 김윤경이 시낭송이 어우러지는 현대무용을 펼친다. 같은 기간 만해시인학교, 만해학술대회와 만해시낭송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곁들인다. 청년만해학교 교장인 신경림 시인의 특강과 중견 시인들이 일반인 참가자들과 함께 시를 쓰고 읽는 지도 합평회, 백일장 등을 진행한다. 28일 만해마을 세미나실에서는 ‘만해 열반 70주기, 만해에게 한국문학을 묻다’는 주제 아래 젊은 연구자들이 이끄는 만해학술대회가 열린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기업 5A로 조직 관리… 지속성장 비결 찾아야”

    “기업 5A로 조직 관리… 지속성장 비결 찾아야”

    “위기를 극복한 코카콜라, P&G, 웰스파고의 조직건강 관리 비법은 포부(Aspire), 평가(Assess), 설계(Architect), 실행(Act), 전진(Advance) 등의 영어 머리글자를 따온 ‘5A’에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스콧 켈러 매킨지 시니어 파트너(임원)를 초청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비결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내기업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켈러 매킨지 시니어 파트너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경제 환경 속에 탁월한 성과를 올린 기업들도 5분의 1이 추락하고 있다”면서 “지속 성장에 실패하는 기업들은 당장의 목표 달성에만 연연하며 미래에 살아남고 번창하는 데 필수적인 조직건강에 대한 투자를 간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제시한 조직건강 관리 비법인 ‘5A’의 첫 번째 단계인 ‘포부’는 비전과 목표 수립, 조직 건강에 대한 바람직한 개념을 정의하는 것이고 그다음 조직의 핵심 의식구조를 ‘평가’한다. 그는 “세 번째 ‘설계’ 단계에서는 성과 향상을 위한 구체적이고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조직건강 향상을 위한 모델을 설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행’ 단계에서는 앞서 설계된 과제를 실행한다. 마지막 ‘전진’ 단계는 지속적 향상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중심 잡힌 리더십으로 지속적 변화를 유도하는 것을 말한다. 켈러 매킨지 시니어 파트너는 “금융, 유통, 광산, 통신업 등 다양한 업체에 5A를 적용해 변화를 추진한 결과 기존에 비해 모든 업체에서 성과가 두 배 이상 향상됐다”고 밝혔다.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5A를 실행할 때 너무 멀지 않은 중기적 미래에 집중해야 하며 어렵지만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조직건강을 가늠하기 위한 척도로 리더십, 실행, 시장, 지식 등 4가지 전형을 중심으로 자기 조직에 맞는 전형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리더가 곧 최고의 롤 모델”이라면서 “직원들의 변화에 확신과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자(CEO) 스스로 변화하고 노력해 조직 구성원과 조직의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국제 감사연구 세미나

    국제 감사연구 세미나

    2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보기술(IT) 감사의 역할과 도전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제5회 감사연구 국제 세미나에서 차경엽 감사연구원 연구관이 제3주제인 IT감사 기법과 관련, ‘빅데이터 환경에서의 선진 감사기법 활용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김철중 “내년 서울 세계과학기자대회를 주목해 달라”

    김철중 “내년 서울 세계과학기자대회를 주목해 달라”

    김철중 세계과학기자연맹회장(한국과학기자협회 이사, 조선일보)은 24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4 유로사이언스오픈포럼(ESOF) 주행사장에서 해외 기자들을 대상으로 2015 서울 세계과학기자대회를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갖고 참가를 독려했다. ESOF은 유럽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과학행사로, 매 2년마다 유럽 각국을 순회하며 열린다. 김 회장은 “세계과학기자대회는 전 세계의 과학기자들이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과학언론계 최대 행사”라며 “과학언론의 최신 이슈·트렌드, 중요한 기사 소재를 접함은 물론 다양한 세미나·워크샵을 통해 교육과 훈련의 기회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어 “내년 세계과학기자대회가 열릴 서울은 5000년의 역사가 서린 한국인의 삶의 중심으로, 현대와 전통, 마천루와 고궁이 공존하는 흥미로운 곳”이라며 “대회를 위한 최신 시설과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문화와 식도락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라고 소개했다. 김 회장은 “2015 대회 공식 사이트(www.wcsj2015.or.kr)가 드디어 오픈돼 행사 관련 뉴스와 정보 제공을 시작했다”면서 거듭 적극적인 관심과 참가를 당부했다. 한편, 김 회장은 23일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보건의학대학에서 전 세계 연맹 회원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과학기자연맹 2014년 연차총회를 주재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여름성수기 맞이 특별분양 100%원금반환 주목!!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여름성수기 맞이 특별분양 100%원금반환 주목!!

    대명리조트가 2014년을 맞아 골프, 스키, 오션월드를 회원권 하나로 즐길 수 있는 특별회원권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이번 한정모집 회원권 중 패밀리 회원권의 분양가는 공유제(소유권등기이전) 일시불 할인기준 기명은 2,250만원, 무기명은 2,820만원이며, 스위트 회원권의 분양가격 회원제(계약기간 만료시 100%환급) 기준으로 기명은 3,400만원, 무기명은 4,240만원이다. 또한 VVIP 회원권인 노블리안 회원권은 절찬리 분양중이며, 가격은 객실규모에 따라 1억1,000만원대에서 3억원대까지 분양중이다. 휴가철 주요 장소로 유명한 비발디파크는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약 340만평 규모의 대단지에 오션월드와 45홀의 골프장, 18홀의 파3, 수영장, 사우나, 산책로, 볼링장 등 각종 레저시설을 갖추고 있어 워크샵, 세미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약 2,800실)을 운영중이다. 또한 델피노(구설악)리조트에 온천 사우나, 아쿠아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2012년에 오픈한 직영 델피노18홀CC가 인기리에 운영중이다. 현재 운영중인 직영리조트는 델피노, 비발디파크, 쏠비치, 양평, 단양, 경주, 변산, 여수엠블, 킨텍스엠블, 제주도 등 12개 지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인으로는 글로리해운대, 제주해비치(노블체인)를 이용할 수 있다. 추가로 정규홀 18홀 체인골프장은 제주도(해비치CC, 크라운CC, 에코랜드CC, 사이프러스CC), 단양(예천한맥CC), 경주(경주신라CC, 태영블루원CC, 인터불교 경산CC), 변산(고창CC)을 회원권을 소지한 회원님들은 40%~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텔 및 특수지역을 제외한 모든 직영에서는 오션월드 및 아쿠아, 오션베이 시설이 모두 갖추어져 남녀노소 없이 즐거운 가족여행을 보내기에는 대명리조트가 우수한 맞춤 리조트임을 인정받고 있다. 이뿐 아니라 겨울에는 10인 탑승 리프트 시설을 갖춘 슬로프 13면의 스키장이 운영중이다. 경치가 아름답고 멋진 위치에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그곳이 바로 대명이다. 대명은 약 3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대한민국 주요 리조트이다. 또한 앞으로 경상남도, 남해군과 함께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일원에 2017년까지 400실 규모의 관광, 휴양, 레저시설을 조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남단의 아름다운 섬인 ‘산토리니’를 컨셉으로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양리조트 탄생을 목표로 남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처럼 남해가 완공되면 아름다운 남해 바다와 조화된 남해군은 국내 우수 관광?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 전남 두지역의 해양리조트까지 완공하게 되면 대한민국 3면의 바다에 모두 해양리조트를 보유한 해양리조트 명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대명리조트 김인창 과장은 ‘이번 소노승마클럽과 소노CC오픈을 기념하여 출시되는 특별한정모집 회원권은 스포츠레저시설과 3면 바다에 위치한 해양리조트를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며, 자세한 회원가입안내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상세한 정보안내책자를 무료로 배송해 준다’고 전했다. 또한 대명리조트만의 노하우인 1:1 담당자 예약관리로 평생 회원님들의 서비스를 책임지고 관리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내 고장 배우자”… 대학가 지역학 열풍

    “내 고장 배우자”… 대학가 지역학 열풍

    ‘경산학, 충남학, 천안학, 울산학….’ 전국 방방곡곡에서 지역학 열풍이 불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학들이 손잡고 지역 정체성 확립 등을 위한 지역학 강좌를 마련하고 있다. 지역학은 각 지역의 역사·문화·정치·경제·사회·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과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학문이다. 경북 경산시는 내년부터 지역 12개 대학이 경산학의 교양과목 채택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와 지역 대학들이 지난 3월 서로 협력해 대학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자며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를 출범시킨 뒤 첫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대학교수와 향토사학자 등을 중심으로 오는 9월쯤 경산학회를 설립하고, 10월에는 경산과 경산학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연말까지 경산학 운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산 지역 12개 대학의 학생 70% 이상이 외지인이란 점이 감안됐다. 시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경산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귀띔했다. 일연, 원효, 설총 등 경산에서 태어난 삼성현(三聖賢)의 사상과 학문 등을 시민 등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한 의미도 있다. 충남도는 지난 4~5월에 공주대와 나사렛대, 선문대, 청양대 등 지역 대학 4곳에 충남학 강사 양성 과정을 만들었다. 도는 이를 통해 양성한 100여명을 지역 대학과 시·군에 강사로 투입할 계획이다. 각 대학은 15주차 교육과정으로 충남 지역 지리, 역사, 학문, 유교, 문화예술, 건축, 문학, 충남을 노래한 옛 시, 여성문학, 계룡산 민속, 전통축제 등 다양하게 구성해 충남학을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이 최근 교재를 개발했다. 충남 천안시는 2009년 전국 자치단체로는 처음 나사렛대·호서대·상명대 등 지역 3개 대학과 함께 천안학 강좌를 개설했다. 학기마다 매주 한 차례 두 시간씩 천안의 역사·인문·지리·교육·문화·관광·환경·산업을 전문가들이 특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현장 답사 등을 통해 학생들이 천안을 깊이 알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있다. 시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관련 자료 수집과 강의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이 밖에 울산시와 충남 공주·논산시, 경기 김포·화성시 등도 지역 대학과 손잡고 지역학 공동 개발과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 정체성 확립은 물론 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경산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산학 강좌를 마련했다”면서 “경산의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산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대명리조트,콘도 여름성수기 예약접수

    대명리조트,콘도 여름성수기 예약접수

    대명리조트가 2014년 여름성수기 이용가능한 특별회원권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여름성수기 접수기간:2014년6월1일~2014년6월15일 )이번 한정모집 회원권 중 패밀리 회원권의 분양가는 회원제(계약기간 만료시 100%환급 ) 일시불 할인기준 기명은 2,380만원, 무기명은 2,980만원이며, 스위트 회원권의 분양가격 회원제(계약기간 만료시 100%환급) 기준으로 기명은 3,400만원, 무기명은 4,240만원이다. 또한 VVIP 회원권인 노블리안 회원권은 절찬리 분양중이며, 가격은 객실규모에 따라 1억1,000만원대에서 3억원대까지 분양중이다. 휴가철 주요 장소로 유명한 비발디파크는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약 340만평 규모의 대단지에 오션월드와 45홀의 골프장, 18홀의 파3, 수영장, 승마장, 사우나, 산책로, 볼링장 등 각종 레저시설을 갖추고 있어 워크샵, 세미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약 2,800실)을 운영중이다.또한 델피노(구설악)리조트에 온천 사우나, 아쿠아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2012년에 오픈한 직영 델피노18홀CC가 인기리에 운영중이다.현재 운영중인 직영리조트는 델피노, 비발디파크, 쏠비치, 양평, 단양, 경주, 변산, 여수엠블, 킨텍스엠블, 제주도 등 12개 지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인으로는 글로리해운대, 제주해비치(노블체인)를 이용할 수 있다.추가로 정규홀 18홀 체인골프장은 제주도(해비치CC, 크라운CC, 에코랜드CC, 사이프러스CC), 단양(예천한맥CC), 경주(경주신라CC, 태영블루원CC, 인터불교 경산CC), 변산(고창CC)을 회원권을 소지한 회원님들은 40%~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호텔 및 특수지역을 제외한 모든 직영에서는 오션월드 및 아쿠아, 오션베이 시설이 모두 갖추어져 남녀노소 없이 즐거운 가족여행을 보내기에는 대명리조트가 우수한 맞춤 리조트임을 인정받고 있다. 이뿐 아니라 겨울에는 10인 탑승 리프트 시설을 갖춘 슬로프 13면의 스키장이 운영중이다. 경치가 아름답고 멋진 위치에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그곳이 바로 대명이다.대명은 약 3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대한민국 주요 리조트이다. 또한 앞으로 경상남도, 남해군과 함께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일원에 2017년까지 400실 규모의 관광, 휴양, 레저시설을 조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남단의 아름다운 섬인 ‘산토리니’를 컨셉으로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양리조트 탄생을 목표로 남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처럼 남해가 완공되면 아름다운 남해 바다와 조화된 남해군은 국내 우수 관광·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 전남 두지역의 해양리조트까지 완공하게 되면 대한민국 3면의 바다에 모두 해양리조트를 보유한 해양리조트 명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대명리조트 박성철 차장은 ‘이번 여름성수기 예약접수 가능한 특별한정모집 회원권은 스포츠레저시설과 3면 바다에 위치한 해양리조트를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며, 자세한 회원가입안내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상세한 정보안내책자를 무료로 배송해 준다’고 전했다.또한 대명리조트만의 노하우인 1:1 담당자 예약관리로 평생 회원님들의 서비스를 책임지고 관리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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