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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5년 연속 수상

    BTS,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5년 연속 수상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 BTS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페이버릿 팝 듀오·그룹’과 ‘페이버릿 케이팝 아티스트’ 두 부문의 수상자로 이름이 불려 2관왕에 올랐다. BTS는 2018년 ‘페이버릿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하며 AMA와 첫 인연을 맺은 뒤 매년 상을 받아 왔다. 지난해에는 케이팝 가수 최초로 대상에 해당하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거머쥐었다. ‘페이버릿 팝 듀오·그룹’ 부문에서는 콜드플레이, 이매진 드래건스, 모네스킨, 원리퍼블릭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쳤다. 2019년 이래 4년 연속 수상하며 1974년 첫 회 시상식 이후 이 부문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AMA는 그래미나 빌보드와 달리 팬들의 투표만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면서 대중성을 반영하고 있다. 올해는 케이팝 부문을 신설해 블랙핑크,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트와이스 등과 BTS가 후보에 올라 있었다.
  • ‘담대한 구상’ 구체화… 권영세 “北 우려 사안까지 협의 가능”

    ‘담대한 구상’ 구체화… 권영세 “北 우려 사안까지 협의 가능”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1일 윤석열 정부의 대북 협상 로드맵인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담대한 구상’과 관련해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나오면 북측이 우려하는 사안까지 테이블에 올려놓고 호혜적으로 협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담대한 구상 이행을 위한 세미나’에서 “한반도의 안보 우려가 고조되는 것은 남한은 물론이고 북한에도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기조발제에 나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북한이 핵을 개발해도 성과가 없고 소용이 없겠구나 판단이 나올 수 있도록 국제 공조와 대북 압박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태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은 “북한은 담대한 구상이 ‘비핵·개방·3000’의 복사판이라고 비난하지만 비핵·개방·3000은 경제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면 담대한 구상은 정치·군사적 상응조치까지 망라한 총합적 구상”이라며 “선비핵화 논리도 아니고, 초기 지원 조치를 과감하고도 선제적으로 하는 접근법”이라고 일각의 우려를 해명했다. 그는 이어 “북한은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지만 정부는 일희일비하지 않고 협상장으로 끌어오기 위해 일관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통일부는 이날 담대한 구상의 정치·군사 분야 상응조치와 경제 협력안을 구체화한 홍보자료를 발표했다. 중점 추진 과제로 ‘비핵화와 남북 신뢰구축의 선순환’과 함께 초기 조치→실질적 비핵화→완전한 비핵화 등 3단계 협상 로드맵이 제시됐다. 초기 조치 단계에서는 한반도 자원·식량 교환프로그램과 민생개선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비핵화 정의와 단계별 비핵화 조치를 담은 로드맵에 대해 합의를 도출한다는 구상이다. 실질적 비핵화 단계에서는 경제협력과 정치·군사적 조치가 동시에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3단계 완전한 비핵화 단계에서는 전면적 투자 교역 확대와 미북 관계 정상화를 이행한다는 복안이다. 김재천 서강대 교수는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불러내기 위한 담대함이 필요한데 북한의 관심사인 미북 관계 개선에서의 한국 역할이 구체적으로 포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석진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2019년 하노이 회담에서 주요 안보리 제재 해제를 요구한 것을 감안하면 담대한 구상에 담긴 초기 상응조치가 충분하지는 않은 것 같다”면서 “주요 국가와 대화하며 합리적인 협상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北도발에도 ‘담대한 구상’ 홍보…권영세 “北 우려사항까지 테이블에 올릴수도“

    北도발에도 ‘담대한 구상’ 홍보…권영세 “北 우려사항까지 테이블에 올릴수도“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1일 윤석열 정부의 대북 협상 로드맵인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담대한 구상’과 관련해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나오면 북측이 우려하는 사안까지 테이블에 올려놓고 호혜적으로 협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담대한 구상 이행을 위한 세미나’에서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해 “한반도의 안보 우려가 고조되는 것은 남한은 물론이고 북한에도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기조발제에 나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정부가 북한 핵위협 억제와 제재·압박을 통한 핵개발 단념, 외교·대화를 통한 비핵화를 입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북한이 핵을 개발해도 성과가 없고 소용이 없겠구나 판단이 나올 수 있도록 국제 공조와 대북 압박을 지속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주태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은 “북한은 담대한 구상이 ‘비핵·개방·3000’의 복사판이라고 비난하지만 비핵·개방·3000은 경제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면 담대한 구상은 정치·군사적 상응조치까지 망라한 총합적 구상”이라며 “선비핵화 논리도 아니고, 초기 지원 조치를 과감하고도 선제적으로 하는 접근법”이라고 일각의 우려를 해명했다. 그는 이어 “북한은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지만 정부는 일희일비하지 않고 협상장으로 끌어오기 위해 일관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통일부는 이날 담대한 구상의 정치·군사 분야 상응조치와 경제 협력안을 구체화한 홍보자료를 발표했다. 중점 추진 과제로 ‘비핵화와 남북 신뢰구축의 선순환’과 함께 초기조치→실질적 비핵화→완전한 비핵화 등 3단계 협상 로드맵이 제시됐다. 초기 조치 단계에서는 한반도 자원·식량 교환프로그램과 민생개선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비핵화 정의와 단계별 비핵화 조치를 담은 로드맵에 대해 합의를 도출한다는 구상이다. 2단계인 실질적 비핵화 단계에서는 경제협력과 정치·군사적 조치가 동시에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경제협력으로는 남북공동경제발전위원회와 함께 발전 인프라, 항만·공항 현대화, 농업기술 지원, 국제투자 등을 추진한다. 또 정치·군사적 분야에서는 미북관계 개선, 평화체제 구축 논의, 군사적 긴장완화 조치를 시작한다. 3단계 완전한 비핵화 단계에서는 전면적 투자 교역 확대와 미북 관계 정상화을 이행한다는 복안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담대한 구상의 구체화를 요구했다. 김재천 서강대 교수는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불러내기 위한 담대함이 필요한데 북한의 관심사인 미북관계 개선에서의 한국 역할이 구체적으로 포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석진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2019년 하노이 회담에서 주요 안보리 제재 해제를 요구한 것을 감안하면 담대한 구상에 담긴 초기 상응조치가 충분하지는 않은 것 같다”면서 “주요 국가와 대화하며 합리적인 협상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전문가·소비자 “내년에도 부동산 하락”… 경기 위축·고금리 영향

    전문가·소비자 “내년에도 부동산 하락”… 경기 위축·고금리 영향

    “전국 주택 집값 2.5% 내릴 것”올 전망치 -1.8%보다 낙폭 커전세가격은 0.5% 상승 내다봐 실수요자의 65%가 “매매가 하락”2008년 이래 하락 전망 비중 최고전세는 상승보다 하락에 더 무게내년 부동산 시장에 대해 전문가들은 물론 소비자들도 하락세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 경기 위축과 높은 금리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2일 ‘2023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통해 내년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2.5%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올해 누적 집값 하락 전망치(-1.8%)보다 낙폭이 큰 것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은 2.0% 하락하고 지방은 3.0% 떨어져 지방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예측했다. 전세 가격은 매수세 축소로 인해 전세 시장으로 수요가 추가 유입되며 올해와 달리 전국 기준 0.5%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성환 부연구위원은 “내년 부동산 매매 시장의 경우 상반기가 하반기보다 조금 더 어려울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상저하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전세는 내년 상반기까지 약보합세를 보이다가 하반기에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매매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줄면서 그 대안으로 임대차 시장의 수요가 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소비자들도 내년 부동산 시장을 잿빛으로 관측했다. 부동산R114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실수요자 1738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5.4%(1136명)는 주택 매매가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008년 조사 이래 하락 전망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이다. 보합은 22.7%(395명)였고, 상승은 11.9%(207명)에 그쳤다. 집값 상승을 예측한다는 응답은 전년 동기 조사에서 48.2%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4분의1인 11.9%로 내려앉았다. 반면 하락 응답은 전년 동기 조사(14%) 때보다 4배 이상 상승했다. 주 하락 원인으로는 경기 침체(32.4%)와 금리 인상 가능성(30.8%)이 꼽혔다. 다른 원인으로는 대출 규제로 인한 매수세 약화(12.4%), 이자·세금 부담으로 인한 매도 물량 증가(11.7%), 가격 부담에 따른 거래 실종(9.2%) 등이 지목됐다. 전세에 대해 소비자들은 상승(20. 7%)보다는 하락(41.7%)에 더 힘을 실어 줬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보합의 비중도 37.6%로 상당해 임대차 시장에서는 소비자 가격 전망이 팽팽히 맞서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상을 보고 판단하는 소비자와 1~2년 후를 보고 판단하는 전문가 모두 당장의 지표가 좋지도 않고 경제성장률 자체가 꺾일 확률도 큰 데다 금리가 급격히 내릴 일도 없기 때문에 이런 전망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베토벤 제작자, 박효신·옥주현 등 주역들에 “보컬적으로 천재” 극찬

    베토벤 제작자, 박효신·옥주현 등 주역들에 “보컬적으로 천재” 극찬

    “전 세계에 이렇게 노래 부를 수 있는 배우들 찾기가 쉽지 않아요. 음악적 관점에서 베토벤 배우들은 거의 천재입니다.” 뮤지컬 ‘베토벤’의 공동창작자 실베스터 르베이(78)가 ‘베토벤’을 열연하는 한국 배우들에 대해 “세계 어딜가도 찾을 수 없는 드문 재능”이라고 극찬했다. 천재 음악가 베토벤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 ‘베토벤’이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내년 1월 1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한다. 베토벤 역은 박효신, 박은태, 카이가 맡았고 안토니 브렌타노 역은 옥주현, 조정은, 윤공주가 맡았다. 팬들은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뮤지컬 곡들에 대해 자기가 좋아하는 배우들의 목소리를 입혀 상상하며 벌써부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사랑했으나 끝내 공식적으로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남자, 베토벤이 선율에 담은 감정은 무엇이었을까. ‘베토벤’은 하고 싶은 말 하지 못했던 그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뮤지컬이다. ‘엘리자벳’, ‘레베카’, ‘모차르트!’ 등을 만든 뮤지컬계 영혼의 단짝 극작가 미하엘 쿤체(80)와 작곡가 르베이가 11년 전 구상해 작업기간만 7년에 걸쳐 만들었다.지난 16일 서울 강남구의 한 사무실에서 만난 쿤체는 “유럽에서 베토벤은 신화와도 같은 중요한 인물이라 동시대로 끌어오는 것이 금기라고 느꼈을 것”이라며 “베토벤이란 인물에 대해 선입견이 없는 나라에서 프로젝트를 시도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두 거장은 한국 관객들이라면 베토벤을 어떤 식으로 구현했을지 판단하기보단 열린 마음으로 작품 자체의 의미나 중요성을 생각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베토벤의 사후 비밀 서랍 속에서 발견한 절절한 편지가 ‘베토벤’의 영감이 됐다. 쿤체는 “베토벤의 불멸의 사랑은 음악을 통해서만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외롭고 영혼의 상처가 많았던 한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인해 구원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렸다”고 말했다. 편지 속 불멸의 연인이 누구인지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베토벤’의 두 창작자는 안토니를 편지의 주인공으로 정했다. 쿤체는 “명확한 증거가 있어서 이 사람이다 하긴 어렵지만 시대적 배경에 근거해 안토니로 추정하고 접근했다”면서 “극작가로서는 안토니가 결혼도 했고, 아이도 4명이나 있어 극적인 상황을 만들기에도 조금 더 좋았다”고 설명했다. 청력을 잃은 베토벤 앞에 나타난 안토니는 그의 영혼을 바라봐 줬고, 베토벤은 안토니에게서 얻은 힘을 통해 내면의 음악을 끌어내게 된다.베토벤이 사랑의 힘으로 음악을 창조하는 이야기이다 보니 뮤지컬 곡들도 베토벤의 음악을 기반으로 한다. 선공개된 ‘사랑은 잔인해’, ‘매직 문’, ‘그녀를 떠나’는 각각 ‘비창’, ‘월광 소나타’와 ‘코리올란 서곡’을 변주해 가사를 얹었다. 르베이는 “음악적으로 베토벤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면서 “음악 안에는 베토벤의 영혼, 감정이 담겨 있어서 원곡이 사용돼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작품을 통해 클래식 애호가들이 뮤지컬에 관심을 갖고, 뮤지컬이 익숙한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접점을 만드는 게 작곡가로서 그의 목표다. 늘 알던 베토벤이지만 두 사람은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베토벤을 새롭게 보게 됐다고 전했다. 음 하나에 담긴 그의 영혼을 봤고, 선율 속에 숨은 절규를 들었다. 그래서 더 인간 베토벤을 진정성 있게 그려낼 수 있었다. 음악을 주제로 한 뮤지컬인 만큼 가장 공들인 건 역시 음악이다. 팬들 역시 가사 없이 음악으로만 듣던 베토벤의 음악을 듣는다는 기대감이 크다. 르베이는 “가장 집중했던 게 음악적 구현이 가능한지 부분이었다”면서 “이번 작업에서 무엇보다 음악적 진실성 많이 주의 기울였다. 하늘에 있는 베토벤도 미소를 지으면서 이 뮤지컬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게끔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 [월드컵]日 주장 요시다 “독일 무적 아닌 것 한국이 보여줘”

    [월드컵]日 주장 요시다 “독일 무적 아닌 것 한국이 보여줘”

    “독일이 무적이 아니라는 것을 한국이 보여줬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죽음의 E조’에 속한 일본 대표팀의 주장 요시다 마야(샬케)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보여준 한국의  ‘카잔의 기적’을 소환하며 독일전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18일(현지시간) 요시다는 독일 매체 슈포르트빌트와 인터뷰에서 “독일과 일본이 같은 수준의 팀은 아니다. 독일은 우승만 4번”이라면서도 “승산이 없는 건 아니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게다가 독일이 무적이 아니라는 것을 한국이 보여줬다”면서 “우리 최고 성적은 16강인데, 이제 8강에도 진출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통산 4번째 우승을 거머쥔 독일은 다음 대회인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카잔에서 펼쳐진 마지막 경기에서 ‘신태용호’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16강 문턱에서 멈춰선 것이다.독일은 한국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극적으로 터진 김영권과 손흥민의 연속골로 0-2로 완패했다. 독일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것은 1938년 이후 80년 만의 일이었고, 월드컵 본선에서 아시아 국가에 패한 것도 그때가 처음이다. 이 경기는 아랍 매체 알자지라가 뽑은 역대 월드컵 ‘9대 이변’에도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 일본이 속한 E조는 독일 외에도 강호 스페인, 코스타리카가 속해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독일에서 뛰는 일본 선수가 많아 독일 선수들에 대한 정보가 많다는 점이다. 실제로 26인의 월드컵 최종 명단에는 주장 요시다 외에도 가마다 다이치(프랑크푸르트), 도안 리쓰(프라이부르크), 엔도 와타루(슈투트가르트) 등이 활약하고 있다. 일본 공격수 미나미노 다쿠미(AS 모나코)는 지난 16일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과 대결을 두려워하는 선수는 (대표팀에) 한 명도 없다. 이제 그런 시대가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유럽의 소속팀에서 평소에 하던 것처럼 뛸 것이다. 오히려 유럽에서 경기를 해봐서 상대를 더 잘 아는 선수가 많다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말했다.일본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독일전을 시작으로 조별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코스타리카와 27일 맞붙은 후 다음 달 2일 스페인과 조별리그 마지막 일전을 치른다.
  • 박환희 운영위원장, 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책세미나 개최 “예산 · 정책분석 업무지원시스템 도입방안” 다뤄

    박환희 운영위원장, 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책세미나 개최 “예산 · 정책분석 업무지원시스템 도입방안” 다뤄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은 지난 10월 31일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취임 이후 첫 사업으로,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 함께 “예산․정책의 효율적 분석을 위한 업무지원시스템 도입방안”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발표자로 나선 정명호 국회 예산정책처 주무관은 국회에서 2017년 처음 도입해 활용하고 있는 예결산자료시스템의 효용을 도입 이전과 비교해 설명했다. 시스템 도입 전에는 예결산자료를 부처별 한글파일로 수집․공유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다 보니 세부사업별 분류도 어렵고, 자료등록도 늦었으며, 법률 및 비용추계서와 연계도 불가능했다. 그러나 시스템 도입 후에는 사업설명자료 및 관련 자료의 안정적 축적이 이뤄졌고 그에 따라 법률 및 추계서를 연계해 회계연도별, 소관부서별, 프로그램-단위-세부사업 정보를 조회하며 효율적인 예산․정책 분석 업무가 가능해졌다고 한다.발표 후에는 이미 ‘예산․정책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는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과 이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전국 지방의회 운영위원장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논의의 초점은 수치로 구성된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 활용방안으로 모아졌고, 특히 17개 지방의회 모두가 이와 같은 시스템을 도입해 이들을 연계할 경우 얻을 수 있는 방대한 데이터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도 컸다.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박환희 운영위원장은 “예산․정책 분석 시스템 지방의회 도입은 전국 17개 광역의회가 ‘싱크탱크 의회’로 거듭나는 첫걸음”이라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면서 “지방의회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운영위원장님들이 통큰 리더십으로 의회 운영의 과학화를 선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 이후 진행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의 공동 결의로 “예산․정책의 효율적 분석을 위한 업무지원시스템 도입”에 뜻을 모았다.
  • 성남시의회·성남상공회의소 업무협약 체결

    성남시의회·성남상공회의소 업무협약 체결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와 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는 지난 17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이업종교류협의회’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구축해 성남지역 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주요 협약사항으로 ▲시정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세미나 및 간담회 개최 ▲지역 현안에 대한 공청회, 토론회 등 공동 주관 및 참여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를 위한 자문 협력 ▲여러 관내 기업과의 정례 모임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은 “전세계적으로 경제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각기 다른 업종끼리 교류하는 이업종교류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여러 기업과 연대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의 건의 사항 해결 등을 위해 노력해 성남시 경제 성장을 위해 애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상공회의소 정영배 회장은 “1991년 지자체 실시 이래 성남시의회와 성남상공회의소가 최초로 업무협약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다”면서 “성남지역 이업종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기업의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하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그날, 보이지 않는 ‘자연의 힘’ 알았다면 그 골목, 군중흐름을 바꿀 수 있었을까

    그날, 보이지 않는 ‘자연의 힘’ 알았다면 그 골목, 군중흐름을 바꿀 수 있었을까

    참사의 뒤끝에 독일 물리학자 디르크 헬빙과 그가 만든 수학적·물리학적 모델에 대한 설명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인 힘’ 때문에 소중한 목숨을 잃었을까. 헬빙은 2006년 사우디아라비아 미나의 364명 압사와 2010년 독일 뒤스부르크의 러브퍼레이드 참사, 서울 이태원에서 158명이 소중한 우주를 빼앗긴 일 등을 군중 난류(crowd turbulence)로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베를린 훔볼트대학 생물학연구소 교수인 디르크 브로크만이 보기에 군중 난류를 설명하기에 유용한 것이 찌르레기와 청어, 군대개미 등 복잡한 집단 움직임 연구다. 이 책은 복잡계 과학을 활용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위기를 설명하려 하는데 번역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10·29 참사가 일어났을 테니 공교롭다. 헬빙은 커다란 출입구 하나보다 작은 출입구 둘이 나란히 있을 때 사람들이 대피하는 속도가 훨씬 빨랐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놀랍게도 비상구에서 1m 떨어진 곳에 장애물을 세워둘 때 대피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복잡계 과학은 겉으로 보기에 무관해 보이는 자연현상과 사회현상의 연결고리를 찾는다. 예를 들어 대형산불과 전염병을, 야생동물 생존과 포퓰리즘을 연결 짓는 작업 등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중 골프나 치고 엄청난 거짓말을 하고도 2020년 대선에서 7000만명의 선택을 받은 이유를 자동증(automatism), 즉 집단의 본능을 따르려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저자는 우리 생태계가 보이지 않지만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얽혀 있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고 믿는다. 따라서 재앙에 더 철저히 대비하려면 모든 것을 연결해 생각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나아가 자연은 적자생존 방식의 경쟁이 아닌 협력에 초점을 맞춰 진화해 왔다고 본다. 책 맨 앞에 진화생물학자 린 마굴리스의 경고가 섬뜩하다. “지구를 보호할 책임이 있다는 인간의 교만함이 우습다.(중략) 사실상 우리는 자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
  • ‘죽음의 조’ 일본, 주전 4명 부상···미나미노 “8강이 목표”

    ‘죽음의 조’ 일본, 주전 4명 부상···미나미노 “8강이 목표”

    스페인, 독일 등과 함께 ‘죽음의 조’에 속한 일본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개막을 눈앞에 두고 주축 선수들의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그러나 대표적인 공격수 미나미노 다쿠미(AS모나코)는 “8강 이상에 오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일본은 17일 오후 10시 4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은 월드컵 개막 전 마지막 경기에 엔도 와타루(슈투트가르트)와 모리타 히데마사(스포르팅 리스본),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튼),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 등 주전 미드필더 4명이 모두 부상과 고열 등으로 결장한다. 엔도와 모리타는 베이스캠프가 있는 카타르에 남아 회복에 집중하고, 미토마는 고열로 인해 아직 대표팀에 합류조차 못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다나카 아오(뒤셀도르프)와 시바사키 가쿠(레가네스) 등을 앞세운 플랜B로 미드필더 진용을 갖추고 캐나다전에 임할 전망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부상에서 회복한 아사노 다쿠마(보훔)와 이타쿠라 고(묀헨글라드바흐)가 캐나다전에 뛸 수 있다는 사실이다. 최악의 조편성에 주전 선수들의 부상까지 겹쳤지만, 미나미노는 지난 16일 교도통신과 인터뷰에서 스페인, 독일 등 유럽 강팀들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밝혔다. 미나미노는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과 대결을 두려워하는 선수는 (대표팀에) 한 명도 없다. 이제 그런 시대가 아니다”면서 “우리는 유럽의 소속팀에서 평소에 하던 것처럼 뛸 것이며 오히려 유럽에서 경기를 해봐서 상대를 더 잘 아는 선수가 많다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대표팀) 선수들의 대부분이 유럽에서 뛴다”면서 “일본프로축구 J리그에서 선발된 인원 역시 해외에서 뛴 경험이 많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26인의 월드컵 최종 명단에는 유럽 무대에서 뛰는 선수가 많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뛰는 가마다 다이치,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도안 리쓰를 포함해 이강인과 비교되는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의 구보 다케후사 등 모두 20명의 ‘유럽파’ 선수가 월드컵에 출전한다. 미나미노는 “이번 월드컵이 처음이라 정말 마음에 와닿는다”면서 “8강 이상에 오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카타르 월드컵 E조에서 스페인, 독일, 코스타리카와 16강 진출 티켓 2장을 놓고 경쟁하는 일본은 오는 23일 밤 12시 독일을 상대로 본선 첫 경기를 치른다.
  • 임기진 도의원, 기후위기와 기후정의조례 정책토론회 개최 

    임기진 도의원, 기후위기와 기후정의조례 정책토론회 개최 

    임기진 경상북도의회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임 의원과 민주노총 경북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기후정의 관련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와 기후정의조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기후위기와 기후정의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탄소 중립 정책, 기후정의 실현과 녹색 경북,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지역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토론회에서 임 의원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경북도의회의 역할에 대해 토론을 갖고 “탄소중립은 피해갈 수 없는 현상이며,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 전문성을 갖춘 조직과 예산마련을 위해 전문가 단체와 소통하여 정책기반을 마련하고, 경제와 사회 시스템의 정의로운 전환을 통해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또한 임 의원은 “앞으로 도민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탄소중립·녹색성장 경북을 만드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 ‘한국 골재산업 발전 위한 국제세미나’ 성황리 막 내려

    ‘한국 골재산업 발전 위한 국제세미나’ 성황리 막 내려

    한국골재협회와 한국산림토석협회, 한국골재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산림청이 후원한 ‘한국 골재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세미나’가 지난 15~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관련 업계 종사자와 정· 관계 인사,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건설자재 가격 상승 및 수급 불안, 운송료 인상 등을 둘러싼 건설 산업 내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골재협회(GAIN)) 주요 회원국인 유럽연합골재협회(UEPG) 소속 다수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골재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와 정책 등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골재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골재협회 박도문 회장의 개회사로 포문을 연 이번 세미나에는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비롯해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대사, 짐 오브라이언 국제골재협회 의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희국 의원, 서범수 의원 등의 축사가 이어지는 등 국제세미나로써의 권위와 위상을 높였다. 이어 해외 골재산업 트렌드 및 경험의 공유 등을 통해 우리나라 골재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향을 짚어볼 수 있는 발전적 담론의 장이 이뤄졌다. 세미나 첫 날 첫 번째 세션인 골재 품질관리와 인증 발표 시간에서는 주택, 빌딩 등 건축물의 내구성 제고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유럽에서는 골재의 품질확보를 위해 제조사의 자체 모니터링을 통한 CE인증 준수, 공장 생산제어시스템(FPC), 제3의 권위있는 전문기관에 의한 제어 및 확인 검사 등의 체계적인 품질인증 관리로 균질하고 우수한 골재가 유통되는 제도가 소개됐다. 유럽에서는 산지의 6부 능선 이상까지도 개발 제한없이 채취 가능하며 집중 개발을 허용해 산발적 개발로 발생되는 환경훼손을 방지하고 있으며, 허가기간도 최장 90년까지 승인해 자원개발 효율성을 높인다는 자료가 소개돼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환경 친화적 우수사례로써 조류·파충류 등 보호 및 서식을 위해 침사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향후 채석을 마친 후 해당 석산에 대해 복구 시 생물종 다양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능동적·창조적 가치의 복구 모델을 제시했다. 또 자연학습장, 박물관, 레크리에이션 등 지역주민 친화적인 문화· 여가 시설로 환원하는 우수 사례를 발표하여 지역사회와 윈윈 할 수 있는 갈등관리 방법도 소개됐다. 이어진 바다골재 채취와 환경 세션에서 마크러셀 영국 바다광물생산물협회 이사는“바다골재 채취 시 지역 어민과의 소통이 필요하고 이에 기반한 공동 협약에 따라 실행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의 영국의 바다골재 채취량 제한 규정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바다골재 채취량의 정책적 제한 규정은 없으며, 오로지 시장경제 논리에 따라 채취량이 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 가장 부담이 큰 ‘공유수면 점·사용료’는 한국의 20~30%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세미나 둘째 날에는 유럽연합 국가들의 골재 정책의 발달과 골재 협회의 역할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번 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골재자원 확보를 위해 중앙·지방정부, 지역주민, 개발자 등이 참여하는 상생협력체계 지원단을 설치·운영해 골재 비축량과 장기 수급계획을 수립한다는 내용이 발표됐다. 세부 이행사항으로, 기후 변화 방지에 따른 탄소중립의 실현을 이행하기 위해 원거리 골재 이동을 지양하는 한편, 채취의 중단, 금지 등에 따른 지역 사회와의 분쟁의 갈등 관리 및 민원해결로 상생협력의 토대로 마련한 모범 사례가 소개됐다. 끝으로, 백경진 한국산림토석협회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우리나라 골재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 세미나가 귀중한 기회였고, 유럽의 선진 골재자원 개발 정책에 대한 우수사례의 공유함으로써 우리나라 골재 개발기술과 정책방향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얻었다”고 감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골재산업도 과거의 수급 위주의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체제로 전환하고, 골재산업 발전을 더디게 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철폐해야 하며, 골재업계에서도 ESG 경영이 가능하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골재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골재협회는 이번 국제 세미나에서 발표되고 제시된 주요 정책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에 정책 개선과제로 건의하는 한편, 골재협회 회원사들도 선진적 기술과 제도를 수용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 서울청년센터 서초오랑, 청년정책박람회 성료

    서울청년센터 서초오랑, 청년정책박람회 성료

    서울청년센터의 청년 거점공간 서초오랑은 청년정책박람회 ‘청년, 정책과 동행하는 하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책박람회는 서울시 청년정책의 전달체계인 오랑에서 청년정책을 홍보하며 청년의 삶 전반의 안전망 구축 확대를 목표로 기획했으며, 정책상담, 세미나, 취·창업지원, 힐링 체험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정책정보 전시회, 어쿠스틱 공연, 토크콘서트, 경품 이벤트 등 누구나 자유롭게 현장에 방문해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그 결과 18개 사전 신청 프로그램, 현장 참여 인원 등을 포함해 전체 853명의 청년이 개인별 욕구 맞춤 프로그램에 참여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함정현 서초오랑 센터장은 “올해 처음 선보인 서초오랑의 정책박람회에 보내주신 따뜻한 애정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서초오랑의 정책박람회가 서울시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대표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브랜딩하고 발전시켜 두 번째, 세 번째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책박람회에 참여 청년들은 “우리의 눈높이에 맞게 청년층의 니즈를 충족시킨 정책박람회”, “다시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많아 인상 깊음”, “다양한 체험, 쾌적한 시설, 친절한 안내 등 행사 전반에 매우 만족” 등의 의견을 남겼다. 서초오랑이 준비한 자체 설문에서는 인원 94%가 만족감을 드러냈다.
  • 책과 사람, 도서관과 지역서점 잇는 종로 ‘책문화 주간’

    책과 사람, 도서관과 지역서점 잇는 종로 ‘책문화 주간’

    서울 종로구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2022 종로 책문화 주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책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책문화 주간에는 다시 마주하게 된 일상 속에서 책을 매개로 변하지 않는 가치, 지켜야 할 가치를 논하며 구민과 소통하려는 취지를 담았다. 종로구립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서점, 출판사, 서울특별시교육청도서관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강연, 북토크, 작가와의 만남, 체험, 전시, 이벤트 등을 진행 예정이다. ▲오프닝 강연 ▲독서문화살롱 ▲우리동네 작가 ▲오늘, 이 책 ▲서점의 발견 ▲공연&체험 등 6개 테마 56개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오준, 경혜원, 김중석 작가와의 만남, 신유미 작가의 그림책 콘서트 등을 포함하는 ‘독서문화살롱’과 서촌에 거주하며 한국 역사·문화 알리기에 함께하고 있는 방송인 파비앙의 ‘뜻 밖의 발견, 책’ 이야기에 주목할 만하다. ‘우리동네 작가’는 지역 주민이기도 한 김연수, 심윤경, 심혜경, 임경선, 정수복 작가 강연과 신미나 청운문학도서관 상주 작가 북토크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소리낭독극, 샌드아트, 1인극 공연과 동시 그리기, 캘리그라피 조명등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책 주간 내내 펼쳐진다. 우유팩을 가져오면 책으로 교환해주는 ‘종로 책 나눔터’ 역시 눈길을 끈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종로 책문화 주간 세부 일정은 종로구립도서관 및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이나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과와 종로문화재단 문화기획팀에서 안내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종로 책문화 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해 책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독서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며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책으로 이웃과 소통하고 문화가 있는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책 읽는 종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몸짱 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 9년째

    ‘몸짱 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 9년째

    2023년도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을 내년 1월 19일까지 판매한다고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15일 밝혔다. 2015년 처음 달력이 나온 후 아홉 번째를 맞는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은 현직 소방관 15명이 모델로 참여하고 오중석 사진작가가 재능기부를 해 제작했다. 달력 종류는 벽걸이형과 탁상형 두 가지이며, 판매 가격은 119의 상징성을 담아 1부당 1만 1900원(배송비 별도)으로 정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기부돼 저소득 화상 환자를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올해는 탁상형 달력의 디자인을 예년과 달리 카드 모양으로 바꾸고 임미나 작가의 캘리그래피 등을 달력 뒷면에 넣었다. 임 작가는 몸짱 소방관 달력 사업의 수혜자 중 한 명으로 전신 화상 재활치료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캘리그래피 에세이를 발간하기도 했다. 몸짱 소방관 달력은 지난 8년간 9만 5000부 이상 팔렸고,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은 총 8억 8000만원에 이른다. 그간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치료를 지원받은 중증 화상 환자는 229명이다. 달력은 온라인 GS샵·텐바이텐에서 판매하며 텐바이텐 대학로점에서는 실물을 보고 구매할 수 있다.
  • “금리상승 속도 시장 대응 어려워, 주택시장 경착륙 우려”…건산연 세미나서 정부 적극적 개입 강조

    “금리상승 속도 시장 대응 어려워, 주택시장 경착륙 우려”…건산연 세미나서 정부 적극적 개입 강조

    “금리 상승 속도가 시장이 대응하기 어려운 수준이라 분양시장, 기존 주택시장, 금융시장이 함께 어려워지는 복합 위기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1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위기의 주택시장: 진단과 대응’ 세미나에서 현재 주택 시장을 이렇게 진단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첫 번째 세션 발표자로 나선 허 연구위원은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현재 주택시장을 비교하고 정책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건설사 등 주택사업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밝히기도 했다. 허 연구위원은 “현재 주택시장은 거래량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등 극도로 침체해 있으며 금리 상승 속도를 고려할 때 최근 일부 대출 규제 등을 풀어주는 조치만으로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주택시장이 복합 위기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의 지속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원이 한국주택협회 회원 건설사·주택사업 경력자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주택사업 경력자의 65.7%가 주택시장이 경착륙할 가능성이 크다고 응답했다. 특히 주택사업 경력이 10년 이상으로 긴 사업자(69.2%)일수록 주택시장의 경착륙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시장에 필요한 시급한 규제 완화 대책으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금융 규제 완화, 조정대상지역 해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완화, 정비사업 관련 규제 완화 순으로 꼽혔다. 또 그는 최근 레고랜드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태와 관련해서도 정부의 지속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허 연구위원은 “금융위기 이후 은행권이 건전성을 강화하면서 부동산 금융은 오히려 위험도가 큰 비은행권의 비중이 높아졌다”며 “금융부실은 시차를 두고 현실화하는 만큼 지속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태희 부연구위원이 ‘정부의 주택공급정책 평가 및 제도개선 사항:서울시 정비사업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부연구위원은 정부와 서울시의 정비사업 정책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최근 주택시장이 매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입지의 주택수요는 여전하다”며 “수요가 있는 곳에 품질 높은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겠다는 정부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정비사업의 활성화는 현 정부 주택공급정책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상당수 정비사업 현장은 정부와 지자체가 과도하고 경직된 규제만 완화해도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물가상승 우려로 정부의 재정지출이나 유동성 공급에 많은 제약이 있는 지금과 같은 시점에서, 규제개선만으로도 사업 활성화가 가능한 정비사업은 업계 어려움 극복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부연구위원은 서울 내 조합과 주요 시공사를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와 37명의 주요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설문조사 결과 정책 취지와 현장과의 괴리로 사업 지연, 불필요한 비용 상승 등의 부작용이 심각하다”며 “시공사 선정 시기 조기화, 공사비 검증제도의 대대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공공리더십 답은 현장에” 행정연, 공공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공공리더십 답은 현장에” 행정연, 공공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한국행정연구원이 주최하고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 공공리더십 컨퍼런스’가 15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2018년부터 세종국가리더십포럼, 공공리더십 세미나 등을 진행해 온 행정연구원은 올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 시도연구원과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공공리더십 담론 확산을 주도해 오고 있다. 최상한 행정연구원장은 환영사에서 “연구원은 ‘KIPA 공공리더십 세미나’라는 이름으로 사회 각계 유명 인사를 초청해 공공리더십의 가치와 철학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진행했다”고 소개한 뒤 “이 과정에서 유명 인사들의 개인적 체험과 통찰이 널리 확산되지 못하고 중앙의 담론으로 머무는 아쉬움과 함께 중앙·지방 간 소통과 교감을 촉진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이날 컨퍼런스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매년 제주에서 공공리더십 컨퍼런스를 계속 개최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그래서 향후 다보스 포럼과 같이 공공리더십에 관한 전 세계적인 학술연구와 실천전략에 관한 민·관·학·연 컨퍼런스가 제주에서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선진적 지방분권 모델 정착을 위한 공공리더십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이날 컨퍼런스에서 김수연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주특별자치도의 위상과 권한’에 대해, 이자성 창원시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필요성 및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선 특히 특별자치도인 제주에서 공공리더십이 어떤 과정을 거쳐 정립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되짚으며 공공리더십의 답이 실제 행정현장에 있음을 상기시켰다. 컨퍼런스 논의 결과에 따라 법률·조례 제정을 위한 후속 작업 기획이 이뤄질 전망이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타시도와 23개 시군 정책 조율 강화 주문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타시도와 23개 시군 정책 조율 강화 주문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지난 14일 기획조정실, 대변인, 메타버스정책관, 미래전략기획단, 청년정책관, 자치경찰위원회, 동해안전략산업국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대진(안동) 의원은 “최근 경북의 큰 이슈로 대구 취수원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데, 경북도가 콘트롤 타워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하면서, “기획조정실이 거시적 관점에서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이형식(예천) 의원은 “지방분권위원회가 구성만 되어 있고, 2022년 개최 실적이 전무하다”고 지적하고, “지방분권위원회 미개최는 하나의 예일 뿐이고, 도에서 지방분권정책에 대해 구체적 역할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데, 지방화 시대에 발맞추어 신규정책 발굴 등 만전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강만수(성주) 의원은 “한뿌리상생위원회가 존재는 하고 있지만, 현재 그 존재 가치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고 지적하며, “위원회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해 보라”고 주문했다. 이선희(청도) 의원은 “도 금고 선정시 금리 문제는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 도가 금리 문제에 있어 주도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며, “향후 금고 선정시 제안서 평가에 있어서 금리 설정에 있어 신중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대변인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창혁(구미) 의원은 “대변인실에서 운용하고 있는 채널의 콘텐츠를 주로 외주 업체가 제작하고 있다”면서, “일반 도민, 특히 대학생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경진대회를 개최해, 재미나고 기발한 콘텐츠가 제작되면, 이슈도 되고 홍보도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형식(예천) 의원은 “최근 콘텐츠 제작과 관련해서 지상파 방송국도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일이 가끔 발생하고 있다”며, “경북도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유념해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일이 없도록 외주 제작사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메타버스정책관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용선(포항) 의원은 “전기차 배터리 충전시설이 아파트 또는 빌딩 지하 주차장에 많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도민 안전을 위해 전기차 배터리 충전시설은 가급적 지상에 설치하라”고 당부했다. 김진엽(포항) 의원은 “독도에 대한 홍보는 특정 부서만이 해야 하는 것이 아닌, 우리 전부가 해야하는 의무라고 생각한다”면서, “메타버스를 활용해 독도를 홍보하고 그 접근성이 개선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이춘우(영천) 위원장은 “많은 대다수의 도민들은 메타버스라는 단어 자체에 대해 생소하다”고 지적하며, “개별 사업 추진과 더불어 도민들이 메타버스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도록 홍보에도 치중하라”고 주문했다. 미래전략기획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강만수(성주) 부위원장은 “신경북전략프로젝트에서 발굴한 과제 중 대통령인수위 지역공약으로 99개가 반영됐다고 보고하고 있지만, 실제 정부에서 예산으로 반영한 사업은 영일만대교 설계비 정도이다”고 지적하면서, “전 실국 대상으로 99개 과제가 정부시책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검토하고 그 결과를 상임위에 보고하라”고 주문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지역혁신협의회는 지역산업·기업의 육성 등에 대한 중장기 전략 수립에 관하여 심의·의결·자문하는 기구로 그 성격상 대면회의를 통한 자유로운 의견교환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위원회이다”며, “하지만 2022년 8회 회의 모두 서면으로 개최는 등 행정 편의 적으로 사무를 하고 있다는 판단이 든다면서, 향후 대면 회의 개최를 원칙으로 위원회를 운영하라”고 지적했다. 청년정책관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최병준(경주) 의원은 “청년 인구의 유출이 10년간 약17만명 정도인데, 타지역 청년에 대한 유입 정책은 미비하고, 우리지역 청년은 일자리가 부족해서 계속 유출되기 때문이다”고 지적하며, “2023년도에는 유사·중복사업은 통폐합하고, 실질적으로 청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청년 인구 유입 증가를 위해 만전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선희(청도) 의원은 “주요 청년 단체를 통한 일자리 지원 사업이 2018년부터 38억원 정도 투입에 일자리 창출 실적은 120여명인데, 이는 예산 투입 대비 좋은 성과라고 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앞으로는 일자리 지원 사업 중 성과가 좋은 것은 확대하고, 성과가 미진한 것은 정리할 수 있도록 성과평가 용역 등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자치경찰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성만(영주) 의원은 “최근 이태원 참사가 있었지만, 국민들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책임이 국가경찰인지, 자치경찰인지 역할 구분이 어렵다”면서, “행정안전부와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가 협의해서 조직 편제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건의하고, 자치경찰의 역할을 확실하게 정립하라”고 주문했다. 김창혁(구미) 의원은 “통계에 따르면 도내 시군 중 구미에 1인 여성가구가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남에도 1인 여성가구를 보호하기 위한 치안 서비스가 이런 통계에 의존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향후 적재적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 통계 수치를 파악하는 등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동해안전략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최병준(경주) 의원은 “지난 정부의 원전정책으로 지역에 미친 생산피해 규모가 상당하며, 최근 정부에서 원전관련 시책도 새로이 정비하고 있는 등 변화의 시기인데,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도의원들이 자세한 정보를 모른다”고 지적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협조를 구하는 등 집행부와 의회가 동반자적인 입장에서 걸음을 같이 하자”고 당부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해양산업 육성 기업지원사업을 예로 들며, “개별 기업의 시제품 제작이나 마케팅 지원, 인증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지만, 그런 것들을 시작으로 상품이 개발되어 매출이 발생했는지, 고용이 증가했는지에 대한 현황 자료 설명이 없다”고 지적하며, “예산 지원의 최종 목적은 상품개발과 그로 인한 고용 창출이므로 앞으로는 그러한 부분을 성과로 제시하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이춘우(영천) 기획경제위원장은 “기획조정실은 타시도와의 관계설정 부분이나 23개 시군의 정책에 있어, 도와 시군이 함께 갈수 있는 정책 조율 역할에 충실하라”고 질타했고, “거의 모든 실국이 외부 기관에 사업을 위탁만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수탁기관이 도의 의도에 맞게 사업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 화상환자 위해 벗었다…미리보는 ‘몸짱 소방관’ 달력[포토]

    화상환자 위해 벗었다…미리보는 ‘몸짱 소방관’ 달력[포토]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3년도 몸짱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을 내년 1월 19일까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 달력이 첫 달력이 나온 이후로 9번째를 맞는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 사업은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를 원하는 현직 소방관 중 15명을 선정해 국내 대표 패션 포토그래퍼인 오중석 작가의 재능기부로 제작됐다. 판매되는 달력 종류는 벽걸이용, 탁상용 2가지이며 판매 가격은 119의 상징성을 담아 1부당 1만1900원(배송비 별도)이다. 임미나 작가의 캘리그래피 등을 달력 뒷면에 넣었다. 임 작가는 몸짱 소방관 달력사업의 수혜자 중 한 명이다.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기부돼 저소득 화상환자 치료·지원에 사용된다. 달력은 온라인을 통해 GS샵 및 텐바이텐에서 구입 가능하며 텐바이텐 대학로점에서는 실물을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몸짱소방관 달력은 지난 8년간 9만 5000부가 판매됐고 이에 따른 판매 수익과 기부금 등은 총 8억 8000만원에 이른다. 그 동안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치료를 지원받은 중증화상환자는 총 229명이다. 최태영 시 소방재난본부장은 “몸짱소방관 달력을 계기로 나눔문화 확산과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국내 첫 팝페라하우스 초대 이사장에 임형주

    국내 첫 팝페라하우스 초대 이사장에 임형주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서울 용산에 건립되는 국내 첫 팝페라 전용 공연장의 초대 이사장을 맡게 됐다. 그는 1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내년이면 국내 데뷔 25주년, 세계 데뷔 20주년이다. 그동안 팝페라계에서 과분한 찬사와 사랑을 받아 이제는 돌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한남 팝페라 하우스’는 용산구 한남동 3169㎡ 부지에 연면적 1만 9025.66㎡ 규모로 들어서는 제이한남더힐 프로젝트에 포함돼 있다. 이곳을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는 대형 민간 프로젝트로, 이르면 2024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한 팝페라 하우스는 오페라와 팝,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크로스오버한 팝페라 장르에 적합하게 내부 공간을 설계해 전용홀로 활용할 계획이다. 임형주는 “그동안의 음악 경험을 사회에 환원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팝페라계 후배들을 위한 지원사업과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선 매년 정기적으로 ‘인터내셔널 팝페라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걸 구상하고 있다. 전 세계 팝페라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 모아 공연하고, 이와 관련한 마스터클래스와 세미나 등도 기획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건 국제 콩쿠르도 장기 목표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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