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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취업미끼 사기/50대 교포 구속

    서울 동부경찰서는 11일 재미교포 김병열씨(51·성동구구의동257의80)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미국에서 식당을 경영해오고 있는 것처럼 행세하면서 지난해 12월28일 동대문구 장안동 「D식당」조리사 박모씨(43·여)에게 『우리 식당에 취업하면 매달 4천달러를 주고 미국영주권을 6개월안에 받게 해 주겠다』고 속여 알선비조로 2백20만원을 받는등 여자조리사 3명으로부터 5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 공사도급 미끼/11억원 가로채/학원이사장 구속

    서울시경은 3일 경남학원 이사장 차상진씨(66ㆍ서울구로동125ㆍ경남연립아파트1동107호)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차씨는 지난 88년3월 서울 중구 을지로2가 내외빌딩1503호에서 건설업자인 우진토건 감사 이봉성씨(59)에게 자신의 소유인 구로동 81의3 경남실업기술학교 부지1천1백36평을 매입하면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서 세우고 있는 교사신축공사 도급을 주겠다고 속여 부지매입계약금 명목으로 4차례에 걸쳐 11억4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차씨는 학교를 이전하거나 부지를 매각할 경우 서울시교육위의 사전승인을 받아야 하는데도 이를 받지 않고 학교부지를 팔겠다고 속인것으로 밝혀졌다.
  • 조합주택 하청미끼/3천여만원 가로채

    서울 성북경찰서는 2일 이동원씨(54ㆍ성북구동선동4가319)를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해 6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211의 5에 두산주택이라는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지난 2월8일 중구 태평로2가 305 J산업으로부터 성북구 종암동 산2의 12에 있는 3만9천㎡의 땅을 1백억원에 산 것처럼 허위계약서를 꾸미고 공증까지 받은뒤 지난 2월24일 전모씨등에게 이곳에 한국과학기술원조합주택 2백84가구를 짓는 공사를 하청해 주겠다고 속여 전씨로부터 모두 4차례에 걸쳐 3천3백여만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 오락실 투자 미끼/3억여원 가로채/30대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 김준호검사는 26일 최례환씨(33ㆍ세무사사무원ㆍ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기자촌 아파트 326동 602)를 특정경제 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해 1월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정모씨(31)에게 「잠실 롯데호텔 오락실을 21억5천만원에 임대받았는데 3억3천만원을 투자하면 매달 이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투자금조로 2억3천만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2차례에 걸쳐 모두 3억3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 “한ㆍ소 수교 공개 협상단계 진입”/방소 박철언정무 인터뷰

    ◎북 과민반응 우려,일정 늦춰/국익 차원서 대소경원 검토 김영삼 민자당최고위원과 함께 방소중인 박철언정무1장관은 정부대표 자격으로 모스크바를 방문,현재 한소수교에 관한 실질적인 막후협상을 벌이느라 분주하다. 『수교협상은 조인때까지 비밀리에 진행돼야 한다』며 인터뷰를 줄곧 고사해온 박장관을 숙소인 옥자브르스카야호텔에서 만나 대략적인 수교협상의 진전상황과 협상전망등에 관해 이야기를 들었다. ­소련측에 비공식적으로 제의한 것이 무엇인가. 『남북관계등 공개할 수 없는 부분도 있으나 밝힐 수 있는 것은 첫째 당장 수교를 하자는 것이다. 둘째 당장 수교가 어렵다면 쌍방의 각료급 인사를 대표로 하고 경제외교관계 실무자로 구성된 대표단이 서울과 모스크바에서 협상을 시작하자는 제의였다. 셋째는 한소 경제협력위원회를 구성해 모든 경협방안등을 다루자는 것이었다』 ­우리 정부의 한소수교에 대한 입장과 현재의 상황은. 『당초의 구상은 4월말이나 5월초에 본격협상을 시작해 9월초순께 상설대표부를 발족하고 연말이나 내년초에 수교를 한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목표였다. 그러나 소련의 여러가지 정치변화등 내부사정으로 인해 당초의 구상이 차질을 빚고 있다』 ­협상 전망은. 『우리 국민들이 보기엔 막후협상이 다 끝난 것처럼 돼 있으나 사실과 다르다. 소련은 지난번 막후협상때보다 더 여유있는 입장을 보이면서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해오고 있다. 협상전망을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다. 우리가 모스크바를 떠날 때까지 소련측이 답신을 주겠다 하므로 답신을 받아 봐야만 전망을 할 수 있겠다. 다만 협상을 공개적으로 할 수 있는 단계에 진입했다는 인상을 갖는다. 우리가 다시 모스크바에 오든지 소련측이 서울로 오든지 아니면 제3국에서 계속 협상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소련측의 어떤 인사들과 접촉하고 있나. 『지난 22일 소련공산당중앙위 청사를 방문해 고위관계자에게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그 자리에서 양국대표 3명씩 모여 3시간동안 본격협상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소련측의 부르텐스 공산당국제국부부장과 또 다른 고위관계자가 참석했고 이것이 첫번째 활동이었으며 양국 정부간의 첫 공식 논의였다』 ­평양사람들과 접촉은 했는지. 『민족문제는 서로가 공개할 수 없고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 불가피하게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한 노력은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현재 가시적인 결과는 없다. 모스크바로 오기전 북측의 고위인사와 만날 것이라는 예상보도가 크게 나가고 김최고위원과 고르바초프대통령과의 회동이 크게 보도되면서 북한측이 입장이 매우 어려워졌다. 북한측이 대단히 과민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에 계획에 상당한 차질이 오고 있음을 이해해 달라. 그러나 계속 노력하고 있다』 ­김최고위원과 업무상 갈등이 있는 것처럼 비치고 있다. 이에 대한 장관의 견해는. 『그런 것을 전혀 느끼지 않고 있다. 연령면에서나 정치현상에서의 경험,당의 위치로 보나 그 분을 잘 모셔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일을 실질적으로 맡아서 해야 하는 입장이고 또한 정부측으로서는 국민에 대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다져가면서 일을 하려는 것이다』 ­김최고위원과 고르바초프의 회담이 수인사를 한 정도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김최고위원이 직접 체험한 것이기 때문에 나로서도 정확히 말할 수 없다』 ­소련은 경제협력확대를 계속 요구하고 있는데. 『우리 국내사정이 많은 부담을 안으면서 조기수교를 해야 할 상황은 아니다. 초기에는 자꾸 교류하자고 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정부간 창구를 건실하게해 국교를 수립하는 데 국익이 있다. 막후에서 이 사람들에게 수교를 미끼로 우리로부터 많은 경제적 실익을 취하고 한국내 친소세력을 확대시켜 극동의 상황을 소련에 유리하게 변화시키는 의도를 갖고 있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했다. 그런 의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도 했다』〈모스크바=김영만특파원〉
  • 사이비 기자/유재천 서강대교수(세평)

    정부는 공보처 신문과에 중앙신고센터를 두는 것을 비롯해 15개 시도공보관실,20개 지방검찰청 및 지청,언론중재위원회 및 그 13개 지부와 5개의 언론관계협회 등 전국 55개 기관에 각각 「사이비기자 고발센터」를 설치,지난 15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사이비기자의 발호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우리는 이미 4ㆍ19이후 약 1년동안 극심한 사이비언론의 횡포를 체험한 바 있다. 당시와 유사한 상황이 또다시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자율적 정화 시급 6공화국에 들어와 정기간행물의 발행이 크게 자유로워지자 「정기간행물의 등록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우려했던 대로 언론자유의 오용과 남용이 날로 심화되어 왔다. 당국이 밝힌 바에 따르면 광고의 강요,약점을 미끼로 금품을 갈취하는 행위,신문이나 책자등의 강매,부당이권에 개입하는 행위,가짜 기자증의 판매 등이 사이비기자나 사이비언론의 대표적인 비리유형 이라고 한다. 이 가운데서 가장 많은 것이 사법적으로 공갈죄에 해당하는 사안들이라는 것이다. 말할것도 없이 이러한 비리들은 언론계의 자율적인 정화운동에 의해 척결되어야 한다. 그렇지 못해 정부가 신고센터를 운영할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은 언론계가 먼저 부끄러워할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특히 언론자유를 빙자한 그와 같은 횡포가 결국 언론자유의 본질을 왜곡하는 것이며,마침내 언론의 자유 자체를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언론계는 스스로 자정운동을 전개해야 옳다. 그렇지 못할 때 타율에 의한 구속을 정당화시켜주는 결과를 초래케 함으로써 언론자유가 침해당했던 뼈아픈 경험을 했었다. 그러나 그같은 우리의 지난 체험이 되풀이될 가능성을 지금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데 문제가 있다고 하겠다. 작은 예를 하나 들어보자. 지난해에 수도권의 어느 도시에 있는 대학의 행정대학원에서 특강을 한 일이 있다. 수강생들 가운데 그지역의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기억된다. 언론의 자유를 주제로한 필자의 강연이 끝난후 자유토론을 하는 가운데 많은 수강생들이 사이비기자를 격렬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들의 비난이 매우 강렬한데 놀라기도 했었지만 그보다 더 큰 충격은 그렇게도 우리가 규탄해왔던 5공의 언론통폐합에 대해 강한 향수를 나타내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그런 일이 있은 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말들을 종합해 본 결과 그와같은 분위기가 상당히 널리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궁극적으로 사법적 판단에 따른 처리가 불가피하며 또 정당하다 할지라도 언론에 의한 권익침해나 비리는 자율적 제도를 통해 구제되고 척결되어야 마땅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다. 그것이야말로 언론의 자유를 위해 스스로 책임을 다하는 자구노력일 터이다. ○부정부패가 온상 따지고 보면 사이비기자의 발호는 우리 사회의 부패구조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구조화된 부정부패가 사이비언론의 온상이라는 뜻이다. 그렇다고 사이비기자의 횡포가 정당화 될 수는 없다. 언론이란 곧 그와같은 부패구조를 고발하고 개혁하는 구실을 담당해야만 하는 사회제도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부패를 이용하여 사사로운 이익을 추구하는 언론은 어떤 이유로든 용납될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당위론을 전제로하고 사이비기자문제와 관련하여 몇가지 생각해 볼 점들이 있다고 여긴다. 그 하나는 정부기관의 태만 또는 부정부패라 하겠다. 당국이 밝힌 사이비기자의 비리 가운데는,예컨대 기업체의 공장폐수배출 사실을 탐지하여 공갈과 협박으로 금품을 뜯어내는 사례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지적되어 있다. 그렇다면 감독관청은 무엇을 하고 있었다는 말인가. 만약 정부기관들이 제 구실을 제대로 수행해왔다면 그런 일로 일어나는 사이비기자의 비리는 있을 여지가 없지 않겠는가. 따라서 사이비기자의 횡포가 발생할 수 있는 온상에 대해 수수방관해 왔거나 눈 감아온 감독관청의 직무유기를 또한 철저하게 문책하는 일이 앞서야만 옳을 것이다. ○구호보단 실천을 나머지 하나는 사이비가 아니라고 인정되거나 자임하는 언론들이 과연 제기능을 다해 왔는가에 대한 의문이다. 사이비기자들이 노리는 약점으로 알려진 공해물질의 방출,입찰부정과 같은 비리는 언론이 고발했어야 마땅한 일감일 것이다. 과연 우리 언론들이 환경파괴의 범죄행위에 대해,부정부패의 현실에 대해 얼마나 진솔한 사명감을 가지고 고발과 개혁의 의지를 구현하려 노력해 왔는지를 자성할 여지는 없는 것일까. 끝으로 한가지만 더 생각해 보기로하자. 사이비기자의 횡포를 근절하고,사이비언론이 기생할 수 있게 만드는 풍토를 개선하기 위해 언론이할 바는 무엇일까를. 그것은 언론 스스로 권력기관화되는 유혹을 단호히 뿌리치는 결단을 관행으로 내면화하는 일로부터 출발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싶다. 그리하여 사이비기자로 규탄받을 사안은 못된다고 할지라도 일상의 직업적 업무수행 과정에서 있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른바 「촌지」의 수수나 권력형 청탁 등을 배격하는 자정운동이 명분찾기 구호로만 그치지 말고 실질 규범화에로 정착되어야할 것이다. 비유가 적절하지 못할지 모르겠으나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말이 수긍될 수 없도록 되어야 비로소 우리 언론의 직업적 윤리가 바르게 정착되었다고 할 수있겠기 때문이다. 이런 뜻에서 현재 몇몇 언론사에서 제정했거나 제정하고있는 언론사 종사자들의 행동 윤리강령이나 준칙에 기대하는 바 크며,그러한 자율적 자정운동이 확산되기를 바라고자 한다.
  • 대학입학 미끼 1억여원 챙겨/무술인 협회장 구속

    서울지검 서부지청은 9일 전국무술인협회 회장겸 민경신문사 운영위원 하영조씨(60ㆍ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30)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하씨는 지난1월 명지대 생물학과에 지원한 김모군(18)과 같은 대학 영문학과에 지원한 신모양(18)의 부모에게 『명지대 부총장 등을 잘 알고 있으니 기부금을 내면 입학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5천5백만원과 2천5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검찰은 또 신양의 부모로부터 역시 기부금입학을 미끼로 4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한국교육심리연구소장 김상렬씨(56ㆍ종로구 신문로1가)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 공유수면 매립 미끼/탤런트가 억대 사기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일 이수복씨(47ㆍKBS탤런트ㆍ경기도 고양군 지도읍 포당리 삼화레저타운 203호)와 노진우씨(34ㆍ무직ㆍ종로구 평창동 금강빌라 4동307호)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평소 안면이 있는 노씨가 고위층의 사촌동생과 이름이 같은점을 이용,지난해 4월 서울 종로구 숭인동 효산종합건설(대표 장장선)에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와 이화면 포지리일대 9백33㏊의 공유수면 매립허가를 놓고 충남도청으로부터 『4억원을 주면 허가를 받아주겠다』고 속여 5월2일 이 회사 전무 유명규씨로부터 1억원을 받은 것을 비롯,7월에도 3천만원을 받는 등 모두 1억3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 부동산 투기 단속 6월까지/대검ㆍ50개 지검­지청에 합동반 설치

    검찰은 21일 최근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을 불안정하게 하고 있는 전ㆍ월세 가격폭등등 부동산투기사범을 엄중 단속키로 한 정부방침에 따라 국세청ㆍ은행ㆍ감독원ㆍ경찰 등 관계기관 직원들과 부동산투기 합동단속반을 편성,본격적인 단속에 나섰다. 검찰은 대검 중앙수사부4과(김대웅부장검사) 산하에 국세청 직원등 30여명의 관계기관 직원들로 구성된 중앙투기단속반을 설치하고 전국 50개 지검,지청도 전담검사의 지휘아래 현지 실정에 맞게 지역투기단속반을 편성,중요 부동산투기혐의자에 대한 동태파악및 투기행위가 극심한 지역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검찰은 혐의가 드러난 투기자들에 대해서는 수표추적등을 통해 자금출처를 밝혀내 국토이용관리법ㆍ부동산중개업 위반 등을 적용해 형사처벌하는 한편 탈루세액에 대해서는 과세처분을 하는 등 행정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번 기간중 ▲양도소득세등 포탈행위 ▲미등기부동산 전매및 중개알선행위 ▲무허가 부동산중개업 영업행위 ▲지목ㆍ형질변경 등을 미끼로 한 브로커의 농간행위 ▲부동산관련서류 위조 등 투기심리를 이용한 조직적 사기행위 등을 중점 단속하기로 했다. 검찰의 이번 합동단속은 1차로 오는 6월30일까지 실시된다.
  • 「언론」빙자한 사회악 확산에“메스”/“사이비기자 추방”배경과 의미

    ◎광고강요ㆍ금품갈취등 폐해 한계에/프레스카드제ㆍ중재위 강화등 대책 논의중/부작용 우려… 시행앞서 신중 기해야 언론계에 사이비기자 추방 회오리바람이 또다시 거세게 일 것 같다. 최병렬 공보처장관이 19일 중앙언론사 보도ㆍ편집책임자를 만난 자리에서 『언론을 빙자한 사이비기자들의 사회악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며 강력한 대응의지를 밝힘으로써 조만간 이들에 대한 추방 움직임이 구체화될 조짐이다. 최장관은 이 자리에서 사이비기자들의 폐해를 지적하면서 언론계의 공감대형성을 위한 협조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사이비기자들로 인한 폐해의 심각성을 지적한 것은 새삼스런 일이 아니지만 이번의 경우는 이들을 추방하기 위한 「전면전 선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정부는 그 첫 단계로서 언론사가 아닌 기자 개인을 상대로 추방의 포문을 열었으며 여론의 확산추이를 봐가며 「사이비언론」이라는 큰 뭉치까지 손을 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정부가 사이비기자들의 추방을 위해 보이고 있는 의지와는 별도로사이비기자의 기준을 둘러싸고 논란의 소지도 안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 문제는 언론의 자유를 국정의 큰 주춧돌로 삼고있는 6공화국의 「언론규제범위」논란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어 세심한 배려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척결의 의지를 직접 밝힌 것도 시각에 따라서는 거대여당의 출현과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개입」으로 사이비기자들을 추방하겠다고 나선 민주화 조치를 악용한 사이비기자들의 활동이 언론의 역기능으로 작용,점차 사회의 독버섯처럼 자라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6ㆍ29선언이후 일간지만 해도 32개에서 72개로 늘어나 언론자유의 활성화를 실감케 했으나 그 이면에는 사이비기자군에 의한 각종 폐해가 극심해 국민들의 원성이 만수위에 이른 것도 사실이었다. 정부는 이 시점에서 이들을 방치할 경우 언론계의 질서가 회복불능상태로 어지럽혀질 뿐만아니라 언론의 영향력때문에 「불법행위」도 용인하고 있다는 거센 비난을 모면할 길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공보처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사례로 본 사이비기자」를 살표보면 사이비기자 및 언론의 폐해를 막기 위해서 정부의 개입이 필요한 때가 된 것 같다는 인식을 갖게 한다. 이 사례집은 사이비기자들의 대표적 유형으로 ▲광고강요 ▲약점미끼 금품갈취 ▲폭언 및 불법행위 ▲신문 및 책자등 간행물 강매 ▲부당이권 개입 ▲가짜기자증 판매등 6가지를 소개하며 그 구체적인 비리사례 2백3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공보처는 이 사례집에서 사이비기자의 행태 중 가장 많은 것은 상대방의 약점을 캐내어 그것을 기사화하여 폭로하겠다고 협박,금품을 뜯는다든지 광고를 강요하거나 신문ㆍ잡지 등의 구독강매라고 밝혔다.최근 어느 도에서 공보처에 올라온 진정서에는 『악덕기자를 처리해 주십시오. 그는 고졸출신인 깡패로 지방신문기자를 하다 부조리로 파면된 뒤 또 다른 지방신문기자로 입사,이제는 부동산투기 재벌입니다. 주먹과 폭력으로 먹고 살았던 자가 몇년사이 갑부소리를 듣게 됐으며 도내 모든 정부기관에는 사환 한 명을 쓰는 경우에도 그자의 손을거쳐야 할 지경입니다』라고 적혀있다. 또 다른 진정서에는 『도내 각 신문사에서 동시에 광복절축하ㆍ사옥준공ㆍ창간기념ㆍ1백호기념등 갖가지 명칭을 붙여 5∼7단광고를 게재하고 건당 2백만∼3백만원씩의 광고비를 요구하고 있으며 시청과 군청의 1계당 평균 10여부의 신문을 강매하고 있습니다』라면서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 「언론」이란 미명아래 저질러지고 있는 사이비기자들의 활동은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관련된 정상활동과는 거리가 먼 것임에 틀림없다. 정부가 그동안 이같은 사이비기자들에 대해 적절히 대응치 못한것은 민주화추세속에서 「언론탄압」이라는 비난을 받기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의 행동은 갈수록 대담해짐은 물론 활동반경까지 넓혀가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군수등 기관장들이 이들의 광고강요 등을 피해 사무실을 떠나 여관에서 집무를 봐야 할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는게 정부측의 설명이다. 정부는 여론확산작업의 하나로 사이비기자들에 대한 고발을 받기위해 공보처ㆍ각시도ㆍ언론중재위등 언론유관기관에 고발센터를 설치하고,고발을 받은 뒤에는 철저한 내용확인절차를 거쳐 범법행위로 간주될 때에는 사법적처리를 하는 한편 해당자 명단까지도 공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문협회ㆍ잡지협회 등에서도 자정작업을 가시화시켜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정부가 이와 관련해 특히 염두에두고 있는 것은 언론유관단체가 자율적으로 프레스카드(보도증)를 발급해 주는 문제이다. 6ㆍ29선언이후 언론기본법이 폐지됨에 따라 없어진 정부발행 프레스카드를 부활시킬 수도 없는 처지여서 언론유관단체의 협조를 구하자는 것이다. 그렇지만 정부의 이같은 내부방침은 「악습의 재현」으로 비쳐질 수 있어 시행에 앞서 언론계의 절대적인 동의가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이비기자를 제거하겠다는 순수한 뜻이 운용방법에 따라 언론탄압으로 왜곡될 수도 있다는 지적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 간척지 분양 미끼 10억원 챙겨 도주/경남도 도로계장

    【창원=이정규기자】 부산시 강서구 녹산동 신호리 간척지 분양업무를 맡았던 전 경남도농지조성계장 윤정광씨(46ㆍ현도로과시설2계장)가 간척지를 특별분양받게 해준다는 조건으로 10여명으로부터 10억여원을 챙겨 잠적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익명의 제보를 받은 경남도가 윤계장의 행적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7일 경남도에 따르면 윤계장은 지난88년 여동생으로부터 소개받은 박모씨(40ㆍ여ㆍ부산시 서구 삼익맨션)에게 간척지를 특별분양받도록 해준다고 속여 4억9천여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전모씨(55ㆍ여ㆍ부산 중구 국제시장 상인)로부터 3천여만원을 받는 등 10여명으로부터 10억여원을 챙긴후 지난달 중순 행방을 감췄다는 것이다. 윤계장은 지난달 중순부터 계속 결근해오다 지난2일 서울에서 사직서를 우편으로 보내왔다.
  • 북한,미 의원 초청/미군 유해 송환 협의

    【워싱턴 연합】 북한은 한국전참전 미군유해 5구의 송환문제를 협의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면서 이를 위해 미하원 원호위원회위원장 몽고메리의원(민ㆍ미시시피주)이 평양을 방문해 주도록 초청했다. 몽고메리 의원의 한 보좌관은 몽고메리의원이 북한측의 초청을 받았음을 확인하면서 초청수락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몽고메리의원이 국무부 당국자들과 평양방문 문제를 협의중이라고 전하고 국무부측은 북한이 미군유해를 송환할 의사가 있으면 판문점 군사정전위 회의를 통해 실천에 옮겨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몽고메리의원의 방북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무부측은 북한측이 몽고메리의원을 초청한 것은 미군유해 송환을 미끼로 미ㆍ북한간의 대화채널을 다방면으로 유지하기 위한 구실로 간주하고 있다.
  • 부시,고르바초프 장래 불확실성 첫 표명

    ◎등소평은 실각 예견… 사회주의 결속 강조/미ㆍ중,소 분규에 논평 【워싱턴 AFP AP 연합】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24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이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의 민족분규 등 당면 위기를 극복하려는 노력에 대해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으나 고르바초프 서기장이 계속 집권할 수 있을 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예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나는 소련의 개혁정책 성공이 우리의 이익이 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가 집권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강력해 지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저버들은 부시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이 그가 고르바초프에 대해 표명한 가장 강력한 지지선언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그가 고르바초프의 정치적 장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표명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지적했다. 겐나디 게라시모프 소련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소련 외무부 기자회견에서 소 연방내 일부 공화국의 탈소 움직임과 이같은 위기에 곁들인 경제적 어려움이 현 공산당 지도부에 위협이 되고 있느냐는 질문을받고 고르바초프 서기장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일부의 견해를 일축하고 그의 지도력이나 개혁정책에는 어떠한 대안도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부시 대통령은 이날 광범한 문제에 언급한 기자회견에서 미소정상회담을 프라하에서 열자는 바클라프 하벨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의 제의를 거부하고 다음번 정상회담을 오는 6월 워싱턴에서 개최키로 결정돼 있다고 지적했다. 【홍콩=우홍제특파원】 중국의 실질적인 최고실권자 등소평은 소련의 고르바초프가 실각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사회주의가 전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북한ㆍ베트남과의 결속을 강화토록 강조했다고 25일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등이 지난주 중국 지도층 원로들과 중앙정치국 상위위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개혁)가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그루지야 및 발트해 여러국가들의 탈소 분리 독립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는 고르바초프의 명백한 실책이라고 비난한 것으로 보도했다. 등은 『그가 실각하면 강경보수세력이 소의 권부를 장악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고르바초프의 실각시기를 점치지는 않았다고 포스트지는 밝혔다. 등은 지난해 12월에도 중국 지도층 인사들에게 행한 연설에서도 고르바초프가 동구의 사회주의 몰락을 가져 온다고 비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등은 지난 연말 동구국가들의 정치변혁이 시작되자 측근들에게 북한ㆍ베트남과의 유대강화를 지시했으며 동구변혁이 서방 자본주의가 내세우는 평화적 진화라는 미끼에 걸려든 결과라고 혹평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북경당국은 고르바초프가 과거 30년동안 지속돼 온 중­소의 불편한 관계를 청산한 인물이라는 점등 때문에 그가 정치적 위기에서 벗어나 양국간 유대강화를 뒷받침 해주길 바라고 있기도 하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 「검은 돈」으로 조작한 “인기”/방송 연예PD의 비리 실태와 파장

    ◎전파 자주 탈수록 밤무대서 “대접”/인기프로 출연 사례 “부르는게 값”/가수들 비밀장부 압수… 수사대상 크게 늘듯 TV와 리다오의 인기연예프로를 제작하고 있는 프로듀서(PD)들이 가수 등 연예인들로부터 방송출연 등을 미끼로 엄청난 금품을 받아온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그동안 연예계에서는 공공연한 비밀로 통해오면서도 일반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던 PD 등 방송관계자들의 고질적인 비리가 그 정체를 드러낸 것이다. 25일 검찰에 구속되거나 입건된 16명의 PD들은 KBSTV 「가요톱텐」,MBCTV 「올스타쇼」,KBS2TV 「젊음의 행진」,MBC라디오 「싱글벙글쇼」 등 시청률과 청취율이 높은 인기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간판급들이어서 사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이들에게 금품을 건네준 가수들도 이선희ㆍ주현미ㆍ나훈아ㆍ조용필ㆍ현철ㆍ혜은이 등 최정상급을 망라하고 있어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가요계에서는 『신인가수가 TV에 한번 등장하려면 1백만원이상을 PD에게 상납해야 하고 인기가수가 되려면 ‘1억원이상을써야만 된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돈게 사실이다. 새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은 가수나 개그맨들에게는 인기를 얻기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 TV나 라디오에 자주 출연하는 것이며 PD들이 이들의 출연에 관한 전권을 쥐고 있는 한 PD에게 잘 보이지 않고서는 배겨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검찰은 음반을 내고 활동하는 수백명의 가수들이 3개밖에 안되는 방송국의 연예프로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현실여건이 PD들의 비리를 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훨씬 많은이상 PD들에게 바치는 가수들의 사례금은 오르게 마련이고 급기야 부르는게 값이 됐다는 것이다. 밤업소에 한번만 출연해도 수백만원을 받는 고소득 연예인들의 경우는 PD들에게 수입의 몇십%를 사례금으로 주더라도 이해득실이 맞아떨어지지만 그렇지 못한 무명가수들은 PDㆍ매니저ㆍ폭력배들에게 수입의 대부분을 뜯겨 생계유지조차 곤란한 경우도 많다는 것이 수사관계자들의 이야기이다. 검찰은 이번에 구속된 PD들이 가수들로부터 받은 사례금이 한사람당 1천5백만∼5천4백여만원으로 모두 1억7천여만원인 것으로 일단 밝혀냈으나 수사과정에서 PD들이 받았다고 자백한 액수가 가수들이 밝힌 피해액수보다 더 많은 것으로 보아 밝혀지지 않은 「상납금」이 더 있으며 수사대상에 오른 PD가 62명이나 되는 점을 미루어 보면 PD들이 받은 금품은 더욱 엄청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에 입건된 재미교포가수 피터 야마구치씨의 매니저인 이상기씨(47)의 경우 피터씨의 노래를 히트시키기 위해 방송가에 1억여원을 뿌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거액을 받은 FM의 인기디스크자키 이모씨는 피터씨의노래가 인기를 얻지못하자 미국으로 달아났다는 소문까지 나올 지경이었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같이 마구 뿌려진 거액의 돈을 받은 PD들이 방송국 간부들에게도 일부를 상납해 왔다는 정보에 따라 수사에 확대하는 한편 「인기유지를 위해 홍보비가 필요하다」는 구실로 돈을 뜯어온 매니저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검찰은 당초 PD들을 수사하면서 죄목 적용과 증거확보문제로 애를 먹기도 했으나 가수들의 출연날짜와 금품수수액이 기록된 비밀경리장부를 모두 압수하고 직무와 관련돼 금품을 받은 사실이 분명해짐에 따라 배임수재죄를 적용할 수 있게 돼 공소유지에도 자신이 있다는 입장이다.
  • 양도세 경감 미끼 1억여원 가로채/세무사등 넷 구속

    서울지검 특수2부 김성준검사는 24일 소진성씨(56ㆍ변호사사무실직원ㆍ서울 은평구 녹번동 21의32) 등 사건 브로커 3명과 세무사 김영훈씨(36ㆍ서울 강남구 도곡동 902의8)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했다. 소씨 등 3명은 지난해 4월 종로구 이화동 N다방에서 이모씨(62ㆍ여)가 서초구 양재동 땅 1백40여평을 4억1천만원에 판 뒤 양도소득세가 많이 부과될 것을 걱정하고 있는 것을 알고 『세무공무원에게 부탁해 세금을 가볍게 해주겠다』고 속여 1억3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 콘도분양 미끼 1억원 가로채

    【전주】 전북도경은 18일 콘도미니엄 회원권을 구입해주겠다고 속여 1억8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유창경씨(33ㆍ경기도 수원시 매탄동 주공아파트 43동108호)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유씨는 대전에 올림픽종합레저타운이라는 유령회사를 차린뒤 88년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광주와 전주에서 모집한 회원 62명에게 전국유명관광지 콘도 회원권을 구입해 주겠다고 속이고 1인당 3백만원씩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 연예인 송출 미끼 10억여원 가로채

    서울지검 신태영검사는 지준명씨(51ㆍ서울 강남구 자곡동 210의20)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지씨는 지난87년 10월 서울 강남구 S호텔에서 재일교포 박모씨(55)에게 『잘 알고 지내는 고위정치인들을 통해 연예인들을 해외로 송출할 수 있도록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주겠다』고 속여 사례비조로 10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 대학입학 미끼 8천만원 사취/다방 주인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 조두영검사는 4일 서울 성동구 화양동 웨이브다방주인 강윤선씨(32)를 사기혐의로 구속하고,이미 구속된 유진규씨(45)에게도 같은 혐의를 추가했다. 강씨는 지난해 11월18일 다방 단골손님 김모씨(29ㆍI전문대강사)에게 유씨를 H대교수인 것처럼 소개하고 『Y대교수와 잘 알고 있어 Y대에 학생을 특별전형으로 입학시킬 수 있다』고 속여 김씨의 친구동생을 입학시켜 주는 조건으로 8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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