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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입학 미끼/8천만원 챙겨/전문대 전임강사 구속

    【부산=김정한기자】 부산지검 수사과는 11일 대학입학을 미끼로 학부모로부터 8천만원을 받아챙긴 경기도 의정부시 경민전문대 전임강사 조장원씨(29·서울 서초구 서초동 1340의12)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 토지거래 허가 미끼/경관,5천만원 사취

    【수원】 수원지검 수사과는 8일 경기 경찰청 강력과 소속 하재필경장(35)과 이충우씨(38·농업·안산시 팔곡2동 358)등 2명을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하씨등은 지난해 12월2일 평소 알고 지내던 이모씨(47·경기도 안산시 팔곡동)에게 화성군 매송면 원리 36등 이씨의 땅 4천6백99㎡를 『관계공무원에게 부탁해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주겠다』고 속여 교제비 명목으로 3차례에 걸쳐 모두 5천5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검찰은 이씨가 사들인 매송면의 땅이 거래가 금지된 곳인데도 같은해 12월31일 화성군청이 토지거래를 허가해준 점으로 미루어 관계공무원이 뇌물을 받고 처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무허가 심부름센터 “조심”/남편 뒷조사 미끼

    ◎주부 성폭행·거액 사취 서울강동경찰서는 8일 동대문구 장안4동 오송빌딩 415호 무허가심부름센터 광명기획대표 박근배씨(32)를 사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직원 손종호씨(31)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박씨 등은 지난1월 일간신문에 「심부름,어려운 일,민원대행」이란 광고를 낸뒤 이를 보고 찾아온 김모씨(44·여)에게 『남편의 불륜현장을 알아내주겠다』며 사례비로 4백80여만원을 받는 등 같은 수법으로 3명의 고객으로부터 모두 7백40여만원을 사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또 지난 2월달 『남편이 여자와 함께 투숙한 여관을 알아냈다』고 김씨를 속여 도봉구 창동의 한 여관으로 유인해 성폭행까지 했다는 것이다.
  • 무허 신용금고 차린뒤 대출 미끼/「피라밋」 회원모집 거액사취

    서울경찰청은 7일 무허가 상호신용금고를 차려놓고 거액을 싼 이자로 대출해 주겠다는 조건으로 피라미드방식으로 회원을 늘린 뒤 회원모집에 실패한 사람들로부터 일정금액을 수수료조로 가로챈 박정선씨(38·서울 동대문구 휘경1동 168의82)에 대해 상호신용금고법 위반 및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I빌딩 2층과 3층에 1백여평 규모의 사무실을 얻어 「대한신용관리주식회사」라는 무허가 상호신용금고업체를 세운 뒤 찾아온 손님들에게 『회원에 가입하면 2천만원을 연리 10%로 대출해 주겠으니 각자 24명의 회원을 확보하라』고 요구,김모씨(25·여·서울성북구 정릉3동)등 1천71명으로부터 62만∼1백24만원씩 모두 5억6천만원을 회원비조로 받아냈다는 것이다.
  • “좋은땅 매입” 미끼/6억1천만원 챙겨/부동산업자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6일 부동산 매매업소인 서초동 1658 동원건축 대표 이원규씨(30)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90년9월 주택매입관계로 알고 지내던 농수산물 유통공사 간부 전모씨(56)에게 『좋은 대지가 있으니 알선해 주겠다』고 속여 네차례에 걸쳐 6억1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 불우이웃돕기성금 유용/「전남매일신문」 사장 구속

    ◎경영난 이유 6백만원 납부않다말썽나자 전달 【광주=남기창기자】 광주지검 특수부(신희용부장검사)는 4일 자신의 신문사로 모금된 불우이웃돕기 성금 6백여만원을 유용한 「전남매일신문」발행인 민광양씨(48)를 업무상횡령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민씨는 「전남매일신문」을 통해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을 지난 2월15일까지 광주시에 납부해야함에도 회사경영난을 이유로 입금을 하지않다가 말썽이 생기자 입금마감시한이 2달 지난 지난달 20일 뒤늦게 성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민씨는 또 지난해 9월부터 지난 2월까지의 6개월동안 사원 1백62명의 국민연금 8백29만여원을 체납하고,사원 1백여명의 1∼9개월분 임금 5천여만원도 체불한 혐의다. 한편 전남매일신문 노조(위원장 이건웅·32)는 지난달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씨가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국민연금을 유용하고 사원들의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는 내용의 비위사실을 폭로하고 이같은 내용의 진정서를 지난달 16일 광주지검에 제출했다.검찰은 4일 낮12시30분쯤 민씨를 이 회사사무실에서 연행,이날 하오11시쯤 광주교도소에 수감했다. 민씨는 지난 88년7월 신문사를 설립하면서 기자채용을 미끼로 19명으로부터 1억1천여만원을 받았으며 광고게재를 강요해 공갈·근로기준법위반등 혐의로 지난 90년1월 구속돼 1심에서 징역3년,집행유예5년을 선고받고 풀려났었다.
  • 구소판 마피아/「글라스노스트」/미국 곳곳서 활개(특파원코너)

    ◎이민물결 타고 동서대도시 암약/KGB 개입설속 마약·총포 밀매/범죄유향따라 이합집산… 단속에 어려움 소련판 마피아인 「글라스노스트」 갱단이 미대륙에 상륙,세력을 확장시키고 있어 미수사당국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이들 글라스노스트 갱단은 뉴욕과 시카고,댈라스,디트로이트,마이애미,필라델피아등 동부의 주요도시들에 이미 확고한 기반을 다져 놓았고 이젠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등 서부의 대도시들로까지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미수사당국은 보고 있다. 구소련연방의 해체와 경제적 혼란으로 미국으로의 이민이 부쩍 늘어나자 이들 이민물결에 섞여 소련에서 활약하던 갱들이 미국으로 쉽사리 거점을 옮겨오고 있다고 미연방수사국(FBI) 로스앤젤레스분국의 한 수사관은 우려를 나타냈다.이 글라스노스트 갱들의 범죄행위는 크레디트카드와 부도수표 사기,융자·보험사기,공갈·협박과 갖가지 변조·위조행위 등 돈벌이가 되는 것이라면 가리지 않고 손을 대고 있다.이들은 특히 소련인 집단거주지를 대상으로 하여 마약및 총기류 밀매행위까지 자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 소련판 마피아들의 조직형태는 진짜 마피아나 야쿠자등과 같은 일사불란한 파벌조직이 아니라 범죄유형의 필요에 따라 이합집산을 거듭하는 특수한 것이어서 조직의 전모나 범죄행위 파악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게다가 소련비밀경찰(KGB) 요원들이 이들 글라스노스트 갱단의 활동에 개입돼 있다는 정보가 입수돼 미수사당국을 더욱 긴장시키고 있다. 아직은 그 규모나 범법행위가 「초기단계」에 머물고 있지만 머지 않아 이들은 이탈리아계 조직범죄단체인 마피아,일본계의 야쿠자와 더불어 새로운 골칫거리 범죄집단이 될것으로 우려되고 있다.얼마전까지만 해도 소련인 이민사회가 주범죄대상이었으나 요즘엔 타민족 거주지역까지 대상과 범위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유령회사를 설립,이를 통한 가솔린 판매작전으로 미세무당국의 눈을 피해가면서 연간 수백만달러의 불법적인 돈벌이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등에서 자행하고 있는 것으로 미수사당국에 의해 파악됐다.자동차사고 피해자들 명의로 엄청난액수의 가짜 보험료청구서를 작성,불법이득을 취하는 것은 이들이 즐겨쓰는 수법중의 하나다.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는 1백75건의 교통사고를 빌미로 약 10억달러의 가짜 의료보험료를 청구한 소련계 미국인형제가 수사당국에 덜미가 잡혔다. 서슬퍼런 KGB의 단속속에서도 살아남은 자생력(?) 강한 이들이어서인지 범죄수법이 대담하고 비협조자에 대한 보복이 잔인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기도 하다.지난 1월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이들 글라스노스트 갱들의 소행으로 보이는 살인사건이 벌어졌는데 피해자들은 일단 팔다리가 모두 잘린뒤 몸통과 머리에 여러 발의 총격을 받는 참혹한 죽음을 당했다. 수많은 소련인들이 미국내 취업을 미끼로 한 이들의 사기극에 걸려들어 피해를 입고 있는데 협박에 못이겨 7년동안이나 융자사기에 협조해 오다가 최근 자수한 할리우드거주 한 소련계 이민자의 케이스는 미국내 소련계 이민자들이 입은 피해의 대표적인 예다. 로스앤젤레스 시경찰국은 현재 4명으로 된 특별수사반을 편성,글라스노스트 갱문제를 전담케 하고 있다.그러나 뉴욕 다음으로 소련계 이민자가 많은 로스앤젤레스시내에 침투,암약중인 글라스노스트 갱들을 단속하기엔 역부족이다.보복이 두려워 협조를 외면하는 피해자들,글라스노스트 갱들의 주요활동지역인 소련계 거주지에서의 이들의 활동을 파악하는데 따르는 언어장벽등 글라스노스트 갱단을 추적하는 특별수사반은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다.
  • 외언내언

    공식범죄통계는 과연 쓸만한 의미가 있는것이냐라는 쟁점을 갖고 있다.첫 쟁점은 숨은 범죄나 비행이 더 많은 것이어서 행정적으로 기록된 범죄란 언제나 실제범죄의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점이다.우리만해도 사소한 도난들은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오히려 번잡해서 그대로 넘어가기 일쑤이다.사회통념이나 도덕률 때문에 덮어두는 것이 낫다는 범죄들도 있다.◆그 대표적인 것이 강간의 경우.비행을 당한 사람이 숨기려 하므로 범죄자는 이 심리를 미끼로 강간을 곧 범죄의 무기로 쓰게까지 된다.그러니 이런 통계란 실질통계를 얻기가 어렵다.둘째 쟁점은 공식보고의 단일성이 없다는 것이다.법규는 늘 바뀌게 마련이고 범죄통제의 방법도 변화하게 마련이다.한 항목을 어느 한 시점으로만 보면 지난달과 이번달 집계가 전혀 다른 것일 수 있다.◆셋째 쟁점은 범죄통제의 선택성이다.대기업의 비리행위,화이트칼라 범죄,법 집행기관의 범죄들은 어느 나라에서든 대체적으로 범죄통제에 들지 않는다.걸려도 빠져나가고 물론 통계같은 것에 들어갈만큼 기록되지 않는다.그러고는 고정관념속에 있는 일반범죄들­절도·강도·살인·강간들이 범죄의 주된 내용이 된다.이들 범죄만 줄어들면 사회가 밝아진다고까지 느끼게 된다.그러나 과연 그럴까.그렇지 않으니까,범죄통계를 내는 일은 언제나 현실과 너무 큰 차를 갖는다고 말하게 된다.◆경찰청이 세계 20개국 범죄통계와 우리 통계를 비교해서 우리나라 치안이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자료를 내놓았다.나타난 통계로는 동의할만하다.경찰관 1인이 담당하는 주민수는 가장 많은 편인데,그래도 범인검거율은 가장 높은 편이다.살인 발생률도 낮고 강도 사건도 적다.이중 강간만은 세계 제3위.숨은 강간까지 확인이 된다면 아마도 더 앞서게 될지도 모른다.이 통계가 아니더라도 강간항목에 관해서는 이 사회가 지금 좀 유흥적이며 성적으로 문제를 갖고 있다는 느낌은 크다.「범죄와의 전쟁」은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 궁금하다.
  • 임야 불하 미끼/3억 사취 미수/2명 구속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이래훈씨(36·대전시 대덕구 중리동145)등 2명을 사기등 혐의로 구속하고 이상옥의원의 전보좌관 황의택씨(37)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3월7일 상오10시쯤 대구시 수성구 국제호텔 커피숍에서 김평호씨(28·동작구 상도4동)에게 경기도 안양시 박달동15 임야 1만1천3백50평을 싼값에 불하받아 주겠다고 속여 계약금과 중도금조로 3억원을 받아 가로채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지난해 8월 국회의사당안의 의원휴게실에서 김씨에게 농림수산부 유통국장을 통해 중국산 수입참깨를 싸게 빼준다며 1억2천만원을 받아 가로챘다는 것이다.
  • 병원서 동료 여환자 살해/30대 유부남

    ◎손묶고 목 조른뒤 방화/“통정미끼 금품요구에 격분” 17일 상오2시37분쯤 서울 중랑구 망우2동 489의28 성아병원(원장 박희영·53)3층 311호실에서 이 병원 312호실에 입원하고 있던 이철근씨(32·타일공)가 507호실에 입원중이던 이정숙씨(39·여·성동구 성수동)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씨를 침대에 묶고 목졸라 숨지게 한뒤 불에 태우고 달아났다 20여시간만에 붙잡혔다. 이씨는 숨진 이씨를 살해한뒤 범행을 숨기기 위해 침대시트에 불을 붙여 이씨를 태운뒤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503의7 자신의 집에 숨어있다 이날 하오11시쯤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이씨의 집에서 숨진 이씨의 피묻은 속옷과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불을 붙이는데 사용했던 성냥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이씨로부터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 이씨는 경찰에서 『이달초부터 숨진 이씨와 함께 알고지내오다 이날 상오2시쯤 병원 옥상에서 정을 통한뒤 이씨가 「당신이 첫 남자이니 책임을 지든지 1천만원을 보상하든지 하라」고 요구해 말다툼끝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씨가범행을 저지른 311호실에는 김모씨(38)등 4명의 남자가 입원중이었으나 모두 외출,병실이 비어있었다. 이 병원 환자들은 숨진 이씨는 미혼인데다 성격이 활달하고 미모여서 평소 입원환자들과 친하게 지내왔다고 말했다.
  • 살풀이 미끼 여대생유인/50대 승려가 상습 성폭행(조약돌)

    ○…서울 성동경찰서는 14일 용국사 승려 국영식씨(50)를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국씨는 지난해 8월말 자신이 사는 강남구 포이동 용국사에 친구와 함께 놀러온 여대생 홍모양(24·E대대학원)에게 『살풀이를 하지 않으면 평생 여러 남자를 전전할 팔자』라며 꾀어 강원도 오대산으로 끌고가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국씨는 홍양에게 『관계를 가진 사실을 학교에 알리면 학칙에 따라 제적받게 된다』고 위협,11월까지 강남일대 여관을 돌며 10여차례에 걸쳐 관계를 강요했다는 것이다.
  • 유부남 유혹해 간통/폭로위협 금품요구

    【대전=이천렬기자】 충남도 지방경찰청은 10일 농촌의 유부남을 유혹,간통케 한뒤 이를 미끼로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뜯으려 한 김범종씨(33·농업·천안시 성성동 산7)등 3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최현미씨(25·여)등 4명을 수배했다.
  • 지렁이 이용한 폐기물처리 곧 산업화

    ◎유기성 오니 분해… 폐기시설 인정/철찌꺼기 재활용 범위도 확대/환경처 지렁이를 이용한 폐기물처리가 새로운 산업으로 등장한다.이와함께 철강슬래그(찌꺼기)의 재활용에 대한 제한이 크게 완화된다. 환경처는 28일 폐기물처리분과위원회를 열어 지렁이를 이용한 유기성 오니(오니·폐수찌꺼기)처리시설을 특정처리물폐기시설로 인정키로하는 한편 슬래그의 재생이용 범위를 7개용도에서 12개용도로 확대했다. 지렁이를 이용한 유기성 오니 처리는 하수분뇨처리장과 산업체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기성 오니를 지렁이가 섭취,분해해 퇴비화시키는 것으로 특정폐기물처리시설로 인정됨으로써 산업의 한분야로 자리잡게 됐다. 국립환경연구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렁이는 하루에 자기체중의 1∼1.4배에 해당하는 오니를 먹고 이를 퇴비성분으로 배설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배설물은 토양개량제로,지렁이는 낚시미끼및 어류·조류의 고급먹이로 활용할 수 있다.또한 이과정에서 오니중량의 53%가 감소돼 오니처리의 새로운 공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환경처는 현재 철강 슬래그의 28%정도가 단순매립되고 있고 독성이 없다는 점이 확인됨에 따라 ▲요업용골재 ▲콘크리트용 골재 ▲철도용 골재 ▲미끄럼방지용 골재등을 재활용범위에 추가키로 했다.
  • 아들 대학입학미끼/1천5백만원 뜯어

    서울영등포경찰서는 21일 김순태씨(36·상업·영등포구 문래동1가53)를 사기및 상해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1월 정모씨(44·주부·부천시 남구 중동)에게 『잘아는 교수를 통해 아들을 D대학에 입학시켜주겠다』고 속여 교제비조로 1천여만원을 받는등 모두 3차례에 걸쳐 1천5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 15일 하오3시쯤 돈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는 정씨를 폭행해 2주의 상처를 입혀 경찰에 붙잡혔다.
  • 사관학교 입학미끼/선거자금 기부 요구/수사장교 사칭

    서울강남경찰서는 19일 전석남씨(24·도봉구 우이동 보림빌라 102)를 사기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씨는 지난13일 하오2시쯤 강남구의 한 고등학교 교장실에 육군중위복장을 하고 찾아가 『청와대로부터 특명을 받은 육군모부대 수사장교』라고 사칭,『학생 2∼3명을 사관학교에 입학시켜주겠다』면서 『한사람앞에 1억원씩을 선거자금으로 기부할 것』을 요구하는 등 서울시내 5개 고교에서 같은 수법으로 선거자금을 기부할 것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씨는 조사결과 승용차에 군수사기관 스티커를 붙이고 무전기까지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 목욕탕 여주인등 저수지 납치/얼음깨고 “수장” 협박

    ◎통정미끼 돈·차뺏은 30대등 둘 구속 서울 경찰청은 12일 김재식씨(33·성동구 금호3가 1351의14)와 김진호씨(24·성동구 금호1가 986)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재식씨는 지난 87년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목욕탕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여주인 김모씨(37·은평구 녹번동)와 정을 통한뒤 『이를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구속영장이 신청된 김씨와 함께 현금 1천9백여만원과 액셀승용차 1대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현금과 차를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김씨를 지난 90년 9월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여관으로 데려가 송곳으로 온몸을 찌르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등 모두 16차례에 걸쳐 폭행하기도 했으며 지난달 18일 하오8시쯤에는 김씨의 집에 찾아가 김씨와 김씨의 사돈인 전모씨(35·성동구 성수동)를 경기도 안성군 고서면 월향리 고산저수지로 데려가 『불륜관계를 자백하라』면서 나일론 끈으로 손발을 묶고 저수지얼음을 깨 구멍을 낸뒤 빠뜨려 죽이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 고3 담임 재직때 대학입학 미끼로/5명에 3억여원 사취

    ◎전교사등 5명 영장 서울경찰청은 8일 안유암(34·전서울D고교사)·김득우씨(39·전서울G고교사)등 전직 고교교사 2명과 김태석씨(41·K외국어학원장)등 5명을 상습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안·김씨등이 고교3년담임으로 재직하던 지난 89년 12월 D고 3학년 하모양의 아버지(53·사업)에게 『잘 아는 대학 간부에게 부탁해 성적과 관계없이 딸을 I여대 시각디자인학과에 입학시켜주겠다』고 속여 교제비명목으로 1억2천여만원을 받아 챙기는등 89년 10월부터 두달동안 학부모 5명으로부터 3억1천5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89년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55 동일빌딩 2층에 「한국교육심리연구소」라는 유령단체를 차려놓고 안씨등 교육관계자 3명이 성적이 나빠 대학진학에 어려운 부유층 수험생들을 골라내면 나머지 2명이 학부모들을 찾아가 협상을 벌이는 수법을 써온 것으로 드러났다.
  • “유권자들이 「돈안쓰는 일꾼」뽑아야”/윤관 선관위장 인터뷰

    ◎선심관광·금품미끼 유혹 물리치길/위법증거 분명할땐 후보 명단 공개 윤관선관위원장은 7일 『의회정치는 국민에 의해 뽑힌 사람이 국민을 위해 국정을 심의하는 것이므로 공명정대한 선거를 통해 훌륭한 사람을 뽑는 일이야말로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릴수 있는 바탕』이라고 강조했다. 윤위원장은 이날 제14대 총선 공고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위해서는 유권자들이 부정과 유혹을 물리치고 돈안쓰는 훌륭한 일꾼을 뽑아야 한다』면서 『결국은 국민들의 의식개혁만이 민주주의를 앞당길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거운동의 양상이 혼탁으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이 많은데. 『언론보도에 따르면 부정·혼탁선거로 치닫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우리가 파악하기로는 지난 두차례의 명절때 선물이 오간 사례가 거의 없고 선심관광과 공공연한 현금살포도 눈에 띄지 않았다. 정당의 창당·개편·단합대회도 과거에 비해 훨씬 적은 비용으로 치러졌다.앞으로 남은 기간만 잘 관리하면 실망스럽지 않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 ­공명선거실현을위한 가장 우선적인 과제는. 『국민의 의식개혁이다.단속과 처벌은 대증(대증)요법에 불과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선관위나 정부당국의 힘만으로는 안되고 국민들이 부정과 유혹에 굴하지 말고 스스로 의사를 결정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시민운동단체들이 벌이는 의식개혁운동은 고무적인 것이고 끊임없이 지속되어야 한다.시민단체소속원들의 자기희생적인 정신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다만 시민운동은 특정후보나 정당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객관성과 공정성이 담보되어야 성공한다는 점을 덧붙이고 싶다. ­선관위의 공명선거의지가 미흡하고 공정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국민들의 기대가 높다보니 질책의 소리가 있는 것도 잘 알고있다.그래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그러나 선관위의 임무는 기본적으로 투·개표관리라고 생각한다.단속과 처벌은 사법당국의 소관이다.보도에 따르면 불법선거운동사례가 13대때에 비해 3∼5배가 많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일부에서는 선관위가 편파적인 단속을 하는게 아니냐고 지적하지만 단속과정에 완급을 따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선관위의 활동은 법에따라 엄정중립을 지키고 있다. 다만 선거가 끝나면 문제가 무엇인지,국민의 기대가 어떤 것인지를 적극 검토해 수용해 나가도록 하겠다』 ­정당이 전국구등과 관련,정치자금을 모금하는 것은 위법이 아닌가. 『정당이 민주주의적으로 운영되느냐에 따라 민주주의의 향방이 좌우될 만큼 그 역할이 중요하다.특히 공천은 당원들의 의견에 따라 결정되어야 하고 정당으로 흘러간 돈은 누구든지 납득할 수 있고 깨끗해야 한다.원칙적으로 돈때문에 훌륭한 사람이 제외되고 자질이 떨어지는 사람을 뽑는다는 것은 국민을 배반하는 것이다. 그러나 법적으로 특별당비명목으로 돈을 받았을 경우에는 규제대상이 되지 않는다.또 우리의 현실에서 특별당비가 정당의 존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한마디로 말하기 어렵다』 ­단속건수만 발표하고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수사기관도 아닌 선관위가 확인되지도 않은 피의사실을 함부로 공개할 수는 없다.특히선거막바지에 검증되지도 않은 사실이 공포될 경우 당사자는 명예·신분·재산까지 한꺼번에 잃게 될 수 있다.국가는 개인의 권리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그러나 증거가 분명한 사례는 공개할 생각이다』 ­지역구를 묶어서 정당연설회를 하면 위법인가. 『법적으로 선거구마다 한차례씩 정당연설회를 할수 있도록 되어있는 만큼 선거구를 몇개씩 묶어서 합동연설회를 가지면 위법이다.그러나 선거법상 한 지역구의 정당연설회에 따른 지역의 유권자가 가는 것을 막고 있지는 않다』
  • 택시운전사 여 승객 84명 성폭행/40대 영장

    ◎「수면 드링크제」먹인뒤 범행/2년간 1억여원 빼앗아 탕진/신고못하게 나체사진도 찍어 서울서초경찰서는 6일 상습적으로 여승객을 강제추행하고 금품을 털어온 서울3바9265호 개인택시운전사 박태수(47·부천시 중구 고강동 현대아파트A동204호)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특수강도)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은 지난해 12월29일밤 서울 성북구 정릉동 정릉천변에서 가정주부승객 김모씨(38)를 약을 먹여 혼수상태에 빠뜨린 뒤 차에 주차덮개를 씌우고 성폭행하고 현금과 수표 다이아반지등 3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는등 지난 90년4월부터 모두 84명의 여성승객을 강제 추행하고 1억5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박은 사고당일 하오7시40분쯤 서초구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 앞길에서 피해자 김씨를 태우고 종로구 구기동쪽으로 가던길에 피로회복에 좋다면서 신경안정제를 섞은 드링크류를 권해 혼수상태에 빠뜨리고는 정릉천변 으슥한 곳으로 가 범행했다는 것이다. 박은 특히 피해자가 택시뒷문을 열고 달아나지 못하게 자동개폐기를 설치하고 차안에 전파충격기,20㎝ 길이의 과도,드링크병등을 갖고 다니며 범행을 일삼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박은 여자승객을 성폭행한뒤 나체사진을 찍기도해 경찰은 박이 이를 미끼로 금품을 요구했을 가능성이 큰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박의 택시뒤 트렁크에서 피해자사진 84장과 사진첩,신경안정제가 섞인 드링크병3개,흉기,전파충격기,녹음테이프와 녹음기,무비카메라,사진기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박은 지난1월26일 서대문구 응암3동 D음식점에서 피해자 김씨로부터 빼앗은 가계수표를 술값으로 지불했다가 피해자신고를 받은 경찰의 수표추적결과 이날 상오8시쯤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한 식당에서 붙잡혔다. 박은 경찰에서 『여자승객들이 개인택시운전사를 모범운전사로 생각한다는 점을 이용,주로 변두리지역으로 가려는 여자손님을 대상으로 이같은 일을 저질러 왔다』고 말했다. 부인(48)과 2명의 자녀를 둔 박은 경기도 모교회집사로 일하는등 평범한 가정생활을 해왔으나 2년전부터 성기능에 장애가 생기면서 이를 비관,이같은 범행을 저질러왔다고 주장했다.
  • “표 몰아 주겠다” 미끼 금품등 요구/선거브로커 곳곳서 기승

    ◎향응 거절땐 “낙선운동” 협박까지/처리 안되는 「억지민원」해결 강요/“대학생운동원”자처,일당 10만원 요청/“청탁은 하지도 받지도 않는 풍토 절실” 총선을 앞두고 최근 각종 이익단체나 주민들이 출마예상자나 지구당사무실등을 찾아 억지민원을 해결해주도록 요구하는 사례가 급증,후보들이 이를 처리하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더욱이 총선열기가 고조되면서 선거운동·표몰이등을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이른바 선거브로커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어 자칫 공명선거분위기를 흐리게 할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귀중한 투표권을 미끼로한 이들 민원의 대부분이 법적·행정적으로 처리가 불가능한 것이거나 특정단체나 모임의 이익을 위한 것이어서 출마예상자들이 관청에 무리한 청탁을 해야하고 성사될 수 없는 공약을 어쩔수 없이 남발하는 부작용까지 낳고 있다.뿐만아니라 표몰이꾼들은 기초·광역의원선거때의 선거운동경력등을 내세워 자신들을 선거운동원으로 쓰는 대가로 턱없이 많은 금품을 요구하는가하면 허락도 없이 멋대로 특정출마예상자의 선거운동을 해주고 수고비를 요구하다가 돈을 적게주면 폭력을 휘두르기도 하고 있다.전국 그린벨트관리회복 추진위원회 대구지회소속 동구지역주민 2백여명은 지난달 22일 낮 동구 방촌동 방촌농협사무실에서 14대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이지역 후보 서모씨와 정모씨등을 억지로 참석시킨 가운데 「그린벨트완화문제에 관한 대책회의」를 갖고 『정치인들이 선거때마다 주민들의 이익을 대변해 준다면서 표를 모아가 당선되면 이를 외면해 왔다』며 『이번 총선에서는 그린벨트완화등 요구사항이 이뤄지도록 약속해야 표를 몰아주지 그렇지 않으면 낙선운동을 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또 동구 둔산·부동주민들도 지난달 18일 인근 공군비행장으로 인해 교통장애및 소음공해는 물론 건축물 고도제한등 각종 규제조치로 막대한 물적·정신적 피해를 겪고 있다고 주장,이의 대책을 촉구하며 대구공항에서 시위를 벌이겠다고 모당 대구 동구지구당과 대구시등 관계기관에 압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부산 동래갑선거구 출마예정자인 한 후보는 관내 4백여 주민들로부터 자신들이 사는 아파트 벽의 도색에 협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1억여원이 소요되는 공사비를 어떻게 부담하겠느냐』며 난색을 표명했다. 모당 대전시 중구지구당의 한 운동원은 『지난 25일 대학생을 자처하는 3∼4명의 청년들이 찾아와 대학선거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선거운동을 해주겠다며 하루에 10만원씩의 일당을 요구했다』며 『이를 거절하자 낙선운동을 벌이겠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 부산시협의회 정홍섭집행위원장(부산여대교수)은 『청탁은 하지도 받지도 말도록 다같이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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