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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현 공동 21위

    ·피닉스(미 애리조나주)외신종합· 김미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9스탠더드레지스터핑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치며 중위권을 유지했다.아마추어 최강 박지은도 이틀 연속 이븐파를 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 김미현은 21일 새벽 애리조나주 피닉스 문밸리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기록,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1언더파 215타로 베스 대니얼,후쿠시마 아키코,낸시 로페스 등과 함께 공동 21위를 달렸다.박지은도 버디 2개,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쳐 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37위에 올라있다. 김미현은 22일 오전 3시15분 마지막 라운드에 들어서며 박지은은 2시27분티오프했다.
  • 박세리-월간 ‘아시안골프’ 최근호 커버스토리로

    월간 ‘아시안골프’는 최근호에서 ‘아시아의 퍼스트레이디’라는 제목의커버스토리로 박세리를 다루고 ‘박세리가 새로운 아시아의 시대를 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잡지는 기사에서 박세리가 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조니워커사가 후원하는 ‘올해의 아시안골퍼’로 선정되는등 아시아권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세리는 19∼22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문밸리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9스탠더드 레지스터 핑대회 1∼2라운드에서 베테랑 도티 페퍼와 같은 조로 경기를 한다. 17일 발표한 대회 1∼2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박세리는 페퍼,얀 스티븐슨과 함께 19일 오전 0시50분(이하 한국시간) 10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또 주최측 초청으로 출전권을 얻은 재미유학생 아마추어 톱랭커인 박지은은 캐나다 출신으로 LPGA투어 테스트를 수석으로 통과한 신예 애너 제인 이톤,애니카 소렌스탐의 동생 샤롯타와 한조에 편성돼 오전 5시50분 역시 인코스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 박세리 ‘역전 불씨’ 살렸다…웰치스서클K 3R 8언더

    박세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9웰치스서클K 선수권대회 3라운드까지 톱10을 지켜 역전우승의 희망을 남겼다. 박세리는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랜돌프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쳐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줄리 잉스터,태미 그린과 함께 공동 7위를 달렸다고 알려왔다.선두 데일 이걸링(12언더파)과는 4타차. 김미현은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40위를 마크했다.베테랑 도티 페퍼와 미셸 레드먼은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고 지난해 우승자인 헬렌 알프레드슨은 7언더파로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고바야시 히로미와 같은 조로 3라운드를 시작한 박세리는 4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9·12·13·17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그러나 파3인 6·11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선두와의 격차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박세리는 15일 오전 4시17분 캐리 웹과 같은 조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고 김미현은 오전 2시5분 스코틀랜드 출신의 메이리 매케이와 같은 조로 경기에 들어갔다. 곽영완 kwyoung@
  • 세리 “감 찾았다”-웰치스골프,공동 선두

    박세리(22)가 1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투손 랜돌프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9웰치스서클K선수권대회 첫 라운드에서 버디 6개,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치며 98자이언트이글클래식에서 우승을 다퉜던 베테랑 도티 페퍼,고바야시 히로미,애쉴리 프라이스 번치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서 시즌 첫 승의 기대를 갖게 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면치 못했던 박세리는 이날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의 정교함이 돋보였으며 특히 그린 주변에서의 쇼트게임이 매우 안정돼 2주간의휴식으로 컨디션을 되찾은 인상이었다. 아웃코스(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세리는 첫 3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잡는 등 16번홀까지 보기 하나없이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다 17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했다.박세리는 18번홀에서 다시 1타를 줄일 기회를 맞았지만6피트(약 1.8m)짜리 버디퍼팅을 놓쳐 결국 5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17번홀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한 박세리는 “마지막 두 홀을 남겨놓고 갑자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경기하기가어려웠다”며 “18번홀에서 6피트 짜리 버디퍼팅으로 1타를 다시 줄이고 싶었으나 그린을 잘못 읽었다”고 털어놓았다.그러나 박세리는 “오랜만에 좋은 성적을 내 매우 만족스럽다.성적도 성적이지만 올 시즌 들어 불안했던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이 마음먹은 대로 됐다”며 자신감을 ^^은데 만족해 했다. 한편 3연속 예선탈락의 부진을벗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김미현은 1오버파 73타로첫 날 경기를 마쳤고 예선전을 통해 출전권을 얻은 서지현은 9오버파 81타로 부진,예선통과가 어려워졌다.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1개,보기 1개로 이븐파를 친 김미현은 11∼12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흔들려 끝내 오버파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 한희원등 여자골퍼5명‘일본그린 평정’나섰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개막 대회를 앞두고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고있는 한국 선수들의 다짐이 어느 때보다 다부지다. 5일 오키나와 류큐CC에서 개막되는 99다이킨오키드레이디스골프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한국선수들은 지난해 JLPGA 신인왕 한희원을 비롯,김애숙 이영미구옥희 고우순 등 5명.한국선수들의 이 대회에 대한 집념은 남다르다.지난 96·97년에 고우순과 김애숙이 연이어 이 대회 정상을 차지한 바 있어 3년 연속 우승컵을 안겠다는 결의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것. 이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는 선수는 한희원.지난해 JLPGA 신인왕 자격으로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9하와이언오픈에서 공동 19위를 차지,한층 자신감이 붙은 한희원은 그동안 한국에서 컨디션을 조절해 오다 지난 2일 오키나와로 날아가 현지 적응에 들어갔다. 물론 지난 대회 우승자인 김애숙도 2연패에 강력한 도전장을 냈다. 지난 시즌 2승을 거뒀던 이영미 또한 개막전 우승컵을 거머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으며 구옥희,고우순 등도 한국 여자골프의 자존심을 걸고 개막무대를 평정할 준비를 마쳤다.
  • 한희원, 美데뷔전 하와이언골프서 1위와 6타차 공동19위

    [카폴레이(미 하와이)AP연합] 일본에서 활약중인 한희원(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인 99선라이즈 하와이안오픈대회에서 공동 19위를차지,세계무대 진출 가능성을 보였다. 98년 일본여자프로골프 신인왕인 한희원은 21일 하와이 오아후의 카폴레이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강한 바람과 빗속에서도 1오버파를 쳐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9위를 기록했다.한희원은 이날 버디3개를 잡았으나 보기도 4개를 해 73타에 그쳤다. 그러나 한희원은 처음으로 세계적인 선수들과 겨룬 미국 여자프로골프대회에서 언더파를 치며 공동 19위에 오름으로써 올 하반기로 예상하고 있는 미국 무대 진출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대회에서 우승한 영국의 앨리슨 니컬러스가 7언더파를 기록.한희원과 6타 밖에 차이가 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그의 데뷔전은 기대 이상의성과를 거둔 셈이다. 한희원과 함께 최종라운드에 오른 김애숙은 6오버파 222타로 중위권에 그쳤다.박세리와 김미현,구옥희 등은 예선탈락했다.
  • 김미현 美데뷔무대 ‘합격’…공동 34위로 예선 통과

    │올랜도(미 플로리다주)외신종합연합│ ‘슈퍼땅콩’김미현(22)이 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대회인 99헬스사우스이너규럴대회에서 여유있게예선을 통과,박세리에 이어 한국 여자골프 돌풍의 주역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시즌 국내 상금랭킹 1위인 김미현은 17일 새벽(한국시간) 플로리다주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레스골프장(파 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로 홀아웃,1라운드서 1언더파를 쳐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4위에 올랐다.김미현은 특히 153㎝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250∼260야드에 달하는장타를 날려 갤리러들로부터 탄성을 불러내고 있다.김미현은 이같은 플레이로 캘러리들로 부터 ‘마이티 미니(Mighty Mini)란 애칭을 얻었다.또 많은갤러리들이 그녀의 뒤를 따라다녀 관심을 모았다. 박세리(22)는 이틀 연속 2오버파로 부진,합계 4오버파 148타로 공동 83위에그쳐 예선탈락,‘2년생 징크스’가 우려되고 있다.재미교포 펄 신은 이틀 연속 이븐파를 쳐 공동 41위를 달리고 있다. 첫날 노장 낸시 로페스와 함께 선두에 나섰던스코틀랜드출신 캐트리오나매튜가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9언더파로 ‘10년 무관’의 티나 배럿과 공동선두를 지켰다.캐리 웹과 패티 시한은 선두그룹에 1타 뒤진 합계 8언더파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한편 이번대회는 71명의 선수가 컷트오프를 통과,마지막 3라운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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