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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별 후 현실은 이렇다?…선미 ‘가시나’ 막춤 버전 영상 화제

    이별 후 현실은 이렇다?…선미 ‘가시나’ 막춤 버전 영상 화제

    가수 선미가 ‘가시나’의 뮤직비디오를 막춤으로 재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선미와 ‘가시나’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을 위한 깜짝 선물”이라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미 가시나 막춤 버전‘ 영상을 올렸다.영상에는 선미가 이별 후 술에 잔뜩 취한 여성으로 분해 ‘가시나’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술잔을 들이켜는 모습부터 진짜 술에 취한 듯 몸을 비틀거리며 막춤을 선보이는 선미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29일 현재 5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선미는 최근 ‘가시나’로 솔로 컴백, 큰 인기를 누리다가 지난 10일 ‘인기가요’ 방송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영상=MAKEUS Entertainme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나상도 ‘벌떡 일어나’ 뮤직비디오 공개…코요태·홍진영·송준근 지원사격

    나상도 ‘벌떡 일어나’ 뮤직비디오 공개…코요태·홍진영·송준근 지원사격

    ‘B급 감성’으로 승부한 트로트 가수 나상도의 ‘벌떡 일어나’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끈다. 가수 코요태, 홍진영, 개그맨 송준근 등도 지원 사격에 나서 방점을 찍었다. 지난 26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나상도는 연예계 선배들과 함께 ‘병맛’ 코드 가득한 뉴스와 광고, 연예 프로그램, 홈쇼핑 등 다양한 상황을 연출했다. 송준근은 뉴스 앵커로, 홍진영은 연예 프로그램 스타로, 코요태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분했다. 이와 함께 나상도는 ‘송광호 노래교실’과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단’을 동원해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어필하고자 했다. ‘벌떡 일어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것은 지난 4월 음반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나상도는 지난 2011년 싱글앨범 ‘쌍쌍’으로 데뷔해 가요계 활동을 시작한 이후 특유의 에너지와 무대 매너로 다양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나상도라는 예명은 국민 트로트가수 나훈아, 박상철, 설운도의 이름을 조합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신곡 ‘벌떡 일어나’는 KBS 2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의 기상송으로 소개되면서 각종 단체와 스포츠계에서 응원가로도 사랑받고 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예은 컴백 “핫펠트로 10월 중순 신곡 발표” 아메바컬쳐와의 첫 앨범

    예은 컴백 “핫펠트로 10월 중순 신곡 발표” 아메바컬쳐와의 첫 앨범

    원더걸스 출신 예은(28)이 핫펠트로 컴백한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예은은 10월 중순 핫펠트(HA:TFELT)란 예명으로 컴백한다. 올해 1월 원더걸스 해체 이후 4월 다이나믹듀오가 이끄는 아메바컬쳐에 둥지를 튼 뒤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싱글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고 예은의 자작곡이 실릴 예정이다”면서 “뮤직비디오도 완성 단계”라고 전했다. 예은은 원더걸스로 활동하던 시절에도 자신의 솔로 음반을 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2014년 7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미?’(Me?)에서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7곡을 공동 작사·작곡 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발휘했던 예은이 새로운 소속사에서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미의 노래하기 좋은 계절] 명절 귀향 행렬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이영미의 노래하기 좋은 계절] 명절 귀향 행렬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추석 즈음만 되면 어김없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있다. 바로 나훈아의 ‘고향역’이다. 발표된 지 무려 45년이나 된 노래다.1. 코스모스 피어 있는 정든 고향역 / 이쁜이 곱분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나훈아 ‘고향역’(1972·임종수 작사·작곡) 노래를 들으면 마치 뮤직비디오를 보듯 많은 이미지들이 스쳐 지나간다. 코스모스 피는 계절의 고향을 찾으니 추석 명절의 귀향이다. 1970년대에 고향 처녀의 이름이 이쁜이·곱분이니 노래의 주인공은 농어촌 출신일 것이다. 이 주인공이 무엇 때문에 도시에 왔을지는 물어보지 않아도 뻔하다. 1960년대 들어서서 경제개발과 산업화·도시화가 빨라지면서 1960년대 후반부터는 ‘무작정 상경’이란 말이 유행할 정도로 엄청난 이촌향도(移村向都) 현상이 벌어졌다. 1950년대만 해도 그저 서울에 대한 막연한 동경으로 상경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에 비해 1960년대 후반의 대대적 이농 현상은 생계를 위한 상경이었다. 돈도 ‘빽’도 없고 나이도 그리 많지 않은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저임금 제조업 노동자이거나 ‘식모살이’ 같은 일뿐이었다. 그래서 우리 산업은 이들의 값싼 노동력 덕분에 ‘수출입국’ 소리를 할 수 있게 됐다. 서울 구로동의 수출산업공업단지(구로공단)가 준공된 것이 1967년이다. ‘고향역’ 속의 주인공은 추석 귀경을 위해 며칠을 잔업과 철야를 하며 물량을 맞췄을 테고, 속옷이나 학용품 등을 선물로 사들고 귀향 열차에 올랐을 것이다. 이 시기 절절한 고향 노래가 계속 히트했던 것은 그만큼 이촌향도해 고생하며 살던 사람들이 많았다는 증거다. 물론 돈 벌러 서울 오는 사람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좀 형편이 나은 집의 자녀들은 ‘서울 유학’을 왔다. 트로트인 ‘고향역’에 비해 차분하게 감정이 절제돼 있는 안치환의 ‘고향 집에서’는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서울에서 대학을 다닌 그의 추석을 선명하게 펼쳐 놓고 있다. 1. 참 오랜만에 돌아온 내 고향 / 집 뜰엔 변함없이 많은 꽃들 / 기와지붕 위 더 자란 미루나무 / 그 가지 한구석엔 까치집 여전하네 / 참 오랜만이야 // (후렴) 너무 오랜 동안 잊고 지낸 탓일까 / 너무 오랜 동안 바라던 탓일까 / 오늘따라 다르네 / 여느 때와 다르네 / 워 워 워 / (중략) 3. 사랑방 부엌엔 쇠죽 쑤시는 할아버지 / 정정하신 할아버지 오래 사세요 / 고추잠자리 따라 뛰노는 내 조카들과 / 아직 뭘 잘 모르는 두 살짜리 내 아들의 / 어울림이 좋은 날이야 4. 옹기종기 모여 앉아 송편 빚는 며느리들 /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시간은 흘러가는데 / 적적하던 내 고향 집 오늘은 북적대지만 / 우리 모두 떠나면 얼마나 외로우실까 / 또 우실지도 몰라 // (후렴)-안치환 ‘고향 집에서’(1995·안치환 작사·작곡) 수십 년 동안 우리는 어떤 이유에서건 다들 서울과 대도시로 몰려와 살았고, 그래서 명절만 되면 아직도 살인적인 귀향 전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이미 20여년 전이 돼 버린 이 노래 속의 풍경은 거의 사라졌다. ‘시골 부모와 도시 자녀’라는 구도는 빠르게 깨져 가고 있고 비혼(非婚)과 1인 가구가 늘어났다. 남자의 가족 계보에 따라 성묘하고 시골집에서 차례를 모시는 관습은 지금의 70, 80대가 고향 시골에 살고 있는 경우에나 남아 있다. 결국 이런 관습은 가부장제적 농촌공동체에 기초해 만들어진 것이며, 그 경험을 가진 세대와 함께 저물어 갈 것이다. 적잖은 갈등이 있겠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귀향 전쟁 속에서 평생을 보내고 이제 노년에 접어들기 시작한 베이비부머들은 노부모를 여의면서 차츰 새로운 명절 관습을 만들어 가야 하는 또 다른 임무를 지고 있다.
  • 푸르게 시린 이별 노래…볼빨간사춘기 ‘Blue’ 뮤직비디오 티저

    푸르게 시린 이별 노래…볼빨간사춘기 ‘Blue’ 뮤직비디오 티저

    가수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 앨범 ‘Red Diary Page.1’ 수록곡 ‘Blue’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22일 공개됐다.미니 앨범 ‘Red Diary Page.1’ 2번 트랙에 수록된 ‘Blue’는 연인과의 이별을 푸르게 시린 블루 컬러에 빗댄 곡이다.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도 연인과 헤어진 후의 우울한 심경이 차가운 느낌의 푸른색으로 표현됐다. 특히 볼빨간사춘기의 보컬 안지영의 슬픈 표정은 곡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28일 오후 6시에 미니 앨범 ‘Red Diary Page.1’을 전격 발매할 계획이다. 사진·영상=TheShofarMusic/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자친구, ’여름비’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 공개

    여자친구, ’여름비’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 공개

    걸그룹 여자친구가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여름비’의 안무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정적인 음악의 선율에 맞춰 발레하듯 선을 강조한 여자친구 특유의 감성 퍼포먼스가 담겼다. 특히 여름비를 맞고 갓 피어난 꽃을 형상화 한 ‘꽃송이 춤’을 비롯해 두 팔을 시계의 시침과 분침으로 표현해 시간을 돌리는 ‘시계바늘 춤’, 우산을 접는 동작을 표현한 ‘우산 춤’등 가사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여자친구의 신곡 ‘여름비’는 때론 변덕스럽지만 아름다운 여름비에 사랑을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투명하게 빛나는 소녀들의 여름과 사랑 이야기에 슈만의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 op.48-1’을 샘플링하여 감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여름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영상=1theK (원더케이)/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문화마당] 소설만큼 드라마틱한 작가의 데뷔/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문화마당] 소설만큼 드라마틱한 작가의 데뷔/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바람의 열두 방향’을 쓴 작가 어슐러 르 귄은 다른 나라에 비하면 유독 한국에서 인지도가 없었는데 요즘은 꽤나 알려진 듯하다.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봄날’에 나왔기 때문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작가가 아니라 작가가 창조한 가상의 도시 ‘오멜라스’가 나온 거지만. 덕분에 그녀의 소설이 삽시간에 몇 천권이나 팔려 나갔다. 어슐러 르 귄의 팬으로서 방탄소년단에게 감사드린다.르 귄은 인류학자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를 좋아했고 열 살 무렵부터는 소설이라고도 부를 수 있을 만한 이야기를 창작했다고 한다. 마침 아버지의 친한 친구 중에 크노프 출판사의 대표가 있었다. 스물세 살 무렵, 르 귄은 “크노프에 소설을 보내면 두 분의 우정을 이용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버지는 얼마든지 보내라며 딸을 격려해 주었다. 하지만 크노프에서 온 대답은 거절이었다. 이후로도 데뷔는 쉽지 않았다고 르 귄은 ‘파리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토로했다. 그 인터뷰를 정리한 책 ‘작가란 무엇인가’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소설이 출간되기까지 무척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글을 보내고 거부당하는 세월이 반복되면서 자포자기하고 있었죠. ‘난 그저 다락방에나 어울리는 글을 쓰고 있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러고 보면 내가 아는 유명한 작가들은 대부분 데뷔가 쉽지 않았다. 추리소설을 써서 받을 수 있는 상을 모조리 수상하고 마침내 경찰소설이라는 장르를 재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마이클 코넬리는 오랫동안 자신의 작품을 알아봐 주는 출판사가 없어 고심하다가 이번에도 안 되면 다시 기자로 살겠다고 다짐하며 냈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됐다. 비슷한 연배의 작가 요코야마 히데오는, 마지막 순간 금전적으로 어려워졌을 때 자동차를 팔고 딱 하나만 더 써 보자며 응모했던 작품으로 상을 받아 작가가 될 수 있었다. 고통을 겪은 작가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재미라는 측면에서 이런 일화는 그들이 쓴 소설에 비견될 만하다. 한편으로 제아무리 실력파 작가라도 제비 다리를 고쳐주고 운 좋게 글쓰기 재능을 얻은 건 아니구나 싶어 다행스러운 기분이 든다고 할까. 신문 칼럼 분량의 변변치 못한 글을 쓰는 데도 허덕거리는 나 같은 인간에게는 확실히 도움이 된다. 문득 작가들의 데뷔 시절 경험담을 왕창 모아놓은 책을 누군가 기획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찾아보았다. 역시, 일본에서 출간되었다. ‘작가의 데뷔는 때로 소설 이상으로 드라마틱하다’는 헤드카피가 아로새겨진 이 책은 요네자와 호노부, 미야베 미유키, 이사카 고타로를 비롯하여 일본 미스터리의 역사를 만들어 온 작가 51명이 썼다. 거기에는 작가가 되기 전에 느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좌절이 담담하게 기술돼 있다. 결정적으로 “모든 작가가 ‘작가가 되는 것보다 계속 작가로 살아남는 것이 더 힘들다’고 썼는데 그 열정과 노력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아무 생각 없이 편식하며 읽고 불만을 늘어놓기도 했던 자신이 조금 창피해졌습니다”라는 독자 리뷰를 보고 이 책을 내가 출간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곧장 에이전트를 통해 한국어판 출간을 타진해 보았다. 그런데 웬걸, 51명의 공동저작이다 보니 그에 대한 계약 절차와 선인세가 도저히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결국 어딘가 다른 출판사에서 내주기를 기대하며 포기했다. 이 책의 제목은 ‘내가 데뷔했을 때, 미스터리 작가 51명의 시작’이다.
  • 신생아 데리고 장난친 간호사들 논란(영상)

    신생아 데리고 장난친 간호사들 논란(영상)

    미국 해군 간호사가 신생아를 데리고 장난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온라인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WFOX-TV의 기사를 인용해, 두 명의 해군 간호사가 의료인으로서 갓 태어난 생명을 존중해야할 의무를 져버렸다며 문제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간호사는 신생아의 양쪽 겨드랑이 밑을 잡고 미국 힙합가수 50센트의 노래 ‘인 다 클럽’(In da Club)에 맞춰 아기의 양팔을 마구 움직였다. 태어난지 불과 몇시간 밖에 안된 아이를 잡고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랩퍼 흉내를 내기도 했다. 간호사는 이를 재미있어 하며 영상을 촬영하는 사람과 ‘우리는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라는 내용의 농담을 나눴다. 영상은 ‘이런 작은 악마들에 대해 현재 내가 느끼고 있는 바’라는 제목과 함께 소셜미디어에 올라왔고, 수십만 번 이상 공유됐다. 이를 발견한 병원 당국은 신속히 성명을 발표했다. 병원 지휘관은 “온라인에 떠도는 사진 및 영상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도를 넘어선 충격적인 일이며, 전문가답지 못한 행동이었기에 용납할 수 없다. 이번 사건에 연관된 직원들의 신원을 확인해 환자 관리에서 모두 제외시켰다. 이들은 법적 절차와 군사 재판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또한 아직 아이의 부모가 누구인지 파악중에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영상을 본 사람들은 ‘잔인하다’ 혹은 ‘혐오스럽다’며 간호사들을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자신을 테네시주 출신의 간호사라 밝힌 한 여성은 “그들의 간호사 면허를 취소해야한다. 정말 역겹다”는 반응을 보였고, 전직 해군의 딸이자 해군 아내라고 밝힌 네티즌은 “만약 내 아이에게 이랬으면 가만두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강한 의사를 내비췄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젝스키스 컴백 D-1, ‘특별해’ MV 티저 공개...가을 남자의 컴백

    젝스키스 컴백 D-1, ‘특별해’ MV 티저 공개...가을 남자의 컴백

    젝스키스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신곡 ‘특별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20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젝스키스의 새 앨범 타이틀곡 ‘특별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댄디한 스타일의 젝스키스 멤버들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련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멤버들의 표정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일부 멜로디와 함께 들리는 ‘너와 난 특별해’라는 가사는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특별해’는 사랑하는 연인에 관한 곡이다. 젝스키스의 기존 색깔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의 노래인 것으로 전해져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젝스키스는 “촬영 때마다 최선을 다해 찍었다. 특히 ‘특별해’ 뮤직비디오 촬영 때는, 분위기가 매우 좋아 즐기면서 촬영했다. 20년차의 노련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정규 5집 앨범을 공개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미국 LA서 MV 촬영 ‘신인 맞아?’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미국 LA서 MV 촬영 ‘신인 맞아?’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99억 블록버스터급 프로젝트’에 걸맞은 방대한 스케일의 콘텐츠들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해 10월 첫 번째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8명의 멤버(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를 공개하며 완전체를 향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는 이달의 소녀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드러낸 솔로 앨범과 극강 비주얼로 업계 안팎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이달의 소녀 앨범 재킷 이미지와 티저, 뮤직비디오가 프랑스, 일본, 아이슬란드, 영국, 대만, 뉴질랜드, 홍콩, 체코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올 로케로 촬영된 가운데,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1일 정오 베일을 벗는 이달의 소녀 두 번째 유닛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의 미니앨범 ‘믹스 앤 매치(Mix&Match)’ 재킷과 타이틀곡 ‘걸 프론트(Girl Front)’ 뮤직비디오 역시 미국 L.A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됐다. 오드아이써클(김립, 진솔, 최리) 멤버들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에보키니 거리, 베니스 비치, 산타모니카 해변, 콜로라도 사막 등 L.A의 다양한 명소를 오가며 촬영에 임했고, 앨범과 뮤직비디오에 결과물이 어떻게 담겼을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측은 “이달의 소녀는 팬들에게 보다 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신인으로는 최초로 거의 모든 티저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해외 올로케로 진행했다”며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 두 번째 유닛 ‘오드아이써클’의 미니앨범 ‘믹스 앤 매치(Mix&Match)’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은광, 비투비 솔로 프로젝트 ‘이제 겨우 하루’ 발매 “빛을 본 발라드”

    서은광, 비투비 솔로 프로젝트 ‘이제 겨우 하루’ 발매 “빛을 본 발라드”

    보이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애절한 ‘발라드 왕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19일 오후 6시 비투비 솔로 프로젝트 ‘Piece of BTOB Vol.7’ 마지막 곡 ‘이제 겨우 하루’가 발매됐다. ‘이제 겨우 하루’는 서은광의 보컬적인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이별에 대한 아픔 보다 미안함을 표현한 솔직한 가사와 서은광 특유의 보이스, 애절함이 더해져 감성을 자극한다. 서은광은 ‘Piece of BTOB’ 대미를 장식하며 ‘믿고 듣는 서은광’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은광은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완벽한 가창력과 슬프고 애절한 감정을 제대로 전달하며 듣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비투비 활동 당시에는 보여주지 못했던 능력이 솔로곡을 통해 드디어 빛을 본 것. ‘이제 겨우 하루’는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등을 작곡한 멧돼지와 신예 홍익인간, 히트 작사가 JQ(제이큐)가 참여해 완성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 뮤직비디오에는 모델 김진경, 이호연이 출연해 이별의 아픔을 현실적으로 보여줘 곡에 대한 애절함과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서은광은 그간 ‘복면가왕’, ‘불후의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듀엣가요제’ 등 음악 예능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아이돌 보컬 끝판왕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그 실력을 인정받아 ‘햄릿’,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이후 오는 10월에는 비투비 완전체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DNA, 뮤직비디오 보니..‘역시 완벽한 안무’

    방탄소년단 DNA, 뮤직비디오 보니..‘역시 완벽한 안무’

    방탄소년단 ‘DNA’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다.방탄소년단은 18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음원 사이트에 새 미니 앨범 ‘LOVE YOURSELF 승 ‘Her’’ 타이틀곡 ‘DNA’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우주의 은하수가 정국의 눈동자 속으로 쏟아지듯 들어오는 장면을 배경으로 휘파람 소리가 들리며 시작된다. 이 부분은 특히 일종의 모션 캡처 카메라 기법인 로봇암 촬영으로 입체적이고 독특한 느낌의 장면을 만들어 냈다. 또 매 장면마다 달라지는 화려하고도 컬러풀한 패션 스타일링이 눈에 띄는데, 개인, 유닛, 단체를 오가는 세련된 안무와 함께 방탄소년단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극대화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뮤직비디오 2억뷰 돌파 “쩔어”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뮤직비디오 2억뷰 돌파 “쩔어”

    그룹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FIRE)’ 뮤직비디오가 ‘쩔어’에 이어 2억뷰를 돌파했다.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Young Forever’ 타이틀곡 ‘불타오르네 (FIRE)’ 뮤직비디오는 13일 오전 1시 12분경 유튜브 조회수 2억 건을 넘었다. 이는 원더케이(1theK)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불타오르네 (FIRE)’ 뮤직비디오의 단독 조회수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의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합하면 2억 1250만 건을 넘는 기록이다. ‘불타오르네 (FIRE)’는 엉망진창인 현실도 그대로 인정하고 지금의 순간을 활활 불태우자는 내용으로 방탄소년단의 와일드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억 뷰를 돌파한 ‘쩔어’, ‘불타오르네 (FIRE)’ 뮤직비디오와 ‘피 땀 눈물’, ‘상남자’, ‘Save ME’, ‘Not Today’, ‘봄날’ 등 5편의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넘는 기록으로 전 세계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를 공개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엘리스 스포일러 영상 공개 “파격 변신, 많이 기대해달라”

    엘리스 스포일러 영상 공개 “파격 변신, 많이 기대해달라”

    그룹 엘리스가 새 앨범에 수록될 신곡 스포일러를 공개했다.7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엘리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크러쉬(Color Crush)’ 음원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소희, 가린, 혜성이 녹음실로 몰래 잠입해 ‘컬러 크러쉬(Color Crush)’에 수록된 신곡들을 스포일러하고 설명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1번 트랙 ‘하트 뱅크(Heart Bank)’부터 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까지 새 앨범에 담긴 여섯 곡의 하이라이트를 차례대로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이라이트가 한 곡씩 끝날 때마다 멤버들은 간단한 곡 설명과 녹음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 각자의 감상 포인트 등 다양한 코멘트를 곁들이며 앞으로 공개될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에 대해서는 ‘볼케이노’, ‘토네이도’ 등의 가사를 언급하면서 중독성 강한 곡이라고 강조해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엘리스는 “저희가 이번 미니 2집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머리색도 다 바꾸는 등 파격변신을 했다”며 “앨범 이름도 ‘Color Crush’인 만큼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새로워진 음악과 콘셉트로 컴백할 엘리스의 ‘컬러 크러쉬(Color Crush)’ 음반은 6일부터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Pow Pow(파우파우)’ 뮤직비디오는 오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후너스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폭발사고 유키스 기섭 “팬 여러분들에게 걱정 끼쳐드려 죄송”

    폭발사고 유키스 기섭 “팬 여러분들에게 걱정 끼쳐드려 죄송”

    유키스 기섭이 폭발사고를 당한 이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7일 소속사 NH ENG 측은 “유키스 기섭은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당분간 통원치료를 통해 경과를 지켜보면서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키스 기섭 또한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 여러분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일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평소 국내 축구장, 축제장 등에서 응원도구로 사용되는 연막제품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사용 직후 폭발해 유키스 기섭이 몸에 2도 화상과 수십 개의 파편이 몸에 박혔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인천 소재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현재는 회사에서 정한 거취로 옮겨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글과 함께 첨부된 사진 속에는 유키스 기섭이 왼쪽 손 전체와 얼굴에 붕대를 감은 채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여자친구 ‘여름비’ 뮤직비디오 티저…오는 13일 컴백

    여자친구 ‘여름비’ 뮤직비디오 티저…오는 13일 컴백

    데뷔 첫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걸그룹 여자친구가 7일 0시 신곡 ‘여름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여자친구의 더 깊고 풍부해진 감성으로 가득 채워졌다. ‘누구에게나 한 번쯤 쏟아지는 여름비처럼 갑작스레 다가왔었던 사랑이 있겠죠’라는 노랫말과 멤버 은하의 청량한 목소리는 귀를 자극하는 한편 여자친구 멤버들의 청초하면서 청순한 분위기는 시선을 집중시킨다.특히 비에 젖어가는 편지를 바라보는 예린, 자신이 쓴 편지를 품에 안고 눈물을 흘리는 유주, 빗속에서 우산을 쓴 채 깊은 생각에 빠진 엄지와 신비, 차마 편지를 쓰지 못하는 소원, 꽃잎점을 보는 은하까지 티저 영상을 통해 예고된 6명의 이야기는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여자친구의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여름비’는 때론 변덕스럽지만 아름다웠던 여름비에 사랑을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투명하게 빛나는 소녀들의 여름과 사랑이야기에 슈만의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 op.48-1’을 샘플링해 곧 시작되는 가을의 감성을 표현했다. 여자친구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여름비’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영상=1theK (원더케이)/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유키스 기섭, 뮤직비디오 촬영하다 2도 화상 ‘현재 상태는?’

    유키스 기섭, 뮤직비디오 촬영하다 2도 화상 ‘현재 상태는?’

    유키스 기섭 2도 화상 소식이 전해졌다.남성그룹 유키스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NH EMG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키스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소품으로 사용한 연막 기구가 폭발하면서 2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몸에는 수십 개의 파편이 박혔으며, 인천 소재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며 “현재는 거취를 옮겨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유키스 ‘기섭’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평소 국내에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축구장이나 여러 축제 장에서 사용되는 응원도구로 사용되는 연막제품을 뮤직비디오 소품에 사용직후 폭발해서 기섭이 몸에 2도 화상과 수십 개의 파편이 몸에 박혀 인천소재에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현재는 회사에서 정한 거취로 옮겨 안정을 취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남스타일 ‘타임스퀘어’

    강남스타일 ‘타임스퀘어’

    서울 강남구와 한국무역협회는 6일 국내 1호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조감도)으로 지정된 삼성동 한국종합무역센터에서 대표사업인 ‘무역센터 케이팝 광장’ 착공식을 가졌다.강남구는 지난해 12월 무역센터 코엑스 일대를 종류·크기·색깔·모양 제한 없이 옥외광고물을 자유롭게 표시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받았다.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를 능가하는 ‘지상 최대 미디어 아트 갤러리’를 만들기 위한 첫 삽을 뜬 것이다. 구는 오는 12월까지 무역센터 인근에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대표사업인 무역센터 케이팝 광장을 조성한다. 농구장 4배에 달하는 초고화질 곡면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이 한류명소 SM타운 외벽에 설치되고, 약 5000㎡ 규모의 케이팝 광장이 조성된다. 무역협회와 CJ파워캐스트가 공동투자하고 삼성전자와 유호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았다. 사업이 완료되면 광장에서 케이팝 스타가 진행하는 이벤트가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되고, 뮤직비디오는 물론 이들 스타들이 나와 현재시각, 날씨, 데이트명소 등의 생활정보도 알려준다. 무역센터 케이팝 광장은 오는 12월 말 영동대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이벤트와 연계해 그랜드 오픈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운영을 계기로 무역센터 코엑스 일대를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한류 테마파크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유키스 기섭 2도 화상, 뮤직비디오 촬영 중 사고..현재 상태는?

    유키스 기섭 2도 화상, 뮤직비디오 촬영 중 사고..현재 상태는?

    유키스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2도 화상을 입었다.6일 소속사 NH EMG 측은 “유키스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소품으로 사용한 연막 기구가 폭발하면서 2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현재 유키스 기섭의 상태에 대해서는 “인천 소재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며 “거취를 옮겨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키스는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 OST에 참여했으며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NH EMG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엘리스 티저 B컷 이미지 공개, 비주얼 강조한 ‘컬러 크러쉬’ 매력

    엘리스 티저 B컷 이미지 공개, 비주얼 강조한 ‘컬러 크러쉬’ 매력

    그룹 엘리스의 티저 B컷이 공개돼 화제다.6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 네이버 뮤직은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 멤버들의 깜찍한 모습이 담긴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 Crush’ B컷 티저를 독점 공개했다. 최근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이 돋보이는 공식 컴백 티저 이미지와 점프수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던 엘리스는 색다른 느낌의 B컷을 오픈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티저 속 엘리스 멤버들은 메인컷과는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B컷 역시 새 앨범 콘셉트에 걸맞은 화사하고 풍성한 컬러감이 돋보이며, 메인컷으로 사용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주부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커밍 이미지를 비롯해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김상균이 피처링 참여한 수록곡 ‘짝이별’ 쇼트필름, 비비드한 컬러감과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돋보이는 컴백 티저 이미지, 점프수트컷까지 연달아 공개했던 엘리스는 B컷 오픈을 통해 컴백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엘리스의 ‘컬러 크러쉬(Color Crush)’ 음반은 6일부터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Pow Pow’ 뮤직비디오는 오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후너스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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