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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故유니, 사망 11주기...꽃다운 나이 26세에 세상 떠난 안타까운 스타

    가수 故유니, 사망 11주기...꽃다운 나이 26세에 세상 떠난 안타까운 스타

    가수 故 유니가 세상을 떠난 지 11년이 됐다.21일 가수 故 유니(본명 허윤)이 이날 사망 11주기를 맞았다. 그는 지난 2007년 1월 21일, 향년 2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1년 전 유니는 3집 음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루 앞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니는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TV소설 은아의 뜰’, ‘납량특선 8부작’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을 이어나가던 중, 2003년 가수로 전향했다. ‘유니코드’, ‘패션 앤 퓨어’, ‘유니’ 등 세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섹시 콘셉트 가수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유니 프로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미 ‘주인공’ 표절 의혹, 테디 측 “100% 창작물, 셰릴 콜 곡 참고 안 했다”

    선미 ‘주인공’ 표절 의혹, 테디 측 “100% 창작물, 셰릴 콜 곡 참고 안 했다”

    가수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작곡자 테디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19일 가수 선미(27·이선미) 신곡 ‘주인공(Heroine)’이 표절 시비에 휘말린 데에 대해 작곡을 맡은 프로듀서 테디(41·박홍준)가 입장을 밝혔다. 테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 블랙 레이블 측은 이날 오후 “‘주인공’은 100% 창작물이다”라며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주인공’은 지난 2009년 영국 가수 셰릴 콜(Cheryl Cole)이 발표한 곡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와 흡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표절 의혹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주인공’과 ‘파이트 포 디스 러브’의 곡 흐름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유사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의상과 뮤직비디오 모두 흡사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앞서 테디가 작곡을 맡았던 그룹 투애니원(2NE1)의 곡 ‘아이 돈 케어(I Don’t Care)’와 빅뱅의 ‘맨정신’ 등도 표절 시비에 휘말린 바 있어, 더욱 논란이 커졌다. 사진=연합뉴스, YG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미 ‘주인공’ 표절 의혹, 작곡가 테디 해명 “지구 반대편 종족도 비슷한 얼굴”

    선미 ‘주인공’ 표절 의혹, 작곡가 테디 해명 “지구 반대편 종족도 비슷한 얼굴”

    가수 선미의 신곡인 ‘주인공’ 표절 의혹으로 작곡자 테디에게 해명이 요구되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19일 가수 선미(27·이선미) 신곡 ‘주인공(Heroine)’이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이에 ‘주인공’ 작곡을 맡은 프로듀서 테디(41·박홍준)의 해명이 요구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네티즌들은 선미 새 싱글 ‘주인공’이 지난 2009년 영국 가수 셰릴 콜(Cheryl Cole)이 발표한 곡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와 흡사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주인공’과 ‘파이트 포 디스 러브’의 곡 흐름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유사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의상과 뮤직비디오 모두 흡사하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인공’ 작곡과 작사, 편곡을 맡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 블랙 레이블 프로듀서 테디와 이십사(24)에게 책임을 묻고 있다. 특히 테디는 앞서 그룹 투애니원(2NE1)의 곡 ‘아이 돈 케어(I Don’t Care)’와 빅뱅의 ‘맨정신’ 등 작업을 맡으며 표절 시비에 휘말린 바 있다. 테디는 2009년 투애니원 ‘아이 돈 케어’가 미국 팝가수 라이오넬 리치 곡 ‘저스트 고(Just Go)’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엉뚱한 해명을 늘어놔 논란이 됐다. 당시 테디는 한 인터뷰를 통해 “결백하다. 논란 이후 라이오넬 리치 곡을 들어봤다”며 “곡 멜로디가 아닌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표절로 몰고 간다면 유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구 반대편 다른 환경에 사는 종족도 비슷한 얼굴이 나올 수 있듯, 분위기만 갖고 몰아가는 것은 적절치 않다”라며 “표절까지는 아니더라도 레퍼런스(참조)했다고 확신하는 분위기에 답답할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디는 지난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 투애니원, 빅뱅 등 슈퍼 아이돌의 대표곡을 프로듀싱 했다. 그가 작곡한 곡으로는 세븐의 `열정`, 지누션 `전화번호`, 빅뱅 `붉은노을` 공동작곡, 태양 `나만 바라봐`, 엄정화 `디스코(D.I.S.C.O)`, 투애니원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등이 있다. 사진=연합뉴스, YG엔터테인먼트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선미, 신곡 ‘주인공’ 음원차트 1위 올킬 “저력 입증”

    선미, 신곡 ‘주인공’ 음원차트 1위 올킬 “저력 입증”

    가수 선미가 발매한 신곡 ‘주인공(Heroine)’이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선미가 지난 18일 발매한 2018년 첫번째 싱글 ‘주인공’이 오늘 오전 9시 기준 음원사이트 7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선미의 신곡 ‘주인공’은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에서 1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선미는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믿고 듣는 솔로 여가수로서 자리를 다졌다. 특히 지난 18일 음원 발매와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무대에 오른 선미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았다. 선미의 신곡 ‘주인공’은 레트로 풍의 신스와 베이스가 가미된 웅장한 비트 위에 세련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더욱 다채로워진 선미의 보컬이 더해지면서 음악의 매력이 배가되었다. ‘주인공’은 ‘더 블랙 레이블’의 프로듀서 테디(TEDDY)와 24가 작사, 작곡, 편곡을 공동 작업했으며, 선미 또한 작사에 참여해 ‘가시나’로 이어지는 감정선을 가사에 녹여냈다. 완벽한 곡 구성과 뛰어난 퀄리티의 ‘주인공’은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 선미의 독보적인 위상을 재확인시켜주는 2018년 첫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 선미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이어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을 발표, 타이틀곡 ‘보름달’이 대성공을 거두며 대세 여자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또한 지난해 8월 발표한 선미의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는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 돌파, 발매 이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포함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는 등 막힘 없는 행보를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 18일 신곡 ‘주인공’을 발매하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상] 선미, ’주인공’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 선미, ’주인공’ 뮤직비디오 리액션

    가수 선미가 18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라마다호텔 그레이스 가든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신곡 ‘주인공’으로 컴백했다. ‘주인공’은 안타까운 이별을 받아들여야만 했던 ‘가시나’의 앞선 이야기로, 메인 테마는 ‘얼음 속에 갇힌 꽃’이다. 레트로풍의 신스와 베이스가 가미된 웅장한 비트 위에 세련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선미의 다채로운 보컬 컬러가 더해졌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주인공’의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됐는데, 선미는 무대를 떠나지 않고 기자들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시청하며 신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수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수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가수 수지가 오는 22일 선공개를 앞둔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17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 수지는 사랑했던 남녀의 행복했던 순간과 이별의 슬픔이 교차하는 감정을 연기로 표현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는 수지의 맑고 서정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지난해 1월 수지의 미니 1집 선공개곡 ‘행복한 척’을 만든 아르마딜로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이별을 얘기하면서도 자신을 사랑해 준 사람이기에 가슴 아파하는, 여자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표현했다. 한편 수지가 첫 미니앨범 발매 후 1년여 만에 내놓는 새 앨범에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외에도 타이틀곡 ‘홀리데이’, ‘소버’, ‘나쁜X’, ‘잘 자 내 몫까지’, ‘서툰 마음’, ‘너는 밤새도록’ 등 총 7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수지는 ‘소버’의 작사, ‘나쁜X’의 작사와 작곡, ‘너는 밤새도록’의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수지의 선공개곡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는 22일 오후 6시, 타이틀곡인 ‘홀리데이’를 포함한 미니 2집 앨범은 2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사진·영상=JYPnation/네이버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선미, ‘주인공’ 티저 공개…매혹적인 독무 ‘눈길’

    선미, ‘주인공’ 티저 공개…매혹적인 독무 ‘눈길’

    절도 있는 동작과 매혹적인 춤선으로 가요계를 접수한 가수 선미가 신곡 ‘주인공’으로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 16일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미의 신곡 ‘주인공’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블루 드레스를 입은 선미는 감각적이고 매혹적인 독무를 펼쳐 시선을 모은다. 선미의 이러한 독무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펼쳐진 퍼포먼스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앞서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하고 사랑받았다.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을 발표, 타이틀곡 ‘보름달’이 대성공을 거뒀고 지난해 8월 발표한 선미의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로 화제를 모았다. 선미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주인공’ 발매와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꾸민다. 사진·영상=MAKEUS Entertainme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다비치 25일 컴백, 뮤직비디오에 강다니엘 출연 ‘기대감 UP’

    다비치 25일 컴백, 뮤직비디오에 강다니엘 출연 ‘기대감 UP’

    다비치 컴백일이 25일로 확정됐다. 16일 비투엠엔터테인먼트는 다비치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이 오는 2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다비치의 신보는 2013년 3월 18일 발표한 정규 2집 ‘MYSTIC BALLAD Part 2’ 이후 5년여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그동안 멤버들은 방송 프로그램, 연말 콘서트, 음악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며 정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정규는 다비치 특유의 발라드 감성이 가득 담겨 더욱 특별한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연말 콘서트에서 깜짝 발표한 신곡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돼 다비치 표 정통 발라드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출연한다. 강다니엘은 추억이 담긴 거리 곳곳을 방황하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연기로 풀어낸다. 여기에 겨울의 쓸쓸한 감성을 가득 머금은 다비치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뮤직비디오가 탄생될 예정이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청하의 짜릿한 형광 댄스…‘롤러코스터’ 티저

    청하의 짜릿한 형광 댄스…‘롤러코스터’ 티저

    컴백을 이틀 앞둔 가수 청하가 두 번째 미니앨범 ‘오프셋’(Offset)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15일 공개했다. 앞서 1차 티저를 통해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소화했던 청하는 2차 티저를 통해서는 발랄하고 화려한 매력을 한껏 과시한다. 특히 매혹적인 댄스를 선보이는 청하의 모습과 롤러코스터 영상이 절묘하게 겹치는 장면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티저에는 ‘롤러코스터’의 흥겹고 신나는 멜로디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데다, 롤러코스터처럼 짜릿한 청하의 형광 댄스 역시 기대감을 높이는 상황이다. 청하의 이번 앨범에는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롤러코스터’를 비롯해 일렉트로 레게, 감미로운 발라드 등 어느 때보다 공들여 작업한 다양한 장르의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청하의 새 미니앨범 ‘오프셋’(Offset)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센언니’ 래퍼 치타 컴백, 새해 첫 싱글 ‘비틀비틀’ 음원+M/V 공개

    ‘센언니’ 래퍼 치타 컴백, 새해 첫 싱글 ‘비틀비틀’ 음원+M/V 공개

    래퍼 치타가 새 디지털 싱글 ‘비틀비틀’로 돌아왔다.12일 오후 래퍼 치타(29·김은영)가 새해 첫 음반으로 팬들을 만났다. 이날 오후 6시 치타 새 싱글 ‘비틀비틀’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해 1월 발표한 앨범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곡 ‘비틀비틀’은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모두가 단 하나의 존재이기에 특별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치타는 이번 곡에서 사람들 눈에 보이는 것은 완벽하고 화려한 겉모습 뒤에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고민하는 본인의 모습을 담았다. 치타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치타가 본업인 뮤지션으로 돌아와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인 만큼, 오랜 시간 고민하고 작업한 흔적이 곳곳에 묻어 있다”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11시 59분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 메이드 클럽에서 치타 국내 첫 단독 공연 겸 브랜드 파티 ‘醉 CHI PARTY(CHoose Identity PARTY)’가 열릴 예정이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예나 장기용 열애설, 해외여행 함께 떠났다? ‘소속사 입장은...’

    이예나 장기용 열애설, 해외여행 함께 떠났다? ‘소속사 입장은...’

    배우 이예나, 장기용이 열애설에 휩싸였다.12일 동아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장기용과 이예나는 현재 1년 째 열애 중이다. 장기용과 이예나는 지난해 1월 태국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양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장기용은 최근 종영한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모델로 데뷔한 장기용은 지난 2013년 아이유의 곡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예나는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으로 데뷔한 배우다. 최근에는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사진=YG,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권 ‘새벽’ 컴백, 큐브 소속 첫 행보 “JYP 16년, 있을만큼 있었다”

    조권 ‘새벽’ 컴백, 큐브 소속 첫 행보 “JYP 16년, 있을만큼 있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튼 가수 조권이 컴백을 알렸다.조권은 10일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디지털 싱글 ‘새벽’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조권의 신곡 ‘새벽’은 지난 16년에 발매된 ‘횡단보도’에 이어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 이적 후 처음 내는 곡이다.   조권은 “영재 육성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JYP에 16년 있었다. 있을 만큼 있었다. 그리고 JYP에 16년 동안 있으면서 제가 펼칠 역량을 다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JYP에 있으면서 조권이나 2AM으로서도 그렇고,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냈지만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필요했다”고 소속사를 옮긴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제 30대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이 어느 순간 제 마음 속에 터졌다. 그래서 사실은 여러가지를 생각을 많이 했다. 스물아홉이 제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던 한 해였다. 아홉수 때문이었는지 힘든 일도 많았고 다사다난한 일이 많았다. 그 와중에 큐브엔터테인먼트 회장님이 직접 연락이 왔다. 어느 기획사에 소속된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권은 신곡 ‘새벽’에 대해서는 “가사 내용은 옛 연인을 생각할수도 있고 옛 추억을 떠올리면서 부를 수도 있는 노래다. 개인적으로는 새벽은 혼자만의 시간이다. 그 시간대 느꼈던 외로움, 쓸쓸함, 연예인으로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들어와 메이크업을 지울 때의 공허함 등을 느끼며 노래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에는 소속사 후배이자 라이징 스타 유선호가 출연해 감성 연기를 선보였다. 비투비 임현식의 친형인 임윤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권의 신곡 ‘새벽’은 1월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크리샤 츄 ‘라이크 파라다이스’ 퍼포먼스 뮤비 공개

    크리샤 츄 ‘라이크 파라다이스’ 퍼포먼스 뮤비 공개

    크리샤 츄가 신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9일 공개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습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EDM 사운드의 신곡에 맞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크리샤 츄의 모습이 담겼다. 일본 오카야마의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크리샤 츄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을만하다.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는 소프트-EDM 장르로 세련된 사운드와 크리샤 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 2’의 경연곡 ‘네버’,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만든 펜타곤 후이와 프로듀서팀 플로우 블로우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크리샤 츄는 오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의 컴백 무대를 꾸민다. 사진·영상=Urbanwork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화제’ 박진영 도플갱어 ‘파산한 JYP’ 사진의 진실...? “실제 박진영 맞다”

    ‘화제’ 박진영 도플갱어 ‘파산한 JYP’ 사진의 진실...? “실제 박진영 맞다”

    가수 박진영의 분장 사진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최근 SNS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산한 JYP(박진영)’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빠르게 퍼지며,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년으로 보이는 한 남성 사진이 게재, 이를 올린 게시자는 “가수 박진영과 닮았다”며 “마치 파산한 박진영 같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 속 남성은 덥수룩한 흰 머리에 수염을 기른 채 허름한 차림을 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순식간에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 나가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가 이거 파산한 박진영 이랬냐”, “박진영 파산. 완전 닮았다”, “합성아니고 진짜 일반인이라고 하네요. 어쩌면 이렇게 똑같을 수 있지”, “웃고갑니다”, “박진영 도플갱어. 순간 놀랐네요”, “아 진짜 박진영이라고 해도 믿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사진 속 남성과 박진영의 닮은 외모에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이 ‘박진영 닮은꼴’이라고 추측한 이 남성은 실제 박진영인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사진은 2013년 9월 14일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46회 방송의 한 장면으로, 당시 방송은 ‘박진영, 마흔에 길을 묻다’편으로 꾸며졌다. 박진영은 그해 발표한 곡 ‘놀만큼 놀아봤어’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분장을 한 모습을 이날 방송에서 공개한 바 있다. 박진영의 ‘놀만큼 놀아봤어’는 인생의 중간 지점에서 내릴 결정에 대한 고민과 이를 통해 바뀔 삶의 모습에 대한 고뇌가 은유적으로 담겨있는 곡이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박진영은 가족과 화목한 삶을 사는 노인, 화려한 여가를 즐기는 노인, 거지가 된 노인 등 각각의 분장을 한 채 여러 상황을 연기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견 배우 이영하, 69세에 가수로 변신...앨범 ‘사랑 중 이별이’ 발표

    중견 배우 이영하, 69세에 가수로 변신...앨범 ‘사랑 중 이별이’ 발표

    중견 배우 이영하가 가수로서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9일 배우 이영하(69)가 자신의 인생을 담은 곡 ‘사랑 중 이별이’를 발표, 가수로서 출사표를 던졌다. 앞서 이영하는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연기자가 되기 전 이미 미8군 부대를 누비던 가수였다”라고 고백, 숨겨진 노래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영하는 첫 앨범 ‘사랑 중 이별이’를 지난해 12월 13일 발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특히 뮤직비디오는 이영하가 출연한 작품과 성장 스토리가 담긴 사진으로 꾸며져 그의 인생을 엿볼 수 있는 한 편의 영화 같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영하는 이번 앨범 발매와 관련 “이 노래가 사랑을 갈망하는 이들, 사랑의 환희에 눈물겨워 하는 이들, 사랑의 소멸에 눈물짓는 모든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하는 1968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1977년까지 극단 광장에서 연극배우 활동을 했다. 같은 해 영화 ‘문’을 시작으로 다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영하는 동료 배우 선우은숙과 결혼했으나, 결혼 26만인 지난 2007년 이혼했다. 사진=MBN. 이영하 ‘사랑 중 이별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다니엘, 다비치 컴백 타이틀곡 뮤비 주인공 “성숙한 감성 연기”

    강다니엘, 다비치 컴백 타이틀곡 뮤비 주인공 “성숙한 감성 연기”

    다비치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출연을 확정지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다비치의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는 8일, 워너원 강다니엘이 오는 1월 말 발매될 다비치의 세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다비치 선배님 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돼 정말 기쁘다. 다비치 1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앨범의 뮤직비디오인 만큼 축하와 존경을 담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 곧 발매될 다비치의 정규 앨범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이번 다비치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추억이 담긴 거리 곳곳을 방황하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풀어낼 예정으로, 그만의 감성적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그의 성숙한 연기력과 겨울의 쓸쓸한 감성을 가득 머금은 다비치표 발라드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뮤직비디오를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다비치는 오는 1월 말,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2013년 3월 18일 발표한 정규 2집 ‘MYSTIC BALLAD Part 2’ 이후 5년여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 멤버들은 높은 완성도를 위해 오랜 시간 작업에 매진해왔다. 앞서 다비치는 이적이 다비치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선물한 신곡을 연말 콘서트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베일을 벗겨냈다. 이적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이 곡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던 다비치 멤버들이 점점 닮아가고, 계속해서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녹여내 팬들에게 짙은 감동을 선사했다. 다비치는 이적의 참여에 이어 강다니엘의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확정 지으며 세 번째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008년 정규 1집 ‘Amaranth’로 데뷔한 다비치는 ‘사랑과 전쟁’ ‘8282’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거북이’ 등 숱한 히트곡을 낳으며 가요계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 10월에는 1년여 만의 신곡 ‘나에게 넌’을 발매하며 5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뮤지컬 드라마 ‘조선미인별전’에 환호하는 이유? ‘새로운 장르의 탄생’

    뮤지컬 드라마 ‘조선미인별전’에 환호하는 이유? ‘새로운 장르의 탄생’

    뮤지컬 드라마 ‘조선미인별전’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6일 오후 9시 20분 KBS1 신년특집 드라마 ‘조선미인별전’이 방송됐다. ‘조선미인별전’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창극을 현대적 감각과 화려한 영상으로 만든 뮤지컬 드라마로, 조선시대 최초로 열린 미인선발대회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총 2부작으로 편성됐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뮤지컬 사극’인 이 드라마는 방송 직후 시청자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선미인별전’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아봤다. # 아이돌 여원 X 소리꾼 김나니(aka.조선남녀 썸열지사) 아이돌과 소리꾼의 이색 만남은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펜타곤 멤버인 여원은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여장까지 불사하는 특급 열연을 통해 춤덕후 선비 규헌으로 다시 태어났다. 여원의 상대역을 맡은 국악계의 아이돌 김나니는 흥과 한을 오가는 구성진 목소리와 고풍스러운 춤사위로 극의 완성도를 높여냈다. 성별과 신분을 뛰어넘어 오로지 춤에 대한 열정으로 여장을 하면서까지 미인대회에 참가한 열혈춤덕후 선비 규헌과 남사당패 무희 소혜로 분한 두 사람의 꿈과 열정의 댄싱 러브스토리는 아슬아슬한 밀당 로맨스와 비밀스러운 여장남자 소재까지 더해져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 밖에도 스텔라의 전 멤버인 김가영과 국악계 얼짱 최한이, 임수현 등 판소리와 한국전통무용 실력자들로 엄선된 미인후보들이 대거 합세해, 일사분란한 군무와 합창으로 극을 빈틈없이 채워낸다. # 과거를 통해 현재를 꼬집는 신랄한 풍자극의 통쾌한 카타르시스! 장르 자체는 낯설지만 아슬아슬한 밀당 로맨스와 통쾌한 권선징악 스토리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해마지 않는 매력포인트를 2부작 안에 고루 갖췄다. 특히 기존의 전통 판소리가 가진 희극적인 특징에 현대적인 언어유희를 접목시켜 풍자와 해학을 더욱 강화했다. 극중 권력형 비선실세 김대감 마님 역의 서이숙과 미인후보들에게 추파를 던지는 방탕선비 김생으로 깜짝 변신한 국악 아이돌 김준수, 안하무인 금수저 단이 역의 배윤경까지 두 사람의 앞길을 가로막는 얄미운 악역들의 실감나는 연기는 당시 지배층의 꼼수를 신랄하게 비꼬며 풍자의 맛을 배가시킨다. 조선미인선발대회를 둘러싼 권력자와 가진 자들의 욕심과 꼼수는 오늘날에도 청춘들의 꿈을 짓밟는 적폐들을 향한 날카로운 풍자이자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한 응원가로써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 퓨전국악+전통무용=모던창극! 전에 없던 색다른 드라마 기대UP 무엇보다 기대되는 대목은 뮤지컬 사극이라는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탄생이다. 특히 국악과 전통무용이 어떻게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춤에 빠진 주인공과 미인후보들이 합숙하면서 자연스레 담기는 화려한 한복과 어우러진 각종 궁중무에서 교방무까지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퓨전 국악과 전통춤의 신명나는 참신한 조합은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다양한 계층, 특히 젊은 층이 쉽고 재밌게 우리 것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리산, 부여 성흥산성, 고창읍성, 남원 광한루 등 절경을 배경으로 우리 삶 속에 감춰진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한 편의 뮤직비디오처럼 유려한 영상미로 담아낸 이 드라마는 우리 문화의 매력을 진하게 담은 종합선물세트가 될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김대현 PD는 “‘조선미인별전’은 로맨틱 코미디의 상큼한 매력과 신랄한 풍자극의 통쾌함까지 시청자들이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는 드라마”라며 “국악의 매력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만들었다. 첫 방송에 많은 기대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년특집 뮤지컬 드라마 ’조선미인별전‘은 새해 첫 주말인 6~7일 오후 9시 20분에 KBS1에서 방송된다. 사진=KB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유, 故 김광석 22주기 헌정 영상 공개

    아이유, 故 김광석 22주기 헌정 영상 공개

    가수 아이유가 고 김광석을 추모하는 헌정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6일, 고 김광석 22주기 기일에 맞춰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헌정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아이유가 재해석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가 흘러나오는 나오는 가운데 배우 박정민과 아이유의 모습이 아련함을 자아낸다.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는 지난해 발표한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에 수록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시 사정으로 아쉽게 앨범에서 빠졌다. 이번에 공개된 헌정 영상은 당시 공개하지 못한 뮤직비디오 본편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공개한 아이유는 “비록 앨범에 담지 못했지만, 소중히 불렀고 여전히 아름다운 이 곡을 고인의 음악을 사랑하는 한 명의 팬으로서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담아 바친다”는 글을 남겼다.영상팀 seoultv@seoul.co.kr
  • 윤하, 새 정규앨범 ‘예지몽’ MV 깜짝 공개 ‘컬러감에 풍덩’

    윤하, 새 정규앨범 ‘예지몽’ MV 깜짝 공개 ‘컬러감에 풍덩’

    가수 윤하가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 수록곡 ‘예지몽’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4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및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 수록곡 ‘예지몽’ 뮤직비디오를 업로드했다. NVRD의 일루민(ILLUMIN) 감독이 연출한 윤하의 ‘예지몽’ 뮤직비디오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모래사장 위 놓인 의자에 윤하가 다가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 장면은 지난달 앨범 발매에 앞서 먼저 선공개했던 ‘종이비행기’ 뮤비 속 한 장면과 동일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처음부터 끝까지 바다가 배경이 됐던 ‘종이비행기’와는 달리 ‘예지몽’ 뮤직비디오에는 방 안 의자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윤하의 모습부터 숲속, 갈대밭, 푸른 들판 등 다양한 장소에서의 다채로운 컷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감각적인 영상미와 색감, 윤하의 청초한 비주얼, ‘예지몽’의 감성 짙은 멜로디 및 보컬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예지몽’은 윤하가 작사, 싱어송라이터 다비(Davii)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수록곡임에도 리스너들의 입소문을 타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 ‘RE’에서는 윤하와 다비가 함께 합동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태양♥민효린 결혼식, 2월 3일 교회에서 비공개로 진행...신혼여행은?

    태양♥민효린 결혼식, 2월 3일 교회에서 비공개로 진행...신혼여행은?

    그룹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 결혼식 윤곽이 잡혔다.4일 그룹 빅뱅 멤버 태양(31·동영배)과 배우 민효린(33·정은란)이 오는 2월 3일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이날 민효린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은 “민효린과 태양이 2월 3일로 예식일을 확정했다”면서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예식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신혼여행은 개인 스케줄 관계로 예정된 바가 없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6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3년 여 만남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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