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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언티 12월 컴백 “데뷔 후 첫 겨울 싱글” 타임테이블 공개

    자이언티 12월 컴백 “데뷔 후 첫 겨울 싱글” 타임테이블 공개

    자이언티의 컴백이 예고해 화제다.23일 정오 더블랙레이블(THE BLACK LABEL) 측은 공식 계정을 오픈하고 “오는 12월 4일 자이언티의 신곡이자 그의 첫 겨울 싱글 ‘눈’이 발매된다”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자이언티의 ‘눈’ 프로모션 타임테이블에서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각 날짜별로 각종 티저 및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일정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본격적으로 시작될 신곡 활동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레이블 관계자는 “이번 신곡은 자이언티와 더블랙레이블이 1년 전부터 공을 들인 곡으로, 데뷔 6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겨울 노래”라며 “첫 눈과 함께 돌아온 그의 신곡이 어떻게 완성됐을 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양화대교’, ‘노메이크업’, ‘꺼내먹어요’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 차트 정상의 자리에 군림하며 믿고 듣는 자이언티만의 음악 스타일을 대중에 각인시킨 그는 지난 2월 더블랙레이블에서 처음 발표한 앨범 ‘OO’으로도 각종 차트를 점령하며 다시금 그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인정 받았다. 이후 10개월 만에 신곡 ‘눈’으로 돌아오는 자이언티는 처음 시도하는 겨울 감성의 노래로 올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계획이다. 한편, 자이언티는 지난 10월 단독 콘서트 ‘시네마(CINEMA)’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JTBC ‘믹스나인’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어 신곡 발표를 기점으로 올 연말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허경영X최사랑, 신곡 발표 예고..예사롭지 않은 MV 콘셉트

    허경영X최사랑, 신곡 발표 예고..예사롭지 않은 MV 콘셉트

    허경영이 가수 최사랑과 오는 12월 음원을 발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23일 내일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경영과 가수 최사랑이 오는 12월 트위스트리듬과 스페이스 사운드가 결합된 독특한 느낌의 디지털 싱글곡 ‘국민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뮤직비디오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허경영과 최사랑이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외계인들과 재미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사랑은 메텔 콘셉트의 복장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감독에 따르면, 뮤직비디오 콘셉트는 지구에 나타난 허경영과 최사랑이 삶에 지친 지구인들을 구한다는 콘셉트다. 발매를 앞둔 ‘국민송’ 은 신나는 트위스트리듬과 스페이스사운드가 결합된 곡으로, 프로듀서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경범 (알고보니혼수상태) 과 김지환이 의기투합하였고, 허경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였다. 사진=내일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워너원 ‘Beautiful’ 퍼포먼스 버전 MV 공개, 섹시 매력 폭발

    워너원 ‘Beautiful’ 퍼포먼스 버전 MV 공개, 섹시 매력 폭발

    워너원 ‘Beautiful’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가 기습 공개됐다.20일 오후 워너원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컴백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 타이틀곡 ‘Beautiful’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 워너원 멤버들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칼군무를 추는 모습을 통해 댄디한 매력을 강조했다. 워너원 ‘Beautiful’은 혼자였던 과거의 두려움과 간절한 그리움으로 표현되는 바람에 대한 이야기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힙합 비트에 워너원 멤버들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무비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만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직후 네이버TV 기준 조회수 17만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해 보이고 있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키스 준, 발목 부상으로 최악 상황 ‘더유닛’ 초록팀 ‘멘붕’

    유키스 준, 발목 부상으로 최악 상황 ‘더유닛’ 초록팀 ‘멘붕’

    유키스 준에게 사상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매회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최초로 슈퍼 부트를 받은 참가자이자 첫 미션의 초록팀 멤버인 유키스 준이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하는 사태에 처해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 오늘(18일) 방송되는 ‘더유닛’ 7, 8회에서는 첫 미션에 돌입한 각 팀의 치열한 연습 과정이 그려지며 그 결과, ‘마이턴’ 뮤직비디오 주인공이 탄생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초록팀의 준은 과연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유키스 준은 전체적인 안무 지도를 해주는 것은 물론 세세한 디테일까지 수정해주는 등 팀원들이 ‘구세주’라고 부를 정도로 팀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하고 있었던 상황. 이에 팀원들 역시 그의 부상에 당황과 걱정을 감추지 못하며 멘붕에 빠져버린다고. 또한 준의 부상은 어느 정도의 상태인지, 또 이로 인해 미션에 참가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지 시청자들의 걱정 어린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트 무대를 향한 강한 열정과 의지를 보여줬던 준이기에 그가 첫 미션을 무사히 치를 수 있길 바라는 팬들의 염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한편, 부상을 입은 준의 미션 참가 여부는 오늘(18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몬에서 진행 중인 국민 유닛 투표는 12월 3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그룹 카드 ‘유 인 미’ 뮤직비디오 티저…짙은 감성과 강렬 퍼포먼스

    그룹 카드 ‘유 인 미’ 뮤직비디오 티저…짙은 감성과 강렬 퍼포먼스

    혼성 그룹 카드(KARD)의 신곡 ‘유 인 미’(You In Me)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18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멤버 제이셉과 전지우는 정돈된 공간 속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마주앉아 정적인 식사를 하고 있다. 반면 비엠과 전소민은 어지럽혀진 방 안, 의미 없이 켜져 있는 TV 등 불안정한 공간 속에서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커플은 서로 상반된 콘셉트로 묘한 대조를 이루며 독특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펀치감 있는 드럼과 강렬한 신스, 브레이크 비트 위 무거운 피아노 선율은 영상과 어우러지면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카드(KARD)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유 앤 미’(You & Me) 타이틀곡 ‘유 인 미’(You In M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보이프렌드 동현, 뮤직뱅크 녹화 중 부상 “지미집 카메라에 부딪혀”

    보이프렌드 동현, 뮤직뱅크 녹화 중 부상 “지미집 카메라에 부딪혀”

    ‘뮤직뱅크’ 사전녹화를 하던 그룹 보이프렌드 동현이 지미집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17일 보이프렌드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동현이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검사를 받아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동현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녹화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미집 카메라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한 것.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대표곡 ‘마이턴(My Turn)’ 뮤직비디오 미션 주인공들이 무대에 오른다. 보이프렌드 동현이 부상을 입으며 그의 생방송 출연 여부는 불투명하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방탄소년단 ‘마이크 드롭’ 리믹스 티저…24일 전세계 동시 공개

    방탄소년단 ‘마이크 드롭’ 리믹스 티저…24일 전세계 동시 공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티저가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이 17일 0시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마이크 드롭’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세계적인 DJ이자 프로듀서인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등장하면서 시작한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마이크가 가득한 취조실과 불길이 치솟는 야외를 오가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마이크 드롭’ 리믹스는 ‘스티브 아오키’와 래퍼 ‘디자이너’가 협업한 곡이다. 24일 오후 6시 전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사진·영상=ibighi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이린’ 닮은꼴 신인가수 유설 데뷔, 두 사람 사진 비교해보니

    ‘아이린’ 닮은꼴 신인가수 유설 데뷔, 두 사람 사진 비교해보니

    ‘아이린’ 닮은꼴로 얼굴을 알린 유설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17일 신인 가수 유설(YUSEOL)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데뷔 앨범 ‘오션 뷰’를 발매, 정식 데뷔한다 유설은 데뷔 전부터 온라인상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과 비슷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두 사람의 사진을 비교해본 결과 긴 머리와 하얀 피부, 오똑한 콧날 등이 닮은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유설은 전반적으로 청순하고 가녀린 이미지의 아이린과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때문인지 유설은 지난 11일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한 타이틀곡 ‘Ocean View’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유튜브 실시간 급상승 동영상 TOP8까지 올라가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유설 페이스북·SM엔터테인먼트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박효신, 영화관 아르바이트 포착..보건증까지 ‘철저한 준비’

    박효신, 영화관 아르바이트 포착..보건증까지 ‘철저한 준비’

    가수 박효신이 영화관 매점에서 포착됐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거 실화? 팬클럽 단체로 관람와서 직접 팝콘 퍼줬다고 함”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관 매점에서 일일 아르바이트 중인 박효신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효신은 블루 컬러의 점프수트에 모자를 착용하고 완벽한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모습. 진지하게 팝콘을 담거나 미소를 짓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박효신은 자신의 7집 앨범 뮤직비디오 ‘뷰티풀 투모로우’ 상영 기념 행사를 열고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팬들을 만났다. 박효신은 이날 팬들을 위해 ‘팝콘 이벤트’를 준비한 것. 이에 앞서 박효신은 ‘매점 알바’를 위해 강남고려병원에서 받은 건강진단결과서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기도 했다.한편 박효신은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비긴 어게인2’의 출연을 제의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워너원 ‘Beautiful’ 퍼포먼스 버전 MV 티저 공개, 우수에 찬 눈빛

    워너원 ‘Beautiful’ 퍼포먼스 버전 MV 티저 공개, 우수에 찬 눈빛

    워너원 ‘Beautiful’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 이미지 티저가 공개됐다.15일 워너원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컴백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 타이틀곡 ‘Beautiful’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버전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워너원 멤버들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평소 모습과는 달리 사뭇 진지한 강다니엘, 박지훈, 김재환 등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워너원의 컴백 ‘Beautiful’은 혼자였던 과거의 두려움과 간절한 그리움으로 표현되는 바람에 대한 이야기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힙합 비트에 워너원 멤버들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무비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만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에는 어떤 내용이 담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종신 ‘좋니’ 답가 ‘좋아’ 뮤직비디오 화제

    윤종신 ‘좋니’ 답가 ‘좋아’ 뮤직비디오 화제

    가수 윤종신의 ‘좋니’의 답가 ‘좋아’가 15일 발매를 앞둔 가운데 13일 먼저 선을 보인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14일 현재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자리매김했다. ‘좋아’는 올 하반기 최대 히트곡인 윤종신 ‘좋니’를 여자의 관점에서 담아낸 답가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성이 전 애인에게 하고 싶은 말을 가사에 풀어냈다. 뮤직비디오 역시도 이별 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여성의 모습을 담았다. 노래는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민서가 불렀다. 민서는 지난 2015년 ‘슈퍼스타K7’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고, 미스틱과 함께 2년간 준비하며 실력을 쌓아왔다. 가수 민서가 부른 ‘좋니’의 답가 ‘좋아’는 15일 발매된다. 사진·영상=라푸마코리아/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워너원 ‘Beautiful’ 파트 분배 논란, 끊이지 않는 형평성 문제

    워너원 ‘Beautiful’ 파트 분배 논란, 끊이지 않는 형평성 문제

    워너원 ‘Beautiful’ 곡이 파트 분배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13일 워너원은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를 발매했다. 수록 음원들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타이틀곡 ‘Beautiful’이 멤버별 파트 분배 논란에 휩싸였다. 특정 멤버의 파트가 다른 멤버의 파트에 비해 지나치게 적다는 것. 센터인 강다니엘이 약 27초, 옹성우가 약 11초를 부르는 데에 비해 리더 윤지성은 4초 정도 부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이 부분은 팬들의 응원 구호와 겹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팬들은 “다음 활동 때는 꼭 신경써주세요”, “3분 정도 되는 곡에서 4초 부르는 게 말이 됩니까?”, “앨범낼 때마다 파트 때문에 못살겠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Beautiful’ 뮤직비디오 파트 분배에서도 논란이 불거졌다. 박우진, 라이관린, 배진영 등 멤버들은 분량이 2초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주인공인 강다니엘이 1분 25초, 옹성우가 1분 2초 등장하는 것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파트 분배 논란은 지난 데뷔 앨범 ‘1x1=1 TO BE ONE’에서도 발생했다. 강다니엘이 센터로 뽑혔지만 타이틀곡 ‘에너제틱’ 안무 구성에 있어 강다니엘이 잘 보이지 않아 일명 ‘수납 논란’이 발생했다. 이후 결국 안무가 일부 수정되기도 했다. 사진제공=HNSHQ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탈리아 무초바, ‘야해’ 뮤비 속 허벅지 ‘섹시 타투’

    나탈리아 무초바, ‘야해’ 뮤비 속 허벅지 ‘섹시 타투’

    모델 나탈리아 무초바가 섹시한 허벅지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나탈리아 무초바는 최근 타투브랜드 ‘타티스트tatist’ 소속 아티스트 시아Xia와 모델 육성 화보 프로젝트 ‘모델군단’, 허니패밀리 출신 주라의 프로듀싱 싱글 앨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Honey Family BeeHive Project Vol.5 야해’ 뮤직비디오에서 허벅지에 치카노레터링 타투를 하고 등장했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사진에는 타투를 한 허벅지를 강조한 나탈리아 무초바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Honey Family BeeHive Project Vol.5 야해’ 앨범은 지난 9일 공식 발매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SEN이슈] “받은 만큼 베풀자” 워너원이 만드는 Beautiful 연말

    [SSEN이슈] “받은 만큼 베풀자” 워너원이 만드는 Beautiful 연말

    국민 프로듀서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탄생한 그룹 워너원. 이들은 누구보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데뷔 앨범 ‘1X1=1 TO BE ONE’으로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얻고, 음악방송 15관왕을 하는 등 3개월 전에는 느끼지 못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래서일까? 이들은 13일 발매한 컴백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를 통해 그간 받은 사랑을 베풀고자 하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았다. #1. 팬덤 워너블에게 (WANNAONE – WANNABLE = 0)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만들어진 워너원은 이번 앨범에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았다. 13일 컴백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황민현은 이번 컴백 활동 목표에 대해 “올해 받았던 많은 사랑을 보답하는 마음으로 활동에 임하는 것”이라며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강다니엘 또한 “워너원이라는 기회를 주신 만큼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 노력이 담긴 결과, 이번 앨범에는 지난번과는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였다. 계절감과 어우러진 멤버들의 콘셉트는 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언제까지나 머물러 줘’, ‘너 때문에 그래도 웃어’ 등 가사로 팬송을 연상케 하는 수록곡 ‘Twilight’ 또한 인상적이다. 리더 윤지성은 타이틀곡 ‘Beautiful’ 뮤직비디오를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하게 된 이유에 대해 “활동 기간이 짧은 만큼 많은 분들이 다양한 모습을 보고싶어 하실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오는 2018년 활동을 마무리해야 하는 만큼 최대한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하는 워너원 멤버들의 진심이 느껴졌다. #2. 소외된 이웃들에게 (WANNAONE – PEOPLE = 0)워너원은 이번 앨범과 뮤직비디오 스토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점퍼데이’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크리스마스 점퍼데이’란, 2012년 영국에서 시작된 세이브더칠드런의 글로벌 기부 캠페인이다. 가족, 친구들과 학교, 직장 등에서 12월 하루를 점퍼데이로 정하고 도움이 필요한 전세계의 아동을 위해 스스로 모금 이벤트를 여는 켐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아동에 대한 관심과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하는 워너원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자 한다. #3. 워너원에게 (WANNAONE – WANNAONE = 0)워너원의 이번 컴백 콘셉트는 데뷔 앨범 ‘1X1=1 TO BE ONE’의 프리퀄(Prequel, 선행하는 사건을 담은 속편) 버전이다. 시퀄(Sequel, 속편)이 아닌 프리퀄 버전 앨범을 내놓은 워너원은 데뷔 전과 180도 달라진 자신들의 모습에 감사하는 동시에 가슴 속에 품었던 초심에 대해 언급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옹성우는 “컴백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강다니엘 또한 연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재환은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전했고, 박우진은 “마음가짐과 목표는 항상 같다.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보답하는 것.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발전할 이들의 컴백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애정을 가득 담은 이들의 앨범 타이틀곡 ‘Beautiful’은 13일 음원 발매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받은 만큼 베풀고자 하는 멤버들의 따뜻한 마음은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詩는 SF와 닮았다”

    “詩는 SF와 닮았다”

    영화·다큐·소설 등 경계없는 탐구 이어가 시스템 바꿔도 여전한 디스토피아 그려내 “시쓰기와 SF(과학소설)는 닮은꼴 같아요. 현실에 발을 붙이고 있지만 시 속에 담긴 것은 현실에 드러나지 않는 것, 관계 안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니까요. 그게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을 쓰는 SF와 비슷하다 생각했어요.”시인이 SF를 쓴 이유를 묻자 솔깃한 대답이 돌아왔다. 지난해 “한국 최고의 연애시집”(황현산 평론가)이란 찬사를 받은 시집 ‘연애의 책’을 통해 감각적이고 대담한 시적 화술을 선보인 유진목(36) 시인이다. 그의 등장은 몇 편의 시로 운명이 갈리는 신춘문예, 문예지 등 기존의 등단 방식이 아니라 더 눈길을 끌었다. 시집 한 권 분량의 투고 원고를 검토해 ‘될성부른 시인’을 가려낸다는 출판사 삼인 시인선 첫 권의 주인공이었기 때문이다. 언뜻 시와 SF의 거리는 멀어 보이지만 시인의 설명과 이력을 되짚어 보면 납득이 간다. 2009년 1인 영화 제작사 ‘목년사’를 차린 그는 단편 극영화,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고 장편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직접 시나리오도 쓰며 장편 영화감독 데뷔를 늘 마음에 품고 있는 그에게 ‘서사’는 놓칠 수 없는 꿈인 셈이다.최근 펴낸 ‘디스옥타비아_2059 만들어진 세계’(알마)는 예술을 향한 그의 경계 없는 탐구 속에서 나온 작품이다. 흑인 여성이자 페미니스트인 미국 SF 작가, 옥타비아 버틀러(1947~2006)의 소설에서 빌려온 문장, 이미지 변주, 패러디들로 모자이크를 그린 소설은 2059년 노인 보호 시설인 ‘엘더’에 들어간 78세 노인 ‘모’의 목소리로 흐른다. 제목 ‘디스옥타비아’에서 짐작되듯, 소설은 억압받는 소수자였고, SF에서도 그들을 위한 목소리를 냈던 작가를 향한 오마주이기도 하다. 시인은 혼자 오랫동안 습작을 하면서 작가가 될 거라는 희망을 놓지 않았던 옥타비아 버틀러의 삶에 자신을 포개며 “SF 속에서 당신은 상상 가능한 곳으로 얼마든지 떠날 수 있다”는 작가의 말을 동력 삼아 소설을 쓸 수 있었다고 했다. 2059년의 ‘모’는 출산과 육아를 인류의 본성으로 여기고, 남자다운 것과 여자다운 것을 지키지 않으면 문제 삼고, 여성을 남성의 보호 대상으로 여기는 ‘과거’를 회상한다. 그 과거는 다름 아닌 우리의 현재다. 모는 “그 시절의 삶이 어땠는지 짐작이나 해 볼 수 있겠는가”란 물음으로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강요하는 관념의 부조리와 야만을 극대화한다. 현재도 디스토피아지만 성차별, 혐오가 사라진 미래라고 유토피아는 아니다. 계층 간 이동이 원천봉쇄돼 있는 2059년은 또 다른 질곡으로 인간을 짓누르는 디스토피아다. 시대를 달리해도, 시스템을 바꾸어도, 여전히 디스토피아를 사는 인간을 통해 그가 말하고 싶었던 건 뭘까. “어느 한 부분을 개선하려고 파고들다 보면 좋은 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강제하는 것들이 생겨나기 마련이죠. 서점(그는 지난달까지 제주에 살며 나흘은 원고를 쓰고 사흘은 서점에서 일을 했다)에서 일할 때 독자분들은 매번 ‘우울하거나 힘들지 않은 이야기를 추천해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문학이 그런가요. 어떤 것이 우리에게 상처가 되고 어떤 것이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지 일러 주는 게 문학 본연의 역할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현재도 미래도 세계는 디스토피아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그려냈습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워너원 컴백 강다니엘 “연기 첫 도전 어색해, 옹성우 도움 받았다”

    워너원 컴백 강다니엘 “연기 첫 도전 어색해, 옹성우 도움 받았다”

    ‘워너원 컴백’ 강다니엘이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1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그룹 워너원 컴백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워너원 멤버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너원 강다니엘은 타이틀곡 ‘Beautiful’ 무비 버전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다니엘은 멤버들 가운데 연기를 가장 잘 한 멤버로 옹성우를 꼽았다. 강다니엘은 “제가 연기에 처음 도전하면서 많이 어색해 했다. 하지만 성우 형의 도움을 받아 연기를 잘 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워너원은 13일 오후 6시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Beautiful’은 혼자였던 과거의 두려움과 간절한 그리움으로 표현되는 바람에 대한 이야기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힙합 비트에 멤버들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사진=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국카스텐 ‘이방인’ 티저…15일 새 앨범 발매

    국카스텐 ‘이방인’ 티저…15일 새 앨범 발매

    밴드 국카스텐이 신곡 ‘이방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국카스텐은 12일 오후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오는 15일 발매를 앞둔 신곡 ‘이방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신곡 ‘이방인’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메아리치듯 반복되는 ‘낯선’이라는 가사와 여기에 더해진 귀를 잡아끄는 사운드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국카스텐은 신곡 ‘이방인’을 통해 “낯선 무언가의 만남을 통해 갇혀 있는 자신을 초월하려는 형이상학적인 존재로의 의지와 목마름”을 그려낼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다. 국카스텐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EP ‘스트레인저’(STRANGER)를 발매한다. 사진·영상=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미우새’ 이상민 폭행사건, 얼굴에 철심 가득 “고가 시계 주우려다..”

    ‘미우새’ 이상민 폭행사건, 얼굴에 철심 가득 “고가 시계 주우려다..”

    ‘미우새’ 이상민이 과거 폭행사건으로 얼굴에 철심을 박았음을 고백했다.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건강 이상에 시달리던 이상민이 이비인후과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상민은 그간 심한 비염과 잦은 기침 등으로 괴로워해왔다. 또한 ‘미우새’를 보며 자신이 코골이가 심하다는 사실까지 알게 돼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것. 의사를 만난 이상민은 “숨쉬는 코 안이 불편하다. 또 내가 몰랐는데 TV를 통해 보니까 코골이가 심각할 정도로 심하더라”고 상태를 설명했다. 본격적인 검사가 시작되자 부어 있는 편도선, 오른쪽으로 많이 휘어 있는 코뼈 등이 발견됐다. 이상민은 “예전에 어렸을 때 이상민이 넘어져 12바늘 정도 꿰었다. 연희동 살 때 자전거 타고 내려가다 대문에 부딪혔다. 나이가 어렸을 때라 겉으로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코가 휘어 있는지도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코뼈 검사 결과에 의사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의사는 “얼굴 왼쪽이 거의 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예전에 수술을 크게 했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왼쪽 얼굴 뼈 전체를 조각 조각 붙였다”고 답했다. 의사는 “얼굴 왼쪽에 부딪히며 코뼈도 살짝 돌아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예전에 컨츄리꼬꼬 뮤직비디오 회식 때 남희석이 뮤직비디오 카메오 출연을 해줬는데 그때 남희석이 길 가는 행인에게 폭행을 당했다. 누군지 내가 혼내주겠다고 나갔다가 그냥 거의 뭐.. 그때 전치 8주 나왔다”고 털어놨다. 얼굴에 철심을 박을 정도의 큰 수술이었던 건 이상민 어머니도 몰랐던 사실이었다. 당시 폭행사건에 대해 이상민은 “고가의 시계를 차고 있었는데 시계가 떨어진 걸 본 거다. 엎드려 시계를 주우려고 하면 상대방이 발로 얼굴을 차 넘어갔다. 시계를 또 주우려고 하면 또 발로 차였다. 시계를 포기했으면 이 정도까지 안 됐을텐데 포기하기에는 1995년 당시 몇 백만원 짜리 시계였다. 시계 줍기를 한 4~5번 시도해봤다. 그 사람들은 몸이 무기일 정도의 운동선수였다. 오죽 하면 탁재훈은 안 맞으려고 죽은 척 했다. 결국 시계는 줍지 못 했다. 누가 주워 갔다. 얼굴은 뭐..”라고 회상했다. 이상민은 “관상가가 그러더라. 코뼈가 휘면 인생에 굴곡이 있는 거라고. 그때 코가 휜 게 인생 굴곡의 시작이었네”라며 한탄했다. 사진=SBS ‘미우새’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0대는 모르는 장나라 ‘Sweet Dream’부터 ‘고백 부부’까지 16년 발자취

    10대는 모르는 장나라 ‘Sweet Dream’부터 ‘고백 부부’까지 16년 발자취

    ‘고백 부부’에서 억척 아줌마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배우 장나라의 인기가 연일 뜨겁다. 올해로 데뷔 16년째인 그의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재조명해봤다.11일 배우 장나라(37)의 연기와 동안 외모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장나라가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 모습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장나라는 지난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 앳된 외모와 여리여리한 몸에 반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힘 있는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1집 앨범에는 타이틀곡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와 함께 ‘글루미 선데이’, ‘물고기자리’, ‘고백’ 등이 수록됐다. 1집 수록곡은 이별을 주제로 한 절절한 가사들이 많았고, 애절한 장나라의 목소리가 더해져 대중의 심금을 울리기 충분했다. 이듬해인 2002년에는 확 바뀐 컨셉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당시 22살이었던 장나라는 상큼하고 발랄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집 앨범 ‘Sweet Dream’은 타이틀 곡 ‘Sweet dream’, ‘아마도 사랑이겠죠’와 함께 ‘I’ll Be There For You’, ‘Snow man’ 등 대다수 수록곡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가수상을 휩쓸기도 했다. 이때 ‘장나라’라는 이름 석 자를 국민가수로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마련됐다.특히 ‘Sweet dream’ 뮤직비디오에서 장나라는 다양한 표정 연기와 엉뚱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자질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해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 출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당차게 살아가는 여주인공 ‘차양순’을 연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게다가 ‘명랑소녀 성공기’ 당시 평균 시청률 30%를 육박, 장나라의 얼굴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연이어 MBC 드라마 ‘내 사랑 팥쥐’의 주연을 맡으며 배우 김재원, 김래원 등과 호흡을 맞췄다. 2003년 발매한 3rd story (장나라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타이틀곡 ‘기도’, ‘그게 정말이니?’, ‘나도 여자랍니다’ 등을 통해 한껏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해마다 앨범을 내며 부지런히 음악 활동을 해오던 장나라는 2003년 중국에 진출, 2005년 중국 앨범을 따로 발매하면서 대륙에 열풍을 일으켰다.또 중국 드라마 ‘띠아오만 공주’, ‘순백지련’ ‘철면가녀’ 등에 출연하면서 한류스타로서 명성을 떨쳤다.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앨범 활동과 연기 활동을 꾸준히 해온 장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가가 줄을 잇는다.한편 최근 방영을 시작한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억척스러운 아줌마와 대학생, 두가지 역을 소화하며 명연기를 펼치고 있는 장나라는 보다 더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드라마에 ‘미친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워너원 ‘Beautiful’ MV 포스터 공개, 강다니엘 ‘강렬한 눈빛’

    워너원 ‘Beautiful’ MV 포스터 공개, 강다니엘 ‘강렬한 눈빛’

    워너원의 컴백 타이틀곡 ‘Beautiful’ 뮤직비디오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10일 워너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타이틀곡 ‘Beautiful’ 뮤직비디오의 멤버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맡은 역할에 몰입한 듯 보였다. 특히 그간 보여준 모습과는 사뭇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워너원 컴백 앨범 타이틀곡 ‘Beautiful’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돼 모든 멤버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배우 차승원이 카메오로 출연해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3일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인 두 번째 미니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을 발매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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