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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서 울려퍼진 아리랑? 축구에 이어 음악으로 하나된 한-멕시코

    멕시코서 울려퍼진 아리랑? 축구에 이어 음악으로 하나된 한-멕시코

    월드컵 축구를 통해 하나가 됐던 한국과 멕시코가 음악을 통해 다시 하나가 됐다. 우리 민요인 아리랑과 멕시코 전통 민요 시엘리토 린도를 재해석해 창작한 ‘시엘리토 린도 코레아노’(Cielito Lindo Coreano)를 통해서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주멕시코 한국대사 관저에서 공개한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멕시코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신현준 씨와 세계적 리코디언 연주가 오라시오 프랑코, 피리연주자 가민 등 지난 3월 중남미 최초로 멕시코에서 펼쳐진 대규모 아리랑 심포니 공연진이 출연한다. 이들은 밀양아리랑과 멕시코 현지 민요를 우리 전통악기인 생황과 서양 악기인 플루트 등을 통해 합주한다. 멕시코 최고 절경 중 하나로 알려진 이에르베 엘 아구아에서 프랑코가 플루트로 밀양아리랑을 연주하는 장면과 3명의 출연자가 마지막 부분에서 시엘리토 린도를 합주하는 부분이 영상의 포인트다.멕시코의 유력 일간지 밀레니오의 한국문화 전문가이자 유명 문화평론가인 알바로 쿠에바는 “가민의 생황 선율이 등장할 때와 마리아치의 시엘리토 린도 트럼펫 연주 장면에서 월드컵 축구에 이어 한국과 멕시코가 다시 하나 됨을 느꼈다”며 “한마디로 양국 간 문화가 다르지 않음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촌평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이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아리랑 세계화 및 현지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제작됐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뉴이스트 W, ‘Dejavu’ 300만뷰 돌파..안무 연습 영상 공개

    뉴이스트 W, ‘Dejavu’ 300만뷰 돌파..안무 연습 영상 공개

    뉴이스트 W가 타이틀곡 ‘Dejavu(데자부)’ 안무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 뉴이스트 W는 지난달 25일 새 앨범 ‘WHO, YOU(후, 유)’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Dejavu(데자부)’의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뉴이스트 W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조회수 공약 이벤트를 실시하며 300만 뷰, 500만 뷰, 700만 뷰 돌파에 따라 더욱 스페셜한 영상 공개를 예고해 높은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타이틀곡 ‘Dejavu(데자부)’의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관심과 함께 빠른 속도로 3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조회수 달성 기념으로 안무 영상을 기습 공개, 평소 무대 의상이 아닌 사복을 입고 등장한 뉴이스트 W의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또한 뉴이스트 W는 연습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칼군무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 것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이 조화를 이루면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처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뉴이스트 W의 타이틀곡 ‘Dejavu(데자부)’는 공개 직후 온라인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에 이어 음악 방송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가온차트 2018년 26주차 (06월 24일~06월 30일 집계) 앨범 종합 차트, 다운로드 종합, BGM 종합 차트 1위를 기록, 3관왕에 오르는 등 대세 아이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11일 MBC MUSIC ‘쇼! 챔피언’을 통해 타이틀곡 ‘Dejavu(데자부)’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구구단 세미나 세정 “MV 촬영 중 통참치 직접 잡아” 에피소드 공개

    구구단 세미나 세정 “MV 촬영 중 통참치 직접 잡아” 에피소드 공개

    구구단 세미나 세정이 신곡 ‘샘이나’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는 구구단 유닛 세미나의 싱글 앨범 ‘SEMIN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구구단 세미나 나영은 “타이틀곡 ‘샘이나’ 뮤직비디오는 여름 콘셉트에 맞게 발리에서 촬영했다. 해외에서 찍는 건 처음이라 낯설었다. 해외라 그런지 풍경이 너무 예뻤다. 뮤직비디오가 잘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고 설명했다. 구구단 세미나 세정은 기억에 남는 촬영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세정은 “제가 서핑을 배워본 적이 없는데, 뮤직비디오 장면 중 서핑하러 나가서 참치를 잡아오는 부분이 있었다. 서핑도 고난도였는데, 참치가 모형이 아니라 진짜 통참치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처음에는 무서워서 어떡하나 했는데 잡아보니 생각보다 많이 무거웠다. 큰 참치를 직접 만날 수 있게 돼 좋았다”며 해맑게 웃었다. 한편, 구구단 세미나는 이날 오후 싱글 앨범 ‘SEMINA’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샘이나’로 각종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샘이 나’는 작곡가 멜로디자인과 킵루츠, 팬시네이팅이 공동 작곡하고 미나와 김지향이 함께 가사를 썼다. 블루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댄스곡으로 좋아하는 상대에게 고백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재범, 오늘(6일) 美 싱글 ‘FSU’ 국내 발매..본토 힙합 스웨그

    박재범, 오늘(6일) 美 싱글 ‘FSU’ 국내 발매..본토 힙합 스웨그

    박재범의 새로운 미국 싱글 ‘FSU (Feat. GASHI, Rich The Kid)’가 6일 저녁 국내에서도 베일을 벗는다.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6일 0시 현지에서 먼저 공개된 이번 싱글은 박재범이 락네이션 아티스트로서 발매하는 두 번째 미국 싱글로, 지난 5월 첫 번째 싱글 ‘소주 (Soju)’를 먼저 선보인 바 있다. ‘FSU’는 미국 본토 힙합 스웨그가 물씬 묻어나는 곡으로, 박재범 특유의 감각적인 래핑이 듣는 이들의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는 강력한 중독성을 갖췄다. 그루비룸(GroovyRoom)이 프로듀싱을 맡아 트렌디한 비트 및 사운드를 탄생시켰다. 특히 ‘New Freezer (Feat. Kendrick Lamar)’, ‘Plug Walk’ 등의 곡으로 유명한 세계적 명성의 힙합 아티스트 리치 더 키드(Rich The Kid)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 더욱 관심을 모은다. 박재범이 속한 글로벌 레이블 락네이션은 수장 제이지(Jay-Z)를 비롯해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리한나(Rihanna), DJ 칼리드(DJ Khaled), 제이 콜(J.Cole) 등 유명 팝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세계적 레이블이다. 한편, 박재범의 두 번째 미국 싱글 ‘FSU (Feat. GASHI, Rich The Kid)’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6일 오후 6시부터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락네이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효신 ‘미스터 션샤인’ OST 첫 주자..‘그 날’ 음원 8일 공개

    박효신 ‘미스터 션샤인’ OST 첫 주자..‘그 날’ 음원 8일 공개

    가수 박효신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OST 첫 주자로 나선다. 6일 tvN 새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측은 드라마의 첫 번째 OST인 박효신의 ‘그 날 (The Day)’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오는 8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그 날 (The Day)’은 거대한 벽을 허무는 순수한 열정의 심상을 소리로 녹여낸 곡으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대규모 합창과 타악 앙상블의 리듬까지 더해져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효신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으며, 김이나와 정재일이 각각 작사와 작곡을 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박효신은 지난 2013년 이후 약 5년 만에 OST 작업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박효신의 웰메이드 보컬이 드라마와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아름다운 영상미를 갖춘 역대급 드라마에 어우러질 음악적 스케일은 드라마 시청자들과 팬들 모두의 강한 몰입과 감동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스터 션샤인’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전작 ‘도깨비’ 역시 OST 흥행 신화를 썼던 만큼 이번 OST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 뜨거운 관심에 걸맞게 ‘미스터 션샤인’ OST 황금 라인업의 첫 주자로 박효신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tvN ‘도깨비’에 이어 ‘미스터 션샤인’이 또 한 번의 OST 신드롬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tvN 새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이다. 오는 7일 오후 9시 첫 방송. 사진제공=글러브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혜진과 결별’ 10살 연하남 류상욱은 누구? 고현정과 인연

    ‘김혜진과 결별’ 10살 연하남 류상욱은 누구? 고현정과 인연

    배우 김혜진과 류상욱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류상욱에 네티즌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배우 김혜진(44)과 류상욱(34)이 열애 1년 반 만에 결별했다. 이날 두 사람 측은 다수 매체에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며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지난 2016년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지 약 1년 반 만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배우 류상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류상욱은 그룹 브라운아이즈 곡 ‘가지마 가지마’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신데렐라맨’, ‘선덕여왕’, ‘인연만들기’, ‘전우’, ‘내 인생의 단비’, ‘내일을 향해 뛰어라’ 등에 크고 작은 역할로 출연했다.특히 2009년 방영한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배우 고현정 호위무사로 열연, 꽃미남 화랑 역을 맡아 시청자 인기를 얻었다. 사진=엘리펀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보람, 오늘(4일) 신곡 ‘괜찮을까’ 발매...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박보람, 오늘(4일) 신곡 ‘괜찮을까’ 발매...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가수 박보람이 신곡 ‘괜찮을까’로 팬들을 찾는다. 4일 가수 박보람이 약 5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박보람 신곡 ‘괜찮을까’는 헤어진 연인이 잘 지내지 않기를 바라는 솔직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이별을 맞이한 듯 담담한 박보람 목소리가 합쳐져 짙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괜찮을까’ 뮤직비디오는 가수 아이유 ‘팔레트’, 잔나비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을 연출한 이래경 감독이 맡았다. 앞서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무더운 여름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영상미가 돋보인다. 한편 박보람 신곡 ‘괜찮을까’는 이날(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박보람 ‘괜찮을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톡투유2’ 김제동 ‘♥정은채’ 만남 성사에 사과 “무서우시죠?”

    ‘톡투유2’ 김제동 ‘♥정은채’ 만남 성사에 사과 “무서우시죠?”

    ‘톡투유2’ 김제동이 보고 싶었던 배우 정은채를 만났다. 3일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에서는 ‘사소하다’를 주제로 700여명의 청중이 이야기를 나눈다. 게스트로 배우 정은채가 출연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 최근 전남대학교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제동은 다른 게스트들과 달리 정은채에게 한동안 적극적으로 말을 걸지 못했다. 김제동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같은 방송사의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정은채와 동반출연 하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여긴 바 있다. 반면 다른 출연진들은 정은채를 만나 적극적으로 반가움을 표했다. 유리는 정은채의 최근 행보를 꿰뚫고 있었고, 커피소년은 “2013년, 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정은채가 정말 인상적이었다”라며 호감을 표현했다. 정재찬 교수 역시 정은채의 프로필을 읊었다. 이에 김제동이 정은채에게 다가가며 “미안합니다. 저희가 많이 무서우시죠?”라고 묻자, 정은채는 “사실 무서운 것은 따로 있다”라고 밝혔다. 현장에 큰 웃음을 자아낸 정은채의 자세한 답변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분위기 넘치는 배우 정은채와 함께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는 3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터넷에서 반향 일으킨 가나 출신 10살 DJ소녀

    인터넷에서 반향 일으킨 가나 출신 10살 DJ소녀

    최근 가나 출신의 10대 소녀가 남다른 디제잉 솜씨로 인터넷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미국 온라인 뉴스 사이트 IBT는 가나 서부 수아만 다디에소에 사는 에리카 탄도(10)가 음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DJ스위치’로도 알려진 에리카는 보통 또래들 답지 않게 9살에 디제잉을 시작했다. 이후 가나 민영 방송인 TV3의 프로그램 ‘재능있는 아이들’(Talented Kids)에 출연해 대상을 탔고, 자국에서 매년 열리는 DJ시상식에 최연소 DJ로 참여해 각광받았다. 영국 BBC 방송에도 출연한 에리카는 인터뷰를 통해 “어릴 때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어 디제잉에 뛰어들었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학교에서 수업을 배우는 것처럼 디제잉 또한 빠르게 습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디제잉은 내 열정”이라면서 “내 디제잉으로써 사람들을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서 DJ스위치라는 이름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에리카는 현란한 디제잉 솜씨뿐 아니라 음악 제작에도 소질을 보였다. 자신의 노래 ‘디시버’(Deceiver)를 만들어 엄마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찍었다. 딸을 무한 지지하는 엄마 덕분에 모녀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순조로웠다. 디제잉 뿐 아니라 아직 학교 생활이 한창 재미있을 나이인 에리카는 “다채로운 디제잉을 위해 춤을 추거나 드럼, 트럼펫을 연주하기도 한다. 지금은 디제잉에 흠뻑 빠져있지만 커서는 여성들을 돕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되고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사진=IBT, 가디언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트럼프와 함께…BTS, 인터넷 영향력 TOP 25

    트럼프와 함께…BTS, 인터넷 영향력 TOP 25

    타임지 “빌보드 1위… 케이팝 역대 최고” “트럼프, 트위터로 안보 우려 가중시켜”한국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5300만명의 트위터 팔로어를 거느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 명단에 포함됐다. 타임은 28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앨범으로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케이팝 앨범 중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BTS의 3집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유튜브에 게재된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싸이 기록을 추월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BTS 성공의 진짜 원동력은 열정적인 소셜 팬층이고, 그들은 스스로 ‘아미’라고 부르면서 그룹의 각 멤버들과 관련된 모든 것을 열심히 소비한다”고 분석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 89주 동안 올라 저스틴 비버를 앞섰고, 빌보드 톱 소셜아티스트 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타임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는 “FDR(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대통령)에게 라디오가 있었고, JFK(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에게 TV가 있었다면 트럼프(대통령)에겐 트위터가 있다”면서 “그는 트위터로 정적을 공격하거나 시행 전 정책을 먼저 소개하는 방식으로 행정부 권위를 약화시킨다.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지만 동시에 국가 안보 관계자들의 우려를 가중시킨다”고 꼬집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히든싱어5’ 싸이 출연, 독보적 댄스로 존재감 과시 ‘역시 싸이’

    ‘히든싱어5’ 싸이 출연, 독보적 댄스로 존재감 과시 ‘역시 싸이’

    ‘히든싱어5’ 싸이가 흥신흥왕의 면모를 뽐낸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5’에서는 레전드 퍼포먼스 가수 싸이 편이 공개된다. 싸이는 2001년 ‘새’로 데뷔해 파격적인 댄스와 무대 연출로 가요계를 발칵 뒤집으며 등장했다. 이후 ‘챔피언’, ‘천국’, ‘연예인’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대한민국에서 독보적인 퍼포먼스형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지난 2012년 싸이가 발표한 ‘강남스타일’은 뮤직비디오 조회 수 31억 건 돌파,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7주 연속 2위 등 세계는 물론 대한민국 가요계에 전무후무한 역사를 남긴 바 있다. 이에 싸이가 ‘히든싱어5’ 새 원조 가수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흥으로 흠뻑 적셨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싸이가 유례없는 댄스 오프닝으로 스튜디오를 흥으로 압도했다. 그는 등장하자마자 독보적인 댄스로 존재감을 과시했다고 전해져 과연 퍼포먼스의 대가인 그가 어떻게 등장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주 싸이 편에서 ‘히든싱어’ 전 시즌 최초로 랩 모창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싸이가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앞두고 “18년째 매년 노래가 늘고 있어요”라며 반전 고백을 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싸이 특유의 노래와 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모창 능력자가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싸이가 MC 전현무와 마지막 4라운드 득표수를 걸고 공약 배틀을 할 예정으로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90표를 기준으로 더 적은 표가 나오면 싸이가 스페셜 무대를, 더 많은 표가 나오면 전현무가 치킨을 쏘기로 선언하면서 역대급 ‘치킨싱어’가 연출됐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싸이와 모창 능력자의 ‘히든싱어’ 최초 랩 모창 대결은 어떨지 그리고 싸이, 전현무의 ‘치킨싱어’의 승자는 누가 될지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히든싱어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히든싱어5’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방탄소년단, ‘타임’ 선정 인터넷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명

    방탄소년단, ‘타임’ 선정 인터넷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명

    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명의 인물’로 선정됐다. 타임은 “방탄소년단 성공의 진짜 원동력은 열정적인 소셜 팬층”이라면서 “그들은 스스로 ‘아미’(ARMY)라고 부르면서 그 그룹과 관련된 모든 것을 열심히 소비한다”고 분석했다고 AP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임은 3집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유튜브에 올라온 지 24시간도 안 돼 테일러 스위프트와 싸이의 기록을 거의 추월한 것을 예로 들었다. 방탄소년단은 또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 89주 동안 올라 저스틴 비버를 앞섰고, 빌보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타임은 전했다. 방탄소년단 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포함됐다. 5300만 명의 트위터 팔로어를 거느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타임은 트위터를 이용해 정책을 홍보하고 정적을 공격한다고 지적하면서 “비정통적인(unorthodox)의식의 흐름이 뉴스 헤드라인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 밖에 팝스타 리아나, 래퍼 카니예 웨스트, 일본 코미디언 와타나베 나오미, 미국 플로리다 총기참사 후 총기 규제 개혁에 나선 파크랜드 고교생들이 명단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아찔해’ 아이린, 오프숄더 입고 청순섹시미 발산

    [포토] ‘아찔해’ 아이린, 오프숄더 입고 청순섹시미 발산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오프숄더를 입고 청순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과 24일, 미국 뉴욕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KCON 2018 NY’이 열렸다. EXID,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헤이즈, NCT127, 펜타곤,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슈퍼주니어, 워너원 등 1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콘서트 외에도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만났다. 24일 레드벨벳은 ‘KCON’ 공식 SNS를 통해 무대에 오르기 전 팬들에게 영상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린은 검은색 오프숄더를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프숄더로 드러난 아이린의 일자 쇄골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일부 팬들은 “너무 예쁘다”, “미모가 다한다”, “청순 섹시가 공존한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한편, 레드벨벳은 7월 4일 일본 데뷔 앨범 ‘#Cookie Jar’(쿠키 자)를 발매하며, 이에 앞서 지난 21일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Cookie Jar’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빌보드 케이팝 붐 ‘블랙핑크’가 잇는다

    빌보드 케이팝 붐 ‘블랙핑크’가 잇는다

    블랙핑크가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 동시 진입했다. 빌보드 정상에 오른 방탄소년단에 이은 케이팝의 쾌거다. 26일 빌보드는 최신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블랙핑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이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40위에,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싱글 차트인 ‘핫 100’ 55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빌보드에 각종 자료를 제공하는 닐슨뮤직 집계 결과 ‘뚜두뚜두’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1240만회 스트리밍, 7000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앨범은 1만 4000장이 팔렸다. 빌보드는 블랙핑크의 이번 순위가 케이팝 걸그룹 역사상 최고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스트리밍, 음원 판매,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선정하는 ‘핫 100’에서 종전 국내 걸그룹 최고 순위는 2009년 원더걸스가 영어 버전 ‘노바디’로 기록한 76위다. 앨범 판매량과 트랙별 판매량, 스트리밍 실적 등을 합산하는 ‘빌보드 200’에는 투애니원, 소녀시대-태티서 등이 오른 바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본격적인 미국 활동을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파급력 면에서 다른 기록과 차원이 다르다”며 “빌보드에 위대한 족적을 남겼다”고 자평했다.지난 1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열흘 만에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앨범 발매 첫 주 국내 판매량은 10만장을 넘어섰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YG 갑질 논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우진영 데뷔 무산” 소송 제기

    YG 갑질 논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우진영 데뷔 무산” 소송 제기

    YG의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믹스나인’ 합격 연습생 측은 결국 소송까지 제기했다. 26일 우진영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8일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JTBC ‘믹스나인’에서 1위를 차지한 우진영의 소속사다. 우진영은 최종 톱9에 합류하게 되면서 데뷔 기회를 잡았으나 끝내 무산됐다. 소속사 측은 “YG엔터테인먼트는 종영 이후 두 달 가까이가 지난, 올 3월까지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데뷔 준비 및 계획에 대하여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자들의 데뷔를 향한 간절함을 그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이들을 방치했다. 기존 계약서에 따른 데뷔 계획이 아닌, 기획사들과 아무런 협의도 없었던 계약조건 변경안을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YG의 독점적매니지먼트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등 YG엔터테인먼트 측에만 유리한 계약을 제시했다는 것.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몇 달 전 6곳의 기획사 대표들이 모여 원만하게 협의를 끝내고 언론에 발표하며 마무리된 일로 생각했다”며 “정식 소송을 제기한 만큼 저희도 법률 전문가와 상의하여 대응할 예정이며, 법원의 최종 판단을 통해 모든 오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믹스나인’ 종영 후 데뷔 무산설이 지속적으로 흘러나왔고 YG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결국 YG 측은 4개월 안에 신곡 준비, 뮤직비디오 촬영, 안무 연습, 단독 공연 등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데뷔 무산을 알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워너원 박우진, 양다일X웬디 ‘그해 여름’ MV 출연..스틸 보니

    워너원 박우진, 양다일X웬디 ‘그해 여름’ MV 출연..스틸 보니

    싱어송라이터 양다일과 레드벨벳 웬디의 프로젝트 싱글 ‘그해 여름’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은 워너원 박우진의 현장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워너원 박우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박우진은 기존에 워너원을 통해 보여줬던 강렬하고 밝은 모습과는 사뭇 다른 아련하고 감성 충만한 느낌의 모습을 선보였다. 브랜뉴뮤직 측은 “박우진이 워너원 활동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회사 선배 뮤지션인 양다일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의를 보이며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다”며 “촬영 내내 놀라운 집중력으로 연기에 몰입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던 박우진 군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양다일과 레드벨벳 웬디 그리고 여기에 워너원 박우진까지 가세하며 올 여름 가요계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이번 양다일과 웬디의 프로젝트 싱글 ‘그해 여름’은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사진=브랜뉴뮤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남진 집안 “호남서 제일 큰 정미소 운영, 유복하게 자랐다”

    남진 집안 “호남서 제일 큰 정미소 운영, 유복하게 자랐다”

    ‘아침마당’에서 남진이 집안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26일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남진이 출연했다. 이날 남진은 “저희 집이 호남에서 제일 큰 정미소를 운영했다. 어릴 때 정말 유복하게 자랐다”고 밝혔다. 남진은 ‘님과 함께’를 자신의 인생 곡으로 꼽았고 스튜디오에서 ‘님과 함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푸른 초원 위에 선 남진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를 본 김재원 아나운서는 “저때 제가 여섯살이었는데 엘비스 프레슬리였다. 우리나라 가요계 원조 오빠 아니냐”고 남진을 극찬했다. 김학래 역시 “남진 씨는 가요계 황제다. 존경한다”고 말했다. 이에 남진은 “저는 원조 오빠라는 소리가 더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학래는 “어릴 때 남진 씨가 영화 촬영을 하는 걸 보고 연예인의 꿈을 키웠다. 남진 씨가 내 인생의 롤모델이다”라고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뉴이스트 W ‘Dejavu’ 아론 티저 공개..어둠 속 빛나는 비주얼

    뉴이스트 W ‘Dejavu’ 아론 티저 공개..어둠 속 빛나는 비주얼

    뉴이스트 W 타이틀곡 ‘Dejavu(데자부)’ 세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아론 버전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이스트 W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론의 타이틀곡 ‘Dejavu(데자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25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세 번째 티저 영상에는 멤버 아론이 등장했으며 다크하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은 물론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또한 아론은 어두운 공간에서 홀로 무언가를 찾는 듯 두리번거리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 등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될 타이틀곡 ‘Dejavu(데자부)’의 뮤직비디오 완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오는 25일 발매되는 ‘WHO, YOU(후, 유)’는 뉴이스트 W가 첫 도전하는 라틴 팝 장르의 타이틀곡 ‘Dejavu(데자부)’를 포함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멤버 JR과 백호가 전곡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실었을 뿐 아니라 백호는 앨범 전반적인 작곡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고퀄리티의 ‘웰메이드 앨범’ 탄생을 예고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 W는 각종 소셜 네트워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의 순위를 분석한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3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뉴이스트가 해당 차트에 진입한 것은 처음으로 그들의 약 8개월 만의 컴백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뜨거운 열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WHO, YOU(후, 유)’의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같은 날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미디어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뮤비 속 비욘세·제이지 보고 놀란 6살 딸(영상)

    뮤비 속 비욘세·제이지 보고 놀란 6살 딸(영상)

    ‘세기의 커플’ 비욘세와 제이지가 뮤직비디오에서 연출한 로맨틱한 모습은 전 세계 수많은 팬을 열광하게 했지만, 첫째 딸 블루 아이비(6)에게는 아니었던 것 같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있었던 비욘세와 제이지의 합동공연 ‘온 더 런 투 투어’에서 두 사람의 첫 공동앨범 ‘에브리띵 이즈 러브’의 인트로 영상이 공연장 대형 LED 화면으로 처음 공개됐다. 그러자 이날 공연을 관람하던 블루 아이비는 열광하는 관중들과 달리 두 눈을 가리거나 자리에 주저앉아 숨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었다. 이는 뮤직비디오 속 비욘세와 제이지의 모습이 블루 아이비가 알던 것과 전혀 달랐기 때문인 듯싶다. 이런 모습은 이날 사라 에머슨이라는 이름의 한 여성 팬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이후 비욘세 역시 2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당 영상을 공유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는 최근 더 카터스라는 이름으로 첫 공동앨범 ‘에브리띵 이즈 러브’를 깜짝 공개해 국내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더 카터스는 제이지의 성에서 따온 그룹명으로 카터 부부를 의미한다. 이번 앨범은 20일 정오부터 국내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사진=비욘세/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뉴이스트 W 백호 ‘Dejavu’ 티저 공개..다크+섹시 매력 ‘눈길’

    뉴이스트 W 백호 ‘Dejavu’ 티저 공개..다크+섹시 매력 ‘눈길’

    뉴이스트 W 컴백 타이틀곡 ‘Dejavu(데자부)’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백호 버전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 W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 백호의 타이틀곡 ‘Dejavu(데자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해 컴백 임박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문을 열고 등장한 백호는 다크한 분위기를 물씬 뿜어냈으며 CCTV가 가득 놓여진 공간을 공허한 표정으로 둘러보는 모습을 담아 궁금증을 자아낸 것은 물론 팬들의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켜 더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백호는 강렬한 눈빛과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숙미를 선보였다. 이처럼 뉴이스트 W는 앞서 첫 주자로 공개한 렌의 티저 영상과 함께 백호의 티저 영상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타이틀곡 ‘Dejavu(데자부)’의 전곡과 뮤직비디오 완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 W는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PRE-LISTENING(프리-리스닝) 등 고퀄리티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여 각종 소셜 네트워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의 순위를 분석한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3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뉴이스트가 해당 차트에 진입한 것은 처음으로 4일 앞으로 다가온 그들의 컴백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오는 25일 발매되는 새 앨범 ‘WHO, YOU(후, 유)’는 뉴이스트 W가 첫 도전하는 라틴 팝 장르의 타이틀곡 ‘Dejavu(데자부)’를 포함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멤버 JR과 백호가 전곡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실었을 뿐 아니라 백호는 앨범 전반적인 작곡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이들의 음악적 성장과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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