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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서인영 “이제는 신데렐라로 봐주세요”

    [NOW포토] 서인영 “이제는 신데렐라로 봐주세요”

    가수 서인영이 14일 오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촬영장에서 미니앨범 타이틀곡 ‘신데렐라’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솔로로 데뷔해 ‘너를 원해’로 좋은 반응을 얻은 서인영은 1년여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서울신문NTN(용인)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눈썹춤 어때요?”…서인영 ‘섹시퀸’ 도전장

    “눈썹춤 어때요?”…서인영 ‘섹시퀸’ 도전장

    서인영이 ‘현대판 신데렐라’로 돌아왔다.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서인영은 새 노래 ‘신데렐라’의 뮤직 비디오 현장을 공개하며 두 번째 솔로 활동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3시 경기도 용인시 네오 스페이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서인영은 새 앨범 발매와 관련해 솔로 활동의 전체적인 콘셉트와 각오에 대해 전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새 앨범을 내놓는 마음가짐이나 각오가 있다면? -1집 때와 마음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1집 노래들도 절대 뒤쳐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원모어 타임으로 큰 인기를 누렸지만 매번 앨범에 대한 애착은 똑같다. 다만 저를 전보다 더 애정어린 눈으로 봐 주시는 시각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더 멋있는 무대를 보여주기 보다 같이 호흡하고 즐길수 있는 그런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각오로 임했다. 컴백시기가 중복돼 ‘섹시퀸’ 인 엄정화, 이효리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 데에 부담감은 없나? - 아예 없다고 하면 가식적인거 같고 솔직히 비교가 되는 자체도 고맙게 생각한다. 두 분보다 더 잘해야 생각 보다 새 앨범 에서 나만의 매력을 잘 보여 드리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장점인 솔직한 모습으로 어필을 해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비춰졌으면 좋겠다. 뮤직비디오 콘셉트는? - 현대판 신데렐라를 표현했다. 내가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그동안 보여진 이미지가 남자에게 공주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 캐릭터이다 보니 잘 맞아 떨어진다는 생각에 타이틀로 정하게 됐다. 싸이 씨가 만들어 준 곡으로 일렉트로와 펑키 그리고 디스코 리듬이 어우러진 신나는 곡이다. ’신데렐라’ 춤은? - 매번 춤이 이슈가 많이 되서 고민을 많이 했다. 이번 ‘신데렐라’의 춤은 신데렐라가 마치 가면을 쓰는 장면을 연상할 수 있게 손을 오케이 모양으로 만들어 올리고 마치 가면을 쓴 듯이 얼굴에 댄다. 일명 ‘눈썹 춤’이라고 한다. 의상 콘셉트는 어떻게 잡았는가? - 신데렐라 표현을 중점으로 잡았는데 왠지 백설공주를 연상케하는 것 같다. 의상 콘셉트에서 버라이어티에서 보였던 발랄한 이미지를 살리고 싶었다. 등에 리본을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고 내 트레이드 마크인 배바지도 잊지 않았다.(웃음) 크라운 제이가 피쳐링을 했는데 최근 연락을 했는지? - 뮤직비디오 잘 찍으라고 사전에 통화는 했는데 지금은 미국에 가있는 상태다. ’섹시’만을 내세운 게 아닌거 같은데? - 예전에도 ‘서인영은 섹시한 이미지다’라는 이미지가 굳혀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솔직하고 귀여우면서 섹시한 새로운 느낌을 보여주고 싶었다. 1집 솔로 때와 비교해 힘든 점이 있다면? - 일단 1집을 낼 때는 적응도 힘들었고 굉장히 외로웠다. 더 책임감을 가지고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준비했다. 정아 언니가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스케줄을 끝나고 따로 만나기도 하고 밤에 전화를 해서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 오랜만에 나온게 아니고 늘 방송에서 모습을 비춰서 친근감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주시는 것 같다. 이제 결혼과 학교 생활이 아닌 멋진 무대에서 가수로서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 주게 돼 기쁘다. ‘우리 결혼했어요’를 비롯해 가수와 결혼 생활 모두 열심히 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한편 서인영은 23일 미니앨범 발매 후 24일 Mnet ‘엠카운트타운’을 통해 ‘신데렐라’의 첫 무대를 선사한다. ‘원조 섹시퀸’ 엄정화에 이어 이효리와 서인영 등 섹시 디바들의 화끈한 무대가 예정돼 있어 2008년 여름 가요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NTN(용인)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서인영 “신데렐라 사랑해주세요”

    [NOW포토] 서인영 “신데렐라 사랑해주세요”

    서인영이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신데렐라’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2시 경기 용인의 한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신데렐라’(작사 싸이ㆍ작곡 싸이, 유건형)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는 서인영의 미니앨범 타이틀곡과 안무, 컨셉이 첫 공개됐다. 서인영의 이번 미니앨범은 오는 23일 발매한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서인영 “제 모습 어때요?”

    [NOW포토] 서인영 “제 모습 어때요?”

    서인영이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신데렐라’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2시 경기 용인의 한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신데렐라’(작사 싸이ㆍ작곡 싸이,유건형)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는 서인영의 미니앨범 타이틀곡과 ‘눈썹춤’ 안무 등이 첫 공개됐다. 서인영의 이번 미니앨범은 오는 23일 발매한다. 서울신문 NTN(용인)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서인영 ‘눈썹춤’ 들고 신데렐라로 변신

    [NOW포토] 서인영 ‘눈썹춤’ 들고 신데렐라로 변신

    가수 서인영이 14일 오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촬영장에서 미니앨범 타이틀곡 ‘신데렐라’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솔로로 데뷔해 ‘너를 원해’로 좋은 반응을 얻은 서인영은 1년여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서울신문NTN(용인)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온라인게임 스타마케팅 바람 ‘앗! 뜨거’

    온라인게임 스타마케팅 바람 ‘앗! 뜨거’

    스타가 뜨면 온라인 게임도 뜬다(?). 최근 온라인 게임계에 인기 연예인 등을 앞세운 스타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넥슨은 최근 ‘소녀시대’와 계약을 체결했다. 소녀시대는 앞으로 넥슨 게임의 모델로 활약한다. 게임관련 광고는 물론 게임 뮤직비디오도 만드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넥슨 관계자는 11일 “소녀시대의 사랑스럽고 풋풋한 매력이 넥슨 게임에 신선함과 친근한 이미지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녀시대와 인기경쟁을 벌이고 있는 ‘원더걸스’도 지난달 구름인터렉티브의 캐주얼 게임 ‘케로로 파이터’의 광고모델 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원더걸스는 ‘케로로파이터’의 홍보대사로 광고와 로고송을 직접 부를 예정이다. ●원더걸스·소녀시대·비 등 게임 얼굴로 지난 7일에는 경기 고양시 일산 라페스타 광장에서 열린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온스테이지-케로로파이터’에 출연해 시민들과 게임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구름인터렉티브 관계자는 “귀엽고 깜찍한 원더걸스가 케로로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졌다.”고 밝혔다. 1인칭슈팅(FPS)게임 ‘서든어택’을 개발한 게임하이도 가수 ‘비’와 손잡고 ‘비’를 활용한 스타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광고모델의 역할이 강하다면, 비는 보다 적극적인 스타마케팅을 벌인다는 점이 다소 다르다. 스타마케팅은 젊은 가수들만 하는 것은 아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트롯맞고’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인 송대관씨와 태진아씨가 게임 바탕화면에 모델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 게임 진행 상황에 맞는 특유의 구수하고 재치있는 추임새로 넣어준다. 또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는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선수가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슬러거 측은 이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기금을 적립해 연말에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도 벌인다. ●유저관심끌기 전략… 억대 비용 효과 미지수 지난해 구름인터렉티브의 모험판타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브리스톨탐험대에는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16좌를 등정한 산악인 엄홍길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 게임은 아니지만 엔씨소프트가 매년 여는 국토대장정 행사인 문화원정대에 산악인 박영석씨가 대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게임업체들이 스타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것은 게임 홍보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한 게임업체 관계자는 “게임을 처음 선보일 때는 인기 연예인이 게임모델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스타 마케팅에 들어가는 많은 비용은 부담이다. 다른 업체 관계자는 “한 인기 여배우는 광고모델료로 6개월에 6억원을 요구했다.”면서 “이 돈이면 몇 개의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타의 인기로 한때의 관심을 끌 수는 있겠지만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으면 지속적인 인기를 끌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효리 표절’ 논란 길건 “5월 초 촬영 한 것”

    ‘효리 표절’ 논란 길건 “5월 초 촬영 한 것”

    이효리의 ‘비키니룩’ 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길건 측이 아쉬움을 전했다. 최근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 길건의 의상 컨셉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효리 3집 ‘It’s Hyorish’의 ‘비키니룩’과 유사하다.”는 지적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한 것. 길건 소속사 플라이21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효리의 ‘비키니룩’ 의상 표절에 대해서 “길건이 입고 촬영했던 비키니룩은 지난 5월초 뮤직비디오 촬영 때 후속곡 활동을 염두하고 서브로 촬영했던 컨셉 중의 일부분”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원더걸스의 호피무늬 의상 논란에 대해서도 “3집 앨범 “태양의 나라” 의상 컨셉은 원주민을 연상케하는 히피패션이 아닌 호피무늬의 패션 아이콘을 컨셉으로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원더걸스의 ‘So Hot’ 앨범자켓에서 선보이려 했던 컨셉이 진행되고 있었다. 결국 길건은 의상 컨셉을 바꿔야 했다.”고 호피무늬 의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길건 소속사 측은 “선보이려 했던 컨셉을 다른 가수가 활용하면 그대로 접을 수 밖에 없다.”며 “네티즌들이 무조건적으로 표절로 몰아가는 것보다 선의의 경쟁상대로 양쪽 모두에게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랄 뿐”이라고 대중들의 이해를 부탁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태지ㆍ엄정화, 스케일ㆍ마케팅도 왕이다

    서태지ㆍ엄정화, 스케일ㆍ마케팅도 왕이다

    서태지, 그리고 엄정화. 2008년 여름, 한국 가요계의 ‘킹’ 과 ‘퀸’으로 불리던 그들이 귀환했다.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 엄정화는 지난 1일 새 미니 앨범 ‘D.I.S.C.O(디스코)’를 발매하며 2년여 만에 무대에 복귀했다. 이어 오는 29일에는 ‘가요계 왕’이 귀환한다. 바로 서태지가 4년간의 공백을 깨고 8집 첫 번째 싱글음반 발매하며 복귀하는 것. 서태지와 엄정화는 명실공히 가요계 ‘킹·퀸’다운 가치를 자랑한다. 이들의 네임 밸류(name value)는 투자 가치로 이어져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 우선 스케일과 마케팅부터 다르다. 엄정화, 무대 의상비만 1000만원 ‘댄싱 퀸’ 엄정화의 지난 5일 컴백 무대에 한동안 섹시 여가수들이 넘쳤던 가요계가 바짝 긴장했다. 독특한 안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는 “역시 엄정화!”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지만 그의 컴백 무대의 또 다른 화두로 떠오른 것은 다름 아닌 의상비. YG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엄정화가 MBC와 SBS의 컴백 무대에서 선보인 의상 5벌과 앞으로 의상 다섯 여벌을 더하면 의상비만 총 1천만원+알파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정화는 직접적인 노출은 피하되 과장된 어깨선과 굵은 허리띠가 인상적인 퓨처리즘 풍 하이브리드 의상이 인상적이다. 서태지, 세계 정상급 대형 오케스트라 협연 오는 29일에는 4년 6개월만에 서태지가 복귀한다. 새 앨범에 대한 아웃라인은 새달 6일 MBC 서태지 컴백 스페셜 방송을 통해 그려질 예정이지만 8월 15일 열리는 ETP페스트를 시작으로 9월 27일 영국 로열필하모닉 협연 등 두 차례 공연이 확정돼 있는 상태라 팬들의 기대가 크다. 특히 전설적인 록 그룹 ‘퀸(Queen)의 명곡을 클래식과 성공적으로 접목시켰다는 호평을 받은 영국 지휘자 겸 작곡가 톨가 카시프(Tolga Kashif)가 이끄는 영국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Royal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가수로는 ‘넥스트’에 이어 두번째로 시도되는 이번 협연은 세계적 관현악단과 한국 가요계 변혁을 주도해온 트렌드 메이커 서태지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엄정화+빅뱅 탑, ‘마돈나+팀버레이크 마케팅’ 엄정화는 데뷔 15년 이래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컴백 신고를 했다. YG 수장 양현석은 YG 둥지 밖에 있는 외부 가수로는 처음 엄정화 10집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고 그의 컴백무대에는 든든한 YG사단이 총출동했다. 뿐만 아니다. 타이틀 곡 ‘디스코’ 뮤직 비디오에는 인기 절정 그룹 ‘빅뱅’의 탑이 카리스마 넘치는 랩 피처링 영상을 더해 엄정화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팬은 물론 10대 팬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마돈나’의 마케팅에서 유사점을 찾을 수 있다. 마돈나는 최근 새 앨범 ‘하드 캔디’(Hard Candy)를 발표하며 ‘4 Minutes’의 피쳐링에 섹시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영입, 뮤직비디오에서 아슬아슬한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대중들은 당대 최고의 섹시 디바와 매력 넘치는 연하 가수의 아찔한 영상에 매료됐고 ‘최고의 마케팅 효과’로 직결됐음은 당연하다. ‘신비주의’ 마케팅 서태지, U.F.O + 미스테리적 메시지 전략 서태지는 매번 유례없는 각종 마케팅 전략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최대치로 끌어 올린다. 그의 이번 컴백 마케팅 전략은 크게 티저 영상과 특집 스페셜 다큐 방영을 통한 메시지 전달과 UFO 출현 동영상을 비롯해 최근 발견된 미스터리 서클을 통한 암호 제시, 그리고 서울 코엑스 피라미드 광장에 설치한 직경 12m짜리 대형 UFO 모형 전시 등으로 압축된다. 서태지를 일컬어 ‘마케팅의 천재’라 극찬하는 언론이 있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음악성이 아닌 다소 소란스러운 마케팅이 이슈가 되고 있음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서태지는 마케팅을 통해 8집의 메시지를 대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가 홈페이지에 인류의 태동기인 ‘태초의 소리를 담겼다’는 의지를 밝힌데 견주어 대중들은 U.F.O나 미스터리 서클 등을 통해 인류의 역사를 제 3세계에서 보는 시각을 논하려 하는 그의 시도를 짐작할 수 있다. 그들의 노력은 다르다 1992년 ‘난 알아요’와 1993년 ‘눈동자’로 대중 앞에 섰던 서태지와 엄정화에 대한 평은 냉혹했다. 당시 음악 판도를 뒤엎을 만한 시도였음에도 불구, 대중 음악 전문가들 조차 그들이 훗날 일으킬 반향을 예상치 못했다. 서태지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어느 날 아침 일어나보니 대스타가 되어있더라’고 웃음 지었지만 이 말을 진담으로 받아들인 대중은 없었다. 그의 음악적 도전은 젊은 세대의 음악적 감성을 흔들어 놓았고 ‘문화 대통령’이란 칭송까지 받게 되었다. 엄정화 역시 최근 예전 히트곡인 ‘몰라’를 얻기 위해 음반 프로듀서 김창환을 1년간 조른 사연과 자신의 10집 복귀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직접 YG 프로듀싱을 계획, 수락을 이끌어 낸 점 등은 서태지와 엄정화가 ‘킹·퀸’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대동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리트니 살 빠졌네”…컴백 초읽기?

    “브리트니 살 빠졌네”…컴백 초읽기?

    브리트니, 살 빠졌네! 예전처럼 요정 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컴백을 앞두고 한결 밝아진 브리트니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그동안 알아볼 수 없는 외모(?)가 돼가던 브리트니가 한결 날씬해졌다.”며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신문은 “브리트니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금발머리를 하고 큰 선글라스를 낀 채 베벌리힐스에 나타났다.”며 “한 때 차트를 휩쓸던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시절의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브리트니는 다음달 시작되는 마돈나의 월드투어 ‘스윗 앤드 스티키’에 뮤직비디오를 통해 새로워진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브리트니 측 관계자는 할리우드 연예 프로그램 E!News에 출연해 “비디오에 여지껏 보지못한 브리트니의 모습이 담겼다.” 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것(it will blow your mind)”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새로워진 브리트니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응원도 줄을 잇고 있다. 네티즌들은 “힘내라, 어서 다시 보고 싶다”(Jess), “잘됐다, 다신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마라.“(Caroline)고 당부하는 등 브리트니 컴백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사진= 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효리, 18일 KBS ‘뮤직뱅크’ 통해 컴백

    이효리, 18일 KBS ‘뮤직뱅크’ 통해 컴백

    ‘섹시 디바’ 이효리가 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효리는 2006년 이후 약 2년 여만에 정규 3집 앨범을 선보이며 첫 복귀무대를 펼친다. 최근 극비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이효리는 각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으로부터 강력한 러브콜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할 것”이라고 최종 확정했다. 이효리 정규 3집 앨범의 타이틀은 ‘It’s Hyorish’다. 이효리의 소속사인 엠넷 미디어는 “‘Hyorish’는 직역하면 ‘효리다운’, ‘효리만의’ 매력을 뜻한다. 섹시하고 스타일리쉬한 이효리만의 색깔을 ‘Hyorish’로 정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오는 18일 컴백 무대에서 신인 작곡가 E-TRIBE의 곡 ‘U-Go-Girl’과 박근태가 작곡, 휘성이 작사한 ‘Hey Mr. BiG’ 2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패셔니스타 이효리의 감각적이면서 파격적인 무대 의상이 또 다른 볼거리로 전해질 전망이다. 사진=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시경, 손담비와 키스신 담긴 MV 공개

    성시경, 손담비와 키스신 담긴 MV 공개

    육군 훈련병이 된 가수 성시경의 입대전 마지막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성시경이 군입대 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6집 타이틀곡 ‘안녕 나의 사랑’ 뮤직비디오가 그것으로 군입대 전 그의 마지막 모습이 담겨 있다. 최시안 감독이 연출을 맡아 사진과 영상이 오버랩 되는 독특한 구성미를 살린 성시경의 뮤직비디오는 팬들에게 입대전 전하는 마지막 인사의 노랫말처럼 애틋하면서도 아름답다. ‘안녕 나의 사랑’ 뮤직비디오는 성시경의 군 입대전 마지막 모습이라는 점과 함께 손담비와의 키스신 또한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성시경의 ‘안녕 나의 사랑’ 뮤직비디오는 9일부터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 및 포털과 UCC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됐고,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서도 조만간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102보충대로 입대한 성시경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1군 사령부군악대에서 군악 특기병으로 복무한다. 사진제공=젤리피쉬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데이브런치 “윤정언니 장미 고마워요”

    선데이브런치 “윤정언니 장미 고마워요”

    신인 가수 선데이브런치(본명 김희영)가 선배 가수인 장윤정으로부터 장미꽃 9999송이를 선물받으며 화려한 데뷔무대를 가질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인 예당음향은 선데이브런치의 음악에 감동을 받은 장윤정이 이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선데이브런치는 4일 KBS ‘뮤직뱅크’에서 장윤정이 선물한 장미꽃으로 장식한 무대에서 황금 장미를 들고 노래를 부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선데이브런치는 연세대 록 동아리 ‘소나기’의 보컬 출신으로 2001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데뷔 전부터 음악팬들에게 ‘실력파 뮤지션’이라는 평가를 받은 선데이브런치는 장윤정의 선물과 함께하는 무대에서 데뷔곡 ‘200㎞/h’를 선보일 예정이다.‘200㎞/h‘는 지난달 인터넷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화제가 됐던 곡으로,정상급 프로듀서인 최준영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소속사측는 “선데이브런치는 호소력 짙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안정된 보이스가 장점”이라며 “‘200㎞/h’는 선데이브런치의 몽환적이면서 부드러운 창법이 녹아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선데이브런치는 타고난 능력에 노력이 뒷받침된 신인이다.데뷔곡은 기존 모던록 음악보다 쉽고 편안한 멜로디로 만들어져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선데이브런치는 “혼이 담긴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다.”라며 “데뷔곡 제목처럼 200㎞/h의 속도로 정상을 향해 달려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신화, 2만장 한정판 리패키지 앨범 출시

    신화, 2만장 한정판 리패키지 앨범 출시

    인기그룹 신화가 오는 7월 3일 2만장 한정판 리패키지 앨범 ‘WHITE EDITION’을 발매한다. 올해 발표한 신화 정규 9집 ‘Special Limited Edition’에 이어 이번 신화 9집 ‘WHITE EDITION’은 2만장 한정판 앨범으로 홀로그램을 부착, 앨범마다 넘버링을 표시한다. 특히 이번 앨범의 수록곡 ‘흔적’(Destiny of Love)은 당초 9집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R&B곡으로, 신화 7집 수록곡 ‘Oh!’를 작사 작곡한 신혜성과 이민우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또한 한편의 슬픈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애절한 느낌을 전해주는 ‘흔적’(Destiny of Love)은 에릭의 나레이션과 랩, 호소력 짙은 멤버들의 보이스가 단연 돋보이는 곡이다. 신화는 “‘WHITE EDITION’이 화이트 버전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앨범이다. 특히 신곡 ‘흔적’은 오랜 시간을 두고 작업해 더 많이 애착이 가는 곡”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앨범의 수록곡 ‘흔적’(Destiny of Love)의 뮤직비디오는 신화 10주년 기념 콘서트 공연 실황과 팬들과 함께 했던 이벤트 등으로 채워지며 오는 7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 사진 = 굿이엠지@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S501, 싱글 ‘넌 나의 천국’ 국내 발매

    SS501, 싱글 ‘넌 나의 천국’ 국내 발매

    남성 5인조 그룹 SS501(김현중, 김규종, 김형준, 박정민, 허영생)이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SS501은 공식적인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 싱글 3집으로 일본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국내 팬들을 위한 싱글을 선물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SS501의 국내활동 공백기인 6월~7월 사이에 한 곡씩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넌 나의천국’은 서정성 있고 감미로운 멜로디와 재즈와 팝, 포크, 레게의 흥겨운 리듬이 융화된 곡이다. ‘넌 나의천국’에 이어 선보일 김현중의 솔로곡 ‘고맙다’와 디지털 싱글의 대미를 장식할 ‘FIND’는 그 동안 SS501의 음악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일 계획이다. SS501의 디지털 싱글 1st ‘넌나의천국’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7일부터 온라인 음악사이트 및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DS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라운 아이즈 뮤비속 ‘말’, 알고보니 윤건

    브라운 아이즈 뮤비속 ‘말’, 알고보니 윤건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이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윤건은 25일 공개된 브라운 아이즈 3집 타이틀곡 ‘가지마 가지마’의 뮤직비디오에서 ‘말’로 출연 한 것. 당초 말 역할은 촬영 스태프 중 한 사람이 맡을 예정이었으나 촬영 현장에게 격려 차 방문한 윤건을 본 박명천 감독의 제안으로 인해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 윤건은 현장에서 말 가면과 복장으로 변신해 유승호의 연적으로 여주인공인 이시자카 유리와 사랑에 빠지며, 유승호를 향해 멋지게 총을 쏘는 역할이다. 윤건은 여주인공인 이시자카 유리와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능청스럽게 연기해낸 것은 물론, 총을 쏘는 장면에서는 명포수 못지 않게 멋진 포즈를 잡아 현장을 더욱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윤건은 “단순한 말 역할이 아니다. 남자 주인공의 연적 역할로 주연인만큼 최선을 다했다.”는 소감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5일 공개된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 뮤직비디오는 박명천 감독의 연출과 ‘국민 남동생’ 유승호의 가슴 저린 연기가 만나서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안테나뮤직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시경, 손담비와 입대 전 마지막 뮤비 촬영

    성시경, 손담비와 입대 전 마지막 뮤비 촬영

    군입대를 앞둔 가수 성시경이 손담비와 마지막 뮤직비디오를 찍는다. 성시경은 오는 24일 강남 일대를 돌며 손담비와 함께 ‘안녕 나의 사랑’ 뮤직비디오 촬영을 할 예정이다. 이번 ‘안녕 나의 사랑’ 뮤비는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성시경의 애틋한 심정을 담을 예정으로, 손담비가 성시경의 파트너 역으로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성시경의 ‘안녕 나의 사랑’ 뮤직비디오는 영상과 사진이 9대 1 정도의 비율로 섞여, 이별과 회상 신이 교차 편집될 계획이다. 연출을 맡은 최시안 감독은 “사랑하는 연인을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심정을 한편으론 밝지만, 한편으론 아련하고 슬프게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체적인 영상 스토리는 가사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간다. 이별을 통보하러 가는 성시경과 이별을 예감하지 못한 손담비는, 서로 다른 감정과 상황에서 마지막 만남의 장소로 달려간다. 성시경은 먼발치에서 손담비의 해맑은 미소를 바라보며 옛 추억을 떠올리고 그들의 추억은 다시 이별로 옮겨온다. 그리고는 성시경과 손담비는 마지막 키스 신으로 작별을 고한다. 한편 성시경은 28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7월 1일 춘천 102보충대로 현역 입대할 예정이다. 사진=젤리피쉬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티저 영상 유출 이효리 “음원 유출만은 막아낸다”

    티저 영상 유출 이효리 “음원 유출만은 막아낸다”

    이효리 3집의 티저 영상 및 포스터가 오늘 전격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티저 영상은 이효리가3집 앨범 자켓을 위해 하와이에서 촬영한 스틸 이미지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그간 작업해 왔던 음악에 앤디 워홀, 리히텐슈타인 등의 팝아트적 요소를 가미해 제작한 독특한 형식. 뮤직비디오 및 CF 연출로 널리 알려진 차은택 감독이 연출을 맡아 섹시하면서도 트렌디한 이효리의 매력을 100% 담아냈다. 지난 22일 미완성 상태에서의 불법 유출 사건으로 예정보다 하루 앞당긴 오늘 (23일) 공개를 결정했으며, 광화문, 강남역 등 서울 시내 5-6개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대중에 첫 공개 후 각종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되는 티저 포스터 역시 이효리만의 매력을 최대한 표현해 낸 작품. 도발적이고 당당한 섹시함과 함께 보이쉬한 매력까지 함께 갖춘 이효리만의 매력이 역시 팝아트적 요소를 가미한 디자인으로 표현되었다. 티저 영상 및 포스터 공개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효리 3집은 오는 7월 초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엠넷미디어 기사제공/스포츠서울닷컴 김용덕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탑, 엄정화와 ‘디스코’로 한 무대

    빅뱅 탑, 엄정화와 ‘디스코’로 한 무대

    빅뱅의 탑(T.O.P)이 오는 다음달 1일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하는 엄정화에 한 무대에 선다. 2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빅뱅의 ‘2008 GLOBAL WARNING TOUR’ 무대에 선 탑은 기존과는 색다른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양쪽으로 가르마를 타고 한 쪽으로 넘긴 디스코 풍의 헤어 스타일로 무대에 오른 탑은 “엄정화 선배님과 한 무대에 서게 될 ‘디스코’ 곡의 컨셉을 미리 공개하는 것”이라며 “7월 발매되는 엄정화 선배님의 신곡 ‘디스코’에 피처링을 맡아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탑은 “이미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전하며 “아직 무대가 공개되지 않은 만큼 오늘 공연 장에 오신 분들이 비밀을 지켜줘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빅뱅은 올 봄 태국을 시작으로 투어 콘서트를 시작했으며 이번 서울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장훈, 콘서트에 ‘크로싱’ 아역 신명철 초대

    김장훈, 콘서트에 ‘크로싱’ 아역 신명철 초대

    가수 김장훈이 자신의 콘서트에 영화 ‘크로싱’의 아역배우 신명철을 초대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5월 말 열렸던 ‘크로싱’의 무비콘서트와 ‘크로싱’의 영화 장면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 ‘소나기’를 통해 특별한 인연을 맺은 김장훈과 신명철이 다시 만났다. ‘크로싱’을 보고 신명철의 아역답지 않은 연기에 애정을 보인 김장훈은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에 신명철을 직접 초대해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김장훈은 “‘크로싱’을 보면서 삶을 되돌아 보게 됐고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큰 마음을 얻었다.”며 “ (신)명철이 연기에 감명받았다. 다른 아역 배우에게서 나올 수 없는 무언가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명철은 “제가 기르던 장수풍뎅이와 집에서 재배한 꿀을 선물로 가져왔다.”며 김장훈에게 선물했고 김장훈도 “꿀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어떻게 알고 가져온 것이냐.”며 감사함의 표시로 ’소나기’ CD를 선물로 화답했다. ’크로싱’은 살기 위해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아버지와 11살 아들의 잔인한 엇갈림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사진 = 빅하우스 벤티지 홀딩스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대성, 트로트 싱글 ‘날 봐 귀순’ 전격 공개

    빅뱅 대성, 트로트 싱글 ‘날 봐 귀순’ 전격 공개

    빅뱅 멤버 대성의 트로트 싱글 ‘날 봐 귀순’이 16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날 봐 귀순’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트로트 곡이라는 점과 그동안 세련된 음악으로 가요계를 선도했던 빅뱅의 멤버가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어왔다. 음원이 공개된 16일 당일 ‘날 봐, 귀순’은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 3위로 진입하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날 봐 귀순’은 빅뱅의 지드래곤과 쿠시가 공동 작곡, 지드래곤이 작사, 장윤정의 ‘어머나’를 편곡한 김정묵이 편곡을 했다.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지드래곤 특유의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트로트 곡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날 봐 귀순’은 콘서트를 위해 만든 즐겁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앨범에 수록하거나 뮤직비디오 및 활동 계획은 전혀 없다.”고 대성의 솔로활동 계획은 없음을 전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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