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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방신기, ’금연송’ 공익뮤비 주인공 낙점

    동방신기, ’금연송’ 공익뮤비 주인공 낙점

    그룹 동방신기가 금연 캠페인의 주제곡인 금연송 뮤직 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동방신기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진행하고 있는 2008 금연 공익캠페인 ‘세이 노, 세이브 라이프’(Say No, Save Life) 뮤직비디오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게 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금까지 ‘세이노(Say-No) 금연송’ 뮤직비디오 시리즈에 국내 신세대 가수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금연에 대한 젊은 층의 자각을 일깨우는데 주력해 왔다. 금연송 뮤직비디오에는 그룹 슈퍼주니어를 첫 주자로 원더걸스, V.O.S, 에픽하이, 다비치, 서인영, 샤이니, 남규리, 빅뱅, 쿨, 신혜성, F.T 아일랜드, 카라, 2PM,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출연해 왔으며 실제로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데 성공을 거뒀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연예인을 통한 금연 캠페인은 청소년에게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며 “이들은 청소년 층의 큰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 동방신기의 금연 뮤직비디오는 오는 26일 공중파TV 가요프로그램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보건복지가족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인 ‘세이노(Say No)’ 금연캠페인 홈페이지(www.say-no.co.kr)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보건복지가족부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현지, 허참과 공동MC 발탁 “영광이다”

    이현지, 허참과 공동MC 발탁 “영광이다”

    가수 이현지가 베테랑 MC인 허참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현지는 지난 27일 케이블 채널 KM ‘골든 힛트 쏭’(연출 정유진)의 새 MC로 발탁돼 허참과 함께 첫 녹화를 진행했다. 이현지는 예전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MC를 맡은 경력을 바탕으로 순발력 있는 진행을 발휘, 제작진의 호평 아래 녹화를 마쳤다. 자신의 활동곡인 ‘키스 미 키스 미’에 맞춰 등장한 이현지는 허참을 바라보며 “넌 나의 하나 뿐인 허니, 넌 이제 내꺼!” 가사 부분을 재치있게 연출해 허참의 웃음을 자아냈다. MC신고식을 치룬 이현지는 “대선배인 허참 선생님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이번 기회를 빌어 진행에 대해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연출을 맡은 정유진 PD는 “여자 MC가 JOO에서 이현지로 바뀌며 ‘골든 힛트 쏭 시즌 2’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며 “기본적인 프로그램 기획 의도는 변함이 없지만 새 MC인 이현지씨의 캐릭터에 맞춰 코너 안에서는 작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 힛트쏭’은 신곡은 물론 과거 히트했던 곡들의 뮤직비디오까지 다양하게 소개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KM과 M.net을 통해 방영된다. 이현지가 MC를 맡은 시즌 2편은 다음달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KM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그램 ‘엑셀’로 만든 뮤직비디오 화제

    프로그램 ‘엑셀’로 만든 뮤직비디오 화제

    사무용 프로그램으로 널리 쓰이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엑셀’. 누구에게나 친숙한 이 프로그램으로 재생되는 뮤직비디오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엑셀 포맷 뮤직비디오’란 수식어가 붙은 이 비디오는 소니비엠지 런던 지부의 디자인 담당자 필 크랜딜런과 스티브 밀보른 두 사람의 솜씨다. 이같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세례를 받은 음악은 호주 출신의 세계적 하드록 밴드 AC/DC의 ‘로큰롤 트레인’이란 곡으로 최근 발매된 이들의 신보 ‘블랙 아이스’의 첫 싱글이다. 그러나 이같은 발상의 출발점을 알고 나면 그 의미가 반감될 지도 모를 일이다. 제작을 이끈 필 크랜딜런은 위어드닷컴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직장에서는 보안상 매우 제한적 인터넷 환경 아래 놓여 있게 마련”이라며 “엑셀 포맷의 뮤직비디오는 회사 방화벽을 무력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회사 컴퓨터에는 엑셀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설치돼 있어 별다른 보안 절차를 거치지 않고 쉽게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는 뜻. 즉 대중들이 회사에서도 뮤직비디오를 손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는 마케팅상의 노림수가 깔려 있는 것이다. 화제의 곡 ‘로큰롤 트레인’이 실린 AC/DC의 앨범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영국, 이탈리아, 스웨덴 등 전세계 26개 나라의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발매 일주일만에 5백만장 넘게 팔려 나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효리, 휘성 ‘별이지다’ 뮤비 여주인공 출연 자청

    이효리, 휘성 ‘별이지다’ 뮤비 여주인공 출연 자청

    섹시퀸 이효리가 휘성의 컴백 도우미로 나섰다. 이효리는 휘성의 새 미니앨범 ‘위드 올 마이 하트 앤 소울’(With all my heart and soul)의 수록곡 ‘별이지다’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번 출연은 나레이션 녹음 당시 뮤직비디오가 제작 전 단계임을 안 이효리가 “이 곡이(별이지다) 타이틀 곡이면 내가 출연해줄까?”라고 말해 갑작스럽게 이뤄졌다. 이효리는 뮤직비디오의 시나리오 작업에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뿐만 아니라 수록곡 ‘Choco Luv’(초코러브)의 나레이션 및 코러스에도 참여해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서태지, 에픽하이, 넬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의 지휘하에 지난 26일 경기도 일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효리는 새벽의 칼바람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도 없이 일일이 모니터하며 의견을 제시하는 등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의 지원사격에 휘성은 “(이)효리 누나가 흔쾌히 나레이션에 응해준 것만으로도 고마웠는데,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자청해 감동했다.”며 “큰 도움을 준 효리누나에게 더 큰 보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빨리 오길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휘성은 28일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와 함께 29일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아 美·日 공연실황, 유투브로 전세계 중계

    보아 美·日 공연실황, 유투브로 전세계 중계

    국내 가수로서는 최초로 미국 메인 스트림 시장에 정식 진출한 보아(22, BoA)의 공연이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YouTube)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보아는 다음달 23일 ‘유투브’가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미국 및 일본에서 펼치는 대규모 이벤드인 ‘유투브 라이브’(Tube Live)에 출연하며 이 공연 실황은 실시간 및 딜레이 중계로 전세계 팬에게 소개된다. 당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일본 도쿄에서 2부에 걸쳐 릴레이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보아는 두 공연장을 연결하는 MC 역할은 물론 미국 데뷔곡 ‘이트 유 업’(Eat You Up)의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YouTube Live’공연 중 미국 무대는 실시간 생중계로, 일본 공연은 딜레이 중계(15~30분)로 ‘YouTube’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소속사 측은 “보아가 선사하는 파워풀한 무대가 전세계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YouTube Live’사이트에 보아의 채널도 개설되며 보아 채널에는 ‘Eat You Up’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관련 영상과 보아의 미국 데뷔를 축하하는 전세계 팬들의 동영상이 게재될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스타 ‘비’ 컴백에 中대륙도 ‘들썩’

    월드스타 ‘비’ 컴백에 中대륙도 ‘들썩’

    월드스타 ‘비’의 컴백에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7일 5집 ‘레이니즘’(Rainism)으로 컴백한 비는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동명 타이틀 ‘레이니즘’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레이니즘’은 비의 파워풀 한 느낌을 한껏 내세운 곡으로 부드러움과 섹시함, 그리고 비 만의 독특한 매력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비의 신곡은 공개되자마자 국내 팬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비의 신곡 뮤직비디오와 컴백 무대를 접한 중국 언론과 네티즌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연예뉴스 전문사이트 ‘tom.com’의 한 네티즌(123.122.78.*)은 비 컴백 관련 기사에 “지금까지 접했던 비의 노래 중 가장 좋다. 비를 응원한다.”고 적었고 또 다른 네티즌은 “한국친구에게 비 음반을 부탁했다. 비의 이번 활동이 매우 기대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124.156.134.*)은 “예전에는 비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5집 앨범이 너무 괜찮아서 비를 좋아하게 됐다.”며 “특히 ‘You’라는 곡과 ‘내 여자’라는 곡에 반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중국 언론도 비의 컴백에 큰 관심을 보내고 있다. 중국 언론은 얼마 전 비가 출연한 MBC ‘황금어장’에서 비의 가족사와 음반에 대해 털어놓은 것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일거수 일투족에 눈을 떼지 않고 있다. 이밖에 중국 최대 동영상 커뮤니티 ‘youku.com’에도 비의 컴백 스페셜, ‘레이니즘’과 ‘러브스토리’(Love Syory) 뮤직비디오 등 관련 동영상이 100여개나 올라와 있어 인기를 입증케 하고 있다. 한편 ‘레이니즘’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비는 세계적인 감독 위쇼스키 형제가 제작한 영화 ‘닌자어쌔씬’의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는 내년 개봉인 이 영화로 다시 한번 전 세계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선정성 논란 좋게 해결돼 정말 다행”

    비 “선정성 논란 좋게 해결돼 정말 다행”

    가수 겸 연기자 비(27, 본명 정지훈)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비는 지난 15일 발매된 5집 타이틀곡 ‘레이니즘’(Rainism)이 선정성 논란이 일면서 각 지상파 방송사가 재심의를 여는 등 자칫 ‘타이틀곡 방송중지’라는 최악의 사태까지 겪을 뻔 했다. ’레이니즘’은 비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가사 중 ‘떨리는 니 몸 안에 돌고 있는 나의 MAGIC STICK , 더이상 넘어갈 수 없는 한계를 느낀 BODY SHAKE , I MAKE IT RAINIZM THE RAINIZM 내 몸을 느껴 버렸어’ 라는 부분 중 ‘매직스틱’과 ‘바디 셰이크’ 부분이 ‘성행위를 연상케 한다’는 논란이 일면서 재심의를 거치게 됐다. 지난 22일 MBC는 심의를 통해 ‘문제없다’는 결론을 낸데 이어 KBS 또한 23일 ‘방송적격’ 판정을 내면서 무사히 지상파 가요프로 및 뮤직비디오 방송 등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24일 KBS 2TV ‘뮤직뱅크’로 KBS 첫 방송을 앞두고 있던 비는 심의 결과에 따라 ‘레이니즘’을 무대에서 부르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겪을 뻔 했다. 비는 23일 KBS 심의를 통과 했다는 소식을 들은 직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노래를 만들 때 안무를 생각하고 가사를 쓴다. ‘매직스틱’은 지팡이 춤을 의미한 것”이라고 전하는 한편, “좋게 해결돼 정말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제공=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신보 ‘레이니즘’ 19禁 가사로 논란

     비의 5집 신곡 ‘레이니즘(Rainism)’이 선정적인 가사로 논란을 낳고 있다. ’레이니즘’은 “IM GONNA BE A BAD BOY/I GOTTA BE A BAD BOY”란 가사로 시작되는 댄스음악.  네티즌들이 19세 미만이 듣기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가사는 노래 중간쯤에서 나오는 “떨리는 네 몸 안에 돌고 있는 나의 magic stick/ 더 이상 넘어갈 수 없는 한계를 느낀 body shake/ I make it rainism the rainism 내 몸을 느껴버렸어/ I‘m gonna be crazy now yes crazy now / 느껴봐 나의 모든걸 Break down” 대목이다.  ’레이니즘’의 가사는 비가 직접 썼으며 그는 작곡에도 참여했다.  특히 비가 뮤직비디오와 공연무대에서 마술 지팡이를 들고 안무를 하는 것이 이번 노래의 포인트인 만큼 가사와 결합해서 주는 선정적인 느낌은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다.  태국에서 촬영했다는 뮤직 비디오 역시 물담배를 피우는 장면, 한 남자와 여러명의 여자들이 뒤엉켜 몸을 쓰다듬는 장면, 비가 여러 여자들 속에 홀로 앉아 있는 모습, 남녀 모두 눈가에 짙은 화장을 한 스모키 화장법 등의 화면이 매우 관능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너무 적나라한 성행위 묘사가 귀에 거슬린다.” “이런 가사가 심의를 통과해 방송을 탄다는 것이 문제가 있지 않나.”라고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섹시 코드는 팝음악이나 클래식 모두에서 즐겨 사용된 표현법일 뿐”이라며 선정적이란 지적이 과하다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지금까지 비가 공연무대에서 상의를 들어올리는 등의 섹시한 춤 동작으로 인기를 끌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번 가사도 그 연장선상에서 이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강남경찰서, 기업형 룸살롱에도 ‘性戰’ 칼날 주택금융公, 직원엔 펑펑 서민엔 찔끔 [뉴스in뉴스] 촛불 농성 100일,조계사에서는 지금… [캐릭터뷰] 박철민이 말하는 ‘불광동 배용기’ 그리고 ‘배우 박철민’ 기획재정부의 아고라 활동에 네티즌 ‘냉소’  
  • ‘팝요정 완벽귀환’ 브리트니, 9년만에 빌보드 1위

    ‘팝요정 완벽귀환’ 브리트니, 9년만에 빌보드 1위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9년 만에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스피어스는 지난 15일 발표된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신곡 ‘워머나이저’(Womanizer)로 정상에 등극했다. 1999년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이후 9년만이다. 전 남편 캐빈 페더라인과의 이혼을 계기로 방황의 나날을 보내며 구설수에 오르내렸던 브리트니는 더이상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 힘들 것이라는 다수의 예상을 뒤엎고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했다. 특히 예전 전성기 때 몸매를 되찾은 브리트니는 새 타이틀 곡 ‘워머나이저’(Womanizer)의 뮤직 비디오에서 올 누드를 당당하게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팝 요정의 귀환’을 실감케 하고 있다. 브리트니의 뮤직비디오는 유투브 등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음원의 다운로드 판매량 또한 발매 첫 주 28만6천 건을 기록했다. 한편 브리트니는 내년 초 ‘브리트니 스피어스 월드투어 2009’를 통해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를 두루 순회하며 콘서트를 펼칠 예정으로 알려져 또 한번 브리트니가 팝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 = 브리트니 ‘워머나이저’ 뮤직 비디오의 한 장면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정화, ‘故 최진실 슬픔’ 걷고 활동 재개

    엄정화, ‘故 최진실 슬픔’ 걷고 활동 재개

    절친한 동료였던 故 최진실을 잃은 슬픔에 잠겨있던 가수 엄정화가 힙합듀오 YMGA(마스터 우, DM)의 피쳐링 무대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엄정화는 17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8일 MBC ‘쇼!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까지 3일 연속 YMGA의 ‘텔 잇 투 마이 하트(Tell it to my heart)’ 무대에 함께 오를 예정이다. YMGA의 타이틀 곡 ‘Tell it to my heart’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엄정화는 아직 마음을 추스리지 못한 상태로 알려졌으나 후배인 YMGA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감행하는 등 의리파 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당초 엄정화는 지난 12일 YMGA의 첫 방송 무대부터 지원사격할 예정이었지만 심적 안정을 취하지 못해 취소됐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엄정화는 미안한 마음을 표하며 이번 주 내 YMGA 음악방송 무대를 모두 함께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한편 YMGA의 데뷔 앨범 ‘Made in R.O.K’는 6년만에 선보이는 YG패밀리의 힙합 단체곡 ‘왓(What)’이 수록돼 화제를 모르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리트니 뮤비 ‘대박’…이틀만에 700만 클릭

    브리트니 뮤비 ‘대박’…이틀만에 700만 클릭

    더 이상 슬럼프는 없다! 이혼과 연이은 양육권 법정 다툼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우머나이저’ 뮤직비디오가 ‘대박’이 나면서 “재기에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우머나이저’ 뮤직비디오는 ‘Toxic’, ‘Stronger’ 등 스피어스의 기존 히트곡을 연출했던 한국계 미국인 감독 조셉 칸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다. 신곡 ‘우머나이저’는 공개 전 음원유출을 겪기도 했지만 유투브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이틀만에 700만 건의 클릭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스피어스의 뜨거운 노출신이 포함돼 있는 이번 뮤직비디오에 미국·유럽 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도 눈길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 미국의 한 연예일간지는 “‘우머나이저’ 뮤직비디오는 이미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며 “그렇지만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더 엄청난 것이 다가올 것”이라며 그녀의 재기가 성공적임을 시사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보고 또 보기를 원한다.”며 “이 뮤직비디오는 그녀를 어려웠던 시절로부터 벗어나 ‘팝 프린세스’ 시절로 돌아가게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MTV.com’ 등 팝 관련 언론들도 “‘우머나이저’는 지난 몇 년간 문제를 겪어오던 스피어스를 재기에 성공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이혼 직후 통통한 몸매로 구설수에 오르게도 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예전과 다름없는 멋진 몸매로 등장, 더욱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사진=images.starpulse.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5집 ‘레이니즘’ 선주문 10만장 기염

    비, 5집 ‘레이니즘’ 선주문 10만장 기염

    가수 겸 연기자 비(본명 정지훈)의 5집 앨범이 선주문 10만장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5일 발매된 비의 5번째 정규앨범 ‘레이니즘’(Rainism)은 전국 도소매점 선주문량 집계 10만장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비 5집 정규앨범인 ‘레이니즘’의 선주문량이 발매 몇 일전 집계가 8만 장으로 확인됐으며 발매일인 15일 현재 10만장에 육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10월 발매한 4집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비의 이번 5집 앨범은 박진영의 품을 떠나 비가 직접 프로듀싱, 작사, 작곡, 안무, 뮤직비디오 촬영 등 다방면에서 직접 참여한 앨범으로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비의 5집 앨범은 현재 오프라인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집계량 1위를 기록하는 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욘세 신곡 뮤비 공개, 섹시 벗고 순수함 입었다

    비욘세 신곡 뮤비 공개, 섹시 벗고 순수함 입었다

    팝의 여신 비욘세의 새 뮤직 비디오가 공개됐다. 비욘세는 미국 뉴욕 시각으로 13일 아침 6시 모든 MTV 네트워크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프 아이 월 어 보이(If I Were A Boy)’ 뮤직비디오를 통해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비욘세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코멘트를 남겨 아직 타이틀도 공개 되지 않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비욘세는 “이 앨범을 위해 1년 가까이 작업해 왔다. 이번 앨범은 내가 현재 어떤 사람인지 말해줄 수 있는 음악이고 이 음반에 내 마음과 영혼을 모두 쏟아 넣었다.”고 이번 3집 앨범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내달 18일 발매될 비욘세의 3번째 정규 앨범은 전곡을 비욘세가 직접 공동 작곡하고 프로듀스한 곡들로 구성됐다. 이번 ‘이프 아이 월 어 보이”는 뮤직비디오는 경찰관으로 분한 비욘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여성으로서의 순수하면서도 여린 모습을 모두 끌어낸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진제공=소니BMG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리트니 스피어스, 새 뮤비서 파격 노출

    브리트니 스피어스, 새 뮤비서 파격 노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복귀 곡 ‘우머나이저(Womanizer)’의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1년여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스피어스는 11일(한국시간)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미국 ABC 방송을 통해 첫 공개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타(Star)는 이 소식을 전하며 “스피어스가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졌다. 특히 살을 많이 빼 몰라보게 아름다워졌다.”고 입을 모았다. 다이어트로 되찾은 자신감 때문일까. 스피어스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파격적인 노출도 마다하지 않았다. 극중 운전사, 비서, 종업원으로 변신하며 농밀한 섹시함을 자아냈다. 특히 전체의 약 3분의 1정도를 차지하는 사우나 장면에서 스피어스는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채 카메라 앞에서 도발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노출 수위가 너무 높다.”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해외 연예 블로그 사이트에는 “스피어스의 자신감이 지나쳐 보기 민망했다.”, “포르노 영화인지, 미국 가수의 뮤직비디오인지 모르겠다.” 등의 부정적 의견도 다수 있었다. 한편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달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미국 LA에서 촬영됐다. 스피어스는 오는 12월 새로운 곡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사진=ABC 방송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물 따라, 음악 따라”…기타 보트 탄 괴짜 록커

    호주의 한 록커가 특별 제작한 기타 보트를 타고 시드니 근처 강을 항해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기발한 행동의 주인공은 인디밴드(독립 활동을 하는 밴드)에서 활약 중인 조쉬 파이크(29). 파이크는 “어릴 적 즐겨 읽었던 동화책에서 본 기타 보트를 꼭 한번 타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실제 기타의 모습을 재현한 이 보트는 총 길이 3m 정도로 약 4사람 정도가 탈 수 있다. 파이크는 “약 두 달 간의 제작기간을 갖고 부력과 균형을 고려해 기타 보트를 만들었다.”고 말하며 “선외엔진을 달아 제법 빠른 속도로 성공적인 항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파이크가 항해하는 모습은 그의 신곡인 ‘메이크 유 해피(Make You Happy)’의 뮤직비디오로 제작했다. 이를 두고 “새로운 앨범을 위해 관심을 끌려고 기행을 벌인 것”이라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이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파이크는 이에 대해 “절대 아니다”라고 딱 잘랐다. 그는 “기타 보트 위에서 진짜 기타를 연주해보고 싶은 오랜 소망을 이룬 것”이라며 “나와 같은 꿈을 꾸는 어린이들을 위해 자선 경매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정화, 故 최진실 슬픔 딛고 첫 뮤비 출연

    엄정화, 故 최진실 슬픔 딛고 첫 뮤비 출연

    절친한 동료였던 故 최진실을 떠나 보낸 슬픔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한 엄정화가 다시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했다. 엄정화는 자신의 최근 10집 앨범을 제작해줬던 YG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힙합 듀오인 YMGA(마스터 우, DM)의 타이틀곡 ‘Tell it to my heart’ 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뮤직 비디오에 우정 출연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당초 엄정화는 자신의 앨범 수록곡인 ‘키스’(KISS)피처링에 YMGA가 나서자 고마움을 표하며 “YMGA의 활동에 적극 힘이 돼 주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엄정화가 YMGA의 뮤비 출연과 첫 무대에도 함께 오를 계획이었으나 아직 완전히 회복을 이루지 못한 상태”라며 “첫 무대에는 함께 서기 힘들 것”이라 밝혔다. 이에 YMGA는 엄정화에게 “먼저 마음을 추스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들만의 첫 무대를 꾸리기로 결심했고 엄정화 또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미안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YMGA는 “아쉽지만 엄정화 선배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된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뮤직비디오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엄정화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6년만에 YG패밀리의 힙합 단체곡 ‘What’이 수록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YMGA의 앨범은 10일 온,오프라인에 동시 공개되며 오는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년 만에 부활한 가수 비 “나는 월드다”

    2년 만에 부활한 가수 비 “나는 월드다”

    월드스타 비의 정규 5집 ‘레이니즘’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9일 오후 8시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비 컴백쇼 ‘나,비,춤’ 무대에 오른 비는 “쇼가 좀 색다르죠?”라고 첫 인사를 건낸 후 “곡 마다 콘셉트가 다 다르다. 많이 준비했고, 준비하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 것”이라며 “끝까지 함께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후 비는 1년 여 동안 준비한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1000여 명의 관객들 사로잡았다. 화려함과 남성다움 그리고 코믹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비는 오랜만의 국내 팬들과 만남에서 “2년 동안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앨범에서 예전과는 깨는 모습들도 과감히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비는 이번 앨범 작업에서부터 앨범 콘셉트와 안무, 뮤직비디오까지 모든 부분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 곡마다 다른 의상으로 다양한 매력 발산, “나는 ‘월드’다” 무대 위에서 화려한 배경음악과 함께 등장한 비는 2년 동안 볼 수 없었던 댄스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5집 앨범 타이틀곡인 ‘레이니즘’을 선보인 비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한 검은 선글라스에 검은 수트를 입고 등장, 단정하면서도 남성다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흥분 시켰다. 노래 속에서 비는 자신을 ‘나쁜 남자’(Bad boy)라고 자청하며 최근 가요계에서 일고 있는 나쁜 남자 신드롬을 이어 가기도 했으며, 마술 지팡이를 이용한 퍼포먼스로 유행을 예감케 했다. 이어 하지원과 호흡을 맞춘 ‘러브 스토리’의 무대에 오른 비는 스탠드 마이크를 앞에 두고 절도 있는 동작과 가창력으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노래 속의 애절함을 그대로 표현하기도 했다. 더욱이 ‘레이니즘’을 통해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면 ‘러브 스토리’에서는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특히 비는 매 곡마다 다른 의상으로 갈아 입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계속 이어진 신곡 ‘온니 유’에서는 청바지와 갈색 자켓과 부츠로 가을 남자로 변신했으며, 데뷔 곡인 ‘나쁜 남자’에서 배우 김선아와 탱고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열정적인 무대가 끝난 후 비는 “2주 동안 김선아 씨가 연습을 열심히 해줘 감사했다.”며 “특별한 무대를 만들고 싶었고, 아름다운 여배우와 호흡을 맞출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김선아는 “비와 함께 이런 무대에 선다는 것이 가문의 영광”이라며 “비와의 연습실에서 보낸 2주가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또한 마지막 무대에서 비는 검은색 트레이닝 복에 파마머리 가발에 모형 선글라스까지 쓰고 등장해 관객들을 폭소 시켰다. 디스코 춤과 함께 코믹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비는 1000여명의 관객을 하나로 만들었으며, “저 귀엽죠?”라는 말과 함께 “지금은 어색해 보여도 이제 곧 날 따라 할 것”이라며 “입어보지 않고는 말을 하지 말아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1시간 40여 분의 무대가 끝난 후 비는 “컴백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1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며 “2년 동안 저만을 기다려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자신을 탄생시킨 박진영의 그늘에서 벗어나 홀로서기에 나선 비. 그의 2년 여의 노력을 느낄 수 있던 이번 무대는 월드스타 비의 위력을 또 한번 느끼게 했다. 그 동안 화려한 댄스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비는 이번 무대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된 가창력과 여유로워진 무대매너로 비교적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그러나 비가 프로듀서 박진영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 지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한편 MBC비의 컴백 쇼 ‘나,비,춤’은 오는 17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9일 가수컴백 “제대로 된 ‘비’를 보여주겠다”

    비 9일 가수컴백 “제대로 된 ‘비’를 보여주겠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5집 활동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비는 9일 오후 8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쇼케이스에서 신곡 4곡을 공개하면서 5집 ‘레이니즘’(Rainism)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지난 4집 ‘레인즈 월드’(Rain’s World)이후 2년 만에 복귀작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의 품을 떠난 비의 첫 작품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비 본인이 이번 5집 앨범을 위해 들인 노력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비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비가 이번 5집 앨범에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온갖 정성을 들였다.”며 “곡 작업은 물론 앨범 콘셉트와 안무, 뮤직비디오까지 모든 부분에 직접 참여한 음반”이라고 비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4집까지를 박진영의 노래에 비의 안무와 스타일이 조합된 앨범이라 평한다면 5집에서는 비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여는 첫 포문이 될 전망이다. 정든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둥지를 튼 비는 이번 5집 앨범 작업을 새로운 스태프와 함께 했으며 프로듀싱에도 관여했다. 직접 참여한 곡들 또한 7곡이나 된다. 한 관계자는 “비가 이번 앨범 작업을 위해 쏟은 정성은 말 할 수 없을 정도다. ‘새로운 시작’이라고 본인 또한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5집을 통해 확실히 자리잡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일부에서는 비의 5집 성공에 따라 그의 위상 또한 재정립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간의 성공이 박진영에 의한 것인지 비라는 아티스트에 의한 것인지 5집의 성공여부로 명확해지기 때문이다. 이런 주변의 평가에 대해 비 본인 또한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의 한 측근은 “비가 제대로 된 ‘비’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대했던 것 이상이 나올 것이다.”고 5집 앨범의 성공을 미리 점쳤다. ‘홀로서기’의 첫걸음으로 비가 야심차게 준비한 5집 앨범 ‘레이니즘’은 오늘 그 실체를 드러낸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사진제공=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ocal] 경주서 청소년 화랑영상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는 11일(오후 1∼6시) 엑스포공원 내 화랑극장에서 ‘청소년 화랑영상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다. 이날 영상제에는 공모전에 출품된 80여편의 작품 중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27점이 상영된다. 상영작은 단편영화 부문 14점을 비롯해 뮤직비디오 6점, 광고영상 2점, 다큐멘터리 4점, 기타 실험영상 1점 등이다. 경주엑스포는 이날 심사를 통해 대상 1명(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금상 2명, 특별상 2명 등 입상작을 각각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태현 경주엑스포 사무처장은 “2002년부터 경주대와 함께 열고 있는 화랑영상제가 해가 갈수록 참여열기가 높아지고 우수한 작품도 많이 출품되는 등 뉴미디어 시대 영상 인재 발굴에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보아, ‘Eat You Up’으로 미국 데뷔 본격화

    보아, ‘Eat You Up’으로 미국 데뷔 본격화

    한국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메인스트림 시장에 정식 진출하는 보아의 미국 데뷔곡 ‘Eat You Up’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Eat You Up’은 오는 21일(미국 현지시간) 미국의 iTunes, Amazon, AOL, Emusic, My Space 등 모든 음악 사이트를 통해 오픈 되며, AT&T, T-mobile 등에서 휴대전화 벨소리, 통화연결음 등으로도 서비스 된다. 또한 한국에서는 22일부터 음악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일본 등 아시아 지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호주, 뉴질랜드 등 전세계로 순차적으로 서비스된다. 이번 디지털 싱글 ‘Eat You Up’은 당초 7일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프로모션 및 마케팅 일정상의 이유로 공개 시점을 21일로 연기했다. 한편 보아의 미국 데뷔곡인 ‘Eat You Up’은 유명 프로듀서팀 Bloodshy & Avant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미국과 한국의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 Diane Martel, 차은택 감독이 각각 연출한 2편의 뮤직비디오도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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