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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언론 “세븐은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

    美언론 “세븐은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

    “세븐은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이 2009년 미국 활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지 언론의 기대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세븐은 지난 8일 미국 데뷔 타이틀 곡 ‘걸스’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본격적인 미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일간지 시애틀타임즈(Seattletimes)는 지난 12일 “세븐은 ‘그래미 어워드’와 같은 한국의 뮤직 페스티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는 유명 가수”라고 소개하면서 “그는 한국 뿐 아니라 일본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제는 미국 무대에 진출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힙합 느낌이 물씬 풍기는 댄스와 R&B 스타일의 창법, 그리고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의상이 돋보인다.”면서 “세븐은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그는 현재 함께 작업할 미국 최고의 제작사를 찾고 있다.”면서 “만약 (계약이)성공한다면 그는 재능 하나만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한 한국 최초의 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븐은 시애틀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음악은 그저 음악일 뿐이다. 내가 어디서 왔는지, 어떤 피부색을 가졌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나는 이곳에서 나의 음악과 춤,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나는 아시아가 아닌 미국에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응원해주고 있다.”면서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감사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릴 킴, 쓰리식스마피아, 다크차일드 등 미국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한 타이틀곡 ‘걸스’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그는 13일 시애틀의 한 클럽에서 프리뷰 파티를 벌인다. ‘아시아의 별’ 보아가 데뷔곡 ‘잇 유 업’(Eat You Up)으로 한발 앞서 미국 진출에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과연 세븐이 이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사진=Seattletimes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NOW포토]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가 10일 오후 서울 동작 보라매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 주연배우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이 참여해 뮤직비디오 현장공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나보다는 상대를 위하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그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내년 3월 14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권상우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차이가 있다”

    권상우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차이가 있다”

    최근 아내 손태영의 임신에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권상우가 결혼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서울 신림동 보라매 병원에서 열린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의 스페셜 에디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모습을 나타낸 권상우는 영화에 임하는 자세를 전했다. 다소 긴장한 표정에 권상우는 “정말 오랜만에 한 작품이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드라마와 영화 타이밍이 생각보다 좀 늦춰졌지만 개인적으로 욕심내고 싶다.”고 밝혔다. 늦춰진만큼 팬분들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전한 그는 “이름에 걸맞는 연기를 보여드리겠다. 전에 권상우와 지금의 권상우는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행복하게 촬영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보영과 호흡을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춘 권상우는 “영화의 워밍업인데 감정신을 찍었다. 대화보다는 보영 씨도 감정을 잘 잡아줘 즐겁게 촬영했다.”며 “슬픈 멜로고 슬픈 사랑에 처해있는 남자 역할이지만 명랑함을 잃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권상우는 이번 영화에서 슬픈 사랑을 하게 되는 라디오 방송 프로듀서 케이 역을 맡아 이보영, 이범수와 호흡을 맞춘다. 당초 권상우는 박진표 감독의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 출연하기로 했으나 제작사와의 문제로 하차하고 이번 영화를 결혼 후 첫 컴백작으로 결정했다. 한편 시인 원태연의 감독 데뷔작인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상대를 위하는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로 내년 3월 14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범수 “다른 어느 때보다 부드러운 모습으로 승부”

    이범수 “다른 어느 때보다 부드러운 모습으로 승부”

    올 여름 공포영화 ‘고死:피의 중간고사’로 관객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배우 이범수가 슬픈 멜로 영화로 돌아온다. 10일 오후 서울 신림동 보라매 병원에서 열린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의 스페셜 에디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범수는 영화를 통해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이범수는 영화 속에서 크림(이보영 분)을 사랑하는 치과 의사 주환역으로 권상우, 이보영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멜로영화인만큼 이번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건지를 묻는 질문에 “다른 어느때보다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겠다. 그게 배우의 임무인 것 같다.”고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희생할 줄 알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한다.”고 캐릭터에 대해 설명한 그는 “포지션상 잘해줘야 극 중 권상우와 이보영의 사랑이 빛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귀뜸했다. 시나리오가 너무 맘에 들었다는 이범수는 “화면을 꽉 채울 수 있는 슬픈 화면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시인 원태연의 감독 데뷔작인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상대를 위하는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로 내년 3월 14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권상우ㆍ이보영 “슬픈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NOW포토] 권상우ㆍ이보영 “슬픈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0일 오후 서울 동작 보라매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배우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이 참석해 영화와 뮤직비디오 촬영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나보다는 상대를 위하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그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내년 3월 14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권상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보여드릴게요”

    [NOW포토] 권상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보여드릴게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가 10일 오후 서울 동작 보라매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 주연배우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이 참여해 뮤직비디오 현장공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나보다는 상대를 위하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그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내년 3월 14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권상우 “(손)태영씨,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NOW포토] 권상우 “(손)태영씨,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0일 오후 서울 동작 보라매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배우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이 참석해 영화와 뮤직비디오 촬영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나보다는 상대를 위하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그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내년 3월 14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부드러운 남자’ 이범수

    [NOW포토] ‘부드러운 남자’ 이범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0일 오후 서울 동작 보라매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배우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이 참석해 영화와 뮤직비디오 촬영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나보다는 상대를 위하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그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내년 3월 14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권상우 “마이크가 어색해요”

    [NOW포토] 권상우 “마이크가 어색해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0일 오후 서울 동작 보라매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배우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이 참석해 영화와 뮤직비디오 촬영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나보다는 상대를 위하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그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내년 3월 14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보영 “베이지색 롱코트로 멋냈어요”

    [NOW포토] 이보영 “베이지색 롱코트로 멋냈어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0일 오후 서울 동작 보라매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배우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이 참석해 영화와 뮤직비디오 촬영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나보다는 상대를 위하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그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내년 3월 14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권상우 “결혼생활? 너무 흐뭇해”

    [NOW포토] 권상우 “결혼생활? 너무 흐뭇해”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0일 오후 서울 동작 보라매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배우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이 참석해 영화와 뮤직비디오 촬영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나보다는 상대를 위하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그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내년 3월 14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보영 “첫 슬픈멜로 도전, 잘됐으면 좋겠다”

    이보영 “첫 슬픈멜로 도전, 잘됐으면 좋겠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로 첫 슬픈멜로에 도전하는 배우 이보영이 작품에 임하는 자세를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신림동 보라매 병원에서 열린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의 스페셜 에디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참석한 이보영은 “첫 슬픈 멜로인데 어떻게 비춰질지 걱정이다. 영화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 속에서 호흡을 맞추는 권상우와 첫 촬영을 한 이보영은 “첫 촬영부터 감정장면이다보니 생각보다 일정이 늦춰졌다.”며 “권상우 씨가 편하게 해주셔 잘 찍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극 중 크림 역을 맡아 상대 남자 배우인 권상우와 이범수와 호흡을 맞추는 이보영은 “이름답게 러브리한 느낌으로 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인 원태연의 감독 데뷔작인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상대를 위하는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로 내년 3월 14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두 남자 한 여자가 만드는 아련한 사랑

    [NOW포토] 두 남자 한 여자가 만드는 아련한 사랑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가 10일 오후 서울 동작 보라매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 주연배우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이 참여해 뮤직비디오 현장공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나보다는 상대를 위하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그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내년 3월 14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많은 사랑 부탁해요

    [NOW포토]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많은 사랑 부탁해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가 10일 오후 서울 동작 보라매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 주연배우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이 참여해 뮤직비디오 현장공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나보다는 상대를 위하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그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내년 3월 14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권상우 “손태영과 결혼, 임신해서 아닌 사랑해서다”

    권상우 “손태영과 결혼, 임신해서 아닌 사랑해서다”

    최근 아내 손태영의 임신에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권상우가 결혼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서울 신림동 보라매 병원에서 열린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의 스페셜 에디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모습을 나타낸 권상우는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권상우는 “아내와 결혼한 이유는 단 하나다. 진정으로 사랑했고 평생 함께 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서였지 아내가 임신을 해서 결혼을 한 것은 아니다. 그런 식으로 포장될 수도 있지만 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내년 봄 아이 아빠가 되는 만큼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던 그는 “아이의 태명은 아직은 ‘루키’라고 부른다. 우리 둘에게는 신선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다.”고 태명을 정한 이유를 전했다. 여러 상황을 봐서 아이의 이름을 최종 결정하겠다는 권상우는 “지금까지는 ‘권룩’으로 지을까 생각중이다. 새로운 반려자와 태어날 아기를 위해 마음가짐도 달라졌다. 이런 마음을 여러분에게 사랑으로 돌려주겠다는 의미로 열심히 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전했다. 이어 태교는 어떻게 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내의 배를 만져주고 독백을 많이 하는 편이다. 태영 씨는 아이를 통해 제 부족한 부분을 많이 이야기하고 저는 ‘앞으로 잘할게’라고 이야기 한다.”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지난 9월 28일 웨딩마치를 울린 두 사람은 결혼 2개월 여만에 2세 소식을 알렸다. 권상우는 결혼식에 앞서 지난 7월 1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끊임없이 제기됐던 임신 가능성에 대해 강하게 부인해왔다. 여러차례 의견을 전했음에도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자 그는 같은날 자신의 팬카페에 주변의 반응에 섭섭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사람의 2세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임신시기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기도 했다. 이처럼 지난 3일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권상우 측을 고려해 현장 공개 계획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검토하기도 했다. 하지만 권상우는 “기쁜 소식인데 굳이 숨을 필요가 없다. 우리 영화의 첫 발을 내딛는 기쁜 날인만큼 일정에 차질없이 진행해 달라.”고 오히려 제작사를 설득하기도 했다. 한편 시인 원태연의 감독 데뷔작인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상대를 위하는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로 내년 3월 14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주연배우들

    [NOW포토]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주연배우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10일 오후 서울 동작 보라매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배우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이 참석해 영화와 뮤직비디오 촬영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나보다는 상대를 위하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그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내년 3월 14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리트니, 韓서 뮤비 유출로 일정 변경 곤혹

    브리트니, 韓서 뮤비 유출로 일정 변경 곤혹

    “한국 네티즌 미워요.”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한국 네티즌들 때문에 자신의 뮤직비디오 공개 일정을 조정하는 곤혹을 치렀다. 미국 연예정보 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T)은 지난 4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신곡 ‘서커스’의 뮤직비디오 공개 일정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하면서 “그이유는 한국 웹사이트에서의 유출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ET의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의 ‘서커스’ 뮤직비디오 공개 예정일은 당초 주말이 시작되는 5일이었으나 한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영상이 유출되면서 매니저와 상의 끝에 부득이하게 하루 빠른 4일에 공개하기로 했다. 더욱이 한국에서 미리 유출된 영상은 공식 버전도 아니었다고(unauthorized version) 매체는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여섯 번째 정규 앨범 ‘서커스’를 전세계에 동시 발표한 브리트니는 새 앨범 활동과 함께 내년 3월 미국 뉴올리언스부터 시작되는 투어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ETonline.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권상우 “숨을 이유 없다” 공식 나들이

    권상우 “숨을 이유 없다” 공식 나들이

    최근 아내 손태영의 임신에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권상우가 결혼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다. 권상우는 오는 10일 시인 원태연의 감독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스페셜 에디션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해 언론과의 인터뷰에 응한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나보다는 상대를 위하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최송현 등 주연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8일부터 3일간 영화와는 별도로 제작될 스페셜 에디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이에 제작사는 “애초 3일간의 촬영일 중 하루인 오는 10일 언론 대상 촬영 현장 공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3일 권상우의 아내인 손태영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권상우 측을 고려해 현장 공개 계획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검토하기도 했으나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권상우는 “기쁜 소식인데 굳이 숨을 필요가 없다.”며 “우리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역시 첫 발을 내딛는 기쁜 날이다.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취재진 만날 테니 일정에 차질 없이 예정대로 진행해 달라.”며 오히려 제작사를 설득했다. 사랑과 이별을 그린 시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는 원태연 감독의 풍부한 멜로 감성과 최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될 러브스토리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내년 화이트 데이인 3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년 연예계 점령한 ‘무서운 10대’ 3인방

    2008년 연예계 점령한 ‘무서운 10대’ 3인방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 지난해 연말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리메이크 해 인기를 얻은 그룹 소녀시대의 ‘소녀시대’ 가사다. 당시 9명의 10대 소녀들로 구성된 소녀시대는 ‘소녀시대’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그룹으로 자리매김 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처럼 2009년 연예계에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톱스타 못지 않은 끼와 재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스타들의 활약이 단연 눈에 띄는 한 해였다. # 스크린 점령 충무로의 차세대 기대주 ‘박보영’ 18살의 90년 생 신예 박보영. 최근 개봉한 영화 ‘과속 스캔들’에서 당당히 주인공을 꿰 차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인기 상승 중이다. 박보영은 올 하반기에만 영화 ‘울학교 이티’, ‘초감각 커플’, ‘과속 스캔들’에 연달아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는 올 해 계속되는 위기의 영화 사업 현실에서는 단연 주목할 만한 일이다. 수 많은 영화가 빛도 보지 못하고 사라지는 현재의 영화계와 대조를 이룬다. 이에 대해 박보영은 “특별한 비결은 없다. 맡은 역할에 열심히 할 뿐”이라고 말할 정도며 ‘과속 스캔들’의 감독 역시 박보영의 캐스팅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고 있지 않다. 2006년 EBS 청소년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지난해 방송 된 ‘왕과 나’에서 ‘폐비 윤씨’ 구혜선의 아역을 맡아 주목 받기 시작한 박보영은 기존 사극에서 보여줬던 단아한 이미지와는 달리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과속 스캔들’에서 가수를 꿈꾸는 미혼모 역을 맡아 다양한 이미진 변신을 선보였다.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단연 주목 받는 신인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박보영이 훗날 어떤 배우로 성장할 지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려 있는 상태다. # 브라운관 사로잡은 시청률 35%의 주인공 ‘윤아’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의 활약도 눈에 띈다. 내년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입학을 앞 둔 윤아는 이제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으로 거듭나는 소녀지만 3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윤아가 출연 중인 KBS ‘너는 내운명’은 36.9%를 기록 지난주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영광을 안았다. 소녀시대로 데뷔하기 전부터 동방신기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길을 예고한 윤아는 이후 주목 받는 연기자로 성장 18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일 연속극의 주인공이 됐다. ’너는 내운명’ 제작발표회에서 윤아는 “소녀시대가 있어 내가 주인공을 맡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어린 나이에 지금의 소속사에 발탁 연기 수업을 받아 온 윤아는 신인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의 연기 실력 선보이며 브라운관의 차세대 퀸으로 떠올랐다. # 가요계를 평정한 평균 16세의 아이돌(Idol) 그룹 ‘샤이니’ 평균 16세의 나이를 자랑하는 그룹 샤이니. 이들은 데뷔 초 음악, 패션, 춤 등 모든 분야에서 앞서나가는 그룹이 되겠다는 각오로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로 단숨에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산소 같은 너’, ‘아.미.고’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2008년 최고의 신인 그룹으로 성장했다. 지상파 방송사의 한 예능국 PD는 샤이니에 대해 “샤이니는 기본기가 뛰어난 그룹이다. 이들은 앞으로 아시아에서 인정받는 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평가했다.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데 대해 샤이니는 “올 해 목표가 아직 다 이루어지지 않았다. 남은 연말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끔 더욱 노력 하겠다.”며 신인 그룹다운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새 곡을 발표할 때마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 받고 있는 그룹 샤이니가 그들의 바람처럼 세계에서 사랑 받는 그룹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이푼 하나, ‘휘성의 이효리’로 낙점

    타이푼 하나, ‘휘성의 이효리’로 낙점

    타이푼(Typhoon)의 새 여성멤버 ‘하나’가 이효리의 완벽 재연을 선언, 휘성과 이색 무대를 꾸민다. 하나는 4일 오후 생방송 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이효리의 내레이션 피쳐링으로 화제가 된 휘성의 ‘별이 지다’ 무대에 지원 사격에 나서며 스폐셜 무대를 연출하게 된다. ’별이 지다’는 여자친구가 너무 예뻐 연예인이 되길 권유했지만 스타가 된 후 멀어지고 말았다는 러브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타이푼의 소속사는 4일 전화통화에서 “하나는 이날 무대에서 뮤직비디오 속 이효리의 연기를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여주는 듯 연출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나는 이날 무대에서 마치 분장실을 연상케 하는 세트 안에서 분주하게 메이크업을 하며 스타가 된 여자친구의 화려한 상황을 그리게 된다. 휘성은 매몰차게 변해버린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며 상처를 받게 되는 한 남자의 심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휘성의 ‘별이 지다’는 톡톡 튀는 이효리의 내레이션으로 스토리감을 살려냈다는 평을 받아왔지만 그간 혼자 무대에 올라 독백 형식의 무대가 됐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효리 역에 나선 하나와 휘성의 연극적 무대 호흡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하나는 “짧은 시간이지만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인 휘성과 함께 무대에 서게 돼 설명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가사의 묘미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이효리 선배님에 못지 않은 연기를 보여 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하나와 휘성의 인연은 지난 달 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휘성의 단독콘서트 ‘2008 휘쇼’에서 타이푼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날 무대를 통해 하나는 타이푼의 전 여성 싱어인 ‘솔비’를 이은 새로운 홍일점 멤버로 첫 인사를 치루게 됐다. 새 멤버 영입으로 발라드 힙합 장르의 음악색을 덧입은 타이푼은 3집 타이틀 곡 ‘널 사랑하지 않았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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