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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땅에서 독립영화 찾아보는 방법

    한국 땅에서 독립영화 찾아보는 방법

    ‘워낭소리’가 관객 150만을 돌파,흥행을 이으면서 시중의 화제는 단연 독립영화다.이런 와중에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뒤처질 수 없다며 다른 독립영화,다큐멘터리 작품을 찾는 당신.하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만 않은 법.철 지난 다큐,잊혀진 작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주위에 물어보려니 대부분 취향이 멜로·에로·액션이다.한국 땅에서 독립 영화,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감독에게 조르기  영화를 만든 사람에게 보여달라고 해보자.이 방법이 가장 확실하지 않겠는가.애절하게 조르거나 동정심을 일으키는 ‘연기 소유자’라면 성공 가능성은 100%.하지만 감독의 연락처를 알아내기가 쉽지 않아 ‘대략 낭패’.  이래도 방법은 있다.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http://www.indiedb.net · 02-778-0366)에 문의해 보자.배급사·제작사와 연결해 작품의 구매 및 관람을 가능케 해준다.또 지원센터에서는 ‘독립영화 공공라이브러리’ 제도를 통해 싼 비용으로 영화 상영회를 갖도록 지원해준다.친구·동료·지인과 ‘떼로 몰려’ 작품을 감상하는 데 효과적이다.비영리민간단체 및 개인의 경우 10만원의 가입비를 낸 후 장편 5만원,단편 1만원을 내면 작품을 빌릴 수 있다.1년 내내 이용하려면 60만원을 내면 된다.지역마다 있는 상영단체에 대한 정보를 ‘공동체상영네트워크’를 통해 알아볼 수도 있다.  ●소극적으로 관람하기  보고 싶은데 무엇부터 봐야할 지 모른다거나 혹은 직접 챙겨보기가 귀찮다면 각 단체에서 ‘친절하게’ 편성해 주는 영화제를 이용하는 게 좋다.  2009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를 보려면 서둘러야 한다.지난달 말 시작해 3월 1일 프로그램이 끝나기 때문이다.이 영화제에는 감독 박찬욱씨,배우 안성기씨 등이 직접 고른 작품이 포함돼 있다.이곳(http://www.cinematheque.seoul.kr/)에서 남은 일정을 확인해 보자.  기한 내에 못 보겠다면 3월 6~8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여는 ‘서울아트시네마 후원 회원 1000명 모집 캠페인 1탄:시네마테크 필름 라이브러리 무료 상영회’를 기대해도 된다. 세르지오 레오네의 작품 등 9편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아시아영화펀드 쇼케이스 2009)도 기대를 모은다.서울(3월 13~18일 인디스페이스)과 부산(4월 21~26일)에서 열린다.한국영화 7편 등 총 14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다큐멘터리 영화는 아니지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타이거상’을 받은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가 포진돼 있다는 소식은 ‘호랑이 기운’을 솟게 한다.  3월 26일~4월 1일에는 ‘인디다큐페스티발2009’와 함께 봄을 맞이하자.올해에는 35편의 한국 장·단편이 소개된다.‘바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등 개막작은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을 얘기한 작품들로 ‘완전 리얼’이다.  더불어 타이완 다큐멘터리들도 소개되며 3월 28일에는 타이완 작가 및 감독들이 직접 방한,관객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통역을 하니 큰 부담은 없다. http://www.sidof.org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4월 9~16일 열리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올해로 11회째다.이번에는 10대 여성을 위한 ‘걸즈 온 필름’, 최근 작품들을 집중 조명한 ‘새로운 물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신촌 아트레온에서 상영되며 작품은 ‘두두둥~’.3월10일 공개된다. http://www.wffis.or.kr/wffis2009/teaser/intro.html이 홈페이지 주소다.  이외에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서울 ‘단편 상상극장’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3월의 주제는 ‘학교에서 생긴 일’로 총 5가지의 작품이 상영된다.홈페이지는 http://sangsangmadang.com/CINEMA/ 다.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문화체육관광부 5층 독립예술영화관에서는 격주 금요일 다양한 독립영화를 만날 수 있다.2개월간의 수리를 끝내고 3월 6일 김종관 감독의 ‘연인들’이란 작품으로 다시 개관한다니 기대해도 좋다. 이곳을 찾고 싶으면 http://www.mfm.kr/를 접속하면 된다.36석의 아담한 공간에서 매회 펼쳐지는 감독과의 대화에서는 진솔한 대화가 오고 간다는 후문이다.   인디스페이스,스폰지하우스,미로스페이스,씨네큐브 등 극장을 찾아가면 수시로 좋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단점은 서울에 몰려있다는 것.다른 지역에 괜찮은 곳이 있다면 알려주기 바란다.  ●적극적으로 찾아 다니기  남이 차린 식단은 만족하지 못하겠다면 한국영상자료원,영화진흥위원회 등을 찾아가 보자.뷔페식으로 맘껏 골라 먹을 수 있다.‘40분 초밥 뷔페’처럼 야박한 시간 제한이 있는 게 아니니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로에 있는 국립중앙도서관(http://www.nl.go.kr/)은 11만 5000점의 영상물을 소유하고 있다.영화·다큐 외에 뮤직비디오,드라마도 포함된 수치다.120개의 좌석에서 DVD ,비디오디스크,CD,VOD를 시청할 수 있다.5월 25일 국립디지털도서관이 문을 열면 6~16명이 함께 이용 가능한 복합상영관이 4곳으로 늘어난다.  서울 마포구 상암DMC에 있는 한국영상자료원 영상자료실 본원(http://library.koreafilm.or.kr)은 1만 4000편의 영상자료물을 보유한 곳이다.특히 한국 독립영화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충실히 돼 있어 1300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1인석 24곳,3~10명이 이용 가능한 다인감상실 1곳이 마련돼 있다.특히 2인 영화 감상석이 7군데 있어 커플끼리 오순도순 즐기기 좋지만 스킨십은 삼가길 바란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 영상자료실(http://www.kofic.or.kr/b_movdata/b_09offinfo.jsp)에도 소중한 작품이 많다.이곳에서는 3000편 정도의 영화 DVD와 3000편의 비디오,200편의 수입 DVD를 감상할 수 있다.  원하는 작품이 있나 없나는 각 홈페이지 검색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집으로 빌려갈 수 없어 안타깝긴 하지만 동네 비디오가게가 아님을 명심하자.  ●온라인 이용하기  태양을 피하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하는 방법.이것 저것 다 귀찮다면 클릭질 몇 번으로 작품들을 감상해 보자.불법 다운로드는 권하지 않는다.어둠의 자식이 될 수는 없지 않은가.  먼저 TV 다큐물의 경우에는 대부분 각 방송사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기가 된다.KBS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다.MBC,SBS,EBS 등의 작품을 보기 위해선 일부를 제외하고 돈을 내야 한다.해외에서 만든 작품이라면 저작권상 다시보기 서비스가 안 되는 경우도 있다.  네이버에서는  ‘온라인극장’(http://today.movie.naver.com/section_view.nhn?sectionCode=MOVIE_SAT을 통해 매주 한편의 단편영화를 선정해 보여준다.예쁜 배우 김태희의 주연 데뷔작 ‘신도시인’도 볼 수 있다.  혹시 예스24,인터파크를 뒤져도 없는 ‘마이너한’ 작품이라면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의 웹스토어(http://www.indiedb.net/shop/)를 탐색하자.‘파업전야’를 비롯,그동안 많이 소개되지 못했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개인 제작 혹은 미디액트,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위탁판매한다. DVD가 101종,VHS 12종 갖춰져 있다.영화인에게 좀 더 나은 제작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골미다’ 장윤정 “내 이상형은 김민종”

    ‘골미다’ 장윤정 “내 이상형은 김민종”

    가수 장윤정이 평소 이상형인 김민종과 전화통화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윤정은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최근녹화에서 촬영 중 쉬는 시간을 이용해 김민종과 연락이 닿았다. 장윤정의 평소 이상형이 김민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진재영은 “예전에 김민종과 함께 영화를 찍으며 친분이 있었다.”고 밝히며 “연락해볼까?”라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어쩔 줄 몰라하며 “부담스러워 하실 수 있으니 전화는 말고 문자만 살짝 해보자.”며 기대감에 들떴다. 그러자 진재영은 바로 휴대폰 문자를 보내 김민종과 장윤정의 전화통화를 주선하게 됐다. 순식간에 이뤄진 김민종과의 통화에 장윤정은 평소의 똑 부러진 모습은 온데 간데없이 전화통화 내내 “어떡하지? 나 어쩌지?”만을 연발해 신봉선과 진재영의 놀림을 받았다고. 한편 김민종은 녹화당일이 장윤정의 생일이라는 얘기를 듣고 직접 생일 축하를 해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골미다’ 멤버들은 팀을 나눠 각각 소녀시대 ‘gee’와 이효리 ‘유고걸’ 뮤직비디오 패러디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현빈 “예지원 안에 섹시함이 있다”

    박현빈 “예지원 안에 섹시함이 있다”

    가수 박현빈이 “예지원에게 섹시함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현빈은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최근녹화에 일일 노래 선생님으로 초청됐다. 골드미스 멤버들은 소녀시대 ‘gee’와 이효리 ‘유고걸’ 뮤직비디오 패러디에 도전하게 됐다. 하지만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은 춤은 둘째 치고 빠른 템포의 노래를 부르는 것도 힘들어 했다. 결국 송은이와 평소 친분이 있던 박현빈을 일일 노래 선생님으로 초대해 멤버들은 노래비법을 전수받기로 했다. 처음엔 이런 심각한 상황을 모르던 박현빈은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가 멤버들의 노래를 들어보고 당황해하며 급기야 발성부터 가르쳐주기 시작했다고. 발성 연습이 끝난 후 박현빈은 이효리 특유의 섹시함을 노래에 담아야 한다며 ‘느낌’을 강조했다. 박현은 “저는 특히 예지원씨에게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며 “예지원씨 안에는 섹시함이 있다.”는 발언으로 예지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박현빈은 장윤정의 손님으로 골드미스 멤버들의 집을 방문해 예지원과 묘한 상황을 연출했기 때문에 이 날의 발언은 더욱 화제가 됐다. 박현빈과 골드미스 멤버들의 파란만장한 ‘유고걸’ 노래 수업은 3월 1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NTN DB,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혜선ㆍ윤아 ‘옐로드레스’ 는 이상봉 작품

    구혜선ㆍ윤아 ‘옐로드레스’ 는 이상봉 작품

    탤런트 구혜선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입었던 드레스가 이상봉 디자이너의 작품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구혜선 분)의 경매드레스로 관심 받았던 옐로우 드레스를 소녀시대 멤버 윤아 역시 꽃미남 프로젝트 그룹 24/7 뮤직비디오 시사회 현장에 입고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구혜선과 윤아가 입은 드레스는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의 지난 S/S컬렉션 라인의 작품으로 옐로우 컬러의 하늘하늘한 느낌의 쉬폰 소재로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이 드레스는 꽃잎 장식과 보석의 디테일이 돋보여 파리 에이전시에서도 큰 관심과 협찬 문의를 받아왔던 작품이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같은 드레스지만 구혜선은 블랙 모피 숄더와 블랙 스타킹, 블랙 뱅글로 포인트를 줘 그녀만의 깜찍한 룩을 연출했다.”며 반면 “윤아는 하얀 피부와 롱 웨이브 헤어로 좀 더 시크하고 청순하게 스타일링 했다.”고 평했다. 구혜선과 윤아가 같은 드레스를 입었다는 사실을 포착한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 내 사진게시판에 “역시 귀여운 건 우리 금잔디를 따라올 수 없다.”, “윤아언니 정말 청순해보여요.”, “둘다 너무 예쁘다.”등의 둘의 모습을 비교 평가하는 글들을 게재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돌아온 ‘유고걸’ 랩퍼 낯선 “낯설지 않을것!”

    돌아온 ‘유고걸’ 랩퍼 낯선 “낯설지 않을것!”

    ”새로운 것은 처음엔 낯선 느낌을 주자나요. 그러나 ‘낯설다’는 느낌은 상당히 매력적이에요. 신선하기 때문에 더욱 끌리게 되죠.” ◇ 오늘(26일) 새 앨범 ‘낯선의 해피페이스’ 발표 지난해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에 랩퍼로 화려하게 데뷔, 솔로 가수로 변신한 낯선(NASUN)이 26일 새 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낯선은 26일 두번째 미니앨범 ‘낯선의 해피페이스(happyface)’를 발매하고 오는 3월 첫째주 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놀러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만난 낯선은 “지난해 첫 앨범인 ‘괜찮아’ 에서는 ‘유고걸’ 때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이 부각돼 이미지 매치가 쉽지 않다는 반응이 있었다.”며 “이번 활동곡 ‘놀러와’에서는 한층 대중성을 보강했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타이틀곡 ‘놀러와’에 대해서는 “제목 그대로 관중들과 함께 어우러져 노는 듯 신나는 무대를 연출할 수 있는 곡”이라며 “‘유고걸’의 펑키한 느낌, ‘괜찮아’의 고독한 랩퍼 이미지를 반전시킬 수 있는 또 하나의 기대작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 Gee 작곡가·카라 한승연 손잡고 출격! 낯선의 신곡 ‘놀러와’는 현 가요계 최고의 히트메이커들의 합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앨범의 총 프로듀서로는 이효리의 ‘유고걸’ 소녀시대의 ‘지’(Gee)를 작곡한 이-트라이브(E-TRIBE)가 지휘봉을 잡았다. 또 카라 한승연·V.O.S 김경록 등이 피처링으로, 쥬얼리S 김은정 하주연·신인가수 소리가 뮤직비디오에 전격 합류했다. 특히 이-트라이브는 오는 5월 자신의 첫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 낯선과 쌓아온 7년간의 우정을 빛내기 위해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을 자청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타이틀곡 ‘놀러와’는 카라에서 깜찍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은 한승연이 피처링으로 상큼한 듀엣 호흡을 이뤄내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 타이틀곡 ‘놀러와’, “낯설지 않을 것” 낯선은 “주변인들이 반농담으로 ‘언제까지 낯선 음악을 할 거냐’는 말을 건네곤 했다.”고 며 “이번 앨범이야말로 여러 동료들의 도움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함께 갖춘 앨범으로 완성됐다. 낯설지 않을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단순히 낯선 느낌이 아니라 낯선의 음악은 다양해서 늘 새롭고 낯선 느낌을 주는 구나 하는 인식을 확실히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낯선은 오는 3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 6일 KBS 2TV ‘뮤직뱅크’, 7일 MBC ‘쇼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신고식을 치룬다. 피쳐링 호흡을 맞춘 한승연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알려져 ‘유고걸’에서 보여준 이효리-낯선에 이은 또 한번의 듀엣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레이니즘’ 재구성한 ‘리콜렉션’ 발표

    비, ‘레이니즘’ 재구성한 ‘리콜렉션’ 발표

    비(Rain, 본명 정지훈)가 5집 ‘레이니즘’을 재구성한 ‘리콜렉션(Recollection)’을 발표한다.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5집 음반을 새롭게 재구성한 ‘레이니즘 리콜렉션’을 한정 판매한다. 오리지널 곡 외에도 새로운 버전과 DVD 등을 추가해 새 앨범에 버금가는 신선한 내용과 파격적인 구성으로 팬들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연말 국내 가요계를 평정한 ‘레이니즘’, ‘러브스토리’, ‘프레시 우먼’ 등 5집 정규 앨범에 수록됐던 오리지널 12곡에 아시아 지역을 강타한 아시아 판 앨범의 수록곡 ‘레이니즘’, ‘러브스토리’의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버전의 곡이 모두 추가된다. 또한, ‘9월12일’, ‘내 여자’, ‘사랑이라는 건’ 등 3곡의 발라드는 감미로움을 배가한 어쿠스틱 버전으로, ‘프레시 우먼’은 하우스의 경쾌함과 노래의 신선함을 살려 어반 믹스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추가 삽입했다. 특히, 하지원과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의 완결편 ‘러브스토리’ 뮤직필름이 장장 35분 분량의 DVD로 제작돼 삽입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 오랜 만에 선보이는 비의 명연기를 볼 수 있다는 것 외에도, 이번 앨범에서만 단독으로 공개되는 뮤직 필름의 미공개분을 감상할 수 있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3만 장 한정으로 판매될 이번 앨범은 오는 3월 5일 발매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븐, 25일 美 공식사이트 오픈…활동준비 완료

    세븐, 25일 美 공식사이트 오픈…활동준비 완료

    세븐이 본격적인 미국 활동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25일 세븐의 미국 공식 웹사이트(www.se7enworldwide.com)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3월4일(한국 시간 3월 5일) 첫 싱글 곡인 ‘Girls’ 티저영상 공개, 3월 10일(한국 시간 3월 11일) ‘Girls’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는 것. 세븐은 미국 공식 웹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그 동안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던 ‘Girls’ 뮤직비디오의 메이킹 영상과 지난해 12월 13일 시애틀에서 열린 싱글프리릴리즈 파티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영상을 통해 더욱 남성다워진 모습과 자연스러운 영어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세븐은 지난 2년 간 미국에 머물며 현지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는 릴킴과의 이질감 없는 모습에서 세븐이 미국 활동을 위한 모든 준비가 되어있음이 느껴진다. 2007년 본격적인 미국 데뷔 준비를 시작한 세븐은 리치해리슨, 닥 차일드, 노이즈 트립 등 미국 현지의 거물급 프로듀서들과의 작업만으로도 이미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는 평을 얻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도 세븐 미국 활동을 두고 “음악계의 커다란 움직임, 사건”이라고 평하며 “세븐이 미국 주류 음악시장에서 음악과 인종, 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세븐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긴 준비기간을 깨고 세븐의 본격적인 미국 프로모션이 시작된다. 세븐이 한국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가수지만 미국에서는 신인과 다름없다. 게다가 미국 음악시장은 아직까지 성공한 아시아계 가수가 없을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은 곳인 만큼 조급하게 성과를 내려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세븐의 실력과 매력을 어필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접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븐의 공식 홈페이지 오픈에 이어 첫 싱글 ‘Girls’는 오는 3월 10일(한국 시간 3월 11일)아이튠즈를 비롯하여 랩소디, 아마존, 냅스터 등 미국 내 200여 개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되며, 한국과 일본에서도 동시에 공개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낯선, ‘쥬얼리의 김은정과 호흡’

    [NOW포토] 낯선, ‘쥬얼리의 김은정과 호흡’

    가수 낯선(NASUN)의 미니앨범 ‘낯선 해피페이스’의 타이틀 곡인 ‘놀러와’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23일 서울 강남구 학동 사거리에서 열렸다. 이날 낯선과 뮤직비디오의 상대역인 쥬얼리 멤버 김은정이 함께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낯선ㆍ김은정 ‘즐거운 뮤직비디오 촬영’

    [NOW포토] 낯선ㆍ김은정 ‘즐거운 뮤직비디오 촬영’

    가수 낯선(NASUN)의 미니앨범 ‘낯선 해피페이스’의 타이틀 곡인 ‘놀러와’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23일 서울 강남구 학동 사거리에서 열렸다. 이날 낯선과 뮤직비디오의 상대역인 쥬얼리 멤버 김은정이 함께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러디가 꽃피는 안방극장

    패러디가 꽃피는 안방극장

    지난 16일 SBS 일산 탄현제작센터. 알록달록 화려한 무대 의상을 차려입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 출연진이 녹화장 안으로 들어선다. ‘골드미스’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소녀시대와 이효리의 뮤직비디오 패러디. 이미 한 차례 원더걸스의 ‘노바디’에 도전했던 이들은 녹화전 안무와 의상을 점검하느라 눈코 뜰 새가 없다. ‘익숙한 것을 비틀어 본다.’는 의미의 패러디(parody)가 TV를 휩쓸고 있다. 과거의 패러디가 단순히 모방하기에 그쳤다면 요즘엔 캐릭터와 설정만 빌려와 새로운 2차 창작물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패러디가 대중문화의 화두로 떠오르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본래 시트콤이나 특집쇼의 단골 메뉴로 각광받던 패러디. 최근 뚜렷한 캐릭터와 극단적인 설정의 인기드라마들이 예능프로그램의 주요 소재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패러디라고 다같은 인기를 모으는 것은 아니다. 원작의 특징을 살리되 제작자의 창작력을 더해 차별화시키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쪽대본 드라마 특집’은 ‘막장드라마’로 불리는 한국 드라마계를 풍자해 호평을 받았다. 출연진이 촬영 현장에서 쪽대본을 쓰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처음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설정으로 시작하더니 ‘아내의 유혹’, ‘에덴의 동쪽’, ‘가을동화’ 등의 내용으로 이어졌다. 그속에서 출생의 비밀, 기억상실증 등 식상한 소재와 억지설정, 엉성한 CG 등을 꼬집었다. 과거엔 홍보로 비춰질까 내부적으로 금기시되던 타사 드라마나 예능프로에 대한 언급도 거침없이 등장한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악성 바이러스’는 MBC 인기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패러디한 코너로 마에스트로 ‘싼마에’와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등장시켜 웃음을 유발한다. ●같은 원작이라도 차별화 여부 관건 ‘무한도전’의 김엽 책임프로듀서(CP)는 “인기 드라마는 인지도와 화제성면에서 예능 프로그램의 경쟁력 있는 패러디 소재”라면서 “예전엔 타 방송사 프로그램을 소재로 제작하는 데 내부적으로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지만, 요즘은 제작자는 물론 시청자들도 이를 여유롭게 받아들이며 같은 원작이라도 얼마나 차별화해 풍자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특징적인 안무를 내세운 가수들이 대세를 이루는 가요계도 빼놓을 수 없는 패러디 대상이다. 특히 요즘 예능프로그램의 주요 형태인 리얼리티쇼에서 출연진이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는 과정 자체가 인기 소재로 각광받는다. 실제로 ‘골미다’ 녹화장에서 만난 6명의 멤버는 두팀으로 나뉘어 맞선 기회를 놓고 각각 패러디에 도전했다. 양정아, 예지원, 송은이는 이효리의 ‘유고걸’을 ‘삼구걸’로 개사했고 장윤정, 진재영, 신봉선은 소녀시대의 ‘지’를 ‘외롭지’로 바꿔 불렀다. 노래 가사에는 자신들의 현재 상황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담았다. 녹화 몇달 전부터 가수들에게 직접 안무연습을 받고, 실제로 뮤직비디오에 쓰였던 소품을 활용하는 등 패러디의 완성도를 높이려고 애썼다. 장윤정은 “트로트가수로서 장르가 전혀 다른 후배들의 음악에 도전한다는 데 갈등이 많았다.”면서 “가수로서 잘해야 본전이겠지만, 새로운 경험으로서의 도전 자체를 즐긴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황인영 PD는 “기존의 출연진이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 ‘정반합’의 효과를 거두는 것 같다.”면서 “연습하고 도전하는 과정을 일일이 촬영하며, 그속에서 또 다른 의미를 찾아내려고 애쓴다.”고 말했다. 예능프로그램의 패러디는 꼭 방송사에서만 제작하는 것은 아니다. 네티즌도 인터넷에서 드라마속 캐릭터를 패러디한다. 기존의 스토리를 재구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들이 원하는 가상의 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여주인공 구은재를 SBS 리얼리티쇼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시키거나,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윤지후 등의 캐릭터를 ‘무릎팍도사’에 출연시켜 가상토크를 진행하기도 한다. 패러디는 예능프로그램뿐 아니라 각종 캠페인과 예고편에도 활용되고 있다. 최근 ‘무한도전’ 멤버들은 여장을 하고 소녀시대로 변신해 에너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촬영했고, MBC 새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의 주인공인 아줌마 5인방 역시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예고편을 제작해 각 프로그램의 마지막에 홍보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캠페인과 예고편도 패러디 열풍…지나치면 ‘독’ 그러나 언제나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한 법,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경우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SBS ‘스타킹’, KBS ‘개그콘서트’ 등 각종 프로그램의 패러디 소재로 사용되면서 창작력보다 인기에만 편승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 연말 방송사 예능국에서 특집쇼에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의 의자춤 패러디가 너무 반복돼 식상하다며 내부적으로 연예인 개인기 금지곡으로 선정한 해프닝도 이와 맥을 같이한다. 문화평론가 이명석씨는 “요즘 TV 버라이어티쇼의 패러디는 인기 드라마를 이중삼중으로 소비하고, 이를 또다시 자기복제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면서 “익숙한 소재를 대상으로 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패러디의 본질인 풍자나 비판의식이 결여될 경우 결국 ‘연예인 따라잡기’에 그쳐 비슷한 프로그램의 답습 수준에 그치게 될 공산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현장스토리] 낯선, 뮤비 ‘놀러와’ 촬영현장 습격!

    [현장스토리] 낯선, 뮤비 ‘놀러와’ 촬영현장 습격!

    지난해 첫 싱글앨범 ‘괜찮아’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가수 낯선(NASUN)이 미니앨범 ‘낯선 해피페이스’로 다시 한번 가요계를 정복하기 위해 나섰다. 오늘(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일대에서 낯선의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놀러와’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됐다. 이를 놓치지 않고 서울신문NTN 기자가 현장을 습격했다. 전집보다 훨씬 밝아진 모습으로 나타난 낯선은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까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현장에는 이번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인 쥬얼리의 멤버 김은정이 함께 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낯선의 뮤직비디오 현장 속으로 GO~GO~ # 우리 잘 어울리나요? 낯선과 김은정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환상호흡을 자랑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 진지한 눈빛의 낯선~~이런 모습이? 차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촬영 중인 낯선과 김은정이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 많은 스태프들이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 뮤직비디오 촬영은 즐거워~~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낯선과 김은정은 촬영내내 즐거운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들뜨게 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낯선, ‘놀러와’로 새롭게 인사

    [NOW포토] 낯선, ‘놀러와’로 새롭게 인사

    가수 낯선(NASUN)의 미니앨범 ‘낯선 해피페이스’의 타이틀 곡인 ‘놀러와’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23일 서울 강남구 학동 사거리에서 열렸다. 이날 낯선과 뮤직비디오의 상대역인 쥬얼리 멤버 김은정이 함께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낯선♡김은정, 차안 뽀뽀 “만난지 30분만에…”

    낯선♡김은정, 차안 뽀뽀 “만난지 30분만에…”

    3월 첫째주 ‘놀러와’로 전격 컴백하는 가수 낯선(NASUN)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쥬얼리S 김은정과의 차안 뽀뽀신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일대에서는 낯선의 새 미니앨범 ‘낯선 해피페이스’의 타이틀 곡 ‘놀러와’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공개됐다. 지난해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 랩퍼로 화려하게 데뷔해 첫 앨범 ‘괜찮아’를 발표, 카리스마 넘치는 랩퍼로서 강한 인상을 굳힌 낯선은 이번 앨범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또 한번 변신을 꾀했다. 오는 3월 초 베일을 벗게 되는 낯선의 신곡 ‘놀러와’의 뮤직비디오는 밝고 경쾌한 곡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내는데 중점을 뒀다.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은 거미의 ‘미안해요’, 알렉스의 ‘그대라면’, SG워너비의 ‘웃으며 안녕’등을 연출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현영성 감독이 잡았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낯선은 상상 속 여자친구와 함께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행복한 데이트를 경험하는 스토리를 그려냈다. 여자친구역으로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지닌 쥬얼리S의 김은정이 낙점돼 낯선과 커플 연기를 펼쳤다. 특히 두 사람이 차 안에서 첫 만남을 이루는 장면에서는 김은정이 낯선의 볼에 살짝 입을 맞추는 뽀뽀신이 포함 돼 촬영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몰아갔다. 약 2시간 동안 3-40회의 뽀뽀 세례를 받게 된 낯선은 “오전 6시부터 쉴 틈 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지만 하나도 피곤하지 않다.”며 의욕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김은정과는 첫 연기 호흡”이라고 밝힌 낯선은 “서먹할 사이도 없이 만난지 30분만에 뽀뽀 촬영이 진행돼 금새 친해질 수 있었다.”며 “단번에 서먹함을 사라지게 한 좋은 계기(?)였다.”고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했다. 더욱 애틋한 신이 묻자 낯선은 “콘티상으로는 없다.”며 “은근히 키스신도 기대 했었는데 어디까지나 상상 속의 여자친구이다 보니 결정적인 장면에서 화들짝 꿈이 깨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현장에서 만난 쥬얼리S 김은정은 낯선의 매력으로 “이분만큼 개성 강한 랩퍼가 또 있을까 싶다.”며 “이미지와 달리 상당히 친절하고 유쾌한 오빠다. 덕분에 종일 즐겁게 촬영에 빠져 있다.”고 전했다. 낯선 역시 “은정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털털한 성격이 일품”이라며 “몇 시간 촬영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무박 2일로 진행되는 촬영에도 불구, 분위기를 밝게 이끌려는 배려심이 감동 자체였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낯선은 경쾌한 멜로디에 재미있는 가사와 안무가 어우러져 한층 대중성을 높인 타이틀 곡 ‘놀러와’로 다음달 5일 Mnet ‘엠카운트다운’, 6일 KBS 2TV ‘뮤직뱅크’ 등을 통해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가은♡장근석, 스킨쉽 또 스킨쉽…“터치커플!”

    김가은♡장근석, 스킨쉽 또 스킨쉽…“터치커플!”

    신예 김가은(20)과 꽃미남 배우 장근석(22)이 일명 ‘터치 커플’이란 검색어로 급부상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뮤직드라마 ‘옙틱 & 햅틱 러브(Yepptic& Haptic Love)’에서 호흡을 맞춘 장근석과 김가은은 촬영 내내 꼭 맞잡은 손을 놓치 않는 등 실제 연인 사이를 능가하는 스퀸십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한 뮤직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이유인 즉, 이번 작품에서 두 사람이 ‘터치 커플’을 콘셉트화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옙틱 & 햅틱 러브’는 신체 접촉을 두려워하는 결벽증 환자 장근석이 어느 날 예기치 못한 만남으로 김가은과 사랑에 빠지며 자연스런 스킨쉽을 통해 ‘터치의 따뜻함’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을 그려내고 있다. 뮤직드라마의 조회수가 폭증함에 따라 영상 속 인형 같은 외모로 장근석의 터치를 이끌어낸 여주인공 김가은에 대한 관심도 상승하고 있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문의해 본 결과 김가은은 지난해 데뷔해 약 1년 동안 CF 9개를 꿰찬 유망주. 소속사 측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주목받기 시작한 신예 김가은은 지난 1년 동안 드림파이, 다음UCC, 애니콜에 이어 KTF 쇼걸로 발탁되며 CF 9개 주연의 진기록을 세웠다.”고 소개했다. 이국적이면서 신비한 소녀의 이미지를 간직한 김가은은 CF에 이어 영화계에서도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단편영화 ‘헤이, 톰’과 영화 ‘연인들’등 의 작품에 출연했다.”며 “당시 김가은의 깨끗한 이미지가 제작진에게 긍정적으로 어필 돼 이번 뮤직드라마에서 장근석의 상대역으로 전격 낙점됐다.”고 설명했다. CF에서 영화로 연기 영역으로 발판을 얿혀 가고 있는 김가은은 “신인으로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고 싶다.”며 “연기자로 성장하는 김가은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근석의 2009년 첫 작품이 된 뮤직드라마 ‘옙틱 & 햅틱 러브’는 지난 2일 각 온라인 사이트에 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최근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메이킹 필름이 해당 홈 페이지인 ‘www.yepp.co.kr’를 통해 공개 돼 더욱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장근석은 이번 뮤직드라마의 주제가인 ‘터치홀릭’를 직접 불러내 그 동안 드라마 및 영화를 통해 입소문 난 노래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골미다’ 출연진, ‘아이돌 매력’ 나올까?

    [NOW포토] ‘골미다’ 출연진, ‘아이돌 매력’ 나올까?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은 ‘골드미스가 간다’의 출연자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이효리 ‘유고걸(U go gilr)’와 소녀시대 ‘지(Gee)’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이 ‘유고걸’을,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지’를 맡아 각각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시종일관 서로의 촬영장면을 구경하며 웃음꽃을 피워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아, 美 정규앨범 타이틀곡 18일 공개

    보아, 美 정규앨범 타이틀곡 18일 공개

    미국 진출을 선언한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의 정규 1집 타이틀 곡이 18일 현지 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보아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아의 정규 1집 타이틀곡 ‘아이 디드 잇 포 러브(I Did It For Love)’의 1분 30초 음원이 18일(오전 10시, 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선 공개된다.”고 밝혔다. 보아의 신곡은 미국 유튜브를 비롯한 총 5개의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유튜브 외에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아이밈, 아이라이크 등의 사이트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 디드 잇 포 러브’는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받으면서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자의 심정을 그린 댄스곡으로, 프로듀서 션 가렛이 직접 작곡, 작사, 피처링한 노래다. 아울러 세계적인 뮤직 비디오 감독인 조셉 칸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는 3월 공개된다. 이번 정규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피처링 아티스트로도 참여한 션 가렛도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국 정규 1집 앨범 ‘보아(BoA)’는 오는 3월 17일(현지시간) 미국 발매를 시작으로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전세계 각국에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깜찍발랄 진재영·장윤정 “우리가 소녀시대”

    [NOW포토] 깜찍발랄 진재영·장윤정 “우리가 소녀시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은 ‘골드미스가 간다’의 출연자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이효리 ‘유고걸(U go gilr)’와 소녀시대 ‘지(Gee)’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이 ‘유고걸’을,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지’를 맡아 각각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시종일관 서로의 촬영장면을 구경하며 웃음꽃을 피워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골미다’버전 유고걸 ”헤이~”

    [NOW포토] ’골미다’버전 유고걸 ”헤이~”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은 ‘골드미스가 간다’의 출연자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이효리 ‘유고걸(U go gilr)’와 소녀시대 ‘지(Gee)’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이 ‘유고걸’을,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지’를 맡아 각각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시종일관 서로의 촬영장면을 구경하며 웃음꽃을 피워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봉선·양정아·예지원 ‘섹시매력 대결’

    [NOW포토] 신봉선·양정아·예지원 ‘섹시매력 대결’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은 ‘골드미스가 간다’의 출연자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이효리 ‘유고걸(U go gilr)’와 소녀시대 ‘지(Gee)’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이 ‘유고걸’을,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지’를 맡아 각각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시종일관 서로의 촬영장면을 구경하며 웃음꽃을 피워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골미다’ 소녀시대 패러디 “우리는 골드시대”

    [NOW포토] ‘골미다’ 소녀시대 패러디 “우리는 골드시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은 ‘골드미스가 간다’의 출연자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이효리 ‘유고걸(U go gilr)’와 소녀시대 ‘지(Gee)’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이 ‘유고걸’을,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이 ‘지’를 맡아 각각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시종일관 서로의 촬영장면을 구경하며 웃음꽃을 피워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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